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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 무더위」4일째/대구등 영남 어제도 30도 넘어

    이상고온 현상이 4일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과 10일 강릉 속초등 영동지방을 비롯해 전국주요도시의 낮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선데 이어 12일에도 대구지방이 30.8도,합천이 30.6도까지 올라가는등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5∼8도나 높았다. 이날 주요지방의 최고기온은 대구 30.8도를 비롯,합천 30.6도 밀양 29.9도 울산 29.4도 남원 29도 등이었다. 이와함께 지난달까지 예년수준에 머물던 강수량도 크게 늘어 5월들어 2∼3일 주기로 비를 뿌리면서 올해의 총강수량이 지난해 보다 30%이상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중앙기상대는 이같은 고온현상과 잦은 강수에 대해 『중국 서남쪽에서 발달한 고온의 고기압이 자주 발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면서 그뒤에 기압골을 형성,강수를 자주 동반한다』고 밝혔다. 한편 13일 상오에는 중서부지방에서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면서 잠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낮기온은 다시 25∼31도의 분포를 보여 더위가 며칠 더 계속될것 같다고 기상대는 내다봤다.
  • 영동ㆍ영남 벌써 “한여름”/어제/강릉 31.7도,영덕 31.5도

    ◎전국이 예년보다 5∼10도 높아 9일 낮 전국적으로 이상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일부지방의 수은주가 섭씨30도를 넘어서 한여름같은 무더위를 기록했다. 이날 강릉지방에서는 낮기온이 섭씨31.7도까지 올라갔으며 영덕 31.5도,울진 31도,속초 29.8도,대구 29.5도,전주 29,1도,대전 28,5도,서울 27도 등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5∼10도가 높은 올해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중앙기상대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중국 하남지방에서 발달한 무더운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더위를 몰고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10일 하오부터는 전국이 다시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내려가겠다』고 내다봤다.
  • 초여름 이틀째/내일까지 많은 비

    연 이틀째 전국의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기상대는 11일밤부터 13일 상오까지 우리나라전역에 40㎜에서 60㎜까지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중국대륙에서 다가온 따뜻한 남서기류의 영향으로 전국의 기온이 예년보다 5∼12도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뒤따라온 기압골로 11일 밤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지방의 낮최고기온이 26.3도를 보인 것을 비롯,양평 26.4도,춘천 26.2도,제주 26.0도,인천·수원25.8도,강릉 25.0도등 전국의 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았다.
  • 오늘 아침 춥다/서울 최저 영하 8도

    새해 첫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기온이 영하13도에서 영하1도까지 떨어져 추운날씨가 되겠다. 중앙기상대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으며 낮기온은 0도에서 영상7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8도,낮 최고기온은 영상2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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