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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밸리’로 경기와 손잡았던 김태흠…“이번엔 전북과 잡았다”

    ‘베이밸리’로 경기와 손잡았던 김태흠…“이번엔 전북과 잡았다”

    백제문화권인 충남과 전북이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관영 전북지사는 16일 전북도청에서 상생발전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은 두 지자체가 자치권 및 지방분권 강화, 초광역 공동 번영을 목표로 역사문화, 종교, 자연자원,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등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담았다. 두 지자체는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종교 성지 순례, 지역 관광자원 공동 홍보, 약초산업 발전 등을 협력한다. 탄소중립 실천·수소 및 에너지산업 육성도 공동 협조한다. 또 주민 교류 활성화와 단일 생활권 형성을 위해 도로, 철도 등 초광역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둘은 이어 지역 현안·중장기 상생 발전 협의체를 만들어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합의 관련 사업을 논의, 확정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과 전북은 금강과 서해를 공유해 역사, 문화, 정서를 함께하고 있다”며 “두 지방정부가 초광역 협력을 통해 백제 역사문화를 활성화하고 서해안 기반의 관광 자원과 신성장산업을 육성해 광역 생활권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두 지역은 역사, 문화, 지리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돼 더 큰 가치를 만드는데 함께 해왔다”며 “지속적 협력으로 전 분야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해 9월 경기도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하나로 묶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에 착수했다. 또 지난 1월에는 대전·세종·충북도와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충청권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도 출범했다.
  • 전북·충남 상생발전 손잡았다

    전북·충남 상생발전 손잡았다

    전북도와 충남도가 양 지방정부 상생 발전과 지속 가능한 공존공영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갖고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및 종교 성지 순례 연계화 등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합의문 주요 내용은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및 종교 성지 순례 연계화 ▲관광자원의 연계 상호홍보 및 지역 약초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 ▲탄소중림 실천, 수소 및 에너지 산업 육성 공동협력 ▲초광역 인프라 확충 협력 ▲상생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상생발전 업무협약은 양 지방정부가 보유한 서로의 강점을 잘 활용하고 상호보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충남도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매우 뜻깊다”며 “내년에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큰 마중물 역할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도 “오늘 업무 협약식을 기점으로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으로 전북도와 충남도는 문화·관광·농업·에너지·사회간접자본 사업 등 상호 간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자원과 정보,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며 양 기관 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 지방정부는 지역의 현안 해결과 중·장기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하고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들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 지역 의대생 늘리고 공공의대 미루고… 필수의료 붕괴에 ‘긴급 처방’

    지역 의대생 늘리고 공공의대 미루고… 필수의료 붕괴에 ‘긴급 처방’

    목전에 닥친 필수의료·지역의료 붕괴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한 윤석열 정부가 현재 3058명인 의대 정원을 연 1000명 이상 확충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미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지원대책, 소아 의료체계 개선대책, 응급의료 기본계획을 발표했지만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려면 의사 인력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정부의 견해다. 증원한 의대 정원은 지역 의대에 집중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발표되는 의료인력 수급 방안에는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필수 의료 분야 수가를 올리고 지역과 의료 과목 간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패키지로 포함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다만 전공의들이 집단 반발할 수 있는 공공의대 설립은 이번 대책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연 1000명 증원은 학계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적극 제시한 수치였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6월에 열린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에서 우리나라 인구가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2050년을 기준으로 약 2만 2000명 이상의 의사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봤다. 고려대 보건대학원 신영석 교수는 의사들이 365일 중 255일 진료한다고 가정할 때 2035년 1만 1527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년 1000명 이상, 앞으로 10년간 의대 졸업생을 1만명 이상 늘려야 부족한 의사 수를 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의사 단체들은 2000년 의약분업 과정에서 줄어든 의대 정원만큼 351명 정도를 늘리는 게 적당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정부도 의사들의 반발을 고려해 지역 국립대 의대를 중심으로 신입생을 521명 늘리는 최소치를 놓고 고민해 왔으나 최근 의대 정원 확대에 우호적인 국민 여론이 형성되면서 과감한 증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지난달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24%가 의대 정원을 1000명 이상 늘려야 한다고 답했다. 의대 정원을 늘려도 현장 인원이 늘려면 10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정부는 필수의료 수가를 올리고 지역 의료인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치료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지난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은 의료수가, 인프라, 정주 여건 등이 문제”라며 “이 중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의료수가부터 손보겠다”고 말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 따르면 뇌동맥류 결찰술은 수가가 약 250만원으로 일본(1140만원)의 4분의1 수준이다. 산부인과 초산 제왕절개 분만비는 약 250만원으로 미국(약 1500만원), 영국(약 1200만원)과 비교해 턱없이 낮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중증 수술·입원 수가를 강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는데 개선안에는 필수의료 분야별로 더 정교한 수가 인상안이 담길 것으로보인다.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의사제가 도입될 가능성도 있다. 지역의사 특별전형을 확대하고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의무복무를 하도록 하는 제도다. 수도권 의대를 졸업한 의사가 지방에서 일하는 비율은 13%에 불과하지만 지방 광역시·도의의대를 졸업한 의사가 지방에서 근무하는 비율은 40~60%다. 조 장관은 지난 11일 국감에서 “지역의사제도는 지역의 불균형 해소·완화를 위한 하나의 수단인데 의대 정원 확대를 발표하면서 지역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 패키지도 같이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수련 보조 수당으로 인당 월 100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것처럼, 지역 정주를 택한 의사들에게 혜택을 줄 수도 있다. 독일은 일반의가 의료취약지역에서 개업하거나 진료를 시작하면 최대 8560만원의 인센티브를 준다. 교육부 산하의 국립대병원을 복지부 산하로 이관해 지역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문제는 의사들의 반발이다. 2020년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의대 정원 확대는 전공의들의 파업으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전공의들은 공공의대 설립에 강하게 반발했다. 정부가 공공의대 신설에 신중을 기하는 이유다. 정부 관계자는 “개원의 중심의 의협 파업보다 전공의 파업이 파급력이 더 세다”며 “공공의대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연착륙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1㎏ 156만원’ 열흘 새 40% 폭등한 양양송이…이유는?

    ‘1㎏ 156만원’ 열흘 새 40% 폭등한 양양송이…이유는?

    추석 앞두고 고공행진…선물 수요 늘고 생산량 부족 원인 추석 대목을 앞두고 ‘양양송이’ 가격이 고공 행진하고 있다. 예년보다 급감한 공급에 찾는 사람은 늘면서 양양송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이다. 정부는 지난달 경기진작 차원에서 공직자가 주고받을 수 있는 설·추석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격 상한을 30만원으로 10만원 올렸다. 지난 21일 강원 양양군 양양속초산림조합에서 진행한 양양송이 첫 공판 결과 1㎏당 낙찰가는 1등급 156만 2000원으로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공판 첫날인 지난 11일의 110만원보다 무려 46만 2000원(41%) 오른 가격이다. 이 가격은 지난해 최고 낙찰가 142만 3800원보다도 10만원 이상 높다. 이날 2등급은 98만원, 3등급 75만 9910원, 4등급 67만 9910원, 등외품 34만 2200원에 각각 낙찰됐다. 공판을 거쳐 최상급의 양양송이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공판수수료와 판매상 이윤, 아이스박스 등 포장비에 택배비까지 포함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160만원 중반대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판장에서 수매된 양양송이는 모두 95.41㎏으로 등급별 수매량은 1등급 8.85㎏, 2등급 7.6㎏, 3등급 8.62㎏, 4등급 29.86㎏, 등외품 40.48㎏이다. 일 평균 300~400㎏의 물량이 나왔던 과거와 비교하면 올해 수매량은 평년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양양송이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것은 올여름 불볕더위와 폭우와 가뭄이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여전히 생산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 선물용으로 최고로 꼽히는 1등급 양양송이 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영향도 있다. 양양속초산림조합 관계자는 “해마다 양양송이는 추석 선물용으로 많이 찾다 보니 명절 시작 전까지 최고가를 기록하고 이후엔 다시 가격이 내려가는 양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장은 지난달 선물 가액 범위 등을 조정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8월 30일부터 시행,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을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50% 올렸다. 이에 따라 평소 선물 가액의 2배까지 가능한 설날·추석 명절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격은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랐다.
  • 서울시의회 저출생대응 특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선진화 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저출생대응 특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선진화 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선)와 저출생 대응 정책개발 연구회(대표의원 박춘선)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선방향 및 선진화 방안 모색’ 토론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월 ‘난임지원을 중심으로 한 저출생 대응 정책 토론회’에 이어 저출생 극복의 또 다른 해법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개선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는 조인성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의 발제와 서정환 한국산후관리협회장, 유승연 산모 당사자, 강은숙 산후관리사, 소장섭 베이비뉴스 편집국장, 이미점 서울시 시민건강국 가족건강팀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산모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 유형 요건에 맞는 산후관리사와의 매칭 어려움 ▲서비스 제공자인 산후관리사가 처한 열악한 작업환경 및 처우 ▲서비스 역량의 편차를 해소할 수 있는 산후관리사의 전문성 있는 교육진행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관리를 위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즉 온라인 매칭 시스템의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이 제안됐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자의 60~70%가 초산 산모로서, 이 서비스를 통해 아이와의 첫만남에 따른 기대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어야 다음의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은 “출산 후 산모는 신체 건강만이 아닌 심리·정서적 돌봄이 필요하다”라며 “현재 제공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가 제 기능을 다하고 서비스 이용자인 산모나 제공자인 산후관리사가 필요로 하는 부분이 개선되어 제대로 작동한다면, 출산 양육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토론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덧붙여 박 위원장은 “발제와 토론의 맡아주신 패널분들과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과 저출생 대응 정책개발연구회 의원님들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아이디어를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성공적으로 토론회가 마무리 될 수 있었다”라며 선배, 동료 의원들, 참석한 발제, 토론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여수시·에이치앤지케미칼㈜, 7200억 투자 협약

    여수시·에이치앤지케미칼㈜, 7200억 투자 협약

    여수시와 에이치앤지케미칼㈜가 1일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여수 국가산단에 7200억 원 규모의 EVA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에이치앤지케미칼㈜ 임상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에이치앤지케미칼㈜는 여수산단에 연간 30만 톤 규모의 EVA 생산시설 준공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7200억 원을 투입하고, 여수시는 원활한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앤지케미칼㈜는 한화솔루션과 GS에너지의 합작사로, 피복이나 전선 등에 사용되는 태양광 모듈용 시트의 핵심소재인 EVA[ethylene-vinyl acetate copolymer(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를 생산하는 업체다. 현재 전 세계 EVA 제품 수요는 연간 460만 톤 이상으로 매년 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수시는 이번 생산시설 투자로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1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앤지케미칼㈜ 임상일 대표는 “이번 투자는 정부의 탄소중립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수요의 안정적 대응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한화솔루션이 지난 50년간 축적한 소재 생산 역량과 GS칼텍스의 경쟁력 있는 원료를 활용해 글로벌 EVA 제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에이치앤지케미칼㈜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온실가스 분해 능력 갖춘 ‘자생 미생물’ 첫 확인

    온실가스 분해 능력 갖춘 ‘자생 미생물’ 첫 확인

    온실가스 분해 능력이 뛰어난 자생 미생물 첫 발견됐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철강 및 화학물질 제조업계에서 효과적인 활용이 기대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6일 한국과학기술원 조병관 교수, 군산대 이효정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분해해 알코올로 전환하는 자생 아세토젠 미생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세토젠은 이산화탄소나 일산화탄소와 같은 C1 가스를 아세트산(빙초산)으로 전환하는 혐기성 미생물이다. 동물 분변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학명은 ‘스포로무사 스패로이데스’로 미국 민간기업인 란자테크에서 사용하는 미생물(클로스트리듐 오토에타노게눔)과 비교해 탄소 분해력이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산화탄소 분해 과정에서 알코올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전환 기술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생물자원관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탄소중립순환경제학회 국립생물자원관 특별세션에서 미생물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국내 생물자원을 활용한 한국형 온실가스 감축·전환 기술 개발 촉진 방안을 논의한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순환경제학회와 지속적인 협력에 나선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자생 미생물 발견으로 아세토젠 미생물을 활용한 한국형 온실가스 감축 소재 개발에 탄력이 붙게 됐다”며 “저탄소·녹색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형 생물자원 기반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장내 유익균 증식 돕는 콤부차 리뉴얼 단행

    장내 유익균 증식 돕는 콤부차 리뉴얼 단행

    매일유업은 기존 제품에 저칼로리, 저당 콘셉트를 강화해 건강과 맛을 끌어올린 발효 탄산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 리뉴얼을 단행했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제품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콤부차의 인기는 뜨겁다. 콤부차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탄산음료 대신 즐기는 건강 음료로 유명해지며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했다. 디톡스와 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알려지며 미국은 물론 유럽, 호주, 일본 등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콤부차가 꾸준히 사랑받는 것은 유기산, 초산, 유산균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피로 회복과 소화작용, 위장 건강도 돕는다고 알려져서다. 콤부차의 다양한 효능은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를 우려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를 첨가해 만드는 발효 음료다. 발효 과정에서 탄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돼 마실 때 청량감이 들고 소화 작용과 위장 건강을 돕는다. 매일유업의 기능성 표시식품 더그레잇티 콤부차 오리지널, 베리&리치 2종 모두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구아검가수분해물이 4g씩 함유돼 있다.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부족분을 더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을 하루 4.6g만 먹어도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고 9.9g 이상 섭취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더그레잇티 콤부차 오리지널, 베리&리치 2종은 구아검가수분해물을 4g 함유해 맛과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 LG전자의 선한 손길…국제 강아지의 날에 펫 공기청정기 기부

    LG전자의 선한 손길…국제 강아지의 날에 펫 공기청정기 기부

    LG전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펫 공기청정기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3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펫 공기청정기 판매 금액의 1%에 해당하는 제품을 동물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LG전자는 약 3600만원 상당의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UP 펫’ 제품을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전달했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UP 펫은 반려동물과 사람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반려동물의 털날림 완화와 생활냄새 탈취에 특화된 360도 G펫필터를 탑재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청소기로 해결되지 않는 미세한 털을 걸러준다. 또한 반려동물의 배변 등에서 발생하는 냄새뿐 아니라 가구에서 발생하는 냄새,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나 스모그 등의 원인물질인 암모니아, 초산, 아세트알데하이드, 톨루엔, 프롬알데하이드 등 5대 유해가스를 동시에 제거해준다. 이외에도 펫 필터에는 형광등 및 햇빛에 일정 시간 노출되면 탈취 성능이 다시 살아나는 광촉매 성분을 추가해 재생이 가능하도록 하여 필터 수명을 늘려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공기 중에 떠다니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털을 걸러주는 교체형 극세필터,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기청정기를 업그레이드하는 ‘UP 가전’ 등 반려가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기존 공기청정기 사용자가 반려동물을 입양할 경우, 펫 필터 교체 및 UP가전을 통해 펫모드로 업그레이드해 펫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LG전자의 펫 공기청정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전자 공기청정기는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평가와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LG전자 에어솔루션마케팅 박준성 상무는 “많은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해서 유기견 보호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LG퓨리케어 펫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반려 가구와 반려 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임장춘 소장은 “기부 받은 LG퓨리케어의 펫 공기청정기는 환경이 열악한 유기견 보호 시설이나 유기동물을 입양해 최소 2년 이상 우수하게 돌본 보호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라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건강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00만분의1 기적… ‘네쌍둥이’ 네 배의 행복

    100만분의1 기적… ‘네쌍둥이’ 네 배의 행복

    “‘애국자’가 되려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좋지 않겠습니까.” ‘100만분의1’ 확률을 뚫고 네쌍둥이를 얻어 애국자가 된 부부가 있다. SK온 직원인 송리원(39) PM과 그의 아내 차지혜(37)씨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딸 셋에 아들 하나를 품에 안았다. 0.9㎏으로 가장 작게 태어났던 첫째가 지난주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한다. 초산인 산모가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출산한 것은 국내 최초다. SK온은 당초 부부가 병원에서 받았던 분만 예정일(5월 10일)에 맞춰 송씨 부부의 사연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합계출산율 0.78명 ‘초저출산’ 시대에 보기 드문 애국자”라며 축하와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송 PM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생각지도 못한 관심을 받게 됐는데,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0년 결혼한 두 사람은 그간 아이를 가질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지난해 6월 송 PM이 SK온으로 이직한 뒤 2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꾸준히 난임병원을 다닌 부부는 지난해 9월 네쌍둥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고민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에요. 병원에서 아내의 건강 걱정도 많이 했고 낳은 다음도 문제였죠. 양육비에 사교육까지….” 그럼에도 부부는 출산을 결심했다. 네쌍둥이만이 줄 수 있는 ‘네 배의 행복’을 기대한 것. 송 PM은 “맞벌이 부부여도 네 아이를 아주 풍족하게 키우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저랑 아내가 공부를 꽤 잘했으니 사교육 없이 우리가 가르치면 된다는 자신감도 있었다”며 웃었다. 회사는 든든한 뒷배가 됐다. SK온은 매주 들어가는 초음파 비용부터 출산까지 거의 모든 병원비를 책임졌다. 또 상사의 결재가 없어도 자유롭게 사용하는 휴가제도,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 난임 시술에 큰 도움이 됐다. 그는 “이직한 뒤 임신을 결심했고 복지제도 덕에 부담이 줄었으니 SK온이 낳고 기른 네쌍둥이라고 해도 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 이직하고 출산 결심…‘100만분의1’ 뚫은 네쌍둥이 아빠

    이직하고 출산 결심…‘100만분의1’ 뚫은 네쌍둥이 아빠

    “‘애국자’가 되려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회에 도움이 되겠단 생각은 들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좋지 않겠습니까.” ‘100만분의1’ 확률을 뚫고, 본의 아니게 애국자가 된 부부가 있다. SK온 직원인 송리원(39) PM과 그의 아내 차지혜(37)씨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세상의 빛을 본 네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딸 셋에 아들 하나. 0.9㎏으로 가장 작게 태어났던 첫째가 지난주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한다. 초산 산모가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출산한 것은 국내 최초다. SK온은 당초 부부가 병원에서 받았던 분만 예정일(5월 10일)에 맞춰 송씨 부부의 사연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합계출산율 0.78명 ‘초저출산’ 시대에 보기 드문 애국자”라며 축하와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송 PM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생각지도 못한 관심을 받게 됐는데,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부부가 임신을 결심한 건 송 PM의 이직이다. 2020년 결혼했지만, 컨설팅 회사에 다녔던 송 PM은 밤낮없이 일했고, 아이를 가질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6월 송 PM이 SK온으로 이직을 확정하자, 아내가 먼저 “SK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회사로 들었다”면서 2세 계획을 세우자고 제안했다. 이후 난임병원을 다닌 부부는 송 PM이 SK온에 입사한 같은 해 9월, 네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고민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에요. 아내의 건강도 병원에서 걱정을 많이 했고, 낳은 다음도 문제죠. 양육비에 사교육까지….” 그럼에도 부부는 출산을 결심했다. 네쌍둥이만이 줄 수 있는 ‘네 배의 행복’을 기대한 것. 송 PM은 “맞벌이 부부여도 네 아이를 아주 풍족하게 키우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행복을 기대하며 감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랑 아내가 공부를 꽤 잘했으니, 사교육 없이 우리가 가르치면 된다는 자신감도 있었다”며 웃었다.회사는 송 PM의 든든한 뒷배가 됐다. SK온은 직원들의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정책을 운용하는데, 매주 들어가는 초음파 비용부터 출산까지 병원비를 회사에서 거의 대줬다고 한다. 또 상사의 결재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하는 휴가제도,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는 “결코 적은 비용이 아니었다. 이렇게 해서 회사에 과연 남는 게 있나 싶었다”며 고마워했다. “이직한 뒤 임신을 결심했고 복지제도 덕에 부담이 줄었으니 SK온이 낳고 기른 네쌍둥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너무 큰 관심을 받았는데,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남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게 아이들을 키우겠습니다.”
  • LH, 경북 국가산단 시행사 선정… 대구국가산단 분양도

    LH, 경북 국가산단 시행사 선정… 대구국가산단 분양도

    경북도 신규 국가산업단지 3곳의 사업시행자가 선정됐다. 경북도는 조기에 산단을 준공하기 위해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 소형모듈 원자로(SMR) 국가산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단독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안동 바이오 생명과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은 LH와 경북도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을 맡기로 했다. 도는 사업시행자가 결정됨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산업단지계획 수립 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도는 오는 10일 해당 시군, 사업시행자와 회의를 열고 실무협의체 구성, 협약체결 등을 논의하고 이달 안에 기본 협약 체결을 끝내기로 했다. 도는 곧바로 기업 수요 확보에 들어가는 동시에 예비타당성조사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8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9월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후 사업시행을 어디가 맡느냐가 가장 중요했는데 빠르게 결정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대구시도 LH와 함께 오는 8일부터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산업시설용지 분양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 용지 규모는 총 16필지 23만2595㎡다. 첨단기계 업종은 10필지에 17만2023㎡, 기초산업 업종은 6필지에 6만572㎡가 분양된다. 산업 용지 입주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받는다.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평가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일 입주업체를 발표한다.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사업은 2016년 12월 준공돼 현재 150여 업체가 공장을 가동 중이며, 2017년 11월 착수한 2단계 사업은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 울산·전남 “국가산단 국세 지역 환원” 맞손

    석유화학산업단지가 있는 전남도와 울산시가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에 따른 위협에서 주민 생명권을 지킬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와 국세의 지역 환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두겸 울산시장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성명을 내고 “석유화학산업은 기초산업으로서 대한민국 첨단전략산업 대도약의 토대가 되고 있으나 폭발과 화재 등 대형 인명 피해가 끊이지 않은 데다 환경오염 등으로 산업단지 주변 주민의 건강과 생명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전남도와 울산시가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지만 여수와 울산 국가산업단지에서 거둬들인 세금의 97%인 12조 4216억원이 국가로 귀속되고 있어 주민 안전을 위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석유화학산업단지 지역의 재난 관리와 환경보호 및 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 대상을 석유정제와 저장시설 및 유해화학물질까지 확대하도록 한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국가와 지방 간 수직적 불균형이 해결되지 않으면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이 어렵다”며 “국가산업단지에서 거둬들인 국세 중 교통과 에너지, 환경세의 일부도 산업단지 소재 지역에 우선 배분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앞서 두 시도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글로벌 신성장 거점 도약을 위해 지방 재정과 경제, 안전, 관광 등 7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전남·울산 상생발전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밖의 주요 협약 내용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협력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울산·전남 관광교류의 달 추진 ▲석유화학단지 안전 역량 강화 ▲내수면 생물자원 보호 협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이다.
  • LG전자,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23년형 출시

    LG전자,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23년형 출시

    지난 6일 이달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수도권과 세종시에 먼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란 서울 지역 내 고농도 미세먼지(PM-2.5)가 일정기간 지속될 경우, 시민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를 단기간에 줄이고자 자동차, 공장, 공사장의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조치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지난 17일 탈취 성능을 대폭 높여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2023년형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UV나노(UV nano) 기능을 탑재해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99.99% 살균 ▲항바이러스·항균 효과는 물론 5대 유해가스와 0.01㎛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없애주는 등 탁월한 위생 성능을 갖췄다. 신제품은 기존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 모델만의 차별화된 청정 성능을 그대로 계승했다. 두 개의 클린부스터가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를 최대 9m까지 보내줘 공간을 빠르게 청정한다. 또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인공지능센서를 놓아두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보다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이번 신제품은 탈취 성능을 한층 높인 ‘G필터’를 탑재했다. LG전자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와 함께 시험한 결과 암모니아, 초산, 아세트 알데히드 3종의 유해가스에 대해 신제품의 누적 정화량이 기존 제품(모델명 AS352NSHA) 대비 2.5배 이상 많았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의 ‘고객 페인포인트’(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찾기 위해 구매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고객 70% 이상이 보다 강력한 탈취 성능을 원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필터인 G필터를 개발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절전 기능인 ‘인공지능 플러스’ 기능도 적용했다. 이 기능은 실내 공기질이 ‘좋음’ 상태로 5~10분 지속되면 내부 팬을 끄고 디스플레이 밝기는 낮추는 등 최저 소비전력으로 운전한다. 공기질이 ‘나쁨’으로 바뀌면 다시 일반모드로 동작한다. 이 제품은 구매 후에도 원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업(UP) 가전이다. 예를 들어, 새롭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이 펫 기능을 다운받고 펫 전용 필터로 교체하면 펫모드라는 새로운 특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펫모드가 필요 없어져 일반모드로 전환하려면 필터 교체와 함께 설정을 바꾸면 된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 신제품은 청정면적 기준 114㎡와 66㎡으로 출시됐다. 네이처 그린, 네이처 샌드베이지, 네이처 클레이 브라운, 네이처 클레이 핑크, 네이처 클레이 민트 등 5가지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갖춰 집안 어느 공간에 놓아도 조화를 이룬다. 출하가는 149만~197만원이다. 한편, LG전자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도 출시하며 UP가전 대상 제품을 확대한다. 신제품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알림 멜로디를 기본음에서 변경할 수 있다. LG전자는 연내 플러스 모델에도 펫모드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 신제품은 크리미 스노우 색상에 청정면적 59~100㎡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출하가는 99만 9000~131만 9000원이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강력한 탈취 성능을 비롯해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와 UP가전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사계절 사용성 높인 23년형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출시

    LG전자, 사계절 사용성 높인 23년형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출시

    LG전자, 인버터 유사 방식으로 온풍 제어해 전기료 및 소음 개선한 에어로타워 23년형 신모델 출시23년형 에어로타워, 기존 에어로타워 V필터 대비 탈취 성능 약 95% 강화된 G필터 및 G펫필터 탑재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에 탑재됐던 필터수명센서, 펫모드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 강화 LG전자가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출시 약 1여년만에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전기료 절감 및 소음을 개선한 신모델을 선보인다. 30일 LG전자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23년형 에어로타워는 인버터와 유사한 방식으로 온풍을 제어해 전기료 절약은 물론 소음까지 개선했다. 신모델은 실제 고객들의 사용 비중이 가장 높은 온풍 모드 1단으로 사용 시 기존 모델 대비 전기 사용량을 약 33%까지 절약할 수 있다. 소음 또한 취침 모드 기준 기존 모델 대비 약 11dB(데시벨) 줄여 나뭇잎이 부딪히는 소리 수준인 25dB로 개선했다. 23년형 에어로타워는 더 강력해진 성능의 에어로타워 G필터가 탑재됐다. 에어로타워 G필터는 기존 21년형 제품에 탑재된 에어로타워 V필터 대비 탈취성능이 약 95% 더 강화됐다. TUV 라인란드 실험에 의하면 에어로타워 G필터의 공기 중의 유해가스3종(암모니아·초산·아세트알데히드) 누적 정화량이 기존 V필터의 1050㎎ 대비 약 2배 수준인 2048㎎로 증가했다. 신제품은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펫 맞춤 청정 기능도 갖췄다. 에어로타워 G펫필터를 별도 구매한 뒤 LG ThinQ앱을 통해 ‘펫모드’를 업그레이드하면 사용 가능하다. 펫모드는 기존 모델 대비 79% 더 강한 풍량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을 더욱 강력하게 청정해준다. G펫필터는 햇빛에 쐬면 탈취성능이 재생되어 기존 V 필터 대비 탈취성능을 약 3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 신제품에는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에만 탑재됐던 필터수명센서도 적용됐다. 신제품의 필터수명센서는 사용 시간을 기준으로 필터 수명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필터에 붙은 먼지의 양을 압력으로 계산해 필터 수명을 측정하는 센서다. 이 센서를 통해 실제 필터 수명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필터 수명 낭비 없이 적절한 시점에 필터를 교환할 수 있다. 사용 중인 필터의 잔여 수명은 LG ThinQ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에어로타워 온풍모델은 카밍 베이지, 네이처 그린, 네이처 크림 화이트, 네이처 클레이 브라운 등 4가지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필터부터 전기효율, 소음 등을 강화해 에어로타워의 사계절 사용성을 높였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사용자 부담은 낮추고 성능을 더한 에어로타워 신모델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는 기류제어부터 온도 조절,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공기청정팬이다. 추운 겨울철 아이 목욕 후, 외출 후 등 온기가 필요할 때 깨끗하고 따뜻한 온풍을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라이프스타일 맞춤 가전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 충북 119구급대 출산 장려에 힘 보탠다

    화재 및 사고현장에 출동해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119구급대원들이 출산장려 정책에 힘을 보탠다. 충북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119전담구급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보은·옥천·증평·괴산·음성·단양 등 도내 6개 군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이다. 이들 지역은 산부인과는 있으나 분만시설이 없어 원정출산을 가야 하는 곳이다. 전담구급대의 주요 서비스는 정기검진과 분만일 구급차 지원, 생후 1년 미만 영유아 예방접종일 차량 지원 등이다. 출산한 산모의 산후 정기검진 차량 지원도 가능하다. 임산부가 서울 등 타 지역으로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갈 경우도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가 119안심콜 시스템에 정기적으로 다니는 병원, 분만예정일, 초산 여부 등 사전 정보를 입력하면 119 신고 시 출동한 전담구급대에 임산부 등록정보가 전달되고, 보호자에게 이송 사실이 자동 통지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소방본부는 임산부가 사전예약으로 전담구급대를 이용하면 여성구급대원을 출동시킨다는 계획이다. 임산부 상담의사를 24시간 배치하고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시스템도 운영할 예정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전담구급대를 마련했다”며 “임산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 소방본부는 전담구급대가 없을 때도 임산부들의 수호천사 역할을 해 왔다. 지난해 충북에서 임산부 155명을 병원으로 옮겼고, 이 가운데 5명은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로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낳았다.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수용 가능한 병원을 선정하기 어려웠던 한 임산부가 구급대의 도움으로 가정에서 출산했다.
  • 오설록, 콤부차 2종 출시… 자체 개발 유산균·꿀 함유

    오설록, 콤부차 2종 출시… 자체 개발 유산균·꿀 함유

    오설록이 ‘피치동백 콤부차’와 ‘제주영귤 콤부차’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콤부차 2종은 오설록이 자체 개발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SCOBY)’와 꿀을 넣어 만들었다. 스코비는 콤부차 발효를 위해 사용하는 박테리아와 효모로 이뤄진 배양균이다. 콤부차의 맛과 유효성분을 결정하는 핵심 원료다. 오설록 콤부차의 스코비는 제주 유기농 녹차의 식물성 유산균, 국산 토종 효모, 자연 발효식품의 초산균 등을 사용하고 균주 특성에 따라 맞춤 발효해 산뜻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칼로리는 100mL당 20kcal로 부담을 낮췄다. 녹차 유래 카테킨, 비타민 등을 함유해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피치동백 콤부차는 은은한 천연 동백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제주영귤 콤부차는 산뜻한 산미와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오설록 콤부차 2종은 오설록 직영몰에서 살 수 있으며 티숍, 티뮤지엄 등 오프라인에서도 판다.
  •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소상공인 현장 목소리 청취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소상공인 현장 목소리 청취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15일 충남 금산군 인삼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찾아 소공인 제조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금산 인삼식품제조 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인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김영수 원장을 비롯해 인삼식품제조 소공인 1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인 지원에 대한 정책적 개선점,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애로사항, 수출 활성화 등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물가상승 등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으로 인해 많은 소공인이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지역산업의 기반인 소공인들이 혁신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 박수홍, 친형 논란에 “많은 이들 응원 덕에 살아” 소회

    박수홍, 친형 논란에 “많은 이들 응원 덕에 살아” 소회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원조 요섹남’ 박수홍이 출격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3주년 특집에서는 신입 편셰프 박수홍이 함께 한다. 그는 지난 2005년 한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후 요리책을 발간하고 요리 프로그램의 MC로 장시간 활약했다. 이에 ‘연예계 원조 요섹남’으로 불리는 박수홍이 ‘편스토랑’에서 어떤 요리를 보여줄지, 어떤 일상을 공개할지 주목된다. 녹화 당시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사실 한동안 어려운 일들이 너무 많아서 요리를 하지 못했다”며 “요리를 할 생각도 못했다”고 고백하며 그간의 사정을 전했다. 이어 박수홍은 “그러나 저를 살리겠다고 노력해주신 분들이 많다, 그분들의 응원 덕분에 살았다”며 “이제는 그분들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수홍은 다시금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담아 아주 오랜만에 자기 자신을 위한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박수홍의 냉장고에서는 귀한 식재료들이 등장했다. 울릉도, 속초, 천안,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온 다양한 식재료가 자리하고 있었다. 박수홍은 “지인들이 힘내라고, 잘 먹고 살라고, 식재료를 보내주셨다”고 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지인들이 보내준 팔도 식재료로 박수홍은 울릉도산 따개비섭밥, 속초산 호래기숙회, 천안 빠금장찌개, 제주도 깅이조림까지 정성을 다해 요리, ‘응원의 전국 팔도 밥상’을 완성했다. 오랜만의 요리지만 ‘원조 요섹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수준급 칼질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뿐만 아니라 박수홍은 재료 손질, 요리 과정, 플레이팅, 뒷정리에 이르기까지 요리의 모든 과정이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정갈하고도 깔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 역시 “‘요리의 정석’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편스토랑’ 식구들도 “역시 실력자”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또 박수홍은 요리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며 “진검승부를 겨뤄보자는 마음에 출연했다”고 고백, ‘편셰프’ 도전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기존 편셰프들도 원조 요섹남 박수홍의 탁월한 실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 3주년 특집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 시중 공기청정기 8종, 연간 유지비용 최대 2배 차이

    시중 공기청정기 8종, 연간 유지비용 최대 2배 차이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공기청정기 8종의 연간 유지관리 비용이 최대 2배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공기청정기 8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삼성, 샤오미, 위니아, 위닉스, 코웨이, 쿠쿠, LG, SK매직 등 8개 브랜드의 제품이었다. 제품별 연간 전기요금은 8종 중 표준사용면적이 가장 작은 샤오미가 1만 4000원으로 최저, 위니아가 2만 6000원으로 최고를 기록해 약 1.9배 차이가 났다. 단위 면적당 에너지 비용은 위닉스가 1㎡당 연간 193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최고가인 위니아가 305원으로 가장 비쌌다. 필터 교체 비용은 1년마다 교체 시 쿠쿠가 5만 4200원으로 최저, SK매직은 12만원으로 최고였으며, 제품 간 최대 2.2배 차이가 있었다.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인 폼알데하이드·톨루엔과 3대 생활악취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아세트알데하이드·초산 등 5개 가스의 제거율은 삼성, 위닉스, 코웨이, 쿠쿠, LG, SK매직 등 6종이 평균 87% 이상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자동모드 설정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으로 낮아질 때까지 소요된 시간은 삼성, 샤오미, 위니아, 위닉스, 코웨이, LG 등 6종이 9분 이내로 ‘우수’했다. 공기청정기 작동 시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면적(㎡)으로 환산한 값인 표준사용면적은 모든 제품이 표시값의 90% 이상의 성능을 보여 관련 기준을 충족했다. 제품별로 표준사용면적은 51.5㎡~85.2㎡였다. 정격풍량 운전 시 소음도 모든 제품이 55㏈ 이하로 관련 기준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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