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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다 상금에 디오픈 티켓까지 걸렸다… 별들의 전쟁 시작

    최다 상금에 디오픈 티켓까지 걸렸다… 별들의 전쟁 시작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오픈이 23일 열린다. 우승 상금이 기존 4억원에서 4억 5000만원으로 늘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출전 티켓도 걸려 있다. 이 때문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뿐 아니라 아시안투어 정상급 골퍼도 대거 참가한다.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총상금 13억 5000만원) 대회가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펼쳐진다. 총 144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준우승자는 PGA 투어 디오픈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디오픈 출전권이 부여되지 않았다. 대회 사상 최대 상금에 디오픈 초청장까지 걸리면서 K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먼저 디펜딩 챔피언인 호주 교포 이준석(34)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이준석은 지난 19일 끝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면서 통산 2승을 기록했다. 특히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순위를 최종 4라운드에서 5타나 줄이며 역전 우승에 성공해 분위기가 좋다. 이준석은 한국오픈을 앞두고 “타이틀 방어가 가장 큰 목표다. 이후 디오픈과 CJ컵에도 나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근 한국오픈 2연패는 2015~16년 이경훈(31)이 달성했고, 2008~09년에는 배상문(36)도 2연패를 했다. 올 시즌 KPGA 2승으로 다승왕과 상금왕을 노리는 김비오(32)도 유력한 우승 후보다. 김비오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다시 PGA 투어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 2012년 PGA 투어에 진출했다가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던 김비오는 시즌 2승을 거둔 뒤 “아직도 목표는 PGA 투어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이라며 재도전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김민규(21)과 경험이 풍부한 박상현(39) 등도 정상 도전에 나선다. 올해 한국오픈은 아시안투어와 다시 공동 주최해 아시안투어 상금 1위 재미교포 김시환(34)과 상금 5위 파차라 콩왓마이(23·태국) 등도 도전장을 던졌다.
  • 최대 상금에 디오픈 출전권까지… 한국오픈 스타트

    최대 상금에 디오픈 출전권까지… 한국오픈 스타트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 오픈의 막이 오른다. 이번에는 대회 사상 최대 상금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디오픈 티켓도 걸려있다. 때문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뿐만 아니라 아시안투어 정상급 골퍼들도 대거 참가한다.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총상금 13억5000만원)가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펼쳐진다. 총 144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이 지난해보다 5000만원 늘어 역대 최대인 4억5000만원이다. 특히 우승 상금 외에도 우승·준우승자는 PGA 투어 디 오픈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디 오픈 출전권이 부여되지 않았다. 대회 사상 최대 상금에 디오픈 초청장까지 걸리면서 K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먼저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KPGA 데뷔 13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호주 교포 이준석(34)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이준석은 지난 19일 끝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하면서 통산 2승을 기록했다. 특히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순위를 4라운드에서 5타나 줄이며 역전 우승에 성공해 분위기가 좋다. 이준석은 한국오픈을 앞두고 “타이틀 방어가 가장 큰 목표다. 이후 디 오픈과 CJ컵에도 나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KPGA 2승으로 다승왕과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김비오(32)도 유력한 우승 후보다. 김비오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다시 PGA 투어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2012년 PGA 투어에 진출했다가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 했던 김비오는 시즌 2승을 거둔 뒤 “아직도 목표는 PGA투어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뛰는 것”이라고 밝혀 재도전 의사를 명확하겠다. 김민규(21)과 경험이 풍부한 박상현(39) 등도 정상 도전에 나선다. 올해 한국 오픈은 아시안투어와 다시 공동 주최해 아시안투어 상금 1위 재미교포 김시환(30)과 상금 5위 파차라 콩왓마이(태국·23) 등이 도전장을 내민다.
  • 실력 뽐낸 PGA 군단, 체면 구긴 LIV 일동

    실력 뽐낸 PGA 군단, 체면 구긴 LIV 일동

    피츠패트릭, 투어 첫 승 신고매킬로이·람 등 상위권 자존심‘LIV 좌장’ 미컬슨 컷오프 수모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의 맞대결이 된 ‘제122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750만 달러)에서 PGA 투어가 LIV 시리즈의 코를 납작하게 했다. PGA 투어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휩쓴 반면 LIV 시리즈의 좌장인 필 미컬슨(미국)은 컷오프의 수모를 당했고, 믿었던 저스틴 존슨(미국)마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였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의 더 컨트리클럽(파70·7207야드)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피츠패트릭은 공동 2위인 스코티 셰플러, 윌 잴러토리스(이상 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우승 상금은 315만 달러(약 40억 7000만원)다. 세계랭킹 18위인 피츠패트릭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에서 7승을 수확했지만 PGA 투어에서는 이 대회 전까지 우승컵과 인연이 없었다. 이에 2013년 더 컨트리클럽에서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피츠패트릭은 그때의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9년 전 우승 당시 지냈던 집을 다시 찾기도 했다. 개막 전부터 PGA 투어와 LIV 시리즈의 맞대결 양상을 보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뿐 아니라 리더보드 상단도 PGA 투어 선수들이 휩쓸었다. 대회에 앞서 ‘PGA 수호파’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저스틴 토머스(미국), 욘 람(스페인) 등은 LIV 시리즈로 옮긴 선수들을 비판하며 실력 차이를 보여 주겠다고 별렀다. LIV 시리즈에선 존슨, 미컬슨, 케빈 나(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은 물론 LIV 시리즈에 합류하기로 한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도 출전했다. 결과는 PGA 투어의 승리였다. PGA 수호파의 선봉장인 매킬로이는 2언더파 278타로 공동 5위에 오르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반면 LIV 시리즈는 존슨이 공동 24위에 오른 게 가장 좋은 성적이었고, 미컬슨은 11오버파로 컷탈락해 자존심을 구겼다. PGA 투어와의 1라운드 대결에서 무릎을 꿇었지만 LIV 시리즈는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 [사고] 호반그룹·서울신문 WOMEN‘S CLASSIC

    [사고] 호반그룹·서울신문 WOMEN‘S CLASSIC

    초록빛 잔디를 수놓을 ‘백구의 축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필드 위 선수들의 환상적인 샷 대결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온 호반그룹과 118년 최고 역사의 서울신문이 오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개최합니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2022시즌의 전반기 마지막 대회로 박민지, 임희정, 유해란, 이예원 등 120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미디어와 골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회가 펼쳐질 H1클럽의 아름다운 코스와 눈부신 풍경은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만족감을 높일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2022시즌 KLPGA 투어에서 최대 이벤트로 자리잡을 한여름 골프 축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간 : 7월 22일(금)~24일(일) ■장소 : H1클럽 ■총상금 : 10억원 ■주최 : 호반그룹·서울신문 ■주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방송 : SBSGolf ■문의 서울신문사 사업국 (02)2000-9734
  • [사고] 호반그룹·서울신문 WOMEN‘S CLASSIC

    [사고] 호반그룹·서울신문 WOMEN‘S CLASSIC

    초록빛 잔디를 수놓을 ‘백구의 축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필드 위 선수들의 환상적인 샷 대결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온 호반그룹과 118년 최고 역사의 서울신문이 오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시 H1클럽에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2022시즌의 전반기 마지막 대회로 박민지, 임희정, 유해란, 이예원, 이가영 등 120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미디어와 골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회가 펼쳐질 H1클럽의 아름다운 코스와 눈부신 풍경은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만족감을 높일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2022시즌 KLPGA 투어에서 최대 이벤트로 자리잡을 한여름 골프 축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간 : 7월 22일(금)~24일(일) ■장소 : H1클럽 ■총상금 : 10억원 ■주최 : 호반그룹·서울신문 ■주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방송 : SBSGolf ■문의 서울신문사 사업국 (02)2000-9734
  • 컵초 시즌 2번째 우승… 톱10에 한국선수 아무도 없네

    컵초 시즌 2번째 우승… 톱10에 한국선수 아무도 없네

    지난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제니퍼 컵초(미국)가 두 달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선수는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컵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6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컵초는 이날 이븐파를 친 3라운드 선두 넬리 코다(미국), 4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인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를 펼쳤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1차전에서 코다가 버디 퍼트에 실패하면서 버디를 기록한 컵초와 매과이어가 연장 2차전을 치렀다. 같은 홀에서 진행된 연장 2차전에서 매과이어는 공이 홀을 돌아 나와 아쉽게 버디 퍼트에 실패했다. 반면 컵초는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컵초는 이후 6개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내에 들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챙겼다. 지난 3월 혈전증으로 수술을 받은 뒤 돌아온 코다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키며 대회 2연패를 기대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공동 9위로 3라운드를 마쳤던 매과이어는 마지막 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출전하지 않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은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한국선수 중에선 최나연과 최운정이 11언더파 277타로 나란히 공동 18위에 올라 최고 성적을 거뒀다. 안나린이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4위가 됐고, 신인왕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은 8언더파 280타로 김효주와 함께 공동 40위가 됐다.
  • 피츠패트릭 US오픈 우승… PGA, LIV에 압승

    피츠패트릭 US오픈 우승… PGA, LIV에 압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의 맞대결이 된 ‘제122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750만 달러)에서 PGA투어가 LIV시리즈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었다. PGA투어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휩쓴 반면 LIV시리즈의 좌장인 필 미켈슨(미국)은 ‘컷 오프’ 수모를 당했고, 믿었던 저스틴 존슨(미국)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였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의 더 컨트리클럽(파70·7207야드)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매슈 피츠패트릭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피츠패트릭은 공동 2위인 스코티 셰플러, 윌 잴러토리스(이상 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PGA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로 장식했다. 우승 상금은 315만 달러(약 40억7000만원)다. 세계 랭킹 18위 피츠패트릭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는 7승이 있지만 PGA투어에서는 우승컵을 들지 못 했다. 특히 피츠패트릭은 이 코스에서 열린 2013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는데, 그때의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9년전 아마추어대회 우승 당시 지냈던 집을 다시 찾기도 했다.개막 전부터 PGA 투어와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의 맞대결 양상을 보인 이번 대회는 우승컵은 물론 경기 초반부터 리더보드 상단도 PGA투어 선수들이 차지하면서 싱겁게 끝났다. 이번 대회에 앞서 ‘PGA 수호파’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토머스(미국), 욘 람(스페인) 등은 LIV시리즈로 옮긴 선수들을 비판하며 실력차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LIV시리즈에선 존슨, 미컬슨, 케빈 나(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은 물론 LIV시리즈에 합류하기로 한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도 출전했다.결과는 PGA투어의 승리였다. PGA 수호파의 선봉장인 매킬로이는 2언더파 278타로 공동 5위에 오르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반면 LIV시리즈는 존슨이 공동 24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고, 미켈슨은 11오버파를 기록하며 컷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PGA투어와의 1라운드 대결에서 무릎을 꿇었지만 LIV시리즈는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선수로는 신예 김주형이 3오버파 283타로 단독 23위를 기록해 가장 순위가 높았다. 이경훈은 7오버파 287타로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 암도 교통사고도 두 손 들었다… 두 남녀 ‘희망의 손’ 들었다

    암도 교통사고도 두 손 들었다… 두 남녀 ‘희망의 손’ 들었다

    갑상선암과 교통사고의 시련을 이겨 낸 남녀 골퍼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갑상선암 수술 뒤 참가한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데뷔 13년 만에 첫 우승을 했던 호주 교포 이준석(34·우리금융그룹)이 1년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준석은 19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컨트리클럽(파72·7249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 냈다. 3라운드까지 정태양(22)에게 한 타 뒤진 2위였던 이준석은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2위 이규민(22)을 한 타 차로 따돌리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15세에 골프 유학을 떠나 호주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던 이준석은 2008년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수석 합격해 이듬해 데뷔했으나 13년 동안 무관이었다가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당시 갑상선암 수술 7개월 뒤 출전해 우승했던 이준석은 “죽기 살기로 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준석은 정태양이 5번(파5) 홀에서 두 차례 아웃오브바운즈(OB) 끝에 트리플 보기를 적어 낼 때 버디를 낚아 단숨에 4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앞 조에서 경기한 이규민이 15번(파5) 홀 공동 선두까지 추격했지만 17번(파3) 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이준석은 16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아 승부가 갈렸다. 이준석은 “한국오픈 우승이 우연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싶어 이후에도 우승에 목말랐다. 첫 우승 못지않게 감격스럽다”며 “다음주 코오롱 한국오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디오픈 출전까지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699야드)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마지막 4라운드에선 지난 4월 교통사고로 근육이 빨리 뭉치는 후유증에 시달렸던 ‘사막여우’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이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신인 권서연(21)을 6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9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임희정이 이날 적어 낸 269타는 한국여자오픈 최저타 우승 신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2018년 오지현(26)과 지난해 박민지(24)의 271타. 임희정은 “미국 전지훈련 뒤 교통사고로 힘들었다. 어려운 코스에서 좋은 기록을 낸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면서 “올해 목표는 3승이다. 어려운 코스를 나흘 동안 함께한 어머니와 팬들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박민지는 12언더파 276타로 3위에 그쳤다.
  • 갑상선암, 교통사고 이겨낸 남녀 나란히 정상에

    갑상선암, 교통사고 이겨낸 남녀 나란히 정상에

    갑상선암과 교통사고의 시련을 이겨 낸 남녀 골퍼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갑상선암 수술 뒤 참가한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데뷔 13년 만에 첫 우승을 했던 호주 교포 이준석(34·우리금융그룹)이 1년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준석은 19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컨트리클럽(파72·7249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 냈다. 3라운드까지 정태양(22)에게 한 타 뒤진 2위였던 이준석은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2위 이규민(22)을 한 타 차로 따돌리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15세에 골프 유학을 떠나 호주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던 이준석은 2008년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수석 합격해 이듬해 데뷔했으나 13년 동안 무관이었다가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당시 갑상선암 수술 7개월 뒤 출전해 우승했던 이준석은 “죽기 살기로 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준석은 정태양이 5번(파5) 홀에서 두 차례 아웃오브바운즈(OB) 끝에 트리플 보기를 적어 낼 때 버디를 낚아 단숨에 4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앞 조에서 경기한 이규민이 15번(파5) 홀 공동 선두까지 추격했지만 17번(파3) 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이준석은 16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아 승부가 갈렸다. 이준석은 “한국오픈 우승이 우연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싶어 이후에도 우승에 목말랐다. 첫 우승 못지않게 감격스럽다”며 “다음주 코오롱 한국오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디오픈 출전까지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699야드)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마지막 4라운드에선 지난 4월 교통사고로 근육이 빨리 뭉치는 후유증에 시달렸던 ‘사막여우’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이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신인 권서연(21)을 6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9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임희정이 이날 적어 낸 269타는 한국여자오픈 최저타 우승 신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2018년 오지현(26)과 지난해 박민지(24)의 271타. 임희정은 “미국 전지훈련 뒤 교통사고로 힘들었다. 어려운 코스에서 좋은 기록을 낸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면서 “올해 목표는 3승이다. 어려운 코스를 나흘 동안 함께한 어머니와 팬들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박민지는 12언더파 276타로 3위에 그쳤다.
  • 美 또 총격사건…앨라배마주 교회서 3명 사망

    美 또 총격사건…앨라배마주 교회서 3명 사망

    미국에서 총기 참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앨라배마주의 한 성공회 교회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AP 통신은 앨라배마주 버밍햄 외곽 베스타비아 힐스의 세인트 스티븐 성공회 교회에서 지난 16일 오후 6시 20분쯤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고 현지 경찰 발표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84세와 75세 교인 2명이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뒤 곧바로 사망했고,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4세 교인도 몇 시간 후에 숨졌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71세 남성으로 이 교회 전 교인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총격은 교인 25명이 저녁 식사를 겸한 친교 시간을 갖던 중 발생했다.‘스미스’라고 자신을 밝힌 총격 용의자는 식사를 권하는 교인들에게 권총을 꺼내 총격을 가했다. 이에 그 자리에 있던 교인 짐 머스그로브가 의자로 용의자를 제압한 후 총기를 빼앗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머스그로브의 행동에 대해 “(더 큰 피해를 막고) 생명을 구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했다”면서 “용의자를 제압한 사람은 영웅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총격 사건은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중국계 교회에서 총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벌어졌다. 지난달 미국에선 뉴욕주 버펄로와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등 참사가 잇따르면서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선두에서 내려온 박민지 “쫓는 것이 더 편하다”… 홀인원 송가은 “아빠에게 자동차 선물”

    선두에서 내려온 박민지 “쫓는 것이 더 편하다”… 홀인원 송가은 “아빠에게 자동차 선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두 번째로 시즌 3차례 타이틀 방어 성공이라는 역사에 도전하는 박민지가 2라운드에 선두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본인은 “쫓아가는 쪽이 더 편하다”며 추격 본능을 드러냈다. 박민지는 17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699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박민지는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맞게 됐다. 1위 임희정(합계 10언더파 134타)과는 3타차, 2위 김희준(9언더파 135타)과는 2타차다.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던 박민지는 이날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2개나 기록했다.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았던 전날보다 샷과 퍼트가 무뎌졌다. 그린을 노린 샷이 조금씩 홀에서 벗어났고, 핀이 구석에 꽂힌 홀에서는 핀보다 오른쪽으로 볼이 떨어졌다. 박민지는 “샷 감각은 여전히 좋다. 오늘은 너무 공격적으로 치다 말썽이 된 홀이 많았다. 무엇보다 흐름을 타지 못한 게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잇따른 우승 경쟁으로 피로가 축적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무산됐지만 박민지는 오히려 역전 우승을 노리겠다는 입장이다. 박민지는 “차라리 잘 됐다. 앞서서 가는 것보다는 쫓아가는 쪽이 더 편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에 티오프해서 일찍 경기를 끝낸 박민지는 “더위를 피해 일찌감치 경기를 끝내고 쉴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3라운드는 아무래도 늦은 시간에 시작할 수 있어 쉴 수 있는 시간이 많다. 푹 쉬고 내일 좋은 경기력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송가은은 KLPGA투어에서 생애 첫 홀인원에 성공했다. 송가은은 대회 2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지난해 신인왕에 올랐던 송가은이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가은은 “핀까지 158m를 보고 5번 아이언을 쳤다. 핀이 구석에 있어서 그린에 올리기만 하자는 생각으로 그린 가운데를 겨냥해 쳤는데 그린 경사를 타고 홀 쪽으로 굴러갔다. 홀에 들어가는 장면을 보지 못했는데 그린 뒤에 서 있는 갤러리의 환성을 듣고 홀인원이 된 걸 알았다. 얼떨떨했다”고 말했다. 송가은은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1억원 상당 아우디 e트론 전기차를 부모님께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우승 기념으로 아빠한테 자동차를 선물하려고 주문했는데 아직 출고가 안 됐다.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차를 대신 드리겠다”고 말했다.
  • US오픈 혈투 시작… PGA 투어 수호자 매킬로이 공동 2위, LIV 미켈슨은 컷 위기

    US오픈 혈투 시작… PGA 투어 수호자 매킬로이 공동 2위, LIV 미켈슨은 컷 위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간 맞대결로 가고 있는 ‘제122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750만 달러)에서 PGA 측이 유리한 위치에 올라섰다. PGA의 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US오픈 1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올린 반면, LIV 시리즈 참가 선수들의 맏형격인 필 미켈슨(미국)은 100위권 밖으로 떨어지며 체면을 구겼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의 더 컨트리클럽(파70·72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매킬로이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매킬로이는 조엘 데이먼(미국),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2011년 이후 11년 만에 US오픈 탈환 가능성을 높였다. 4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1위가 된 애덤 해드윈(캐나다)과 1타 차다. 매킬로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와 그쪽으로 건너간 선수들에 맞서 PGA 투어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주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과 같은 기간에 열린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이번 US오픈에서 LIV 시리즈 참가 선수들의 콧대를 꺾겠다는 계획이다.이번 US오픈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LIV 시리즈 개막전에 나갔던 선수가 13명이다. 여기에 이달 말 2차전부터 합류하기로 한 브라이슨 디섐보와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까지 더하면 총 15명이 LIV 시리즈 선수들이다. LIV 시리즈 선수 중에서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7위로 체면을 살렸다. 반면 LIV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옹호해 온 미컬슨은 더블보기 2개, 보기 5개에 버디는 1개에 그쳐 8오버파 78타, 공동 144위에 머물렀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US오픈 우승만 없는 미컬슨은 이번 대회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노렸지만 컷 통과도 어려운 처지가 됐다.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26위,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욘 람(스페인) 등은 1언더파 69타로 공동 14위다. 한국 선수로는 이경훈이 1오버파 71타를 치고 디섐보 등과 함께 공동 4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임성재와 김주형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57위, 김시우는 6오버파 76타로 공동 125위에 자리했다.
  • 40년 만의 역사?… 박민지 ‘3차례 타이틀 방어’ 한 발짝

    40년 만의 역사?… 박민지 ‘3차례 타이틀 방어’ 한 발짝

    시즌 2승을 올린 박민지(24)가 한국여자오픈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고 구옥희 이후 40년 만에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라는 ‘역사’에 한발 다가섰다. 지난 3월 ‘부부 프로골퍼’가 된 함정우(28)도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쳐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부인 강예린(28)과 함께 ‘부부 동반 우승’의 가능성을 밝혔다. 박민지는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699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전반 2번(파4)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박민지는 3~5번홀 3연속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하지만 7번(파5)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9번(파4)홀 버디에 이어 후반 13~15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쓸어 담았다. 여기에 18번홀(파4) 버디까지 잡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민지는 “2번홀 보기를 기록하면서 언더파로만 경기를 마무리하자고 생각했다”면서 “새로운 기록에 대한 생각은 최대한 하지 않고 경기를 치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박민지는 신들린 샷으로 페어웨이 적중률 100%를 기록했다. 부부 골퍼 함정우와 강예린도 각각 출전한 대회 1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자리를 잡으며 동반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날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2·727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함정우는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8년 코리안투어 신인왕인 함정우는 2019년 SK텔레콤 오픈과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지난달 우리은행 챔피언십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다.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 강예린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로 박민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 박민지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단독선두… 함정우·강예린 부부동반 우승 정조준

    박민지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단독선두… 함정우·강예린 부부동반 우승 정조준

    박민지(24)가 한국여자오픈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고 구옥희 이후 40년 만에 시즌 세번째 타이틀 방어라는 ‘역사’에 한발 다가섰다. 지난 3월 ‘부부 프로 골퍼’가 된 함정우(28)도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끝내,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강예린(28)과 함께 ‘부부 동반 우승’의 가능성을 밝혔다.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699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전반 2번 홀(파4)을 보기로 시작한 박민지는 3번~5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반등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7번 홀(파5)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분위기가 쳐졌다. 그러나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더니, 후반에는 13번~15번 홀까지 연속 버디와 18번 홀(파4)에서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민지는 “2번 홀 보기를 기록하면서 언더파로만 경기를 마무리하자고 생각했다”면서 “새로운 기록에 대한 생각은 최대한 하지 않고 경기를 치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박민지는 신들린 샷으로 페어웨이적중률 100%를 기록했다. ‘부부 프로 골퍼’ 함정우와 강예린도 각각 출전한 대회 1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자리를 잡으며 동반 우승의 노리게 됐다. 이날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2·727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함정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8년 코리안투어 신인왕인 함정우는 2019년 SK텔레콤 오픈과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지난달 우리은행 챔피언십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다. 같은 날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 강예린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로 박민지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먼저 경기를 끝낸 함정우는 “인터뷰하기 전에 보니 아내가 3언더파를 치고 있더라. 이번 주도 서로 잘하고 오자고 했다”고 전했고, 3시간가량 지나 경기를 마친 강예린은 “오늘 (남편이) 잘 친 것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예린은 “남편이 최근에 잘 풀리지 않아 지난주에 짜증을 내길래 혼을 냈다”며 “생각 없이 플레이하는 편인데, 요즘은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 부부 골퍼 함정우·강예린 동반 우승 도전… 40년만에 도전 박민지 1라운드 선두

    부부 골퍼 함정우·강예린 동반 우승 도전… 40년만에 도전 박민지 1라운드 선두

    함정우(28)가 단독 선두에 나서며 올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섰다. 지난 3월 함정우와 결혼한 강예린(28)도 한국여자오픈에서 선두권에 자리를 잡으면서 ‘부부 동반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 고 구옥희 이후 40년 만에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박민지(24)는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서며 ‘역사’에 한발 다가섰다. 16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2·727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함정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8년 코리안투어 신인왕인 함정우는 2019년 SK텔레콤 오픈과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지난달 우리은행 챔피언십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다. 10번(파5)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함정우는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를 앞세워 전후반 버디를 각각 4개씩 잡았다. 11번(파4) 홀에서 첫 버디를 낚은 함정우는 15·16번 홀 연속 버디로 치고 나간 뒤 18번(파5) 홀에서도 한 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함정우는 2·3번 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이어 갔고, 5번(파5) 홀과 마지막 9번(파4) 홀에서도 버디를 낚았다.함정우는 “경기를 해 오던 코스가 아니라서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퍼트 감각이 워낙 좋아 생각지도 않게 들어간 공이 많았다. 운이 많이 따랐다”며 “스폰서 대회라 응원도 많이 해 주셔서 그 기운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정우는 ‘부부 프로골퍼’로도 유명하다. 함정우의 부인인 강예린은 이날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69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부부가 동반 우승을 노린다. 박민지는 전반에 보기를 2개나 기록했지만 전후반 각각 4개의 버디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로 나섰다.
  • 장타·퍼팅·그린적중률 빠지는게 없네… 신인왕 랭킹 1위 최혜진 마이어클래식 우승 도전

    장타·퍼팅·그린적중률 빠지는게 없네… 신인왕 랭킹 1위 최혜진 마이어클래식 우승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혜진(23)이 이번에는 우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16일 밤(한국시간)부터 4일 동안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골프장(파72·6638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에 나선다.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과 대상, 2019년 다승과 상금, 평균타수, 대상, 2020년 3년 연속 대상 등을 수상한 뒤 지난해 12월 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를 거쳐 올해 미국으로 건너간 최혜진은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 최혜진은 올 시즌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까지 11개 대회에 출전해 6차례 톱10에 들었다. 특히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상금랭킹도 3위(112만4240달러)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혜진이 LPG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유는 평균 266.59야드(33위)의 장타에 높은 페어웨이안착률(80.08%·28위)과 그린적중률( 75.59%·4위)가 큰 몫을 하고 있다. 또 그린 적중시 퍼팅 수 42위(1.79개), 버디 수 8위(150개)도 평균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종합적인 평균 타수도 69.82타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혜진은 현재 상금 3위(112만4240달러), 평균타수 7위(69.89타), CME 글로브레이스 8위(1069점), 올해의 선수 12위(40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2위 티띠꾼(태국)과의 차이를 더 벌릴 수 있다. 최혜진은 “신인 1위라서 기분이 좋다”면서도 “너무 만족하기보다는 시즌 끝까지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박민지 한국여자오픈서 새역사 쓸까… 대항마는 박현경·유해란·이예원

    박민지 한국여자오픈서 새역사 쓸까… 대항마는 박현경·유해란·이예원

    박민지(24)가 40년 만에 올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성공하면 구옥희 이후 40년만의 대기록이다. 박민지는 16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699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민지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가 된다. KLPGA투어에서 한 시즌에 3차례 이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것은 1982년 고(故) 구옥희(수원오픈·동해오픈·KLPGA선수권대회) 밖에 없다. KLPGA 투어에서 한 시즌에 두 차례 이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것도 구옥희(1982년), 강수연(2001년), 김해림(2017년) 그리고 박민지(2022년) 자신 등 4명뿐이다.박민지가 이번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KLPGA투어 사상 유례가 없는 시즌 4차례 타이틀 방어라는 대기록에 도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박민지는 “새 기록에 도전하겠다”며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박민지가 우승하게 되면 ‘춘추전국시대’로 흐르던 올 시즌 KLPGA도 확실히 ‘대세 박민지’로 정리된다. 박민지를 막아설 선수로는 지난해 접전 끝에 준우승한 박현경(22)이 있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박현경은 한국여자오픈을 앞두고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여기에 박민지에게 상금랭킹 1위를 내준 대상 포인트 1위 유해란(21)도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또 박지영(26), 정윤지(22), 홍정민(20), 조아연(22), 장수연(28), 성유진(22) 등 올해 챔피언들도 다 같은 욕심이다. 올해 유력 신인왕 후보로 자리 잡고 있는 이예원(19)과 상금랭킹 5위 이가영(22)도 생애 첫 승을 이번 대회에서 노리고 있다.
  • ‘남편 죽이는 방법’ 쓴 美 작가, 보험금 19억원에 눈 어두워

    ‘남편 죽이는 방법’ 쓴 美 작가, 보험금 19억원에 눈 어두워

    ‘남편 죽이는 방법’(How to murder your husband)이란 에세이를 쓴 미국의 71세 여성작가가 진짜로 보험금을 노려 여덟 살 연하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종신형을 살게 됐다. AFP 통신과 영국 BBC 등은 오리건주 포틀랜드 법원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로맨스 소설 등을 집필한 낸시 크램튼 브로피에게 25년을 복역해야 비로소 가석방 심사 를 신청할 수 있는 조건과 함께 중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번 사건을 예고라도 하는 듯 ‘남편 죽이는 방법’을 비롯해 ’잘못된 남편‘(The wrong husband), ‘잘못된 연인’(The wrong lover) 등을 발표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문제의 에세이는 지금은 삭제됐는데 “내가 살인에 대해 아는 한 가지는 우리 모두가 (벼랑 끝에서) 밀어버려도 시원찮을 그/그녀가 마음 속에 있기 마련”이라고 적은 뒤 배우자를 없애는 방법은 총기나 흉기부터 독약, 청부업자를 기용하는 등 수많은 방법이 있다고 적었다. 그녀는 이어 “실제로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그 사람이 죽어줬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훨씬 쉽다”면서 “살인을 통해 내가 자유롭게 된다면 난 한 순간도 감옥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까지 덧붙였다.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2018년 6월로, 26년 동안 자신과 결혼생활을 유지한 남편 다니엘(63)은 포틀랜드의 한 요리학원 주방에서 총상을 두 군데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다니엘은 유명 세프이면서 동시에 인기 요리강사였다. 경찰은 강력한 용의자로 부인 브로피를 지목했다. 당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점과 남편 사후 본인이 지급받는 150만 달러(약 19억 3500만원)의 작지 않은 보험금 때문이었다. 검찰 측은 “당시 부부가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다”면서 “브로피가 온라인으로 고스트건(총기 부품을 따로 산 뒤 조립해 만든 불법 총)을 검색하고 구입했다”며 2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변호인 측은 “브로피는 남편을 사랑했으며 금전적 어려움은 오래 전에 해결됐다”면서 “총기 역시 작품 집필에 참고하기 위해 구입했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법원 심리 도중 배심원 12명은 이틀이 채 안 되는 숙의 기간 끝에 검찰의 손을 들어줘 브로피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으며 재판부도 이날 종신형을 선고했다.다만 재판부는 그저 몇 년 전에 글쓰기 세미나의 일환으로 작성됐던 것이라며 문제의 에세이를 재판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 검찰도 이 텍스트를 증거로 채택하려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브로피의 살해 동기와 수단을 입증하는 데 충분하다는 것이었다. 브로피가 범행 당시 요리학원에까지 차를 몰고 가 돌아온 과정이 보안 카메라에 생생히 담겨 있었다. 살해 수단을 찾아내진 못했지만 총기 구입 과정을 증명해냈다. 이 작가는 재판 과정에 뭐라고 변호했을까? 그녀는 남편이 살해된 날 아침 “기억력에 구멍”이 생겼다고 둘러댔는데 요리학원에 차를 몰고 간 사실은 제대로 반박하지 못했다. 숨진 셰프의 친구와 가족들은 성명을 발표했는데 나다니엘 스틸워터는 “당신은 열렬한 팬이었던 남자에게 거짓말과 사기를 일삼고 훔치고 끝내 살해했다”고 적었고, 브로피의 의붓아들은 “당신이 펴낸 책의 카탈로그를 빌리자면, 당신은 잘못된 아내였다“고 꼬집었다.
  • ‘남편을 죽이는 방법’ 쓴 美 소설가, 실제 남편 살해 혐의로 종신형

    ‘남편을 죽이는 방법’ 쓴 美 소설가, 실제 남편 살해 혐의로 종신형

    ‘남편을 죽이는 방법’(How to murder your husband)이라는 에세이를 쓴 여성 작가가 실제로 남편을 죽인 혐의로 결국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14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오리건주 포틀랜드 법원이 13일 남편 살인 혐의로 기소된 낸시 크램튼 브로피(71)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로맨스 소설을 집필한 작가인 브로피는 마치 이번 사건을 예고라도 한듯 '남편을 죽이는 방법’을 비롯 '잘못된 남편‘(The wrong husband), '잘못된 연인'(The wrong lover)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은 4년 전인 지난 2018년 6월로, 당시 남편 다니엘(63)은 자신이 강사로 일하던 포틀랜드의 한 요리학원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부인 브로피를 지목했다. 당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점과 남편 사후 약 14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보험금에 주목했다.검찰 측은 "당시 부부가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다"면서 "브로피가 온라인으로 고스트건(총기 부품을 따로 산 뒤 조립해 만든 불법 총)을 검색하고 구입했다"며 2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이에대해 변호인 측은 "브로피는 남편을 사랑했으며 금전적 어려움은 오래 전에 해결됐다"면서 "총기 역시 작품을 쓰기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구입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검찰 측의 손을 들어주며 브로피에게 유죄를 평결했으며 13일 재판부도 25년 내 가석방 신청 가능하는 조건을 붙여 종신형을 선고했다.    
  • 랭킹 1위서 210위 추락했던 박성현, 3년 만에 부활 샷

    랭킹 1위서 210위 추락했던 박성현, 3년 만에 부활 샷

    세계랭킹 1위에서 210위로 추락했던 ‘남달라’ 박성현(29)이 드디어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2019년 어깨 부상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특히 라운드마다 언더파를 기록해 전망을 밝게 했다. 박성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박인비(34)와 함께 공동 15위로 경기를 끝냈다. 박성현은 2라운드까지 공동 9위를 기록하며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톱10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당초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라운드마다 언더파를 기록했다. 2019년 부상 이후 박성현의 성적은 곤두박질쳤다. 2020시즌엔 7개, 2021시즌엔 19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했다. 2017년 LPGA에 데뷔한 박성현은 같은 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2019년까지 7승을 거뒀다. 올 시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박성현은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지난달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공동 45위, US여자오픈 공동 28위, 이번 대회 공동 15위 등 성적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 3언더파, 2라운드 2언더파, 3라운드 1언더파로 라운드마다 언더파를 쳤다. 페어웨이 적중률(73.8%)과 그린 적중률(70%)도 시즌 평균보다 개선됐다.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컵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치고 연장전에 들어가 린지 위버(30·미국)를 따돌린 브룩 헨더슨(25·캐나다)에게 돌아갔다. 헨더슨은 지난해 4월 LA 오픈 이후 1년 2개월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올해 LPGA에 데뷔한 최혜진(23)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08타로 세계 1위 고진영(27), 2019년 신인왕 이정은(26)과 함께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최혜진은 올해 신인상 포인트 총 647점을 획득해 지난주까지 1위였던 아타야 티띠꾼(19·태국·635점)을 따돌리고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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