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총상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수명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4000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59
  • 웰치스 서클K 챔피언십, 세리·미현 같은 조 맞대결

    3주만에 재개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웰치스 서클K챔피언십(총상금 75만달러)에서 박세리(아스트라)와 김미현(ⓝ016)이 올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8일 애리조나 랜돌프노스골프장(파72·6,222야드)에서 막을올리는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며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23∼26일)을2주 앞둔 상위랭커 대부분이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대거 출전한다. 박세리 김미현을 비롯해 박지은 펄신 장정 박희정 하난경등 풀시드멤버와 한희원(휠라코리아) 여민선 등 한국선수 9명도 총출동한다.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올시즌 개막전 우승의 주역 박세리와 김미현의 1라운드 동반 라운딩.팻 허스트와 함께 9일상오 4시20분 1번홀을 출발할 이들은 올시즌 처음으로 같은조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됐다. 5주 동안 플로리다 올랜도 집에 머물며 전담코치와 샷을 가다듬은 박세리는 충분한 휴식과 집중훈련으로 시즌 2번째 우승을 자신하고 있고 시즌 초반 다소 부진한 김미현 역시 이번 대회를 그동안 부진을 털어낼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시즌 세번째 대회 오피스디포에서 우승한 박지은도 미국 유학 이후 줄곧 지내온 고향이나 다름없는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대회라는 점에서 욕심을 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들과 함께 지난 대회 챔피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로리 케인(미국),카트리오나 매튜(영국) 등이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박지은은 9일 상오 1시10분,박희정은 새벽 0시10분,하난경은 새벽 0시30분,펄신은 상오 1시20분,장정은 상오 4시,여민선은 상오 4시50분,한희원은 상오 5시30분 각각 첫홀을출발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듀란트 “내친김에 3승 도전”

    ‘시즌 3승에 도전한다’-.올시즌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첫 2관왕에 오르며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조 듀란트가 연승과 함께 시즌 3승째에 도전한다. 무대는 8일 플로리다주 코럴스프링스 헤론베이 TPC(파72·7,268야드)에서 개막하는 혼다클래식(총상금 320만달러).4라운드 72홀 스크로크 플레이로 펼쳐질 이 대회를 듀란트는 자신의 초반 활약이 ‘찻잔 속의 돌풍’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각인시킬 기회로 삼고 있다. 10여년 동안의 부진을 털고 올시즌 들어 만개한 기량을 발판 삼아 지난해 말부터 10개대회 연속 무관의 슬럼프에 빠진 ‘황제’ 타이거 우즈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는 듀란트가 3승 달성에 자신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무엇보다 올시즌 들어 급상승한 기량.단순히 2승을 올렸다는 점 뿐 아니라 각종 기록에서도 정상급 수치를 보여주고있다. 드라이브 샷의 페어웨이 안착률이 무려 79.1%로 당당히 PGA 1위를 달리고 있고 아이언 샷 정확도를 반영하는 그린 적중률 역시 78.5%로 선두다.여기에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가285야드로 16위에 올라 있어 장타와 정확도를 겸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퍼팅도 홀당 1.720개로 24위에 랭크돼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특히 파72홀 기준 평균타수에서도 68.52타로 2위를 차지해 사실상 모든 기록 부문을 평정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우즈와 데이비스 러브3세 등 정상급 선수들이불참한다는 것도 듀란트의 우승 가능성을 높여주는 원인 가운데 하나. 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난주 제뉴이티챔피언십 첫날 공동4위로 나섰다 막판 부진으로 공동25위에 머문 최경주(슈페리어)도 출전,‘톱10’에 재도전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언제쯤…”듀란트 “感~ 팍”

    ‘듀란트는 날고 우즈는 기고’-. ‘무명’ 조 듀란트(37)의 연승 행진과 ‘황제’ 타이거 우즈(26)의 슬럼프가 올시즌 초반 세계 남자골프계의 최대 화제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이렇다할 성적이 없던 듀란트는 5일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리조트 블루몬스터코스(파72·7,015야드)에서 끝난 미 프로골프(PGA) 제뉴이티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우승,시즌 첫 2관왕에 오른 반면 지난해 9승을 거둔 우즈는 4일 아랍에미리트연합 에미리트골프클럽(파72·7,127야드)에서 막을 내린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공동2위에 그쳐 올시즌 6개대회 연속 무승에 허덕이고 있다. 프로골퍼로서의 성적을 살펴보면 명암은 더욱 극명해진다.87년 프로에 데뷔한 듀란트는 2부투어에서도 성적을 내지 못해 한때 보험설계사와 골프장비 판매상을 전전한 철저한 무명.98년 웨스턴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해 반짝했지만 다시 오랜 부진에 빠졌다.우승컵을 다시 거머쥔 것은 지난달 19일 봅호프 크라이슬러클래식.이 대회에서 그는 5라운드 합계 36언더파의 최저타 신기록을 세우며 그동안의 한을 원없이풀었다.그 때도 반짝 활약이라는 평가가 우세했다.하지만 2주만에 제뉴이티챔피언십에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보란듯이 우승컵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올시즌 유일한 2관왕이 된 그는 총상금 149만3,267달러를 챙기며 1위로 나서 상금왕에까지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97년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통산 28승을 거두며 ‘황제’로 등극한 우즈는 올시즌 6차례의 대회에서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본고장 PGA를 저버리고 출전한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서마저 막판 어이없는 실수로 다 잡은 우승컵을 놓친 그는 이로써 10개대회 연속 무승행진을 거듭,지난 98∼99시즌 14개대회 무승 이후 최장기간 부진에 빠졌다. “남들이 더 잘하는데 어쩌란 말이냐”는 우즈의 변명에서초라한 처지를 읽을 수 있다. 앞으로 세계골프계의 관심은 과연 듀란트가 생애 첫 상금왕에 등극할 것인지,그리고 우즈가 언제쯤 첫승을 거둘 것인지 두 가지에 쏠릴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여자우즈’ 캐리 웹 고국에서 시즌 첫 우승

    [골드코스트 AP 연합] ‘여자 우즈’캐리 웹(호주)이 고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일궈냈다. 웹은 4일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로열파인스리조트(파 72·6,397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ELPGA) 투어 에어뉴질랜드 호주여자마스터스(총상금 26만5,000달러)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 레이첼테스키(호주)를 8타차로 제치고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미국·유럽 양대 투어에서 4년연속 같은 대회를 석권한 것은 로라 데이비스(영국)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레지스터핑 4연패(94∼97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98년 한국여자선수권 우승자 박소영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14위,정일미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20위,강수연은 1오버파 289타로 공동28위에 그쳤다.
  • 최경주 7언더 공동4위 ‘굿샷’

    최경주(슈페리어)가 시즌 두번째 ‘톱10’ 진입에 청신호를밝혔다. 최경주는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리조트 블루몬스터코스(파72·7,01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뉴이티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단 1개에 무려 8개의 버디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로 공동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0언더파를 몰아친 선두 마이크 위어(캐나다)에 3타 뒤졌으나 올시즌 자신의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를 기록해개막전 공동 5위에 이어 또 한번 ‘톱10’의 기대를 갖게 됐다. 최경주는 비교적 높은 그린 안착률(66.7%)과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대부분 핀 1m 이내에 볼을 붙여 23개의 퍼팅만 기록하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인코스에서 출발,첫홀인 10번홀(파5))에서 6m짜리 롱 퍼팅을 버디로 연결시킨 최경주는 11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낚은 뒤 15번(파3)·17번홀(파4.419야드)에서도 거푸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1번(파5)·2번홀(파4.)에서 잇따라 1m짜리 버디를 낚은 최경주는 4번홀(파3)에서티샷이 왼쪽으로 빗나가면서 그린을 놓치는 바람에 보기로 주춤했지만 8번(파5)·9번홀(파3)을 연속 버디로 마무리해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선두로 나선 왼손잡이 위어는 버디 6개와 3번(파4)·8번홀(파5)에서의 이글 2개로 자신의 생애 18홀 최저타인 10언더파62타를 기록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에미리트골프클럽(파72·7,127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는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8개를 낚으며 8언더파 64타를 쳐 토마스 비욘(덴마크)과 공동선두를 달렸다. 강욱순(삼성전자)은 일몰로 14번홀까지만 치른채 이븐파 공동 102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는 짙은 안개 때문에 2시간늦게 시작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시즌 첫승 ‘파란불’

    타이거 우즈(미국)가 유러피언골프(EPGA) 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공동선두에 나서 시즌 첫승가능성을 높였다. 올시즌 첫승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 우즈는 1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에미리트골프클럽(파72·7,127야드)에서 열린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8개를 낚으며 8언더파 64타를 쳐 토마스 비욘(덴마크)과 공동선두가 됐다.이로써 우즈는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5개 대회에서 단 1승도거두지 못한 슬럼프에서 벗어날 기회를 잡았다. 우즈에 맞설 강호로 지목된 콜린 몽고메리와 대런 클라크(이상 영국)는 각각 3언더파 69타로 20위권,1언더파 71타로 60위권에 머물렀다.한편 아시아프로골프(APGA) 상금왕 자격으로 초청된 강욱순(삼성전자)은 전반 9홀에서 이븐파를 쳐 하위권으로 뒤처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EPGA 두바이클래식 출전…첫승 도전

    이번 주 타이거 우즈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 서지 않는다.대신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두바이 데저트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 모습을 드러낸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막 한가운데에 조성된 에미리트골프클럽 마즈리스코스(파72·7,127야드)에서 1일부터 4라운드로 펼쳐질 이 대회에 주최측 초청선수로 출전하는 것. 물론 1일부터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럴리조트에서 벌어지는 PGA 투어 제뉴이티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과는 총상금 등 규모면에서 큰 차이가 있어 우즈가 이 대회를 선택한데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우선 시즌 첫승 갈증을 풀기 위한 방편으로 보다 쉬운 대회를 택했다는 게 중론.하지만 ‘황제’가 단순히 우승만을 위해 PGA의 라이벌들을 피해 가지는 않았을 터.출전을 조건으로 받은 비하인드 머니가 대회 총상금보다 많은 200만달러로꽤 짭잘하다. 그러나 쉬운 대회라 해서 우즈의 우승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EPGA의 거함들이 대거 출전해 일격을 노리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닛산 오픈 골프, 앨런비 또 연장전 우승

    로버트 앨런비(호주)가 사상 최다 인원이 치른 닛산오픈(총상금 340만달러) 연장 첫 홀에서 이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승을 모두 연장승부에서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앨런비는 26일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골프장(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합계 8언더파 276타로 이사와 도시미쓰(일본),브랜들 챔블리,제프 슬러먼,봅 트웨이,데니스폴슨 등 5명과 동타를 이뤄연장전에 들어간 뒤 첫 홀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데뷔 10년만에 PGA 첫승과 2승째를 모두 연장전을통해 거둔 앨런비는 이로써 투어 3승을 모두 연장 승부 끝에올리게 됐다. 6명이 연장전을 벌인 것은 PGA 정규 투어 사상처음이다. 공동9위를 달린 타이거 우즈는 이븐파 71타에 그쳐 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13위에 그쳤다.우즈는 올시즌 초반 8개대회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해 14개대회 무승 행진을 벌인98∼99시즌 이후 가장 오랜 기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으며최근 2개 대회에서는 ‘톱10’에도 들지 못해 슬럼프 장기화를 예고했다. 한편 최경주는 이날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를 범해 1언더파 70타,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33위를 차지했다.최경주는 그러나 개막전 공동5위를 포함 5차례 대회에서 모두 컷 오프를 통과,이번 대회까지의 성적을 합산해 다시 조정하는 대기순위가 급상승할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러브3세 10언더 단독선두…닛산오픈 3R

    데이비스 러브3세의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타이거 우즈가 실낱같은 역전우승 가능성을 붙잡았다. 러브3세는 25일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골프장(파71·6,987야드)에서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총상금 340만달러)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로 선전,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러브3세는 전날 4언더파에 이어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더 줄여 코리 페이빈 등 4명의 2위그룹을 3타차로 따돌렸다. 미 PGA투어 통산 14승을 기록중인 러브3세는 최근 2년간 부진을 보이다가 지난달 AT&T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대회에서우승,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올시즌 무관의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우즈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2개 잡아내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9위로 뛰어 올라 막판 역전우승의 가능성을남겼다. 최경주(슈페리어)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쳐 중간합계 1언더파 212타로 전날 공동34위에서 43위로 밀렸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이형택, 애거시와 맞대결…28일 사이베이스오픈서

    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이형택(25·삼성증권)이 남자 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 사이베이스오픈(총상금 40만달러) 에서안드레 애거시(미국)와 맞붙는다. 세계랭킹 83위인 이형택은 25일 대회본부가 발표한 본선 대진표에 따라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1회전에서 세계랭킹 4위인 톱시드 애거시와 만나게 됐다. 애거시는 현역 선수 중 유일하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올시즌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최정상급 선수다. 이형택은 지난해 US오픈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16강전에 올랐으나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접전을 벌인 끝에 아깝게 패했다.
  • ‘신동’ 가르시아 공동선두…PGA 닛산오픈 1라운드

    스페인의 ‘골프신동’ 세르히오 가르시아(21)가 시즌 첫승을 향해 쾌조의 출발을 한 가운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또 중위권으로 처졌고 최경주(슈페리어)는 ‘톱10’의불씨를 지폈다. 가르시아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골프장(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총상금 34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66타를 쳐 지난해 우승자 커크 트리플릿 등 3명과 함께 공동선두를 이뤘다. 99년 프로데뷔 이후 그해 유러피언투어(EPGA)에서만 두차례우승했을뿐 PGA에서는 아직 정상에 못오른 가르시아는 이날인코스(10번홀)에서 출발, 첫홀과 두번째홀(11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꾼 뒤 13·1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전반을 마감했다.후반들어서는 보기없이 1·2·6번홀에서 버디를 보태 공동선두로 올라섰다.가르시아는 특히 300.5야드에 이르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에 26개에 불과한 퍼팅 등절정의 감각을 보여 첫 승 전망을 밝게 했다. 반면 우즈는 버디와 보기 3개씩을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로공동59위에 머물러 슬럼프 장기화 조짐을 보였다.우즈는 페어웨이 적중률(92.9%)과 그린 적중률(61.1%)은 비교적 안정됐으나 퍼팅수가 30개나 되는 등 난조를 보였다. 한편 개막 직전 출전통보를 받고 뒤늦게 대회에 합류한 최경주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선두권과 3타차인 2언더파 69타로 공동22위에 올라 시즌 두번째 ‘톱10’ 진입 희망을 갖게됐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최경주는 5번홀과 9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기록한 뒤 후반 10·11번홀에서 버디를 보태고 15번홀에서 범한 보기를 17번홀 버디로 만회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왜 우승 못하냐고?”

    ‘다른 선수들이 너무 잘해요’-. 올시즌 4차례의 대회에서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해 슬럼프에 빠졌다는 지적을 받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부진은 자신이 잘 못해서라기보다는 다른 선수들이 예년에 비해 잘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있다. 우즈가 제시한 근거는 올시즌 초반과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자신이 기록한 평균 타수가 68.88로 똑 같다는 점.그런데도 지난해 초반 4번의 대회에서는 개막전부터 2연승을 달리는 등 독주했지만 올해는 3번의 ‘톱10’ 진입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으니 다른 선수들이 더 잘했다는 것 말고는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즈는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주 끝난 봅호프 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무명의 조 듀란트가 세운 90홀 36언더파의 역대 최저타 기록을 내세운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던 선수조차도 역대 최저타 우승을 차지하는 시대다.내가 부진한 게 아니라 그들이 너무 잘하는 것이다” 미 프로골프(PGA) 관계자들도 우즈의 분석을 인정하며 다른 선수들의 분발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덧붙인다. 우즈가 9승을 올리며 독주를 한 지난해부터 이미 우즈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매번 우즈의 싱거운 우승으로 끝나 PGA 자체가 역설적으로 팬들의 관심권에서 멀어질 지도 모른다는 의식이 선수들 사이에 싹 텄다는 것. 앞으로의 흥미거리는 우즈가 과연 어떤 반격을 펼칠 것이냐는 점. 지난주 봅호프 크라이슬러클래식에 불참한 채 1주일을 쉬면서 뷰익인비테이셔널대회 때 당한 무릎 부상 치료와 함께 샷을 가다듬은 우즈는 22일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CC(파72·6,987)에서 개막하는 닛산오픈(총상금 340만달러)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14년 무명 듀란트, PGA ‘90홀’ 최저타 대기록

    조 듀란트(37)가 14년 무명의 설움을 4개의 신기록 수립으로 날려 보내며 통산 두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87년 프로데뷔 이후 98년 모토롤라 웨스턴오픈에서 단 한차례 우승한 듀란트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 PGA웨스트골프코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봅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 마지막 5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36언더파 324타로 폴 스탠코우스키를4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두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듀란트는 이날도 버디만 7개를 보태 93년 톰 카이트가 세운90홀 최다언더파 및 최저타 기록마저 경신하는 등 이 대회에서만 PGA 투어의 4가지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2라운드에서 36홀 코스레코드(18언더파)를 세우면서 시작된듀란트의 기록 행진은 3라운드 54홀 최다언더파(23언더파),4라운드 72홀 최다언더파(29언더파)에 이어 90홀 최다언더파(36언더파) 신기록까지 이어졌다. 특히 98년 존 휴스턴,지난달 마크 캘커베키아가 세운 종전기록을 1타 줄인 72홀 29언더파는 PGA 역사의 한 페이지를장식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무엇보다 4개의 코스에서 번갈아플레이하면서 세운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우승을 예약한 채 신기록 달성에 관심이 집중된 5라운드에서 듀란트는 전반 2번(파5) 6번(파5) 8번홀(파4)에서 거푸버디를 잡은데 이어 후반 10번(파4) 11번홀(파5) 연속 버디로 카이트의 90홀 최저타 기록에 1타차로 다가섰다.12번홀(파3)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뜨려 위기를 맞았으나 멋진 벙커샷으로 파세이브에 성공한 뒤 16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낚아 타이기록을 세웠고 17번홀(파3)에서 마지막 버디를보태 마침내 신기록을 수립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삼성증권 조윤정 女챌린저테니스 우승

    조윤정(삼성증권)이 미드랜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7만5,000달러)에서 첫 패권을 차지했다. 조윤정은 19일 미국 미시건주 미드랜드커뮤니티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타라 스나이더(미국)를 2-0(6-36-1)으로 완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총상금 7만5,000달러가 걸린 여자챌린저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세계 170위권에 있는 조윤정은 이로써 우승상금 1만2,000달러와 함께 여자테니스협회(WTA) 단식랭킹 포인트 54점을 획득,세계 150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매튜, 데뷔7년만에 첫 우승…LPGA 하와이언오픈

    스코틀랜드 출신 캐트리오나 매튜가 하와이의 거센 바닷바람을 이겨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컵누들스 하와이언레이디스오픈(총상금 75만달러)에서 우승,데뷔 7년만에첫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박지은은 퍼팅 난조로 공동15위에 그쳤고 한희원(휠라코리아)도공동21위에 머물러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매튜는 18일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골프장(파72·6,1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합계 6언더파 210타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3타차로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라운드에서 공동9위로 뛰어오른 박지은은 이글 1개 버디 1개에도 불구,보기를 4개나 범해 1오버파로 부진,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15위로 처졌다. 한희원도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로 타수를 끌어내리지 못해 합계 2오버파 218타로 주저 앉았다. 이밖에 김미현(ⓝ016-한별)은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29위,박희정과 펄신은 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42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 듀란트 18언더 단독선두…봅호프클래식

    [라퀸타(미 캘리포니아주) AP 연합] 조 듀란트(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봅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에서 자신의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단 한번의 우승경력이 있는 듀란트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인디언웰스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0개 보기 1개를 엮으며 11언더파 61타를쳤다.듀란트는 중간합계 18언더파 126타로 2위 크리스 스미스를 3타차로 따돌렸다. 봅 트웨이와 미겔 앙헬 히메네스는 나란히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3위에 자리잡았다.첫날 공동 2위에 오른 피닉스오픈 우승자 마크 캘커베키아도합계 14언더파로 역시 공동 3위. 2개 대회 연속 컷오프 탈락으로 체면을 구긴 데이비드 듀발은 4언더파 68타로 부진,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전날 공동9위에서 한단계 내려 앉았다.
  • 한희원 “바닷바람 겁안나”

    한희원(휠라코리아)이 하와이의 거센 바람을 뚫고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컵누들스 하와이언오픈(총상금 75만달러) 1라운드 단독 2위에 나서 돌풍을 예고했다. 한희원은 16일 하와이 오하우 카폴레이GC(파72·6,10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첫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와 2타차 2위를 달렸다. LPGA 대기멤버로 예선을 거쳐 올시즌 두번째 출전 기회를잡은 한희원은 초속 25m를 웃도는 태평양 연안의 강풍과 전쟁을 벌인 이날 경기에서 170㎝·63㎏의 단단한 몸집과 체력으로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신인왕 출신으로서의 실력을 과시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바닷바람에 익숙한 카트리오나 매튜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첫승 가능성을 밝혔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수들은 강풍에 버티지 못해 단 9명만이이븐파 이하를 쳤다.박지은 김미현은 물론 세계1위 캐리 웹(호주)마저도 희생자였다.박지은은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21위에 머물렀고 김미현은 버디 1개에보기 3개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로 펄신과 함께 공동52위에 그쳤다.웹은 버디 3개에 보기 6개 더블보기 2개로 5오버파공동66위의 난조를 보였다. 이밖에 고우순 장정은 7오버파(공동98위),하난경은 8오버파(공동 109위),박희정은 11오버파(공동 138위)로 최하위권에 처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韓日 여자골프 ‘하와이 승부’

    ‘한국이냐,일본이냐’-.한국과 일본 여자골프의 최고수들이 하와이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컵을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16일 하와이 카폴레이골프코스(파72·6,100야드)에서 개막하는 컵누들스 하와이언오픈(총상금 75만달러)이 그 무대. 한국에서는 박지은 김미현(ⓝ016-한별) 펄신 장정(지누스)하난경(맥켄리) 등 풀시드 멤버는 물론 한희원(휠라코리아)박희정 고우순 등 올시즌 가장 많은 8명이 출전한다. 올시즌 개막전 우승으로 2년만에 정상에 복귀한 박세리(아스트라)가 빠졌지만 시즌 3번째 대회인 오피스디포에서 통산 2승째를 거둔 박지은과 통산 3승을 거둔 저력을 바탕으로시즌 첫 승을 노리는 김미현이 건재하고 박희정 한희원 장정 등도 언제든 정상을 노크할 수 있는 실력파로 누군가는 정상에 등극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에 차 있다. 일본도 대회 주최측 초청 케이스인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랭킹 상위 10명을 포함,역대 LPGA 대회 사상 가장 많은 선수가 나선다.후쿠시마 아키코와 고바야시 히로미를 제외하면 LPGA 멤버는 아니지만 일본 국내시장 자체가 LPGA에버금갈 만큼 커지면서 실력 또한 부쩍 늘어 한국 선수들과정상을 다투기에 손색이 없다.특히 히로미는 박지은과,아키코는 김미현과 1·2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돼 더욱 흥미를 끈다. 물론 LPGA 터줏대감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전망.최강자캐리 웹(호주),‘스웨덴의 희망’ 애니카 소렌스탐과 소피구스타프손,지난해 우승자 벳시 킹 등이 저력을 앞세워 틈새를 노리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미켈슨 뷰익인비테이셔널 골프 19언더 정상 축배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올시즌 첫 승과 대회 첫 2연패를한꺼번에 달성했다. 미켈슨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토레이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0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보태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프랭크 닉라이트,데이비스 러브3세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돌입한 뒤 세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미켈슨은 올 시즌 첫 승과함께 49년 대회 사상 처음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 미켈슨은또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한 첫 선수가 됐으며 투어 통산우승도 18번으로 늘렸다. 타이거 우즈는 보기없이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치며 추격전에 나섰으나 합계 17언더파 271타에 그쳐 공동선두 3명에게 2타가 뒤진 4위에 머물렀다. 최경주(슈페리어)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로부진,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48위로 추락했다.최경주는드라이브 샷 정확도가 50%에 그친데다 퍼팅수도 33개나 됐다. 13번 홀까지 단독선두를 달리다 닉라이트와 러브3세의 거센추격에 막판 동타를 허용한 미켈슨은 상대의 실수로 우승을차지했다. 미켈슨은 연장 첫홀인 18번홀(파4)에서 다른 2명의 선수와나란히 버디에 성공한 뒤 16번홀(파3)에서 두번째 연장을 치러 파 세이브에 실패한 러브3세를 먼저 탈락시켰다.이어 17번홀(파4)에서 펼쳐진 연장 3번째 홀에서 미켈슨은 티샷을숲속으로 보내는 등 난조속에 4온 2퍼트로 더블보기에 그쳐위기를 맞았다.그러나 상대인 닉라이트도 티샷을 실수한 뒤가까스로 4온시켜 3퍼트를 범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우승컵을 안았다. 곽영완기자
  • 최경주 8언더 공동32위 추락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35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2위로 추락했다. 전날 단독4위에 나선 최경주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토레이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055야드)에서 열린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브래드 팩슨 등과 함께 공동32위로 떨어졌다. 페블비치프로암에서 2년10개월만에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데이비스 러브 3세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더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선두가 됐다.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를 달린 챔피언 필 미켈슨은 이글 1개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한타를 줄이는데 그쳐 13언더파 203타로 브렌트 가이버거 등과 함께공동2위를 이뤘다. 타이거 우즈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 5개를 낚는 상승세를 보이며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7위로 점프,역전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