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촬영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영웅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철수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문화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9,683
  • 수십억년 전 화성에 생명체 살았다?···NASA가 공개한 암석 보니

    수십억년 전 화성에 생명체 살았다?···NASA가 공개한 암석 보니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선인 퍼서비어런스 로버(이동형 탐사 로봇)가 화성 표면에서 고대 생명체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 NASA는 25일(이하 현지시간) “퍼서비어런스가 수십억 년 전 미생물이 살았던 흔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로버는 지난 21일 과거 충돌구로 흘러들어온 물이 만든 폭 400m의 고대 계곡을 탐사하던 과정에서 해당 암석을 채취했다. 이 암석은 가로 1m·세로 0.6m 크기의 붉은색 암석으로, 화살촉 형태를 띠고 있다. 연구진은 이 암석에서 물이 바위의 갈라진 틈을 따라 흐르면서 침착된 것으로 추정되는 황화칼슘 광맥을 발견했다. 로버가 촬영한 영상에는 흰색 줄무늬 사이에 철과 인산염으로 둘러싸인 밝은 얼룩을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흔적이 지하에 사는 미생물이 화석화 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공대의 데이비드 플래너리 교수는 NASA 보도자료에서 “지구 암석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종종 발견된다”면서 “철과 인산염으로 이뤄진 얼룩은 미생물이 만드는 화학 반응의 결과”라고 설명했다.NASA 연구진은 화성에서 유기화합물을 함유한 진흙이 계곡에 흘러들어왔다가 이후 퍼서비어런스 로버가 채취한 바위에 굳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후 이 암석으로 물이 스며들면서 로버가 확인한 철과 인산염의 흔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기화합물은 탄소를 중심으로 수소와 산소를 포함하는 다양한 화합물을 의미한다. 일부 유기물은 생명체의 구성 성분이 되며, 이를 통해 과거 화성에 살았던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인근 화산 활동 중에도 이 같은 흔적이 생겼을 수 있으므로 화성에 고대 미생물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아니라고 설명한다. NASA는 “이번 발견은 우리가 이전에 본 적이 없던 것인 만큼 보람이 있었고, 이는 과학자들에게 많은 연구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레이저와 엑스레이로 암석을 분석했으며, 더 자세한 연구를 위해서는 해당 암석 샘플을 지구로 가져와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성 샘플이 지구로 오는데 드는 비용은? NASA는 퍼서비어런스가 채취한 토양과 암석 시료를 2033년까지 지구로 가져온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이 같은 계획은 지난 1년여 동안 차질을 빚었다. 화성 시료 귀환 임무가 개발과 비용 면에서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빌 넬슨 NASA 국장은 “화성 시료를 지구로 귀환시키는 데 드는 110억 달러(한화 약 15조 2400억 원)는 너무 비싸다”라면서도 “2040년까지 시료를 반환하지 않는 것은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현재 NASA는 화성 시료를 지구로 가져올 수 있는 더 저렴한 방법에 대해 외부로부터 아이디어를 구하고 있다.
  • 3살 딸 앞에서 “형부 폰 뺏어” “소금 뿌려” 격렬 몸싸움…父도 책임

    3살 딸 앞에서 “형부 폰 뺏어” “소금 뿌려” 격렬 몸싸움…父도 책임

    별거 중인 아내를 비롯해 처가 식구들과 몸싸움을 한 40대 아빠에게 법원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7일 오전 10시 10분쯤 별거 중인 아내 B씨의 집에서 세 살 딸인 C양을 만나 인근 공원에 놀러 가려 했다. 친권자·양육자가 아내 B씨로 지정돼 한 달에 두 차례 딸을 만나는 자리였다. 그러나 궂은 날씨를 이유로 아내가 반대하면서 말다툼했고 A씨는 이 상황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영상 촬영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빚어졌다. 당시 A씨의 아내 B씨가 ‘찍지 마’라며 소리치자 함께 사는 처제는 휴대전화를 빼앗기 위해 형부인 A씨를 밀어 넘어뜨렸고 B씨는 남편 A씨의 얼굴에 소금을 뿌렸다. 장모 역시 합세해 사위의 몸과 팔을 밀고 잡아당기며 공동폭력을 행사했다. 아내 B씨는 ‘남편이 아이 앞에서 나를 때린다’, A씨 역시 ‘배우자가 주먹으로 때리고 소금을 던진다’고 각각 112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고 이를 지켜 보며 불안하던 C양은 엄마에게 안기며 “그만”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결국 A씨와 아내 B씨를 비롯해 처제와 장모 등 4명은 서로 뒤엉켜 몸싸움한 가정폭력 상황을 C양에게 노출해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각각 약식 기소됐다. A씨를 폭행한 혐의까지 더해진 아내와 처가 식구들은 벌금 150만∼200만원의 약식명령이 그대로 확정됐지만 A씨는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A씨 측은 재판과정에서 “딸을 만나고 있었을 뿐 영상 촬영으로 갈등이 시작됐다고 볼 수 없고, 갈등 상황 속에서 피해 아동에게 ‘괜찮아, 괜찮아’라고 말하는 등 구체적인 보호 노력을 한 만큼 정서적 학대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부장판사는 “갈등의 시작이 된 휴대전화 촬영을 그만두거나 집을 나가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 아동을 불안하게 만드는 행위를 중단할 수 있었다”며 “피해 아동을 분리하지 않은 채 계속 촬영해 갈등을 악화한 점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 역시 딸의 정서적 학대에 일조했다”며 “다만 경위에 참작할 사유가 있고 미필적 고의에 의한 행위이자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시했다.
  • 퇴직 간호조무사에게 음란 메시지 보낸 의사 ‘실형’

    퇴직 간호조무사에게 음란 메시지 보낸 의사 ‘실형’

    성범죄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또 퇴사 직원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아청소년과 의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60)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했다.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5년 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쯤 1년 전 퇴사한 전 간호조무사에게 수차례에 걸쳐 음란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0월 병원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 후 간호조무사들이 못 갈아입는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정은영 부장판사는 “간호조무사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해 선고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범행을 저지르고 아무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피해자가 겪었을 정신적 고통이 컸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피해 복구 등을 위한 기회 부여를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 화성에서 생명체 흔적 발견…NASA “미생물 연관된 암석 찾았다”[핵잼 사이언스]

    화성에서 생명체 흔적 발견…NASA “미생물 연관된 암석 찾았다”[핵잼 사이언스]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선인 퍼서비어런스 로버(이동형 탐사 로봇)가 화성 표면에서 고대 생명체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 NASA는 25일(이하 현지시간) “퍼서비어런스가 수십억 년 전 미생물이 살았던 흔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로버는 지난 21일 과거 충돌구로 흘러들어온 물이 만든 폭 400m의 고대 계곡을 탐사하던 과정에서 해당 암석을 채취했다. 이 암석은 가로 1m·세로 0.6m 크기의 붉은색 암석으로, 화살촉 형태를 띠고 있다. 연구진은 이 암석에서 물이 바위의 갈라진 틈을 따라 흐르면서 침착된 것으로 추정되는 황화칼슘 광맥을 발견했다. 로버가 촬영한 영상에는 흰색 줄무늬 사이에 철과 인산염으로 둘러싸인 밝은 얼룩을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흔적이 지하에 사는 미생물이 화석화 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공대의 데이비드 플래너리 교수는 NASA 보도자료에서 “지구 암석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종종 발견된다”면서 “철과 인산염으로 이뤄진 얼룩은 미생물이 만드는 화학 반응의 결과”라고 설명했다.NASA 연구진은 화성에서 유기화합물을 함유한 진흙이 계곡에 흘러들어왔다가 이후 퍼서비어런스 로버가 채취한 바위에 굳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후 이 암석으로 물이 스며들면서 로버가 확인한 철과 인산염의 흔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기화합물은 탄소를 중심으로 수소와 산소를 포함하는 다양한 화합물을 의미한다. 일부 유기물은 생명체의 구성 성분이 되며, 이를 통해 과거 화성에 살았던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인근 화산 활동 중에도 이 같은 흔적이 생겼을 수 있으므로 화성에 고대 미생물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아니라고 설명한다. NASA는 “이번 발견은 우리가 이전에 본 적이 없던 것인 만큼 보람이 있었고, 이는 과학자들에게 많은 연구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레이저와 엑스레이로 암석을 분석했으며, 더 자세한 연구를 위해서는 해당 암석 샘플을 지구로 가져와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성 샘플이 지구로 오는데 드는 비용은? NASA는 퍼서비어런스가 채취한 토양과 암석 시료를 2033년까지 지구로 가져온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이 같은 계획은 지난 1년여 동안 차질을 빚었다. 화성 시료 귀환 임무가 개발과 비용 면에서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빌 넬슨 NASA 국장은 “화성 시료를 지구로 귀환시키는 데 드는 110억 달러(한화 약 15조 2400억 원)는 너무 비싸다”라면서도 “2040년까지 시료를 반환하지 않는 것은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현재 NASA는 화성 시료를 지구로 가져올 수 있는 더 저렴한 방법에 대해 외부로부터 아이디어를 구하고 있다.
  • “누가 촬영 허락했냐고!” 황정민 고함, 무슨 일?

    “누가 촬영 허락했냐고!” 황정민 고함, 무슨 일?

    배우 염정아가 황정민의 깜짝 카메라에 완벽하게 속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남해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남해 명물 ‘멸치’에 이어 네 남매가 직송할 제철 식재료는 남해 햇살과 바람을 맞고 자란 단호박이었다. 이때 황정민이 염정아 모르게 남해에 도착했다. 그는 “얼마 전에 염정아씨와 밥을 먹었는데 모르쇠로 일관했다”라고 말했고, 염정아 역시 전날 남매들에게 “황정민 오빠는 아닌 것 같더라”며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황정민은 “제가 그럼 밭주인 행세를 할게요”라며 “책임자 나오라고 그래”라며 연기 혼을 불태웠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네 남매는 단호박을 따는데에 집중했다. 이때 황정민은 네 남매에게 “거 뭐하는교. 누가 촬영 허락했냐고. 빨리 나와. 촬영하지 말라고”라고 소리를 치며 등장했다. 깜짝 놀란 네 남매는 자리에서 얼어붙었고, 황정민이 가까이 오자 “아이고 오빠”라며 정체를 알고 웃었다. 덱스는 “처음에 깜짝 놀랐는데 목소리 듣고 ‘어라?’ 싶었다”고 말했고, 염정아는 “난 시비 걸린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건물 담당 요원 더위에 자리 비워” “JFK 저격범 이름 검색” 드러나는 그날의 일

    “건물 담당 요원 더위에 자리 비워” “JFK 저격범 이름 검색” 드러나는 그날의 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서 AR15 자동소총으로 그를 저격하려던 총격범 토마스 매튜 크룩스(20·사망)가 있던 건물 옥상을 감시하던 미 비밀경호국(USSS) 소속 경호요원이 덥다는 이유로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시 홀리 공화당 상원의원(미주리주)은 24일(현지시간) “범행 당시 미 비밀경호국의 경호 계획과 조직을 직접 알고 있는 내부고발자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홀리 의원은 이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저격범인 크룩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장 인근 아메리칸 글래스 리서치(AGR) 빌딩 옥상에 최소한 한명의 요원이 배정돼 있었지만 경호요원이 더위를 피해 실내로 들어가 버렸다고 주장했다. 당시 버틀러의 최고기온은 33도에 달했다. 홀리 의원은 “계획대로라면 AGR 빌딩 주변에 대한 순찰도 이뤄졌어야 했지만 이행되지 않았다”면서 “저격범이 낮은 옥상에 올라가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실수들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해야 할 비밀경호국이 AGR 빌딩 감시를 지역 경찰 혹은 주 법집행기관에 위임했다고 주장한 건 책임 전가를 위한 변명에 불과하고 “명백한 경호 실패”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홀리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 실패의 원인이 비밀경호국을 관할하는 국토안보부(DHS)에 있다”며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의 사임을 요구했다. 앞서 경호 실패의 책임을 지고 결국 사임한 캠벌리 치틀 전 비밀경호국 국장처럼 마요르카스 장관도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크룩스는 범행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을 암살한 리 하비 오스왈드의 이름을 구글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범행 2시간 전에는 유세 현장에 드론을 띄워 현장을 살피는 등 철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수사 당국은 여전히 뚜렷한 범행 동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이날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청문회를 열고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미수 총격사건에 대한 실체적 진실규명에 나섰다. 이날 청문회에서 레이 국장은 총격범 크룩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계획이 발표된 지난 6일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사건의 세부 정보를 구글에서 검색한 기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범행일(지난 13일) 기준으로는 일주일 전이다. 레이 국장은 “크룩스가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사건과 관련해 범인 오스왈드가 케네디 전 대통령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었는지를 구글에서 검색했다”면서 “그것은 그의 정신상태 측면에서 분명히 중요한 검색이며 그날은 그가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의 유세에 참석하기 위해 등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날”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레이 국장은 “크룩스의 범행 전 사전 동선과 온라인 활동을 자세히 살펴봤음에도 범행과 관련된 뚜렷한 동기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범행 대상으로 지목된 이유는 아직까지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레이 국장은 “동기나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어떤 것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크룩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 외에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다른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휴대전화에 저장하고 있었으며, 범행 며칠 전에는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레이 국장은 크룩스가 범행 2시간 전에 사건 현장에 드론을 띄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크룩스가 철저하게 범행을 준비했고, 당시 현장 보안에 구멍이 뚫려 있었음을 재확인했다. 크룩스는 사건 일주일 전에 현장을 방문해 약 20분간 있다 갔으며, 범행 당일인 13일 오전에도 이곳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총격을 앞두고 약 2시간 전인 오후 4시께 현장에서 약 183m(200야드) 떨어진 곳에서 약 11분 동안 드론을 띄워 촬영된 영상을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면서 현장을 살폈다고 레이 국장은 전했다. 이어 범행 당일 크룩스의 차량에는 2개의 폭발물이 있었고 그가 범행 뒤 지붕 위에서 경호요원에 의해 사살될 때 폭탄을 폭발시킬 수 있는 원격제어기를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로 지붕 위에서 폭발시키려고 했어도 작동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레이 국장은 “그가 암살 시도에 사용한 무기는 합법적으로 구입한 AR-스타일 소총으로, 원래 이것을 구입한 그의 아버지로부터 산 것 같다”고 전했다. 크룩스는 현장에서 미 비밀경호국 저격수의 총에 맞아 사살되기 전에 이 소총을 8차례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레이 국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암살미수 사건일 가능성과, 국내 테러일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신이 물감으로 그렸나”···목성서 포착된 ‘소용돌이 구름’

    “신이 물감으로 그렸나”···목성서 포착된 ‘소용돌이 구름’

    마치 신이 물감으로 그린 듯한 한 폭의 유화같은 목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탐사선 주노(Juno)가 목성에 근접해 촬영한 지옥같은 표면의 모습을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5월 12일 주노가 목성을 61번째로 근접비행(Fly by·플라이바이)하며 촬영한 것으로 북반구의 생생한 표면이 담겨있다. 이날 주노는 목성에 약 2만9000㎞ 거리(목성 상층부 구름과 탐사선과의 거리)까지 다가가 마치 붓으로 휘감은듯한 표면의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 속에 보이는 목성의 모습은 혼돈 그 자체다.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휘갈기듯 보이는 것은 목성 특유의 소용돌이 구름으로 이중 흰색빛의 밝게 보이는 구름은 대체로 암모니아와 물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주위를 집어삼킬듯 타원형으로 보이는 지점은 사이클론으로 이곳에는 시속 수백㎞에 달하는 폭풍이 불기 때문에 현실의 지옥이 존재한다면 바로 이곳이다. 거대한 가스행성인 목성의 민낯이 생생히 담겨있는 이 사진은 주노가 보내온 1차 데이터를 보정해 만들어졌다.한편 지난 2011년 8월 발사된 주노는 28억㎞를 날아가 2016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춰 목성 궤도에 진입했다. 주노의 주 임무는 목성 대기 약 5000㎞ 상공에서 지옥같은 목성의 대기를 뚫고 내부 구조를 상세히 들여다보면서 자기장, 중력장 등을 관측하는 것으로 당초 2018년 6월 목성과 충돌하며 임무를 마칠 예정이었으나 2025년 9월까지 연장된 상태다.
  • 영등포 공중화장실은 안심화장실... CCTV 19대 설치

    영등포 공중화장실은 안심화장실... CCTV 19대 설치

    서울 영등포구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블랙박스형 CC(폐쇄회로)TV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영등포구가 CCTV를 설치한 관내 공중화장실은 총 13곳이다. 구는 총 19개의 CCTV를 달았다. 특히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이 뛰어난 블랙박스형 CCTV라는 점이 주목된다. 블랙박스형 CCTV의 경우 전용 프로그램 등 추가 설치 없이 스마트폰 또는 PC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영등포구는 또 올 하반기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10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112 상황실로 빠르게 연결된다. 한편 영등포구는 매월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 점검 기기가 설치된 것은 없는지 점검하고 있다. 또 다가오는 하계 휴가철에 대비해 안전 및 위생 등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안전 관리 기기 설치는 물론 위급 상황 발생 시 실제로 구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슴 걷어차는 남성 영상에 공분한 日…경찰까지 나서

    사슴 걷어차는 남성 영상에 공분한 日…경찰까지 나서

    사슴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 나라현 나라시 나라공원에서 한 남성이 사슴을 발로 마구 걷어차는 동영상이 확산하며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따르면 문제의 장면은 지난 21일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 속에 담겨 있었다. 사슴을 구경하는 관광객 인파 속에서 흰 상의를 입은 남성이 걸어오더니 서성이던 사슴의 몸통을 느닷없이 발로 차버렸다. 깜짝 놀란 사슴이 몇 발짝 앞으로 피하자 이 남성은 또다시 사슴의 옆구리를 발로 찼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남성은 저만치 달아났던 사슴의 뺨을 손으로 후려치고 성큼성큼 걸어갔다.남성의 갑작스러운 폭력에 주변의 관광객들도 흠칫 놀라며 의아해하는 표정이었다. 해당 유튜브 영상 댓글과 이를 편집해 엑스(X)에 올린 누리꾼은 문제의 남성이 특정 국적의 관광객이라고 지목했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문제의 영상이 언제 촬영된 것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원본 영상은 현재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유튜브 정책을 위반해 삭제된 상태다. 나라공원의 사슴은 오랫동안 관광객이 나눠주는 사슴용 과자에 익숙해진 상태라 사람이 다가가도 피하거나 경계하지 않고 오히려 관광객에게 접근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이 남성의 공격에도 별다른 방어 태세를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을 편집해 공유한 엑스 사용자는 과거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사슴 폭행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는 한 남성 관광객이 자신에게 다가와 냄새를 맡는 사슴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게 내려쳤다. 심지어 이 남성의 일행으로 보이는 어린 소년 역시 사슴을 때릴 듯이 팔을 휘두르며 위협했다.나라현 공원 부서는 “관광객의 부적절한 행위에 놀랐다”면서 경찰과 연계해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25일부터 나라현 경찰은 ‘DJ 폴리스’(현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질서를 지키도록 안내하는 경찰관)를 배치해 영어와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사슴에게 위해를 가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난 2021년 3월 나라공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슴을 죽인 20대 남성이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0년에도 화살을 쏴 사슴을 죽인 40대 남성이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나라공원의 사슴은 일본 정부가 지정한 천연기념물로 살상 등의 위해를 가했을 때 최고 징역 5년까지 처할 수 있다.
  • 한폭의 유화같네…주노 탐사선, 소용돌이치는 혼돈의 목성 포착 [우주를 보다]

    한폭의 유화같네…주노 탐사선, 소용돌이치는 혼돈의 목성 포착 [우주를 보다]

    마치 신이 물감으로 그린 듯한 한 폭의 유화같은 목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탐사선 주노(Juno)가 목성에 근접해 촬영한 지옥같은 표면의 모습을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5월 12일 주노가 목성을 61번째로 근접비행(Fly by·플라이바이)하며 촬영한 것으로 북반구의 생생한 표면이 담겨있다. 이날 주노는 목성에 약 2만9000㎞ 거리(목성 상층부 구름과 탐사선과의 거리)까지 다가가 마치 붓으로 휘감은듯한 표면의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 속에 보이는 목성의 모습은 혼돈 그 자체다.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휘갈기듯 보이는 것은 목성 특유의 소용돌이 구름으로 이중 흰색빛의 밝게 보이는 구름은 대체로 암모니아와 물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주위를 집어삼킬듯 타원형으로 보이는 지점은 사이클론으로 이곳에는 시속 수백㎞에 달하는 폭풍이 불기 때문에 현실의 지옥이 존재한다면 바로 이곳이다. 거대한 가스행성인 목성의 민낯이 생생히 담겨있는 이 사진은 주노가 보내온 1차 데이터를 보정해 만들어졌다.한편 지난 2011년 8월 발사된 주노는 28억㎞를 날아가 2016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춰 목성 궤도에 진입했다. 주노의 주 임무는 목성 대기 약 5000㎞ 상공에서 지옥같은 목성의 대기를 뚫고 내부 구조를 상세히 들여다보면서 자기장, 중력장 등을 관측하는 것으로 당초 2018년 6월 목성과 충돌하며 임무를 마칠 예정이었으나 2025년 9월까지 연장된 상태다.
  • ‘학폭 논란’에 중도하차 지수…法 “제작사에 14억원 배상”

    ‘학폭 논란’에 중도하차 지수…法 “제작사에 14억원 배상”

    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방영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한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의 당시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김상우 부장판사)는 25일 “키이스트는 빅토리콘텐츠에 14억 2147만여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지수는 2021년 2월 15일 첫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남주인공 온달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가 6회까지 방송한 시점인 2021년 3월 2일 지수의 학폭 의혹이 불거졌다. 지수와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지수는 지금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TV에 나오고 있으나,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폭 사실을 인정하는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저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밝히고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했다. 당시 촬영은 전체 20회 중 18회까지 마친 상태였다. 제작사는 7회부터 배우 나인우를 대타로 투입해 다시 제작했고, 드라마가 안정을 되찾자 1∼6회도 재촬영했다. 빅토리콘텐츠는 2021년 4월 “사전 제작으로 진행돼 거의 촬영이 끝나는 시기였는데 배우가 교체되면서 해당 장면들을 전면 재촬영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로 인한 각종 스태프 비용, 장소·장비 사용료, 출연료 등 직접 손해를 입었고 시청률 저하, 해외고객 클레임 제기 등 엄청난 손해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3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손해배상을 회복하기 위해 키이스트 측과 협의하고자 했으나 상대측의 비협조로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지수는 2021년 5월 키이스트를 떠나 입대했고 지난해 10월 전역해 학폭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인물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이후 SNS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을 재개했다.
  • 지창욱 “매니저, 운전중 졸아…차 세우고 박 터지게 싸웠다”

    지창욱 “매니저, 운전중 졸아…차 세우고 박 터지게 싸웠다”

    배우 지창욱이 고등학교 절친인 소속사 대표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지창욱이 출연했다. 이날 지창욱은 현재 소속사 대표인 고등학교 절친과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소속사 대표에 대해 “20년지기 친구다. 매니저를 하다가 대표가 됐다”고 소개했다. 지창욱은 과거 신인 시절 몸담았던 소속사에 사정이 생겨 매니저들이 줄줄이 나갔다며 “당시 안양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친구에게 매니저 제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 친구가 3일만 고민해 보겠다더라. 매니저를 하려면 뭐가 필요하냐고 물어서 운전면허를 따라고 했다. (운전면허를) 따고 그다음 날부터 현장에 나갔다”고 설명했다.이어 “친구가 처음엔 아무것도 일을 모르고 현장에 나가니 낯설어 힘들었을 거다. 당시에는 여건상 밤샘 촬영이 많다 보니 친구가 운전하다가 조는 일도 있었다. 가다가 졸리면 휴게소에서 좀 자라고 했다”며 “뒤에서 자다가 눈을 떴는데 휴게소더라. 2시간 반, 3시간이면 도착할 거리를 9시간 걸려서 갔다. 나중엔 내가 운전한 적도 있다”며 웃었다. ‘친구와 싸운 적 있지 않냐’는 물음에는 “3년 정도를 치열하게 싸웠다. 스케줄 끝나고 지하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박 터지게 싸웠다”며 “서로 ‘하지 말자’ ‘꼴도 보기 싫다’고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창욱은 “친구가 특이하다. ‘전지적 참견 시점’ 같은 프로에서 섭외 제안이 왔는데 자기 출연료가 적다고 거절했다. 본인이 많이 소중한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5기 대학생 인턴들과 대화의 장 마련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5기 대학생 인턴들과 대화의 장 마련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4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제5기 대학생 인턴 19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인턴들이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인턴십을 하게 된 동기를 말하고 최 의장의 격려사와 인턴들의 질의응답과 최 의장의 답변 시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최 의장은 인턴들의 지원동기를 들어보니 오히려 배울 점이 많다면서 지방자치와 정책이 생성되는 과정을 궁금해하는 젊은이들을 대하니 뿌듯하다는 감상을 밝혔다. 격려사를 마친 후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과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경희대학교 고가연 인턴이 의장이 어떻게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와 가장 관심 있는 사회문제가 무엇인지 묻자 최 의장은 “정치 생활은 원대한 꿈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으나 오히려 정치인의 길을 걷고부터 꿈이 커지는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면서 최근 관심 있는 분야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하나의 대안인 ‘늘봄학교’ 이슈이며 교육과 보육이 통합되어 이루어진다면 우리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한 걸음 더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김태희 인턴이 ‘타 지자체의회와 달리 서울특별시의회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 무엇인지’ 질문하자, 최 의장은 “여러 가지 분야에서 서울시의회가 타 지자체의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며 예를 들어 서울시의회는 6개 출자기관 대표자 선임 시 지방의회 최초로 청문회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덕성여자대학교 윤이원 인턴이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생활정치에 집중하겠다고 한 최 의장 연합뉴스 인터뷰에 관하여 묻자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의 슬로건이 ‘현장속으로 시민곁으로’인 이유와도 상관이 있는데 지방의회는 시민행활과 매우 밀접하며 대민 최일선 기관이라고 생각한다. 생활정치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또 듣겠다는 의미”라고 답변했다. 한성대학교 양다연 인턴이 본인의 정책연구과제인 ‘서울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선 방안연구에 대하여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자 최 의장은 “기본적으로는 현황조사, 문제점 파악, 대안 제시 등의 방법을 조언해 주겠지만 지금은 저도 각 위원회의 일을 배워나가는 중이라며 지금 당장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줄 수는 없지만 몇 개월이 지났을 때는 분명 지금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공부해 나가자”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문가현 인턴이 ‘저출산 관련,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케어에 대한 의장의 관심이 기쁘지만 공공케어 뿐 아니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무 시간 조정이나 다양한 근무 환경 조성에 대하여 서울시의회가 선도적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하자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부터 육아휴직, 육아지도 시간 사용 등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마무리하며 최호정 의장은 이어 “여러분들의 정책연구과제가 심도 있게 연구되어 서울시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짧은 6주간의 인턴 생활이지만 이곳에서의 경험이 미래의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제5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서울 소재 15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 19명은 여름방학 6주간 19명의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제안한 19개 정책과제를 연구하며 의정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인턴십은 오리엔테이션, 정책과제연구수행, 의장과의 간담회,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책아이디어 발표회 등 각종 평가를 통해 우수인턴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72세 맞아?” 깜짝…미인대회 할머니, ‘이것’만큼은 절대 안 먹는다

    “72세 맞아?” 깜짝…미인대회 할머니, ‘이것’만큼은 절대 안 먹는다

    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USA에 ‘최고령’의 나이로 참가해 화제를 모은 마리사 테이요(72)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테이요는 지난달 21일 개막한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하면서 ‘미스 USA’ 최고령 참가자로 역사를 썼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에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여성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최고의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나의 참가로) 모든 연령대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믿도록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의 꿈을 좇기에 (지금도) 결코 늦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비록 왕관을 쓰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도전은 많은 중·노년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현재 테이요는 운동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다. 수영복 심사에서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던 그는 지난 23일 대중문화 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평소 식단과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 먼저 식단에 대해 테이요는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주로 채소와 과일, 오트밀을 먹는다. 고기도 먹는다. 가끔 닭고기와 생선을 먹고 스테이크도 가끔 즐긴다”고 전했다. 절대 입에 대지 않는 음식도 있다. 테이요는 “치즈와 가공육(햄, 소시지 등), 흰 빵을 먹지 않는다”면서 “가끔 아몬드 가루와 약간의 설탕을 넣어 만든 쿠키 정도로 일탈을 즐긴다”고 했다.운동도 꾸준히 한다고 했다. 테이요는 “40세에 역도를 시작해서 일주일에 5~6일 정도 했다”며 “예전부터 달리기와 스텝 에이로빅을 꾸준히 했지만 근력 운동을 하면서 몸이 변하기 시작했다. 근력 운동을 하면 상체에 생긴 근육 덕분에 허리가 얇아 보이면서 ‘콜라병 몸매’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나이가 들어 근력운동을 일주일에 3일 정도로 줄였다. 나머지 날에는 실내 자전거, 걷기 등 유산소를 한다. 테이요는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 비결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을 꼽았다. 그는 “난 매우 활동적이다. 멈추지 않는다. 이건 누구에게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것 중 하나”라면서 “여러분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여전히 움직일 수 있다. 계속 움직이면 나이가 들어도 잘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테이요는 “나에게 아름다움은 그저 정말 행복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행복하고 기쁨을 나눠주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그것이 나에게 에너지와 아름다움을 가져다준다”면서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을 잡아당기는 매력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떤 모습이든 어떤 몸매든 자신감을 갖는 것, 그것이 또 다른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까지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는 18∼28세까지 나이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 대회부터는 전격적으로 이를 폐지, 결혼한 여성은 물론 임신하거나 이혼한 여성도 참가할 수 있게 됐다.
  • “귀신·유령 출몰하는 폐병원” 노원 청소년 공포테마축제

    “귀신·유령 출몰하는 폐병원” 노원 청소년 공포테마축제

    서울 노원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납량특집 테마의 ‘마디GO스트’ 행사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디고스트는 청소년문화의집의 또 다른 이름인 ‘마디 센터’와 공포 테마를 상징하는 ‘고스트’를 합친 단어다. 오는 27일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버려진 폐병원으로 변신한다. 각층별로 어린이 병동, 병원 로비, 진료실, 청소년 병동, 격리구역, 응급실로 공간을 구성하여 공포영화 촬영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청소년들은 공포테마 체험, 놀이 부스, 마술쇼, 청소년 동아리공연, 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을 관람하거나 즐길 수 있다. 특수분장을 체험하고 공포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 소재는 물론 먹거리 부스의 간식거리도 혈액팩(슬러시), 좀비손(과자묶음)처럼 전체적인 테마와 어울리게 준비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동아리의 주도로 꾸려나가 의미를 더했다”며 “납량특집 테마를 선정하는 동시에 공포 분위기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우 유아나 어린이에게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내린 결정이었다”고 소개했다.자신들의 축제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청소년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머리를 맞대왔다.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또래들을 대상으로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행사의 평가 결과를 되짚으며 기획에 반영했다. 아울러 문화의집은 안전교육과 위생지도를 포함하여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2개 팀의 마을동아리는 액막이 놀이 등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 행복도를 높이는 요소 중 놀이 및 여가활동의 기회 확대가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건전한 놀이문화를 스스로 찾아내고 만들어가는 노원의 청소년들이 더욱 자신감 있게 미래를 일구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시작도 전에 망신… 캐나다 女축구 코치 퇴출, 감독은 출전 정지

    시작도 전에 망신… 캐나다 女축구 코치 퇴출, 감독은 출전 정지

    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와 전력 분석가가 파리올림픽에서 퇴출당했다. 올림픽 첫 경기 상대인 뉴질랜드 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드론으로 무단 촬영한 데 따른 조치다. 캐나다 대표팀 감독인 버벌리 프리스트먼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지휘봉을 잡지 않기로 했다. 캐나다올림픽위원회(COC)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드론 사건에 연루된 대표팀의 조지프 롬바르디 전력 분석가와 재스민 맨더 수석 코치를 퇴출했다. 즉시 귀국시키기로 했다. 대표팀 스태프에게도 윤리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스트먼 감독은 “뉴질랜드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등 관계자들에게 사과한다. 또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감독으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다. 뉴질랜드전에서 경기 지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훈련 중이던 뉴질랜드 대표팀은 캐나다 대표팀 관계자가 드론을 날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드론으로 훈련 과정을 촬영하며 정보를 모으던 캐나다 대표팀 관계자를 체포했다. 뉴질랜드올림픽위원회(NZOC)는 성명을 내고 “드론을 조종한 캐나다 대표팀 스태프가 적발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공식 항의했다”며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이런 일이 발생해 큰 충격”이라고 전했다. 캐나다도 사실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COC는 “체포된 캐나다 스태프는 드론으로 뉴질랜드 대표팀의 훈련 모습을 녹화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뉴질랜드 측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대표팀에 대한 추가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코치 퇴출과 감독 출전 정지 등은 캐나다 측의 자발적 조치에 그치기 때문이다. COC는 “IOC, 국제축구연맹(FIFA) 등과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FIFA 순위 8위인 캐나다 여자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디펜딩챔피언’이다. 파리올림픽 여자 축구 A조에 속한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한국시간으로 26일 0시에 맞붙는다.
  • 목매달린 네타냐후, 불타는 성조기… “하마스가 온다” 빨간 낙서

    목매달린 네타냐후, 불타는 성조기… “하마스가 온다” 빨간 낙서

    네타냐후 연설에 美의회 밖 친팔레스타인 시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연설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의회 인근 국기게양대에서 성조기를 내리고 팔레스타인 깃발을 게양하는 등 거세게 항의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테러리스트”라는 비판도 나왔다. 미국 의회 전문매체 더힐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불과 600m가량 떨어진 기차역 유니언스테이션 앞 광장에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의 격한 시위가 벌어졌다. 수천명의 성난 시위대는 네타냐후 인형 화형식을 진행하고 성조기를 불태우고 짓밟았다. 광장에 나란히 놓인 3개의 국기게양대에선 성조기를 끌어내린 뒤 팔레스타인 깃발을 올리기도 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 영상에선 광장 바닥에 성조기가 불타고 있고 이를 둘러싼 시위대가 목매달린 네타냐후 인형을 던져 함께 불태우자 한 백인 남성이 달려와 불을 끄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시위대 중 한 명이 달려와 몸으로 강하게 그를 밀쳐냈고, 주변에선 “빌어먹을 미국, 빌어먹을 백인 돼지”라는 외침이 들렸다. 폭스뉴스는 얼굴은 가린 시위자 중 최소 1명은 무장단체 하마스의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으며, 시위자들이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쳤다고 전했다. 워싱턴DC 경찰(MPD)은 이날 시위대 3명을 체포했으며 공원 경찰은 또 다른 시위대 3명을 체포했다고 더힐은 전했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이날 시위 상황이 담긴 게시물을 엑스(옛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테러리스트”라는 한마디만 적었다. 같은 당 소속인 토미 튜버빌 상원의원은 의회 사무실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국기게양대에 미국 국기 대신 팔레스타인 깃발이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튜버빌 의원은 “친 하마스 시위대가 팔레스타인 깃발을 게양하기 위해 유니언 스테이션의 성조기를 철거하고 불태웠다”며 “절대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 태권도장서 숨진 5살 유족 “관장, 태권도장 급매로 내놨다” 울분

    태권도장서 숨진 5살 유족 “관장, 태권도장 급매로 내놨다” 울분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매트에 거꾸로 갇혀 의식 불명에 빠졌었던 5살 어린이가 안타깝게도 숨진 가운데 해당 아동의 유족이 가해자인 태권도장 관장 A씨가 사건 다음날 합의부터 요구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25일 피해 아동 B군의 삼촌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A씨가) 지금 하는 행동과 말하는 것들은 전부 다 자기 형량 때문에 나오는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7시 20분쯤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관장 A씨가 매트를 말아놓고 그 사이에 B군을 거꾸로 넣은 채 20분 이상 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매트 사이에 넣은 B군이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발견하자 같은 건물 아래층에 있는 병원으로 B군을 옮겼다. 하지만 의사의 심폐소생술(CPR)에도 B군은 회복되지 않았고, 병원에서 119에 신고했다. 119 소방대원 출동 당시 B군은 피부와 점막이 푸르스름한 색을 나타내는 청색증을 보이며 호흡과 맥박이 없던 상태였다. 구조대원은 CPR을 하며 B군을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의식 불명 11일 만에 끝내 숨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 고의성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검찰로 넘겨지기 전 의정부경찰서 앞에서 A씨는 학대 혐의 등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울먹이며 “아닙니다. 너무 예뻐하는 아이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B군의 삼촌은 “나중에 듣고 보니까 (A씨 말에) 경찰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며 “진술할 때는 그런 내용이 없었는데 누군가가 촬영을 하고 이게 TV에 나간다고 판단을 한 건지 모르겠다. A씨 변호사가 의뢰한 걸 수도 있겠다. 가장 예뻐했던 아이라는 표현을 그때 처음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B군의 삼촌은 “지금 하는 행동 그리고 말하는 것들, 조사 단계에서 나왔던 얘기들이 저희가 듣는 얘기랑은 다르다. 전부 다 자기 형량 때문에 나오는 발언이라고밖에 파악이 안 된다”고 말했다. 또 B군의 삼촌은 A씨가 사건 다음 날 합의 이야기부터 꺼냈다고 했다. 그는 “사건 발생 다음 날 아이를 큰 병원으로 옮긴 후에 동생(B군의 어머니)이 의정부 북부청으로 간 것 같다”며 “그때 동생이 관장을 한번 보게 해달라고 했다더라. 나중에 동생한테 왜 만났냐고 물어보니까 아이가 지금 병원에서 치료받는 사진을 보여주려고 갔다더라. 그런데 그 자리에서 합의 얘기를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사과를 받았는지 묻자 B군의 삼촌은 “아이가 119를 타고 의정부 병원으로 갔을 때 그때 무릎을 꿇었다는 얘기가 있다”며 “모든 걸 다 형량을 계산하고 움직이는 게 아닌가 싶다. 그 이후로 그 관장의 가족들이 저희를 찾아오거나 사과를 한 어떤 정황도 없다”고 토로했다. 특히 B군 삼촌은 관장이 사건 이후 태권도장을 보증금을 올려 급매로 내놨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태권도장을 내놨다. 선전 멘트에 ‘관원 250명’이라고 써놨더라. 그러면서 보증금을 2000(만원) 정도를 올려서 급매로 내놨다고 한다”며 “이것만 봐도 (아이들을) 교육의 대상으로 생각을 한 게 아니고 다 돈으로밖에 안 봤다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B군 삼촌은 ‘조카의 어떤 모습이 제일 떠오르냐’는 질문에 “‘삼촌’하고 저한테 안겼으니까 그 모습이 제일 많이 떠오른다. (나를) 보면 웃으면서 뛰어왔었다. 안기려고”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 수사해 지난 19일 송치했다. B군이 사망함에 따라 A씨에게 적용되는 혐의도 아동학대 치사 등으로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 소녀시대 유리, 여행 자랑하다 ‘빛삭’한 사진

    소녀시대 유리, 여행 자랑하다 ‘빛삭’한 사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제주 여행 중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되자 게시글을 삭제했다. 지난 24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T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가 제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가 된 건 유리가 해변의 테트라포드 위에 올라가 촬영한 사진이었다. 테트라포드는 파도로부터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대형 구조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유리가 올린 게시물에는 “테트라포드 위에 올라가면 안 된다”, “위험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고, 유리는 논란을 의식한 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 닉쿤 여동생 가정폭력 피해…온몸에 멍든 ‘상처’ 공개했다

    닉쿤 여동생 가정폭력 피해…온몸에 멍든 ‘상처’ 공개했다

    그룹 2PM 닉쿤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태국의 배우 겸 가수 셰린이 전남편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다. 23일(현지 시각) 네이션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셰린은 이날 태국 방콕의 통로경찰서에 방문해 40대 부동산 사업가로 알려진 전남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2021년 7월 결혼한 셰린은 약 2년 뒤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 셰린 측은 전남편이 결혼 생활 당시에는 물론, 이혼 후에도 지속해서 위협과 괴롭힘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폭행으로 온몸에 멍이 들고 입술에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이혼 후엔 일거수일투족을 몰래 감시하고, 집 앞까지 찾아오는 행동 등으로 공포를 유발했다고 셰린은 전했다. 셰린과 셰린 측 변호사는 이날 경찰서 앞에서 직접 폭행 등으로 상처 입은 모습이 사진을 공개했다. 셰린은 개인사를 공론화하고 싶지 않았다면서도, 지속적인 위협에 어쩔 수 없이 고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셰린은 “전남편이 저를 괴롭히는 것을 멈추기를 바란다”고 했다. 셰린의 변호사 카우 몬차이는 “경찰 고발을 통해 괴로운 상황을 끝내고 정의를 추구하고자 한다”며 “피해자들이 나서서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태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셰린은 닉쿤의 여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태국 슈퍼모델 대회 출신으로, 태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닉쿤과 셰린은 방송 등을 통해 돈독한 사이를 드러내 왔다. 2018년 JTBC ‘팀셰프’에 함께 출연했고, 닉쿤이 직접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셰린과 다정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