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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또 자질 논란… ‘왼손 경례’ 과거 전력도 드러나 비난 봇물

    기성용 또 자질 논란… ‘왼손 경례’ 과거 전력도 드러나 비난 봇물

    기성용 또 자질 논란… ‘왼손 경례’ 과거 전력도 드러나 비난 봇물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5·선덜랜드)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왼손으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8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 앞서 열린 국민의례에서 기성용은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올리는 이른바 ‘왼손경례’를 했다. 이날 기성용의 행동은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퍼져나갔고 대해 축구팬들은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진지함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성용이 왼손으로 경례를 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고 있지 않지만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을 한 사실이 전해져 의도적인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기성용은 FC서울 소속 시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와의 경기 전 애국가가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왼손이 올라갔다”며 “동료들도 웃고 나도 웃었다”고 말했었다. 대한민국 국기법 제3조인 ‘국기에 대한 경례 방법’은 ‘제복을 입지 아니한 국민은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최강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난하는 항명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에도 또 다시 자질 논란으로 불거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기성용 왼손경례를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 단순한 실수로 보기 어려울 듯”, “기성용, 축구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국가대표로서 마음가짐도 가져야”, “기성용, 웃기긴 한데 보기 민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성용 왼손 경례, 과거 황당 해명이 “동료들도 웃고 나도 웃었다”

    기성용 왼손 경례, 과거 황당 해명이 “동료들도 웃고 나도 웃었다”

    기성용 왼손 경례, 과거 황당 해명이 “동료들도 웃고 나도 웃었다”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5·선덜랜드)이 잘못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8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 앞서 열린 국민의례에서 기성용은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올리는 이른바 ‘왼손경례’를 했다. 이날 기성용의 행동은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퍼져나갔고 대해 축구팬들은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진지함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성용이 왼손으로 경례를 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고 있지 않지만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을 한 사실이 전해져 의도적인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기성용은 FC서울 소속 시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와의 경기 전 애국가가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왼손이 올라갔다”며 “동료들도 웃고 나도 웃었다”고 말했었다. 대한민국 국기법 제3조인 ‘국기에 대한 경례 방법’은 ‘제복을 입지 아니한 국민은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최강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난하는 항명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에도 또 다시 자질 논란으로 불거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성용 왼손 경례, 도대체 왜 저러는거야?”, “기성용 왼손 경례, 황당하네”, “기성용 왼손 경례, 제발 이러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포항 앞에서 또 작아진 전북… 안방서 역전패

    포항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전북에 강한 면모를 재확인했다. 포항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벌인 전북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후반 8분 이재성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14분 손준호와 29분 고무열이 잇달아 그물을 출렁여 2-1로 이겼다. 원정에서 승리한 포항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로 옮겨 치르는 2차전에서 0-1로 지더라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에 오르는, 절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전북은 지난해 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진 것을 비롯해 4연패를 포함, 최근 11경기에서 2승1무8패로 유독 포항에 약한 모습을 노출했다. 이전 3연패에는 나름 변명의 여지가 있었다. FA컵 결승에는 이동국이 부상으로 빠졌고 지난 3월 1-3 패배 때도 이동국이 후반 이승기와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이날은 주전급들이 모두 출동했고 유난히 전북에 강했던 김승대가 전날 컨디션 난조로 갑자기 빠졌기 때문에 더더욱 변명의 여지가 없는 패배였다. 두 팀 모두 전반은 이렇다 할 결정적인 기회 없이 밋밋하게 끝냈다. 전북의 레오나르도는 후반 8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수비수 둘을 달고 솟구쳐 오른 이재성의 머리에 맞은 공은 바닥을 한 차례 퉁긴 뒤 왼쪽 골대를 맞고 그물을 흔들었다. 이날 생일이었던 손준호는 6분 뒤 유창현의 긴 크로스를 쫓아간 뒤 공을 잡고는 수비수 둘을 가볍게 제친 뒤 오른발 강슛으로 전북의 그물을 출렁였다. 슛을 쏠 만한 각도가 없는데도 정공법을 택해 대회 첫 골을 신고하는 기쁨을 누렸다. 29분 고무열이 결승골을 넣었다. 박희철이 얼떨결에 내준 패스를 건네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며 슈팅했고, 공은 골키퍼 권순택의 손에 맞고 그물로 빨려들었다. 황선홍 포항 감독은 “2차전에서는 먼저 실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홈이고 유리한 상황이긴 하지만 경기 흐름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만큼 냉정하게 임해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감독 책임”이라면서도 “오늘은 아팠지만 90분이 남아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는 일본 나가이 스타디움을 찾아 압도적인 공격력을 뽐내며 세레소 오사카를 5-1로 격파했다. 한편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7일 오후 7시 일본 도도로키 스타디움에서 가와사키와 16강 1차전을 벌인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형제 구단 필승 출격

    [AFC 챔피언스리그] 형제 구단 필승 출격

    ‘진인사대천명.’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전북과 울산 선수단이 새겨야 할 문구다. 4팀이 모두 승점 7로 동률을 이뤄 가장 치열한 혼전을 벌이고 있는 G조의 전북이 22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멜버른 빅토리(호주)를 상대로 16강의 문을 두드린다. 맞대결 골 합계에서 앞선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에 이어 2위인 전북으로선 무조건 이겨놓고 같은 시간 광저우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의 대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양쪽 모두 승부가 갈리면 이긴 팀들이 16강에 오르고 무승부가 나오면 상대 전적과 골 득실 등을 복잡하게 따져야 한다. 지난달 12일 멜버른 원정에서 두 골을 넣은 이후 11경기 동안 두 골 이상 뽑지 못한 전북은 지난 19일 전남과의 정규리그 9라운드를 2-0으로 이겨 38일 만에 다득점, 일단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결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어려움을 겪으면서 마지막 경기까지 왔다. 원하는 목표를 얻어야 하는 만큼 반드시 이겨 16강에 진출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케빈 무스카트 멜버른 감독도 “홈 1차전에서 2-2로 비겼는데 이번 경기도 매우 재미있는 승부가 될 것”이라며 공격적인 전술 운용으로 맞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멜버른은 홈에서 2승1무를 기록했지만, 두 차례 원정에서 모두 져 약한 모습을 보였다. H조의 3위 울산은 더 절박하다. 웨스턴 시드니(호주)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가 나란히 승점 9로 1위와 2위인 가운데 울산은 이날 가와사키 원정에서 무조건 이겨야 16강에 오른다. 비기거나 지면 탈락한다. 지난달 홈에서 가와사키를 2-0으로 꺾은 울산 조민국 감독은 지난 20일 출국하면서 최근 침묵하고 있는 김신욱을 특별 지도(?)하는 집념을 드러냈다. 문전 혼전 중 슈팅 장면에서 차는 발을 뒤로 뺄수록 슈팅은 강해지지만 타이밍은 늦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며, 선 자세에서 곧바로 슈팅을 가져가 달라고 주문하며 김포공항 대합실에서 몸소 슛 동작까지 해 보였다. 사실, 김신욱은 지난달 29일 FC서울 전에서 두 골을 몰아친 이후 골맛을 보지 못했다. 지난달까지 8경기를 치르면서 7골 1도움으로 펄펄 날던 김신욱이 침묵하자 팀도 이달 들어 챔스리그와 K리그 6경기를 치르는 동안 3득점에 그쳐 전적까지 2무4패로 급전직하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피곤해서… 서울·전북 김빠진 첫 대결

    [프로축구] 피곤해서… 서울·전북 김빠진 첫 대결

    실전은 설전만큼 치열하지 않았다. FC서울과 전북이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서울 최용수, 전북 최강희 감독이 시즌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흥미진진한 설전을 주고받았던 터라 이날 두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실전은 잔잔했다. 떨어진 체력이 문제였다. 두 팀 모두 주 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 탓에 선수들의 움직임이 무거웠고, 공격 전개가 둔탁했다. 두 팀 통틀어 유효 슈팅이 6개(서울 4개, 전북 2개)에 불과했다. 첫 골은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3분 전북 이규로가 페널티 박스에서 서울 윤일록의 파울로 이끌어 낸 페널티킥 찬스를 레오나르도가 성공시켜 1-0으로 앞서 갔다. 그러나 ‘사고’를 친 윤일록은 전반이 끝나기 전 수습에 성공했다. 서울은 전반 27분 골키퍼 김용대가 전방으로 뿌려 준 공을 김현성이 침투하던 윤일록에게 정확히 패스했고, 윤일록이 아크 부근에서 전북 수비수 세 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로 낮게 깔리는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며 균형을 맞췄다. 윤일록은 경기 뒤 “나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 됐고 꼭 만회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경기했다”면서 “이기고 싶었지만 이후의 찬스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먼저 승부수를 던진 쪽은 전북 최 감독이었다. 후반 9분 외국인 공격수 콤비 레오나르도와 카이오를 빼고 이동국과 이상협을 투입했다. 서울 최 감독도 후반 12분과 29분 각각 에스쿠데로와 하파엘을 투입해 맞불을 놓았다. 후반 경기의 주도권은 서울이 잡았지만 윤일록, 에스쿠데로, 김현성의 슈팅이 번번이 골문을 빗나갔다. 특히 서울은 후반 4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얻어 낸 김진규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땅을 쳤다. 전북 최 감독은 “지난 수요일 광저우와의 챔스리그 경기(1-0 승)가 워낙 격렬했고 누적된 피로 때문에 경기의 운영과 질적인 면에서 떨어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전북은 오는 9일 제주(원정), 12일 울산(홈), 15일 요코하마(원정)로 이어지는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서울 최 감독은 “젊고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 덕에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체력 때문에 공격의 마지막 단계에서 섬세함이 부족했던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광양에서는 전남과 포항이 2-2로, 부산에서는 부산과 울산이 득점 없이 비겼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최강희 ‘오심’ 복수… 광저우 콧대 꺾었다

    [AFC 챔피언스리그] 최강희 ‘오심’ 복수… 광저우 콧대 꺾었다

    레오나르도(전북)가 오만한 광저우의 콧대를 제대로 꺾었다. 레오나르도는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후반 31분 결승 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전북은 2승1무1패(승점 7)로 광저우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2위를 지켰다. 최강희 전북 감독이 “K리그를 진행하면서도 오직 이 경기만 생각했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전북이 이겨야 할 이유는 차고 넘쳤다. 후반 22분 정혁의 퇴장으로 10명이 뛰고도 승점 3을 따낸 건 그만큼 광저우에 빚을 갚겠다는 정신력에서 앞섰기 때문이었다. 지난달 3차전에서 오심 논란 끝에 1-3으로 졌던 것을 통쾌하게 설욕했으며, 3년 연속 같은 조에 묶인 광저우와 2승2무2패로 균형을 맞췄다. 2년 연속 피곤하다는 이유로 기자회견에 불참한 마르첼로 리피 광저우 감독의 콧대도 꺾어 줬다. 포문은 정혁이 전반 7분 먼저 열었다. 미드필드에서 상대의 공을 가로챈 정혁은 페널티 지역 앞까지 치고 들어가 통렬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왼쪽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이동국은 후반 9분 레오나르도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댔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6분 뒤에도 레오나르도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17분에도 한교원이 정확히 찔러 주는 패스를 받은 이동국이 가볍게 오른발로 찬 슛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퉁겨 나왔다. 정혁이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당한 뒤에도 주도권을 놓지 않은 전북은 31분 이재성이 미드필드에서 넘겨준 크로스를 레오나르도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포항은 중국의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산둥 루넝과의 E조 4차전 전반 35분 고무열과 후반 20분 김태수의 페널티킥 골과 26분 김승대, 38분 상대의 자책골까지 엮어 4-2로 이겼다. 포항은 2승2무(승점 8)가 되며 조 선두로 올라섰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최강희 나이, 77년생 38살 맞아? 깜짝 ‘나이 값 개나 줘’

    최강희 나이, 77년생 38살 맞아? 깜짝 ‘나이 값 개나 줘’

    ‘최강희 나이’ 배우 최강희(38)가 나이를 잊은 상큼한 봄패션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2014 F/W 서울 패션위크’ 디자이너 장혁서, 백승연(Steve J & Yoni P)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최강희는 화사한 봄 패션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나이를 잊은 ‘뱀파이어 외모’로 유명한 그녀는 이날 역시 데님 핫팬츠와 앵글 부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상큼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최강희 나이에 네티즌들은 “최강희 하의실종 패션”, “최강희 나이..역시 동안 스타 답다”, “최강희 나이 잊은 상큼한 패션”, “최강희 나이..최강희 정말 38살 맞아? 진짜 어려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나잇값 개나 줘. 달고 싶은 리본을 달 수 있는 자유가 나에게 있어서 신난다”는 글을 함께 분홍색 머리핀을 앙증맞게 꼽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 최강희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축구] 주전 빠진 포항 주축 챙긴 울산 넘어설까, 넘어질까

    [프로축구] 주전 빠진 포항 주축 챙긴 울산 넘어설까, 넘어질까

    지난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맞대결로 2014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문이 활짝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은 8일 홈 구장인 포항스틸야드에서 2013년 2위팀 울산과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두 팀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했다. 포항이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어 극적으로 이겼다. 포항은 울산을 승점 1점차로 제치고 리그 정상에 올랐다. 포항에는 달콤한, 울산에는 악몽 같은 기억이다. 포항이 또 승리할 수 있을까. 낙관하기는 어렵다. 올 시즌 포항에 울산은 쉽지 않은 상대다. 포항은 약해졌고 울산은 강해졌다. 포항은 노병준, 박성호, 황진성 등 베테랑 선수들을 놓쳤다. 반면 울산은 김신욱을 비롯해 작년 준우승 주축 멤버를 잘 보존했다. 여기에 공격수 알미르(브라질), 미드필더 백지훈 등을 영입, 보강했다. 김호곤 전 감독의 지휘봉을 이어받은 울산의 새 사령탑 조민국 감독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조 감독은 “우승의 느낌을 아는 팀(포항)과 첫 경기를 치러 부담스럽다”면서도 “작년의 아픔을 떨쳐야 한다. 이기면 우승을 향한 길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홍 포항 감독은 “울산의 공격은 무섭다. 김신욱의 높이도 부담스럽다”고 몸을 사리면서도 “작년 마지막 경기에 졌기 때문에 세게 나올 것이다. 그러나 역이용하면 승산이 있다”며 주판알을 굴렸다. 다른 팀들로부터 ‘1강’으로 지목돼 졸지에 ‘공공의 적’이 돼 버린 전북은 같은 날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강팀 킬러’ 부산을 불러들인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역시 전북이 한 수 위다. 명장 최강희 감독이 건재하다.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마르코스, 노장 미드필더 김남일 등을 보강, 선수층이 한층 두꺼워졌다. 그러나 전북은 안심할 수 없다. 상대가 부산이기 때문이다. 최 감독은 “부산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다. 특히 강팀에 강했다. 우리도 준비를 잘해야 할 것이다”라며 앓는 소리를 냈다. 사실, 부산은 지난해 유난히 강팀에 강했다. ‘4강’ 중 울산, 포항, 서울을 상대로 1승씩 챙겼다. 다만 전북에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3전3패. 윤성효 부산 감독은 “전북과 첫 경기를 치르게 돼서 다행이다. 최 감독에게 갚을 빚이 있다. 개막전부터 최 감독의 얼굴이 일그러지게 하겠다”며 전북전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부산에 전북전 승리가 필요한 이유가 있다. 부산은 오는 15일 포항, 23일 서울과 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부터 줄줄이 강팀들과 맞서야 한다. 전북전에서 이기면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다. 박종환(76) 성남 감독과 이차만(64) 경남 감독, 둘의 맞대결도 볼 만하다. 하루 뒤인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다. 돌아온 노장들의 불꽃 튀는 지략 대결이 기대된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8일 개막해 11월 30일에 끝난다. 정규 라운드는 33라운드, 198경기로 진행되고, 이후 1~6위와 7~12위로 나눈 스플릿 라운드에서 5라운드, 30경기를 더 치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축구] ‘닥공’ 견줄 팀은 울산·서울… 제주는 다크호스

    2014시즌 K리그 클래식은 두 팀이 줄어든 12개 팀이 경쟁한다. 스플릿 라운드가 짧아지고 챌린지에서 두 차례 준플레이오프(PO)를 통과한 팀이 클래식 11위와 PO를 치르게 돼 박진감을 더한다. 팀당 38경기씩, 모두 288경기를 소화하는데 세 차례씩 맞붙어 33경기씩 치른 뒤 1∼6위 그룹과 7∼12위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에 속한 팀끼리 5경기씩 더 치른다. 지난해 두 팀이 강등됐던 것과 달리 올 시즌 12위는 챌린지 1위와 자동으로 자리를 맞바꾸고 11위는 챌린지 2~4위 중 한 팀과 강등 또는 승격을 다툰다. 많은 이들이 전북을 ‘1강’으로 꼽는다. 김남일, 한교원, 최보경, 이승렬, 이상협, 카이오, 마르코스 등 수준급 선수들을 영입, 다른 구단보다 충실하게 전력을 보강했기 때문. 김대길 KBS N 해설위원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동국, 김남일 없이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백업 선수들이 풍부해 챔스리그와 K리그를 병행하는 데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문성 SBS 해설위원도 “최강희 감독이 동계훈련부터 팀을 만들었다는 게 무엇보다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울산, 서울, 포항, 제주 등이 전북의 독주를 견제할 팀으로 꼽힌다. 이용수 KBS 해설위원은 “포항과 서울 모두 적지 않은 선수 공백이 걸린다”며 “울산도 괜찮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이지만 신임 조민국 감독이 시행착오를 겪을 가능성”을 걱정했다. 박문성 위원은 제주를 다크호스로 뽑았다. “비시즌 선수 영입이 잘 됐다. 박경훈 감독이 오랫동안 지휘봉을 잡고 팀을 만든 것도 강점”이라며 “섬 연고지 구단이라 이동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서울이 데얀과 하대성이 빠져나간 뒤의 공격력 약화를 수비 보완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 시즌 말부터 실험한 스리백으로 지난해 초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용수 위원은 지난해 연봉 공개한 뒤 후폭풍에 시달린 수원이 충격파에서 벗어나 조금 더 위협적이 될 것이라고 점쳤다. 지난 시즌 챌린지 우승팀 상주가 올 시즌 클래식에서 파란을 일으킬지, 아니면 자주 선수들이 바뀌는 군 팀의 한계에 갇힐지도 관심을 끈다. 또 박종환 성남 감독, 이차만 경남 감독 등 돌아온 노장들이 젊은 감독들의 패기를 뛰어넘는 성적을 남길지도 눈길을 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그라운드의 봄… 전북 ‘공공의 적’ 되다

    [프로축구] 그라운드의 봄… 전북 ‘공공의 적’ 되다

    프로축구가 새봄을 연다. K리그 클래식이 오는 8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울산 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난해보다 두 팀이 줄어든 12개 팀이 38경기씩, 모두 288경기를 치른다. 3일 클래식 미디어데이를 통해 본 각 팀의 출사표와 2년차를 맞는 승강제 및 판도 예측, 쏟아질 예상 기록 등을 알아본다. 포항 황선홍 - 외국인 선수 없는 위기, 기회로 올 시즌도 외국인 선수가 없다. 선수 보강도 못 했다. 다들 위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다. 작년에 큰 경험(정규리그, FA컵 2관왕)을 했다. 선수와 프런트, 팬이 삼위일체가 돼 기적 같은 승부를 연출하겠다. 누구를 상대로든 좋은 승부를 펼치겠다. 울산 조민국 - 울산 스타일대로 우승까지 구단에서 우승을 원한다. 그래서 반드시 우승하겠다. 짧은 시간 동안 팀의 틀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기존에 울산이 하던 축구를 그대로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김신욱 등 좋은 선수가 많이 있다. 이들이 잘할 수 있게만 밀어주면 된다. 그게 내 몫이다. 전북 최강희 - 2% 부족한 전북, 1강 아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가 독이 된 것 같다. 전북을 1강으로 지목하는 데 불만이 많다. 우리 팀도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2% 부족하다. 1강으로 꼽는 걸 삼가줬으면 좋겠다. 나는 10중 2약이라고 생각한다. 전북과 서울이 2약이다. 서울 최용수 - 부흥기 이후, 이젠 변화의 시점 서울은 2010년 이후 특급 선수들로 부흥기를 이뤘다. 이제는 변화의 시점이다. 기존의 선수들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 선수들이 더 성장할 기회다. 신선한 마음가짐으로 출발하겠다. 팀워크도 단단하다.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 부산 윤성효 - 최강희 감독 얼굴 일그러뜨릴 것 작년 부산은 강팀에 강했다. 반면 전력이 비슷한 팀들에 약했다. 올해는 반대로 가기로 했다. 비슷한 팀, 이길 수 있는 팀에 이겨 승점을 따겠다. 보내줘야 할 팀은 보내줘야 하지 않겠나. 다만 빚이 있는 최강희 전북 감독의 얼굴은 일그러뜨리겠다. 전남 하석주 - 황선홍·최용수 감독에 복수 이번 시즌에는 충분히 해 볼 만하다. 치고받을 만한 선수들을 수급했다. 지난 시즌에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황선홍 포항 감독과 최용수 서울 감독에게 복수하고 싶다. 올 시즌 전남을 상대로 쉽게 승점을 따갈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성남 박종환 - 옛 제자들과 승부 부담되지만… 반갑고 송구스럽다. 41년 감독 생활을 했고 떠난 지 6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감독직을 수락한 게 잘한 일인지 잘못한 일인지 헷갈린다. 각 팀의 감독이 된 옛 제자들과의 승부도 부담스럽다. 그러나 팀을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 이차만 - 노병은 살아 있단 말 보여줄 것 오랜만에 복귀했다. 내가 감독을 맡겠다고 한 뒤 일주일 만에 박종환 감독이 성남을 맡았다. 박 감독과 함께 노병은 살아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겠다. 나 역시 제자들과 겨루는 게 부담스럽지만, 60 평생을 축구 하나로 살아왔다. 최선을 다해 승부를 펼치겠다. 상주 박항서 - 우리 밑에 두 팀 있으면 좋겠다 신병들이 21일 팀에 합류했고, 주축 선수 13명은 올 9월에 전역한다.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그러나 작년에 어렵게 챌린지에서 올라왔다. 불패의 정신으로 싸워 살아남겠다. (시즌이 끝났을 때) 우리 팀 밑에 두 팀만 있었으면 좋겠다. 인천 김봉길 - 주력 선수 이탈, 조직력으로 극복 주력 선수가 많이 빠져나갔지만, 인천은 개인의 힘을 빌려서 축구를 하는 팀이 아니다. 조직력을 조련했다.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재정적 지원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 어렵지만 열심히 하겠다. 올해도 반드시 상위 리그에 진출하겠다. 제주 박경훈 - 올핸 단합의 ‘오케스트라 축구’ 작년에는 방울뱀 축구가 힘을 못 썼다. 올해는 ‘오케스트라 축구’로 돌풍을 일으키겠다. 단합의 위대함을 보여주겠다. 3년간 3위권을 목표로 했지만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는 매 경기에서 이기는 게 목표다. 차곡차곡 1승이 쌓이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수원 서정원 - 수원 힘들 거란 예상 동의 못해 언론과 전문가들이 올 시즌 수원이 힘들다고 예상하고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 선수들이 많은 아픔을 겪었다. 그만큼 더 강해졌다. 특히 조직적인 면이 좋아지고 있다. 우승하고 싶다. 타이틀을 꼭 하나 가져오고 싶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축구] 쓸어담기… ‘큰손’ 전북이 무섭다

    꽁꽁 얼어붙은 프로축구 K리그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북의 ‘큰손’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전북은 지난 5일 한교원(인천)과 최보경(울산)을 영입한 데 이어 6일에는 김남일(인천), 이승렬, 김인성(이상 성남)의 이적을 발표했다. 연일 이름값 있는 새 선수를 영입하고 있는 것. 이틀 만에 5명의 미드필더를 이적시장에서 쓸어 담은 것도 모자랐는지 7일에는 ‘미친 왼발’ 이상협(상주)의 원소속팀인 제주와 공격 유망주 김현의 1대1 트레이드까지 성사시켰다. 이로써 전북은 김상식의 은퇴로 생긴 중원의 공백을 베테랑 김남일로 채웠고, 공격의 열쇠인 양 날개에는 이승렬과 한교원 등 검증된 영건들로 재구성했다. 최전방 공격과 측면 공격을 소화할 수 있는 이상협을 영입하면서 공격력까지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상협은 올해 4월 상주에서 제대한 뒤 전북에 합류할 예정이고, 아시아축구연맹(AFC) U-22(22세 이하)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김현은 대회가 끝나는 대로 제주로 가게 됐다. 전북의 전력 보강은 이미 예견됐다. 지난 시즌 직후 2선 공격을 맡았던 서상민, 송제헌, 박희도가 군에 입대하면서 전력 공백이 생겼고, 최강희 감독은 지난 시즌 말 전력 보강을 공언했다. 최근 5년 사이 두 차례 리그 우승을 거머쥔 전북은 2014시즌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동반 우승 등 명가 재건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하는 중이다.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눈치만 보고 있는 대다수의 구단과 정반대로 시장 상황에 연연하지 않고 우승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향해 과감한 베팅을 이어 가는 전북에 축구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오지은 성진환 청첩장 공개, 이틀 뒤 결혼.. 오지은 누구?

    오지은 성진환 청첩장 공개, 이틀 뒤 결혼.. 오지은 누구?

    ‘오지은 성진환 청첩장’ 스윗소로우 성진환과 가수 오지은의 청첩장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배우 최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받아 본 청첩장 중에 너무 성의 너무 심플 너무 개념. 역시다 역시 오지은”이라는 글과 함께 오지은 성진환 커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오지은 성진환 청첩장에는 커다란 고래와 손을 잡고 있는 남녀가 그려져 있는 로맨틱한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또 하얀 봉투에는 ‘결혼합니다 성진환 오지은’이라는 문구가 소박한 손글씨로 적혀 있다. 오지은 성진환 커플은 오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앞서 성진환은 자신의 팬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2009년부터 만남을 가져 온 연인 오지은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성진환은 “4년을 만나면서 평생을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는 사람이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 최대한 소박하고 조용하게 하려고 노력하며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지은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제 뾰족한 부분을 다 감싸주는 그런 고마운 사람을 만나서 한동안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이제 오래오래 더 좋은 관계로 지내보고자 합니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오지은 성진환 청첩장만 봐도 둘이 예쁜 사랑 하고 있는 게 느껴진다”, “오지은 성진환 정말 멋진 청첩장이네”, “오지은 성진환 청첩장 탐난다”, “오지은 성진환 드디어 결혼 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은은 2006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자로 2007년 1집 ‘지은’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0년에는 밴드 ‘오지은과 늑대들’을 결성해 활동하면서 ‘홍대미녀’란 애칭을 얻게 됐다. 히트곡으로는 ‘넌 나의 귀여운!’, ‘익숙한 새벽 세 시’ 등이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윗소로우 성진환, ‘홍대여신’ 오지은과 4일 결혼

    스윗소로우 성진환, ‘홍대여신’ 오지은과 4일 결혼

    스윗소로우 성진환과 가수 오지은이 오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2일 배우 최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받아 본 청첩장 중에 너무 성의 너무 심플 너무 개념. 역시다 역시 오지은”이라는 글과 함께 오지은 성진환 커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앞서 성진환은 자신의 팬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2009년부터 만남을 가져 온 연인 오지은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성진환은 “4년을 만나면서 평생을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는 사람이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 최대한 소박하고 조용하게 하려고 노력하며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지은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제 뾰족한 부분을 다 감싸주는 그런 고마운 사람을 만나서 한동안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이제 오래오래 더 좋은 관계로 지내보고자 합니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최강희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 홍대여신 이제 유부녀 ‘너무 성의+너무 심플’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 홍대여신 이제 유부녀 ‘너무 성의+너무 심플’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이 공개됐다. 배우 최강희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받아 본 청첩장 중에 너무 성의 너무 심플 너무 개념. 역시다 역시 오지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성진환·오지은 커플의 청첩장에는 커다란 고래가 그려진 일러스트그림에 결혼 일시와 장소 등이 적혀 있고 하얀 봉투에는 ‘결혼합니다 성진환 오지은’이라는 소박한 손글씨가 적혀있다. 오는 1월 4일 스윗소로우 성진환과 홍대여신 오지은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성진환은 지난해 10월 팬카페에 “제 뾰족한 부분을 다 감싸주는 그런 고마운 사람을 만나서 한동안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이제 오래오래 더 좋은 관계로 지내보고자 합니다”라고 말하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설레일 틈도 없이 그저 정신없고 걱정이 끊이지 않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 와중에 가슴 찡하고 고마운 순간들도 참 많습니다. 결국 이런 게 인생인가 싶어요. 자정 넘었으니 이제 D-2. 오늘은 서울 하늘에도 별이 참 많습니다. 굿나잇”이란 글을 올렸다.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 개념 있는 청첩장 의미 있다”,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 손 글씨 정성이 듬뿍 담겼다”,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 두 사람 행복하세요”,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2006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출전하면서 선후배 관계로 만남을 이어왔다. 2011년에는 교제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왔다. 사진 = 서울신문DB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수지 수상 소감 뒤 조재현 소감 화제 “일일이 호명하지 않겠다” 왜?

    수지 수상 소감 뒤 조재현 소감 화제 “일일이 호명하지 않겠다” 왜?

    수지 수상소감 논란에 조재현도 ‘맞불 소감’ 화제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탄 수지의 수상소감과 싸늘한 표정을 지은 조재현의 얼굴이 교차되며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조재현은 수지의 수상소감을 의식한 듯 의미심장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수지는 ‘구가의서’로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팁’의 정려원, ‘7급공무원’ 최강희 등 쟁쟁한 선배 배우들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수지의 수상소감은 곧 태도 논란을 불러왔다. 수지는 수상 소감을 말하다 몸을 크게 흔들리며 카메라 앵글에 벗어나기도 했다. 수지는 미처 수상소감을 준비 못해 말을 매끄럽게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수지는 드라마 제작진과 수많은 소속사 관계자는 물론 가족과 애완견의 이름까지 일일이 거론하며 3분 동안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수지가 수상소감을 밝히던 순간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조재현, 신은경 등의 무표정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시청자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조재현의 표정은 무표정을 넘어 싸늘한 것으로 묘사돼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조재현의 뼈 있는 수상 소감도 화제가 됐다. 조재현은 이날 ‘황금연기상’을 김상중, 정보석과 공동 수상한 뒤 ”3명이 서 있으니 가수인 줄 알았다. 노래해도 될 것 같다”면서 “3명이나 수상한 만큼 고마운 사람들을 일일이 호명하지는 않겠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은경 “수지 수상소감 전혀 불편하지 않아…도와주고 싶었다”

    신은경 “수지 수상소감 전혀 불편하지 않아…도와주고 싶었다”

    배우 신은경이 MBC 연기대상 시상식 수지 수상 소감과 관련해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수지는 ‘구가의서’로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팁’의 정려원, ‘7급공무원’ 최강희 등 쟁쟁한 선배 배우들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수지의 수상소감은 곧 태도 논란을 불러왔다. 수지는 수상 소감을 말하다 몸을 크게 흔들리며 카메라 앵글에 벗어나는가 하면 미처 수상소감을 준비 못해 말을 매끄럽게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수지는 드라마 제작진과 수많은 소속사 관계자는 물론 가족과 애완견의 이름까지 일일이 거론하며 3분 동안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SBS E연예뉴스에 따르면 신은경은 시상식 이후 불거진 수지 수상소감 논란에 대해 “나중에 방송을 통해서 봤는데 전혀 불편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아니었다. 최근 많은 스케줄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서 다소 피곤했었다. 후배 연기자 수지가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워서 어떻게라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라봤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수지 수상소감에 불쾌한 심정이 아닌 선배로서 안쓰러운 마음으로 봤다는 것. 신은경은 “베테랑 선배 연기자들도 시상대에 서면 머리가 하얘지고 기억했던 걸 다 잊어버린다. 나 역시 6년 동안 함께 일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름을 잊어 버렸다. 조금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애정 어린 말을 잊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수상 소감에 조재현 표정이…선배 배우 반응은

    수지 수상 소감에 조재현 표정이…선배 배우 반응은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지 수상 소감 조재현 등 선배 배우들 무표정으로 일관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배수지가 수상소감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조재현 등 선배 배우들의 싸늘한 시선이 화제다. 조재현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일관해 시청자와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30일 서울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수지는 ‘구가의서’로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팁’의 정려원, ‘7급공무원’ 최강희 등 선배 배우들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수지는 수상 소감을 전하다 갑자기 몸을 좌우로 흔들어 카메라 앵글에 벗어나는가 하면 이유 없이 웃거나 미간을 찌푸리고 “어, 음, 그리고” 등을 반복하는 등 산만한 태도를 보였다. 또 수지는 수상소감에서 드라마 제작진과 수십 명의 소속사 관계자는 물론 가족과 애완견의 이름까지 일일이 거론하며 3분여의 긴 시간을 보냈다. 수지 수상소감이 진행되는 동안 객석에 앉아 있던 선배 배우 조재현, 신은경 등 현장의 선배 배우들의 무표정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수지의 수상소감 태도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수지 수상 소감과 조재현 등 선배 배우들의 표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수상 소감 내내 불편했는데 조재현 등 선배 배우도 마찬가지인 듯”, “수지 수상 소감 얼마나 지루하면 선배 배우들이 무표정일까”, “수지 수상 소감 정말 긴데 조재현 등 선배들이 듣고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태도 논란, 울었다 찡그렸다 빵 터졌다.. 아찔한 수상소감

    수지 태도 논란, 울었다 찡그렸다 빵 터졌다.. 아찔한 수상소감

    ‘수지 태도 논란, 수지 수상소감’ 미쓰에이 수지가 수상소감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 출연한 수지는 30일 열린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고현정(여왕의 교실), 정려원(메디컬탑팀), 최강희(7급공무원) 등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지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부족한 저에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드라마 찍으면서 고생하신 분들이 너무 많다. 좋은 글 써주신 강은경 작가님, 신우철 감독님과 스태프들, 너무 많이 다쳤던 액션 팀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지인의 이름을 기억하려 미간을 찌푸리거나 몸을 옆으로 기울이며 더듬더듬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끝맺을 듯하다가 “아!”라며 추가적으로 미용실 원장님 이름을 말하는가 하면 가족과 애완견 이름 호명도 잊지 않았다. 끝날 듯 계속 이어지는 불안한 수지의 수상소감에 MC 한지혜는 “수지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나보다. 준비를 안 했다가 끝날 때쯤 말문이 터졌다”고 수습했다. 이러한 수지의 수상소감에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큰 상을 받는 사람으로서 적절치 못한 태도였다는 것. 객석에서 포착된 선배 배우들의 떨떠름한 표정도 수지 태도 논란을 부채질했다. 네티즌들은 “수지 수상소감 너무 산만했다”, “수지 태도 논란될 만하다”, “수지 수상소감, 프로라면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반면 “수지 수상소감, 너무 떨려서 그런 것 같다”, “수지 수상소감, 언변이 부족한 것뿐”며 수지를 감싸는 의견도 있었다. 사진 = MBC ‘연기대상’ 캡처(수지 수상소감, 수지 태도 논란) 연예팀 boh2@seoul.co.kr
  •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구가의서’ 이승기-수지 나란히 2관왕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구가의서’ 이승기-수지 나란히 2관왕

    ‘MBC 연기대상’ ‘MBC 연기대상’에서 ‘구가의서’에 출연했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수지(미쓰에이)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받았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3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부문에서 이승기는 권상우(메디컬탑팀), 송승헌(남자가 사랑할 때)을, 수지는 고현정(여왕의 교실), 정려원(메디컬탑팀), 최강희(메디컬탑팀)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기는 “처음보다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애절한 로맨스를 그려내준 수지에게 감사하다”고 파트너 수지에게 인사를 전한 뒤 “카리스마로 밀어붙인 감독님과 훌륭한 대본으로 캐릭터를 멋지게 만든 작가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지는 “이승기 오빠가 많이 배려해줘서 받게 된 것 같다”고 화답한 뒤 수상을 예상치 못한 듯 얼떨떨한 모습으로 감사한 사람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이승기 수지는 앞서 ‘MBC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도 수상했다. 사진 = ‘MBC 연기대상’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MBC 연기대상 수지 수상소감 태도 논란…조재현 싸늘한 표정 왜 그랬나

    MBC 연기대상 수지 수상소감 태도 논란…조재현 싸늘한 표정 왜 그랬나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지가 수상소감과 관련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선배 배우들의 싸늘한 듯한 시선이 포착됐다.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수지는 ‘구가의서’로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팁’의 정려원, ‘7급공무원’ 최강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지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부족한 저에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MBC 연기대상에서의 수지의 수상소감은 태도 논란을 불러왔다. 수상 소감을 말하다 몸을 크게 흔들리며 카메라 앵글에 벗어나는가 하면 미처 수상소감을 준비 못해 말을 매끄럽게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드라마 제작진과 수많은 소속사 관계자는 물론 가족과 애완견의 이름까지 일일이 거론하며 3분 동안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이때 수지 수상소감이 진행되는 동안 객석에 앉아 있던 선배 조재현, 신은경 등의 무표정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논란을 더욱 부채질했다. 특히 조재현의 경우 무표정을 넘어 싸늘한 표정처럼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더욱 논란이 커졌다. 이날 조재현은 드라마 ‘스캔들’로 황금연기상을 수상했다. 조재현은 지난 11월 서울 동숭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제작발표회에서 “지상파 방송사는 정신을 좀 차려야 한다. 현재 3사에서 기획되는 드라마 기획물이 막장과 아이돌에 집중되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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