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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대통령ㆍ정씨 단독면담 확인

    노태우대통령은 20일 하오 정호용씨가 대구서갑구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하기 직적인 지난 15일 정씨와 단독으로 만나 출마문제를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었음을 확인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민자당의 박태준최고위원대행과 박준병사무총장,김동영총무,대구 경북지역의원 등 30여명을 청와대로 초치,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정의원과의 면담 사실을 밝혔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노대통령은 정씨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선거의 의미를 설명하고 정씨가 출마 결심을 재고해 줄 것을 권유했는데 정씨는 이 자리에서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가족등의 반대로 결국 후보등록을 강행한 것 같다고 또 다른 여권관계자는 밝혔다.
  • 근로자의 날 수상자/청와대에 초청 오찬

    노태우대통령은 15일 낮 김부웅전국선원노조연맹 위원장(금탑산업훈장 수상)등 근로자의 날 수상자 87명과 노총간부등 1백8명을 청와대로 초치,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 “치안확립ㆍ경제난국 극복에 전력”/민자 3인 최고위원 회동

    ◎당3역등 임명/사무총장 박준병 정책의장 김용환 원내총무 김동영씨/대변인 박희태씨 노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씨 등 민주자유당의 3인 최고위원은 13일 낮 청와대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민자당사무총장에 박준병의원,정책위의장에 김용환의원을 임명하고 원내총무에 김동영의원을 지명했다. 3인 최고위원은 이와함께 당헌에 따라 최고위원대행에 박태준의원을 임명하고 대변인에 박희태의원을 임명했으며 나머지 당직 인선은 추후에 논의키로 했다. 이날 임명된 주요당직자들은 14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고 원내총무에 지명된 김동영의원은 16일 의원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노대통령과 두 김최고위원은 이날 회동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외에 당면한 민생치안문제,경제난국극복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으며 오는 23일 청와대에서 정부와 민자당간의 첫 확대당정회의를 열어 이들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이 밝혔다. 노대통령과 두 김최고위원은 이날 민생치안문제와 관련,『특히 연쇄방화사건등으로 국민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으나 범인이 검거되지 않고 있으므로 정부의 모든 수사력을 동원키로 하는 한편 국민의 협조를 얻어 조속한 시일내에 범인검거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이대변인이 전했다. 3인 최고위원은 경제문제와 관련,수출경쟁력의 회복ㆍ산업평화ㆍ노사관계의 원만한 정립 등 당면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 맞고 있는 난국을 극복키 위해 정부는 물론 당도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고 이대변인이 아울러 전했다. 노대통령과 두 김최고위원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임시국회대책도 논의,당면 민생치안문제와 경제문제를 다루고 지난해 12월15일 여야 청와대영수회담및 그 이후의 여야 합의사항인 국가보안법등 주요법안의 개정과 광주보상법등의 제정을 차질없이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노대통령과 두 김최고위원은 오는 15일 중앙선관위에 민자당 등록을 마친 후 이날 저녁 전소속의원을 청와대로 초치,만찬을 베풀며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 박 대표등 초청 만찬

    민정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5일 저녁 청와대에서 박태준대표위원과 박준규ㆍ윤길중ㆍ채문식ㆍ유학성ㆍ김정례ㆍ임방현고문을 초치,만찬을 베풀며 그동안 당을 이끌어준 데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신당의 나갈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 김수환 추기경 초청/정국안정 협조 당부/노대통령

    노태우대통령은 29일 낮 청와대에서 김수환추기경을 초치,오찬을 함께 하며 민정ㆍ민주ㆍ공화 등 3당합당의 배경을 설명하고 정국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민주자유당(가칭) 창당에 따른 각계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기 위해 지난주에는 김상하대한상의회장ㆍ유창순전경련회장ㆍ남덕우무역협회장ㆍ황승민중소기협중앙회장ㆍ정주영 구자경전전경련회장 등을 초청,대화를 나눴으며 금주에는 이철승전신민당대표최고위원ㆍ이민우전신민당총재 등 정계원로들을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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