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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최우수 등급’

    한기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최우수 등급’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2024년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기대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일학습병행제도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현장 기반 훈련 시스템으로,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채용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업무 현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자격을 부여하는 교육 훈련이다. 한기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2014년 최초 지정 이후 대학연계형(학사) 3개 학과, 고숙련마이스터과정(석사) 3개 학과를 운영, 전국 대학 중 최대 규모 학습기업과 학습 근로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량 기업 모집, 학습근로자 모집 및 채용 지원, 현장 훈련(OJT)과 외부 훈련(Off-JT)을 지원한다. 엄기용 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S등급 평가는 한기대의 끊임없는 혁신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기업 맞춤형 훈련과 실무형 인재 양성으로 평생직업 능력개발을 실현하고 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호서대, 강승구 케이원전자 회장에 ‘명예박사’ 수여

    호서대, 강승구 케이원전자 회장에 ‘명예박사’ 수여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일 국내 산업기술 선도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케이원전자 강승구 회장에게 제31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세계 최초로 사각 튜브형 콘덴서를 상용화해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지금의 케이원전자를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중소기업중앙회 10·11·12대 회장을 역임한 그는 중소기업 간 기술협력과 상생구조 확산에 힘쓰는 등 한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기술혁신, 윤리경영, 인재양성이라는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호서대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글렌 킨로스 전 국제로타리클럽 회장, 조셉 보르도냐 전 미국과학재단 부총재, 수아레즈 델 토로 전 국제적십자연맹 총재, 박정인 전 현대모비스 회장, 김호연 빙그레 회장 등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왔다.
  •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캠페인 동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캠페인 동참

    순천향대학교는 송병국 총장이 아동의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지대 임연수 총장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동참한 송 총장은 다음 주자로 아산시 청소년재단 김영호 대표를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을 존엄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학대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다. 참여자는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인증 사진을 촬영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릴레이가 이어지며, 각계 주요 인사들의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송병국 총장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의 권리 보호에 함께 나설 때, 아동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실현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 권익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제 관광객들 돈 내게 해야”…인기폭발 日 ‘이 명소’ 무슨 일이

    “이제 관광객들 돈 내게 해야”…인기폭발 日 ‘이 명소’ 무슨 일이

    최근 한 중국인이 일본의 대표 관광 명소 후지산에 올랐다가 건강 악화로 구조된 후 나흘 만에 등산을 강행해 또다시 구조되는 일이 일어난 가운데, 현지에서 “등반객들에게 구조 비용을 부담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 당국은 공식 등반 시즌 외에 후지산에서 구조가 필요한 등반객에게 요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규칙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높은 응급 서비스 비용과 구조대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노미야 시장은 시즈오카현 지사와 함께 후지산 공식 등반 시즌(7월 초부터 9월 초까지)을 벗어나는 비수기에도 지방 자치 단체가 구조 비용을 부과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시즈오카현 지사는 구조 헬리콥터 비용이 시간당 최대 50만 엔(약 480만원)에 달한다고 지적했으며, 산악 구조대와 현장에 있는 의료 시설 비용이 총비용에 추가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당국의 호소는 지난 4월 후지산을 찾은 한 20대 중국인 대학생이 3776m 높이의 산 정상 부근에서 4일 사이에 2번이나 구조된 사건이 벌어진 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4월 22일 후지노미야 등산로(해발 약 3000m)에서 등산화에 부착하는 미끄럼 방지 장비인아이젠을 잃어버려 하산하지 못했고 결국 구조대에 의해 헬기로 이송됐다. 그러나 그는 구조 과정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등이 든 짐을 산에 두고 왔는데, 그 짐을 찾기 위해 나흘 만에 다시 산에 올랐다가 고산병 증세를 보여 다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후지노미야 시장인 수도 히데타다는 “그들은 경고를 듣지 않고 비수기에 이기적으로 등반을 선택했다”면서 “구조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비용은 구조가 필요한 사람이 부담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험이 부족한 등산객들은 안전 경고를 무시하고 구조 작업 중 응급 구조대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등반객들에게 구조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후지요시다 시장인 호리우치 시게루 또한 이 같은 발언에 동의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야마나시현 정부에 비수기에 고립된 등반객에게 구조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조대원들은 산악 구조 작업에서 목숨을 걸고 있다”면서 “하지만 일부 등반객들은 마치 택시를 부르듯 가볍게 휴대전화로 구조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비판했다. 후지산 등산 클럽 사무총장인 타츠오 나나이는 해당 제안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후지산은 특히 비수기에 가장 높은 고도와 깊은 눈, 얼음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3개월 동안 총 20만 4300명이 후지산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약 3000명꼴로, 등산 시즌 동안 다친 등산객들을 돕기 위해 매일 응급 구조대원들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 총장이 쏜 ‘런치 박스’ 10분 만에 ‘품절’

    총장이 쏜 ‘런치 박스’ 10분 만에 ‘품절’

    ‘총장이 쏜다’ 런치 나눔 이벤트가 열린 20일 낮 12시 목원대 중앙도서관 앞이 학생들로 북적였다. 이희학 총장이 학생들에게 점심 한 끼를 제공하며 격려와 응원을 위한 자리로, 예상을 넘는 호응에 대학 관계자들이 당황했다. 런치 박스는 서양 조리 명장인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이기성 교수와 학생들이 준비했다. 그릴드 치킨롤 샌드위치와 전복 버터구이, 버터플라이 새우튀김, 완자, 삼색 과일꼬치, 음료 등의 메뉴로 300명분의 도시락은 10분 만에 동났다. ‘퀄리티가 레스토랑 못지 않다’ ‘정성이 담긴 점심에 감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 관계자는 “준비 수량이 적지 않았는데 너무 빨리 소진되면서 런치 박스를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 미안한 상황이 연출됐다”면서 “최근 물가 상승 등 경제적 상황을 반영하는 것 같아 여러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런치 박스는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참여해 준비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양 조리실을 찾아 조리 과정에 참여한 후 학생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한 뒤 개선을 약속했다. 이 총장은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작은 쉼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학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명·김문수 공약에…국립대 총장·교육감들 “서울대 10개 만들자”

    이재명·김문수 공약에…국립대 총장·교육감들 “서울대 10개 만들자”

    전·현직 국립대 총장과 교육감들이 거점국립대를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차기 정부에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하고 협력 체계를 만들어 지역 소멸과 입시 과열을 해소하자는 취지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 전현직 총장과 교육감들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가칭)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제안했다. 이들은 “지역의 9개 거점국립대를 서울대 혹은 서울의 최상위원 사립대 수준에 근접하게 하고 서울대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 체제 같은 동반성장 구조를 만들자”고 했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공동학위제’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집중과 지역소멸, 대입 병목현상과 입시 지옥을 완화하려면 지역의 리더들을 배출해 온 지역 통합국립대를 다시 우뚝 세우는 게 가장 빠른 길”이라며 “서울대를 포함한 ‘서울대 10개’의 협력체제를 심화해 가는 방향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에 논의된 ‘공동입학·공동학위제’와 같은 모델보다 점진적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단순히 거점국립대학에 대한 투자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국립·사립대학들 간의 ‘동반성장 대학협력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제안에는 충북대·전북대·강원대·전남대·제주대·충남대 등 6개 거점국립대 총장과 박종훈 경남교육감·이정선 광주교육감·김석준 부산교육감·최교진 세종교육감·도성훈 인천교육감·서거석 전북교육감·천창수 울산교육감·김광수 제주교육감·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이름을 올렸다. 김헌영 전 강원대 총장 등 전직 국립대 총장 6명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 5명의 전직 교육감도 참여했다.
  • 백석예술대,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백석예술대,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지난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호텔조리 학생 30명이 일본요리 단체전시 부문과 라이브 단체부문에 출전하여 대회 최고의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8명과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조리·베이커리·바리스타 관련 고등학생 및 대학과 해외출전선수 등이 출전한 국제요리대회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백석예술대학교는 호텔조리 이정기 교수, 최은희 교수의 지도로 “2025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재학 중인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최고의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참가자 전원이 각 부문에서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며 8년 연속 큰 성과를 이뤘다. 이정기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땀 흘려 준비하고, 서로 협력하며, 맡겨진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과정을 보면서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골로새서 3:23)는 말씀을 실천하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백석예술대학교 외식학부 호텔조리의 이병희 학생은 “앞으로도 저희가 받은 이 상이 자랑이 아닌 책임으로 남아, 더 겸손하고 성실한 조리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단체 전시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이병희, 이준범, 김예찬, 성은지, 김현영, 최권영, 차유완, 한솔찬 ▲ 단체 라이브 부문 『대전시의회 의장상』 김예찬, 성은지, 박미선, 김요은, 서지훈 ▲ 단체 라이브 부문 ‘한기호 국회의원’ 이병희, 이준범, 민예지, 강태호, 김수연 ▲ 단체 라이브 부문 ‘허영 국회의원’ 한솔찬, 고상우, 이정혁, 김단우, 이은빈 ▲ 단체 라이브 부문 ‘금상’ 이병희, 이준범, 민예지, 강태호, 김수연, 김예찬, 성은지, 박미선, 김요은, 서지훈, 김현영, 유윤석, 신재원, 진주영, 박승원, 최권영, 이은진, 차유완, 김승호, 김서연, 한솔찬, 고상우, 이정혁, 김단우, 이은빈, 주은호, 윤기복, 김원영, 허환, 김하영
  • ‘백석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개막…6000여명 참가

    ‘백석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개막…6000여명 참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7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25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개인전·단체전·페어전·태권체조·연속차기) △품새(개인전·복식전·단체전·자유품새) △격파(체공도약격파·축회전격파·종합격파)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단.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6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첫날에는 온라인 국제태권도대회도 함께 열려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복합 대회로 진행된다. 장종현 백석대 총장은 “백석대는 앞으로도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지속해 힘쓸 것이며, 이번 대회가 모두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세훈 에스앤이컴퍼니 대표, 연세대 ‘창업 대상’

    장세훈 에스앤이컴퍼니 대표, 연세대 ‘창업 대상’

    장세훈 (주)에스앤이컴퍼니 대표가 연세대 ‘창업(스타트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창립 1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장 대표에게 창업 대상을 시상했다. 시상식에는 장은석 에스앤이컴퍼니 이사가 참석해 윤동섭 총장으로부터 상장을 대리 수상했다. 에스앤이컴퍼니는 약간의 흠집이나 크기 미달 등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이른바 ‘못난이 농산물’을 선도거래하는 플랫폼 비굿(B·good)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작물의 생육, 작황, 가격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관련 데이터 거래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AI 서비스의 품질 관련 국제인증 ISO 25023 인증도 받았다. 국내 농산물 거래 분야에서 이 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 호남대, 광주 RISE 사업에 선정… 5년간 682억 확보

    호남대, 광주 RISE 사업에 선정… 5년간 682억 확보

    호남대학교가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682억원, 연 136억5000만원 규모의 국비·지방비를 지원받는다. 호남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광주 전략산업 허브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특성화 전략을 강화하고, AI·ICT 기반의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문화콘텐츠, 헬스케어 분야의 고급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철 총장은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과 창업·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호남대는 총 11개의 단위과제를 수행한다. 주요 과제로는 ▲광주형 로컬 맞춤 청년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통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 ▲R&D 기반 실증 스튜디오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 ▲도심 캠퍼스 리빙랩 운영 ▲광주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과제 ▲지역사회와 대학 자원을 공유하는 ‘커뮤니버시티’ 구축 ▲G-RISE 공유대학 및 글로벌 오픈캠퍼스 운영도 추진한다. 이번 RISE 사업에는 광주지역 17개 대학이 참여한다. 광주시는 총 749억1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과제별 평가 등급에 따라 배분할 예정이며, ▲인재 스킬업(SKILL UP) ▲기업 밸류업(VALUE UP) ▲지역사회 그로우업(GROW UP) ▲대학 이노업(INNO UP) 등 4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 학점 따고 취업 상담하고 … 제주올레길서 인생의 멘토 만나다

    학점 따고 취업 상담하고 … 제주올레길서 인생의 멘토 만나다

    “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 과목은 학생들에게 휴대폰을 멀리하게 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게 합니다. 집 안에만 있던 학생들이, 집 밖으로, 밝은 세상으로 나오게 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일환(63) 제주대 총장이 지난해 처음으로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 교과를 신설한 이유에 대해 지난12일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워크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장은 “2022년 3월 취임해 학교교육을 어떻게 할 지 고민하고 있을때 학교 학생 2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일을 겪었다”면서 “세상과 멀어지는 학생들을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세상을 논하고 인생을 논하는 젊음의 세계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답을 올레길에서 찾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 상태로 그대로 간다면 가족도 사회도 모두 불행해진다는 생각에 길 위에서 길을 찾는 수업을 개발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올레길을 걸으며 멘토들과 인생상담과 취업상담을 하고 제주도의 환경, 그 가치까지 재발견하는 수업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 교과는 제주대가 지난해 첫 개설한 일반선택 1학점짜리 수업이다. 수강정원은 1학기 30명, 2학기 35명이었다. 1~4학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 1~7교시에 수업이 진행된다. 정해진 올레길 1코스를 완주하며 김호민 에너지공사, 김영환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장, 김두한 JDC 미래사업실단장. 배우 류승룡,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서명숙 제주올레길이사장 등 멘토와 길을 걸으며 인생·취업상담을 해 반응이 뜨겁다. 이영희 제주대 미래교육팀장은 “단지 올레길을 걷는데 학점을 부여하는 교과라는 점에서 주변에서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무전공, 학과 벽 허물기 등 모집 광역화로 입학할 학생들의 대학적응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교과 개설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관광개발학과 나옥진 학생은 왕루신 주 제주 중국 총영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며 “영어를 싫어하는 내게 불확실성 속에서 어떤 환경과 마주할 지 모르니 영어공부를 통해 다양한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독일학과 김건휘 학생은 “제주대 한림원 위원들과 함께 걸으며 독일유학에 대한 조언을 얻은게 좋은 경험이었다”며 “독일 유학의 장점과 한국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는 것이 시간과 비용 면에서 얼마나 유리한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는데 유학이라는 목표가 더 구체화되었고 향후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면접을 어떻게 보고 어떤 식의 문제가 나오는지 기업의 면접성향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취업상담만 한게 아니다. 멘토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인생을 설계하는 소통의 시간을 함께 한다. 정치외교학과 김태정 학생은 ““올레길을 걸으면서 나는 서명숙 멘토에게 은혜를 입었다”면서 “길 위에서 길을 찾는다는 조언은 트레킹의 이정표가 됐고 화살표가 됐다”고 말했다. 물리학과 강경현 학생은 “같이 갔던 친구와 이야기 나누고 풍경을 보고, 그 풍경을 보며 이야기 나누고 서로 함께 바라보고 듣고 느꼈던 경험은 사람을 혼자 있게 만드는 미디어의 세상에서 우리를 같이 있게 만드는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멘토였던 김신숙 국방부 국장은 “인생은 긴 여정이다. 그중 20대는 가장 찬란하면서도 가장 불안한 시기다. 빛나지만 깨지기 쉬운 유리같은 시기다. 유리로 조각품을 만들어봐야 깨지기 쉽다. 시간을 들여 자신을 단단하게 연마하고 성긴 부분을 깎아 모양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면서 “매일 꼬닥꼬닥, 조랑말이 걸어가듯 꾸준히 하길 바란다. 와리지말고, 조들리지도 말며(성급해하지 말고 조급해지도 말며)”라고 조언했다. 수업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 수업 만족은 평균 4.08점(4.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과목을 주변에 추천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4.24점이 나와 과목 개설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학생들은 올레길을 걷고 나서 최종 테스트 겸 소감후기 에세이를 작성해 발표의 시간을 갖는다. 멘토들도 참석한다. 제주대는 최종 결과를 ‘놀멍 쉬멍 걸으멍 간세다리’ 에세이로 발간하고 있다.
  • 조국, 본인 ‘다큐멘터리’ 개봉에 “감옥이라 못 보지만, 재밌다는 평가”

    조국, 본인 ‘다큐멘터리’ 개봉에 “감옥이라 못 보지만, 재밌다는 평가”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 제목처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고 했다. 황현선 혁신당 사무총장이 16일 공개한 옥중 편지에서 조 전 대표는 “그날이 오면, 저도 영화관을 찾겠다”고 적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4일 개봉한 ‘다시 만날, 조국’은 2022년 개봉된 ‘그대가 조국’의 후속편”이라며 “갇힌 몸이라 영화를 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보신 분들의 평을 보내 주시는데 의외로 재미있다고 해서 미소가 지어졌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그대가 조국’이 사냥당하는 조국의 고통과 시련을 다루었다면, ‘다시 만날, 조국’은 공적 분노를 터뜨리며 국민과 함께 투쟁하는 조국의 모습을 조명한 것으로 안다”며 “2024년 ‘응원봉’을 든 국민은 2019년 서초동에 ‘촛불 십자가’를 만든 국민과 연결되어 있음을 밝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제가 바깥에 있었다면 관객과의 만남 자리에 참석했을 텐데 아쉽다. 그런 기회는 오리라 믿는다”며 “그 전이라도 많은 분이 관람하시길 소망한다. 이 영화의 진짜 주연배우는 바로 국민 여러분이다”고 했다. 해당 다큐는 교수였던 조 전 대표가 검찰 개혁을 추진하던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지난해 3월 혁신당을 창당하고 곧바로 4월 총선에서 원내 3당 대표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4월 4일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갇힌 조 전 대표는 옥중에서도 서신과 언론 기고를 통해 12·3 계엄, 조기 대선 등 현안에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 혁신당은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는 대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조 전 대표는 두 자녀의 입시 비리,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
  • “아이들의 웃음이 사라지면, 미래도 없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사라지면, 미래도 없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사라지면, 우리 후손의 미래도 없습니다.”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기업인, 이숙희 ㈜그린이엔에스 회장이 ‘인구문제 인식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던진 말이다. 짧은 한마디지만, 인구위기 시대에 던지는 울림은 깊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전국 릴레이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를 시작으로 각계 주요 기관과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회장은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배문자 ㈜뉴그린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 회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나 정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숙제”라며 “100년 기업을 향한 ESG 경영 역시 결국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이기에,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이엔에스는 환경·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이지만, 기업 문화 측면에서 더 특별한 정체성을 지닌다. 전 직원 80여 명 모두가 두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의 부모이며, 이 중에는 자녀가 네 명인 직원도 있다. 이 회장은 “직원의 가정이 곧 회사의 근간”이라는 철학 아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날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이 회장을 포함한 전 직원은 한 가지 다짐을 함께 나눴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따뜻한 관심을 갖겠습니다.”
  • ‘대통령 재판 정지 논란’ 언제 끝날까… 대선 후 남은 변수는[로:맨스]

    ‘대통령 재판 정지 논란’ 언제 끝날까… 대선 후 남은 변수는[로:맨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받고 있는 각종 재판들의 일정이 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 이후로 모두 연기된 가운데 대선 이후 재판의 향방에도 눈길이 쏠린다. 만약 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헌법 제 84조 해석 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점쳐졌으나, 민주당 주도로 발의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논란이 사실상 무의미해졌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같은 법안에 대해 위헌 논란이 제기될 수 있어 여전히 분쟁의 불씨는 남아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는 지난 7일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의 재판을 정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행정안전위원회는 허위사실공표 금지 조항에서 ‘행위’를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만약 이 후보가 당선이 되고 두 법안이 발효되면 당장 이 후보의 대통령 임기 중 재판 진행은 중지될 전망이다. 임기가 끝난 뒤 재판이 재개돼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면소 판결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법안이 발효돼도 이에 대한 위헌 논란이 여전히 변수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검찰이 신청하거나 법원 직권으로 위헌법률심판제청이 진행되면 해당 법률의 위헌 여부를 헌법재판소가 판단하게 되는 까닭이다. 또 법률 개정안에 대한 헌법소원 제기 가능성도 제기된다. 홍완식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예컨대 개정된 형사소송법이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을 규정한 헌법 84조를 잘못 적용해 헌법상 평등의 원칙을 위배했는지 여부를 헌재에서 따져볼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그동안 국회 입법에 대해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제기해 절차적 위헌 여부를 따진 적은 있어도 입법 자체에 대한 헌법소원은 어려웠다”면서 “다만 최근 한덕수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헌법재판관 임명권 문제와 관련해 헌재가 헌법소원 청구를 접수하고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유사한 선례가 생겨 법률에 대한 헌법소원의 길을 터준 셈”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법무부는 국회에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신중 검토’ 의견을 제출하며 “개정안은 대통령 선거 이후에 형사재판이 확정된 피고인과 대통령 선거일 전에 형사재판이 확정돼 피선거권 자격을 박탈당한 사람을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하고 있다”면서 “평등 원칙을 위배하고 위헌 소지가 농후하다”고 우려했다.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도 국회 질의에서 공선법 상 ‘행위’ 조항의 불확실성을 인정하면서도 2021년 헌법재판소의 해당 조항 합헌 결정을 근거로 “법조항에서 ‘행위’를 완전히 삭제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앞서 헌재는 2021년 3월 “후보자로 하여금 당선될 목적으로 자신의 행위에 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입법목적을 달성하는 데 적합한 수단”이라면서 “허위사실공표금지 조항은 선거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로 인해 달성되는 공익은 매우 중대하다”며 해당 조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일각에서는 국회의 입법 행위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청구 가능성도 제기된다.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회가 제정한 법률이 재판절차를 정지시키는 것이 재판권 침해라는 취지의 주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반면 홍 교수는 “절차상의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적법 요건을 통과하기 힘들어 권한쟁의 심판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헌재로 공이 넘어간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법안을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김재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재는 헌법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위헌을 선고할 때의 파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만약 이 후보가 당선 된 이후라면 더더욱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을 무시하는 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최양희 한림대 총장 연임…“혁신대학으로 도약”

    최양희 한림대 총장 연임…“혁신대학으로 도약”

    최양희 한림대 총장이 제12대 총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다. 한림대는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최 총장을 재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9월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한 최 총장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최 총장은 강릉 출신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 KAIST, 프랑스 ENST에서 학위를 받았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서울대 AI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도 맡고 있다. 그는 “한림대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미래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학생과 구성원 모두가 성장하는 혁신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 상명대 대학원생 논문 3편, 국제학술지 연이어 게재

    상명대 대학원생 논문 3편, 국제학술지 연이어 게재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석사과정 한소원 학생이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인 Energy, Solar energy, Building Simulation에 건물에너지 저감 관련 연구논문 3편을 연이어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 학생이 제1 저자로 참여하고 상명대 이행우 교수가 공동 연구 한 논문 ‘투명 태양광 패널의 적용방법에 따른 광선반 에너지저감 및 채광성능 분석’(Evaluation of energy performance and daylight utilization in light shelves integrated with transparent solar panels)은 창문 상단에 투명 태양광패널(TSP)과 광선반을 결합해 에너지 효율성 평가 실시 결과 기존 광선반 대비 35.7%, 단결정 태양광패널 대비 12.7%의 에너지 저감 효과를 보임을 증명했다. ‘서울 지역을 기준으로 한 투과율에 따른 투명 태양전지의 효과성 검증’(Verification of the effectiveness of transparent photovoltaics according to the transmittance level in Seoul, South Korea) 논문도 태양에너지 기술 분야 대표 학술지인 솔라에너지(Solar energy)에 게재가 확정됐다. 이 논문은 한소원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하고 국민대 서장후 교수와 상명대 이행우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하였다. 그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 ‘내부형 광선반을 활용한 주간조명 성능 향상 효과’(Effectiveness of internal light shelves to improve daylighting)는 내부형 광선반 채광 성능에 미치는 천장높이 영향을 평가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연구팀에 합류한 3년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에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인 한소원 학생이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에 매진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준 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 호서대 베트남 유학생들, 경복궁서 한국 전통문화 ‘흠뻑’

    호서대 베트남 유학생들, 경복궁서 한국 전통문화 ‘흠뻑’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 일대에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유학생들이 학문적·문화적 시야 확대와 유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5명이 참가한 탐방단은 경복궁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근정전·경회루·향원정 등을 둘러보며 조선시대 역사와 건축미를 체험했다. 인사동에서는 전통 공예품과 거리문화를 경험하고 전통 음식을 맛보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정재욱 국제산학융합학부장은 “유학생 유치부터 정주 생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전공 교육 외 문화 이해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자녀에게 못 물려주면 폐업”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자녀에게 못 물려주면 폐업”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자녀에게 사업을 물려주지 못하면 폐업 또는 매각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여의도 회관에서 개최한 ‘백년기업을 위한 과제, 가업을 넘어 기업승계로 정책전환’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3월 28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사업경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대표와 임원 및 가업승계 후계자 6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응답자의 27.5%는 ‘자녀에게 사업을 승계할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을 경우 ‘매각 또는 폐업을 고려 중’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0.2%였다. 매각이 21.1%, 폐업이 9.1%였다. 뒤이어 ‘전문경영인 영업’은 25.3%, ‘임직원 승계’ 16.6%, ‘친인척 승계’ 15.1% 순이었다. 중소기업 경영자 10명 중 9명(87.7%)은 정부가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별도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금 부담 완화’(70.8%)가 가장 많이 지목됐고, 뒤이어 ‘제3자 승계와 인수합병(M&A) 지원 제도 도입’(64.5%)이 많았다. 이날 토론회에서 ‘기업승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입법 방향’ 주제 발표를 한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합한 기업승계 지원 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위원은 “중소제조업의 60세 이상 대표자 비율이 2013년 15.9%에서 2023년 36.8%로 높아지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행 제도는 상속·증여 중심의 가족 내 승계에 머물러 있어 다양한 승계 방식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경영승계원활화법’ 사례처럼 가업승계 지원 대상을 종업원이나 M&A 승계로 확대하고 금융과 M&A 지원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된 기구로 1·2세대 중소기업 경영자와 학계, 연구계, 법률·세무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에는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정재연 강원대 총장이 위촉됐다.
  • 청년재단, 경계선지능 청년의 자립 지원 위한 ‘잠재성장캠퍼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청년재단, 경계선지능 청년의 자립 지원 위한 ‘잠재성장캠퍼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청년재단 및 관계기관, 서울ㆍ광주ㆍ부산에서 모집 시작 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이 경계선지능 청년의 직무역량 향상을 통한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한 ‘잠재성장캠퍼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잠재성장캠퍼스는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직무에 맞게 발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무역량 강화 및 일 경험 프로그램으로, 학습 속도나 사회 적응의 어려움으로 인해 기존 취업 프로그램 참여에 제약을 느껴온 청년들을 위해 기초 소양부터 실무형 직무교육, 일 경험 연계까지 단계별로 설계된 통합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올해 450여명의 경계선지능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ㆍ관ㆍ정 협업 체계를 구축, 지역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정부 측에서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가, 공공에서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주청년일경험드림사업단,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민간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잡코리아가 협업한다. 재단 관계자는 “잠재성장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개개인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잠재성장캠퍼스는 경계선지능 청년의 지능지수에 주목하기보다 청년 개개인이 가진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해 나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업 교육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직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춰나가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 이번에 모집하는 ‘2025 잠재성장 캠퍼스(서울)’는 고용노동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의 ESG지원형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재단과 잡코리아가 공동 운영한다. 서울 프로그램은 특히 일반사무행정 직무와 서비스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번 1기 2025 잠재성장 캠퍼스(서울)은 오는 21일 자정까지 접수받을 예정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5세 이상 34세 미만 미취업 경계선지능 청년 누구나 접수 안내 페이지에 안내된 바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수당 지급 외에도 ▲수료증 발급(80% 이상 출석 시) ▲청년재단 운영 프로그램(멘토링 등) 참여 우선 안내 및 커뮤니티 참여 혜택 ▲커리어디렉터와 함께하는 1:1 진로컨설팅 및 상담 ▲안전한 일경험처에서의 실전 일경험 등이 제공된다. 한편, 청년재단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해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및 경기도에서도 잠재성장캠퍼스 사업을 추진한다. 각 지역 캠퍼스는 해당 지역 산업의 특성과 청년들의 선호 직무를 고려해 프로그램 내용을 차별화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연계해 운영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에 보다 원활하게 정착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소양 교육과 직무 교육 2단계로 구성되며, 필요에 따라 1:1 컨설팅과 코칭도 제공될 수 있다. 직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청년 중 일부는 개인의 적성과 흥미, 그리고 일 경험처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된 후 실전 일 경험에 참여하게 된다. 잠재성장캠퍼스 지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청년재단 안내 페이지 또는 각 지역 운영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한 청년이 일 경험을 통해 두려움을 깨부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던 일이 떠오른다”며 “잠재성장캠퍼스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누구나 청년재단 잠재성장캠퍼스 사업 안내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 “안아보지도 못하고” 출산하러 가던 임산부 사망…태아 ‘기적 생존’ [포착]

    “안아보지도 못하고” 출산하러 가던 임산부 사망…태아 ‘기적 생존’ [포착]

    출산을 위해 분만실로 향하던 이스라엘 임산부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의 총격에 숨졌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과 와이넷 등 현지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밤, 요르단강 서안 북부의 한 국도를 달리던 자동차에 총알이 빗발쳤다. 차에는 임신 9개월의 만삭 임산부 체엘라 게즈(30대)와 그의 남편이 타고 있었다. 목과 가슴에 총을 맞고 의식을 잃은 임산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차를 몰던 남편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야 했다. 심리치료사였던 임산부는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이후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피해자들의 정신건강을 돌봐왔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그러나 넷째를 출산하러 가던 중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의 총격에 비극적 죽음을 맞이했다. 의료진은 숨진 체엘라의 배 속 아기를 살리기 위해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했고, 아기는 기적처럼 목숨을 건졌으나 엄마 품에는 안기지 못하게 됐다. 현지언론은 이스라엘 페타티크바의 슈나이더 아동병원으로 옮겨진 아기 상태를 의료진이 추적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들이 부부가 거주하던 유대인 정착촌의 인근 마을 출신인 것으로 파악하고, 특수부대 등 병력과 공군 무인항공기(드론)를 투입해 소탕 작전에 돌입했다. 에얄 자미르 IDF 참모총장은 “이스라엘 민간인 한 명이 분만실로 가던 중 사망했다”며 “우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살인자들과 그들을 보낸 이들을 찾아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투바스 인근 탐문 마을의 용의자 은신처를 폭격했고, 이 과정에서 양측 교전이 벌어졌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성명에서 “분만실로 향하던 중 사망한 찰라 가즈가 살해된 사건은 끔찍한 범죄 행위”라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 아기의 안전과 남편의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테러리즘은 이스라엘 정신을 무너뜨릴 수 없다.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번 사건으로 깊은 충격을 받았다. 이 혐오스러운 사건은 생명을 원하는 우리와, 우리의 생명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인 테러리스트의 차이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남편의 쾌유를 기원한다”라며 “보안군이 살인자들을 신속히 수색하여 그들을 도운 모든 이들과 함께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래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도 대테러 작전 강도를 높여왔다. 팔레스타인 주민을 겨냥한 유대인 정착민의 폭력 사건도 빈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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