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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령 발언 논란 “과거사 천황도 네 번이나 사과하지 않았나”

    박근령 발언 논란 “과거사 천황도 네 번이나 사과하지 않았나”

    박근령 발언 논란 박근령 발언 논란 “과거사 천황도 네 번이나 사과하지 않았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발언 논란 “천황까지 합해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또 사과?” 왜 이런 발언을?

    박근령 발언 논란 “천황까지 합해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또 사과?” 왜 이런 발언을?

    박근령 발언 논란 박근령 발언 논란 “천황까지 합해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또 사과?” 왜 이런 발언을?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발언 논란에 이은 남편 신동욱 총재 발언은? ‘황당’

    박근령 발언 논란에 이은 남편 신동욱 총재 발언은? ‘황당’

    박근령 발언 논란 박근령 발언 논란에 이은 남편 신동욱 총재 발언은? ‘황당’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발언 논란, 대통령 동생이 일본가서 한 발언이’황당해’

    박근령 발언 논란, 대통령 동생이 일본가서 한 발언이’황당해’

    박근령 발언 논란 박근령 발언 논란, 대통령 동생이 일본가서 한 발언이’황당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발언 논란 “위안부 천황까지 합해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무슨 뜻?

    박근령 발언 논란 “위안부 천황까지 합해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무슨 뜻?

    박근령 발언 논란 박근령 발언 논란 “위안부 천황까지 합해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무슨 뜻?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도대체 무슨 발언을 했길래?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도대체 무슨 발언을 했길래?

    박근령 위안부 발언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도대체 무슨 발언을 했길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천황까지 합해서 네번이나 사과했는데” 왜 이런 발언을?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천황까지 합해서 네번이나 사과했는데” 왜 이런 발언을?

    박근령 위안부 발언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천황까지 합해서 네번이나 사과했는데” 왜 이런 발언을?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또 사과해야 하나”

    박근령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또 사과해야 하나”

    박근령 박근령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또 사과해야 하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신사참배 문제 거론 내정간섭이라고 얘기했다”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신사참배 문제 거론 내정간섭이라고 얘기했다”

    박근령 위안부 발언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신사참배 문제 거론 내정간섭이라고 얘기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신사참배 문제 언급하는 것은 내정간섭” 논란

    박근령 “신사참배 문제 언급하는 것은 내정간섭” 논란

    박근령 박근령 “신사참배 문제 언급하는 것은 내정간섭” 논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 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일본 사과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생각”

    박근령 “일본 사과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생각”

    박근령 박근령 “일본 사과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생각”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신사참배 문제 내정간섭, 나쁜 사람이니까 안갈꺼야 그게 패륜”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신사참배 문제 내정간섭, 나쁜 사람이니까 안갈꺼야 그게 패륜”

    박근령 위안부 발언 박근령 위반부 발언 논란 “신사참배 문제 내정간섭, 나쁜 사람이니까 안갈꺼야 그게 패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령 “위반부 사과, 천황까지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또 해야 하나”

    박근령 “위반부 사과, 천황까지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또 해야 하나”

    박근령 위안부 발언 박근령 “위반부 사과, 천황까지 네 번이나 사과했는데 또 해야 하나”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근령 씨가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근령 씨는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과거사와 관련 일본의) 사과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다”면서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에 대해선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대담에서) 이야기 했다”며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령 씨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일 관계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가야 한다는 게 발언의 요지였다”면서 “(우리가) 시대상황에 뒤떨어진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대해 “그런 부분은 과거에 충분히 이야기가 다 됐던 부분이고, 기본적으로 일본 천황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일본은 천황이 상징적인 나라 아니냐”면서 “그 이후에 네 분의 수상이 또 사과를 했다.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때마다 매번 사과해야 하느냐. 그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그들의 조상을 모시고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럼 내 부모와 조상이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다고 해서 후손들이 참배하지 않고 안 모실거냐. 그건 패륜이다, 그걸 갖고 끊임 없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신 총재는 “한국에서 논란이 있을 걸 예상했고 99명이 찬성하는데 한 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다 침묵하고 있는데, 뜻을 같이하면서도 침묵하는 다수가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권도 덕분에 미스 USA 됐어요”

    “태권도 덕분에 미스 USA 됐어요”

    “태권도 덕분에 미스 USA가 됐어요.” 2014년 미스 USA 니아 산체스(25)는 27일 서울 종로구 세계태권도연맹(WTF) 서울본부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태권도 정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태권도는 내 인생에서 아주 특별하다”며 이같이 소감을 말했다. 이날 조정원 연맹 총재로부터 WTF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산체스는 “미스 USA 자격으로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서 “태권도에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향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산체스는 전 세계에 태권도를 알리고 태권도 발전을 돕는 일을 하게 된다. 산체스는 8살 때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해 현재 태권도 4단증을 가진 유단자다. 15세 때 지도자 자격증까지 땄고, 지역 여성쉼터 등에서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기도 했다. 그의 아버지는 현재 남캘리포니아에서 도장을 운영하고 있고 가족도 모두 태권도를 수련한다. 산체스는 지난해 미스 USA 대회에서 여대생 성범죄에 대한 해법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태권도 경력을 언급하며 “여성들이 스스로 지키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산체스는 “처음에는 태권도를 배우면서 다치기도 해 싫어했지만 수련을 계속하다 보니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태권도를 통해 인내, 규율, 예의 등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평소 태권도 종주국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했다는 그는 “한국은 내게 매우 특별하게 다가온다”면서 “태권도뿐만 아니라 모든 한국문화를 접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날 입국한 산체스는 태권도 관련 단체를 방문하고 행사 등을 둘러본 뒤 다음달 1일 미국으로 돌아간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영~ 살아나지 않는 경제… 성장률 5분기째 ‘0%’대

    가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수출 부진 등 삼중고로 2분기 경제성장률이 0.3%로 급락했다. 지난 1분기(0.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경제성장률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좀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은 23일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3%(속보치)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0.5%) 이후 5분기째 0%대다. 이는 세수 부족으로 ‘재정절벽’이 발생했던 지난해 4분기(0.3%)에 이어 2009년 1분기(0.1%) 이후 6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지난 9일 예상한 0.4%보다도 0.1% 포인트 낮다. 3개월 전인 지난 4월 한은이 전망한 1.0%와 비교하면 3분의1 수준이다. 메르스와 가뭄은 일시적인 충격이지만 수출 부진은 구조화된 현상이다. 일시적인 충격에 경제성장률이 큰 폭으로 추락한다는 것은 성장 기조가 그만큼 취약해졌다는 의미다. 2분기 민간 소비는 전기보다 0.3% 줄었다. 세월호 참사로 지난해 2분기(-0.4%) 감소를 기록한 뒤 1년 만의 감소다. 업종별로는 농림어업이 가뭄 등의 영향으로 11.1%나 줄었다. 메르스 영향으로 도소매숙박(-0.5%), 운수 및 보관(-1.3%)도 감소했다. 서비스업 증가율도 급격히 둔화(1분기 0.9%→2분기 0.1%)됐다. 그래도 내수가 성장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5% 포인트다. 순수출은 -0.2% 포인트로 성장률을 되레 깎아내렸다. 지난해 3분기(-0.6% 포인트)부터 수출은 성장률을 깎아먹고 있다.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9일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5%에서 3.3%로 내렸다. 세계 교역 둔화 가능성 때문이다. 우리나라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6.8%다. 세계 교역 둔화가 우리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특히 중국 조짐이 심상치 않다. 대중국 수출의 73.2%가 중간재인데 중국 정부는 제조업 발전을 위해 자급률을 높이는 정책을 펴고 있다. 천용찬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원은 “중국의 자급률이 1% 포인트 오르면 우리나라 GDP가 0.5%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반복적인 악재에 따른 소비 심리 둔화를 막기 위해 비상계획을 마련할 때”라고 제안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IMF 오락가락 보고서 왜

    그리스가 20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에 연체한 부채 20억 유로(약 2조 5000억원)와 만기가 돌아온 유럽중앙은행(ECB) 부채 62억 유로(약 7조 7000억원)를 갚았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그리스는 더이상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제공한 브리지론으로 빚을 ‘돌려막기’한 것뿐이지만, 이로써 지난달 31일 그리스의 IMF 채무 연체 뒤 진행됐던 일촉즉발의 상황은 수습 국면에 들어서는 분위기다. 그리스 정부는 다음달 17일 첫 3차 구제금융 860억 유로(약 108조원)의 일부를 지급받을 전망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지금까지 그리스의 3차 구제금융 협상은 유로존 안에서 주로 이뤄졌다. 그러나 그동안 더 주목받은 채권단은 갈지(之)자 행보를 보인 IMF였다. 독일 등 유로존 채권단이 채무협상에서 그리스에 대해 강력한 긴축안을 요구하는 동안 또 다른 채권자인 IMF는 그리스 부채 탕감 가능성을 시사하는 ‘엇박자 보고서’를 내놓았다. 사실 최근까지도 IMF의 논조는 유로존 내 매파를 자임한 독일 등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지난달 중순까지 “부채 탕감은 있을 수 없고, 더이상의 만기 연장도 없다”며 강경한 모습이었다. 지난 1, 2차 그리스 구제금융 때 보인 IMF 입장의 연장선 격 발언이다. 하지만 그리스의 연체 가능성이 커진 지난달 26일과 연체가 실현된 이달 13일에 잇따라 IMF가 낸 보고서는 “그리스 빚은 갚기에 불가능할 정도로 많으니 유로존이 부채 탕감책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180도 바뀌었다. 7월 보고서에서 IMF는 “2018년 말까지 850억 유로를 갚아야 할 정도로 그리스 부채 증가 속도가 빠르니 부채를 탕감하거나 변제 기간을 30년 이상으로 늘려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신이 우선 이례적이라고 지적한 대목은 IMF가 보고서를 공개한 방식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다고 즉시 비밀 보고서의 전문을 공개하는 IMF의 태도는 기이한 일”이라고 유로존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리스 부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직전 보고서가 노출된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평가도 있다. 공개 방식보다 더 이례적인 대목은 보고서 내용 그 자체다. IMF 스스로 밝힌 표면적 이유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경제에 대한 구제금융에 참여하지 않는 게 원칙인데, 그리스가 긴축안을 이행한다고 해도 2022년 이 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규모는 170%로 지속 가능한 경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IMF의 오락가락 행보에 대해 다른 원인을 찾으려는 분석도 많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인 그리스의 그렉시트(유로존 이탈)를 우려하는 미국의 입김이 작용했다거나 그리스에 우호적인 라가르드 총재의 성향이 반영됐다는 분석 등이다. 유로존이 그리스 부채 탕감의 손실을 우선 감수하면, IMF가 정리된 채무협상에 임하겠다는 실리적 포석이 담겼다는 관측도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삼성, 구호물품 제작·전달식

    삼성, 구호물품 제작·전달식

    21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열린 ‘삼성, 구호물품 제작 및 전달식’에서 김주현(왼쪽에서 두 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성주(네 번째)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여섯 번째)이 구호품을 포장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재난 대비를 위해 총 5억원 상당의 응급구호품 5911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원·달러 환율 1158.3원… 25개월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 1158.3원… 25개월만에 최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올해 안에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6.2원 오른 1158.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3년 6월 25일(1160.2원)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1160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상승은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이 이끌었다. 블러드 총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방송에 출연해 “연준이 오는 9월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50% 이상”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하원 청문회에서 “경제 상황이 현재 기대대로 전개된다면 연내 어느 시점에 연방기금 금리를 인상하는 데 적절한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 사태, 중국 경제의 불안정성 등에도 불구하고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사실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시장의 관심은 9월이냐 12월이냐다. 미 연준이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달 28~29일 외에도 9월, 10월, 12월 네 번 더 열린다. 이 중 9월과 12월은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한다. 한은 관계자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린다면 커뮤니케이션 측면이나 원하는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기자회견이 있는 달에 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같은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재차 확인되면서 이달 들어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43원가량 올랐다. IBK투자증권은 FOMC가 열리는 오는 9월까지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환율 상승을 정부로서도 딱히 막을 까닭이 없는 만큼 당분간 원·달러 환율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2.81원 오른 930.80원(오후 3시 기준)을 기록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아베 리더십 시험대… 안보법안 민심 심상찮은데도 측근들 “할 일 한다” 배짱

    아베 리더십 시험대… 안보법안 민심 심상찮은데도 측근들 “할 일 한다” 배짱

    일본 경기를 호조시킨 ‘아베노믹스’와 미국과의 동맹 강화 성과를 바탕으로 정국을 주도하던 아베 신조(얼굴) 총리가 리더십 시험대에 섰다. 오는 9월 말 자민당 총재 연임에 도전하면서 장기 집권을 꿈꾸는 아베 총리가 예상보다 거세진 여론의 역풍과 다음달 줄줄이 예정된 난제들을 어떻게 뛰어넘을지 주목받고 있다. ●안보법안 참의원서도 정면돌파 의지 아사히신문은 20일 안보 법제의 강행 처리 역풍에다 “여름 이후에도 여론을 갈라놓을 난제들이 기다리고 있어 집권당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 지지율을 높일 호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원전 재가동과 전후 70년 담화(아베 담화) 등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고, 인화성 강한 현안들이 잠복하고 있어 정권 기반을 흔들어 댈 가능성도 있다. 특히 안보 법안의 중의원 강행 처리를 놓고 국민의 반응이 예상보다 더 싸늘하고, 야당 및 시민사회의 반대가 훨씬 빠르고 강하게 일본 열도 전반에 침투하고 있다. 하지만 아베 진영은 안보 관련 법안을 법제화시키는 다음 절차인 참의원에서의 정면 돌파에 열중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후지TV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최근 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과 관련, “지지율이 낮으니 (안보 법안을) 그만둔다는 것은 본말전도”라며 “지지율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무라 마사히코 자민당 부총재도 지난 19일 NHK에 출연, “찰나적 여론에 기댔다면 자위대 창설도, 미·일 안보조약 개정도 못했다. 정말 필요한 것은 다소 지지율이 낮아지더라도 해냈다. 이것이 자민당의 역사”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중의원에서 안보 법안을 여당 단독으로 통과시킨 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30%대로 주저앉았지만 아베와 그 측근들의 “할 일은 한다”는 식의 자세는 달라지지 않았다. 아사히신문은 “국민에 대한 설명 부족은 물론이고, (내각·집권당 중진들에게서는) 겸손함도 느껴지지 않는다. 지지율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日학자 1만여명 “전쟁 법안 반대” 성명 교도통신은 이날 1만 1000명의 학자가 동참한 ‘안전보장관련법안에 반대하는 학자의 모임’이 성명을 발표해 안보 법안을 전쟁 법안으로 규정했다고 전했다. 모임에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토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했다. 한편 다음달 가고시마현 센다이 원전 재가동은 원전 반대 활동에 정권 퇴진 운동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다음달 상순으로 예상되는 아베 담화도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사죄 포함 여부에 따라 한국, 중국과의 외교적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아베 정권을 뒤흔들 수 있는 뇌관이다. 9월 말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둔 아베 총리는 9월 초 중국 방문 및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의 외교적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입지 강화를 노리고 있지만 역부족이 될 가능성이 높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사설] ‘아베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日 시위대의 분노

    아베 신조 내각이 휘청거리고 있다. 지난 16일 집단자위권 인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보 법안을 중의원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이후 일본 열도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것이다. 마이니치신문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35%로 급락하면서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처음으로 3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여론도 51%에 이른다. 안보법안 강행 처리에 항의하는 일부 시위대는 “아베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양상이다. 논란의 핵심이 되고 있는 집단자위권은 일본이 직접 공격받았을 때뿐만 아니라 일본의 동맹국이나 주변국이 공격받았을 때 이를 일본이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하고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본 국민들은 집단자위권이 인정되게 되면 기존의 전쟁 포기 조항은 사문화되고 새로 신설된 모호한 기준에 따라 일본이 자칫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안보 법안의 중의원 강행 처리 역시 마찬가지다. 일본 헌법 9조가 명백히 교전권을 금지하고 있고 다수의 헌법 학자들이 집단자위권 인정 조항의 위헌성을 지적하고 있지만 아베 정권은 ‘헌법 해석 변경’이라는 꼼수로 집단자위권 법안을 밀어붙여 왔다. 지난해 7월 1일 아베 총리는 임시 각의를 열어 집단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헌법 해석을 변경한 것이다. 그럼에도 아베 정권은 오는 9월 말까지 참의원에서 안보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최근 다카무라 마사히코 자민당 부총재는 “지지율을 희생해서라도 국민의 평화와 안전을 보호하겠다”며 억지를 쓰고 있다. 아베 정권이 주권자인 국민들의 뜻마저 왜곡하면서까지 안보 법안 통과에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 아베 정부의 안보법안 강행 처리는 자국민은 물론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의 반대와 상관없이 군사 대국화의 길을 가겠다는 국제적 도발이나 다름없다. 그동안 우리는 일본의 우익 정권이 집단적 자위권을 앞세워 유사시 북한 사태를 빌미로 한반도 문제에 개입할 개연성에 주목해 왔다. 일본의 군국주의를 미화해 온 근저에 동북아 맹주를 꿈꾸는 야심이 숨어 있음을 우려해 왔다. 이런 의도가 착착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일본의 한반도 군사적 개입 의도를 원천적으로 막아 내면서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할 대책 마련에 외교라인이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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