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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면허시험’에 합격자 급락…초보운전자 교통사고 37.8%↓

    ‘불면허시험’에 합격자 급락…초보운전자 교통사고 37.8%↓

    지난해 12월부터 어려워진 장내기능시험 탓에 운전면허 합격률은 급락했지만 초보운전자와 연습면허 소지자가 낸 교통사고는 눈에 띄게 감소했다.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장내기능시험에 경사로와 ‘T자코스(직각주차)‘가 추가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6개월간 초보 운전자 교통사고가 전년 같은 기간 904건에서 562건으로 37.8% 감소했다. 장내 기능 시험에만 합격한 연습면허자 교통사고는 60건에서 16건으로 73.3% 줄었다. 이들 중 인명피해 사고를 내 연습면허가 취소된 경우도 43건에서 9건으로 79.1% 감소했다. 경찰은 2011년 운전면허시험 간소화 이후 교통사고가 증가한다는 지적에 지난해 말 합격률이 92.8%에 이르던 장내기능시험을 어렵게 바꾸었다. 경찰 관계자는 “2011년 면허시험 간소화 이후 특히 연습면허 소지자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했다”면서 “기능 시험을 어렵게 만들어 초보 운전자와 연습 면허 소지자들의 교통 사고 발생률을 줄이겠다는 의도가 있었는데 제도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도 시행 후 합격률은 떨어졌다. 필기시험으로 불리는 학과시험 합격률은 87.3%에서 지난 6개월간 평균 80.8%가 됐고, 장내기능시험은 92.8%에서 지난 6개월 평균 54.0%로 급락했다. 주된 감점요인은 새롭게 추가된 직각주차가 34%로 비중이 가장 컸다. 경찰은 여름방학 기간 무등록 운전면허 교육 등 불법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다음달 3일부터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이시언, 푸드트럭 셰프 변신 “살다보니 별일을..”

    ‘나 혼자 산다’ 이시언, 푸드트럭 셰프 변신 “살다보니 별일을..”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부산에서 세 얼간이를 결성하며 ‘요리 생초보’의 실력으로 푸드트럭 일일 셰프에 도전한다. 알고 보니 이런 그의 도전은 15년 지기 친구를 위한 뜨거운 의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친구를 위해 부산까지 달려가는 모습을 통해 1얼 이미지 속에 숨겨둔 반전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오늘(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연출 황지영 임찬) 210회에서는 의리의 부산 사나이 이시언이 절친과 함께 푸드트럭을 영업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시언이 최근 윤현민의 반려견을 맡아주면서 숨겨둔 다정함을 뿜어낸 데 이어 이번 주에는 15년지기 친구를 위해 특급 의리를 자랑하며 또 다른 매력을 분출할 예정이다. 그가 푸드트럭을 오픈하는 친구를 위해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셰프로 변신하며 특별한 도움을 준 것이다. 특히 이시언이 친구들과 즉석에서 세 얼간이를 결성해 푸드트럭의 셰프로 변신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의 얼굴이 초대형 크기로 박혀있는 푸드트럭 앞에서 해맑게 웃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는 이시언이 서울에서부터 손수 들고 온 맞춤 제작 스티커로 스틸에서 그의 못 말리는 자기애가 느껴져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시언이 “살다 보니 별일을 다 해보네~”라며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 모습도 포착됐다. 스틸 속 그는 고기에 소금을 조심스럽게 뿌리면서 요리 초보임을 증명하는가 하면, 이내 잘 익은 고기를 들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새로운 도전이 어떨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이시언이 성공적으로 셰프 도전을 마칠 수 있을지, 15년지기 절친을 위한 진한 의리는 오늘(2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건희·이재용, 올해 주식으로만 4조원 벌어…현대車는 ‘울상’

    이건희·이재용, 올해 주식으로만 4조원 벌어…현대車는 ‘울상’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며 이건희·이재용 부자가 올해 주식으로만 4조원 이상을 번 것으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국내 상장사 100대 주식부호들의 주식평가액이 지붕을 뚫었다.22일 재벌닷컴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 상장사 주식 보유 상위 100명의 주식재산은 21일 종가 기준 113조 26억원으로, 연초(1월 2일)보다 19조 8554억원(21.3%) 증가했다. 이들의 주식자산은 지난 6개월 반 동안 월평균 3조원씩 늘어난 셈이다. 이들 주식부호의 주식재산은 지난 4월말 100조원을 돌파했다. 1월 2일 2,026.16이었던 코스피 종가는 6월 21일 2,357.53까지 올라 16.3%가량 상승했다. 주식평가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의장으로 밝혀졌다. 방 의장은 지난달 넷마블게임즈를 코스피에 상장시키면서 지분 24.47%를 확보했다. 올해 초 294억원어치의 주식을 가지고 있던 그는 21일 현재 3조 2120억원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앉은 자리에서 총 4조원을 벌었다. 주가가 연초 대비 31.5% 상승한 덕분이다. 이 회장의 상장주식 가치는 17조 3100억원으로 지난 6개월여간 3조 440억원(21.3%) 증가했다. 올해 초 6조 6597억원이었던 이 부회장 보유 주식가치는 7조 5158억원으로 불어났다. 8561억원이 늘어 12.9%의 증가율을 보였다.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보유주식 평가가치도 1조 9549억원에서 2조 5712억원으로 6163억원(31.5%) 증가했다. 이 회장의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역시 큰 이득을 봤다. 나란히 1조 7304억원의 상장사 주식을 가지고 있던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사장은 주식가치가 올해 들어 1359억원 늘어 주식으로만 1조 8663억원씩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현대차가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주식가치는 4조8785억원에서 4조 8376억원으로 0.8% 감소해 눈길을 끌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가진 주식가치도 2조 5039억원에서 2조 4779억원으로 1.0%가량 줄었다. 지난해 기술수출 계약파기 건으로 주가가 급락해 손해가 컸던 한미약품의 임성기 회장은 최근 한미약품 주가가 당시 ‘폭락’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주식 평가가치가 연초보다 7520억원(65.7%) 늘어난 1조 8962억원이 됐다. 이외에 한불화장품을 흡수합병한 잇츠한불 임병철 회장은 연초 1035억원이었던 주식 평가가치가 21일 3442억원까지 증가했다. 증가율은 232.6%에 달한다. 롯데쇼핑 지분 중 일부를 처분한 신동주 에스디제이 회장의 보유 주식가치는 1조 855억원에서 9460억원으로 12.8% 감소했다. 주식부호 100명 가운데 주식가치가 감소한 사람은 10명뿐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릉군, 전국서 가장 싸게 전기차 보급 차질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전기자동차를 가장 싼 가격에 공급하려던 경북 울릉군의 야심 찬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22일 군에 따르면 당초 올해 개인이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2600만원(정부 보조금 1400만원, 지자체 보조금 1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전기차 보급 지원에 나선 100여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지원액이다. 하지만 군의 이 같은 계획은 지방비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는 바람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군은 최근 대당 지원액을 당초보다 200만원 줄이기로 결정했다. 전기차 보급 대수도 애초 200대에서 142대로 58대 축소하기로 했다. 지원 시기도 계속 미뤄지고 있다. 지난 4월쯤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여태껏 실행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이 올 상반기 중 계획했던 6인승 자율주행차(무인자동차) 도입도 무기 연기된 상황이다. 주민들의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면서 설명회조차 열지 못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비 및 군비 확보 차질로 전기차 구입 지원금이 애초보다 줄어들게 됐다”면서 “ 섬 전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통합관제센터를 선 구축한 뒤 하반기 중 전기차 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한끼줍쇼’ 손나은, 초인종 누를 때마다…역대급 불행에 ‘꽝손’ 등극

    ‘한끼줍쇼’ 손나은, 초인종 누를 때마다…역대급 불행에 ‘꽝손’ 등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손나은이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피할 수 없는 굴욕과 함께 극과 극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정은지는 예능 베테랑으로 불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반면 예능 초보자인 손나은은 이경규의 냉정한 예능 가르침에 수난을 예고 했다. 정은지는 벨 앞에서도 떨기보다 즐거워했다. “아무도 없다”는 대답에는 “지금 대답하시는 분은 누구?”라며 물러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이경규를 흡족하게 했다. 반면 손나은은 부재중인 집을 연속해서 눌러 ‘손꽝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이경규는 손나은의 계속되는 실패에도 위로의 말은커녕 끊임없이 벨을 누르게 하는 등 혹독한 예능교육을 실시했다. 그러면서도 뒤따라 가 시민과의 소통을 돕는 등 이제껏 보지 못했던 다정한 매력을 보였다. 심지어는 손나은이 촬영 도중 풀린 운동화 끈을 묶으려 하자 도와주려는 듯 다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손나은이 혹독한 이경규의 예능 훈련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예능계의 샛별이 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열린세상] IT 강국에 어울리지 않는 사이버 보안/이성엽 서강대 ICT법경제연구소 부소장·교수

    [열린세상] IT 강국에 어울리지 않는 사이버 보안/이성엽 서강대 ICT법경제연구소 부소장·교수

    누군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어 침입한 뒤 가족 중 하나를 인질로 삼아 돈을 요구하는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 경찰에 신고해 범인을 잡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범인과 협상을 통해 인질을 구출하는 방안이 있다. 만약 경찰이 범인을 잡을 가능성은 희박하고 인질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 우리는 후자의 방법을 택할 것이다. 최근 한국의 웹 호스팅 업체 하나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고객사 3400곳의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 회사는 인질로 잡힌 데이터를 복구해 주는 조건으로 해커에게 13억원을 지불하기로 했는데 작년 랜섬웨어 범죄자들이 요구한 금액이 평균 1077달러 수준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이버 인질극의 몸값은 엄청난 것이었다. 협상을 비난하는 의견도 있지만, 경찰 등이 해커를 검거해 피해를 복구할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기업만을 비난하기도 어렵다. 통상 사이버 공격은 국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범인 색출은 사실상 어렵다. 결국 사이버 공격에 대한 사전 예방과 공격 직후 즉각적인 피해 확산 방지, 피해 복구가 중요하다.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발전 지수는 2015년 이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 전자정부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ICT 인프라 구축 및 정보통신 서비스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한국의 악성코드 감염률도 세계 최고다.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것은 역으로 사이버 공격에도 그만큼 취약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도 취약하기 짝이 없다. 먼저 사이버 보안에 대한 거버넌스 이슈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종래 사이버 공격이 벌어지면 공공부문은 국가정보원, 민간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맡는 식으로 시스템이 이원화돼 있었다. 더욱이 공공부문은 대통령 훈령인 국가 사이버 안전관리 규정에 근거하고 있어 법적 근거마저 미흡하다. 비록 2015년부터 대통령실 내 국가안보실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아직 단일한 통합법에 의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미국이 2015년 사이버안보법을 제정했고, 일본도 2014년 사이버시큐리티기본법을 제정한 것과 비교된다. 우리도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사이버위협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사이버 공격 발생 때 국가의 역량을 결집해 신속히 대처하려면 조속히 사이버안보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선 만큼 사이버 안보 업무에 대한 국회 통제의 강화, 개인정보 침해의 방지, 주요 기관 간 역할 분담을 염두에 두고 법체계의 통합, 재정비에 나서야 할 것이다. 다음 아직도 국민과 기업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이 초보적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랜섬웨어 사례에서와 같이 영세한 업체는 백업이나 물리적 망 분리를 하지 않고 있다. 이는 매출액 등이 일정 규모 이하인 업체에는 보안 조치를 의무화하지 않고 있는 법령 때문이다. 또 다른 사이버 공격의 특성은 메르스 같은 전염병처럼 악성 코드에 감염된 PC가 좀비처럼 다른 PC를 공격하는 것이다. 개인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든 사이버 보안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우리가 직장과 집의 안전을 위해 현관에 비밀번호를 걸어 두고 24시간 경비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것처럼 사이버 보안을 위해서도 필요한 투자를 해야 한다. 더욱이 많은 고객이 있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은 더욱 강한 사이버 보안 조치를 하도록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이 국경을 넘어 공공, 민간 부문 구분 없이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사이버 보안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보안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물리적 보안이 국민 생존의 기본 조건인 것처럼 사이버 보안은 디지털 경제의 신뢰성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 사이버 보안은 단순한 컴퓨터 데이터의 파괴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의 근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국가 안보 차원의 이슈가 되고 있다.
  • 양천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찾아갑니다”

    임신 20주~출산 6주 무료 신청 “갓난아기 키우기 힘드시죠.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 육아상담을 해 드립니다.” 서울 양천구는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모토로 시작한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이 초보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출산친화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로, 2014년 첫발을 뗐다. 전문교육을 받은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 6주 이내의 가정을 직접 찾아 아기와 엄마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모유 수유 방법, 신생아 재우기와 달래기, 예방접종과 영유아 건강검진 일정 등 초보 엄마들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육아정보도 자세하게 알려 준다. 임신 20주부터 출산 6주 이내의 관내 임산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영유아 건강간호사들은 이날 기준 2000가구가 넘는 출산가정을 방문,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천구는 영유아 건강간호사 방문 서비스를 받은 엄마들을 대상으로 엄마들 간 경험을 공유하는 ‘엄마모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엄마모임의 한 초보 엄마는 “또래 엄마들을 만나 육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소통의 장이 생긴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오광환 양천구 지역보건과장은 “전문가가 산모들을 직접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는 외출이 어려운 산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 부모와 아이가 건강한 출산친화도시 양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배정남 ‘무한도전’ 특집에 또? ‘반고정설’에 김태호 PD “죄송”

    배정남 ‘무한도전’ 특집에 또? ‘반고정설’에 김태호 PD “죄송”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배정남 ‘반고정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0일 ‘무한도전’ 측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무한도전’에 배정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배정남이 ‘무한도전’에 또 출연한다는 소식에 ‘반고정 멤버’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배정남이 ‘무한도전’ 예능연구소, 이효리, 김수현 특집 녹화에 이어 4번째로 연달아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하기 때문. 하지만 김태호 PD는 프로그램에서 초대한 배정남에게 고정, 반고정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태호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정, 반고정 단어 자체가 저희가 필요해서 초대한 분께 오히려 부담을 주고 있다”라며 “내일 촬영 콘셉트에 배정남씨가 필요해서 저희가 초대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던 양세형이 ‘반고정’ 상태를 거쳐 ‘무한도전’의 멤버가 된 전례가 있다. 특히 올해 초 광희가 군복무로 빠지게 되며 빈자리가 생겼기에 배정남이 ‘무한도전’의 멤버로 자리잡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 다수의 ‘무한도전’의 애청자들은 배정남의 ‘반고정’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배정남의 예능 초보 캐릭터에 대해 “신선하다”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기 코끼리를 구하라!…엄마와 이모 코끼리의 공동구출작전

    아기 코끼리를 구하라!…엄마와 이모 코끼리의 공동구출작전

    서울대공원은 물에 빠진 아기코끼리를 엄마와 이모 코끼리가 함께 구하는 감동적인 영상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아기 코끼리 희망이(1세)와 엄마 코끼리 수겔라(13세), 이모 코끼리 키마(36세)가 그 주인공. 2016년 6월 24일에 태어난 희망이는 멸종 위기종 아시아 코끼리로 늘 엄마 곁을 떠나지 않는 ‘엄마 바라기’다. 희망이가 실수로 물에 빠지자, ‘초보 엄마’ 수겔라는 당황한다. 엄마 코끼리는 물에 들어갈 생각을 하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른다. 옆 울타리에 있던 코끼리도 희망이의 안전이 걱정돼 이리저리 움직인다. 이때, 건너편에 있던 ‘베테랑 이모’가 쏜살같이 달려온다. 이모는 당황한 엄마를 이끌고 물 속으로 들어간다. 두 코끼리는 힘을 합쳐 아기 코끼리를 구해낸다. 코끼리는 모계 중심의 무리 생활을 하며 아이를 함께 기른다. 영상에 포착된 코끼리들의 공동 육아는 잔잔한 감동을 준다. 아이를 걱정하는 어미 코끼리의 모정과 자기 아이처럼 어미를 도우려는 ‘보모’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서울대공원은 이 사건 이후 엄마와 이모가 아기 코끼리에게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함께 수영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연 수습기자 justina@seoul.co.kr
  • 온라인 특허출원 서비스 개선… 초보자 소프트웨어 이용 쉽게

    특허청이 초보 출원인도 쉽게 온라인으로 전자출원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허청은 청내외 체험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연말까지 개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초보 출원인도 전자출원 시스템인 ‘특허로’(www.patent.go.kr)와 전자출원 소프트웨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용어를 고치고 서류 작성 때 혼동 우려가 있는 부분의 안내를 강화하는 등 시스템 전반을 개선한다. 전자출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국제특허출원서와 명세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바꿀 계획이다. 웹에서 국제특허출원서를 바로 작성해 출원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국제특허출원 환경도 개선한다. 특허명세서도 ‘아래아 한글’,‘MS 워드’ 등 상용 워드로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상용 워드 파일을 국제표준포맷으로 자동 변환해 주는 변환 프로그램이 개발되면 내년 하반기부터 서비스가 가능하다. 출원인이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 환경이 다양해짐에 따라 올해 말까지 특허로 홈페이지를 웹 표준에 맞추고 스마트폰으로 출원·등록·심판 등의 사건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조회 서비스를 상반기 중 제공한다. 현재는 통지서 발송 사실을 단문 메시지로 안내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통지서 명칭과 등기번호도 함께 제공해 출원인 편의를 높인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슈퍼바이저 제도 운영 통해 초보창업자 지원하는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슈퍼바이저 제도 운영 통해 초보창업자 지원하는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반찬가게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슈퍼바이저 제도 운영을 통해 초보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다.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매장 18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월 1회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메뉴를 소분해서 반가공한 반제품 상태로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손쉬운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한 것이다. 또한 오레시피는 소규모매장 운영, 카페형 인테리어 컨셉트의 변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식품회사 ㈜도들샘를 브랜드 본사로 두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춰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오레시피는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00시간의 마법’…피아노 독학男의 위대한 성공 영상

    ‘500시간의 마법’…피아노 독학男의 위대한 성공 영상

    ‘500시간의 마법이란 이런 것이죠.’ 호주 빅토리아에 사는 한 남성이 ‘500시간의 마법’을 증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요르단은 피아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 독학으로 피아노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초보라면 누구나 그렇듯 어려움을 겪었다. 그가 처음 피아노를 공부하기 시작한 무렵의 실력은 형편없었다. 두 세 마디의 악보를 제대로 보지도, 한번에 능숙하게 치지도 못했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나고, 6개월이 지나고, 8~9개월이 지날 때마다 그의 실력은 눈에 띄게 높아져 갔다. 총 18개월 중 절반이 지났을 무렵에는 독학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테크닉을 선보일 수 있었다. 그가 18개월 동안 피아노 연습을 하는데 쏟은 시간은 500 여 시간. 그는 5분 분량의 영상에 자신의 500시간을 담았고, 처음과는 완전히 달라진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그리고 영상 중간에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표현했다.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났을 때에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라고 적었다. 슬럼프가 왔던 5개월 무렵에는 “쉼 없이 연습하는 것은 정말이지 매우 중요하다. 나는 이번 달 거의 연습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요르단은 이 영상을 공유함으로서 자신처럼 피아노를 치지 못하지만 배우고 싶고, 잘 치고 싶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줬다. 뿐만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을 때 받는 달콤한 결과가 무엇인지도 직접 보여줬다. 영상이 끝날 무렵, 요르단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됐다고 적었다. 500시간의 노력이 부린 마법은 그가 연주하는 음악만큼 아름다웠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IT단신]

    T멤버십 VIP·골드 ‘맘대로 할인’ SK텔레콤이 T멤버십 VIP·골드 등급 고객이 원하는 제휴처를 선택하면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해 주는 ‘내맘대로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받은 금액만큼 ‘T멤버십 두툼 포인트’로 적립해 줘 티몬, 예스24, 신라면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자세한 내용은 T월드 홈페이지의 멤버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T, 캐시슬라이드 에디터 모집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인 캐시슬라이드를 운영하는 NBT가 오는 28일까지 캐시슬라이드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대학생 ‘옐로 에디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NBT는 옐로 에디터에게 온라인 명함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콘텐츠를 제작한 에디터에겐 특별 상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캐시슬라이드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받아 메일(yellow@nbt.com)로 접수하면 된다. 아프리카TV, 초보 BJ 위한 생방 아프리카TV가 15일부터 초보 BJ 대상 방송기술 지원 콘텐츠를 생방송한다. 매주 월~토요일 오후 9시에 시작하는 방송에서 실시간 Q&A, 원격·방문 지원을 통해 방송기술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아프리카TV는 밝혔다. 관련 정보는 ‘방송지원센터 내 나만의 방송팁’(infodesk.afreec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항공영상협회(KAPA) 공식 홈페이지 오픈

    한국항공영상협회(KAPA) 공식 홈페이지 오픈

    대한민국 항공영상컨텐츠 제작자 양성 및 권익 보호를 통해 국내 항공 영상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한국한공영상협회(KAPA)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드론을 통한 국내 항공 영상 촬영 관련 시장이 온전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만들게 됐다는 것이 KAPA 측의 전언이다. KAPA는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전문가과의 소통은 물론, 차세대 항공 영상 산업을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APA 공식 홈페이지의 관리를 맡고 있는 조원재 이사는 “드론은 취미나 레저는 물론, 운송, 건설, 교통,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용으로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사회적 가치 추구라는 목적을 위해 한국항공영상협회(KAPA)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 영상 촬영 기술과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경쟁력을 높임으로서 국가 성장 동력에 이바지할 것이다. 또한, KAPA의 드론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KAPA의 다양한 활동과 세미나 소식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드론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항공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외에도 드론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드론 가이드 게시물과 드론 관련 교육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다. 협회장은 “4차 산업으로 불리는 드론 촬영 분야에 더 많은 이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회를 알리고, 4차 산업의 주역을 양성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항공 촬영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의 가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식 곱창전골, 외식 창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라

    일본식 곱창전골, 외식 창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라

    빨라진 퇴식 시기나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로 인해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외식업계는 창업을 꿈꾸는 누구나 1순위로 떠올릴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 등 외식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는 데다가,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에 타 업종에 비해 수월하게 도전할 마음을 먹는 것. 하지만 외식 창업은 선뜻 도전하기 쉬운 만큼 실패하기 쉬운 분야이기도 하다. 특히 어느 정도 맛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이 인기인데, 뜨는 브랜드라고 무턱대고 가맹점을 열었다가는 낭패보기가 십상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매출은 높은데, 의외로 남는 것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자들이 외적인 면만 보고 시작했다가 구체적인 내부 사정을 알게 되면서 쓴 맛을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눈에 보이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라고 지적하며, 창업 아이템을 최종 결정할 때는 수익성이 확실한지, 본사의 시스템은 체계적인지, 향후 전망은 어떤지 등 모든 조건들을 보다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가정식 브랜드 ‘후쿠오카 모츠나베’는 유행을 타지 않는아이템, 우수한 가성비를 통한 메뉴 경쟁력, 본사로부터 식자재를 저렴하게 공급받음으로써 확실한 이윤을 창출하는 시스템 등으로 수익성을 인정 받으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식 곱창전골인 ‘모츠나베’는 후쿠오카의 100여년 역사를 지닌 일본 3대 음식 메뉴로, 불황이나 유행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장기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직장인을 겨냥한 6~7천원대의 단품 메뉴를 계절마다 선보이는 등 우수한 가성비를 추구함으로써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 입소문만으로 10호점까지 오픈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고품격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배경에는 본사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후쿠오카 모츠나베는 수년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한국시장에 론칭한 브랜드로, 본사가 식자재의 유통마진을 과감히 포기해 가맹점의 마진률을 높여주는 동시에, 각 분야별 전문가가 가맹점주를 밀착 관리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후쿠오카 모츠나베의 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가맹점주는 만족스러운 마진율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가 바로 불황기를 이겨낼 최고의 창업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상은 진통제와 같아…통증 완화 효과(연구)

    명상은 진통제와 같아…통증 완화 효과(연구)

    명상이 가벼운 통증을 완화하는데 진통제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영국 리즈베킷대학 연구진은 건강한 대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위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국제 학술지 ‘관절염 치료와 연구’(Arthritis Care and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들 연구자는 참가자들을 임의로 명상 집단과 통제 집단으로 분류하고, 손을 찬물에 담가 버티는 시간을 기록해 통증 내성을 측정하는 한랭압박검사(cold-pressor)를 진행했다. 이후 같은 검사를 반복하기 전, 10분 동안 분류 집단에 따라 마음챙김 명상을 하거나 조용히 앉아 있게 했다. 이렇게 해서 참가자들이 느낀 통증에 관한 불안함이나 통증 역치(한계점), 통증 내성, 통증 강도, 또는 통증 불쾌함을 조사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이 초기 검사에 보고한 통증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이어진 검사에서 명상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통증 한계점과 내성이 현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 10분 명상으로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또는 파라세타몰과 같은 진통제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오사마 타샤니 박사는 “만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좀더 임상적으로 탐구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결과는 간단한 마음챙김 명상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런 명상은 적용하기 쉽고 비용 면에서도 효율적이어서 통증 관리를 위한 치료에서 실용성이 있다. 연구에 쓰인 명상은 명상 초보자인 연구원이 주도한 것이므로, 이론적으로 임상의들은 필요 훈련을 거의 받지 않고도 통증 환자를 관리할 수 있다”면서 “이런 명상은 호흡에 주의와 인식을 집중하는 전통적인 불교 가르침에 근거한다”고 말했다. 사실, 명상이 통증을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미국 그룹 건강연구소(Group Health Research Institute) 연구진은 명상이 만성 요통을 완화하는 약물보다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명상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시 연구진은 통증 신호와 다르게 반응하도록 뇌를 훈련하는 것은 효과적인 통증 완화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Syda Productions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OECD “한국 올 성장률 2.6%”… 가계부채에 발목

    OECD “한국 올 성장률 2.6%”… 가계부채에 발목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여섯 분기 만에 최고치인 1.1%를 기록했음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로 유지했다. 가계부채가 올해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짓누를 것이라는 이유에서다.OECD는 7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2.6%, 내년에는 2.8%로 제시했다. OECD는 매년 두 차례(6·11월)씩 경제전망을 발표하는데, 가장 최근인 지난해 11월에는 각각 2.6%, 3.0%로 예측했다. 올해는 변화가 없고, 내년은 당초보다 0.2% 포인트 낮췄다. OECD는 “올해는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수출 개선과 기업투자 증가, 심리 개선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세계교역 확대에 따른 수출과 기업 투자가 증가해 주택 투자가 꺾이는 부분을 상쇄하며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초 3.0%로 예상했던 내년 성장률을 2.8%로 낮춘 이유를 별도로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민간 소비와 투자 증가율을 지난해 11월보다 낮게 잡았다. OECD는 지난해 11월 우리나라의 내년 민간소비와 투자 증가율을 각각 2.9%, 3.1%로 예측했지만, 이번 보고서에선 2.7%와 2.9%로 나란히 0.2% 포인트씩 낮춰 잡았다. 투자에서는 올해 전망치를 3.5%에서 7.2%로 높였다. 반면 민간 소비는 2.4%에서 2.0%로 0.4% 포인트 낮췄다. 가계부채가 민간 소비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의미다. OECD는 “주택담보대출 규제는 주택시장 연착륙과 가계부채 안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설계돼야 한다”면서 “낮은 수준의 정부부채, 지속적인 재정흑자 등을 고려할 때 추가결정예산 편성 등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박문각, 6월 5일부터 공무원 입문서 배포 이벤트 실시

    박문각, 6월 5일부터 공무원 입문서 배포 이벤트 실시

    수험 교육 전문기업 박문각이 ‘공무원 입문서 무료 배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수험 시작 시즌을 맞아 공무원 초보 수험생들을 독려하고,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된 학습전략을 제시해 빠른 합격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배포될 입문서는 필수 과목 별 각 1권씩 총 3권이다. 초보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 방향 설계 및 개념 완성을 할 수 있도록 각 과목 전 영역을 100가지 테마로 나누어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참여 신청은 박문각 공무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6월 5일부터 16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평일에 한해 진행되며, 하루 300명씩 총 3000명에게 입문서 세트가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된다. 또한 박문각은 오는 24일 노량진 이데아관에서 공무원 합격설명회를 개최하고, 초보 수험생들의 성공적 수험 시작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예약자에게는 공무원 입문서 세트가 전원 증정된다. 박문각은 “본격적인 공무원 수험 시작 철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박문각 입문서와 함께 성공적인 수험 생활을 시작해 2018년 꼭 공무원 합격의 꿈을 이루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문각의 ‘공무원 입문서 무료 배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문각 공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동뮤지션 이수현, 뷰티 유튜버로 활동 시작

    악동뮤지션 이수현, 뷰티 유튜버로 활동 시작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의 운영 방향은 ‘음악’이 아닌 ‘뷰티’를 주제로 잡았다. 이수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굿 뉴스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의 뷰튜버(뷰티 유튜버) 채널 오픈과 첫인사 영상이 업로드 되었어요”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이수현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5월 개설됐지만, 콘텐츠는 이날 처음 공개됐다.처음으로 공개된 영상의 제목은 ‘생초보 수현이의 아무말대잔치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민낯으로 등장한 이수현이 4분 동안 화장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수현은 여러 매체와 방송을 통해 ”제2의 꿈은 ‘뷰티 유튜버’가 되는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수현의 유튜브 채널은 5일 현재 구독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섰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재건축 끌고 업무단지 밀고 ‘강남 4구’ 기대하는 강동

    재건축 끌고 업무단지 밀고 ‘강남 4구’ 기대하는 강동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라고 하면 예전에는 비웃음을 많이 당했죠. 하지만 요즘에는 강남구에서도 투자를 많이 와요. 가격도 많이 오르고 있고요.”(강동구 둔촌동 A부동산)서울 강동구는 강남권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지역이었다. 강남구와 서초구 투자자들이 “송파와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사람들이 강동까지 묶어서 강남4구라고 부르는 것이 기분 좋지는 않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고 다녔다. 그랬던 강동구가 최근 재건축 사업과 대규모 업무단지 조성이 시너지를 내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30%가 올랐고, 강동구 아파트값은 1.28%가 상승했다.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한 재건축 아파트들이다. 이달 재건축 이주를 앞두고 있는 둔촌주공은 연초보다 1억원 가까이 가격이 뛰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1월에 7억 9000만~8억원에 거래되던 주공1단지 전용 50㎡가 지금은 9억원을 호가한다”면서 “최근에는 강남과 지방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가격이 더 뛰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재건축과 함께 업무단지 조성 사업도 활발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고덕강일1지구에서 진행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0년까지 고덕동 353 일대 23만 4500㎡에 복합쇼핑몰과 비즈니스 시설, 연구개발(R&D)센터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토지 보상을 95% 이상 마쳤다. 현재 이케아를 비롯, 10개 이상의 기업이 업무협약(MOU)을 맺고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업무단지가 조성되면 약 3만 800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개발도 호재다. 상일동 404 일대에 7만 8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는 엔지니어링, 신재생 에너지 등 관련 기업 200여개와 함께 R&D 시설,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선다. 2019년 단지 조성 이후 1만 6000여명이 근무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조성사업이 끝난 상일동 고덕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등 40여개 기업이 입주해 1만 50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새 아파트 청약도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달 31일 청약 접수를 받은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고덕주공7단지 재건축·1859가구)는 평균 1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설사 관계자는 “지난해 시행된 11·3부동산 대책 이후 이 정도면 상당히 높은 경쟁률”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말에는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도 이달 서울승합차고지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남의 주요 업무 중심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진 것 같다”면서 “하지만 송파구와 강동구에 대규모 재건축 물량이 많고 입주 시기가 2019년과 2020년에 몰려 있는 것은 부담”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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