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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서 탕·탕… 판사·변호사 현장서 즉사

    법정서 탕·탕… 판사·변호사 현장서 즉사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에서 9일(현지시간) 사기성 파산 혐의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 클라우디오 지아르디엘로(46)가 권총을 난사, 판사와 변호사 등 2명이 숨지고 증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범인은 범행 뒤 스쿠터로 도주하다 체포됐다. 밀라노 법원 건물 3층에서 오전 11시쯤부터 재판을 받던 지아르디엘로는 갑자기 총을 쏴 자신의 변호사를 살해한 뒤 자신과 친척인 다른 2명의 증인에게도 총상을 입혔다. 부상을 당한 증인 중 한 명은 중상이다. 이어 2층에 위치한 담당 판사 방을 찾은 범인은 방에 있던 페르난도 치암피 판사를 사살했다고 이탈리아 라레푸블리카가 보도했다. 범인은 법원 건물에 1시간 가까이 숨어 있다가 스쿠터를 타고 밀라노에서 약 25㎞ 떨어진 비메르카테 지역으로 도주했지만 추격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과거 한때 범인의 변호사였던 발레리오 마라니엘로는 “그는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고 다소 편집증적인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며 “지아르디엘로는 늘 확신에 차서 사람들이 전부 자기를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회상했다. 이 변호사는 “범인이 법정에서 총을 쏜 자체가 크게 놀랍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 목격자는 “오전 11시는 법원이 가장 붐빌 시간”이라며 “갑자기 4~5발의 총성을 들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법원 청사에서 빠져나가느라 북새통을 이뤘다”고 전했다. 다른 목격자는 “총성이 울리자 경찰들이 나타나 ‘대법정에 정장을 입은 사람이 무장한 채 있으니 나가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외쳤다”며 “사람들이 모두 공포에 질려 우왕좌왕했다”고 다소 다르게 상황을 설명했다. 법원의 허술한 경비 태세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밀라노가 속한 롬바르디아 지방의원인 로베르토 마로니는 “범인이 총기로 무장한 채 법원 검색대를 통과했다는 게 경악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안젤리노 알파노 내무장관은 “오는 5월 밀라노엑스포 이전까지 법원 경비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범행이 이뤄진 법원 건물은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대성당)와 관광객이 몰리는 쇼핑 지구에서 몇 블록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했다. 한편 의료팀은 현장을 수습하던 중 법원 건물에 있던 또 다른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에서는 총격이나 폭행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의료팀은 탈출 아비규환이 벌어진 사이 사망자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지병 여부를 조사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이주의 투어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9~12일·총상금 6억원) 롯데스카이힐제주 골프 클럽(파72·6187야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10~12일·총상금 6000만엔) 효고현 하나야시키 골프 클럽(파72·6376야드)
  • [하프타임]

    정현 US클레이코트 챔피언십 본선 진출 한국 테니스의 유망주 정현(118위·삼성증권 후원)이 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총상금 48만 8225달러) 단식 예선 결승에서 미샤 즈베레프(682위·독일)를 2-0(6-3 7-5)으로 제압, 3연승을 거두면서 투어 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정현이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 오른 것은 2013년 9월 말레이시아오픈과 지난달 마이애미오픈에 이어 세 번째다. 정현은 본선 1회전에서 역시 예선을 통과한 파쿤도 아궤요(138위·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kt 최연소 신임 감독에 조동현 선임 프로농구 kt가 7일 신임 사령탑으로 2013년 kt에서 선수생활을 마친 조동현(39) 모비스 코치를 선임했다. 현역 가운데 최연소 감독이며 계약기간은 3년, 연봉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선수로 뛴 팀에서 사령탑에 오른 것으로 역대 다섯 번째이며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로는 처음 감독직에 올랐다. 조상현 오리온스 코치의 쌍둥이 동생이기도 하다.
  • [포토] 마이애미오픈, 우승 트로피 받은 조코비치와 머레이 “누가 1등인지 한 눈에 알겠다”

    [포토] 마이애미오픈, 우승 트로피 받은 조코비치와 머레이 “누가 1등인지 한 눈에 알겠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레이(4위·영국)를 2-1(7-6<3> 4-6 6-0)로 제압했다.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 90만400 달러(약 9억8000만원)를 받았다. 또 2007년과 2011년, 2012년, 201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5차례 우승하는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머레이를 상대로 최근 7연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 18승8패로 앞서게 됐다. 머레이는 6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3위에 오르게 되지만 최근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등 ‘빅3’를 상대로 12연패 늪에 빠졌다. 머레이는 11일 스코틀랜드에서 약혼녀 킴 시어스와 결혼할 예정이다. 함께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복식 결승에서는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사니아 미르자(인도)가 엘레나 베스니나-에카테리나 마카로바(이상 러시아)를 2-0(7-5 6-1)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냐 대학 ‘새벽의 비극’… 알샤밥 총격에 535명 생사불명

    케냐 대학 ‘새벽의 비극’… 알샤밥 총격에 535명 생사불명

    케냐 북동부 가리사 대학에 소말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밥 소속 무장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난입,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65명이 부상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5명의 무장 괴한은 이날 새벽 캠퍼스에 잠입해 학생들이 잠자던 기숙사에서 폭발물을 터뜨리고 학생과 보안요원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보안요원 2명을 포함해 학생 등 최소 15명이 괴한들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총상을 입은 부상자는 65명으로 이 중 4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방송은 덧붙였다. 케냐 경찰과 군 병력은 사태 발생 직후 캠퍼스에 진입했으나 6곳의 기숙사 가운데 1곳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괴한들과 대치 중이다. 케냐 당국은 대학 캠퍼스에 815명의 학생과 60명의 직원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지금까지 학생 280명과 직원들 외에 나머지 535명은 생사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생존자들은 스와힐리어로 “알샤밥”이라고 밝힌 괴한들이 기숙사 방문을 열고 학생들이 무슬림인지 기독교도인지를 물었으며 기독교도라고 말하면 그 자리에서 사살했다고 전했다. 괴한들은 새벽 기도가 이어지던 이슬람 모스크는 건드리지 않았고, 인질로 잡혀 있던 학생들 중 15명의 무슬림은 풀어줬다. CNN은 알샤밥이 이날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괴한 중에는 알샤밥의 1급 테러리스트인 무하마드 쿠노도 포함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알샤밥은 최근 케냐가 알샤밥 소탕을 위해 소말리아로 군대를 파병한 것을 놓고 복수를 다짐해 왔다. 가리사 대학은 소말리아 국경과 불과 145㎞ 떨어진 곳에 자리한 북동부의 유일한 정규 대학이다. 최근까지 알카에다와 연계돼 활동해 온 알샤밥은 2013년 9월 케냐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서 무차별 살상극을 벌여 한국인 여성 1명을 포함해 67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올해는 누가 연못에? 한국 낭자들, 첫 메이저 사냥 나선다

    대회 이름은 바뀌었지만 연못은 그대로다. 올해는 누가 이곳에 몸을 던질까. 2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골프장 다이나쇼어코스(파72·6769야드)에서 개막하는 ANA인스퍼레이션은 올 시즌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다. 지난해까지는 크라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했지만, 올해부터는 일본의 민영항공사 전일본공수(ANA)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대회명이 바뀌었다. 총상금도 250만 달러로 전보다 50만 달러나 올랐다. 인근 도시에서 레즈비언들의 축제가 펼쳐지는 같은 기간 열리는 나비스코 대회의 오랜 전통 가운데 하나는 우승자가 챔피언 연못으로 불리는 18번홀 바로 뒤에 있는 ‘포피 폰드’에 뛰어드는 것이었다. 대회 주인은 바뀌었지만 전통은 그대로 살아 남는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은퇴한 박지은(36)이 효시다. 2004년 첫 우승으로 연못에 몸을 흥건히 적셨다. 이후 유선영(29)과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2012년과 2013년 차례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에도 박인비가 선봉이다. 2008년 US여자오픈 최연소 메이저우승(19세11개월17일)에 이어 2년 전 이 대회에서 메이저 2승째를 일궈냈다. 이 대회를 타깃으로 2주 전 파운더스컵을 건너뛰면서 컨디션을 조절했고 KIA클래식 최종일 5언더파를 작성하며 순조롭게 샷 감각 조율을 마친 상태다. 그린적중률 1위(83.1%)의 위력적인 아이언샷에 기대를 건다. 지난해 9월 비회원 자격으로 에비앙챔피언십을 제패해 이미 ‘메이저퀸’의 반열에 오른 김효주(20·롯데)도 몸을 던질 각오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KIA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이미림(25·NH투자증권)의 설욕전도 관전포인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비너스, 4강진출 무산 “똑같이 악쓰고 있지만… 냉정한 승부의 세계”

    [포토] 비너스, 4강진출 무산 “똑같이 악쓰고 있지만… 냉정한 승부의 세계”

    비너스 윌리엄스가 수아레즈 나바로에 패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비너스 윌리엄스(16위 미국·왼쪽)는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크랜든파크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단식 8강에서 수아레즈 나바로(12위 스페인·오른쪽)에 1-2(6-0,6-1,7-5)로 역전패,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기대를 모았던 비너스, 세리나 간 자매 맞대결도 무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앤디 머레이, 테니스 개인 통산 500승 달성 “축하 케익 맛 좀 볼까?”

    앤디 머레이(4위·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머레이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단식 4회전에서 케빈 앤더슨(17위·남아공)을 2-1(6-4 3-6 6-3)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머레이는 개인 통산 500승155패를 기록하게 됐다.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한 것은 머리가 46번째고 현역 선수만 따져서는 다승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통산 최다승 기록은 지미 코너스(미국)의 1253승이고 현역 선수 중에서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1천12승으로 최다를 기록 중이다. 영국 선수로는 가장 먼저 500승 고지에 오른 머리는 도미니크 팀(52위·오스트리아)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알렉산드르 돌고폴로프(65위·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1(6<3>-7 7-5 6-0)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조코비치는 다비드 페레르(7위·스페인)와 준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묶음] 비너스 윌리엄스, 마이애미 오픈 8강 안착 “너무 타이트한 복장 탓에...”

    [포토묶음] 비너스 윌리엄스, 마이애미 오픈 8강 안착 “너무 타이트한 복장 탓에...”

    미국 비너스 윌리엄스(16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단식 8강에 안착했다. 비너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그랜돈 파크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단식 16강에서 덴마크 캐럴라인 보즈니아키(5위)를 2-0(6-3 7-6<1>)으로 꺾었다. 비너스는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5년 만에 메이저대회 8강에 든 이래 올해 들어서만 ‘톱10’ 랭커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998년, 1999년, 2001년 등 이미 이 대회를 3번 제패한 비너스는 1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동생 세리나(1위)도 이날 러시아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29위)를 2-0(6-2 6-3)으로 제압, 자매 대결의 가능성도 높다. 비너스와 세리나는 8강에서 각각 스페인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12위), 독일 자비네 리지키(21위)와 만난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니스 나달, “여자친구 앞에서…” 마이애미오픈 3회전 탈락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단식 3회전에서 짐을 쌌다. 나달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3회전에서 같은 스페인의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4위)에게 1-2(4-6 6-2 3-6)로 졌다. 나달은 베르다스코를 상대로 13연승을 달리다가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베르다스코는 12번 서브 게임을 빼앗길 뻔했으나 9번 위기를 넘겼고 나달이 실책 32개를 쏟아낸 데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나달은 마이애미오픈에 11번째 나갔지만 한 번도 우승한 적 없다. 준우승만 4번 했다. 스탄 바브링카(8위·스위스)도 아드리안 만나리노(32위·프랑스)에게 0-2(6<4>-7 6<5>-7)로 져 3회전에서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앤디 머레이(4위·영국)는 산티아고 히랄도(31위·콜롬비아)를 2-0(6-3 6-4)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4회전에 안착했다. 머레이는 ATP 투어에서 499승째를 기록했다. 4회전에서 케빈 앤더슨(17위·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으면 그는 프로 선수들의 대회 참가가 허용된 오픈 시대(1968년 이후) 들어 통산 46번째이자 현역 선수 중에는 9번째로 500승을 돌파한 선수가 된다. 영국 선수 중에선 오픈 시대 이후 500승에 도달한 사례가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주의 투어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27~30일·총상금 620만 달러) JW 매리엇 TPC(파72·7381야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27~30일·총상금 170만 달러) 캘리포니아주 파크하야트 애비애라 골프 클럽(파72·6593야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27~29일·총상금 8000만엔) 미야자키현 UMK 골프 클럽(파72·6494야드)
  • 김효주, LPGA 파운더스컵 우승…시즌 첫 승

    김효주(20·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천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18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2015시즌 LPGA 투어 정회원이 된 김효주는 올해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 상금은 22만5천 달러(약 2억5천만원)다.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가 우승하면서 올해 열린 LPGA 투어 6개 대회를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교포 선수들이 모두 휩쓸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코츠 챔피언십 최나연(28·SK텔레콤)을 시작으로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김세영(22·미래에셋), 호주여자오픈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혼다 타일랜드 양희영(26), HSBC 챔피언스 박인비(27·KB금융그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가 배턴을 이어받았다. 김효주는 10번 홀(파4) 보기로 루이스에게 1타 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11번 홀(파5)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아 한숨을 돌렸다. 특히 12번 홀(파4)에서 약 10m 가까운 긴 거리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루이스 역시 12, 13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응수하며 2타 차를 유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출신 루이스는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김효주를 1타 차로 압박했고 승부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갈리게 됐다.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마지막 홀에서 웃은 쪽은 김효주였다. 김효주는 두 번째 샷을 홀 약 3m 거리에 붙인 반면 루이스의 두 번째 샷은 홀 6m 정도 거리에 떨어지면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루이스가 버디 퍼트를 넣고 김효주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야 동타가 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먼저 루이스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 편한 마음으로 버디 퍼트에 나선 김효주는 마지막 홀에서도 1타를 줄이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반면 루이스는 이어 시도한 파 퍼트까지 놓치면서 김효주와의 격차가 오히려 3타로 벌어졌다. 김효주는 시상식에서 “아직 영어를 완벽하게 배우지 못해 한국말로 인터뷰를 하게 돼 죄송하다”고 먼저 양해를 구한 뒤 “대회를 후원해준 모든 분들과 후원사인 롯데, 가족들과 캐디, 매니저, 대회에 와준 갤러리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일희(27·볼빅)와 이미향(22·볼빅)이 나란히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최나연과 김세영, 리디아 고 등은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빨간 티셔츠 김효주에...스테이시 루이스 고개 숙이다

    22(현지시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파운더스컵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효주는 웃고,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는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김효주는 (20·롯데)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18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2015시즌 LPGA 투어 정회원이 된 김효주는 올해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궜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다. 김효주의 우승으로 올해 열린 LPGA 투어 6개 대회를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교포 선수들이 모두 휩쓸었다. 김효주는 10번 홀(파4) 보기로 루이스에게 1타 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11번 홀(파5)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았다. 특히 12번 홀(파4)에서 약 10m 가까운 긴 거리 버디 퍼트를 잡았다. 루이스 역시 12, 13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응수했다. 2타 차를 유지한 것이다. 루이스는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김효주와는 1타 차다. 승부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갈렸다. 김효주는 두 번째 샷을 홀 약 3m 거리에 붙인 반면 루이스의 두 번째 샷은 홀 6m 정도 거리에 떨어졌다. 루이스가 버디 퍼트를, 김효주는 버디 퍼트를 놓쳐야 동타다. 그러나 먼저 퍼팅한 루이스의 버디는 날라갔다. 김효주는 마지막 홀에서도 1타를 줄였다. 루이스는 파 퍼트까지 놓치고 보기 플레이로 경기를 마쳤다. 김효주와의 격차는 3타로 벌어졌다. 이일희(27·볼빅)와 이미향(22·볼빅)이 나란히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최나연과 김세영, 리디아 고는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체부, 관광공사 4월 21일까지 창조관광 공모전

    문체부, 관광공사 4월 21일까지 창조관광 공모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4월 21일까지 ‘제5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융·복합 관광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창업 지원을 위한 ‘예비창조관광사업’ 부문과 업종 및 업력에 관계없이 창조관광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모든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창조관광사업’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예비창조관광사업’ 부문에서 선정되는 40여 개 사업(예비창업 20개, 창업 7년 이하 사업 20개)에는 사업화 자금이 2500만 원씩 지원된다. ‘창조관광사업’ 부문에서 선정된 사업은 문체부 장관이 ‘창조관광사업’을 지정하는 데 추천을 받게 된다. ‘창조관광사업’으로 공식 지정이 되면,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융자 받을 수 있으며, 창조관광육성펀드 투자조합의 심의 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연말에 실시하는 창조관광사업 대상(총상금 2억여 원 상당) 후보에도 포함된다. 창조관광사업이란, 창조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관광산업 내의 각 사업 간’, ‘관광산업과 다른 산업 간’, 또는 ‘관광산업이 아닌 각기 다른 산업 간’의 기술이나 서비스 결합 또는 복합화 등을 통해 관광객이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활동을 하는 데 적합한 시설을 운영하거나 관광 상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2012년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춘천 의암호 ‘물레길 사업’의 경우 40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참가자는 홈페이지(www.venture-visitkorea.com)에서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4월 21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02)6395-3127.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나 방금 총 맞았어”…셀카 찍어 SNS 올린 황당男

    “나 방금 총 맞았어”…셀카 찍어 SNS 올린 황당男

    한 남자가 갑자기 닥친 괴한에게 총을 맞은 직후 마치 기념처럼 '셀카' 부터 남긴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다소 황당한 이 사건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어났다. 이날 레스토랑 직원인 이삭 마르티네즈(20)는 갑자기 총을 들고 나타나 자동차 키를 달라며 다가오는 남자와 마주쳤다. 이에 마르티네즈가 거절하자 남자는 가차없이 총을 쐈으며 어깨 부근에 총알을 맞은 그는 간신히 주방을 통해 밖으로 도망쳤다. 마르티네즈의 황당한 행동은 이때부터다. 어깨 부근에서 피가 철철 흘러 정신이 없을 법도 하지만 스마트폰을 들어 셀카를 촬영한 것. 이어 곧바로 SNS에 '나 방금 총맞았다'며 자랑스럽게(?) 사진과 함께 포스팅 했다. 마르티네즈의 기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도 페이스북 등 SNS 친구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전했기 때문이다. 마르티네즈는 "어깨 부근에 총을 맞기는 했지만 잘 치료받았다" 면서 "총알이 기적적으로 동맥 등 치명적인 부위를 피했다" 며 역시 셀카와 함께 치료 모습을 공개했다. 경찰 조사를 통해 뒤늦게 알려진 사실은 더욱 놀랍다. 마르티네즈에게 총을 쏜 정체불명의 남자가 이날 아침부터 애리조나주 시민들을 벌벌 떨게만든 흉악범 라이언 지루(41)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날 라이언은 모텔에서 총기 난사를 시작으로 차량 탈취, 가택 침입 등을 벌이다 결국 경찰에 체포됐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총상을 입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5개 대회·총상금 100억’… KPGA 새달 개막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확정된 13개 대회 투어 일정을 18일 발표하고 7월과 8월 사이 2개 대회를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을 기업과 협의하고 있어 전체 대회 수는 15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사될 경우 올 시즌 대회 수는 지난해보다 1개, 총상금 규모는 91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개막전인 동부화재 대회(총상금 4억원)는 4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2009년부터 6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후원하던 가구제작 전문업체 넵스는 올해 남자 대회로 눈을 돌려 6월 4~7일 경기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넵스 마스터피스(총상금 4억원)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바이네르오픈은 올해는 수도권으로 장소를 옮겨 6월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매년 10월 열리던 코오롱 한국오픈은 9월 10일로 개최 시기를 당겼다. 지난해 총상금 12억원도 15억원으로 올리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부터는 1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3년, 20년 이상 대회는 4년, 30년 이상된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5년간의 투어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또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선수의 대회 출전이 허용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주의 투어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20~23일·총상금 630만 달러)플로리다주 베이힐 클럽&로지(파72·7381야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20~23일·총상금 150만 달러)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 클럽(파72·6583야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20~22일·총상금 7000만엔)사가현 와카키 골프 클럽(파72·6340야드)
  • ‘역전패’ 당한 샤라포바, BNP 파리바오픈 8강행 좌절

    ‘역전패’ 당한 샤라포바, BNP 파리바오픈 8강행 좌절

    마리아 샤라포바(2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단식 4회전에서 탈락했다. 샤라포바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단식 16강전에서 플라비아 페네타(16위·이탈리아)에게 1-2(6-3 3-6 2-6)로 역전패했다. 더블폴트를 11개나 기록한 샤라포바는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이후 2개월 만에 우승 꿈이 날아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패자의 씁쓸한 뒷모습

    [포토] 패자의 씁쓸한 뒷모습

    마리아 샤라포바(2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단식 4회전에서 탈락했다. 샤라포바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단식 16강전에서 플라비아 페네타(16위·이탈리아)에게 1-2(6-3 3-6 2-6)로 역전패했다. 더블폴트를 11개나 기록한 샤라포바는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이후 2개월 만에 우승 꿈이 날아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스포츠] KLPGA 29개 대회 총상금 184억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총 29개 대회에 총상금 184억원, 평균상금 약 6억3000만원의 최대 규모로 열린다. 13일 KLPGA에 따르면 대회 수는 지난 시즌 27개에서 2개가 늘었으며, 총상금액도 지난해 165억원보다 19억원가량 증가했다. KLPGA투어는 다음달 9일 롯데마트 여자오픈으로 국내 개막전을 치른다. 올해는 삼천리, 비씨카드, 일화, BMW가 처음으로 KLPGA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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