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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 허무 결말…후속은?

    ‘아이리스’ 허무 결말…후속은?

    초호화 캐스팅, 200억 원의 제작 규모 등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지난 17일 20회로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아이리스’는 이병헌·김태희·정준호·김소연·김승우·빅뱅의 탑 등 화려한 출연진과 첩보 액션이라는 이색 소재,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든 해외 촬영 등 한국 드라마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케일을 자랑했다. ◆ 광화문 총격전, 영화촬영방식 도입 등 ‘개척’ ‘아이리스’는 기존 국내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했다. 배우들의 움직임을 쫓는 현란한 카메라워크와 서울 시내를 보여주는 독특한 편집 방식 등은 극 초반, 시청자들에게 낯선 느낌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CSI’, ‘프리즌 브레이크’ 등 미국드라마를 통해 영화의 느낌을 살린 드라마에 노출돼 있던 시청자들은 곧 ‘아이리스’에 적응했다. 또 드라마의 빠른 진행으로 극중 인과관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어느 정도 해결됐다. 또 ‘아이리스’는 광화문 대로에서 대규모 총격전을 촬영하며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서울시는 일본, 홍콩 등 아시아 7개국에 판매된 ‘아이리스’를 통해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촬영을 허락했다. ‘아이리스’ 제작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를 12시간 동안 통제하며 시가전의 촬영을 진행했다. 3000발이 넘는 총탄이 이용된 광화문 총격 장면에는 현재 공사 중인 광화문의 복원 후 모습을 CG로 재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표절·저작권·이병헌 스캔들 등 ‘호사다마’ ‘아이리스’가 이뤄낸 성과는 찬란했다. 하지만 KBS 방송 편성부터 난항을 겪었던 ‘아이리스’는 이후에도 표절시비, 저작권 문제, 이병헌의 스캔들 등 끊임없는 잡음에 시달렸다. ‘아이리스’는 제작사와 방송사간의 갈등으로 첫 회가 방송된 지난 10월 14일 오전까지 줄다리기를 하다 극적인 타협을 이뤄냈던 바 있다. 또 방송 초반 아인스M&M으로부터 대본 저작권과 가처분 신청을 당했고, 지난 7일에는 박철주 작가가 표절을 문제삼아 ‘아이리스’ 김현준 작가를 고소하는 일도 벌어졌다. 또 주연배우 이병헌은 지난 8일 전 연인 권모(22)씨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피해에 대한 피소를 당했다. 14일에는 ‘아이리스’ 촬영장을 찾은 방송인 K씨가 “이병헌을 고소한 권씨의 배후에 내가 있다는 허위 소문을 낸 사람이 누구냐.”며 심야 폭행을 벌이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 남겨진 이야기, ‘아이리스2’에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다양하게 겪은 ‘아이리스’는 39.9%(TNS미디어코리아 집계)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시즌 2를 암시하는 모호한 결말은 일부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아이리스’ 최종회는 행복한 삶을 그리던 김현준(이병헌 분)의 허무한 최후와 여전히 불분명한 최승희(김태희 분)의 정체 등 열린 결말을 제공했다. 이에 “시즌 2를 노골적으로 암시한 기대 이하의 결말”이라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아이리스2’의 제작계획을 밝혔다.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아이리스’의 시청률 30%를 넘어섰고 해외 수출도 순조로워 시즌 2 제작을 안 할 이유가 없다. 우리도 이제 잘 만든 ‘시즌제 드라마’를 정착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극중 사망한 김현준 역의 이병헌, 진사우 역의 정준호 등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재출연 논의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또 권상우, 이민호 등 스타급 배우들이 ‘아이리스2’의 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종영한 ‘아이리스’의 여운과 함께 내년 5월 방영을 목표로 논의가 진행 중인 ‘아이리스2’에서 시청자들은 어떤 이야기와 새로운 스타들을 만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 = KBS 2TV,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입 벌어지는 초호화 ‘명품 경차’

    입 벌어지는 초호화 ‘명품 경차’

    세계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명품 경차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국의 고급차 제조업체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은 16일 명품 경차를 표방하는 ‘시그넷’(Cygnet)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지난 6월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던 시그넷 콘셉트카는 유럽에서 시판 중인 경차 ‘토요타 iQ’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관은 애스턴 마틴 특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했다. 특히,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은 애스턴 마틴의 가족임을 나타낸다. 실내 역시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붉은 색상의 최고급 가죽과 금빛의 금속 소재가 곳곳에 적용돼 사치스러울 정도다. 엔진의 상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토요타 iQ의 파워트레인과 차대가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애스턴 마틴 시그넷은 내년 하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미정이나, 사양으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차로 기록될 전망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월 영화들이여, 톱스타를 낭비하라!”

    “12월 영화들이여, 톱스타를 낭비하라!”

    올 연말 개봉을 앞둔 한국과 할리우드 영화들이 내세운 전략은 ‘초호화 캐스팅’이다. 한국 여배우들이 기싸움을 펼치는 ‘여배우들’과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총출동한 뮤지컬 영화 ‘나인’, 국내 톱스타들을 끌어들인 히어로무비 ‘전우치’와 고(故) 히스 레저의 유작이자 조니 뎁 등이 힘을 보탠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韓-美 여배우 전쟁, ‘여배우들’ vs ‘나인’ 한 영화에 남자배우가 서너 명 출연하는 경우는 많지만, 여배우의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12월 한국과 미국의 영화 2편을 통해 관객들은 쟁쟁한 톱여배우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먼저 이재용 감독은 ‘여배우들’을 위해 윤여정·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 등 총 6명의 쟁쟁한 여배우들을 패션지 ‘보그’의 화보 촬영으로 집합시켰다. “여배우들은 모이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한 자리로 모여든 여배우들 사이의 다이내믹한 사건과 대화를 담은 이 영화는 여배우들이 본인 그대로의 모습을 연기하도록 연출해 흥미와 사실성을 더한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31일 개봉을 앞둔 뮤지컬 영화 ‘나인’은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영화감독 귀도 콘티니로 분한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중심으로 ‘나인’은 할리우드의 히로인 7명을 불러 모았다. 귀도의 아내는 마리옹 꼬띨라르, 그의 스타는 니콜 키드먼, 그의 정부는 페넬로페 크루즈, 그의 어머니는 소피아 로렌, 그리고 그의 제작자 역은 주디 덴치가 각각 맡았다. 귀도를 인터뷰하는 ‘보그’ 여기자는 케이트 허드슨이 맡았고, 가수 퍼기도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시카고’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롭 마샬 감독의 ‘나인’은 벌써부터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다 수상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 기묘한 영웅들, ‘전우치’ vs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기묘한 영웅 캐릭터에 한국과 미국의 톱배우들이 매혹 당했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에서 모티브를 딴 영화 ‘전우치’는 강동원·김윤석·임수정·유해진·백윤식·염정아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한국형 히어로물이다.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 악동도사 전우치 역에 강동원, 순수한 소녀와 팜므파탈의 경계에 선 임수정, 악의 화신 화담으로 분한 김윤석 등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배우들의 모습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우치’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뜻 깊은 우정이 톱배우들의 대거 출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히스 레저의 유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악마와 내기한 유랑극단의 단장 파르나서스와 그의 딸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기꾼 영웅 토니의 모험담을 다룬다. 히스 레저는 지난해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의 촬영 도중 약물 중독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이에 동료 배우인 조니 뎁·주드 로·콜린 파렐은 제작 난항에 빠진 히스 레저의 유작을 위해 직접 출연 의사를 밝혀 영화 속 토니는 4인 1역으로 완성됐다.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테리 길리엄 감독은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히스 레저와 그의 세 친구가 만든 영화”라며 조니 뎁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23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두바이월드 260억달러 채무 구조조정

    두바이월드 260억달러 채무 구조조정

    ‘두바이 쇼크’의 중심에 있는 두바이월드가 260억달러에 달하는 채무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채무지불유예(모라토리엄)가 선언된 이후 침묵을 지켜온 두바이월드는 30일 정부가 자사의 채무에 대한 지급 보증 의무가 없다고 밝힌 뒤 성명을 통해 “채권단과 이미 협상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두바이월드는 성명에서 구조조정 대상에는 나킬 월드와 리미트레스 월드는 포함되지만 인피니티 월드, 이티스마르 월드, 포트 앤드 프리존 월드는 안정적인 기반을 갖고 있는 만큼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원활한 협상을 위해 나킬은 이슬람 채권 보유자들에게 대리인 선임을 요구했다. 두바이월드는 로스차일드와 함께 모엘리스&Co를 채무 구조조정 자문사로 결정했다. 모엘리스&Co의 켄 모엘리스는 “두바이월드의 채무와 두바이 정부 외채를 혼동하고 있다. 두바이월드는 회사 자체 자금으로 거래를 하고 있었다.”며 정부가 지급 보증 의무가 없다고 발표한 배경에 대해 전했다. 이같은 정부 발표를 정치적 ‘제스처’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채무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일부 자산을 매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부동산이나 호텔 등이 매각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타임스는 구조조정 대상으로 초호화 유람선 ‘퀸 엘리자베스 2호’를 꼽았다. 미 NBC 방송은 뉴욕에 있는 니커보커 호텔, 주메이라 엑세스 하우스, W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바니스 뉴욕 등을 언급했다. 두바이의 파산 가능성을 보여 주는 지표인 신용부도스와프(CDS)는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처음으로 떨어져 30일 588bp(1bp=0.01%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증시는 전날에 이어 1일에도 5.61% 떨어졌다. 한편 셰이크 모하메드 두바이 통치자는 1일 ‘두바이 쇼크’ 이후 처음 공개 석상에 나타나 “언론이 두바이 채무 규모를 과장하고 있고 세계도 두바이 정부의 의도를 오해하고 있다.”고 진화에 나섰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두바이월드의 채무구조조정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연방정부 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부다비와 UAE 모두 신용등급 Aa2, 등급 전망 ‘안정적’이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2층 버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2층 버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2층 버스가 공개됐다. 최근 최고급 자동차를 제작하는 영국의 벤틀리 사는 2005년 이후 노후화로 인해 은퇴한 2층 버스를 초호화 버스로 부활시켰다. ‘루트마스터 버스(Routemaster bus)’라 명명된 이 2층 버스는 영국의 한 자선 단체를 위해 제작된 세상에 1대뿐인 차량이다. 이 2층 버스의 모든 제작과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졌다. 59명의 숙련된 벤틀리 직원들은 이 버스를 위해 2000시간을 매달렸다. 외관은 영국의 일반적인 2층 버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실내는 최고급 가죽 등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러 사람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실내 공간에는 자선 단체 봉사자들을 위한 주방 기구도 설치됐다. 벤틀리는 이 특별한 2층 버스를 영국의 한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자선 단체 측은 2층 버스를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걔~이 집이?”…세계서 가장 비싼 별장

    입이 떡 벌어질 만한 크기의 정원도, 눈이 휘둥그레해 질만큼 초호화 인테리어도 이 집에는 없다. 단위 당 세계 최고가 집으로 꼽힌 개인 섬에 있는 별장은 얼핏 보면 다른 오두막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질트 섬에 있는 90평방피트(27㎡)밖에 안되는 이 집은 단위 당 사상 최고 액인 90억 원(480만 영국 파운드)에 매물로 나왔다. 부동산 관리인 마티아스 하제는 “완벽한 자연경관과 치안을 자랑하는 이 섬에 있는 모든 재산은 매우 희귀해서 이 정도 가격을 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매물로 나온 가격은 거래 시작가다. 만약 집을 확장하거나 침실을 하나 더 만드는 등 집을 변경을 할 경우에는 수 억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고 관리인은 덧붙였다. 한편 이달 초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저택 ‘더 매너’으로, 가격이 1735억원(1억 5000만 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LA에 있는 ‘플뢰드 리스’란 저택이 1445억원을 기록, 그 뒤를 이었으며 영국 서리에 있는 1353억원짜리 ‘업다운 코트’가 3위를 차지했다. 순위는 현재 매매가 가능한지 여부와 2009년 현재 매매기준 등으로 결정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두바이 쇼크] ★들도 물렸다!

    [두바이 쇼크] ★들도 물렸다!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마이클 오언,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부부와 덴젤 워싱턴, 모델 나오미 캠벨….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국영기업 두바이월드가 모라토리엄(채무지불 유예)를 선언함에 따라 세계 최대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 등에 초호화 별장을 구입한 이들 해외 유명 인사가 자칫하면 본전은 고사하고 돈을 몽땅 날리게 됐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해외 유명인들이 두바이월드의 자회사 나크힐이 개발한 두바이 팜 주메이라 개발사업 등에 거액을 투자하고 초호화 빌라를 사들였다가 곤경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두바이에 투자한 해외 유명 인사에는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과 인도 영화계의 최고 스타 샤룩칸, ‘F1 그랑프리의 전설’로 불리는 독일 출신 자동차 경주왕 미하엘 슈마허도 포함됐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두바이 별장에 투자한 유명 인사들 중 25%가 영국인이며, 나머지 75%는 미국인 등 다른 국적이다. 특히 데이비드 베컴 등 영국 축구 스타들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참가하던 중 두바이에 들렀을 때 두바이 측이 할인혜택을 제시하자, 곧바로 초호화 별장 구매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호화청사 지자체장 공천배제 추진

    한나라당이 호화 청사를 짓는 지방자치단체장은 각종 공직선거의 공천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경기 성남시, 서울 강남구 등이 수천억원대의 초호화판 청사를 건립한 것에 대해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당 차원에서 호화청사 건립 문제를 제도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앞으로 초호화판 청사 건립을 제한하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면서 “지자체의 청사면적을 인구와 재정자립도 등을 기준으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조례로 정해 규제하는 게 좋다고 본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호화 신청사의 비효율에 대해서는 여러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고려하겠다.”면서 “정당에서도 공천 등에서 불이익을 주는 방향을 검토해 호화 청사 건립 사례를 막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성남시는 3개 단체의 통합에 대비해 3배로 청사를 계획한 게 뭐가 잘못이냐고 하지만 그런 논리라면 4, 5명의 식솔을 먹여살리는 가장은 밥도 4, 5배 먹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주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경제플러스] 삼성TV 세계최대유람선에 공급

    ‘국산 LCD TV가 초호화 유람선을 타고 오대양을 누빈다.’삼성전자는 미국 로열 캐리비안사의 유람선 ‘오아시스 오브 더 시스(Oasis of the seas)’에 TV 5200대, 최첨단 LFD(정보표시 대형모니터) 208대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미국에서 처음 출항하는 오아시스호는 타이타닉호보다 5배 이상 큰 세계 최대 규모의 유람선.
  • 니콜라스 케이지 ‘빚잔치’… 저택 2채 경매

    니콜라스 케이지 ‘빚잔치’… 저택 2채 경매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라스 케이지(45)가 심각한 재정위기 상태에 몰려 저택 2채를 경매 처분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재정 위기에 몰린 케이지가 뉴올리언스에 있는 자신의 대저택 2채를 경매 처분해 팔아 넘겼다.”고 보도했다.이어 피플은 “2007년부터 주택융자금 상환실패와 600만 달러 세금체납으로 압류 조치된 부동산 저택 가치가 각각 56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경매에서 220만 달러와 230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한편 케이지는 파산 책임이 자신의 재무관리사의 탓이라고 주장 하면서 20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으나, 고소당한 관리사 사무엘 레빈이 맞고소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소장 내용에서 레빈이 고용된 2001년 당시 케이지는 이미 수천만 달러의 빚이 있었으며 수백만 달러나 세금이 밀려있었다는 것.또 “케이지는 재정을 망각한 사치스러움으로 일년 생활비를 최소 3,000만 달러나 사용했다.”고 주장했다.그 뿐만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집과 호화요트, 비행기 등을 구입했으며 친구들에게 초호화 파티와 여행을 제공했다.”고 폭로 했다.현재 레빈은 케이지가 자신에게 12만8,873달러의 임금을 체불한 상태라 주장하며, 치열한 대립각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 피플.com 캡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8억원짜리 초호화 ‘마이바흐’ 보셨나요?

    8억원짜리 초호화 ‘마이바흐’ 보셨나요?

    최고급 수제차 ‘마이바흐’(Maybach)의 최상급 모델이 출시됐다. 1930년대에 선보였던 마이바흐의 최상급 모델명을 계승한 ‘제플린’(Zeppelin)은 성능을 높이고 최고급 편의장비를 장착한 초호화 마이바흐다. 제플린은 차체에 스트라이프 문양을 넣어 기존 모델과 외관을 차별화했다. 20인치 알루미늄 휠과 배기파이프, 테일램프 등의 디자인도 제플린 전용으로 개발됐다. 차체 뒷부분에는 제플린 엠블럼을 새겨넣어 이 차만의 가치를 높였다. 12기통 6.0ℓ 트윈터보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은 막강하다. 최고출력은 640마력, 최대토크는 102kg.m에 달한다. 실내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꾸며진다. 인테리어의 소재는 물론 편의장비의 장착유무도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다. 시트는 최고급 가죽만을 사용했으며,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향수 시스템은 제플린만의 독특한 편의장비다. 버튼을 누르면 스위스제 고급 향수가 실내에 퍼지며, 원하는 제품을 리필해 넣을 수도 있다. 차체가 긴 62 S 모델은 앞뒤 좌석 사이에 파티션을 선택할 수 있어 뒷좌석 승객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100대만 한정생산되는 마이바흐 제플린의 판매가격은 ‘57 S’ 40만 6천유로(약 7억원), ‘62 S’ 47만 3200유로(약 8억 2천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남시 호화청사 개청식도 초호화

    호화청사 건립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성남시가 청사 이전을 빌미로 대규모 불꽃놀이 등 호화개청식을 준비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성남시는 오는 18일 오후 3시30분 중원구 여수동 신청사 중앙현관 앞에서 개청식을 갖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민을 비롯해 이대엽 성남시장과 주요 인사 등 8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성남의 역사 36년 동영상 상영, 경과보고, 모범시민상·문화상·경기도민상·청사건립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 현판제막식, 테이프 커팅, 기념 식수 등 의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그러나 이날 행사를 마친 뒤 개청 축하 시민축제를 열기로 하고 대형 콘서트 행사장까지 청사 한켠에 마련했다.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신청사 옆 여수택지개발지구 내에서는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도 개최된다. 시는 이날 5시부터 1시간가량 열리는 콘서트 비용으로 2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어 8분간 열리는 불꽃놀이(7000발) 비용으로 2000여만원의 예산을 잡아 놓은 상태다. 이날 행사비용은 개청식 5000만원을 포함해 모두 3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행사를 앞두고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시가 호화청사 건립으로 곤욕을 치르면서도 행사에 수억원의 예산을 들이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민 정모(분당구 분당동·55)씨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시가 하는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불꽃놀이의 경우 시민의 날 행사 때 하지 못한 것을 개청식 때 하는 것일 뿐 추가로 예산을 쓰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케이블TV 드라마로 승부수

    케이블 채널에 다시 고품격 드라마 바람이 불고 있다. 케이블 채널은 제작비 문제 때문에 정극 드라마보다 예능 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 쇼, 저예산으로 드라마 성격을 빌린 시트콤 제작에 주력하면서도 간간이 지상파 드라마에 버금가는 작품을 시도해 왔다. 최근 들어 경기 불황으로 그러한 분위기가 사그라들었으나 올 하반기부터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 케이블 채널 업계의 쌍두마차 CJ미디어와 온미디어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CJ 미디어는 13일부터 tvN을 통해 매주 금요일 밤 12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미세스타운 ? 남편이 죽었다’(12부작)를 내보낸다. 지난해 말 격투 액션 드라마 ‘맞짱’을 내놓은 뒤 약 1년 만. SBS 미니시리즈 ‘연애시대’를 공동연출했던 이민철 PD가 메가폰을 잡고, 영화 ‘연애소설’ 등을 각색했던 오현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회당 제작비는 1억원. 지상파에서 외주 제작이 대세로 굳어지는 가운데 1년 가까운 기획기간을 거치며 지상파 인력을 영입해 자체 제작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오현경 송선미 최송현 이아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겉보기에는 평화롭지만 남편에게 분노를 느껴 왔던 아내들이 주인공으로, 네 명 가운데 세 명의 남편이 동시에 숨진 뒤 보험금과 유산으로 돈벼락을 맞은 이들을 둘러싼 비밀이 조금씩 벗겨지게 된다. 여성 이야기를 중심으로 미스터리 요소를 도입했다는 점이나 캐릭터 성격들이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을 연상케 한다. 온미디어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 TV 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8부작)을 방송한다. 2007년 말 OCN을 통해 ‘메디컬 기방 영화관’을 선보였던 김홍선 PD와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회당 제작비가 1억 3000만원이다. OCN이 고품격 드라마를 방송하는 것은 ‘여사부일체’ 이후 약 1년 만. 우선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과 추리극의 만남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조 시절인 18세기를 배경으로 당대의 학자가 한국판 셜록 홈스로 나선다는 점에서 김탁환의 인기 소설 ‘방각본 살인사건’이 떠오르기도 한다. 디테일한 추리 부분은 물론 빼어난 영상미를 만들어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후문. 정조의 명으로 암행어사를 맡았으나 좌천된 뒤 각종 범죄와 사건으로 어려움에 처한 백성을 돕기 위해 탐정으로 나서게 되는 정약용 역할은 박재정이 연기한다. 이영은은 정약용을 돕는 다모 역으로 나온다. 홍석천은 ‘허당’ 수사관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며 정양도 이 드라마를 통해 7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정부 녹색전략 이젠 건물로

    정부가 녹색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린홈·그린빌딩’(친환경 주택·건물)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대기업 사업장 에너지 절감 미달땐 과징금 자전거이용 활성화, 전기자동차 조기 상용화 등 지금까지 주로 ‘수송’ 부분에 집중됐던 녹색전략을 ‘건물’ ‘산업’ 부문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관련 업계는 물론 국민생활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청와대는 최근 녹색성장위원회,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등의 관계자들을 불러 수차례 대책회의를 가진 데 이어 다음달 5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추진과제를 최종 보고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정부는 우선 창호, 벽두께, 천장높이 등 그린홈, 그린빌딩의 기준을 정해 이를 적용하는 건물에 대해서는 각종 혜택을 주고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이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특히 앞으로 대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과징금을 부과하는 ‘에너지 목표관리제’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최근 일부 공공건물이 ‘초호화’ 비판을 받는 것과 관련,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이 같은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에너지절감 대책을 수립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리모델링 산업 新녹색성장 동력으로 이와 함께 정부는 최근 국토해양부를 중심으로 발표하고 있는 그린홈 관련 사업을 ‘그린시티’로 확대해 범(汎)정부 차원에서 ‘공간의 녹색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리모델링 산업을 이른바 ‘도시 수출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녹색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관련 산업에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늘리고 건물 개·보수와 관련한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다. 산·학·연·관 공동으로 ‘미래도시연구회’도 발족해 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레알, 치욕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3부리그 팀에 0-4로 대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8일 스페인 알코르콘 산토도밍고 구장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32강 원정 1차전에서 세군다B(3부리그) 소속의 AD알코르콘에 0-4로 졌다. 이번 여름 무려 2억 5000만유로(4420억원)를 쏟아부으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불러 모은 레알이 프리메라리가에 단 한번도 참가하지 못한 가난한 클럽에 참패를 당한 것.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던 레알은 카카, 사비 알론소, 이케르 카시야스 등을 뺄 정도로 여유가 넘쳤다. 카림 벤제마, 라울 곤살레스, 구티, 라울 알비올 등 화려한 스타들이 라인업을 채웠고, 후반에는 반 니스텔루이도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에만 자책골을 포함, 3골을 내준 레알은 후반에 쐐기골까지 헌납하며 레알 역사상 최악의 패배를 지켜봤다. 알코르콘은 1년 예산이 레알(4억 2000만유로·7430억원)과 비교도 안되는 110만유로(20억원)에 불과하며 홈구장 정원도 3000명밖에 안되는 동네축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레알의 2군(카스티야)과 같은 리그에 속한 팀이라 네 골차 패배의 충격은 더 크다. 레알은 지난 2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C밀란에 패배(2-3), 주말 스포르팅 히혼과의 리그전 무승부(0-0)에 이어 최근 3경기 무승(1무 2패)의 부진에 빠졌다. ‘특급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시즌 초 7연승을 달렸지만 호날두의 부상 이탈 이후 1승1무3패.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수치스럽다. 책임을 통감하며 다음 경기에서 레알 팬들에게 사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욕을 다짐했다. 현재 감독경질설까지 떠오른 상태라 입지는 불안하다. 레알은 새달 11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네 골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16강에 진출한다. 지난 시즌 ‘숙적’ FC바르셀로나가 이룬 트레블(3관왕)을 달성하겠다던 레알은 코파 델 레이 탈락 위기에 몰리며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칼링컵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부리그(챔피언십) 반슬리를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 대회 2연패의 희망을 밝혔다. 박지성은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8경기 연속 결장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한국형 슈퍼히어로 ‘전우치’ 캐릭터 공개

    한국형 슈퍼히어로 ‘전우치’ 캐릭터 공개

    배우 강동원ㆍ임수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전우치’가 화려한 캐릭터들을 공개하며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한국형 영웅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전우치’는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염정아 등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블록버스터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철저히 실체를 감춰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전우치’는 27일 드디어 캐릭터와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베일벗기에 나섰다.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의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요괴들과 맞서 싸우는 활약을 그린 영화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에서 모티브를 딴 이 영화는 할리우드의 전유물이었던 영웅 캐릭터에 도술이라는 한국적 소재를 넣어 ‘한국형 슈퍼히어로’에 도전한다. 특히 꽃미남 배우 강동원이 도술 실력은 뛰어나지만 여자에 대한 관심을 주체하지 못하는 ‘악동’ 도사 전우치로 분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또 영화 ‘사랑’ 이후 2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임수정은 기존의 순수한 이미지를 벗고 여배우를 꿈꾸는 ‘팜므파탈’ 서인경을 연기하며 도발적인 변신을 꾀한다. 이외에도 전우치의 라이벌인 악역 화담에 김윤석, 전우치의 스승 천관대사 역에 백윤식, 서인경(임수정 분)의 라이벌이자 한국 최고 여배우로 분한 염정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전우치’는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시리즈와 비교할 만하다. 한편 ‘전우치’는 강렬한 액션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케일을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12월 23일 개봉 예정. 사진 = 영화사집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지컬 전용극장 갖춘 주민센터

    강남구 도곡동에 뮤지컬전용극장과 헬스클럽 등을 갖춘 초대형 주민센터(옛 동사무소)가 들어선다. 구는 19일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옛 부지 2812㎡에 지하 5층, 지상 6층에 연면적 1만 4443㎡ 규모의 도곡1동 주민센터를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공사비 573억원, 설계비 24억원, 감리비 23억원 등 구 예산 623억 3100만원이 투입된다. 부지구입비 232억원을 합하면 전체 사업비는 855억원에 이른다. 건축비만 놓고 보더라도 올해 2월 2만 9314㎡ 부지에 지상 13층 규모로 건립한 울산광역시청사 건축비 636억원과 맞먹는 사업이다. 구는 조만간 설계안이 나오면 오는 12월 착공해 2011년 12월 준공한 뒤 2012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지역에 이렇다 할 문화예술공간이 없어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설비를 갖춘 4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을 갖춘 복합 문화센터를 지으려다 보니 건축비가 크게 늘어났다.”며 “지역의 뮤지컬전용극장에 주민센터를 겸한 건물”이라고 말했다. 강남구는 도곡1동 주민센터를 지역문화 발전의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주민센터에 들어설 뮤지컬 극장의 설계를 위해 영국·독일·덴마크 등지의 뮤지컬 극장 10여곳을 벤치마킹했다. 타워팰리스 등 대표적 주상복합아파트들이 몰려 있는 도곡2동과 달리 도곡1동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처져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경제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엄두도 내기 힘든 초대형 주민센터를 건립하려는 데 대한 반감도 만만찮다. 강남구는 이에 대해 “그동안 문화예술공간에 대한 구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정부나 시 예산을 끌어다 쓰는 게 아니라 전액 구 예산으로 건립하는 만큼 초호화 청사라는 비판은 수용하기 어렵다.”면서 “구청사와 달리 주민 이용도가 높은 주민센터에 투자하는 것이라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아이리스’ 불법다운 기승, 제작사 “강경대응할 것”

    ‘아이리스’ 불법다운 기승, 제작사 “강경대응할 것”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방영 2회 만에 각종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불법 업로드와 다운로드에 시달리자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 현재 ‘아이리스’는 씨네21아이(i)를 통해 140여개 사이트에서 온라인 배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편당 700원의 정식 유료 다운로드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방영된 1·2회 동영상 파일들이 불법으로 대량 유통되자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각 다운로드 사이트에 정식 경고 조치를 취해 놓은 상태다. 막대한 손실을 예상한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향후 강경 대처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한편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 초호화 캐스팅 등으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상응해 ‘아이리스’의 1회 첫 방송은 20% 시청률을 훌쩍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KBS 2TV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들의 디즈니랜드…美호화 애견 호텔

    개들의 디즈니랜드…美호화 애견 호텔

    애견들이 맘껏 놀고먹고 잘 수 있는 초호화 애견 호텔이 외신에 소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외곽에 있는 캐니언 뷰 랜치 리조트(Canyon View Ranch resort)는 애견용 디즈니랜드를 표방해 10년 전 문을 열었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전했다. 영화배우 실버스타 스탤론과 제니퍼 로페즈, 드류 베리 모어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개들을 맡기는 이 호텔은 휴가나 촬영 차 집을 떠나는 주인들이 맡긴 개들로 늘 가득 찬다. 일일 숙박료는 우리 돈 약 10만원(85달러).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호텔 직원이 24시간 항상 지켜보며 사고를 대비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다. 이곳에 투숙하는 개들은 직원들과 공놀이를 하거나 마당을 뛰어 놀고 그러다가 지치면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그물 침대에서 낮잠을 잔다. 직원들과 산책을 하기도 하고 뼈다귀 모양을 한 수영장에서 뜨거운 햇볕을 식히기도 한다고 호텔 측은 자랑했다. 미리 주인이 일러둔 개들의 식성에 맞춰 식사가 제공되며 초호화 인테리어로 꾸며진 1인실에서 잘 수도 있다. 창업자인 애견 트레이너인 조 팀코는 “애견가들은 집을 떠날 때 홀로 남을 개들을 걱정한다. 다른 개들과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기 때문에 비싼 비용에도 개를 맡긴다.”고 말했다. 사진=캐니언 뷰 랜치 리조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혈장사꾼’, 20억 英 명차 등장 ‘눈길’

    ‘열혈장사꾼’, 20억 英 명차 등장 ‘눈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이 첫 방송부터 초호화 럭셔리 자동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 시선 끌기에 나섰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열혈장사꾼’에 20억을 호가하는 영국의 명차 힐만 스트레이트8이 등장한 것. 극 중 유회장(송재호 분)이 자신이 죽기 전에 타고 싶어 하는 차를 가져오라는 미션을 내리자 국내에서 내놓으라 하는 자동차 딜러들의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두 주인공이 하류(박해진 분)와 승주(최철호 분) 역시 자신들의 꿈을 이뤄줄 일명 드림카 찾기에 동참했고 둘은 전혀 다른 극과 극의 자동차를 구해 온다. 깐깐하고 괴짜 같은 유회장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박해진과 최철호의 대결은 첫 방송부터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쩐의 전쟁’, ‘대물’ 등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열혈 장사꾼’은 세일즈맨의 일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사진 = 와이쥬크리에이티브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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