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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국적 과자’ 불안 증폭

    ‘무국적 과자’ 불안 증폭

    멜라닌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초콜릿·과자는 원료의 원산지 표시 없이 ‘수입산’으로만 표시돼 있는 ‘무국적 과자’인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보건당국과 수입업체들이 멜라민 함유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어 소비자 불안은 커지고 있다. ●일부 홈쇼핑 중국산 판매중단 이에따라 시민들은 과자류 구입을 꺼리고 있으며, 가게에서는 과자류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일부 홈쇼핑업체는 멜라민 함유 여부와 관계없이 과자류 판매를 이날부터 중단했다. 서울신문 취재팀이 이날 서울시내 4개 대형마트를 찾아 과자류를 점검해본 결과 대부분이 원료의 원산지 표기가 없거나 ‘수입산’이라고만 표시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크라운제과의 ‘키커’와 롯데제과의 ‘가나초콜릿’에 함유된 전지분유는 ‘수입산’이라고 표기돼 있었고, 크라운제과의 ‘쵸코하임’에 포함된 혼합분유는 원산지 표시가 아예 없었다. 서울 중구 N초등학교 앞 문구점 2곳에서 파는 중국산 과자 중 중국의 제조업체인 ‘만순발공무유한공사’로부터 수입한 ‘컵초코’와 ‘삼양식품유한공사’로부터 수입한 ‘초코초코’에는 중국산 전지분유와 우유분말이 각각 원료로 사용됐다.‘산타이식품유한공사’로부터 수입한 ‘입속에서 와다닥’ 역시 유당이 포함돼 있었다. 주인은 “100원짜리여서 어린이들에게 잘 팔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이들 제품이 멜라민을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 ●‘문구점 과자´ 어린이건강 위협 남대문 상인 김모(60·여)씨는 “최근까지 마루다이에서 만든 과자류를 국내 소매점에 넘겼다.”고 말했다. 멜라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과자류 등 5가지 제품을 회수한 일본의 ‘마루다이’ 제품이 최근까지 보따리상에 의해 국내에 유통됐다는 얘기다. 3살 된 딸을 둔 김미라(26·여·영등포구)씨는 “성분표시를 보면 ‘수입산’이라고만 돼 있는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중국산인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 아예 사지를 않는다.”고 말했다.7살 손녀 간식을 사러 마트에 온 노정숙(54·여·동작구 사당동)씨는 “트랜스 지방이 위험하다는 보도가 나올 땐 그것만 보이더니 요즘은 멜라민만 살피고 있다. 재료 수입원이 중국으로 돼 있는 제품은 의심이 가서 손이 안 가 과일만 샀다.”고 말했다. 외국산 과자 수입상점을 운영하는 김모(56)씨는 “환율에 멜라민 파동까지 겹치면서 지난해보다 매출이 40% 정도 줄었다.”고 말했다. ●식약청 “멜라민 함유 조사중”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식품업체들이 중국산 과자와 초콜릿을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홈플러스 측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콜릿 150여종 가운데 중국에서 직접 수입하는 초콜릿은 10여종”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이마트도 스니커즈(중국마즈), 킷캣(네슬레), 도브(중국마즈), 오레오(나비스코) 등 중국 현지공장에서 만든 과자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 “중국에서 많은 PB(자체 브랜드)상품을 들여오지만, 과자류 등은 없다.”고 말했다. 인터넷몰인 롯데아이몰은 스니커즈, 킷캣, 오레오, 도브 등 중국산 초콜릿 판매를 이날부터 중단했다. 인터파크는 판매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식약청은 “중국산 유제품이 1%라도 들어 있는 제품을 수거해 멜라민 함유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조만간 전체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현진 이경주 황비웅기자 jhj@seoul.co.kr
  • [사설] 중국산 먹거리 대책 사후약방문 안돼야

    중국발 먹거리 공포가 세계를 떨게 하고 있다. 중국산 먹거리가 세계인의 식탁을 점령한 지는 이미 오래다. 원료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중국산을 피하기란 이제 거의 불가능한 일이 돼 버렸다. 값싼 중국산이 세계의 물가를 3분의1수준으로 떨어뜨렸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 현재 4명의 사망자와 5만여명의 영·유아 피해자를 낸 ‘멜라민분유’파문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한다. 실제 분유와 사료에 이어 초콜릿, 사탕, 커피, 과자 등에 이르기까지 ‘멜라민 공포’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3년간 중국산 과자와 빵에서 발암성물질 등의 검출건수가 18건에 이르고 40t 이상의 관련 식품이 폐기됐다. 멜라민분유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았지만 유분을 사용하는 중국산 초콜릿 제품이 올 들어 3000t이나 수입돼 유통됐다고 한다. 이 유분에 멜라민 성분이 함유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지금껏 멜라민 성분은 통관시 검사대상이 아니었다니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뿐이 아니다. 지난 2월부터 수입된 중국산 버터 182t과 멜라민 성분이 검출된 물고기 양식용 사료로 키운 메기 400t이 시중에 유통됐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른다. 수입식품 검사의 80% 이상이 서류검사와 관능검사에 그치는 것이 현실이다. 무작위·정밀검사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농수산식품부는 어제 ‘원님 행차 뒤 나팔부는’ 격으로 축산, 농산, 수산 등으로 분산된 산하 5개 관련기관의 업무를 통합해 식품안전 업무를 일원화, 혼선과 늑장 대응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식약청과의 중복업무도 조정하겠다고 했다. 부디 사고가 일어난 뒤의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길 바란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의 교훈을 되새겨 정교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 동방신기 공연 한층 성숙해진 팬 문화 눈길

    동방신기 공연 한층 성숙해진 팬 문화 눈길

    동방신기 팬들이 한층 성숙해진 공연 문화로 주목을 받았다.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는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2만여 명의 관객이 몰려들었다. 1시간 여동안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빠른 시간 안에 행사장을 빠져 나갔다. 특히 몇몇의 팬들은 시청 앞 광장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가 하면 미리 준비한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를 수거해 한 쪽에 모아두기도 했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동방신기. 그리고 기다림의 순간 동안 한층 성숙해진 팬 문화. 이들이 만든 ‘동방신기-가을 미니콘서트’는 화제 속에 성곡적으로 마무리됐다. 더욱이 공연 시작 전 동방신기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모인 만큼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라도 하듯 시청 앞에 모인 수많은 관객들은 현장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 ‘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동방신기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주겠다”

    동방신기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주겠다”

    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IDOL) 그룹 동방신기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21일 오후 5시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동방신기는 “오랜 만에 컴백 하는 만큼 부담도 된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선보였던 곡들 이외에도 팝, 발라드 등 동방신기의 성장한 모습을 많이 담았다. 많은 질책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아준수는 “1년 7개월 동안 자리를 비우는 동안 빅뱅, 샤이니 등 멋진 그룹들이 많이 나왔다. 그들의 활약으로 가요계가 활성화된 것 같아 기쁘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동방신기 색깔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 ‘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동방신기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를 열고 4집 앨범이 타이틀곡인 ‘주문’과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 작사의 ‘노을…바라보다’, 최강창민 작사 ‘Love in the Ice’ 등을 공개한다. 한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동방신기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가 밝힌 4집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는?

    동방신기가 밝힌 4집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는?

    동방신기 멤버들이 4집 앨범의 궁금증을 직접 공개했다.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동방신기 가을 미니콘서트’에서 동방신기 멤버들은 1년 7개월 만에 발표한 4집 앨범 ‘미로틱’을 공개하고 그동안의 궁금증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시아준수는 “직접 작곡한 ’노을…바라보다’는 노을을 바라보다가 작사 한 곡”이라며 “마지막 크라이막스 부분을 주의 깊게 들어달라.”고 전했다. 이어 최강창민 역시 “‘러브 인 아이스’는 일본 앨범 수록곡 중에 한 곡이었다. 팬들이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작사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주목 받은 믹키유천은 “평범한 헤어스타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스타일”이라며 “시아준수는 남자에 포인트를 맞춰 스타일링 했으며, 거만하고 불량스러워 보인다. 또한 영웅재중은 몸이 좋아져 그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이번 앨범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는 “건들건들한 것이 이번 안무의 포인트”라며 “리듬을 타며 걷는 스태프의 걸음걸이를 보고 떠올리게 됐다. 그동안 동방신기의 안무는 군무에 가까웠다며, 이번에는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살려 조화를 이뤘다.”고 이번 4집 앨범의 타이틀 곡 ‘주문’의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미로틱’(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동방신기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시청 앞 광장 붉은 물결 재현 화제

    동방신기 시청 앞 광장 붉은 물결 재현 화제

    시청 앞 광장 붉은 물결이 재현됐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에 모습을 드러낸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청 앞 광장에는 수 많은 팬들이 몰려 들었다. 오후 7시 동방신기 2집 타이틀곡인 ‘라이징 선’으로 시작된 ‘동방신기 가을 미니콘서트’는 시청 앞 광장을 가득 채운 2만여의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방송인 붐의 사회로 ‘동방신기 가을 미니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는 “1년 7개월 동안 이 무대가 가장 그리웠다. 오늘 아침까지 비가 내린다고 들었는데, 비가 오지 않아 너무 기분이 좋다.”며 “그 동안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첫 인사를 전했다.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영웅재중 또한 “발라드, 댄스 곡 등의 신곡을 많이 준비했다.”며 “짧지만 길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날은 동방신기의 4집 자켓 촬영현장과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 신곡 뮤직비디오 등이 공개됐다. 자켓 촬영 현장 속의 동방신기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남성다움을 과시했다. 이어 동방신기는 시아준수가 작사 작업에 참여한 발라듣곡 ‘노을….바라보다’를 선보이며, 가창력에 있어서도 많이 성숙했음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동방신기는 4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주문-미로틱(MIROTIC)’을 첫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주문-MIROTIC’은 보아의 미국 데뷔곡에 참여한 미국 스테프들이 참여했으며, 세련된 멜로디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음원공개와 동시에 온, 오프라인을 점령했다. 이어 동방신기는 “활동하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 1년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기다려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힘들지 않았다. 여러분들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다. 오직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여러분의 사랑이 있어 행복하다.”고 그 동안 하 못했던 말들을 전광판을 통해 전했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 ‘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동방신기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몸짱 영웅재중 가슴 둘레는 108cm?

    동방신기 몸짱 영웅재중 가슴 둘레는 108cm?

    동방신기 멤버 중 가장 넓은 가슴을 가진 멤버로 영웅재중이 뽑혔다.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동방신기 가을 미니콘서트’에서 동방신기 멤버들은 그 동안 숨겨왔던 근육을 공개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즉석에서 MC 붐은 동방신기 멤버들의 가슴 둘레를 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유노윤호 108cm, 최강창민 104cm, 믹키유천 94cm, 시아준수 103cm를 기록한 반면 영웅재중은 110cm를 기록해 동방신기 멤버 중 가장 가슴이 넓은 멤버로 선정됐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의 도움으로 가슴 넓이 재기에 도전한 동방신기 멤버들은 한층 남성다워진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올해의 최고 신인그룹 샤이니가 라이브 비법을 묻는 질문에 유노윤호는 “밥 힘과 노력의 결과다.”고 설명했으며, 시아준수는 “숨을 참고 노래를 해야하며,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면 된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 ‘미로틱’(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동방신기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과업계 “中 분유 불똥 튈라”

    제과업계 “中 분유 불똥 튈라”

    중국에서 독성 화학물질인 멜라민이 포함된 분유사태의 불똥이 국내 제과 업계로 튈지 주목된다. 국내 제과업체들은 중국 자체공장이나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해 자체 브랜드를 달아 판매중이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에는 상당부분 중국산 분유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청은 18일 “중국산 유제품이 0.1%라도 사용된 수입 과자류에 대해 멜라민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중국산 분유를 수입해 과자류를 제조하는 업체는 없지만 중국에서 중국산 유제품으로 만든 초콜릿 과자 등은 수입되고 있다. 식약청은 “올 들어 12일까지 수입된 중국산 가공식품(빙과류 제외) 가운데 분유가 사용된 제품은 초콜릿 가공품, 빵 등 615건에 이른다.”면서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진 않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멜라민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주요 제과 업체들은 중국산 원유 제품을 쓴 경우가 있더라도 이번에 문제가 된 업체의 제품은 사용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롯데제과측은 “애플잼이 중국에서 제조되어 국내로 들어오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 원유회사의 제품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리온제과는 “카스타드 등이 중국에서 제조되고는 있지만 프랑스 탈지분유를 쓰고 있어 이번 독분유 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독분유를 계기로 한국 분유 업체들은 중국시장을 확대할 기세다.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국내 주요 분유 업체들은 이번 멜라민 분유 사태를 계기로 올해 중국 수출액을 50% 이상 늘려 잡았다. 남양유업측은 “곧 중국 당국이 해외 분유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예정인데 국산 분유는 워낙 엄격한 기준을 사용하고 있어 안전성이 입증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에 따라 중국 병원과 매장을 중심으로 한국 분유의 우수한 품질과 기준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판매중인 남양유업의 분유는 가격 수준이 외국 제품보다 낮지 않다.”면서 “지난 2000년 수출한 이후 매년 200만달러 정도를 판매해 왔으나 이번 독분유 사건을 계기로 올해 중국 매출목표를 300만달러 이상으로 높였다.”고 말했다. 주현진 정현용기자 jhj@seoul.co.kr
  • ‘3년 공백’ 이영애는 요즘…

    ‘영애씨, 요즘 뭐하세요?’ 드라마 ‘대장금’이후 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이후 3년. 상당 기간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 이영애를 다큐멘터리로 만난다.26일 오후 9시55분 방영되는 ‘MBC스페셜’이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이영애에 대한 질문을 직접 던진다.2003년 처음 방송된 ‘대장금’은 일본, 짐바브웨, 이란 등 40개가 넘는 국가에서 방영되며 ‘이영애 모시기’전쟁을 낳았다. 그러나 정작 그는 2005년 ‘친절한 금자씨’와 ‘무한도전’ 출연 외에는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다. 1991년 투유 초콜릿 CF로 데뷔해 240여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17년간 ‘부동의 CF퀸’으로 군림한 그의 근황과 작품 후일담 등을 들어본다.
  • [03일 TV 하이라이트]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대한민국을 잇는 동맥, 경부고속철도. 고속철도 이용객이 어느새 1억 5000만명을 돌파했다. 개통 4년 만에 빠르게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고속철도. 하지만 아직 고속철도 건설 작업은 진행 중이다. 일일 생활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드는 경부고속철도 건설현장을 공개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배우자를 잃은 슬픔을 서로 달래며 조건 없는 말동무로 출발해 제2의 인생을 함께 엮고 있는 황혼들. 뜨거운 사랑을 불태우고 있는 실버족들의 ‘로맨스 인생’을 엿본다. 또 자녀와의 갈등, 재혼, 재혼 이후의 이야기 등을 통해 그들이 겪어야만 하는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해 진단하는 시간도 갖는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물가는 오르고, 소비는 움츠러들고 있다. 무역수지나 고용지표 또한 불안하다. 경기침체가 완연한데도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 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코스피 지수 역시 15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세계경제와 우리경제의 함수관계는 어떤지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짚어본다.   ●대한민국 변호사(MBC 오후 9시55분) 민국과 이경은 서로 어색해하고, 민국은 이경에게 끝까지 자기 옆에 있어 달라고 말한다. 민국은 회의 중 울리는 이경의 휴대전화를 모른 척한다. 민국은 변혁에게 왜 이경에게 미국에서의 일을 솔직히 말하지 않냐고 묻는다. 이경은 휴대전화에서 들려오는 변혁의 목소리에 눈물을 글썽인다.   ●김정은의 초콜릿(SBS 밤12시25분) 한국 록의 자존심 ‘봄 여름 가을 겨울’. 결성 20주년을 맞이한 그들의 새로운 앨범을 공개하고, 히트곡들을 스윗소로우와 함께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이기도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가창력의 소유자 BMK, 일상을 통쾌하게 표현할 줄 아는 래퍼 ‘다이나믹 듀오’의 무대도 함께 만나본다.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45분) 영화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남자,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낭독무대에 오른다. 이동진이 소중하게 꺼내드는 책은 중학생 시절에 샀다는 낡은 문고판 한 권, 이상의 수필 ‘권태’다.“하루 24시간을 바쁘게 보내는 사람도 권태를 느끼고 사는 것을 보면 삶은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다.”고 그는 말한다.
  • 남아공 빈곤 씻어낸 비누공장

    남아공 빈곤 씻어낸 비누공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외곽 마을 카옐리차에 사는 토바니 쿤서스(23)는 6개월 전만 해도 생계를 위해 차량 절도를 일삼는 불량배였다. 하지만 지금은 마을 비누공장의 번듯한 관리인이다. 생애 첫 직장인 이곳에서 버는 돈으로 세살짜리 딸을 비롯한 가족들을 먹여살린다. 그는 “돈도 벌고, 기술도 배울 수 있어 일하는 것이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쿤서스가 범죄의 유혹에서 벗어나 성실한 생활인으로 변모할 수 있었던 건 ‘타운십 트레이드(Township Trades)’란 이름의 작지만 특별한 비누공장 덕분이다. 이곳은 쿤서스처럼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마을 청년들을 고용해 천연 원료로 비누를 만드는 기술을 가르쳐주고 생산한 제품은 시장에 내다판다. 카옐리차는 주민의 30%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정도로 낙후되고, 빈곤한 지역이다.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잡초처럼 자라 꿈도, 미래도 없이 거리를 배회한다. 하지만 2년 전 마을에 ‘타운십 트레이드’가 들어서면서 분위기는 확 바뀌었다. 영국인 사업가 크리스 쇼가 설립한 ‘타운십 트레이드’는 회사 가치 상승과 주주들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기업과 달리 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 기업이다. 공장 책임자인 루시안 러스는 “일거리가 없어 실의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기회와 자신감을 심어주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BBC는 ‘타운십 트레이드’처럼 자본 축적보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윤리적 목표에 무게를 두는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이 늘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영국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은 5만 5000여개로 전체 매출 규모는 27억파운드(5조 3000억원)에 이른다. 일례로 산업폐기물처리 회사인 ‘이아코(Eako)’는 이익의 절반을 소방관 복지기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초콜릿회사인 디바인은 가나의 코코아 농장을 현지 농부들과 공동 소유함으로써 정당한 노동력의 대가를 지불하는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LEET 논술답안 연필로 쓰면 0점

    LEET 논술답안 연필로 쓰면 0점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기본에 충실하는 게 ‘정석’. 오는 24일 치러지는 로스쿨 첫 관문, 법학적성시험(LEET·리트)도 예외는 아니다. 수험생 유의사항을 꿰뚫고 있으면 변수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컨디션 조절에도 성공할 수 있다. 리트 홈페이지(www.leet.or.kr) 등에 올라오는 수험생들의 각종 궁금증을 총정리해봤다. ●수성펜 NO, 유성펜 OK 논술 답안지를 작성할 때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는 중성 또는 유성 흑색 필기구를 사용하는 게 좋다. 수성 만년필이나 젤잉크 타입의 필기구 등은 번지기 쉽다. 또 연필이나 샤프로 답안을 작성하면 0점 처리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특히 OMR 답안지에는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해야 하며, 가답안을 작성할 때는 빨간펜보다는 연필로 표시한 뒤 지우는 편이 낫다. 로스쿨협의회 관계자는 “필기구의 탄소 함유량에 따라 채점 리더기가 임의로 표시한 빨간색을 읽을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답안 작성, 분량이나 방식에도 주의 논술 답안지는 600자 원고지 6장이 주어진다. 답안 분량이 늘어날 경우 답안지를 최대 9장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되도록 분량은 맞추고, 수정할 때는 수정액·테이프 대신 두 줄로 그어야 한다. 논술 답안지는 한쪽 면에만 작성해야 하고, 답안지 교체는 5분 전까지 가능하다. 초안은 문제지 여백을 활용해야 하며, 문제지는 외부로 가져갈 수 없다. 이와 관련해 문제지를 공개해야 한다는 수험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협의회측은 설득력 있는 답변을 내놓지 못한 채 내년 이후에나 문제지 반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만 내놓고 있다. ●소리 나는 전자시계 사용 금지 시험장에는 시간 이외에 알람이나 계산 등 다른 기능이 있거나 소리가 나는 시계는 사용이 금지된다. 반면 고사장마다 시계가 비치돼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 안배를 위해서는 아날로그 방식의 시계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도 효과적이다. 다만 시험 시작과 종료 각각 5분,10분 전에 감독관이 구두로 알려준다. 아울러 휴대전화나 무전기,MP3,PMP,PDA 등은 반드시 전원을 꺼야 한다. 사진기 등 저장장치는 감독관이 일괄 수거한 뒤 시험이 끝날 때까지 보관하게 된다.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은 기기를 가방 안에 보관해 두었다가 울리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수험표에 답안 표기 가능 신분증과 수험표를 챙기는 것은 기본이다. 우선 유효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여권이다. 또 시험 당일 수험번호별 고사실을 별도로 공지하지 않기 때문에 수험표에 기재된 수험번호와 배정대학, 고사장 건물명, 위치 등을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는 흑백으로 출력해도 무방하며, 답안 표기도 가능하다. 점심 시간에는 외부로 나갈 수 있으나, 휴일인 점을 감안하면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시험 도중 초콜릿 등을 먹을 수 있지만, 봉지 소리가 방해될 수 있는 만큼 미리 봉지를 벗겨놓거나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수험생 “불편 책상·의자 교체를” 수험생들은 에어컨·시계 설치는 물론, 건국대·중앙대·경북대 등 일부 대학의 불편하고 좁은 일체형 책상을 분리형 책상 등으로 교체해 달라는 요구를 쏟아내고 있다. 김모씨는 “수천만원의 비용을 감내한 시험”이라면서 “장시간(7시간) 앉아 시험을 보는 만큼 불편한 상태에서 보면 점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협의회측은 대학측과 논의 후 책상 등을 교체하기로 했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교체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갈등도 예상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수영황제’ 펠프스의 ‘하루 식단’ 화제

    ‘수영황제’ 펠프스의 ‘하루 식단’ 화제

    펠프스처럼 먹어볼까? 2008 베이징올림픽서 수영종목에서 8관왕을 이룬 마이클 펠프스의 하루 식단이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펠프스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하루에 12000 칼로리를 먹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현재 펠프스의 체지방률은 4%정도이며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량은 일반 성인남성의 6배에 달한다. 이에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한 기자가 ‘펠프스처럼 먹기’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펠프스의 아침은 오트밀에 우유를 넣어 죽처럼 만든 포리지(porridge)와 계란·양파·토마토에 마요네즈가 듬뿍 뿌려진 라지 사이즈 샌드위치 3개로 시작된다. 여기에 5개의 계란과 파슬리가 곁들여진 오믈렛·설탕이 뿌려진 구운 식빵 3조각, 초콜릿이 올라간 팬케이크 3조각, 그리고 커피 2잔이 포함된다. 점심으로는 0.45kg이 들어간 파스타와 토마토·햄 그리고 역시 마요네즈가 듬뿍 뿌려진 샌드위치를 먹고 한 병당 1000 칼로리에 육박하는 고에너지 스포츠 음료 4병을 마신다. 저녁에는 치즈와 토마토가 든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과 파스타 그리고 고에너지 스포츠 음료 4병으로 끼니를 해결한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펠프스는 하루 두 차례 연습을 하며 한 번 연습할 때마다 약 6.4km정도 수영한다. 연습 1회당 5000칼로리 정도가 소모되므로 결국 펠프스의 몸에 남는 것은 2500칼로리의 에너지. 펠프스는 미국 방송사 NBC와의 인터뷰에서 ‘8관왕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먹고 자고 수영하는 것”이라고 대답해 일반인의 6배가량을 먹는 펠프스의 식성이 그의 8관왕 달성에 큰 몫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게 됐다. 사진=가디언(사진 위부터 아침·점심·저녁 식단, 맨아래는 하루 전체 식단펠프스처럼 먹어볼까?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리온 ‘벌레 초콜릿’ 이유 있었네

    오리온 ‘벌레 초콜릿’ 이유 있었네

    ㈜오리온이 미국에서 수입한 허쉬 초콜릿 1만 3000여상자의 유통 기한을 속여 판매해오다 식품위생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오리온이 미국의 허쉬사로부터 수입한 초콜릿 가공품 ‘허쉬 스페셜 다크 미니어처’ 1만 3838상자(시가 6억 2200만원 상당)의 유통기한을 변조해 시중에 판매해온 사실을 적발하고 긴급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수입한 ‘허쉬 스페셜 다크 미니어처’제품 2만 6880상자 가운데 판매되지 않은 제품 1만 3838상자의 유통기한을 모두 7차례에 걸쳐 10∼104일 늘려 표시하는 방법으로 유통시켜왔다. 오리온측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식품소분판매업체인 G사에 제품을 보내 조직적인 변조작업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식약청 관계자는 “지난 7월 해당 초콜릿에 벌레가 들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섰다가 우연찮게 초콜릿 제품의 유통기한이 대량으로 위조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식약청은 해당제품이 3월 말까지 대부분 판매돼 회수율이 저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식약청은 오리온에 대해 식품 수입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으며 사법기관에도 고발할 방침이다. 오리온측은 “수입제품의 통관일자와 생산일자가 다르게 표기돼 유통기한 스티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실무자의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21세기 新다빈치 프로젝트-통섭을 말하다] 오디오 전문가 고정관념 깬 ‘초콜릿폰’ 만들어

    2005년 11월 출시된 LG전자의 초콜릿 폰.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하며 휴대전화시장에서 세계 6위권까지 떨어졌던 LG전자를 기사회생시킨 이 휴대전화에는 변칙적인 접근법이 동원됐다. 휴대전화 전문 디자이너 대신 오디오 디자이너인 차강희 책임연구원의 아이디어를 채택한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휴대전화 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과감히 비전문가의 손을 빌린 것이 주효했다.”며 “이를 계기로 회사 안에 정형화된 사고의 틀을 부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통섭이 학문영역에서 조용히 움직이고 있는 것과 달리 기업들에서는 새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현실적인 수단으로 활발히 모색되고 있다. 한국 산업계에서 통섭 논의가 가장 적극적인 곳으로는 삼성의 미래기술연구회가 꼽힌다. 서울대 물리학과 오세정 교수, 고려대 정치학과 염재호 교수, 연세대 경영학과 김진우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문대원 박사 등이 주요 구성원이다. 면면만으로는 석학들의 사교 모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차세대 신 수종(樹種)사업 발굴’이라는 거창한 목표 달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삼성의 핵심 인재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 연구회에서 이뤄지는 활동은 의외로 간단하다. 분야별 석학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의 연구분야와 관심사를 발표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토론을 벌이는 것이 전부다. 연구회 역대 멤버 중에는 서울대 물리학과 임지순 교수와 서울대 의대 안규리 교수, 애니메이션 전공자인 아주대 미디어학부 고욱 교수 등 분야별 대표 학자들이 들어 있다. 삼성측은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는 있지만, 방법론에서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브레인 스토밍’ 이외에는 어떤 것도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하버드의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즈(Society of Fellows)’처럼 지식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공유하다 보면 어느 순간 삼성뿐 아니라 한국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을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평양,CJ 등 대기업들도 임원진이 각 분야 석학들과 머리를 맞대고 새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모두 기한과 목표가 정해지지 않은 공동 토론 수준이다.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한 교수는 “최고경영자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 각 분야간의 융합을 꾀하려는 경향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면서 “들이는 시간에 견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을 수도 있지만, 통섭과 같은 새로운 사고방식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오경환 관광公 금강산 지사장 “함께 일했던 北민간인들 관광재개 희망”

    오경환 관광公 금강산 지사장 “함께 일했던 北민간인들 관광재개 희망”

    “일체의 배경 설명 없이 48시간 안에 철수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정부기관 대표자가 없었기 때문에 공기업인 우리가 1차로 추방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북한이 지목한 1차 철수대상 인원 11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금강산에 남아 있다가 철수한 한국관광공사 오경환 금강산 지사장은 11일 오전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이 심경을 밝혔다. 오 지사장은 “9일 오전 10시 북측에서 현대아산에 1차 철수대상자들을 통보했고,10시30분쯤 현대아산 관계자로부터 그 사실을 전해 들었다.”며 “현재 관광공사에서만 1000억원 정도를 투입한 대북 교류협력사업의 전초기지 근무자인데 1차로 ‘불필요한 남측인원’으로 분류돼 나오게 됐다.”며 아쉬운 감정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현지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박왕자씨 피격 사건이 난 이후 처음엔 북한 군인들이나 민간인들의 표정에서 냉기가 흐르는 등 예전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서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 자체를 회피했다. 요즘엔 많이 부드러워졌다. 우리와 일했던 북측 민간인의 경우 대부분 빨리 사태가 마무리돼 관광이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금강산 근무 인력의 철수와 함께 관광공사 금강산 면세점의 판매용 물품들도 함께 남측으로 반출됐다. 오 지사장은 “오늘 1차분을 반출하고 잔여분은 수속이 되는 대로 가져올 계획”이라며 “900여 박스 정도의 초콜릿 등은 우선 들여오고 나머지 주요 물품은 현대아산의 관리 아래 창고에 보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강산 면세점에서 남쪽으로 반출되는 물품은 초콜릿과 의류 등 유통기한이 있거나 계절상품 등 939박스(7200㎏)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철수사태에 대해 “통일부에서 조성한 남북협력기금 900억원을 차입해 금강산 관광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1년에 두 차례 원리금을 갚기 때문에 아직까지 금전적인 손해를 봤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태가 장기화되면 적잖은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KBS드라마 07:10 너는 내운명 08:50 최강칠우 11:30 태양의 여자 19:20 개그콘서트 20:40 미남들의 포차 21:40 미남들의 포차 23:50 1박2일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가면라이더 가부토 22:00 큐빅스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8:00 TV동물농장 09:30 원시부족을 만나다 10:00 이브의 선택 시즌2 11:00 고고 동물탐험 12: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3:00 인간극장 ●MGM 09:00 악령의 퍼스트 파워 11:00 초콜릿의 비밀 13:00 다크피어 14:50 나이트게임 16:50 블랙호크다운:에스케이프 21:00 전설의 총잡이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 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MBC ESPN 08:00 실전분석 프로토 10:00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13:00 한일축구 애증의 드라마 80년 21:00 2007-08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골모음 ●바둑TV 06:00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12:00 오스람 코리아배 16:00 도전 배틀킹 18:20 영환도사를 잡아라 19:00 세계대회 라이브컬렉션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 [LEET 고득점 전략](3)끝 논술-개인경험 아닌 제시문 근거로 논지 펴야

    [LEET 고득점 전략](3)끝 논술-개인경험 아닌 제시문 근거로 논지 펴야

    ‘논술’은 법학적성시험(LEET·리트)의 마지막 코스이자 유일한 주관식 평가다.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부터 150분간 치러지기 때문에 ‘집중력’이 더욱 요구되는 시험이다. 제시문 9개, 문항수는 3∼4개,2150∼2750자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 현재 성균관대·중앙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서류전형)보다는 2단계 면접에서 최대 30%까지 채택하고 있다. 시험(24일)을 보름여 앞두고 합격의 최대변수인 논술공략법을 알아봤다. ‘논술’은 법학적성시험(LEET·리트)의 마지막 코스이자 유일한 주관식 평가다.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부터 150분간 치러지기 때문에 ‘집중력’이 더욱 요구되는 시험이다. 제시문 9개, 문항수는 3∼4개,2150∼2750자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 현재 성균관대·중앙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서류전형)보다는 2단계 면접에서 최대 30%까지 채택하고 있다. 시험(24일)을 보름여 앞두고 합격의 최대변수인 논술공략법을 알아봤다. 리트 논술은 논제·제시문 분석력, 논증력, 창의력, 표현력을 평가한다. 판사들이 판결문에 자신들의 개인경험 등을 넣지 않듯이, 리트 논술에서는 섣부르게 자신의 지식·경험으로 논제를 풀어서는 안 된다. 즉, 주장(또는 결론)을 할 때는 반드시 제시문 속에서 합당한 이유를 분석해 풀어내는 게 설득력을 더한다. 유형은 크게 요약형, 논증형, 종합형으로 나뉜다. 유형마다 제시문이 다르고 요구하는 논제와 글자수도 다른 탓에 시간 내 해결이 녹록지 않다. 따라서 문제분석, 개요작성, 논술쓰기, 퇴고 등 시간 안배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우선 묻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정리하는 ‘논제 분석’을 해야한다. 하성우(합격의법학원) 강사는 “출제자가 왜 이 문제를 냈는지 논제와 제시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령 긍정·부정, 개인·사회·국가·국제,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민족적 차원, 전·현·후세대의 관점 등 다양하게 비교·분석해 관계와 의미를 풍부하게 파악해야 한다. 지나치게 문장을 꾸미면 ‘비문(非文)’이 생겨 감점 요인되므로 유의해야한다. 글씨는 ‘정자체’로 반듯이 쓰고, 깔끔한 답안작성을 위해 작은 ‘잣대’를 챙겨가는 것도 요령. 분량은 문항이 요구한 범위를 반드시 맞춘다. 당장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보다 그동안 다뤄진 인간과 사회문제 등 주요 쟁점을 원리적 측면에서 정확, 풍부하게 이해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명확히 확립해 두는 게 중요하다. 장민성(한림유레카로스쿨)강사는 “시사 현상에 대한 개인적 견해보다 원리적 측면의 상반된 관점을 물을 것”이라면서 “고전 텍스트를 통해 핵심 쟁점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나 스터디그룹의 논술 첨삭을 통해 빈번하게 지적돼온 부분들은 반드시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장 강사는 “지적된 문제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2주간 집중 반복하면 문제점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익숙지 않은 분야에 대한 제시문 감각을 키울 필요도 있다. 인문학 전공자에게 자연과학 내용은 낯설게 마련. 따라서 서툰 분야의 핵심 고전텍스트를 반복해 읽고 문장과 논증구조에 익숙해지도록 훈련해야 한다. 시험당일 쓸 흑색펜(연필 불가)도 미리 결정해 길을 들여놓는 게 좋다. 3교시에는 오전에 치른 시험으로 피로가 몰려오는 탓에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시간대를 맞춘 모의고사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식사량을 조절하고 초콜릿·사탕 등으로 피로회복을 돕는 것도 좋다. 논술답안지(5∼6장)에는 수험번호, 성명, 문항번호, 문항 쪽번호를 배부받는 시험지마다 기입한다. 수정액·테이프의 사용이 금지되며 별도 연습지는 없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트 사이트(www.le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쇼핑플러스]

    ●대상 청정원이 된장 2종을 출시했다.쌈싸먹고 무쳐먹는 우리 보리 생된장과 미소장국 우리 쌀 된장이다. 국산 쌀과 보리를 원료로 썼으며, 합성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는 설명이다.450g이며 각각 3800원,4800원이다.●롯데리아가 흔들어 먹는 치킨 디저트 쉑쉑치킨을 내놓았다. 손바닥보다 큰 봉투 속에 들어 있는 닭가슴살 조각에 좋아하는 양념을 넣어 흔들어 먹는 디저트용 치킨이다. 양념은 어니언, 치즈, 칠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1봉에 75g으로 가격은 2200원이다.●엔제리너스커피는 옐로,핑크,블루 등 컬러 커피 3종을 선보였다. 옐로는 옐로 가브리엘 마키아토라는 이름의 캐러멜 맛 커피다. 핑크는 연유가 들어간 핑크 안젤라 마키아토로, 블루 커피는 다크 초콜릿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루 라파엘 마키아토 커피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 모두 5000원이다.●한국암웨이는 싸이토맥스 바이탈 샴푸액을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 외품 공식 허가를 받은 탈모방지용 샴푸다. 모공을 막는 피지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 한편 두피의 건조와 손상을 막고, 탈모와 비듬 예방도 된다는 설명이다.250㎖ 1만 7600원.●신세계백화점은 유명 생수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월드 아쿠아 페스티벌 행사를 벌인다. 본점은 3일까지 강남점은 7일까지다. 피지워터(500㎖)와 휘슬러(500㎖)는 각각 50% 할인된 900원과 750원에, 페리에(330㎖)는 30% 할인된 1100원에 나온다.
  • “인간은 4000년 전부터 초콜릿 즐겼다”

    “인간은 4000년 전부터 초콜릿 즐겼다”

    사람이 초콜릿을 즐긴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이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멕시코만 베라크루스 지역 마나티산 성지의 고대유물 발굴현장에서 초콜릿이 남아 있는 용기가 최근 발견됐다. 고고학ㆍ역사 멕시코 국립연구원은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이 용기가 BC1750년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멕시코 국립연구원 관계자는 “발굴현장 주변을 보면 용기가 치차(옥수수로 만든 맥주), 아톨레(옥수수로 만든 음료), 초콜릿 등을 보관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초콜릿의 기원은 BC 1100년 전후로 추정돼 왔다. 멕시코 연구원 측 분석대로라면 초콜릿의 기원은 지금보다 최소한 800년 가량 더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연구원 측은 “인류가 유목민 생활을 접고 정착하기 시작한 것과 동시에 초콜릿을 즐기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초콜릿은 멕시코의 고대문명에서 ‘신들의 열매’라 불리며 황제에게 바쳐졌으며 유럽으로 초콜릿이 전해진 것은 멕시코를 점령한 스페인을 통해서였다. 사진설명=이번에 발견된 용기(엘 시글로 데 토레온)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손영식 nammi.noticias@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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