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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 켜두면 ‘공해 위험’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 분위기를 잡기 위해 촛불을 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같은 행동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USA투데이가 14일 미 환경청의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고했다. 미 환경청은 촛불의 연기에 유독화학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실내에 촛불 9개만 켜놓으면 금세 대기오염의 허용치기준을 초과할 만큼의 유독물질이 배출된다면서 특히 천식등 호흡기 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촛불에서 나오는 유독물질이 치명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똑같은 초라도 향기를 내는 초가 일반 초보다 유독물질이 더많이 배출된다고 환경청은 밝혔다. hay@
  • 중·소 우량주 “블루칩 비켜”

    중·소형 우량주들이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10만원 이하 중·소형주 가운데 일부 종목들은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었던 지난해 연초보다 600포인트대인 요즘 오히려 주가가 더 오르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영증권이 증권거래소의 552개 상장종목(관리종목,우선주 제외)을 분석,14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31.3%인 173개 종목의 13일 현재 주가는 지난해 연초 수준을 웃돌았다.13일 종합주가지수(614.05)가 지난해 1월4일(1,059.04)의 57. 9%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체감주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주가 강세종목군의 특징=요즘의 주가 강세 종목들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S-oil,삼성증권,신세계,현대모비스,하이트맥주,태평양,농심,현대백화점,유한양행 등 1만∼8만원대가 대표적이다. 주요 특징은 ▲업종별로는 화학·음식료·섬유의복·제약등 중·소형 내수관련 업종 ▲가격수준은 71.7%가 2만원 미만인 중·저가주 ▲시가총액상으로는 78.6%가 1,000억원 미만 종목 등이다. ◇이유있는 초강세=중·소형 강세종목군이 종합주가지수 수준을훨씬 넘는 가격까지 오른 것은 지수와 ‘동고동락’하는 경향이 강한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전력 등 5대 블루칩에 비해 지수 영향력이 미미한 탓이다.그렇지만 주가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은 기업의 내재가치(실적) 호전과 외국인매수세 등이 뒷받침된 점이다. 화장품업계에서 지난해 29.3%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태평양은 올해에는 30.4%,내년에는 31.2%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탄탄한 영업 경쟁력과 계열사의 구조조정 성공이 힘이 되고 있다.최근 투자등급이 오른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도 수출증가와 재무구조개선 덕을 보고 있다.적정주가는 현대차 4만원(14일 종가 2만5,600원),기아차 1만5,000원(14일 종가 9,800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투자전략=중·소형 강세종목들은 단기투자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종합주가지수가 650∼700선으로 올라 중기추세로 전환되면 시가총액 상위 우량주 중심의 장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이다. 신영증권 김인수(金仁洙)투자분석팀장은 “현 장세는 중기추세로 전환되기 직전의 과도기”라면서“지수가 600∼650선에서 움직이는 동안은 중·소형 강세종목군의 가격 상승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육철수기자 ycs@
  • 강원도 동강 자전거 트레킹

    메마르다 못해 갈라진 여름,물놀이를 즐기기에는 하늘을 쳐다보며 비가 오기만 기다리는 농부들에게 미안한 게 사실.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강가를 달리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조금은 울퉁불퉁하고 때로는 언덕과 내리막길이 이어지는야트막한 산이 어우러진 길이라면 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거기에 아름다운 경치마저 더해진다면 더 할 나위가 없다. 이번 주말 자연과 생태가 잘 보존된 강원도 동강의 아름다움을 자전거를 타고 느껴 보자. 동강은 주변에 이렇다 할 도로가 없어 배를 타고 강을 따라가기 전에는 경치를 감상하기 어려운 강.뱃길 따라 펼쳐지는 경치도 훌륭하지만 강을 감싼 산을 가까이서 속속 들이 보기란 어렵다. 동강의 물길과 더불어 강 주변의 자연을 제대로 보려면 아무래도 트레킹이나 자전거 트레킹을 택하는 게 좋다.최근에는영월과 정선을 휘돌아 흐르는 ‘아우라지의 강’ 동강을 산악자전거(MTB)를 타고 돌아보는 레포츠 상품도 나왔다. MTB는 산악 능선과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위해 고안된 자전거.최고 24단의 변속기어가 부착돼 자갈길,진흙길,언덕길,산길 어디든지 달릴 수 있다.국토의 70% 가량이 산인 우리나라는 MTB를 즐기기에 적당하다.경치도 감상하면서 체력도 기르기에는 알맞은 레포츠다. 레포츠 전문업체 넥스프리(www.nexfree.com)는 15·16일과23·24일 1박2일의 동강 MTB 트레킹 투어를 선보였다.코스는 벽탄교∼광화교∼가수리∼점재∼고성리 30㎞.정선자연학교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4시간 동안 동강 주변의 산과 들을 달린다. 첫날은 자전거를 타지 않고 정선자연학교에서 캠프파이어를 한 뒤 잠만 잔다.자전거는 둘째날에만 탄다.정선읍에 있는정선자연학교는 폐교를 개조해 만든 자연학습장.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장소다. MTB 트레킹에는 초보자나 어린이도 참가할 수 있으며 MTB를 비롯한 장비 일체를 대여한다.참가비는 비회원 기준으로 어른 6만5,000원,초등학생 6만원.선착순 6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출발장소는 잠실종합운동장 1번 출구 아시아공원 앞.여벌옷과 운동화는 준비해야 한다.문의 (02)561-8242. 문호영기자 alibaba@
  • 아파트·공장 경매물건 급감

    부동산 경매 물건이 고갈되고 낙찰가율이 상승하면서 경매 투자에 비상이 걸렸다. 경매 전문 컨설팅업체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법원 경매 물건이 급격히 줄면서 낙찰가가 감정가를 넘어서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경쟁이 치열한 역세권 아파트 등은 시세와 엇비슷한 가격에 낙찰되는 경우도 있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마땅한 투자 상품이 없다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경매 시장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경매 열기에 휩쓸려 뛰어든 초보 투자자들의 세심한주의가 요구된다. ◇경매 물건 고갈=서울지역의 경우 지난해 11월에 나온 경매 물건은 모두 6,100여건이었으나 12월에는 5,151건으로감소했다.올해 들어서는 물건 부족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3월에는 4,911건,지난달에는 4,633건으로 크게 줄어들었다.경매 물건이 부족한 원인은 부동산 가격이 회복되면서 담보 물건의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된 부동산 가치가 가격 회복으로 채권변재액을 갚고도 남을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시세보다 낮게 평가됐던 부동산들이 은행돈을 갚을 수 있을 만큼 값이 오르면서 경매 물건이 줄어들었다. 리얼티소프트 윤봉중(尹鳳重)부사장은 “부동산 가격이 회복되면서 채무자들이 은행에 담보로 제공했던 부동산을 경매로 넘기지 않고 처분,빚을 갚는 사례가 늘면서 경매 물건이 많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외국계 부동산 투자 회사들이 매입한 부실 채권 부동산을자체적으로 매각하고 있는 것도 경매 물건을 감소시키는 원인.외국계 투자 회사는 그동안 자산관리공사나 예금보험공사 등으로부터 부동산을 일괄 매수한 뒤 경매를 통하거나자체 매각해왔다.그러나 이들 회사들이 최근들어 부동산을경매로 넘기기보다 채무를 해결하면 바로 소유권을 넘겨주는 방식의 매각을 선호하면서 경매 부동산이 크게 줄었다. 금융기관이 리츠 도입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소 활성화될 것을 예상,수익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경매 신청을 보류하고 있는 것도 경매물건 고갈의 한 원인이다. ◇낙찰가율 치솟는다=경매 참가자가 크게 증가한데 비해 물건이 달리면서 낙찰가율은 크게 상승했다.특히 아파트,단독주택,공장 등의 낙찰가율이 큰 폭으로 뛰었다.서울지역의경우 아파트 낙찰가율은 올해들어서만 5% 포인트 이상 올랐다.연립은 4% 포인트 상승했고,임대 목적의 다가구 주택을지을 수 있는 단독주택은 무려 10% 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세심한 투자 요구돼=다음달부터는 새로운 경매 제도가 실시될 예정이다.우편·인터넷 접수도 가능해 눈치 싸움이 없어지면서 경매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오전에만 실시됐던 경매가 오전·오후로 나뉘어 집행돼 오전에 유찰된 물건을 같은 날 오후 재입찰에 부친다.경락 뒤건물주나 세입자가 버틸 목적으로 남발했던 항고를 막기 위해 항고 때에는 낙찰금의 10%에 해당하는 공탁금을 걸게 했다. 경매가 활성화되면 일반인들의 참여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권리 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를 보거나 경락가율이 상승하면서 투자 수익도 낮아질 우려가 큰만큼 투자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2001 히트상품 본상/ 정보문화사 컴퓨터길라잡이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 me는 물론,워드프로세서와 인터넷까지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꾸몄다. 따라하기식의 구성과 풍부한 그림을 곁들인 시각적인 편집이 돋보인다. 컴퓨터 내부구조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해 한글 워디안을이용한 문서작성과 편집,차트 작성,표 계산 등 엑셀 2000의데이터베이스 기능까지 속속들이 안내한다.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다양한 유틸리티 프로그램과 게임도 실려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컴퓨터 공부의 재미를 붙여준다.
  • [사라지는 것을 찾아] 부산 남포동 물장수 문용씨

    새벽마다 고요히 꿈길을 밟고 와서/머리맡에 찬물을 쏴-퍼붓고는/그만 가슴을 디디면서 멀리 사라지는 북청 물장수/…/날마다 아침마다 기다려지는/북청 물장수.(김동환의 ‘북청 물장수’) 집집으로 물을 팔러 다니는 물장수의 모습에는 급수시설같은 것은 생각지도 못했던 옛 시절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있다.그러나 오래 전부터 우리들 눈에 띄지 않고 있다.상수도가 본격 보급된 뒤 ‘물장수’라는 말이 거의 사라졌다. 그러나 문용(文勇·45·부산 중구 남포동 1가36)씨는 아버지 문광식(文光植·80)옹의 가업을 이어 2대째 물장수를 하고 있다.팔순의 부친이 건강도 나쁘고 기력이 달려 더 이상 물 수레를 끌 수 없기 때문이다. 문옹은 50년 한국전쟁 발발 직후 고향인 함흥에서 부산으로 피난 내려왔다.당시 구직난이 심해 고향에서 많이 봤던물장수를 하기 시작했다.처음에는 손수레가 없어 물지게를지고 다녔다.중노동이지만 물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 벌이도 괜찮은 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본격적으로 상수도가 보급되자 거래처가 하나둘씩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그래도 문옹은 물장수를 천직으로 알고 6남매를 무난히 키워냈다.이같은 부친의물장수 50년을 아들 문용씨가 이어받은 것이다.지난 연말부터 시작,겨우 7개월 남짓한 초보 물장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아들은 덧붙인다. 문용씨는 “IMF로 직장도 잃고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직업이란 생각에서 물장수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먼저 드럼통 2개를 용접해서 붙인 손수레를 만들었다.아침 5시면 일어나 물통에 수돗물을 가득 채우는 일로 하루를시작한다.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부산 중구 남포동일대 건어물시장과 자갈치시장,서구 남부민동 송도 방파제까지 남항을 따라 4㎞ 내외의 시장 상인들에게 물을 배달해주고 있다. 주로 푸줏간,곰장어집,음류수 판매상 등 시장에서 좌판을벌이고 있는 노점상이 단골 거래처다.많을 땐 거래처가 150여 곳에 이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50여 곳이 남았을 뿐이다. 문씨는 이들에게 ‘북청 물장수’로 통하고 하루 5번 물을공급하는데 저녁 8시가 돼야 일이 끝난다.한 수레에 보통 21말 정도의 물이 나온다고말했다. 물값은 1말에 300원.2층이나 3층까지 배달하면 500원,1,000원씩 받는다.물값을 조금 올리려고 하면 단골들이 당장 상수도를 들이겠다고 해 물값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물장수는 낭만하고는 거리가 먼 중노동에 불과하다”고푸념하며 “입에 풀칠하기조차 빠듯한 직업”이라고 말을맺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영화계 국제합작 아직은 초보단계

    영화계에 ‘손잡는 소리’가 요란하다.영화제작 사상 처음으로 사전기획단계에서 외국자본을 끌어들인 ‘봄날은 간다’(감독 허진호)가 유별나게 그렇다.국내 굴지의 제작사 싸이더스와 일본 최대의 영화사 쇼치쿠,홍콩의 메이저 영화사 어플로즈 합작품이다. 3사는 이 영화에 18억원의 순수 제작비를공동투자했다.현재 70% 쯤 만들어졌다.올초 개봉된 ‘순애보’도 한국·일본의 합작 영화였다.거세진 합작 바람은 협소한 국내 시장을 국제적으로 넓혀 급팽창하는 제작비를 거둬들이겠다는 것이다. ●본격합작 물꼬 터질까=싸이더스가 손잡은 두 영화사는 아시아권에서 메이저로 통한다.쇼치쿠는 말할 것도 없고,어플로즈는 ‘첨밀밀’의 천커신(陳可辛)감독이 주도하는 탄탄한 영화사다.싸이더스가 45%,쇼치쿠와 어플로즈가 각각 40%와 15%를 투자한다. 이 영화에 투자한 3개사의 진짜 노림수는 뭘까.배급망 사전확보를 위해서다.충무로에 돈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판로’를 미리 뚫어놓겠다는 전략이다. 김형순 싸이더스 대표는 “쇼치쿠는 일본과 해외배급을,어플로즈는 홍콩과 동아시아권을 각각 책임진다”면서 “싸이더스가 투자금을 먼저 뽑고 나머지 수익을 배급비율에 따라분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싸이더스로서는 안정성을 보장받고 영화를 찍게 된다는 얘기다. ●합작 현황=합작영화 붐이 진작부터 일었던 것같으나,실상은 그렇지 않다. 영화진흥법에 따르면 국제공동제작(합작)이란 한국자본 최소 20% 이상에 국적이 다른 ‘자본’이 결합된 것이다.이 규정에 걸맞는 국내 합작영화는 일본 쇼치쿠가 35%를 투자한‘순애보’가 거의 유일하다. 지금까지 합작은 대부분 배우들끼리의 단순교환이거나 (우리쪽에서)장소만 빌린 경우였다.한중합작으로 알려진 ‘아나키스트’는 중국 로케이션에 그쳤다.‘비천무’도 고작 1억여원 상당의 현물만 중국측으로부터 제공받았다.이런 ‘조건미달’ 사례들을 다 합해도 국내 합작영화는 10편이 안되는걸음마 수준이다. ●합작만이 능사?=합작에 대한 영화가의 견해는 일단 호의적이다.“한국영화의 파이를 넓히는 유일한 대안”(심재명 명필름 대표)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합작이 여러 형태로 본격화할 때 예상되는 문제를걱정하는 목소리가 벌써 들린다. 가장 애매한 대목이 스크린쿼터 의무상영 적용문제.어디까지를 한국영화로 인정해야 하느냐로 시끌러워질 수 있다.황동미 영화정책연구실 연구원은 “법적으로는 공동제작일지라도 정서로는 전혀 한국영화가 아닌 작품들이 쏟아질 것”이라면서 ”문화적 정체성을 흔들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당장 개봉을 앞둔 ‘미션바라바’가 그렇다.명색이 한일합작이지만,나영희 윤유선 등 극소수의 한국배우만 출연했고한국제작사의 투자지분은 20%뿐이다.줄거리까지 야쿠자 이야기다. “영화합작의 선진국인 유럽이 정체성없는 무국적 영화들,이른바 ‘유럽푸딩’영화들로 몸살앓는 현실을 새겨봐야 할것”이라고 영화 관계자들은 지적한다. 황수정기자 sjh@
  • 상장사 최대주주 지분율 늘어

    상장법인의 최대주주 평균지분율이 33.93%로 연초보다 0.15%포인트 높아졌다.보유금액은 주가상승과 주식매수로 11.69% 증가했다. 개인주주 중에는 이건희(李健熙) 삼성회장이 6,68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증권거래소는 4일 “관리종목과 주식병합종목 및 우선주를제외한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1월2일 대비 지난 1일 기준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의 주식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은 32억6,271만주에서 32억9,745만주로 1.06%(3,474만주) 증가했다.주식보유금액은 55조4,849억원으로 5조8,065억원이 늘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대구도시가스로 지분율은 76.16%에서 82.84%로 6.68%포인트 높아졌다.담배인삼공사는 0.03%포인트 떨어진 81.69%로 2위로 밀려났다.경영권분쟁에 휘말렸던 대성산업은 20.71%포인트나 높아진 80.03%로 3위에 올라섰다. 상장사 주식을 1,000억원어치 이상 보유한 최대주주는 52명이었다. 이 가운데 개인주주는 10명,외국계는 6명이었다. 소유자별로는 삼성전자가3조2,131억원어치를 보유해 가장많았다.그 다음은 중소기업은행(1조6,484억원),포항제철(1조5,718억원),삼성물산(1조3,848억원) 등의 순이었다. 개인주주 가운데에는 정몽구(鄭夢九) 현대자동차 회장과 이재용(李在鎔) 삼성전자 상무보가 각각 2,630억원과 2,482억원어치를 보유해 2,3위를 차지했다. 오승호기자 osh@
  • 성북구 정보문화센터 오픈

    성북구가 인터넷 등 정보화 업무를 다룰 전용건물을 마련,1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삼선동2가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398㎡의 옛 삼선1파출소 건물을 개조해 만든 정보화 전용건물에는 2개의 강의실이 갖춰졌다. 두 강의실에는 최신형 컴퓨터 20대와 30대가 교육용으로설치됐으며 LAN(근거리통신망),LCD프로젝트,VTR 등 각종 교육기기도 갖춰져 있다. 성북구는 정보화 전용건물 개장과 함께 왕초보반 5개 반을 비롯해 인터넷 활용반 2개,홈페이지 제작반과 사무자동화반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왕초보반은 당초 2개 반만 개설하려 했으나 희망자가 몰리는 바람에 5개 반으로 늘어났다.
  • [여성선언] 정치에 나서자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119구조대원이라고 말했다.부모로서의 욕심이 발동해서“학교 선생님은? 과학자는? 음악가는?…”계속 되는 부모의 희망사항에 아이는 고개를 갸웃거리기만 하다가“국회의원이나 장관은?”이라는 대목에선 단박에 고개를 저었다.“싫어,나쁜 사람들이잖아.엄마,아빠가 나 미워하면 어떡해.”이야기를 전해준 친구는 이제 신문이나 TV 뉴스를 볼 때 옆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의식해서 이들을 욕하는 것을 좀 자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정치권에 대한 국민적 혐오감이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서서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집단이정치인이라는 것은 여론조사에서 여러 차례 드러났다.하지만정치·정치인 혐오증이 어린이 세계에까지 깊이 전염되고있음을 새삼 확인하면서-당연한 귀결임에도 불구하고-상당히당황스러웠다고 했다.그리고 이건 아니다 싶단다. 맞다.정치 혐오증이 확산되면서 우리의 깨끗한 아이들마저정치 기피자들로 키워지고 있다.더 이상 대안 모색을 꿈꾸지않는 패배주의적 시각은 우리 정치,우리 국가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할 뿐인데….정치는 분명 사람이 만들어가는 거다. 정치 관련 법과 제도도 중요하고 일반 유권자의 의식도 중요한 변수지만 뭐니뭐니 해도 정치인 개개인이 이런 정치 풍토를 낳고 공모하고 더 악화시킨 주 책임자다.부정부패와 절대 타협하지 않고 개인의 출세나 인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이 사회,이 국가를 위해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정계에 절실히 필요하다. 하지만 깨끗한 아이의 눈에 비친 것과 똑같이 소위 양심 있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더러운 정치판을멀리 하고 싶어한다.아예 정치 근처에도 가지 않으려는 사람들 중에는 여성들이 특히 많다.우리나라 여성들의 낮은 정치 참여율에는 이같은 여성의 정치 기피 성향도 한몫 톡톡히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여성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끼치는 대부분의 결정은 정치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제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지방자치는 특히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생활정치의 장이다.그러나 정작 지방자치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지자체단체장 중 여성은 단 한 명도없고,지방의회의 경우에는 여성 광역의원이 전체의 5.9%,기초의원이 1.6%에 불과하다.여성 광역의원이 그나마 기초보다많은 것은 비례대표직의 여성 할당제 때문이다. 선거때마다 정당에선 여성 인물이 없다며 여성 공천 부족을변명한다.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사심없이 동네를 위해 봉사하고 러브호텔이나 마을 개천 문제 등을 개선코자 노력하는 평범하지만 진짜 우리 지역 살림에 필요한 여성 인재들이꽤 있다. 더 이상 우리나라 정치판을 앉아서 비판하지만 말고 우리들이 나서서 바위 부수기를 해야할 때이다.눈을 크게 뜨고 여성 인물을 찾자.이들에게 우선 지방선거 출마를 적극 권하자. 그리고 이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선거운동을 자청하자. 우리의 아이들에게 현재의 정치 풍토를 바꾸기 위해 엄마 자신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미래의 희망을 키우는길이라고 믿는다. 권 수 현 한국여성단체협 사무총장
  • 래프팅, 넘치는 스릴 미지의 세계로…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금방이라도 뒤집어질 듯 출렁이는배,힘껏 노를 저어 격랑을 헤치고 나아가노라면 이윽고 눈앞에 펼쳐지는 비경…. 바야흐로 물이 그리운 계절,대표적 래프팅 코스인 내린천,한탄강,동강 계곡은 벌써 보트를 타고 물살이 굽이치는 바위 사이를 헤집으며 때 이른 더위를 식히려는 이들로 붐빈다. 래프팅은 초보자도 즉석에서 노젓기를 배워 즐길 수 있는‘수상스포츠의 꽃’.이 때문에 래프팅을 즐기려는 일반인들이 늘고 있다. ●내린천. 래프팅의 진수인 스릴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약 6㎞의 원대교∼고사리쉼터 코스에는 보트를 노리는 급류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원대교에서 500m쯤 내려가 장수터 근처에 이르면 검푸른 빛을 띤 첫 급류가 나타난다.깊이가 4∼5m나 되기 때문에 물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장수터를 지나 약 3㎞ 지점에 도착하면 내린천의 최대 급류인 피아시계곡이 앞을 가로막는다. 피아시계곡은 바위를 끼고 흐르는 물줄기가 도처에서 보트를 위협하는 난코스.길이가 무려 700m나 되기 때문에 잠시라도한눈을 팔아서는 안된다.높이 1m의 ‘작은 절벽’도 있다.하지만 마니아들에게는 재미를 더하는 장애물일 뿐이다. 코스피아21(033-462-9898) 우주레저(02-599-5887) 한백레저(033-461-4586) 인제래프팅(033-461-9885) 엔담레벤처(033-461-7778)●한탄강. 경사가 많은 편으로 중급자 또는 마니아들이 많이찾는 곳. 높이 30∼40m나 되는 절벽을 끼고 있으며 코스가 밋밋하지 않아 스릴이 넘친다. 철원 직탕폭포∼캠프장∼순담계곡∼군탄교 코스 가운데 적당한 구간을 골라 배를 띄우면 된다.가족 또는 어린이를 태운 보트는 약 3㎞의 캠프장∼순담계곡 코스(2시간)를 선택하는 게 좋다.초보자들은 약 5.5㎞의 순담계곡∼군탄교 코스(3시간),래프팅에 한창 재미를 붙인 사람들은 약 8.5㎞의 캠프장∼군탄교(4시간) 코스가 적당하다.래프팅 ‘도사’들이야직탕폭포∼군탄교 15㎞ 전 코스를 완주하는 게 이상적. 철원래프팅리조트(033-452-2006) 래프팅코리아(033-452-7578) 와일드킷레포츠(02-3452-3200)●동강. 물살이 잔잔하고 폭이 넓어 급류를 타는 재미는 별로느낄 수 없다.그러나 동강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에는 딱 좋다.래프팅이라기보다는 물길여행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그러나 어라연에서 영월읍 거운리 만지로 가는 길목에는 크고 작은 4∼5개의 여울이 있어 노를 부산하게 저어야 한다. 코스는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진탄나루를 출발해 문산나루,어라연을 거쳐 영월군 영월읍 섭새마을에 이르는 약 10㎞ 구간이 적당하다.쉬엄쉬엄 내려가도 4시간 정도면 충분하다.동강레포츠(033-333-6600) 동강원래프팅(033-373-0443)문호영기자 alibaba@
  • 실속없는 인터넷 강국

    ‘한국은 과연 인터넷 강국인가’ PC와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으로 IT(정보기술)분야가 폭발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그러나 외형적으로는 비대해졌지만 인터넷 이용행태 등 실질적인 활용도는 외국에 비해 미흡하다.인터넷 문화보다 기술발전이 강조된 탓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인프라·활용도는 최고=정보통신부가 밝힌 ‘OECD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보급률은 23.2%로 30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1위다.초고속인터넷 보급률(9.2%)과 미국 등록특허 중 IT분야 점유율(23.4%)도 1위다.인터넷 시장조사 업체 닐슨-넷레이팅스가 최근 발표한 ‘전세계인터넷 사용현황’에서는 한국 인터넷 이용자들이 지난 3월 한달간 1인당 평균 2,164개의 웹페이지를 방문,전세계 21개국 중 인터넷 활용도가 가장 높았다. ◇사용실태는 초보수준=인터넷 보급률과 사용빈도수는 세계 최고수준이지만 네티즌들의 인터넷 사용실태를 살펴보면‘거품’이 많다.검색포털 알타비스타코리아(www.kr.altavista.com)가 최근 네티즌 2,500여명을 대상으로 ‘자주찾는검색어’를 조사한 결과,최신가요(18.8%) 게임(15.7%) 쇼핑(11.4%) 스포츠(9.0%) 엽기(9.0%)의 순으로,대다수가 흥미위주의 검색을 하고 있다. 닐슨-넷레이팅스가 조사한 ‘아시아국 인터넷 사용실태’에서도 한국은 성인물·오락 등에서 압도적인 접속률(인터넷 사용가능 인구중 사이트 접속비율)을 보였다.반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지난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을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인터넷 접속의주목적으로 ‘연구 및 정보습득’이라고 했으며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접속은 20%에 그쳤다. ◇해킹도 무방비=OECD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0만명당 보안서버 보유수가 5대로,미국(24대) 캐나다(128대) 등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국내 교육전산망 해킹사고의 경우 올들어 지난해의 2배가 넘는 80여건이 발생했다. ◇균형있는 발전을=전문가들은 인터넷 기술발전과 함께 양질의 인터넷 사용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한다.어기준(魚起準)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장은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사이트에 노출되는 기회도 많아지기 때문에 ‘정보의 보고’인 인터넷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2단계 교육정보화 내용…PC 학생5명당 1대

    2005년까지 시행되는 제2단계 교육정보화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교육 및 실생활에서 최대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1단계 사업에서 구축된 정보통신기술 기반시설을 토대로 모든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정보화의 혜택을 누릴 수있도록 역량을 키우자는 뜻이다.이에 따라 정보화 교육에 걸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학생·교원들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교육 및 연수,국민들에 대한 정보화 교육 기회 제공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정보통신기술(ICT)=흔히 ‘IT’로 지칭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사이에서는 ‘ICT’로 사용된다. ●국민 ICT 활용능력 개발=국민들이 일상생활과 생업에 필요한 기초적인 ICT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초보 수준에서는 이메일 주고받기 등 사이버를 통한 정보교환과문서작성에 역점을 둔다.심화 수준에서는 홈쇼핑·홈뱅킹,생업과 여가에 필요한 정보를 검색·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ICT 활용 초·중등학교 학습 혁신=ICT 활용률을 초·중·고교의 선택과목까지 확대,전체 400여개 교과내용에서 20%이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교원들의 정보화 마인드 및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정보활용 기준을 개발한다.교장·교감,교육전문직,정보부장 및 일반 교사로 구분,일정 등급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정보활용능력인증제’를 운영한다.예비 교원에 대해서는 정보활용능력인증 결과를 신규임용 응시자격으로 활용한다. ●사이버 고교 설립=2003년부터 설립되는 사이버 고교는 강의 중심의 온라인 교육에다 인성 및 실습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오프라인 교육을 통합한 것이다.일정한 학점을 이수한 뒤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자격이 부여된다.이를 위해2003∼2005년 6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ICT 산업인력 육성=대학과 대학원에서 ICT 전문요원을 양성토록 유도한다.대학의 관련학과 신·증설을 허용한다.테헤란 밸리,분당 등 벤처기업이 밀집된 곳에 ICT 관련학과를 가진 대학의 교육시설 설치를 허용한다.ICT 전문가들의 겸임및 객원교수의 임용을 활성화한다. ●교육정보 인프라 고도화=초·중·고교 학생 8명당 PC 1대씩에서 5명당 1대씩으로 PC 보급을 늘린다.컴퓨터 실습실·교과별 전담교실·소집단 학습교실 등으로 다양하게 구분해PC를 설치한다.현재 각급 학교에서 보유한 486급 이하인 PC를 최신기종으로 교체한다.교체대상은 5% 정도로 추산된다. 국고를 지원,모든 대학이 참여하는 ‘학술 연구통신망’의구축도 추진한다. ●건전한 정보문화 환경조성=컴퓨터 교과와 일반 교과에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포함시킨다.불건전한 정보 차단 및 자율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인터넷 내용 등급제,모범 PC방에 대한 그린카드제등을 도입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 “산따라 물따라 거닐리랏다”

    깎아지른 절벽과 구불구불 강을 따라 나지막히 엎드린 마을,그리고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새들의 합창.여기에다 뱃사공의 ‘아우라지’가 어우러질 터이면 말 그대로 비경이다. 오대산 깊은 골에서 시작해 수백리를 굽이쳐 흐르면서 보석처럼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는 동강.가정의 달 5월,가족과함께 맑은 강물을 따라 걷는 것은 어떨까. 이번 주말 동강구석구석을 발로 밟으며 그 비경에 취할 수 있는 트레킹을떠나자. 트레킹은 가벼운 배낭을 짊어지고 여유롭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산이나 강,들을 따라 걸으며 대자연을 감상하는레저스포츠.그 지역의 역사와 유래를 배우며 즐기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유익하다.또 간단한 옷차림에 장비가 필요없기 때문에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동강 트레킹은 대부분 강을 따라 걷게 되지만 때로는 산길을 걷고 때로는 배를 타고 강을 건너기도 한다.걷는 일과배를 타는 일이 적당히 어우러져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동강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다 보면 지루함을 느낄 시간이 없기는 하지만 말이다. 동강 트레킹은 강원도 영월군 고성리에서 평창군 진탄나루에 이르는 코스가 가장 좋다. 고성리에서 출발해 소사나루에서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면 동강 최후의 오지 마을인 연포가 나온다.연포마을은 7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평화로운 산촌. 연포마을을 지나 한참을 가면 백룡동굴로 이름난 절매마을에 닿는다.그리고 문희와 뇌론을 지나면 기화천이 동강에합류하는 종착지 진탄나루에 도착한다. 이 코스는 어린이도 편하게 걸을 수 있으며 20㎞ 트레킹에 걸리는 시간도 5∼6시간으로 적당하다. 동강은 강을 따라 난 도로가 없어 래프팅 아니면 그 경치를 감상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인제 내린천처럼 급류가 없어 초보자들에게는 래프팅 코스로도 손색이 없지만래프팅은 나이 든 할아버지나 할머니,그리고 어린이들이 하기에는 힘에 부친다.트레킹이야말로 온 가족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동강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적당한 수단이다. 동강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자녀들에게 훌륭한자연학습장이다.왜 댐을 만드는 일을 놓고 그렇게 많은 논란이 벌어졌는지 가 보면 알게 된다. 최근에는 동강 트레킹 여행상품이 나와 어렵지 않게 동강을 직접 접할 수 있다.레저포털 사이트 넥스프리(www.nexfree.com)는 오는 19·20일과 26·27일 1박2일로 동강 트레킹을 떠날 사람을 모으고 있다.선착순 60명.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비는 비회원 기준으로 어른 6만3,000원,초등학생 5만8,000원.19일과2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 1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가벼운 복장에 등산화는 기본.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옷도 하나쯤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문호영기자 alibaba@
  • 5·10·20㎞ 인라인 마라톤대회 개최

    ‘마라톤에 운동화만 신으란 법이 있나요’ 이봉주의 보스턴마라톤 우승으로 전 국토가 달리기 열풍에 휩싸인 요즘 이색 마라톤이 열린다.인라인스케이트 마라톤대회가 바로 그것.이를 테면 마라톤과 레포츠의 퓨전(fusion)이다. 실제로 이봉주가 월계관을 쓴 보스턴마라톤에서 부대행사로인라인스케이트 마라톤이 열렸다. 유럽이나 일본 등에서는달마다 이런 대회가 열린다. 인라인스케이트는 초등학생을 둔 집이라면 대개 하나씩 있는 롤러가 달린 스케이트.롤러블레이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e-컬처는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외곽도로에서 제1회 xvil.tv 인라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중상급 선수를위한 10·20㎞ 부문,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5㎞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다만 20㎞ 부문에는 바퀴가 5개 달린 인라인스케이트를 준비해야 한다. 대개 인라인스케이트 마라톤의 풀코스(42.195㎞) 우승기록은 약 1시간10분.20㎞ 단축코스는 30분 가량에 주파해야 우승권에 들 수 있다.일반인은 시속 20㎞,중상급 선수는 시속30∼40㎞의 속도가 나는 게 보통. 현재 국내 인라인스케이트 동호인은 약 3만명.전문선수는약 1,000명으로 추산된다. e-컬처는 동호인 모임을 후원하는 뜻에서 가장 많은 회원이 참가한 동호회 3개팀에 50만원,30만원,20만원을 지원한다. 각 부문 1∼3등에는 상패,상장 및 고급 인라인스케이트를상품으로 준다.참가 신청은 (02)531-0513·0544. 문호영기자
  • 교포에 증권투자 맡겼다 거덜 美초보이민 13명 거액 손배소

    [뉴욕 연합] 한인 이민자 13명이 한인 증권 브로커에게속아 거액을 날렸다며 이들을 고용한 대형 증권사‘UBS 페인웨버’를 상대로 2,250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페인웨버 플러싱지점에 소속된 한인증권 브로커들로부터 안전한 투자수익을 약속받고 거액을투자했다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며 영어와 증권투자에 서툰 점을 악용한‘동족간 사기’(Affinity Fraud)로 미증권업협회(NASD)에 중재를 요청해 놓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한인 이민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요구가 불거지자 15일 이를 1면 주요 기사로 다루면서 뉴욕 이민사회에 이민자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동족간 주식투자사기에 경종을 울렸다. 이들은 총 380만달러를 투자했으나 투자 손실과 거액의수수료 등으로 250만달러 상당을 날렸으며 이에 따른 정신적 피해보상금 2,000만달러 등을 합해 2,250만달러를 배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北, IT 걸음마 수준… 열기만 가득

    북한이 IT(정보기술)산업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지난 2월 중국 상하이 푸둥(浦東)지역을 방문한 뒤 북한의 언론 매체들은 연일 IT산업 육성을외치고 있다.자본과 자원이 빈약한 현실에서 IT산업만이 21세기 국가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북한의 IT산업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로,목표나 이를 위한 전략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이 국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특히 IT산업의 기본인 컴퓨터산업 역시 운용이나 기술면에 있어 초보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다.북한의 컴퓨터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해본다. ■하드웨어 주로 16비트와 32비트급 컴퓨터 10만여대가 보급돼 있는데 불과하다.그나마 주요 국가기관과 일부 기업(공장기업소),대학,연구소 등만 보유하고 있을 뿐 일반 가정에선 찾아보기 어렵다.지난해말 현재 남한의 PC 보급대수가1,300만대를 넘어 가구당 1대 꼴인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컴퓨터 생산시설은 ‘평양컴퓨터조립공장’이 대표적이다. 연간 32비트 컴퓨터 3만대를 생산할 시설을 갖추고있다.그러나 부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연간 2,000대 정도 생산하는데 그친다.이밖에 ‘조선과학원전자공학연구소 생산공장’,‘평양IC생산공장’,‘김책공대 반도체연구소’ 등이있지만 대부분 실험실 수준에 불과하다. 하드웨어 부문이 취약한 이유는 경제난과 함께 ‘대공산권수출조정위원회(COCOM)’ 및 바르세나협약에 따른 국제적제재조치로 주요 부품 반입이 여의치 않은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 비해 그나마 형편이 낫다.특히 ‘음성인식’과 ‘지문감식’ 소프트웨어는 상당한 수준으로알려졌다.지난해 6월 남북정상회담 때 ‘조선컴퓨터센터’측은 노동신문을 음성으로 컴퓨터에 입력하는 작업을 시연해 보였다.지문감식 프로그램은 94∼96년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잇따라 금상을 수상했다.98년 세계컴퓨터바둑대회에 바둑 프로그램 ‘은별바둑’이 출전,우승했다. 북한의 소프트웨어는 조선컴퓨터센터를 비롯,김책공대 컴퓨터정보센터,김일성대 정보센터 등 20여곳에서 개발한다. 남한의 ‘한글’에 해당하는 워드프로세서로는 ‘단군’‘평양’ 등이 있다.음성인식 프로그램으로는 ‘127-3’‘평양 2.0’‘칠보산’등 다양하다.일부 우수한 품목은 남한과일본 등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인터넷 ‘www.dprkorea.com’-북한의 국가사이트이다.‘범태평양조선민족 경제개발촉진협회’가 북한 당국의 지원을 받아 99년 10월 개설한 이 사이트는 그러나 실제로는 중국 베이징에서 운영된다.한국어와 영어·일어·중국어판으로 이뤄진 대외선전용 사이트로서 북한내부의 네트워크와는연결되지 않는다. 이처럼 북한은 내부 통신망과 국제 인터넷을 철저히 차단해 놓고 있다.북한은 90년 주요 기관간 근거리통신망(LAN)을 설치한데 이어 97년 평양의 LAN과 각 기업소의 컴퓨터를연결한 광역전산망을 개통했다. 그러나 국외로 연결되는 망은 막아 놓고 있다.북한의 국가코드인 ‘kp’로 등록된 IP주소도 없다.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해외에서 북한으로 접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북한에서 외국 인터넷으로 접속할 때도 국제전화선을 이용한 다이얼업 방식만으로 가능하다.그나마 일반주민은 인터넷 접근을 막고 있다.체제유지의 필요성과 컴퓨터 및 통신망 미비,관련기술 부족 등으로 북한의 인터넷은 초보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진경호·박찬구 기자 jade@. *김정남은 IT 전문가?.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金正男)이최근 일본 불법 입국으로 국제적 관심을 끌면서 그의 신상에 대한 추측이 무성하다. 이중 하나가 그가 IT(정보기술)전문가이고,‘조선 컴퓨터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북한의 컴퓨터 관련산업을 이끌고있다는 설이다.지난달 김 위원장을 따라 상해를 방문,중국의 IT산업을 시찰했다는 소문과 과거 일본을 두차례 방문했을 때도 컴퓨터부문의 동향을 파악했다는 얘기도 나온다.그러나 대다수 북한전문가들은 이런 소문에 고개를 갸웃거린다.스위스 제네바와 모스크바에 유학하면서 이 부문에 관심을 가졌을지는 몰라도 서방세계와 비교하면 아마추어 수준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한 북한 소식통은 9일 “김정남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는 조선 컴퓨터위원회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며 “그가 북한의 IT산업을이끈다는 얘기도 추측일 뿐 이를 뒷받침할 어떤 행적도 포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북한엔 휴대폰 있을까. 북한 사람들도 휴대폰을 사용할까. 금강산 관광을 다녀온 사람 가운데 일부가 북한 해상에서휴대폰이 작동하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때문에 북한에서도휴대폰을 사용할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특히 국내 휴대폰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선 상황에 비춰 북한의 일부 특권층이라도 휴대폰을 쓰지 않겠느냐는 추측도 많다. 그러나 북한에는 아예 휴대폰이 없다.물론 기지국도,무선이동통신을 운영하는 기관도 없다.철저히 유선통신만 이뤄진다.한 탈북자는 “(남한)사람들이 온통 무전기(휴대폰)를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북한은 최근 IT(정보기술)산업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선이동통신만은 예외다.철저히 휴대폰을 외면하고 있다. 이는 북한의 체제유지와 직결되는 사안이기 때문이다.탈북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지금도 유선통신에 대해철저한 감청이 이뤄지고 있다. 한 북한 소식통은 “북한이 부분적인 개방에 나섰지만 일반 주민은 물론 특권층이라도 휴대폰 사용은 생각도 못할일”이라며 “개방화 작업의 마지막 단계에 가서나 휴대폰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 한국통신배 슬라롬대회

    지그재그(Zigzag),S자,90도 회전,그리고 스피드… 자동차 운전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제5회 한국통신배슬라롬대회가 새달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슬라롬대회는 급회전 코스를 정해진 시간 안에 통과하는 카 레이스.영국 통치하의 인도 짐카나 지방에서 유래했다고 해서 일명 ‘짐카나 경주’라고도 불린다.작은 공간의 일정한코스를 자동차 1대씩이 주행하면서 각 코스에 설치된 원뿔형의 파이런을 건드리지 않고 통과해야 한다.미끄러짐,핸들 조작,풋 브레이크,사이드 브레이크 등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외국에서는 카 레이서가 되려고 하는 초보자를 테스트하는과정으로 활용되고 있다.경기 중 충돌이나 전복 등 운전자와 차량의 안전에 무리가 전혀 없다.슬라롬은 코너링이나 고난도 기술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일상 생활에서도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을 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최측은 오는 31일까지 전화(02-2278-1106) 또는 한국대학신문 홈페이지(www.biz.unn.net)를 통해 2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200명이 한번씩 코스를 주행한 뒤 기록이 빠른 선수 20명을 골라 다시 결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당일 간단한 이론 및 실기교육도 실시돼 카 레이서를꿈꾸는 초보자나 여성운전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국내외 운전면허를 소지한 아마추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국내외 슬라롬대회나 그밖의 자동차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한 사람에게는 참가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단 본인의 자동차를 사용해야 한다. 참가비는 대학생 2만원,일반인 3만원.참가자들에게는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국내 유일의 카 레이스 전용 경기장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밀려드는 카 레이서들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앞으로 6개월 동안 모든 주말 일정이 예약된 상태다. 지난해까지는 7차례 치러진 한국모터챔피언십 시리즈가 유일한 연간 경기였지만 올해는 코리아투어링카챔피언십(KTCC) 등 연간 5∼7차례 열리는 4개 대회만으로도 모든 일요일 일정이 채워진 상황. 이 때문에 프로팀들이 준비 중인 한국모터레이싱시리즈 등시즌 중간에 발족한 리그들은 빈 자리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문호영기자 alibaba@
  • “소자본창업 이렇게 하세요”

    ‘창업을 하려면 일단 가족의 동의를 받을 것’ ‘아파트단지 주변에서는 생활필수품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업종이 무난하지만 500가구가 채 안되는 아파트단지는 피하는것이 좋다’… 서울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산업지원센터가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자본 이렇게 창업하라’는 제하의 무료강좌를 마련한다.강서구 등촌동 지원센터내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수강할수 있다. 15∼17일 매일 오후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이뤄지는 첫번째 강좌에서는 3,000만원 이하 소자본으로 할수 있는 창업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사업계획서 작성,상권 및 입지 분석,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또 점포 임대차계약때 주의할 점은 물론 가맹점의 장단점,세무,사회보험,창업지원제도,매출 활성화방법 등 소자본 창업과 관련된 ‘모든 것’이 다뤄진다. 강의에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센터소속 전문가들이 나선다. ‘창업 아이템 선정’과 관련,강사로 나설 을지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상담사 박성희씨(여)는 창업자가 지녀야 할최우선 자세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꼽는다.철저하게낮아지려는 밑바닥 사고와 어려움에 처해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그리고 이를 받쳐줄 체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또 초보일수록 유행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취미,전문지식을 살리는 업종이 유리하다.업종별 수명이 매우 짧아지고 있는 탓이다. 투자비가 커지면 회수기간이 길어지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에서 순발력있는 대응이 어려운 만큼 조달가능 자금의 3분의 2수준에서 사업규모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의는 센터내 지원팀.(02)657-5712. 조승진기자 redtrain@
  • 추천사이트/ 문서·영상 편집강좌 사이트

    컴퓨터 학원이 넘쳐나고 IT자격증의 인기가 치솟는 요즘에도 컴맹은 있다.하지만 컴맹이라 해도 인터넷을 못하는 사람은 드물다.인터넷 하기가 그만큼 쉽기 때문이다.인터넷에 일단 접속만 하면 컴퓨터 배우는 건 하기 나름이다.특히 자바,워드,포토샵 등 각종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곳이 무궁무진하다.인터넷이 컴퓨터 해결사가 된 것이다. 그런 곳 가운데 대표적인 곳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포토샵강좌 (photoshop.hongik.com) 그림이나 사진편집프로그램의 대명사인 포토샵.홍익인터넷의 ‘포토샵 강좌’는 초보자들에겐 유토피아 같은 곳.홈페이지 가이드란은 초급 사용자들을 위한 기초 강좌와 유용한 팁들이 있고,유용한 예제와 기술도 소개한다.또 포토샵과 관련된 국내외 사이트는 링크로 연결해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자바스크립트 코리아 (www.javascript.co.kr) 어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눈동자,화려한 배경의 변화 등 신기한 장면을 볼 수 있다.이는 대부분 자바스크립트로 만든 것이다.‘자바스크립트 코리아’는 그런기술을 알려주는 스크립트 소스로 가득하다.이곳은 시간,사용자 정보,윈도,쿠키,배경 관련 등으로 세분화 시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꾸몄다. ◇워드클럽 (wordclub.co.kr) ‘워드클럽’은 MS워드를 25회에 걸쳐 설명한다.회사원을 위해 각종 양식이나 차트를만드는 방법,주부를 위해 식단표나 편지지를 만드는 법,학생을 위해서는 보고서나 논문작성법 강의 등 사용자에 따른 맞춤 강의로 꾸며 놓았다.특히 워드 초보자를 위해 기본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설명해 두었고,Q&A코너도 활성화돼 있다. 허원 kdaily.com기자 won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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