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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 영화 ‘루시’ 본편 무삭제 액션 영상 ‘소름’

    19금 영화 ‘루시’ 본편 무삭제 액션 영상 ‘소름’

    영화 ‘루시’의 수입·배급사 UPI코리아 측은 본편 무삭제 액션 영상을 공개하며 막바지 관객 몰이에 나섰다.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본편의 한 장면으로 손발이 묶인 채 방에 갇혀 있는 루시 역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녀는 자신을 감시하는 남자를 유혹하다가 단숨에 그를 제압하고 방을 탈출하기에 이른다. 방을 탈출한 후 총으로 망설임 없이 상대를 쓰러뜨리고 가슴에 박힌 총알을 무심하게 꺼내는 장면은 앞으로 어떤 볼거리가 펼쳐질 지 기대감을 높인다. 스칼렛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 그리고 최민식까지 화려한 캐스팅과 거장 뤽 베송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루시’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19禁 영화 ‘루시’ 본편 무삭제 액션 영상 ‘소름’

    19禁 영화 ‘루시’ 본편 무삭제 액션 영상 ‘소름’

    영화 ‘루시’의 수입·배급사 UPI코리아 측은 본편 무삭제 액션 영상을 공개하며 막바지 관객 몰이에 나섰다.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본편의 한 장면으로 손발이 묶인 채 방에 갇혀 있는 루시 역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녀는 자신을 감시하는 남자를 유혹하다가 단숨에 그를 제압하고 방을 탈출하기에 이른다. 방을 탈출한 후 총으로 망설임 없이 상대를 쓰러뜨리고 가슴에 박힌 총알을 무심하게 꺼내는 장면은 앞으로 어떤 볼거리가 펼쳐질 지 기대감을 높인다. 스칼렛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 그리고 최민식까지 화려한 캐스팅과 거장 뤽 베송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루시’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오늘의 눈] 인종차별 ‘노 모어’/백민경 국제부 기자

    [오늘의 눈] 인종차별 ‘노 모어’/백민경 국제부 기자

    “양손을 들었으니 쏘지 마(Hands up don´t shoot).”, “더 이상은 안 돼(No more).” 미국에서 어른 키 반만 한 어린 꼬마도, 대학 신입생도, 같은 지역 주민들도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지난 1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퍼거슨시의 외할머니 집 근처에서 사망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을 위해서였다. 그는 대학 입학을 며칠 남겨둔 상태였다. 뚜렷한 혐의조차 없었다. 양손을 머리 위로 들고 항복 의사까지 밝힌 상태였다. 그런데도 경찰은 그를 향해 수차례 총을 난사했다. 쓰러지고 나서도 쐈다. 불과 몇 주 전, 미국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이다. 멀쩡한 청년을, 그것도 공격 의사가 없는 이를 경찰이 죽였다. 며칠도 지나지 않아 이번엔 LA 남부에서 변이 생겼다. 이젤 포드라는 20대 흑인 남성이 ‘수색을 위한 정지명령’을 받고 차를 정차한 뒤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또 총에 맞아 숨진 것이다. 그의 모친은 포드가 당시 땅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로 등에 총알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잇단 흑인 사망에 미국은 들끓고 있다. 흑인들도, 심지어 백인들도 분노하고 있다. 흑인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버젓이 자행되는 인종차별에 항의 시위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비단 남의 나라 일일까. 피부색이나 나라를 두고 사람을 차별하는 악습은 한국에서도 낯익은 소재다. 팔려오 듯 국제결혼을 하고, 고된 시집살이와 폭력에 멍들고, 직장과 학교에서 도구 취급당하는 이들은 아직도 적지 않다. 지난달엔 한 야구 해설자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타자에 대해 얘기하며 “밝은 옷을 입지 않으면 밤에 자동차를 몰고 갈 때 구분이 잘 안 된다”며 생각 없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영화 ‘초능력자’에서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해 눈길을 끌었던 가나 출신의 청년은 성적표와 추천서를 보고 긍정적으로 반응했던 의과 대학 관계자들이 그의 얼굴을 보고 마음을 바꿔 의대 진학이 좌절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부끄러운 현실이다. 17일은 2004년 8월 시행된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10주년을 맞는 날이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취업비자를 줘서 국내 근로자와 똑같은 대우를 보장해 주려고 만든 제도이지만 이주·인권단체들은 이를 현대판 노예제라고 부른다. 쉽게 직장을 옮길 수 없는 점을 악용해 고용주들이 일부러 임금을 체불하거나 퇴직금을 주지 않는 사례가 잇따른다. 아직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증거다. 조금씩 우리가 바꿔나가야 한다는 현실이다. 피부색은 차이일 뿐 차별의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 차별은 또 다른 차별을 만들고, 계급을 만들어 누군가를 억압하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일하러 왔다고 해서,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왔다고 해서, 무시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간단하다. 타국에 나가면 우리 역시 외국인일 뿐이다. 유색인 일 뿐이다. 아시아의 작은 나라 출신일 뿐이다. 오늘날 미국의 인종차별 사건에 더 분노하고 ‘노 모어’를 외쳐야 하는 이유다. white@seoul.co.kr
  • [길섶에서] 배달 문화/손성진 수석논설위원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고 외치는 스마트폰 앱 ‘배달의 민족’ 광고는 참 기발하다. 물론 이 ‘배달(配達)’ 광고는 우리나라의 상고(上古) 시대 이름인 ‘배달’(倍達)에서 음을 따온 것이다. 우리만큼 배달 문화가 발달한 나라도 없다. 명절날, 한밤중에도 ‘총알같이’ 도착하니 시간 불문이요, 바닷가 백사장까지도 갖다 주니 장소 불문이요, 족발·피자·보쌈·치킨·햄버거·자장면·냉면 할 것 없으니 종류 불문이다. 철가방을 한 손에 들고 곡예 운전을 하는 위험천만한 배달 소년들이 있어서 가능하기도 할 것이다. 미국에서도 피자 정도는 배달해 주나 별도의 요금과 팁을 줘야 한다. 경기도 광주에 ‘효종갱’(曉鐘羹)이란 유명한 해장국이 있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뜻이다. 조선시대 하인들이 남한산성 인근에서 끓인 해장국을 솜으로 싼 항아리에 담아 몇 시간을 걸어 서울 사대문 안의 대갓집으로 날랐다고 전해진다. 배달 문화의 원조라고 할까. 실제 배달 문화는 일제 강점기에 시작된 듯하다. 나르기 간편한 자장면 덕이 크다. 인천 자장면 박물관에는 1920년대에 제작된 나무통 배달 가방이 전시돼 있다. 손성진 수석논설위원 sonsj@seoul.co.kr
  • 레드벨벳 아이린, 핑크빛 사랑스러움… ‘이렇게 깜찍할 수가’

    레드벨벳 아이린, 핑크빛 사랑스러움… ‘이렇게 깜찍할 수가’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SBS MTV 더쇼 올어바웃 K팝’ 공개녹화가 진행되었다. 이날 녹화에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 아이린은 멋진 춤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SBS MTV 더쇼 올어바웃 K팝’에는 레드벨벳 아이린뿐만 아니라 걸스데이, 베스티, 혜이니, 씨스타, 현아, 테이스티, 레이디스코드, 효민 등이 참석하여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한편 지난 8일 레드벨벳 공식 페이스북에는 “The Debut Stage ‘행복(Happiness)’”이라는 글과 함께 9장의 사진이 게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다. 특히 머리 끝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스타일을 선보인 레드벨벳 아이린은 깜찍함과 청순함의 분위기를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신인답게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안무도 귀엽게 소화하며 신인 걸그룹의 등장을 당당히 알렸다. 레드벨벳 아이린을 본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아아린 너무 이쁘다”, “레드벨벳 아이린 신인다운 귀여움이 있는듯”, “레드벨벳 아이린 눈에 띈다”, “레드벨벳 아이린 핑크빛 사랑스러워”, “레드벨벳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은 데뷔 앨범 ‘행복(Happiness)’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고, 오는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IV’ 서울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레드벨벳 공식 페이스북(레드벨벳 아이린) 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 美은행강도 인질女, 경찰이 쏜 총 10발 맞고 숨져

    美은행강도 인질女, 경찰이 쏜 총 10발 맞고 숨져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진 무장 강도들과 경찰과의 총격전 중 사망한 인질 여성이 경찰이 쏜 총알을 10발이나 맞고 숨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달 국내에서도 보도된 이 사건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 2시경 스톡턴의 한 은행에서 발생했다. 이날 총기로 무장한 강도 3명은 돈을 강탈한 직후 여성 3명을 인질로 삼아 차량을 훔쳐 타고 도주했다. 이후 경찰과 쫓고 쫓기는 대낮 차량 추격전이 시작됐고 경찰차 14대가 파손되고 주택과 길가에 세워둔 차량도 피해를 입는 마치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45분 간의 추격전은 경찰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막아서며 끝났으나 곧 양측 간 격렬한 총격전이 오갔다. 결국 강도 3명 중 2명은 총상을 입고 사망했으며 인질 여성 1명 역시 이 과정에서 사망했다. 다른 2명의 인질은 추격전 중 강도들이 길에 버려 다행히 화를 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한 여성은 주부 미스티 홀트-싱(41)으로 확인됐으며 사건 직후 경찰은 사망 원인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그러나 최근 총기 관련 조사 보고서가 나온 직후 불편한 진실이 드러났다. 경찰이 쏜 총알에 무려 10발이나 맞고 홀트-싱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유가족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유가족 측 변호사 그레그 벤틀리는 “가족들은 이 사건에 대해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기 원했다” 면서 “보고서를 받아본 순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총격전 중 경찰이 실수로 이같은 짓을 했는지 아니면 통신상 문제가 있었는지 명확히 알기 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숨진 홀트-싱은 강도들의 인간방패 역할을 하다 피해를 입었으며 차후 경찰의 실수 여부에 따라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만취 뺑소니 화물트럭 운전자 맹추격 검거 순간 ‘아찔’

    만취 뺑소니 화물트럭 운전자 맹추격 검거 순간 ‘아찔’

    음주운전에 다른 차량을 받은 뒤 달아난 뺑소니 화물트럭 운전자가 경찰의 끈질긴 추격 끝에 검거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는 당시 아찔한 추격 장면이 촬영된 3분 40여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사건은 27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서부 브레스트주 바라나비치에서 발생했다. 승용차를 운송하는 트럭이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차량을 들이받은 뒤 달아나면서 추격전이 시작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90발의 실탄을 쏘면서 무려 182km를 추격한 끝에 뺑소니 트럭 운전자를 붙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럭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등 마치 영화 속 추격전을 보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찔한 상황이 담겨있다. 검거된 트럭 운전자는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을 뿐만 아니라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체포됐다. 라이브리크는 동영상 뿐만 아니라 경찰이 추격 당시 쏜 총알이 트럭의 바퀴와 연료통 등을 뚫고 들어간 흔적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는데,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고 위험했는지를 짐작케 한다. 사진·영상=liveleak, fatalaccident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진경호의 시시콜콜]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진경호의 시시콜콜]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미친개의 분별없는 전쟁 광기.’ 지난 22일 북한 노동신문에 실린 논평 제목이다. ‘미친개’란 한민구 신임 국방장관을 이른다. ‘스스로 죽음의 길을 재촉하는 가련한 호전광’이 “푼수 없이 날뛰다 상상 못할 무서운 날벼락을 맞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틀 전 한 장관이 TV 시사프로그램에 나와 “북이 도발하면 도발원점과 지원세력, 지휘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하자 이렇게 발끈했다. 그들의 거친 언사야 새삼스러울 게 없지만 이날 논평엔 눈길을 잡아끄는 대목이 하나 있었다. ‘한민구는 우리 군대의 불소나기 맛을 톡톡히 보고 얼이 나가 나떨어진 자’라는 구절이다. 조롱이다. 2010년 11월 북의 연평도 포격 당시 합참의장이던 그가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논란, 즉 한 장관의 ‘연평 콤플렉스’를 교활하리만치 정확하게 찔렀다. 사실 연평 포격 이후 지난달 국회 인사청문회에 서기까지 그는 줄곧 ‘소극 대응’ 논란에 시달렸다. 북이 방사포와 해안포 170여발을 연평도로 쏘아댔건만 우리는 고작 K9자주포 80여발을 응사하는 데 그쳤고, 출격한 F15K 전투기의 공습을 그가 만류했다는 게 논란의 요체다. 공습을 말린 건 미국이라는 설도 있고 우리 군이 도발원점을 찾지 못해서였다는 얘기도 있으나 평생을 군에 바친 그에겐 역린(逆鱗)인 게 분명해 보인다. 취임 한 달을 앞둔 그를 두고 군 내부에서 우려의 소리가 나온다. 지나치리만큼 ‘응징’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작전·기획 능력이 돋보이는 합리형이었건만 ‘강골’ 이미지 심기에 부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취임하자마자 연평도를 찾아 ‘응징’을 다짐하고, 보름 뒤 전군지휘관회의에서 ‘단호한 대응’을 강조하고, 그제 육군미사일사령부에다 “명령만 내리면 적의 어떤 표적도 타격할 태세를 갖추라”고 독려한 걸 보면 썩 틀린 말도 아닌 듯하다. 군 수장의 굳건한 방위태세 다짐을 탓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북의 소형 무인기가 제 집 안방 드나들듯 날아들고, 전방 초소에선 동료들을 겨눈 총알이 빗발치고, 북한 병사들이 걸핏하면 전방 철책의 귀순벨을 누르고 달아나고, 군내 성폭력은 식상한 뉴스가 되고, 예비역 장교들을 통해 군수업체에 군사기밀을 내주는 기강 실종의 군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북이 아니라 국민들이 먼저 코웃음 칠 지도 모를 일이다. 더욱이 그의 이런 행보가 ‘연평 콤플렉스’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북처럼 우리 군마저 짖는 개가 될 수는 없는 일이다. 전임 장관의 호상(虎相)을 애써 따라갈 이유는 없다. jade@seoul.co.kr
  • 조선시대 최북단 군사력 담은 7m 기록

    조선시대 최북단 군사력 담은 7m 기록

    18세기 조선 최북단 국경지역의 군사력을 가늠할 수 있는 ‘해유문서’(解由文書·인수인계서)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해유문서란 조선시대 관리가 교체될 때 후임자에게 업무를 인계하면서 작성하는 문서로 이번에 발견된 고문서에는 활·화살, 조총, 화약 등 무기류와 병서류, 군량미까지 350여 항목이 망라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정조 9년(1785년)에 작성된 길이 6.7m, 폭 0.8m의 대형 해유문서를 21일 공개했다. 이 문서는 함경북도 길주목(吉州牧)의 서북진병마첨절제사(西北鎭兵馬僉節制使) 윤빈이 다른 곳으로 발령 나면서 김세휘에게 전달한 것이다. 현존하는 조선시대 해유문서 100여건 가운데 지방 무관이 작성한 것은 이 문서를 포함해 단 7건에 불과하다. 그간 평안도의 군비를 담은 2건의 해유문서가 나왔지만 조선시대 최북단 국경인 함경북도의 상황을 담은 문건은 처음이다. 길주목 서북진은 지금의 북한 김책시 바로 위 길주군에 해당하며, 1만 가구 안팎의 백성이 거주하는 군사 요충지로 꼽혔다. 문건에는 300여종에 이르는 무기류의 현황이 담겼다. 궁시(활과 화살), 화약병기(총통, 조총, 화약, 탄환, 폭탄, 화약심지 등), 사살무기(창, 칼), 신호장비(징, 북, 취라, 깃발), 방어장비(방패, 마름쇠) 등으로 상세히 구분했는데, 무쇠 탄환 1만 4111개, 마름쇠(지뢰 역할을 하는 쇠못류) 4997개, 편전 670개, 조총 343개 등이 기록돼 있다. 예컨대 이 고문서를 통해 편전이 정조가 즐겨 쓰던 화살일 뿐만 아니라 멀리 함경북도 국경지대에서 널리 사용되던 화살임이 드러났다. 일명 ‘애기살’로 불리는 편전은 대나무통에 넣어 쏘는 매우 짧은 화살로, 정조는 “편전은 명쾌하고 신묘해 따를 화살이 없다”고 예찬했다. 아울러 고문서는 쌀·콩·조·보리·기장 등 군량미의 종류도 꼼꼼히 담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연구소의 이혜은 연구사는 “이 고문서는 함경 지방의 군비 상황을 알려주는 것 외에 가장 긴 현존 해유문서로 추정된다”면서 “18세기 북방지역에 꾸준히 화약병기가 보급되는 정황을 통해 여진족의 위협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문서 뒷부분에 경자년(1720), 을사년(1725), 병오년(1726), 정미년(1727), 임자년(1732), 을유년(1765)으로 나뉘어 기록된 내역을 보면 조총에 사용되는 납으로 만든 총알(鉛丸)과 화약의 보급이 크게 늘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며 국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싹트던 시기의 국방력 강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서울의 한 70대 노인에게 유물 구입비 3000만원을 지불하고 최근 이 문서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글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총알이 살아있다…美, 백발백중 저격 시스템 개발

    총알이 살아있다…美, 백발백중 저격 시스템 개발

    저격해야할 대상이 시야에서 사라져도 백발백중이 가능한 최첨단 저격 시스템이 개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군사무기 전문 매체 건즈닷컴(GUNS.com)은 미 국방부 산하 기술연구기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이 개발한 첨단 저격 시스템을 12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초정밀 병기 프로그램(Extreme Accuracy Tasked Ordnance, EXACTO)이라는 명칭의 이 시스템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저격수가 표적에 총알을 명중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조준된 표적을 따라가는 기동성 센서 총알과 정밀광학유도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정밀 조준타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즉, 저격을 위해 총을 설치하고 정확한 조준점을 찾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표적이 자리를 비워 시야에서 사라지거나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호흡조절 실패로 명중률이 떨어지는 등의 각동 변수들을 이 시스템은 모두 막아준다. 표적에 가까이 접근할 필요 없이 원거리에서도 충분한 타격이 가능해 저격수들의 은신처가 노출될 염려가 적어지며 각종 먼지와 강풍 등으로 발사 궤도가 갑자기 변형되더라도 총알이 자체적으로 표적을 따라가기에 명중에 문제가 없다. 즉, 자동유도(self-guided) 미사일과 유사한 원리인 것이다. 실제로 지난 10일(현지시각), DARPA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테스트 영상을 보면 EXACTO 시스템이 장착된 소총과 50구경 총알로 목표물을 사격했을 때 샷 정확도가 거의 백발백중임을 알 수 있다. 영상 속 총알은 마치 살아있는 듯이 목표물을 정밀 추적하는 것으로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DARPA 관계자는 “아프가니스탄과 같이 지형과 자연조건이 험준한 곳에서 저격 명중률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해당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현재 2단계 개발까지 완료됐으며, 추가적으로 시스템의 정밀성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영상·사진=DARPA/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시체더미 사진 옆 “中·韓, 힘 합쳐 일제 타도하자” 글귀 눈길

    시체더미 사진 옆 “中·韓, 힘 합쳐 일제 타도하자” 글귀 눈길

    “일제의 중국 침략 만행을 결코 잊지 말자.” 7일은 중·일 전쟁이 본격화한 ‘루거우차오(蘆溝橋) 사변일’과 일제 침략에 맞서 항일전쟁을 선포한 ‘7·7중국인민전면항전기념일’ 77주년이다. 중국에선 ‘항일 정신을 기르자’는 민족주의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6일 찾은 베이징 루거우차오 인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도 열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학교와 기관의 단체 관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전시면적만 6000㎡에 달하는 기념관은 일제가 1931년 9·18 사변을 계기로 중국을 침략해 1945년 투항하기까지 중국 전역에서 일삼은 만행과 이에 맞선 중국인들의 항일투쟁사를 보여 주는 곳이다. 루거우차오 사건 50주년을 기념해 1987년 건립된 뒤 애국주의를 고취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 지도부도 7일 이곳으로 총출동한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들은 이 행사를 동시 생방송할 예정이다. 영토·역사 분쟁 중인 일본을 겨냥한 것이다. 지도부는 일제 침략 역사를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 결정 등으로 볼 때 일본이 전쟁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려 한다며 역사와 현실 정치를 연결시켜 전면적인 대일 공세를 펴고 있다. 기념관에는 일제 만행을 기록한 사진 650여장과 사료 800여점이 진열되어 있다. 벌거벗은 어린아이들의 시체더미, 내장이 밖으로 튀어나온 채 죽은 여성의 시신 등 참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들은 반일 감정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민간인을 세균 실험에 이용하고 어린이들을 총알받이로 세우거나 부녀자들을 위안부로 강제 동원한 내용도 고발하고 있다. 베이징제일중학교에서 단체 관람을 온 한 여학생(13)은 “일제의 중국 침략 만행은 극도로 악독한 것이었다”며 “이렇게 확실한 증거를 두고도 침략 만행을 부인하는 일본 정부의 모습에 분노를 느낀다”고 목청을 높였다. 1937년 이후 8년간 중국인 3500만명이 죽거나 다쳤다. 재산피해도 5000억 달러에 이르렀다. 특히 한국과 중국이 일본에 맞서 함께 싸운 역사를 도드라지게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정율성 선생의 이름과 그가 지은 중국군의 공식 군가인 ‘팔로군 행진곡’의 악보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한 병사가 ‘중국과 한국 양 민족이 힘을 합쳐 일본 강점을 타도하자. 조선의용군’이라고 글을 적는 사진이 ‘국제 우호’라는 제목과 함께 전시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시 주석은 지난 3일 방한 때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내년은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와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및 한반도의 광복 70주년”이라며 공동 기념행사를 제안했으며 박 대통령도 “한국에서도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화답한 바 있다. 기념관은 인터넷에서도 항일 정신을 고취시키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 기념관 측은 “6월 말까지 국민들이 총 5000장의 항일 사진과 3500편의 관련 스토리를 보내왔다”며 7일 기념일을 기해 중국의 주요 포털 사이트에 관련 내용을 공개해 항일운동 역사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7중국인민전면항전기념일’ 이후에도 일본군이 투항한 ‘8·15항전승리기념일’, 중국군이 승전을 선포한 ‘9·3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기념일’, 일본의 침략을 고발하는 ‘12·13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 등 기념일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중국의 반일 분위기는 계속 고조될 전망이다. 항일전쟁기념관은 베이징 펑타이(豐臺)구에 위치한 항일 유적지인 루거우차오 인근에 있다. 일제의 중국 침략은 1931년 9·18 사변을 계기로 만주 등 동북지역을 점령하면서 시작됐지만 중국 국민당과 공산당의 내전으로 응전하지 못하다가 본격적인 항일운동은 1937년 7월 7일 발생한 루거우차오 사건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루거우차오 부근에서 훈련 중이던 일본군 사병 실종사건을 빌미로 일본이 루거우차오를 점령하면서 중·일 전쟁이 본격화됐다. 한편 중국 중앙당안관(기록보관소)은 이날 “일본군이 중국 침략전쟁 때 부녀자 수십 명을 성폭행하고 일반인을 간첩 혐의로 붙잡아 고문한 뒤 살해했다”는 내용의 ‘전범 자백서’ 4탄을 공개했다. 중국은 지난 3일부터 일본 전범 자백서를 매일 한 편씩 공개하고 있다. 글 사진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콜롬비아, 자책골로 피살당한 에스코바르 선수 추모

    콜롬비아, 자책골로 피살당한 에스코바르 선수 추모

    2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델린에서는 축구선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추모식이 있었다. 에스코바르는 1994년 이날 새벽 메데인의 한 술집 주차장에서 12발의 총알세례를 받고 27세의 나이로 비운의 삶을 마감했다. 특히 에스코바르는 당시 미국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어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그의 자책골을 원망하는 축구팬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콜롬비아는 물론 세계 축구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콜롬비아는 당시 미국과의 조별리그에서 1-2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고, 에스코바르는 귀국한 지 열흘 만에 여자친구와 함께 있다가 변을 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 열목어처럼 당신의 인생도 점프하는 날이 한번쯤 오겠죠

    저, 열목어처럼 당신의 인생도 점프하는 날이 한번쯤 오겠죠

    강원 홍천은 나라 안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너른 곳이다. 동쪽과 서쪽 사이에 떨어진 거리만큼이나 다양한 풍경들이 담겨 있다. 이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비켜선 곳들이 여태 남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홍천의 동쪽으로 난 길, 그러니까 구룡령로(56번 국도)를 따라 비경들이 주렁주렁 매달렸다. 그 가운데 홍천강 발원지인 미약골, 내린천 최상류의 칡소폭포 등을 돌아봤다. 강원도 구절양장 길의 진수를 선보이는 구룡령로. 감자꽃 핀 시골풍경을 늘 차창에 매달고 가는 길이다. 이 길에서 만나는 첫 번째 명소는 서봉사 계곡이다. 응봉산에서 흘러내린 계곡이 독특한 형태의 절집 서봉사 앞까지 이어지는 동안 곳곳에 맑고 푸른 공간을 만들어 뒀다. 특히 용오름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등 휴양 시설이 제법 잘 갖춰져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서봉사 계곡에서 구룡령 방향으로 길을 재촉하면 미약골에 닿는다. 강원도 특유의 원시림을 여태 간직하고 있는 비경 중의 비경이다. 홍천 중심부를 관통하는 홍천강의 발원지도 바로 이 계곡에 있다. 밤골, 개야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홍천강변 유원지들 또한 따지고 보면 미약골에 톡톡히 신세를 지고 있는 셈이다. 미약골은 15년 동안 자연휴식년제로 지정돼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다 이태 전 개방됐다. 사람의 발길이 멈춘 숲은 빠르게 제 모습을 찾기 마련. 상처 입은 산길은 순식간에 아물었고, 계곡을 흐르는 물은 유리처럼 맑은 빛을 되찾았다. 미약골엔 지금도 사람의 발걸음이 잦지 않은 편이다. 개방된 지 오래되지 않아 입소문을 덜 탄 데다, 편의시설마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사람들이 발걸음 하지 않는 ‘악순환’이 이어져 온 것. 하지만 되레 그 덕에 숲은 건강하게 지켜질 수 있었다. 계곡에 들면 사방이 푸른빛 일색이다. 계곡 주변의 바위와 나무 줄기는 시퍼런 이끼로 뒤덮였다. 평지는 세숫대야만 한 양치식물들 차지다. 푸른 숲은 하늘을 가렸고, 맑은 계곡물은 나무의 푸름을 그대로 담아 낸다. 원시 자연미가 넘치는 풍경이다. 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들머리는 56번 국도변의 미약골 테마공원이다. 종착지인 암석폭포까지의 거리는 약 2.2㎞. 천천히 걸어도 왕복 세 시간이면 돌아볼 수 있다. 길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계곡을 따라 걷기도 하고 수중 암석을 징검다리 삼아 딛고 건너는 경우도 생긴다. 길은 어렵지 않은 편. 다만 바위마다 이끼가 성해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미약골이 홍천강의 발원지라면 광원리 을수골은 내린천의 발원지 가운데 한 곳이다. 을수골의 자랑은 칠소(七沼)폭포다. 계곡수가 7개의 소(沼)를 만들며 흐른다 해서 이름 지어졌다. 공식 명칭은 칡소폭포다. 필경 수심 깊은 폭포의 빛깔이 거무튀튀해 칡소라는 이름이 붙었을 터. 하지만 어지간히 깊은 계곡이면 흔히 있는 칡소보다는 계곡의 특징을 잘 살린 칠소가 보다 정겨운 이름이지 싶다. 칡소폭포엔 열목어가 산다. 맑고 차가운 물에서만 사는 녀석이다. 특히 명개리와 광원리에 걸친 열목어 서식지는 서식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수온 11~14도에 암반과 크고 작은 돌, 모래 등을 고루 갖췄다. 주변엔 숲도 우거졌다. 강원도 기념물 제67호로 지정된 것도 이런 이유다. 사람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하다. 칡소폭포에선 열목어들이 폭포수를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과 마주할 수 있다. 높이 2~3m나 되는 폭포를 향해 총알처럼 튀어오르는 열목어의 모습이 생경하고 인상적이다. 한두 시간 넋을 잃고 바라볼 정도다. 주로 4~5월 산란기에 펼쳐지는 풍경이지만, 한여름에도 볼 수 있다. 현지 환경감시원들은 “여름철 하천의 수온이 오르면 상류의 찬물을 찾아 열목어들이 폭포를 뛰어넘기 시작한다”며 “8월까지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면 열목어 소상(遡上) 장면과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 빗물로 폭포 아래 수위가 높아지면 열목어가 폭포수를 뛰어넘기도 쉬워지기 때문이다. 열목어가 목숨 걸고 뛰어오른 폭포 위쪽은 을수골이다. 개울이 ‘새 을’(乙)자처럼 굽이 돌며 흐른다는 곳. 내린천의 발원지를 품고 있는 계곡이다. 내친 걸음 삼봉약수까지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 칡소폭포에서 차로 10분 거리다. 물맛이 좋아 일찍이 ‘한국의 명수 100선’에 들었다. 한여름에 홍천까지 온 터에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를 안 가볼 수 없다. 초대형 물놀이 시설인 오션월드가 있으니 말이다. 지난 3월엔 파크 내 두릉산 자락에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을 새로 선보였다. 승마클럽은 유럽풍의 클럽하우스와 국가대표 출신 강사진, 수준별 레슨 프로그램 등을 갖췄다. 초보자 레슨과 기승은 물론 정규 승마대회도 가능하다. 승마클럽이 내세우는 중요한 가치는 크게 두 가지다. 체험자 안전과 쾌적한 환경이다. 이를 위해 중·상급자와 마니아를 위한 마장과 초보자 전용 마장을 따로 마련해 뒀다. 승마체험 참가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낙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강사와 체험자 비율도 낮췄다. 마장 바닥엔 규사와 부직포를 섞은 탄력 베이스를 깔았다. 맨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푹신하다. 이 덕에 마장 안에 먼지와 냄새도 사라졌다. 초심자를 위한 실내 연습 마장은 수준과 난이도에 따라 구분된다. 실내에는 조명이 설치돼 시간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야외 승마장은 상급자 영역이다. 장애물과 마장마술의 기승이 가능하고, 자체 대회 등에 활용된다. 보유한 말은 50마리 정도. 국가대표 상비군이 타는 선수마, 승용마, 위탁마 등으로 나뉜다. 크기가 작은 포니도 9마리 보유하고 있다.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승마체험은 크게 멤버십(1년 정기권·지정마·자마회원)과 일반(패키지·쿠폰·체험·레슨)으로 나뉜다. 체험은 주중 최대 7만 7000원, 주말·공휴일 최대 12만원이다. 체험료 차이는 사실상 강사진의 차이다. 가장 비싼 체험 프로그램은 국가대표 선수가 강사로 나선다. (033)439-8790. 글 사진 홍천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지역번호 033) →가는 길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따라 가는 게 가장 간명하다. 동홍천 나들목을 나와 성산교차로에서 홍천 방향 44번 국도로 갈아타고 구성포 교차로까지 간 뒤 다시 56번 국도(구룡령로)로 바꿔 타고 곧장 가면 된다. 이 길에 서봉사 계곡, 미약골, 칡소폭포 등 명승들이 빼곡하게 달려 있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장평 나들목으로 나와 봉평 방면 6번 국도로 갈아탄 뒤 봉평에서 424번 지방도→보래터널→31번 국도(창촌 방면)→창촌 삼거리→56번 국도(양양 방면) 순으로 간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은 설악이나 강촌 나들목으로 빠지는 게 낫다. →맛집 칡소폭포 인근의 약수식당(435-6845)은 메밀 막국수로 이름난 집. 삼봉약수터 입구 식당에선 약수로 삶은 토종닭과 백숙 등을 판다.
  • 승리의 여신도 120분 고민한 명승부

    브라질이 8강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다. 우승 후보 브라질은 29일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했다. 전후반과 연장전 전후반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브라질은 승부차기에서 3-2로 앞서 짜릿한 8강을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브라질은 홈에서 칠레를 상대로 A매치 27경기 무패 행진(21승6무)을 이어 갔다. 월드컵 4전 전승. 브라질은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앞세워 공격에 박차를 가했지만 칠레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바르셀로나)의 선방에 막혀 고전했다. 전반 18분 다비드 루이스(파리 생제르맹)의 득점을 끝으로 브라질은 골을 넣지 못했다. 되레 전반 32분 칠레의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10분 칠레의 골망을 흔든 헐크(제니트)의 왼발 슛이 핸들링 반칙으로 무효 처리돼 브라질은 결국 연장에 돌입했다. 그러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네 번째 키커까지 두 팀은 2-2로 맞섰다. 다섯 번째 키커가 승패를 결정했다. 네이마르는 가볍게 슛을 성공시켰지만 칠레의 키커 곤살로 하라(노팅엄)는 심리적 부담을 견디지 못한 듯했다. 하라가 찬 공은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 나왔다. 승부차기에는 선수들의 실력뿐 아니라 심리 상태, 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도박 같은 승부로 팀의 운명이 갈리기 때문에 종종 회전식 6연발 권총에 단 한 개의 총알만 장전하고 총알의 위치를 알 수 없게 탄창을 돌린 뒤 머리에 총을 겨누어 방아쇠를 당기는, 목숨을 건 게임 러시안룰렛에 비유된다. 승부차기는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부터 시작됐다. 독일은 이날 경기까지 총 23차례 치러진 승부차기에서 가장 강한 면모를 보였다. 1982년 스페인, 1986년 멕시코, 1990년 이탈리아, 2006년 독일대회에서 치른 네 번의 승부차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승부차기는 또 선축 팀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슈팅 기회를 얻은 팀이 이날 브라질-칠레전까지 14승9패로 더 많은 승수를 쌓았다. 이날 승부차기에서도 브라질이 룰렛의 방아쇠를 먼저 당겼다. 슈팅 순서는 두 팀의 주장이 보는 가운데 심판이 동전 던지기를 해 결정한다. 한편 네이마르는 칠레 수비진의 거친 견제로 오른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은 “사흘 이상 시간이 남은 만큼 네이마르가 다음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703 특공연대 오인 사격,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줄 알고.. 총알 관자놀이 스쳐 ‘병원 이송’ 임병장 생포 임박

    703 특공연대 오인 사격,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줄 알고.. 총알 관자놀이 스쳐 ‘병원 이송’ 임병장 생포 임박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703 특공연대 오인 사격, 관자놀이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탈영한 임 모(22) 병장이 군과 대치 중 자살을 시도를 했다. 국방부는 23일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던 무장탈영병 임모 병장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과 대치중이었던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은 오후 2시44분께 아버지와 형의 투항 설득 중 소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쏴 자살을 시도해 의식을 잃었고 군은 이 틈을 타 임 병장의 신병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임 병장은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밝혔으며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 없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포위망을 좁혀가던 일부 병력이 금강산 호텔 인근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임모 병장과 대치했다. 이때 임 병장은 울면서 아버지와 통화를 요구해 휴대전화를 건네줬고 임 병장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투항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과 대치 중 오인 사격으로 703 특공연대 진 모 상병이 관자놀이 부상을 당했다. 국방부는 23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임 모(22) 병장의 체포 작전 과정에서 오인 사격으로 총상 환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703 특공연대 진 상병은 총알이 관자놀이를 스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8시 40분쯤 임 병장의 검거 작전 중 오인사격이 발생해 703 특공연대 한 명이 총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당초 부상자 7명에서 어제 부상자 1명, 오늘 부상자 1명을 더해 부상자가 9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아산 강릉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임 병장은 21일 오후 8시 15분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에서 경계 근무를 서던 동료 병사들에게 수류탄 1발을 던지고 K-2 소총 10여발을 난사한 뒤 탈영했다. 네티즌들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꼭 생포해야 한다. 오인 사격으로 703 특공연대 상병 관자놀이 스친 소식도 충격이네”, “총기 난사 탈영병 밤샘 대치하더니 결국 생포했구나”,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대체 범행동기가 뭐지. 생포해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정말 끔찍한 사건이다. 703 특공연대 오인사격까지..”, “703 특공연대 오인 사격은 또 뭔가. 관자놀이 스쳤다니 정말 위험했다. 멘붕의 연속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N 캡처(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703 특공연대 오인 사격, 관자놀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703 특공연대 투입…관자놀이 스친 총상자 발생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703 특공연대 투입…관자놀이 스친 총상자 발생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703 특공연대 투입…관자놀이 스친 총상자 발생 국방부는 23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탈영병인 임모(22) 병장의 생포 작전 도중 오인 사고로 1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전 8시40분쯤 오인사격으로 총상환자 1명이 발생했다”며 “환자는 헬기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말했다. 총상을 은 장병은 수색팀 소속 진모 상병으로 우측 관자놀이에 총알이 1발 스친 것으로 드러났다. 총기 난사 탈영병 임 병장에 대한 생포 작전은 703특공연대 대원들이 수행하고 있으며 체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703특공연대는 임 병장의 부모를 데려와 투항을 권유하고 있다. 임 병장은 지난 21일 저녁 8시 15분경 동부 전선의 최전방인 GOP에서 동료 장병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소총을 난사한 뒤 무장상태로 탈영했다. 이 사고로 인해 부사관 1명, 상병 2명, 일병과 이병 각각 1명 등 모두 5명이 사망했으며 7명이 부상을 당해 국군 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7명 중 2명은 중상이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703 특공연대 포위, 관자놀이 부상자 발생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703 특공연대 포위, 관자놀이 부상자 발생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703 특공연대 포위, 관자놀이 부상자 발생 국방부는 23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탈영병인 임모(22) 병장의 생포 작전 도중 오인 사고로 1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전 8시40분쯤 오인사격으로 총상환자 1명이 발생했다”며 “환자는 헬기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말했다. 총상을 은 장병은 수색팀 소속 진모 상병으로 우측 관자놀이에 총알이 1발 스친 것으로 드러났다. 총기 난사 탈영병 임 병장에 대한 생포 작전은 703특공연대 대원들이 수행하고 있으며 체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703특공연대는 임 병장의 부모를 데려와 투항을 권유하고 있다. 임 병장은 지난 21일 저녁 8시 15분경 동부 전선의 최전방인 GOP에서 동료 장병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소총을 난사한 뒤 무장상태로 탈영했다. 이 사고로 인해 부사관 1명, 상병 2명, 일병과 이병 각각 1명 등 모두 5명이 사망했으며 7명이 부상을 당해 국군 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7명 중 2명은 중상이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2사단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수색팀 상병 관자놀이 총상…현재 상태는?

    22사단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수색팀 상병 관자놀이 총상…현재 상태는?

    22사단 탈영병 생포 작전 중 수색팀 상병 관자놀이 총상…현재 상태는? 23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22) 병장의 체포작전 과정에서 오인 사고로 총상 환자 1명이 발생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8시40분쯤 오인사격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총상환자 1명 발생했다”면서 “환자는 헬기로 아산 강릉병원으로 후송했고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오인사고 총상환자는 수색팀 소속 진모 상병으로 우측 관자놀이에 총알이 1발 스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환자의 상태와 관련,“겉으로 볼 때 매우 심한 상태는 아니다”라면서 “환자 상태를 지금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아군 간 오인사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포위망이 좁혀지고 장병들이 긴장상태라서 오인사격이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 병장은 이날 오후 2시 44분 투항을 권유하는 아버지·형과 대화를 나누던 중 스스로 옆구리를 쏴 부상을 입은 채 생포됐다. 임 병장은 오후 3시 40분 현재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기난사 임병장 잡으려다 오인 사격

    총기난사 임병장 잡으려다 오인 사격

    국방부는 23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임 모(22) 병장의 체포 작전 과정에서 오인 사격으로 총상 환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703 특공연대 진 상병은 총알이 관자놀이를 스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8시 40분쯤 임 병장의 검거 작전 중 오인사격이 발생해 703 특공연대 한 명이 총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당초 부상자 7명에서 어제 부상자 1명, 오늘 부상자 1명을 더해 부상자가 9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아산 강릉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703 특공연대 오인 사격,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줄 알고.. 총알 관자놀이 스쳐 ‘병원 이송’ 임병장 생포 임박

    703 특공연대 오인 사격,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줄 알고.. 총알 관자놀이 스쳐 ‘병원 이송’ 임병장 생포 임박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임박, 703 특공연대 오인 사격, 관자놀이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과 대치 중 오인 사격으로 703 특공연대 진 모 상병이 관자놀이 부상을 당했다. 국방부는 23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임 모(22) 병장의 체포 작전 과정에서 오인 사격으로 총상 환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703 특공연대 진 상병은 총알이 관자놀이를 스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8시 40분쯤 임 병장의 검거 작전 중 오인사격이 발생해 703 특공연대 한 명이 총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당초 부상자 7명에서 어제 부상자 1명, 오늘 부상자 1명을 더해 부상자가 9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아산 강릉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총기 난사 탈영병은 체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늘 오전 8시쯤 포위망을 좁혀가던 일부 병력이 총기 난사 탈영병과 접촉했다”며 “울면서 아버지와 통화를 요구해 휴대전화를 던져줬다. 현재 아버지가 통화를 통해 투항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임 병장은 21일 오후 8시 15분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에서 경계 근무를 서던 동료 병사들에게 수류탄 1발을 던지고 K-2 소총 10여발을 난사한 뒤 탈영했다. 네티즌들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꼭 생포해야 한다. 오인 사격으로 703 특공연대 상병 관자놀이 스친 소식도 충격이네”, “총기 난사 탈영병 밤샘 대치하더니 생포가 눈앞에”,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대체 범행동기가 뭐지. 생포해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총기 난사 탈영병, 정말 끔찍한 사건이다. 703 특공연대 오인사격까지..”, “703 특공연대 오인 사격은 또 뭔가. 관자놀이 스쳤다니 정말 위험했다. 멘붕의 연속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N 캡처(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임박, 703 특공연대 오인 사격, 관자놀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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