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총상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직원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H200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ai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OECD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59
  • 최경주 컷오프 통과 ‘파란불’

    ‘굿샷! 미스터 초이(Choi)’-.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쉘휴스턴오픈(총상금 280만달러)에서 선전,시즌 4번째 본선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최경주는 28일 미 텍사스주 우드랜즈의 토너먼트플레이어스코스(파72·7,01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보기없이 버디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할 서튼,스코트 호크 등과 나란히 공동 61위에 자리했다. 1·2번홀을 차례로 파세이브로 막은 최경주는 3번홀(파3)에서 티샷을 온그린 시킨후 까다로운 4m 내리막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첫 버디를 잡았다.9번홀에서는 벙커턱을 탈출한 세컨드샷이 홀컵 30야드 지점 러프에 떨어져 위기를맞았지만 멋진 로빙샷으로 공을 홀컵 30㎝에 바짝붙여 갤러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경주는 이날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가 292.5야드에 달했고 페어웨이 안착률도 85.7%를 기록해 2라운드에서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무난히 컷오프를통과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는 “퍼팅감각이 아주 좋고(평균 퍼팅 1.90) 바꾼드라이버도 손에 잘맞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환하게 웃었다. 청각장애인 골퍼로 관심을 모은 이승만(20)은 7오버파 79타로 1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지난해 2승을 안았던 카를로스 프랑코(파라과이)는 7언더파 65타로 98년 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인 행크 퀴니와 공동 1위에 올랐다.케빈 서더랜드와 브라이언 게이 등은 한 타 뒤진채 공동 3위에 자리했고 디펜딩 챔피언 스튜어트 애플비는 3언더파로 공동 25위를 달렸다. 류길상기자 ukelvin@
  • 美동물원서 10대 총기난사

    [워싱턴 AP DPA 연합] 24일 오후 6시(현지시간)쯤 워싱턴의 동물원에서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패싸움이 벌어지고 총기가 난사돼 주변에 있던 어린이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당국과 목격자들이 전했다. 목격자들은 이날 동물원 입구에서 청소년 두 패 30여명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최소한 1명의 청소년이 권총을 난사했으며 부활절 뒤에 연례적으로 열리는 흑인계 가족 축하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동물원을 찾았던 피해 어린이들이이들의 한 가운데에 있다가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 한 목격자는 한 쪽의 청소년들이 다른 쪽에 던진 유리병에 젊은 여자가 얼굴을 다치자 범인이 권총을 난사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찰 관계자는 머리에 총격을 받은 12살짜리 소년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다. 또다른 소녀 1명은 가슴에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으며 이밖에도 최소한어린이 3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사건 직후 문을 닫은 동물원 상공을 순회 비행하면서 범인들을 찾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범죄조직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도조사중이다.
  • 40代노장 서튼 시즌2승

    ‘돌아온 노장’ 홀 서튼(42·미국)이 미 프로골프(PGA) 투어 그레이터그린스보로 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안았다.서튼은 2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포레스트오크스CC(파72·7,062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보기 2개로 1언더파를 기록,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앤드류 매기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달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한타차로 꺾고 우승한 서튼은 이로써 한달만에 우승을 추가,통산 13번째 PGA정상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우승상금 54만달러(5억9,000만원)를 더해 합계 230만달러로 상금랭킹도 우즈에 이어 2위를 달리게 됐다.
  • ‘기린아’ 정준 3언더 공동선두

    ‘기린아’ 정준(29)이 96년 신한오픈 이후 4년만에 프로대회 우승을 넘보게 됐다. 정준,조호상(44),김창민(30),이해우(39) 등은 20일 전남 화순의 남광주CC(파 72)에서 열린 제1회 스포츠서울 호남오픈 대회(총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96년 혜성 같이 나타나 김종덕을 꺾고 첫 우승컵을 안았던 정준은 이날 2번홀에서 첫 보기를 범해 다소 흔들리는 듯했으나 곧바로 버디를 추가한 뒤 안정을 되찾고 선두를 지켰다. 정준은 그린적중률은 61%로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평균 퍼팅수가 1.636에 그칠 정도로 뛰어난 퍼팅감을 선보여 남은 경기전망을 밝게 했다.98년 미국 PGA프로테스트 실패와 지난해 브리티시 오픈 예선탈락의 치욕을 씻겠다는 각오. 이에 맞서는 다크 호스가 프로입문 4년차인 김창민이다. 김창민은 94.4%에 이르는 그린적중률과 안정된 경기운영 능력을 선보이며파란을 예고했다.지난해 부경오픈(7위)이 자신의 최고 성적이었던 만큼,반드시 우승고지를 점령하겠다는 각오. 이밖에 프로 입문 8년 동안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이해우,프로경력 27년의 노장 조호상과 최상호(44,5위)등이 선두그룹에 끼어들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박남신(41)은 72타로 16위,98년 상금왕 최광수(40)는 4오버파 76타로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대섭도 버디 3,보기 3개로 박남신과 함께 공동 16위를지키며 선두권을 바짝 뒤쫓았다.유일한 외국인 출전선수인 97년 일본 챌린저오픈 우승자 세이케 가즈오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화순 류길상기자 ukelvin@. *호남오픈 이모저모. □대회개막을 앞두고 화순의 남광주CC 코스에는 짙은 안개가 휩싸여 경기가30분가량 지연됐으나 오전 8시쯤부터 안개가 걷히고 바람 한점 없는 화창한봄날씨로 변하자 2000시즌 첫 대회를 맞은 대회관계자들과 선수들의 표정을밝게 했다. 경기에 앞서 오전 7시 30분 1번홀에서 열린 대회 시구식에는 선수 전원과대회 관계자,갤러리 등 200여명이 지켜 보는 가운데 스포츠서울의 윤흥열 사장과 한국프로골프협회 김승학 회장 등이 차례로 시구를 했다. □대회 주최측은 올 시즌 지방투어 첫 대회인 점을 기념해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잔치를 마련해 눈길. 클럽하우스 뒤편에는 비스토승용차 한대가 전시돼 추첨을 기다렸으며 아이언세트,해외여행권,드라이빙 우드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갤러리들의 기대를 부풀리게 했다. *올해 첫 프로대회를 유치한 호남지역은 대회개막 소식이 알려지면서 입장문의가 쇄도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남달랐다.지역 골퍼들은 그동안낙후됐던 호남골프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비로소 도약기를 맞게 됐다고 크게 반기는 분위기.
  • 美서 또 총기 난사 1명 사망 4명 부상

    [피오리아(일리노이주) AP 연합] 미 일리노아주 피오리아의 벤타나호(湖) 퇴직자 전용 거주지역 리크레이션센터에서 19일(현지시간) 50대 남자가 소총과권총을 발사,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과 병원 관계자 등이 말했다. 용의자 리차드 글라셀(55)은 이날 퇴직자 리크레이션센터에 열린 한 모임장소에 들어와 총기를 난사한 뒤 참석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고 현지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이날 총기 사건은 미시건의 한 노인 전용 아파트단지에서 총기 난사로 여성2명이 숨진 사건 하룻 만에 발생했으며 지난해 4월20일 콜럼바인고교에서 15명의 학생이 숨진 총기난사 사고 1주년을 하루 앞두고 발생해 미국내에 또다시 ‘총기 규제’에 대한 여론을 들끓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모임 참석자중 한 사람인 니라 린(65)씨는 등에 총을 맞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숨졌으며 부상자중 에스더 라플란테(75·여)씨는 머리와 어깨 등에 총상을입어 중태에 빠졌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다. 목격자들은 글라셀이 행사장 한 가운데로 중무장을 한 채 뛰어들어온 뒤 아무 말도 않은 채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글라셀은 벤타나호 퇴직자전용 거주지역에서 지난해 쫓겨난 뒤 부인이 딸을 데리고 가출하자 집을 비워둔 채 떠돌이 생활을 해왔다고 현지 주민들은 말했으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 최경주 내일 크라이슬러 클래식 출전

    ‘3주만의 그린 외출’-.최경주(30·슈페리어)가 2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레스트오크스CC(파72·7,062야드)에서 열릴 그레이터 그린스보로 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 올시즌 8번째 출전한다.지난 3일 벨사우스 클래식에서 공동69위로 3번째 컷 오프를 통과한 최경주는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한달간 셀 휴스턴오픈,컴팩클래식,GTE바이런넬슨 클래식에 연속 출전해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최경주는 “스윙이 점점 좋아진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류길상기자 ukelvin@
  • 김미현 ‘톱10’ 진입 실패

    김미현(23·ⓝ016-한별)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총상금 70만달러)에서 오른쪽 팔꿈치 부상에서 헤어나지 못해 올시즌 3번째 ‘톱10’ 진입에 실패했다.명예의 전당 멤버인 줄리 잉스터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통산 23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김미현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트웰브브리지스GC(파72 6,38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전날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버디 1,보기 4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2오버파 290타로 레타 린들리 등 10명과 함께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박세리는 합계 6오버파 284타로 제니 리드백 등과 공동 40위에 머물렀고 제니스 박은 12오버파 290타(공동 66위)로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김미현 막판뒷심 “톱10 추격”

    ‘슈퍼 땅콩’은 역시 김치가 힘이었다. 김미현(23·ⓝ016-한별)이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트웰브브리지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총상금 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보기 2개로 3언더파를 몰아치며 막판 대추격전을 펼쳤다.이로써 김미현은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전날 공동 37위에서 13위로 뛰어 오르며 LA챔피언십(7위)등에 이어 시즌 3번째 10위권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선두는 13언더파 203타의 줄리 잉스터. 첫 홀에서부터 3m거리의 내리막 퍼팅을 3퍼트로 마무리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인 김미현은 6번홀에서도 연속 보기를 범했으나 후반 들어 퍼팅감이 급격히 살아나며 12번홀(파5)에서 3번째 샷을 홀컵 1m에 붙여 첫 버디를 잡았다.김미현은 13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컵 30㎝에 떨어뜨려 한타를 줄였고 14번홀(파4)에서는 6m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3홀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6·17번홀에서도 잇단 버디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세리는 이날 버디 1,보기 3,트리플보기 1개로 무너져 중간합계 5오버파 221타로 티나 버렛 등과 공동 52위로 추락했다. 한편 대회기간 내내 외식에 의존해오던 김미현은 이날 경기에 앞서 대회장에서 40㎞나 떨어진 세크라멘토시에 거주하는 한 교민부부가 준비해온 김치와 갈비찜 등 한국음식을 먹고 경기에 출전했다.김미현은 “모처럼 한식을먹으니 힘이 솟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성수기자 ssp@
  • 박세리 롱스드럭스챌린지 1R 공동9위 출발 산뜻

    ‘시즌 첫승 반드시 이루겠다.-’ ‘골프여왕’ 박세리(23·아스트라)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총상금 70만달러) 1라운드에서 ‘톱10’에 진입하면서 안정된 출발을 보였다. 나비스코챔피언십 이후 3주만에 출전한 박세리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트웰브브리지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지난대회 우승자 줄리 잉스터와 공동 9위에 올랐다. 공동선두는 6언더파 66타의 레이첼 헤더링턴과 신디 피그 커리어. 박세리는 이날 2번홀(파5)에서 드라이버 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4온-2퍼팅으로 보기를 범한데 이어 6번홀(파5)에서도 3퍼팅으로 다시 보기를 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9번홀(파4)에서 15m 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상승세를타기 시작했다. 박세리는 12번홀(파5)에서 3번째 샷을 홀컵 1.2m에 붙여 버디를 추가한 뒤15번홀(파3)과 마지막 18번홀(파4)을 버디로 마감하며 1타씩을 줄였다. 함께 출전한 ‘슈퍼 땅콩’ 김미현(23.ⓝ016-한별)은 버디 4,보기 4개로 들쭉날쭉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이븐파 72타로 켈리 퀴니 등과 공동 22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권오연,펄신(33·랭스필드),장정은 나란히 3오버파 75타를 쳐 샬롯타소렌스탐 등과 공동 58위로 부진했고 ‘슈퍼 루키’ 박지은은 5오버파로 무너져 공동 100위,박희정은 9오버파로 140위에 그쳐 컷오프 통과가 힘들게 됐다. 선두 레이첼 헤더링턴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를선보였으며 애니카 소렌스탐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박성수기자 ssp@
  • 롱스드럭스 챌린지 골프 14일 개막… 한국여성 7명 출전

    ‘새 출발준비 끝!’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한국여자프로골퍼들이 3주간의 달콤한 휴식을 끝내고 우승사냥에 다시 뛰어든다. 무대는 14일 미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트웰브브리지스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될 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총상금 70만달러). 출전대열에 선 한국 선수는 ‘골프여왕’ 박세리(23·아스트라)와 ‘슈퍼땅콩’ 김미현(23·ⓝ016-한별)을 비롯,펄 신(33.랭스필드),‘코알라’ 박희정(20),‘슈퍼루키’ 박지은(21),장정(20),권오연(25) 등 모두 7명. 박세리는 지난달 말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에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고 3주간의 휴식동안 쇼트게임 등 약점을 집중 보완해 손색없는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현지언론의 우승후보 명단에도 올라 있다. 나비스코에서 9오버파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김미현도 긴 휴식으로 악몽을 씻고 자신감을 재충전했다.올 시즌 내내 괴롭혔던 팔꿈치 부상이 회복된데다 퍼팅감이 최상이라며 자신감에 차 있다. 여기다 최근 무서운 신예로 등장한 박희정이 선두다툼에 끼어들 태세다. 그동안 스폰서도 없이 외롭게 투어생활에 임해온 박희정은 최근 국내팬들을중심으로 후원회가 결성돼 한결 부담없는 샷을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주특기인 장타력이 다시 살아 났고 게임운영감각도 크게 향상됐다는 평이다. 이밖에 스탠더드레지스터핑에서의 부진으로 나비스코 출전자격을 놓쳤던 박지은도 일찌감치 현지에 도착,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해외 선수로는 지난대회 우승자 줄리 잉스터,애니카 소렌스탐 등이 나서며나비스코 챔피언 캐리 웹은 출전하지 않는다. 박성수기자 ssp@
  • 골프황제 2세 “피는 못 속여”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골프 황제’ 잭 니클로스(60)의 아들 게리 니클로스(31)가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벨사우스클래식(총상금 280만달러)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최경주(30·슈페리어)는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최경주와 함께 올시즌 데뷔한 게리 니클로스는 2일 조지아주 덜루스 슈거로프TPC(파 72,7,259야드)에서 계속된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PGA 첫 승의 꿈을 부풀렸다.뷰익인비테이셔널에서 타이거 우즈의 7연승을 저지한 필 미켈슨도 3언더파를 보태 게리니클로스와 동타를 이뤘다. 전날 2언더파를 쳐 가까스로 컷오프를 통과한 최경주는 3라운드에서 버디 2,보기 2,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69위에 그쳤다.최경주는 이날 후반 갑자기 드라이브와 아이언 샷에 난조를 보여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14번홀(파 4) 보기,17번홀(파4) 버디로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으나 후반 1번홀에서 보기,4번홀(파 4) 버디에 이어 5번홀(파 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아쉬움을 남겼다.최경주는 사흘동안 5번홀에서만 보기-더블보기-더블보기로 5오버파를 쳤다.
  • 박현순 ‘그린여왕’ 등극

    *마주앙여자오픈 3R 이모저모. ◆3라운드 경기가 열린 제주 핀크스GC는 흡사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할 정도로 무더운 기온상태를 보여 몇몇 선수들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임했으나 오후들어 건조한 날씨탓인지 그린이 말라 퍼팅에 애를 먹는가 하면 경기종료직전 비바람까지 몰아쳐 가까스로 경기를 마쳤다. ◆16번홀까지 1타차로 선두를 달리던 아마추어 임선욱은 박현순과 박성자(36) 등 노련한 노장선배들 틈에서도 침착한 경기운영을 이어 나가 갤러리들의박수갈채를 한몸에 받았다.특히 박현순과 연장 접전이 벌어지자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그린주변에 몰려든 200여명의 갤러리들은 연장 18홀 첫 홀에서 뒷땅을 친 세컨드샷이 해저드에 굴러 떨어지자 탄식을 지르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전날 2언더파로 선두에 나섰던 아마추어 김주연이 이날도 3·4번홀에서 연거푸 버디를 낚아 내는 등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자 대회 관계자들은 신인들의 활약이 올시즌 내내 이어지면서 국내 프로선수들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이날 승부처가 된 14번과 16번홀은 선수들 사이에 ‘마의 홀’로 불릴 만큼 이변이 속출했다.13번홀까지 2언더파를 기록하며 모처럼 선두를 달리던노장 이영미(36)가 14번(파 3),16번홀에서 연거푸 더블보기로 선두그룹에서밀려 났다.공동 2위였던 한희원도 더블보기로 통한을 삼켜야 했다. *박현순 '그린여왕' 등극. 박현순(28)이 2000시즌 여자골프의 첫번째 여왕으로 등극했다. 박현순은 31일 제주도 핀크스GC(파72)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인 스포츠서울투어 마주앙여자오픈(총상금 1억5,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까지 가는접전을 벌인 끝에 극적으로 역전 우승,2,7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박현순은 이날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아마추어 임선욱(16·분당중앙고)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가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박현순은 이로써 98년 SK엔크린대회 우승 이후 1년5개월만에 통산 5번째 우승컵을 안는 감격을 누렸다. 선두 임선욱에 1타 뒤졌던 박현순은 마지막 18번홀에서 2.5m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승부를연장전으로 넘긴 뒤 첫홀에서 다시 세컨드 샷을 홀컵 1.2m에붙여 승기를 잡았다. 임선욱은 연장전에서 세컨드 샷한 공을 물에 빠뜨리는 실수를 범해 준우승에 그쳤다.임선욱은 이날 이글 1,버디 3,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치며 기세를 올렸으나 연장전에서 세컨드 샷 때 뒷땅을 치는 바람에 공을 워터 해저드에 빠뜨렸다. 전날 2타차 단독선두였던 아마추어 김주연(19·고려대)은 최종 라운드에서4오버파로 부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강수연(24)과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일본 무대에서 활약중인 ‘노장’ 이영미(37)는 한 때 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14·16번홀에서 연속 더블보기로 무너져 합계 3오버파로 5위에그쳤다. 한희원(22)과 정일미(28),김영 등은 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제주 박성수기자 ssp@. *마주앙여자오픈 3R 우승자 박현순 인터뷰. 올 시즌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대회인 스포츠서울 마주앙오픈에서 연장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박현순은 “이번 우승을 어떤 시점에서든 최선을 다 하라는 교훈으로 알고 앞으로 노력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소감을밝혔다. ◆언제 우승을 확신했나. 마지막 18번홀에서 2.5m 버디퍼팅에 성공했을 때우승예감이 들기 시작했다.하지만 장갑을 벗을 때까지 평상심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스폰서 없이 외롭게 경기에 임하고 있는데. 갑자기 찾아든 IMF로 스폰서(엘로드)를 잃고 가계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내 자신의 경기력과 성적이 아니겠나.힘들 때도 많지만 남편의 격려가 있어 늘 든든하다. ◆연장전 때 긴장의 빛이 역력해 보였다.특별한 이유는. 한마디로 내가 총대를 메는구나 하는 생각뿐이었다(웃음).아마추어 선수들과 경기를 할 때마다느끼지만 정말 힘이 들다.당연히 프로가 우승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골프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지 않나.선욱이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향후 계획은 올 11월 열리는 2001년 일본시드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현순은 ‘코리아 특급’ 박찬호의 사촌누나로 유명세를 탔으며 남편 김병호씨(31)도 레슨프로다.
  • 아마추어 김주연 ‘깜짝 샷’

    아마추어 김주연(19·고려대)이 올시즌 여자프로골프 개막전인 스포츠서울마주앙여자오픈(총상금 1억5,000만원)에서 유일한 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국가대표 김주연은 30일 강풍으로 1라운드가 취소된 가운데 제주도 핀크스GC(파72)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보기 1개로 안정된 플레이를펼치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븐파에 그친 한희원(22),김순희(33),박성자(35) 등 2위 그룹과는 두타차. 인코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주연은 11번홀에서 3퍼팅으로 보기를 해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18번홀에서 5m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김주연은 이후 1번홀에서 다시 2m 짜리 버디퍼팅으로 한타를 줄인 뒤 3번홀에서 세컨드 샷을 홀컵 70㎝에 붙여 갤러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98년 한국여자프로골프 협회장컵 오픈에서 우승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지난해 일본무대에서 2승을 챙겼던 한희원은 버디를 4개나 잡았으나 퍼팅 난조로 보기 4개를 범해 이븐파에 그쳤다. 홍희선(29)은 1오버파 73타로 박현순(28)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고 ‘코알라’ 박희정(20)과 아마추어 강자 임선욱(17),이영미(37)는 나란히 2오버파를 쳐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다. 국가대표 2년차 김주연은 직접 그린을 공략하는 선배 언니들과는 달리 바람이 많고 그린이 딱딱한 코스상태를 감안,일단 쉬운 쪽으로 공을 보내는 욕심 없는 경기운영을 펼치는 노련함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 김종일 프로로부터 스윙 폼을 점검받은 뒤 한결 샷에 자신감을 갖게 된 김주연은 일단 올해는 아마추어로 부족한 쇼트게임 능력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아마추어 15승을 기록중이며 올해 성적이 좋을 경우 내년 프로전향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동시에 노릴 계획이다. 김주연은 2라운드를 마친 뒤 “아직 큰 대회 우승 경험은 없지만 한번 지켜봐 주세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제주 박성수기자 ssp@. *마주앙여자오픈 2R 이모저모. ■강풍으로 경기가 취소된 전날과는 달리 30일 대회장인 핀크스GC에는 모처럼 봄바람이 살랑대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돼 선수들이 화사한 옷차림과 환한 미소로 코스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활기가 넘쳐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첫 경기에서 공동 2위로 부상한 한희원은 평소와 달리 빨간색 상의를 입고 나타나 ‘타이거 우즈를 닮았다’는 농담을 들었는데 2라운드 결과가 좋아진짜 타이거 우즈가 된 기분이라며 여유있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대회코스인 핀크스GC에는 이날 일본 관광객 40여명을 비롯 내·외국인 관광객 200여명이 몰려와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대회코스를 둘러본 일본 관광객들은 한국에 이처럼 훌륭한 골프장이 있는줄 몰랐다며 홀을 돌 때마다골프장 곳곳을 가리키며 탄성을 연발했다.특히 골프장 야외에 설치된 드라이빙레인지는 미국에서나 볼 수 있는 300야드 이상의 규모를 자랑.
  • 박희정·서지현·강수연 3각 라이벌

    ‘새천년 그린판도 내가 주도한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의 판도를 좌우하게 될 시즌 첫 대회인 스포츠서울투어 마주앙여자오픈(총상금 1억5,000만원)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간 우승경쟁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2000시즌 개막대회로 초반 대세를 장악하려는 기존 선수들에 맞설 만큼 발군의 기량을 갖춘 신인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여기에 해외파 선수들까지 가세해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29일 개막을 하루 앞둔 제주 핀크스GC(파 72)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총98명의 선수들이 집결,코스를 파악하는 등 최종 출전태세를 마쳤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흥미거리는 뒤늦게 대회에 합류한 미 LPGA투어 맴버인박희정(20)과 서지현(25),아시아서키트의 주역 강수연(24)의 3각 라이벌전. 미 LPGA의 풀 시드권을 갖고 있는 ‘코알라’ 박희정은 이 대회를 위해 지난 23일 귀국,현지훈련에 임했다.이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다음달 13일 열릴미 LPGA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상승세를 이어 가겠다는 각오다. 그녀는 98년 프로테스트를 수석 통과한 뒤 그 해 10월 스포츠서울여자오픈에서 우승,스포츠서울대회와 인연이 깊다. 서지현은 국내팬들에게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복병.최근 2년간 미 LPGA투어 컨디셔널시드(대기선수)로 뛸 만큼 발군의 실력을 갖췄다.미국에서 남모를 고생을 하며 기량을 쌓아온 그녀는 22일 국내 시드전을 2위로 통과해올 2승은 무난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강수연은 올 들어 아시아서키트에서 3주연속 우승을 휩쓸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다. 다음달 미국 퓨처스투어에 합류하는 그녀의 장기는 몰아치기.지난해 한·일여자골프대항전 때 핀크스 코스를 잘 익혀 놓아 우승에 큰 무리가 없다고 자신하고 있다.샷의 정확도가 가공할 만하다는 게 주변의 평이다. 스포츠서울과 두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2,700만원.오는 31일까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제주 박성수기자 ssp@
  • 야구해설가 하일성씨 인터넷 벤처기업 설립

    야구계의 ‘팔방미인’ 하일성씨(KBS해설위원)가 인터넷 벤처기업을 설립했다.하일성 위원은 28일 재미실업가 기호열씨(미국 쇼 월드사 대표)와 손잡고10억원을 투입해 인터넷 스포츠 생중계,스포츠 마케팅,스포츠 이벤트 등 스포츠 포탈사이트 ‘골드스포츠 코리아’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골드스포츠는 회원확보를 위해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드림팀 게임’도 개설했다.도메인명은 www.Goldsports.co.kr과 www.Goldsp.com이다.
  • 서튼, 10언더 17년만에 ‘정상 감격’

    홀 서튼(41)이 타이거 우즈(24)의 추격을 따돌리고 17년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대회 우승컵을 되찾았다. 서튼은 28일 폰트베드라비치 토너먼트플레이어스클럽(TPC)의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총상금 600만달러) 마지막날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108만 달러의 상금을 챙겼다. 서튼은 우즈가 13·16번홀에서 버디와 이글을 기록하며 한타차로 바짝 추격했지만 무리하지 않는 안정된 플레이로 파 행진을 거듭해 한타차 승리를 일궈냈다.우즈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 옆 러프에 빠져 파를 기록,1타차로 우승컵을 놓쳤다. 폰트베드라비치(미 플로리다주) AP 연합
  • 우즈 “시즌 4승 보인다”

    타이거 우즈(24)가 미 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단독 2위로 도약,선두를 1타차로 조이며 시즌 4승을 향해 질주했다. 우즈는 26일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토너먼트플레이어스클럽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6개를 잡아내는신들린 샷으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선두는 사흘연속 선두를 지킨 홀 서튼. 이날 승부처는 파 3홀인 17번홀(132야드).첫날 티샷을 물에 빠트려 더블보기를 했던 우즈는 이날 파를 기록한 반면,서튼은 티샷한 볼이 물이 빠져 통한의 트리플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박성수기자
  • 송아리 ‘그린 돌풍’

    13세 소녀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돌풍을 몰고 왔다. 홀이 진행될수록 불어나는 갤러리들,그리고 샷이 뿜어 나올 때마다 터져 나오는 ‘뷰티풀’ 함성. 26일 미 여자프로골프(LPGA)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25만달러) 3라운드가 펼쳐진 미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 72)은 온통 흥분과 열광의 무대였다. 돌풍의 주역은 13세의 한국계 아마추어 쌍둥이골퍼인 송아리(13·동생).전미주니어여자아마추어 랭킹 1위인 아리는 이날 세계 정상의 톱 랭커들이 포진한 프로무대를 맘껏 휘저었다. 전날 2오버파로 공동 18위에 머물렀던 아리는 이날 보기없이 4개의 버디를낚아 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합계 2언더파 214타로 팻 허스트,크리스 존슨 등과 함께 단숨에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선두는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캐리 웹. 4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홀컵 2m에 붙여 첫 버디를 낚은 송아리는 7번홀(1.5m퍼팅),9번홀(15㎝) 등에서 피칭 샷을 홀컵에 붙이는 그림같은 샷을 연출해냈다. USA 투데이,CNN 등 현지언론은 ‘LPGA투어 사상 최연소 소녀의 메이저대회장악’을 점치며 ‘여자 타이거 우즈’ 탄생을 예고했다. 송아리는 경기가 끝난뒤 “역대 아마추어 출전선수 최고기록인 4위 기록 경신이 1차 목표”라면서 “무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즐기겠다”고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날까지 공동 6위를 달리던 박세리(23·아스트라)는 이날 1번홀에서두번째 샷이 벙커턱에 걸려 빠져 나오지 못해 뼈아픈 더블 보기를 저지르며중간합계 5오버파 221타로 공동 27위로 밀려났다.펄 신(30·랭스필드)은 합계 8오버파로 공동 50위,김미현(23·ⓝ016-한별)은 5오버파 77타로 무너져합계 9오버파로 공동 62위로 추락했다.한편 올들어 이미 3승을 올린 캐리 웹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일찌감치 시즌 4승고지를 눈앞에 뒀다. 박성수기자 ssp@
  • 한국 여성골퍼 “안풀리네”

    ‘탄식,또 탄식’-.숙제는 역시 퍼팅이었다. 미 여자프로골프(LPGA)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25만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오버파를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한국의 간판 박세리(23·아스트라)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22위에 랭크됐다.박세리는 12번홀까지 1언더파를기록했으나 나머지 6개홀에서 2.5m 이내의 퍼팅 5개를 모두 놓치는 바람에오버파로 끝냈다. 맏언니인 펄 신(33)은 3오버파 75타로 쌍둥이 자매 송나리(14·언니)와 공동 44위를 기록했으며 ‘슈퍼 땅콩’ 김미현(23·한별-ⓝ016)은 보기를 7개나 범하며 5오버파 77타를 쳐 70위로 예선탈락 위기에 내몰렸다. 이날 1번홀 보기로 출발한 박세리는 4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데 이어 7번홀에서도 한타를 줄여 한 때 5위권까지 올랐으나 후반 9홀에서 퍼팅감이 흔들리면서 버디없이 보기만 2개를 기록,중위권으로 물러 섰다.이어 15번홀(파4)에서는정확한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으로 세컨드샷을 홀컵 2m에 붙였으나 파에 그쳤고 16번홀 1.8m,18번홀 2.5m 버디퍼팅을 잇따라 놓치는 등 경기내내 퍼팅 난조에 시달렸다. 김미현도 드라이브샷이 잇따라 페어웨이를 벗어나면서 세컨드샷 온 그린이이뤄지지 못해 경기 내내 한숨을 짓는 모습이었다.하지만 시즌 4승을 노리는캐리 웹은 5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대회 아마추어 초청출전자 강지민(19)은 4오버파 76타로 애니카 소랜스탐과공동 58위에 머물렀다. 박성수기자 ssp@
  • 우즈 PGA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10위

    시즌 4승째를 노리는 타이거 우즈(24)가 미 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우즈는 24일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토너먼트플레이어스클럽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보기 2개,더블보기 1개로 흔들려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우즈를 ‘물 먹인 홀’은 파 3의 17번홀(132야드).6·11·12·16번홀에서잇따라 버디를 낚으며 공동 선두로 뛰어오르던 우즈는 17번홀에서 티샷이 그린에 못미쳐 볼이 물에 빠지면서 통한의 더블보기를 범했다.하지만 선두 홀서튼과는 불과 2타차여서 4승 도전에 큰 무리가 없을 전망.지난대회 우승자인 데이비드 듀발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44위에 그쳤다. 박성수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