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촬영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쿠시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달리는 AI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선불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수산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8,433
  • 또 군 항공기 사고… 공군 KF-16, 美 훈련 중 파손

    또 군 항공기 사고… 공군 KF-16, 美 훈련 중 파손

    미국 알래스카에서 훈련 도중 공군 KF-16 전투기에서 조종사가 비상탈출하고 기체가 부분 파손되는 사고가 11일 발생했다. 올해 들어 군 항공기 관련 사고만 다섯 번째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한국시간)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연합훈련에 참가한 KF-16 전투기가 미군 아일슨 기지에서 이륙 활주하는 중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기종은 조종사 2인이 탑승하는 복좌 전투기로 이번 훈련을 위해 지난 5일 공군 충주기지를 출발해 현지 적응 과정에 있었다. 공군 전투기가 해외훈련 중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지 주변에서 현지인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 동영상에는 전투기에 검은 연기가 솟구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종사 2인 모두 대위로 경미한 화상과 열상 외에 특별한 부상 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공군은 전했다. 아일슨 기지 측은 “전투기가 이륙 도중 준비된 경로를 벗어나면서 사고가 났고 승무원들은 탈출했다”며 “사고 현장은 기지 펜스 안쪽”이라고 알렸다. 군은 미군 측과 함께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날 KC-330편으로 사고조사팀과 긴급정비팀 10여명을 긴급 파견했다. 이번 훈련에 KF-16 전투기 총 6대가 참가했는데 해당 기종은 훈련 참가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공군 측은 사고 기종 처리와 관련해 “현지 파견팀이 살펴본 후 어떻게 할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군 항공기 관련 사고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경기 포천시에서 공군 KF-16 전투기 2대가 민가와 군 시설 일대에 폭탄을 잘못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달 경기 양주시의 육군 부대 비행장에서는 무인기가 헬기와 충돌해 전소됐다. 4월에는 KA-1 공중통제공격기가 강원 평창군에서 야간 훈련 중 기총포드와 연료탱크를 지상에 잘못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에는 경북 포항시에서 해군 P-3CK 대잠초계기가 추락해 탑승자 4인이 모두 순직했다.
  • 요즘 사당~이수 핫하다 했더니, 동작구 ‘상권활성화’ 있었네

    요즘 사당~이수 핫하다 했더니, 동작구 ‘상권활성화’ 있었네

    ‘동작 상권활성화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서울 동작구가 11일 밝혔다. 동작구는 2020년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년간 총 100억원을 투입해 사당~이수역 일대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문 관리기구인 ‘동작 상권활성화사업단’이 사업을 운영한다. 동작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상인 만족도’는 사업 초기인 2021년 3월의 78.6%에서 최근 82.3%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월평균 매출액은 1220만 원에서 3120만 원으로 뛰었다. 유동인구는 151만명에서 327만명으로 급증했다. 브랜드 인지도는 77.1%를 기록했다. 다방면에서 여러 실적을 냈다. ‘환경 개선’ 분야에서 ▲사당1동 먹자거리 등 주요 진출입로 대형 게이트 설치 ▲이수미로 일대 야간 경관 조명 조성 ▲상권 안내 옥외 DID 설비 ▲키오스크 및 테이블오더 시스템 도입 등을 했다. ‘매출 증대’ 차원에서는 사당과 이수를 연결하는 의미를 담은 ‘42(사당·이수, 사이 동행)’ 브랜드를 개발하고 ▲42맥주 출시 ▲42세일페스타 개최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판매 촉진 활동을 펼쳤다. ‘역량 강화’ 측면에서는 36개 점포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영상 촬영 공간 ‘42공유스튜디오’를 운영해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왔다. 동작구는 마지막 사업연도인 올해도 ▲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홍보 콘텐츠 제작 및 교육’ 실시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 전개 ▲조명게이트 신규 설치 등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난 4년간의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매출 증대와 유동인구 증가라는 유의미한 결실로 이어졌다. 남은 기간에도 사업을 철저히 마무리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당~이수역 일대 매출액·유동인구 껑충!” 동작구, 상권활성화사업 성과 뚜렷
  • “아이돌 경호원은 사람 때려도 되나”…공항서 또 ‘연예인 과잉 경호’ 논란

    “아이돌 경호원은 사람 때려도 되나”…공항서 또 ‘연예인 과잉 경호’ 논란

    인천국제공항에서 또 유명 연예인의 ‘과잉 경호’ 논란이 불거졌다. 아이돌 그룹이 출국하는 과정에서 그룹의 팬인 20대 여성이 접근하자 경호원이 폭행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되면서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엑스(X)와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경호를 맡은 경비업체 직원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여성을 폭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 8일 하츠투하츠가 중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탑승동으로 향하는 셔틀트레인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보면 경비업체 직원 B씨는 “같이 타지 마세요. 나와 주세요”라고 말하며 하츠투하츠를 인솔했다. 그러다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셔틀트레인에 탑승하려는 도중 여성 A씨가 접근하자 B씨는 A씨의 목을 팔꿈치로 에워싸 막았다. 건장한 체격의 남성 경호원에게 목덜미를 붙잡힌 A씨는 순간 중심을 잃고 휘청거렸다. 이어 A씨가 셔틀트레인에 탑승하려 하자 B씨는 팔꿈치로 A씨의 얼굴을 강하게 밀고 손으로 재차 몸을 밀었다. B씨는 A씨에게 “너 미쳤어, 뭐 하는 거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A씨는 “저도 가야 돼요. 티켓 있어요”라며 탑승권으로 추정되는 하얀 종이를 내밀었지만 B씨는 A씨를 향해 고함을 질렀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연결하는 셔틀트레인은 면세구역 내에 설치돼 있으며, 입·출국 수속을 마친 승객들만 진입할 수 있다. 아이돌과 부딪힌 팬 목덜미 잡아 흔든 경호원영상이 확산되자 K팝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과잉 경호’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한편 SNS에는 B씨가 A씨를 폭행하기 직전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A씨가 셔틀트레인에 탑승하기 위해 걸어가는 하츠투하츠 멤버들 옆에서 걸어가다 한 멤버와 어깨가 부딪치는 모습이 담겼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생팬’의 돌발 행동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JTBC 사건반장에 “소위 ‘사생’이 공항 입구부터 지속적으로 멤버들을 밀치고 신체적인 접촉을 시도하는 행위를 반복, 매니저와 경호원이 수차례 구두로 제지했음에도 계속 멤버들과 접촉하려 했다”면서 “일반 승객들의 불편을 줄이려 비교적 한산한 곳으로 이동하자 돌발적으로 또다시 멤버들을 밀치며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나친 대응이었다는 지적에 대해 경호업체 및 해당 경호원에 항의 및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면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A씨는 “멤버들에게 접촉을 시도하지도, 밀치지도 않았다”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A씨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공항 입구부터 지속적으로 밀친 적도, 접촉을 시도한 적도 없다”면서 “뉴스에 실릴 공식 입장문을 이렇게 사실 없는 내용으로 올려도 되는거냐”라고 반발했다. A씨는 “(멤버들과) 동선이 겹쳐 멤버와 부딪친 것은 충분히 잘못했다 생각한다”면서도 “어깨가 부딪쳤다고 사람을 짐승 다루듯 진압해도 된다는거냐”라고 항변했다. A씨는 피멍이 든 팔 등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A씨는 “팔 뼈에 금이 갔고 뇌에 핏줄이 터졌다. 경추부 염좌, 요추부 염좌, 우측 상완부 염좌, 좌상 두부 염좌 등 전치 4주가 나왔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온갖 SNS에도 기사에도 내 욕이 잔뜩이다. 혼자 대기업을 상대할 힘이 없어 고소를 안 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A씨의 SNS 계정은 현재 삭제됐다. 하츠투하츠는 불과 2개월여 전에도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민폐’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지난 3월 일본 일정 참석을 위해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도중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들었고, 출국 장이 혼잡해지자 불편을 겪은 일반 승객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한 남성이 하츠투하츠와 몰려든 팬들, 경호원들을 향해 욕설을 하며 “우리도 출국해야 할 것 아니냐”고 고성을 지르는 영상이 SNS에 확산됐고, K팝 팬들과 네티즌 사이에서는 “연예인이 뭐라고 저렇게 요란하게 출국하나”, “소속사가 입출국 스케줄을 알리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 진천군 농업혁신성장센터 개소..공유오피스, 청년센터 등 갖춰

    진천군 농업혁신성장센터 개소..공유오피스, 청년센터 등 갖춰

    충북 진천군이 생거진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건립한 농업혁신성장센터가 11일 문을 열었다. 농업혁신성장센터는 총사업비 94억원이 투입돼 전체면적 2839㎡(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공유사무실, 개방형 작업공간, 청년센터, 교육· 회의실, 유튜브 촬영·제작실, 실습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군은 농업혁신성장센터를 활용해 예비 창업·농촌 창업 사업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시제품 제작 환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렴한 임대료로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혁신성장센터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거점 시설”이라며 “진천의 창업을 주도하고 외부로 유출되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찍었어요”에 외마디 비명… ‘배우 뺨친’ 화제의 군산시 주무관이 전한 소감은

    “○○○ 찍었어요”에 외마디 비명… ‘배우 뺨친’ 화제의 군산시 주무관이 전한 소감은

    ‘투표날 공포스러운 말 톱4’ 짧은 영상 화제대선 끝나고도 인기 지속…조회수 600만↑실감 나는 연기가 비결…“완벽” 찬사 쇄도박지수 주무관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최선” 투표소에 온 유권자가 ‘공포스러운 말’을 할 때마다 선거사무원으로 분한 여성이 날카로운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스릴러 영화가 연상되는 배경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여성은 코믹하면서도 동시에 진지하고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공포감은 극대화된다. 투표소에 갈 때 신분증을 두고 가는 일 등은 결코 없어야겠다는 경각심이 절로 든다. 21대 대통령 선거 기간 온라인상에서 가장 화제가 된 투표 홍보·안내 영상은 단연 전북 군산시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공무원이 투표날 듣는 가장 공포스러운 말 톱4’였다. 이 영상은 11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를 합쳐 600만건을 넘길 정도로 선거가 끝난 후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군산시 공식 계정 구독자 수도 5000명 이상 늘었다. 이 영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비결은 군산시 공보협력과 고향사랑기부계 박지수(31) 주무관이 펼친 혼신의 연기 때문이다. 대선 전에도 이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박 주무관은 이번 영상으로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렸다. 지자체 홍보 유튜버의 대명사인 ‘충주맨’(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뒤이을 인재라는 네티즌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영상에서 선거사무원 연기를 한 박 주무관은 ‘신분증 두고 왔는데요’라는 유권자의 말에 질겁하며 고음의 비명을 지른다. 영상 상단에는 ‘신분증 필수 지참’이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같이 들어갈게요’라는 말 다음엔 ‘기표소에는 한 명씩’이라는 안내가, ‘잘못 찍었는데 투표용지 다시 주세요’라는 말엔 ‘투표용지는 어떤 경우에도 다시 받을 수 없어요’라는 문구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저는 ○○○ 찍었어요’라는 유권자의 말에 눈 흰자위만 보일 정도로 놀란 박 주무관 위로 ‘비밀 투표! 몇 번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 돼요’라는 설명이 나온다. 박 주무관의 실감 나는 연기는 투표할 때 알아야 할 이같은 주의사항들을 쏙쏙 알기 쉽게 전달해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 연기며 몸짓, 시선 처리까지 다 완벽하다”, “직업을 잘못 고른 것 같다. SNL 크루로 다시 뵙겠다”, “올해 본 공공기관 숏폼(짧은 동영상) 중 가장 인상 깊다”, “이건 수당 챙겨줘야 한다”, “중독성 미쳤다. 연속으로 10번씩 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 주무관은 전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사실 대선 홍보 영상은 옆 부서인 미디어홍보계 업무인데 촬영 콘셉트가 조금 독특한 측면이 있어 촬영할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영상 찍는 데 큰 거부감이 없어 제가 나서서 촬영하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박 주무관은 이어 “처음에는 부끄러운 것도 있고, 좀 웃기는 장면이 많아서 주변에 영상을 찍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조회수가 올라가다 보니 지인들이 먼저 연락하기 시작했다”며 “그냥 평소대로 과에서 찍는 홍보 영상을 촬영한 건데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2의 충주맨 꿈나무’라는 별명에 대해선 “김선태 주무관은 공무원 홍보계에서 ‘신’과 같은 존재”라며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겸손하게 맡은 업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주무관은 끝으로 “이번 영상이 인기를 끌어서 그렇지 제 본 업무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실적을 높이는 것이다. 본 업무에서 성과를 내도록 홍보 영상도 계속해서 찍고, 다른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당부했다.
  • 남극 2100m 심해서 ‘희귀 오징어’ 발견…살아있는 모습 최초 포착

    남극 2100m 심해서 ‘희귀 오징어’ 발견…살아있는 모습 최초 포착

    남극 앞바다에서 희귀 심해 오징어의 ‘살아있는’ 모습이 최초로 포착됐다. 미국 라이브사이언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과학 전문 매체는 10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큰 갈고리를 가진 희귀 심해 오징어가 남극 주변 바다 깊은 곳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슈미트해양연구소 연구진은 지난해 12월 25일 수심 2152m 지점의 남극 깊은 바다에서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학명 Gonatus antarcticus)의 모습을 촬영했다. 연구진은 곧장 이를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의 두족류 생태학 및 분류학 연구실로 보냈고, 이 연구실의 캣 볼스타드 소장은 영상 속 생물이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는 해수면 1000~4000m 아래의 심해에 주로 서식한다. 앨버트로스, 향유고래, 바다표범, 펭귄 등 다양한 포식자의 먹이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연구진이 원격 조종 잠수함(ROV)으로 오징어 가까이 접근하자 오징어는 녹색의 액체를 뿜어낸다. 이는 빛이 닿지 않는 깊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크고 밝은 물체가 접근하자 보인 반응이다. 연구진은 원격 조종 잠수함의 레이저를 이용해 오징어의 몸 크기를 측정하고 몇 분 동안 오징어를 추적한 뒤 멀어지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번에 포착된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의 몸길이는 약 1m로 확인됐다. 학계가 이 오징어의 존재를 처음 확인된 것은 100여 년 전이지만, 과거에는 그물에 걸려 있는 죽은 표본이나 다른 동물에게 잡아먹혀 뱃속에 남겨진 상태로만 확인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이 이 오징어를 자연 서식지에서 살아있는 모습으로 관찰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을 본 볼스타드 소장은 “영상에서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의 성별 등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긴 촉수 끝에 큰 갈고리가 있는 것을 보고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내가 아는 한 이 동물이 헤엄치는 생생한 모습의 영상이 확보된 건 이번이 세계 최초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가 속한 고나티다(Gonatidae)과 오징어들은 주로 심해에 살며 빠르게 성장하는 육식성 해양 생물이다. 고나티다과 오징어들은 카멜레온처럼 몸 색깔을 바꾸는 색소포 변화 능력이 있으며, 남극과 심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학계는 이 오징엇과의 분포와 생태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 (영상) 세계 최초로 촬영된 희귀 오징어…“수천m 심해에서 산 채로 처음 발견” [포착]

    (영상) 세계 최초로 촬영된 희귀 오징어…“수천m 심해에서 산 채로 처음 발견” [포착]

    남극 앞바다에서 희귀 심해 오징어의 ‘살아있는’ 모습이 최초로 포착됐다. 미국 라이브사이언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과학 전문 매체는 10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큰 갈고리를 가진 희귀 심해 오징어가 남극 주변 바다 깊은 곳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슈미트해양연구소 연구진은 지난해 12월 25일 수심 2152m 지점의 남극 깊은 바다에서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학명 Gonatus antarcticus)의 모습을 촬영했다. 연구진은 곧장 이를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의 두족류 생태학 및 분류학 연구실로 보냈고, 이 연구실의 캣 볼스타드 소장은 영상 속 생물이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는 해수면 1000~4000m 아래의 심해에 주로 서식한다. 앨버트로스, 향유고래, 바다표범, 펭귄 등 다양한 포식자의 먹이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연구진이 원격 조종 잠수함(ROV)으로 오징어 가까이 접근하자 오징어는 녹색의 액체를 뿜어낸다. 이는 빛이 닿지 않는 깊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크고 밝은 물체가 접근하자 보인 반응이다. 연구진은 원격 조종 잠수함의 레이저를 이용해 오징어의 몸 크기를 측정하고 몇 분 동안 오징어를 추적한 뒤 멀어지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번에 포착된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의 몸길이는 약 1m로 확인됐다. 학계가 이 오징어의 존재를 처음 확인된 것은 100여 년 전이지만, 과거에는 그물에 걸려 있는 죽은 표본이나 다른 동물에게 잡아먹혀 뱃속에 남겨진 상태로만 확인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이 이 오징어를 자연 서식지에서 살아있는 모습으로 관찰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을 본 볼스타드 소장은 “영상에서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의 성별 등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긴 촉수 끝에 큰 갈고리가 있는 것을 보고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내가 아는 한 이 동물이 헤엄치는 생생한 모습의 영상이 확보된 건 이번이 세계 최초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극 고나투스 오징어가 속한 고나티다(Gonatidae)과 오징어들은 주로 심해에 살며 빠르게 성장하는 육식성 해양 생물이다. 고나티다과 오징어들은 카멜레온처럼 몸 색깔을 바꾸는 색소포 변화 능력이 있으며, 남극과 심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학계는 이 오징엇과의 분포와 생태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 “말레이 감옥에 갇혔습니다”…한국 인플루언서의 ‘SOS’

    “말레이 감옥에 갇혔습니다”…한국 인플루언서의 ‘SOS’

    최근 한 한국인 인플루언서가 말레이시아 현지 경찰에 의해 부당하게 구금됐다고 주장하며 도움을 호소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팔로워 약 2만명을 보유한 A씨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자신의 SNS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불법 구금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홍콩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탑승 중이었고, 옆자리에 앉은 외국인 승객 B씨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과 신체적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를 거부한 자신이 오히려 문제 인물로 몰렸고, 경유지인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한 뒤 현지 경찰이 B씨와 함께 자신까지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B씨의 부적절한 언행이 담긴 2시간 분량의 영상을 경찰에 제시했지만, 현지 경찰은 이를 무시했고 자신을 폭행범으로 간주해 강력범죄자 수감시설에 구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폰 16 프로를 파손당하고, 온몸에 멍이 들었으며, 손목 수갑이 너무 강하게 조여 신경이 나갔다. 지금도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의 감시를 피해 속옷에 몰래 숨겨 반입한 공기계로 구금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주황색과 보라색 수감복을 입은 이들이 감옥으로 추정되는 공간에 앉거나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밥 한 덩어리와 수돗물만 제공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집단 폭행과 협박까지 당했다”며 “감옥에서 소리치자 옆의 살인범이 ‘조용히 안 하면 너 같은 거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협박했다. 경찰도 거액의 돈을 내지 않으면 더 열악한 교도소로 보낸다고 위협했다”고 말했다. A씨는 “나는 범죄자가 아니다. 많은 분들이 말레이 경찰의 만행을 알 수 있도록 도와달라. 더 이상의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의 SNS에는 9일 이후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아 현재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교부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우리 공관은 사건을 인지한 직후부터 영사면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 중”이라며 “개인정보 보호상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 럽스타그램? 男아이돌·女배우 열애설에… 양측 모두 “사실 아냐”

    럽스타그램? 男아이돌·女배우 열애설에… 양측 모두 “사실 아냐”

    그룹 더보이즈 주연(본명 이주연·27)과 동갑내기 배우 신시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은 10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시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최근 주연과 신시아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두 사람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된 단편 영화 ‘영영’을 함께 촬영했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커플템’으로 추정되는 소품을 착용한 사진을 각자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며 ‘럽스타그램’ 의혹이 나왔다. 신시아가 출연한 영화 ‘파과’ VIP 시사회에 주연이 참석한 것을 두고도 열애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주연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신시아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표남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3월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Unexpected)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 “야외 음란행위 즐기는 유명인 있다” SNS 폭로에… 다리 인증 릴레이 ‘웃픈’ 태국

    “야외 음란행위 즐기는 유명인 있다” SNS 폭로에… 다리 인증 릴레이 ‘웃픈’ 태국

    태국에서 유명 뉴스 진행자들이 ‘무죄 입증’을 위해 잇따라 자신의 맨다리를 노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야외 음란행위를 즐기는 앵커가 있다는 소셜미디어(SNS)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나오면서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이었다. 10일(현지시간) 방콕인사이트, 더타이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태국의 한 유명 앵커가 음란물을 촬영, 온라인상에 유포해 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안경을 쓴 뉴스 진행자가 주유소 화장실이나 철로 같은 공공장소에서 자주 신체 노출을 하며, 이같은 성행위 영상을 스스로 촬영해 비밀 그룹 채팅방에 공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게시물에는 한 남성이 공공 화장실 세면대 위에서, 또 쇼핑센터에서 각각 알몸을 노출하고 있는 사진도 첨부됐다. 의혹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했고 태국 네티즌들은 유명 앵커들을 거론하며 신원 추측에 나섰다. 가장 많이 거론된 인물 중 한 명은 채널3의 유명 앵커 소라윳 수타사나친다였는데 밝은 피부에 안경을 썼다는 점 때문에 언급이 많았다. 소라윳은 이런 추측이 확산한 바로 다음날 반바지 차림으로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 스튜디오에 등장해 사진 속 알몸 남성의 다리와 자신의 다리가 확연히 다른 모양임을 인증했다. 채널3의 또 다른 기자 파싯 아피냐왓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바지 차림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면서 “저는 아니다. 제 다리가 훨씬 크다”, “야외 활동 안 좋아한다. 모기가 무섭다” 등 유머러스한 글을 함께 적었다. 이밖에도 평소 안경을 쓰고 다니는 몇몇 언론인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려 직접 항변에 나섰다. 더타이거는 “성적 취향은 개인적인 문제지만, 공공장소에서의 성행위는 위법 행위”라면서 공공장소에서의 음란행위를 금지하는 태국 형법을 위반하면 최대 5000밧(약 21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에서 음란물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면 최대 3년의 징역이나 최대 6만밧(약 252만원)의 벌금이, 음란물을 온라인에 배포하면 ‘음란한 데이터를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에 반입하는 행위’에 해당해 최대 5년의 징역이나 최대 10만밧(약 419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영상) “이런 조종석 처음이야”…中 차세대 전투기 J-36 ‘정면샷’ 최초 공개 [포착]

    (영상) “이런 조종석 처음이야”…中 차세대 전투기 J-36 ‘정면샷’ 최초 공개 [포착]

    중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전투기 J-36(가칭)의 정면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현지시간) “중국 군용기 제작사 청두항공기공업그룹의 쓰촨성 메인 공장 활주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J-36의 정면 사진이 SNS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세로가 아닌 가로 2열로 배치된 전투기 조종석이다. 항공우주 전문가인 빌 스위트먼은 “1950년대 이후 공중전을 위한 전투기 중 이런 형태의 조종석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전투기 조종사와 업계 모두에게 익숙한 조종석 세로 배열이 아닌 가로 2열 배치는 매우 드문 형태이며, 이는 장거리 타격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체의 등 부분에서는 제3 엔진 흡입구를 확인할 수 있다. 총 3개의 비슷한 엔진을 통해 쌍발 엔진으로는 부족한 초음속 순항용 추가 추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피터 레이턴 퇴역 호주 공군 장교 겸 그리피스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은 SCMP에 “사진은 J-36이 대형의 장거리 공격기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훌륭한 스텔스 성능에 혁신적 디자인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미 공군의 중국항공우주연구소 브렌던 멀버니 국장도 외형이 공격기 또는 폭격기와 닮아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더워존은 “중국의 J-36은 무미익(tailless, 꼬리날개가 없는) 스텔스 전투기”라고 소개했었다. 꼬리날개가 없어 은행잎을 닮은 꼴이라고 알려진 J-36은 여전히 중국 국방부가 공식 인정하지 않은 비행체다. 다만 지난 3월부터 현지에서 시험비행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고 지난 4월에는 쓰촨성 청두의 한 도로 위를 비행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하늘에서도 이어지는 미국-중국 경쟁중국 국방부가 연이어 J-36을 노출하는 배경에는 최근 미국이 공개한 차세대 전투기 제작 계획이 있다고 분석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1980년대에 개발돼 현재 운용 중인 세계 최강 F-22 등 5세대 전투기를 이을 6세대 전투기의 명칭을 ‘F-47’이며 사업자로는 보잉이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발전되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치명적인 전투기가 될 것”이라며 “최첨단 스텔스 기술, 기동성 등 지금까지 없었던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중국이 6세대 전투기인 J-36의 노출 빈도를 늘렸고, 중국 관영 CCTV도 예고편으로 해석되는 J-36의 영상을 공개했다. 송중핑 중국 군사 전문가는 “(CCTV 등을 통해 영상이 공개된 것은) 당국이 6세대 전투기의 존재를 인정한 셈”이라며 “이는 (기존 중국의 전투기인) J-10과 J-20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또 미국과 중국의 전투기 관련 소식이 이틀 간격으로 공개된 것과 관련해 “하늘 위 미·중 우위 경쟁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 동물원 호랑이 털 뽑는 중국인들…미신 때문이라니 “몰상식” 뭇매

    동물원 호랑이 털 뽑는 중국인들…미신 때문이라니 “몰상식” 뭇매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관람객들이 호랑이가 있는 우리에 손을 뻗어 털을 뽑는 모습이 포착돼 뭇매를 맞고 있다. 호랑이의 털이 액운을 물리친다는 미신 때문에 이같은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동물원 측의 제지에도 아랑곳 않는 행동에 자국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환구시보 인터넷판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랴오닝성 다롄시의 한 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호랑이가 있는 철제 우리를 향해 손을 뻗어 털을 뽑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영상 속에서 관람객들은 호랑이 우리 아래 부분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한 관람구역에 있었고, 호랑이는 철제 우리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관람객들은 엎드려 있는 호랑이를 향해 손을 뻗어 털을 뽑았다. 중년의 남녀 등 적어도 4명이 이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고, 이들은 반복해서 털을 뽑으며 웃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한 남성 관람객이 호랑이 우리 옆에 서서 엎드려 쉬고 있는 호랑이를 손가락으로 여러 차례 찌르는 모습도 담겼다. 이들 영상은 지난 7일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원 측은 “직원들이 제지해도 막을 수 없다”며 난처해했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손을 뻗어 만지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고 있지만, 구두 경고만 할 수 있을 뿐 벌금 등의 처벌 규정이 없다는 것이다. 동물원 측은 현지 언론에 “설마 제지를 안 했겠나. 하지 말라고 해도 돌아서자마자 손을 뻗는다”면서 “모든 관람객들의 행동을 다 통제할 수 없다. 그저 개개인의 소양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동물원 측 “제지하고 돌아서면 또 손 뻗어”관람객들의 이같은 위험천만한 행동은 이른바 ‘벽사(辟邪)’, 즉 마귀나 액운을 물리치기 위함이라는 미신에서 기인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호랑이의 털을 집에 두면 사악한 기운을 쫒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허난성 난양시의 한 동물원에서는 청소 직원이 호랑이의 털을 모아서 1가닥에 30위안(5700원)에 판매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이에 현지 언론과 네티즌들은 “몰상식하다”, “비문명적이다”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환구시보는 “동물을 위협할 뿐 아니라 관람객에게 심각한 안전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중국에서는 여전히 동물에 대한 봉건적인 미신이 많다”면서 “미신에 빠져 이성을 잃은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중국의 동물원이나 야생 동물이 있는 명소 등에서 사람들이 동물을 학대한 사례는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유명 관광지인 사이리무 호수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하던 업체 관계자가 물 위에 떠 있는 백조를 향해 돌을 던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확산돼 뭇매를 맞았다. 백조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배경으로 웨딩 사진을 촬영하려던 이 업체 직원은 백조가 물 위에서 잠에 들지 않도록 돌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에는 윈난성 쿤밍에서 유람선을 타고 강을 건너던 가족이 페트병을 이용해 날아다니던 갈매기를 잡았다 당국에 적발됐다. 당국은 이들 가족 중 부모에게 행정처분을 내렸다.
  • 소녀시대 윤아, ‘악성 게시글’ 강경 대응…‘이런 글’까지 걸린다

    소녀시대 윤아, ‘악성 게시글’ 강경 대응…‘이런 글’까지 걸린다

    소녀시대 윤아 측이 악성 게시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초성, 이니셜, 별명 등으로 윤아를 특정한 정황이 확인돼도 고소 대상이 된다는 방침이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윤아에 대한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해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알려드린다”며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윤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을 확인했으며, 이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실명뿐만 아니라 초성, 이니셜, 별명 등을 이용해 아티스트가 연상되도록 표현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형사고소를 비롯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루머를 생성하거나, 악의적인 글, 영상 등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 작성 및 유포를 지양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tvN ‘폭군의 셰프’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 ‘성동구 아이돌’ 정원오 구청장, ‘사당귀’ 출연에…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성동구 아이돌’ 정원오 구청장, ‘사당귀’ 출연에…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서울시 유일의 3선 구청장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직접 TV예능에 출연해 같은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2TV 일요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의 뉴 보스(New Boss)로 출연한 정 구청장은 새벽 5시 기상부터 하루 1100건의 민원을 응대하는 일과를 공개했다. 10일 성동구에 따르면 정 구청장이 출연했던 사당귀의 309회차 방송분은 시청률 최고 5.7%, 전국 4.7%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주 방송분(4.0%) 대비 0.7% 수직으로 상승하며 같은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7만 성동구민의 수장으로 소개된 정 구청장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50대 공직자 중 가장 소셜미디어(SNS)를 잘하는 최고 인기남으로 소개됐다. 최근 엑스(X·트위터)에 반려견 순찰대 ‘호두’를 소개한 게시물은 585만회 이상이 조회된 바 있다. 정 구청장은 “성동구 아이돌이라는 별명도 있고 서울특별시 구청장들 중 유일하게 3선 구청장이다”라며 “때론 친구 같고 이웃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보스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성동구의 아이돌’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받아들이려고 한다”며 “이 업계에서는 제가 톱이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리얼 브이로그’ 형태로 공개된 실제 업무 현장 장면에서 정 구청장은 새벽 5시 기상, 8시 출근, 많게는 하루 1100건에 달하는 문자 민원 응대, 현장점검과 잇따른 회의를 소화하는 ‘워커홀릭’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 구청장은 주민들의 작은 민원부터 성동구 곳곳의 환경정비와 스포츠 인프라 설치 요청 등 다양한 사안에 직접 대응했고, 스마트 정책소통방을 통해 성동구 실시간 현황 파악,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현장을 누비곤 했다. 출장길은 물론 퇴근 후 밤늦은 시간까지도 문자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응답하는 모습도 주목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아무래도 예능 방송의 문법에 맞춰 저의 일상을 보여드려야 했던 만큼 저나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촬영하는 동안 서툰 모습을 보였다”며 “방송은 방송으로 예능은 예능으로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주민, 직원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성동구의 행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감이 살아있는 ‘감다살’ 구청장으로서 성동구민과 늘 함께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송가인, ‘외모 악플’에 “살쪄서 그렇다” 솔직 고백…현재 몸무게는

    송가인, ‘외모 악플’에 “살쪄서 그렇다” 솔직 고백…현재 몸무게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체중 증가로 외모가 변화했다고 털어놓으며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송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프로필 읽기 콘텐츠를 진행했다. 생년월일을 확인한 송가인은 “올해로 마흔”이라며 “제가 동안이라 사람들이 마흔으로 안 본다”고 말했다. 153㎝에 47㎏이라는 키·몸무게에 대해 송가인은 “키가 너무 정확하게 나와 있어서 조금 그렇다”며 언짢아했다. 그는 “무명 때는 프로필에 키를 158㎝로 해놨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 알아보길래 솔직하게 153㎝로 수정했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47㎏은 평균 몸무게”라면서 외모 악성 댓글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미스트롯’에 출연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42㎏까지 빠졌다. 그래서 화면에 예쁘게 나왔던 건데 사람들이 자꾸 얼굴에 대해 뭐라고 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송가인은 “바빠서 촬영이 새벽 2시에 끝나면 그때 밥을 먹었다. 살이 찌면서 얼굴이 변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다이어트로 살이 조금 빠져서 45㎏이다. 딱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영상에서 송가인은 연기 도전에 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2022년 개봉한 영화 ‘매미소리’에 특별출연했던 송가인은 “거의 다 편집됐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대사를 못 외우겠다. 암기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연기랑 안 맞다. 역시 연기는 배우들이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카메오로 ‘지나가는 동네 주민’ 역할 정도는 좋다”며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012년 노래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한 송가인은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 ‘새신랑’이 지하철역 女치마 속 습관처럼 촬영… 징역형 선고한 싱가포르 법원

    ‘새신랑’이 지하철역 女치마 속 습관처럼 촬영… 징역형 선고한 싱가포르 법원

    지하철로 통근하는 여성 승객들을 노려 상습적으로 치마 속을 촬영해온 싱가포르 남성에게 현지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9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라이쯔양(26)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이날 동의 없는 음란물 촬영 혐의로 징역 28일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같이 보도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라이쯔양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습관처럼 이어져 오던 남성의 범행은 지난해 11월 1일 발각됐다. 그가 친구와의 저녁 약속을 위해 탐피네스역에 내렸을 때였다. 라이쯔양은 역 밖으로 나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탔을 때 앞에 가던 치마 입은 여성을 촬영하려는 유혹을 느끼고, 자신의 무릎 위에 휴대전화를 올려놓고 카메라 렌즈를 여성의 치마 아랫부분으로 향하게 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당시 해당 피해자의 사진을 총 14장 촬영했다. 그러나 이 장면을 목격한 한 시민이 라이쯔양에게 다가와 범행 사실을 추궁했고, 이어 피해자와 경찰에도 알렸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의 이같은 범행에 최소 10명의 여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100개 이상의 치마 속 사진을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진을 찍은 후 암호로 잠겨 있는 폴더로 옮기는 방법을 써왔다. 보안 폴더로 사진이 옮겨지면 휴대전화에서는 자동으로 삭제되기 때문이다. 라이쯔양은 이렇게 촬영한 사진들을 집에서 혼자 있거나 화장실에 있을 때 봤다고 진술했다. 한편 라이쯔양은 지난달 혼인신고를 한 새신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쯔양의 변호인은 “그는 자신이 저지른 일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치료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잔 줄 알고 성희롱하더라”…47세 ‘여장아빠’ 사연에 日 깜짝

    “여잔 줄 알고 성희롱하더라”…47세 ‘여장아빠’ 사연에 日 깜짝

    일본에서 한 40대 아버지가 여성스러운 소녀풍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성은 소녀풍 패션을 시작한 뒤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으며, 음악 활동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두 아이의 아버지인 타니 타쿠마(47)는 자신이 소녀풍 의상을 입으면서 음악도 더 부드럽고 감성적으로 변했다고 밝혔다. 3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는 그는 이후 영국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일본으로 돌아와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2005년 도쿄에서 밴드를 결성해 리드보컬과 작곡, 작사를 맡으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소녀풍 패션을 처음 입게 된 것은 34세, 모델 활동을 하던 때였다. 당시 모델 활동을 병행하던 그는 어느 날 여성 모델이 갑자기 취소돼 촬영 스태프의 제안으로 소녀풍 드레스를 대신 입게 됐다. 처음에는 “아버지로서 여성 옷을 입는 게 부적절하다”고 망설였지만, 막상 입어 보니 현장에서는 “여성 모델보다 화면에 더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타쿠마는 어릴 때부터 왜소한 체형과 여성스러운 외모를 콤플렉스로 여겼지만, 소녀풍 의상을 입은 뒤 작은 몸, 부드러운 성격과 외모가 오히려 자신의 강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또한 이전에는 록 음악을 주로 했지만, 소녀풍 패션을 입기 시작한 뒤 더 감정 표현이 풍부해져 감성적인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그는 “감정을 담은 곡을 쓰기 쉬워졌고, 사랑을 표현하는 데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그의 애니메이션 커버곡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서 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팬들은 “외모도 목소리도 아름답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빠”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타쿠마의 어머니 역시 그의 선택을 응원하며 드레스 고르기를 함께할 정도로 소녀풍 패션을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쿠마는 “어머니가 ‘하고 싶은 거 하라’며 응원해주신다”고 전했다. 물론 편견과 고충도 있다. 여성으로 오해받아 지하철에서 성희롱당한 적도 있으며, 성별에 따른 오해를 피하고자 늘 다중성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누리꾼은 “아버지답지 않다”, “딸이 학교에서 놀림당할 수 있다”는 비판을 쏟아내기도 한다. 이에 대해 타쿠마는 “딸이 한 번이라도 싫다고 말하면 소녀풍 패션을 그만둘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 도로에서 ‘드리프트’ 등 난폭운전 20대 검거…“새 차 성능 확인하려고”

    부산 도로에서 ‘드리프트’ 등 난폭운전 20대 검거…“새 차 성능 확인하려고”

    새로 구매한 자동차의 성능을 확인한다며 부산 한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사서부경찰서는 난폭운전,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전 직장동료 사이인 20대 A,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 서구 원양로 감천항 앞 왕복 4차로 도로에서 난폭한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뒷바퀴가 미끄러지게 해 굽잇길을 고속으로 주행하는 ‘드리프트’ 행위를 하고, 중앙선 침범과 진로 변경 방법 위반, 유턴 금지 위반 등을 반복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이들이 난폭하게 운전하는 장면을 한 시민이 촬영해 국민신문고에 올렸으며, 경찰이 CCTV 30여대 영상을 분석해 두 사람을 검거했다. A, B씨는 각각 스팅어, BMW 자동차를 구매하고, 이 차의 성능을 시험해 보려고 이런 행동을 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 부산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서구 암남동 천마산 터널에서 차선을 급격하게 변경하는 일명 ‘칼치기’ 운전을 한 40대 남성도 지난해 불구속 송치했으며, 벌금형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난폭·보복운전, 공동위험행위 등 자동차를 이용한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해 단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라고 밝혔다.
  • “드론 조작 척척 하는 아이들 보면 뿌듯”… 재능기부 남다른 포스코 포항제철소

    “드론 조작 척척 하는 아이들 보면 뿌듯”… 재능기부 남다른 포스코 포항제철소

    “아이들이 드론 조작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전민석 포스코 포항제철소 드론봉사단장은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봉사활동 중 가장 기쁜 순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07년 포스코에 입사한 그는 현재 포항제철소 제선부 조업안전섹션에서 부자재 관리 및 행정업무 등 실무를 담당하면서 봉사단도 이끌고 있다. 전 단장은 “2022년 임직원의 역량과 재능을 활용한 신규 재능기부 봉사단을 모집하면서 마음이 잘 맞는 동료들과 자발적으로 드론봉사단에 지원했다”며 “현재 봉사단원은 60명으로 매월 1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다”고 말했다. 아동센터에서 봉사단은 완구용 드론 조립 및 조작, 축구용 드론 미니게임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과정을 제공한다. 봉사단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그는 “아이들에게 완구용 드론 조립과 조작 방법을 교육하고, 조작 과정에서는 눈높이에 맞춘 필수 안전 수칙도 알려 준다”며 “기본 조작이 익숙해지면 장애물을 활용한 실습과 놀이형 체험도 진행해 자연스럽게 흥미와 집중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전 단장은 아이들이 드론 조작을 점점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얻는 기쁨이 매우 크다고 했다. 그는 “서투른 친구를 서로 도와주는 모습과 조작이 능숙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해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잘 따라 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값진 하루를 보냈다는 보람도 느낀다”고 했다. 업무적인 성과와 함께 그는 드론 전문성을 살린 활동도 넓혀 갈 계획이다. 전 단장은 “촬영용 드론을 활용해 더욱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드론 교육기관과 협업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 및 수색 등 봉사단 활동의 폭을 넓혀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두 딸의 아버지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매일 한 갑씩 30년 이상 흡연자, 폐암 검진비 10%만 부담하세요[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폐암 국가 검진 대상자는. A. 54~74세 중 해당 연도 전 2년 이내 국가 검진 및 금연치료지원사업 문진표상 현재 흡연자이면서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이 확인되는 사람이 대상이다. 30갑년이란 매일 담배를 1갑씩 30년 동안 흡연한 경우다. 이미 검진을 받았더라도 금연 15년 이내, 74세까지 대상자에 포함한다. 대상자는 2년마다 폐암 검진을 받게 된다. Q. 어디서 받을 수 있나. A. 종합병원급 이상 폐암 검진 기관으로 지정받은 곳에서 검진받을 수 있다. 대상자에게 발송되는 검진표에 자세한 내용이 안내된다. 추가 지정되는 검진 기관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The 건강보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검진 항목은. A. 저선량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과 사후 결과 상담이 있다. 저선량 흉부 CT를 먼저 촬영하고 결과에 따라 상담을 받는다. Q. 검진 비용은. A. 폐암 검진 비용의 90%를 건강보험 급여로 지급하기 때문에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는 무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