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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상반기 히트상품] 비알코리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빙수’

    [2014 상반기 히트상품] 비알코리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빙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빙수는 ‘엄마는 외계인 빙수’ ‘쿠키앤크림 빙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 ‘바닐라 빙수’ 등 총 4종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제품이다. 달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엄마는 외계인 빙수’는 밀크·다크·화이트 등 세 가지 맛의 초콜릿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칩과 크런치 초콜릿 볼이 담겨 있다. ‘쿠키앤크림 빙수’는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에 우유와 연유, 오레오쿠키가 들어 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빙수’는 딸기 과육이 함유됐으며, ‘바닐라 빙수’는 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섞여 있다.
  • [씨줄날줄] 남한산성과 문무대(文武臺)/정기홍 논설위원

    “알 수 없는 것은 조선이다. 청(淸)군사가 송파강(잠실 부근의 한강)을 건널 때 행군대열 앞에 조선군대는 한 번도 얼씬하지 않았다. 누런 개들이 낯선 행군대열을 향해 짖어댈 뿐이었다. 산성의 문을 닫아 걸고 내다보지 않으니 맞서겠다는 것인지, 돌아서겠다는 것인지….”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은 조선 인조가 10만의 청 군사가 공격해 오자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47일간의 병자호란 치욕을 이같이 기록한다. 애통한 역사 현장인 남한산성(경기 광주)이 어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석굴암·불국사 등이 처음 등재된 이래 11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요새가 그렇듯 영광보다 상처가 많은 곳이다. 인조가 삼전도에서 머리를 조아리며 항복했던 무력감과 비참함이 버무려진 곳이기도 하다. 고립된 성 안의 민초가 양식이 부족해 굶주려 죽어간 안타까운 이면도 있다. 청에 인질로 갔다가 돌아온 효종(봉림대군)이 복수를 하기 위해 준비한 ‘북벌 운동’의 단초도 제공한 곳이다. 백제 시조인 온조왕이 이곳(하남위례성)에 도읍을 옮긴 뒤 성을 쌓고 군사훈련장과 병기·군량창고를 두었다는 기록도 있다. 지금은 대부분 이전했지만 기슭에는 육군종합행정학교와 군 체육부대, 육군교도소 등 군 교육훈련기관이 자리했다. “남한산성 간다”(영창 간다는 뜻)는 말도 교도소가 있었던 데서 유래됐다. 군 골프장 남성대도 있었다. 남한산성은 대학생과의 인연이 유독 깊은 곳이다. ‘문무대’(文武臺)라 불렸던 학생중앙군사학교가 이곳에 있었다. 1976년 들어선 이후 수도권 지역의 대학 1학년생은 5박6일(80년대 이전엔 9박10일)간의 병영훈련을 받았다. 군대 말로 ‘집체(集體)훈련’으로 불렀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45일간의 군복무 단축 혜택이 주어졌다. 민주화 시절인 1980년대 초·중반엔 크고 작은 소동도 잦았다. 교육훈련을 거부하며 연병장을 돌면서 시위하는 일도 발생해 주동 학생에게는 어김없이 조기 징집 등의 보복이 따랐다. 하지만 엄혹하지만은 않았다. 문무대 입소 전에 여대생이 건네주는 초콜릿과 담배는 대학가의 낭만적 그림이기도 했다. 당시 대학생활의 축이었던 MT와 함께 굴곡의 지난 일들이다. 남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외세의 침략을 온몸으로 견뎠고 자연석을 이용한 방어적 축성술이 탁월하다는 것에 그 의미를 찾아야 할 듯하다. 산성 지형이 ‘고위 평탄면’으로 한양 땅을 지켜내는 천혜의 요새 역할을 했다. 유구했던 산성 안의 민간인 생활상의 가치도 결코 작지 않다. 이제는 영욕의 역사적 편린(片鱗)들을 한데 모아 서울을 찾는 세계인들이 꼭 들러야 하는 관광 루트로 만들어야 한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먹어주면 치아가 하얘져…천연 미백 식품 6가지

    먹어주면 치아가 하얘져…천연 미백 식품 6가지

    평소 커피와 잦은 흡연으로 누렇게 변색된 치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특히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이나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 진행을 맡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누런 치아가 안 좋은 인상을 줄까 걱정돼 맘껏 웃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 후 전문 미백치료를 받은 뒤, 생활습관을 개선해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지만 시간, 비용 문제 때문에 쉽게 시도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평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치아 미백 효과를 얻는 방법은 없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구취클리닉(California Breath Clinics) 창립자이자 치아미백 전문가인 해롤드 캇츠 박사가 조언한 천연 미백 식품 6가지를 1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다크 초콜릿 검은 다크 초콜릿은 치아 미백과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상당히 도움이 된다. 다크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의 씨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 ‘테오브로민’은 치아의 하얀 에나멜 표면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분말물질이 들어있다. 이 물질은 치아가 변색되거나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단, 일반 밀크 초콜릿은 설탕, 우유 성분이 많아 치아미백에 전혀 도움이 안 되며 오히려 구취를 유발하기에 조심해야한다. 2. 녹차 녹차 속 타닌 성분은 치아에 눌러 붙어있는 박테리아를 박멸시키며 더러운 얼룩을 깨끗이 정화시킨다. 또한 함께 함유되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치아 에나멜 표면을 보호해주고 구강을 청결하게 해 구취까지 막아준다. 3. 딸기 딸기를 으깬 뒤 베이킹소다를 혼합해주면 천연 미백 제품이 된다. 해당 성분 속에는 사과산 화합물과 천연 효소가 발생하는데 이는 치아에 붙어있는 더러운 얼룩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4. 치즈 치즈는 구강 PH 수준을 증가시켜 알칼리성을 띠게 한다. 이는 입의 산성화를 막아준다는 의미인데 치아 변색을 방지해준다는 뜻으로도 연결된다. 또한 치즈에 풍부한 칼슘은 치아를 튼튼히 만들어준다. 5. 견과류 호두, 잣과 같은 견과류의 바삭 바삭하고 거친 질감은 씹어주면 자연히 치아의 각종 더러운 치태와 얼룩들을 벗겨내는 좋은 천연도구가 된다. 6. 사과와 배 사과와 배의 아삭한 질감은 잇몸 질환과 치아 손실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구강건강을 강화해준다. 또한 사과와 배의 높은 수분 함량은 침 등 구강 타액 생산을 증가시키는데 이 타액은 세균을 제거하는 중요역할을 담당한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G3 판매량, 지난주 업계 2위…초콜릿폰의 영광 되찾고 갤럭시S5 아성 위협하나

    G3 판매량, 지난주 업계 2위…초콜릿폰의 영광 되찾고 갤럭시S5 아성 위협하나

    ‘G3 판매량’ G3 판매량이 지난주 업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장조사기관 아틀라스리서치가 발표한 6월 둘째주(9~13일)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집계결과 LG전자 G3는 삼성전자 갤럭시S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갤럭시S5가 56.1%이며 G3는 29.9%다. 갤럭시S5의 지난주 판매량은 SK텔레콤에서만 5만 4000여대가 개통되는 등 한 주 동안에만 모두 12만 2000여대가 판매됐으며, G3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모두 9만 6000여대가 판매됐다. G3는 발매 첫 주 통신사들과 LG전자의 공격적인 마케팅 속에 10만대 가량 판매됐으며 전작인 G2에 비해 하루 평균 2배 이상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의 6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충성도를 감안하면 LG전자의 약진이 두드러졌던 한 주”라며 “특히 갤럭시S5나 노트3 등과 같은 가격 조건 아래서 대등한 수준의 판매량을 올린 것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을 태우자…신진대사 높이는 법 5가지

    지방을 태우자…신진대사 높이는 법 5가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옷차림도 얇아지고 짧아진다. 이 때문에 드러나는 팔뚝 살이나 뱃살이 신경 쓰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따라서 부랴부랴 끼니를 거르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방법은 지금 당장 살을 빼긴 쉬워도 나중에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오기 쉽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는 것이 좋을까. 최근 미국의 여성건강지 ‘위민스헬스’(Women‘s Health)는 신진대사를 높여 지방을 태우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내년에 또다시 고통스럽고 무리하게 살을 빼고 싶지 않다면 읽어보고 시도하자. 1. 아침을 먹어라=잠에서 깨어난 우리 몸은 신진대사를 높이기 위한 에너지원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아침을 거르게 된다면 인체는 신진대사를 떨어뜨려 에너지의 사용을 아끼려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잠에서 깬 뒤 1시간 이내에 식사하는 것. 출근이나 등교 때문에 시간이 없다면 건강한 식단을 전날 미리 준비하거나 간단하게 플레인 요거트나 통곡으로 만든 빵 등을 먹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2. 스케줄을 정해 운동하라=운동의 목적은 단지 지방을 태우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몸속 DNA를 화학적으로 변화시켜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전문가들은 하루 1시간 정도 땀이 흐를 정도로 운동하라고 추천한다. 이를 습관화하면 기초 대사량이 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3. 스트레스를 풀어라=스트레스가 쌓이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도 우리 몸에 축적된다. 이 호르몬의 양이 늘어나면 안타깝게도 지방을 태우는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 데 요가와 명상과 같은 정적인 방법으로 심신을 진정시키는 것이 효과가 크며 심호흡을 한 뒤 호흡을 가다듬는 방법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4. 다크초콜릿을 먹어라=갑자기 간식을 끊으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도 있다. 따라서 간식을 먹게 된다면 다크초콜릿을 선택하도록 하자. 다크초콜릿에 포함된 카페인과 항산화물질인 카테긴은 신진대사의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일반적인 밀크 초콜릿과 달리 설탕 섭취도 줄일 수 있어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5. 계핏가루를 넣어 먹어라=계피는 인슐린 능력을 3배로 높여 공복감이나 단 음식에 대한 욕구를 낮추는 능력도 있어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 안성맞춤인 향신료다. 아침에 토스트나 스프 등에 뿌려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레드와인 마셔주면 기억력·집중력↑”

    “레드와인 마셔주면 기억력·집중력↑”

    풍부하고 깊은 향에 매혹적인 붉은 빛깔이 인상적인 ‘레드 와인’이 두뇌 기억력·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독일 베를린 샤리테 의과대학 병원 연구진이 레드 와인 속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화합물이 두뇌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과체중이지만 다른 부분은 건강한 실험 참가자 43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그룹을 반으로 나눠 두 개 그룹으로 세분화 한 후 첫 번째 그룹에 속한 23명에게는 레스베라트롤 200㎎을, 두 번째 그룹에 속한 23명에게는 위약(僞藥-환자에게 심리적 효과를 얻기 위해 주는 가짜 약) 200㎎을 6개월 간 복용하도록 한 뒤 경과를 관찰한 것. 이후 나타난 결과는 흥미로웠다. 두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억력 테스트에서 레스베라트롤을 복용한 실험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참가자들보다 단어 기억력, 문제 집중력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 공명 영상(MRI) 장체를 통해 이들의 뇌 혈류량 변화를 측정한 결과, 두뇌 신진대사가 상당부분 활성화된 것으로도 조사됐다. 레드와인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적포도주 뿐 아니라 다크 초콜릿, 땅콩, 포도를 비롯한 베리류에서도 발견된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와 관련해 베를린 샤리테 의과대학 병원 신경과학자 베로니카 위트 박사는 “레드 와인 속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화합물이 두뇌 기억력·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연구 결과”라며 “임상적 관점에서, 우리의 연구 결과는 레스베라트롤의 정기적인 섭취가 두뇌 노화방지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와 관련해 현재 대규모 임상 실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에 4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8천원 초콜릿 훔친 남자에 징역 선고

    8천원 초콜릿 훔친 남자에 징역 선고

    대형마트에서 초콜릿을 훔친 남자에게 징역이 선고됐다. 남자는 초콜릿을 훔친 사실을 시인하면서 “교도소에서 출소하면 다시는 초콜릿을 훔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루이스라는 이름의 남자는 지독한 초콜릿 광이다. 중독이 지나치다 보니 그는 언제부턴가 초콜릿만 보면 충동을 느껴 훔쳐 먹는 못된 버릇을 갖게 됐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그는 지난해 10월 21일 콜롬비아 보고타의 한 마트에서 초콜릿을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그가 훔친 초콜릿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8천원어치였다. 법정에 선 남자는 “초콜릿만 보면 충동을 느껴 훔치는 죄를 짓게 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잘못을 뉘우친 그에게 가벼운(?) 처벌을 내리기로 하고 징역 5월을 선고했다. 남자는 “초콜릿을 너무 좋아하지만 도둑질을 한 건 매우 부끄러운 일이었다.”며 “출소하면 다시는 초콜릿을 훔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지중해식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 디저트 메뉴 출시

    지중해식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 디저트 메뉴 출시

    지중해식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가 여름 시즌을 맞아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디저트 메뉴로는 티라미수, 레드벨벳, 몽블랑 케익 3종, 유자,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치즈 타르트 4종, 핸드메이드 쿠키 3종 등이다. 브런치 메뉴뿐만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로 까사밍고의 디저트 메뉴는 까사밍고에서 선보이는 고급스런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까사밍고는 브라질, 콜롬비아, 케냐의 품질 좋은 고급 아라비카 생두를 배합, 로스팅하여 묵직한 바디감과 다크 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과 유럽인이 가장 선호하는 강렬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남유럽 전통 에스프레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생두를 미리 로스팅하지 않고 주문 받은 후 까사밍고만의 노하우로 반열풍식 로스터를 이용하여 로스팅한다. 때문에 생두가 열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열풍과 로스팅되어 은은하게 퍼지는 향과 깊고 진한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 철 디저트 메뉴의 최고봉인 빙수 메뉴 5종도 선보여 까사밍고를 찾은 고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얼마 전 출시한 빙수 5종은 로얄 밀크 빙수, 스위트 레드빈 빙수, 청포도 망고 빙수, 딸기 레몬 빙수, 멜론 빙수로 전통적인 팥빙수에 특별함을 더한 메뉴와 신선한 과일을 토핑한 과일 빙수가 그것이다. 다양한 디저트와 빙수 출시와 함께 까사밍고는 최근 ‘브런치 카페’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전문 바리스타의 에스프레소와 쉐프의 레시피로 만든 지중해식 건강 브런치 메뉴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것. 특히 지중해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올리브, 발사믹, 신선한 채소와 해산물, 견과류 등을 이용하여 만든 브런치 메뉴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까사밍고 관계자는 “특별한 브런치 메뉴 이외에도 까사밍고만의 지중해식 인테리어로 까사밍고의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며, “까사밍고가 타 커피 전문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입소문이 나 카페 창업 중인 여러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고 말했다. 가맹사업 3개월 만에 10개의 가맹계약을 체결하기도 한 까사밍고는 이미 홍대 본점을 비롯, 의왕 포일점, 인천 논현점, 천안 성정점, 원주 무실점, 일산 화정점, 금산 상리점, 상암IT타워점 등인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부산 서면점, 레이킨스몰점이 오픈, 반포점도 곧 오픈 예정이다. 현재, 까사밍고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홍대점에서 시식을 겸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참가 예약신청은 필수 있다. 까사밍고 창업 시 외환은행과 제휴, 무이자로 1억까지 대출지원이 가능하다. 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까사밍고 홈페이지(www.cassamingo.co.kr)나 전화(1544-4133)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실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건강식 4가지

    사실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건강식 4가지

    ‘무지방’, ‘혼합 ○○곡’, ‘글루텐 프리’ 등이라고 적힌 포장을 보면 무심코 손이 닿는 것이 소비자의 심리다. 하지만 ‘건강식’으로 보이는 이런 식품 중 일부는 실제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미국 의학매체 메디컬데일리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빌어 ‘건강에 좋다고 생각되고 있는 해로운 간식’을 공개했다. 그중에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식품들도 있으니 확인하고 주의하자. ◆그래놀라=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건강식’의 대명사적인 존재로 알려졌지만, 실은 심장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다. 이는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트랜스 지방과 당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모든 그래놀라가 유해한 것은 아니다. 트랜스 지방 등을 포함하지 않은 것도 있으니 성분에 주의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또한 옥수수 시럽이나 인공 감미료 등을 첨가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한다. ◆에너지 바=시간이 없을 때나, 간식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단백질과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 이와 더불어, 옥수수 시럽이나 과당, 설탕, 포화지방 등 기타 합성성분도 몸에 ‘충전’된다. 또한 여기에 사용된 단백질은 대부분 대두 성분이지만, 그 콩은 유전자 조작된 것이 90%를 차지한다고 하니 호르몬의 영향도 우려된다. ◆프로즌 요구르트=아이스크림 대신 냉동 요구르트를 선택하면 괜찮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확실히 포화지방의 함량이 적다는 점에서는 프로즌 요구르트가 몸에 좋지만, 당분과 칼로리를 생각하면 반드시 아이스크림보다 건강하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특히 토핑으로 쿠키나 초콜릿 등을 올린 경우가 많으므로 이 때문에 칼로리에는 변함이 없을 수 있다. 또한 종류에 따라 칼로리의 차이가 있으므로, 저칼로리 제품을 선택하고 토핑을 올리겠다면 당분이 적은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스무디=많은 과일을 쉽게 섭취할 수 있어 건강음료의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다량의 과일을 사용하며 그 안에 든 당분도 많다는 것. 또한 문제점은 시판 중인 것은 과일 주스를 섞는 것이 많고 과일에 본래 포함된 식이섬유 등은 부족하다. 스무디를 마시려면 집에서 생과일을 사용하고 여기에 채소를 더해 만드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뉴스 플러스] 롯데네슬레코리아, 1일 공식 출범

    롯데푸드와 네슬레가 합작해 설립한 롯데네슬레코리아가 다음 달 1일 공식 출범한다. 대표로는 롯데푸드 출신의 이상률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슬레의 네스카페 커피믹스, 초콜릿분말음료, 과일분말음료, 커피 크리머, 애견용품과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을 한국에서 생산·유통·판매하며, 네슬레 청주공장도 운영한다.
  • 우크라 동부 투표 제대로 진행 안 돼

    친유럽과 친러시아 세력 간 격전장이 된 우크라이나가 25일 대통령 선거를 치렀다. 친러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동부에서는 투표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초콜릿 왕’으로 불리는 대기업가 페트로 포로셴코가 당선될 가능성이 크지만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동부와의 갈등을 봉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국민 3600만명이 유권자로 등록한 가운데 아르세니 야체뉴크 임시 총리는 전날 성명에서 “해외의 지원을 받는 도둑들이 선거를 교란하도록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나 도네츠크주, 루간스크주 등 동부 지역에서는 투표소 상당수가 친러 민병대에 점거됐다.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두 지역 34개 선거구 중 20개가 분리주의 민병대에 점거돼 있다”고 밝혔다. 일부 분리주의자들은 투표장에 나오는 유권자를 폭행하거나 총격을 가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유권자는 우크라이나 전체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중앙정부는 친유럽연합(EU) 시위로 인한 친러 정권 붕괴,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동부지역 분리주의 유혈사태 등으로 이어진 대혼란이 대선 이후 가라앉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 등 두 지역에서 투표가 제대로 치러지지 않아 새 대통령이 정통성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크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 “우크라이나 유혈사태가 진정되길 바라며 우크라이나인들의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포로셴코가 당선되더라도 미국, EU 등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의 알력 다툼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달콤한 초콜릿, 스트레스 해소 효과 없다”

    “달콤한 초콜릿, 스트레스 해소 효과 없다”

    흔히 우울하고 마음이 축 쳐져있을 때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달콤한 음식을 먹어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큰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미네소타 대학 심리학 연구진이 “초콜릿, 쿠키, 아이스크림 같은 달콤한 음식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다음과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분노, 두려움, 슬픔 등을 유발시키는 내용의 비디오를 20분간 시청한다. 그리고 ‘간단한 음식(수프 등)’,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영양 간식 혹은 금식’의 3가지 종류 음식을 한번 씩 섭취하고 얼마만큼 기분이 나아졌는지 스스로 체크해보는 것이다. (단 실험은 각각 다른 날 한번 씩 총 3번에 걸쳐 진행돼 정확성을 높였다.) 이후 나타난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실험 참가자들은 비디오 시청 직후 급격한 우울 감을 보였지만 수프를 섭취하던 초콜릿을 먹던 혹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도 실험 종료 3분 후 일제히 기분이 나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미네소타 대학 헤더 와그너 연구원은 “어떤 음식을 섭취하든 이것은 사람의 기분 향상에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되지 않았다. 뭔가 달콤하고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음식을 먹는다고 실제로 우울증 극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라며 “기분이 안 좋다고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것은 건강 자체를 위협하게 된다. 운동이나 취미 생활 같은 방법이 아닌 달콤한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해당 연구가 단기적 우울 증세에 국한된 데이터인 만큼 장기적이고 오래 축적된 사회적 스트레스에 대한 추가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는 국제 심리과학 연구 협회 회의(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meeting)에서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개한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12가지

    개한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12가지

    당신이 뭔가를 먹을 때마다 옆에 와서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바라보는 반려견이 있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는 당신이 불쌍하다고 떼어준 어떤 음식은 당신의 개한테는 독약이 될 수 있기 때문. 다음은 최근 미국 음식전문매체인 푸드비스트가 공개한 ‘개를 죽게 할 수 있는 사람 음식 12가지’다. 평소 사료 이외에 간식을 챙겨주는 이라면 확인하고 주의하도록 하자. ▲우유, 치즈=일부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 역시 우유나 속에 함유된 유당과 같은 물질을 흡수하지 못한다. 우유는 구토와 설사 등의 위장 문제를 일으키며, 즉시 생명에 위협이 되지는 않지만 오랜 기간 계속 섭취하게 되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즈는 가스와 설사, 구토 등의 모든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효모 반죽(빵류)=뱃속에서 알코올로 변한다. 또한 대량의 가스가 소화 기관에 쌓여 구토나 불쾌감을 일으키며 최악의 경우에는 위나 장의 파손으로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초콜릿, 카페인=항산화물질이 풍부해 우리 인간에 좋다고 알려진 이 음식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란 성분이 있다. 이런 성분에는 메틸잔틴 혹은 메틸화크산틴이란 구조의 화합물로 이뤄져 있는 데 개와 같은 동물에선 독과 같은 작용을 한다. 이를 섭취한 개는 구토와 탈수, 복부 통증, 심한 불안, 근육 떨림, 부정맥, 체온 상승,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죽을 수도 있다. ▲양파, 마늘=개의 혈액 속에 있는 적혈구를 파괴한다. 증상은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악화될 때까지 방치될 수 있다. 소변이 색이 진한 오렌지색이나 어둔운 빨간색으로 변하면 음식 속에 포함된 이런 재료가 문제일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수혈이 필요하다. ▲마카다미아 너트=호주산 견과류로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런 음식에도 독성 물질이 있다. 이를 섭취한 개는 쇠약해지며 심지어 걸을 수 없게 될 수 있다. 떨림과 비틀거림, 우울장애, 저체온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포도(건포도 포함)=견종에 따라서는 증상이 없지만 일부 종은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일단 신부전이 발병하면 3~4일 이내에 죽을 수 있으며 구토와 설사, 혼수 상태, 탈수, 식욕 부진과 같은 증상을 나타낸다. ▲아보카도=잎과 씨앗, 껍질에는 펄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으며 과육에도 이 물질이 약간 함유돼 있다고 한다. 이를 먹은 개는 배탈이나 호흡 곤란, 흉부 돌출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사과 등 과일 씨앗=사과나 배, 복숭아, 자두, 살구 등 과일 씨앗에는 시안화물로 불리는 청산글리코시드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현기증이나 호흡 곤란, 경련, 쇠약, 호흡 쇼크 상태를 유발해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베이컨=이처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소화와 영양 흡수와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구원파 신도 체포에 인천지검 집회…검찰 “5000만원 돌려달라는 건 무슨 억지냐”

    구원파 신도 체포에 인천지검 집회…검찰 “5000만원 돌려달라는 건 무슨 억지냐”

    구원파 신도 체포에 집회 재개…검찰 “5000만원 돌려달라는 건 무슨 억지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지난 25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경기도 안성에서 한 구원파 신도가 검찰 수사팀에 긴급체포된 데 따른 항의 차원의 집회였다. 구원파 신도 500여 명은 이날 오후 인천시 남구 인천지검 청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신도들은 성명에서 “검찰이 이날 새벽 구원파 신도 1명을 체포해 갔다”며 “가족들이 ‘증거 있느냐’고 따졌지만 막무가내로 데려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새벽 순천에서도 염소탕 가게를 운영하는 구원파 노부부에게 수갑을 채워 긴급체포했는데 다른 신도에게 휴대전화를 빌려줬다는 이유라고 한다”며 “제발 체포에 관한 정확한 내용을 밝히고 합법적인 절차를 밟아 집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0시 30분 쯤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금수원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 TV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A씨가 유씨의 도피를 도운 정황을 확인하고 범인도피죄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파 측은 또 검찰이 수사 중인 유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과 관련해 유씨의 출판기념회 참석자 명단 등을 공개하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검찰이 어제 천해지 직원을 소환해 조사하면서 ‘유병언씨의 헤마토센트릭 라이프 포럼과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에게 무엇을 제공했느냐’고 물으며 로비 의혹을 수사했다”고 구원파 측은 밝혔다.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 오세훈 전 서울시장,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씨 등 참석자들에게 준 선물은 아해 사진 달력, 시집, 녹차, 초콜릿 등”이라고 덧붙였다. 신도들은 지난 21일 금수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가져간 현금을 돌려줄 것과 로비 의혹 관련 비밀장부에 대해 밝힐 것을 검찰에 요구하기도 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금수원 내 유씨 개인 공간에서 출처불명의 현금 5000만원이 발견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압수했다”며 “금수원 측이 유씨의 도덕성에 흠집이 갈 것을 우려, 공개하지 말라고 부탁해 지금껏 보안을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 관련성이 농후해 수사를 진행 중인데 돌려달라는 것은 무슨 억지인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신도들은 인천지검 청사 앞에서 구호를 외친 뒤 1시간여 만에 자진 해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 주일의 어린이 책] 거인 아빠의 고민을 눈치 챈 영리한 딸은…

    [이 주일의 어린이 책] 거인 아빠의 고민을 눈치 챈 영리한 딸은…

    아빠의 커다란 눈물방울/후안 비요르 지음/파트리시아 메톨라 그림/구광렬 옮김/어린이 나무생각 펴냄/40쪽/1만 1000원 마을의 하나뿐인 거인 막스 막시무스는 조심할 것 투성이다. 아빠의 복사뼈에 겨우 닿는 앙증맞은 딸 미니 마리아를 밟지 않도록 해야 하고, 마을에 지진이라도 날까 힘껏 내달릴 수도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를 좋아한다. 가물면 구름을 쥐어짜 비를 뿌려주고 흐리면 구름을 불어 맑은 날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늘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는 미니 마리아의 소원은 바다 여행. 하지만 비를 만드는 일로는 여행비를 댈 수도, 호텔에서 묵을 수도 없다. 대신 아빠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 먼바다 배 안에는 비스킷으로 만든 말과 초콜릿으로 만든 기수가 타고 있다고. 미니 마리아의 갈색 눈동자가 가장 반짝이는 순간이다. 가끔 막스는 ‘왜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까?’ 하고 의문을 품어본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아내와 딸 앞에선 걱정거리도 아니다. 단 하나 고민이 있다면, 땀을 흘리지 못한다는 것. 일한 뒤 땀을 흘렸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뭔가 아주 중요한 일을 해낸 것만 같다. 하지만 힘이 세고 구름 속에서 일하는 막스는 땀을 흘릴 일이 없다. 아빠의 고민을 눈치 챈 영리한 딸은 수영복을 입고 아빠 앞에 나타난다. 바다에 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대체 무슨 속셈일까. 멕시코 저명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후안 비요르가 딸에게 건네는 이야기다. ‘거인’은 세상 모든 아버지들을 위한 설정이다. 아이를 위험에서 건져내고 아픔에서 치유하고 바라는 것은 뭐든지 들어주고 싶은 게 아버지들이다. 하지만 그 마음의 크기와 간절함 만큼, 완벽한 보호막이 되어줄 순 없다. 스스로 부족하고 모자라다고 고개를 떨구는 아버지들에게 딸은 영민한 계획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가치는 불변함을 일러준다. 환상적이고 깊은 울림을 주는 남미 문학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동화다. 4세부터.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초콜릿 왕’의 귀환… 우크라 통합 이끌까

    ‘초콜릿 왕’의 귀환… 우크라 통합 이끌까

    오는 25일 치러지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재벌 출신 정치인 페트로 포로셴코(49)의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내전 직전의 우크라이나가 비로소 안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업가, 외교·경제 관료를 두루 거친 그가 러시아와의 관계는 물론 파탄 난 경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지만 사업적 이해관계 때문에 ‘깨끗한 정치’가 가능하겠느냐는 우려도 나온다. 현지 3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8~13일 전국 주민 62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지지율 공동조사에서 포로셴코는 53.2%를 얻어 당선 기준인 과반수를 넘었다. 2위인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는 10.1%, 동부 지역에 지지기반을 둔 세르게이 티깁코 전 부총리는 8.8%에 불과했다. 포로셴코의 인기는 ‘실용주의자’, ‘협상가’라는 이미지에서 비롯된다. 그는 옛 소련 해체 이후 과자업체들을 여럿 인수해 ‘로셴’그룹을 세우고 국내 최대 제과업체로 키웠다. 자산만 13억 달러(약 1조 4000억원)다. ‘초콜릿 왕’이라는 별명이 이때 붙었다. 또 빅토르 야누코비치 정권에선 경제 장관을, 이전 빅토르 유셴코 정권 때는 외무장관을 역임하는 등 만만치않은 관료 경력도 쌓았다.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는 분명한 협상 파트너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가 푸틴의 입장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와의 관계개선을 통한 동서 갈등 봉합과 경제 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그의 이런 이력과 맞아떨어진 것이다. ‘국민적 성원’에 보답하듯, 그 역시 국가 통합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모습이다. 그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선거 직후 내가 찾아야 할 첫 번째 장소는 브뤼셀도, 모스크바도 아닌 동부 도네츠크”라고 강조했다. 분리주의 움직임에 따른 유혈 충돌로 혼란한 민심을 달래려는 의도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선 원하는 언어를 쓰고, 원하는 지도자를 선출할 권리가 있다”면서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 자치권 확대를 강조했다. 그러나 그가 분열된 우크라이나를 하나로 묶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을지를 놓고 이견도 나온다. NYT는 “ 초기부터 정치에 관여하고 부를 쌓은 만큼 부패의 뿌리와 맞닿아 있는 인물”이라면서 “자신의 사업 때문에 서방과 투명한 정책을 추진하거나 현상유지만 할 뿐 적극적인 위기 돌파가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푸틴과 함께할 수 있는가’란 CNN 앵커의 질문에도 대답을 회피했다. 더욱이 투표 참여를 거부한 분리주의 세력의 반대가 지속될 경우 자칫 정당성을 잃은 ‘반쪽짜리 대통령‘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식스팩, 단백질 헬스보충제 섭취하고, 5가지 비법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

    식스팩, 단백질 헬스보충제 섭취하고, 5가지 비법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몸짱선수 350 여 명이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MUSCLEMANIA)’가 ‘2014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모였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몸짱들이 많았던가. 조각 같은 초콜릿 복근들의 향연에 아찔해 진다. 그러나 이들도 날때부터 복근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지 않은가. 누구에게도 통하는 식스팩을 위한 5가지 방법이라면 식스팩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첫째, 체지방을 걷어내라. 소위 식스팩이라고 불리는 복근은 근육이 비대해지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이 감소하면서 드러난다. 따라서 날씬한 몸매로 슬림핏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체지방부터 걷어내는 운동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유산소 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산소 운동을 20분 정도 하면 따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신속하게 살을 뺄 수 있다. 둘째, 근육의 느낌을 최대한 느껴라. 반동을 사용하거나 급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천천히 움직이고, 다른 근육의 도움 없이 복근의 느낌에 집중한다. 근육은 수축도 중요하지만 최대로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느껴야만 근육 발달이 최대화된다. 셋째, 호흡에 신경써라. 복근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동작이 끝날 때까지 숨을 참고, 가동범위 끝자락에서 숨을 내쉰다. 숨을 참으면 복강 내압이 유지돼서 복근이 더 강하게 수축한다. 정점에 도달할 때까지 숨을 참았다가 내쉬어라. 정점에서 숨을 끝까지 내쉬면 복근이 수축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손은 거들 뿐이다. 손으로 머리를 받칠 때는 손가락을 깍지 끼지 마라. 손으로 머리를 당기지도 말고 그저 받치기만 한다. 턱과 가슴 사이에 테니스 공이 있다고 상상하고 머리와 상체를 동일 선상에 유지한다. 다섯째. 단백질 섭취로 근육 손실을 막아라. 문제는 유산소 운동만 하면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져나간다는 사실과 요요현상의 가능성도 높다는 점이다. 때문에 유청단백질이 풍부한 단백질보충제도 섭취하고 윗몸 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오르내리기 등의 운동을 병행해야 근육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특히 단백질 헬스보충제는 운동 10분 전부터 먹거나 운동 중에도 틈틈이 섭취하면 극대화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많은 종류의 단백질 보충제가 있지만, WPH 보충제는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를뿐더러 근육을 선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식스팩을 위한 5가지 조언을 토대로 이번 여름 해변에서 식스팩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한편 식약처의 검사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한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www.spom ax.kr)의 플렉스골드WPH는 유청단백질이 풍부해 근육발달과 균형잡힌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단백질쉐이크는 용량대비 저렴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식사대용으로 먹기 간편해 많은 운동 애호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식증 아내, 캐나다 어학연수 중 처음만나 결혼 ‘29kg인 이유는?’

    거식증 아내, 캐나다 어학연수 중 처음만나 결혼 ‘29kg인 이유는?’

    거식증 아내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EBS ‘달라졌어요’에는 캐나다 어학연수 중 처음만나 결혼에 골인한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 커플의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 5년차인 부부는 한·일 국제커플을 위한 인터넷 동호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커플이다. 하지만 결혼 후 알게 된 아내의 거식증이 아내의 몸뿐 아니라 가정의 행복까지 메마르게 하고 있다. 입맛에 맞지 않은 한국음식 대신 초콜릿과 사탕만 먹는 아내는 키 150cm에 몸무게 29kg이다. 하지만 아내는 ‘거식증’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남편은 아내의 병을 고치려고 한약도 먹이고, 억지로 병원에도 데리고 갔지만 소용이 없었다. 함께 밥 먹는 즐거움을 잊은 부부. 거식증은 부부관계도 멀어지게 하고 있다. 더욱 문제인 것은 먹지 않는 아내가 아이를 양육하는 것 또한 불안하기 그지 없다는 것. 아내는 물이 뜨거운지 확인도 하지 않고 아이에게 주는가하면, 요리를 하면서 간도 보지 않는다. 바닥을 닦던 걸레로 아이 얼굴을 닦아주기도 하고, 기저귀를 채우는 것도 서툴기만 하다. 남편은 아내의 육아도 살림도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남편은 사소한 것도 물어보는 아내를 향해 잔소리로 화답한다. 이렇다보니 남편은 하나부터 열까지 잔소리만 하고 ‘그것도 모르냐’고 화를 낸다. 아내의 행동에 사사건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시키기만 하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남편의 눈조차 마주하기가 겁이 난다. 아내의 역할도, 엄마의 역할도 인정해주지 않고 못미더워하는 남편으로 인해 아내는 한국에서 가족이 없다고 느낀다. 다행히 ‘달라졌어요’를 찾은 이 부부는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거식증 치료에 대한 아내의 마음을 열기란 쉽지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 늘 아내에 대한 걱정을 잔소리로만 표현했던 남편은 차차 변화를 시도했고 아내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거식증 아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거식증 아내, 힘 내시고 건강 찾으시길” “거식증 아내..문화적 차이도 힘들텐데 남편이 많이 도와주세요” “거식증 아내..살만 좀 찌면 더 예쁠 것 같다” “거식증 아내..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거식증 아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디저트 시장 열풍, 창업시장을 녹이다

    디저트 시장 열풍, 창업시장을 녹이다

    디저트는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마치다’ 또는 ‘식탁 위를 치우다’라는 의미로 케이크, 아이스크림, 과일 등의 후식을 말한다. 과거 디저트는 단순히 식사 뒤에 나오는 입가심용이었지만, 이제는 ‘보고 먹고 즐기는’ 하나의 문화상품이 됐다. 때문에 디저트 시장 또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요즘은 여름에만 호황을 누리던 아이스크림이 사계절 내내 사랑을 받으면서 불황이 없는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는 벌꿀 아이스크림이 많은 관심을 끌면서 벌꿀 아이스크림 매장 창업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표적인 벌꿀 아이스크림 업체로 비허니(Bee Honey)가 있다. 비허니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유기농 재료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만나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사랑을 많이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벌꿀 아이스크림은 하얀 우윳빛 아이스크림 아래 바삭거리는 시리얼, 황금빛 벌꿀로 덮여 있다. 맛집의 메카, 건대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비허니 매장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비허니는 다른 아이스크림 매장과는 다르게 독특한 토핑메뉴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는 초콜릿, 벌꿀은 물론이고 차별화된 토핑인 마시멜로, 망고, 피스타치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셰이크 위에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올린 일석이조 메뉴인 ‘아이쉐이크’도 비허니만이 가진 메뉴 중 하나다. 또한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를 사용할 뿐 아니라 국내산으로 독점계약된 벌꿀을 올리고 있어, 건강까지도 함께 챙길 수 있다. 특히 귀여운 꿀벌 이미지의 인테리어는 여성 고객의 눈까지 즐겁게 한다. 비허니 관계자는 “벌꿀 아이스크림은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소자본 및 소점포로 시작할 수 있어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쉐이크 등 새로운 메뉴를 계속 개발해 여름철 시장을 핫하게 달굴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식습관 7가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식습관 7가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 정보’가 난무한다. 그저 주위에서 “좋다더라”며 전해주는 정보에 솔깃해 자신과 맞지 않거나 아예 틀린 식습관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많다. 미국의 유명한 영양학자인 엘리자베스 라이더는 허핑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범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식습관 7가지를 소개했다. ▲누구에게나 유익한 ‘좋은 방법’은 없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다이어트 식이요법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누구에게나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당신의 친구에게는 그 방법이 효과적이지만 당신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이는 일명 ‘생물학적 개성’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몸에 잘 맞는 식습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fat)을 지나치게 고려하는 것이 당신을 살찌게 한다 우리 몸은 일정량의 지방을 필요로 한다. 좋은 탄수화물과 건강한 단백질에서 나오는 지방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식단에서는 지방이 완전히 제거되곤 한다. 사실은 ‘양질의 좋은 지방’이 도리어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준다.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데에는 ‘아보카도’가 제일이다. ▲당분이 어디 숨어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사람들은 설탕이 들어가야만 음식에서 반드시 단맛이 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틀린 상식이다. 케첩이나 파스타 소스, 샌드위치 빵, 저칼로리 크래커 등에도 사실 케이크 한 조각에 못지 않은 엄청난 양의 설탕이 포함돼 있다. 설탕은 요식업계가 당신을 ‘유혹’하는데 쓰는 최고의 도구다. 숨어있는 설탕에 속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지방은 당신을 살찌게 하지 않지만, 설탕은 분명 당신을 살찌게 하기 때문이다 ▲모든 칼로리가 동일한 에너지를 내는 것은 아니다 열량이 100칼로리인 저칼로리 크래커와 역시 열량이 100칼로리인 과일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은 전혀 다르다. 칼로리는 그저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칼로리 숫자에는 당분도 큰 역할을 한다. 같은 수치의 칼로리라 해도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당신만의 독단적인 식생활 패턴을 만들어라 ‘올바른 식단’이라고 알려진 것이 누구에게나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닌 것처럼, 자신의 나이와 몸 상태에 맞는 ‘자신만의 식생활 패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글루텐이 없는 음식과 ‘건강한’ 정크 푸드를 먹어라 사람들에게 ‘포장 음식을 절대 먹지 말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오히려 ‘글루텐 프리’(Gluten-Free), 오가닉 등의 표식이 있는 음식들이 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탄산음료보다 더 많은 당분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반드시 음식의 전 성분을 읽고 자신의 건강에 유익한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 좋다. ▲먹고 싶은 음식을 강제로 빼앗는 것은 좋지 않다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먹지 말라’라고 이야기할수록 더욱 그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강박이나 집착은 오히려 폭식을 유도할 수 있다. 만약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면 바나나 등 과일을 얼려 샤베트로 먹거나 차갑게 만들어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먹으면 된다. 초콜릿도 마찬가지. 초콜릿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도 있지만 당분은 해롭다. 때문에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초콜릿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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