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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SBS ‘…초콜릿’서 컴백

    지난 7월 제대 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가수 싸이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모습을 드러낸다. SBS에 따르면 싸이는 26일 녹화예정인 이 프로그램에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방송은 9월 중순 예정. 현재 싸이는 내년 앨범 발표를 목표로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아직 대중 앞에 나서기가 조심스럽다는 이유로 토크쇼·버라이어티 등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엄마와 읽는 동화] 어린이찻집/신지영

    [엄마와 읽는 동화] 어린이찻집/신지영

    옛날 옛날이 아니라 미래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어린이찻집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적은 동네일수록 작고, 많은 동네일수록 큽니다. 어린이찻집은 넓고 넓은 운동장 가운데에 있습니다. 지붕은 초콜릿 무늬에 초콜릿색이고, 벽돌은 비스킷 무늬에 비스킷 색입니다. 찻집 안 탁자는 하트 모양도 있고, 꽃 모양도 있습니다. 푹신한 의자는 잘 구워진 빵 같습니다. 메뉴판에는 온갖 마실 것, 먹을 것이 가득합니다. 우유, 레몬차, 딸기차, 코코아, 바나나주스……. 과자, 샌드위치, 고구마케이크, 초콜릿케이크……. 모두모두 공짜입니다. 나라에서 돈을 들여 마련해 주니까요. 과자집, 달콤한 커피, 배탈 안 나는 아이스크림, 이를 안 썩게 하는 콜라도 있습니다. 소질학교 요리반 어린이들이 개발한 특별 메뉴입니다. 어린이들은 학원 대신 소질학교에 다닙니다. 화요일, 목요일마다 소질학교에서 각자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배웁니다. 평소 어린이찻집을 지키는 건 로봇들입니다. 심부름 로봇은 아침마다 대문 밖으로 나가 배달된 음식 재료를 받아 옵니다. 요리 로봇도 있고 청소 로봇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든 자유롭게 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어린이들은 주문 받고 음식 내다주는 일을 좋아합니다. 어린이들은 일주일 중 하루를 골라, 학교 끝난 뒤에 어린이찻집으로 갑니다. 넓고 넓은 운동장에서 뛰어놀다가 배가 푹 꺼질 때쯤 어린이찻집으로 뛰어듭니다. 마실 것과 간식을 한 가지씩 골라 여기저기 둘러앉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달콤한 간식을 먹습니다. 재잘재잘 이야기 나누다가, 몸이 근질거리면 언제든 운동장으로 뛰쳐나갑니다. 빵빵했던 배가 꺼질 때까지 실컷 뛰어놉니다. 어른은 어린이찻집에 드나들 수 없습니다. 그건 나라에서 정한 법입니다. 음식이 깨끗한지, 시설이 고장 났는지 살피는 등 몇 가지 경우만 빼고요. 처음 어린이찻집이 생겼을 때에만 해도 대부분의 어른이 ‘어른출입금지법’에 찬성했습니다. 어른 도움 없이 지내다 보면 어린이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기를 거라고요. 하지만 점점 그 법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어른이 늘어났습니다. 어린이찻집 1호점이 생기고 1년쯤 지나자 모임까지 생겼습니다. 어른출입금지법 반대 모임. 회원은 모두 어른이었습니다. 그들은 인터넷, 신문 등에 글을 실어 생각을 알렸습니다. “우리는 어린이찻집에서 차를 마시려는 게 아닙니다. 그저 아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려는 거지요.” 얼마 뒤, 그에 맞서는 모임이 생겼습니다. 어른출입금지법 지킴 모임. 그 모임의 어린이들도 인터넷, 신문 등에 글을 실었습니다. “우리는 이대로가 좋아요. 아이들한테도 아이들만의 장소가 필요하다구요.” 양쪽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가 나빠지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편리한 로봇들을 많이 발명해 온 로봇 발명가 할아버지가 새로운 로봇을 발명했습니다. 바로 동심탐지 로봇이었습니다. “동심이란 어린이의 마음을 뜻하지요. 이 동심탐지 로봇은 동심을 가진 사람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말을 듣거나 행동을 보고 말이지요.” 발명가 할아버지는 “이 로봇을 이용해 동심을 갖고 있는 사람만 어린이찻집에 들여보내면 어떻겠냐?”고 했습니다. 어른출입금지법 반대 모임, 지킴 모임 모두 찬성했습니다. 나라에서는 우선 로봇을 시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동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른을 모집했습니다. 많은 어른들이 면접을 치렀고 마침내 세 사람이 뽑혔습니다. 신인 동화작가, 자식을 아홉 명 둔 아저씨, 학교 선생님이었습니다. 동심탐지 로봇 시험 날, 어린이찻집 1호점 앞에는 사람들이 와글와글했습니다. 동심탐지 로봇은 대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방송국에서 나온 사회자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 도전자 나와 주세요.” 사회자가 카메라를 보고 말했습니다. 긴 머리 동화작가가 나섰습니다. 손에는 커다란 가방이 들려 있었습니다. “문이 열릴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사회자가 물었습니다. “제 마음속엔 어린이가 들어 있답니다. 로봇이 그걸 알아본다면 문이 열리겠죠?” “찻집 안에 들어간다면 뭘 하고 싶으십니까?” “뱃속의 음식만큼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죠. 저는 어린이찻집을 책세상으로 꾸미고 싶어요. 시간 날 때마다 들러 아이들한테 책을 읽어 줄 거예요.” 작가는 로봇을 보고 힘차게 걸어갔습니다. 와글거리던 사람들이 조용해졌습니다. 로봇이 스르르 한 팔을 들자 박수가 터졌습니다. 작가는 사람들을 보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런데 로봇은 대문을 열지 않고 작가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작가의 가방을 홱 낚아챘습니다. 로봇은 작가의 가방에서 동화책을 꺼내어 함부로 내팽개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 얘가 왜 이래?” 작가는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책들을 주웠습니다. 그 사이, 로봇은 동화책 한 권을 자기 머리 위에 올리고 사뿐사뿐 걸어 다녔습니다. 아이들이 킥킥거렸습니다. 작가는 붉으락푸르락해져 로봇에게 다가갔습니다. 로봇은 머리 위에서 책을 내려 손에 들었습니다. 작가가 책 한쪽을 붙들었고, 둘은 줄다리기하듯 책을 잡아당겼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로봇이 책에서 손을 떼었습니다. “엄마야!” 작가는 엉덩방아를 쿵 찧었습니다. 사람들이 와하하 웃었습니다. 작가가 식식거리며 일어났습니다. 숨을 길게 들이쉬었다가 내쉬고는 애써 나긋나긋 말했습니다. “얘, 로봇아. 네가 뭘 모르는 모양인데 난 동화 작가라구. 늘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본단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어서 문을 열어 줘.” 하지만 로봇은 대문에 손끝 하나 갖다 대지 않았습니다. “이것 참 안타깝네요. 발명가께는 죄송스러운 말이지만 이 로봇은 실패작이 분명합니다. 모두 시간 낭비 말고 돌아가시죠.” 작가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리를 떠나는 사람은 작가뿐이었습니다. “두 번째 도전자 나와 주십시오.” 자식을 아홉 명 둔 아저씨가 나섰습니다. 한 손에는 충전식 청소기가, 다른 손에는 기다란 무언가를 싼 보따리가 들려 있었습니다. “로봇이 청소를 해 봤자 얼마나 하겠습니까? 우리 애들 방을 생각하면 찻집도 분명 돼지우리 같을 텐데……. 들어가면 구석구석 쌓인 먼지부터 없앨 겁니다.” 아저씨가 청소기를 들어 보이며 말했습니다. “그 보따리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사회자가 물었습니다. 아저씨는 흠칫 청소기를 내려놓고 두 팔로 보따리를 감싸 안았습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제 짐일 뿐입니다.” 그때 로봇이 다가와 청소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아저씨는 깜짝 놀라 보따리를 내려놓고 로봇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러나 로봇이 보따리에 청소기를 갖다 대는 걸 막지 못했습니다. 청소기는 윙 소리와 함께 보따리를 빨아들였습니다. 놀란 아저씨가 보따리를 거칠게 잡아챘습니다. 보따리 매듭이 풀리면서 둘둘 말린 뭉치들이 와르르 쏟아졌습니다. 로봇이 재빨리 뭉치를 펴 보였습니다. 넓고 두꺼운 종이에 영어 단어, 한자와 그 뜻이 빼곡했습니다. 위에는 벽에 걸 수 있게 끈이 달려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 김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예전 어린이들은 공부를 끼고 살아 영어 박사, 한문 박사가 따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소질학교니 어린이찻집이니 하는, 쓸데없는 시설이 생기면서, 애들 머릿속이 텅텅 비어 가고 있잖습니까?” 아저씨가 말을 이었습니다. “빈둥거리기만 하면 뭐 합니까? 차도 마시고 공부도 하면 얼마나 보람찹니까?” 여기저기서 박수 소리가 났습니다. 하지만 로봇은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아저씨는 씁쓸한 얼굴로 물러났습니다. 이제 선생님이 도전할 차례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선생님은 부랴부랴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가방에는 나무 막대가 들어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찻집에서 삐딱하게 앉아 있는 아이를 찾아 혼내 줄 작정이었습니다. 한 번 말로 해서 듣지 않으면 손바닥을 때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앞선 두 사람이 망신 당하는 걸 보고 자신 없어졌습니다. 왠지, 로봇이 매를 빼앗아 들고 자기를 때릴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아 두리번거릴 때였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느릿느릿 걸어왔습니다. 할머니의 눈은 떴는지 감았는지 모르게 게슴츠레했습니다. 방금까지 할머니는 낮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꿈속에서 할머니는 어린 시절로 돌아갔습니다. 친구들이랑 술래잡기하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갑자기 할머니는 스르르 일어나 집을 나왔습니다. 그러곤 여기 어린이찻집 앞으로 온 겁니다. 할머니에게는 몽유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잠이 덜 깬 채 갑작스러운 행동을 하곤 했습니다. 할머니가 불쑥 다가오자 사회자가 말을 걸었습니다. “할머니, 무슨 일이십니까?” 할머니는 대답 없이 대문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어어, 할머니! 그러다가 부딪치십니다!” 사회자가 할머니를 쫓아가는데 삐걱 대문이 열렸습니다. 동심탐지 로봇이 열어 준 것이었습니다.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이 비쳤습니다. 할머니는 유유히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뒤따라간 사회자가 할머니의 옷자락을 붙들려는 순간, 로봇이 사회자의 손목을 덥석 붙들었습니다. 사회자가 그만 대문 안에 발을 디뎠던 것입니다. 로봇은 사회자를 밖으로 끌어낸 뒤, 대문을 닫았습니다. 사람들이 웅성거렸습니다. “엉터리 로봇이군. 아무 것도 하지 않은 할머니를 들여보내다니.” “그나저나 그 할머니, 앞을 못 보시는 걸까? 눈이 감긴 것처럼 보이던데.” 시간이 흘러도 할머니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체 저 안에서 뭘 하고 계신 거지?” 사람들은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나 담이 높아 누구도 안을 넘볼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아이들 여럿을 안에 들여보내기로 했습니다. “할머니를 보면 곧바로 모시고 나와야 한다.” 아이들이 다가가자 로봇은 순순히 대문을 열었습니다. 사회자를 비롯한 몇몇 사람은 아이들을 줄 세워 들여보냈습니다. 그러곤 그 틈에 운동장을 들여다봤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 눈을 의심했습니다. 믿지 못할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뛰어노는 아이들 틈에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할머니는 나비처럼 가벼워 보였습니다. 허리는 언제 꼬부라져 있었냐는 듯 꼿꼿했습니다. 할머니와 아이들은 대문에서 볼 수 없는 저편으로 우르르 몰려갔습니다. 방금 들어간 아이들까지 와아 소리 지르며 뒤쫓아 갔습니다. 남은 건 뿌옇게 일어난 흙먼지와 내팽개쳐진 지팡이뿐이었습니다. ●작가의 말 선생님들의 커피타임이 부러워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어린이 신문에서 읽은 적 있어요. 그 아이가 부러워한 건 커피 한 잔보다 여유로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날, 찻집에서 친구랑 수다를 떨다가 그 아이가 떠올랐어요. 그러면서 동화도 그려졌어요. 아이들만의 달콤한 쉼터, 어린이 찻집. ●약력 1981년 충북 음성 출생. 2009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책 너머 세상’으로 당선되면서 등단.
  • 싸이, ‘초콜릿’으로 군제대 후 첫 방송출연

    싸이, ‘초콜릿’으로 군제대 후 첫 방송출연

    ‘예비역’ 싸이가 팬들 곁으로 찾아온다. 지난 7월 군 제대한 후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가수 싸이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싸이는 오는 26일 녹화예정인 ‘김정은의 초콜릿’(연출 남형석 이지원)을 통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내년 발표를 목표로 현재 새 앨범작업 중인 싸이는 “아직 대중 앞에 나서기 조심스럽다.”면서 “토크쇼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 당분간 출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김정은의 초콜릿’은 무대에서 직접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이기에 “기다려준 팬들에 보답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의미에서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김정은의 초콜릿’의 남형석 PD는 “싸이의 퍼포먼스를 감안해 이번 녹화는 스탠딩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팬과 싸이가 함께 만들어내는 흥겨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달콤한 케이크 사진, 다이어트에 효과적”

    “달콤한 케이크 사진, 다이어트에 효과적”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식욕이 줄지 않아 걱정이라면, 달콤한 케이크 사진을 보라고 해외 연구팀이 권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연구팀은 최근 케이크 사진을 보는 것이 식욕을 억제해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54명의 피실험자에게 기억력 테스트라고 속인 뒤, 초코 케이크 사진과 꽃 사진을 번갈아 보여주고 스스로 건강에 유익한 식단을 짜게 했다. 또 사진을 보여준 뒤 초콜릿과 오트밀 쿠키를 주고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그 결과 케이크 사진을 본 그룹은 꽃을 본 그룹보다 몸에 좋은 식단을 짜려고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모였다. 또 케이크 사진을 본 그룹의 대부분은 초콜릿보다 오트밀 쿠키를 선택해 다이어트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연구를 이끈 플루어 크로이스 심리학 박사는 “음식 사진이 언제나 먹는 유혹에 빠지게 하는 것은 아니다.” 면서 “때로는 사람들이 몸무게를 감량하고 더욱 건강해지려는 의지를 굳건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몸에 좋지 않거나 살이 찌기 쉬운 음식의 사진을 잘 보이는 곳에 붙이면 도움이 된다고 권장했다. 시카고 대학의 행동학 박사 아예렛 피시바흐도 “초콜릿이나 달콤한 음식의 사진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면서 “적당한 음식의 유혹은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 온라인판에 소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지아, ‘김정은의 초콜릿’ 노래 열창…매력 발산

    이지아, ‘김정은의 초콜릿’ 노래 열창…매력 발산

    술에 취해 노래방에서 악을 쓰며 노래하던 이서정이 아니다. 모던록을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그녀, 이지아다. 배우 이지아가 22일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해 본인의 애창곡을 부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이지아는 지난 12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된 리허설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이지아는 베이스 연주 모션을 따라하며 평소 즐겨 부르던 팝송 ‘Don’t Speak’를 열창 해 색다른 모습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텔레시네마 ‘얼굴과 마음과 사랑의 관계’의 삽입곡 ‘컵케익과 외계인’을 직접 작사하고 노래를 불러 큰 관심을 받았다. 이지아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이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BOF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명성황후’ 수애, 드레스 VS 한복 이색 매력 공개

    ‘명성황후’ 수애, 드레스 VS 한복 이색 매력 공개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를 만난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제작 싸이더스FNH)의 수애가 상반된 매력의 명성황후로 분했다.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명성황후 민자영과 호위무사 무명(조승우)의 숨겨진 사랑을 그린 멜로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티저포스터 속에서 수애는 전통 대례복을 입은 황후와 화려한 서양 드레스를 걸친 귀부인의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청록색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는 동서양이 공존했던 조선 후기에 해외 문물을 기민하게 받아들인 신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선 최초로 전깃불을 밝히고 초콜릿과 와인에 매료됐던 명성황후의 숨겨진 매력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대례복을 입고 화려한 가채를 얹은 명성황후 역시 여리고 순수한 미소를 드러내 기존에 알려진 여장부 국모와는 다른 이미지를 담았다. 한편 조선 마지막 황후와 호위무사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담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오는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싸이더스FNH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전자 ‘뉴 초콜릿폰’ 공개

    ‘더 넓게, 더 선명하게’ LG전자는 30일 삼성전자의 신제품 ‘햅틱 아몰레드(AMOLED)’에 대항할 ‘초콜릿폰’의 후속작을 공개했다.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으로 다음달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중남미 등에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10.9㎜의 얇은 디자인의 풀 터치폰으로 검은색 몸체에 위아래에는 붉은색 포인트를 적용했다. 또 극장 스크린 비율인 2.35대1(21대9) 비율의 디자인과 4인치 대형 화면을 채택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男아이돌 몸짱스타] “내가 복근 킹!”②

    [男아이돌 몸짱스타] “내가 복근 킹!”②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잘 가꿔온 몸을 드러내는 이들은 비단 여성 연예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간 ‘연하남’ 이미지를 강조해왔던 보이그룹들도 여름에는 ‘강한 남성’으로 돌변하는 것.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상반신을 다져온 남성 아이돌 멤버들도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해 보였다. 2PM, 동방신기, 2AM, 빅뱅 등 인기 남성 아이돌 멤버들 중에는 누가 명품 복근을 가지고 있을까. 먼저 2PM은 ‘팀 내 섹시가이’로 단연 재범을 꼽았다. 운동광으로 알려진 재범은 오랜기간 아크로바틱과 헬스로 다져온 근육질의 상반신을 가졌다. 특히 그의 초콜릿 복근은 전문 트레이너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 지난 활동곡 ‘미로틱’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동방신기에서는 유노윤호가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잔근육이 고루 붙은 슬림한 몸매를 지닌 그는 무대 위에서 강렬하고 농도 짙은 퍼포먼스를 곁들여 여심을 흔들고 있다. 2AM 슬옹과 빅뱅의 승리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듯 숨겨왔던 복근을 공개했던 바 있어 연하남의 이미지를 떨쳐내는 데 성공했다. 이들의 복근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비로소 남자로 느껴진다.”. “얼굴과 매치되지 않는 섹시미가 매력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코타 패닝-하이모어 핑크빛 데이트

    다코타 패닝-하이모어 핑크빛 데이트

    할리우드 최고의 아역 커플이 탄생할 듯하다. 영화 ‘아이엠샘’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다코타 패닝(15)과 ‘어거스트 러쉬’에서 주연을 맡은 프레디 하이모어(17)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미국 연예매체들이 보도했다. E!Online(이!온라인) 등 현지 언론매체들은 “패닝과 하이모어가 지난 25일(현지시간) LA 베버리힐스에 있는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전했다.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은 “두 아역 스타가 미소를 띠우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고 식사를 마친 뒤 하이모어는 다코타를 ‘더 런웨이스’ 촬영장에 데려다 주었다.”고 전했다. 두 살 터울인 패닝과 하이모어는 최근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청소년 커플인 만큼 풋풋한 감정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둘의 측근은 말했다.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 아역들이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영화 팬들은 ‘가장 깜찍한 커플’이 탄생했다며 응원을 보냈다. 5세 때 CF로 데뷔한 패닝은 ‘아이 엠 샘’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더 캣’, ‘드리머’ 등에 출연하며 2006년 영화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아역배우상을 받으며 스타로 발돋움 했다. 남자친구 하이모어의 이력도 뒤지지 않는다. 영국 출신인 그는 2004년 ‘네버랜드를 찾아서’로 미국 방송 영화 비평가협회 최우수 아역상을 비롯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다. 그 후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아더와 미니모이(2006)’, ‘어거스트 러쉬(2007)’ 등에서 활약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HOT’ 문희준·‘신화’ 이민우 합동 ‘데뷔 무대’

    ‘HOT’ 문희준·‘신화’ 이민우 합동 ‘데뷔 무대’

    ‘원조’ 아이돌그룹 HOT 리더 문희준과 신화 멤버 이민우가 당시 데뷔 무대를 재현한다. 문희준과 이민우는 25일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녹화에 참여해 각 그룹의 데뷔곡 ‘전사의 후예’와 ‘해결사’를 밴드 라이브로 새롭게 재구성해 공연한다. 이들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 ‘교실이데아’까지 메들리로 열창해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진화한 두 사람의 역량을 펼쳐보였다. 이 녹화에서 문희준과 이민우는 그룹 활동당시 큰 사랑을 받은 신화의 ‘Wild eyes’의 의자 춤과 ‘We Are The Future’의 파워풀한 안무 등을 선보여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최초 ‘낙타젖 초콜릿’ 두바이서 출시

    세계 최초 ‘낙타젖 초콜릿’ 두바이서 출시

    낙타 젖으로 만든 초콜릿은 어떤 맛일까. 덥고 건조한 중동 유목민들에게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온 낙타젖이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세계 각국으로 수출된다. 지난해 10월 두바이 초콜릿 제조업체인 알 나스마(Al Nassma)가 개발한 이 초콜릿은 최근 오스트리아 회사인 만너(Manner)와 손을 잡고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 수출을 앞두고 있다. 이 초콜릿은 현재 명품화 전략에 따라 두바이 내 고급 호텔 및 공항, 낙타 농장과 연결된 알 나스마 전문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중이다. 총 책임자인 마틴 반 알시크는 “낙타 밀크초콜릿은 매우 고급스러운 생산품이므로 수출되더라도 슈퍼마켓에서는 살 수 없을 것”이라면서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명성을 잇겠다.”고 자신했다. 초콜릿에 들어가는 낙타 젖은 두바이 정부가 관리하는 농장에서 기르는 낙타 3000마리가 공급한다. 방부제와 화학첨가물은 일체 들어가지 않으며 현지에서 생산된 견과류와 꿀 등의 재료만 함유된다. 낙타 젖은 우유 보다 비타민C 함유량이 5배나 많으면서도 지방은 더 적다. 또 당뇨 치료에 효과적인 인슐린도 다량 함유돼 있으며 젖당이 적어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후안 발데스’ 스타벅스 넘는다?

    ‘후안 발데스’ 스타벅스 넘는다?

    코카콜라와 스타벅스를 능가할 식음료 브랜드는 무엇일까.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앞으로 전세계 시장을 주도할 브랜드는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아시아나 중남미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20일 보도했다. FT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로고를 제작한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울프 올린스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신흥 시장의 5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전세계 시장을 선도할 브랜드에는 ▲콜롬비아 커피 체인 ‘후안 발데스 카페’ ▲걸프 아랍지역 최대 규모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제품 및 과일주스 브랜드 ‘알마라이’ ▲레바논의 고급 초콜릿 업체 ‘팟치’ ▲중국 최대 와인 업체 ‘장위(張裕)’ ▲인도 최대의 주류업체이자 스카치 위스키 업체 ‘화이트 & 매케이’를 소유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스피릿’이 꼽혔다. 울프 올린스의 전략 전문가인 멜라니 맥셰인은 “과거에는 미국 시장을 점령하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이 가능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아시아에서 1등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분석은 미국의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인 베인앤드컴퍼니의 예측과도 비슷하다. 이 업체는 2015년에는 FT가 매년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의 3분의1을 신흥 시장이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많은 글로벌 브랜드들은 이처럼 신흥 시장이 떠오르는 흐름에 맞춰 로컬 브랜드를 인수하거나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대비하고 있다. 펩시의 경우 지난해 러시아 최대의 주스회사인 레베드얀스키를 14억달러(약 1조 7500억원)에 사들였다. 유니레버는 러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회사 인말로를 인수했다. 코카콜라는 중국 내 브랜드 파워를 키우기 위해 중국 최대 주스업체인 후이위안을 24억달러에 인수하려고 했지만 중국 상무부가 합병을 불허, 인수에 실패했다. 영국 주류업체인 디아지오는 유나이티드 스피릿 지분 15% 확보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펩시는 지난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시장 개척을 위해 알마라이와 합작 법인을 만들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브라질서 지름 2.2m짜리 빅사이즈 피자 제작

    지름 2.2m짜리 초대형 피자가 브라질에서 제작됐다. 브라질에서 만들어진 피자 중에선 역사상 가장 큰 사이즈이다. 브라질 상파울로에 살고 있는 이탈리아계 이민후손들이 ‘피자의 날’을 맞아 초대형 사이즈 피자를 만들었다. ‘피자의 날’은 지난 10일이었지만 대형 피자가 만들어진 건 주말이다. 평일을 피해 요리사 5명이 피자를 구어낸 상파울로 모카 지역에는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어 초대형 피자가 완성되는 역사적 장면(?)을 지켜봤다. 상파울로 주(州) 피자연합회 관계자는 “워낙 크기가 크고 재료도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피자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컸다.”고 말했다. 초대형답게 들어간 재료도 만만치 않다. 밀가루 15㎏, 치즈 16㎏, 기타 재료 9㎏가 들어갔다. 덩치에 못지 않게 맛도 일품이었다. 현지 언론은 “토마토가 살짝 얹어진 피자를 맛보기 위해 길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면서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마르가리타 피자가 약간은 바삭하게 구워져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탈리아계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선 피자가 가장 대중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다. 1900년대 초부터 피자가 보급돼 1950년대에는 상파울로 전 지역에서 즐겨 먹는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면서 ‘브라질화’한 피자도 대거 등장했다. 바나나피자나 초콜릿피자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이탈리아 사람들조차 바나나피자나 초콜릿피자를 맛보면 반해버리고 있는 정도”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당신도 디저트 중독증?…디저트 맛집 best 4

    당신도 디저트 중독증?…디저트 맛집 best 4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단것을 좋아한다. 아무리 식사를 많이 했어도 디저트를 먹을 배는 따로 있게 마련이다. 가격만 따지면 먹을까 말까 고민도 하지만, 그렇다고 안 먹을 수 없는 것이 디저트다. 건강이나 호주머니 사정만 고려하는 사람들은 디저트의 세계를 맛볼 수 없다. 서양식 코스요리에서는 디저트(dessert)가 빠지지 않는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디저트가 실망스러우면 그 식사를 망쳤다 할 정도다. 우리 전통음식에 비슷한 류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후식보단 간식의 개념이니 디저트를 먹는 것이 본래 우리의 관습은 아니다. 그런데 요즘, 말 그대로 디저트가 열풍이다. 브런치 레스토랑이 인기더니 카페들은 너도나도 와플 메뉴를 추가했다. 얼마 전부턴 드립 커피 전문점이 유행하니 쵸콜렛, 푸딩, 케익, 타르트 할 것 없이 달콤한 디저트가 인기다. 아이스크림을 얹은 와플 값이 웬만한 밥 한끼 값보다 비싸지만 압구정동, 청담동, 신사동의 카페촌을 중심으로 디저트 매니아들이 모여들고 있다. 대기업과 유명 셰프들이 디저트 전문점을 오픈 하는가 하면 뉴욕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 레스토랑이 들어오고 백화점의 패션관엔 마카롱바가 인기다. 오후 2시, 위장에 든 점심식사가 열심히 연동운동을 하면 눈꺼풀이 천근만근 무겁다. 근처 카페로 가서 달콤 쌉싸름한 다크초콜렛 브라우니 한 조각과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입해야할 때다. 오늘도 무언가 달콤한 것을 갈망하며 디저트 집으로 향하는 디저트 중독자들을 위한 디저트 맛집 best 4. ◇패션5, Passion five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디저트 갤러리’를 표방하는 패션5(Passion five)를 한남동 사옥 1층에 오픈 했다. SPC 홍보팀 정덕수 차장은 “Passion5 브랜드는 제품 하나하나에 최고의 열정을 담으려는 의지인 Passion을 기본으로 베이커리(Bakery), 파티스리(Patisserie, 프랑스풍 파이,케이크), 초콜릿(Chocolate), 카페(Cafe)의 4가지 제품 카테고리에 고객을 향한 열정을 더한 ‘5’의 구성요소를 더해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샹들리에를 지나 입구에 들어서니 디저트 천국의 문을 연 듯 잠시 정신을 잃게 된다. 360도로 진열된 형형색색의 케익과 초콜렛, 바움쿠헨, 자그마한 유리병에 든 푸딩까지 디저트 갤러리답게 보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다. 어떤 것을 먼저 맛 봐야 할지 직원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다. Passion 5의 간판 제품은 독일식 디저트 바움쿠헨이다. 반죽을 21번이나 구워 21개의 나이테가 그려졌다. 롤케익보다 훨씬 촉촉하게 스르르 녹는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1만2000원부터다. 말랑말랑한 망고 푸딩은 바닥까지 싹 다 긁어먹고도 자꾸만 먹고 싶다. 유리병에 든 모양이 너무 깜직해서 선물하기도 좋다. 100㎖ 짜리 1병에 2700원. 영수증에 써있는 문구가 재미있다. “Life is short, eat dessert first.”(인생은 짧다, 그러니 디저트를 우선 즐겨라) ☞6호선 한강진역에서 이태원 소방서방향출구, 월간미술 맞은편 검정색 건물 1층. 02-2071-9507 ◇스노브, snob 홍익대학교 근처, 극동방송국 바로 맞은편에 테라스와 앞마당이 예쁜 2층집이 있다. 수제 타르트와 케익 메뉴를 메인으로 하여 초콜렛, 쿠키, 캐러멜 등 약 50가지의 디저트와 커피, 차, 스파클링 와인까지 갖추고 있는 일본식 디저트숍 ‘스노브’(www.snobblue.com)이다. 홍대 앞의 떠들썩한 대로변에서 조금 벗어나 있어 평일 오전에 들러 책 한 권 읽기에 딱 좋다. 이곳은 3 단계에 걸쳐서 주문을 해야 한다. 우선 쇼 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다. 직원에게 주문서를 받고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는다.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오면 음료를 주문한다. 기성일 대표는 “고객이 진열된 디저트를 직접보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한다. 인기메뉴는 ‘티라미수 타르트’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다는 티라미수를 타르트로 만들었다(1조각 4800원). 부서질 듯 바삭한 타르트와 크림처럼 부드러운 티라미수의 환상적인 궁합이다. 항상 신선한 제철 과일만을 고집하는 ‘후르츠 타르트’도 꼭 맛보아야 할 메뉴다(1조각 4500원). 타르트와 궁합이 잘 맞는 스파클링 와인(6000원부터)은 매우 저렴하니 생일날 파티 기분을 내보는 것도 좋겠다. ☞홍익대 정문에서 상수역 방향, 극동방송국 맞은 편. 02-325-5770. ◇페이야드, Payard 영화로도 개봉한 미국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Sex and the City)’에서 캐리와 친구들이 쇼핑 후 들르던 ‘페이야드’가 지난 3월 24일, 신세계 명동본점 명품관 6층에 문을 열었다. 뉴요커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먹기 위해 줄을 서는 페이야드를 조선호텔에서 들여온 것. 점심시간부터 마감시간까지 거의 테이블이 꽉 차 있다. 조선호텔 홍보팀 안주연 계장은 “우리나라도 디저트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후 1시가 좀 넘은 시간,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만원이다. 명동 근처의 회사원들과 쇼핑 중인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30분을 대기해야 한다기에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한다. 가장 맛있는 4가지를 추천해 달라고 하니 친절한 매니저가 진열된 디저트에 각각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금방 동나 버리는 애플 타틴(apple tartin)은 생각만큼 그리 달지 않고 상큼해서 질리지 않는다(1조각 6600원). 진한 다크 초콜릿 무스를 즐기는 사람에겐 루브르(Louvre. 1조각 6600원)를 추천한다. 피나콜라다 칵테일 매니아라면 스윗릴리프(sweet relief.1조각 5500원)를 꼭 맛보길 바란다. 얇은 패스추리를 겹겹이 쌓은 나폴레옹(napoleon. 1조각 5500원)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다.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 명품관 6층. 02-310-1980 ◇아프레미디, Apes midi 프랑스 디저트의 대명사인 ‘마카롱’이 전문인 ‘아프레미디’는 신세계백화점의 패션관 곳곳에 마카롱 바(bar)를 두었다. 주로 여성고객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이다. ‘여유로운 오후를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아프레미디는 프랑스어로 ‘오후’라는 뜻이다. 친구들과 쇼핑 중 마카롱 바에 들러 가장 예쁜 핑크색 미니 마카롱 한 개를 고른다. 얇은 계란껍질 같은 겉부분을 살짝 깨물면 안쪽에 숨은 쫄깃한 것이 씹힌다. 한 개만 먹어도 온몸에 당분이 돌아 힘이 난다. 신세계 백화점 명동본점 2층 명품 담당 강신 대리는 “처음엔 호기심을 갖는 정도였지만 마카롱이 점점 알려지면서 지금은 포장 고객도 많이 늘었다.”고 말한다. 상큼한 딸기맛과 향긋한 메론맛이 가장 인기가 좋다. 초코맛은 무난하게 맛있고 인삼맛은 쓰지 않아 먹기 편하다.(소 1500원, 대 2000원) 마카롱 종류마다 어울리는 네스프레소를 매칭해 두어서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다(1잔 4000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2층의 신관 연결 통로, 명동점 본관 4층의 신관 연결 통로와 에스컬레이터 앞 디저트는 바쁜 일상 속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가끔은 영수증을 보며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달콤한 휴식을 위한 자잘한 사치일 뿐이다. 얇은 지갑과 칼로리가 걱정되면 과감히 식사를 건너뛰면 된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 도움말=김은아 푸드스타일리스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초콜릿 연료’로 가는 친환경 레이싱카

    ‘초콜릿 연료’로 가는 친환경 레이싱카

    초콜릿 연료를 쓰고 당근으로 만든 핸들로 조종하는 친환경 자동차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영국 워릭대학 연구팀은 최근 친환경 레이싱 자동차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다. ‘월드퍼스트F3’라 불리는 이 자동차는 콩으로 만든 기름인 대두유로 만든 시트와 식물성·초콜릿 연료를 사용하는 바이오디젤 엔진을 장착해 탄소발생량이 일반 레이싱자동차에 비해 현저히 낮다. 연구비 22만 달러가 든 F3는 차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과 원자재들이 재활용이 가능하며 시속 233km 까지 낼 수 있어 레이싱자동차로서 손색이 없다. 그러나 친환경 레이싱자동차가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고난이 있었다.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리면서 이들의 연구도 한때 어려움을 겪은 것. 게다가 명색이 레이싱자동차지만 F3가 사용하는 연료가 포뮬러원 챔피언십 등 대부분의 경주대회의 규정에 맞지 않아 출전이 불가능하다. 연구팀의 케리 커완 박사와 스티브 맥스 박사는 “경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친환경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도 매우 어려웠다.”면서 “그러나 앞으로는 환경을 해치지 않는 F3같은 자동차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세계 최초 친환경 레이싱자동차 F3는 이달 말 영국서 열리는 경주대회에서 시범운행을 할 예정이다. 사진=news.com.au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차상위 가구 두살미만 11만명에 월10만원 지원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차상위 가구 두살미만 11만명에 월10만원 지원

    이달부터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차상위 가구의 24개월 미만 아동 11만명에게 월 10만원이 지원된다. 또 과일을 사용하지 않은 과자나 음료 등의 상품명에 과일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하이브리드 승용차는 개별소비세가 면제된다. 그밖에 기업활동에 부담이 되고 서민들을 불편하게 했던 각종 규제 150건도 함께 풀린다. 제·개정된 법령시행이나 규제완화 정책 등으로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분야별로 정리했다. ■ 세제ㆍ금융 ●하이브리드 승용차 개별소비세 면제 1일부터 2012년 12월31일까지 제조장 또는 보세구역에서 반출하거나 수입신고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가 면제된다. 감면 한도는 개별소비세 100만원, 취득세 40만원, 등록세 100만원이다. ●미분양 주택 취득시 5년간 양도세 감면 올해 2월12일부터 내년 2월11일 사이 취득한 신축주택(기존 미분양주택 포함)은 취득 후 5년간 발생한 양도소득세를 60%(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또는 100%(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이외 지역) 감면한다. 취득 후 5년 이후에 발생하는 양도소득에 대해서도 기본세율(6~35%, 2010년 이후는 6~33%) 및 장기보유특별공제(연 3%, 최대 30%, 단 1가구 1주택인 경우 연 8%, 최대 80%)를 적용한다. 또 신축 주택 이외 기존 주택을 양도할 경우 신축 주택을 주택 수에서 제외해 1가구 1주택 비과세 규정을 적용한다. ●기업대출 연대보증 제한 10월 자영업자 등 은행의 기업대출에 대한 개인연대 보증이 실질적 기업 소유주 등으로 제한된다. 자영업자 대출의 경우 단순 노동제공 배우자, 채무상환 능력 없는 배우자, 경영과 무관한 친족 등은 연대보증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 개설 9월쯤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와 함께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이 개설된다. 매매체결은 CME의 24시간 전자거래 시스템인 글로벡스에서 이뤄지고, 청산과 결제는 한국거래소에서 담당한다. ■ 소비 생활 ●소비자경품 규제 폐지 1일부터 기업들의 소비자 경품에 대한 규제가 없어진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거래가액의 10%를 초과하는 소비자 경품을 제공할 수 없었다. 다만 사행심 조장이 우려되는 소비자 현상경품은 현행 규제를 유지하되 5년 주기로 규제 타당성이 재검토된다. ●신선농산물 반품 금지 이달부터 대형 유통업체가 명절용 선물세트 중 부패하기 쉬운 신선 농산물을 납품업체에 반품하는 것이 금지된다.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 강화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초콜릿 등 이중으로 포장된 개별제품에 대해 열량, 영양성분, 유통기한 등이 표시된다. 또한 제품에 합성착향료만 들어가 있는 경우 ‘OO맛’이라는 말을 쓸 수 없고 ‘OO향’이라고 표시해야 한다. 또한 향을 뜻하는 원재료의 그림이나 사진 등 이미지를 사용할 수 없다. ●쉬운 의약품 용어 사용 어려운 용어를 사용한 의약품도 시장에서 사라진다. 소비자가 중요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의약품 용어, 글자 크기, 줄 간격 등이 의무화된다. ■ 보건ㆍ복지 ●무상보육 확대 0~4세 영유아에 대한 보육·교육비 지원 대상이 이달부터 현재 35만명에서 62만명으로 늘어난다. 지원기준이 차상위(최저생계비 120%, 4인가구 기준 149만원) 이하 가구에서 소득하위 50%(4인가구 258만원 이하)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연간 지원 규모는 1조 164억원에서 1조 7984억원으로 증가한다.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지원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차상위 이하 가구의 24개월 미만 아동 11만명에게 월 10만원이 지원된다. 영아는 보육시설 대신 조부모, 친인척 등에 의한 양육비중이 높은 실정임을 감안, 시설이용 아동과 지원의 형평성을 둔 것이다. ●저소득층 건보료 감면 지역보험료 1만원 이하의 가구는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보험료의 50%가 경감된다. 희귀난치성질환자는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 신청서’에 의사확진을 받아 건보공단이나 병원에 제출하면 입원 또는 외래 본인부담금이 요양급여 총비용의 20%에서 10%로 줄어든다. ●잔반 재사용 금지 음식점에서 잔반을 재사용하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4차례까지 적발되면 영업허가가 취소된다. ●체육시설업종에 숙박시설 설치 가능 골프장을 제외한 모든 체육시설업종에 대해 자연환경 보전 등을 위해 개별법에 따라 입지를 제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숙박시설 설치 제한규정이 없어진다. ●보금자리주택 사전청약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선정된 서울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을 대상으로 9월에 사전청약이 이뤄진다. 이들 지역에서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은 4만 4000여가구다. ●3자녀 이상 가구 주택 분양 쉬워진다 3자녀 이상인 무주택 가구주는 공공주택을 분양받기 쉬워진다. 전체 물량의 5%가 3자녀 이상 가구에 특별공급되고 이와 별개로 5%는 우선공급된다. 또 국민임대주택은 10% 우선공급 외에 일반공급분 중 15%에 대해 우선권이 부여된다. ■ 생활 법률 ●한국 최초 양형기준안 시행 한국 사법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 법원에 통일된 양형기준이 도입된다. 해당 범죄는 살인, 뇌물, 성범죄, 강도, 횡령, 배임, 위증, 무고 등 8개 범죄이며, 7월1일 이후 기소되는 피고인부터 적용된다. 양형기준안은 범죄별 특성에 따라 사건유형을 분류해 각각 형량 범위를 정했으며, 범행동기 등 양형인자를 세분화해 형을 감경 또는 가중할 수 있도록 했다. 화이트칼라 범죄와 성범죄에 대한 형량이 크게 높아져 앞으로 5억원 이상 뇌물을 수수하는 공무원에게는 살인죄만큼 엄한 징역 9~12년이 선고된다. ●공휴일 도심도로 주차허용 서울시내 고궁, 공원, 종교시설 주변도로에 대해 공휴일 주차가 허용된다. 5일부터 20개곳에서 우선시행되며 문제점을 보완해 10월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된다. ●음주운전 처벌강화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현행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서 오는 10월2일부터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처벌강화 오는 12월22일부터 스쿨존내 조치사항을 위반하거나 어린이에 대한 인적피해 교통사고가 날 경우 합의를 하거나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공소권 있는 사고로 형사입건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는 교통사고처리 특례에 관한 법률상 주요법규 위반항목으로 추가된다. ●벌금 대신 사회봉사 시행 벌금을 내지 못하는 서민들이 노역 대신 사회봉사를 할 수 있도록 ‘벌금 미납자의 사회봉사 집행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이 마련됐다. 오는 9월부터 300만원 이하의 벌금 대상자 가운데 경제적 자력이 없는 사람은 사회봉사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소득금액 증명서와 재산세 납입 증명서 등을 첨부해 관할 검찰청에 제출하면 된다. ●외국 로펌 국내 분사무소 설치 가능 외국법자문사법 시행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외국 로펌의 국내 분사무소 설치·운영과 외국 변호사의 외국법 자문 업무 수행이 허용된다. 단계적 법률시장 개방안의 일환이라 아세안(ASEAN) 등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체결 상대국의 로펌과 변호사로 제한된다. ■ 경제ㆍ산업 ●민간주도 지역특화사업 허용 2일부터 개정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이 시행돼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민간도 특구계획의 수립과 제안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매년 특구운영 성과를 평가해 공개하고 평가결과가 우수한 특구에는 포상금도 지급된다. ●고용창출 외투기업에 현금지원 이번달 31일부터 투자금액 1000만달러 이상, 신규 고용 상시근로자가 일정수 이상(제조업은 300명 이상)인 외국인 투자기업은 지경부에 현금지원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 외국인 투자촉진법이 시행된다. 또 외국인투자금액 500만달러 이상, 부품·소재 전용 공단 입주 기업에 대해서는 토지 등 임대료가 전액 면제된다. ●전국공동 전통시장 상품권 도입 오는 20일부터 기존 지역·시장별로 발행된 전통시장 상품권을 통합, 전국을 통용범위로 하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1만원권과 5000원권 등 두 종류로 발행된다. ●전기·가스요금 인상 전기요금이 평균 3.9%, 가스요금이 평균 7.9% 인상됐다. 주택용과 농사용은 동결되지만 산업용의 경우 계약전력 300㎾ 미만인 경우 3.9%, 이상이면 6.9% 인상됐다. 심야요금은 이번에 8.0% 인상된 뒤 2013년까지 매년 인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가스요금은 열병합 발전 및 열 전용설비용이 9.2∼11.5% 오르고, 산업용과 업무난방용은 각각 9.8%, 9.1%씩 인상됐다. 주택용은 서민경제 안정 차원에서 5.1%의 인상률이 적용됐다. ●경협 보험 보장한도액 확대 및 지급요건 완화 남북경협보험의 보장한도액이 기존 50억원에서 70억원으로 확대된다. 경협보험 지급 요건도 완화된다. 정부가 보험금 지급 판단을 하기까지 경과해야 하는 사업정지 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된다. 정리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예비부부들 “반갑다 웨딩박람회”

    예비부부들 “반갑다 웨딩박람회”

    ‘신부의 계절’ 5월이 지났는데, 웨딩 컨설팅 업체들이 오히려 더 분주하다. 가을 결혼식을 미리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겨냥해서다. 남들이 쉬는 여름에 준비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호텔들도 ‘실속 결혼식’ 행렬에 동참했다. 결혼 비수기인 여름에 결혼식을 치르는 커플을 위한 특가 상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듀오웨드는 다음달 4~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브랜드 100여곳이 참석하는 ‘듀오웨딩페어’를 연다. 홈페이지(www.duowed.com) 등을 통해 예약번호를 미리 받은 4000쌍만 입장할 수 있다. 듀오웨드 관계자는 26일 “7~8월은 웨딩 비수기로 이 시기에 결혼을 준비하면 메이크업·스튜디오·예식홀 등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고 혼수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면서 “웨딩박람회를 이용하면 다양한 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준비했을 때보다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1577-2229. SK마케팅앤컴퍼니가 운영하는 OK웨딩클럽은 가을에 결혼할 예비부부를 겨냥한 ‘2009 OK웨딩클럽 웨딩박람회’를 전국 6곳에서 연다. 27~28일에 부산·대구·광주에서, 다음달 4~5일 서울·인천에서, 11~12일 대전에서 열린다. 드레스·메이크업·혼수·예물·허니문 등 협력업체들이 박람회에 참석한다. SK브로드밴드가 신혼부부를 위한 절약형 통신상품을 소개하고, 가입 고객에게 웨딩패키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OK웨딩클럽 웨딩패키지 구매금액의 0.5%는 OK캐시백포인트로 적립된다. 1577-7555. 아워홈이 운영하는 웨딩브랜드 아모리스에서는 다음달 5~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와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프라이빗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50석 규모의 칵테일 리셉션을 선보인다. 칵테일 리셉션은 하객들이 입장하면서 샴페인·칵테일 등 웰컴 드링크를 즐기는 공간을 말한다. 웨딩페어에 방문해 예식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신라호텔 숙박권·와인 세팅 등 특전을 제공한다. (02)2005-1010. 호텔들도 여름 결혼식을 겨냥한 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최하 7만원이 훌쩍 넘던 식대를 절반 가까이 깎고, 호텔 예식비용을 높이는 주범으로 꼽히는 음료수값을 받지 않는 곳도 생겼다. 그래도 일반 예식장보다는 식대 등이 비싸지만, 숙박권·허니문 패키지 등 사은품과 2~3시간씩 여유롭게 예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검토해 볼 만하다는 지적이다.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은 7~9월 3개월 동안 식대 3만 9000원의 ‘서머 특선 메뉴’를 선보였다. 가격은 낮췄지만, 버섯 크림수프·호주산 소 등심구이·페퍼소스 감자와 계절야채·잔치국수·바나나 무스케이크와 초콜릿 소스·커피로 코스는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연회장·폐백실·공항 리무진 서비스·스위트 룸 1박·1주년 기념식사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02)2287-8250.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은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웨딩홀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9월까지 음식 10%·음료 50%를 할인해주는 ‘서머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객실 1박·결혼 1주년 뷔페 식사권을 제공하고, 하객들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웨딩 듀오 카드를 발급, 결혼식 뒤 5년 동안 객실과 레스토랑을 30% 할인해준다. (02)3282-6610.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은 7~8월 두 달 동안 월·화요일에만 적용하던 특별 가격을 수·목요일에도 적용한다. 1인당 식대가 5만 3000원이고, 와인을 4만원에 제공한다. (02)3451-8233. 유럽풍 종탑이 있는 잔디정원에서의 야외 웨딩으로 유명한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 호텔은 ‘온리유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꽃등심 구이를 주로 하는 양식 메뉴를 4만 6000원에, 음료를 공짜로 제공하는데 7~8월에 예약하는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2660-9200.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오는 8월까지 식대 5만원 메뉴를 선보인다. 하반기 결혼하는 선착순 30커플에게 총 3000만원어치의 선물을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칼레도니아 왕복 항공권·하와이 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6박7일 숙박권·프러포즈 이벤트·폐백음식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9월까지 결혼식을 올리고 하객이 400명 이상일 경우에는 JW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3박4일 숙박권과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프리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02)6282-6792. 서울 반포 팔래스 호텔도 3만 8000~5만 5000원의 식대에 객실 1박·공항 리무진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준다. 리뉴얼한 식장에서 3시간 동안 식을 치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02)2186-6867.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210㎏에서 9개월 만에 89㎏을 뺀 16세 소녀

    210㎏에서 9개월 만에 89㎏을 뺀 16세 소녀

    한창 때 하루 1만 3000칼로리 안팎의 먹거리를 해치웠던 몸무게 210㎏의 그녀가 9개월 만에 무려 89㎏을 뺐다.  영국 사우스웨일즈 출신의 조지아 데이비스(16)는 1년 전에는 이 나라에서 가장 뚱뚱한 10대였다.다섯 살때 아빠를 잃은 슬픔에 스트레스를 먹는 데 모두 푼 결과였다.어머니도 말리지 못했다.  하루에 식빵 두 뭉치,칩 두 접시,초콜릿 다이제스티브 비스킷 21개,샌드위치 4조각,크리습스 6봉지,미디엄 사이즈의 초콜릿 케이크 등을 먹어치웠고 2리터 들이 코카콜라 두 병과 탈지 우유 두 병을 거뜬히 마셔댔다.  그랬던 데이비스가 어떻게 9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그 많은 살을 뺄 수 있었을까.그는 23일(현지시간) BBC 라디오 5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피트니스 학교인 웰스프링 아카데미가 짜준 프로그램을 성실히 따른 덕분이라고 털어놓았다.감량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 미국으로 건너간 보람을 찾은 것.  매일 새벽 6시30분에 일어나 1시간 정도 운동한 뒤 아침을 먹었고 학교에 가 수업을 들었다.점심을 먹고는 조금 더 심한 강도의 운동을 했고 저녁과 여가시간을 가진 다음 잠자리에 들기 전 더 심한 운동을 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냈다.무엇보다 과식 습관의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인지행동치료(CBT) 덕을 보았다고 데이비스는 추천했다.  이런 노력 끝에 하루 1만 3000칼로리에서 현재는 하루 1200칼로리만 섭취하는 식습관 변혁을 이뤄냈다.  그러나 아카데미측은 1년만 더 다니면 그녀의 키 170센티미터에 적정한 체중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권유하고 있다.다만 크리스마스 전까지 학교에 다닐 돈을 마련하라는 조건이 붙여졌다.  이 아카데미의 마이크 데이비슨은 “그녀는 아직도 건강 체중에서 51㎏이 더 나간다.”며 감정적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식습관을 완전히 뜯어고치기 위해선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의 건강보험 격인 영국의 국립건강보험(NHS)은 일단 2만 3000파운드 지원을 거절했지만 현재 이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데이비스는 자신을 일종의 테스트 기회로 삼아달라고 주문하고 있다.이어 “나와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는 이들이 나처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NHS가 나를 돕게 되면 다음에는 다른 이들을 도와 그들도 행복해지고 여느 사람과 다를 바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베일 벗은 조니 뎁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베일 벗은 조니 뎁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베일에 쌓여있던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주연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하 ‘앨리스’)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앨리스’는 팀 버튼과 조니 뎁이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로 ‘스위니 토드’에서 함께 열연한 헬레나 본햄 카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스타덤에 오른 앤 해서웨이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조니 뎁은 부풀린 빨간 머리와 창백한 피부에 입술과 눈가를 붉은색으로 강조해 미치광이 모자장수의 캐릭터를 매우 잘 표현했다. 화려한 컬러와 메이크업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연상시키면서도 또 다른 새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조니 뎁만의 광기어린 표정과 모자를 그린 녹색 배경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레드 퀸’역을 맡은 헬레나 본햄 카터는 붉은 배경 앞에서 조니 뎁과 마찬가지로 창백한 얼굴과 짙은 화장을 하고 등장했다. 또 입술의 붉은 하트 그림과 과장된 머리 크기 등은 만화 캐릭터를 연상케 할 만큼 독특한 느낌을 준다. ‘화이트 퀸’역의 앤 해서웨이는 가장 ‘평범한’ 모습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백발머리와 하얀 피부, 유난히 도드라지는 붉은 입술이 인상적이다. 디즈니가 제작하고 팀 버튼이 메가폰을 잡은 ‘앨리스’는 실사와 그래픽을 혼합한 방식으로 제작하며, 주인공 앨리스 역은 호주의 신인 아역배우 미아 와시코우스카가 맡았다. 조니 뎁의 환상 연기와 화려한 영상이 기대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2010년 개봉한다. 사진=디즈니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이트 이현·주희, ‘상반신 누드’ 파격화보

    에이트 이현·주희, ‘상반신 누드’ 파격화보

    혼성 3인조 그룹 에이트(8eight)의 이현과 주희가 세계적인 남성지 ‘맨즈헬스’ 화보에서 명품 상반신을 드러냈다. 이현과 주희는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어섬 바닷가에서 ‘멘즈헬스’ 표지 화보를 촬영했다. 오랜 명성을 지닌 남성지 ‘맨즈헬스’에 한 그룹의 남녀 멤버가 나란히 표지 모델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로 남자 스타만 표지모델로 기용해온 ‘맨즈헬스’ 측은 그동안 ‘여름 특별호’에만 이효리, 박정아 등 스타급 여자 연예인들을 남자모델과 함께 기용해 왔다. 2009년 여름 특별호 모델로 낙점된 에이트의 이현과 주희는 평소 오누이 사이의 친분을 뒤로한 채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파격적인 포즈를 연이어 선보여 촬영팀의 찬사를 받았다. 이미 한차례 화보를 통해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현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태권도, 농구 등으로 꾸준히 다져온 몸으로 이번 촬영에 임했다. 한편 에이트가 최근 발표한 신곡 ‘잘가요 내사랑’은 이 전작 ‘심장이 없어’를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잘가요 내사랑’은 18일 오전 현재 도시락, 엠넷, 뮤즈등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라있다. 사진 제공 = 맨즈헬스 여름 특별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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