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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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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으로 재탄생한 영국 유명 건축물

    최근 영국의 유명 건축물을 본 따 만든 초콜릿 작품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로 10cm·세로 20cm 크기의 이 작품들은 영국 찰스 왕자와 스팅·니콜라스 케이지 등 유명인사들의 주문에 의해 제작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찰스 왕자의 사저이자 고급 친환경 식료품점인 ‘하이그로브’. 이 작품은 수 십 개의 작은 창문 및 주변 나무들까지 정교하게 표현돼 있어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나무와 창문·건물 외벽 등의 명암이 모두 다르게 표현된 정밀함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초콜릿 아티스트 플로 브로튼(Flo Broughton)과 그녀의 아버지 커 던롭(Kerr Dunlop)이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투자한 시간은 약 3주. 플라스틱으로 주조물을 만들고 각기 다른 색상의 초콜릿으로 작품을 꾸미는데 모두 2000파운드(약 400만원)가량이 들었다. 두 사람은 5년 전 ‘초콜릿 온 초콜릿’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소형 초콜릿 작품을 만드는데 주력해왔다. 함께 공개된 작품 중에는 ‘하이그로브’ 뿐 아니라 니콜라스 케이지가 최근 구매한 ‘미드포드 성’(Midford Castle)과 유명 쇼핑센터 ‘크리브 코즈웨이’(Cribbs Causeway)도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커 던롭은 “각기 다른 색상의 초콜릿을 만든 뒤 주조틀을 이용해 제작하는 작업이 매우 어려웠다.”면서 “그러나 나와 딸은 이런 아름다운 초콜릿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 작품은 현재 찰스 왕자가 세운 고급 친환경 식료품점 ‘하이그로브’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250g에 12파운드(약 2만4000원)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이책꽂이]

    ●요술 손가락(로알드 달 글, 틴 블레이크 그림, 열린어린이 펴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인기작가 로알드 달의 창작동화. 억울해서 화가 치솟을 때 오른쪽 집게손가락을 쳐들고 마술을 부릴 수만 있다면…. 초등 저학년 이상.8500원.●우리 민족문화 상징 100(전3권)(이장원 글, 김이랑 그림, 한솔수북 펴냄) 선사시대에서 오늘날까지 우리 민족문화의 상징들을 총망라했다. 자장면에서 효(孝)사상까지 화보를 곁들여 빠짐없이 소개한 ‘민족문화 백과사전’. 초등고학년 이상. 각권 1만 2000원.●블랙 뷰티(애너 슈얼 글, 찰스 키핑 그림, 파랑새 펴냄) 19세기 영국을 무대로, 검은 말 ‘블랙 뷰티’가 화자. 그들의 입을 빌려 동물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창작동화. 초등 3년 이상.1만 5000원.●바다를 헤엄쳐요(파트릭 루이지 엮음, 웅진주니어 펴냄) 얕은 바다에서 먼 심해까지. 갖가지 바다생물들, 바다오염 문제까지 두루 귀띔하는 ‘바다 사진 백과’.6세 이상.1만 3000원.
  • 김정은ㆍ이서진, 일본서 달콤한 데이트

    김정은ㆍ이서진, 일본서 달콤한 데이트

    배우 이서진ㆍ김정은 커플이 현재 일본에서 달콤한 데이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 오는 20일 예정된 미국에서의 패션 화보 촬영보다 1주일 빠른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이서진은 팬미팅을 위해 일본에서 체류 중이다. 이에 김정은은 지난 12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마치고 바로 다음날인 13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정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개인 스케줄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자세한 스케줄은 모른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서진은 19일에도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있어 그 이전 김정은과 함께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은 20일 미국으로 출국해 2주간 머문 뒤 함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09일 TV 하이라이트]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물가는 치솟고 경제성장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제수지도 적자로 돌아섰다. 게다가 석유값이 계속 오른다면 3차 오일쇼크까지도 걱정해야 할 처지다. 한국경제가 헤쳐나가야 할 최적의 해법은 무엇인지, 국가 경쟁력강화위원회 사공일 위원장의 말을 들어본다.   ●다큐 프라임(EBS 오후 11시10분) ‘띠앗 찾기’라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과정을 살펴본다.‘띠앗’은 형제자매간의 우애를 일컫는 순우리말. 그 의미를 되살려 만든 띠앗 찾기 놀이는 아름다운 재단에서 고안한 나눔 프로젝트이다. 실험에 참가한 정수연 선생님은 이를 학교 현실에 맞게 변형해 교실수업에 적용하는데….   ●김정은의 초콜릿(SBS 밤 12시25분) 해변 분위기로 싹 바뀐 무대에 여름을 대표하는 악동 DJ DOC가 그들의 히트곡을 부른다. 원더걸스로 완벽하게 변신한 DJ DOC와 원조 원더걸스가 함께하는 ‘텔 미’, 박진영과 원더걸스 성인 삼인방이 5차까지 간 사연 등 유쾌한 수다타임과 원더걸스가 준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춘자네 경사났네(MBC 오후 8시20분) 분홍을 찾아간 기석의 엄마는 아이를 죽어도 낳겠다는 분홍의 태도에 따귀를 때리려고 손을 들어올린다. 분홍은 기석 엄마의 손목을 잡으며 당당하게 맞서고 때마침 나타난 춘자는 기석 엄마의 멱살을 잡으며 한바탕 싸움이 벌어진다. 한편 주혁의 일식집 개업날, 정연은 부모님과 함께 가게를 찾아간다.   ●산 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종수는 더 이상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아무데나 취직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유미는 종수에게 한번 더 도전하라며, 자신이 학원비며 교제비를 대겠다고 밭일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고추밭, 깨밭에서 일을 하던 유미는 일사병으로 쓰러지게 되는데….   ●태양의 여자(KBS2 오후 9시55분)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정희를 병원으로 데려간 도영과 사월. 도영은 사월이 정희의 병실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경호원을 배치한다. 사월은 자신이 지영이라며 도영에게 애원하고, 도영은 사월을 냉혹하게 대한다. 사월은 도영의 행동에 분노하며, 은섭을 찾아가 신지영 실종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 한석규, ‘김정은의 초콜릿’서 노래솜씨 뽐낸다

    한석규, ‘김정은의 초콜릿’서 노래솜씨 뽐낸다

    영화배우 한석규가 노래 솜씨를 뽐낸다. 한석규는 SBS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연출 성영준ㆍ변진선)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석규의 이번 출연은 MC 김정은이 ‘초콜릿’ 기자간담회 당시 초대 손님으로 이소라와 한석규를 초대하고 싶다는 바램을 전한 적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가수 이소라는 올 3월 방송에 출연해 김정은과 만남을 가졌으나 한석규는 수 차례 출연소문이 돌았지만 영화촬영 등으로 스케줄로 인해 무산된 적이 있다. ‘초콜릿’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성영준 PD는 8일 “평소 김정은이 초대손님으로 꼽아왔던 한석규가 출연을 하게 돼서 의미가 깊다.” 며 “한석규가 무대에 올라 노래솜씨도 뽐낼 예정이다. 아직 곡 자체는 선정을 못했지만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석규가 출연 예정인 ‘초콜릿’은 오는 12일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초콜릿’은 여름 특집편으로 꾸며지며 MC 김정은이 한 달간 연습해온 파격 살사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정은, 한 달간 연습한 파격 ‘살사댄스’ 선보인다

    김정은, 한 달간 연습한 파격 ‘살사댄스’ 선보인다

    배우 김정은이 파격 ‘살사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김정은은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연출 성영준, 변진선)의 스페셜 편을 통해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초콜릿’의 연출을 맡고 있는 SBS 성영준PD는 “김정은이 평소 춤에 관심이 많았지만 연기자라는 점 때문에 무대에서 선보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제작진이 이번 무대를 제안하자 흔쾌히 응했다.”고 이번 특별 무대가 꾸며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성 PD는 “김정은이 한 달 전부터 살사댄스를 연습하고 있으며 의상 또한 파격적이다. 제대로 된 살사댄스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SBS ‘김정은의 초콜릿’ 여름 특집편은 오는 12일 오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특집편에는 영화배우 한석규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SBS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롯데제과, 벨기에 명품 초콜릿 ‘길리안’ 인수

    롯데제과가 해마와 조개모양의 초콜릿으로 유명한 벨기에 회사인 길리안의 새 주인이 된다. 롯데제과는 22일 “일본롯데와 공동으로 21일 길리안사 주식 100%를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1억 500만유로(약 1700억원)다. 길리안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와 생산법인을 두고 4개 생산라인에서 연간 3000억원 규모의 초콜릿을 생산·판매하고 있다.프랑스, 영국, 스페인, 미국 등 9곳의 해외 판매법인도 두고 있고 매출의 96%를 해외에서 올리고 있다. 롯데는 앞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길리안 판매를 늘린다는 계획이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담배모양 과자 못 판다

    담배모양 과자 못 판다

    정부가 흡연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담배 모양의 과자나 장난감을 만들어 판매할 수 없도록 팔을 걷어붙인다. 18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담배 모양을 한 식품이나 장난감의 제조·판매를 금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올해 안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담배 형태를 흉내낸 초콜릿과 장난감 등이 청소년에게 담배와 흡연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 2005년 같은 내용의 법 개정안을 17대 국회에 제출했지만 법안이 상임위에서 계류되다 17대 국회 폐회와 함께 자동폐기됐다. 개정안은 2005년 4월 말 발효된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의 단계적 이행조치의 하나다. 담배 모양의 과자 판매 금지가 협약에는 담겨 있으나 국내에서는 관련 조항이 시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선 현재 궐련처럼 생긴 초콜릿과 담뱃갑 모양의 포장에 담긴 사탕 등이 문방구 등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 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올해 안에 담배 모양의 식품과 장난감의 제조·판매를 규제하는 법안을 만들 방침”이라면서 이를 담뱃값 표기문제, 금연구역 확대와 함께 주요 추진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아울러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팔지 못하도록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과 담배회사의 문화·스포츠 행사 후원금지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미 비슷한 법령이 공표돼 중복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공표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9조)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식약청 관계자는 “담배모양 과자와 같이 어린이 정서발전을 저해하거나 사행심을 조장하는 식품에 대해서는 식약청장이 관련 고시에 따라 판매금지를 내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18일 TV 하이라이트]

    ●좋은나라 운동본부(KBS2 오후 8시55분) 식사 때 뿐 아니라 늦은 밤 출출할 때 야식이나 술안주로 즐겨 먹는 감자탕.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먹을거리 감자탕은 과연 안전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인지 점검해 본다. 하루 평균 327만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는 고속도로. 이선영 아나운서가 고속도로 순찰대에 합류한다.   ●김정은의 초콜릿(SBS 밤 12시25분) 흥겨운 음악으로 돌아온 보석 같은 밴드 ‘자우림’. 그들의 대표곡부터 최근 앨범 신곡까지 들어본다. 아이 엄마가 되어 돌아온 김윤아와 새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어본다. 초콜릿 카니발의 특별한 손님은 캐나다의 드림 서커스 ‘Nebbia’. 탄성이 절로 터져나오는 몸짓으로 이끄는 환상의 세계를 만나본다.   ●CEO특강(EBS 밤 12시10분) 현대 전문가들에겐 자신이 가진 지식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요하다. 전문성과, 상식,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A자형 인재’야말로 안철수(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꼽는 진짜 인재이다. 미래의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이 갖춰야 할 자질을 그로부터 들어본다.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모내기를 마친 대흥리 남자들은 옆마을 작목반장의 초대로 카바레를 가게 된다. 거기서 근처 리조트에 근무하는 여직원들과 부킹까지 하면서 제대로 판을 벌여 놀아버린 남자들은 이 사실을 무덤까지 비밀로 가지고 가기로 약속을 하지만, 인수가 맘에 든 리조트 여직원 중 한 명이 마을을 찾아오는데….   ●스포트라이트(MBC 오후 9시55분) 국장은 태석에게 심층리포트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전하고, 태석은 우진과 순철에게 회의내용을 전달한다. 심층리포트 프로그램은 여기자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태석의 말에 우진과 명은은 긴장하고, 진행자는 사회부 내에서 테스트를 거쳐 뽑기로 결정한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쇠고기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정확한 입장은 무엇인지, 또 미국이 쇠고기 재협상을 받아줄 때 한·미 FTA 자동차 부문 재협상을 제안할 경우의 대응책은 무엇인지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에게 들어본다. 화물연대 파업, 고유가·고물가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듣는다.
  • 동갑내기 백지영ㆍ유리, 쇼핑몰로 뭉쳤다

    동갑내기 백지영ㆍ유리, 쇼핑몰로 뭉쳤다

    가수 백지영과 그룹 쿨 출신의 유리가 패션 쇼핑몰 사장이 됐다. 76년 생 동갑 내기 친구인 백지영과 유리는 이미 대중들에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만큼 그들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전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쇼핑몰 ‘아이엠유리 닷컴’(www.iamyuri.com )은 유리와 백지영이 연출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트랜디하고 다양한 의류를 선보이며, 그들의 명성에 맞게 선보이는 의상 또한 톡톡 튀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닮은 듯 하면서 다른 그녀들만의 색깔이 잘 묻어난 ‘아이앰 유리 닷컴’은 평소 본인들이 즐겨 입는 스타일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두 사람은 전했다. 평상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유리는 예전 의류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추진 중이던 친구인 백지영과 함께 동업하면서 인터넷 쇼핑몰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사진 = 초콜릿 프로덕션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파값 1년새 2배 올랐다

    양파값 1년새 2배 올랐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 파동과 조류독감 파동 등으로 수요가 급증한 돼지고기가 32.9% 폭등하는 등 5월 생산자 물가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10일 한국은행이 배포한 ‘5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6%가 상승했다. 이는 1998년 10월 11.7% 이후 9년 7개월만에 최고치다. 생산자물가 지수의 전년 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2%대를 유지하다 10월 3.4%,11월 4.4%,12월 5.3% 등으로 상승했고, 올 들어서도 1월 5.9%,2월 6.8%,3월 8.0%,4월 9.7% 등으로 꾸준히 오름세를 지속했다. 특히 공산품의 상승률은 16.6%로 1998년 4월 17.8% 상승 이후 10년 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비스 부문의 경우도 4.6% 상승해 1998년 11월 5.7%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주요 품목을 보면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은 농산물로 양파가 98.4%, 돼지고기 32.9%, 쌀 4.8%가 상승했다. 공산품 중에는 아이스크림 24.3%, 초콜릿 15.8%, 밀가루 56.1%, 인스턴트 커피 12.6%, 간장 19.5% 등이 올랐고 경유·등유·벙커C유 등 유가는 40∼50% 상승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연료가격이 뛰면서 전년동월 대비 외항화물운임은 68.8% 올랐고 연안화물운임은 5.8%, 국제항공여객료는 7.4%, 항공화물운임은 12.6%가 각각 상승했다. 한은 윤재훈 물가통계팀 과장은 “국제유가와 환율의 상승으로 석유제품, 화학제품, 금속1차 제품, 조립금속제품 등이 많이 올라 생산자 물가도 급등했다.”면서 “고유가가 꺾이지 않는 한 고물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서부텍사스유는 배럴당 138달러에서 다소 하락해 9일 현재 134.35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두바이유의 가격은 이날 130.71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한 만큼 물가상승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간장으로 만든 초콜릿은 어떤맛?…日서 인기

    간장으로 만든 초콜릿은 어떤맛?…日서 인기

    초콜릿 안 짜? 최근 일본에서 간장으로 만든 초콜릿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가와현의 간장 제조업체인 ‘카메비시’(かめびし)는 지난해 12월 간장맛 초콜릿 ‘소이쇼콜라’(ソイショコラ)를 발매했다. 당초 ‘발렌타인데이 기간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기대이상의 인기에 업체는 새로 온라인 판매도 시작했다.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초콜릿이 너무 달지 않아 술안주에 적당하다.”, “초콜릿과 간장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간장이 들어간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용 간장 시럽 역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한 제과점에서는 유명 파티쉐가 만들었다는 간장 롤케이크가 하루 100개 이상 팔려나가고 있다. 또 다른 간장제조업체 야마토쇼유미소(ヤマト醤油味噌)가 지난 4월 내놓은 ‘아이스크림용 간장시럽’도 큰 인기다. 이 사장은 “간장시럽은 아이스크림 뿐 아니라 슈크림과 구은 떡에도 잘 어울려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반응이 뜨겁다.”며 제품의 인기를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업그레이드 햅틱’

    ‘업그레이드 햅틱’

    휴대전화 업계에 전략폰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선보이는 전략폰들은 무선인터넷과 터치스크린에 진동기능을 더한 햅틱(haptics) 제품들이 주종을 이룬다. 컴퓨터와 휴대전화의 장점들만 모아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다. 삼성전자는 9일 글로벌 전략폰인 ‘옴니아(SGH-i900)’를 공개했다.3세대(G) 스마트폰인 옴니아는 버튼이 없는 풀터치 스크린폰으로 ‘모든 것’이라는 라틴어에서 따온 이름처럼 무선인터넷·카메라·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한데 담았다. 옴니아는 ‘햅틱폰’에 들어간 햅틱기술과 이용자 환경(UI)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6.1을 채용했다. 이로 인해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 문서편집과 무선인터넷, 이메일 등 다양한 기능을 손가락으로 메뉴를 끌어다 쉽게 실행시킬 수 있다. 위치추적(GPS)과 FM라디오, 근거리통신인 블루투스 2.0과 와이파이(Wi-Fi)기능도 들어있다.500만 화소의 카메라에는 자동초점, 손떨림 보정, 스마일 샷 등 웬만한 디지털 카메라 수준의 기능도 적용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하는 옴니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100분짜리 영화 10편이 저장가능한 최대 16기가바이트(GB)의 대용량 메모리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옴니아를 오는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 2008’에서 일반에 공개한다. 국내에는 3·4분기에 출시한다. 이달말 국내시장에서 선보일 LG전자의 야심작인 블랙라벨 시리즈 3탄 ‘시크릿폰’도 해외에서 잘 나가고 있다. 지난달 말 영국, 프랑스 등 유럽 4개국에서 시판된 지 2주만에 20만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의 블랙라벨 시리즈 1탄 ‘초콜릿폰’(10만대)과 2탄 ‘샤인폰’(12만대)의 초기 판매량보다 두 배 가까이 많다. 시크릿폰은 5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있는 휴대전화 증 가장 얇으면서도(두께 11.8㎜) 탄소섬유와 강화 유리 등 신소재를 적용해 단단하고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업체들의 전략폰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애플은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3G용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아이폰을 더 얇게 만들면서도 영상통화, 진동기능 등을 추가했다. 세계 휴대전화 1위 업체인 노키아도 조만간 터치스크린폰 ‘튜브(S60)’를 출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올 하반기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최대 이슈는 햅틱”이라면서 “앞으로 휴대전화뿐 아니라 거의 모든 정보통신 기기들은 감촉을 느낄 수 있는 햅틱 기술이 채용되지 않고서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휴대전화와 PC의 기능을 합친 스마트폰도 업계가 주력하는 부분”이라면서 “그동안 국내에선 스마트폰이 큰 인기가 없었지만 터치스크린 등 편리성으로 무장한 스마트폰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발칸 테니스의 ‘꽃’

    발칸 테니스의 ‘꽃’

    남녀 테니스코트에 ‘세르비아 돌풍’이 본격적으로 몰아치던 지난해 이 무렵. 안나 이바노비치(20)는 한 인터뷰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언제였느냐는 질문에 “지난 1999년 코소보 분쟁으로 나토군의 세르비아 공습 때문에 라켓을 잠시 손에서 떠나 보낼 때였다.”면서 “이후에도 연습장소가 없어 겨울엔 물을 뺀 수영장 맨바닥에 카펫을 깐 뒤 벽에다 대고 공을 때리곤 했다.”고 말했다. ●조코비치 이어 세르비아 힘 과시 호주오픈 남자 단식 챔피언이 된 뒤 “내전의 포화 속에서 죽음의 공포를 이긴 우리에겐 아무것도 무서울 게 없었다.”고 말한 노박 조코비치(21)의 말처럼 이바노비치의 첫 메이저 정상 역시 ‘포연 속에 핀 발칸 테니스의 꽃’으로 비유된다. 프로 데뷔 5년 만에 오른 롤랑가로 정상. 흠뻑 젖은 유니폼에서 뚝뚝 떨어지는 이바노비치의 땀방울은 그렇지 않아도 붉은 앙투카(프랑스오픈의 상징인 붉은 흙) 코트의 색깔을 더욱 진하게 물들였다. 8일 디나라 사피나(22·러시아)를 2-0으로 제압하고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패권을 움켜쥔 이바노비치는 지난해 쥐스틴 에냉(벨기에)과의 결승에선 0-2로 완패했다.3연패를 달성한 에냉에게 그는 완벽한 조연일 뿐이었다. 그리고 1년 뒤. 에냉이 직접 건네준 우승컵을 받아든 이바노비치는 “지난해 결승 패배가 나에겐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자세를 낮췄다. 지난 1987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난 이바노비치는 5살 때 TV에 나오는 모니카 셀레스(미국)의 경기를 보고 테니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전쟁터나 다름없었던 그곳에서 테니스 선수로 성장하기는 쉽지 않았다. 아버지(미로슬라프)가 사업을 하고 어머니(드라가나)는 변호사로 일해 비교적 집안 환경은 넉넉한 편이었다. 결국 이바노비치는 14살 때부터 스위스로 유학을 떠났고,2003년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수영장 바닥서 연습”… 내전 포연 극복 2004년 100위권에서 시작, 차근차근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을 높이던 이바노비치는 지난해 10위권 벽을 넘은 데 이어 지난 1월 2위로 올라섰고, 이번 대회 4강전 승리로 1위에 필요한 랭킹포인트를 채워 대회 우승컵을 품고 톱랭커의 ‘옥좌’에 앉게 됐다. 농구 선수 출신의 아버지를 닮아 186㎝의 장신인 이바노비치는 타점 높은 포핸드 공격이 주무기. 취미는 농구와 퍼즐게임인 ‘스도쿠’다. 까무잡잡한 미모 덕에 ‘초콜릿 요정’으로 불리는 이바노비치는 지난해부터 대학에서 경제학 수업을 받기 시작했고, 이외에도 영어와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재원’으로도 소문나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육류·생선·콩 등 단백질 충분히 섭취

    육류·생선·콩 등 단백질 충분히 섭취

    많은 어린이들이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비만아동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식사량을 줄이라고 다그쳐선 안된다. 필수영양소를 제대로 섭취 못하면 몸이 허약해지고 키가 크지 않을 수 있다. 채소류나 과일, 우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많이 먹도록 해야 한다. 근육, 손톱,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하다. 육류와 생선, 콩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빵·옥수수 등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한 음식이나 마요네즈·기름·버터 등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은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에 지방이 쌓여 어른이 된 뒤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섭취한 열량만큼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곧바로 살이 찐다. 또 젤리, 시럽 등 단순당이 많이 든 음식, 인스턴트 식품, 과자류, 햄, 짜거나 매운 음식 등은 살만 찌게 하기 때문에 멀리해야 한다. 특히 초콜릿·커피에 많이 든 카페인은 충치를 일으키고 몸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게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전자레인지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열할 때 기름 대신 수분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또 기름 대신 물로 조리하고, 설탕 대신 꿀이나 엿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선은 기름이 빠지는 석쇠로 굽고, 육류는 물에 살짝 데쳐서 기름기를 뺀 뒤 조리해야 한다. 식단표를 짤 때는 식품의 종류와 양을 정하고, 어느 정도의 주기로 식단을 바꿀지 미리 결정해야 한다. 먼저 빵이나 밥 등의 주식을 정하고 어·육류와 야채 반찬을 선택한다. 이후 김치나 후식을 결정하고 전체적인 조화를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일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자몽, 사과, 키위, 배는 열량이 각각 25∼120㎉에 불과하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프랑스오픈테니스]이바노비치 “샤라포바 부럽지?”

    [프랑스오픈테니스]이바노비치 “샤라포바 부럽지?”

    ‘세계1위에 롤랑가로 패권까지?’ ‘초콜릿 요정’ 아나 이바노비치(세계 2위)가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기회를 얻었다. 이바노비치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프랑스오픈테니스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옐레나 얀코비치(3위)와의 ‘세르비안 더비’를 2-1승으로 마무리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 올랐다. 이바노비치는 앞서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4위)를 격침시키고 결승에 선착한 디나라 사피나(14위·러시아)와 각각 첫 메이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이바노비치는 또 최근 쥐스틴 에냉의 은퇴로 샤라포바가 ‘무혈입성’한 뒤 열흘도 안돼 물러난 세계 1위의 옥좌까지 예약했다. 세르비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1위 자리에 오르게 된 이바노비치는 “1위가 되겠다는 꿈을 이뤄 기쁘다.”면서 “공식 발표 뒤에 더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17년 동안 초콜릿만 먹은 영국판 ‘달인’

    17년간 초콜릿만 먹고 살아온 영국판 ‘달인’이 언론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리버풀(Liverpool)에 살고 있는 키스 소렐(Keith Sorrell·37)이라는 남성은 17년 동안 초콜릿 바로 끼니를 때워왔다. 소렐이 매년 먹는 초콜릿 바의 개수는 무려 4000여개로 17년간 먹은 개수는 6만 8000개에 달한다. 소렐은 “17년 전에는 식사 시간 사이에 1~2개의 초콜릿 바를 먹어왔다.”면서 “매번 초콜릿 바를 사는데 용돈을 모두 썼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부터는 하루에 12개의 초콜릿 바를 먹어치우고 있다. 주말에는 먹는 양이 좀 더 늘어난다.”면서 “아무래도 초콜릿에 중독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현재 그는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초콜릿 외에 오렌지 주스와 종합 비타민을 함께 먹고 있지만 이 외에는 주식(主食)이라 할 만한 음식은 전혀 섭취하지 않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식사를 할 때면 소렐은 2~3개의 초콜릿 바로 끼니를 해결하며 한시도 손에서 초콜릿을 떼어놓지 않는다. 현재 건강은 매우 양호한 상태. 그러나 전문가들은 소렐의 이러한 식습관이 심장질환 및 암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영양재단(British Nutrition Foundation)의 앤 시드넬(Anne Sidnell)은 “초콜릿은 충분한 칼슘과 단백질을 제공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필요한 영양소는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말 여행] 쥬스는 주스

    ‘ㅈ,ㅉ,ㅊ’은 파열과 마찰의 두 가지 성질을 다 가진 파찰음이다. 뒤에 ‘ㅏ,ㅓ,ㅗ,ㅜ’가 올 때와 ‘ㅑ,ㅕ,ㅛ,ㅠ’가 올 때의 발음이 같다. 이 때문에 외래어를 표기할 때는 ‘ㅈ,ㅊ’ 다음에 이중모음 ‘ㅑ,ㅕ,ㅛ,ㅠ’를 쓰지 않는다. 쥬스는 주스, 챠트는 차트, 레져는 레저, 텔레비젼은 텔레비전, 쵸콜릿은 초콜릿으로 적는다.
  • 시민단체 ‘착한소비’ 바람

    시민단체 ‘착한소비’ 바람

    초등학교 교사인 박모(37·여)씨는 올해 3월 생협(생활협동조합)에 가입했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 논란이 제기되면서 먹을거리 불안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건강한 식탁을 원하던 그는 국내의 유기농 농작물과 공정무역으로 들여온 안전한 수입식품을 선택했다. 박씨는 11일 “생협의 조합원들과 온·오프라인상 대화를 통해 먹거리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있다.”면서 “아이의 아토피가 좋아진 것도 큰 효과”라고 말했다. ●“제3세계·한국농민 돕자” 광우병·조류 인플루엔자(AI)·유전자변형(GMO) 옥수수 수입 등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윤리적 소비’가 각광을 받고 있다. 공정무역 단체들은 지난 10일 ‘세계공정무역의 날(매년 5월 두번째 토요일)’을 맞아 윤리적 소비가 제3세계나 한국의 농민들을 도울 뿐 아니라 먹을거리 불안을 이기는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공정(대안)무역은 제3세계 생산자들이 만든 환경친화적 제품을 제 값에 사는 녹색소비자 운동이다.‘윤리적(착한) 소비’는 공정무역을 포함한 소비자 운동으로 인간·동물·환경에 해를 끼치는 상품을 사지 않고, 한국이나 제3세계 생산자들의 친환경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행태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두레생협이 2004년 필리핀 네그로스 섬의 설탕을 팔기 시작했다. 이후 YMCA·아름다운재단·여성환경연대·페어트레이드코리아가 커피, 의류 등의 공정무역 제품을 내놓았다. 한국생협연대(iCOOP)는 초콜릿과 커피를 내놓고 있다. 생협연대의 경우 광우병 파동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 1월과 2월에는 각각 1065명,934명의 조합원이 새로 가입했지만, 광우병 논란이 본격화된 3월에는 1762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했다. 생협이 운영하는 ‘자연드림’의 매출액도 1월(6억 5200만원)과 2월(6억 3000만원)에는 비슷했지만 식품안전사고 이후 3월(8억 4100만원)에는 전월 대비 33%나 성장했고,4월(9억 7700만원)에도 16% 늘었다. 생협연대 관계자는 “‘쥐머리 새우깡’ 등 이물질 혼입 사건 때문에 소비자들이 안전한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AI 발병까지 겹쳤던 4월에는 전년 대비 294%나 조합원이 늘었다.”고 말했다. ●3·4월 들어 매출 크게 늘어 두레생협 가입자 역시 1월(828명)·2월(914명)에는 증가세가 크지 않았지만 3월에는 2월보다 547명이나 는 1461명이었다. 최근에는 생협들이 한·미 쇠고기 협상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위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대전에서는 민들레의료생협, 불교생협 등이 기자회견 및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달 30일에는 생협연대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엄마가 뿔났다. 한·미 쇠고기 협상 철회를 촉구하는 엄마들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소비자 시민모임 김자혜 사무총장은 “윤리적 소비가 생산자를 돕는 운동이기도 하지만 안전한 음식을 먹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면서 “자유로운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한적인 접근성과 물품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경주 장형우기자 kdlrudwn@seoul.co.kr
  • 에베레스트산 ‘5,350m 빵집’ 등산객에 인기

    에베레스트 산에 올라가면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텐트가 있다. 영국 BBC는 지난 7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세르파 (Sherpaㆍ히말라야 산을 오르려는 산악인들의 현지 안내자)들이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인기가 높다.”고 보도했다. BBC는 “셰르파 다와 스티븐(Dawa Steven)이 2006년 빵을 너무 좋아했던 호주인과 함께 등반하다 아이디어가 떠올라 베이커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제빵사는 24년간 탐험대 음식을 담당했던 셰르파 셰라(Shera)와 칸차(Kancha)가 담당한다. 피곤한 등산객을 유혹하는 이 곳은 초콜릿 케익, 애플파이 등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특수 제작된 오븐으로 만든 이 빵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 완성된 것이다. 해발 5,350m에서 판매하는 특별한 빵이라 가격은 다소 비싸다. 베이커리 주인 다와는 “등반객들이 많은 베이스캠프에 사람들이 모일 장소가 없었는데 이 곳이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베이커리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모두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인다.”며 “네팔 정부가 베이스캠프에 베이커리를 차리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관광사업차원에서 예외를 인정해줬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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