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총기 난사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슈퍼마켓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지지자들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베트남전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홍콩 시위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97
  • [속보]GOP 총기난사 5명 사망·5명 부상, 난사장병 도주…“양구 22사단 소속” 잘못 보도도

    [속보]GOP 총기난사 5명 사망·5명 부상, 난사장병 도주…“양구 22사단 소속” 잘못 보도도

    21일 오후 8시15분쯤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내 육군 모 부대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군 당국은 “아군 장병이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뒤 부대를 이탈해 도주했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총을 쏘고 달아난 장병(초병)을 검거하기 위한 작전이 진행 중이며 막사 인근을 벗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언론은 사건 직후 총기 사고가 난 부대가 강원도 양구 22사단 소속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구에는 2사단이 위치하고 있으며 22사단은 고성에 있다. 속보를 전하는 과정에서 나온 오류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5명 부상·5명 사망…용의자 병장 도주, ‘양구 22사단’ 잘못 지목

    [속보]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5명 부상·5명 사망…용의자 병장 도주, ‘양구 22사단’ 잘못 지목

    21일 오후 8시15분쯤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부대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사고가 발생,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 중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총기를 난사한 장병은 이 부대 소속 병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장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나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총기사고 이후 도주한 병사의 신원 확보를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면서 “아직 막사 인근을 벗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언론은 사건 직후 총기 사고가 난 부대가 강원도 양구 22사단 소속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22사단은 고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구에는 2사단이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부전선 GOP서 총기사고, 10명 사상·용의 장병 총 들고 도주… ‘양구 22사단’ 오보도[속보]

    동부전선 GOP서 총기사고, 10명 사상·용의 장병 총 들고 도주… ‘양구 22사단’ 오보도[속보]

    동부전선 GOP서 총기사고, 10명 사상·용의 장병 총 들고 도주… ‘양구 22사단’ 오보도 21일 오후 8시15분쯤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부대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 중이다. 군 당국에 따르면 총기를 난사한 장병은 이 부대 소속 A 병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경계근무 중이던 A병장은 아군 초병들에게 K-2 소총을 쏜 것으로 밝혀졌다. A 병장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나 현재 군이 추적 중이다. 육군 관계자는 “총기사고 이후 도주한 병사의 신원 확보를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면서 “아직 막사 인근을 벗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사건 직후 총기 사고가 난 부대가 ‘강원도 양구 22사단’ 소속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22사단은 고성에 위치하고 있고 양구에는 2사단이 주둔 중이다. 속보를 전하는 과정에서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2사단 GOP 총기사고, 5명 사망…육군 무장탈영, “강원도 양구” 보도는 오보로

    22사단 GOP 총기사고, 5명 사망…육군 무장탈영, “강원도 양구” 보도는 오보로

    22사단 GOP 총기사고, 5명 사망…육군 무장탈영, “강원도 양구” 보도는 오보로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초병이 동료 병사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총기를 난사한 임모 병장은 K-2 총기와 실탄, 수류탄을 소지하고 탈영해 군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1일 오후 8시15분쯤 강원 고성군 간성읍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 병장이 동료 병사들에게 K-2 소총을 난사했다. 임 병장은 무기를 반납하기 전에 부대원을 향해 실탄 10여 발을 난사한 뒤 수류탄 1발도 투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이 사고로 병사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총기 난사 사고로 사망한 장병은 김모 하사를 비롯한 병장 1명, 상병 1병, 일병 2명 등 5명이며 부상자는 7명로 알려졌다.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과 속초의 민간 병원 등으로 나뉘어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임 병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 55분까지 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직후 소초 인근에서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난사 직후 임 병장은 총기와 수류탄 1발, 실탄 75발을 소지하고 달아났다. 임 병장은 지난해 1월 소속부대로 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경찰은 사고가 난 고성지역을 비롯한 도내 전역에 112 순찰차와 경찰력을 배치, 검문을 강화하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도주한 병사의 신병 확보를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면서 “주요 도주로에 검문초소를 설치하고 수색팀을 증편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언론은 사건 직후 총기 사고가 난 부대가 강원도 양구 22사단 소속이라고 보도했지만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22사단은 고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구에는 21사단이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5명 사망..용의자 누구? ‘부상 장병들 상태는..’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5명 사망..용의자 누구? ‘부상 장병들 상태는..’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용의자 도주 5명 사망, 5명 부상’ 21일 오후 8시15분쯤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부대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 중이다. 부상 장병들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군 당국에 따르면 총기를 난사한 장병은 이 부대 소속 A 병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경계근무 중이던 A병장은 아군 초병들에게 K-2 소총을 쏜 것으로 밝혀졌다. 군 당국은 “장병이 동료들에게 총기난사 후 부대를 이탈해 도주했다”고 밝혔다.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말도 안되는 일이”,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너무 무섭다”,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끔찍한 사고다”,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도대체 왜”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위 기사와 관련 없음)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속보]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5명 사망·5명 부상, 난사 장병 도주

    [속보]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5명 사망·5명 부상, 난사 장병 도주

    21일 오후 8시15분쯤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내 육군 모 부대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군 당국은 “아군 장병이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뒤 부대를 이탈해 도주했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총을 쏘고 달아난 장병(초병)을 검거하기 위한 작전이 진행 중이며 막사 인근을 벗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탄 막아주는 어린이 ‘방탄 담요’ 美 개발

    총탄 막아주는 어린이 ‘방탄 담요’ 美 개발

    마음 한 켠으로는 씁쓸함을 자아내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다.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한 회사가 방탄이 가능한 담요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을 고객으로한 이 상품은 총알과 각종 파편들로부터 입는 피해를 막기위해 개발된 것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토네이도 등 자연재해나 총기 난사가 일어나면 즉시 웅크리고 방탄 담요를 덮기만 하면 된다. 개당 가격은 1000달러(약 100만원)로 비싸지만 아이들이 휴대할 만큼 가벼울 뿐 아니라 9mm의 총탄까지 막아낼 수 있어 ‘돈 값’ 한다는 회사 측의 설명. 개발사인 프로텍 대표 스티브 워커는 “지난해 오클라호마주 무어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24명이 사망했는데 그중 7명이 초등학교에서 공부하던 학생이었다” 면서 “학교 또한 충분한 보호시설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느껴 이 담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방탄 담요는 못, 금속, 각종 날카로운 물체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뿐 아니라 각종 총기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총기난사 사건으로 어린이를 보호하는 각종 보호장비들이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업체에 따라 200~300달러하는 어린이용 방탄 책가방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어느날 갑자기’ 사이판 총기사건, 무장괴한 총기에 하반신 마비 ‘무슨 일?’

    ‘어느날 갑자기’ 사이판 총기사건, 무장괴한 총기에 하반신 마비 ‘무슨 일?’

    ’어느날 갑자기’ 첫 방송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어느날 갑자기’에서는 뜻밖의 재난에서 어렵게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첫째 사례로는 2003년 대구 지하철 사고 피해자들이 등장했다. 당시 사고 생존자 김호근 씨는 도움을 요청하는 한 여성을 두고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으로 지금도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김영환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어느날 갑자기’는 지난해 강릉의료원에 난입한 멧돼지에 맨몸으로 맞서다 결국 깊은 상처를 입은 직원 최동선 씨와 2009년 친구들과 사이판으로 부부여행을 떠났다가 무장괴한이 난사한 총기에 하반신이 마비된 박재형 씨 사연도 다뤘다. MBC는 방송 취지에 대해 “위험천만한 순간을 어렵게 이겨내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면서 “당시 자료와 실사, 재연, 인터뷰, 1인칭 내레이션이 교차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특별기획 ‘어느날 갑자기’ 캡처 (사이판 총기난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특별기획 어느 날 갑자기(MBC 밤 11시 15분) 위험천만한 대형 재난·재해를 이겨내고 기적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시간에는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에서 생과 사의 갈림길에 놓였던 사람들을 비롯해 2009년 사이판 총기 난사 사건 등이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당시 자료와 실사, 재연, 인터뷰, 일인칭 내레이션을 다각도로 활용하면서 시청자와 의미 있는 소통을 시도한다. ■세계의 길거리 음식, 스트릿 푸드 S2(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8시) 배우 이샤이 골란이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평범한 브라질 음식들의 색깔과 리듬, 역사, 맛을 알아보기 위해 미각 여행을 떠난다. 이샤이는 브라질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된 타피오카와 아사이 같은 음식을 먹어본다. 또한 브라질 요리사인 플라비아 쿠아레스마와 함께 삼바와 포로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미각 여행을 즐긴다. ■서약(채널CGV 오후 2시 20분) 서로 열렬히 사랑하는 부부 페이지와 레오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그로 인해 혼수상태로 누워 있던 페이지는 가까스로 눈을 뜨지만, 남편과 사랑했던 추억뿐만 아니라 남편의 존재마저 잊었다. 그렇게 레오는 아내의 사랑을 되찾고자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영화는 사랑했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여자와 그녀의 사랑을 되찾으려는 남자의 실화를 그렸다.
  • 7명 죽인 美 총기난사범 ‘136페이지 살인계획서’ 충격

    7명 죽인 美 총기난사범 ‘136페이지 살인계획서’ 충격

    지난 23일(현지 시각)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버라 갤리포니아주립대(UCSB)가 있는 대학 타운인 아일라비스타 지역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등을 통해 6명을 살해한 엘리엇 로저(22)이 사전에 치밀한 살인 계획서를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26일 미 현지 언론 보도에 의하면, 로저는 자신의 범행 계획이 담긴 136페이지에 이르는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뚤어진 세계(twisted world)’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는 이 문서에서 로저는 그동안 자신이 여러 명의 여성에게서 성관계를 거부당하는 등 괄시를 받아왔다고 밝히며 이것은 이들을 처벌하기 위한 ‘여성과의 전쟁’이라고 밝혔다. 로저는 “그들은 성적으로 나의 젊음을 굶주리게 했다”며 “지구 상에 있는 모든 여자를 죽일 수는 없어도 그들의 사악한 심장을 강력하게 파괴할 것”이라고 복수를 예고했다. 로저의 이 살인 계획서는 그가 범행을 자행하기 직전에 수십 명의 지인에게 이메일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는 이 계획서에서 먼저 자신을 깔보고 있는 3명의 룸메이트를 살인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로저는 총기 난동을 부리기 전에 자신의 아파트에 있는 남학생 룸메이트 3명을 끔찍하게 칼로 살해했다. 이어 로저는 자신과의 성관계를 거부한 여성 두 명을 살인하겠다고 밝혔다. 로저는 계획대로 여대생 기숙사에 있는 해당 여성들의 집을 노크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자 이후 길거리로 나오면서 지나가는 여성에게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해 2명을 살해했다. 이어 로저는 길거리로 나와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죽이겠다고 계획서에서 밝혔고 그는 계획대로 인근 상점에서 총을 난사해 남성 한 명을 살해하고 수십 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후 로저는 계속 살인을 실행하고 자신의 남동생마저도 죽이겠다는 계획을 문서에서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의 추격을 받았으며 자신이 몰던 차가 주차되어 있는 차와 추돌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그의 계획은 거기서 멈췄다. 뒤늦게 이러한 메일을 전달받은 영화 조감독인 로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급히 로저의 집을 방문했으나 이미 로저가 범행을 저지르고 난 다음이었다. 로저는 앞서 이러한 문서와 함께 자신이 복수를 감행하겠다는 내용의 7분짜리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바 있다. 하지만 현지 경찰을 이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았고 결국 범행을 사전에 막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러한 구체적인 범행 계획 공표에도 사전에 대참사를 막지 못한 경찰 등 공권력에 대한 비난이 더욱 거세게 일고 있다. 또한, 로저가 애정 결핍 등으로 심각한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었음에도 사전에 이를 제대로 치유하지 못한 가족 등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론도 부각되고 있다. 사진= 총기 난사범 로저와 그의 살인계획서 일부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여자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여자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영화 ‘헝거 게임’의 조감독 피터 로조의 아들이 ‘묻지마 살인’을 예고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뒤 차를 몰고 다니며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숨졌다. 24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은 전날 오후 9시 30분쯤 미국 캘리포니아대(UC) 샌타바버라 근처 해변에 있는 소도시 아일라비스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7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검은색 BMW가 과속으로 거리를 달렸으며, 차에서 누군가가 행인들에게 총을 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길가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용의자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는 ‘헝거 게임’의 조감독 피터 로저의 아들 엘리엇(22)”이라고 밝혔다. 엘리엇은 아일라비스타에서 2년제 시립대에 다니고 있었다. 피터 로저 가족의 변호사는 “가족들이 몇 주 전 엘리엇이 자살과 살인에 관한 유튜브 비디오를 올린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관이 그를 면담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엘리엇 로저의 응징’이라는 제목이 붙은 동영상에서 엘리엇은 “여자들은 다른 남자들에게는 애정과 섹스, 사랑을 줬지만 내게는 한 번도 준 적이 없다. 나는 22살인데 숫총각이고 여자와 키스해 본 적도 없다. 기숙사에 있는 여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아일라비스타 거리로 나가 모든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피터 로저 아들 엘리엇 로저 총기 난사…‘헝거게임’ 조감독 아들로 밝혀져 충격

    피터 로저 아들 엘리엇 로저 총기 난사…‘헝거게임’ 조감독 아들로 밝혀져 충격

    ‘피터 로저’ ‘헝거게임 조감독’ ‘엘리엇 로저’ ‘총기난사’ 영화 ‘헝거게임’ 조감독 피터 로저의 아들이 무차별 총기난사를 저지르고 자신도 숨졌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는 무차별 총기난사로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헝거게임’ 조감독인 피터 로저의 아들 엘리엇 로저로 그는 시민 여섯 명을 사살하고 본인도 그 자리에서 숨졌다. 엘리엇 로저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두 차례 총격전을 벌였고, 차량으로 도주하던 중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후에야 멈춰 섰다. 이후 경찰관들은 차량 안에서 엘리엇 로저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자살인지, 경찰에 의한 사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엘리엇 로저는 사건 발생 몇주 전에 살인을 예고하는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사실이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엘리엇 로저는 “최근에 만난 여자들이 다른 남자들에게는 애정을 줬지만 나는 무시했다. 나는 아직 숫총각이고 여자와 키스를 해 본 적이 없다”라며 “여대생 기숙사에 있는 여자들을 모조리 죽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타바바라 총기 난사사건’ CCTV 공개

    ‘산타바바라 총기 난사사건’ CCTV 공개

    ‘22살의 엘리엇 로저의 끔찍한 총격 순간 영상 공개’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주립대(UCSB) 인근에서 영화 ‘헝거게임’의 조감독 피터 로저의 아들 엘리엇 로저(22)가 여성에 대한 증오에 휩싸여 6명을 살해하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년제 대학인 산타바바라시립대에 다녔던 엘리엇은 아일라비스타에 있는 그의 아파트에서 남자 룸메이트 3명을 칼로 찔러 죽인다. 이어 엘리엇은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UC 산타바바라 여대생 기숙사로 이동,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자 건물 밖에 서 있던 여성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2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상 을 입힌다. 엘리엇의 끔찍한 범행은 계속 이어진다. 그는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타고 캠퍼스 근처에 위치한 IV 델리마트로 자리를 옮겨 무차별 총격을 가해 마트 안에 있던 남성 1명을 살해한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총소리가 나자 마트 진열대 사이로 신속하게 숨는 손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총성이 계속되자 손님들이 땅에 엎드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총격이 멈추자 한 여성이 총에 맞은 남성을 발견한 듯 손으로 가리킨 이후, 주머니 속 휴대전화를 꺼내 신고하는 장면도 보인다. 엘리엇은 마트 안에서 나온 이후에도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행인들에게 총을 난사했고 자전거를 타고 가던 2명이 치여 부상을 당했다. 오후 9시 40분. 도주하던 엘리엇은 다른 차량과 충돌 후, 파손된 차 옆에서 자살로 보이는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엘리엇의 만행으로 무고한 6명의 학생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숨진 엘리엇의 차 안에서는 반자동 권총 세 자루와 사용하지 않은 총알 400여 발이 발견됐다. 한편 엘리엇은 자신을 거부한 20대 여대생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해 이러한 잔인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전 엘리엇은 유튜브에 ‘엘리엇 로저의 응징’이라는 제목의 7분짜리 ‘살인예고’ 영상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美 총기난사 총격범, 유튜브 살인예고 드러나 충격

    美 총기난사 총격범, 유튜브 살인예고 드러나 충격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남부 지역인 샌타바버라 지역에서 지난 23일(현지 시각) 밤, 한 남자 대학생이 이른바 ‘묻지마 총격 살인’을 자행해 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이 남학생이 범행 직전 유튜브에 자신의 살인을 예고하는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24일 ABC 방송을 포함한 미국 언론들에 의하면, 엘리엇 로저(22)로 신원이 밝혀진 이 남자 대학생은 23일 오후 9시 27분경 캘리포니아대학(UC) 샌타바버라 근처의 해변 도시인 이슬라비스타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다니면서 반자동 소총으로 20여 발에 이르는 무차별 총격을 시작했다.이 총격으로 근처를 지나가던 여학생을 포함해 6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은 참사가 발생했다. 총격 사건 발생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관들은 이 남학생과 총격전을 벌였으며 결국, 범인이 탄 차는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다른 차량과 추돌한 후 멈춰 섰다. 로저는 자신의 차량 안에서 머리에 총격을 받고 숨진 채 발견되었지만, 자살에 의한 것인지 경찰과의 추격전 과정에서 경찰이 쏜 총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차량에서는 로저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반자동 권총과 함께 여러 탄약들이 발견되었다. 경찰의 1차 조사 결과, 로저는 이 지역 대학에 다니는 학생으로 밝혀졌으며 할리우드 영화 ‘헝거 게임’의 조감독인 피터 로저의 아들로 드러났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피터의 변호사는 엘리엇이 심한 우울증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엘리엇은 자신의 범행을 감행하기 직전 유튜브에 “엘리엇 로저의 보복’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무차별 살인을 예고하는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로저는 이 동영상에서 “내일, 나는 보복을 할 것”이라며 자신이 여학생들에게 여러 번 거절 당한 것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하며 “나는 22살인데 아직도 숫총각이고 여자와 키스해 본 적도 없다”고 좌절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여대생 기숙사로 들어가 모든 금발의 단정하지 못한 여학생들을 죽일 것이며 거리로 나와 사람들을 죽일 것”이라며 “모든 사람을 해골의 산과 피의 강으로 만들 것”이라고 예고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로저 가족의 변호사 측은 이번 참사 발생 몇 주일 전, 로저가 자살을 암시하는 또 다른 동영상을 올려 이에 놀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조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총격 참사 과정에서 사전 예고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미진하게 대응한 것이 아닌가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 위=살인을 예고하는 로저(페이스북) 사진 아래, 로저가 살인에 이용한 차량(현지 언론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美 운전자 교통단속 경찰에 자동소총 난사, 충격 현장

    美 운전자 교통단속 경찰에 자동소총 난사, 충격 현장

    경찰이 교통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한 남성이 경찰차에 자동소총을 난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州) 마쿼케타에서 한 운전자가 검문 중인 경찰관에게 자동소총 20여발을 난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바로 아론 E. 스콧(30). 사건은 웨스트 그로브 도로 상에 주행방향과 반대로 세워 놓은 스콧 의 차량 때문에 시작된다. 경찰관 브렌든 자이멧의 순찰차가 스콧의 픽업트럭 주변에 멈춘다. 순찰차에서 내린 자이멧이 손전등을 들고 그의 차 가까이로 다가간 순간, 트럭의 문이 열리며 스콧도 하차한다. 자이멧은 무언가에 놀라 뒷걸음치며 도망치기 시작한다. 스콧의 손에 자동소총이 들려 있기 때문이다. 블랙박스에 촬영되고 있는 차들 사이로 스콧의 총알 공세가 시작된다. 이에 경찰관 자이멧도 대응사격을 가한다. 불꽃 튀는 총격전이 몇 초간 계속 이어진다. 총소리가 멈추자 스콧이 트럭에 올라타 후진으로 도주하면서 스콧의 차량은 카메라에서 사라진다. 잠시 뒤 스콧의 차량은 클린턴 카운티 도랑에 전복된 채 발견됐으며, 스콧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스콧의 트럭에서는 총격에 사용된 자동소총을 비롯 여러 종류의 소총과 산탄총, 권총과 탄약 등이 들어있는 무기보관함이 발견됐으며, 그의 집에서는 자살 계획을 메모한 노트가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스콧이 사건 발생 전 여자친구와 심하게 다툰 이후, 헤어진 정황도 포착됐다. 그는 오랜 기간 정신건강 문제와 알코올 남용으로 폭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관 자이멧은 이번 총기난사 사건으로 팔에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마쿼케타경찰/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유대인 마을 덮친 KKK…산탄총으로 3명 사살

    미국의 인종차별주의 비밀결사단체 ‘쿠 클럭스 클랜’(KKK)의 지도자였던 70대 노인이 유대인 공동체 시설에 들어가 산탄총으로 3명을 사살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캔자스주 존슨카운티 경찰은 13일(현지시간) 프레이저 글랜 밀러(73)를 계획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그는 이날 오버랜드파크시에 있는 광역캔자스시티 유대인 공동체 센터와 인근 샬롬 마을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 손자와 할아버지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은 유대인들이 이집트 탈출을 기념하는 축일인 유월절 전날로, 시설에서는 다음 날 열릴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다. 존 더글러스 오버랜드파크 경찰서장은 “밀러의 범행을 인종 증오 살인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인종차별 극우단체를 조사하는 남부빈민법센터는 그가 KKK단의 ‘그랜드 드래건’ 출신으로 노골적인 백인우월주의자라고 확인했다. 그랜드 드래건은 KKK단에서 최고 지도자인 ‘그랜드 위저드’의 바로 아래 지위로 각 주를 담당하는 지도자다. 밀러는 과거 캐롤라이나 지역을 담당했다. 밀러는 유대인 공동체 센터에서 총격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고교생 노래 경연대회에 참가하려던 성악 장학생 리트 그리핀 언더우드(14)와 그의 외할아버지 윌리엄 루이스 코포론(69)이 숨졌다. 인근 유대인 은퇴자 요양시설인 샬롬마을에서도 여성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밀러는 이외에도 2명에게 총을 발사했지만 맞지 않았다. 밀러는 인근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우리가 이 사건을 둘러싼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알려진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다”면서 “연방, 주정부, 지방의 모든 사법당국의 자원을 동원해 사건을 계속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필라델피아 호텔 총기 난사사건 CCTV 영상

    필라델피아 호텔 총기 난사사건 CCTV 영상

    신원을 알수 없는 남성 두 명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호텔의 복도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필라델피아 ‘루즈벨트 인’ 호텔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도했다. 이 사건은 지난 3월 31일 자정이 지난시각에 일어났다. 영상을 보면 두 명의 남성이 음식과 음료가 든 것으로 보이는 상자를 들고 호텔 복도를 지나가고 있다. 그 뒤로 다른 한 남성이 나타나 뭐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총을 꺼내 쏘기 시작한다. 복도에 있던 다른 투숙객은 바닥으로 몸을 숙여 가까스로 총알을 피하며 위기를 모면한다. 상자를 들고 있던 두 남자들은 총알을 피해 달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계단을 황급히 뛰어내려간다. 총을 쏘던 남자는 이들을 뒤쫓아 간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다. 상자를 들고 있던 남자들 중 한명이 코너를 돌아서 총을 겨누고 있다. 하지만, 먼저 총을 난사했던 남성은 이를 알아채고 코너 뒤에서 손만 내밀어 총을 쏜다. 잠시후 먼저 총을 쏘았던 남성은 총을 자켓속에 감춘채 호텔 로비를 뛰쳐나가고, 총격전을 벌인 이들 모두 호텔에서 도망친다. 이 충격적인 장면들은 호텔 내부에 설치된 보안 CCTV 카메라에 고스란히 녹화되었다. 한편 사건을 담당 중인 필라델피아 경찰청 존 스탠포드 경관에 따르면 “현재 용의자들을 수배중에 있다. 용의자들이 무엇때문에 이러한 일을 벌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미국 폭스 TV 계열사 WTXF 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경찰은 서로에게 총을 쏘았던 두 남자들 중 한명은 20대로 보이는 흑인이며 검은색 셔츠와 바지와 헤어스타일은 흑인특유의 꼰 머리를 하고 있다. 다른 한명은 역시 흑인으로 파란색 코트와, 청바지, 흰색 스니커즈 차림에 턱수염이 있다. 머리에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들을 수배중에 있다. 사진·영상=PhiladelphiaPolice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美 포트후드 군기지 또 총기난사

    美 포트후드 군기지 또 총기난사

    2009년 이슬람계 부대원의 총격으로 13명이 목숨을 잃었던 미군 부대에서 또다시 현역병이 총기를 난사해 미국이 충격에 빠졌다. 범인이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범행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수사당국은 일단 지하드(이슬람 성전)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텍사스주 킬린의 미군 시설 포트후드에서 이 부대 소속 이반 로페즈 상병이 권총을 난사해 3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로페즈 상병은 경찰과 레인저 등에 체포되기 직전 소지하고 있던 45㎜ 구경 권총으로 목숨을 끊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은 포트후드 부대원과 가족들, 다른 미국인들이 악몽을 떠올리며 몸서리쳤다고 보도했다. 이 부대가 2009년과 2011년에 각각 이슬람계 부대원의 공격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2009년 11월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준비하던 이 부대에서 군 심리치료사였던 팔레스타인계 니달 말릭 하산 소령이 자신의 근무지에서 동료들에게 총을 발사해 13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산은 당시 범행을 시작하기 전 “신은 위대하다”고 소리쳤다. 2011년에는 나세르 제이슨 압도 일병이 부대 입구 근처 식당에 폭탄을 설치했다가 폭발시키기 전에 발각되기도 했다. 부대 인근 호텔에서 폭탄 재료와 무기를 소지한 채 체포된 압도 일병은 미군의 무슬림에 대한 인식과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비난했다. 미 연방수사국(FBI) 등 당국은 일단 이번 사건은 이슬람계 테러와 연관이 없다고 잠정 판단했다. 범행을 저지른 로페즈 상병이 범행 전후에 ‘성전’, ‘알라’ 등 이슬람 관련 메시지를 남기지 않았고 2011년 4개월간 이라크에서 복무한 뒤로 우울증과 불안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라이벌 조폭 사살…청부살인업자 12살 소년 충격

    라이벌 조폭 사살…청부살인업자 12살 소년 충격

    한참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인 12살 소년이 경찰관을 포함해 2명을 사살하고 다른 두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페루 특수경찰은 이카주(州) 친차에 위치한 한 가옥을 급습해 지역 내 악명높은 갱단의 조직원 1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조직은 지역 내 각종 이권에 개입해 사업가들을 협박하는 수법으로 돈을 갈취했으며 마약 판매에도 손을 대 큰 돈을 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놀라운 점은 이 조직원 중 12살 소년 나빌 블랑코 세드라가 중범죄자로 수배를 받아왔다는 사실이다. 이 소년은 과거 지역 내 한 카페에서 라이벌 갱단 조직원 3명에게 총기를 난사, 1명을 사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혔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의 경찰관도 살해한 혐의를 받아왔다. 페루 경찰은 “이 소년은 역대 체포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면서 “최근들어 범죄 조직이 빈민가의 어린이들을 이용해 이같은 살인을 벌이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에서는 어린이들이 살인청부업자로 나서는 일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명 ‘엘 폰치스’라 불리며 미성년자 살인청부업자로 명성을 떨쳤던 소년 루고를 놓고 미국과 멕시코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멕시코계이자 미국 시민권자이기도 한 에드가 지메네즈 루고(17)는 11살 때 멕시코로 납치돼 살인 청부업자로 악명을 떨쳤으나 결국 꼬리가 잡혀 미성년자로서는 최고형인 3년형을 선고받고 현지의 한 교도소에 수감됐었다. 논란은 이 소년의 만기출소를 앞두고 벌어졌다. 멕시코 당국은 루고가 미국 시민권자임을 들어 추방하려 했으나 자국민 보호에 민감한 미국마저도 떨떠름했던 것. 그러나 지난해 11월 루고는 결국 고향인 미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로 돌아갔다.  사진=영화 ‘시티 오브 가드’ 한장면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현실이 된 007 첨단무기…생체인식 ‘스마트 건’ 주목

    현실이 된 007 첨단무기…생체인식 ‘스마트 건’ 주목

    지난 2012년 개봉한 ‘007 스카이폴’에는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지문을 인식해 다른 이들은 사용할 수 없는 첨단 권총이 나와 화제를 모았었다. 그런데 최근 이와 비슷한 권총이 실제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독일 총기제작업체 ‘아마틱스(Armatix)’ 사가 개발한 생체인식 스마트 권총 ‘IP1’을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날렵한 외관의 이 권총은 설명대로 ‘특정 사용자’만 인식해 다른 이들이 사용할 수 없게 설계되어 있다. 최초 총기 구입 시 ‘지문인식’이 된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IW1’이라는 손목시계를 통해 제어된다. ’IW1’ 손목시계에서는 총기 안전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특정 무선주파수가 나오도록 되어 있다. 즉, 이 주파수가 총기에 닿을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예를 들어 손목에 시계를 찬 상태)가 아니면 발사가 불가능하다. 주파수가 닿아 발사가 가능할 경우에는 총에 ‘녹색등’이 켜지며 반대일 경우 ‘적색등’이 켜진다. 이 권총은 지난 2012년 학생과 교사 26명이 숨진 미국 코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사건과 같은 비극적 일을 방지하고자 100만 달러(약 11억) 비용이 투자된 ‘안전총기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최초 사용 시 ‘지문인식’이 필요하고 이후에 ‘손목시계’로 제어되는 이중 잠금으로 철저히 운용되기에 혹시 모를 ‘총기도난’ 등의 범죄적 용도로부터 매우 안전하다. 시계가 벗겨지면 즉시 총기가 안전모드로 전환되며 이 모든 것은 생체인식센서에 의해 민감하게 이뤄진다. 사진=아마틱스(Armatix) 공식홈페이지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