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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빼로 등 달콤한 초코과자… 쓰디쓴 가격 인상

    빼빼로 등 달콤한 초코과자… 쓰디쓴 가격 인상

    최근 치킨, 햄버거 가격 인상에 이어 가공식품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국제 코코아 가격 급등에 롯데웰푸드가 초콜릿류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고, 수출 폭증에 국내 공급이 줄어든 김은 최대 20% 가격이 올랐다. 총선 이전까지 보류했던 제품 가격 인상 움직임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면서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현실화되고 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다음달 1일부터 초콜릿류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 17종의 가격을 평균 12% 올리기로 했다. 대표적인 초콜릿 제품인 가나 마일드(34g)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16.7%, 초코 빼빼로(54g)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의 가장 큰 원인은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 시세 급등 때문이란 설명이다. 미국 뉴욕 ICE 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코코아 선물가격은 t당 1만 559달러(약 1450만원)를 기록했다. 올해 1월 종전 최고 기록인 t당 4663달러(1977년 7월)를 47년 만에 경신한 이후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기상이변과 병충해로 서아프리카의 코코아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다른 지역의 초콜릿 소비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급 불안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롯데웰푸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카오빈을 수입해 초콜릿을 만드는 업체다. 롯데웰푸드는 이날 협력사에 “(원재료 시세 급등을) 자체적으로 감내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참을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섰기에 부득이하게 초콜릿이 함유된 제과류와 아이스크림류의 표준가를 조정한다”며 가격 인상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회사측은 “이번 가격 인상이 시세 인상분을 다 반영하진 못하더라도 초콜릿류에 한해 제한적인 가격 인상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 움직임은 반찬류에서도 마찬가지다. 조미김 전문업체인 성경식품, 광천김, 대천김 등이 주재료인 원초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10~20% 올렸다. 성경식품은 일부 유통 채널에서 김 제품 가격을 평균 10%가량 올렸고, 다음달 중엔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도 동일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광천김 역시 이달부터 대부분 품목의 가격을 15~20% 인상했고, 대천김도 지난달 김가루 등 제품 가격을 약 20% 올렸다. 가격 인상 요인은 김 수요에 비해 생산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서다. 최근 수온이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로 바다에서 자라는 원초 생산량이 일부 줄었고, 김밥 등 K푸드 열풍으로 해외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액은 7억 9100만 달러(1조 868만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 생산은 기후 영향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수요를 따라잡을 만큼 생산을 빠르게 늘릴 수 없다. 이 때문에 국내 공급이 줄면서 김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기준 마른김 1속(100장)의 중간 도매상 가격은 1만 440원으로, 전월(9299원) 대비 12.3%, 전년(6610원) 대비 57.9% 올랐다. 이 때문에 동원F&B와 CJ제일제당 등 김을 만드는 대기업들도 조만간 김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
  • 가나·빼빼로·빈츠 가격 평균 12% 인상…“앞으로 더 오른다”

    가나·빼빼로·빈츠 가격 평균 12% 인상…“앞으로 더 오른다”

    롯데웰푸드가 코코아를 원료로 한 주요 제품들의 가격을 인상했다. 코코아 시세 급등에 따라 주요 제품 가격이 평균 12% 상승했다. 18일 롯데웰푸드는 다음 달 1일부터 초콜릿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 17종의 가격을 100~10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나초콜릿(34g) 권장소비자가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 초코 빼빼로(54g) 가격도 18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크런키(34g)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187g)는 6000원에서 6600원으로, 빈츠(102g)는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린다. 칸쵸(54g)는 1200원에서 1300원으로, 명가찰떡파이(6입)는 4000원에서 42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빙과류에서는 구구크러스터가 5000원에서 5500원으로 오르고, 티코는 7000원으로 1000원 인상된다. 현재 카카오빈 원물을 수입해 초콜릿을 만드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은 국내에서 롯데웰푸드가 유일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초콜릿 생산업체인 롯데웰푸드가 관련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이유는 국제 시장에서 코코아 시세 급등이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ICE 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코아 선물 가격은 1톤당 1만 559달러(약 1450만원)를 기록했다. 지난 수십 년간 2000달러(약 274만원) 내외에서 시세가 형성됐지만,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상승한 시세는 올해 들어 47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문제는 현재의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지난해 주산지인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선 엘니뇨 등 기상 이변과 병충해로 인해 코코아 생산량이 급감했다. 이들 국가를 포함한 서아프리카 지역은 세계 코코아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코코아 재배량은 계속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중국 등지의 초콜릿 소비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측돼 수급 불안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롯데웰푸드 측은 “인건비 등 가공 비용도 오른 상황이라 초콜릿류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면서 “장기적인 수급 불안정에 적극 대비하면서 제품 품질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삐 풀린 밥상물가… 식용유·설탕값 오르자 가공식품도 인상 러시

    고삐 풀린 밥상물가… 식용유·설탕값 오르자 가공식품도 인상 러시

    총선이 끝나고 치킨, 햄버거 가격 인상 소식에 국제 식품 원료 가격 상승 추세까지 이어지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동시에 오르면서 원료를 들여와야 하는 식품 기업들이 가격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앞으로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고환율, 고유가 여파로 인해 원재료의 수입 가격이 올라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밀가루와 설탕의 원료인 원맥과 원당 가격의 상승은 빵, 과자 등 먹거리 물가 인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통상 식품기업들은 원재료 재고를 3~4개월치까지 저장해 두지만 고환율 사태가 오래 이어지면 비용 부담에 따른 가격 인상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어서다. CJ제일제당은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기준 원달러 환율이 10% 오르면 이익이 182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식품 관련 물가지수는 전체 물가지수의 평균을 웃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과 외식 소비자 물가지수가 각각 118.92, 120.21로 나타났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2020년 100을 기준으로 놓고 품목별로 가중치를 적용해 산정한다. 소비자물가 전체 지수는 113.94 수준인데, 가공식품과 외식 품목의 가격이 평균보다 더 많이 올랐다는 의미다. 과일과 채소의 물가지수는 각각 168.62, 131.9로 상승세가 가팔랐다. 논란이 있던 파(154.78)와 사과(176.50)의 물가지수는 특히 더 높았다.실제로 소비자들이 많이 사는 필수 식재료의 가격은 이미 상당히 올라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1분기(1~3월)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32개 품목의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25개 품목의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했다. 전체 평균 상승률은 6.1%로 가격이 오른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9.1%다. 지난해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3.6%)의 2배에 가깝다. 식용유(100㎖)는 지난해 1분기 평균 643.3원에서 올해 1분기 963.7원으로 49.8% 올라 가장 상승률이 높았다. 설탕(27.7%), 된장(17.4%) 등도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카레(16.3%), 우유(13.2%), 맛살(12.3%), 커피믹스(11.6%)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가 서민 물가 부담을 덜어 주고자 집중 관리를 해 온 품목들도 오름세를 피할 수 없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라면, 빵,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설탕, 원유 등 7개 품목의 물가를 전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설탕은 100g당 가격이 지난 1월 359원에서 지난달 367원으로 2.2% 올랐고 라면은 개당 804원에서 810원으로 0.7%가 올랐다. 식품은 해외에서 원재료를 수입해 가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원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소비자 가격 인상이 곧 현실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가장 대표적인 품목이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와 설탕 등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15일(현지시간) 코코아 선물 가격은 1t당 1만 1001달러(1523만원)로 일주일 만에 10% 올랐다. 지난해 4월 평균가인 3036.68달러와 비교하면 3배 넘게 폭등했다.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서아프리카 가나, 코트디부아르 등에서 가뭄과 병충해가 발생해 코코아 생산이 급감한 탓이다. 지난달 런던국제선물거래소 기준 설탕의 선물 평균 가격은 1t당 621.83달러로, 지난해 평균인 665.83달러에 비하면 7% 내렸지만 2022년(532.6달러)과 비교하면 14.4%가 올랐다. 코코아 원료를 가공해 초콜릿 제품을 만드는 롯데웰푸드 등은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커피와 올리브유는 주산지인 브라질과 스페인의 가뭄 때문에 생산량이 감소하며 가격이 올랐다.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아라비카 원두는 16일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파운드(lb)당 2.36달러로 연초 대비 20% 가까이 올랐다. 국제올리브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스페인 남부산 비정제(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가격은 1t당 8645유로(1272만원)로 전년 동기 대비 65% 올랐다. 한 치킨업계 관계자는 “올리브유 등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배달 수수료 등 제반 비용도 오르면서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가격 인상은 민감한 문제인 만큼 업체들이 저마다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정세에 따라 농산물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전체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 우려도 제기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이슈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주요 농업 투입재의 수입 의존도가 높아 지정학적 리스크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 ‘기분 좋아져’ 대마 젤리 먹다 병원행…20~30대 잇따라 입건

    ‘기분 좋아져’ 대마 젤리 먹다 병원행…20~30대 잇따라 입건

    “기분이 좋아진다”며 대마 성분이 든 젤리를 먹었다가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한 이들이 잇달아 경찰에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마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먹은 30대 남성 A씨 등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대학 동기인 이들은 전날 오후 8시쯤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A씨가 건넨 대마 젤리를 먹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젤리를 먹고 어지럼증을 호소한 2명이 119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이 경찰에 출동을 요청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A씨 등 2명에 대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대마 양성반응이 나와 긴급체포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2명도 대마 양성반응을 보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젤리를 확보한 경위와 나머지 일행이 대마 성분이 포함된 걸 알고 먹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 10일에는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누나와 함께 대마 젤리를 나눠 먹은 20대 남성이 고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이 이들 남매에 대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모두 대마 양성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두 사람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태국에서 사 온 젤리를 먹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대마 성분이 포함된 걸 알고 구매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근 해외에서 대마나 대마 유사 성분이 포함된 젤리나 사탕 제품이 크게 늘면서 이를 국내로 반입하다 적발되는 사례는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 1월 “미국(24개주 및 워싱턴DC), 캐나다, 태국, 우루과이, 몰타 등 대마 합법화 국가를 중심으로 젤리, 초콜릿, 오일, 화장품 등 기호품 형태의 대마 제품이 제조·유통되고 있다”며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해당 국가를 여행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 매니저도 걱정한 태연 몸 상태 “기절할까 봐…”

    매니저도 걱정한 태연 몸 상태 “기절할까 봐…”

    가수 태연이 매니저의 보살핌에 감동했다. 2일 태연 유튜브 채널에는 ‘SMTOWN LIVE 2024’의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태연은 먼저 연습실에서 카메라를 켠 뒤 “‘To.X’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그리고 콜라보 무대가 있다”며 “일단 내일 출국을 해야 한다. SMTOWN을 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볼까 한다”고 말했다. 태연은 일본에 도착한 뒤 “어제 잠을 잘못 잤는지 목이 너무 아프다. 요즘 왜 이렇게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 같지?”라며 어깨를 주물렀다. 이어 파우치를 꺼내 “(매니저가) 가방을 챙겨줬다. ‘이게 뭐예요?’라고 물으니 간식 가방이라더라. 당 떨어져서 기절할까 봐 이렇게 초콜릿 같은 거 넣어줬다. 젤리도 있다”며 “너무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인크커피, ‘핑크클라썸’ 주제로 봄맞이 신메뉴 출시

    인크커피, ‘핑크클라썸’ 주제로 봄맞이 신메뉴 출시

    인크커피(INC COFFEE)가 봄을 맞아 3일 핑크블라썸을 주제로 신메뉴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봄과 잘 어울리는 음료 3종과 베이커리 7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베이커리는 딸기 본연의 상큼한 과육을 즐길 수 있는 딸기크림 크로와상, 딸기 타르트, 딸기 데니쉬, 딸기 크림샌드를 선보이며 달콤한 초콜릿을 입힌 핑크 블라썸 파운드, 핑크 파이 프레츨, 핑크 블라썸 마들렌 등 제철 맞은 딸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베이커리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음료 3종도 함께 선보였다. 달콤한 베리 크림에 진한 커피의 밸런스가 조화로운 핑크 블라썸 크림과 쌉싸름한 커피에 달콤한 꽃 향이 은은하게 나는 핑크블라썸 라떼, 달콤한 로즈피치와 말랑말랑한 피치 젤리가 입 안 가득 퍼지는 에이드 음료인 핑크 블라썸 에이드 등 봄 시즌 음료를 선보인다. 봄 시즌 한정 메뉴로 전국 인크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 핑크 블라썸 크림은 하남점을 제외하고 판매 중이다.
  • 인삼의 고장 증평군 모든 학생에 인삼가공식품 지원

    인삼의 고장 증평군 모든 학생에 인삼가공식품 지원

    충북 증평군은 관내 초중고 모든 학생들에게 증평인삼 가공식품을 무상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중고등학교 학생만 지원하던 것을 이번에 초등학생까지로 확대했다. 이 사업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 유지와 면역력 증진, 증평인삼의 내수 촉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4000만원이다. 충북인삼농협이 1200만원, 증평군이 2800만원을 부담한다. 제공되는 식품은 충북인삼농협의 ‘스윗홍삼 사과맛’, ‘망고탱탱 홍삼젤리’, ‘마카다미아 홍삼 초코볼’ 등 3종이다. 스윗홍삼 사과맛은 6년근 홍삼, 달콤한 사과 농축액, 야채 혼합 농축액 등을 섞어 만든 액상 스틱 제품이다. 망고탱탱 홍삼젤리는 6년근 홍삼에 망고농축액과 효소처리 스테비아를 더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젤리다. 마카다미아 홍삼 초코볼은 6년근 홍삼에 견과류 마카다미아와 달콤한 초콜릿을 첨가한 무설탕 초코볼이다. 군은 지난달 지역 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는데 관내 모든 학교 10곳이 참여를 희망했다. 이들 학교에는 월 2회 점심때 가공식품이 제공된다. 증평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대체로 인삼가공식품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번에 제공되는 것들은 맛이 좋아 인기가 있을 것”이라며 “반응을 보고 사업 확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년 기준 증평지역에선 140농가가 80ha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재배면적이 넓지 않지만 충북인삼농협과 인삼가공공장이 증평에 있어 인삼유통의 중심지로 불린다.
  • 김호중, 믹스커피에 초콜릿파이 퐁당… 카페 모카 완성

    김호중, 믹스커피에 초콜릿파이 퐁당… 카페 모카 완성

    가수 김호중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입 셰프로 출격,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셰프로 합류한 김호중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신입 셰프로 합류한 ‘트바로티’ 김호중은 “요리 정석과는 거리가 멀다, 느낌대로, 순서도 없다”라고 자신하며 요리 영재의 탄생을 예고했다. 자취 경력 14년을 자랑하는 김호중은 “시켜 먹는 것에 한계가 있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았으니까,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요리하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파워 한식파’, ‘김치맨’이라고 고백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김호중은 캠핑카에서 하루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은 쉬고 싶을 때 캠핑을 자주 다닌다며 “가사도 쓰고, 힐링하러 캠프장을 자주 이용한다, 제 캠핑카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김호중의 절친 정호영 셰프가 김호영과 캠핑카 데이트를 함께 했다. 김호중은 정호영을 위해 꽁치와 총각김치를 이용한 총각 김치찌개와 앞다릿살 마늘구이를 선보였다. 또 김호중은 커피믹스에 초콜릿 파이를 더한 김호중만의 카페모카를 선보이는 등 참신한 조리법을 뽐냈다. 정호영은 김호중의 요리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침샘을 자극했다. 김호중은 정호영이 떠난 뒤,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하며 추억이 담긴 시래깃국을 완성했다.
  • “먹지 마세요. 귀에 양보하세요”…나오자마자 ‘품절’

    “먹지 마세요. 귀에 양보하세요”…나오자마자 ‘품절’

    일본 과자 키노코노야마를 모티브로 만든 일명 ‘초코송이’ 무선 이어폰이 출시되자마자 완판됐다. 27일 일본 현지 방송 닛폰TV,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식품회사 메이지가 ‘키노코노야마 무선이어폰’을 출시했다. 26일 정오부터 3500대 한정으로 발매됐지만, 불과 10여분 만에 품절됐다. 키노코노야마는 일본 식품회사 메이지가 1970년대 출시해 오랜 세월 일본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인기 과자다. 이 과자 모양을 본뜬 무선 이어폰은 부가세 포함 2만 9800엔으로 약 26만원이다. 키노코노야마 이어폰은 본체의 귀 쪽은 일반 이어버드처럼 이어피스가 달린 노즐이 튀어나와 있지만 바깥쪽은 버섯 모양이다. 일반 무선 이어버드와 마찬가지로 음악과 통화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 144의 언어에 대응한 자동 번역 기능도 탑재됐다. 전 세계 74개국 언어와 70개 방언 억양에 대한 동시 자동 번역 기능을 갖췄다. 이어폰형 실시간 인공지능(AI) 번역기 ‘우애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웨더리 재팬이 개발과 제작에 협력했다. 다만 출시와 함께 영유아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과자와 똑같은 모양으로 인해 실제 아이들이 삼킬 수 있다는 위험 때문이다.메이지 측은 “무선 이어폰의 출시를 통해 브랜드의 맛과 즐거움의 세계를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지난해 7월 공식 엑스(트위터) 계정에서 ‘메이지 시대의 있을 법하지 않은 잡화’의 프로젝트로 발매된 가상의 잡화였다. 이후 상품화를 희망하는 의견이 많아 지난해 11월에 상품화를 발표했다. 메이지는 키노코노야마 무선이어폰뿐 아니라 우유 팩 모양의 수정액과 초콜릿 모양의 우표 등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 유기농 우유부터 아이스크림까지… 자연의 건강함 담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부터 아이스크림까지… 자연의 건강함 담은 ‘상하목장’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은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우유와 유기농 요거트, 유기농 주스,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우유 및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품목의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지난 2016년 국내 유업체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 ‘황금 HACCP’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유기농 전용목장의 우유만 사용한다. 유기농 전용목장은 젖소들이 쾌적하도록 한마리당 916㎡(약 277평) 이상에 해당하는 넓은 초지와 34.6㎡(약 10.5평) 이상의 방목장, 17.3㎡(약 5.2평) 이상의 축사를 유지한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100% 유기농 목초와 사료만 사용한다. 제품 종류로는 온가족을 위한 900ml, 750ml, 180ml 용량의 냉장우유와 실온 보관이 가능해 집과 밖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200ml, 190ml, 125ml의 멸균팩 제품이 있다. 지방 함량을 줄인 저지방 우유도 있으며, 125ml 멸균팩 유기농우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나나우유와 딸기우유, 코코아우유 맛도 선택할 수 있다. 상하목장은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주스’는 125ml 용량의 멸균팩 제품으로,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사과∙블루베리∙케일’ 혼합주스 3종이 있다. 꿀벌 등의 곤충이 100% 자연수분하고, 새와 무당벌레 등 해충의 천적관계를 이용해 해충을 방지하는, 자연 그대로의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과일을 주스로 담았다. 아이스크림도 떠먹는 아이스크림부터 얼려 먹는 아이스크림까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은 우유와 초콜릿, 망고로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며, 멸균·실온 포장한 제품이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국내 전용 목장의 원유를 두 배 농축해 고소하고 진한 맛의 우유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밀크와 딸기, 초콜릿 중 선택 가능하다.
  • 세계인의 디저트 쿠키 ‘오레오’… 협업·한정판 등으로 색다른 맛 선봬

    세계인의 디저트 쿠키 ‘오레오’… 협업·한정판 등으로 색다른 맛 선봬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오레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이름나 있다. 국내에서는 ‘오레오’와 이보다 두께가 43%가량 얇은 ‘오레오 씬즈’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레오는 지난해 2월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와 협업한 ‘오레오×블랙핑크’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레오×블랙핑크는 블랙핑크의 상징 색인 핑크와 블랙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블랙’ 버전에는 핑크색 딸기 크림이, ‘핑크’ 버전에는 다크 초콜릿 크림이 들어있다. 2022년에 선보인 한정판 쿠키 ‘미스터리 오레오’는 먹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맛인지 알 수 없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으로, 소비자가 직접 맛의 비밀을 풀어나간다는 독특한 재미를 줬다. 이외에도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아 정식 출시한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 레드벨벳’, 민트초코 트렌드를 반영한 ‘오레오 민트 초코 샌드위치 쿠키’ 등 이색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레오는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다. 올해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지난달 2일부터 약 한 달간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를 차례로 열었다.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에는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 문화와 오레오의 즐거움을 접목해 다양한 체험 공간과 포토 스폿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오레오 데이’(5월 25일)를 맞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레오의 생일 파티’ 콘셉트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행사가 진행된 한 달 동안 3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디저트 쿠키”라며 “동서식품은 시장 트렌드 및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다양한 맛의 제품과 함께 재미있고 개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상㈜, 기능성 원료 담은 ’피키타카’ 초콜릿 5종 출시

    대상㈜, 기능성 원료 담은 ’피키타카’ 초콜릿 5종 출시

    대상㈜은 20일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PIKITAKA)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피키타카는 바쁜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건강 루틴으로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건강 간식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몬드 카라멜초코’ ‘아몬드 베리초코’ ‘캐슈넛 밀크초코’ ‘마카다미아 요거초코’ ‘아몬드 민트초코’ 등 초콜릿 5종을 선보였다. 모두 벨기에산 초콜릿과 각각의 맛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견과류를 사용했다. 저마다 다른 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먼저, 아몬드 카라멜초코는 초콜릿과 아몬드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함유했다. 베리류의 상큼한 맛을 가진 아몬드 베리초코는 피로개선에 좋은 매실추출물이 들어있다. 캐슈넛 밀크초코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유익한 유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했으며, 마카다미아 요거트초코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아몬드 민트초코에는 항산화에 좋은 홍삼이 들어있다. 피키타카 초콜릿 5종은 현재 카카오메이커스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종욱 대상 마케팅실 팀장은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과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해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원료를 넣은 다양한 제품을 통해 피키타카만의 색다른 간편호감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코코아 200%, 올리브유 70% 올라… 전 세계 덮친 ‘푸드플레이션’

    코코아 200%, 올리브유 70% 올라… 전 세계 덮친 ‘푸드플레이션’

    지구촌이 ‘푸드플레이션’(푸드+인플레이션)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먹거리 물가는 지난 2년간 10%대의 상승률을 이어 가며 고공행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를 덮친 이상기후로 농작물의 작황이 악화된 데다 임금 상승 등 누적된 비용의 압력이 식당과 슈퍼마켓의 물가를 끌어올리며 먹거리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고통이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 1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회원국 전체의 식품 물가상승률은 2022년 13.2%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10.5%로 소폭 둔화하는 데 그쳐 2년 연속 10%대 상승을 이어 갔다. 이 같은 상승폭은 회원국 전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2022년 9.5%·2023년 6.9%)과 근원물가 상승률(2022년 6.7%·2023년 7.0%)을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악화로 급등했던 밀과 옥수수, 해바라기유, 닭고기, 계란 등의 가격은 대체로 2022년 이전 수준을 되찾았다. 그럼에도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주요 농산물의 가격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 선물 가격은 지난 13일 사상 최고치인 파운드당 8034달러를 기록해 1년 전 대비 3배나 뛰었다. 카카오 원두의 주산지인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가뭄과 병충해, 폭우가 잇따르면서 작황이 악화된 탓이다. 미국 등 전 세계의 초콜릿 소비자가격의 ‘도미노 인상’이 이뤄지고 있다.유럽 등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식용유인 올리브유는 지중해 연안 지역의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어 1년 사이 가격이 70%가량 급등했다. 스페인 등에서는 슈퍼마켓에서 올리브유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유럽 내 감자 가격도 심상치 않다. 지난해 6월 10㎏당 55유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현재도 1년 전보다 30%가량 오른 상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이어 세계 최대 오렌지 생산국인 브라질에까지 ‘감귤녹화병’이 확산되면서 오렌지주스 선물 가격은 1년 사이 55%가량 뛰었다. 통상 외식물가나 가공식품 가격은 농산물 가격이 하락해도 쉽게 둔화하지 않는다. ‘푸드플레이션’이 잡기 까다로운 인플레로 꼽히는 이유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 물가 상승률은 지난달 2.2%(전년 동월 대비)로 2021년 5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았지만 외식물가 상승률은 4.5% 상승해 여전히 전체 물가상승률(3.2%)을 웃돌았다. 미 워싱턴포스트는 “식품 공장과 식료품점의 임금 상승 등 비용의 압력이 푸드 인플레이션을 유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의 먹거리 물가는 OECD 전체 회원국에 비해 더디게 올랐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뒤늦게 푸드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월별 식품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7월 3.8%까지 하락한 뒤 10월 7.1%으로 치솟은 데 이어 올해 1월까지 6% 선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같은 기간 OECD 전체 회원국의 식품 물가상승률이 9.5%에서 6.2%로 둔화한 것과 반대되는 흐름이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민간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데 먹거리 가격 상승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는 당국이 통화정책을 펴는 데에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주원 “문채원이 다른 남자랑 있으면 질투했다”

    주원 “문채원이 다른 남자랑 있으면 질투했다”

    배우 주원이 출연, 배우 문채원이 다른 남자 배우와 촬영할 때 질투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배우 주원이 출연, 신작 ‘야한 사진관’이란 작품으로 인사했다. ‘야한’의 ‘야’는 밤에 하는 사진관이란 뜻. 이렇게 다양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이지만 평소 집에선 애교쟁이라는 주원은 “아들 둘이 집, 딸 같은 아들이 되려 노력했다”며 “아직 엄마 살 만지는 걸 좋아해 엄마 턱살과 뱃살 좋아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주원에 대해 과몰입 장인이라고 했다. 상대 여배우에게 작품 할 때 질투 느낀다고. 가장 질투를 많이 한 상대를 꼽자 주원은 배우 문채원을 꼽았다. 다른 남자 배우와 촬영하면 질투했다는 것. 주원은 “분량도 다른 배우와 많으면 질투했다”면서 질투 상대는 ‘굿닥터’를 함께 찍은 주상욱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자기 관리 중인 주원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초콜릿 복근을 뽐낸 모습. 하루 굶은 상태의 몸이라고 했다. 주원은 “노출 장면 전엔 물도 안 마시고 밥, 찌개를 안 먹는 게 10년 넘었다”며 “아침은 과일 갈아서 마시고 점심은 가볍게 두부나 달걀, 고구마 등 샐러드 먹는다”고 했다.
  • 급식서 사라진 과일… 냉동과일 사고 직접 양파 키우기도

    급식서 사라진 과일… 냉동과일 사고 직접 양파 키우기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영양사로 일하는 김모(33)씨는 최근 급식 식단을 짤 때 후식이 가장 골칫거리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과일값의 영향으로 지난해처럼 일주일에 3~4차례 과일을 제공할 수는 없어서다. 과일값이 올라도 예산은 크게 변동이 없는 터라 궁여지책으로 과일 대신 빵이나 유제품을 후식으로 내놓고 있다. 김씨는 13일 “신선한 과일을 내놓지 못해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과일과 채소 가격이 폭등하면서 학교 급식에서도 과일이 사라지고 있다.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지난주에 하루만 과일이 후식으로 나왔고, 통조림 파인애플과 초콜릿케이크가 과일의 빈자리를 채웠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학교 급식에 매일 딸기와 사과 등이 제공된 것을 감안하면 과일값 폭등이 아이들의 식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얘기다. 채소값이 치솟자 가정에서는 직접 채소를 기르는 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는 이모(36)씨는 한 달 전부터 집에서 양파를 키우고 있다. 채소값이 폭등하면서 매일 요리에 쓰는 양파라도 집에서 키워 보자는 생각에서다. 이씨는 “1인 가구라서 매번 채소를 소량으로 사다 보니 채소값이 오르는 게 더 부담된다”며 “혼자서 먹기엔 키우고 있는 양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 과일이나 냉동 과일을 찾는 발길도 늘었다. 직장인 이진솔(26)씨는 해외 직구로 산 망고를 일주일 정도 기간을 두고 후숙한 뒤 먹고 있다. 이씨는 “5개에 1만원 정도니깐 사과나 배의 반값 수준”이라고 전했다. 직장인 박민수(29)씨도 냉동 블루베리를 주로 찾는다. 박씨는 “생블루베리는 125g 한 팩에 8000~9000원인데 냉동은 1.5㎏에 1만 4000원이니까 거의 10분의1 수준”이라며 “과일이 비싸서 당분간 냉동 과일만 사 먹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주간 수입 과일 거래액은 직전 2주(지난달 14~27일)보다 2.3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냉동·간편 과일 거래액도 2배 가까이 늘었다. 조금이라도 싸게 과일과 채소를 사기 위해 ‘B급 과일’을 찾기도 한다. 직장인 권오수(29)씨는 집 근처 과일 공판장을 자주 찾는다. 권씨는 과육 일부가 황록색으로 변하는 ‘밀병’ 걸린 사과를 저렴하게 구입한 뒤 그 부분을 도려내고 먹는다. 권씨는 “크기가 꽤 큰 사과가 3개에 5000원”이라며 “조금 찝찝하긴 하지만 황록색 부분만 도려내면 맛은 똑같다”고 전했다. 최현정(37)씨는 “과일이 너무 비싸 멍들거나 흠집 난 ‘못난이 과일’을 사서 아이들에게 스무디를 해 준다”며 “못난이 과일을 찾는 사람이 늘어서 늦게 가면 사지 못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마트의 마감 세일이나 시장에서 떨이 판매만 기다렸다가 과일이나 채소를 사는 소비자들도 있다. 김보희(27)씨는 “밤 9시에 시작되는 마트 ‘마감 세일’을 매일 찾는다”며 “기본 30%는 할인이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건 50~60%까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주부 최모(37)씨는 “시장도 위치마다 과일 가격이 다르다 보니 가장 저렴한 곳을 찾으려고 시장을 두세 바퀴씩 돈다”며 “가격이 너무 올라 어쩔 수 없이 발품을 팔아야 한다”고 토로했다.
  • 급식판에서 사라진 과일…집에서 양파 키우고·과일 직구도[위기의 밥상]

    급식판에서 사라진 과일…집에서 양파 키우고·과일 직구도[위기의 밥상]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영양사로 일하는 김모(33)씨는 최근 급식 식단을 짤 때 후식이 가장 골칫거리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과일값의 영향으로 지난해처럼 일주일에 3~4차례 과일을 제공할 수는 없어서다. 과일값이 올라도 예산은 크게 변동이 없는 터라 궁여지책으로 과일 대신 빵이나 유제품을 후식으로 내놓고 있다. 김씨는 13일 “신선한 과일을 내놓지 못해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과일과 채소 가격이 폭등하면서 학교 급식에서도 과일이 사라지고 있다.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지난주에 하루만 과일이 후식으로 나왔고, 통조림 파인애플과 초콜릿케이크가 과일의 빈자리를 채웠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학교 급식에 매일 딸기와 사과 등이 제공된 것을 감안하면 과일값 폭등이 아이들의 식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얘기다. 채소값이 치솟자 가정에서는 직접 채소를 기르는 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는 이모(36)씨는 한 달 전부터 집에서 양파를 키우고 있다. 채소값이 폭등하면서 매일 요리에 쓰는 양파라도 집에서 키워 보자는 생각에서다. 이씨는 “1인 가구라서 매번 채소를 소량으로 사다 보니 채소값이 오르는 게 더 부담된다”며 “혼자서 먹기엔 키우고 있는 양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 과일이나 냉동 과일을 찾는 발길도 늘었다. 직장인 이진솔(26)씨는 해외 직구로 산 망고를 일주일 정도 기간을 두고 후숙한 뒤 먹고 있다. 이씨는 “5개에 1만원 정도니깐 사과나 배의 반값 수준”이라고 전했다. 직장인 박민수(29)씨도 냉동 블루베리를 주로 찾는다. 박씨는 “생블루베리는 125g 한 팩에 8000~9000원인데 냉동은 1.5㎏에 1만 4000원이니까 거의 10분의1 수준”이라며 “과일이 비싸서 당분간 냉동 과일만 사 먹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주간 수입 과일 거래액은 직전 2주(지난달 14~27일)보다 2.3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냉동·간편 과일 거래액도 2배 가까이 늘었다. 조금이라도 싸게 과일과 채소를 사기 위해 ‘B급 과일’을 찾기도 한다. 직장인 권오수(29)씨는 집 근처 과일 공판장을 자주 찾는다. 권씨는 과육 일부가 황록색으로 변하는 ‘밀병’ 걸린 사과를 저렴하게 구입한 뒤 그 부분을 도려내고 먹는다. 권씨는 “크기가 꽤 큰 사과가 3개에 5000원”이라며 “조금 찝찝하긴 하지만 황록색 부분만 도려내면 맛은 똑같다”고 전했다. 최현정(37)씨는 “과일이 너무 비싸 멍들거나 흠집 난 ‘못난이 과일’을 사서 아이들에게 스무디를 해 준다”며 “못난이 과일을 찾는 사람이 늘어서 늦게 가면 사지 못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마트의 마감 세일이나 시장에서 떨이 판매만 기다렸다가 과일이나 채소를 사는 소비자들도 있다. 김보희(27)씨는 “밤 9시에 시작되는 마트 ‘마감 세일’을 매일 찾는다”며 “기본 30%는 할인이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건 50~60%까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주부 최모(37)씨는 “시장도 위치마다 과일 가격이 다르다 보니 가장 저렴한 곳을 찾으려고 시장을 두세 바퀴씩 돈다”며 “가격이 너무 올라 어쩔 수 없이 발품을 팔아야 한다”고 토로했다.
  • 신세계백화점 “화이트데이엔 초콜릿을”

    신세계백화점 “화이트데이엔 초콜릿을”

    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12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마련된 ‘화이트데이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프랑스, 스페인 등의 초콜릿 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 [길섶에서] 양갱

    [길섶에서] 양갱

    추억의 간식거리인 양갱이 MZ세대 사이에 ‘할매니얼 푸드’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지는 꽤 됐다. 레트로(복고) 열풍을 타고 할머니 세대가 즐겨 먹던 약과, 정과, 식혜 등이 최신 디저트 취향으로 주목받는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낯설다. 어릴 적 나도 양갱을 좋아했다. 초콜릿도 단백질바도 흔치 않던 그 시절에 H제과의 연양갱은 디저트로도, 에너지원으로도 훌륭한 대체품이었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뻥튀기, 튀밥 등과 더불어 간식 목록에서 빠르게 뒷전으로 밀려났다. 성인이 된 뒤에는 어르신 선물용으로 고급 수제 양갱과 약과를 가끔 찾을 뿐이다. 인기를 입증하듯 대중가요 제목에도 양갱이 등장했다. 음원 순위를 휩쓸고 있는 비비의 ‘밤양갱’이다. 사랑 노래에는 초콜릿, 캔디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의외의 환상 조합이다. 덩달아 양갱 제품도 불티나게 팔린다니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오랜만에 양갱을 사러가야겠다.
  • “가는 곳마다…” 첫 휴가 나온 군인, 뉴스에서 보던 일 일어났다

    “가는 곳마다…” 첫 휴가 나온 군인, 뉴스에서 보던 일 일어났다

    첫 휴가를 나온 군인이 방문한 식당에서 잇따라 서비스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뉴스에서만 보던 일인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인 40대 여성 A씨는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인 조카가 첫 휴가를 나와 함께 횟집을 방문했다. 미리 예약해둔 곳이었는데, A씨 조카가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본 횟집 사장은 “나라를 지킨다”며 ‘회 케이크’를 서비스로 제공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회 여러 점이 담긴 접시 가운데에는 초까지 꽂혀 있었다. A씨 조카는 불이 붙은 초를 불기도 했다. A씨는 “군인이라고 깜짝 서비스를 해줬다”며 “알고 보니 사장님 아들이 군에 있다고 한다. 아들 생각이 난 것 같다”고 전했다. A씨 조카에 대한 따뜻한 관심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들은 식사 후 자리를 옮겨 술집을 방문했는데, 마침 술집 사장이 해병대 출신이었다. 사장이 서비스라며 준 음식에는 가득 담긴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초콜릿으로 ‘해병대’라고 쓰여 있었다. 사장은 “해병대 가족”이라며 A씨 몰래 조카에게 용돈까지 건넸다고 한다. 심지어 A씨는 술을 다 마신 뒤 계산하려고 했는데, 이미 누군가 몰래 계산을 마친 상태였다. A씨는 “저도 장사하는 입장이지만 아이나 어르신들이나 군인 우대해주는 곳은 언제나 감동”이라며 “또 이렇게 하나 배워간다”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업주들은 “저도 군인 오면 챙겨줘야겠다”, “저라도 이쁜 현역 군인이 오면 우대해줄 것 같다”, “저도 이제 군인들 찾아오면 복분자라도 한 병씩 서비스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인에게 존중의 마음을 전한 사례는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잇따르자 국가보훈부도 직접 나서 감사의 표시를 하기도 했다. 지난해 한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육군 장병이 주문한 음료 뚜껑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적은 사연이 알려지며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 아르바이트생을 집무실로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훈부는 아르바이트생의 ‘선한 행동’의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그가 적었던 응원 메시지 손글씨를 스티커로 만들기도 했으며, 인턴 채용 추천서를 써주는 등 보답했다.
  • ‘전국 가장 먼저 피는 홍매화’ 매곡동 탐매축제 개최

    ‘전국 가장 먼저 피는 홍매화’ 매곡동 탐매축제 개최

    순천시 매곡동이 다음달 2일 ‘홍매향 가득한 K-디즈니 순천’이라는 주제로 탐매마을에서 ‘제6회 매곡동 탐매축제’를 개최한다. 봄의 정취를 한껏 누릴수 있는 탐매희망센터~원불교 거리 구간이다. 매혹적인 선홍빛으로 물든 1200그루의 홍매화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축제에는 페이스페인팅, 홍매실차 시음, 매실 초콜릿·마카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매실을 활용한 음식·사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또 웹툰 타임머신 체험, 캐릭터 포토존, 스트릿 초크 아트 등 ‘K-디즈니 순천’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다양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음악 콘서트, 마술 콘서트, MZ 콘서트 등 알찬 구성으로 3대가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정유진 매곡동장은 “탐매마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가득하다”며 “사랑하는 가족·친지들과 힐링하는 봄 나들이로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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