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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2023년 계묘년 신년사’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2023년 계묘년 신년사’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지난 28일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천만 서울 시민 여러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현기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창을 상징하는 토끼해에 여러분들이 바라는 모든 소망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제11대 서울시의회가 문을 연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의회는 시민들의 요구에 제대로 빠르게 응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개원과 동시에 의회 원 구성을 신속하게 마쳤고, 임기 첫 달부터 즉시 임시회를 열어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개혁에 나섰습니다. ‘일 잘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시민 정서와 변화에 맞지 않는 관행적 예산 집행에 단절의 칼을 들었고, 시대 정신에 맞지 않는 조례들을 과감히 개폐하여 비정상에 대해 상식의 준엄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분명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미진한 부분이 많습니다. 성과는 공유하고 다지되, 부족한 곳은 메우고 더 개선할 부분은 찾아 바꾸겠습니다. 금년에도 시의회는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개혁의 길을 당당하고 쉼없이 나가겠습니다. 첫째, 시민의 뜻을 한결같이 받들겠습니다. 의회의 힘은 시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할 때 나옵니다. 올해도 의회는  임기 첫해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잘못된 조례와 불합리한 관행을 손질하는데 추호의 흔들림이 없고자 합니다. 올 한 해 경제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시의회는 시민의 살림살이,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제반 조치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는 안전과 관련해 우리에게 또 깊은 교훈을 안겨 준 해였습니다.큰일이 있을 때마다 늘 잘 고치겠다고 다짐해 놓고, 다시 시민들께 큰 불편과 걱정을 안겨드리는 것이 우리의 관행적 행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확실히 달라져야 합니다. 의회 또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원칙과 상식’으로 시정을 선도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금 의회는 오직 보편적 시민들이 가진 ‘원칙과 상식’의 잣대로 운영해 시민 여러분께 올바른 의회상을 보여줄 것입니다. 여당이면 집행기관에 무조건적으로 협력, 야당이면 묻지마 반대하는 행태는 과감히 단절할 것입니다.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의 합리적이고 타당한 정책 방향에는 함께 하겠지만, ▲용도가 불요불급한 정책 ▲집행목적이 불분명한 정책 ▲사업효과가 불투명한 정책인 이른바 ‘3불 정책’들은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하며,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참다운 생활정치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맡아, ‘자치 입법권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튼튼히 다지고 밀착형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의회가 제대로 일하면서 시민의 신뢰를 쌓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자치 입법권을 확대해 참다운 생활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순환 지방자치가 이뤄지도록 전국 17개 광역의회 대표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천만 시민 여러분,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배를 타고 물을 건넌다는 뜻으로, 고난을 함께 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이 그때입니다. 서민경제도, 국가경제도 무척 어렵습니다. 함께 헤쳐나가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지향합니다. 시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한마음 한뜻으로 고락을 함께하며 희망찬 한 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현기 올림
  • 성남시의회 조우현 의원·김보석 의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공로패’ 수상

    성남시의회 조우현 의원·김보석 의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공로패’ 수상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 조우현 의원과 김보석 의원이 지난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공로패를 시상했다. 수상을 한 조우현, 김보석 의원은 성남시의회 제9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을 대변하며 열린 의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조 의원과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프리선언 10년 전현무 “악플 시달려” 왈칵, 눈물의 대상

    프리선언 10년 전현무 “악플 시달려” 왈칵, 눈물의 대상

    방송인 전현무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눈물을 보였다. 이날 대상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후보에 오른 전현무는 2017년 이후 MBC 방송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전현무는 “순간 눈물이 나올까 했는데 사람을 이 꼴로 만들어 눈물이 쏙 들어갔다. 어떤 몰골인지 모르겠는데 사실 축포가 처지고 내가 호명이 될 때 순간 눈물이 좀 쏟아져 나올 뻔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게 왜 그런가 생각 해봤는데 이경규 선배님이 공로상 받을 때 이후로 정신이 혼미했다 없던 공황이 생기는 게 아닐까 할 정도로 어지러웠다. 멋지게 수상 소감을 하고 싶었는데 이걸 씌어놓으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냐, ‘전지적 참견 시점’이냐 같은 난감한 질문이 있을 때마다 곤혹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두 프로 모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두 다리 같은 프로다”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는 내게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 이상의 의미가 있다. 외아들로 자라면서 되게 외롭게 컸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나운서가 됐고 프리로 나와 여러 예능을 전전하면서 웃기고 싶은 마음은 많지만 능력이 부족해 욕도 많이 먹었고 이 길이 아닌가 싶었던 적도 많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하지 않나. 많은 예능인이 공감하겠지만 악플에 시달리고 좋지 않은 여론이 있어도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 이경규, 유재석, 김국진 형에게 받았던 즐거운 선한 에너지를 부족한 능력이지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프리를 했다. 부족한 저를 받아준 게 MBC다“라고 했다.이 대목에서 끝내 눈물을 보인 전현무는 ”올해로 프리랜서를 선언한지 10년 됐다. 10년 만에 능력이 많이 충출해졌는지 모르지만 초심은 잃지 않았다. ’일밤‘을 보며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은 여전하다. 10년, 20년 뒤에도 트랜드를 쫓고 파김치를 담그고 그림 그리는 아저씨같이 여러분 옆에 머물고 싶다“고 다짐했다. 동료 방송인들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 너무 고맙다. 2년간 떠나있을 때 든든히 지켜줬고 여동생, 군대 동기 같다. 정말 고맙다. 형제가 없는데 처음으로 가족애를 느끼게 해준 프로가 ’나 혼자 산다‘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안84는 셋째 동생 같다. 코쿤은 영혼의 파트너다. 전생에 내 연인이었던 것 같다. 눈빛만 봐도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있다. 장우와 이번에 베트남을 갔다 와서 친해져 좋다. 예능에서 샤이니 루시퍼를 췄는데 키와도 친해졌다. 광규 형님은 10년 전에 ’나 혼자 산다‘에 들어올 때 ’넌 나같이 될 거야‘라고 했는데 내가 어느덧 그 나이가 돼 형과 닮아가고 있다. 주승이도 너무 고맙고 내년에 더 많은 영상 촬영했으면 한다“고 했다. 전현무는 또 ”이영자 선배님이 힘내라면서 최고의 MC라고 말해줬는데 그 말에 힘을 얻고 열심히 녹화한다. 돈 한 푼 안 내고 잘 배우고 있다. 송은이 선배님도 스승 같고 이국주, 홍현희, 양세형, 유병재은 나보다 동생이지만 예능 선배 같은 친구들이다. 권율은 잘생긴 개그맨이다. 더 친해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 혼자 산다‘의 허항 PD가 좋은 상(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을 받았다. 2년간 떠나 있을때 다시 하자고 손을 내밀어줘 고맙다. ’전참시‘는 나와 같이 태어난 프로라서 애정이 간다. 외로울 때 MBC 예능을 보며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한 마음이 절대 변치 않지 않을 것이다. 초심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더 여러분에게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전현무는 ”이 사회에서 살면서 어떤 기여를 할까 고민한다. 작게나마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거더라. 더 많이 베풀고 다가가고 솔직한 전현무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 [기고] 지역 보건복지 연계를 위한 제언/양성일 고려대학교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1차관

    [기고] 지역 보건복지 연계를 위한 제언/양성일 고려대학교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1차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 가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걸린 시간이 25년에 불과하고 올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심각한 인구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역사회 돌봄·의료체계 혁신은 이런 인구 위기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이 사는 지역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하는 ‘킹 핀’(king pin)이다. 2021년 보건복지부 발표에서 노인의 88.6%가 건강할 때, 57.6%는 거동이 불편해져도 사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동거 희망률은 27.6%에서 12.8%로 대폭 낮아졌다. 이런 노인의 인식과 특성 변화는 가족의 돌봄 기능 약화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도 2019년부터 1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지역에 맞는 모델을 개발해 어르신들의 욕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결했다는 성과를 거뒀다. 이 성과를 기반으로 복지부가 내년부터 12개 지자체에서 ‘지역사회 보건복지 연계 재가 서비스 체계 구축사업’을 3년 동안 시행해 전국에 확산 가능한 모델을 개발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시범사업 대상을 명확히 하자. 예컨대 장기 요양 재가 급여자처럼 돌봄과 의료의 복합적 욕구가 있는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하는 것이 사업의 정당성과 취지를 살린다.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다. 또한 예방·요양·의료 통합판정 체계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가는 출발점으로 삼자. 둘째, 돌봄·의료체계 연계는 새로운 기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기보다는 분절된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고 보건과 복지를 연결하는 소프트웨어적 접근이다. 재택의료센터, 병·의원,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 자원의 효율적 협업을 위해 컨트롤타워를 만들고 지역 전문가들이 돌봄·의료체계의 큰 테두리 안에서 협업하도록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국가·지자체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연계 체계를 강화해 나가자. 국가는 지자체를 적극 지원하고 지자체 간 서비스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 방문 의료서비스 강화, 장기 요양 재가 서비스 고도화, 주거 서비스 확대 등이 그 예이다. 어르신은 누군가의 가족이며, 미래의 나다. 어르신들의 수구초심을 잘 살펴 지역사회에서 품위 있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해 노력을 기울이는 일은 사회적인 효를 실천하고 우리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는 길이다.
  • “더 올곧은 소리 전하겠다” 일흔셋 명창의 곧은 초심

    “더 올곧은 소리 전하겠다” 일흔셋 명창의 곧은 초심

    “앞으로 많이 공부하고 몸 관리도 잘해 더 올곧이 우리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유일한 계획입니다.” 지난 9월 안숙선(73)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가 됐다. 판소리 다섯 마당에 통달한 예인으로 특히 춘향가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고, 해외에서도 활발히 판소리를 선보여 온 그가 스승 박귀희(1921~1993)를 이어 1997년 8월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가 된 지 25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것이다. 오는 3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송년판소리-안숙선의 춘향가’는 판소리 보유자가 된 뒤 첫 완창 공연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국립극장은 안 명창이 소리와 창극을 배우고 성장한 곳으로 세월과 함께 많이 변했지만 여전히 그에겐 첫사랑 같은 떨림을 주는 장소다. 안 명창은 27일 “매년 연말에 관객들과 판소리로 만나 왔지만 이번에는 더 긴장된다”며 “마침 송년판소리에서 춘향가를 선보인 게 오래되기도 했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송년판소리는 제자들과 함께 꾸며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안 명창은 “제자들의 소리를 정말 오랜만에 집중해서 들어 본 것 같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칠 소리도 관객 입장에서 들어 보려고 노력했다”며 “어릴 때부터 가르쳤던 제자들이라 항상 어리고 귀엽게만 봤는데 이제 진중한 소리꾼의 모습이 보여 좋았다”고 흐뭇해했다. 그는 판소리 공연에서 관객들의 호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저를 포함한 6명의 소리꾼 각자의 매력을 느껴 보시는 게 이번 무대를 즐기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진정한 판소리 보유자로서 안 명창은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리 소리를 널리 전하는 게 목표다. 안 명창은 “많은 분의 격려와 도움으로 저에게 의미 있는 자리와 기회가 주어졌다”면서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귀중한 소리를 제가 배웠고, 이제는 이후 세대의 소리꾼들에게 전달하고 대중에게 전하는 무거운 자리라고 생각한다. 몸 관리를 잘해 되도록 많은 관객을 만나고 싶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판소리 한바탕녹음, 어린이를 위한 국악동요 제작 등 향후 계획만 들어도 안 명창은 쉴 틈이 없다. 자신의 자리를 찾아 행복한 결말을 쓰고 있는 안 명창이기에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따뜻했다. 그는 “우리 판소리에는 희로애락 모든 것이 들어 있는데 마지막에는 모든 문제가 잘 풀리고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된다”면서 “여러분도 올해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 기뻤던 일, 화났던 일 많으셨겠지만 다가오는 2023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1회 의정대상’ 수상

    최유희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1회 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이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1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대는 한 해 동안 광역, 기초단체 의원들이 지역을 위해 정책 및 사업 추진 등을 포함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자치단체의 정책 추진 방향 감시, 견제 역할에 앞장선 지방의원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수상을 한 최유희 의원은 제11대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초의회 의정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하여 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 비판으로 서울교육행정을 견제‧감시하고 실천적인 대안 제시로 교육행정의 방향을 이끄는 한편, 성실한 공약이행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교육청 각종위원회의 방만한 운영 문제를 적시하여 해결책을 제안하고, 형식적 학교안전교육의 실상을 지적하면서 체험‧실습교육 강화 등 안전교육 정상화를 촉구했으며, 이외에도 과밀학급 해소, 불법 학원‧교습소 심야 단속의 실효성 문제, 조기‧일시 복직 교원의 꼼수 급여 수령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서울시 교육행정의 불편부당한 지점을 정확히 꼬집어 내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약상을 보였다.   또한 최 의원은 교육청의 채용 신체검사 비용을 구직자에 전가하는 행정편의주의적 실태의 개선을 요구하여 무기계약 근로자의 채용 신체검사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교육청 추경과 본예산 심의과정에서도 불필요하고 관행적으로 편성해온 예산을 감액하여 재정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가 되지 않도록 했다. 이날 최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뜻깊고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믿고 서울시 교육행정의 정상화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책꽂이]

    [책꽂이]

    웹 3.0시대의 디지털미디어와 저널리즘(임현찬·권만우·이상호 지음, 서울인스티튜트 펴냄) 인공지능 저널리즘, 빅데이터 저널리즘, 블록체인 미디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미디어 등 다양한 기술과 저널리즘이 만나는 지점의 이슈들을 다룬다. 신문사와 방송국, 통신사 등에서 오랫동안 일한 저자들이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저널리즘을 특화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306쪽. 2만원.생에 감사해(김혜자 지음, 수오서재 펴냄) 지난 60년간 수많은 배역을 맡아 연기한 한국 대표 배우 김혜자의 자전적 에세이.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배우이지만 그녀는 작품을 대할 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치열하게 고민했다. ‘국민 배우’, ‘국민 엄마’라는 명성 이면에 자리했던 허무와 슬픔에 대한 잔잔한 고백과 감사의 기도가 담겼다. 376쪽. 1만 7000원.오늘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은 오늘 하지 않습니다(데니스 홍 지음, 인플루엔셜 펴냄) 연구가 잇달아 실패하고 사람들의 환호에 취해 초심을 잃을 뻔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긍정은 언제나 길을 찾는다’는 좌우명으로 걱정 없이 나아간다. UCLA 로봇연구소를 이끄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이 자신의 삶을 통해 “실패할 자유를 즐기라”고 조언한다. 240쪽. 1만 5000원.호준석 앵커의 원초적 질문(호준석 지음, 미학사 펴냄) YTN에서 ‘호준석의 뉴스인’ 등 대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가 앵커 11년, 방송기자 17년 생활을 통해 쌓은 인터뷰 기법을 알려 주고 앵커란 무언인가를 이야기한다. 저자의 세계관·사회관·인생관을 ‘뉴스’와 ‘인터뷰’라는 사람 이야기에 투영해 풀어 나간다. 232쪽. 1만 5000원.KBS 봉숭아학당 대본집(김형진 지음, 동국 펴냄) 개그맨 김형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봉숭아학당’은 맹구 이창훈의 “배트맨~” 등 수많은 유행어를 내놓으며 TV 코미디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지금은 최고의 개그맨이자 국민 MC로 우뚝 선 유재석도 무명 시절 출연했다. 1992년부터 1993년까지 2년 동안 방송한 대본을 모았다. TV 대본으로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384쪽. 2만원.한국에서 박사하기(강수영·김보경·유현미·이송희·조승희·전준하·현수진·이우창 지음, 스리체어스 펴냄) 젊은 연구자 8명이 대학원의 생생한 현실에 대해 말한다. 대학원에 몸을 담은 이들의 고민과 희망을 통해 대학원을 다각도로 풀어낸다. 피상적인 대학원 소개가 아닌 대학원의 존재 이유를 들여다본다. 256쪽. 1만 4000원.
  • 아이유 “9세부터 팬” god “가장 성공한 팬”

    아이유 “9세부터 팬” god “가장 성공한 팬”

    그룹 god(지오디)가 아이유와 재회했다.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god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팬클럽 ‘팬 지오디’ 출신인 아이유와 만나게 됐다. 아이유는 god를 향해 “아홉살부터 선배님들을 좋아했다. ‘god의 육아일기’를 보고 ‘입덕’을 해서 지금까지 이어왔다”고 고백했고 이에 god 멤버들은 “이전에 콘서트에 왔던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 팬 중에서 가장 성공한 팬이 아이유인 것 같다, 잘 되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집에서도 박수를 친다. ‘나의 아저씨’를 너무 재밌게 봤고 우리도 아이유의 팬이다”며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내가 콘서트 관객이라면 듣고 싶은 노래를 골라달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길’, ‘보통날’과 ‘거짓말’, ‘촛불 하나’ 등을 꼽았고 아이유는 또 다른 명곡 ‘0%’을 선택했다. 이에 god 멤버들은 ‘0%’를 부르며 팬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고 후반부 아이유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또한 데뷔 23주년을 맞은 god는 후배 가수들을 위해 “항상 아프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왜 가수가 되고 싶었는지, 자기가 어려웠던 시절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노력도 있지만 운, 주변 사람들, 팬들의 도움이 있으니 기억한다면 오래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며 장수 비결을 전했다. god 멤버들은 팬들을 향해 “팬과 저희는 같은 선상에서 감정과 느낌을 공유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게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관계가 아닐까 싶다. 상호 작용으로 30년, 40년, 50년 함께 갈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고 항상 공연을 찾아오는 아이유를 위해 특대형 티켓 교환권을 선물했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뽑혀

    이민옥 서울시의원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뽑혀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옥 의원(성동3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기획경제위원회 대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정론직필을 철칙으로 여기는 기자 여러분이 주시는 상이라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초심을 잊지 말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오영세 간사는 “오늘 선정된 11명의 의원들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수요자 중심의 서울교육을 위해 예리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신 분들”이라며, “각 상임위원회를 담당하고 있는 출입기자들이 직접 추천·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 ‘안전의 도구화’라는 나쁜 선례를 남긴 파트너스하우스 비판, ‣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 보호 실태 개선 촉구, ‣ 투자․출연기관 통폐합 추진 불합리성 지적, ‣ 서울시립대학교 등록금 인상 논란에 대한 우려 전달 등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비판은 물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10.29. 참사에 대한 서울시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고 후속 대책 마련 등에 있어 세심하고 면밀한 접근을 당부하는 등 시민들의 답답한 부분을 풀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2023년에도 서울시민들의 삶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비판과 제안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신진호·최일환 광진구의원,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신진호·최일환 광진구의원,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광진구의회는 신진호·최일환 광진구의회 의원이 지난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제14회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상은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신진호 의원은 서울시에서 가장 젊은 부의장으로, 광진구의 도시계획을 재정비해 용도지역 상향, 상업지역 확대, 모아주택·타운 사업의 추진으로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탈바꿈하고자 노력했다는 게 광진구의회 측의 설명이다. 신 의원은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연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일환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문화복지단체 위원으로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광진구의회는 설명했다. 최 의원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조례제정 및 정책연구를 통해 구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5년까지 강소기업 100개 육성… 청년 일하기 좋은 목포 도약”

    “2025년까지 강소기업 100개 육성… 청년 일하기 좋은 목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도시, 신산업을 육성하는 도시, 2000만 관광객이 찾는 도시, 우리 청년들이 취업 등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은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 150일은 시민과 함께 위기의 목포 현실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절박함과 간절함을 갖고 목포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 마련에 몰두한 시간이었다”며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인구 소멸 위기로 가는 목포시를 해양관광 거점도시와 청년 도시로 바꾸기 위한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취임 150일이 흘렀다.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약속한 정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와 조직을 꾸렸다. 침체한 목포를 재도약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시정을 펼쳐 ‘청년 도시 목포’를 만들겠다.” -청년이 찾는 큰 목포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노동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층이 두터워야 하고 청년들이 목포로 돌아오려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기반 혁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빠른 체감을 위해 목포의 양대 주력산업인 조선업과 수산업부터 변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 최근 선박 수주가 잇따르면서 호황을 맞은 조선업은 신산업 육성 등의 혁신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선박 시험평가 실증기술개발과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 기술개발,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개발 등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발판이 될 것이다. 수산업 역시 수산식품수출단지와 서남권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 등으로 재도약의 동력을 얻었다. 대양산업단지에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공공 임대형 스마트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20만평 규모의 스마트그린 청년산업단지를 조성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중심의 전자, 전기, 인공지능(AI), 드론 등 4차 유망산업을 유치하겠다. 2025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청년 사업가 200여명을 육성해 강소기업 100여개를 만들어 4000여명의 청년을 고용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청년일자리종합센터 개설과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와 플랫폼 운영 등은 물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문화 복합공간 조성 등을 하겠다. 이를 위해 기획청년국 등을 신설하고 청년 사업과 예산, 조직 등을 총괄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 숙원인 신안군과의 통합은. “1997년 24만 9225명이었던 목포 인구는 지난 10월 현재 21만 6994명으로 줄었고 신안 인구도 지난 10년 동안 6000여명이 줄어든 3만 8000여명으로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치닫고 있다. 절박함과 간절함을 갖고 시군 통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시너지 효과와 성장동력을 키워 위기를 희망으로 바꿔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다. 통합이 늦어질수록 위기 극복이 어려운 만큼 모두가 미래를 위해 진정성을 갖고 정성을 다해야 할 때다. 시민들이 최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신안 지역 농산물 사주기와 신안 지역의 공공기관 유치 지원, 마을 자매결연 맺기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목포와 신안은 역사적으로 뿌리가 같고 공동생활권을 유지하는 데다 관광 협력사업과 경제공동체를 이뤄 주민 공감대만 형성되면 통합이 가능하다. 주민들이 주도하는 통합 방안을 마련하겠다. 시는 지역 협력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활발한 교류와 공동생활권을 더욱 두텁게 하는 데 힘쓰겠다.” -문화예술도시 비전은. “문화예술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관광상품과 도시 브랜드 마케팅의 첨병으로 지역의 큰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예향 목포는 대한제국 개항기에 목포 해관 설치에 따른 근대 국제 개항도시로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할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목포 구도심에 남아 있는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등 15채로 이뤄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등록문화재 제718호로 지붕 없는 근현대사 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과 최초 여류 장편소설가 박화성,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가수 이난영 등 뛰어난 예술가들도 목포가 가진 자랑스러운 예술자원이다. 이들 자원을 바탕으로 2026년 문화예술엑스포를 개최해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국제 문화예술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추진은.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품은 목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3.23㎞의 해상케이블카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고속철도 등으로 관광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요트와 수상스키, 제트보트 등 해양레포츠와 아름다운 해안과 야경을 체험할 수 있는 크루즈, 밤바다를 불꽃으로 수놓는 목포 해상 W쇼 등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해양 관광도시가 되고 있다. 올해 관광객이 80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90만명을 크게 넘어설 전망이다. 호텔과 요트장 등 관광 인프라 확충도 순조롭다. 현재 577실인 호텔 등 고급숙박시설을 2500여실로 늘리기 위해 2025년까지 장자도 해양관광리조트와 에디션스 관광호텔 등 7개 호텔과 리조트 등 1900실 규모의 고급숙박시설이 허가를 마치고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삼학도 요트마리나시설을 활성화하고 2025년까지 75억원을 들여 목포해양대 일대에 요트마리나시설을 추가 건립하겠다. 민자 유치로 요트와 카약, 수상스키 등 해양레저시설도 확충하겠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박성연 서울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성연 의원(광진2·국민의힘)이 지난 28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4회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의회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선거공보를 전수조사하고 공약 작성 과정에서 민주적 절차에 충실했는지 등을 공적서와 병행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지표는 자치입법권을 위임받고자 하는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약속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지난 7월 서울시의회에 등원한 직후부터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공약이행을 위해 주민과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토론회, 타운홀미팅 등을 연달아 개최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박 의원은 공약작성 과정에서도 ‘민원청취’, ‘정책수렴’을 통해 대다수 주민이 꼭 원하는 공약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박 의원은 “현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목소리들을 합리적으로 조율해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려고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과 함께 “3선 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 중의 하나는 과연 이 공약이 ‘주민이 진짜 원하는 것인가?’ 에 대한 것이었다”며, “대다수 주민이 원하는 공약인지를 검증하고 확인하는 사전절차는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출마당시 지역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특허청,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식 개최… 대통령상 충남대팀

    특허청,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식 개최… 대통령상 충남대팀

    특허청은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상식을 2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기업·연구소가 기술 및 특허 관련해 현안 과제를 제시하면, 대학(원)생들이 특허 정보를 분석·활용해 해당 기술에 대한 사업화 또는 특허 획득 전략 등을 수립하는 산학협동형 대회다. 올해는 국내 82개 대학에서 2080개 팀, 4739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국민참여심사를 포함한 5단계의 심사를 통해 29개 대학, 122개 팀이 최종 수상했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엠베드(AmbED)’ 사업화 전략을 도출한 충남대 박성준·이재은·최지훈 팀이 받는다. 엠베드는 골든타임을 놓치기 쉬운 응급의료 취약계층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제시된 응급의료 이동체 플랫폼이다. 충남대 팀은 “재난 상황 시 응급의료 대응체계가 중요하다고 느껴 응급의료 이동수단 플랫폼 사업화 전략을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무총리상은 한국기술교육대 유현상·최윤주 팀이 받는다. ‘스마트폰 화면 모터·지지 기구물 구조’에 대해 침해 공백 영역을 도출하고, 설치 위치 변경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단체상인 최다응모 대학상과 최다수상 대학상은 105개 팀이 기초심사를 통과하고, 최종적으로 35개 팀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한양대 에리카에 돌아갔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지식재산 강좌 수강, 스타트업 지원 상담, 지역네트워크 참여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을 받은 충남대 팀의 우수사례 발표 및 지식재산(IP) 전략 공개토론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제안된 아이디어들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도로 분석 수준이 높다”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베르디 최대의 비극 ‘운명의 힘’ 17일 예술의전당에 오른다

    베르디 최대의 비극 ‘운명의 힘’ 17일 예술의전당에 오른다

    베르디 최대의 비극으로 손꼽히는 ‘운명의 힘’이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감동을 선사한다. 예술의전당은 1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운명의 힘’을 선보인다. ‘운명의 힘’은 스페인 작가 앙헬 페레스 데 사베드라의 동명 희곡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베르디 오페라 중에서도 음악적 완성도 측면에서 손꼽히는 작품이다. ‘운명의 힘’은 잉카의 마지막 귀공자인 알바로와 오만한 칼라트라바 후작의 딸 레오노라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연인끼리 몰래 도망치려다 발각되자 알바로는 총기 오발로 후작을 죽이게 되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헤어진다. 부친의 원수를 갚고자 레오노라의 오빠 돈 카를로가 둘을 추격하고 알바로와 레오노라는 신분을 감추지만 끝내 발각된다. 카를로와 알바로의 최후 결투에서 카를로는 치명상을 입고, 죽기 직전에 레오노라를 죽이고 자신도 죽는 내용이다. 올해 여덟 번째 자체 콘서트 오페라를 올리는 예술의전당은 “‘운명의 힘’은 클래식 전용홀인 콘서트홀에서 선보이기 최적화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오페라 주요 선율이 집약된 ‘서곡’을 시작으로 작품 최고의 명곡으로 꼽히는 ‘천사의 품 안에 있는 그대여’와 ‘나의 비극적인 운명’ 등이 유명하다. 소프라노 임세경, 테너 박성규, 바리톤 강형규 등이 출연한다. 거대한 무대 세트와 무용 등이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광현의 지휘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노이 오페라 코러스가 이번 공연에 함께한다. 현재 국립현대무용단과 엠비규어스댄스컴퍼니에서 객원으로 활동 중인 무용수 성창용이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원작은 180분에 달하는 긴 작품이지만, 이번 공연은 휴식 시간을 포함해 140분으로 줄였다. 관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1만원 좌석도 신설했다. 예술의전당 장형준 사장은 “이번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운명의 힘은 음악적인 면에서나 무대연출 등 모든 면에서 오페라를 처음 접하시는 초심가부터 클래식, 오페라 애호가들 모두를 만족시킬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푸르밀 기사회생… 직원 30% 줄여 사업 유지

    푸르밀 기사회생… 직원 30% 줄여 사업 유지

    이달 말(11월 30일) 사업 종료를 예고한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계획을 철회하고 영업 정상화에 나선다. 직원 30%를 감축하는 조건이다. 푸르밀은 10일 신동환 대표이사와 임직원, 노동조합 이름으로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기존 사업 종료 발표를 철회하고 구조를 슬림화해 효율성을 바탕으로 회사 영업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5년 전 창업 초심으로 돌아가 재도전하겠다”면서 “약 1개월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했다. 지난달 푸르밀의 일방적인 사업 종료 방침 발표에 대해 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은 사업 종료만은 막아 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회사에 전달했다. 이에 사측은 지난달 24일 노조와 만나 상생 안을 찾기로 했고 지난달 31일과 이달 4일 교섭을 벌이면서 견해차를 좁혀 왔다. 이달 8일에는 4차 교섭 격으로 푸르밀 실무진이 노조와 만났고, 인원을 30% 감축하는 대신 사업을 유지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푸르밀은 감원과 관련해서는 우선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업계는 지금껏 영업을 마무리하는 단계였던 만큼 사업 정상화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구조조정을 비롯해 납품재개, 신뢰회복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남았다. 경영진이 애초 LG생활건강 등에 회사 매각을 타진하다 실패하면서 사업 종료를 택하게 된 만큼 향후 재매각을 추진할 가능성도 언급된다. 다만 저출산 기조에 유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제품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에 늦은 푸르밀이 매력적인 매물일지는 미지수다. 한편 유업계는 우유 원유 가격 인상에 따라 마시는 우유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 제품 가격을 오는 17일부터 평균 6% 인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표 제품인 1ℓ짜리 흰 우유 가격이 6.6% 올라 기존 2710원에서 2800원대가 된다. 매일유업도 900㎖짜리 흰 우유 제품 가격을 기존 2610원에서 2860원으로 9.6% 올린다. 동원F&B와 빙그레도 가격 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푸르밀, 24일만에 사업종료 철회...‘30% 감원’하고 영업 정상화 나선다

    푸르밀, 24일만에 사업종료 철회...‘30% 감원’하고 영업 정상화 나선다

    이달 말(11월 30일) 사업 종료를 예고한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계획을 철회하고 영업 정상화에 나선다. 직원 30%를 감축하는 조건이다.푸르밀은 10일 신동환(사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노동조합 이름으로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기존 사업종료 발표를 철회하고 구조를 슬림화해 효율성을 바탕으로 회사 영업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5년 전 창업 초심으로 돌아가 재도전하겠다”면서 “약 1개월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달 푸르밀의 일방적인 사업종료 방침 발표에 대해 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은 사업종료만은 막아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회사에 전달했다. 이에 사측은 지난달 24일 노조와 만나 상생 안을 찾기로 했고 지난달 31일과 이달 4일 교섭을 벌이면서 견해차를 좁혀 왔다. 이달 8일에는 4차 교섭 격으로 푸르밀 실무진이 노조와 만났고, 인원을 30% 감축하는 대신 사업을 유지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푸르밀은 감원과 관련해서는 우선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업계는 지금껏 영업을 마무리하던 단계였던 만큼 사업 정상화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구조조정을 비롯해 납품재개,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남았다. 경영진이 애초 LG생활건강 등에 회사 매각을 타진하다 실패하면서 사업 종료를 택하게 된 만큼 향후 재매각을 추진할 가능성도 언급된다. 다만 저출산 기조에 유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제품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에 늦은 푸르밀이 매력적인 매물일지는 미지수다. 한편 유업계는 우유 원유 가격 인상에 따라 마시는 우유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 제품 가격을 오는 17일부터 평균 6% 인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표 제품인 1ℓ짜리 흰 우유 가격은 6.6% 올라 기존 2710원에서 2800원대가 된다. 매일유업도 900㎖짜리 흰 우유 제품 가격을 기존 2610원에서 2860원으로 9.6% 올린다. 남양유업은 가격을 올리되 900㎖ 제품 가격은 3000원 이하로 정한다는 방침이다. 동원F&B와 빙그레도 가격 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설] 6개월 尹 정부, 초심으로 돌아가 국정 쇄신하라

    [사설] 6개월 尹 정부, 초심으로 돌아가 국정 쇄신하라

    윤석열 정부가 내일로 출범 6개월을 맞는다. 보수·진보 정권의 10년 교체 주기를 깨고 5년 만에 문재인 정부로부터 정권을 가져온 윤석열 정부는 보수와 중도 진영의 기대를 받으며 출범했다. 전 정부가 조국 사태를 비롯한 내로남불의 퍼레이드, 부동산값 폭등에 따른 국민 고통 가중, 과도한 친북 정책으로 인한 미국 경원 등으로 실망과 불안을 안겨 준 만큼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래서 국민들은 검찰총장 출신의 정치 초보에게 정권을 맡기고 지지와 성원을 보낸 것이다. 윤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의 상징이던 청와대에서 나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하고, 전 정권의 실패한 소득주도성장(소주성)을 폐기해 민간주도성장으로 전환했다. 탈원전 방침을 180도 돌려 원전 생태계 복원에 나서고,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도 재조사에 나섰다. 지난 정권에서 등한시됐던 미국과의 동맹도 신속히 복원하고 강화하는 등 적지 않은 변화를 새 정권은 보여 줬다.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정권 초기부터 부실 검증에 따른 장관 후보자나 국무위원의 잇따른 낙마, 검사 출신의 과도한 기용,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등으로 집약되는 인사 실패, 입학 연령 5세 파문 같은 설익은 정책, 비속어 파문 등이 이어지면서 집권 초 ‘허니문 효과’도 누려 보지 못한 채 빛이 바랬다. 국정 지지율은 한때 20%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지금도 30%대 초반을 뚫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태평성대라면 시간을 들여 지지율과 국정 동력을 회복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전 세계가 유례없는 경기침체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국내에선 부동산 대폭락이 점쳐지는 데다 1%대의 저성장 예측, 수출 부진에 따른 경상수지 적자, 20년 만의 물가 수직상승, 고금리에 따른 서민 이자부담 증가 등 전방위적인 복합위기가 엄습한 상태다. 그뿐인가. 중국과 러시아의 뒷배를 업은 북한이 한미일에 핵위협을 가하며 도발 수위를 그 어느 때보다 높이고 있는 안보 위기 상황이다. 잘한 것은 잘 해온 대로 계속 추진하되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캐치프레이즈인 ‘공정’과 ‘상식’의 기준으로 신속하게 재정비해야 한다. “우리는 잘하고 있다”는 오만을 버리고 정권 출범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정을 쇄신하기 바란다. 그 첫 관문이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는 이태원 참사 이후 누구나 납득할 재발방지 대책과 과감한 책임자 조치임을 명심해야 한다.
  • 文 대통령 풍산개 반납…권성동 “좀스럽고 민망”

    文 대통령 풍산개 반납…권성동 “좀스럽고 민망”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7일 남북정상회담 직후 북한에서 받은 풍산개를 국가에 반납한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좀스럽고 민망하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님, 퇴임 이후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 사육비까지 국민혈세로 충당해야겠습니까”라며 “겉으로는 SNS에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면서 관심 끌더니, 속으로는 사료값이 아까웠습니까. 참으로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다”고 직격했다. 권 의원은 “만절(晩節)을 보면 초심을 안다고 했다”며 “개 사료값이 아까워 세금받아가려는 전직 대통령을 보니, 무슨 마음으로 국가를 통치했는지 짐작이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풍산개 관련 세금 지원이 어렵게 되자, 파양을 결심했다고 한다”며 “아무리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이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고 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 직후 북한으로부터 풍산개 2마리를 받았다. 올해 3월 윤석열 당선인과 청와대 회동에서 풍산개를 문 전 대통령이 데려가기로 했다. 임기 마지막날 심성보 대통령기록관과 오종식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은 협약서를 작성했고, 사료비?의료비?사육사 인건비 등으로 약 25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예산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자, 문 전 대통령은 풍산개를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 “일자리 3만 5000개, 新해양 문화·관광 수도… 전남도민과 세계로 웅비”

    “일자리 3만 5000개, 新해양 문화·관광 수도… 전남도민과 세계로 웅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도민과 함께한 민선 8기 취임 100일은 전남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신해양 친환경 문화관광 수도 전남 건설을 이루기 위한 전남 대도약의 시동을 거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인구 소멸 위기로 가는 전남의 발전을 위해 도민들과 함께 대규모 투자 유치와 다양한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김 지사와의 일문일답. -취임 100일이 흘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민선 8기가 7기보다 어깨가 더 무겁다. 도민과 함께하기 위해 취임 이후 지역 곳곳을 다니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정책 의지와 방향성을 갖고 세계와 경쟁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도정을 펼치겠다.”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은. “‘먹여 살리는 일이 정치의 첫째 할 일’이라는 식위정수의 마음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취임 후 첫 번째 결재가 30조원 규모 첨단 전략산업 투자 유치로 일자리 3만 5000개를 만드는 계획이었다. 지난 9월에는 1호 투자 유치로 대우건설 등이 참여한 합작법인 ㈜전남인프라에너지와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스마트팜을 건립하는 2조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 2030년까지 신안 일대에 세계 최대 규모인 8.2GW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해 12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또 투자 유치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파격적인 투자 유치 인센티브 등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광주와 함께 상생 1호 협력사업으로 준비하는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은. “전남은 반도체 기업에 가장 필요한 전력과 공업용수가 풍부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25만평 규모의 산업 용지가 있어 반도체 특화단지 최적지다.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반도체 특화단지를 실현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지난 9월 출범한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광주와 함께 조례를 만들고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과 세제 지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마련해 반도체 기업 유치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반도체산업에 강점을 가진 광주·전남이 특화단지로 지정돼 국가균형발전과 비수도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기업 유치 경쟁을 자치단체에만 맡기면 수도권 우대 정책으로 흐를 우려가 있어 정부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남해안 광역관광벨트 사업의 과제와 미래 비전은.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현재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남해안 남부권 관광을 활성화하려면 광역교통망 등 사회간접자본(SOC)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아직 미흡하다. 목포와 부산을 KTX로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제주와 남해를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사업을 국가 중장기과제로 추진해야 한다. 남해안 전체를 크루즈로 연결해 세계적인 해양 관광벨트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 전남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남 방문의 해’를 운영해 국내 관광객 1억명과 해외 관광객 300만명 시대에 도전하는 등 남해안 관광 활성화에 이미 시동을 걸었다. 현재 1만여실인 호텔과 펜션, 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 객실 수를 2만실로 늘리기 위해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와 해남 오시아노리조트, 진도 대명리조트 등의 건립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전남 최대 사업인 해상풍력 산업의 전망은. “현안은 풍력발전 보급촉진특별법 제정과 원스톱처리전담기구 설치 등을 통해 5~6년이 걸리는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다. 주민 수용성 확보는 물론 전용항만과 배후단지 개발, 공동접속설비 등 해상풍력 생태계 구축도 서둘러야 한다. 정부도 원자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에너지믹스를 통해 원활한 에너지 전환이 필요하다. 해상풍력을 원전 문제와 결부시켜서 사업이 좌초되거나 중단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해상풍력 산업은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전남 서남권에서는 꼭 해야 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나서서 해양 생태계나 어업 대책 등의 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여기고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전남도도 영국과 덴마크 등을 벤치마킹해 수산업과 해상풍력이 공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전남도민의 최대 숙원인 의대 유치는. “지난 30년간 전남도민의 숙원으로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민선 8기 최대 핵심 현안이다. 전남은 전국 최초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데다 의료가 취약한 섬 지역이 많고 여수와 광양 국가산업단지 등이 있어 의료 시설이 가장 필요한 곳이다. 그런데도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의대가 없는 곳은 전남이 유일하다. 전국 어디에 살든 국민 모두가 같은 의료 서비스를 누려야 한다. 지역 공공의료를 이끌어 갈 사령탑인 국립의대를 전남에 유치해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차별받지 않는 국민의 보건 보호를 위해 국가가 전향적인 노력을 보여야 한다. 기존 의대 정원 확대를 통해 지역의사제를 시행한다면 의대가 없는 전남도의 의료 소외는 더욱 심화된다. 정부는 전남도민의 살고 싶다는 외침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취임 100일 동안 도민들의 사랑과 성원을 바탕으로 도민들과 함께 글로벌 전남 발전의 가능성과 기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도민 제일주의’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전남은 물론 남해안 남부권을 신해양 문화·관광 친환경 수도로 만드는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 호남 정치인이자 민주당 재선 광역지자체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호남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서 국가적 이슈를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가 되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
  • “초심 잃지 않는 의회를… 소통·협치 의정 최우선”[의정 포커스]

    “초심 잃지 않는 의회를… 소통·협치 의정 최우선”[의정 포커스]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여러분께 언제나 힘이 돼 드리며 언제든지 믿고 찾을 수 있는 강동구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조동탁 서울 강동구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조 의장은 “귀를 기울여 경청하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는 이청득심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저는 강동구의회 의장으로서 항상 경청하며 동료 의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협치를 통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의 정당과 지역구를 떠나 강동의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장으로서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5대부터 내리 5선을 지낸 조 의장은 “5선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쌓은 지방의회에 대한 소신과 열정을 통해 우리 강동구의회와 강동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의회 ▲소통과 화합의 정감 있는 의회 ▲공부하고 연구하는 정책의회 ▲역대 가장 힘 있고 강력한 의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선 의원으로 사랑받는 비결로는 “말로 하는 정치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며 성과로 보여 드리는 의정 활동”을 꼽았다. 조 의장은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행동과 결과가 구민 여러분께 신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2006년 처음 구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그간 천호 문구완구거리 및 공구거리 등 특화거리 조성, 해공도서관 설립, 강동구 데이케어센터 건립 등을 추진했다. 조 의장은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려면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모든 정책 수립에 앞서 구민 여러분이 주인임을 잊지 않고 구민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의 행복과 강동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떠나는 4년간의 여정에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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