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초이스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저수지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대구시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흔적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데이트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42
  • 이제 ‘61관왕’ 미나리, 곧 오스카도 만나리

    이제 ‘61관왕’ 미나리, 곧 오스카도 만나리

    영화 ‘미나리’가 미국 워싱턴DC 비평가협회의 2개 부문 상을 추가하며 세계 영화상 61관왕을 기록했다. 9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미나리’는 8일(현지시간) 2020 워싱턴DC 비평가협회에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앨런 김이 아역배우상을 받았다.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해 농장을 일구며 정착한 한인 가정을 그렸다. 윤여정은 이 가정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순자 역을, 앨런 김은 할머니와 사는 게 못마땅한 손자를 연기한다. 윤여정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등에서 모두 21관왕을 기록했다. 현재 미국배우조합상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로도 올라 있다. ‘미나리’는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아카데미상(오스카)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갔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맹크’가 12개 부문 후보, ‘미나리’가 10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고 전했다. 골드더비에 따르면 ‘미나리’는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영화 4위에 들어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영화 ‘미나리’ 61관왕 중 윤여정씨 21관왕…워싱턴비평가협회 수상(종합)

    영화 ‘미나리’ 61관왕 중 윤여정씨 21관왕…워싱턴비평가협회 수상(종합)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2020년 미국 워싱턴DC 비평가협회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 영화상 61관왕을 기록했다. 이 중 배우 윤여정씨가 받은 상만 21개에 달한다. 또 ‘미나리’는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아카데미상(오스카)을 향한 레이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미나리’는 8일(현지시간) 2020 워싱턴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아역배우상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세계 영화협회 및 시상식 수상 기록은 도합 61관왕이 됐다.여우조연상은 영화 속에서 희망을 키워가는 할머니 ‘순자’ 역을 맡은 윤여정씨가 받았다. 윤여정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등에서 21관왕을 기록했다. 윤여정은 미국배우조합상에서도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로 올라있다. 아역배우상은 할머니 순자와 사는 게 못마땅한 장난꾸러기 막내 ‘데이빗’ 역을 맡은 앨런 김이 수상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감독 리 아이작 정(정이삭)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1980년대 미 아칸소주(州)로 이주해 농장을 일구며 정착하는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미나리’는 이날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 각본, 촬영, 외국어 영화상 등 모두 10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윤여정씨는 여우조연상, 주연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데드라인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맹크’가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선두를 달렸고, ‘미나리’가 10개 부문 후보로 지명되며 뒤를 쫓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일 골든글로브가 외국어영화상 1개 부문에만 ‘미나리’를 후보에 올린 것과 달리 크리틱스 초이스는 10개 부문 후보로 ‘미나리’를 선택함에 따라 향후 아카데미상 레이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데드라인은 ‘미나리’가 지난 4일 미국배우조합상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데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에서도 “강력함을 보여줬다”며 “오스카 후보 선정을 앞두고 ‘미나리’가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매체는 그러면서 ‘미나리’는 “오스카가 좋아하는 일종의 약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할리우드 시상식 예측 전문매체인 골드더비는 “‘미나리’가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두 자릿수 후보에 오른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골드더비는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영화 가운데 ‘미나리’를 4위에 올려놨다. 또 윤여정씨는 골드더비가 예측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 3위,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후보 6위를 기록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윤여정 여우조연상, 작품상 등 ‘미나리’, 크리틱스초이스 10개 후보(종합)

    윤여정 여우조연상, 작품상 등 ‘미나리’, 크리틱스초이스 10개 후보(종합)

    주연 스티브 연, 남우주연상 후보 올라외신 “오스카 후보 선정 놓고 탄력 받을 듯”골든글로브, 1개만 후보 올려 차별 논란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작품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랐다. 앞서 골드글로브가 외국어영화상 단 1개 부문에서만 후보에 올린 것과 크게 달랐다. 할리우드 시상식 예측 전문매체는 ‘미나리’가 10개 부문 후보 소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아카데미상(오스카)에서 작품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영화 4위에 ‘미나리’를 꼽았다. ‘맹크’ 이어 최다 부문 후보 노미네이트 8일(현지시간) 미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미나리’는 크리틱스 초이스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 각본, 촬영, 외국어 영화상 등 모두 10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또 ‘미나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주연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데드라인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맹크’가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선두를 달렸고, ‘미나리’가 10개 부문 후보로 지명되며 뒤를 쫓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일 골든글로브가 외국어영화상 1개 부문에만 ‘미나리’를 후보에 올린 것과 달리 크리틱스 초이스는 10개 부문 후보로 ‘미나리’를 선택함에 따라 향후 아카데미상 레이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미나리, 미국배우조합상서도 3개 부문 후보 이름 올려 앞서 미국배우조합상(SAG)의 3개 부문 후보에도 ‘미나리’는 이름을 올렸다. 미국배우조합은 지난 4일(현지시간) 제27회 SAG 후보를 발표하며 ‘미나리’를 앙상블상, 여우조연상(윤여정),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총 3개 부문 후보로 지목했다. SAG는 미국배우조합이 주최하며 영화와 TV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내 모든 배우들이 동료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한다.윤여정, 전미 비평가위원회 여우조연상미국 연기상 20관왕 대기록 작성 윤여정은 지난달 27일 전미 비평가위원회(NBR)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미국 연기상 20관왕의 대기록을 썼다.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미나리’는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미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최근 미국 온라인 비평가협회,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 뉴욕 온라인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까지 추가하며 미국 시상식에서 연기상 20관왕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것도 아니고 후보에 오를지도 모른다는 기사에 너무 축하를 받아서 참 곤란하다”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지만, 아카데미를 앞두고 열린 시상식에서 연일 수상하며 후보는 물론 수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 가정의 고단한 삶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미국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미나리, 오스카 좋아하는 약자 이야기”“미나리, 오스카 작품 수상 가능성 4위” 데드라인은 ‘미나리’가 지난 4일 미국배우조합상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데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에서도 “강력함을 보여줬다”면서 “오스카 후보 선정을 앞두고 ‘미나리’가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미나리’는 “오스카가 좋아하는 일종의 약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할리우드 시상식 예측 전문매체인 골드더비는 “‘미나리’가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두 자릿수 후보에 오른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골드더비는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영화 가운데 ‘미나리’를 4위에 올려놨다. 또 윤여정은 골드더비가 예측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 3위,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후보 6위를 기록하고 있다.미나리, 미국영화연구소 선정 10대 영화에도 올라 앞서 ‘미나리’는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10대 영화에도 올랐다. 미국영화연구소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2020 AFI 어워즈’에서 미나리 등 10편을 최고의 영화로 뽑았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찾아 나선 한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 ‘미나리’가 10대 영화 수상작에 올랐다”면서 “AFI는 10대 영화 중 5편을 백인이 아닌 사람들이 출연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 할애했다”고 전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카드포인트 현금화 ‘쏠쏠’… 다른 돈도 찾아보세요

    카드포인트 현금화 ‘쏠쏠’… 다른 돈도 찾아보세요

    여러 카드사에 흩어진 포인트를 한번에 조회해 현금화하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잊고 지냈던 내 돈을 찾으면 보너스를 받은 느낌이 든다. 카드 포인트 외에 숨어 있는 내 자산을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면 예적금은 물론 보험금, 주식, 상속 재산까지 찾아보는 게 가능하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와 여신금융협회 등이 지난 5일 ‘카드포인트 통합 현금화 서비스’를 시작한 후 어카운트인포 앱 등을 통해 약 1주일 만에 778억원어치의 카드포인트가 현금화돼 주인에게 돌아갔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후에도 매일 약 100억원씩 현금화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카드사들에 쌓여 있던 고객의 포인트가 2조 4000억원어치(지난해 말 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도 주인을 기다리는 포인트가 많다.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앱이나 여신금융협회의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본인 인증만 하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내 명의로 된 휴면예금과 보험금 등은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의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간단히 찾아볼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휴면예금 찾아줌’을 검색해 들어가 본인 인증을 하면 휴면 자산이 있는지 찾아보고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다. 현행법상 소멸시효가 끝난 예금 등 휴면 자산들은 해당 금융기관에서 서금원으로 출연한다. 은행의 정기예금과 자기앞수표는 거래가 끊긴 지 5년, 요구불예금과 실기주 과실(투자자가 안 찾아가 예탁결제원 명의로 남아 있는 배당금 등 현금)은 10년, 보험금은 청구사유 발생 뒤 3년이 지나면 휴면 자산이 된다. 이렇게 넘어와 서금원이 보관하고 있는 돈은 모두 1조 8000억원(지난해 11월 기준)이다. 휴면 자산을 찾아간 비율은 29%에 불과하다. 서금원 관계자는 “통장 속 돈을 깜박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스쿨뱅킹”이라고 말했다. 급식비, 현장학습비 등을 자동이체하려고 학교가 지정한 금융기관에 만든 계좌가 있는데 잔액이 남아 있는데도 졸업하면서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보험금 등은 가입 사실을 깜박해 못 받는 경우도 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도 숨은 돈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는 ‘잠자는 내돈찾기’라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각 금융협회와 기관이 운영하는 휴면 자산 찾기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다. 휴면 예금과 보험금, 휴면성 증권과 미수령 주식 외에 새마을금고의 휴면 공제금과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파산금융기관 미수령금, 미환급 공과금 등도 찾아볼 수 있다. 미환급 공과금은 정부의 온라인 행정서비스 사이트인 ‘정부24’로 연결돼 조회할 수 있다. 국세·지방세 미환급금, 건강보험 미환급금, 국민연금보험료 과오납금, 고용·산재보험료 과오납금, 유료방송 미환급금, 통신 미환급금 등을 조회한 뒤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금감원은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금융재산과 채무를 한번에 조회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하는 데 시간적 어려움이 있으니 대신 해 주는 서비스다. 다만 상속 재산 조회 신청서를 작성해 금감원 본원이나 각 지원, 전 은행, 우체국 등을 방문해 직접 접수해야 한다. 접수일로부터 20일 내로 처리돼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금융자산 인출 문의는 해당 금융회사로 해야 한다. 이 밖에 통신미환급액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운영하는 ‘스마트 초이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통신 미환급액 정보조회 서비스는 유무선 통신서비스 가입자가 해지하거나 번호 이동할 때 더 낸 요금 또는 보증금 등 미환급액 정보를 한번에 조회하고 환급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7년 고비 못 넘은 갓세븐…전원 JYP 떠난다

    7년 고비 못 넘은 갓세븐…전원 JYP 떠난다

    7년간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활약했던 갓세븐 멤버들이 소속사를 모두 떠난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을 내 “오는 19일 소속 아티스트 갓세븐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양측은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팝과 JYP의 성장에 함께해 준 갓세븐, 아낌없는 성원으로 갓세븐의 활동에 원동력이 되어 주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JYP는 앞으로 갓세븐 멤버들이 나아갈 새로운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각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연기자로도 활동한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유겸은 힙합 레이블 AOMG, 영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갓세븐은 사실상 해체될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소속사에서 그룹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 2014년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등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갓세븐은 ‘A’, ‘하드캐리’, ‘하지하지마’, ‘딱 좋아’, ‘네버 에버’ 등 여러 곡을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케이팝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소셜 아티스트’ 후보에도 오르는 등 해외 팬덤도 두텁다. 지난해 11월에는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라스트 피스’를 발매했고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을 받았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내년에도 간편·냉동·가정용… 글로벌 기업들 “재택상품 늘려라”

    글로벌 기업들이 재택근무용 상품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 확산하는 등 앞으로도 재택근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재택근무 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인 글로벌 워크플래이스 애널리틱스는 미국 근로자의 25%가량이 2021년 말까지도 적어도 주 며칠 집에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4%)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미 식품기업 크래프트 하인즈사는 재택근무자들이 간편하게 집에서 조리할 수 있는 점심메뉴 생산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앞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에서 점심을 간단히 때우는 수요가 늘면서 맥앤치즈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생산을 20% 이상 늘렸다. 크래프트 하인즈 측은 “오랜 기간 이들 제품 생산량에는 변화가 없었다”며 “이제는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나그라 브랜즈사도 아이오와 공장에서 헬시 초이스, 마리 캘린더스 등과 같은 간편 냉동식품을 만들 수 있는 생산 라인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코라그라 브랜즈는 또 ‘집콕족’의 영화 관람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인디애나 공장에서 오빌 레덴바허와 액트2 등 팝콘을 만드는 기계에 대규모 투자했다. 제너럴 밀스사는 사상 최대의 투자 프로젝트의 하나로 조지아 공장의 계피 토스트맛 크런치 시리얼 제조 라인을 추가했다. 에이미스 키친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인기를 끈 유기농 수프와 냉동식품을 생산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산호세와 동부 연안에 2022년 공장을 완공할 방침이다. 기저귀와 휴지 등을 생산하는 킴벌리클라크는 앨라배마주 공장의 사무실용 휴지를 제조하는 공장을 가정용 휴지 제조 공장으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무실용 휴지 제조 기계를 가정용 휴지 제조 기계로 개조하는 것은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공사다. 얇고 실용적으로 제조되는 사무실용 휴지를 가정용으로 만들기 위해선 원료부터 다르게 투입해야 하는 까닭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재택근무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는 판단에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했다. 프록터앤드갬블(P&G)은 남성을 위한 각종 면도 제품 외에도 수염 관리 제품을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 재택근무를 하는 남성 근로자들이 완전히 면도하는 것보다 수염을 다듬는 수준에서 얼굴을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WSJ는 현재 수백만명의 근로자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사무실 출근이 재개되더라도 상당수 기업이 재택근무를 허용키로 한 점이 이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반면 사무실 출근이 재개되면 매출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기업들도 적지 않다. 소독제를 생산하는 클로록스사의 린다 렌들 최고경영자(CEO)는 “출근이 재개되면 사람들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업무공간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짝 잃은 심정 내가 잘 알지” 펭귄들의 ‘쓰담쓰담’ 눈길

    “짝 잃은 심정 내가 잘 알지” 펭귄들의 ‘쓰담쓰담’ 눈길

    독일 사진작가 토비아스 바움가에트너가 호주 멜버른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짝을 잃은 암컷 펭귄끼리 서로 토닥이며 먼곳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잡지 ‘오세아노그래픽’이 시상하는 대양 사진 상 가운데 커뮤니티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감동적인 사진을 찍은 곳은 1400마리 가량의 쇠푸른이펭귄(fairy penguin)들이 모여 사는 세인트 킬다 부두였다. 이 종은 평균 키가 33㎝ 밖에 안 돼 펭귄 가운데 가장 작은 종이라고 영국 B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4월쯤 촬영했는데 일년 뒤인 지난 4월 맷이란 누리꾼이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순식간에 15만 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마침 코로나19로 첫 번째 봉쇄에 들어갔던 어려운 시기라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만들었다. 바움가에트너는 인스타그램에 “펭귄 서식지를 살펴보는 자원봉사자 한 분이 제게 다가와 더 흰 쪽이 나이가 더 많은 숙녀 분이라 왼쪽의 젊은 숙녀 분을 토닥거리는 거라고 말하더군요”라면서 “그때부터 둘은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를 위로했고 함께 몇 시간이고 선 채로 근처 도시의 일렁이는 불빛을 바라보곤 했다”고 적었다. 아울러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사흘 밤을 꼬박 그곳에서 지내야 했다고도 했다. 또 어떤 불빛도 사용해선 안되고 쓸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작은 펭귄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지느러미발로 상대 등이나 머리를 계속 비비면서 씻겨줘 사진 한 장도 촬영하기 힘들었지만 결국 운 좋게 이토록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미소짓게 만드는 사진이다. 대단한 사진”이라고 반기는가 하면 “대단하다. 올해를 통틀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 됐다“고 반색하는 이도 있었다. 약간 암울하고 그늘 진 면도 있지만 펭귄들이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었다고 야후! 스타일은 전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BTS ‘BE‘, 빌보드 앨범차트 3위…MAMA선 8관왕 휩쓸어

    BTS ‘BE‘, 빌보드 앨범차트 3위…MAMA선 8관왕 휩쓸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미니앨범 ‘비’(B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1위에 이어 발매 2주차에도 최상위권을 지켰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이 앨범은 이번 주 두 계단 내려가 3위에 올랐다.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을 환산한 수치를 합산한 판매고는 총 5만 5000장으로 전주보다 77% 감소했다. ‘BE’는 지난달 20일 발매 직후 방탄소년단 앨범으로는 다섯 번째로 빌보드 200에 1위로 직행했다.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 ‘맵 오브 더 솔:7’, ‘BE’까지 2년 6개월 동안 앨범 5장을 연이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렸다. 이번 주 ‘빌보드 200’ 1위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틴 힙합가수 배드 버니의 ‘엘 울티모 투르 델 문도’(El Ultimo Tour del Mundo)가 차지했다. 전체를 스페인어로 부른 앨범으로는 사상 처음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엠넷이 생중계한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Worldwide Icon of the Year) 등 대상 4개를 전부 가져갔다. 이 밖에 ‘베스트 남자 그룹’,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을 수상하며 8관왕에 올랐다. RM은 ‘다이너마이트’가 ‘올해의 노래’에 호명된 후 “이런 비극적인 시대 상황에서 저희가 뒷걸음치다가 천운처럼 만나게 된 곡”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저희만 좋은 소식을 들고 오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무거울 때도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시아의 별’ 보아는 ‘인스파이어드 어치브먼트’(Inspired Achievement) 상을, 그룹 블랙핑크는 ‘베스트 여자 그룹’에 더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등을 수상했다. 아이유도 여자 가수상과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슈가와 함께한 ‘에잇’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에도 선정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남자 가수상은 2년 연속으로 백현이 받았고 남자 신인상은 트레저, 여자 신인상은 위클리가 받았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렸으며 온라인 생중계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한국 탈춤 담은 방탄소년단 뮤비 ‘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8억뷰 돌파

    한국 탈춤 담은 방탄소년단 뮤비 ‘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8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뮤직비디오가 8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이 2018년 8월 발표한 ‘아이돌’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지난 2일 오후 6시 14분쯤 8억회를 넘었다. 팝가수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에 참여한 버전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합치면 9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아이돌’은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핫 100’ 1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21위에 오르며 세계적 인기를 증명한 곡이다. 또 방탄소년단은 ‘아이돌’ 뮤직비디오로 2018년 11월에 개최된 미국 음악 및 영화, TV 분야 시상식 ‘2018 피플 초이스 어워드(E! People’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이돌’ 뮤직비디오는 열대 사바나 초원과 북청 사자놀이,유로-아시안 건축 및 한국 전통 양식을 차용한 화려한 세트로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의 사물놀이 및 탈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와 그래픽 효과가 어우러져 화려한 영상이 돋보였다. 8억뷰를 기록한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방탄소년단의 1억회 조회수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는 총 28편이다. 11억뷰를 기록한 ‘DNA’, 10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각 8억뷰의 ‘페이크 러브’와 ‘마이크 드롭’ 리믹스, 각 6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피 땀 눈물’, ‘쩔어’, ‘다이너마이트’, 5억뷰의 ‘세이브 미’, 4억뷰의 ‘낫 투데이’, 각 3억뷰를 돌파한 ‘상남자’와 ‘봄날’,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아이 니드 유’,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온’, ‘블랙 스완’과 각 1억뷰를 넘은 ‘댄저’, ‘하루만’, ‘위 아 불렛프루프 PT.2’, ‘런’, ‘세렌디피티’, ‘싱귤레리티’, ‘노 모어 드림’, ‘라이프 고스 온’ 등이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방탄소년단,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4관왕

    방탄소년단,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4관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2020 E!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뮤직비디오’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블랙핑크, 조나스 브라더스, CNCO,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그룹’ 수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8월 발표한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올해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지난 2월 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으로는 ‘올해의 앨범’을 받았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저희가 느낀 건 음악의 도움으로 우리의 삶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올해 저희 음악을 들어주신 분에게 감사하고, 여러분 삶이 계속되는 데 저희 음악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1975년부터 영화·TV·음악을 아우르는 팬 투표 시상식으로 초기에는 갤럽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2000년대부터 온라인 투표로 방식을 바꿨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에도 ‘올해의 그룹’ 등 4개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KIA 임기영, ♥ 김맑음과 결혼...웨딩사진 속 환한 미소

    KIA 임기영, ♥ 김맑음과 결혼...웨딩사진 속 환한 미소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치어리더 김맑음과 결혼한다. 13일 기아 타이거즈 측은 임기영이 오는 12월19일 광주의 한 예식장에서 김맑음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4살 연상 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임기영은 지난 2015년부터 기아 타이거스에서 투수로 지내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KBO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기아타이거즈로 이적한 임기영은 2017년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2011년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한 김맑음은 이후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등 다양한 구단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이번 시즌 SK와이번스 치어리더로 돌아왔다. 김맑음은 2018년 싱글앨범 ‘가즈아’를 발표해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2019년에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본선 1차전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랩씨앤씨, 원두커피 티백 ‘랩씨앤씨 브루백’ 출시

    랩씨앤씨, 원두커피 티백 ‘랩씨앤씨 브루백’ 출시

    (주)아이엠홀딩스의 커피 전문 브랜드 랩씨앤씨(Läb CNC)는 원두커피를 티백 형식으로 만든 ‘랩씨앤씨(Läb CNC) 브루백’(이하 브루백)을 선보였다. 랩씨앤씨는 ‘연구소’를 의미하는 ‘Lab’(Laboratory)과 ‘Coffee and Chemists’를 뜻하는 ‘CNC’의 합성어로, 정통을 지향하면서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커피 전문성을 상징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랩씨앤씨는 생두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독자적 로스팅 기술로 빚은 커피를 생산해 커피 전문점에 납품하는 업체다. 최근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B2C까지 사업 분야를 넓혔다. 브루백은 차별화한 로스팅 및 제조 공정으로 커피 본연의 풍미를 담았다. 기존 드립커피뿐만 아니라 라떼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는 보리차같이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다. 브루백은 ‘2020 서울 카페쇼’의 ‘체리스 초이스’에서 올해의 신제품으로 뽑혔다. 서울 카페쇼는 3500여 개 글로벌 커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시아 카페 전문 전시회다. 전시회가 선정하는 체리스 초이스는 ‘커피열매의 선택’이라는 뜻으로 인기 제품 및 신제품 쇼케이스다. 서울 카페쇼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 브루백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가을밤 피아니스트 4인이 들려주는 온라인 재즈 콘서트

    가을밤 피아니스트 4인이 들려주는 온라인 재즈 콘서트

    경기 광명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주보는 콘서트-재즈의 맛 ‘더 피아니스트’ 공연을 ‘객석 거리두기’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즈콘서트는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마지막 주에 보는 콘서트’라는 의미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으로 마련됐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린다. 재즈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 재즈 아티스트 7개팀을 초청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더 피아니스트’ 공연은 오로지 피아니스트 4인 만으로 구성됐다.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4명의 품격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무대다. 피아노 솔로에서부터 듀오, 피아니스트 4인이 함께 하는 퀄텟 구성 등 다양한 편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재즈 스탠더드 곡들을 들려주며 재즈 피아노의 진수를 선보인다. 꾸준히 본인의 리더작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미정을 비롯해 재즈 펑크밴드 JSFA의 리더이자 섬세하고 파워풀한 연주를 보여주는 이지영이 연주한다. 또 국내 재즈씬의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 재즈밴드인 프렐류드와 고희안 트리오의 리더 고희안, 2014년 재즈 피플 선정 라이징 스타이자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전용준이 열연한다. ‘재즈의 맛’은 지난 8월까지 총 4개팀이 공연했다. 코로나 19로 무관객 네이버 TV 생중계로 공연돼 누적 2만 4534명이 시청했다. 이번 더 피아니스트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로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개최되며 네이버 TV 생중계의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무료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매자만 입장할 수 있다. 2020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 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가라오케’를 ‘룸살롱’이라 부른 죄… 내부고발자가 명예훼손?

    유명 스타트업 대표의 ‘직장 내 갑질’을 공론화하며 스타트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세상에 알린 내부고발자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으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항소심 첫 재판을 나흘 앞둔 14일 여성·청년단체 등은 1심 재판부를 비판하며 고발자의 무죄를 탄원하고 나섰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동영상 콘텐츠 제작업체인 ‘셀레브’의 임상훈 전 대표의 갑질 문제는 해당 업체에서 두 달간 근무했던 A씨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4월 불거졌다. A씨에 따르면 임 전 대표는 직원들을 격무에 시달리게 하는 건 물론 위압적인 태도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일상이었다. 회식에선 소주 3병을 기본으로 마셔야 했고, 여성 직원들과 ‘룸살롱’에 가서 여성들을 ‘초이스’하게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틀 후 임 전 대표는 의혹을 인정하며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그러나 3주 뒤 그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A씨를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2년간 진행된 재판의 결과는 임 전 대표 측의 승리였다. 올해 4월 재판부는 임 전 대표의 갑질 행위 중 ‘음주 강요’와 ‘룸살롱 출입’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보고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1심은 “임 전 대표가 파도타기를 하거나 벌주를 마시게 하는 등 강제성을 띤 음주 방식으로 술을 마신 적이 있긴 하지만 ‘모두 소주 3병이 기본’이라고 볼 정도로 음주를 강요하진 않았다”면서 “가라오케에 가서 도우미를 동석하게 한 적은 있지만 속칭 ‘룸살롱’에 데려간 사실은 없다”고 판단했다. 룸살롱 관련 내용은 A씨가 다른 직원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였는데, 정작 이 직원이 “A씨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도 감안됐다. 그러나 청년·여성·IT단체는 재판부가 ‘소주 3병’이나 ‘룸살롱과 가라오케의 차이’ 등 세부적인 사항에 매몰돼 스타트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용기 있게 폭로한 A씨를 처벌했다고 비판했다. A씨는 “진실과 약간 차이가 난다고 허위라고 보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타인에게 들은 내용(룸살롱)을 확인했거나, 페이스북이 아닌 다른 제도적 절차를 이용했다면 비방으로 인정됐을 가능성은 낮다”면서 “사실과 크게 동떨어진 내용을 폭로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A씨를 지원해 온 페니미즘 프로젝트 ‘셰도우핀즈’와 양태정 변호사(굿로이어스)는 지난달부터 공동소송플랫폼인 ‘화난사람들’을 통해 무죄 탄원인 모집에 나섰고 모두 265명이 이에 동참했다. 양 변호사는 15일 탄원서를 항소심 재판을 맡은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할 예정이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가라오케’를 ‘룸살롱’이라 부른 죄…내부고발자는 웁니다

    ‘가라오케’를 ‘룸살롱’이라 부른 죄…내부고발자는 웁니다

    유명 스타트업 대표의 ‘직장 내 갑질’을 공론화하며 스타트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세상에 알린 내부고발자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으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항소심 첫 재판을 나흘 앞둔 14일 여성·청년단체 등은 1심 재판부를 비판하며 고발자의 무죄를 탄원하고 나섰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동영상 콘텐츠 제작업체인 ‘셀레브’의 임상훈 전 대표의 갑질 문제는 해당 업체에서 두 달간 근무했던 A씨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4월 불거졌다. A씨에 따르면 임 전 대표는 직원들을 격무에 시달리게 하는 건 물론 위압적인 태도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일상이었다. 회식에선 소주 3병을 기본으로 마셔야 했고, 여성 직원들과 ‘룸살롱’에 가서 여성들을 ‘초이스’하게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틀 후 임 전 대표는 의혹을 인정하며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그러나 3주 뒤 그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A씨를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2년간 진행된 재판의 결과는 임 전 대표 측의 승리였다. 올해 4월 재판부는 임 전 대표의 갑질 행위 중 ‘음주 강요’와 ‘룸살롱 출입’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보고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1심은 “임 전 대표가 파도타기를 하거나 벌주를 마시게 하는 등 강제성을 띤 음주 방식으로 술을 마신 적이 있긴 하지만 ‘모두 소주 3병이 기본’이라고 볼 정도로 음주를 강요하진 않았다”면서 “가라오케에 가서 도우미를 동석하게 한 적은 있지만 속칭 ‘룸살롱’에 데려간 사실은 없다”고 판단했다. 룸살롱 관련 내용은 A씨가 다른 직원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였는데, 정작 이 직원이 “A씨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도 감안됐다. 그러나 청년·여성·IT단체는 재판부가 ‘소주 3병’이나 ‘룸살롱과 가라오케의 차이’ 등 세부적인 사항에 매몰돼 스타트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용기 있게 폭로한 A씨를 처벌했다고 비판했다. A씨는 “룸살롱과 가라오케의 차이를 나중에서야 알게 됐다”면서 “진실과 약간 차이가 난다고 허위라고 보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타인에게 들은 내용(룸살롱)을 확인했거나, 페이스북이 아닌 다른 제도적 절차를 이용했다면 비방으로 인정됐을 가능성은 낮다”면서 “사실과 크게 동떨어진 내용을 폭로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A씨를 지원해 온 페니미즘 프로젝트 ‘셰도우핀즈’와 양태정 변호사(굿로이어스)는 지난달부터 공동소송플랫폼인 ‘화난사람들’을 통해 무죄 탄원인 모집에 나섰고 모두 265명이 이에 동참했다. 양 변호사는 15일 탄원서를 항소심 재판을 맡은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할 예정이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전쟁 속 영화관 이야기 담은 ‘시네마 파미르‘, EIDF 대상

    전쟁 속 영화관 이야기 담은 ‘시네마 파미르‘, EIDF 대상

    제17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는 글로벌 대상에 전쟁 속 영화관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 파미르’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틴 폰 크로그 감독의 ‘시네마 파미르’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전쟁에서 도피하고 꿈꾸기 위해 찾는 한 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시아 대상에는 한태의 감독의 ‘웰컴 투 엑스(X)-월드’가 선정됐다. ‘희생하는 엄마’라는 가장 한국적인 스토리를 재기발랄하게 엮었다는 평을 얻었다.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는 올해 글로벌과 아시아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 밖에 심사위원특별상은 ‘499’와 ‘불어오는 노래’, 시청자·관객상은 ‘겨울 아이들의 땅’과 ‘빛의 아이’가 차지했다. 올해 4회를 맞은 EIDF-고양 모바일 단편 공모전에서는 나선혜·황혜진 감독의 ‘O’, 특별 공모전인 EIDF-고양 ‘코로나 시대의 일상’ 초단편 공모전에서는 이우열·전한빛 감독의 ‘잊혀진 일상을 찾아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EIDF는 ‘다시 일상으로-다큐, 내일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됐으며 30개국 69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됐다. 전용 VOD 플랫폼 ‘디박스’에서 올해 상영작과 역대 상영작 중 일부를 볼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TV에서 방송된 작품들은 방송 다음 날을 기준으로 일주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안방서 즐기는 재즈·현대무용 광명시민회관 온라인 공연

    안방서 즐기는 재즈·현대무용 광명시민회관 온라인 공연

    경기 광명문화재단이 마주보는 콘서트-재즈의 맛 윤석철 트리오의 ‘SONGBOOK’ 과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의 현대무용 ‘눈먼자들’ 공연을 네이버 TV 생중계로 선보인다. 광명문화재단은 코로나 집단감염이 확산돼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돼 관객과 예술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두 공연을 네이버TV 생중계 공연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윤석철 트리오 ‘SONGBOOK’은 26일 오후 7시30분(http://tv.naver.com/l/52632),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 ‘눈먼자들’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https://tv.naver.com/l/52776)에 광명시민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네이버TV 광명문화재단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SONGBOOK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다.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됐다. 윤석철 트리오는 2019년 새 앨범 ‘SONGBOOK’ 수록곡을 중심으로 ‘윤석철 트리오’만의 에너지 넘치는 재즈 콘서트를 선보인다.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의 현대무용 ‘눈먼자들’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실력 있는 전문 무용단의 행보를 보이며 국내외의 인정을 받고있는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의 작품이다. 급변하는 사회 속 현대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문명의 이기와 그 안에서 존중과 돌봄, 배려를 잃어버리고 눈이 먼 채 살고 있는 ‘눈먼자들’의 모습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준다. 광명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올 한해 4개 공연을 네이버TV 생중계로 선보였다. 온라인 공연을 통해 총 2만 4075명이 누적 시청했다.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광명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네이버TV 생중계를 비롯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광명시민회관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까사 호텔 광명 라까사 키친 식사권이나 대성참기름세트를 증정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나운 더 키친’ 한상 짜글이 3종, 롯데홈쇼핑 첫 론칭 …19일 방송

    ‘김나운 더 키친’ 한상 짜글이 3종, 롯데홈쇼핑 첫 론칭 …19일 방송

    ‘김나운 더 키친’의 신제품 ‘한상 짜글이 3종’이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19일 오후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짜글이’란 양념한 돼지고기에 각종 채소를 듬뿍 넣어 끓인 충정도의 향토음식이다. 방송 예정인 해당 신제품은 손 맛이 담긴 김나운 표 음식으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탄생하게 됐다. 해당 상품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묵은지로 자박하게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돼지 묵은지 짜글이’, 국내산 돼지고기와 찹쌀고추장으로 맛을 낸 진하고 깊은 맛의 ‘돼지 고추장 짜글이’, 명인 된장과 차돌양지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차돌 된장 짜글이’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신제품의 특장점은 깐깐하게 선별된 정직하고 특별한 재료이다. 국내 식품 명인 제45호 성명례 명인의 정성과 손맛이 담긴 국산 맥된장, 맥고추장이 담겼으며, 또 강원도 감자, 의성 마늘, 무안 양파 등 국내산 채소, 국물의 깊은 맛을 더하는 한우 사골 육수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산 돼지고기와 미국산 초이스 등급 차돌양지를 담아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을 낼 수 있다. 더불어 팩당 300g씩 총 15팩의 다양한 구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을 갖고 있다. 또 위생 부분에서도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해 더욱 안심하며 먹을 수 있다.한편, ‘김나운 더 키친’은 2019ㆍ2020년 상반기 집계 기준 GS, 쇼핑앤티, 홈앤쇼핑 가공식품 부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해당 브랜드는 깐깐하게 엄선한 식자재로 식탁을 더 풍성하게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수준 높고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바이오, 생존율 높은 세포주 자체 개발

    삼성바이오, 생존율 높은 세포주 자체 개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품 상업 생산성을 높일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를 5일 공개했다. 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대량 증식해 원하는 항체 의약품을 만들어 주는 세포다. 에스초이스는 다른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로 많이 번식해 오랜 기간 생존하는 만큼 에스초이스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의 상업 생산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초이스의 세포 발현량은 업계 평균 대비 2배가량 높고 세포 분열 속도도 만 하루가 걸리는 다른 세포주에 비해 4시간 빠르다. 최근 도입한 최신 세포 배양기 ‘비콘’으로 에스초이스를 배양하면 세포주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될 수 있다. 번식 속도가 빠른 세포주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의약품 개발을 위탁한 제약회사가 원하는 항체 의약품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에스초이스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압도적인 속도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에스초이스의 강력한 퍼포먼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전 세계 의약품 공급 수요를 충족시키고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너, 꼭 다시 올거지? 일상에게 띄우는 그리움 그리고 희망

    너, 꼭 다시 올거지? 일상에게 띄우는 그리움 그리고 희망

    코로나로 잃은 평범에 대한 고민극장 상영은 없이 17일부터 공개다운증후군 모델 이야기로 개막신진 창작자 지원 플랫폼도 신설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해 온 EBS국제다큐영화제(EIDF)가 ‘다시 일상으로: 다큐, 내일을 꿈꾸다’를 주제로 오는 17~23일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극장 상영 대신 TV 방영과 주문형 비디오(VOD)로 관객을 찾는다. 제17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 소중함을 일깨운다는 취지를 담았다. 1주일 동안 30개 국가의 69편이 EBS 1TV와 전용 VOD 서비스 ‘디(D)박스’에서 무료 공개되며 두 차례 야외 상영도 한다. 류재호 집행위원장은 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칸영화제, 전주영화제 등 대부분의 영화제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변경됐지만 EIDF는 최신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개하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개막작은 세계 최초의 다운증후군 모델을 다룬 ‘매들린, 런웨이의 다운증후군 소녀’(스웨덴)가 선정됐다. 세계를 누비며 정체성, 아름다움, 장애에 대한 인식에 도전하는 매들린의 여정을 따라간다. 김다혜 프로그래머는 “가족들이 함께 보기 좋은 다큐로, 장애를 극복한 주인공과 그를 돕는 어머니의 친구 같은 관계를 통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작품”이라며 “올해 EIDF의 성격을 잘 드러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마스터스’, 여성 서사로 꾸린 ‘여, 聲(성)’, 대구교육청·대구교육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내일의 교육’ 등 12개 섹션을 마련했다. 픽션과 다큐멘터리를 넘나드는 베르너 헤어조크의 최근작 ‘유랑: 브루스 채트윈의 발자취를 따라서’(영국)를 비롯해 미국 독립 다큐계의 살아 있는 전설 고든 퀸 감독의 초기작 ‘수녀님들이 물었습니다’,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 세계를 그린 ‘스탠리 큐브릭 오디세이’ 등에서 거장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올해는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를 ‘글로벌’과 ‘아시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아시아 작품들을 더 많이 소개하고, 아시아 작품에 대한 제작지원을 프로그램에도 반영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관객심사단도 처음 구성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신진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플랫폼 ‘인더스트리’도 신설됐다. 국내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제작지원(피치) 프로그램 3개, 아카데미 프로그램 2개로 규모를 확장했다. 다큐멘터리 펀드 주체와 프로듀서들이 만나는 라운드 미팅 테이블을 열어 펀딩이 끊긴 제작자들을 지원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