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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외법권 임은경, 실물 어떻길래?

    치외법권 임은경, 실물 어떻길래?

    영화 ‘치외법권’ 임창정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임은경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 제작보고회에는 신동엽 감독과 배우 임창정 임은경 최다니엘 장광이 참석했다. 이날 임창정은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임은경에 대해 “영화에 표현됐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임은경 씨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창정은 “영화에서 삼각관계인데 나는 정말 좋았다”며 의미심장한 고백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임은경 임창정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치외법권’ 임은경에 임창정 “첫눈에 반했다” 폭탄고백 왜?

    ‘치외법권’ 임은경에 임창정 “첫눈에 반했다” 폭탄고백 왜?

    ‘치외법권 임은경 임창정’ ’치외법권’ 임은경에 임창정이 “첫눈에 반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27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제작 휴메니테라 픽쳐스 배급 판씨네마)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과 신동엽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 앵그리 파이터 프로파일러 정진을 연기한 임창정은 임은경을 처음 대면하는 장면에 대해 “영화에 표현됐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임은경 씨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창정은 “영화에서 삼각관계다. 나는 정말 좋았다”라며 극중 임은경과 러브라인을 언급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치외법권’은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두 형사가 절대악이라 칭하는 범죄 조직 보스를 소탕하기 위해 벌이는 특수 수사작전을 담아낸 코믹액션작이다. 내달 27일 개봉 예정.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최다니엘 주연 ‘치외법권’ 티저 예고편

    임창정 최다니엘 주연 ‘치외법권’ 티저 예고편

    임창정 최다니엘 주연의 코믹 액션 ‘치외법권’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가 범죄조직 보스를 잡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임창정은 FBI 출신 프로파일러이지만 이성보다 주먹이 먼저 앞서는 ‘정진’ 역을 맡았다. 또 최다니엘은 범인 검거보다 여자에 더 관심을 쏟는 강력계 형사 ‘유민’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두 사람의 코믹한 캐릭터는 물론, 범죄 조직 보스에 맞서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또 반가운 얼굴인 임은경과 실력파 중견 배우 장광, 이경영이 힘을 더해 작품의 신뢰를 더한다. 영화의 배급사인 판씨네마 측은 “‘치외법권’은 현시대 우리 사회 부조리를 꼬집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가슴 속까지 뻥 뚫어줄 코믹 액션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응징자’(2013년)의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치외법권’은 오는 8월 말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판씨네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경찰은 왜 살인자가 되었나? 손현주 ‘악의 연대기’ 티저 예고편

    경찰은 왜 살인자가 되었나? 손현주 ‘악의 연대기’ 티저 예고편

    손현주 주연의 영화 ‘악의 연대기’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면서 사건 은폐를 시도한 후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된 예측불허 추적 스릴러다.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이후 그는 자신의 승진을 위해 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려 공개되고, 자신이 범인인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그는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후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오면서 그의 앞에 더 큰 위험이 예고된다. 대통령 표창상을 받는 최반장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죽은 시체가 세상에 드러나는 장면으로 이어져 이후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최반장의 운명을 암시한다. 영화 ‘숨바꼭질’(2013년)로 한국영화 역대 흥행 스릴러 1위를 기록한 손현주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형사가 되는 최반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숨바꼭질 이후 다시 한 번 스릴러 작품을 선택한 손현주는 “장르는 중요하지 않았다. ‘악의 연대기’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단 한 순간도 재미없다고 느낀 부분이 없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백운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악의 연대기’는 손현주를 비롯해 마동석과 박서준, 최다니엘 등이 출연한다. 5월 14일 개봉. 사진 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치외법권’ 간신히 도둑촬영, 임은경 들이대고 싶을 만큼 예쁘다”

    임창정 임은경 “‘치외법권’ 간신히 도둑촬영, 임은경 들이대고 싶을 만큼 예쁘다”

    임창정 임은경 “‘치외법권’ 간신히 도둑촬영, 임은경 들이대고 싶을 만큼 예쁘다” ‘임창정 임은경’ 배우 임창정이 임은경과의 영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임창정 임은경은 최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 매체는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임창정은 자신의 팬사이트에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 몰이를 해. 산통 깨지 말고. 잘 하면 진짜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오호 신난다”라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한편 ‘치외법권’은 통제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올 8월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이은 의미심장 발언 보니…수상해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이은 의미심장 발언 보니…수상해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이은 의미심장 발언 보니…수상해 ‘임창정 임은경’ 임창정이 한때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임은경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은 동료 배우 임은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은경은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여성과 포옹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임창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달 18일 “임창정과 임은경이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임은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배우”, 의미심장

    임창정, 임은경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배우”, 의미심장

    임창정, 임은경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배우”, 의미심장 ‘임창정 임은경’ 임창정이 한때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임은경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은 동료 배우 임은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은경은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여성과 포옹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임창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달 18일 “임창정과 임은경이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임은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배우”, 무슨 의미?

    임창정, 임은경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배우”, 무슨 의미?

    임창정, 임은경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배우”, 무슨 의미? ‘임창정 임은경’ 임창정이 한때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임은경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은 동료 배우 임은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은경은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여성과 포옹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임창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달 18일 “임창정과 임은경이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임은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무슨 사이? “진짜 들이대보고 싶다” 왜?

    임창정 임은경 무슨 사이? “진짜 들이대보고 싶다” 왜?

    임창정 임은경 무슨 사이? “진짜 들이대보고 싶다” 왜? ‘임창정 임은경’ 임창정이 한때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임은경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은 동료 배우 임은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은경은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여성과 포옹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임창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달 18일 “임창정과 임은경이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임은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배우”, 왜?

    임창정, 임은경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배우”, 왜?

    임창정, 임은경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배우”, 왜? ‘임창정 임은경’ 임창정이 한때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임은경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은 동료 배우 임은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은경은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여성과 포옹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임창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달 18일 “임창정과 임은경이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임은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소속사 디스 “명절 때 쉬지도 않나”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소속사 디스 “명절 때 쉬지도 않나”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임창정이 배우 임은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임창정과 임은경이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이에 대해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같은 날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라며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해라. 잘하면 진짜 ㅇㅇㄱ(임은경)과 사귈 수 있을지 모르지 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 거야”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다른 때는 일 안 하다가 명절 때 쉬지도 않나. 엄청 빨라. 가만히 좀 있어라 농협아”라고 소속사 NH미디어를 ‘농협’을 비유하는 듯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최근 최다니엘, 임은경과 함께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치외법권’ 촬영에 몰두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임창정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임창정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보도에 당사자들이 모두 부인했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18일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현재 영화를 같이 찍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그 이상은 분명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임은경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시실리 2Km’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처음에는 오히려 서먹했던 사이”라며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 현장에서는 임창정 뿐 아니라 최다니엘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임창정과 임은경은 최근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으로 다시 만나 또 한 번의 연기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일반인여성과 열애설에 직접 전한 말이? ‘기도나 해라’

    임창정, 일반인여성과 열애설에 직접 전한 말이? ‘기도나 해라’

    임창정의 열애설 공식입장이 화제다. 임창정은 22일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의 말을 빌어 “열애설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 말할 가치도 없다”며 열애를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의 게시글 댓글을 통해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며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임창정은 배우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추는 영화 ‘치외법권’에 캐스팅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승원 부인 이수진, 나이트클럽 첫 만남 후..[차승원 공식입장 전문]

    차승원 부인 이수진, 나이트클럽 첫 만남 후..[차승원 공식입장 전문]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승원 공식입장’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은 22년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며 친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채널A에 따르면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 남성은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들 차노아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린 차승원 부부가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차노아의 어머니이자 배우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는 1970년생인 차승원보다 4살 연상인 1966년 생. 1999년 이수진 씨가 출간한 에세이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에 따르면 그는 차승원을 무도회장, 즉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 차승원과 이수진 씨는 각각 대학생과 고등학생일 때 만났고, 차승원이 스무 살 되던 해에 결혼했다. 이수진 씨는 차승원과 슬하에 아들 차노아, 딸 차예니를 두었다. 친자확인 소송에 휘말린 차승원의 장남 차노아는 2012년 5월 귀국 이후 차노아는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이후 차노아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팀에서 방출됐다. 당시 차노아는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 방송인 비앙카 등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또 차노아는 교제하던 고등학생 A양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로 구설에 휘말렸으나,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당시 차승원은 사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공인으로서 자식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점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승원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승원 공식입장..나이트클럽에서 만난거랑 무슨 상관?”,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승원 공식입장..드라마같은 일이”,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승원 공식입장..그래도 좀 그렇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승원 공식입장..왜 하필 지금 와서”,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승원 공식입장..차노아도 상처가 클 듯”등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차승원의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보도된 배우 차승원씨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또한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차후 차승원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당부 부탁드립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승원 공식입장) 뉴스팀 chkim@seoul.co.kr
  • ‘빅맨’ 이다희 만취 연기, 차도녀 만취녀 넘나드는 매력 발산

    ‘빅맨’ 이다희 만취 연기, 차도녀 만취녀 넘나드는 매력 발산

    28일 첫 방송 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1회가 호평을 받은 가운데 29일 방송될 2회에서 이다희(소미라 역)가 몰래 음주 촬영을 한 만취녀 장면 전말이 밝혀진다. 앞서 이다희는 실제 주량을 공개하며 “촬영 당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려고 하니 긴장이 많이 됐다. 긴장이 풀리지 않아 감독님 몰래 소주 3잔을 마시고 촬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로 인해 29일 밤 2회에서 공개될 이다희 표 만취녀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지사.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가 소주병에 숟가락을 꼽고 시장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열창하는가 하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강지환(김지혁 역)의 부축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잔뜩 취해 풀려있는 눈과 표정은 이다희 만취 연기가 얼마나 실감나게 펼쳐졌는지 짐작하게 한다. 1회 방송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똑 부러지게 해내는 커리어우먼으로 매사에 완벽함을 자랑했던 그녀가 무슨 연유로 지혁과 함께 시장통에서 풀어진 모습으로 노래까지 불러야 했는지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 역시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빅맨’ 1회 방송에서는 삼류 양아치 인생을 살던 김지혁이 강동석(최다니엘 분)을 살리기 위한 현성그룹의 계략에 휘말리는 사건이 시작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실감나는 이다희 만취 연기는 29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2회에서 공개된다.
  • 월화드라마 ‘빅맨’, 강지환-최다니엘 ‘심장 싸움’ 충격… ‘기황후’ 잡을까

    월화드라마 ‘빅맨’, 강지환-최다니엘 ‘심장 싸움’ 충격… ‘기황후’ 잡을까

    월화 드라마 ‘빅맨’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이 28일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빅맨’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내가 그토록 원했던 가족은 나의 심장만을 원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병원에서 눈을 뜬 강지환(김지혁), 쓰러진 최다니엘(강동석) 등 나란히 수술대에 오른 두 남자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 중 ‘심장’이 가진 의미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빅맨’ 1회에서는 가진 것이라고는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뿐인 남자 김지혁과 모든 걸 가졌지만 심장만이 필요한 남자 강동석을 중심으로 이들의 심장을 둘러싼 진실이 파헤쳐진다. 특히, 심장을 둘러싼 추악한 진실은 김지혁이 ‘빅맨’을 꿈꿀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담아내며 모든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대목이다. ‘빅맨’ 제작진은 “첫 회부터 벌어지는 사건들은 극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김지혁이 밑바닥 인생에서 최상위 인생을 살게 된 사연과 심장을 둘러싼 치열한 다툼이 짜릿함을 전할 것”이라며 “첫 장면부터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모두 모든 혼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월화드라마 ‘빅맨’ 방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빅맨’, 박진감이 영화 수준일 듯”, “월화드라마 ‘빅맨’, 강지환 최다니엘 연기 기대돼”, “월화드라마 ‘빅맨’, 기황후 긴장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화드라마 ‘빅맨’, 심장 둘러싼 두 남자의 싸움… “박진감이 영화 수준”

    월화드라마 ‘빅맨’, 심장 둘러싼 두 남자의 싸움… “박진감이 영화 수준”

    월화 드라마 ‘빅맨’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이 28일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빅맨’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내가 그토록 원했던 가족은 나의 심장만을 원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병원에서 눈을 뜬 강지환(김지혁), 쓰러진 최다니엘(강동석) 등 나란히 수술대에 오른 두 남자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 중 ‘심장’이 가진 의미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빅맨’ 1회에서는 가진 것이라고는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뿐인 남자 김지혁과 모든 걸 가졌지만 심장만이 필요한 남자 강동석을 중심으로 이들의 심장을 둘러싼 진실이 파헤쳐진다. 특히, 심장을 둘러싼 추악한 진실은 김지혁이 ‘빅맨’을 꿈꿀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담아내며 모든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대목이다. ‘빅맨’ 제작진은 “첫 회부터 벌어지는 사건들은 극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김지혁이 밑바닥 인생에서 최상위 인생을 살게 된 사연과 심장을 둘러싼 치열한 다툼이 짜릿함을 전할 것”이라며 “첫 장면부터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모두 모든 혼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월화드라마 ‘빅맨’ 방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빅맨’, 박진감이 영화 수준일 듯”, “월화드라마 ‘빅맨’, 강지환 최다니엘 연기 기대돼”, “월화드라마 ‘빅맨’, 기황후 긴장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화 ‘열한시’와 SF 외화 ‘엔더스 게임’ 온라인 서비스 시작

    방화 ‘열한시’와 SF 외화 ‘엔더스 게임’ 온라인 서비스 시작

    스릴러 방화 ‘열한시’(감독 김현석)와 할리우드 SF 외화 ‘엔더스 게임’(감독 개빈 후드)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에서도 두 영화를 볼 수 있다. 곰TV와 올레tv 등은 16일 ‘열한시’와 ‘엔더스 게임’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열한시’는 작년 11월 개봉한 영화로 타임머신 주제의 스릴러물이다.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등이 열연을 펼쳤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만든 ‘엔더스 게임’은 극장 동시 서비스가 이뤄진다. 해리슨 포드, 아사 버터필드가 주연한 이 영화는 11살 소년이 지구의 운명을 두손에 쥔채 대활약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왁스, 개리-최다니엘 인증샷 공개.. ‘극과 극’ 표정 폭소

    왁스, 개리-최다니엘 인증샷 공개.. ‘극과 극’ 표정 폭소

    ‘개리 왁스 인증샷’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와 가수 왁스의 인증샷이 화제다. 9일 왁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장 최근에 만난 두 남자. 이 남자들 진짜 저를 ‘사랑한 적도 없는’ 걸까요? 나만 계속 짝사랑 진행 중. 짝사랑 전문 여가수 굴레를 벗어나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왁스가 개리와 나란히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과 최다니엘의 뒤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개리 왁스 인증샷이 화제가 되자 10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티저 홍보하고 있는데 조왁스 씨께서 올린 사진 덕분에 온통 개리 왁스라는 기사만 나고 있음. 하여튼 아직도 매일 화장 고치는 조왁스 씨 신곡도 많이 사랑해주셔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개리는 9일 리쌍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로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미니앨범 ‘MR.GAE : 미스터 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 왁스 페이스북(개리 왁스 인증샷)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우 영어 실력, 국어책 영어 발음 “하우아유 투데이?” 폭소

    정우 영어 실력, 국어책 영어 발음 “하우아유 투데이?” 폭소

    정우 영어 실력이 공개됐다. 배우 정우는 지난 12월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아역 김환희와 함께 네티즌상 시상자로 나섰다.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호흡을 맞춘 김환희에게 정우는 “환희야 오랜만이네. 하우아유 투데이(How are you today)?”라며 한국 토종 발음으로 또박또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환희는 “헐. 아이 리얼리 돈 라이크 유(I Really don’t like you)”라며 능숙한 영어발음으로 정우에게 굴욕을 안겼다. 또 김환희는 “여기 주원, 지성, 최다니엘 오빠까지 다 있는데 왜 하필 아저씨냐”고 애교 섞인 불만을 터뜨리는가 하면 “아저씨 안 본 사이에 많이 바빠지셨더라. 국민 쓰레기가 되셨된던데”라고 말해 정우를 당황케 하였다. 그러자 정우는 “넌 왜 맨날 나한테만 아저씨라고 부르냐. 잘생기고 멋있긴 하지만 지성 형은 나보다 나이도 많고 결혼했다. 저분이 진짜 아저씨다”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정우는 ‘최고다 이순신’으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KBS (정우 영어 실력)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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