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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8기 3주년 안성시,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

    민선 8기 3주년 안성시,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

    김보라 시장이 이끄는 안성시가 민선 8기 3년 동안 산업, 문화, 교통, 복지 등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 삼아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내건 안성시는 도시 혁신과 변화를 끌어내며,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향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다음은 안성시가 지난 3년간 이룬 성과를 정리했다. ●인구 변화 안성시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로 ‘살고 싶은 도시’ 위상을 높였다. 민선 8기가 출범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8천 명이 늘면서 2024년 기준 안성 인구는 20만 8천 8백여 명이다. 특히 생산가능인구(15세~64세)가 2천여 명 증가해 2024년 기준 13만 3천여 명을 기록했고, 30대 인구 증가율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태어난 출생아 수는 약 2천 4백여 명으로, 안성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산업·경제 안성시는 산업구조 고도화와 기업 유치를 강화하며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대표적인 성과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다. 2027년 착공, 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동신일반산업단지는 1만 6천 명의 고용 창출, 2조 4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안성 산업 도약의 핵심축이다. 시는 반도체 관련 조직개편, 한경국립대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지원, 관련 기관 업무협약, 반도체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안성산업진흥원 및 반도체인력양성센터 설립 추진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현대차 배터리 연구시설 유치 등 대기업 투자를 이끌었고, 기계·장비, 식료품, 자동차부품 분야의 제조업도 성장 중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됐다. 이차보전금, 특례보증, 통근버스 지원 등 실질적 지원책이 확대됐고, 전통시장 환경개선, 점포 리모델링, 특성화 사업 공모 선정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문화·관광 안성시는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며 도시브랜드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동시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지난해 예비사업을 필두로 올해는 문화장인학교,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15분 문화교류장 등 본사업을 전개하며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중국, 일본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4월에는 안성에서 개막식이 열렸고, 전통 공연과 문화탐방, 체험 등을 해외 대표단에 선보이며 글로벌 문화도시의 저력을 알렸다. 안성의 대표 행사인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면서 지난해에는 총 56만 8천 명이 찾아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고삼호수, 금광호수, 칠곡호수, 청룡호수 등 지역의 대표 수변 자원을 활용한 호수 관광개발에 적극 나서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힘썼다. 금북정맥 생태문화탐방로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25m), 하늘탐방로(167m)는 안성의 자연과 문화를 집약한 대표 명소로 부상했다. ● 대중교통 대중교통 활성화의 대표 정책인 광역교통망 확충은 신분당선 강남역을 오가는 버스(4401번·4402번)를 도입했고, 최근 서울 송파구 문정로데오거리 입구까지 운행하는 버스(4305번) 개통됐다. 어르신, 저소득층 지원에 이어 아동, 청소년까지 전 시민 무상교통 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했고, 수요응답형 버스와 행복택시 운행으로 안성맞춤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돼 물류·통근·관광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 복지·정주 여건 안성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대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섰다. 영유아·아동을 위한 지원으로는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출산정책 확대, 병원 야간진료 등을 추진했다. 또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을 시정에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층을 위한 지원은 청년전용 문화공간인 ‘청년톡톡’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주거·창업·해외연수 등 청년 자립과 자기 계발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했다. 어르신 복지는 일자리 확대, 재택의료 및 AI 건강관리,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 건강한 아침 천원식당 등을 추진했다. 특히 노인돌봄과 신설 등으로 어르신 복지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높였다. 시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 인프라도 확충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안성맞춤공감센터, 평생학습관, 안성뮤직플랫폼, 문화사료관, 환경교육센터, 1면 1도서관, 미디어센터 등을 신설하며 시민 여가와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바람길숲, 공공심야약국,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권역별 체육센터, 반려견 같이파크 등도 조성해 살기 좋은 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보라 시장은 “그동안 안성은 시민들과 함께 도시 전반에 걸친 혁신을 이루며 새로운 역사를 그려갔다”며 “시민 일상에 행복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직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화두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공동과제 수행 논의”… 제주대, 한화시스템과 연계한 석사과정 협의

    “공동과제 수행 논의”… 제주대, 한화시스템과 연계한 석사과정 협의

    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한화우주센터가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인 가운데 한화시스템이 제주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석박사과정을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지난 1일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우주산업 분야에서 제주지역 인재들의 고용창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도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화시스템과 제주대가 석사과정과 랩실 운영을 논의하기 위해 서로 접촉하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구체적으로 언제쯤 실현될 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오 지사는 이날 “도내 7개 우주산업 관련 기관과 기업 종사자의 62.4%가 제주도민으로 채용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오는 10월 한화우주센터가 준공되고, 이후 협력업체들이 입주하기 시작하면 우주산업 인력 양성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내에는 한화시스템 뿐 아니라 국가위성운영센터, 아이옵스, 컨텍,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우주항공청 우주환경센터, 위성영상 데이터 전문기업 SIIS 등이 있다. 이어 “최근 한화시스템이 제주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융복합 학사과정을 통해 인력을 양성해왔는데, 이제 석박사과정도 논의하고 있다”며 “더 많은 인력이 채용될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우주산업 본격 육성에 발맞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과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항공우주시스템 클린룸 구축 등 인력양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조성에 주력해 왔다. 실제 올해 제주도 자체조사 결과 총 133명이 7개 우주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제주 현지고용 인력이 83명(62.4%)으로 나타났다. 오는 10월 한화우주센터 준공 및 추가 기업 유치가 이뤄지면 연간 1000여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한화우주센터가 들어오면 연관기업들도 덩달아 입주해 밸류체인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우주센터에서만 단기적으로 100명, 장기적으로는 300명의 인력을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22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기업 유치에 본격 나선다. 2028년 말 산단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업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4년 4월 착공한 제주한화우주센터는 총 1000억원이 투입되며 완공 후 국내 최대 규모의 위성양산 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다. 현재 공정률은 75%를 보이며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는 하원테크노캠퍼스는 지정면적 30만 2901㎡(약 9만여평)로, 이 중 산업시설용지는 15만㎡(4만 5000여평) 규모로 계획됐으며 한화우주센터는 약 10%에 해당하는 약 1만 1443㎡(약 3462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위성개발 제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사상 최다’ 日서 3만명 넘었다…심한 기침에 구토, 청색증까지

    ‘사상 최다’ 日서 3만명 넘었다…심한 기침에 구토, 청색증까지

    발작성 기침이 몇주간 이어지고 구토, 청색증 등을 동반하는 백일해가 일본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해 올해 들어 발생 환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160% 폭증하는 등 확산세다. 2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질병당국인 국립건강위기관리연구기구(JIHS)는 지난달 16일에서 22일까지 1주일 동안 보고된 백일해 환자가 총 3211명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현재와 같은 집계가 시작된 2018년 이후 최다 기록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덧붙였다. JIHS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일본에서의 누적 백일해 환자는 총 3만 5810명으로, 불과 반년만에 지난해 연간 환자 수 대비 8배 이상 급증했다. 앞서 사상 최다 기록이었던 2019년(1만 6845명)의 2배를 넘었으며 계속해서 증가 중이다.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는 평균 7~10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콧물과 눈물, 가벼운 기침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1~2주간 지속된다. 이어 4주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흡’하는 소리를 동반한 발작성 기침이 나타나며 이때 구토와 가래 등의 증상도 수반한다. 중이염과 폐렴, 무호흡, 청색증, 비출혈 등의 2차 감염도 발생할 수 있다. 연령대별로는 20세 미만 영유아, 어린이 및 청소년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사망자는 1세 미만 영아에 집중돼 있다. 국내에서도 백일해는 증가 추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백일해 환자 수는 총 4만 8048명으로 2023년(292명) 대비 164.5배 폭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백일해에 걸린 영아가 사망해 통계가 작성된 2011년 이후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사례로 기록됐다. 백일해에 걸렸을 경우 발병 초기에 항생제를 투여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는 5일에서 최대 3주 이상 격리해야 하며 환자의 침 등이 묻은 물품은 소독해야 한다. 영유아 및 아동은 백신을 접종하며, DTaP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40세 이상 성인은 Tdap을 1회, Td를 2회 접종해 예방할 수 있다.
  • “임대료·관리비 안 받아요”···경과원,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입주 기업·대학 모집

    “임대료·관리비 안 받아요”···경과원,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입주 기업·대학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오는 24일까지 제2판교 ‘경기 AI 혁신클러스터’에 입주할 인공지능(AI) 선도기업과 대학·연구소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AI 분야에서 일정 성과를 거둔 선도기업 1개 사와 기술이전 또는 공동연구가 가능한 대학 또는 연구소 1개 기관이다. AI 선도기업은 지난해 연 매출 20억 원 이상 또는 누적 투자 100억 원 이상 상주 인원 15명 이상이다. 대학·연구소는 AI 관련 학과(센터) 운영 또는 정부 과제 수행 등 기술사업화 실적과 함께 상주 인원 10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 4층에 약 1400㎡(420평) 규모로 조성된다. AI 선도기업에는 160㎡(약 50평), 대학·연구소에는 135㎡(약 40평) 규모의 전용 독립 공간이 제공된다. 임대료와 관리비는 전액 무료다. 오픈 라운지, 회의실, 협업 공간 등 클러스터 내 커뮤니티 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독립형 사무공간에 기본 3년,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다. 또한 경기 AI 혁신클러스터가 구축 중인 6개 지역(성남, 부천, 시흥, 의정부, 하남) 내 공유 업무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계약 체결 후 1개월 이내 본사 또는 연구소를 경기도로 이전하거나, 지사·분교 설립 또는 연구소 등록을 마쳐야 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우수한 AI 기술력과 연구역량을 갖춘 기업과 대학·연구소가 제2판교에 입주함으로써 클러스터 간 유기적 연계와 혁신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역량을 보유한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中 샤오미, 6월 전기차 판매량 2만 5000대 돌파…달라이 라마 ‘윤회 지속’ 암시

    中 샤오미, 6월 전기차 판매량 2만 5000대 돌파…달라이 라마 ‘윤회 지속’ 암시

    ●샤오미 자동차, 6월에만 2만 5000대 돌파 [중국 환구망] 샤오미 자동차의 6월 인도량이 2만 5000대를 돌파하며 시장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샤오미 창립 15주년 전략 신제품 컨퍼런스에서 창립자이자 CEO인 레이쥔은 테슬라 모델3 대항마인 SU7 시리즈 누적 납품량이 25만 8000대를 돌파했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는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5년 연간 배송 목표를 35만대로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美 상원, 밤샘 토론 끝 ‘크고 아름다운 법안’ 통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미국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화요일 밤 혼란스러운 회의 끝에 민주당과 당내 일부 세력의 반대를 뚫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세금 감면 및 지출 삭감 법안을 극히 근소한 표차로 통과시켰습니다. J D 밴스 부통령이 50대 50의 동률을 깨고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에 반대한 공화당 의원 3명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톰 틸리스 상원의원, 메인주 수잔 콜린스 상원의원, 켄터키주 랜드 폴 상원의원이었습니다. 이 법안은 이제 하원으로 돌아갑니다. 앞서 하원 의장 마이크 존슨은 상원 의원들에게 “하원에서 승인된 내용에서 너무 벗어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상원은 메디케이드(65세 미만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보험 보조 서비스) 관련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7월 4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새로운 문제를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中, 희토류·자석 수출 통제 확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중국의 수출 통제가 중국의 공식 목록에 포함된 희토류와 자석 이외 제품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 협의로 문제가 해결됐다는 미국 측 주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6월 10일, 미국은 “중국과 희토류 수출 가속화에 협의하고 지난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양측이 합의한 관세 전쟁의 ‘90일 휴전’을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국 기업과 서방 업계 경영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세관 당국은 초기 통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 및 제3자 화학 테스트 및 분석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출 제품 이름에 ‘자성’과 같은 민감한 단어가 포함돼 있으면 세관에서 검사를 시작하고, 일단 검사가 시작되면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6월 중국에 진출한 서방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수출 신청이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쿼드 4개국, ‘도시 광산’ 협력 강화…中 공급망 탈피 의도 [일본 요미우리신문] 일본과 미국, 호주, 인도 4개국은 희토류 등 중요 광물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공급망 구축에 협력할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쿼드 외무장관 회담 뒤 발표할 공동 성명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구체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제3국 ‘도시 광산’을 활용하는 방안이 나옵니다. 동남아시아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은 폐기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폐기물에서 중요 광물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도시 광산 기술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쿼드 국가들이 기술을 지원해 조달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시진핑,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 추진 당부 [중국 환구망] 시진핑이 1일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하고 통일된 전국 단위 시장 건설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해양 경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문제를 연구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자 국무원 총리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CFEC) 부주임인 리챵,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자 중앙위원회 서기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차이치, 국무원 부총리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딩쉐샹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전국 통일 시장 건설을 추진하고자 ‘5통 1개 개방’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시장 기반 시스템 통일과 시장 인프라 통일, 정부 행위 규모 통일, 시장 감독 및 법 집행 통일, 요소 자원 시장 통일, 대외 개방 지속 확대가 기본 요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中 양대 GPU 유니콘 증시 상장 추진 [대만 연합보] 중국 본토 인공지능(AI) 칩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 AI 칩셋 설계 업체 무어스레드(Moore Threads)와 무시(沐曦)는 지난 6월 30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기술혁신위원회(TIB)에 기업공개(IPO) 투자설명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급증하는 GPU 및 AI 칩 수요에 대응하고 미국의 엔비디아 AI 반도체 수출 금지 조치의 공백을 메우려는 의도입니다. 두 회사를 이끄는 이들은 대부분 엔비디아, AMD 등 칩 설계 회사 출신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무어 스레드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장젠중은 엔비디아의 글로벌 부사장 겸 중국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습니다. 무시반도체 설립자 천웨이량은 AMD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설계 및 제품 라인 글로벌 총괄 매니저를 지냈습니다. ●달라이 라마 90번째 생일서 윤회 지속 암시할 듯…中 우려 [프랑스 rfi] 제14대 달라이 라마가 일요일 90세 생일을 맞아 티베트 승려들과 소년 또는 소녀가 될 수 있는 후계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는 “달라이 라마의 혈통 계승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일종의 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티베트 망명 의회의 타이캉 부의장은 “티베트의 고유한 문화, 종교, 국가로서의 생존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안녕을 위해 달라이 라마의 환생이 탄생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비우호적 국가’ 투자자의 러시아 투자 허용 법령 서명 [중국 CCTV]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투자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령은 특별군사행동(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부과된 서방의 제재 조치에 여러 예외를 둬 ‘비우호적 국가’의 투자자들이 러시아에서 투자 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자 외국인 투자자 거래를 위한 특별 계정을 생성해 제공합니다. ●中 AI 로봇 대표 기업 유니트리 IPO 추진 [대만 디지타임즈] 올해 5월 Unitree Robotics는 텐센트 홀딩스와 차이나 모바일, 알리바바, 지리 홀딩스 그룹 등 주요 산업 플레이어들이 주도한 시리즈C 투자 라운드를 최종 확정해 120억 위안(약 2조 2774억원)의 기업 가치를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라운드에서 약 7억 위안을 조달했으며, 기존 주주도 추가 증자에 참여해 회사의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강화했습니다. 유니트리는 주식회사로 전환했는데, 이는 IPO의 전 단계로 해석되며 상장 절차 가속화를 시사합니다.
  • 무산된 자원회수시설 설명회, 이달 중 재개최 가닥

    무산된 자원회수시설 설명회, 이달 중 재개최 가닥

    지난달 주민 반발로 무산된 광주 자원회수시설 주민설명회가 이달 중 다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논란이 됐던 위장전입 의혹과 함평주민들의 반대여론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또다시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광주시는 2일, 광주 광산구 삼도동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설치 주민설명회를 이달 중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광산구 삼도동주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주민설명회가 ‘위장전입 의혹과 함평주민의 반대’로 결국 무산된데 따른 것이다. 광주시는 당초 주민설명회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본다는 입장이었지만,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설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개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반대입장을 표명해 온 주민들을 설명회 이전에 만나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광주시는 “위장전입 의혹의 경우 소관 자치구인 광산구가 ‘위장전입 사례는 없다’고 판단했으며, 함평 군 일부지역이 ‘전략영향평가 대상지역’으로 분류된 것도 법적 규정에 따른 것일 뿐”이라며 “입지선정위원회 심의 등 법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한 만큼 절차상의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달 26일 오후 광주 광산구 삼도동주민센터에서 ‘광주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었다. 최종 입지 선정에 앞서 주민 의견을 수렴, 전략환경·기후변화 영향평가서를 작성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설명회 시작 약 1시간 전부터 삼도동 주민들이 자원회수시설 설치를 반대하며 설명회장으로 향하는 계단을 막아 섰다. 여기에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인근에 사는 전남 함평지역 주민들까지 가세, 설명회장 인근에 ‘공청회 반대’ 현수막을 들고 설치 반대에 나섰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들에게 2차례에 걸쳐 통행로를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거센 반발에 부딪쳐 예정된 설명회는 결국 무산됐다. 이날 반대 시위에 나선 삼도동 주민들은 후보지 주변 위장 전입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후보지 3차 공모 심의를 앞두고 찬성률을 높이기 위해 위장전입이 불법적으로 행해졌다”며 “그 배후와 조종한 세력들을 밝혀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원회수시설 예정 부지와 인접한 함평지역 군민들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소각장 건설 반대’ 입장을 밝혔다. 삼거동 쓰레기 소각장 건설 저지 함평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소각장 가동 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로 피해를 보는 함평 군민들의 의견을 광주시는 수렴하지 않았다”며 “함평 군민들의 환경권, 건강권, 행복권을 위해 건설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030년부터 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한’ 환경부의 조치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총사업비 3240억원을 들여 하루 650t을 처리할 수 있는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中 샤오미, 6월 전기차 판매량 2만 5000대 돌파…달라이 라마 ‘윤회 지속’ 암시 [한눈에 보는 중국]

    中 샤오미, 6월 전기차 판매량 2만 5000대 돌파…달라이 라마 ‘윤회 지속’ 암시 [한눈에 보는 중국]

    ●샤오미 자동차, 6월에만 2만 5000대 돌파 [중국 환구망] 샤오미 자동차의 6월 판매량이 2만 5000대를 돌파하며 시장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샤오미 창립 15주년 전략 신제품 컨퍼런스에서 창립자이자 CEO인 레이쥔은 테슬라 모델3 대항마인 SU7 시리즈 누적 납품량이 25만 8000대를 돌파했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는 샤오미의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5년 연간 배송 목표를 35만대로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美 상원, 밤샘 토론 끝 ‘크고 아름다운 법안’ 통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미국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화요일 밤 혼란스러운 회의 끝에 민주당과 당내 일부 세력의 반대를 뚫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세금 감면 및 지출 삭감 법안을 극히 근소한 표차로 통과시켰습니다. J D 밴스 부통령이 50대 50의 동률을 깨고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에 반대한 공화당 의원 3명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톰 틸리스 상원의원, 메인주 수잔 콜린스 상원의원, 켄터키주 랜드 폴 상원의원이었습니다. 이 법안은 이제 하원으로 돌아갑니다. 앞서 하원 의장 마이크 존슨은 상원 의원들에게 “하원에서 승인된 내용에서 너무 벗어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상원은 메디케이드(65세 미만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보험 보조 서비스) 관련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7월 4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새로운 문제를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中, 희토류·자석 수출 통제 확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중국의 수출 통제가 중국의 공식 목록에 포함된 희토류와 자석 이외 제품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 협의로 문제가 해결됐다는 미국 측 주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6월 10일, 미국은 “중국과 희토류 수출 가속화에 협의하고 지난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양측이 합의한 관세 전쟁의 ‘90일 휴전’을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국 기업과 서방 업계 경영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세관 당국은 초기 통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 및 제3자 화학 테스트 및 분석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출 제품 이름에 ‘자성’과 같은 민감한 단어가 포함돼 있으면 세관에서 검사를 시작하고, 일단 검사가 시작되면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6월 중국에 진출한 서방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수출 신청이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쿼드 4개국, ‘도시 광산’ 협력 강화…中 공급망 탈피 의도 [일본 요미우리신문] 일본과 미국, 호주, 인도 4개국은 희토류 등 중요 광물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공급망 구축에 협력할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쿼드 외무장관 회담 뒤 발표할 공동 성명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구체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제3국 ‘도시 광산’을 활용하는 방안이 나옵니다. 동남아시아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은 폐기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폐기물에서 중요 광물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도시 광산 기술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쿼드 국가들이 기술을 지원해 조달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시진핑,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 추진 당부 [중국 환구망] 시진핑이 1일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하고 통일된 전국 단위 시장 건설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해양 경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문제를 연구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자 국무원 총리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CFEC) 부주임인 리챵,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자 중앙위원회 서기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차이치, 국무원 부총리 겸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딩쉐샹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전국 통일 시장 건설을 추진하고자 ‘5통 1개 개방’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시장 기반 시스템 통일과 시장 인프라 통일, 정부 행위 규모 통일, 시장 감독 및 법 집행 통일, 요소 자원 시장 통일, 대외 개방 지속 확대가 기본 요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中 양대 GPU 유니콘 상하이 증시 상장 추진 [대만 연합보] 중국 본토 인공지능(AI) 칩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 AI 칩셋 설계 업체 무어스레드(Moore Threads)와 무시(沐曦)는 지난 6월 30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기술혁신위원회(TIB)에 기업공개(IPO) 투자설명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급증하는 GPU 및 AI 칩 수요에 대응하고 미국의 엔비디아 AI 반도체 수출 금지 조치의 공백을 메우려는 의도입니다. 두 회사를 이끄는 이들은 대부분 엔비디아, AMD 등 칩 설계 회사 출신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무어 스레드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장젠중은 엔비디아의 글로벌 부사장 겸 중국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습니다. 무시반도체 설립자 천웨이량은 AMD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설계 및 제품 라인 글로벌 총괄 매니저를 지냈습니다. ●달라이 라마 90번째 생일서 ‘윤회 지속’ 암시할 듯…中 우려 [프랑스 rfi] 제14대 달라이 라마가 일요일 90세 생일을 맞아 티베트 승려들과 소년 또는 소녀가 될 수 있는 후계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는 “달라이 라마의 혈통 계승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일종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도에 있는 티베트 망명 의회 측은 “티베트의 고유한 문화, 종교, 국가로서의 생존뿐 아니라 전 인류의 안녕을 위해 달라이 라마의 환생자가 탄생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비우호적 국가’ 투자자의 러시아 투자 허용 법령 서명 [중국 CCTV]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투자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령은 특별군사행동(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부과된 서방의 제재 조치에 여러 예외를 둬 ‘비우호적 국가’의 투자자들이 러시아에서 투자 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자 외국인 투자자 거래를 위한 특별 계정을 생성해 제공합니다. ●中 AI 로봇 대표 기업 유니트리 IPO 추진 [대만 디지타임즈] 올해 5월 Unitree Robotics는 텐센트 홀딩스와 차이나 모바일, 알리바바, 지리 홀딩스 그룹 등 주요 산업 플레이어들이 주도한 시리즈C 투자 라운드를 최종 확정해 120억 위안(약 2조 2774억원) 기업 가치를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라운드에서 약 7억 위안을 조달했으며, 기존 주주도 추가 증자에 참여해 회사의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강화했습니다. 유니트리는 주식회사로 전환했는데, 이는 IPO의 전 단계로 해석되며 상장 절차 가속화를 시사합니다.
  • 결혼식 비용 680억원 충당?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 매도

    결혼식 비용 680억원 충당?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 매도

    총 1조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 330만여주 매도초호화 결혼식 비용만 680억원초대 가수로 알려진 엘튼 존, 레이디 가가 불참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최근 며칠간 총 7억3670만달러(약 1조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 330만여주를 매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조스는 지난 3월 미 규제 당국에 제출한 문서에서 내년 5월 29일까지 1년여간 총 2500만주를 매각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최근 매도 역시 이런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주식 매도 시점이 베이조스의 초호화 결혼식과 겹쳤다고 짚었다. 베이조스는 지난달 26∼28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약혼녀 로런 산체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여기에 든 비용이 약 5000만달러(약 680억원)에 달한다는 추정도 나왔다. 애초 결혼식 축하 공연에 나선다고 알려졌던 가수 엘튼 존과 레이디 가가가 불참하면서 두 사람이 행사료로 각각 600만 달러(약 81억원)를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이들 가수 측은 “공연 제안 자체를 받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블룸버그는 베이조스가 주식 매도 계획을 밝힌 지난 3월 이후에만 아마존 주가가 8% 넘게 올랐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약 440억달러(약 59조8000억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을 처분했다. 베이조스는 2000년 본인이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에 자금을 대기 위해 아마존 주식을 매각하는 경우가 많았고, 여러 비영리·자선단체에도 기부해왔다고 알려졌다. 그는 2021년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뒤 현재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아마존 최대 주주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기준 베이조스는 아마존 주식 9억940만주 이상을 보유했다. 이날 아마존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0.49% 오른 220.46달러에 마감했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도 0.1% 올랐다.
  • 결혼식 비용 680억원 충당?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 매도

    결혼식 비용 680억원 충당?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1조원어치 매도

    총 1조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 330만여주 매도초호화 결혼식 비용만 680억원초대 가수로 알려진 엘튼 존, 레이디 가가 불참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최근 며칠간 총 7억3670만달러(약 1조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 330만여주를 매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조스는 지난 3월 미 규제 당국에 제출한 문서에서 내년 5월 29일까지 1년여간 총 2500만주를 매각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최근 매도 역시 이런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주식 매도 시점이 베이조스의 초호화 결혼식과 겹쳤다고 짚었다. 베이조스는 지난달 26∼28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약혼녀 로런 산체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여기에 든 비용이 약 5000만달러(약 680억원)에 달한다는 추정도 나왔다. 애초 결혼식 축하 공연에 나선다고 알려졌던 가수 엘튼 존과 레이디 가가가 불참하면서 두 사람이 행사료로 각각 600만 달러(약 81억원)를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이들 가수 측은 “공연 제안 자체를 받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블룸버그는 베이조스가 주식 매도 계획을 밝힌 지난 3월 이후에만 아마존 주가가 8% 넘게 올랐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약 440억달러(약 59조8000억원) 상당의 아마존 주식을 처분했다. 베이조스는 2000년 본인이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에 자금을 대기 위해 아마존 주식을 매각하는 경우가 많았고, 여러 비영리·자선단체에도 기부해왔다고 알려졌다. 그는 2021년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뒤 현재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아마존 최대 주주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기준 베이조스는 아마존 주식 9억940만주 이상을 보유했다. 이날 아마존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0.49% 오른 220.46달러에 마감했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도 0.1% 올랐다.
  • 고창 두어마을, 대한민국 1호 갯벌생태마을 지정

    고창 두어마을, 대한민국 1호 갯벌생태마을 지정

    전북 고창군 심원면의 ‘두어마을’이 전국 최초 ‘갯벌생태마을’이 됐다. 전북도는 해양수산부의 ‘2025년 갯벌생태마을 지정’ 결과 고창군 두어마을이 충남 서산 중왕·왕산 어촌마을과 함께 전국 1호 생태마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갯벌생태마을은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고 지역주민의 참여 역량이 높은 마을을 선정해 갯벌보전과 지속 가능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두어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갯벌과 인접한 마을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갯벌 복원사업이 진행됐다. 이곳은 범게, 저서생물, 도요물떼새 등 서해안 특유의 생물다양성을 품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이 마을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갯벌관리협의체’를 중심으로 고창갯벌학교, 함께습지페스타 등 지역 맞춤형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두어마을 복합센터(숙박·식당·카페 등)와 연계한 생태관광 모델도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해수부는 두어마을에 3년간 국비를 지원해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생태해설사 운영, 환경교육 및 보전활동 등 다양한 마을단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정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고창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마을 중심의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모델을 도입해 어촌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양·갯벌 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태마을을 지속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길온, 자녀 신체 건강관리 위한 ‘아이키워’ 앱 정식 출시

    길온, 자녀 신체 건강관리 위한 ‘아이키워’ 앱 정식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길온’(대표이사 김남선)이 자녀의 건강을 관리해 줄 수 있는 ‘스마트인솔 아이솔키즈(I-SOL Kids)’ 및 ‘아이키워’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I-SOL Kids’ 및 ‘아이키워’는 2024년 파일럿으로 안드로이드 앱으로만 출시된 바 있으며, 금번에는 식단관리, 체형관리 기능을 추가 후 안드로이드 및 iOS 앱으로 정식 출시됐다. ‘아이키워’는 자녀에게는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 제공 및 건강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일일 분석 리포트를 통해 자녀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원격 관리자 모드를 제공하며 최대 4명의 자녀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상생활 중 상시 보행 분석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올바른 보행을 유도할 수 있고, 키, 체중 등을 입력해 성장 및 비만도(BMI) 변화를 확인하고, 9가지 종류의 운동 기록을 통해 비만 및 성장의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성장이 빠른 자녀들의 발 사이즈에 따라 인솔만 교체형으로 구매 및 적용 후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식단관리와 체형관리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활용해 식단 검출AI 솔루션과 관절 간의 각도 확인을 위한 HPE(Human Pose Estimation) AI 솔루션도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I-SOL Kids 및 아이키워 앱은 지자체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관리용으로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영주시 노인복지관에 공급되기도 했으며 성인 어르신을 위해 성인용 사이즈의 교체용 인솔도 제작됐다. 길온 김남선 대표는 “금번 정식 출시되는 I-SOL Kids 및 아이키워 앱은 활동량/보행/식단/체형 등 자녀의 성장과 비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관리해 자녀의 신체 건강관리를 돕는 솔루션으로 병원 임상도 진행 중이며, 정보의 전달에만 치중되지 않고 재미있는 기능의 제공을 통해 실사용자인 자녀의 활용도도 높이고, 자녀의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을 위한 정기적인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자녀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자녀와 부모 모두 많은 활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아이키워 앱 및 I-SOL Kids는 오는10일에서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통해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700억 결혼식 올린 베조스, 곧바로 ‘1조원 현금화’…무슨 일?

    700억 결혼식 올린 베조스, 곧바로 ‘1조원 현금화’…무슨 일?

    700억원 규모의 초호화 결혼식을 치른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가 보유 주식 1조원어치를 매각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 경제 전문매체 CNBC는 1일(현지시간) 공개된 증권신고서를 인용해 베조스가 아마존 주식 330만주 이상을 약 7억 3670만 달러(약 1조원)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베조스가 지난 3월 미리 수립한 주식 매각 계획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베조스는 2026년 5월 29일까지 아마존 주식 최대 최대 2500만주를 순차적으로 처분할 방침이다. 베조스는 2021년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뒤 이사회 의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개인 주주로서는 아마존 최대 지분 보유자로 남아 있다. 베조스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아마존 지분을 처분해왔다. 지난해 2월에도 유사한 매각 계획을 수립해 올해 1월 말까지 최대 5000만주를 매도하기로 한 바 있다. 베조스는 과거 자신이 설립한 우주항공기업 블루 오리진에 자금을 대기 위해 매년 약 10억 달러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몬테소리 교육 방식을 도입한 유치원 네트워크를 여러 주에 설립하는 비영리 단체 ‘데이 1 아카데미스’에도 지분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주식 매각은 베조스가 지난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로렌 산체스와 결혼식을 올린 직후에 이뤄져 관심을 끌고 있다. 3일에 걸쳐 열린 호화 결혼식에는 수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일부 베니스 시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결혼식 비용은 약 5000만 달러(약 680억원)로 추산된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베조스는 순자산 약 2400억 달러(약 326조원)로 전 세계 부자 순위 3위에 올라 있다. 1위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3630억 달러), 2위는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2600억 달러)가 차지했다.
  • ‘3%룰’ 빼고 간다→“아니, 다시 넣는다”…“대통령실도 반대 안한다 메시지”

    ‘3%룰’ 빼고 간다→“아니, 다시 넣는다”…“대통령실도 반대 안한다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상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협상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최대 쟁점 중 하나인 3%룰에 대한 여당 입장이 ‘이번엔 빼자’에서 ‘포함시키고 가자’는 쪽으로 입장이 바뀐 것으로 2일 파악됐다. 주식 시장 활성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크고 용산 대통령실도 상법 개정에 전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라 여당도 초반에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자는 쪽으로 방향을 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이날 상법 개정안 심사에 돌입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한 차례 재의요구권(거부권)이 행사돼 폐기됐다가 재발의된 상법 개정안에는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 전자 주주총회 도입 외에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강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와 3%룰 등 더 강력한 조항이 추가됐다. 3%룰은 감사위원 선출 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법사위 여야 간사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 후 “3%룰을 적용하는 부분까지는 합의해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을 1명에서 2명 또는 전원으로 확대하는 부분은 공청회를 연 후 처리하기로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상법 개정안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지만 3%룰, 집중투표제 등에 대해선 우려를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도 더 세진 상법 개정안을 강행하기 보다는 3%룰 개정 등은 일단 빼고 가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전날 원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대통령실 의중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당내에서 3%룰을 제외하자는 의견이 나온 건 사실”이라면서 “어제(1일)부터 다시 논의됐다. 대통령실에서도 ‘우리는 아무것도 반대한 적이 없다’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 법안심사소위에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르면 3일 전체회의를 거쳐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오는 4일 전까지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 1년 연봉 최대 1077억…NBA 새 슈퍼스타 길저스알렉산더, 역대 최고 대우 연장계약

    1년 연봉 최대 1077억…NBA 새 슈퍼스타 길저스알렉산더, 역대 최고 대우 연장계약

    미국 프로농구(NBA) 새 슈퍼스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7·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리그 역대 최고 대우로 소속팀과 연장 계약하며 왕좌를 지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NBA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길저스알렉산더와 오클라호마시티가 역대 최대 규모인 4년, 2억 8500만 달러(약 3886억원)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길저스알렉산더가 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단일 시즌 평균 연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팀을 NBA 정상으로 이끈 길저스알렉산더는 마이클 조던(1991·1992·1996·1998)과 카림 압둘자바(1971), 샤킬 오닐(이상 은퇴·2000)에 이어 역대 4번째로 한 시즌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 파이널 MVP를 석권한 선수로 리그 역사에 이정표를 세웠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우승한 것도 2008년 연고지를 옮기고 처음이었다. 이에 길저스알렉산더는 연장계약을 제안받았다. NBA에 따르면 그는 2027~28시즌에 약 6300만 달러(약 859억원), 2030~31시즌에는 약 7900만 달러(1077억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규 시즌 경기당 평균 약 100만 달러 수준으로, 현재까지 단일 시즌 최고액이다. 샘 프레스티 오클라호마시티 단장은 2018 신인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프로에 입성한 길저스알렉산더에 대해 “창의성과 객관성을 모두 갖췄다. 어느 분야에서든 위대한 인물들은 두 부분을 모두 활용해야 한다”고 칭찬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파이널 정상에 오른 뒤 “나는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다. 우리 팀엔 전성기에 다다르지 않은 선수가 많다”고 강조했다. 반면 밀워키 벅스는 리그 정상급 가드 데미안 릴라드를 방출했다. 잔여 연봉 1억 1300만 달러(약 1536억원)는 5년에 나눠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밀워키는 대신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베테랑 센터 마일스 터너와 4년 1억 700만 달러(1455)에 합의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11년 동안 활약했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떠나 밀워키에 합류한 릴라드는 2024~25시즌 정규리그 득점(24.9점)과 도움(7.1개) 10위에 올랐다. 하지만 플레이오프(7전4승제) 1라운드 인디애나와의 4차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며 다음 시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 美FBI, 취업사기·가상화폐 탈취 北일당 ‘68억 현상금’

    美FBI, 취업사기·가상화폐 탈취 北일당 ‘68억 현상금’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가상화폐를 탈취한 북한 해커 4명에게 최대 500만 달러(약 68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1일(현지시간) FBI에 따르면 미 조지아주 북부 검찰청은 지난달 24일 전신 사기·자금세탁 공모 등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 20대 남성 4명에 대해 연방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미 법무부는 지난달 30일 북한 정보기술(IT) 노동자들의 위장 취업 사실을 적발했다고 발표하며 이들에 대한 수배령을 사진과 함께 당국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수배령에는 ‘김관진’(27), ‘강태복’(28), ‘정봉주’(28), ‘창남일’(26)이라고 이들의 이름과 나이가 명시됐다. 이어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최대 500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FBI는 이들이 영어를 할 줄 알고 아랍에미리트, 라오스와도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이 발급한 여행 서류를 소지하고 아랍에미리트로 건너가 함께 활동하며 2022년부터 미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연구·개발 업체에 신분을 위장하고 원격으로 취업했다. 이후 점차 고용주의 신뢰를 얻으면서 가상화폐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얻은 뒤 소스 코드를 변경하는 수법으로 가상화폐를 빼돌렸다. 이들은 범행 당시 기준으로 91만 5000달러(약 12억 4000만원)어치의 가상화폐를 탈취하고 자금세탁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북한은 최근 세계 각국을 상대로 가상화폐 탈취를 통한 통치자금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 라자루스(Lazarus)는 지난 2월 바이비트(Bybit) 거래소를 해킹해 약 15억 달러(약 2조 1577억원) 상당의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을 빼돌렸다. 이는 단일 사건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으로 기록됐다. 미국 등 정보당국은 빼돌린 자산이 과거 북한이 해킹한 자금과 같은 지갑 주소로 이동한 점, 자금 세탁 방식 등을 근거로 북한 라자루스의 소행이라고 판단했다. 북한은 앞서 2019년 업비트에서 당시 약 580억원(현 시세 약 1조 4700억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탈취했다.
  • 전남도, ‘김산업’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전남도, ‘김산업’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전국 최대 김 생산지인 전남도가 지난 1일 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 용역은 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타당성을 확보하고 전남 김의 세계화와 글로벌시장 선점, 케이-김(K-GIM) 산업 클러스터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김 산업의 경제적 가치와 성장잠재력 분석 ▲국가전략산업 육성 타당성 검토 및 정책 지원 방안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블루푸드테크 적용 방안 ▲김 세계화를 위한 맞춤형 전략 수립 ▲전남 김 산업 블루푸드테크 클러스터 구축 방안 등이다. 전남도는 또 김산업진흥원 설립과 K-GIM 국제 수출단지, 국제 마른김 거래소 풀랫폼 구축, 해외 소비지 공동물류센터 조성 등을 통해 K-GIM 국가전략산업 클러스터도 구축할 방침이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 김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케이(K)-푸드 대표주자로 급성장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대한민국 김 산업이 더 크고 탄탄한 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은 김 양식 중심지로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 “일본, 너무 버릇없어!”…트럼프, ‘절친’ 아베 고향에 분노 폭발

    “일본, 너무 버릇없어!”…트럼프, ‘절친’ 아베 고향에 분노 폭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8일(현지시간)로 다가온 상호관세 유예 기간과 관련해 “연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1일 거듭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일본에 대해 “버릇이 나쁘다”는 표현을 써가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은 일찌감치 협상팀을 꾸려 관세협상을 진행해왔으나, 아직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뒤 워싱턴DC로 돌아오는 전용기 내에서 ‘상호관세 유예조치를 연장할 계획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 유예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많은 나라들에 (상호관세율 등을 적시한)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상호관세 유예 기간 만료 시점(7월 8일)을 시한으로 삼아 각국과 관세율, 무역균형, 비관세 장벽 철폐 등을 둘러싼 무역협상을 진행해왔는데, 최근 협상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 나라에는 일방적으로 설정한 상호관세율을 서한으로 통보할 것이라며 경고해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에 대해 “우리는 일본을 상대해 왔는데, 나는 합의를 할지 확신을 못 하겠다”며 “그들은 매우 강경하고 버릇이 나쁘다(tough and spoiled)”라고 했다. 그는 “나는 일본을 사랑하고 아베 신조 전 총리는 내 가장 가까운 친구 중 한 명이었다. 그들의 신임 총리(이시바 시게루 총리)도 좋아한다”면서도 “그러나 그들은 다른 이들과 함께 30~40년 동안 우리를 착취하면서 매우 버릇이 없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자신들은 매년 수백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하면서도 미국산 자동차는 10년 동안 한 대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무역에서 그들은 매우 불공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신들(일본)은 (대미 관세로) 30%나 35%, 또는 우리가 결정하는 어떤 수치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초 지난 4월 상호관세 유예 전 일본에 대해 24%의 상호관세율을 책정해 발표한 바 있는데, 이를 상향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일본에 쌀 시장 개방을 문제 삼으며 상호관세 부과를 일방 통보하는 서한을 보내겠다고 압박한 바 있다. 그는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일본을 매우 존중하지만, 그들은 엄청난 쌀 부족을 겪고 있는데도 우리 쌀을 수입하려 하지 않는다”며 “그들에게 편지를 보낼 것”이라고 적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은 미국산 쌀 수입이 대미 무역 협상 의제에 포함됐는지에 대해 “농업을 희생시키는 것과 같은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지켜야 할 것은 지키고 (협상에서) 최대한 이점을 얻기 위해 정부가 하나 돼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미국의 핵심 무역 파트너 중 하나로, ‘관세 통보’가 아닌 ‘정식 합의’ 대상국이다. 문제는 자동차에 부과된 품목별 관세 25%다. 일본은 철폐를 요구하고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미국산 자동차를 충분히 수입하지 않는다며 해당 요구를 거절하고 있다. 한편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논의하기 위해 무역 담당 참모들을 만날 것이라고 했다.
  • ‘최저’ 변준형 연봉 2배… KBL의 엉터리 FA 셈법? [타임아웃]

    ‘최저’ 변준형 연봉 2배… KBL의 엉터리 FA 셈법? [타임아웃]

    ‘코리안 어빙’이라 불리는 변준형(29·안양 정관장)이 부진과 부상에 허덕이며 데뷔 후 최저 득점을 기록했는데 구단은 그의 연봉을 2배 가까이 올려줬다. 이러한 모순이 생기는 이유는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제도가 시장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변준형에 대해 “입대 전 우승 기여도,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 등을 연봉에 반영했다”면서 “FA 직전 연봉을 높이는 리그 흐름도 무시할 수 없었다. 선수들이 그걸로 구단이 자신의 가치를 판단한다고 여겨서 협상에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한국농구연맹(KBL)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준형의 총보수는 지난 시즌 2억 8 000만원에서 2025~26시즌 5억 5000만원(연봉 4억원+인센티브 1억 5000만원)으로 올랐다. 이는 리그 전체 공동 9위로, 고양 소노 이정현(5억원) 등보다 많은 액수다. 성적을 보면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지난해 11월 상무에서 전역한 변준형은 목, 발가락 등을 다치면서 정규리그를 24경기 뛰는 데 그쳤고, 6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엔 결장했다. 또 데뷔 후 6시즌 만에 가장 낮은 평균 득점(6.5점)에 머물렀다. 3점슛은 경기당 0.75개 넣었고 성공률은 18.18%에 그쳤다. 그런데 연봉이 대폭 상승했다. KBL 규정을 보면 리그 보수 30위 이내의 35세 미만 선수들은 FA 보상 제도가 적용된다. 영입 구단이 직전 시즌 연봉 200% 혹은 연봉 50%와 보상 선수 1명을 전 소속팀에 보내야 한다. 2025~26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 변준형이 팀을 옮기면 정관장이 최대 11억원을 보상받는 셈이다. 수원 kt도 지난달 허훈을 보내고 부산 KCC로부터 14억원을 받았다. 이 제도로 인해 각 구단이 성적과 관계없이 FA 직전 선수의 연봉을 무리하게 올리면서 정작 FA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FA 미아가 발생하기도 한다. KBL 관계자는 “연맹 내부에서도 FA를 포함해 제도를 종합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각 구단뿐 아니라 농구계 외부 의견까지 수렴해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K리그2 내년 17개팀 되나… 용인·파주·김해 가입 신청

    현재 26개 팀으로 이뤄진 프로축구 K리그가 내년에는 최대 29개 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남 김해시와 경기 용인시·파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시민구단 세 곳이 K리그2에 참여하겠다는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축구연맹은 세 지자체에서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 및 보완 절차를 진행한 뒤 60일 이내에 이사회를 열어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사회 심의를 통과하면 총회에 부쳐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김해시, 용인시, 파주시 세 곳이 모두 K리그 가입을 승인받게 되면 2026시즌부터는 1부(K리그1) 12개 팀, 2부(K리그2) 17개 팀으로 확대된다. 2027시즌부터는 K리그2와 세미 프로리그인 K3리그(3부) 사이에 승강제도 시행되기 때문에 1부리그부터 7부리그까지 이어지는 승강 체제도 갖출 수 있게 된다.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김해시와 파주시는 현재 K3리그 소속 시민구단으로 운영 중인 김해FC2008과 파주시민축구단을 프로구단으로 전환하고, 김해종합운동장과 파주스타디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파주시민축구단은 현재 대한축구협회와 임대계약이 종료돼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하는 파주국가대표훈련센터(NFC)를 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지난 3월 프로축구단 용인FC 창단을 선언한 데 이어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던 이동국을 최근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하며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경기장은 용인 미르스타디움을 사용할 예정이다. 연맹 관계자는 “세 지자체의 가입 신청은 K리그가 최근 2년 연속 유료 관중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이를 통한 지속적인 리그의 흥행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소상공인 함께 살게”… 울주, 특례보증·공공배달앱·신기술 지원

    “소상공인 함께 살게”… 울주, 특례보증·공공배달앱·신기술 지원

    군·금융권 6곳 600억원 융자 보증최대 8000만원 대출, 새달 2차 접수카드수수료 年 50만원 한도로 지원공공배달앱 수수료 1.5% 이하 적용신규 채용 후 석달 유지하면 지원금충남 당진 찾아 떡 제조 신기술 교육울산 울주군이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민관 협력 특례보증과 먹깨비앱 도입, 카드 수수료 지원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울주군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지원팀까지 신설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강화하고 있다. 울주군의 지원은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울주군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올해 울산지역 최초로 총 600억원 규모의 민관 협력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주군은 지난 5월 13일 군청에서 ‘울주군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는 울주군, 울산신용보증재단, 경남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총 7개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참여 금융기관은 총 50억원을 공동 출연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600억원 규모의 융자를 보증한다. 연체자나 체납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폭넓은 금융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 한도를 기존 대비 2000만원 늘려 8000만원까지 확대했고, 2년간 연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1차 특례보증 대출은 접수 당일 마감 군은 5월 28일 1차 특례보증 신청을 받은 결과 온오프라인 접수가 당일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군은 다음달 2차 접수를 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또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민간 배달플랫폼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먹깨비를 공공배달앱으로 도입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중개수수료와 광고료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서다. 공공배달앱에 민간 배달앱 도입은 울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뤄졌다. ●플랫폼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운영 군은 가맹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안내문,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 및 이용 촉진 활동을 펼친다. 먹깨비는 중개수수료를 1.5% 이하로 적용하고 가맹점 모집과 현장 지원 등 운영 전반을 맡는다. 공공배달앱 참여를 원하는 업주는 먹깨비 고객센터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은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2718명으로 시작해 2021년 3365명, 2022년 3877명, 2023년 3974명, 지난해 4188명 등 해마다 늘고 있다. 올해는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1억 6100만원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울주군 소상공인 홈페이지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은 뒤 선정해 다음달 통보하고 지원금을 지급한다. 울주지역 소상공인이 새롭게 직원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군은 울산지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인건비 지원제도를 도입했다.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21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2025년 울주군 소상공인 직원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사업’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인건비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군은 총예산 6억원을 들여 신규로 직원을 채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인건비를 지원, 고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음식·숙박·도소매 업종은 종사자 수 5인 미만이고, 제조·운수·건설업은 10인 미만 사업장이다. 소상공인이 5월부터 신규 채용한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고용하면 15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예산을 고려해 1개 사업장에 1명만 지원한다. 이 밖에 군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려고 지난달부터 부과된 도로점용료 정기분을 25% 감면해 준다.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해당 점용지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무인결제기 등 디지털기기 도입 도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기기 지원사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경영환경개선은 옥외광고물, 도배 등 인테리어 개선 및 고정식 영업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무인결제기와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도입도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결과 신청자가 많아 올해 디지털기기 지원사업까지 확대했다. 군은 소상공인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울주지역 떡 만드는 소상공인들은 지난달 10일 충남 당진에서 떡 만드는 신기술을 배웠다. 신기술 교육은 전통 식품 산업의 현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울준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 노후 점포 환경개선 사업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등 올해 계획한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골목형 상가 기준 및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연내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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