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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연 임신, 임요환에 “더 책임감 갖고 열심히..”

    김가연 임신, 임요환에 “더 책임감 갖고 열심히..”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임신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가연은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 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은 2010년 열애를 인정한 후 교제를 이어오다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마트폰 만한 ‘휴대용 세탁기’ 등장…원리는?

    스마트폰 만한 ‘휴대용 세탁기’ 등장…원리는?

    세탁기라고 하면 크고 시끄럽다는 이미지가 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시대가 어쩌면 조만간 끝날지도 모른다. ‘돌피’(Dolfi)는 초음파로 세탁하는 휴대용 기기이다. 디자인적으로는 충전식 휴대용 손난로와 비슷하고 크기는 스마트폰만큼 작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물에 젖은 세탁물에 세제를 넣고 돌피를 투입한 뒤 연결된 스위치를 켜면 끝이다. 세탁은 30분 만에 완료된다. 일반 세탁기처럼 의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일단 휴대성에 있어서만큼은 합격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의류가 깨끗하게 세탁되고 탈색도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까지의 세탁기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있고 세탁 뒤 어느 정도의 먼지가 떨어지게 되는지가 더 궁금할 뿐이다. 이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자금 조달을 완료하고 판매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휴대용 세탁기가 있으면 여행이나 출장, 긴급한 상황일 때 활용하기가 편리할 듯하다. 사진=돌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임신 사실 안지 한 시간 만에 4.5㎏ 우량아 분만

    임신 사실 안지 한 시간 만에 4.5㎏ 우량아 분만

    등에 심각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여성이 한 시간 만에 아기를 낳는 깜짝 출산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지역 방송 WCVB-TV(ABC 계열) 등 현지 언론은 매사추세츠 주(州) 보스턴 웨이머스에 사는 케이티 크로파스(23)라는 여성이 원인 모를 등 통증으로 초음파 검사를 했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크로파스는 평소 입던 옷이 몸에 맞지 않자 크리스마스 연휴에 출장 뷔페 관리자로 일하면서 체중이 불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크로파스는 등과 배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소식을 듣게 됐다. 바로 뱃속에 만삭의 아기가 있다는 의사의 설명이었다. 크로파스를 비롯한 크로파스의 오랜 남자친구는 이 사실을 믿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크로파스는 피임을 항상 지켰으며 월경 주기도 꽤 정기적이었기 때문이었다. 크로파스는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농담인 줄 알았다.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다”라면서 “10시 15분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11시 6분에 아기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임신 사실을 알아차린 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아기 엄마가 된 셈이다. 연간 3500명의 출산을 경험하는 의료진도 “아리송하다”라며 혀를 내두를 지경. 한편, 이번에 크로파스가 낳은 딸 엘렌 올리비아는 출생 당시 약 4.5kg의 우량아로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크로파스는 마지막으로 “우린 매우 즐겁다”면서 “이것은 단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영상=NECN, CNN, WCVB Channel 5 Bost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젠 3D 영상 보고 만진다…英서 신기술 개발

    이젠 3D 영상 보고 만진다…英서 신기술 개발

    미국의 공상과학(SF) 영화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홀로덱’은 장치 안에 들어가면 현실과 똑같은 가상의 공간이 펼쳐져 그 속에서 행동할 수 있다. 바로 거대한 가상 현실인 것. 그 공간에 비춰지는 사람이나 물건은 모두 3D 영상인 ‘홀로그램’인 것이다. 그런데 현실 세계에서도 이 ‘홀로그램’에 물체의 촉감을 더한 장치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 벤자민 롱 박사팀은 초음파를 사용해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 구현한 3D 입체 영상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컴퓨터 그래픽 분야 학술지 ‘ACM 트랜잭션스 온 그래픽스’(ACM Transactions on Graphics) 최신호에 게재된 이 기술은 홀로그램 장치 상단에 복잡한 패턴의 초음파를 집약시켜 공간의 기체를 교란, 물체의 형상을 입체적으로 부각한 것으로, 사용자가 눈앞의 3D 영상에 손 등을 닿게 되면 초음파로 약간의 진동을 전해 그 물체의 촉감까지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롱 박사는 “미래에 사람들은 좀처럼 만질 수 없는 물체의 홀로그램도 느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있는 작품이나 인공물의 형태도 파악할 수 있으며, 또한 외과의사가 CT 검사에서 병변(병이 원인이 돼 일어나는 생체 변화)의 차이를 만져서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구팀에 따르면, 시각과 동시에 촉각을 더하는 것이 가상 현실의 세계에 빠지는 것을 쉽게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바로 스타트렉 ‘홀로덱’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것. 현재 이 장치의 시험은 계속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구체와 피라미드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3D 영상을 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한편 이 연구성과는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축제인 ‘시그라프 아시아 2014’(12월 3~6일)에서도 공개됐다. 사진=브리스톨대학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타트렉 홀로덱?…촉각 더한 3D 홀로그램 나온다

    스타트렉 홀로덱?…촉각 더한 3D 홀로그램 나온다

    미국의 공상과학(SF) 영화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홀로덱’은 장치 안에 들어가면 현실과 똑같은 가상의 공간이 펼쳐져 그 속에서 행동할 수 있다. 바로 거대한 가상 현실인 것. 그 공간에 비춰지는 사람이나 물건은 모두 3D 영상인 ‘홀로그램’인 것이다. 그런데 현실 세계에서도 이 ‘홀로그램’에 물체의 촉감을 더한 장치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 벤자민 롱 박사팀은 초음파를 사용해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 구현한 3D 입체 영상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컴퓨터 그래픽 분야 학술지 ‘ACM 트랜잭션스 온 그래픽스’(ACM Transactions on Graphics) 최신호에 게재된 이 기술은 홀로그램 장치 상단에 복잡한 패턴의 초음파를 집약시켜 공간의 기체를 교란, 물체의 형상을 입체적으로 부각한 것으로, 사용자가 눈앞의 3D 영상에 손 등을 닿게 되면 초음파로 약간의 진동을 전해 그 물체의 촉감까지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롱 박사는 “미래에 사람들은 좀처럼 만질 수 없는 물체의 홀로그램도 느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있는 작품이나 인공물의 형태도 파악할 수 있으며, 또한 외과의사가 CT 검사에서 병변(병이 원인이 돼 일어나는 생체 변화)의 차이를 만져서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구팀에 따르면, 시각과 동시에 촉각을 더하는 것이 가상 현실의 세계에 빠지는 것을 쉽게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바로 스타트렉 ‘홀로덱’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것. 현재 이 장치의 시험은 계속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구체와 피라미드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3D 영상을 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한편 이 연구성과는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축제인 ‘시그라프 아시아 2014’(12월 3~6일)에서도 공개됐다. 사진=브리스톨대학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조재윤, 과거 쇼호스트 열애 질문에 “네?” 급당황 화제

    조재윤, 과거 쇼호스트 열애 질문에 “네?” 급당황 화제

    조재윤, 과거 쇼호스트 열애 질문에 “네?” 급당황 화제 배우 조재윤이 9살 연하의 쇼호스트와 내년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인 가운데 얼마 전 열애 질문을 받고 당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조재윤은 지난달 21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보고회에서 “난 아직 결혼을 안해서 영화를 찍으며 ‘나도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조재윤은 영화에서 10년째 백수로 지내는 태만의 절친 승일 역할을 맡았다. 그는 “영화 속에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나오는데 이런 걸 보면서 부러웠다”고 말했다. 사회자 김태훈이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자 조재윤은 “네?”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조재윤 너무 웃겨”, “조재윤 축하드려요”, “조재윤 알콩달콩 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뱃속부터 웃던 태아, 태어나서도 미소 그대로…화제

    뱃속부터 웃던 태아, 태어나서도 미소 그대로…화제

    엄마 뱃속에서부터 웃음 짓던 태아의 미소가 태어난 후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태아 때부터 나타났던 미소를 태어난 후에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아기 레오 하그리브스의 사연을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이제 갓 생후 5개월을 넘긴 하그리브스의 별명은 흥미롭게도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아기’다. 물론 바라보는 사람마다 기분 좋게 만드는 꾸밈없는 미소를 가진 하그리브스이기에 이 별명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하그리브스의 웃음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됐다. 바로 아직 엄마 뱃속 태아시절부터 하그리브스는 계속 미소를 짓고 있던 것. 하그리브스의 엄마인 에이미 크랙(24)에 따르면, 하그리비스의 미소는 태아시절부터 유명했다. 그녀는 임신 31주 때 찍은 4D 입체 초음파 사진에서 지금과 다를 바 없이 방긋 웃고 있는 태아 시절 하그리비스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크랙은 “당시 함께 있던 아이 아빠와 나는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현재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카운티(Lancashire county) 애크링턴(Accrington) 타운에 살고 있는 하그리브스는 여전히 매력적인 미소로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크랙은 하그리브스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심지어 잠잘 때도 웃고 있다고 한다. 크랙은 “아이를 데리고 공원 산책을 나가면 만나는 사람 누구나 하그리브스의 미소와 외모를 칭찬한다. 나중에 크면 모델 쪽으로 진로를 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세계서 가장 얇은 원자두께 ‘발전기’ 개발 (네이처紙)

    세계서 가장 얇은 원자두께 ‘발전기’ 개발 (네이처紙)

    화학적 방법으로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기본단위 입자인 원자 두께에 불과한 ‘발전기’가 개발됐다. 미국 나노과학기술전문매체 나노워크(Nanowerk)는 컬럼비아 대학 기계공학, 조지아 공과대학 재료과학 공동 연구진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발전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MoS₂ 분자식을 가지는 흑색 분말 형태의 고체 윤활제 이황화 몰리브덴(molybden disulphide)에 오른쪽 방향으로 신축-압력을 가했을 때,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한 종류의 결정판(結晶板)에 일정 방향으로 압력을 가해주면 판 양면에 생겨난 외부 힘에 비례하는 양전하-음전하가 나타나 전력이 만들어지는 압전기(piezoelectricity)의 원리다. 쉽게 말해, 일정 결정에 외부응력을 가해주면 그 결정의 전기분극이 변화해 전력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를 응용해 전화기, 라디오 스피커, 초음파 탐지기, 원거리 통신회로가 제작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황화 몰리브덴 발전기는 무엇보다 원자 입자정도에 불과한 얇은 두께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 주목된다. 예를 들어, 이런 나노 발전기는 제조 공정 순서에서 의류에 포함돼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옷 개발이나 공간과 크기에 구애받지 않는 의료기기 개발 분야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컬럼비아 대학 기계공학과 제임스 혼 교수는 “해당 발전기는 일정 재료가 나노 크기로 축소된 상태에서 놀라운 성능을 드러냈을 때 얼마나 유용한 물질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입증한 첫 번째 연구사례”라며 “해당 물질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제조용품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추가 응용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 출판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기초과학종합학술지 네이처(Nature) 15일자에 게재됐다. 사진=Columbia Engineering and the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임신 중 잦은 레드와인, 태아 소화기 기형 불러” (연구)

    “임신 중 잦은 레드와인, 태아 소화기 기형 불러” (연구)

    임신 중 레드 와인을 자주 마시게 되면 태아의 소화기관 형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Oregon Health and Science University) 연구진은 임신 중 레드와인을 자주 마실 경우, 태아 췌장이 기형적으로 변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레드 와인 속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와인 뿐 아니라 다크 초콜릿, 땅콩, 포도를 비롯한 베리류에서도 발견되는 해당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역할 때문에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나 오리건 보건과학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이 임신 중 태아에게는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연구진은 임신 후 비만이 된 짧은 꼬리 원숭이(macaque monkey)들과 마른 몸매의 짧은 꼬리 원숭이를 대상으로 임신 원숭이 그룹에게는 식단 외에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추가로 보충하고 마른 원숭이 그룹에게는 일반 건강 식단을 제공한 뒤 이후 나타나는 경과를 관찰했다. 연구진은 초음파 관찰로 태반을 통해 원숭이 태아에게로 전해지는 혈액흐름과 건강상태를 집중 모니터링 했고, 결과적으로 소화기관 중 췌장에 기형적 이상을 초래한다는 점을 알아냈다. 연구진은 “우리는 지금까지 레스베라트롤 의학적 효력에 집중해왔지만 항상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며 이렇게 부작용도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동물 실험 결과이긴 하지만 결국 과한 음주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레스베라트롤을 비롯해 다른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보조식품 속 성분들에 과연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실험생물학연합회 저널(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 Journal)’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귀신처럼 마약 적발하는 ‘명탐정 로봇’ 개발 (MIT)

    귀신처럼 마약 적발하는 ‘명탐정 로봇’ 개발 (MIT)

    마치 신출귀몰한 소설 속 명탐정처럼 불법 밀수된 마약들을 찾아내는 탐지 로봇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은 해당 교 기계공학과 연구진이 선박으로 밀수된 불법마약류를 효과적으로 적발해낼 특수 로봇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보통 불법 마약 밀수품은 무역선 바닥 깊숙이 숨겨져 있는 비밀 공간이나 여러 물건이 섞여있는 컨테이너 그리고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해 배를 움직이는 프로펠러 샤프트 같은 공간에 숨겨져 있다. 워낙 선박의 크기가 크고 방대하며 오랜 시간 축적된 밀수 노하우로 교묘하게 마약들이 감춰져 있기 때문에 기존 인력과 마약탐지견을 이용한 수사에는 한계가 존재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로봇은 특수 초음파 탐지 기술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신속·정확하게 선박내부를 조사할 수 있다. 축구공보다도 작은 크기로 사람이나 동물이 갈 수 없는 비좁은 공간도 들어가며 방수기능도 있어 바다 깊숙이 잠수해 선박 밑바닥 부분까지 모두 탐사할 수 있다. (참고로 현재 개발된 시제품에는 아직 초음파 탐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지 않다)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는 이 로봇은 현재 한번 충전으로 40분간 연속으로 탐지활동을 할 수 있으나 연구진 측은 앞으로 최대 100분까지 시간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로봇 구조 구성물 대부분을 3D프린터로 인쇄할 수 있기에 제조비용 또한 무척 저렴하다. 이 로봇은 본래 선박 밑 부분이나 물탱크 균열 부분을 찾아내는 용도로 개발됐으나, 탁월한 성능으로 밀수품 적발 분야에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로봇은 바다 속에서 수영 흔적을 남기지 않는 은밀한 이동 방식을 갖고 있기에 밀수업자들이 밀수품을 숨기기 전, 빠른 시간 안에 이를 찾아낼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장점 때문에 이 로봇은 군사적으로도 높은 잠재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 공군 측은 이 로봇이 생화학 무기, 핵무기와 같은 국가적 차원의 위험 물질 탐지부터 선박 안전성 검사, 해양 구조 등 여러 분야에 폭 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MIT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지방흡입 과정과 철저한 사후관리, 자세히 알아 보니…

    지방흡입 과정과 철저한 사후관리, 자세히 알아 보니…

    # 아무리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허벅지 살 때문에 몇 년을 고민하던 여대생 송씨는 드디어 지방흡입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막상 지방흡입을 하려고 보니 수술 전 어떤 과정을 거치며 수술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사후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거의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 지방흡입 수술 도중 위험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선다. 많은 사람들이 바디라인을 가꾸고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을 제거하기 위해 지방흡입을 선택한다. 실제로 지방흡입은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지방흡입 수술 그 자체만 볼 것은 아니다. 수술 전 개개인의 상태를 확실히 체크해야 하고, 안전한 수술이 진행되어야 하며, 사후 관리까지 완벽해야 비로소 원하는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지방흡입을 원한다면 스스로가 병원의 안전 및 사후관리 시스템에 대해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듀얼클리닉 의원은 이 같은 지방흡입 희망자들을 위해 상담부터 수술 후 케어까지 전 과정에 거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먼저 수술 전 인바디(체성분 분석)와 초음파 지방측정을 한다. 인바디는 전신의 체지방과 근육량을 체크하지만 초음파 지방측정은 특정 부위의 피하지방의 두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수술 시 참고가 되고 결과를 예측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의료진 상담, 압박복 제작, 수술 전 사진촬영 후에는 혈액 검사를 진행한다. 지방흡입이 신체에 큰 영향을 주는 수술은 아니지만 아주 작은 위험이라도 있다면 미리 발견하기 위함이다. 간이나 신장이 좋지 않거나 빈혈이 심하다면 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수술 당일에는 일단 입원 수속을 받은 뒤 수술에 대한 충분한 설명 및 바디 디자인을 받게 된다. 마취는 정맥 수면 마취로 진행되며 투약 후 약 5분 내로 수술이 시작된다. 신체 부위와 사이즈에 따라 수술 시간이 달라지나 보통 2시간 정도가 걸린다. 듀얼클리닉 성형외과는 수술 중에도 혹시 있을지 모르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대의 모니터링 기계를 이용한 듀얼 모니터링을 통해 맥박 호흡 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피고, 집도의 외 순환간호사, 소독간호사의 추가 의료진들이 트리플체킹을 한다. 수술실 전용 전도성 특수 바닥재, 자동 주사 주입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심장 제세동기와 응급 구조사도 있으며 또한 정전이 일어나도 충분한 기간 동안 전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한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시스템이 있어 안심해도 된다. 이 외에도 멸균 소독기, EO가스 소독기, 수술실 자외선 살균 등 각종 소독 장비와 시스템으로 수술 시 감염에도 대비하고 있다. 수술 종료 후에는 10분 정도 내로 의식이 또렷해지고 회복실에서 1~2 시간 정도 회복을 한 후 퇴원하게 된다. 이어 일정 간격을 두고 6회 정도 방문하여 드레싱 및 샴푸 서비스 및 후관리를 받고 실밥은 수술 후 2주 정도에 제거한다. 듀얼클리닉 의원은 지방흡입 후관리로 고주파, 엔더플러스, 카복시의 세 가지를 진행한다. 고주파는 지방흡입 후 부종을 완화하고 회복을 빨라지게 하며 심부열을 이용해 지방층의 회복을 도와준다. 엔더플러스는 혈액 및 림프순환을 촉진하여 수술한 부위의 조직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카복시는 지방흡입 후 탄력감소를 완화시키고, 뭉친 피부를 풀어주고, 사이즈를 줄이는 데 활용된다. 이 같은 시술 후 관리는 지방흡입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보통 수술 후 2~3주 사이에 멍과 붓기가 빠지며 1달 가량이 되면 60~70% 정도의 사이즈 감소가 이루어진다 정래준 원장은 “안전과 결과 두 가지를 한꺼번에 잡으려면 지방흡입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또한 의료진이 지방흡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지도 살펴야 후회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듀얼클리닉 성형외과는 타 병원처럼 백화점 식으로 많은 종류의 수술을 하지 않으며 지방성형을 전문으로 한다”며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세심한 시술, 그리고 체계적인 후관리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람 뺨치는 군무(群舞)…세계 최초 ‘로봇 치어리더’ 화제

    사람 뺨치는 군무(群舞)…세계 최초 ‘로봇 치어리더’ 화제

    실제 치어리더들이 펼치는 응원율동에 못지않은 정확한 군무(群舞)가 인상적인 세계 최초 ‘로봇 치어리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IT전문매체 기즈맥(Gizmag)은 일본 전기부품제조업체 ‘무라타(Murata)’가 개발한 ‘로봇 치어리더’의 자세한 사항을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앙증맞은 오동통한 형태에 치어리더 복장을 갖춘 로봇들이 줄지어 무대 위에 오른다. 흘러나오는 최신 댄스 가요에 맞춰 합이 딱딱 맞는 응원율동을 펼친다. 구조적 한계로 관절이 직접 움직이는 역동성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실제 사람 못지않은 군무(群舞)가 인상적이다. 특히 넘어질 것 같으면서도 실제로는 절대 넘어지지 않는 모습도 주목된다. 이 흥미로운 단체율동의 비밀은 로봇들 속에 내장되어 있는 자이로스코프(회전의)센서, 적외선 센서, 초음파 위치 추적 장치에 있다. 해당 장치들은 각각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상호반응하면서 로봇들이 흔들림 없이 춤을 추고 서로의 위치를 파악하고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어해준다. 무라타는 교토 대학 연구소와 협력, 10개의 치어리더 로봇이 충돌 없이 동기화 할 수 있는 ‘고급 그룹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 무라타 측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치어리더 로봇에 그치는 것이 아닌 ‘차량 미끄럼 방지 전자 제어 시스템’, ‘디지털 카메라’,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비롯해 실생활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및 운송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응용될 수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사람이 좋다 김현숙, 황정민 닮은꼴 남편+아기 초음파 사진 ‘감격’

    사람이 좋다 김현숙, 황정민 닮은꼴 남편+아기 초음파 사진 ‘감격’

    ‘사람이 좋다 김현숙’ 배우 겸 개그우먼 김현숙이 ‘황정민 닮은꼴’로 알려진 남편과 아기 초음파 사진을 방송에서 첫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현숙이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 산부인과에 방문한 김현숙과 남편 윤종 씨는 아기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현숙은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현숙은 앞서 출연했던 방송들에서 남편 윤종 씨가 배우 황정민을 닮았다고 강조해 온 바 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된 윤종 씨는 황정민과 흡사한 외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종 씨는 임신한 김현숙의 발을 마사지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람이 좋다’ 김현숙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김현숙, 부럽네” “사람이 좋다 김현숙..행복하게 잘 사는구나” “’사람이 좋다’ 김현숙, 진짜 남편 황정민 닮았네” “사람이 좋다 김현숙..초음파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7월 동갑내기 사업가 윤종 씨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김현숙) 연예팀 chkim@seoul.co.kr
  • “임신 중 와인섭취, 태아 췌장 기형 위험↑” (美연구)

    “임신 중 와인섭취, 태아 췌장 기형 위험↑” (美연구)

    임신 중 레드 와인을 자주 마시게 되면 태아의 소화기관 형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Oregon Health and Science University) 연구진은 임신 중 레드와인을 자주 마실 경우, 태아 췌장이 기형적으로 변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레드 와인 속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와인 뿐 아니라 다크 초콜릿, 땅콩, 포도를 비롯한 베리류에서도 발견되는 해당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역할 때문에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나 오리건 보건과학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이 임신 중 태아에게는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연구진은 임신 후 비만이 된 짧은 꼬리 원숭이(macaque monkey)들과 마른 몸매의 짧은 꼬리 원숭이를 대상으로 임신 원숭이 그룹에게는 식단 외에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추가로 보충하고 마른 원숭이 그룹에게는 일반 건강 식단을 제공한 뒤 이후 나타나는 경과를 관찰했다. 연구진은 초음파 관찰로 태반을 통해 원숭이 태아에게로 전해지는 혈액흐름과 건강상태를 집중 모니터링 했고, 결과적으로 소화기관 중 췌장에 기형적 이상을 초래한다는 점을 알아냈다. 연구진은 “우리는 지금까지 레스베라트롤 의학적 효력에 집중해왔지만 항상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며 이렇게 부작용도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동물 실험 결과이긴 하지만 결국 과한 음주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레스베라트롤을 비롯해 다른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보조식품 속 성분들에 과연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실험생물학연합회 저널(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 Journal)’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잘 자라고 있어요!’ 엄지 세운 태아 초음파사진 화제

    ‘잘 자라고 있어요!’ 엄지 세운 태아 초음파사진 화제

    마치 “엄마 아빠! 난 잘 자라고 있어요!”라고 말하듯 엄지를 치켜세운 뱃속 아기의 놀라운 모습을 나타낸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달 28일 인기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에 펜실베이니아주(州) 미드빌에 거주하는 ‘예비 아빠’ 브랜든 홉킨스(31)가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태아는 확실히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최근 초음파 결과는 좋은 듯하다”는 재치있는 말과 함께 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임신 18주째인 아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받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의료진이 전해준 사진에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던 것. 뜻밖의 신호에 행복한 부모는 아직 아이의 성별을 알 수 없지만, 오는 2015년 1월에 쌍둥이가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홉킨스는 이 완벽하고 시기적절한 사진에 “그건 정말 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그 느긋한 아기에게 ‘폰지 피터스’(Fonzie fetus)라는 별칭을 붙여줬다. 여기서 폰지는 1970년대 미국의 인기 시트콤 ‘해피 데이즈’에서 언제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캐릭터에서 따온 것이다. 사진=브랜든 홉킨스/레딧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인대회 출전시키려…딸에 촌충 먹인 母

    미인대회 출전시키려…딸에 촌충 먹인 母

    미국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딸에게 촌충 알을 먹여 응급실에 실려가게 만든 사례가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한 병원에 심각한 복통을 호소하는 한 소녀가 응급실로 실려오는 일이 있었다. 당시 응급실에 배치돼 있던 간호사들은 소녀가 복통을 호소하는 것에 임신일 것으로 의심하고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결과, 뱃속에는 태아 대신 촌충들이 우글거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담당 간호사 중 한 명인 마리카 카브랄-오소리오는 TV 프로그램 ‘심야병원 기적의 응급실’(원제: Untold Stories of The ER)에서 “소녀가 간 화장실 변기에는 촌충으로 가득찼다”면서 “너무 징그러웠는데 그 중 두 마리가 변기 바깥으로 기어나오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소녀의 뱃속에서 촌충이 나온 원인은 바로 그녀의 어머니가 벌인 어리석은 행동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의료진의 추궁에 환자의 어머니는 멕시코에서 들여온 촌충 알을 딸의 음식에 집어넣었으며 딸을 날씬하게 만들어 지역 미인대회에 출전시키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여성은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며 딸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적 처리 절차에 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서 가장 빠른 카메라 개발…1초에 1조(兆)번 촬영

    세계서 가장 빠른 카메라 개발…1초에 1조(兆)번 촬영

    세계에서 가장 빠른 카메라가 일본에서 개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도교대와 게이오대 등이 공동으로 1초에 1조 번 이상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개발했다. 이 고속 카메라는 화학반응의 순간이나 레이저 가공의 순간 등의 구조를 정밀히 관측해 기술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한다. 기존의 고속 카메라는 전자회로의 제어로 셔터를 누르는 구조로, 초당 10억 번의 촬영이 한계였다. 연구팀의 교신저자인 고다 케스케 교수에 따르면 이 카메라는 빛으로 셔터를 누르는 ‘광(光) 스위칭’ 방식을 사용한 근적외선 카메라다. 현재 연구 단계에서 이 카메라는 200~300나노미터(㎚, 10억 분의 1m)의 크기까지 볼 수 있지만, 카메라 렌즈 부분을 교체하면 더 작은 것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실험에서는 물체에 전해지는 열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레이저 가공 기술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의료 분야에서는 모체 진단과 뼈의 재생 등에 사용하는 초음파 기술의 매커니즘을 해명하고 의술의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 10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도쿄대(위), 네이처 포토닉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초당 1조번 …세계서 가장 빠른 카메라 개발

    초당 1조번 …세계서 가장 빠른 카메라 개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카메라가 일본에서 개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도교대와 게이오대 등이 공동으로 1초에 1조 번 이상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개발했다. 이 고속 카메라는 화학반응의 순간이나 레이저 가공의 순간 등의 구조를 정밀히 관측해 기술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한다. 기존의 고속 카메라는 전자회로의 제어로 셔터를 누르는 구조로, 초당 10억 번의 촬영이 한계였다. 연구팀의 교신저자인 고다 케스케 교수에 따르면 이 카메라는 빛으로 셔터를 누르는 ‘광(光) 스위칭’ 방식을 사용한 근적외선 카메라다. 현재 연구 단계에서 이 카메라는 200~300나노미터(㎚, 10억 분의 1m)의 크기까지 볼 수 있지만, 카메라 렌즈 부분을 교체하면 더 작은 것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실험에서는 물체에 전해지는 열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레이저 가공 기술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의료 분야에서는 모체 진단과 뼈의 재생 등에 사용하는 초음파 기술의 매커니즘을 해명하고 의술의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 10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도쿄대(위), 네이처 포토닉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출산’ 앞둔 아기별 ‘심장박동’ 최초 포착

    ‘출산’ 앞둔 아기별 ‘심장박동’ 최초 포착

    우주공간으로의 첫 외출을 얼마 앞두지 않은 아기별의 ‘심장박동’이 다국적 천문학 연구진에 의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과학진흥협회에서 발행하는 과학전문저널 사이언스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벨기에 루뱅 가톨릭 대학 공동 연구진이 탄생 직전 항성의 초음파 위성자료를 채집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동 연구진은 캐나다 우주국 모스트(MOST) 우주망원경과 프랑스 우주국 코롯(CoRoT mission) 행성 탐사 위성 자료를 통해 우주공간으로의 배출을 곧 앞둔 신생 항성의 음파 진동을 얻어냈다. 보통 항성은 은하단 성간 물질 중 특히 밀도가 높은 수소 가스분자구름 속에서 태어난다. 특히 인간이 임신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분자구름내부 중력이 급속도로 불안정해지면 특정 음파 진동이 우주공간으로 퍼져나간다. 이는 가스분자구름 속 핵융합이 가속화될수록 점점 빨라지는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출산 전 태아의 쿵쿵 뛰는 심장박동을 체크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다. 연구진은 해당 음파진동 분석을 통해 항성이 탄생되는 전 과정을 지켜봄으로써 45억 년 전 초기 태양계 형성과정을 리모델링해보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지구형성 과정을 역추적 해본다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 또한 지구로부터 2,500광년 떨어져있는 외뿔소자리너머 NGC 2264과 같은 비교적 최근 형성된 성운도 주의 깊은 관찰 대상이다. 한편 해당 연구는 우주지진학 연구를 통해 태양계 형성과정을 추적하고자 2003년 캐나다 우주국에 의해 시작된 MOST(Microvariability & Oscillations of STar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사진=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연인간 다툼 심해지면 심장에 악영향 준다” (美 연구)

    “연인간 다툼 심해지면 심장에 악영향 준다” (美 연구)

    연인 혹은 배우자와의 다툼이 심해지면 심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미 정부 산하 의료기관 VA 그레이터 로스앤젤레스 헬스케어시스템(VA Greater Los Angeles Healthcare System) 연구진이 연인·배우자간의 정서적 친밀도가 심장기능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구진은 결혼관계 또는 결혼에 준하는 동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년 남녀커플 281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정서적 관계가 친밀한지 아니면 부정적인지 설문조사했다. 이들은 모두 직장에 재직 중이었으며 지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라는 동일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해당실험은 시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 착수 1시간 전까지 느꼈던 커플 간 상호 만족도 역시 데이터에 포함됐으며 초음파 영상시스템(ultrasound imaging system)을 통해 실험참가자들의 경동맥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했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연인과의 정서적 친밀도가 높지 않은 커플은 친밀한 커플에 비해 경동맥 두께가 더욱 두꺼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동맥은 머리, 뇌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액통로로 해당 기관이 두꺼워지면 뇌졸중,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해당 실험으로 측정된 데이터에 따르면, 연인과 사이가 좋지 않고 정서적 친밀도가 떨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을 앓게 될 확률이 8.5%나 높게 나왔다. 연구를 주도한 나타리아 조셉 연구원은 “심리적 요인이 심혈관 질환 유발에 상당부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연구결과”라며 “한정된 인원으로 시행된 실험인 만큼 일부 한계가 있지만 적어도 인간관계의 상호작용성이 건강유지와 이어진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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