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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폭풍… 석유·곡물 비축 늘린다

    정부는 리비아 사태 등으로 국제 원자재시장의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석유, 곡물 등 주요 물품의 비축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에 들어갔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가용재원(예산)에 한계가 있는 만큼 각 부처는 세밀한 시장동향 점검 등을 통해 비축의 효율성을 높이고, 적기에 필요한 물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방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어 “앞으로 국제곡물시장이 공급자 위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므로 중장기 수급 전망, 수입구조의 안정성 제고, 국제기구를 통한 국제 공조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리비아 사태와 관련,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석유수급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축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현재 정부는 원유를 8500만 배럴 비축하고 있으며 올해 60만 배럴을 추가 비축할 계획이다. 정부의 올해 비축 목표치는 100만 배럴이었으나 국회에서 예산이 삭감돼 40만 배럴이 줄어들었고, 리비아가 사실상 내전 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추가 대책의 필요성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이달 초 이집트 사태가 발발하자 석유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는 등 비상대책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쌀 이외에 밀, 콩,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을 55만t 정도 새로 비축할 계획이다. 현재 쌀은 60일분(수요량의 17%)이 비축됐으나 다른 곡물은 비축돼 있지 않다. 다른 곡물의 비축규모와 관련, 정부는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권고내용(60일분)과 정부의 구매여력 등을 감안해 45일분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곡물별 비축 규모는 밀 25만t, 옥수수 25만t, 콩 5만t 등이 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공급장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구리는 목표 재고량을 현 60일에서 80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공급자가 많아 상대적으로 안정적 공급이 예상되는 알루미늄은 목표 재고량이 60일에서 40일로 축소된다. 희소금속 중 코발트, 인듐 등 공급장애 가능성이 높거나 중소기업 수요가 많은 품목은 비축목표량이 60일분보다 늘어나며 실리콘 등 대기업이 쓰는 품목은 60일분보다 줄어든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7시 30분 청와대에서 중동사태와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는 중동사태와 관련한 교민 안전대책, 원유수출·입 대책,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 및 대응방안, 해외건설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석동 금융위원장, 임채민 총리실장 등이 참석한다. 김성수·전경하·황비웅기자 lark3@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 △부산지방항공청장 조춘순△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박명식△국무총리실(파견) 임의택 ■특허청 ◇부이사관 승진 △고객협력총괄과장 손영식△특허심사지원〃 조재신 ■경기도 △대변인 김용삼 ■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이사 배장웅 ■SH공사 ◇신규임용 △사업2본부장 박성근△도시재생〃 허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원장△불교문화(불교문화대학장 겸임) 정준기△사회과학(사회대학장 〃) 박병식△산업경영(경영·관광대학장 〃) 김오우◇대학장△인문과학 이점원△과학기술(공학교육혁신센터장 겸임) 조영석△에너지·환경 김규태△사범교육 김세곤◇실장△경영관리 강문호△정보관리 도재수△경영평가 김진석◇본부장△전략기획 이동웅△학사지원 장익현△대외협력 장영길◇처·단장△입학처 한영환△산학협력단(벤터창업보육센터장 겸임) 문태수◇원장△학생경력개발 박상범△교양교육 박상신△국제교류교육 구본철△평생교육 주재훈◇관·소장△경주도서관 오출세△박물관 이희옥△보건소 사공정규◇센터장△동국미디어 김신재△생태교육 이정일△교수학습개발 장도규△산학협력지원(산학협력기획실장 겸임) 허상현△학생상담·여대생커리어개발 백설향◇교양교육원△외국어교육센터 교육부장 조혜선 ■용인대 △기획처장 이에리사△교무〃 이태섭△학생〃 김관현△도서관장 김춘남△대학원장 최종삼◇대학원장△교육(교육연수원장 겸임) 이근일△경영 김대우△체육과학(골프연구소장 겸임) 허남양△예술 김득곤△문화재 이건무◇대학장△무도 강성철△체육과학 최승권△문화예술 이희중△경영행정(산업경영연구소장 겸임) 박윤규◇실·단장△체육지원실 백남섭△산학협력단 이문식△입학관리실 강석군△종합인력개발실 강준의△총장 비서실 이동철△부총장 비서실 최창렬◇센터장△국제교류교육 허욱△스포츠웰니스연구 조현철△교수학습지원 손향숙◇연구소장△무도 조용철△체육과학 최승권△특수체육 김기홍△인문사회과학 최성옥 ■대한생명 ◇본부장 △전략기획실장 여승주△상품고객〃 김관영◇담당 임원△전략채널담당 이수균◇팀장 <팀장>△마케팅기획 구도교△연수 최광선△FP전략 방장균△사차관리 정의봉△경영관리 임동필△재정 정헌주△해외사업지원 최강욱△총무 김광성△자산RM 허석영<사업부장>△GFP 정기섭△법인1 한인권△법인2 박익수△법인3 이채황△AI 남창경◇지역본부장△강북 윤병철△중부 백종헌◇지원단장△부평 김정욱△남울산 황덕환 ■동양생명 ◇승진 △강남본부장 김병학△서울〃 김평한 ■도레이첨단소재 ◇승진 <부사장>△필름사업본부장 서정태<전무>△섬유사업본부장 전원식<상무>△원사사업부장 이재하△섬유사업본부장 보좌역 타나베 야스히코△필름생산담당 히라오카 토시히코<상무보>△섬유생산담당 박서진△IT소재사업본부장 보좌역 와타나베 코타△필름사업본부장 보좌역 와타나베 히로유키<이사>△인사담당 김진규△섬유마케팅팀장 김진태△필름연구센터장 연구위원 황창익△전정재그룹장 연구위원 문기정◇전보△탄소섬유사업본부장 김상필△기술연구소장(첨단재료연구센터장 겸임) 김연수
  • 국방부 국제정책관 최홍기씨

    국방부는 22일 국제정책관에 외교관 출신인 최홍기(51·외시17회) 국회의장 국제비서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제정책관은 국방정책실장을 보좌해 국제정책과·미국정책과·동북아정책과·국제평화협력과를 총괄하는 대외 군사 정책 분야의 요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전문 개방형으로 전환, 외교통상부 관리를 임명해 왔다. 조 신임 국제정책관은 외무부 기획예산담당관, 주유엔 대표부 참사관, 국무총리실 국정운영실 외교심의관 등을 거쳤다. 국방부는 앞서 21일 자로 신임 계획예산관에 안일환(50·행시32회) 기획재정부 부이사관을 임명했다.
  • “신공항·과학벨트 상반기 선정”

    “신공항·과학벨트 상반기 선정”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동남권 신공항과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 “상반기 중에 다들 정리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산행 후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동남권 공항뿐 아니라 과학벨트도 그렇고 지금 몇 가지 (논란의) 주제가 되고 있는 사안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동남권(신공항)은 용역 결과가 나온 이후에 결정해야 하니까 법을 무시하고 용역이 나오기 전에 정치적으로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합법적으로, 합리적으로 논의가 될 것이고 ‘청와대가 정치적으로 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적 절차를 거쳐서 총리실에서 법적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총리 주재 하에 법적으로 진행하고 합리적으로 논의해서 상반기 중에는 문제가 종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동남권 신공항 선정 등 현안을 둘러싸고 지역 간 갈등구도를 빚는 것과 관련, “그걸 뭐 으샤으샤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면서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공정사회’에서 공정하게 되는 게 좋겠다. 정치적으로 해결되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니 기다리는 게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금년이 북한도 변화를 가져올 좋은 시기”라면서 “나는 금년을 놓치지 않고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고, 한국은 그러한 자세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변화할 수 있다면 금년에 뭔가 변화해서, 남북이 대화를 통해서 평화를 유지하고, 또 북한 주민들이 숨을 쉬고 살 수 있게 해 줄 기회가 되지 않겠느냐고 본다.”고 전망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사설] ‘평지 뛰는 대통령’ 갈등 수습에 달렸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자신을 평지에서 뛰는 대통령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 산행을 함께한 뒤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집권 5년을 오르막 내리막이라는 권력적 측면에서 보지 않겠다고 했다. 평지에서 5년 뛰고, 우수한 선수가 바통을 받으면 속도를 내고 해서 결국 우승하듯이 자신은 그런 개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오는 25일로 취임 3주년을 맞는다. 2년 뒤 부실 덩어리가 아닌 공정 룰로 다져진 알짜배기 나라를 다음 정권에 넘기려면 할 일이 많다. 평지를 뛰는 대통령이 되려면 곳곳에서 불거진 갈등부터 풀어야 한다. 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신공항 선정은 물론이고, 남북 관계, 고물가, 전세대란, 구제역 수습 등 쉬운 게 없다. 만기친람형 대통령이 벌여 놓은 일은 최소한 양적으로는 이전 대통령에 비할 바가 못된다고 해도 이견이 별로 없을 것이다. 모든 국정 과제를 남은 2년에 매듭짓는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의욕만으로 가능한 게 아니다.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게 더 실용적이고, 더 효율적일 것이다. 추진해 온 주요 과제들을 꼼꼼히 다시 챙겨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게 필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블랙홀이 될지도 모르는 개헌론은 정치권에 맡기고 국정에만 전념하는 선택의 묘가 요구된다. 과학비즈니스벨트 선정을 둘러싸고 충청권이 들고 일어나고, 동남권 신공항 유치를 놓고 영남권이 두 조각 날 지경이다. 이 대통령은 올 상반기에 정리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청와대가 정치적으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두 사안을 둘러싼 지역 갈등은 위험수위에 다다랐다. 법적인 절차와 합리적인 논의로 결정할 문제라며 총리실에만 맡겨둘 일이 아니다. 총리실에서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정책 결정을 하도록 청와대가 책임을 갖고 챙겨야 한다. 남북 정상회담이 경색된 남북 관계에 최상의 해법이 될 수 있다. 가능하면 연내 성사되도록 비공식 대화채널을 가동할 필요가 있다. 무산된 여야 영수회담을 조속한 시일 내에 성사시켜 2년 5개월이나 끊긴 야당 대표와의 대화도 재개하는 등 국민은 물론이고 반대세력과의 쌍방향 소통도 넓혀 가야 할 것이다. 이 대통령은 권력누수 현상, 즉 레임덕 없이 5년을 10년같이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이전의 대통령들이 원했지만 어느 누구도 이루지 못한 그 목표를 이루거나, 최소한 근접하게 가려면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정쟁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며, 임기 말 측근이나 정권 실세들의 권력형 비리도 경계해야 한다. 물론 경제 살리기는 필수다.
  • [구제역 환경재앙 오나] 한강수계 매몰지 27곳 보강공사 시급… 2차감염 ‘비상’

    [구제역 환경재앙 오나] 한강수계 매몰지 27곳 보강공사 시급… 2차감염 ‘비상’

    전국을 강타한 구제역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침출수가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등 2차 감염으로 번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현재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로 매몰된 가축은 전국적으로 880여만 마리에 달한다. 소가 15만 726마리, 돼지 318만 5116마리, 닭·오리 545만 4835마리, 염소 6148마리, 사슴 3053마리가 살처분돼 매몰된 상태다. 매몰지 가운데는 동물 사체가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침출수 처리 시설인 배수로와 저류조 설치를 간과한 곳이 많다. 수도권 주민의 젖줄인 한강 상류지역 매몰지에 대한 정부합동 조사반의 정밀조사 결과만 봐도 심각성이 잘 드러난다. 현장조사를 벌인 83곳 가운데 27개 매몰지는 보강공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전수조사를 마친 뒤 문제가 있는 매몰지 보강공사를 다음달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고 땜질처방에 그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침출수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려면 이미 매몰된 가축을 들어내고 바닥공사를 다시 하지 않는 한 해결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강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한강 상류지역 매몰지의 경우 각각 빗물 차단시설이나 차수벽, 옹벽 등만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고도현 시민환경연구소 연구원은 “6개월 예정으로 연구소 분과별로 매몰지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면서 “한달 만에 보강공사를 마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처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동안 가축방역과 매몰작업은 농식품부가 전담해 왔다. 그러나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문제는 환경부로 넘어왔다. 총리실에 관련 부처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세한 업무 분장이나 계획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 직원들은 “일은 다른 부처가 저질러 놓고, 뒤치다꺼리는 환경부가 떠안게 됐다.”고 푸념한다. 농식품부는 뒷수습하는 문제에 소극적이고 행안부는 지자체에 떠넘기는 인상이 짙다. 환경부는 매몰지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상수도를 설치할 계획이다. 박진섭 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은 “살처분된 가축들을 매몰시키는 작업은 끝났지만 보강공사가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환경재앙을 막을 수 있다.”면서 “부처 간 목소리가 다르고 시간도 촉박해 땜질식 처방으로 두고두고 골칫거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8개 중점과제 내용

    8개 중점과제 내용

    정부가 17일 발표한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 과제’는 병역·납세·교육·근로 등 국민의 4대 의무에 초점을 맞췄다. 헌법이 정한 4대 의무를 모든 이가 공정하게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국민들의 불신이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국무총리실은 각 부처를 중심으로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공정사회를 위한 80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보고된 8개 과제는 그 가운데 국민들의 관심과 파급효과가 가장 크다고 판단되는 과제들이었다. 우선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국방부는 병역처분의 정확성을 높이기로 했다. 치아 결손,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 병역기피 수단에 대한 판단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입영기일 연기도 사유와 무관하게 총 5회로 제한하기로 했다. 공무원 시험 등 국가고시 응시를 위한 연기는 3회로 제한된다.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기획재정부는 수입금액 5억원 이상 및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세무검증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포탈세액 규모 5억원 이상 등 상습·고액탈세범에 대해서는 형량의 50%를 가중하는 현행 조세범처벌법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체납 유형이나 특성에 따른 징수 방안도 다양해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의 지역 인재 우대 전형을 확대하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 밀집학교를 집중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도탈락 청소년을 위해 ‘대안형 자율고’도 도입한다. 대학 입학사정관제의 내실 있는 운용을 통해 다양한 고교 출신 학생의 입학 확대도 추진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취약계층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 자녀 1만명을 위한 ‘내 일 프로젝트(가칭)’를 추진하고, 임금체불 줄이기 등 3대 고용질서를 확립해 근로자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3월 중에 사내 하도급 근로자 보호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역 인재 및 북한 이탈 주민(탈북자)·중증 장애인의 채용을 확대하고, 공직 채용에서 지역인재 추천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연예산업의 공정한 질서 확립을 위해 과도한 전속 계약, 출연료 체불, 수익분배 불공정성 등 잘못된 관행의 개선도 추진한다.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소임금요건·근로조건·고용주 의무 등 기본 법적 보호조항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열린채용 등 능력 중심 채용도 확대한다. 법·원칙에 따른 공정한 제도 운영과 특권 및 부패 없는 사회 달성도 중점 추진 목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공직자 취업과 재산심사를 강화하고 공무원 징계 수준도 높인다. 법관과 공무원의 ‘전관예우’ 관행 개선도 추진한다. 민간경력자 채용을 위한 공직 특별채용제도를 개선하는 등 정부·공공기관 특채제도도 개선한다. 정부는 또 저소득층의 과태료를 감경해 주고, 경제적 능력을 고려해 벌금을 책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술탈취·유용행위 심사기준’을 만드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보호하고, 납품단가 조정제도 적용 우수 대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한편 민간인 토론자로 참석한 김선택 한국납세자 연맹 회장은 이 대통령앞에서 조세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그대로 전달했다. 김 회장은 미리 준비한 ‘조세문제를 통해 바라본 공정사회’라는 글을 통해 “1인당 신용카드공제액이 연간 25만원 안팎에 그치는데, 매달 휘발유세로 15만원, 1년이면 180만원 낸다. 재벌이나 나나 똑같이 이렇게 같은 간접세를 무는데 직접세 조금 줄여 달라는 게 뭐 그리 문제가 되는가?”, “종부세는 없애 버리고 우리를 잡느냐?”, “부자감세하고 4대강 하느라 돈이 부족하냐?” 등 인터넷 서명자의 글을 소개하면서 “불공평에 화난 민심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배우자 명의로 14억원짜리 은행예금을 넣어서 4000만원의 분리과세 이자소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배우자공제도 받고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데, 유독 열심히 일한 대가인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에 대해 중과세하니 불만이 하늘을 찌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세금과 사회보험료 부과에 대한 불공평을 현정권이 야기한 것은 아니지만, 납세자의 불만은 현정권을 향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공정사회’가 납세자의 신뢰를 받으려면 왜 이들이 억울한지 먼저 공감을 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김 회장의 발언을 묵묵히 들었다. 그와 관련해 특별한 언급은 없었으며, 김 회장의 발언으로 분위기가 특별히 달라지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김성수·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지도층 자녀·연예인·운동선수 2만명 병역 특별관리

    앞으로 사회지도층 자녀와 연예인, 운동선수 등에 대한 병역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과거 병무청 내규로 시행하다가 기본권 침해 등을 이유로 폐지된 바 있는 ‘사회관심병역자원 중점관리제도’가 부활하는 셈이라 논란도 예상된다. 국무총리실은 17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공정사회 추진회의’에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8개 중점 정부 과제를 보고했다. 이 대통령은 “공정사회는 우리 사회를 선진일류국가로 만드는 필수적인 일”이라면서 “공정 사회는 앞으로도 초당적으로, 초정권적으로 실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방부는 사회지도층 자제와 연예인, 운동선수 등을 중점관리해야 할 사회관심자원으로 정하고, 병역 관련 자료 요청 법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법제화는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병역법 개정안 처리를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이 개정안은 ▲고위공직자 등 사회지도층 및 직계비속 ▲고소득층 및 직계비속 ▲연예인 ▲운동선수 등의 경우 병역의무 부과 및 감면에 대한 사항을 병무청장이 중점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국방위 검토보고서는 2008년 기준으로 고소득층을 제외한 관리 대상자가 2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김성수·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과학벨트 지상논쟁] “정치적 득실 떠나 과학자 의견 중시”

    정부는 기본적으로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입지 선정 등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4월 5일 시행되는 이 법은 교육과학기술부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이 위원회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한 기본정책과 제도에 대한 사항 등을 결정하게 된다. 위원회의 위원장은 교과부 장관이 맡도록 돼 있지만, 사실상 김황식 국무총리와 총리실이 기본계획 수립 과정과 최종 판단에 관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미 신년 좌담회를 통해 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에 있어 김 총리의 권한을 인정했고, 김 총리 역시 “대통령의 공약도 중요하지만, 실정법이 정한 절차가 더 중요한 원칙이고 기준”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는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약으로 제시한 ‘충청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정부는 사실상 백지상태에서 입지 선정 문제를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총리실은 국무차장 산하 사회통합정책실을 중심으로 실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별법에 따르면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는 기초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지구’와 이와 연계해 응용연구, 개발연구 및 사업화 등을 수행하는 ‘기능지구’로 나뉜다. 특별법은 거점지구 선정에 있어 고려할 사항으로 ▲연구·산업 기반 구축 및 집적 정도 ▲우수한 정주환경 조성 정도 ▲국내외 접근 용이성 ▲부지확보의 용이성 ▲지반의 안정성 및 재해로부터의 안전성 등을 규정하고 있다. 기능지구에 있어서는 ▲연구·산업 기반 구축 및 집적 정도 ▲거점지구와의 기능적 연계성 및 지리적 근접성 등을 따지게 된다. 입지선정을 위한 공모절차는 없다. 정부는 입지선정을 정치권의 이해득실 문제와 철저히 분리해 중립적으로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이 과정에서 과학 분야 종사자들의 의견을 보다 중점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김 총리 역시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에 있어서 정치적 논리나 지역 간의 다툼이 개입되는 것을 특히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김총리 ‘정책 조정자’ 진면목 보일까

    국무총리실 본연의 역할인 정책 조정 기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김황식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임을 얻어 갈등이 첨예한 각종 사안의 조정자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 전폭적 신임 얻어 대표적인 현안은 충청권과 영·호남에서 치열하게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와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이 사활을 걸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 입지 문제다. 정치권에서는 지역대결 구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이 현안들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심을 돌릴 방향키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신년 좌담회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와 관련해 “오는 4월 5일 이후 국무총리가 위원회를 발족하고 그 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한 이후에 결정할 것”이라면서 “위원회가 발족을 하니까 거기에서 생각하면 나는 아주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상 이 문제에 대해서는 김 총리에게 상당 부분 권한을 위임한 것이다. 동남권 신공항 문제 역시 청와대에서는 김 총리의 조정력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는 ‘법·원칙주의자’인 데다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주요 국가 정책에 대해 정치적 부담 없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청와대로서는 대통령의 공약이라 입장을 표명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김 총리가 대신 정면승부에 나서는 것이 더욱 힘을 받는 모양새다. 실제로 김 총리는 지난 10일 한 강연에서 “대통령의 공약도 중요하지만 실정법이 정한 절차가 더 중요한 원칙이고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지역 다툼이나 정치적 논리에 의해 입지가 선정되지 않도록 각별히 여러 가지로 관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양날의 검 쥔 것” 분석도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 총리가 ‘양날의 검’을 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진다면 위상이 단번에 올라가겠지만, 워낙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황이라 어떻게 해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 때와 비슷하게 총리실이 각 지역의 ‘공적’이 될 우려도 있다는 지적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김성열 교육과정평가원장 사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채점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성열(55) 원장이 임기를 3개월여 남겨 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평가원은 9일 “김 원장이 수능 체제 개편안의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되기 위해 사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원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다. 후임 원장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임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무바라크가 준 돈으로… 佛총리 이집트 공짜관광

    프랑수아 피용 총리가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낸 돈으로 이집트 나일강변의 휴양지에서 새해 휴가를 즐긴 사실이 드러나 프랑스 정국이 후끈 달아올랐다. 9일 AFP통신에 따르면 피용 총리는 반정부 시위로 퇴진 압박에 놓인 무바라크 대통령이 제공한 비행기를 타고 람세스 2세가 세운 이집트 누비아 지방의 아부심벨 신전을 방문하는 등 가족들과 ‘풀코스 관광’을 만끽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녹색당은 즉각 총리직 사퇴를 요구하면서 “얼마나 많은 프랑스 총리들이 태양 아래서 ‘항공 독재자’의 서비스를 이용해 왔느냐.”고 질타했다. 폭로 전문지인 르 카나르 양셰네의 보도 직후 총리실은 피용 총리의 공짜관광 사실을 시인했다. 총리실이 내놓은 성명에 따르면 피용 총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1월 2일까지 나일강 휴양지 아스완의 리조트에서 공짜로 머물면서 보트를 타고 나일강을 돌아보고, 이집트 정부가 제공한 비행기로 관광 접대를 받았다. 총리실은 피용 총리가 투명성 차원에서 이를 알리도록 했다면서 피용 총리는 이집트 시위사태가 점화되기 전인 지난해 12월 30일 무바라크 대통령과 만났고, 프랑스에서 이집트 아스완으로 갈 때에는 총리가 가족들의 항공료를 직접 냈다는 해명도 곁들였다. 이번 파문은 미셸 알리오-마리 외교장관이 ‘재스민 혁명’으로 실각한 튀니지 전 정권의 최측근인 재벌 인사가 소유한 비행기로 두 차례 여행을 다녔다가 야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터져 나온 것이라 더 충격을 던졌다. 피용 총리는 자신의 스캔들에 더해 알리오-마리 장관도 옹호해 왔던 터라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에 놓이게 됐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지방 복지담당 공무원 대폭 확충

    지방 복지담당 공무원 대폭 확충

    올해 신규로 선발되는 지방공무원의 10명 중 4명은 복지담당자로 충원한다. 9일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새로 충원하는 7·9급 지방공무원 1181명 중 510명을 복지담당직으로 채용하도록 지자체에 권고했다. 복지 예산 증가와 수요 확대를 뒷받침할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와 관련, 국무총리실 산하에 ‘사회복지 담당인력 확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내년에 적용될 복지 인력 충원안을 도출한다. 전체 신규 인력의 43%를 복지담당직으로 충원하는 것은 일선의 복지담당 공무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에게 복지 관련 업무가 몰리는 ‘깔때기 현상’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직접 “복지 인력 충원에 대해 각 부처가 협의하라.”고 언급하는 등 사회복지공무원 인력증원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현재 읍·면·동별 사회복지직 공무원 수는 평균 1.6명이다.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3467개 읍·면·동 중 사회복지직이 한 명도 배치되지 않은 곳은 51개, 1인이 배치된 곳은 1880개에 이른다. 2인인 곳도 1103개나 된다.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은 2만 2461명으로 이중 사회복지직은 1만 335명, 행정직은 1만 2126명이다. 한편 행안부 등이 참여한 TF는 복지 인력을 확충하거나 행정직 공무원의 복지 업무 기피 현상 해소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복지 업무를 맡는 행정직 공무원에게 승진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기진작책과 퇴직 등으로 자연손실되는 인력을 복지직으로 충원하는 방안 등이 그 예다. 또 복지 인력 실태와 정확한 수요 조사도 진행 중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각 부처가 신규 복지사업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력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면서 “앞으로 복지 사업과 함께 인력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출산휴가 90일 나눠 쓴다

    이르면 내년부터 출산휴가 90일을 임신 초기 등 산전에도 나눠 쓸 수 있게 된다. 국무총리실은 8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생활 불편 개선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국민불편 개선과제 511건을 확정했다. 총리실은 우선 지금은 중단 없이 이어서만 사용할 수 있는 출산휴가를 임신 초기 안정이 필요한 경우 등 산전·후 필요에 따라 나눠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올 하반기 중에 근로기준법 개정 작업에 착수, 이르면 내년부터 관련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직장인들이 보건소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인 낮 12시~오후 1시에도 보건소가 진료를 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하기로 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실·국장급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노영규△방송진흥기획관 석제범△국방대 교육파견 정한근◇과장급△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윤용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류용섭 ■법무부 ◇검사 △법무심의관실 주상용△법무과 이복현△국제법무과 황우진 나욱진△국가송무과 김덕곤 신대경△상사법무과 박영진△검찰과 고필형△형사기획과 김형욱△공안기획과 이건령△국제형사과 김창진△보호법제과 김희경△대검찰청 연구관 김지용 이기옥 한웅재 이정봉 조석영 이제영 강인규 김도완 서인선 구태연△서울중앙지검 김현진 이근수 권광현 신승호 안형준 황병주 박영준 이승호 이계한 조용한 김기표 문영권 최지석 임승철 김선규 김영철 김승호 홍석기 유광렬 강백신 정원두 최준호 마수열 김민아 정광수 허수진 한정일 권성희 김연실 이성범 정지은 홍승현△서울동부지검 남재호 김영현 정종화 윤성현 손영은 박천혁 최행관 조만래 김영남 김지영 김진호△서울남부지검 박경춘(형사1부장) 백상렬 손준성 전병주 권기환 원희정 박현주 이환기 김종호 김정훈 배재수 배성훈 이승형 국상우 나의엽 임유경 윤수정△서울북부지검 김효붕 신교임 오재혁 김수현 양재혁 서봉하 이성일 윤대영 오세영 김선문 김지연 강민정 윤소현△서울서부지검 이문한(부부장) 류지열 박세현 이창수 김형수 강호정 김진남 김영오 장은희 여경진△의정부지검 반성관 김재호 김완규 이용균 박명희 국원 박상수 박순애 이자경 박은진 최윤경△고양지청 김춘수 강수산나 이동헌 최명규 박기환 문지석 이재연 이유현 김지언 김지은△인천지검 권순철(부부장) 최기식(〃) 정규영 최성환 이지윤 박지용 조영찬 박건욱 박현규 박미영 이임표 조윤철 이윤희 이상혁 김현우 남수연 김현우 이은윤 이주현 박인화△부천지청 박은정 진동혁 유병진 조석규 소창범 박건영 장인호 이정화 이근정 이주희△수원지검 오현철 진정길 최인상 차범준 박석일 이준동 이찬규 김기훈 권선영 김지영 이희찬 이승학 이치현 서민석△성남지청 심학진 이형관 공태구 권재환 최웅선 장혜영 이소연 송영인 박상수 정영주 정현주 홍정연△여주지청 서지현 안창주 서효원 허윤희 김남수△평택지청 이대환 김영주 어인성 황진아 이주용 최수은 김영신 이경화△안산지청 윤진용 김형주 김경근 김기대 허성규 최종필 김미은 조성윤 전세정 강윤희△안양지청 박흥준 이지원 정옥자 조경헌 박윤석 허준 임연진△춘천지검 장동철 박윤희 김윤정△강릉지청 조용우 김승걸 홍희영△원주지청 신재홍 김동율 우만우 김효진△속초지청 허훈△영월지청 김기현 고영하△대전지검 김옥환 최창호 박광배 윤중현 조찬만 양선순 유정호 이일규 김창희 강태훈 김주현 나하나 최지현△홍성지청 홍승표 김태훈 장송이 조아라△공주지청 이정호 고아라△논산지청 이규원 최수경△서산지청 이병주 김태형 한지혁 박종엽 이주훈 김정은△천안지청 주진우 김태헌 최태은 한윤옥 차경자 오민재 유지연△청주지검 이용일 도상범 김영기 송준구 이경식 김은미△충주지청 김은정 이경민△제천지청 홍성준 장세진△영동지청 서봉규(지청장) 배철△대구지검 신봉수 김선화 박진원 반종욱 공봉숙 조성훈 신종곤 권방문 권현유 장영일 천대원 김명옥 홍상철 방준성 이정훈 윤효선△안동지청 장준호 박철 단정려△경주지청 김수홍△포항지청 이상형 김성원 김상민 이기영△김천지청 이민 이태순 정경현 왕선주 김석훈 신상우 장려미△의성지청 이진용△영덕지청 김희주△대구서부지청 정민규 박성민 서원익 이수웅 박종선 이주희 곽계령 오진희 현선혜△부산지검 이상욱 정영학 장성훈 김성동 최창민 오재현 김승언 용성진 이응철 이동균 정태원 이준범 김남훈 유경필 조민우 기노성 김현수 이상목 김상준 최희정 최재만 박종선 공일규 이시전△부산동부지청 이준식 변수량 유상민 김제성 박규형 정승혜 김민정 황선옥△울산지검 이문성 김용빈 박혜경 배석기 김원학 김효섭 김락현 신승우 이재만 김정훈 성병규 손은영 한종무△창원지검 채석현 강경래 박정희 이영준 신준호 김경찬 황정임 김소현 신은식△창원지검(마산지청) 정문식 김기룡 이수천 김다래 정진화 최성겸 조상규△진주지청 마훈 이종익 김희영 변진환 최혜경 이세원 서정화△통영지청 진호식 박기태 정우준 김진용△밀양지청 이정우 김재혁△거창지청 최현철△광주지검 김현수 변철형 신승희 하재욱 정희도 김민형 진철민 김종철 이동원 정영수 최대건 우석환 정희선 조은수 이호석 강남석 김지영 김정옥△목포지청 채대원 권순기 김정국 이준희 이지영△장흥지청 임삼빈 임풍성△순천지청 노진영 전호재 김은경 김수민 김인숙 김성태 김준호△해남지청 한상훈△전주지검 이정용 문상식 여경은 고은별△군산지청 김원지 백수진 위수현 오세문 차창모 서민주 최유리△정읍지청 이대헌△남원지청 유지연△제주지검 이태관 박현준 김봉준 강호준 임황순 조영성 김진희◇타기관 파견·복귀△국무총리실 파견복귀 배용원△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권기대△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이종근△교육과학기술부 파견 김웅△한국금융연구원 파견복귀 민경천◇검사 신규임용△서울중앙지검 송새봄 류승진 송선민 유선경 유새롬△서울동부지검 김현우 황근주 박지영 김경호 김민석△서울남부지검 김봉경 양진선 이자영 홍성기 유상배△서울북부지검 정광병 김현서 이주현 홍석기 이상미△서울서부지검 강화연 이진순 윤혜령 이건웅△의정부지검 김진희 박신영 김지연 양재영△고양지청 이율희 박경화 김동규△인천지검 이정현 신비나 김미영 고은실 김미혜△부천지청 임홍석 전혜현 설수현△수원지검 권영주 최은영 이지은 이진희△성남지청 서동민 송수연 황윤선△안산지청 김성현 김현수 안재욱 배지훈△안양지청 서원일 이경선 송민하△춘천지검 조정복 황보영△대전지검 고명아 김민정 허진석△청주지검 황경원 성기범 김유나△대구지검 김진 노경은 송혜숙 서성광△대구서부지청 우옥영 최우혁 임하나△부산지검 홍지예 김방글 이수진 노영호 현동길△부산동부지청 최여련 김지혜 윤태중△울산지검 박수정 김민정△창원지검 박성욱 문정신△광주지검 김미경 박형수 이재연△순천지청 이승현 김형섭 고유진△전주지검 문지연 강일민△제주지검 방현태 김태희 (이상 2월 14일자)◇검사 신규임용 예정자△서울중앙지검 김종욱 남대주 최성수 나희석 김정환△서울동부지검 정대희△서울남부지검 조철△서울북부지검 김상현△서울서부지검 박지훈△의정부지검 장진성△고양지청 박정현△인천지검 추창현 나영욱△부천지청 김영빈△수원지검 강용묵 김용제△성남지청 윤국권△안산지청 심학식△안양지청 박상범△춘천지검 이배근△대전지검 배상윤△청주지검 정원석△대구지검 김주석△대구서부지청 정우석△부산지검 이동근△부산동부지청 권재호△울산지검 김병철△창원지검 송인호△광주지검 박인우△순천지청 방지형 (이상 4월 1일자) ■소방방재청 ◇임용 △중앙소방학교장 이양형 ■기상청 ◇교육훈련 파견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김남욱 ■언론중재위 △접수상담팀장 여종국△기획〃 구율화△국방대 파견 손정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보 △부산사무소장 함상규 ■해양환경관리공단 ◇2급 승진 △정보화팀장 김강식△인적자원팀장 김태곤△연구·교육팀장 박명균◇전보△목포지사장 직무대리 김영인 ■국토연구원 ◇전보 △기획경영선진화추진단장 윤여훈△감사실장 양용태△연구지원센터장 오경근△행정관리〃 전준호 ■한국원자력의학원 △감사 김차환 ■서울메트로 ◇상임이사 △운영본부장 조규화△기술〃 공선용 ■KRA 한국마사회 ◇임원 △경마본부장(사업본부장 겸임) 배근석<경마장장>△서울 서성조△부산경남 박성호△제주 남병곤◇처장급△심판수석전문위원 이광호<처장>△사업 김종국△말산업진흥 최인용△경마관리 김병선△부산경마 박양태<지점장>△천안 조문행△구리 김희파◇부장급△감사1부장 노용우△감사2〃 정준용△제주재결전문수석위원 황인욱△부산출발전문수석위원 이방덕△재결수석전문위원 배영필<팀장>△사회공헌 김종필△인사선진화 강충석△사업관리 송철희△CS선진화 정광섭△서비스 김태종△관재 박순호△승마활성화 홍순욱△경마관리 윤각현△장외운영 장동호△경마 장일기△장외기획 김홍기△경영전략 박계화△IT개발 남궁곤△재무 최수원△제주경마 권태록<센터장>△유캔 권승세<지점장>△선릉 반기삼△부천 황상수△부산연제 박옥민△영등포 주성윤△중랑 김삼수△의정부 양진규 ■KT&G ◇승진 △제조기획부장 구계성△성북지점장 안중연△김천〃 양병학△인천공항〃 강노식◇전보 <본사> [실장]△R&D기획 김도훈△IR 강경보△교육기획 양기훈△비서 방경만[부장]△마케팅기획 주섭종△인사이트 최충헌△브랜드1 박성식△브랜드2 이창우△영업기획 김대영△영업개발 이운재△공장관리 민웅기△재료품질 김종오△브랜드 황근주△구미 박명덕△법인지원 최승윤△전략기획 이창효△경영조정 김용석△투자관리 김원기△IR 김선우△CA 이상학△e-learning 문봉주△인사 김진한△노무 김진민△총무 김재철△정보기획 정성헌△재무기획 유성신△감사 강성열<남서울본부>△관악지점장 윤한<북서울본부>△고양지점장 강덕원△파주〃 강지형<대구본부>△영업부장 우일득△남대구지점장 석종무<경기본부>△평택지점장 장영길△안성〃 정미선<경남본부>△하동지점장 김종무<강원본부>△화천지점장 정연흥<신탄진공장>△생산실장 민경화△품질부장 박진우△원료가공〃 이호기<영주공장>△생산실장 박봉용△지원〃 박영배△품질부장 김지연<원주공장>△생산실장 곽익원△원료가공부장 이승수<광주공장>△원료가공부장 심재식<천안공장>△지원부장 강호익<김천공장>△지원부장 계동식<원료사업소장>△중부 신송호△서부 노선호 ■서울신용보증재단 ◇승진 △강남영업본부장 권영호△광진지점장 황종대△강북〃 김형일△IT전략부장 최승일◇전보△감사실장(본부장) 김영곤△감사실 반장(부장) 정동욱△기업금융부장 전승기<지점장>△마포 왕희원△영등포 김정길△송파 김재진△사당 박창원△강동 강정구 ■조선일보 <편집국>△방송 및 뉴미디어담당(기자역량개발 담당 부국장 겸임) 이종원△기사기획에디터 박정훈(정치·사회·사회정책·국제) 김영수(경제·산업) 신효섭(문화·대중문화·스포츠, 대중문화부장 겸임)△디자인에디터 이의현△선임기자 문갑식[부장]△편집 안덕기△정치 박두식△사회 정권현△경제 이지훈△산업 이광회△사회정책 윤영신△국제 강인선△문화 박은주△스포츠 조정훈△기획취재 이한우△오피니언 이선민<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광일 이동한 김창균 정우상<뉴미디어실>△뉴미디어실장 김민배<방송부문>△보도본부장 강효상△부장 박종인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편집부장 겸임) 이상국△부장(온라인뉴스본부장 〃) 백재현 ■MBC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사업부 MBC Japan 지사장 박재복 ■전주대 △부총장 박하섭△대학원장 김종국<대학원장>△특수 이재운△선교신학 신명숙<대학장>△인문(인문과학종합연구소장 겸임) 김승종△사회과학 임성진△경영(이부대학장 겸임) 민규식△대체의학 한태종△공과 이재수△예체능 은희천△사범(교육연수원장 겸임) 유정숙<단·관·센터장>△산학협력단 심동희△e-복지관 김광혁△카운슬링센터 하혜숙<연구소장>△산업경영종합(한중경제통상연구소장 겸임) 임영세 ■계명대 <대학장>△국제학 장병옥△사회과학 류건우△환경 김정배△의과 김권배△간호 이병숙△체육 김기진<학장>△KAC 존 아이켄제어<대학원장>△대학원장 이병찬△교육 신인숙△예술 윤영태△정책 박세정 ■아주그룹 ◇승진 <그룹 회장실>△부사장 유재형<아주산업>△사장 주흥남△부사장 박상일△전무 권정문<아주캐피탈>△상무보 최용배 ■스카이라이프 ◇승진 △정책협력실장(상무) 이성수△전략사업본부장(〃) 김명섭△경영기획실장(상무보) 박호식◇전보△경영기획실 인사지원팀장 임정우△윤리경영〃 신동익<정책협력실 팀장>△대외협력 공희정△법무 채학석<기술서비스본부 팀장>△요금관리 원성훈△기술기획 박상동<마케팅본부>△마케팅본부장(상무보) 이상찬[팀장]△마케팅관리 박현우△MATV관리 예문해△고객지원 나곽주△서비스개선 이형진△서비스지원 이향석△e마케팅 이건영[지사장]△대전충청 임연승△부산경남 정재한△수도권총괄 김선원△수도권관리 김주혁△MATV운영 장인용△수도권북부 김선우△수도권남부 노준배△서부총괄 박병욱△서부관리 박종윤△광주호남 박석범△동부총괄 하헌상△동부관리 박강배△대경강원 박인헌<전략사업본부 팀장>△OTS사업 권혁진△OTS지원 유제한△상품전략 이진호△신성장사업 류신호<콘텐츠본부 팀장>△콘텐츠사업 정구선△3D사업 윤용필 ■한국LED보급협회 ◇전보 △총괄이사 이덕웅△상임기획위원 남동희△기획표준센터장(이사대우) 지동근△경영기획실장 하재찬△정책〃 방병국△기업지원〃 문원국
  • 日 관민합동 원전수출 ‘강드라이브’

    日 관민합동 원전수출 ‘강드라이브’

    일본이 한국에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자력 발전소 수주전에서 패한 뒤로 무서운 기세로 원전 수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민간업체에만 맡기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정부와 민간업체가 함께 수주전에 참여하는 ‘민·관(民·官) 일체’로 수주에 나선 이후 연전 연승을 거두고 있다. 일본의 원전 수출은 신흥국을 주요 공략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해 9월 요르단에 이어 지난달에는 베트남 원전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이 따낼 것으로 기대됐던 터키 원전 역시 지난해 12월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함으로써 한걸음 앞서가게 됐다. 한국은 이보다 앞서 지난해 6월 터키와 MOU를 교환했으나 전력판매값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중단된 상태다. 최근 일본과 터키의 원전 협상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본은 브라질과의 원자력 협정 체결 협상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성공한다면 남미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일본은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은 2016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어 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남미 지역 전체의 2025년 원자력 발전 능력은 2010년의 3배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협상 타이밍이 늦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이 원전 수주전에서 연거푸 승리를 거두는 이유는 한국을 벤치마킹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한국이 이명박 대통령의 정상 세일즈를 앞세워 민·관 합동으로 UAE의 원자력발전소를 수주한 방식을 그대로 베껴 요르단과 베트남 원전 수주에 적용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공기업인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민간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와 기업이 조직적으로 협력하는 한국 방식을 채용해 ‘국제원자력개발’을 설립했다. 이전에는 히타치제작소와 도시바, 미쓰비시중공업 등 민간기업 3사 중심으로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추진해 왔으나 서로 경쟁관계에 있는 데다 원자력 발전 방식도 달라 응집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또 총리실 산하에 인프라 해외수출관계 장관회의를 설치했으며, 외무성 등 각 부처에도 인프라 수출지원팀을 만들었다. 인프라 수출 펀드 조성 등 파격적인 금융지원책도 잇따라 내놨다. 절치부심한 일본은 이후 진행된 베트남 수주전에서 즉시 성과를 거뒀다. 원전 수주를 위해 간 나오토 총리가 직접 베트남을 방문, 790억엔(9848억원)의 차관을 제공하고 공항·철도 건설 등의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내년부터 임산부 출산휴가 분리사용 가능”

     이르면 내년부터 임산부 출산휴가를 임신초기 등에 나눠서 쓸 수 있게 된다.  국무총리실은 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생활불편 개선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국민불편 개선과제 511건을 확정했다.  정부는 올 하반기 근로기준법 개정 작업에 착수,임신 초기에 안정이 필요한 경우 등 산전·후 필요에 따라 출산휴가를 분리해 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출산휴가를 중단없이 이어서 사용해야 한다. 90일간의 출산휴가 중 45일 이상을 산후에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규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 직장인 등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보건소의 점심시간(낮 12∼1시)을 조정토록 보건복지부가 가이드 라인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키로 했다. 군입대 휴학일 경우 등록금 선납을 강제하는 대학 관행을 개선하도록 행정 지도를 하기로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
  • 출범 10년 인권위원회 허와 실은

    출범 10년 인권위원회 허와 실은

    KBS 1TV에서 8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인권위 10년, 낮은 곳을 향하여’는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과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이던 2001년 11월 25일 출범한 인권위는 그동안 많은 공을 세웠다. 크레파스에서 ‘살색’이라는 표현을, 수사기관의 피의자 조사에서 ‘밤샘조사’를 사라지게 했다. 직장 내 성희롱 문제나 유명무실했던 미란다 원칙 고지 의무도 환기시켰다. 그러나 한계도 있다. 인권위의 임무는 기본적 자유권 외에도 사회권을 지켜내는 데 있다. 인권위가 비록 자유권에 치우친 법원에서는 패소한 사건이라도 사회권의 관점에서는 조금 더 다른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2005년 유엔 인권위가 권고한 바이기도 하고 인권위 출범 때부터 관련 전문가들이 주장했던 것이기도 하다. 질문은 여기서 시작된다. 우리 인권위는 사회권에 대해 발언하고 있는가. 전·현직 인권위원들에게 직접 얘기를 들어 봤다. 한발 더 나아가 우리 인권위는 그나마 있는 자유권마저도 못 지켜 내는 것은 아닌가 되물어 본다. 가장 최근 사례는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에 대해 인권위가 의견 표명을 하지 않기로 결정 내렸다는 점이다. 인권 전문가들은 소극적 결정이라고 비판한다. 실제 이 결정에서 각하의견을 냈던 인권위원들까지도 “법리적 문제점 때문에 의견을 내지는 못했으나 최소한 위원장 성명서 같은 방식의 최소한 조치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부고]

    ●여위숙(국립중앙도서관 자료관리부장)씨 부친상 민용기(국무총리실 공보행정관)씨 장인상 5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31)961-9412 ●최재형(시인·전 한국경제신문사 전무)씨 별세 정남(전 증권예탁원 상무)씨 부친상 이상철(태인골프 사장)신영태(KWM사업기술 임원)김종근(골든브릿지투자증권 전무·준법감시협의회장)씨 장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후 1시 30분 (02)2227-7597 ●김은옥(대구시주민자치연합회장)씨 모친상 전재달(신진택시 전무이사)씨 장모상 김대현(미 방위산업체 연구원)태우(MIT 공대 박사후연구원)씨 조모상 이정훈(엘르코리아 회장)진식(영남일보 기자)씨 외조모상 6일 대구 계산성당, 발인 8일 오전 8시 010-8564-0005, 017-537-7880 ●박재연(사업)씨 모친상 최광호(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씨 장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65 ●심영섭(전 법무부 교정관)규섭(전 서울경찰청)일섭(성원지오테크 대표이사)홍섭(부동산업)인섭(광산구청)씨 모친상 김철수(자영업)씨 장모상 심재훈(연합뉴스 경제부 기자)성용(포스텍)보라(수협중앙회)씨 조모상 5일 광주 하남성심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62)959-0501 ●조승국(한세대 교수)승민(중앙일보미디어마케팅 차장)승경(미국 거주)씨 모친상 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227-7547 ●유원규(전 서초구의회 의장)씨 부인상 명관(현대경제연구원 센터장)승관(그래텍 곰TV 이사)씨 모친상 강충권(아주대 교수)씨 장모상 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258-5973 ●염호기(인제대 서울백병원 부원장)호영(아이엠이 대표이사)호준(미래여행사 대표)씨 모친상 5일 부산 동아대의료원, 발인 8일 오전 8시 (051)256-7013 ●나병집(지하철공사 과장)병인(보훈공단 〃)씨 부친상 김영두(두산생물자원 부장)씨 장인상 김상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차장)씨 시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292 ●전형근(삼연건축 대표건축사)창근(삼연 부사장)인옥(미국 거주)씨 부친상 이훈주(미국 거주)윤주병(군인공제회 공우ENC 관리부장)씨 장인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40분 (02)3010-2295 ●남해성(샤론선교회 공동대표)태호(전 부산대 사범대학장)태운(한양대 ERICA 부총장)씨 부친상 강대형(전 흥국상사 전무)하인선(수원 베데스다병원장)씨 장인상 이동귀(호산나대학 부학장)씨 시부상 남인우(중앙대 경영학과 교수)영우(미국 서든 일렉트릭 컴퍼니 부사장)신우(미국 재미슨 컴퍼니 〃)씨 조부상 3일 한양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290-9458 ●김익수(전 삼성엔지니어링 감사)정수(제이에스엔에프 회장)진수(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씨 모친상 윤철순(미국 거주)허익열(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씨 장모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40분 (02)2227-7580 ●이길응(전 아시아경제신문 논설실장)씨 부인상 재인(탑메디칼)씨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51 ●박진호(SBS 보도국 정치부 차장)정호(미국 뉴저지주립대 연구원)씨 부친상 조성범(고려대 의대 교수)씨 장인상 김은화(한국애보트 메디컬부 부장)권문진(미국 뉴저지주립대 연구원)씨 시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94 ●김영주(전남대 농과대학장)기주(동강기연 대표)씨 모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6902 ●구치서(대전지방국세청 법무과장)씨 장인상 5일 충남 금산 동백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10시 (041)751-4942
  • [부고]

    ●윤상진(회사원)상일(자영업)상관(회사원)씨 부친상 김창영(서울신문 편집제작부 차장)씨 장인상 28일 경기 안성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31)8046-5441 ●김충배(평화통일국민포럼 이사장·전 국방연구원장)민자(GS칼텍스 보은주유소 사장)씨 모친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7 ●조원식(베스트프렌드 대표)씨 모친상 조창준(국무총리실 사무관)씨 장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15 ●강동효(서울경제 편집국 문화레저부 기자)씨 조부상 28일 경북 경산 옥산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7시 30분 (053)801-4444 ●정성채(사업)영채(〃)원채(교사)덕채(아산재단 의료지원팀장)씨 모친상 손칠규(사업)씨 장모상 28일 경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53)200-6141 ●박기성(중도일보 부국장)씨 장모상 28일 충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43)269-6969 ●서무창(서울대윤병원 부원장)무일(중랑신용협동조합 전무)무경(심택 부장)씨 모친상 기원(PNC 팀장)지민(스와로브스키 과장)씨 조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32●이광엽(YTN LA특파원)병엽(율곡상사 이사)씨 부친상 손강원(강원기업 대표)씨 장인상 28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31)810-5478 ●정임락(한국케이블TV 포항방송 대표)씨 모친상 28일 포항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4)245-0423 ●성백진(전 SK임업 대표이사)씨 별세 건제(앤위드인포 대표이사)명주(SPC그룹 인사전략실 차장)씨 부친상 조형진(삼우설계 부소장)씨 장인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30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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