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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벤져스2 마포대교 한국 촬영 교통통제 어떻게? 스칼렛 요한슨-수현은 어디 있지?

    어벤져스2 마포대교 한국 촬영 교통통제 어떻게? 스칼렛 요한슨-수현은 어디 있지?

    어벤져스2 마포대교 한국 촬영 교통통제 어떻게? 스칼렛 요한슨-수현은 어디 있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마포대교는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평소 마포대교를 지나던 버스들도 우회로를 이용하고,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아 도로 통제와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정체가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28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빠지기로 했다” 고 공식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에서 바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 참여만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는 미정인 상황이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마포대교 폐쇄회로(CC)TV도 화제다. 한강다리 중 자살 시도자가 가장 많아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얻은 마포대교는 지난해 투신 예방을 위한 CCTV를 대폭 늘렸다. 총 길이 1.1km인 마포대교에는 총 22대의 CCTV가 설치돼있다. 특히 상·하류 방향 카메라 3대는 장거리 줌이 가능한 카메라로 전동줌과 가변초점 렌즈로 성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로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CCTV를 보려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데 이어 CCTV 관측 방향마저 바뀌어 영화 촬영지를 볼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보고 싶은데 볼 길이 없네”,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영화에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활약 기대합니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영화 촬영하는데 이렇게 인기 폭발하는 건 처음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수현 볼 가능성은?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수현 볼 가능성은?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수현 볼 가능성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마포대교는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평소 마포대교를 지나던 버스들도 우회로를 이용하고,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아 도로 통제와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정체가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28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빠지기로 했다” 고 공식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에서 바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 참여만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는 미정인 상황이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마포대교 폐쇄회로(CC)TV도 화제다. 한강다리 중 자살 시도자가 가장 많아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얻은 마포대교는 지난해 투신 예방을 위한 CCTV를 대폭 늘렸다. 총 길이 1.1km인 마포대교에는 총 22대의 CCTV가 설치돼있다. 특히 상·하류 방향 카메라 3대는 장거리 줌이 가능한 카메라로 전동줌과 가변초점 렌즈로 성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로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으로 CCTV를 보려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데 이어 CCTV 관측 방향마저 바뀌어 영화 촬영지를 볼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볼 가능성이 없네. 아쉽다”,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영화에서 봐야지”,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얼마나 예쁘게 나올까”,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어떻게 나올 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인근서 30대男 시신 발견

    [속보]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인근서 30대男 시신 발견

    [속보]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인근서 30대男 시신 발견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된 가운데 촬영지 인근에서 30대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마포대교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 어벤져스2 촬영장에서 제작진은 우연히 30대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했고 유서나 신분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감식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포대교 북단 CCTV 관심 집중…교통통제 어벤져스2 수현 볼 가능성은?

    마포대교 북단 CCTV 관심 집중…교통통제 어벤져스2 수현 볼 가능성은?

    마포대교 북단 CCTV 관심 집중…교통통제 어벤져스2 수현 볼 가능성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마포대교는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평소 마포대교를 지나던 버스들도 우회로를 이용하고,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아 도로 통제와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정체가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28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빠지기로 했다” 고 공식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에서 바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 참여만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는 미정인 상황이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마포대교 폐쇄회로(CC)TV도 화제다. 한강다리 중 자살 시도자가 가장 많아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얻은 마포대교는 지난해 투신 예방을 위한 CCTV를 대폭 늘렸다. 총 길이 1.1km인 마포대교에는 총 22대의 CCTV가 설치돼있다. 특히 상·하류 방향 카메라 3대는 장거리 줌이 가능한 카메라로 전동줌과 가변초점 렌즈로 성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로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으로 CCTV를 보려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데 이어 CCTV 관측 방향마저 바뀌어 영화 촬영지를 볼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직접 봤으면 좋았을텐데”,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영화에서 어떻게 나올 지 정말 기대된다”,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몸매 예술”, “마포대교 북단 CCTV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맡은 역은 구체적으로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화제…교통통제 어벤져스2 수현 볼 수 있나?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화제…교통통제 어벤져스2 수현 볼 수 있나?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화제…교통통제 어벤져스2 수현 볼 수 있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마포대교는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평소 마포대교를 지나던 버스들도 우회로를 이용하고,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아 도로 통제와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정체가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28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빠지기로 했다” 고 공식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에서 바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 참여만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는 미정인 상황이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마포대교 폐쇄회로(CC)TV도 화제다. 한강다리 중 자살 시도자가 가장 많아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얻은 마포대교는 지난해 투신 예방을 위한 CCTV를 대폭 늘렸다. 총 길이 1.1km인 마포대교에는 총 22대의 CCTV가 설치돼있다. 특히 상·하류 방향 카메라 3대는 장거리 줌이 가능한 카메라로 전동줌과 가변초점 렌즈로 성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로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CCTV를 보려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데 이어 CCTV 관측 방향마저 바뀌어 영화 촬영지를 볼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못봐서 아쉽네”,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영화에서 어떻게 나올 지 정말 기대된다”,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몸매 예술”,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맡은 역은 구체적으로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마포대교 촬영 교통통제 현재 상황은? 수현-스칼렛 요한슨 등장하나

    어벤져스2 마포대교 촬영 교통통제 현재 상황은? 수현-스칼렛 요한슨 등장하나

    어벤져스2 마포대교 촬영 교통통제 현재 상황은? 수현-스칼렛 요한슨 등장하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마포대교는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평소 마포대교를 지나던 버스들도 우회로를 이용하고,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아 도로 통제와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정체가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28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빠지기로 했다” 고 공식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에서 바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 참여만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는 미정인 상황이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마포대교 폐쇄회로(CC)TV도 화제다. 한강다리 중 자살 시도자가 가장 많아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얻은 마포대교는 지난해 투신 예방을 위한 CCTV를 대폭 늘렸다. 총 길이 1.1km인 마포대교에는 총 22대의 CCTV가 설치돼있다. 특히 상·하류 방향 카메라 3대는 장거리 줌이 가능한 카메라로 전동줌과 가변초점 렌즈로 성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로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CCTV를 보려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데 이어 CCTV 관측 방향마저 바뀌어 영화 촬영지를 볼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영화에서 보면 더 재밌겠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멋지게 나오길 기대합니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함께 나오는 장면이 있겠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영화 개봉도 아닌데 촬영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교통통제…스칼렛 요한슨-크리스 에반스 등장하나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교통통제…스칼렛 요한슨-크리스 에반스 등장하나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교통통제…스칼렛 요한슨-크리스 에반스 등장하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마포대교는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평소 마포대교를 지나던 버스들도 우회로를 이용하고,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아 도로 통제와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정체가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28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빠지기로 했다” 고 공식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 참여만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는 미정인 상황이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마포대교 폐쇄회로(CC)TV도 화제다. 한강다리 중 자살 시도자가 가장 많아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얻은 마포대교는 지난해 투신 예방을 위한 CCTV를 대폭 늘렸다. 총 길이 1.1km인 마포대교에는 총 22대의 CCTV가 설치돼있다. 특히 상·하류 방향 카메라 3대는 장거리 줌이 가능한 카메라로 전동줌과 가변초점 렌즈로 성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로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CCTV를 보려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데 이어 CCTV 관측 방향마저 바뀌어 영화 촬영지를 볼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마포대교 교통통제 한국 촬영, 수현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못 봐서 아쉽네”, “어벤져스2 마포대교 교통통제 한국 촬영, 수현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어떻게 나올까”, “어벤져스2 마포대교 교통통제 한국 촬영, 영화에서 수현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모습 기대된다”, “어벤져스2 마포대교 교통통제 한국 촬영, 수현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영화 개봉도 아닌데 촬영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교통통제 지역 배우 어디?

    어벤져스2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교통통제 지역 배우 어디?

    어벤져스2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교통통제 지역 배우 어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마포대교는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평소 마포대교를 지나던 버스들도 우회로를 이용하고,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아 도로 통제와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정체가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28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빠지기로 했다” 고 공식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에서 바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 참여만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는 미정인 상황이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마포대교 폐쇄회로(CC)TV도 화제다. 한강다리 중 자살 시도자가 가장 많아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얻은 마포대교는 지난해 투신 예방을 위한 CCTV를 대폭 늘렸다. 총 길이 1.1km인 마포대교에는 총 22대의 CCTV가 설치돼있다. 특히 상·하류 방향 카메라 3대는 장거리 줌이 가능한 카메라로 전동줌과 가변초점 렌즈로 성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로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CCTV를 보려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데 이어 CCTV 관측 방향마저 바뀌어 영화 촬영지를 볼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촬영배우,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배우들 못 보네”, “어벤져스2 촬영배우,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은 어디 있지?”, “어벤져스2 촬영배우,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실제로 영화에서는 어떻게 나올 지 기대된다”, “어벤져스2 촬영배우,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그냥 영화로 촬영배우들 보면 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촬영배우 어디?…마포대교 북단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보니

    어벤져스2 촬영배우 어디?…마포대교 북단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보니

    어벤져스2 촬영배우 어디?…마포대교 북단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보니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마포대교는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평소 마포대교를 지나던 버스들도 우회로를 이용하고,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아 도로 통제와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정체가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28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빠지기로 했다” 고 공식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에서 바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 참여만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는 미정인 상황이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마포대교 폐쇄회로(CC)TV도 화제다. 한강다리 중 자살 시도자가 가장 많아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얻은 마포대교는 지난해 투신 예방을 위한 CCTV를 대폭 늘렸다. 총 길이 1.1km인 마포대교에는 총 22대의 CCTV가 설치돼있다. 특히 상·하류 방향 카메라 3대는 장거리 줌이 가능한 카메라로 전동줌과 가변초점 렌즈로 성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로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CCTV를 보려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데 이어 CCTV 관측 방향마저 바뀌어 영화 촬영지를 볼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촬영배우,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크리스 에반스 어디서 보나”, “어벤져스2 촬영배우,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크리스 에반스 보고 싶다”, “어벤져스2 촬영배우,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몸매 예술”, “어벤져스2 촬영배우, 마포대교 북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어벤져스2 한국촬영 교통 통제 구간, 수현 맡은 역은 구체적으로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한국촬영 교통통제 수현-스칼렛 요한슨 어디?

    어벤져스2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한국촬영 교통통제 수현-스칼렛 요한슨 어디?

    어벤져스2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한국촬영 교통통제 수현-스칼렛 요한슨 어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마포대교는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평소 마포대교를 지나던 버스들도 우회로를 이용하고,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아 도로 통제와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정체가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28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측은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빠지기로 했다” 고 공식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야외촬영에서 바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 참여만 확정됐으며, 다른 배우는 미정인 상황이다.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마포대교 폐쇄회로(CC)TV도 화제다. 한강다리 중 자살 시도자가 가장 많아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얻은 마포대교는 지난해 투신 예방을 위한 CCTV를 대폭 늘렸다. 총 길이 1.1km인 마포대교에는 총 22대의 CCTV가 설치돼있다. 특히 상·하류 방향 카메라 3대는 장거리 줌이 가능한 카메라로 전동줌과 가변초점 렌즈로 성능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실제로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CCTV를 보려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불가능한데 이어 CCTV 관측 방향마저 바뀌어 영화 촬영지를 볼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촬영하면 벌금?”,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영화에서나 봐야겠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멋져요”,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서울시설관리공단 CCTV 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 통제 구간, 수현 스칼렛 요한슨 인기 폭발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덕화, 한예슬 ‘스파이 명월 사건’ 비판…3년전 어떤 일 있었길래

    이덕화, 한예슬 ‘스파이 명월 사건’ 비판…3년전 어떤 일 있었길래

    ‘이덕화’ ‘한예슬’ ‘스파이 명월’ 배우 이덕화가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당시 한예슬의 촬영장 이탈 사건을 언급하면서 우회적으로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덕화는 2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덕화는 시청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사실 시청률은 이제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한다”며 “내가 해서 망한 드라마는 없다”고 답했다. 이덕화는 하지만 “딱 하나 잘 안 된 작품이 있었다”고 말문을 연 뒤 “아가씨가 도망을 간 적이 있다. 쇼킹했다”고 덧붙였다. 이덕화가 말한 ‘아가씨’는 한예슬을 말하는 것이었고 ‘잘 안 된 작품’은 ‘스파이 명월’이었다. ‘스파이 명월 사건’은 지난 2011년, 한예슬은 에릭, 이덕화와 함께 출연한 ‘스파이 명월’ 방영 도중, 촬영 거부 후 촬영지를 무단 이탈한 사건이다. 한예슬은 촬영을 거부한 채 갑자기 미국으로 잠적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덕화는 “갑자기 여배우가 사라져서 진짜 놀랐다. 당시에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배우 편을 들 수도 없고 방송국 편을 들 수도 없고 시스템 이야기를 하기도 적절치 않았다. 이제야 말하지만 40년 연기 인생에서 가장 나쁜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덕화 “가장 나쁜 기억”, 한예슬 비판…‘스파이 명월 사건’은?

    이덕화 “가장 나쁜 기억”, 한예슬 비판…‘스파이 명월 사건’은?

    ‘이덕화’ ‘한예슬’ ‘스파이 명월’ 배우 이덕화가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당시 한예슬의 촬영장 이탈 사건을 언급하면서 우회적으로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덕화는 2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덕화는 시청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사실 시청률은 이제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한다”며 “내가 해서 망한 드라마는 없다”고 답했다. 이덕화는 하지만 “딱 하나 잘 안 된 작품이 있었다”고 말문을 연 뒤 “아가씨가 도망을 간 적이 있다. 쇼킹했다”고 덧붙였다. 이덕화가 말한 ‘아가씨’는 한예슬을 말하는 것이었고 ‘잘 안 된 작품’은 ‘스파이 명월’이었다. ‘스파이 명월 사건’은 지난 2011년, 한예슬은 에릭, 이덕화와 함께 출연한 ‘스파이 명월’ 방영 도중, 촬영 거부 후 촬영지를 무단 이탈한 사건이다. 한예슬은 촬영을 거부한 채 갑자기 미국으로 잠적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덕화는 “갑자기 여배우가 사라져서 진짜 놀랐다. 당시에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배우 편을 들 수도 없고 방송국 편을 들 수도 없고 시스템 이야기를 하기도 적절치 않았다. 이제야 말하지만 40년 연기 인생에서 가장 나쁜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종기 잔해 추정물체 122개 찍은 위성사진 확보”

    말레이시아 정부가 말레이시아항공 실종기의 잔해일 가능성이 있는 부유 물체 122개를 포착한 위성사진을 확보했다. 100개 이상의 물체를 한꺼번에 포착한 위성사진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은 26일 기자회견에서 “이전의 위성사진 3개가 부유 물체를 촬영한 지점과 가까운 거리의 남인도양에서 122개의 부유 물체를 찍은 위성사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위성사진은 프랑스 에어버스그룹 소속으로 유럽 최대의 방산·우주업체인 에어버스방위우주가 23일 촬영했다. 후세인 장관 대행은 400㎢ 범위에 퍼져 있는 부유 물체 중 길이가 짧은 것은 1m, 긴 것은 23m이며 일부는 밝게 보여 단단한 물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호주와 중국, 프랑스가 22~24m 길이의 부유 물체가 촬영된 남인도양 위성사진을 공개했으나 실제 수색에서 확보된 물체는 아직 없다. 실종기 수색 작업을 조정하고 있는 호주해상안전청(AMSA)도 이날 수색 중이던 항공기 2대가 각각 밧줄로 보이는 물체 2개와 푸른색 물체 1개를 목격했으나 실종기 잔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신화통신은 중국 쇄빙선 쉐룽(雪龍)과 군함 치안다오후가 이날 오후 수색 항공기에 목격된 2m 길이의 부유 물체 수색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이슈&논쟁] 거제 돌고래 체험시설

    [이슈&논쟁] 거제 돌고래 체험시설

    경남 거제시 주민들이 심사숙고 끝에 추진한 돌고래 체험시설 운영 사업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필요한 돌고래 대부분을 일본과 러시아에서 수입하겠다는 계획이 ‘동물 학대’를 반대하는 환경단체의 주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몇 해에 걸쳐 뜻을 모으고 사업 아이템을 찾는 데 노력했던 거제시 지세포 지역 주민들은 예상치 못한 반대 여론에 적잖이 당황하고 있다. 돌고래의 수입 및 사업 시행과 관련, 환경부 등 행정기관의 허가까지 모두 통과한 사업에 대해 반대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분위기다. 환경단체들은 돌고래 관련 시설을 없애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 주장하지만 주민들은 OECD 회원국 34개국 가운데 21개국이 120여개의 돌고래 수족관, 공연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다. [贊] 배재용 지세포항발전연합회 회장 수족관서 기른다고 동물 학대 아냐…해양도시 특성 맞는 볼거리도 필요 거제시 돌고래 체험시설은 거제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거제 지역은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산업과 해양관광산업이 지역경제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 지역적으로 보면 동북쪽은 조선산업, 남서쪽은 관광산업이 중심이다. 거제 관광산업은 외도와 해금강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아 배를 이용해 외도에 들어갈 수 없거나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없게 되면 마땅히 구경할 만한 곳이 없다. 펜션 등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은 넘쳐 나는데 관광객들이 사계절 찾아와 머물며 구경할 만한 게 없기 때문에 오지 않거나 오더라도 스쳐 지나가 버린다. 관광거리가 단순한 탓에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해양도시의 특성을 살리는 쪽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세포항을 끼고 있는 12개 마을과 3개 어촌계로 구성된 지세포항발전연합회에서 볼거리를 만들어 보자며 발 벗고 나서 추진한 사업이 돌고래 체험시설이다. 지역주민들이 거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검토한 끝에 결정한 시설이다. 해양도시인 거제 지역에 바다와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시설 중 어떤 것이 적합한지 국내 여러 지역을 둘러보고 조사와 분석을 한 결과 돌고래 체험시설이 가장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주민들은 민자 유치 등 가능한 방법으로 지세포 지역에 돌고래 체험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거제시에 건의했다.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거제시가 민간사업자를 물색해 사업이 추진됐다. 행정기관에서 주도한 사업이 아니다. 거제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산업도 오랫동안 침체돼 있는 등 지역경제가 가뜩이나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이 라면 하나라도 더 팔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보겠다고 뜻을 모아 발 벗고 나서 어렵게 성사됐다. 처음엔 주민들이 직접 민자사업자를 찾아 접촉을 해 봤지만 여의치 않아 사업이 무산되기도 했다. 주민들 힘만으로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어려워 행정기관에서 자본 능력이 있는 민간사업자를 물색해 달라고 건의를 했다. 그래서 씨월드에서 사업을 하겠다고 나서 자본을 투자했다. 돌고래는 일부러 포획하지 않아도 그물에 걸려 자연적으로 죽는 사례도 허다하다. 먹이를 구하지 못해 헤매다 죽는 돌고래도 많다. 돌고래를 바다 환경과 같은 수족관에서 보호하고 기르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학대로 봐야 하는지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돌고래 여러 마리가 친구들과 어울려 사람들이 챙겨 주는 먹이를 먹고 보호받는 가운데 인간과 더불어 잘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 주민들의 생각이다. 돌고래 체험시설을 고래와 사람이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인간 친화적인 시설로 볼 수 있다. 특히 거제 돌고래 체험시설은 환경단체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돌고래 공연장은 만들지 않고 모든 시설이 체험시설로 이뤄져 있다. 사업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하지 않아야 한다. 환경단체에서는 돌고래 관련 시설을 없애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고 주장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4개국 가운데 21개국이 120여개에 이르는 돌고래 수족관이나 공연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업용으로 쓰이는 동물은 고래 이외에도 많다. 동물원에 가면 수많은 동물이 사육되고 있다. 가둬 둔다고 무조건 학대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집에서 개를 키우는 일도 동물 학대로 볼 수 있다. 환경단체들이 유독 고래에만 집착해 돌고래 체험시설까지 반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환경단체의 의견에는 주민들도 당연히 공감한다. 환경단체도 주민들의 입장과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었으면 한다. 환경단체에서 토론회 자리를 만들어 공개토론을 하자고 하면 주민들은 언제든지 참여하겠다. [反]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장 국민 76%가 제돌이 자연방사 찬성…인간 중심 사고를 접고 자연을 보자 서울동물원 돌고래쇼장에 있던 제돌이가 고향인 제주바다로 돌아가는 과정은 큰 국민적 관심사였다. 돌고래쇼장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소수 의견임이 확인됐다. KBS가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반대 16.3%의 네 배가 넘는 76.1%가 제돌이의 야생방사를 찬성했다. ‘제돌이는 야생과 사육장 중 어디에서 더 행복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이 예사롭지 않다. ‘익숙해진 사육장에 사는 것이 더 행복’ 15.6%, ‘야생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행복’ 39.3%,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하기 힘들다’ 45.1%였다. 그랬다. 자연으로 돌아간 제돌이와 춘삼이 그리고 삼팔이 세 돌고래 이야기는 개발과 돈에 무뎌지고 억눌린 우리의 생태적 감수성을 되살아나게 해 주었다. ‘인간 중심의 사고를 잠시 접고 자연을 보자’는 메시지를 제돌이가 남겼다.  제돌이와 친구들이 제주바다에서 잘 지낸다는 소식이 간간이 들려오던 중 뜨악할 이야기가 전해졌다. 거제시와 업자가 추진해 온 돌고래쇼장 거제씨월드에 기존에 들여온 8마리의 돌고래에 더해 무려 12마리의 일본산과 러시아산 돌고래의 수입이 환경부에 의해 허가됐다는 것이다. 특히 일본산 돌고래 수입처는 잔혹한 고래 살상 과정을 폭로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더 코브’의 촬영지인 다이지다. 바다를 지나던 돌고래떼를 조그만 만으로 몰아넣고 작살로 잔인하게 살상하여 피바다가 되는 현장에서 살아남은 새끼 돌고래들이 거래되는 것이다. 나는 그 영화를 보면서 일제시대와 6·25전쟁 때 자행된 학살과 무엇이 다른가 하며 치를 떨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고래생태관광이 활발하다. 호주의 경우 여러 관광사업 중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다고 한다. 자연도 보호하고 경제도 살린다는 이야기다. 바닷물을 막아 만든 나라, 네덜란드에는 긴 방조제가 많다. 방조제 가운데 설치된 편의시설 중에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 높은 곳이 있는데 고래체험관이다. 방조제를 만들 때 좌초된 향유고래를 기리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들어가면 좌우로 고래가 마신 바닷물이 흘러내리고 전시된 고래태아와 수컷 성기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엄청나게 큰 고래뼈를 구경하면서 혹등고래 새끼가 어미 젖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보여 주는 수백 개의 우유병 숫자를 세어 본다. 서울동물원의 돌고래쇼장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제주와 거제 등지의 시설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에서 고래고기 파는 식당이 가장 많은 곳, 울산 장생포에도 고래생태체험관이 있다. 울산 남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돌고래쇼장이다. 그곳의 큰돌고래들도 모두 일본 다이지 출신이다. 3월 초 꽃분이라는 어미 돌고래가 새끼를 낳았는데 3일도 지나지 않아 폐사하고 말았다. 꽃분이는 죽은 새끼를 물 위로 들어 올려 숨 쉬게 하려고 애를 써 영상으로 이를 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야생에서 30~40년을 살 수 있는 돌고래가 수족관에서는 5년 정도면 폐사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최근 시민단체들이 돌고래 수입 허가를 취소해 달라는 의견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 거기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돌고래쇼가 아이들에게 자연의 모습을 보여 주는 교육적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업자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아이들 눈에 보이는 돌고래는 부모와 헤어져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며 오직 생존을 위해 죽은 생선을 먹고 있는 돌고래에 불과합니다.” 사람을 납치해 가둬 놓고 노예처럼 부린 염전업자가 있었다. 피바다 다이지에서 수입한 돌고래로 사람을 모으고 돈을 벌겠다는 거제시와 씨월드 업자의 심리는 염전업자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 폐허(?)된 ‘어벤저스’ 이태리 촬영지…서울도?

    폐허(?)된 ‘어벤저스’ 이태리 촬영지…서울도?

    할리우드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물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The Avengers: Age of Ultron)의 첫 촬영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4일 할리우드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현재 이탈리아 북부도시 아오스타에서 촬영 중인 어벤저스 속편의 현장 모습을 단독으로 보도했다.사진에 포착된 주인공은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와 엘리자베스 올슨 등으로 폐허가 된 시내를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이번 촬영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탈리아에 이어 오는 30일 부터 다음달 13일 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도 어벤저스 촬영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측은 25일 영화 촬영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발표하고 30일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구간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사투리 뉴스] 천송이 치맥 묵는 거 봤어예? 통닭 무로 대구로 오이소~

    [사투리 뉴스] 천송이 치맥 묵는 거 봤어예? 통닭 무로 대구로 오이소~

    ‘치킨의 본고장 대구로 치맥 무로 오이소. 무보마 맛이 댓길인기라예.’ 대구시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활용한 유커(중국관광객) 잡기에 나섰다. 중국에서 별그대 인기로 치맥(치킨+맥주) 열풍이 거센 것을 십분 활용한 구상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경협력단과 공동으로 유커 유치를 위한 ‘대구 별별투어’라는 관광 상품을 만들었다. 별별투어는 수도권(경기, 인천)에서 별그대 촬영지를 둘러보고 난 뒤 대구로 이동해 별별치킨집에서 치맥을 먹고 치킨 제작과정을 관람한다. 이승원 별별치킨 대표는 24일 “치킨을 ‘통닭’이라 카자나예. 통통~한 닭에 밀가리 팍팍 무치가 지름에 바싹 티가뿌면 요새 말하는 프라이드치킨이 안 됩니꺼. 거 다가 매콤하이 양념 무칫뿌면 양념 치킨이 됐뿌고예. 텔레비 보믄서 통닭에 맥주 한 캔 했뿌마 기가 막히지예”라고 말했다. 별별치킨 측은 중화요리 만드는 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양념과 프라이드치킨을 제작해 유커들에게 친근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코스에는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도 포함돼 있어 유커에게 대구가 치킨의 본고장이라는 것을 제대로 인식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대구는 교촌치킨, 땅땅 치킨, 호식이 두 마리 치킨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창업한 곳이다. 대구와 인근 경북에는 양계장이 많아 좋은 품질의 닭고기를 시중에 공급하고 있다. 김기완 시 관광문화재과 주무관은 “대구는 옛날부터 닭고기가 유명했으예. 양계장이 많아가 공급이 조타 카이. 닭이 조으이까네 치킨 맛이 좋을 수밖에 더 있겠으예. 그라이 요새도 유명한 회사들이 많지예”라며 지역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번 관광코스에 포함된 별별치킨도 대구의 신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국에 19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7월엔 대구에서 치맥 페스티벌이 열렸다. 대구 별별투어 이름도 ‘별에서 온 그대’의 별과 별별치킨의 별을 따서 지었다. 전체 관광일정은 4박 5일이지만 대구에서는 2박 3일을 머물게 된다. 관광코스 중에는 조선 중기에 귀화한 명나라 무장 두사충의 재실인 무명재도 포함돼 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시는 지난 13일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 상품 기획자 170여명을 초청해 여행 상품 설명회를 갖고 ‘대구 별별투어’ 상품을 소개했다. 기획자들은 대구가 치킨의 본고장이라는 것을 몰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5일부터는 중화권 대형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구 관광 세이즈콜과 팸투어를 수시로 진행하고 중국 주요 거래처인 현지 여행사들에도 관련 관광 상품 출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서상우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중국의 치맥 열풍을 대구 관광으로 이수코, 치맥 페스티벌도 자주 열어가 중국 관광객이 대구로 마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대구시가 노력할라카이 마이 도와 주이소”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사투리 해설  *무로 오이소=먹어로 오세요  *무보마=먹어보면  *댓길인가예=좋습니다.  *카자나예=말한다.  *밀가리=밀가루  *무치가=묻혀  *지름=기름  *티가 뿌면=튀기면  *요새=요즘  *매쿰하이=매콤하게  *됐뿌고요=되고요  *탤래비보믄서=TV보면서  *맥주 한 캔 했뿌마 기가 막히지예=맥주 한 캔 마시면 참 좋다.  * 닭이 조으이까네 치킨 맛이 좋을 수밖에 더 있겠으예. 그라이 요새도 유명한 회사들이 많지예.=닭이 좋으니까 치킨 맛이 좋을 수밖에 더 있겠느냐. 그러니까 요즘도 유명한 회사들이 많습니다.  *“중국의 치맥 열풍을 대구 관광으로 이수코, 치맥 페스티벌도 자주 열어가 중국 관광객이 대구로 마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대구시가 노력할라카이 마이 도와 주이소.”=중국의 치맥 열품을 대구 관광으로 연결하고, 치맥 페스티벌도 자주 열어, 중국 관광객이 대구로 많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대구시가 노력하겠으니 많이 도와 주세요.
  • [명인·명물을 찾아서] ‘영화·사진 촬영 명소’ 청송 주산지

    [명인·명물을 찾아서] ‘영화·사진 촬영 명소’ 청송 주산지

    영화, 사진 촬영지로 전국적인 명소가 된 경북 청송의 주산지가 30년 만에 새 물을 담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한민국 명승 제105호인 주산지는 아름드리 왕버드나무와 물안개 등이 어우러진 선경으로 전국 저수지 가운데 자태가 아름답기로 단연 으뜸인 곳이다. 청송 부동면 주왕산 국립공원 남서쪽 끝자락에 축구장보다 조금 큰 크기로 자리 잡고 있다.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 무대로 이름을 떨친 이후 연간 사진작가, 화가와 동호인 1만여명을 비롯해 총 40여만명이 찾고 있다. 23일 청송군에 따르면 최근 3개월여간에 걸친 주산지 보수공사를 마치고 옛 모습을 되찾도록 했다. 1983년 둑 확장 공사로 물을 모두 뺀 이후 지난해 11월 말 또다시 주산지의 물을 모두 빼고 둑과 바닥 등에 연결된 노후 사통(수위 조절기 및 관)을 교체하고 준설한 것이다. 특히 주산지 내에 군락을 이루는 수령 200년 이상 된 왕버들이 스스로 뿌리를 다지도록 주변의 찌꺼기와 퇴적 토양을 긁어내는 등 생육 조건을 개선하는 데 정성을 쏟았다. 길이 200m, 폭 100m, 깊이 8m로 최대 저수량이 10만 8000t인 주산지는 최근 물을 가득 채웠다. 지난달 10일부터 청송 지역에 내린 많은 눈이 기온 상승으로 녹아내리면서 자연스레 채워진 것이다. 현재는 1㎞ 떨어진 주산천에 자연 방류할 정도로 저수량이 풍부하다. 수질은 청정 1급수를 자랑한다.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잉어와 붕어 등 토종 어류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다. 최근 주산지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하류에 있던 어류가 깨끗한 물을 따라 다시 상류로 올라온 것이다. 주산지 수변에서는 어른 팔뚝만 한 크기의 잉어를 심심찮게 구경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다. 인근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원앙, 솔부엉이, 소쩍새 등을 비롯해 고라니, 너구리, 노루 등도 살고 있다. 부동면 토박이 임성도(64)씨는 “주산지는 그동안 낙엽 썩은 물이 내려와 탁도가 높았으나 요즘은 거울처럼 깨끗하다”면서 “주산지 인근은 요즘 새봄과 함께 온통 새로운 모습”이라고 전했다. 조선 숙종 46년(1720년) 8월에 착공하고 이듬해 경종 원년 10월에 준공한 주산지는 그동안 수차례의 보수공사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산지의 맑은 물은 주산현(注山峴) 봉우리 별바위에서 시작해 계곡을 따라 흘러 주산지에 다다른다. 주산지는 하류 지역 400여 가구와 100여㏊의 농경지에 식수와 생활·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런 연유로 주산지 한쪽에는 축조에 공이 큰 월성 이씨 진표공(震杓公)의 공덕비가 세워졌다. 비에는 ‘한일자로 가로막아 물을 저장하니/은혜가 많은 농민들에게 흐르도다/천추에 잊지 못할 것인데/오직 한 조각 비석만 남았구나’라는 내용의 한시가 새겨져 있다. 주산지는 2003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개봉하면서 유명 관광지로 변모했다. 이 영화는 동자승의 성장과 삶을 사계절의 변화와 반복에 비유해 불교의 윤회적 세계관을 그린 작품이다. 2만여명에 불과했던 주산지 한 해 관광객이 2007년에는 1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폭증했다. 조용했던 주산지는 사계절 내내 인산인해였다. 영화는 물론 TV 드라마와 CF 촬영 관계자, 사진작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덕분에 주산지는 2005년 KBS 2TV 수목드라마 ‘황금사과’, 2006년 KBS 2TV ‘황진이’, 2007년 SBS 특별기획드라마 ‘푸른물고기’ 등의 드라마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청송 지역에 관광객이 대거 몰려 상가 등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지난해 주산지 일원은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했다. 2003년 국립공원 주왕산 주왕계곡이 명승 제11호로 지정된 지 10년 만에 생긴 경사였다. 아무리 오랜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고 밑동의 반을 물에 담근 20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30여 그루가 자생해 역사, 문화, 경관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주산지는 계절과 시간에 따라 각기 다른 풍광을 선보인다. 봄엔 온통 신록으로 뒤덮이고 여름에는 울창한 녹음을 선사한다.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을 뽐내며 겨울에는 순백의 영롱한 이미지들이 왕버들을 감싼다. 물안개가 살포시 내려앉는 새벽녘의 신비감은 황홀하기 그지없다. 물론 주산지에도 아픈 상처가 있다. 2008년 이후 주산지의 능수버들과 왕버들의 잎이 말라 지금까지 4그루가 죽은 것이다. 15그루는 고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30년 전 주산지의 둑을 높이면서 수위가 종전 2m에서 최고 8m까지 올라간 게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왕버들이 나이가 많은 데다 물 밖에 드러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수세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청송군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왕산관리사무소가 영양제를 투입하는 등 왕버들 살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주산지 왕버들은 지금 따사로운 봄 햇볕을 맞으며 초록 새순을 틔우고 있다. 연초록의 왕버들이 물그림자를 그려내며 한 폭의 풍경화까지 연출하고 있다. 아마도 새로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작을 알려 주는 듯하다. 청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확정…시민 엑스트라 모집글? 내용 들여다보니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확정…시민 엑스트라 모집글? 내용 들여다보니

    한국관광공사와 영화진흥위원회는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제작사 마블스튜디오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수현은 행사장에서 특별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 이후 글을 통해 “오늘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직접 소감을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고 짧은 글로나마 전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현은 “조스 웨던을 비롯한 마블 관계자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에 반해 한국을 촬영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면서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기관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도움을 주시니 감사드린다. 작지만 저 또한 촬영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현은 또 “마지막 오디션을 마치면서 영화 관계자들에게 저의 합격 여부를 떠나, 한국 촬영 이후 한국과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어벤져스2 촬영을 끝까지 순조롭게 잘 마쳐서 관광 활성화는 물론, 미래에는 더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한국을 스크린에 담는 기회들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아시죠? 이번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서울에서 촬영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를 공개했다. 어벤져스2 서울 촬영은 오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두 2주간 진행한다. 이틀은 경기도에서 촬영한다. 세부적인 촬영 장소는 오는 30일 마포대교, 청담대교, 세빛둥둥섬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는 상암동 DMC, 5일은 청담대교와 한강 뚝섬공원, 6일은 강남 사거리와 상가 골목 등이다.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로 선정된 마포대교와 청담대교, 상암동 DMC,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등은 인근 도로가 통제된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서울시가 촬영 지원한 영화가 252편이고, 그중에 외국영화도 16편이랍니다. 이게 모두 우리의 서울을 소개하는 것이니 어찌 협력을 게을리하겠습니까?”라며 서울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이 화제가 되자 엑스트라를 모집한다는 공고문도 등장했지만 이는 누군가 임의로 만든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공고문에는 “재난을 당한 시민들 120명. 지속적으로 달리는 것이 가능하며, 놀란 표정. 자연스럽게 넘어지는 연기 가능한 사람”이라는 구체적인 사항까지 명시돼 있지만 제작사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확정, 가보려면 서울 올라가야 되나”,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확정, 영화 촬영한다고 공개하면 너무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을까”,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확정, 영화 촬영 현장 보면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주무대는 ‘IT 서울’

    어벤져스2 주무대는 ‘IT 서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감독 조스 웨던)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과 경기 의왕시에서 촬영된다. 영화 속에서 서울은 마포대교와 강남대로 등을 배경으로 최첨단 정보기술(IT)과 의료 수준을 갖춘 아름다운 경관의 초현대식 도시로 묘사될 전망이다. ‘어벤져스’의 제작사인 마블스튜디오와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어벤져스’(2012년) 속편의 국내 촬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미첼 벨 마블스튜디오 부사장은 “한국은 최첨단 IT 기술과 독특한 건축, 아름다운 풍경을 갖춘 최적의 촬영지로, 케빈 파이비 마블스튜디오 대표와 ‘어벤져스’의 조스 웨던 감독이 한국을 방문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한국이 얼마나 매력적인 곳인지 알면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자들이 한국을 최고의 촬영지로 인식할 것”이라고 밝혔다.양해각서에 따르면 영화는 대규모 전투장면과 차량 추격신 등을 마포대교, 청담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DMC 월드컵 북로, 강남대로 일부, 문래동 철강거리 등 서울 전역에서 촬영한다. 경기 의왕시 계원예술대 인근도로 등도 포함됐다. 해당 구간에서 로케이션이 진행되면 교통이 통제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어벤져스2’ 주요 촬영지역 30일~새달 9일 교통 통제

    오는 30일~다음 달 14일 이어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2’ 국내 촬영으로 시내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요 촬영지는 세빛둥둥섬,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월드컵 북로, 강남역 사거리, 문래동 철강거리, 경기 의왕시 계원예술대 인근 도로 등이다. 시간당 차량 5000여대가 통과하는 마포대교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6㎞ 양방향이 통제된다. 다음 달 2~4일(오전 6시~오후 6시) DMC 월드컵 북로 1.8㎞ 양방향, 5일(오전 4시 30분~오후 5시 30분) 청담대교 북단 램프가 통제된다. 버스 노선만 38개에 이르는 강남대로에선 6일(오전 4시 30분~낮 12시) 강남역 사거리에서 교보타워 사거리 방면의 교통이 제한된다. 계원대 사거리에서 계원대 입구 사거리 400m 양방향 도로는 7~9일(오전 6시~오후 6시) 전면 통제된다. 탄천 주차장 등에서 촬영하는 10~14일엔 교통 통제가 없다. 시는 촬영지를 경유하는 버스의 경우 72개 임시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별 임시 노선은 마포대교 14개, 월드컵 북로 16개, 청담대교 북단 램프 2개, 강남대로 38개다. 탄천 주차장 차고지 기점 2개도 변경된다. 또 촬영지 내 행사 일정은 조정하고 주변 자전거 도로는 우회하도록 조치한다. 주요 거점에서 촬영이 잇따르는 데다 할리우드 스타들을 보려는 인파가 몰려들며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는 변경되는 교통 및 시설 이용 정보를 도로교통전광판과 다산120콜센터, 교통방송,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한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경찰청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교통 통제에 따른 노선 조정, 대시민 홍보, 촬영 현장 안전대책 수립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버스 회사와 협의를 거친 뒤 오는 24일 확정된 임시 노선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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