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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길비, 우즈 8연승 막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미국)의 8연승이 끝내 좌절됐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랄골프장(파72·7266야드)에서 하루 순연돼 24일 밤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속개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CA챔피언십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15언더파 273타를 기록,5위에 머물렀다. 우즈는 이로써 지난해 WGC 악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이후 또다시 이번 대회에서 연승이 멈춰 WGC와의 악연을 이어갔다. 우즈로선 4라운드 4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17번홀과 18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것이 결정적인 화근이 됐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미프로골프(PGA) 투어 5연승을 포함해 7개 대회를 모조리 우승으로 장식했던 우즈는 바이런 넬슨의 PGA 투어 최다 연승(11승)에 도전하려던 야망도 접어야 했다. 우즈의 연승 행진을 저지한 선수는 조프 오길비(호주). 그는 보수적이고도 안정 위주로 차분히 코스를 공략해 17언더파 271타로 2년 만에 우승컵을 안는 감격을 누렸다. 오길비의 뒤를 이어 비제이 싱, 레티프 구센, 짐 퓨릭이 16언더파 272타로 나란히 대회를 마쳐 공동2위를 차지했다. 한편 무리한 대회 참가 일정 때문에 초반 부진을 면치 못했던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쳐 ‘톱 10’ 진입에 실패했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英 타임즈 “한국골프 계속 성장” 집중 조명

    英 타임즈 “한국골프 계속 성장” 집중 조명

    “최경주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영국의 한 유력일간지가 ‘탱크’ 최경주(38· 나이키골프)를 필두로 하는 한국 골프의 현주소를 집중적으로 소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타임즈 온라인판은 ‘최경주는 빙산의 일각’(K J Choi is just the tip of Korean iceberg)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뛰어난 골퍼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을 조명했다. 먼저 타임즈는 “제주에서 유럽골프투어 밸런타인챔피언십이 열리는 동안 한국이 골프를 접수한 것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궁금해 하는 구경꾼들이 많았다.”며 골프에 대한 한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또 “호주·필리핀·뉴질랜드·미국 등지에 있는 젊은 한국 골퍼들은 수년간 집중훈련을 받을 준비가 돼있다.”면서 “이미 LPGA 투어에는 45명의 한국 여성선수들이 활약하고 있고 그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의 괄목할 만한 골프 실력은 자신의 아이들을 뛰어난 선수로 양성하기 위한 부모들의 노력 때문”이라며 미국·뉴질랜드에서 골프 유학을 하고 있는 한국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실었다. 끝으로 타임즈는 계속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골프에 비해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한국 축구의 현주소를 꼬집었다. 타임즈는 “한국에서 상당한 투자에 의해 골프의 토대가 강화되는 동안 축구공은 빈 경기장에서 놀고 있었다.”며 “그 예로 4만 2500석의 축구경기장이 제주도에 지어졌을 당시 제주도에는 지역 연고팀이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타임즈 온라인판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GO!우즈 “8연승 가는거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8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한 첫 발자국을 깊게 남겼다. 우즈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랄골프장 블루코스(파72·7266야드)에서 벌어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C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선두 제프 오길비(호주)와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이상 7언더파)에 2타차 공동 4위. 순위에선 다소 처지지만 이제까지의 ‘우승 시나리오’대로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격차다. 최근 7개 대회에서 승률 100%를 기록한 우즈는 더욱이 이 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우승했고, 이제 4년 연속 우승컵을 노리고 있는 터. 남은 라운드의 관건은 과연 언제 ‘먹잇감’을 낚아채느냐 하는 시기의 문제다.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도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잡아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퍼트 감각이 살아나면서 무난하게 첫 날을 마쳐 남은 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도 노리게 됐다. 지난 주 제주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2∼3m짜리 퍼트를 줄줄이 실패, 마음고생이 심했던 최경주는 이날 퍼터를 25차례만 사용, 홀당 1.6개의 평균 퍼트수를 기록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43%, 그린 적중률이 50%에 그쳐 더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지 못한 건 아쉬운 대목. 세계 2위 필 미켈슨(미국)은 버디 7개를 쓸어담았지만 3번홀에서 2타를 잃어버리는 통에 우즈와 애덤 스콧(호주), 안데르스 한센(덴마크), 닉 오헌(호주)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Local] 완도특산물 최경주가 홍보한다

    세계 종합순위 5위인 프로골퍼 최경주(38)가 고향인 전남 완도의 청정수산물을 알린다. 다음달부터 공중파를 타게 될 광고 촬영에서 최 선수는 ‘건강의 섬, 완도’라는 상표를 달고 골프공을 힘차게 날렸다. 그는 “저에겐 완도의 청정 수산물이 세계를 이기는 힘입니다. 안심하고 드십시오.”라고 웃으면서 세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다졌다. 광고에서는 완도를 대표하는 전복과 김·미역·다시마·광어 등 완도가 자랑하는 어패류가 가고 싶은 섬인 보길도와 청산도를 배경으로 소개된다. 또 최 선수와 김종식 완도군수가 함께 찍은 홍보사진과 수산물 품질보증서는 신세계 이마트 직판장 110곳에 내걸린다.완도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맥도웰, 3번째 연장끝에 우승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한국에서 처음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피말리는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맥도웰은 16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골프장(파72·7345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지브 밀카 싱(인도)과 함께 24언더파 264타, 동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세 번째 연장홀에서 버디를 뽑아내 우승했다. 맥도웰은 데뷔 해인 지난 2002년 네 번째 출전한 스칸디나비아 마스터스대회에서 우승한 뒤 2004년 이탈리아오픈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51만 2000달러.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 첫선을 보인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은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제자리를 걸어 공동 24위(7언더파 281타)로 올 시즌 국내 첫 대회를 마감했다. 그린 위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싱과 함께 공동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맥도웰은 16번홀까지 1타 뒤졌지만 17번홀(파3)에서 행운이 찾아 왔다.3m짜리 버디 퍼트를 놓쳐 파에 그쳤지만 싱 역시 첫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얹지 못하고 1타를 잃어 결국 연장전까지 끌려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1∼2차전까지 파를 주고 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한 맥도웰은 3차전 두 번째 샷을 앞서 친 싱보다 훨씬 가까운 핀 50㎝ 옆에 붙였다.1.5m 남짓한 버디 퍼트를 싱이 놓치자 맥도웰은 가볍게 챔피언 퍼트를 홀에 떨군 뒤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발렌타인챔피언십] “No, bogey” 앤서니 김, 발렌타인 2R까지 무결점

    “KJ(최경주)가 퍼트하고 난 뒤 갤러리가 쫙 빠져나간 덕에 차라리 내 퍼팅이 자유로웠다.” 이틀 동안 36개홀에서 무보기 플레이를 펼친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은 14일 “제주 강풍이 워낙 거세 올 시즌 가장 힘든 경기를 펼쳤다.”면서도 동반플레이를 펼친 최경주에 대한 팬들의 인기가 도리어 자신에겐 도움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 2라운드가 벌어진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골프장(파72·7345야드). 앤서니 김은 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후반에 버디 4개를 솎아내며 1라운드 때와 똑같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동안 보기를 단 한 개도 범하지 않은 앤서니 김은 “캐디의 도움이 컸다.”고 공을 돌렸다. 2라운드의 ‘주제’는 역시 바람. 밤새 내린 비는 그쳤지만 이번엔 제주 특유의 강한 바람이 새벽부터 불어대 경기 시작은 2시간이나 늦어졌다. 이 탓에 이날 라운드는 일몰에 걸려 3분의1 이상의 선수들이 셋째날 잔여경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앤서니 김은 강풍에 맞서는 가장 중요한 비결은 “샷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것”이라면서 “마지막날까지 보기 없이 경기를 마치고 싶다.”고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바람을 평정한 건 앤서니 김만이 아니었다. 프로 데뷔 8년차의 김형태(31·테일러메이드)는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한때 단독선두까지 올라간 뒤 막판 요동치는 선두 다툼의 와중에도 선두권을 점령, 첫날 황인춘(34·토마토저축은행)에 이어 국내 골프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가을에만 2승을 올린 ‘가을 사나이’. 이번에는 제주도의 궂은 봄날 거센 바람을 꿰뚫는 샷으로 남은 라운드에서 선전을 예고했다. 앤서니 김과 이틀째 동반플레이를 펼친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2∼3m짜리 버디 퍼트를 몇 차례 놓쳐 아쉽지만 컨디션은 여전히 좋기 때문에 내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서귀포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발렌타인챔피언십] 앤서니 김 ‘상쾌한 출발’

    조국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처음 출전한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앤서니 김은 1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장(파72·7345야드)에서 벌어진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미코 일로넨(핀란드), 토니 카롤란(호주·이상 5언더파 67타)과는 단 1타차. 전반 9개홀에서 버디 1개를 잡는 데 그쳤지만 10번홀에서 1타를 줄인 뒤 16∼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골라내 단숨에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앤서니 김과 처음으로 동반 라운드를 펼친 세계랭킹 5위의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버디 5개를 뽑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까먹어 1언더파 71타, 공동 41위로 첫날을 마쳤다. 그러나 선두권과는 3∼4타차에 불과해 얼마든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 주최측의 운영 미숙으로 어수선한 1라운드를 치른 이날 최경주는 특히 갤러리의 매너 없는 행동에 곤욕을 치렀다.1번홀을 출발한 최경주는 3번홀 티박스에서 어드레스를 하다 기겁을 했다. 뒤따르던 180여명의 갤러리 가운데 일부가 티박스와 페어웨이를 냅다 가로질러 달려간 것. 9번(파5)홀에서는 핀에서 87야드를 남겨둔 세 번째 샷을 때리는 순간 근처의 갤러리 두 명이 눌러댄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 소리에 그만 뒤땅을 쳤다. 공을 벙커에 빠뜨린 최경주는 넋을 잃은 듯 이들을 바라본 뒤 벙커샷에 성공했지만 결국 보기로 홀을 마쳐야 했다. 최경주는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면서도 “이젠 갤러리도 국제감각을 익혀야 할 때가 됐다.”고 못내 아쉬워했다. 2002년 프로에 데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늦깎이’ 황인춘(34·토마토저축은행)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앤서니 김과 동타를 때려내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서귀포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MB-아버지 부시 스포츠 화제 오찬

    MB-아버지 부시 스포츠 화제 오찬

    “이제 청와대에도 테니스 코트 하나 만들 때가 된 것 같다.” 12일 이명박 대통령이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내외와의 오찬 자리에서 청와대 내에 테니스 코트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부시 전 대통령과 ‘스포츠 대담’을 나눴다. 부시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치시는가.”라고 묻자 이 대통령은 “테니스도 좋아한다. 전임 대통령과 그 전 대통령이 모두 테니스를 치지 않아서 테니스코트가 없다.”면서 “이제 하나 만들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부시 전 대통령이 미국 테니스 선수 피터 샘프라스를 소개하며 “유명한 선수인데 한번 초청하시면 어떤가.”라고 제안하자 “나는 피터 샘프라스의 열렬한 팬이다. 어제 샘프라스의 경기를 텔레비전에서 봤다.”고 호응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또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를 만난 적이 있다며 “훌륭한 골프선수이다. 키는 작지만 근육질이고 아주 강한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이 대통령이 ‘아버지 부시’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음달 방미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어 이날 만남은 더 관심을 끌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최경주 “꼭 메이저 정복하겠다”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38·나이키골프)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유망주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나란히 티박스에 선다. 13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골프장(파72·7345야드)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프로골프 발렌타인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2일 발표한 1,2라운드 조편성에서 최경주와 앤서니 김을 같은 조에 묶어 최고의 흥행 카드로 내세웠다. 둘은 크리스 디마르코(미국)와 함께 13일 낮 12시15분 1번홀에서 첫 라운드를 시작한다. 최경주와 앤서니 김은 같은 대회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같은 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 최경주는 “앤서니는 파워풀한 스윙을 하고 20대 초반의 활기 넘치는 경기를 하는 유망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어릴 적부터 미국에서 제대로 된 선생님들에게 골프를 배웠기 때문에 나보다 잘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고향 제주에서 생애 두 번째 유럽 정상을 벼르는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은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아시아의 강자 지브 밀카 싱(인도)과 함께 오전 7시45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랭킹 1위의 김경태(22·신한은행)는 오전 11시55분 10번홀에서 올리버 피셔(잉글랜드), 칼 수네손(스페인)과 경기에 나선다. 한편 최경주는 메이저대회 우승에 대한 야망도 조심스럽게 피력했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제패와 관련, 그는 12일 기자회견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대회를 치르면서 조금씩 해결되고 있어 메이저 대회 우승의 꿈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발렌타인챔피언십] 태극골퍼-유럽연합 샷대결

    한국 남자골프의 정예군단과 유럽연합군의 격돌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격전장은 13일 제주 핀크스골프장(파72·7345야드). 한국에서 처음으로개막하는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 나서는 ‘한국 군단’의 ‘좌장’은 역시 최경주(38·나이키골프)다.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빠지긴 했지만 상대 진영에는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버티고 있다. 올해 초부터 아시아투어를 돌았던 지난해 신인왕 겸 상금왕 김경태(22·신한은행)는 “다음주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에 앞서 올해 ‘운’을 점쳐보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 A) 투어에 진출한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 역시 지난해 10월 한국오픈 이후 5개월 만에 나서는 국내 무대를 잔뜩 벼르고 있다. 30명의 코리안 정예 멤버에 맞서는 해링턴은 세계랭킹 10위로서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7년 동안 미국 선수들에게 내줬던 우승컵을 되찾아 유럽의 자존심을 세운 주인공. 뒤를 받칠 선수들도 즐비하다. 라이더컵에서 유럽대표팀으로 활약했던 폴 맥긴리(아일랜드)를 비롯해 3개 메이저대회에서 3년 연속 준우승한 진기록을 올린 크리스 디마르코(40)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채널이 1∼2라운드는 오후 2시,3∼4라운드는 오후 1시30분부터 매일 생중계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몽고메리 불참… ‘스타 3파전’ 무산

    ‘몽고메리는 빠졌다.’ 오는 13일부터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대회인 발렌타인챔피언십에 ‘유럽 골프의 지존’ 콜린 몽고메리(45·스코틀랜드)가 불참을 통보했다. 대회를 개최하는 진로발렌타인스 측은 10일 “지난 7일 몽고메리가 개인사정을 이유로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경주(38·나이키골프), 파드리그 해링턴(37·아일랜드)과 함께 제주땅에서 펼쳐질 ‘별들의 3파전’은 아쉽게 무산됐다. 몽고메리의 불참 결정은 같은 기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기 위해서. 홈페이지 출전 명단에는 몽고메리의 이름이 선명하게 올려져 있다. 두 번째 한국땅을 밟으며 대회 흥행에 한몫 단단히 할 것으로 예상됐던 몽고메리가 기수를 갑자기 미국 무대로 틀자 주최 측도 허탈해하는 분위기. 몽고메리는 지난 2004년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자신이 설계한 제주 라온골프장을 방문, 박세리(31) 등과 함께한 이벤트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다. 한편 최경주는 이날 오전 일찍 제주에 입성, 가볍게 연습라운드를 돌며 본격적인 코스 점검에 들어갔다.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해링턴과 앤서니 김(23) 역시 속속 제주에 도착, 대회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최경주는 “몇 년 전 제주도에서 경기한 적이 있는데 당시 바람이 매우 강했다.”면서 “이번 대회장인 핀크스도 마찬가지겠지만 바람에 대비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우승에 대한 각오를 더욱 다졌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탱크’ 최경주 세계 5위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또 자신의 세계 골프 랭킹 역대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최경주는 10일 발표된 주간 골프랭킹에서 5.75점을 받아 지난주 6위에서 한 계단 높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세계 10위 안으로 진입했던 최경주는 올해 소니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고, 필 미켈슨(미국), 어니 엘스(남아공),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탱크 “우승샷 기대하세요”

    “지금 몸 상태는 최상이고, 준비도 많이 했다. 실망시키지 않겠다.” 오는 13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밸런타인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7일 새벽 귀국했다. 오전 6시 5개월 만에 한국땅을 밟은 최경주는 9일 제주도로 내려가 코스 파악에 나설 예정. 다음은 일문일답. ▶귀국 소감은. -5개월 만이다. 올 때마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흐뭇하다. 한국에 오면 미국 투어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충전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귀국 일정을 잡아놓으면 늘 설렌다. ▶이번 대회를 앞둔 각오는. -팬들은 국내 대회 출전이 곧 우승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마침 올해는 시즌 초반에 좋은 성적을 올렸고 현재 컨디션도 좋다. 기대에 부응하겠다. ▶제주도 바람이 변수다. -바람 많은 곳에서 우승 못해 본 것도 아니라 걱정하지 않는다. 바람이 불면 나만 어려운 게 아니지 않나. 소니오픈 최종일에도 바람이 엄청 불었다. 오기 전에 휴스턴에 강풍이 불어 바람 속에서 치는 기술샷 연습 기회가 많았다. 준비를 많이 했다. ▶우승을 다툴 경쟁자는 누굴 꼽나. -특정 선수를 꼽을 순 없다.PGA 투어에서 함께 뛰는 선수도 많다. 골프 경기는 다른 선수와의 경쟁이 아니고 나와 싸우는 것이다. 내가 잘 치면 어느 선수도 못 따라온다. 누가 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느냐가 중요하다. ▶최근 랭킹이 6위로 올라갔다. -3년 전이었던가, 두 가지 목표를 얘기했다. 하나는 세계 ‘톱10’에 들어가는 것이고 하나는 메이저대회 우승이었다. 긴가민가했지만 하나는 달성했다. 남은 하나도 노력하면 분명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최경주 또 5700만원 성금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귀국길에 오르기 전 불우 어린이 돕기에 써달라며 5700만원을 성금으로 내놓았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최경주가 지난 1월 받은 소니오픈 우승 상금 가운데 6만달러(약 5700만원)를 기탁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5일 전했다. 최경주는 7일 귀국해 13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 출전한다.
  • [이종현의 나이스샷] 난지도골프장 꼭 없애야하나

    시민들을 위해 조성된 골프장,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체육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 골프장의 대명사 난지도골프장이 폐쇄 위기에 놓여 있다.지난 2001년 7월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기금 146억원을 투입, 쓰레기 매립장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오직 하나뿐인 골프장이다. 당초 서울시는 ‘버리는 땅’에 대중 골프장을 세운다고 발표해 300만 골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골프장이 완공됐는데도 서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 치의 양보없는 법정공방으로 무용지물을 만들어 버렸다. 그것도 한 달에 1억원이 넘는 혈세가 유지비로 버려지고 있다. 당시 이명박 서울 시장이 난지도골프장을 시민공원으로 바꾸겠다고 했고, 오세훈 현 시장도 이를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울시는 최근 체육공단에 골프장 건설 보상금을 주기로 하고 액수 조율에 들어가 있다. 이대로라면 이르면 4∼5월 난지도골프장은 모습을 감추게 될 전망이다. 그러나 골퍼들은 분노에 가까운 항의를 쏟아내고 있다.“새로 건설하는 것이면 몰라도 있는 시설을 굳이 공원화하는 이유를 모르겠다.”,“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 놓고 폐쇄하는 것도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다. 다분히 정치적 논리다.”,“공원으로 바꾸고 유지하는 데도 제법 비용이 들어간다. 골프장을 운영하면 유지 비용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데 혈세를 써가면서까지 폐쇄할 이유가 있는가.” 등등. 공단과 서울시의 관련 홈페이지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국내 골프장 부족과 높은 그린피 때문에 해외로 한해 100만명이 넘는 골퍼가 빠져 나가고 있다.”면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실용주의를 강조하고 있는 대통령의 시각에서 본다면 난지도골프장의 ‘실용성’에도 다시 한 번 눈을 돌려봐야 하지 않을까. 없는 것을 만들어 놀리는 것은 낭비지만 있는 것을 잘 이용하는 건 미덕이다. 가까운 일본도 도쿄매립장에 골프장을 건설해 운영하고 있다. 골프장에서 나오는 이익은 공공시설 운영 자금으로 쓰인다. 난지도골프장은 한국 골프의 상징이며 서울시의 자랑스러운 시설물이다. 지금의 박세리와 최경주, 김미현, 박지은, 허석호 등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은 “우리보다 더 나은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려면 비용이 저렴한 퍼블릭 골프장이 많이 생겨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레저신문 편집국장 huskylee1226@yahoo.co.kr
  • 최경주 세계랭킹 6위로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자신의 세계 랭킹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최경주는 26일 발표된 프로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위에서 두 계단 뛰어오른 6위에 자리잡았다.지난해 동양 선수로는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한 뒤 한 자릿수 랭킹을 꾸준히 지켰던 최경주는 이로써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최경주보다 앞선 선수는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 어니 엘스(남아공), 애덤 스콧(호주)뿐. 지난주 악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8강까지 오른 덕에 초반 탈락한 상위 랭커를 추월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황제’의 벽은 역시 높았다

    ‘황제’의 벽은 ‘탱크’가 넘지 못할 만큼 높고 단단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악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8강전이 벌어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더갤러리골프장 남코스(파72·7351야드).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24일 타이거 우즈(미국)와의 맞대결에서 2홀을 남기고 3홀차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초반에 주춤거린 우즈의 빈틈을 파고 들지 못한 게 못내 아쉬운 한판. 최경주는 1번홀에서 우즈의 티샷이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 덤불 속에 떨어져 쉽게 1홀을 앞섰지만 우즈는 직후 2번홀에서 5m짜리 버디를 잡아내 균형을 맞췄다. 이후 지루한 파 행진을 거듭하며 팽팽하던 승부의 균형은 10번홀에서 우즈가 ‘칩 인 이글’을 뽑아내면서 깨졌다. 그린 밖에서 웨지로 툭 친 공이 홀에 그대로 빨려들어갔고, 우즈는 비로소 승기를 잡았다. 12번홀에서도 8m짜리 버디 퍼트를 뽑아내 2홀차로 달아난 우즈는 14번홀에서는 7m 버디 기회마저 놓치지 않고 간격을 3홀차로 벌렸다. 최경주는 15번홀에서 두 번째샷을 홀 1.2m 옆에 붙여 1홀을 만회하는 듯했지만 우즈가 10m짜리 버디 퍼트를 먼저 넣는 바람에 추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나란히 파를 적어낸 16번홀에서 끝났다. 최경주는 지난 2003년 첫 대결에 이어 우즈에게 이 대회 2전 전패를 당했지만 대회 출전 6년 만에 2라운드에 오른 뒤 역대 최고 성적(8강)까지 올리는 등 나름대로의 성과는 거뒀다. “샷이 좋은 최경주는 아주 힘든 상대였다.”고 말한 우즈는 이어 벌어진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마저 3홀차로 완파, 결승에 진출했다. 지금까지 아홉 차례 이 대회에 출전, 세 차례 결승에 오른 우즈는 스튜어트 싱크(미국)를 상대로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8강전에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를 3홀차로 제압한 데 이어 4강전에서 저스틴 레너드(미국)를 4홀차로 제압한 싱크는 지난 2004년 NEC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지금까지 85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정상을 밟아보지 못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4·9총선 통합민주당 공천 신청자] 광주

    ▲동구(3) 양형일(57·국회의원) 김경천(66·전 국회의원) 박주선(58·전 국회의원) ▲서구갑(5) 강주일(47·한국효도회 광주시 부회장) 박호재(52·햇살포럼 대표) 송갑석(41·전 정동영후보 선대위 청년위원장) 유종필(50·당 대변인) 조영택(57·전 국무조정실장) ▲서구을(10) 정동채(58·국회의원) 김영룡(57·전 국방부 차관) 김영진(60·전 농림부장관) 김종식(60· 광주시 도시계획국장) 김학주(52·전 국민회의 정책실장) 신현구(48·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이관행(60·㈜세광건설 회장) 이병화(60·전 광주시 정무부시장) 장홍호(48·전 청와대비서실 행정관) 정경준(43·전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시당 사무처장) ▲남구(11) 지병문(51·국회의원) 김화진(49·사업) 서갑성(59·조선대 교수) 서정성(36·광주 아이안과 원장) 이승채(53·전 광주지법 판사) 이윤정(53·한국전력 KDN 상임감사) 정기남(43·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 정범석(46·전 광주시 남구의회 의장) 정재훈(50·동아병원장) 하승완(56·전 민선 보성군수) 홍기훈(55·전 국회의원) ▲북구갑(12) 강기정(44·국회의원) 국경욱(46·㈜지아종합건설 대표) 김동신(66·전 국방장관) 김일주(44·신안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재두(40·전 민주당 수석 부대변인) 반명환(61·전 광주시의원) 송두영(43·전 한국일보 기자) 오형근(46·조선대 의대 교수) 이만영(59·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임현모(51·광주교대 총장) 장병완(56·전 기획예산처 장관) 조기선(52·전 광주지검 부장검사) ▲북구을(6) 김태홍(65·국회의원) 김용억(55·동신대 교수) 김재균(55·전 광주북구청장) 이형석(47·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임내현(55·전 광주고검 검사장) 최경주(48·17대 국회의원선거 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 ▲광산구(11) 김동철(52·국회의원) 김승남(43·전 민주당 연구소 부소장) 김영성(59·전 서울신문 차장) 김휴섭(59·전 노동일보 대표이사) 나병식(59·풀빛미디어 회장) 남평오(46·사회투자포럼 교육원장) 민형배(46·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송병태(69·전 광산구청장) 심재민(55·전 광주시 정무부시장) 이영진(51·시인 및 문화기획자) 이용섭(56·전 건교부 장관)
  • [악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탱크 16강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6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악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최경주는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갤러리골프장 남코스(파72·7351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2회전에서 이언 폴터(잉글랜드)를 연장 접전 끝에 따돌리고 16명이 겨루는 3회전에 올랐다. 지난 2003년부터 6년 연속 출전한 최경주가 2회전 관문을 통과한 건 이번이 처음. 최경주는 전반 9번홀까지 폴터를 상대로 버디 4개를 뽑아내며 3홀차로 앞섰지만 후반 막판 3개홀에서 맹추격을 벌인 폴터에 동타를 허용한 뒤 1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20m 내리막 버디 퍼트를 홀에 잘 붙여 무난하게 파를 지켜 1.5m짜리 파퍼트를 놓친 폴터를 따돌렸다. 최경주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의 강자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8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세계 랭킹 26위지만 PGA 투어보다는 유럽투어를 주무대로 삼아 7승을 올린 강적.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벼르는 우즈도 애런 오버홀저(미국)를 상대로 3홀차의 싱거운 승리를 거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코리안 돌풍 제주서”

    새달 13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 한국·한국계 선수가 무려 31명이나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선수 25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했던 대회조직위원회는 일본을 주무대로 삼고 있는 허석호(35)와 올해 KPGA 투어 프로 자격을 딴 김영규(23) 등 2명을 초청 선수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국내에서 2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6승을 올렸고 2006년 브리티시오픈에서 11위를 차지한 허석호는 지난해부터 진로 발렌타인스의 후원을 받고 있다. 프로무대 데뷔전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치르게 된 김영규는 KPGA 퀄리파잉스쿨에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출전권 1장을 놓고 퀄리파잉스쿨 상위 입상자 4명이 겨룬 이벤트 대회에서 우승, 행운을 잡았다. 대회조직위는 앞서 세계 랭킹에 따라 출전권을 갖고 있는 최경주(38·나이키골프)와 양용은(35·테일러메이드), 위창수(35·테일러메이드), 그리고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 4명을 초청했다.이에 따라 132명으로 예상되는 전체 출전 선수 가운데 한국인 또는 한국계 선수가 31명으로 4분의1가량을 차지하게 됐다. KPGA 소속 선수는 지난해 상금 랭킹 순으로 출전권이 부여됐다. 상금왕 김경태(22·신한은행)를 비롯해 공동 다승왕에 오른 상금 2위 강경남(25·삼화저축은행)과 3위 김형태(31·테일러메이드) 배상문(23·캘러웨이) 김창윤(25·휠라코리아) 이승호(22·투어스테이지) 등 상위 랭커들이 모두 출전한다. 한편 대회조직위원회는 PGA 투어에서 3승을 따낸 크리스 디마르코(미국)와 유럽무대에서 9승이나 올린 토마스 비욘(덴마크), 그리고 유럽투어에서 네 차례 챔피언 자리에 오른 데다 라이더컵에서 유럽팀 우승에 공을 세운 폴 맥긴리(아일랜드)도 출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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