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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입은 가을

    겨울 입은 가을

    10월의 마지막 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 한때 비가 내리겠다. 또 11월의 첫날은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31일은 전국이 북한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30일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의 적은 양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주말부터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자리잡아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30일 아침 서울과 수원, 북춘천, 청주, 대전 등 전국 곳곳에서 첫 얼음과 첫 서리가 관측됐다. 31일에는 비까지 내려 기온이 뚝 떨어진다. 11월 1일 화요일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로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7도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7~13도에 머물겠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대구 3도, 광주 5도, 부산 7도 등을 기록하겠다. 31일 밤과 11월 1일 아침 사이에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의 냉해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오늘 아침 최저 4도…다음주 체감 영하권

    주말인 29일부터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29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흐리겠다”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고 28일 예보했다. 2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상된다. 또 이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5~2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 같은 쌀쌀한 날씨는 11월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의 경우 11월 1일과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까지 곤두박질치고 낮 최고기온도 10~12도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 강한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한편 28일 새벽 설악산 중청봉대피소에 눈발이 날리면서 올 첫눈으로 기록됐다. 지난해보다 18일 정도 늦게 관측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전국에 구름…오후부터 곳곳 미세먼지 ‘나쁨’

    전국에 구름…오후부터 곳곳 미세먼지 ‘나쁨’

    수요일인 26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한때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내륙에는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다만 북서풍을 타고 국외의 미세먼지가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날씨] 전국 가을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오늘날씨] 전국 가을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화요일인 25일 전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린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내리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그러나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도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서해 5도 10∼40㎜,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 5∼20㎜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 중부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오후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강한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12.8도, 인천 13도, 수원 12.4도, 춘천 11.4도, 강릉 11.9도, 청주 11.4도, 대전 12.6도, 전주 14.1도, 광주 16.9도, 제주 17.2도, 대구 12.4도, 부산 15.9도, 울산 1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달부터 때 이른 추위… 겨울 가뭄 심할 듯

    올해는 늦가을인 11월부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24일 발표한 ‘3개월(11월~1월) 날씨 전망’을 통해 11월부터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추위가 일찍 시작된다고 예보했다. 1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 때문에 기온 변화가 더 커져 평년(1.5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내년 1월에는 평년(영하 1도)보다 기온이 약간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 같은 날씨는 적도 부근 동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 때문으로 분석됐다. 때 이른 추위와 함께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돼 겨울 가뭄이 심해질 것으로도 전망됐다. 한편 25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지방은 20~50㎜다. 전남과 경남, 경북 남부, 제주도 지역은 5~20㎜가 되겠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주말인 오는 29일부터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5~7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15~17도 수준에 머무는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내일날씨, 전국에 ‘가을비’…늦은 오후 그쳐, 낮 최고 13∼22도

    내일날씨, 전국에 ‘가을비’…늦은 오후 그쳐, 낮 최고 13∼22도

    화요일인 25일에는 전국에 ‘가을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겠다. 비는 늦은 오후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일시적으로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2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서해안 24일부터)·전북·경북 북부·서해5도(24일부터)·울릉도·독도·북한(24일부터) 10∼50㎜, 전남·경남·경북 남부·제주도 5∼2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아침 찬바람 불며 쌀쌀, 일부 지역 서리…낮에는 대체로 맑음

    오늘 아침 찬바람 불며 쌀쌀, 일부 지역 서리…낮에는 대체로 맑음

    월요일인 24일 아침 출근길은 찬바람이 불며 쌀쌀하겠다. 밤부터 서해 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진다. 중부 서해안은 늦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낮까지 대체로 맑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산간, 강원 내륙, 경북 산간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전날보다 높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m로 인다. 동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모든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번 주 내내 쌀쌀해요

    이번 주 내내 쌀쌀해요

    23일 서리가 내리는 절기인 ‘상강’을 지나면서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당분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면서 한낮에도 서늘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일교차가 크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의 경우 사흘 전인 20일만 해도 최고기온이 25.8도까지 치솟아 더운 날씨였지만, 23일엔 무려 9도가량 떨어진 17도를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도(강릉)부터 22도(광주) 사이로 나타났다. 여기에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졌고, 강원 산간에서는 오전에 내리던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기도 했다. 북쪽에 있는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에 유입되면서 당분간 이처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된다.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운데 아침 최저 3~14도, 낮 최고 18~21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춘천(5~19도), 세종(7~20도), 대구(10~20도) 등 일부 지역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기도 해 환절기 건강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25일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고, 27일에는 강원 영동과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낮 최고 21도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낮 최고 21도

    월요일인 2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새벽과 아침에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4도로 전날보다 낮거나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서 2∼4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흐리고 쌀쌀…토요일 밤부터 곳곳에 비

    전국 흐리고 쌀쌀…토요일 밤부터 곳곳에 비

    10월 넷째주 주말은 내내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토요일인 23일 강원 영동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에는 찬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전망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편이지만,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외출할 때에는 여벌의 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제주도와 강원 영동지방 등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오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흐리고 낮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돼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고, 서전 해상에서는 0.5∼3m 가량으로 일겠다. 기상청은 특히 동해안과 제주 해안의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에게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일날씨 전국 흐림…전남 남해안 아침까지, 제주 오후까지 ‘가을비’

    내일날씨 전국 흐림…전남 남해안 아침까지, 제주 오후까지 ‘가을비’

    주말인 2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전남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가을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 지방에도 동풍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흐리지만 미세먼지 없어 외출하기 좋아요… 일요일밤 강원 산간 첫 눈

    흐리지만 미세먼지 없어 외출하기 좋아요… 일요일밤 강원 산간 첫 눈

     이번 주말은 미세먼지는 없지만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또 23일 일요일 밤부터 24일 월요일 새벽 사이에 강원도 영동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첫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이라고 21일 예보했다. 일요일인 23일에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북부 지방은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충청 이남 지방에서는 저녁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주말 내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상태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북부지방에서 23일 낮부터 5㎞ 상공에서 영하 17도 내외의 찬공기를 동반한 대륙고기압이 한반도로 확장하면서 23일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에 강원 영동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첫 눈이 내리겠다.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3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점차 강해져 24일 월요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 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17도 정도에 머무는 등 다음 주 내내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내내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지만 다음주부터는 다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기온 뚝, 중부지방 제외 전국 가을비…주말 날씨도 ‘흐림’

    기온 뚝, 중부지방 제외 전국 가을비…주말 날씨도 ‘흐림’

    금요일인 21일 기온은 전날보다 4∼5도가량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일 가운데, 중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온다. 서울이 낮 최고 21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기온이 낮아지는 등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전국에서 16∼21도를 보이겠다. 제주도에는 온종일 비(강수확률 80%)가 내린다. 전북 서해안은 아침까지, 전남 해안은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온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충남 서해안, 전라도 내륙에는 아침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나머지 지역은 5㎜ 내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제주도 전 해상, 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남해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동해 상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 전망이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22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주말인 2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릴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는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예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낮 26도, 오후부터는 흐림…기상청 “당분간 따뜻한 날씨”

    서울 낮 26도, 오후부터는 흐림…기상청 “당분간 따뜻한 날씨”

    목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따뜻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역은 인천 25도, 강릉 20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2∼7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후부터는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동풍 영향으로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영동은 이날 낮부터 21일 아침까지, 경상 동해안은 밤부터 21일 새벽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바다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차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동해먼바다, 내일 새벽에는 남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내일부터 당분간 제주도 남쪽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미세먼지 ‘보통’…전국 구름 많고 내륙 지방 비·안개

    오늘 미세먼지 ‘보통’…전국 구름 많고 내륙 지방 비·안개

    월요일인 17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지난 16일 가을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갔다. 이날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밤부터 18일 아침 사이에도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2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라고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일 전국 비소식…늦은 밤 대부분 그쳐, 기온 11~21도

    내일 전국 비소식…늦은 밤 대부분 그쳐, 기온 11~21도

    일요일인 16일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려 우산을 챙겨야 한다. 가을비에 미세먼지는 씻겨 내려갈 전망이다. 새벽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비는 늦은 밤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에서 20∼60㎜, 남부지방(남해안과 경북북부 제외)과 제주도는 10∼40㎜, 강원남부·충청도·경북북부·울릉도·독도에서 5∼20㎜, 서울·경기도·서해5도에서 5㎜ 안팎이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다만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에는 17일 오전까지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를 넘는 곳도 있어 안전에 주의해야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낮 덥고 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주의…일요일 전국에 비

    낮 덥고 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주의…일요일 전국에 비

    토요일인 15일은 낮 기온이 전날보다 올라 다소 덥고,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여 주의가 당부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6도를 비롯해 전국이 22∼26도에 이른다. 지역에 따라 전날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높겠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약간 덥고 일교차도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도권·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의 농도를 나타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강원·대전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안개도 주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내륙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낮에도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건조 특보가 내려진 제주 산간의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16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새벽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늦은 밤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일날씨] 평년기온 웃도는 날씨…수도권·충남 등 미세먼지 주의

    [내일날씨] 평년기온 웃도는 날씨…수도권·충남 등 미세먼지 주의

    주말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 탓으로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등 22∼26도로 평년보다 2∼5도 가량 높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0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중서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세종, 충남 ‘나쁨’, 그밖의 권역 ‘보통’으로 전망된다. 다만 강원권과 대전, 충북, 전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다음은 1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맑음, 구름조금] (13∼25) <0, 10> ▲ 인천 :[맑음, 구름조금] (14∼24) <0, 10> ▲ 수원 :[맑음, 구름조금] (12∼25) <0, 10> ▲ 춘천 :[맑음, 구름조금] (10∼25) <0, 10> ▲ 강릉 :[맑음, 구름조금] (14∼25) <0, 10> ▲ 청주 :[맑음, 구름조금] (11∼24) <0, 10> ▲ 대전 :[맑음, 구름조금] (10∼25) <0, 10> ▲ 세종 :[맑음, 구름조금] (8∼24) <0, 10> ▲ 전주 :[맑음, 구름조금] (10∼26) <0, 10> ▲ 광주 :[맑음, 구름많음] (12∼26) <0, 20> ▲ 대구 :[맑음, 구름조금] (11∼24) <0, 10> ▲ 부산 :[맑음, 구름조금] (15∼24) <0, 10> ▲ 울산 :[맑음, 구름조금] (13∼22) <0, 10> ▲ 창원 :[맑음, 구름조금] (13∼24) <0, 10> ▲ 제주 :[구름조금, 구름많음] (17∼24) <10, 2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교차 높고 곳곳 미세먼지 농도 ‘나쁨’…14일부터 평년기온

    일교차 높고 곳곳 미세먼지 농도 ‘나쁨’…14일부터 평년기온

    수요일인 12일은 전날에 이어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전날보다 높아 주의가 당부된다. 이날까지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13일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14일부터는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강원 영동은 낮겠다. 강원 영동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경상 동해안에는 밤부터 13일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보됐지만 중서부지역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밝혔다. 제주도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날씨] 전국 일교차 주의…수도권·강원지역 오후에 빗방울

    [오늘 날씨] 전국 일교차 주의…수도권·강원지역 오후에 빗방울

    화요일인 11일 어제와 같이 전국에 일교차가 크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까지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5시 서울 기온은 10.3도다. 이밖에 인천 12.1도, 춘천 7.0도, 대전 10.3도, 광주 13.1도, 대구 1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춘천 21도, 대전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하층의 기온 차가 커져 내일 오전까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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