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초저금리
    2026-02-04
    검색기록 지우기
  • 경찰의 날
    2026-02-04
    검색기록 지우기
  • 행정 통합
    2026-02-04
    검색기록 지우기
  • 부동산 시장
    2026-02-04
    검색기록 지우기
  • 태극기
    2026-02-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72
  • 특명, 불황을 이겨라! 안정성·수익성 다 잡은 ‘순천 원스퀘어’ 화제

    특명, 불황을 이겨라! 안정성·수익성 다 잡은 ‘순천 원스퀘어’ 화제

    부동산투자, 특히 수익형부동산에의 투자 열기는 장기화되는 초저금리 기조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도 주효했다. 주택 대비 합리적인 금액을 투자해 보다 안정적이며 효과적으로 고정수익을 거둘 수 있는 ‘가성비’에 주목도가 높아진 것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상품 중 불황에도 끄떡없는 알짜 수익형부동산 상품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대규모 문화복합상가를 ‘블루칩’으로 꼽았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접근성 좋은 입지,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만한 특이점 등을 갖췄다면 보유가치가 보장돼 더욱 유리하다. 흔히 ‘복합쇼핑몰’로 불리는 문화복합상가는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을 겸비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높은 집객력을 자랑한다. 쇼핑은 물론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해 체류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수익률 제고에도 효과적이다. 규모나 설계, MD 구성 등이 특화돼 있다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부상할 가능성도 높다. 별다른 홍보전 없이도 폭넓은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되는 셈인데, 이러한 상품이 희소한 지방에서는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최근 선착순 계약에 돌입하며 지역 안팎 부동산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순천 원스퀘어’가 대표적인 예다. 다년간의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원도심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가치 상승을 선도하고 있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문화복합상가 프로젝트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접근성 만점의 입지와 세련된 설계, 엄선된 업종에 MD 특화까지, ‘순천 대표 특급상가’를 표방하는 ‘순천 원스퀘어’는 순천 원도심의 중심부인 남내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5층 1개 동, 연면적 1만 7622여㎡ 규모로 조성된다. 대형 복합쇼핑몰이 부재했던 지역이라 마수걸이 프리미엄과 랜드마크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하나자산신탁과 ㈜서정이 각각 시행 겸 수탁사, 위탁사로 참여하고 대양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을 보장한다. ‘순천 원스퀘어’의 첫 번째 불패 요소는 수요가 넘쳐흐르는 명품 입지다. 7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원도심 중심상권의 한복판에 들어선다. 황금패션거리와 문화의거리, 순천지하도상가 씨내몰 등 순천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쇼핑시설들을 바로 마주하고 있어 입점과 동시에 폭넓은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보 약 5분, 반경 약 500m 이내에는 인기 프랜차이즈 식음료 매장과 의류, 코스메틱, 팬시 등 여러 카테고리의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 매장, 헤어샵, 병의원 등이 즐비하다. 또 전라남도순천의료원, 순천향교,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순천예술광장, 옥천문화공간, 창작예술촌, 중앙시장, 웃장 등 순천을 대표하는 쇼핑·문화·관광시설들도 밀집해 있어 높은 구매력을 갖춘 젊은층과 외지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다. 2개의 사거리와 3면 도로에 인접한 대로변 4면 개방형 상가로 설계돼 이처럼 넘치는 수요를 흡수하기에 특히 유리하다. 도보 또는 차량을 이용한 접근도 매우 편리하다. 약 140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건물 내 주차장과 맞은편 공영주차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주차 편의를 중시하는 차량 이용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건물에서 모든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형태에 VR게임콘텐츠 등 젊은층을 유인할 특화 MD를 다수 구성한 점도 ‘순천 원스퀘어’의 보유가치 및 미래가치를 높여주는 키포인트다. 5개 층에 각기 다른 업종 트렌디한 흥미 요소들을 적용해 쇼핑은 물론 외식, 의료, 여가 활용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원스톱’으로 완벽히 충족시킬 예정이다. 상가 내 이벤트 광장에서는 1년 365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남녀노소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문화복합상가의 매력을 살려 재방문율과 수익률을 제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선몰이에 유리한 1층에는 스타일리시한 SPA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 매장, 패스트푸드점, 카페, 커피숍 등을 유치해 젊은 소비자들의 눈길과 발길을 붙들 예정이다. 2층은 캐주얼과 아웃도어 의류, 팬시점 등 최신 트렌드를 섭렵할 수 있는 다수의 패션·잡화 매장들로 구성된다. 3층에는 피부과, 성형외과, 소아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 다양한 병의원과 클리닉을, 4층에는 스크린, VR 게임 콘텐츠 등 화려한 영상콘텐츠를 통해 레저의 ‘신세계’를 제시하는 트렌디한 공간을 집중 조성한다. 최상층인 5층에도 ‘순천 원스퀘어’만의 개성을 담아낸다. 탁 트인 옥상정원과 함께 트램펄린 파크, 푸드코트 등 놀이문화와 외식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MD 구성을 적용해 푸르른 쉼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순천 원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남내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11월 현재 분양홍보관 현장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호실별 구분등기가 가능해 안정성과 수익성이 더욱 높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장에 쌓이는 갈 곳 잃은 뭉칫돈

    통장에 쌓이는 갈 곳 잃은 뭉칫돈

    은행 예금 금리가 연 1%대에 불과하지만 시중의 뭉칫돈이 정기예금으로 몰리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여전히 은행 통장에 쌓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10월 말 기준 정기 예적금 잔액은 706조 786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보다 13조 8566억원(2.0%) 늘었다. 지난 1월 기준 잔액은 642조 7746억원으로, 올 들어서만 64조원이 늘어난 것이다. ‘초저금리 시대’에도 은행 정기 예금에 돈이 몰리는 현상은 이례적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7월과 10월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 영향으로 현재 1년 만기 정기 예금 금리는 연 1% 초중반에 불과하다. 추가로 예금 금리가 내려가면 연 0%대 예금 상품이 나올 수 있다. 경기 둔화 우려와 부동산 규제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자금을 일단 은행 통장에 넣어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대규모 원금 손실 논란을 빚은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등으로 위험이 큰 파생상품 투자를 꺼리는 분위기다. 은행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신(新)예대율(예금액 대비 대출액 비율) 규제를 앞두고 예금액을 더 많이 확보해야 한다. 신예대율 규제가 적용되면 가계대출엔 가중치를 15% 높이고 기업대출엔 가중치를 15% 낮춘다. 은행들은 예대율 100% 선을 지키기 위해 분모에 해당하는 예금을 더 많이 끌어 모으는 반면, 가중치가 높아지는 가계대출에 소극적일 수 있다. 실제로 11일 기준 5대 은행의 고정금리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4일과 비교해 최대 0.09% 포인트 오른다. 국민은행이 2.64∼4.14%로 일주일 전보다 0.09% 포인트 오른다. 신한은행(3.00∼4.01%)과 우리은행(2.85∼3.85%)도 0.06% 포인트 상승한다. 하나은행은 2.876∼4.086%로 0.035% 포인트, 농협은행은 3.22∼4.32%로 0.08% 포인트 인상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열린세상] 소득주도에서 부채주도로 돌아가는가/김호균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열린세상] 소득주도에서 부채주도로 돌아가는가/김호균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소득주도성장에서 부채주도성장으로 되돌아가는가? 올해 성장률이 2% 아래로 2009년 이후 가장 낮을 것이 확실시되면서 대통령이 열 달 만에 경제장관회의를 긴급 주재했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실종되던 소득주도성장을 대신해 부채주도성장이 자리를 잡는 모양새였다. 지난 7월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는 공약을 지키기 어려워졌음을 대통령이 직접 사과했다. 그리고 10월에는 52시간 탄력근로제를 중소기업을 위해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지난 2년 반 동안 ‘중규직’, ‘무늬만 정규직’이라는 혹평을 받으면서 노동자의 기대를 저버렸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비정규직은 전년 대비 87만명 증가했다. 부채주도성장으로 회귀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올해 부쩍 강조한 ‘경제 활력’과 ‘규제 혁신’에 정책 역량이 집중되면서 들었다. 연초부터 정부는 추경에 집착했고 국제통화기금 총재까지 나서 한국은 재정 여력이 있다고 거듭 부추겼다. 국가채무비율 40% 앞에서 머뭇거리는 경제부총리를 꾸짖으며 대통령은 과감한 재정확대를 주문했다. 결국 2019년보다 9.3% 늘어난 513조 500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슈퍼예산안이 편성됐다. 이 예산안이 확정되면 국가채무비율은 2.7% 포인트 상승한 39.8%가 된다. 예산안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23개 부문에 24조원을 지출하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다. 건설업이 던지는 연쇄 효과의 매력은 경기 활성화에 목마른 정부로서 뿌리치기 힘들 것이다. 그렇지만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들여 ‘일부 임직원의 지방 근무 기피’를 이유로 용인에 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하려는 계획을 승인한 것이 과연 균형발전, 수도권 집중 해소와 양립하는지는 의문이다. 균형발전 따로, 투자 활성화 따로다. 또다시 재벌의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핀셋 정책’이다. 경제장관회의에서 강조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는 이미 국내총생산 수준으로 증가한 가계부채를 더욱 증가시켜 결국 내수를 위축시킬 자충수다. 부동산시장 안정 대책으로 도입된 분양가 상한제는 과거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상한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주변 시세를 사후적으로 정부가 공인하는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크다. 부채주도성장으로의 회귀는 경제장관회의에서 가계 소비 진작을 위한 대책이 전무하다는 데서도 잘 드러난다. 가계 소비 홀대는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를 보여 주는 통계청의 잇단 발표에 홍남기 부총리가 “죄송하다”는 한마디로 면피하려는 데서 이미 예고되고 있었다. 초저금리와는 무관하게 금융시장 한편에서는 저축이 증가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보험이나 적금의 해지가 증가하는 현상은 불평등이 심화될 때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정부가 주택연금 가입 연령을 55세로 낮추고 주택 가격 제한을 완화하면 당장은 ‘마이너스 저축’으로 노인 빈곤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를 거두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산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부채주도성장의 최대 수혜자는 금융회사들이다. 실물 부문의 부가가치 창출에 의존하는 금융회사들의 높은 수익률은 실물 부문의 상대적 위축을 수반하면서 소득주도성장에 걸림돌이 된다. 2008년의 키코 사태는 세계 중형 선박 시장의 90%를 점유하던 국내 중형 조선소 대부분을 도산이나 자금난으로 몰아넣어 시장을 중국과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왔다. 작금의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같은 금융회사들의 ‘약탈적’ 행태는 가계 금융자산의 손실과 가계 소비의 위축을 낳을 것이다. 부채주도성장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의 주범이다. 당시 한국 경제의 피해가 적었던 것은 제조업 강국이라는 장점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회사들의 파생금융상품 투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이 금융위기의 교훈을 2010년 입법화한 ‘도드프랭크법’을 무력화하기 위한 ‘금융선택법’이 2017년 하원을 통과함으로써 다음의 금융위기가 준비되고 있다. 기축통화국도 아닌 한국 경제가 부채주도성장을 가속화하고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파생금융상품의 거래를 계속 확대한다면 다음 금융위기에서 받을 충격은 2008년과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자세가 절실한 전환기다.
  • 초저금리 시대 도래로 틈새 수익형 부동산 부상

    계속된 저금리 기조로 사상 최저치인 연 1.25% 수준의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투자 대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16일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p 인하했다. 지난 7월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인하한데 이어 올해들어 두 번째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2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회귀했다. 추가 금리 인하의 가능성도 언급되는 가운데 한은이 2020년 1분기까지 기준금리를 1.0%로 내린다면 예금금리가 현재 연 1% 초중반대에서 더 하락해 연 0%대 상품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이 3년 만에 기준 금리를 내린 데 이어 미국도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등 저금리 기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공통현상으로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투자 시장에서는 고정적인 현금흐름을 가져다줄 수 있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선호되고 있다. 시장변화에 민감한 발 빠른 투자자들의 실속 투자처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먼저 금융시장에서는 저금리 피난처로 배당주와 리츠, 채권이 부상하고 있다. 기업의 배당 성향이 크게 바뀌지 않는 것을 고려해, 배당 실적이 좋고 안정적인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또한,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 효과를 낼 수 있는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택가격 상승을 억제하는 정부 정책 기조로 민간 택지의 분양가 상한제가 강화되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다. 청약 조건이 까다로워 짐에 따라 분양 아파트별 청약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의 메리트가 커지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도 각광받고 있다. 신규 분양의 경우 전매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 등 거래 조건의 제한이 있을 수는 있으나 시장 시세에 비해 가격 경쟁률을 갖춘 새 아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선호는 계속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다른 상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탄탄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다. 수익률이 높은 지방 주요도시 오피스텔과 외국인 렌탈 하우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강남, 광화문 등 수도권 도심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지방 주요도시의 오피스텔 투자도 고려해볼 만하다. 최근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외국인 등 특정 수요층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임대 상품도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 대상 수익형 부동산 상품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미군 렌탈 주택이다.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국내 주둔 주한미군의 약 70%가 이전하는 평택의 미군 렌탈 주택 수요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 팽성읍 일대에 여의도 약 5배 규모로 조성되는 게리슨 험프리스는 2020년까지 주한미군, 군무원, 가족 등 약 4만 3000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라 영외 거주 대상 수요 또한 증가 할 것으로 보여, 높은 임대료와 안정적인 임차인 확보가 가능한 평택 팽성 지역의 렌탈 주택시장은 전망이 밝아 보인다. 최근 피데스개발과 우미건설이 주한미군기지 안정리게이트 인근에 미군 렌탈에 맞춘 ‘게리슨 험프리스 파크힐즈(가칭)’ 공급 계획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군뿐만 아니라 이태원, 제주 등 외국인들이 몰리는 도시의 외국인 특화 수요도 주목할 만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산오피스텔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수익형 상가부동산으로 ‘주목’

    일산오피스텔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수익형 상가부동산으로 ‘주목’

    부동산 규제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엽역 일대에 들어서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가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부토건이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 상가시설은 지하 4층~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7823㎡)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일산오피스텔 가운데는 최초로 지하철역 3호선 주엽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이다. 상가는 주엽역과 바로 진통 연결되어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며,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상업시설 전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로 설치되며 단지 내 입주민은 물론 유동인구의 배후수요가 뛰어나다. 더블 역세권 교통망으로 향후 인천지하철 2호선이 계획 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된다. 또한, 강남을 20분대로 오고 갈 수 있는 GTX 킨텍스역(2023년 개통 예정)과 연결되어 사통발달 쾌속특권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고양시는 GTX-A노선이 개통되는 2023년까지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킨텍스 제3전시장·CJ라이브시티를 완공해 일산신도시 면적의 20%가 넘는 100만 평 지역을 ‘IT·미디어·마이스산업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강선공원과 주엽공원 동선에 위치한 단지는 일산을 대표하는 일산호수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핵심 주거 요소를 모두 품고 있다는 평가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측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경품추첨행사로 1등 바디프렌드 안마기, 2등 다이슨청소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의 상가 및 각종 분양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은행, 年2.6% 금리? ‘WON 뱅킹’ 앱에선 OK

    우리은행, 年2.6% 금리? ‘WON 뱅킹’ 앱에선 OK

    우리은행이 복잡한 우대 조건을 맞추지 않아도 각종 수수료 면제와 금리 우대 혜택 등을 주는 ‘우리원(WON)뱅킹’ 특화 상품을 내놨다. 초저금리 시대에 목돈 모으기를 고민하던 금융소비자라면 주목할 만하다. ‘우리원(WON)뱅킹’은 우리은행이 지난달 내놓은 새로운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우리원(WON)뱅킹에서는 복잡한 조건 없이 누구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화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가입 절차도 최소 5단계로 줄었다. 특화 상품은 크게 입출식 통장인 ‘원(WON)통장’과 ‘원(WON)적금’, ‘원(WON)예금’ 3가지다. 원(WON)통장은 개설하기만 하면 스마트뱅킹에서 타행 이체 수수료를 비롯해 우리은행과 GS25 편의점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 이체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타행의 ATM에서도 월 5회까지 수수료 없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원(WON)적금은 최대 연 2.6% 금리를 준다. 다른 적금 상품들은 최대 금리가 2.0% 내외지만 기본금리가 1.5% 수준이어서 여러 조건을 만족시켜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반면 원(WON)적금은 기본금리가 2.4%이며 원(WON)통장에서 가입하면 0.2% 포인트를 더 준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저축 한도가 50만원이다. 원(WON)예금은 가입 기간 1년을 채우고 만기 해지하면 연 1.9% 금리를 준다. 별도 우대금리 조건이나 가입금액 한도는 없다. 가입 기간은 1개월에서 3년까지 고를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원(WON)뱅킹 출시에 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된 특화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고객 삶과 밀착된 금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이자 더 주고 비과세 혜택… 상호금융 어떨까

    이자 더 주고 비과세 혜택… 상호금융 어떨까

    농·축·수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출자금 1만~5만원 내면 ‘조합원 혜택’ 예적금 금리, 시중은행보다 0.5%P 높아 1인당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 면제직장인 신모(28)씨는 지난달 주소지가 있는 서울 광진구의 한 새마을금고를 찾아 출자금 1만원을 내고 신규 조합원으로 가입했다. 만기 3년인 연 2.9% 금리 정기예금에 가입하기 위해서다. 신씨는 “접근성이 낮고 조합원으로 가입하는 과정이 번거롭다”면서도 “시중은행보다 금리를 조금이라도 더 주는 데다 비과세 혜택도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쏠쏠하다”고 말했다.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신씨처럼 상호금융권 상품에 관심을 갖는 금융소비자가 늘고 있다. 상호금융이란 농·축·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 조합원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운용되는 금융협동조합을 말한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573조 5663억원이던 상호금융권 수신액은 지난 6월 609조 2374억원으로 뛰었다. 상호금융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조합원이 얻는 이자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의 경우 예금을 맡기면 이자소득의 15.4%를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 상호금융은 농어촌특별세인 1.4%만 내면 된다. 상호금융권 전체에서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준다. 예를 들어 연 2% 금리를 주는 예금에 1000만원을 1년 동안 투자하면 이자는 20만원이다. 그러나 은행은 20만원에서 15.4%의 세금(3만 800원)을 떼고 16만 9200원을 준다. 반면 상호금융권은 1.4%인 2800원만 세금으로 내면 되기 때문에 19만 7200원의 이자수익을 볼 수 있다. 금리가 같아도 실제 수익은 은행보다 상호금융이 16.5% 정도 높다. 그러나 비과세 혜택은 조합원으로 가입해야 받을 수 있다. 주소지나 직장 인근에 있는 지역조합에 1만~5만원의 출자금을 내고 가입하면 된다. 농·수협은 농·어업인이 아니어도 출자금을 내면 조합원과 같은 혜택을 받는 준조합원이 될 수 있다. 조합원은 경영 성과에 따라 출자한 만큼 배당을 받을 수도 있다. 출자금 1000만원까지는 배당소득세(14%)가 면제된다. 출자금은 일종의 투자금이기 때문에 원금 보장 혜택이 없어 주의해야 한다. 조합이 부실해지면 배당을 받지 못하는 건 물론 원금까지 날릴 수 있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상호금융조합과 새마을금고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544개다. 2017년 말 3571개에서 부실 조합 구조조정 등을 이유로 27개가 줄었다. 영업점이나 홈페이지에서 경영공시를 확인하고 조합의 자산 건전성과 수익률 등을 따져야 하는 이유다. 단 예탁금은 상호금융사마다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 대상이다. 또한 2017년 7월 1일 이후부터 낸 출자금은 중도 인출이 불가능하다. 탈퇴해야 돌려받을 수 있다. 바로 주지 않고 다음 회계연도에 돌려주기 때문에 환급은 꼭 신경써야 한다. 상호금융권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도 강점이다. 보통 예·적금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0.5% 포인트 정도 높고 저축은행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중은행의 특판예금 등에서 높은 금리를 줘도 한도가 작아 아쉬웠던 투자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다만 금리 비교가 번거로운 편이다. 보통 금융기관은 예·적금 금리가 대부분 영업점에서 같기 때문에 금감원이 운영하는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서 볼 수 있다. 반면 상호금융은 조합이나 중앙회의 홈페이지에서 조합이나 영업점별로 금리를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본인의 주소지나 직장 주변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곳을 찾아보고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단 상호금융권의 예탁금과 출자금에 주는 비과세 혜택은 2020년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5% 분리과세하고 2022년에는 9% 과세하게 된다. 다만 비과세 혜택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日보란 듯…당정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개발에 매년 1조 투자”

    日보란 듯…당정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개발에 매년 1조 투자”

    일본 정부가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불만을 품고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대(對)한국 수출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당정청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개발에 매년 1조원 수준을 집중 투자하고, 이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일 국회에서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연 뒤 이렇게 발표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차제에 우리 반도체 산업의 핵심 소재·부품·장비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경쟁력 강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 있고, 언론 발표 몇달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중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왜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논의하지 않느냐는 비판이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범정부 차원에서 현재 규제 상황에 대해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긴밀히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다만 전략적 측면을 고려해 대외적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당정청은 이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내용도 확정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최근 경기 하방리스크 확대에 대응한 경제활력 보강 및 일자리 창출에 최대 방점을 두고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핵심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우선 가장 시급한 6조 7000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통과되는 즉시 2개월 내 70% 이상 추경예산이 신속 집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활력 제고의 핵심인 정책금융·공기업의 투자를 확대하고, 세제 인센티브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는 한편, ‘10조원+α’ 수준의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와 소비 등 내수 활력 제고 노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광역급행철도망(GTX)-B 노선에 대해서는 정부가 예타 ‘연내 완료’를 목표로 잡았으나, 민주당이 조기 완료를 강하게 주문하면서 ‘9월 이전 완료’로 목표를 당기기로 했다. 당정청은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를 2조원에서 2조 3000억원으로 추가 확대하고, 초저금리 대출을 1조 8000억원에서 5000억원 늘려 2조 3000억원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노인·저소득층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주거·교통·교육·의료·통신 등 5대 핵심 생계비 경감, 실업급여 지급액 인상,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 대상 및 가구당 최대 지원액 확대 지급,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포용성 강화 방안도 담았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모두 갖춘 소형 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 분양 임박

    모두 갖춘 소형 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 분양 임박

    광안리 해변을 도보 1분대로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소형 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가 분양을 앞두고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안동은 최근 남천동~광안재건축~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부산의 새로운 해변 주거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광안리 수상호텔, 미월드 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광안리 일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광안리 해변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요트, 서핑, 해변 산책 등 365일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고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부산불꽃축제를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를 키울 수 있다. 또한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과 팔레트 교환이 필요 없는 포크방식의 주차시스템을 도입해 차량 입출고 시간을 단축시킨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연동 시스템, 빌트인, 보안을 위한 CCTV, 주차장 비상 콜, 무인경비 시스템을 갖췄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한 LED 조명과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일괄소등, 가스차단 및 엘리베이터 호출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며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책임지는 풀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한편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실거주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 에어비앤비, 세컨하우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광안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며 초저금리 시대에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준비돼 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짓는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지하 1층~지상 20층이고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고 광안동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인 전용면적 45㎡ 총 191세대(소형 공동주택 175세대, 오피스텔 16실)로 구성된다. 시행은 KB부동산신탁이 맡고 시공은 삼우 CM과 동화 E&C가 공동으로 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수영구 광남로 대양빌딩에 조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구, 주택 신축·개량비 융자 지원… 다산동 성곽마을은 조건 대폭 완화

    서울 중구는 서울시와 함께 지은 지 10년이 넘은 관내 주택 200호를 대상으로 신축·개량비용 융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저층주거지역에 속하면서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한 주택을 가진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주택신축의 경우 단독주택은 1억원까지, 주택개량의 경우 6000만원까지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액은 신청자 융자한도와 대출한도, 공사계약금액의 80%를 비교해 세 가지 중 최소금액으로 정한다. 5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시중금리의 2.0%를 보조한다. 예컨대 금리가 5.0%라면 2.0%를 뺀 3.0%에 대한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융자기간 중에는 1회에 한해 임대료를 동결해야 한다. 중구 다산동 성곽마을은 주택신축·개량에 대한 융자 조건을 크게 완화했다. 20년 경과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3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에 금리는 초저금리인 0.7%로 고정시켰다. 한양도성 1㎞ 구간을 끼고 경사지에 펼쳐진 마을은 남산 고도 제한 등으로 수십년간 변화를 보이지 않은 채 낙후돼 있다. 현재 2800여가구에 주민 6400여명이 살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10일 이곳 12만 6700여㎡를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해 주택 새 단장의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인천시, 일자리창출 업체 초저금리 특별금융 200억원 지원

    인천시는 소상공인들에게 초저금리 정책자금 200억원을 특별금융으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금리는 1~2%대로 최저다.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고용감소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청년·중장년 등 신규인력 채용이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대상이다.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최고 1%대 초저금리 금융지원을 통해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경영이 안정될 것으로 보여 서민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에 시에서 16억원을, KEB하나은행이 14억 2000만원을 보증재원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에 각각 특별출연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으로 5일부터 특례보증을 통해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금융지원에 나선다. 최근 1년 이내 신규 인력을 고용하거나 유지 중인 업체, 고용노동부의 고용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제조업이나 창업 3년 이내 업체 등이 지원 대상이다. 특별금융 지원을 받는 업체의 금융이자는 KEB 하나은행 금리를 기준으로 업체별로 시에서 최소 1.0%에서 최대 2.0%까지 이자를 취급은행에 직접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소상공인정책과(032-440-4227)나 인천신용보증재단(1577-3790), KEB하나은행(1588-1111)에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피니티 2월 출시 SUV ‘올 뉴 QX50’ 사전계약

    인피니티 2월 출시 SUV ‘올 뉴 QX50’ 사전계약

    인피니티코리아가 2월 1일부터 19일까지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QX50’ 사전계약에 나선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같은 달 20일이다.올 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VC-터보 엔진은 최근 미국의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9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고출력은 272마력, 최대토크는 38.7㎏·m이며 복합 연비는 10.3㎞/ℓ다. 2열 좌석에는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돼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트렁크는 기본 880ℓ이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772ℓ까지 확장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방 충돌 예측 경고·사격지대 경고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이 장착됐다. 국내에는 2.0 VC-터보 에센셜, 2.0 VC-터보 센서리 AWD, 2.0 VC-터보 오토그래프 AWD 등 모두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에센셜 5190만원, 센서리 AWD 5830만원, 오토그래프 AWD 6330만원이다. 아울러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200만원 특별 구매 혜택’과 함께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케어는 차량에 스크래치나 ‘문콕’ 손상이 발생했을 때 제휴업체가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다. 또 사고 부위 3군데까지 보상해주는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과 타이어 교환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인피니티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기준)도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24개월 1.9%, 36개월 2.9%, 48개월 3.9%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기보, 기술혁신형 창업지원 연령 제한 폐지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혁신형 창업 지원 사업에서 연령 제한을 없애 40, 50대 창업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87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도 진행한다. 기술보증기금은 22일 ‘오픈바우처’ 개편 등을 담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오픈바우처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대 1억원까지 쓸 수 있는 바우처를 신용카드 형태로 지급하는 것이다. 창업자는 오픈바우처를 이용해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비 등 각종 사업비를 지출할 수 있고, 직원에게 급여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해까지는 지원 대상이 만 39세 이하로 묶여 있어 중장년층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기술보증기금이 연령 제한을 없애고 기존 창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뜻을 밝히면서 신규 창업 수요가 높은 40대 이상 창업자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8750억원의 협약보증은 3년간 가산금리 없이 기준금리만 적용하는 ‘초저금리 협약보증’(8000억원)과 카드 매출을 바탕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카드매출연계 협약보증’(750억원)으로 구성된다. 대출 한도는 초저금리 보증이 기업당 최대 5억원, 카드매출연계 보증은 1억원까지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짧게 굴리고, 길목 지키고, 기대 낮추고

    짧게 굴리고, 길목 지키고, 기대 낮추고

    상반기까지 변동성 줄이고 시장 주시 채권 투자 늘리고 안전자산 달러 추천 3·6개월 만기 고금리 예·적금 활용해야 목표수익률 4% 이하… 저점 분할 매수 안전자산 달러·적립식 투자도 고려를미국, 중국 등 주요 2개국(G2)의 경기 둔화 우려와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더해져 투자자들은 어느 때보다 불안한 한 해의 시작을 맞았다. 국내 주식시장은 대표 업종인 반도체의 부진으로 전망이 더욱 어두워질 우려가 있다. 전문가들은 2019년 재테크 전략으로 목표 수익률을 낮추면서 안정적인 투자에 중점을 둘 것을 조언했다.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소중한 내 자산 ‘지키기’에 주력하자는 것이다. 9일 시중은행 프라이빗뱅커(PB)들이 꼽은 올해 재테크 키워드는 ‘위험 관리’다. PB들은 당분간 ‘방망이를 짧게 잡고 보수적인 투자를 하라’고 조언했다. 박병호 신한은행 PWM서초센터 PB팀장은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는 변동성을 줄이는 게 목표”라면서 “급하게 투자하지 말고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PB들은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보다는 국공채 등 채권 투자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단기 채권형 펀드 등 현금성 자산을 최대한 보유하는 전략도 좋다. 특히 최근 들어 예·적금은 다시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엔 다른 금융상품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손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정기예금으로도 연 2% 내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은 연 3%에 육박하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도 출시하고 있어 예금자보호(50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해 보는 것도 좋은 재테크가 될 수 있다. 임은순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PB팀장은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 오히려 미·중 무역분쟁의 합의점을 빨리 찾아갈 수 있다”면서 “지금은 시장을 지켜보면서 3개월, 6개월 만기로 짧게 예금 등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는 게 좋다”고 추천했다. 그는 “시장의 투자 심리는 지금이 바닥인 것 같다”면서 “하반기엔 나아져 올해 주식시장 흐름이 ‘상저하고’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4대 시중은행 대표 PB들은 모두 달러의 재테크 기상도를 ‘맑음’으로 꼽았다. 박병호 팀장은 “달러 상장지수펀드(ETF) 등 달러 관련 상품을 원·달러 환율 1120원 이하에서 샀다가 1140원 위에서 파는 전략을 권한다”면서 “변동폭이 작으면서 자주 변하는 달러의 특징을 활용한 일종의 ‘길목 지키기’ 전략”이라고 말했다. 조현수 우리은행 양재남금융센터 PB팀장은 “금도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지만 변동성이 큰 점을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유동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투자를 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에 투자할 때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한 변동성 확대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PB들은 가격이 많이 낮아진 업종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코스피는 하반기 들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문은진 KEB하나은행 강남PB센터지점 골드PB부장은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해 말 이미 조정을 많이 받아서 아주 비관적인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연초 미국 주식시장이 출렁이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생각보다 일찍 시사한 것도 증시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무엇보다 올 한 해는 기대치를 낮추고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PB들은 올해 목표수익률은 4% 아래로 낮춰 잡는 것을 추천했다. 조현수 팀장은 “당분간 정치적, 경제적 변수가 많다 보니 변동성을 고려한 저점 분할매수 전략을 세우는 게 좋다”면서 “시장이 워낙 불안하기 때문에 분산 투자 원칙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문은진 부장은 “올 한 해는 작은 뉴스에 민감하기보다는 미국 금리 인상 속도나 중국 경기 상황 등 큰 흐름을 잘 지켜보는 것이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음식·소매업 등 생계형 자영업자 채무조정·재기 돕는다

    음식·소매업 등 생계형 자영업자 채무조정·재기 돕는다

    신규 대출 안 되는 자영업자 상환 연장 채무 30~60% 감면… 운영자금도 지원 사업 실패 후 재도전 가능하도록 보증 부동산·임대업은 초저금리 대출 제외금융 당국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초저금리 대출 방안을 꺼내든 것은 대출 총량은 늘어나고 있지만, 적재적소에 자금이 배분되고 있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자영업자 대출은 부동산·임대업에 쏠려 있고 담보부대출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 금융권에서 집행된 개인사업자대출은 올해 9월 말 기준 390조원이다. 그러나 담보 확보가 쉬운 업종에 대출이 몰리면서 부동산·임대업종의 대출액 비율이 39.6%까지 올라갔다. 2015년 말 33%와 비교해도 7% 포인트가량 높아졌다. 그사이 제조업종 대출액 비중은 19%에서 15%로, 도·소매업은 16%에서 14%로 낮아졌다. 금융위가 내년 1분기에 연 2%대 자영업 대출 상품을 1조 8000억원 규모로 내놓으면서 부동산 업종을 제외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부동산·임대업종 외 자영업자들이 기업은행에서 특화대출을 받으려면 신용등급이 B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비슷한 시기에 기업은행이 출시하는 2000억원 규모의 자영업자 ‘카드매출 연계대출’에서도 부동산·임대업종 종사자는 제외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내놓은 6000억원의 자영업자 보증지원은 세 가지로 이뤄진다. 정상 영업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우대 보증’이 4500억원이다. 사업 실패 이후 재도전을 하려는 자영업자를 위한 재기 지원은 300억원이다. 창업 초기 성장이 정체된 자영업자를 위한 ‘데스밸리 자영업자 특례보증’이 1200억원 규모다. 특례보증의 경우 창업 후 7년 이내 자영업자로 최근 2년간 매출액 증가율이 업종별 평균을 하회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연체가 있어 신규 대출이 불가능한 자영업자라면 채무조정·재기자금지원 패키지 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특히 그동안 제조업 등에 비해 기술력을 입증하기 쉽지 않아 채무조정·재기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음식, 소매업 등 생계형 자영업종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패키지 제도가 실시되면 최장 10년 동안 상환 기간이 연장되고, 채무의 30~60%가 감면된다. 여기에 미소금융과 연계해 최대 7000만원의 창업자금과 2000만원의 운영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내년 3분기부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신용회복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자영업자에 대한 여신 심사 과정도 개선한다. 금융사가 대출 심사를 할 때 카드 매출액, 가맹점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 2분기 안에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렇게 되면 대출심사 때 카드매출액 정보를 활용한 소득 추정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금융사들이 여신 심사를 하면서 사업체 정보보다는 대표자 개인정보에 기반하고 있어 매출 상황이나 장래 성장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강남권 소형 펜트하우스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 복층오피스텔 분양

    강남권 소형 펜트하우스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 복층오피스텔 분양

    강남권 소형 펜트하우스에 관심 있는 투자가들을 위한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 복층오피스텔이 분양소식을 알렸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공급되는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는 강남권 및 인접지역으로의 사회생활에 바쁜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주거겸용 복층오피스텔로서 직업, 생활, 주거를 위한 소형 펜트하우스를 표방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근무지와 주거지 사이의 거리를 최소한으로 좁혔기 때문에 그만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직장인의 경우 출퇴근 시간 단축 및 교통비 절감, 단축된 시간과 비용만큼의 자기계발과 취미, 여가활동 투자가 가능해 바쁜 고소득 직장인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대가 복층으로 이루어진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는 현재 청약이 마감되어 분양계약이 진행 중이다.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입주 시 까지 추가납입금은 없다. 1인 가구 비율이 약 30%인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공급되는 ‘웅진쁘띠뜨 펜트하우스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오피스텔 50실, 도시형생활주택 25실로 공급되며 입주는 내년 8월이다. ‘웅진쁘띠뜨 펜트하우스 오피스텔’은 펜트하우스를 표방한 럭셔리 거주생활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1~3인 거주 가능토록 설계되었다. 또한 강남의 뱅뱅사거리 중앙에 위치하여 강남의 인프라를 용이하게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했으며, 현재 서울 교대역 웅진본사에서 분양가 10%의 계약금으로 동·호수 지정 직접 선착순 분양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에 연간 임대수익률 7%를 기록하고 있는 오피스텔이 1~2인 가구 등 혼족 증가추세에 따른 임차수요 증가 양상을 기반으로 선호되고 있다. 강남 중심에 위치해 큰 미래가치 보유한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 복층오피스텔은 지역 내 복층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상황에서 높은 임대료 책정이 예상되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것이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정상화 행보로 ‘초저금리 시대’가 끝나는 데 따른 역풍이 한동안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리는 국제결제은행(BIS)은 1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번 분기에 우리가 목격한 시장 불안은 동떨어진 단 건의 이벤트가 아니다”면서 “‘정상’(normal)으로 가는 길목에 더 많은 충돌이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3분기 들어서만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 유로 스톡스 50 지수는 9%,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1%, 홍콩 항셍지수는 6% 하락하는 등 선진국과 신흥국을 가리지 않고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정상’은 통화정책 정상화를 뜻한다. 미 연준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10년 전 터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돈폭탄’을 뿌리기 시작했다. 기준금리를 제로(0) 또는 마이너스(-) 영역까지 낮춘 초저금리 기조 아래 시중 자산을 매입해 돈을 푸는 양적완화 등 평소 상상하기 어려웠던 비정상적인 대책이 쏟아졌다. 이 때문에 금융시장에는 저금리로 쉽게 쓸 수 있는 자금, 이른바 ‘이지 머니(easy money)’가 흘러넘쳤다. 그 사이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은 랠리가 펼쳐졌다. 하지만 그런 이지 머니 시대가 끝나고 있다. 연준은 올해만 3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18∼19일에도 추가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유럽중앙은행(ECB)도 이달 말에 양적완화를 중단하기로 했다. 시간차가 다소 있을뿐 다른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긴축 행보도 머지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클라우디오 보리오 BIS 통화·경제부문 총괄은 글로벌 금융시장을 덮친 투매 바람이 통화정책의 정상화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통화정책 정상화는 특히 무역긴장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도전적일 수밖에 없다”며 “이번 투매가 어쩌면 앞으로 닥칠 파란의 시작에 불과한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BIS는 지난 10월부터 두드러진 글로벌 금융시장의 투매가 점점 빠듯해지고 있는 통화정책과 경기둔화 위협에 투자자들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똑같은 악재가 한동안 지속될 수밖에 없으니 시장 불안도 수개월간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BIS는 특히 주식시장이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 행보에 취약하다고 봤다. 불안해진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 대한 가격 재평가에 나섰다는 얘기다. BIS는 세계 경제가 직면한 또 다른 도전으로 미·중 무역전쟁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비롯한 정치적 불확실성, 미국 정크본드(투자부적격 등급 채권) 부실 위험, 유럽 은행권의 취약성 등을 꼽았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기아차 싸게 사세요”

    현대캐피탈이 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한다. 프리미엄 세단인 K9과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대상으로 리스·렌터카 혜택을 제공한다. K9은 현대캐피탈 리스나 렌터카 이용 시 현금 50만원을 돌려주고 기프트카드 50만원이 제공돼 총 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팅어는 차값의 2%를 할인해 준다. 인기 차종인 K7, K5, 모닝을 대상으로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차종에는 초저금리인 1.5%를 적용한다. 차값이 3313만원인 K7 3.0프레스티지의 경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36개월(선수금 10%) 기준으로 약 141만원의 이자를 아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올해 말 끝날 예정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더불어 기아차를 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미래에셋생명, 전문가가 알아서 관리 ‘자산배분 펀드’

    미래에셋생명, 전문가가 알아서 관리 ‘자산배분 펀드’

    보험과 펀드가 결합된 상품인 변액보험은 운용 실적에 따라 원금 이상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다만 계약자가 알아서 펀드를 골라야 하는 상품이 대부분이어서 관리 부담이 크다. 더욱이 초저금리 시대와 국내외 증시가 꾸준히 오르면서 대부분 변액보험이 인기를 끌었지만 증시가 흔들릴 때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가가 중요할 수 있다.미래에셋생명이 내놓은 ‘글로벌 MVP 펀드’는 전문가들이 분기마다 자산 리밸런싱을 해 주는 상품으로 변액보험의 장점을 살리는 대신 부담은 최소화한 것이다. 이 때문에 출시 4년 5개월 만에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24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글로벌 MVP 펀드’는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의 ‘원조’다. 전체 자산의 61%를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금융시장을 꼼꼼히 점검해 자산관리 전문가가 분기별로 능동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다. 실제 국내 주식·채권과 해외 주식·채권, 대안 자산 등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짠 MVP60 펀드는 누적 수익률이 20.4%에 이른다. 생명보험협회 변액보험 펀드 공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채권형, 채권혼합형, 주식혼합형 등 펀드 5년 수익률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힘입어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말 기준 34.5%로 1위를 기록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홍영표 “혁신 벤처기업 자금조달 시스템 개편안 마련”

    홍영표 “혁신 벤처기업 자금조달 시스템 개편안 마련”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18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투자기금을 보다 쉽게 조달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은행의 대출 관행도 다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와 협의해 혁신 벤처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 시스템 개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수년째 이어진 초저금리로 인해 시중에 부동자금이 급증하고 있다”며 “시중 여유자금을 생산적인 투자로 유인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분야로 시중 여유자금을 끌어들여야 한다”며 “대표적인 분야가 벤처, 창업기업 투자”라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대기업은 돈이 넘쳐 고민인데 벤처기업은 여전히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금융위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상장기업에는 42조원의 자금이 몰렸지만 창업, 벤처 등 비상장기업에는 고작 6723억원의 투자만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벤처기업 세 곳 중 한 곳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싶어도 투자자금이 부족해 엄두를 못 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며 “단기 실적에 급급한 나머지 장기적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데 소홀한 문제점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