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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영등포 문화공감센터에서 이색강좌 참가자 모집‘호응’

    -쉽게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하는 퓨전떡 만들기, 이색강좌 개설에 좋은 호응 얻어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영등포 문화공감센터는 오는 9월 21일까지 총 11회로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퓨전떡 만들기 강좌에 정원 16명을 모집한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하면서도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떡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등포 문화공감센터에서는 이러한 수요와 현대인의 기호를 고려하여 맛, 모양, 소재를 다변화시킨 퓨전떡 강좌를 개설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거트를 넣어 촉촉함을 더한 ‘요거트 라이스케이크’ △직접 만든 캐러멜을 넣어 만드는 ‘캬라멜마끼아또 라이스디저트’ △달콤한 초콜릿필링과 고소한 아몬드가 어우러진 ‘너트 경단’ 등 아이 간식, 손님 접대, 선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영등포 문화공감센터에서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떡으로 전통과 건강을 챙기는 기회를 접할 수 있을 거라 밝혔다. 재료비는 1회 1만원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3개월 진행되며 6월 15일부터 25일까지 방문을 통해 강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80년 전통 영국 초콜릿 ‘캐드베리’ 대학생 홍보대사팀 모집

    180년 전통 영국 초콜릿 ‘캐드베리’ 대학생 홍보대사팀 모집

    180년 전통 영국 초콜릿 캐드베리가 국내 론칭을 기념해 대학생 홍보대사팀을 모집한다. 대학교 축제와 시험 기간에 캐드베리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은 대학 내 동아리, 총학생회, 연합동아리 등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일정은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이며 이메일 cadburychocolate@naver.com로 팀소개서를 자유형식으로 보내면 된다. 합격팀 발표는 30일이며, 활동설명회는 다음달 2일 (주)동서 본사에서 진행한다. 최우수활동팀 1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우수활동팀 4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각각 30만원씩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루 3잔 차(茶) ‘뼈’ 튼튼해진다...노년 골절 위험 ‘뚝’

    하루 3잔 차(茶) ‘뼈’ 튼튼해진다...노년 골절 위험 ‘뚝’

    평소 차(茶)를 즐겨 마시는 습관이 나이가 들면서 흔히 높아지는 골절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커틴대가 차와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이 많은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위험이 낮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플라보노이드는 안토시아닌과 카테킨, 아이소플라본 등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코코아와 초콜릿, 녹차, 홍차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커틴대와 에디스 코완대, 서호주대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75세 이상 여성 1188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평소 섭취하는 음식과 음료를 10년간 추적 조사했다. 이때 식품에 포함된 플라보노이드 섭취량과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의 발생 횟수에 관한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차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주일에 1잔 이하(전혀 마시지 않는 경우 포함)인 사람보다 골절 위험이 30% 떨어졌다. 또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골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영양학회 학회지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온라인판 8월 12일자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차(茶) 즐겨 마시면 ‘골절 위험’ 감소 - 호주 연구

    차(茶) 즐겨 마시면 ‘골절 위험’ 감소 - 호주 연구

    평소 차(茶)를 즐겨 마시는 습관이 나이가 들면서 흔히 높아지는 골절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커틴대가 차와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이 많은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위험이 낮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플라보노이드는 안토시아닌과 카테킨, 아이소플라본 등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코코아와 초콜릿, 녹차, 홍차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커틴대와 에디스 코완대, 서호주대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75세 이상 여성 1188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평소 섭취하는 음식과 음료를 10년간 추적 조사했다. 이때 식품에 포함된 플라보노이드 섭취량과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의 발생 횟수에 관한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차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주일에 1잔 이하(전혀 마시지 않는 경우 포함)인 사람보다 골절 위험이 30% 떨어졌다. 또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골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영양학회 학회지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온라인판 8월 12일자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강남, 남주혁, 민아 MV 세트장에서 다정한 사진 공개

    강남, 남주혁, 민아 MV 세트장에서 다정한 사진 공개

    강남이 남주혁 AOA 민아와 함께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강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낮 12시 Chocolate 나와요~~ 많아 많이 들어주세요!!^^ 주혁이랑 민아 Thank U~ 산이형 짱^^”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AOA 민아, 남주혁과 함께 뮤직비디오 세트장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신곡 ‘CHOCOLATEE’ 본 뮤직비디오에서의 세 사람의 조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나면주’라는 애칭과 함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강남과 남주혁의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앞선 8일 강남은 남주혁과 민아가 다정한 연인으로 출연한 CHOCOLATE 2차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CHOCOLATE (Feat. San E)’는 프로듀서팀 ‘Rphabet’의 곡으로 사랑에 설레하며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고 너무 달콤해서 마치 초콜릿 같다고 표현한 곡이다. Funky 하면서 Urban한 분위기의 가벼운 미디엄템포와 강남의 장난스럽고 익살맞은 느낌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강남은 오늘 10일 정오, 음원사이트와 포털을 통해 미니앨범 ‘CHOCOLAT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이어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지며 솔로로서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CHOCOLATE’, 미니앨범 티저 공개..티저 보니?

    강남 ‘CHOCOLATE’, 미니앨범 티저 공개..티저 보니?

    강남 ‘CHOCOLATE’ 예능 대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남이 첫 솔로 미니앨범 ‘CHOCOLATE’을 공개했다. 강남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강남 신곡 ‘CHOCOLATE (Feat. San E)’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남주혁과 걸그룹 AOA의 민아가 다정한 연인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의 타이틀 곡 ‘CHOCOLATE (Feat. San E)’는 프로듀서팀 ‘Rphabet’의 곡으로 사랑에 설레며,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고 너무 달콤해서 마치 초콜릿 같다고 표현한 곡. 펑키하면서 ‘어번’ 느낌의 가벼운 미디엄템포와 강남의 장난스럽고 엉뚱한 느낌과 잘 어우러진 곡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남 CHOCOLATE, 미니앨범 티저 ‘남주혁-민아 연인’ 내용 봤더니?

    강남 CHOCOLATE, 미니앨범 티저 ‘남주혁-민아 연인’ 내용 봤더니?

    ‘강남 CHOCOLATE’ 예능 대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남이 첫 솔로 미니앨범 ‘CHOCOLATE’을 공개했다. 강남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강남 신곡 ‘CHOCOLATE(Feat. San E)’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남주혁과 걸그룹 AOA의 민아가 다정한 연인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의 타이틀 곡 ‘CHOCOLATE (Feat. San E)’는 프로듀서팀 ‘Rphabet’의 곡으로 사랑에 설레며,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고 너무 달콤해서 마치 초콜릿 같다고 표현한 곡. 펑키하면서 ‘어번’ 느낌의 가벼운 미디엄템포와 강남의 장난스럽고 엉뚱한 느낌과 잘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강남은 오는 10일 정오, 음원사이트와 포털을 통해 미니앨범 ‘CHOCOLAT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2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지며 솔로로서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강남 CHOCOLATE, 강남 CHOCOLATE, 강남 CHOCOLATE, 강남 CHOCOLATE, 강남 CHOCOLATE 사진 = 서울신문DB (강남 CHOCOLATE)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남 ‘CHOCOLATE’, 미니앨범 티저 공개

    강남 ‘CHOCOLATE’, 미니앨범 티저 공개

    강남 ‘CHOCOLATE’ 예능 대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남이 첫 솔로 미니앨범 ‘CHOCOLATE’을 공개했다. 강남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강남 신곡 ‘CHOCOLATE (Feat. San E)’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남주혁과 걸그룹 AOA의 민아가 다정한 연인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의 타이틀 곡 ‘CHOCOLATE (Feat. San E)’는 프로듀서팀 ‘Rphabet’의 곡으로 사랑에 설레며,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고 너무 달콤해서 마치 초콜릿 같다고 표현한 곡. 펑키하면서 ‘어번’ 느낌의 가벼운 미디엄템포와 강남의 장난스럽고 엉뚱한 느낌과 잘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강남은 오는 10일 정오, 음원사이트와 포털을 통해 미니앨범 ‘CHOCOLAT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찬바람에 돋은 두드러기, 냉찜질하고 보습제 바르자

    찬바람에 돋은 두드러기, 냉찜질하고 보습제 바르자

    각종 피부 질환이 생기기 쉬운 여름도 무사히 넘긴 직장인 송모(50)씨는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피부에 번진 두드러기로 뒤늦게 고생하고 있다. 벌레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붉게 부풀어 오르더니 팔과 다리에 번져 짧은 소매 옷을 입고 다니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 술을 마신 날은 극심한 가려움에 잠을 설친다. 의사는 주사를 맞으라고 했지만 송씨는 병원까지 발걸음을 하고도 약만 처방받아 왔다. “금방 낫겠지”란 생각에서다. 송씨의 바람대로 웬만한 두드러기는 일주일이면 없어진다. 음식, 세제, 약물 등이 원인일 수 있으나 급성 두드러기는 증상이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혼자 애써 원인을 찾기보단 병원을 찾아 치료에 우선 집중하는 게 좋다.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를 적절하게 투약해 치료하면 길어야 한 달이다. 두드러기에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는 이유는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화학매개체 중 대표적인 게 히스타민이기 때문이다. 특정 음식이나 약물에 자극을 받으면 몸은 이에 대항해 특수항체(면역글로불린E)를 만들어내고, 이 항체는 핵심 면역세포인 비만세포(mast cell)를 찾아가 달라붙는다. 외부에서 들어온 원인물질이 비만세포에 붙어 있던 특수항체와 결합하면 세포벽이 파괴되는데, 이때 비만세포 안에 들어 있던 히스타민과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이 분비된다. 이런 물질이 피부의 미세혈관에 작용해 혈관을 확장하면, 단백질이 풍부한 삼출액(진물)이 진피조직으로 새어나오며 두드러기가 발생한다. 그래서 대개 급성 두드러기는 항히스타민제로 증상을 조절해 가며 원인을 찾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성인은 두드러기가 음식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드물지만, 특정 음식물을 먹은 후 혀가 따갑거나 타는 듯하고, 혀와 입술이 부으면서 설사나 복통이 함께 발생했다면 음식물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생선류·조개류·셀러리·딸기·배·바나나·땅콩·콩·술·초콜릿·달걀 등이 주로 두드러기를 일으키며 알레르기 검사나 식이 조절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음식물 자체보다 식품에 포함된 인공감미료·향신료·식용색소·보존제·방부제 등 첨가제가 원인일 수도 있다. 신민경 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소염진통제·혈압약·호르몬제·조영제·마약도 흔히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약제이며, 이 밖에 다양한 급성·감염이 원인일 수 있고, 생리주기에 맞추어 발생하는 두드러기는 호르몬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만성 두드러기다. 집중 치료에도 두드러기가 한 달 이상 낫지 않으면 만성 두드러기로 악화할 수 있다. 6주 이상 오랜 기간 지속되며 경우에 따라 수년간 낫지 않을 수도 있다.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70%는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원인을 모르다 보니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다. 원인을 찾지 못하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 증상을 억제하는 수밖에 없다.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대사 및 내분비계 이상, 스트레스 등 정신적 요인과도 관련성이 있고, 30%는 자가 면역기전에 의한 것이라는 보고도 있다”고 말했다. 햇볕 때문에 생기는 일광 두드러기, 차가운 공기나 찬물 등 추위에 노출됐을 때 생기는 한랭 두드러기, 피부 온도가 갑자기 높아져 생기는 콜린성 두드러기, 피부를 세게 긁거나 때리면 그 자리를 따라 부풀어 오르는 피부묘기증, 40도 이상의 뜨거운 것과 접촉한 부위에만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열 두드러기, 물에 닿은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수성 두드러기 등 두드러기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두드러기가 났을 때 긁으면 피부에 상처가 생겨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긁지 말고 약을 복용하거나 냉찜질을 해야 한다. 가을철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 가려우니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좋다. 한의학에서는 체내에 쌓인 독소로 혈액이 오염돼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보고 해독을 촉진하는 생약 등을 처방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건강레시피] 목마를 때 달콤한 음료수 한 잔… 너무 마시면 비만·당뇨 생겨요

    [건강레시피] 목마를 때 달콤한 음료수 한 잔… 너무 마시면 비만·당뇨 생겨요

    달콤 짭조름한 ‘허니버터칩’이 연일 품절을 기록하며 ‘대란’(?)을 일으키더니 유자나 자몽 같은 달콤한 과일 맛을 첨가한 소주까지 등장했다. 요리 프로그램에서도 달콤함은 빠지지 않는 주제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씨는 거침없이 설탕을 넣는 조리법으로 ‘슈가보이’ 신드롬까지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단맛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 과하면 충치, 비만, 당뇨를 유발해 건강을 좀먹는다. 달콤함에 중독된 우리 국민의 1인당 하루 당류 섭취량은 매년 증가 추세다. 아직까진 세계보건기구(WHO) 섭취 권고 기준(일일 열량의 10%)을 벗어나지 않았지만 주의해야 한다. 아동과 청소년의 당류 섭취량은 이미 WHO 섭취 권고기준을 초과했다. 3~5세의 당 섭취량은 일일 열량의 10.5%, 12~18세 청소년은 10.1%다. 전체 평균보다 높다. 세 살 버릇 여든 가듯 어릴 적 입맛은 평생을 좌우하는데, 이렇게 단맛에 길들면 성인이 돼서도 당류를 과잉 섭취할 가능성이 크다. 당류 섭취량은 커피나 음료만 한두 잔 참아도 줄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음료 한 잔(300㎖)의 평균 당류 함량은 4.3~32g으로, WHO 당 섭취 권고량의 9~64% 수준이다. 당이 가장 많이 든 음료는 스무디다. 한 잔에 평균 32g이 들었다. 핫초코(31.8g), 아이스티(31g), 에이드(26.7g), 녹차라테(22.3g)의 당 함량도 스무디 못지않다. 스무디나 핫초코, 아이스티를 한 잔 마시면 WHO 하루 당 섭취량 권고 기준의 64% 정도를 섭취하게 된다. 커피 제품 중에선 헤이즐넛라테(20g), 화이트초콜릿 모카(16g), 바닐라라테(15.1g), 캐러멜마키아토(14.5g) 순으로 당 함량이 높다. 당이 적은 아메리카노에도 시럽을 두 번 넣으면 WHO 하루 권고기준의 24%쯤에 해당하는 당류를 섭취하게 된다. 각설탕 2조각의 당 함량이 2.5g, 스틱 설탕 1봉의 당 함량이 5g 정도인 데 비해, 시럽은 한번 넣을 때 당 함량이 6g으로 가장 많다. 열량은 24㎉ 정도로, 5층을 걸어 올라가야 소모되는 에너지양과 같다.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줄리엣 비노쉬, “과감한 드레스 연출...프로니까”

    줄리엣 비노쉬, “과감한 드레스 연출...프로니까”

    프랑스 톱스타 줄리엣 비노쉬(51, Juliette Binoche)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에서 열리는 제7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출연작 ‘더 웨이트(The Wait)’ 상영회에 참석, 레드 카펫에서 관객들에게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줄리엣 비노쉬는 영화 까미유 끌로델, 엘르, 초콜릿, 길로틴 트래지디, 잉글리쉬 페이션트,폭풍의 언덕, 데미지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 보여? 마일리 사이러스 입은 듯 안입은 듯

    다 보여? 마일리 사이러스 입은 듯 안입은 듯

    미국 국민 여동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아찔하고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가 되고있다. 미 LA에서 열린 '2015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포토월에 30일(현지시간) 모습을 드러낸 마일리 사이러스는 풍만한 가슴을 드러냈고 은밀한 부위만을 겨우 가려 아찔한 노출을 감행했다. 끈과 장식만으로 중요부위를 가린 파격적인 노출외에 공연에서도 투명 비닐위에 은밀한 부위만 새알 초콜릿 모양의 장식으로 가린 의상을 입고 나와 충격을 더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 아찔한 공연 의상

    마일리 사이러스 아찔한 공연 의상

    미국 국민 여동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아찔하고 파격적인 공연 의상이 화제가 되고있다. 미 LA에서 열린 '2015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포토월에 30일(현지시간) 모습을 드러낸 마일리 사이러스는 풍만한 가슴을 드러냈고 은밀한 부위만을 겨우 가려 아찔한 노출을 감행했다. 끈과 장식만으로 중요부위를 가린 파격적인 노출외에 공연에서도 투명 비닐위에 은밀한 부위만 새알 초콜릿 모양의 장식으로 가린 의상을 입고 나와 충격을 더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음산한 가을이 시작된다-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츠’ 축제 개최

    음산한 가을이 시작된다-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츠’ 축제 개최

    에버랜드는 4일~11월 1일 가을 대표 축제 ‘핼러윈 & 호러 나이츠’를 연다.  지난해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좀비 분장 체험을 올해 의상 대여까지 확대했다.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가 직접 좀비 메이크업을 해준다. 드라큘라, 마녀, 호박유령 등 15종 200여 벌의 귀신 의상도 빌릴 수 있어 좀비로 완벽 변신할 수 있다.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광장에는 대형 공동묘지를 테마로 한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이 새로 마련된다.  호러 마니아들을 위한 ‘리얼 호러’ 콘텐츠도 업그레이드했다. 사파리 월드는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한다.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호러 조형물과 공포 체험 요소들도 강화됐다. 호러 사파리는 축제 기간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5000원이다.  지난 7월 오픈한 미로 형태의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1’에 이어 ‘호러메이즈2’도 오픈한다. 호러 빌리지 광장 ‘워킹데드 스퀘어’에서는 매일 저녁 6시에 경찰, 군인, 간호사, 여고생 등 다양한 콘셉트의 좀비들이 나타나 플래시몹을 연출한다.  초가을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과 함께 마술쇼, 동요, 율동 등을 즐기는 ‘핼러윈 키즈 파티’가 12일~10월말 매주 토요일 하루 3회 펼쳐진다.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꼬마 유령 모양의 조형물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초콜릿을 주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꼬마 유령 핼러윈 헌트’가 매일 진행된다. 대형 신전 건축물에서 9분간 펼쳐지는 핼러윈 3D 맵핑쇼 ‘고스트 맨션’은 꼬마 해적 유령 등 귀여운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고, 음악·특수효과 등 연출 요소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1000만 송이의 국화와 억새풀이 1000여 개의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함께 전시돼 있다. 핼러윈 추억을 남길 포토 존으로 그만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달콤한 유혹’ 디저트 먹으러 백화점에 간다

    ‘달콤한 유혹’ 디저트 먹으러 백화점에 간다

    예쁘지도 날씬하지도 않은 29살의 평범한 여자 김삼순. 하지만 그녀는 누구보다도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줄 아는 파티시에다. 좋지 않은 인상으로 시작했던 레스토랑 사장 진헌과의 인연은 그녀가 만든 달콤한 망고 무스 케이크로 시작해 사랑으로 이어진다. 2005년 방영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주인공은 삼순이지만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디저트였다. 이 드라마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디저트를 만드는 장인을 말하는 파티시에라는 직업이 무엇인지 무스 케이크, 마들렌, 밀푀유 등의 지금은 익숙해도 당시에는 생소했던 디저트들을 알게 됐다. ●명품 가방은 못 사도 디저트는 먹는다? 드라마가 방영된 지 10년이 지난 현재 디저트는 이른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분야로 진화했다. 농담 삼아 밥을 먹는 배와 디저트를 먹는 배가 따로 있다고 말할 정도로 디저트는 주식 그 이상으로 중요해졌다. 물론 버터와 설탕으로 가득한 디저트를 먹고 살찔 것을 염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류가 음식에 대해 쓴 수필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에서 무스 쇼콜라에 대해 오죽하면 악마처럼 달콤한 맛이라고 표현하지 않았겠는가. 패트병 뚜껑만한 크기의 초콜릿 하나가 5000원 안팎에다 칼로리가 높음을 알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값비싼 디저트를 사 먹으며 맛은 물론 고급스러움이란 이미지를 소비하고 있다. 백화점들은 이런 사람들의 만족을 채워 주면서 동시에 고객 유치를 위해 인기 디저트 전문점들을 잇따라 유치하고 있다. 박보영 갤러리아백화점 F&B전략팀 바이어는 “미식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디저트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명품 가방 등은 쉽게 구매하기 어렵지만 디저트는 스몰 럭셔리의 한 분야로 누구나 쉽게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황슬기 롯데백화점 식품부문 수석바이어는 “디저트 브랜드들은 고객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점포 내 머무는 시간을 늘리기 때문에 백화점 업계에서는 디저트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고 밝혔다. 맛있다고 해서 바이어들의 선택을 받는 것은 아니다. 권진희 AK플라자 상품본부 식품팀 과장은 지난해 여름 일본 홋카이도 현지에서 유명한 ‘르타오’의 ‘더블 프로마쥬 치즈케이크’를 발견하고 분당점에 입점시키기 위해 일본 현지를 왔다 갔다 하며 1년 가까이 일본 본점을 설득했다. 권 과장은 “반짝 유행하고 없어질 브랜드가 아닌 수년을 이어질 브랜드를 고르고 어딜 가나 먹어볼 수 있는 디저트가 아닌 희소가치가 있는 디저트를 고르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고생스럽게 입점시킨 디저트 브랜드들은 백화점 매출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도쿄,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입점시킨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피에르 에르메 파리’는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각각 월평균 2억 5000만~3억원 매출을 올리며 현대백화점 식품관 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7월 본점 신관에 입점시킨 일본 생초콜릿 브랜드 ‘로이즈’는 지난달 매출 실적이 지난해 7월보다 약 10% 정도 올랐다. 파블로, 라꾸르구르몽드 등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유치한 롯데백화점의 디저트 상품군 매출 신장률은 2012년 30%, 2013년 23%, 2014년 29%, 2015년 상반기 27%로 크게 오르고 있다. ●맛있다고 입점?… 수년간 이어질 브랜드 ‘낙점’ 해외 유명 디저트만 입점시키는 것은 아니다. 국내 각지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한 제품들도 백화점에서 즐길 수 있다. AK플라자 분당점에서는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한 샌드위치 맛집 ‘마리앤마사’의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압구정 갤러리아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서래마을에서 유명한 스페인 추로스 전문점 ‘츄로 101’의 추로스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수원점에서는 한국 제과 명장인 김영모 명장의 대표 디저트 ‘몽블랑’을 음미할 수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日 명과 화이트 초콜릿 쿠키 상륙

    日 명과 화이트 초콜릿 쿠키 상륙

    27일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모델들이 일본 3대 명과의 하나로 꼽히는 화이트 초콜릿 쿠키 ‘시로이 고이비토’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 3일까지 무역센터점, 목동점에서 열리는 ‘시로이 고이비토’ 팝업스토어에서는 12개 세트를 1만 4000원, 18개 세트를 1만 9000원에 판매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알츠하이머 예방법, 뇌 건강에 좋은 음식 6가지는? ‘치매 조심하자’

    알츠하이머 예방법, 뇌 건강에 좋은 음식 6가지는? ‘치매 조심하자’

    알츠하이머 예방법이 화제다. 알츠하이머 예방법에 네티즌들의 주목 받는 가운데, ‘뇌 건강에 좋은 슈퍼 푸드’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하나인DHA함유량이 풍부한 연어는 뇌 건강 기능을 활성화하며, 치매 예방에 탁월하다. 아몬드·호두 같은견과류는 비타민E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브로콜리는 치매에 탁월한 효과인엽산이 풍부하며, 비타민 K와 콜린 성분 또한 풍부해 신경계 건강에 좋다. 특히아보카도의 불포화지방산 리놀산은 콜레스테롤의산화와 분해를 막아 뇌의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달걀의 레시틴 성분은 기억력을 좋게 해주며, 다크초콜릿의 카카오속에 들어있는 플라바놀이 뇌 혈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뇌졸중예방에도 좋다. 한편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의 악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병이다. 옆으로 누워 자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뉴욕 스토니 브루크 대학 의과대학 마취과전문의 헬렌 벤베니스트 박사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옆으로 누워 자면 낮에 쌓인 뇌의 노폐물이 훨씬 효과적으로 청소돼 치매,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더하여 옆으로 누워 자면 치매를 일으키는 베타 아밀로이드, 타우 단백질 같은 뇌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쥐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고 박사는 전했다. 알츠하이머 예방법, 알츠하이머 예방법, 알츠하이머 예방법, 알츠하이머 예방법, 알츠하이머 예방법, 알츠하이머 예방법 사진 = 서울신문DB (알츠하이머 예방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식음료 특집] 배스킨라빈스, 시원한 카카오프렌즈

    [식음료 특집] 배스킨라빈스, 시원한 카카오프렌즈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였다. ‘카카오프렌즈의 여름휴가’, ‘카카오프렌즈 케이크’, ‘어피치는 힐링중’, ‘제이쥐는 썬탠중’ 등 4종은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 친숙한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8월 이달의 케이크로 새롭게 선보인 ‘카카오프렌즈의 여름휴가’는 대표 캐릭터 어피치와 튜브가 숲 속 계곡을 따라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내려오는 모습을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표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엄마는 외계인, 초코나무숲 등 9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는 8월 한 달간 정가 3만원인 이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0원을 할인해주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케이크’는 카카오프렌즈의 앙증맞은 7가지 캐릭터로 장식됐다. 지난달 출시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상한나라의 솜사탕, 체리쥬빌레 등 일곱 가지 맛이 들어갔다. ‘어피치는 힐링중’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복숭아 ‘어피치’가 해변에 누워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제품이다. 아몬드봉봉과 체리쥬빌레의 두 가지 맛이 담겼다. 카카오프렌즈의 두더지 요원 ‘제이쥐’의 얼굴이 담긴 ‘제이쥐는 선탠중’은 해변에 누워 선탠하는 제이쥐의 모습을 모티브로 만든 아이스크림 케이스다. 바나나와 초콜릿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 인도의 ‘소통·혁신 DNA’… 세계를 움직인다

    인도의 ‘소통·혁신 DNA’… 세계를 움직인다

    알파벳을 모회사로 삼는 방식으로 지배구조를 바꾼 구글이 새 최고경영자(CEO)를 발표한 뒤 인도 출신 CEO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기업과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인도 출신 CEO들이 발탁된 역사는 오래됐다. 유창한 영어 실력, 우수한 두뇌, 현장 중심 문제 해결력, 소통 능력 등이 흔히 인도 출신 CEO의 강점으로 꼽힌다. 다국적 기업 수장에 오른 뒤 인도 CEO에게 향하는 시선이 꼭 호의적인 것은 아니다. 인도 CEO를 소개한 CNN의 기사에 18일 달린 댓글은 “인도 CEO는 혁신가가 아니라 사장 채용 면접을 통과한 월급쟁이”이란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인도 CEO 중 창업자는 드문 게 사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비를 맞을 때마다 혁신을 시도하고 위아래 동료를 설득하는 역할은 인도 출신이 도맡았다. 이들이 주로 엔지니어로 입사해 소통과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이유다. 최근 주목받는 인도 CEO에 대한 퀴즈를 준비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Google 2008년 브라우저 ‘크롬’ 개발… 함께 일하고 싶은 인물 1순위 Q. 2004년 입사해 11년 만에 CEO가 되기까지 구글이 봉착한 난제를 풀어낸 ‘해결사’였다. 입사 직후 구글 툴바를 담당하던 ‘해결사’는 브라우저를 직접 개발하자고 상사들을 설득해 2008년 크롬을 내놓았다. 구글앱스, 안드로이드로 업무 영역을 넓히는 동안 ‘해결사’는 엔지니어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특유의 공감 능력과 친화력을 인정받아 구글 내부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1순위’로 꼽혔다. 공감 능력은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협업을 할 때에도 진가를 발휘했다.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해결사’에 대해 “기술에 대한 식견, 제품을 보는 안목, 리더십을 모두 갖춘 드문 인재”라고 극찬했다. A. 순다르 피차이(42) 구글 CEO. ‘해결사’ 피차이는 인도공과대(IIT-KGP)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 펜실베이니아 와튼스쿨 등을 거쳤다. 공부를 더 하고 싶었지만 돈 때문에 석사를 마친 뒤 취직했다. ■ Microsoft 9인치 디바이스서 윈도 무료 허용… MS 관행·한계 깨트리는 ‘학습자’ Q.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MS)에 합류해 지난해 2월 CEO가 된 ‘학습자’는 취임 3개월 만에 행사에서 애플 제품을 쓰지 않는 금기를 깼고, 9인치 이하 디바이스에 윈도 라이선스를 무료로 허용했다. 이전부터 그는 2008년 MS의 ‘윈도 라이브 서치’를 ‘빙’(Bing)으로 변환시켜 검색 생태계를 바꾸는 등 거대 소프트웨어 그룹인 MS의 관행과 한계를 깨트리는 조치를 단행해 왔다. ‘학습자’는 MS 홈페이지 소개글에서 “여전히 아침에 15분 짬을 내 신경과학 강의를 듣고, 다 읽을 수 없을 만큼 책을 구입한다”며 학구열이 역발상의 근원임을 고백했다. 심지어 시를 즐기는 이색적인 CEO다. A. 사티아 나델라(47) MS CEO.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고위 공무원 아들로 태어나 인도 마니팔공대를 졸업했다. 미국 밀워키대 유학 시절 “기초 지식이 부족하다”는 교수의 지적을 받자 연구실에서 살며 새벽 3시까지 연구, 2년 만에 석사를 땄다. ■ PEPSI 사업 다각화… 매출 1위 일궈내, 펩시코 사상 첫 여성 CEO 등극 Q. 지난해 포브스 선정 ‘영향력 있는 여성’ 3위에 오른 ‘최초 여성’은 사회의 편견을 실력으로 깨트려 왔다. 인도 출신 외국 여성이 2006년 펩시코의 첫 여성 CEO로 등극할 무렵 펩시의 매출 순위는 2등에서 1등으로 바뀌었다. 재무담당자였던 ‘최초 여성’이 1998년부터 식품회사 인수·합병을 지휘하며 다각화를 추진한 덕이었다. 인도에서 불거진 ‘농약콜라’ 파문 수습을 위해 전략적으로 CEO로 발탁됐다던 수군거림이 경탄으로 바뀌었다. 직원 20만명 중 30%를 여성과 소수인종으로 채우고 여성과 소수인종이 운영하는 기업과 거래하는 구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A. 인드라 누이(60) 펩시코 CEO. 인도 남부 첸나이에서 태어나 마드라스 크리스천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인도경영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미 예일대에서 또 MBA를 딴 뒤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펩시콜라에 입성했다. ■ DIAGEO 1997년 합류… 2년전 CEO 올라, 브랜드 재배치 매출 극대화 임무 Q. 영국 대표 주류회사로 조니워커, 기네스 등으로 유명한 디아지오를 이끄는 CEO는 인도 출신이다. 씨티그룹 수석 부회장이었던 10살 터울 형에 이어 글로벌 그룹 수장이 된 ‘용감한 동생’은 1997년 디아지오에 합류해 북미 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 회장 등을 거쳐 2013년 7월 디아지오 CEO가 됐다. 전임 폴 월시 전 디아지오 CEO가 인수·합병으로 외형을 키웠다면, 인도 시장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으로 경험을 확대해 온 ‘용감한 동생’에겐 보유 브랜드를 최적 배치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A. 이반 메네제스(56) 디아지오 CEO. 인도 푸네에서 철도위원회 의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인도 델리의 세인트스티븐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구자라트주 아흐메다바드대,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 Adobe 포토샵 온라인 구독 형태로 전환… 스스로 최고 고객담당자로 불러 Q. 2008년 어도비의 CEO가 된 ‘불도저’는 CD를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로 판매하는 대신 매달 1만원 안팎의 사용료를 내고 온라인 구독하는 형태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판매 방식을 바꿨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론상으로 가능한 일일 뿐”이라며 실패를 점쳤고, 반년 동안 어도비 주가가 60% 이상 급락했다. 하지만 결국 이 결정은 제한적이었던 포토샵 프로그램 사용자 수를 폭발적으로 늘렸고 주가도 회복됐다. 어도비의 플래시를 배척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공개 논쟁을 벌이고, 스스로를 최고 고객담당자로 부르는 등 매사에 적극적인 행보를 취해 왔다. A. 샨타누 나라옌(52) 어도비 CEO. 인도 하이데라바드 출신으로 인도 오스마니아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 MBA를 수료했다. 애플을 거쳐 1998년 어도비 상품개발 부사장으로 입사해 2005년 COO가 됐고 2년 뒤 CEO가 됐다. ■ Master Card 열악한 환경 이기는 돌파력 강점… 핀테크 전도사 된 다국적 기업맨 Q. 1981년 인도 네슬레에서 업무를 시작한 ‘다국적 기업맨’은 씨티그룹 CEO를 지낸 뒤 2009년 마스터카드로 이적, 이듬해 마스터카드 CEO가 됐다. 네슬레 사장으로 재임할 때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기온 38도의 마을에 킷캣 초콜릿 판매를 하며 냉장 공급망을 자체 제작한 일화가 유명하다. 열악한 환경에서 돋보이는 돌파력은 집안력으로 ‘다국적 기업맨’의 형인 빈디 방가 전 유니레버 사장 역시 인도 농어촌 여성을 제품 판매 대리점 직원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늘리며 신규 판로를 개척하는 발상을 실현해 냈다. 마스터카드 CEO가 된 뒤 ‘현금 없는 세상’을 외쳤고 지금은 핀테크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A. 아자이 방가(55) 마스터카드 CEO. 인도 푸네 외곽의 시크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시크교도는 대표적인 상인 가문으로 꼽히지만 방가의 아버지는 군인이었다. 인도 델리 성스테판 칼리지를 졸업한 뒤 아메다바드 IIM에서 MBA 학위를 땄다.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는 대체 누구? 성우 이용신-멜로디데이 여은 SNS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는 대체 누구? 성우 이용신-멜로디데이 여은 SNS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는 대체 누구? 성우 이용신-멜로디데이 여은 SNS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밝혀질까.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9대 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맞설 10대 가왕전이 펼쳐진다. 괴물 보컬 이정을 꺾고 9대 가왕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정체불명 ‘고추아가씨’의 짜릿하고 시원한 가창력에 네티즌 사이에서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누가 10대 가왕의 영예를 얻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 승리해 준결승전의 티켓을 거머쥔 복면가수는 초콜릿같이 달콤한 목소리의 소유자 ‘꽃을 단 꽃게’, 폭포수처럼 시원한 가창력 ‘네가 가라 하와이’, 감미로운 음색의 ‘바다의 왕자’, 자꾸만 듣고 싶은 매력의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 4명이다. 이들 역시 가수 허공, 이영현, 알렉스, 김바다를 꺾고 올라온 만큼 실력자들이다. 이들의 무대에 판정단 또한 ‘백점 만점에 백점을 모두 주어도 모자라다’, ‘엄청난 가창력에 소름이 돋았다’, ‘마음을 울리는 노래다’ 등 극찬을 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좌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9대 가왕 ‘고추아가씨’ 또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는 복면가수들의 무대에 ‘자리를 빼앗길 수 없다’ 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고추아가씨’ 정체로는 성우 이용신과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이 거론됐다. 그러나 이용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추아가씨 아니에요. 이러다 말겠지 하다 깜짝 놀랐잖아요. 저도 고추아가씨가 뉘신지 진심 궁금합니다. 노래 너무 잘 하신다요. 짝짝짝”이라며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여은 측 또한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아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누군지 나도 예상해보고 있다”고 부인했다. ‘복면가왕’ 10대 가왕의 왕좌를 차지할 복면가수는 누가 될 것인지 1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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