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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C 인터내셔날 ‘인원 계수기’, 안산 시화호 조력문화원 내 설치

    CNC 인터내셔날 ‘인원 계수기’, 안산 시화호 조력문화원 내 설치

    도난방지기 및 RFID 기업 자산 관리 전문 업체 ‘(주)CNC 인터내셔날’(대표자 허극)은 올해 6월 25일 개관한 안산 시화호 조력문화원에 인원 계수기(피플카운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CNC 인터내셔날이 구축한 피플카운팅 시스템은 ‘영상분석기술’(Image Analysis Technology)이 내장된 네트워크 IP 기반 인원 계수 시스템으로 고성능의 센서 카메라를 통해 특정한 장소를 통과하는 인원들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계수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관리자가 원거리에서 PC 소프트웨어를 통해 장소와 인원수 및 점유 시간을 시간대 별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센서 카메라의 인식 반경이 최대 7m로 국내 소개된 계수기 중 가장 넓은 공간에서 인원 계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CNC 인터내셔날은 홍콩 ‘브릭스’(Bricks)사의 피플카운터 한국 총판으로써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일산 킨텍스,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등 전국 각지의 버버리 매장에 해당 시스템을 설치 및 관리 중이다. CNC 인터내셔날은 관계자는 “시화호 조력문화원뿐만 아니라 최근 김포의 아라뱃길에 레이저를 이용한 초고속 피플카운팅 시스템을 구축해 유지 관리해오고 있다”며 “이번 선정에 있어서는 타 업체보다 고품질이면서 저렴한 가격이 적극 반영돼 채택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피플카운팅 시스템은 단순 계수기가 아닌 내방객의 행동 성향을 동선, 방향, 점유 시간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나 기념관, 엑스포 등 각종 행사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각종 공공사업에 대한 결과 및 공공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기 때문. 상업 매장을 운영하는 기업의 경우에도 피플카운팅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간대별 고객 동향을 쉽게 파악하고 매출이나 영업 분석, 고객 동선 및 직원 배치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CNC 인터내셔날의 피플카운팅 시스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ecnc.co.kr) 또는 전화(02-2057-5831)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MBC·SBS ‘월드컵 적자’ 초비상…이영표 KBS는?

    MBC·SBS ‘월드컵 적자’ 초비상…이영표 KBS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에서 울상을 짓고 있다.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 등과 맞붙는 한국전 3경기의 광고는 매진됐지만 다른 경기들의 광고는 한국과 맞지 않는 중계시간, 극심한 내수침체 등 요인으로 판매가 부진한 탓이다. 현재까지 상황으로만 보면 4년만의 월드컵 특수는커녕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방송 3사는 18일 러시아전·23일 알제리전·27일 러시아전 등 한국전 광고를 모두 판매했다. SBS는 당초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약 7500만 달러(약 763억원)를 주고 중계권을 확보해 KBS와 MBC에 되팔았다. 3사는 각각 4:3:3(KBS:MBC:SBS) 비율로 중계권료를 지불했다. 그러나 3사의 이번 월드컵 방송광고 총 판매액은 SBS가 단독 중계했던 2010 남아공 월드컵(733억원) 때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사가 중계료뿐 아니라 이영표(KBS), 안정환·송종국(MBC), 차범근·차두리 부자(SBS) 등 해설 중계진 구성과 각종 특집방송 준비에 어느 때보다 각별한 정성을 쏟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월드컵 중계로 방송 3사는 상당한 액수의 적자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코바코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상파 3사 총판매액이 2010년 월드컵 수준도 안 되는 것 같다. 월드컵 중계권료도 못 건지는 형편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여전히 지상파 3사의 월드컵 광고는 광고주들에게 최고 순위이지만 전반적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 등으로 매출은 예전에 못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SBS 관계자도 ”광고 판매액은 밝힐 수 없지만 이번 월드컵 방송으로 엄청난 적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3사는 이런 상황에서 중계 시청률 등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시청률에 따라 앞으로 진행될 경기의 광고 판매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코바코 역시 방송 3사의 이러한 민감한 분위기를 들어 예년에는 공개했던 월드컵 광고 판매액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품질 좋은 교복이 14만~18만원 선”

    기존의 브랜드 교복과 품질은 비슷하면서도 가격이 최대 40%가량 싼 교복을 판매하는 협동조합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결성된다. e착한 학생복 협동조합은 오는 24일 서울 중랑구 W웨딩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협동조합에는 4대 교복 브랜드업체와 거래하던 대리점주 70여명이 참여했다. 본사의 부당한 횡포와 교복 가격 인하에 대한 사회적 압력에 ‘샌드위치’ 신세가 된 대리점주들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아예 직접 교복을 생산, 판매하게 된 것이다. 백창영 협동조합 이사장은 “교복 가격이 비싸다는 여론이 있어 수년 전부터 본사에 출고가를 낮춰 달라고 요청했으나 오히려 출고가를 올리고 그런 요구를 한 대리점주들에게 불이익만 줬다”면서 “e착한 학생복은 협동조합의 이름에 걸맞게 브랜드업체의 교복과 품질은 비슷하면서도 가격이 최대 40%가량 저렴한 교복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100% 국내산 원단을 사용하고 국내 주요 브랜드업체의 교복을 제작했던 생산업체가 협동조합의 협력업체로 참여하기 때문에 교복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협력업체로 참여한 공장은 학생 18만명분의 교복을 생산할 능력을 갖췄으며 생산업체와 직거래를 하기에 기존 본사와 총판이 가져갔던 마진을 줄일 수 있어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협동조합은 현재 브랜드 교복의 전국 평균 가격이 25만원 선인데 유통 마진을 줄이면 e착한 학생복은 동복 기준으로 교복을 소비자에게 14만∼18만원에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교복 수선 차량을 운영해 연 1회 이상 학교를 직접 찾아가 무상으로 수선해 주는 사후 관리도 제공하기로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다가오는 여름 습도 조절은 우리아이황토벽지로 지키세요

    다가오는 여름 습도 조절은 우리아이황토벽지로 지키세요

    빠른 여름의 시작으로 벌써부터 한발 앞으로 다가온 여름에 주부들은 걱정이 앞선다. 장마와 고온다습의 계절 여름에는 집안 구석구석에서 곰팡이와 세균이 잘 증식하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미생물 증식을 급격하게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습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이처럼 건강과 직결되는 습도와 여름철의 습기를 잡아주는 효과가 탁월한 우리아이황토벽지는 실내에 습기를 빨아들여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숲이야황토의 모든 제품들은 미생물이 살아 숨 쉬는 굽지 않은 100% 천연 생황토를 주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건축자재다. 바르는 황토벽지인 우리아이황토벽지는 황토를 롤러로 이용해서 바르기만 하면 황토방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으로 시공 편의성이 뛰어나고, 시공 12시간 후 탈취(톨루엔)율 93.5%, 항균성 99.5%와 원적외선 방출등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새집증후군의 주범으로 꼽히는 포름알데히드,톨루엔등 유해물질 방출을 억제해 아토피 등 각종 환경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바르는 황토벽지인 우리아이황토벽지는 국내산 천연 황토와 천연재로를 주원료로 사용해서 만들었기에 창문을 닫고 시공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벽지나 시멘트, 수성페인트 위에 롤러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도 간편하고 쉽게 바를 수 있다. 가족이 모두 함께 시공할 경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아이들에겐 친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색상은 황토색·화이트·아이보리.연두.블루·핑크·노랑 등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스텔톤으로 은은하게 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황토는 벌집구조로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를 이루고 있는 천연 광물. 그 안에는 인체에 이로운 3억 마리의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들 미생물은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발산하면서 카탈라아제, 프로테아제, 디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아제 등 인체에 이로운 효소를 내뿜는다. 이러한 미생물과 효소는 악취제거, 세균과 곰팡이 억제, 아토피 예방, 유해공기 정화, 습도조절 등에 효과적이다. 우리아이황토벽지는 2013대한민국친환경대상본상과 국제심사위원회로부터 2013 유망중소기업대상을 받은 특허제품이다 이러한 효능과 효과에 힘입어 숲이야 황토는 3월에 중국 동북삼성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장춘을 방문 길림성방지산 상회 유중국회장(상해 복지집단 길림성지역 부사장)등 건설 및 실내장식 업체 대표등과 만나 이 지역 내 아파트건설시 적극 수용키로 하는 등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에서 300개의 유아용품대리점에 한국산 유아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중창과기유한공사(대표 겅민)와는 ‘아빠와 엄마가 꾸미는 우리아이 황토방‘ 프로젝트에 관해 합의를 도출했다. 특히 습기에 탁월한 효과에 중창과기는 습기가 많은 지역인 남부 절강성 링보(寧波)등 건축백화점을 통한 판매망 구축에도 적극 나서기로 합의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리 캐주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 정품 국내 공식 론칭

    이태리 캐주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 정품 국내 공식 론칭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 자안그룹㈜이 여름을 맞이해 이태리 전통 캐주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FRANKLIN&MARSHALL)’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태리 캐주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은 미국에 위치한 프랭클린마샬 대학교의 다양한 스포츠와 클럽활동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제품에 녹여냈다. 모든 제품들은 이태리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하고, 이태리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안그룹㈜은 정품 프랭클린마샬의 국내 공식 총판권을 확보한 유일한 그룹으로, 프랭클린마샬의 독자적인 유통 권한을 가지고 있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이태리 전통 캐주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 정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에 프랭클린마샬을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에서 생산된 가품을 진품처럼 위장해 판매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제품 구매 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랭클린마샬은 자안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멀티숍 셀러콘(www.celecon.co.kr) 온라인 매장과 전국 25개의 셀러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셀러콘은 지난 2011년 온라인을 통해 스웨덴 데님 ‘누디진’을 론칭한 이래 하이드로겐, 마뉴엘리츠, AG진, 로렌모쉬, 피레넥스, 빅스타, 몽키진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자안그룹㈜ 측은 “자사가 일부 패셔니스타와 패션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프랭클린마샬을 공식적으로 론칭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마케팅을 실시해 국내 캐주얼 의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뷰안 850X’ 노트북 속도 5배 빨라지는 SSD로 화제

    ‘리뷰안 850X’ 노트북 속도 5배 빨라지는 SSD로 화제

    하드디스크 속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SSD(Solid State Drive)’. SSD의 용도나 외관, 설치 방법 등은 하드디스크와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내부에서 그 차이를 보인다. SSD는 하드디스크와 달리 반도체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하드디스크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읽거나 써내려갈 수 있다. 또한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작동 소음이 없어 전력소모가 적고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배터리를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1일, 리뷰안테크㈜(대표 안현철, www.myssd.com)가 리뷰안850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뷰안테크 측은 이 제품의 장점으로 가격대비 좋은 성능과 6년이라는 넉넉한 A/S 기간, 당사의 SSD기술지원센터를 통한 SSD설치 무료 서비스를 꼽고 있다. 무엇보다 SSD 성능 테스트를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벤치마크 프로그램 ‘AS SSD Benchmark’를 통해 밝혀진 리뷰안850X의 SSD 성능을 눈여겨볼 만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뷰안850X의 SSD 성능은 Ultra모델을 기준으로 한 AS SSD Benchmark에서 1,127점을 기록했다. 이는 최고로 알려져 있는 기존 제품의 점수 1,130에 가까운 점수로 가격대비 탁월한 성능이라 할 수 있다는 것. 리뷰안테크의 일반모델인 850X1 128GB 제품 역시 동일한 테스트에서 1,01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시중의 저용량제품 가운데 돋보이는 성능을 자랑했다. 여타의 저가 128GB 제품들의 쓰기속도가 평균 150MB/s 내외인 것에 반해 리뷰안850X는 최소 300MB/s의 속도를 보인다. 따라서 S-ATA2 노트북에서도 128GB제품으로 제 성능을 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리뷰안테크 측은 “리뷰안850X의 고성능은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시장점유율 세계 1위인 SMI의 최신 SSD 컨트롤러 SM2246과 SSD용으로 개발된 인텔의 NAND Flash 메모리 덕분”이라며 “이것이 바로 NAND Flash만을 쓰는 다른 SSD나 인텔SSD에 비해 리뷰안850X의 성능이 높을 수 있는 차이점이며 이러한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6년간의 A/S 기간도 보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뷰안850X는 일반SSD로 불리는 2.5인치 외에 소형 mSATA와 NGFF M.2로도 출시된다. mSATA는 mini S-ATA의 줄임말로 일반 2.5인치보다 훨씬 작아 노트북 등에 많이 사용된다. 리뷰안테크 관계자는 “이전에 출시한 mSATA850의 성능과 품질로 줄곧 노트북 SSD 시장 국내 1위를 차지했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리뷰안850X로 mSATA 분야 1위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뷰안테크는 ‘SSD교환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사의 SSD와 성능을 비교해 사용후기나 상품평을 남기면 리뷰안850X로의 무상교환 및 SSD 업그레이드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11번가에서 진행되며 이벤트나 리뷰안850X 구입에 대한 문의는 공식총판인 라온IT(1661-2084)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타임스컬리지‘이엘톡’, 언어장벽 없는 글로벌메신저로 660억원 외자유치

    이타임스컬리지‘이엘톡’, 언어장벽 없는 글로벌메신저로 660억원 외자유치

    다국어 동시통역과 영어회화 서비스 전문기업 이타임스컬리지(대표 김경철,www.elworld.net)가 최근 중국회사로부터 6,600만달러(한화 6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타임스컬리지는 중국 심천소재 엘톡네트워크전자상무유한공사(杜建? 대표)와 ㈜디오스홀딩스(대표 김명호) 등 2개 중국법인에서 지난달 말 투자유치 계약을 마무리하고, 실제로 계약금 10%에 해당하는 60억 달러를 전달받았다고 발표했다. 잔금은 이번달 내로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금액은 현재 국내외 14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쌍방향 동시 통역 번역 기능이 탑재된 어플리케이션 ‘이엘톡(EL TALK)’의 중국 사업 총판권 및 서버 등 인프라 투자비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서버 등 인프라 부족으로 사용자를 제한했던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투자와 마케팅활동으로 조만간 1천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투자에 참여한 중국 뚜건호 대표는 “중국내 13억은 물론 지구촌 70억 인구가 언어 장벽없이 전세계 문화교류를 이뤄낼 것”이라며 “이엘톡이 중국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엘톡은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주요 33개 외국어를 쌍방향, 다방향(그룹방)으로 자동 번역해 전송해 주는 획기적인 메시징서비스플래폼이다. 현재 서버 용량 및 속도 등을 고려해 가입자를 추천인을 통해서만 받고 있다. 현재 번역율은 전체 평균 60%정도로 알려져 있다. 중국현지 법인 디어스홀딩스 김명호 대표는 “이엘톡은 지구촌에서 국경이나 언어 장벽을 없애 전세계로의 확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타임스컬리지 김경철 대표도 “앞으로 이엘톡이 언어의 장벽을 없애 지구촌 놀이터가 될 것이다”며 “전세계 모든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육두유 값 불공정 행위

    삼육두유를 유통하는 22개 지역 도매상들의 연합체인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가 지역 총판과 대리점의 두유 판매 가격을 묶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총판과 대리점의 가격 경쟁을 막아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에 두유를 살 수밖에 없었다. 삼육식품 본사는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의 결정을 지키지 않은 총판과 대리점을 추적하는 등 불법 행위를 뒤에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와 삼육식품 본사인 학교법인 삼육학원의 이런 불공정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에 7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는 지난해 1월 회의를 열어 삼육두유 24개 제품의 유통단계별 판매가격과 마진을 결정하고 22개 지역 총판에 배포해 지키도록 강요했다. 삼육식품 본사는 영업지역 침해 및 인터넷 판매를 제한하기 위한 업무 매뉴얼까지 만들어 총판과 대리점을 교육시켰고, 이를 지키지 않은 총판과 대리점을 추적해 총판협의회에 통보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
  • 주방용 언더렌지 미테, 효율성과 안전성 동시에 잡았다

    주방용 언더렌지 미테, 효율성과 안전성 동시에 잡았다

    고주파 유도가열방식의 조리기구 언더렌지 ‘미테’가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테는 인덕션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전기렌지다. 제품은 테이블 아래에 설치해, 테이블 위에서 조리를 완성하는 구조로 개발됐다. 기존 인덕션 조리기구가 테이블 위에 있었다면, 언더렌지 미테는 식탁이나 테이블 아래에 간편하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IGBT 인버터를 이용한 고주파 유도가열 방식으로, 고주파 자기장범위를 최대 65mm까지 증폭할 수 있 수 있도록 개발됐다. 테이블 아래서 발생된 열기는 테이블 두께를 투과해 위에 놓인 용기를 가열시킨다. 이 같은 방식은 전기레인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거나 테이블을 뚫어 아래 매립해야 하는 기존과 달리 별도의 테이블 손상없이 설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치 편의성 외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물 1.5리터를 끓이는데 하이라이트 레인지, 할로겐 레인지 대비 90%의 효율성을 보이고 있다. 연료 효율성이 좋은 미테는 음식을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어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성이나 휴대성이 용이해 전기 콘센트가 있는 곳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테는 연소작용이 없는 직접가열 방식으로, 유해가스 발생이 없어 밀폐된 공간이나 좁은 주방에서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불꽃이 없어 조리하는 기구로 음식이 넘쳐도 불에 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고강도 상판으로 만들어진 미테는 사용 후 청소가 비교적 편리하며 노약자나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전성을 강화한 기능으로 ‘예약기능’이 있다. 보온기능 모드, 조리시간 예약기능이 탑재돼 혼자 사는 싱글족들, 노인가구에 더욱 편리한 주방 환경을 만들고 있다. 미테 관계자는 “언더렌지가 실생활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소비자들도 안전하고 편리한 언더렌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7개국과 MOU 및 LOI 계약을 완료했고 중국과는 합자법인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테는 전국 시/도 18개 권역으로 총판 및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총 5개의 총판이 계약된 상태로 제품 문의 및 총판 대리점 문의는 전화(1899-892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출판사 교과서 불법 로비 전수조사

    교육 당국이 올해 새 학기 교과서 선정 과정에서 출판사와 총판이 학교를 상대로 불법 로비를 벌였는지 전수 조사에 나섰다. 교육부는 최근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지난해 11월 5일 이후 발생한 교과용 도서 관련 불공정 행위를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청별로 특정 출판사가 교과서 선정을 대가로 사례 성격의 금품이나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했는지, 교재·교구·기념품 등의 금품을 제공했는지 집중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교과서 선정 과정에서의 불공정 행위로 형이 확정되면 1년 이내 발행 정지나 검정 합격 취소 같은 제재 방안을 마련해 초·중등교육법에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꽝’ 내 복권… 저소득층 지원 사업엔 ‘光’

    지난해 ‘로또 6/45’ 복권의 판매액은 2조 9896억 2500만원이다. 이 중 수십억원을 받는 1등부터 5000원을 받는 5등까지의 총당첨금은 1조 4948억 1300만원으로 판매액의 50%다. 복권을 산 사람이면 누구나 꿈꾸는 1등은 465명(527~578회)에 불과하다. 하지만 내가 산 복권이 ‘꽝’이더라도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복권 수익금의 대부분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여성,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는 23일 ‘2014년도 복권기금운용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예상되는 복권 총판매액에서 당첨금, 판매수수료, 위탁수수료, 발행비 등을 뺀 순수익금의 사용 용도와 금액을 확정했다. 복권기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서 정한 서민 주거 안정, 취약계층 지원, 지방자치단체 지원 등에만 써야 한다. 복권기금은 올해 25개 사업에 총 1조 5116억 82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가장 큰 돈이 들어가는 사업은 국민주택기금 지원이다. 다가구 주택을 사거나 빌려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저렴한 가격에 빌려주는 매입·임대사업에 총 5380억 4500만원이 투입된다. 여성가족부에서 운용하는 여성발전기금에도 1505억 5100만원이 지원된다. 가정폭력, 성폭력 재발 방지와 한부모 가족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에 주로 쓰인다. 서민층에 사업자금이나 생계비를 지원하는 데 쓰이는 ‘햇살론’ 재원으로도 1200억원이 쓰인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대형 출판사 로비에 교과서 채택 막판 뒤집혀”

    교사들에게 준 수업 자료 비용을 교과서 원가에 반영해야 하는지를 놓고 교육부와 출판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교과서 가격 논란이 리베이트 문제로 비화될 조짐이다.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발간한 출판사 리베르스쿨은 30% 안팎의 채택률을 기록한 경쟁 출판사 두 곳을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베르스쿨은 지난해 처음으로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했지만 같은 해 11월 출판사 8곳 중 유일하게 교육부 수정 명령을 받지 않은 곳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리베르스쿨은 분쟁조정 신청서에서 “교과서 검정 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았기 때문에 채택률이 30%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채택하기로 공표한 학교에서도 막판에 출판사를 바꾸는 상황이 벌어져 우리 교과서의 실제 채택률이 4.7%에 불과하게 됐다”면서 “대형 출판사인 경쟁 업체들이 학교에 무상으로 교사용 지도서, 학습 자료, 해설서, 홍보물뿐 아니라 금품까지 제공하며 채택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리베르스쿨은 이어 “대형 출판사들이 할당된 학교 수를 채우지 못하면 총판을 바꾸겠다는 식으로 압력을 넣어 학교마다 수백만원씩을 지출해 저인망식 영업을 펴는 동안 교육부는 시정 조치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리베르스쿨은 또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당초 출판사 희망 가격(1만 3800원)을 교육부 권장 가격(5490원)으로 내릴 수 없다고 교육부에 통보했다. 리베르스쿨은 “일선 학교 배포를 위해 교과서를 대량 생산하면 1권당 인쇄비와 종이값이 2149.4원이지만 대량 생산 이전 가제본을 하려면 9만 2290원이 들어간다”면서 “한국사 교과서 이념 논쟁 때문에 국회와 교육부 및 유관 단체에 제출한 교과서는 총 234권으로 1564만여원이 들었다”고 공개했다. 이어 “짜장면과 같은 가격에 교과서를 공급하는 방안은 60만~70만권을 단일종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국정 교과서 체제에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포스트디, 국내 최대 IT 인프라 전문기업 LG엔시스와 파트너 계약 체결

    포스트디, 국내 최대 IT 인프라 전문기업 LG엔시스와 파트너 계약 체결

    통합 정보보호 솔루션 업체 포스트디(대표 김진천)는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인 LG엔시스와 ‘세이프 프라이버시 키퍼’(Safe Privacy Keeper, SPK)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SPK는 문서보안(DRM) 기반의 액티브 DLP(디지털광학기술) 엔진을 이용해 개인정보뿐 아니라 경량화 문서보안, 매체 제어, 네트워크(메일포함) 모니터링, 출력물 보안까지 통합하는 정보보호 전용 솔루션이다. 김진천 포스트디 대표는 “SPK는 특정 개수 이상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 및 이미지 파일에 대해 외부로의 전송이나 이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내부 결재를 통해 제한적 허용만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건과 같은 내부자의 의도적 범죄행위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엔시스 관계자도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개인정보를 포함한 통합정보보호 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국내 최대 IT 인프라 기업인 LG엔시스의 역량과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포스트디의 탁월한 기술력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PK를 개발한 포스트디는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통합 정보보호 솔루션 전문회사로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다수의 보안솔루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 보안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을 위해 이미지 인식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실행함으로써 지난해 9월 이미지 개인정보보호방법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번에 LG엔시스와 총판 계약을 맺은 SPK 솔루션 또한 시장에서 가능성을 검증 받았다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평가이다. 정창수 포스트디 부사장은 “LG엔시스는 DLP, DB(데이터베이스)보안 등 보안솔루션 사업 경험이 풍부하다”며 “또한 시스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솔루션, IT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어 두 회사 간 파트너십 체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개인정보를 포함한 통합정보보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국내 최대 IT 인프라 기업인 LG엔시스의 역량과 보안솔루션 전문 기업인 포스트디의 탁월한 기술력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포스트디는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에 LG엔시스와 함께 참가해 고객들에게 양 사의 파트너십에 따른 사업 전략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행 가방]

    테마파크 봄 축제 일제히 개막 에버랜드는 오는 4월 27일까지 ‘튤립 축제’를 연다. 90만 송이의 튤립이 파크를 가득 메운다. 야간 불꽃놀이 공연도 볼만하다. 서울랜드는 라바, 캐니멀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릭터 페스티벌’을 오는 22일~6월 8일 연다. ‘후토스 기차’ 등 20여종의 캐릭터로 꾸며진 체험 시설이 어린이들을 반긴다. 마술과 서커스가 어우러진 ‘쇼! 매직 서커스’ 등의 공연도 하루 두 차례 열린다. 롯데월드는 ‘2014 마스크 페스티벌’을 14일부터 80일 동안 선보인다. 10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판타지 마스크 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다. 英 ‘트라팔가’ 여행사 한국 상륙 영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여행사 ‘트라팔가’가 한국에 상륙했다.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가 40인승 버스로 함께 여행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자유 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200여개의 여행상품은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철저한 현지화에 방점을 둔 상품은 각 나라의 ‘여행 디렉터’가 인솔하게 된다. 한국 총판(GSA)은 ‘한국 HTT’이며 3월 중 한글 홈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 성황 속 종료 한국방문위원회 주최로 서울 등 전국 11개 지자체에서 지난 1월 3일~2월 16일 열린 ‘2014코리아그랜드세일’이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올해 참여 업소 수가 2만 7574개로 전년대비 약 10.9%, 1~2월 외국인 방문객은 약 174만명(예측치)으로 약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여업체의 매출은 전년(475억원) 보다 약 46.4% 증가한 696억원을 기록했다. KTX 동방신기 특별열차 코레일은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동방신기 열차’를 24일 운행한다. 동방신기는 서울역부터 전북 완주군 삼례역까지 동승할 예정이다. 탑승신청은 코레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12~16일 받는다. 신청자 가운데 180명을 선정해 초청한다. 곤지암 라그로타 ‘스페셜 디너’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스페셜 디너코스를 선보였다. 소고기 안심꼬치구이, 생가리비와 왕새우구이를 메인으로 한 7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됐다. 2인 기준 12만원. (031)8026-5566.
  • 회사 덩치보다 과도한 대출금… ‘합리적 의심’ 결여

    대형 사기대출 사고에 연루된 은행들은 억울하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관행적으로 해 온 대출심사 시스템에 적지 않은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 당국은 은행뿐 아니라 전체 금융사의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 실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피해 금융사도 당초 드러난 13개사보다 불어날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T ENS의 2012년 순익은 47억원이다. 사기를 공모한 납품업체 N사는 자본금이 100억원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하나은행은 수천억원, 농협과 국민은행은 각각 수백억원의 돈을 빌려줬다. 회사 덩치나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하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은 것이다. 농협 고위 관계자는 “대출액수가 회사 규모에 비해 크기는 하지만 (대출에 필요한) 제반 서류를 갖춰 안 해 줄 이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KT ENS가 대기업(KT)의 자회사이다 보니 자금용도의 적정성이나 상환능력, 적정 대출한도 등을 상대적으로 덜 따져봤다는 지적을 면키 어려운 대목이다. 게다가 N사는 휴대전화 납품업체인데 정작 KT ENS는 수년 전부터 휴대전화 총판 업무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13개나 되는 금융사 가운데 단 한 곳도 의심을 품지 않았다. 대출자의 이름만 다를 뿐, 집 주소와 전화번호가 같다는 점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다. 하나은행은 돈을 빌려주면서 증권사의 보증을 붙였다. 국민은행은 농협은행이 발행한 수익증서를 담보로 돈을 빌려줬다. 대출금 회수라는 ‘안전장치’만 믿고 심사를 느슨하게 했거나 확인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볼 수 있다. 서류 심사 위주의 외담대 관행도 문제로 지목된다. 은행들은 “대출 때마다 직원들이 일일이 현장에 나가 납품 물품이 들어왔는지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기 행각이 수년에 걸쳐 이뤄졌는데도 내내 ‘깜깜이’였다는 것은 자체 통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방증한다.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금융사들이 대기업을 과신한 측면이 있지 않았나 싶다”면서 “모든 금융사의 외담대 실태를 조사해 잘못이 드러나면 엄중 문책하고 미비점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소자본 무점포 창업 아이템 스마트폰카드리더기 무상공급

    소자본 무점포 창업 아이템 스마트폰카드리더기 무상공급

    국내 소자본창업 및 무점포창업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관련 산업도 큰 호황을 맞고 있다. 특히, 소자본창업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카드리더기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스마트폰카드리더기는 스마트폰의 오디오 단자에 카드단말기를 연결, 사용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규모가 작은 소자본창업이나 배달 서비스 위주의 무점포창업 시 결제의 불편을 덜고 언제든 자유로운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창업 아이템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카드리더기의 선두 업체인 ㈜체크빌이 2014년 상반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체크빌이 스마트폰카드리더기 ‘체크무브(check move)’를 무상 공급키로 한 것. 유사 업체들과는 확연히 다른 체크빌만의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향후 스마트폰카드리더기의 보급을 본격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체크빌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폰카드리더기는 특히 소자본창업으로 적합한 아이템”이라면서 “창업시장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업계 및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체크빌은 올 상반기 기존 스마트폰카드리더기에서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태블릿POS와 신형 체크무브를 출시한다. 태블릿POS는 기존의 단순 카드 결제에 국한된 시스템에서 벗어나 다양한 결제 기능 및 마케팅 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효율적인 판매시점 관리 등이 가능하다. 기존 VAN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크빌은 이미 태블릿POS 관련 대량 선주문이 진행되었음을 밝히며 향후 시장 변화에 엄청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될 신형 체크무브 역시 세련된 스타일과 체계적인 기능성을 바탕으로 이동 결제 소비자층을 확실히 공략할 예정이라고. 한편 체크빌은 활력을 얻고 있는 스마트폰카드리더기 시장을 선도하며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국 총판에는 본사의 체계적인 영업전략과 수익구조를 제시할 방침이다. 신형 체크무브 및 태블릿POS 관련 정보와 총판 정보 등은 체크빌 홈페이지(www.checkbil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론칭 앞둔 ‘하이드로겐’, 중국산 ‘짝퉁’에 소비자 피해

    국내 론칭 앞둔 ‘하이드로겐’, 중국산 ‘짝퉁’에 소비자 피해

    ‘하이드로겐’(Hydrogen)이 국내 공식 론칭 되기도 전에 이미테이션 제품부터 등장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 ‘자안 그룹㈜’가 1월 중 국내 공식 론칭할 예정인 하이드로겐은 세계 3대 패션 트레이드쇼 ‘피티워모’(Pitti Uomo)에 매년 참가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이탈리아 럭셔리 캐주얼웨어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브랜드로 가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은 이를 악용해 저가의 중국산 이미테이션 제품을 진품인 것처럼 속여 고가에 판매하고 있다. 심지어 한 업체는 하이드로겐 브랜드명에 ‘코리아’를 함께 표기해 공식 수입 판매사를 사칭,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이들 이미테이션 판매 업체들은 중국의 가품 전문 제작 업체를 통해 이미테이션 제품 제작을 의뢰, 생산된 제품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산 제품을 마치 유럽에서 제작된 정품처럼 속여 고가로 판매하며 소비자의 피해는 물론 하이드로겐 고유의 상표와 이미지, 디자인 등을 도용해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한국이 아직까지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을 도용해 이미테이션 제품을 만드는 나라라는 부정적인 인식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자안 그룹㈜ 관계자는 “하이드로겐이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전역과 일본 등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생산원가 1만원 미만의 중국산 이미테이션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며 “조악한 품질과 부풀려진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공식 론칭 이후 가품을 구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드로겐의 국내 공식 총판권을 확보한 업체는 현재 자안 그룹㈜가 유일하다. 1월 공식 론칭될 예정이며 론칭 후 자안 그룹㈜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멀티 브랜드 샵 ‘셀러콘’(Celecon) 매장 및 ‘셀러콘 온라인샵’(www.celecon.co.kr)과 주요 백화점 입점 매장을 통해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폰 내비’와 연동되는 휴대용 헤드업디스플레이 출시

    ‘폰 내비’와 연동되는 휴대용 헤드업디스플레이 출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연동되는 휴대용 헤드업디스플레이(Head Up Display)가 2014년 1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위성 내비게이션의 글로벌리더인 가민(Garmin Ltd)의 자회사 가민코퍼레이션(Garmin Corporation)의 최신작 가민HUD(Garmin HUD)이다. 업체에 따르면 가민HUD는 정보를 확인하는 데 혁신적인 방법을 구현한 제품이다. 가민HUD는 자동차 전면 유리의 반사필름이나 장비에 설치된 반사렌즈를 통해 내비게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 내비게이션 사용 시 정보를 보기 위해 운전자의 시야가 진행방향에서 수시로 이탈했던 것과 달리 운전방향 내에서 시야를 고정해줌으로써 안전성과 함께 편의성을 높여준다. 제품은 또 음성정보를 스마트폰 스피커 또는 블루투스로 연결된 차량 오디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며, 방향지시가 음성으로 제공될 때는 스마트폰 또는 카 스테레오 소리가 자동적으로 작아진다. 그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알파벳을 이용해 전화(C), SNS(M), Kakaotalk(K) 수신을 HUD에 표시해주며, 운전자가 전화를 받는 중에도 계속 내비게이션 정보를 반사렌즈 또는 투명필름에 보여준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APP)과 연동되어 실시간 교통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전용 애플리케이션(GARMIN HUD KOREA)을 다운받으면 T-MAP 또는 Olleh Navi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나들목(IC) 및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쉽게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 이 외에도 ▲화살표를 이용한 방향전환 표시 ▲다음 턴까지의 거리 ▲현재속도 및 제한속도 ▲도착 예정시간 등 다양한 정보와 △속도제한 구간에서 규정속도 초과 시 주의 △안전 카메라 위치 근방서 경고음 발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휴대용 헤드업디스플레이 가민HUD(허드)는 국내 독점 총판권을 가진 ㈜한스비젼(대표 한태환) 또는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처 정보는 ㈜한스비젼 홈페이지(www.garminhud.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글만리’ 5개월 만에 100만부 돌파

    ‘정글만리’ 5개월 만에 100만부 돌파

    소설가 조정래의 ‘정글만리’(전 3권)가 출간 5개월 만에 총판매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해냄출판사가 9일 밝혔다. 출판사에 따르면 ‘정글만리’는 지난 7월 15일 출간 이후 148일째인 이날 100만부 판매를 달성하며 올해 첫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는 하루 평균 7000부씩 판매된 꼴이다. 문학 분야의 밀리언셀러는 ‘엄마를 부탁해’(창비, 2008), ‘1Q84’(전 3권·문학동네, 2010)에 이어 3년 만의 기록이다. 조정래 작가의 작품으로는 ‘태백산맥’(전 10권, 800만부), ‘아리랑’(전 12권, 380만부), ‘한강’(전 10권, 250만부) 이후 네 번째다. ‘정글만리’는 높은 판매 기록과 더불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선정한 ‘올해의 예술가상’(문학부문), 한국가톨릭매스컴상(출판부문)을 수상함으로써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내년 봄에는 중국 현지에서 출간할 예정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38개 조폭연합 2000억 도박사이트 운영

    해외에 서버를 두고 2000억원 규모의 기업형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폭 일당이 적발됐다. 폭력 조직의 행동대장 2명이 총책임을 맡아 피라미드식으로 조직을 운영하면서 전국 38개의 폭력 조직과 56명의 조직원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실명 확인 없이 회원 가입이 가능한 도박사이트를 개설, 수백개의 대포 계좌를 이용해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한 부천 로또파 행동대장 염모(38)씨 등 6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자금관리·모집책 등 1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고 운영자인 염씨 등 2명은 2010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중국·필리핀 등지에 콜센터를 차리고 평소에 친분이 있는 동년배 폭력배들에게 연락해 ‘매장’(PC방) 운영자들을 모집,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했다. 이들은 게임머니 환전이 불법임에도 환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과 인천권 조폭들이 ‘총본사’를 맡았고, 충청·경기·영남권 조폭이 모집책을 맡아 각 지역의 PC방을 매장으로 관리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최측근은 해외 콜센터 관리자로 배치해 충전과 환전·서버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겼다. 하루 200∼300명이 이용한 도박사이트에는 3년간 도박 자금으로 1970억원이 입금됐다. 이 가운데 염씨 등은 수수료로 1500억원을 챙겼다. 경찰 측은 “매회 도박판마다 판돈의 14.5%를 수수료로 차감하는 탓에 게임을 하면 할수록 운영자만 이득을 보고 이용자의 게임머니는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챙긴 돈 가운데 절반은 염씨 등 운영자가 챙겼다. 총본사와 총판, 매장 운영자 등에게는 12% 안팎의 이익금이 배당됐다. 특히 최고 운영자들은 실적이 좋은 하위 매장에 지원금으로 1000만원씩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기업형으로 조직을 관리했다. 경찰 관계자는 “소득이 없는 생계형 폭력배들이 생활비를 벌려고 하부 매장 운영자로 참여했다”며 “폭력배들이 조직 형태로 활동하지 않고 나이별로 모임을 결성해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최근 경향을 반영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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