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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경찰大 총격 테러 최소 61명 사망… IS 연관성 조사

    파키스탄 경찰大 총격 테러 최소 61명 사망… IS 연관성 조사

    파키스탄 남서부 퀘타의 경찰대학에서 24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테러로 다친 환자를 자원봉사자들이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AK47 소총과 폭탄 조끼로 무장한 괴한 3명이 경찰대학 훈련생 숙소에 난입, 공격해 최소 61명이 숨졌으며 117명이 다쳤다. 이슬람국가(IS)는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퀘타 AP 연합뉴스
  • 내일 박정희 37주기 추모식

    박정희 전 대통령의 37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소에서 열린다. 국방부는 24일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정·관계 인사, 추모객 등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17년 11월 14일 경북 선산에서 태어난 그는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3년간 교사로 재직하다 1944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할 때까지 만주국의 장교로 활동했다. 광복과 정부 수립 이후 국군 장교로 복무한 그는 육군 소장이던 1961년 5·16 군사쿠데타를 주도했고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을 지내다 1963년 12월부터 제5·6·7·8·9대 대통령으로 장기 집권했다. 1972년 유신체제를 선포하고 종신 집권에 나섰던 박 전 대통령은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의 총격으로 서거했다. 한편 이날 국방부가 배포한 보도자료에는 박 전 대통령이 1945년 광복군에서 활동했다는 약력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인도-파키스탄 국경 교전에 18개월 유아 등 4명 사망

    인도-파키스탄 국경 교전에 18개월 유아 등 4명 사망

     카슈미르 영유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국경에서 또 총격전을 벌여 18개월 아기를 포함해 두 나라에서 모두 4명이 숨졌다.  24일 양국 언론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방부는 전날 밤 펀자브 주 시알코트 인근 국경 지역에서 인도의 갑작스러운 총격과 포격으로 18개월 된 유아를 포함해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인도는 파키스탄의 총격으로 6살 된 소년과 군인 1명이 사망했고 민간인과 군인 등 1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양국은 각각 상대방이 먼저 총격을 시작했으며 자국은 응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18일 파키스탄에 거점을 둔 것으로 보이는 무장세력이 인도령 카슈미르의 군기지를 공격해 인도군 19명이 숨진 이후 국경지대에서 한 달 이상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다.  인도군은 지난달 29일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로 들어가 그곳에 은신한 테러범 수십 명을 사살하고 돌아왔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오패산 총격범 성병대, 구속 조사 중 SNS 업데이트

    오패산 총격범 성병대, 구속 조사 중 SNS 업데이트

    경찰관을 총기로 쏴 숨지게 한 오패산 총격범 성병대씨(46)가 구속 상태에서 SNS에 새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성씨는 전날 밤 11시40분쯤 본인 SNS에 사진 1장과 동영상 1개를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그는 ‘XX부동산 사장, 경찰’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한 남성이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담겼고, 또 다른 사진에는 월세 문제와 관련해 성 씨가 자신의 지인과 주고받은 문자 내역이 담겨 있었다. 현행법은 경찰이 피의자를 구속할 때 그가 갖고 있던 소지품을 모두 압수하도록 규정한다. 경찰은 성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규정 위반이나 증거 인멸 우려는 없다고 해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압수한 휴대전화를 빼와 직접 보여주며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도 있다”며 “성씨가 휴대전화를 잠깐 보여준 사이 SNS에 글을 게시했는데 바로 파악하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가 암살될 수 있었다… 이 사건은 혁명” 횡설수설 총격범

    “내가 암살될 수 있었다… 이 사건은 혁명” 횡설수설 총격범

    사제 총기 재료 사서 인터넷 보고 제작 주민들 “당시 숨어서 벌벌 떨어” 몸서리 오패산 사제 총기 난사범 성병대(46)가 부동산 중개업자 이모(68)씨를 죽일 생각으로 범행을 계획했으며 경찰과의 총격전까지 계획에 있었다고 진술했다. 조준사격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자신의 총에 맞아 숨진 김창호(54) 경감에 대해 “사인에는 의문이 있다”고 주장하는 등 망상에 빠진 듯한 말을 늘어놓았다. 21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강북경찰서의 유치장에서 나온 성씨는 기자들이 범행 동기를 묻자 “생활고 때문에 이사 가게 됐다. 부동산 사장(부동산 중개업자 이씨)이 우리 누나에게 집을 소개해 줬다”며 “그 집에 가게 되면 가스폭발 사고로 암살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씨가 횡설수설하자 경찰이 급히 성씨를 호송차로 끌고 갔고 취재진이 성씨를 쫓아 가며 계획적인 범행이었느냐고 묻자 그는 “네”라고 짧게 답했다. 숨진 경찰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돌려 취재진을 바라보며 “사인에는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북부지법에 도착한 뒤에는 “총격전을 계획하고 청계천 을지로에서 재료를 사 총을 만들었다. 부동산 사장을 죽일 생각을 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또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온 뒤에는 “그분(고 김 경감)은 링거 주사제를 맞는 과정에서 독살당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작위로 총을 쐈다”며 경찰을 조준사격했다는 것을 부인하면서도 “경찰과의 총격전을 각오했다. (범행) 두 달 전부터 유튜브를 보고 총기 제작법을 익혔다”고 말했다. 강북경찰서로 돌아와 유치장에 입감되기 직전에는 “이번 사건은 혁명이다.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고 소리쳤다. 성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일관적으로 비상식적인 진술을 해 왔다. 경찰은 성씨의 정신병력을 확인 중이다. 또 조만간 성씨가 살해하려 했던 부동산 중개업자 이씨를 찾아가 조사할 계획이다. 이날 경찰서 인근에서 성씨의 얼굴을 본 강북구 번동 주민들은 지난 19일 밤의 악몽을 떠올리고 몸서리쳤다. 상점 주인 A(45·여)씨는 “총소리가 나고 아기를 업은 여성이 ‘총을 든 남자가 묻지 마 살인을 하고 다니는 것 같다’며 우리 가게로 뛰어들어 왔다”면서 “가게 문을 잠그고 아기 엄마와 카운터 밑에 숨어 벌벌 떨었다”고 전했다. 이날 북부지법 신현범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의 소명이 있고 도주 우려가 인정된다. 범죄의 중대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충분하다”며 성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즉각 성씨를 구속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경찰에 힘 돼주는 국민께 감사”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경찰에 힘 돼주는 국민께 감사”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성 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국회의원, 구재태 경우회장 등 각계 내빈 3000여명이 참석했다. 순직경찰 유가족과 전국 일선 경찰관들이 가족 단위로 참석했고,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치안협력단체 회원들도 초청받았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반듯하고 깨끗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면서 “늘 경찰에 힘이 돼주는 국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19일 폭행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사제 총기범에게 총격을 받아 숨진 고(故) 김창호(54) 경감을 두고 “경찰의 날을 이틀 앞두고 안타깝게 순직한 고 김창호 경감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송정애 대전 대덕경찰서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대전지방경찰청이 대통령단체표창을 받는 등 모두 397명이 정부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백남기 투쟁본부는 행사를 앞둔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상 뒤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이 해야 할 일은 축하나 자화자찬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라며 백남기씨 시신 부검 시도를 중단하고 백씨 사망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애초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회견을 열려 했으나 경찰은 요인 경호를 이유로 이를 막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할 말이 많아 보이는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

    [서울포토] 할 말이 많아 보이는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의 피의자 성병대가 21일 오전 서울 도봉구 마들로 서울북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빠져나와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성병대 검거시민, 다음날 술 취해 경찰 폭행…현행범 체포

    성병대 검거시민, 다음날 술 취해 경찰 폭행…현행범 체포

    총격 살해범 성병대(46)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이 검거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술에 취해 경찰을 폭행했다가 체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체포 전날인 19일 오후 6시 30분쯤 오패산 터널 입구에서 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씨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시민으로 언론에 보도됐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날 A씨는 20일 오전 2시쯤 강북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한 채 계산을 하지 않는 등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했다. A씨는 김모 경장과 정모 경사에게 욕을 하면서 정 경사의 복부를 수차례 때렸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돼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얼굴 공개된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

    [서울포토] 얼굴 공개된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사제총기를 난사해 경찰관을 숨지게 한 성병대씨가 2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북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호송차 오르는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

    [서울포토] 호송차 오르는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사제총기를 난사해 경찰관을 숨지게 한 성병대가 2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북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영장실질심사 받기 위해 나서는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

    [서울포토] 영장실질심사 받기 위해 나서는 사제총기 총격범 성병대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사제총기를 난사해 경찰관을 숨지게 한 성병대가 2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북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괴물’ 삼킬 괴수영화 커밍순

    ‘괴물’ 삼킬 괴수영화 커밍순

    김상중·주원 등 초호화 캐스팅 34분짜리 4회로 나누어 공개 한국에도 드물지만 괴수 영화가 있다. 일본 영향이 컸던 김기덕 감독의 ‘대괴수 용가리’(1967)와 고(故) 신상옥 감독이 북에서 만든 ‘불가사리’(1985), 그리고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1999)와 ‘디워’(2007),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 등이다. 21일부터 선보이는 웹무비 ‘특근’ 프로젝트가 한국형 괴수 영화의 맥을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근’은 향후 100억원대의 장편 제작을 겨냥한 파일럿 성격의 마중물 프로젝트다. 두 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34분짜리 중편인데 캐스팅과 자동차 추격, 총격 장면 등이 웬만한 대작 못지않게 화려하다. 현대 사회에 출몰하는 괴생명체를 잡는 비밀조직 ‘착괴갑사’(捉怪甲士) 요원들의 활약을 그렸다. 조선시대 실존했던 범 잡는 특수부대 착호갑사(捉虎甲士)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베테랑 요원으로 김상중과 김강우가, 막내 신참으로 주원이 나와 호흡을 맞춘다. 추적 대상이 괴수라는 점만 빼면 대체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코믹한 ‘맨 인 블랙’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하드보일드하게 연출됐다. 짧은 웹무비 형식이다 보니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 곧바로 캐릭터를 보여주고, 괴수를 등장시키고, 현란한 카체이싱으로 뒤쫓는다. 작품의 톤 앤 매너(스타일)를 보여주는 데 집중하는 것. ‘특근’이 장편으로도 이어질지 관심이다. 단편이 장편으로 확장되며 성공을 거둔 사례는 해외에선 제임스 완 감독의 ‘쏘우’가 대표적이다. 완 감독은 8분짜리 단편을 발판으로 공포 영화의 신성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국내 흥행작 ‘검은 사제들’ 또한 단편에서 싹을 틔워 성공한 경우. 하지만 기획 단계에서부터 웹무비 파일럿을 내세운 것은 ‘특근’이 첫 사례다. ‘특근’은 또 일부 괴수 콘셉트를 중국 설화의 ‘화피’에서 차용하고, 중국 캐릭터도 잠깐 등장시키는 등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까지 노리는 프로젝트라는 점을 시사했다. 웹무비의 세계관과 이야기를 보강하기 위해 웹툰과 연계하는 점도 흥미롭다. 허일 작가가 그리는 8화짜리 크로스오버 웹툰이 웹무비 사이사이에 게재되며 전사와 후사, 새로운 괴수를 보여준다. 아쉬운 부분은 두 가지다. 성패를 크게 좌우할 컴퓨터그래픽(CG)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익숙한 관객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준은 아니다. 한편으로는 자동차 광고를 보는 듯하다. 요원들은 초기의 ‘각 그랜저’에서부터 최신형 그랜저까지 본드카처럼 몰고 다니며 성능을 과시한다. 무료 공개로 자체 수익 모델이 전무한 웹무비의 특성상 제작비 충당을 위해 간접광고(PPL)가 깊숙이 결합한 결과다. 전체 제작비는 20억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보수로 보태진 부분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30억원이 들었다는 후문이다. ‘특근’은 다음달 1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4회로 나누어 공개한다. 요즘 웹드라마 시장의 최고 수준인 누적 200만뷰 달성이 성공을 가늠하는 최소한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내부적으로는 예고편과 웹툰까지 합쳐 1000만뷰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영화제작사 문와쳐의 윤창업 대표와 신예 김건 감독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축이다. 윤 대표는 한국 영화 ‘블라인드’를 한·중 합작 ‘나는 증인이다’로 리메이크하고, 삼국지에서 모티프를 따온 50부작 어린이 특수촬영물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를 역시 한·중 합작으로 만들어 성과를 올린 기획자다. 김 감독은 SF 단편 ‘멈추지 마’로 2015년 도쿄국제단편영화제 대상을 받은 실력파. 윤 대표는 “괴수 영화는 수익성에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있어 한국에서는 시도하기 힘든 장르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도 제대로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CG나 PPL 문제는 장편 제작 과정에선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둔기 폭행 이웃과 주차 갈등… 범행 전날 배회”

    “둔기 폭행 이웃과 주차 갈등… 범행 전날 배회”

    집주인 “범인 전날 전자발찌 제거” 경찰, 성씨 살인 등 혐의 영장 신청 오패산 사제 총기 난사범 성병대의 범행 원인은 부동산 중개업자 이모(68)씨와의 원한 때문이라는 복수의 증언이 나왔다. 서울 강북구 번동의 사고 장소 인근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A(53)씨는 20일 “같은 건물에 세 들어 사는 성씨와 이씨가 크고 작은 문제로 자주 다툰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이사를 하면서 크게 싸웠다”고 전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성씨와 이씨는 80대 여성 소유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의 세입자였다. 집주인이 3층에 거주했고 성씨와 이씨는 건물 1층에 세를 들었다. 주민들은 성씨의 이삿짐 차가 이씨의 가게를 막은 게 싸움의 발단이라고 말했다. 이사 당일 성씨가 이삿짐 차를 이씨의 가게 입구에 주차하자 이씨가 “가게 문을 막으면 어떻게 하느냐”며 성씨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는 것이다. 앙심을 품은 성씨는 본격적으로 이씨를 해코지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총기 난사 사건 전날인 지난 18일 여러 주민이 사건 현장 주변을 배회하는 성씨를 목격했다. 성씨의 옛집 근처에 사는 B(63·여)씨는 “분명히 이사 가는 걸 봤는데 주변에서 어슬렁거려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총기 17정과 방탄조끼를 준비하고 도주로를 확보한 것도 성씨의 계획 범행설에 무게를 싣는다. 성씨가 범행 전날 전자발찌를 끊으려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자 C(50·여)씨는 “성씨의 옛집 주인이 18일 성씨가 살던 집 상태를 확인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빈집 안에서 성씨가 바지를 걷어올리고 발목에 찬 무언가를 칼로 끊으려 하고 있었다고 했다”며 “성씨가 놀라면서 발목을 감췄다더라”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 19일 성씨에게 둔기로 폭행당해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다. 그러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뇌출혈 증상이 있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배에 총을 맞은 또 다른 피해자 이모(71)씨는 탄환 제거 수술을 받고 입원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전 성씨의 동의를 받아 그의 새집을 압수수색하고 총기 제작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화약을 빼낸 다량의 폭죽과 글루건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또 성씨의 컴퓨터 본체도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살인, 살인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성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성씨는 전날 총격전에서 경찰 총알 두 발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당시 착용한 조끼에는 방탄 기능이 없었다. 총알은 배와 왼팔을 관통했다. 경찰은 “성씨가 ‘내 몸은 내가 잘 안다’며 소독 등 기초적인 치료 외에 정밀 검사, 수액 투여를 모두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성씨가 쏜 총에 맞아 숨진 김창호 경감에 대한 1차 부검 소견을 강북경찰서에 전달했다. 국과수는 성씨가 쏜 총알이 김씨의 양쪽 폐와 대동맥을 손상시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36명 파출소에 방탄복 한 벌… 그나마 10㎏ 구형

    36명 파출소에 방탄복 한 벌… 그나마 10㎏ 구형

    지난해 화성 엽총 난사 사건 뒤 타격대 쓰던 1000벌 급히 보급 없는 곳 더 많고 무거워 사용 기피 총기 사고로 사망한 김창호(45) 경감이 소속된 서울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에 구비된 방탄복은 단 한 벌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근무 인원이 36명이라는 점에서 턱없이 부족할뿐더러 하나 있는 방탄복의 무게도 10㎏이나 돼 실용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전국 파출소 중 이런 방탄복이라도 배치된 곳은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지난해 2월 경기 화성에서 현장에 출동한 파출소장이 사냥용 엽총에 피격돼 사망하자 경찰청은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에 방탄복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1년 8개월이 지나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이다. 20일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사제 총 난사 사건의 관할기관이었던 번동파출소에 방탄복이 단 한 벌 있는데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구매한 것이라 무게가 10㎏에 이르고 낡았으며 성능도 떨어진다”면서 “파출소의 근무 인원이 36명이기 때문에 방탄복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화성 총기 사고 이후 경찰청은 경찰 타격대가 사용하던 방탄복 1000벌을 전국 지구대 및 파출소에 급히 보급했다. 하지만 전국 지구대 및 파출소가 1982개인 점을 감안하면 한 벌씩도 채 돌아가지 않았다. 참고로 화성 총기 사고는 지난해 2월 27일 오전 9시 30분쯤 남양읍의 주택가 2층 단독주택에서 가족 간에 엽총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방탄복 없이 현장에 출동한 파출소장이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다. 서울시내 한 파출소 직원은 “방탄복이 있는 파출소보다 없는 곳이 더 많다”며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출동할 때는 삼단봉, 수갑, 테이저건(혹은 권총)을 차야 하는데 무거운 방탄복까지 입으면 기동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지구대 경찰관은 “방탄복이 파출소에 한 벌 있는 것은 없느니만 못하고, 적어도 순찰차마다 배치돼 있어야 긴급 출동을 할 때도 방탄복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전날 사망한 김 경감이 방탄복을 챙길 수 없었던 것도 이미 순찰차에 탑승해 현장으로 출동한 뒤에야 피의자 성병대(46)가 스스로 만든 사제 총을 소지하고 있다는 무전을 들었기 때문이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행인들이 40여명이나 있는 사거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는데 방탄복을 챙기자고 순찰차를 다시 돌릴 수는 없는 일 아니냐”며 안타까워했다. 문제는 이번 사건으로 누구나 인터넷을 참고하면 손쉽게 사제 총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진 데다 밀수 총기도 늘면서 시민과 경찰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게 됐다는 점이다. 2000년 이후 경찰이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은 3건이었다. 서울시내 지구대 소속 경찰관은 “지금도 식칼, 송곳, 커터칼 등으로 위협해 이를 저지하다 경찰관이 다치는 일은 많다”며 “최근에는 사이코패스 등 정신이상자가 많아져 문제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경찰청은 방탄복 보급 문제에 대해 “올해 12월 중으로 신형 방탄복 6200벌을 보급할 계획이었다”며 “방탄과 방검 기능을 겸비하고 기존보다 무게를 45%가량 줄인 방탄복을 개발하느라 늦어진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패산터널 총격전 범인, 복역 중 교도관 샤프로 찌르기도…“정신장애 의심”

    오패산터널 총격전 범인, 복역 중 교도관 샤프로 찌르기도…“정신장애 의심”

    서울에서 경찰관을 사제 총기로 쏴 숨지게 한 성병대(46)씨가 정신적 장애를 가진 인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성씨가 2000년에 2번의 성폭행 범죄를 저지르고 나서 19일 범행에 이르기까지 보여준 행적으로 미루어볼 때 정신적 장애가 있다는 의심을 할 만하다고 입을 모았다. 어떤 정신질환을 앓아 왔는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성씨의 가장 주된 장애 양상은 ‘편집성 성격장애’로 추측된다. 다른 사람의 행동 동기를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비롯해 지속해서 불신과 의심을 품는 증상을 수반하는 것이 이 질환의 특징이다. 성씨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횡단보도에서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노인의 동영상과 함께 이 노인이 주변에서 잠복하며 자신을 음해하고 살인누명을 씌우려 하는 경찰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일반 시민의 사진이나 동영상과 함께 이들을 자신을 감시하는 경찰이라고 의심하는 내용의 글은 이 외에도 다수다. 특수강간 피해자를 무고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2005년에는 교도소 직원의 비리를 법무부 등에 청원한 일로 교도관이 자신을 암살할 것으로 생각해 교도관의 목과 얼굴을 샤프펜슬로 찌른 적도 있다. 이렇듯 매사에 의심을 하고 불신하는 태도가 이어지면 자연스레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전문가의 견해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20일 연합뉴스에 “자기가 잘못해놓고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보이는데 이는 사실관계를 몰라서가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인위적 사고”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성씨는 자신의 한국성폭력범죄자위험성평가척도(KSORAS) 결과를 페이스북에 올려놓으면서 “‘범행을 후회하거나 죄책감을 어느 정도 느낀다’고 나왔는데 이는 내가 죄를 인정하는 것처럼 조작된 것”이라고 적었다. 성씨의 행동에서는 과대망상의 대표적인 패턴도 드러난다. 자신이 아주 위대한 인물이거나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고 여기는 증상은 성씨가 극도의 반일 감정을 담아 독도 영유권 등을 소재로 펴낸 책에서 확인된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SNS에서 자신을 ‘패배자’로 표현한 걸 보면 인생에 좌절 등이 많았을 것 같다”며 “정상적 인간관계가 완충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패배’에 고립되고 내재한 분노가 폭력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패산터널 총격전 순직 故김창호 경감 빈소 동료들 눈물바다 “마음이 아프다”

    오패산터널 총격전 순직 故김창호 경감 빈소 동료들 눈물바다 “마음이 아프다”

    폭행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사제총에 맞아 숨진 고 김창호(54) 경감 빈소에는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5호실에 마련된 김 경감의 빈소를 찾은 동료들은 안타까움에 연신 눈물을 흘렸다. 수년 전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했다는 한 경찰관은 울먹이며 “나라를 위해 평생 누구보다 성실히 일한 정말 좋은 경찰이었다”고 한 뒤 더는 말을 잇지 못했다. 또 다른 경찰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 고인의 아들은 내 아들과 딱 1살 차이인데 가슴이 더욱 아프다”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소속됐던 강북서 근처에 있는 도봉서에서 의무경찰로 근무중인 아들(22)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어머니를 부축하며 조문객들에게 일일이 머리를 숙여 인사했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빈소를 찾아 “일선 현장 임무에 충실하던 직원이 비명에 가서 애통한 심정”이라며 “더 이상의 경찰관이 이런 희생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교안 총리는 ‘평생을 바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고인의 헌신과 용기,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적은 뒤 유가족들의 손을 잡으며 위로를 건넸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박 시장은 조문록에 “국민의 생명 지키신 그 뜻 천만시민은 잊지 않을 겁니다”라고 적었다. 이철성 경찰청장,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남춘, 표창원, 김영호, 진선미, 김영진, 김정우, 권은희 의원 등 정치인들도 빈소를 찾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격범 ‘망치 폭행’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람이 왜…”

    총격범 ‘망치 폭행’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람이 왜…”

    오패산터널 총격범 성병대(45)씨가 범행 현장 바로 인근의 쪽방에 거주해왔으며, 성씨가 총격 사살하기 전 망치로 수차례 폭행한 이모(68)씨는 그 건물에서 부동산을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의 아내는 “얼굴만 알고 말도 몇 번 한 적 없는 사람이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20일 범행 현장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성씨와 이씨는 오패산터널 입구 인근 골목에 위치한 3층짜리 건물에서 이웃 사이였다. 성씨는 이 건물 1층에 약 3년 전부터 바로 며칠 전까지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씨는 성씨 집 앞쪽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씨는 전날 이 건물 근처에 숨어있다가 이씨를 추격하며 총격을 가하고는 망치로 폭행했다. 이씨는 두개골 골절상을 입고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현장에 출동한 김창호(54) 경감은 성씨 총격에 숨졌다. 이날 중환자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씨 아내는 “성씨는 밖에 잘 나오지 않아서 얼굴만 아는 사이였다”면서 “주인이 쪽방에 세를 줬다는 것만 알았다”고 말했다. 아내는 “성씨는 며칠 전 이사를 갔는데, 다시 동네를 찾아와서 남편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제안했으나 남편이 ‘몸이 아파서 술을 못한다’며 거절했다고 들었다”면서 “말도 몇 번 해본 적 없는 사람이 왜 그랬는지 의문”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씨 상태에 관해 아내는 “의사소통은 가능한데, 머리에 함몰이 있고 금이 가서 뇌출혈 우려가 있다고 한다”면서 “많이 놀랐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성씨가 살던 쪽방과 이씨 부동산이 위치한 건물의 소유주도 이씨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가 취재진을 만났다. 그는 “성씨는 3일 전에 아무 잡음 없이 이사를 갔다”면서 “월세 등을 주고 받을 때도 ‘잘 받았습니다’라고 문자메시지를 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건물 주인은 “월세가 최근 4개월간 밀리긴 했다”고 덧붙였다. 근처에 사는 한 주민은 “이틀 전에 성씨가 이미 짐을 다 뺀 빈 집에 온 것을 봤다”면서 “당시는 왜 왔나 싶었는데 이씨를 계속 노렸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귀띔했다. 성씨가 새로 이사를 간 집의 주인은 취재진이 찾아가자 “누나가 살던 집에 동생인 성씨가 들어온다고 들었는데, 공부를 하고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면서 “조용한 성격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패산터널 총격전 성병대 사제총 “인터넷 동영상까지”…규제 마련 시급

    오패산터널 총격전 성병대 사제총 “인터넷 동영상까지”…규제 마련 시급

    지난 19일 서울 강북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성병대(46)가 자신이 직접 제조한 ‘사제총’으로 김모 경위(54)를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사제총에 대한 관리 강화와 규제 방법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성씨는 나무토막과 쇠파이프를 테이프로 감아 총 형태를 만들고 탄알로 쇠구슬을 사용했다. 화약에 불을 붙이면 총이 발사돼 쇠구슬이 날아가는 형태로 그의 자택에선 이 같은 사제총이 17정이나 발견됐다. 사제총의 위력은 실제 총기의 80% 수준에 달한다고 알려져있다. 경찰은 성씨가 인터넷을 보고 사제총을 직접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제총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가능하다. 이에 한국도 더 이상 총기안전국가가 아니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일 유튜브에 ‘home made gun(홈 메이드 건)’을 검색하면 관련 영상이 총 665만개 정도 나온다. ‘making gun(총 만들기)’를 검색하면 3620만개의 영상을 볼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 고무줄, 볼펜 뚜껑 등을 이용해 갖가지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총기 소지 자체가 불법임에도 성씨처럼 직접 만들고 실제로 사용하는 상황을 사전에 막을 규제가 마땅치 않은 게 현실이다.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올해 1월7일부터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총기 및 화약류의 제조방법을 인터넷에 게재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처벌을 강화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단속은 어려운 상황이다. 헤외에서는 사제총 제작이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 사이트를 통해 제조방법 검색이 가능하고 이미 유포된 정보를 막기 어렵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포토]순직 경찰관에 경례하는 경찰청장

    [서울 포토]순직 경찰관에 경례하는 경찰청장

    이철성 경찰청장이 20일 총격범이 쏜 사제총에 맞아 순직한 고(故) 김창호 경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훈장을 추서한 뒤 경례를 하고 있다. 최해국 선임기자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고(故) 김창호 경위에 훈장 추서

    [서울포토] 고(故) 김창호 경위에 훈장 추서

    이철성 경찰청장이 20일 총격범이 쏜 사제총에 맞아 순직한 고(故) 김창호 경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경찰공로장증을 추서하고 있다. 2016. 10. 20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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