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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스타워즈’ 불안한 출발, 월드골프챔피언십1R

    ‘별들의 전쟁’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NEC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 첫 출전한 최경주(32)와 위창수(30)가 첫날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최경주와 위창수는 23일 워싱턴주 사할리골프장(파71·6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쳐 출전선수 78명 가운데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뽑아냈으나 퍼트 난조로 더블보기 1개와보기 6개를 범하며 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 위창수는 역시 버디 5개를 잡았으나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를 기록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72년만에 단일 대회 4연패의 대기록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라 무난한 출발을 했다. 우즈는 드라이버샷이 흔들렸으나 아이언샷으로 만회,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뽑았고 더블보기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했다. 일본 간판 이자와 도시미쓰는 버디 7개,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로 세계 4위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필 미켈슨,데이비스 러브 3세와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등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를 달려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기철기자 chuli@
  • 태극낭자들 무난한 스타트, 베시킹클래식 1R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베시킹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첫날,장정(지누스) 박세리 여민선 등이 20위 이내에 포진해 무난한 출발을 보인 반면 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중하위권으로 처졌다. 장정은 2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커츠타운의 버클레이골프장(파72·61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2위를 달렸다.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에 나선 질 맥길,다니엘라 아모카포니와는 3타 차로 10위권 밖으로 밀리긴 했지만 언제라도 선두로 치고 올라갈수 있는 위치다. 3승 문턱을 좀처럼 넘지 못하고 있는 박세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낚아 2언더파 70타로 여민선과 함께 공동 19위에 올랐다.박세리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강력한 드라이버샷을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퍼트수가 29개에 달하는 등 퍼트 난조에 발목이 잡혔다. 이정연(한국타이어)은 1언더파 71타로 캐리 웹(호주)과 공동 31위에 올라 비교적 선전했으나 한희원(휠라코리아)은 이븐파 72타로 이선희(친카라캐피탈)와함께 공동 57위에 머물렀고,박지은(이화여대)은 버디 4개를 낚고도 보기 3개,더블보기 1개로 무너지며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2위로 처졌다. 또 김미현(KTF)은 이글 1개,더블보기 1개,보기 2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버디 3개,보기 5개를 친 박희정(CJ39쇼핑)과 함께 공동 98위로 밀려났고,고아라(하이마트)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112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 루키 이미나 프로 첫승, 아워스몰 여자골프대회

    루키 이미나가 시즌 첫승을 장식하며 신인왕에 한발 다가섰다. 이미나는 22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CC 동코스(파72)에서 열린 제1회 아워스몰인비테이셔널여자골프대회(총상금 1억 5000만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이날만 6언더파 66타를 치며 추격해 온 연용남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올해 프로로 전향한 이미나는 이로써 첫승을 거두며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이 유력해졌다. 1라운드부터 7언더파 65타의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선두로 나선 이미나는 2번홀(파4)과 8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는 등 전반에만 2타를 줄여 순조롭게 정상에 오르는 듯했으나 후반들어 12번(파4)에서 더블보기,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무너지는 위기 끝에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간신히 우승컵을 안았다. 연용남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막판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추격전을 펼쳤으나 첫날 2오버파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했다. 또 전날까지 1타차로이미나를 추격,역전 우승을 노린 심의영은 버디 2개,보기 4개 등 2오버파 74타로 부진,합계 3언더파 213타로 3위에 그쳤고 강보경이 합계 2언더파 214타로 4위를 차지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별들의 전쟁 출격, 월드챔피언십 내일 티오프

    최경주(얼굴·32)가 골프 최고수들만이 참가하는 ‘별들의 전쟁’에 출전한다. 최경주는 23일 미국 워싱턴주 사할리골프장(파72·6961야드)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두번째 대회인 NEC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78명만이 초청됐다.출전 자격은 미국-세계연합팀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대표와 미국-유럽 대항전인 라이더컵 대표,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와 주요 국가 투어 챔피언 등으로 제한된다.올해 컴팩클래식에 우승해 상금랭킹 25위,세계랭킹 83위에 오른 최경주도 당당히 초청을 받아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출전 선수의 면면은 화려하기 이를데 없다.‘황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을 비롯해 어니 엘스,레티프 구센(이상 남아공),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비제이 싱(피지) 등 내로라하는 강호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 톱10 진입을 목표로 한 최경주는 23일 10번홀에서 세계 4위 구센,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와 함께 티오프한다. 한편 올해 ‘그랜드슬램’과 ‘아메리칸슬램’을 놓친 우즈는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한다.월터 헤이건과 진 사라센만이 밟은 단일 대회 4연패.헤이건은 1924∼27년 PGA챔피언십에서,사라센은 1928∼30년 마이애미오픈에서 4회연속 우승을 차지했다.26년 우승자 사라센은 다음해 대회가 열리지 않아 4연패로 인정받았다. 우즈는 지난 5월 메모리얼토너먼트에서 4연패에 도전했으나실패했다.그랜드슬램,아메리칸슬램을 놓친 우즈는 대회 4연패로 아쉬움을 달래겠다는 각오다.그는 WGC에 12차례 출전 3연승을 비롯해 5승을 거둬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힌다. 이기철기자 chuli@
  • “팔 테러지도자 아부 니달 사망”

    (카이로 연합) 악명높은 팔레스타인 테러 지도자로 70∼80년대 20여개국에서 요인 암살과 항공기 납치 등 90차례의 공격을 지시한 테러리스트 아부 니달(사진·65)이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팔레스타인 일간지 알 아얌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아부 니달이 지병을 앓아왔으며 시신에서 발견된 총상으로 미루어 사흘전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이름이 사브리 알-바나인 그는 74년 야세르 아라파트가 이끄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온건노선에 결별을 선언하고 파타혁명평의회라는 새로운 조직을 결성했다. 이 조직은 하마스,이슬람 지하드와 더불어 팔레스타인 3대 과격단체로 급부상했다. 아부 니달 조직의 테러에 희생된 사람만 무려 9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 때문에 서방 정보기구들은 아부 니달을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테러 지도자로 지목하기도 했다. 아부 니달 조직의 대표적 테러공격 사례로는 85년 로마와 빈 공항 테러공격,86년 파키스탄에서 미국 여객기 납치,같은 해 이스탄불에서 유대교회당 공격 등을 꼽을 수 있다. 그의 조직은 특히 82년 6월 슐로모 아르고브 영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암살을 기도,아리엘 샤론 당시 이스라엘 국방장관의 레바논 침공을 촉발하기도 했다.이 단체는 또 PLO 부의장 아부 이야드 등 아라파트의 측근 16명을 살해했으며 아라파트의 암살을 직접 기도하기도 했다.지난해 요르단 국가보안법정은 84년 발생한 요르단 외교관 암살사건 궐석재판에서 아부 니달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 박세리·희정 강풍에 ‘무릎’

    한국 선수들의 역전 우승꿈이 강풍에 날아가 버렸다. 박세리는 19일 캐나다 퀘벡주 보드레유-도리앙의 쉬멜레아골프장(파72·6435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합계 이븐파 288타로 5위에 그쳤다.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을 정복한 박세리는 3개국 내셔널타이틀 석권을 노렸지만 끝내 무산됐다. 박세리는 3번홀(파5)과 4번홀(파4)에서 3타를 까먹고 일찌감치 우승권에서 밀려났다.3번홀에서 세번째 샷이 강한 바람에 밀려 그린에 오르지 못하고 오르막에 떨어진 뒤 다시 구른데다 네번째와 다섯번째 샷 마저 그린에 안착시키는데 실패해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시즌 두번째 우승을 노린 박희정(CJ39쇼핑)도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4오버파 76타로 무너져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다. 9번홀(파3)에서 이글을 잡아내 선두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를 2타차로 따라 붙은 박희정도 후반 강한 바람에 잇따라 아이언샷이 그린을 벗어나는 바람에 10번홀(파4)과 12번홀(파4) 연속 보기에 이어 13번홀(파3) 더블보기로 주저 앉고 말았다. 매튜에 1타 뒤진 2위로 4라운드에 돌입한 멕 말론(미국)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8만달러.2000년 듀모리에클래식 제패 이후 우승이 없던 말론은 2년만에 투어 14번째 우승을 일궈냈다.특히 말론은 이 가운데 10승을 역전승으로 장식,‘역전의 명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날까지 내내 선수들을 괴롭힌 강풍은 이날도 시속 48㎞에 달했고 기온마저 뚝 떨어지면서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5명에 불과했다. 김미현(KTF)과 한희원(휠라코리아)은 5오버파 293타로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고아라(하이마트)는 6오버파 294타로 공동 20위를 기록했고 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하위권으로 처졌다. 박준석기자 pjs@
  • PGA챔피언십/ 레너드, 5년만의 메이저우승 눈앞

    ‘바람을 다스릴 줄 아는 교타자’ 저스틴 레너드가 5년 만에 메이저대회타이틀 획득을 눈앞에 뒀다. 레너드는 18일 미네소타주 헤이즐틴GC(파72·7360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리치 빔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이로써 레너드는 97년 브리티시오픈 제패 이후 5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포옹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이날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레너드를 포함해 단 4명뿐이었고,60대 타수는 레너드가 유일했다. 타이거 우즈는 바람 때문인지 아이언샷이 거푸 그린을 벗어나며 3라운드에서 1타도 줄이지 못해 사상 첫 ‘아메리칸슬램’ 달성 가능성이 전날보다 더 낮아졌다.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레너드에 5타 뒤진 공동 4위에 머문 우즈는 그러나 “나보다 순위가 앞선 선수가 몇명 되지 않는다.”며 역전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최경주(32)는 2라운드까지 5오버파 149타로 컷오프됐다. 이기철기자
  • LPGA 캐나다오픈/ 박세리·박희정, 나란히 공동3위

    ‘3타차를 극복하라.’ 박세리와 박희정(CJ39쇼핑)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1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나서 역전 우승을노리게 됐다. 박세리는 18일 캐나다 퀘벡주 쉬멜리아GC(파72·6435야드)에서 계속된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5위에서 공동 3위로 치고 나왔다.전날 공동 선두를 달린 박희정은 1오버파 73타로 주춤했으나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세리와 박희정은 6언더파 210타로 선두에 나선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와 3타차여서 특유의 몰아치기를 감안하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튜는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박세리에 4타 앞선 채 마지막 라운드에 나섰지만 박세리에게 우승을,김미현에게 준우승을 내주고 3위에 머물렀다. 박지은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9위,한희원(휠라코리아)은 1오버파 217타로공동 12위,김미현(KTF)과 고아라(하이마트)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18위를기록했다. 한편 마지막 라운드가 열릴 19일에는 시속 40㎞의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예보돼 있어 승부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철기자 chuli@
  • 캐나다여자오픈 1R/ 단독2위 김미현 “”역전 문제없다””

    여자프로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주춤한 한국선수들이 다시 날갯짓을 시작했다. 김미현(KTF)은 16일 캐나다 퀘벡주 슈멜리아GC(파72·6435야드)에서 막을 올린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케이트 골든(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에 나섰다. 한희원(휠라코리아)과 박희정(CJ39쇼핑)은 3언더파 공동 3위,신인 이정연(한국타이어)은 2언더파 공동 8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선수 4명이 10위권에 포진했다. 오타와강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덥고 습한 날씨 속에 고작 21명의 선수가 언더파를 기록했지만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미현은 전반에만 버디 4개를 몰아친 뒤 후반을 파세이브로 마감하는 안정된 샷을 과시해 시즌 3승 전망을 밝혔다. 또 박희정과 한희원은 나란히 버디 5개,보기 2개를 쳤다.버디 3개와 보기 1개의 이정연이 이들에게 1타 뒤진 공동 8위(70타)를 달렸고,1언더파 71타를 친 박지은이 공동 15위에 안착,15위권까지 무려 5명의 한국 선수가 세를 과시했다. 그러나 박세리는퍼트 난조 등이 겹치면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로 부진해 고아라(하이마트) 여민선(29) 등과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박세리는 11번홀까지 2언더파를 치면서 선전했으나 12번(파4) 14번(파5) 17번홀(파3)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해 무너졌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장정(지누스)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86위에 그쳤고,이선희(친카라캐피털)와 펄신(35)도 각각 공동 67위(75타)와 공동 101위(77타)로 부진했다. 이기철기자 chuli@
  • 골프강호 우즈·엘스·톰스 한조에… 초반부터 진땀나겠네

    사상 첫 ‘아메리칸슬램’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올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어니 엘스(남아공),지난해 PGA챔피언십 우승자 데이비드 톰스(미국).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찬 세계 정상의 프로 골퍼들이 미프로골프(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에서 초반부터 격돌케 돼 골프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15일 오후 9시15분(한국시간) 미네소타주 헤이즐틴GC(파72·7460야드)에서 티오프,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질 이번 대회에서 이들은 초반 1,2라운드를 동반하며 격전을 펼치게 됐다. 누구도 방심할 수 없는 조편성이지만 ‘골프 황제’ 우즈는 지난해 챔피언톰스와 격돌이 그의 2연패를 저지할 수 있는 기회와 지난달 자신에게 치욕을 안겨준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엘스를 누를 기회를 동시에 준 대회 주최측의 배려에 오히려 고마워하는 눈치다.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톰스의 2연패와 엘스의 메이저 2연승을 동시에 저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물론 톰스와 엘스의 반응도 우즈에 못지 않다.특히 브리티시오픈 우승으로 2인자의 꼬리를 뗀 엘스는 “옛날의 내가 아니며 메이저 2연승을 달성하겠다.”며 자신의 우세를 장담하는 등 신경전에서도 지지 않고 있다. 이들 외의 정상급 선수들도 초반부터 맞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필 미켈슨은 백전노장 그렉 노먼(호주),톰 왓슨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을 지낸 톰 레먼과 폴 로리(영국)와 한조가 됐다.또 98년 이 대회 챔피언 비제이 싱도 데이비드 러브3세,할 서튼등 강적들과 1,2라운드를 돌게 됐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황색돌풍’을 일으키는 듯했으나 갑자기 쏟아진 언론의 관심에 못이겨 공동 29위로 주저앉은 최경주는 중견 조 듀란트,존 휴스턴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기철기자 chuli@
  • 亞축구 챔피언스리그 생긴다, 29개국 51개클럽 참여

    [콸라룸푸르(말레이시아) AFP AP 연합 특약] 총상금 300만달러 규모의 ‘아시아판 유럽챔피언스리그’가 출범한다. 피터 벨라판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은 13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AFC 연례총회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29개국 51개클럽이 참여하는 총상금 300만달러 규모의 AFC 챔피언스리그를 만들겠다.”면서 “이 대회는 현재 열리고 있는 아시안클럽챔피언십,아시안위너스컵,아시안슈퍼컵 등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벨라판 총장은 또 우승팀에는 50만달러,나머지 팀들에는 1만∼10만달러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웹 역전은 있다-우즈 역전은 없다

    ‘여자 백상어’ 캐리 웹(호주)은 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슈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미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오픈 우승컵을 안으며 브리티시오픈에서의 악몽을 말끔히 털어냈다. ■웹 역전은 있다 웹은 12일 스코틀랜드 턴베리GC 링크스코스(파72·6479야드)에서 끝난 올시즌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150만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2위 그룹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우승 상금은 23만 6383달러. 이로써 웹은 통산 6번째 메이저대회 왕관을 쓰면서 지난해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에 이어 사상 첫 ‘슈퍼그랜드슬램’을 이루는 주인공이 됐다.올시즌 2승째이며 통산 28승. ‘슈퍼 그랜드슬램’은 지난 2000년까지 나비스코챔피언십,US여자오픈,LPGA챔피언십,듀모리어클래식 등 4개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2001년 듀모리어클래식 대신 메이저대회로 승격된 브리티시여자오픈마저 우승하는 경우 붙이기로 한 타이틀이다. 웹은 “(남자)브리티시오픈이 이곳에서 열리는 동안 위대한 챔피언들이 탄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처럼 대단한 코스에서 우승하는 것은 꿈이 이뤄진 것이나 다름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의 고국 후배 미셸 엘리스와 파울라 마르티(스페인)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선수 가운데는 장정(지누스)이 4라운드에서만 3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4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2연패를 노린 박세리는 1타만을 줄이는 데 그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1위에 그쳤고 박지은(이화여대)은 8오버파 80타를 치는 최악의 부진 끝에 합계 5오버파 293타로 공동 53위,발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은 김미현(KTF)은 합계 9오버파 297타로 공동 6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우즈 역전은 없다 우즈는 12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 워윅힐스골프장(파72·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뷰익오픈(총상금 33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2언더파70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2위 그룹을 4타차로 제치고 여유있게 우승했다.시즌 4승째이자 통산 33승. 이로써 우즈는 지난달 브리티시오픈 제패 실패로 그랜드슬램 달성이 좌절된 데 따른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15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PGA챔피언십에서 우승후보 0순위임을 확인시켰다. 우즈가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사상 최초로 연간 메이저대회 3승을 두 차례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우즈는 “올시즌 들어 지금까지 대부분의 일들이 잘 돼 왔고 앞으로도 잘될 것으로 믿는다.”며 PGA챔피언십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마크 오메라는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에스테반 톨레도,브라이언 게이,프레드 펑크 등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에서 공동16위까지 치고 올라와 ‘톱10’ 진입을 노린 최경주는 초반 3개의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다 이후 버디 6개를 뽑아냈으나 보기도 2개나 더 범하며 1언더파 71타로 홀아웃,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2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이기철기자 chuli@
  • 우즈 ‘황제 샷’ 부활, 뷰익오픈 3R 합계 15언더 선두

    최경주(32)가 미프로골프(PGA)투어 뷰익오픈(총상금 330만달러) 3라운드에서 ‘톱10’ 진입의 불씨를 되살렸다.‘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켜 시즌 4승에 바짝 다가섰다. 최경주는 11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 워윅힐스골프장(파72·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올랐다. 전날 퍼트 난조로 공동 41위까지 처진 최경주는 이날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7개를 낚고 보기와 더블보기 각 1개로 순위를 25계단이나 끌어올렸다.10위권에 1타 뒤져시즌 5번째 톱10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시즌 4승을 노리는 우즈는 이날 1언더파 71타로 주춤했으나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2위 에스테반 톨레도(멕시코)에 1타앞서 선두를 지켰다. 이기철기자 chuli@
  • LPGA 브리티시오픈/ 박세리 ‘순항’

    신예 캔디 쿵(타이완)이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를 유지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 캐리 웹(호주)이 공동2위를 유지,부활을 예고한 가운데 박세리도 이븐파 72타로마치며 상위권을 지켰다.그러나 세계 최강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컷오프 탈락의 비운을 맛봤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박세리는 9일 오후 스코틀랜드 턴베리GC 링크스코스(파72·6479야드)에서 재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합계 5언더파 139타로 10일 새벽 0시30분 현재 공동 5위를 달렸다. 3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사쾌하게 2라운드를 시작한 박세리는 8번·9번홀(이상 파4)에서 거푸 보기를 범해 전반을 이븐으로 마친뒤 후반들어 10번홀(파4)에서도 보기로 시작, 흔들렸으나 18번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했다. 12번홀까지 경기를 진행한 김미현(KTF)은 2번홀 보기를 3번홀 버디로 만회했으나 4번홀에서 더블보기,5번홀에서 보기로 무너지는 등 5타를 까먹어 합계 1오버로 전날공동7위에서 공동 59위까지 추락했고 박지은은 11번홀까지 1언더를 치며 타수를 낮춰 합계 이븐으로 공동 42위로 순위를 조금 끌어올렸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공동 67위에 머물던 장정은 3언더파 69타의 호조를 보이며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공동 30위로 올라섰다. 한편 전날 7언더파의 호조로 단독 선두를 달린 신예 쿵은 2라운드 2번홀(파4) 버디,3번홀(파5) 이글 을 낚는 등 6번홀까지 3타를 더 줄여 합계 10언더로 2위권과 3타차로 달아났다. 전날 6언더파로 단독 2위를 달린 웹도 이날 1언더파 71타를 치며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베스 바우어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유지,지난해 LPGA챔피언십 이후 메이저 정상 정복에 한발 다가섰다. 웹도 박세리와 똑같이 전반에는 이글 1개 보기 2개를 맞바꾼뒤 후반들어 10번홀에서 낚은 버디로 2라운드를 언더파로 마쳤다. 그러나 세계 최강 소렌스탐은 1라운드에 이어 이날도 5오버파 77타로 무너져 합계 6오버파 150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 컷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시즌2승 “감 잡았어”

    최경주(32)가 미프로골프(PGA) 튜어 뷰익오픈(총상금 330만달러) 1라운드를 산뜻하게 출발해 시즌 2승 전망을 밝게 했다. 최경주는 9일 미시간주 그랜드블랑크 워윅힐스GC(파72·7127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선두 켄트 존스(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다.이로써 최경주는 지난 5월 컴팩클래식 이후 두번째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최경주는 전반을 보기 없이 버디 1개로 무난히 마친 뒤 후반 10∼12번홀에서 3연속버디를 잡은 데 이어 13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순식간에 5타를 줄였다.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지만 16번홀(파5)에서 버디로 이를 만회하고 남은 홀을 파로 잘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컴팩클래식에서 한국인 첫 PGA 투어 우승을 일궈낸 뒤 샷의 비거리와 정확도가 떨어지고 퍼팅 난조가 겹쳐 컷오프 세 차례를 포함,20위 이내에도 한번 들지 못하는 등 우승 후유증을 톡톡히 앓았다. 한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경주에게 1타 뒤진 공동 4위(67타)에 자리했다. 이기철기자 chuli@
  • 김미현 바람 잡았다

    김미현(KTF)과 박세리가 올시즌 미 여자프로골프(LPGA)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를 순조롭게 출발했다. LPGA 투어 4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태극군단의 선두주자 김미현은 8일 오후 스코틀랜드 턴베리GC 링크스코스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9일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카린 코크(스웨덴)와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렸다. 첫홀(파4)을 버디로 출발한 김미현은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이븐이 됐으나 7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전반에 한 타를 줄인 뒤 후반들어 14(파5)·15(파3)·17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지난해 챔피언 박세리도 14번홀까지 보기 1개,버디 5개로 4언더를 유지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선두는 캔디 쿵(타이완)으로 7언더파 65타의 호조를 보였고,엘리자베스 에스테를(독일)이 17번홀까지 6언더로 2위를 달렸다. 박지은은 첫홀 트리플보기,2번홀 더블보기 등 순식간에 5타를 까먹으며 난조를 보이다 3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페이스를 되찾은 뒤 후반들어 13∼15번홀,17번홀 등에서 버디를 엮어내며 타수를 낮춰 간신히 1오버파 73타로 마감,공동 70위를 유지했다.박희정(CJ39쇼핑)은 버디 3개,보기 3개,더블보기 1개 등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공동 89위에 머물고 있다. 박세리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세계 최강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14번홀까지 1오버로 부진,공동 70위로 처졌다. 그러나 소렌스탐의 고국 동료 소피 구스타프손은 3언더파 69타로 팻 허스트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유지하고 있어 유럽 지형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같은 스웨덴의 리셀로테 노이만과 헬렌 알프레드손도 2언더파 70타로 공동15위를 달리는 등 강세를 보였다. 한편 대부분의 선수들은 해변을 따라 조성된 링크스골프코스의 거친 바닷바람과 깊은 러프,단단하고 빠른 그린을 공략하는 데 많은 애를 먹는 모습이었으나 40여명의 선수가 첫날부터 언더파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어 예상외의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뷰익오픈 오늘 출격

    최경주가 8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 워윅힐스골프장(파72·7127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오픈(총상금 330만달러)에 출전한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1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최경주의 목표는 시즌 5번째 ‘톱10’ 진입. 최경주는 9일 새벽 2시36분 빌리 메이페어,렌 마티아스와 함께 티오프한다.
  • 韓·中·日 축구왕 가린다, 프로팀 챔피언 결정전 내년2월 日개최 합의

    한국 중국 일본의 프로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한·중·일 챔피언결정전이 내년 2월 창설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개국 프로축구리그 실무자들이 지난 5일부터 중국 다롄에서 회의를 가진 결과 초대 대회를 내년 2월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2회 대회는 중국,3회 대회는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 초대 대회 장소로는 2002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요코하마경기장이나 도쿄국립경기장 중 한 곳을 택할 예정이다. 3개국 챔프전은 2002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세 나라의 월드컵 열기를 이어가면서 아시아 프로축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초대 챔프전은 한국과 중국의 챔피언팀,개최국인 일본의 J리그 우승팀과 나비스코컵 우승팀 등 모두 4개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패권을 가린다. 총상금은 85만달러이며 우승팀 40만달러,준우승팀 20만달러,3위 15만달러,4위는 10만달러를 받는다. 구체적인 경기규정 등은 다음달 열릴 실무자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이른 시일 안에 3개국 합동 대회조직위원회도 구성된다. 박해옥기자 hop@
  • 한국낭자 “이번엔 메이저 우승”내일 브리티시여자오픈 도전

    ‘이번엔 메이저 연승이다.’ 3주 연속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을 휩쓴 한국 여자골퍼들이 4주연속 우승의 신기원에 도전한다. 8일 오후 스코틀랜드 턴베리링크스코스에서 개막돼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질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150만달러)이 그 무대다. 올시즌 마지막이자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벌어지는 유일한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박세리 김미현(KTF) 박지은(이화여대) 박희정(CJ39쇼핑) 펄신 장정(지누스) 이정연(한국타이어) 등 모두 7명. 무엇보다 김미현-박희정-김미현으로 이어진 LPGA 투어 연승 길목에서 찾아온 대회인 만큼 또 하나의 연승 추가가 기대되며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이다. 우선 지난해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박세리가 든든하다.지난달중순 귀국,테일러메이드와 용품 스폰서 계약을 맺는 등 충분히 휴식을 취한뒤 지난 4일 현지로 떠난 박세리는 이미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인 LPGA챔피언십 우승컵을 4년 만에 되찾는 등 메이저 4회 우승의 ‘메이저 사냥꾼’으로서 4주 연속 우승의 선봉장으로 손색이 없다.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에 있는 김미현은 샷과 퍼팅이 놀랄 만큼 향상돼 박세리의 2연패를 저지할 첫번째 후보로 꼽힌다.지난해 준우승에 그친 한과 메이저 무관의 한을 한꺼번에 날린다는 각오다. 올들어 9차례나 ‘톱10’에 입상하며 출전하는 대회마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박지은도 기복이 심한 플레이만 조심하면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고 지난달 29일 시즌 첫 우승을 터뜨린 박희정은 잠시 주춤했던 아이언샷이 되살아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대회 장소가 강한 바람이 부는 링크스코스라는 점이 낮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는 박희정에게는 희망적이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턴베리링크스코스는 전통의 브리티시오픈이 3차례나 열렸던 명문 골프장이다.아일랜드와 마주 보고 있는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어 1년 내내 강한 바닷바람이 종잡을 수 없이 불어대는 데다 비도 자주 내려 선수들의 집중력이 특히 강조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공동23위, PGA 디 인터내셔널대회

    최경주가 공격적 플레이를 유도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디 인터내셔널대회(총상금 450만달러)에서 공동23위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5일 콜로라도주 캐슬록 캐슬파인스골프장(파72·75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샷의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5점을 기록,합계 16점에 그쳤다.변형 스테이블포드 시스템은 알바트로스 8점,이글 5점,버디 2점,보기 -1점,더블보기 이하 -3점 등 홀별 득점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실수에 따른 감점이 비교적 적어 공격적 플레이를 유도하도록 고안된 방식이다. 곽영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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