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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상해서 못 보겠다”…이장우, ‘후덕 비주얼’ 어느 정도길래

    “속상해서 못 보겠다”…이장우, ‘후덕 비주얼’ 어느 정도길래

    배우 이장우가 달라진 패딩 핏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김대호 아나운서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김대호의 집을 방문하면서 살이 부쩍 오른 얼굴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장우는 초록색 패딩이 꽉 끼는 상태였다. 박나래는 이장우를 보더니 “뭐야 이거. 배 안에다가 음식물을 숨겼느냐”라고 말했다. 전현무도 “배가 왜 이렇게 나왔어.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니냐? 누가 패딩을 타이즈로 입냐”고 한마디했다. 이장우는 좀 따뜻하게 입은 것뿐이라고 했다. 작곡가 코드쿤스트는 이장우의 패딩핏에 “지퍼가 곡선이다. 누가 양쪽에서 잡아당긴 것 같다. 패딩에 주름이 없다. 주름이 펴져 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20대 때 산 패딩이라 그렇다고 해명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살찐 메뚜기 같다”, “텔레토비 같기도 하다”, “두꺼운 송충이 같다”, “초등학교 가면 키 큰 초등학생 있지 않으냐”라고 현재의 이장우와 비슷한 닮은꼴들을 쏟아냈다. 이장우는 멤버들의 놀림에 “이런 캐릭터로 나 연기 안 되냐”라고 얘기했고 전현무는 “살을 뺄 생각을 해야지.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고 안타까워 했다. 또 이장우는 박나래가 웃음을 참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박나래는 더 이상 얘기를 하지 않겠다고 하더니 “속상해서 못 보겠다. 수류탄 같기도 하다”고 했다. 전현무도 “엄마 거야 뭐야. 대체 뭘 입고 온 거야. 배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서 봐도 봐도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야밤 수방사 장갑차 12대 서울 도심 진입…“전쟁? 쿠데타?” (영상)

    야밤 수방사 장갑차 12대 서울 도심 진입…“전쟁? 쿠데타?” (영상)

    25일 새벽 서울 도심에 장갑차가 진입했다. 한강 다리를 건넌 장갑차 행렬은 서울역을 지나 도심을 질주했고 깨어있던 일부 시민은 한때 “전쟁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날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육군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은 서울의 작전환경을 이해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고자 서울 도심 일대에서 K808 차륜형 장갑차(백호)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부대는 최초 주둔지에 있던 병력이 위기상황 발생 시 전쟁지도본부 방호를 위해 기동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전쟁지도본부 방호 능력을 갖추기 위한 임무 수행 능력 전문화 ▲복잡한 지형지물·인구 기반시설이 밀집한 수도 서울 작전환경에서의 장갑차 운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훈련에는 장병 40여명과 장갑차 12대를 투입했다. 동작대교를 건넌 ‘백호’ 행렬은 서울역을 지나는 기동로를 따라 도심을 가로질렀다. K808 차륜형 장갑차 ‘백호’는 420마력 디젤 엔진을 장착해 기동성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최대속력 시속 100㎞에 완전 군장을 한 병력 9명이 탑승할 수 있어 비상 상황시 즉각 출동이 가능하다. 부대는 훈련에 앞서 철저한 위험성 평가를 거쳐 훈련 중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였다. 특히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사전에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해 교통통제 지원을 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다만 훈련 시간 도심에서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운행하거나 이용한 시민, 또는 야간 작업 중이던 근로자 등은 한때 전쟁이나 쿠데타 상황을 우려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부대는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훈련 방법 적용과 평가를 통해 장갑차 운용 능력과 관련 전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용현준(병장) 조종수는 “실제 영외 기동훈련을 해 보면서 실전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수도 서울과 시민을 위해 행동으로 충성하는 수호신 부대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훈련을 지휘한 김초록(대위) 장갑중대장은 “실전적인 훈련으로 부대원의 장갑차 운용 능력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적 도발시 ‘즉·강·끝’ 원칙에 따라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되는 부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강동 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동남로 시설녹지내 황톳길 산책로 조성 소식 전해

    ‘강동 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동남로 시설녹지내 황톳길 산책로 조성 소식 전해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해 12월 26일 광문고교 교차로에서 E마트 교차로로 이어지는 ‘동남로 일대 시설녹지 정비 공사’가 완료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 사업으로 동남로 일대 황톳길, 흙 콘크리트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녹지공간과 주민의 휴식이 가능한 힐링공간이 탄생하게 됐다. 사업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연장 0.5km, 면적 5550㎡의 동남로 완충녹지 내에 대형목을 전지하고 황톳길 230m, 흙 콘크리트산책로 320m, 세족장 1개소, 야외운동시설 5개소를 설치했다. ‘초록 강동, 살기 좋은 강동’을 위한 환경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박 의원은 자연공간과 주민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감동 공간이 탄생한 데 대한 기쁨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이자 최근 화두가 되는 저출생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박 의원은 그간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를 조용히 실천해 왔다. 박 의원은 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같이 노력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최근 건강을 위한 공간 마련에 대한 요구들이 많은데, 생활 가까이에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많은 지역 주민이 아끼고 즐겨찾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기대를 밝혔다.
  • 운전자 기분·건강 따라 車 실내 색 바꾼다

    운전자 기분·건강 따라 車 실내 색 바꾼다

    운전자의 기분이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실내 조명을 바꾸고 안전 운행에도 도움을 주는 차량용 스마트 조명 시스템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특화된 ‘휴먼 센트릭(인간 중심) 인테리어 조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운전자의 생체 리듬과 사용 환경을 인식해 차량 실내조명의 색상과 밝기, 패턴을 바꾸는 기술이다.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UX)을 강조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맞춰 사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이 시스템은 상황별 패턴에 따라 모두 32가지 기능을 갖췄다. 예컨대 운전자의 심박이나 눈 깜빡임 등을 통해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붉은색, 보통 수준이면 초록색 조명을 비춰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아침, 저녁이나 날씨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신체 리듬을 활성화하거나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조명 밝기와 온도를 조절하기도 한다. 하차 상황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등 사각지대 위험 요소를 센서로 인지해 조명으로 경고 표시를 해주거나, 옆 차와의 거리를 계산해 하차시 문 부딪힘(문콕) 위험도를 색깔로 표시한다. 현대모비스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생체신호 제어, 시선 추적, 카메라 센서 등 자사의 핵심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술과 전장 시스템 제어 기술 등을 융합했다. 이현우 현대모비스 모듈BU장(전무)은 “차량 실내조명의 기능과 목적은 사람의 건강과 안전, 편의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고객 중심 사고로 미래 모빌리티에 특화된 솔루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민주·미래·희망’ 삼색 깃발… 8년 만에 새 간판 단 민주당

    ‘민주·미래·희망’ 삼색 깃발… 8년 만에 새 간판 단 민주당

    총선을 불과 77일 남기고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민주·미래·희망’을 담은 새 당 로고와 상징(PI·Party Identity)을 공개했다. 이미지 쇄신을 위한 8년 만의 교체지만, 이미 홍보물과 현수막을 제작한 예비후보 중에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새 PI 선포식을 열고 “우리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를 더 확대하고 국민의 기대 수준에 맞게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위기를 맞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첫 번째로 담았다”고 했다. 직전 PI 교체는 2016년 1월 7일에 있었다. 당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대표는 안철수 의원과 호남 의원들이 줄지어 탈당하자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개정하고 기존 PI를 교체해 쇄신을 꾀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점차 초록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는 색깔로 당명을 표기하고 오른쪽 위에 민주주의를 뜻하는 미음(ㅁ)자를 형상화했다. 그런데 이번 PI에서는 당명 중 ‘더불어’는 이전보다 작아졌고 ‘민주당’은 굵어진 필체를 사용해 더 부각했다. 또 ‘ㅁ’ 모양 대신 색이 파랑·보라·초록으로 선명하게 구분되는 삼색 깃발(민주·미래·희망 상징)이 들어갔다. 수도권의 한 예비후보는 새 PI에 대해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하려면 500만~1000만원이 들어간다.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셈이고, 시민들이 과거 PI에 익숙하니까 바뀐 걸 볼 때 ‘꼬마 민주당’, ‘비례연합 신당’ 등으로 오인할까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예비후보는 “왜 지금 바꾸는지 모르겠다. 일단은 기존 PI를 그대로 쓸 생각이라 후보마다 다른 PI를 사용하는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답했다.
  • 총선 77일 남기고 당 로고 바꾼 민주…예비후보 “왜 지금” 불만도

    총선 77일 남기고 당 로고 바꾼 민주…예비후보 “왜 지금” 불만도

    총선을 불과 77일 남기고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민주·미래·희망’을 담은 새 당 로고와 상징(PI·Party Identity)을 공개했다. 이미지 쇄신을 위한 8년 만의 교체지만, 이미 홍보물과 현수막을 제작한 예비후보 중에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새 PI 선포식을 열고 “우리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를 더 확대하고 국민의 기대 수준에 맞게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위기를 맞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첫 번째로 담았다”고 했다. 직전 PI 교체는 2016년 1월 7일에 있었다. 당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대표는 안철수 의원과 호남 의원들이 줄지어 탈당하자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개정하고 기존 PI를 교체해 쇄신을 꾀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점차 초록색에서 파란색으로 점차 변하는 색깔로 당명을 표기하고, 오른쪽 위에 민주주의를 뜻하는 미음(ㅁ)자를 형상화했다. 그런데 이번 PI에서는 당명 중 ‘더불어’는 이전보다 작아졌고 ‘민주당’은 굵어진 필체를 사용해 더 부각했다. 또 ‘ㅁ’ 모양 대신 색이 파랑·보라·초록으로 선명하게 구분되는 삼색 깃발(민주·미래·희망 상징)이 들어갔다. 수도권의 한 예비후보는 새 PI에 대해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하려면 500만~1000만원이 들어간다.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셈이고, 시민들이 과거 PI에 익숙하니까 바뀐 걸 볼 때 ‘꼬마 민주당’, ‘비례연합 신당’ 등으로 오인할까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예비후보는 “왜 지금 바꾸는지 모르겠다. 일단은 기존 PI를 그대로 쓸 생각이라 후보마다 다른 PI를 사용하는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답했다.
  • 광주신세계 ‘소외계층 나눔’ 지역상생 아름다운 동행

    광주신세계 ‘소외계층 나눔’ 지역상생 아름다운 동행

    광주신세계가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광주신세계 사회공헌팀을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서구청 관계자, 5개 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S-BOX’ 전달식을 개최했다. 현지법인 광주신세계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S-BOX’는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 S-BOX’는 지난 2017년 서구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했다. 현재 광주신세계를 중심으로 광주시교육청과 서구청, 서구 관내 5개 복지관이 협력해서 진행 중이다. 광주신세계가 마련한 기금은 생필품과 간편 식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00개 가정에 맞춤 패키지로 구성돼 전달된다. 광주신세계는 사랑의 S-BOX에 필요한 성금을 매월 500만원씩 기부했고,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4억8000만원에 달한다. 사랑의 S-BOX 이외에도 광주신세계가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희망장학금과 결손아동돕기 등이 대표적이다. 신세계 희망장학금은 지난 1995년 광주신세계 법인설립 첫해부터 시작돼 올해로 29년째 이어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 추천받은 소년소녀가장과 지역 청소년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총 130명에게 희망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지급된 누계 장학금은 3,100명에게 총 32억원이다. 신세계 희망장학금에 이어 지난 2004년 시작된 결손아동후원 프로그램 역시 지속 운영된다. 결손아동후원 프로그램은 광주신세계가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결손아동 42명에게 학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연간 84만원을 지급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대상 학생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넓혀주고자 영화초대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광주신세계 김성준 스토어전략팀장은 “광주신세계가 시행 중인 사랑의 S-BOX와 희망장학금의 목표는 지역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 행복증진에 있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도록 광주신세계가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변화무쌍한 미래’ 꿈꾸는 강서구 새 BI 공개

    ‘변화무쌍한 미래’ 꿈꾸는 강서구 새 BI 공개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 서울 강서구가 22일 민선 8기 구정 슬로건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번 BI는 친근한 캐릭터들의 여러 표정과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구성했다. 캐릭터들은 각각 즐거운, 기쁜, 놀라운 표정으로 강서구민의 다양한 얼굴을 담았고, 노랑, 초록, 빨강, 파랑은 강서구의 밝고 변화무쌍한 미래를 상징한다. 더하기와 곱하기가 합쳐진 듯한 눈꽃송이 모양의 심볼은 ‘함께하는’, ‘균형있는’, ‘혁신적인‘ 구정의 핵심가치를 표현함과 동시에 강서구의 꿈과 희망이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나타냈다. 구는 이번에 공개된 BI는 구정 슬로건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와 함께 강서구가 추진하는 핵심가치를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개발된 BI는 강서누리집에 공개하고 각종 홍보물과 시설물에 사용해 대내외에 구정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BI는 기본형 2종, 활용형 6종으로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새롭게 제작한 BI가 구민들에게 구정의 핵심가치를 친근하게 알리는 소통매체로써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57만 강서구민과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구현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 뭴러스, 170주년 기념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A Spoonful of Life’ 전개

    뭴러스, 170주년 기념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A Spoonful of Life’ 전개

    오클라코리아 (대표 이승우)의 170년 역사의 뭴러스(Möller‘s)가 한국 론칭 기념식에서 뭴러스의 새 캠페인 ‘A Spoonful of Life’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주한 노르웨이대사관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한국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뭴러스는 창립자인 피터 뭴러(Peter Möller)의 이름을 따서 1854년에 만들어졌다. 청정한 바다로 유명한 로포텐 제도 인근의 노르웨이 북부해역에서 어획한 북극 대구(Skrei)의 간에서 추출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노르웨이 판매 No.1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부터 뭴러스의 한국 파트너인 HY를 통해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초록병 오메가3’, ‘마시는 오메가3’로 알려져 있다. 뭴러스는 현재 30여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써 한층 더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은 액상형 타입으로 흡수가 빠르고 어느 연령대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원료는 노르웨이 야생 대구의 간에서 추출한 대구 간유로,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및 비타민 A, D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수년간 ITI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A Spoonful of Life’ 캠페인은 “매일매일 채워가는 건강 한 스푼”이라는 부제와 함께, 액상형 오메가3로 한국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 루틴을 만들어 가고자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성북구에 위치한 노르웨이대사관저에서 국내 주요 기자 및 통번역가 이윤진, 파티쉐 유민주 등을 초대해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한편, 이승우 대표는 “이번 캠페인 시작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활동을 지속하며 뭴러스가 한국 소비자의 데일리 건강 필수품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도시숲 25곳 추가 조성…‘푸른도시’로 거듭나는 광주

    도시숲 25곳 추가 조성…‘푸른도시’로 거듭나는 광주

    광주시는 올해 58억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숲’과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 도시숲 25곳을 새로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 사업으로 국비 19억원을 포함해 총 38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도시바람길숲·그린숲 등 11곳을 조성한다. 세부적으로는 ▲화정근린공원 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7곳 ▲광산구 미산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곳 ▲운천역 생활밀착형숲(실내) 조성사업 1곳 등이다. 광주시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색쌈지숲 304곳, 생활환경숲 103곳, 기타 기후대응도시숲 13곳 등 총 457곳, 383㏊의 도시숲을 조성하는 등 ‘푸른광주 만들기’에 노력해왔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총 482곳의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광주시는 이와는 별개로 올해 시비 20억원을 투입해 4개 사업을 추진, 녹지한평늘리기 등 14곳의 도시숲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를 열고 자치구에서 제출한 2024년 4개 사업 대상지 30곳 가운데 14곳을 선정했다. 전문가·시민단체·주민위원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는 각 후보지별로 녹화사업 효과, 사업규모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대상지는 ▲동명동 207-70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8곳 ▲수완지구 ‘보행자전용도로 녹도조성’사업 3곳 ▲효천3로 등 ‘가로숲길 조성’사업 2곳 ▲오치무등파크 ‘담장허물어 나무심기’사업 1곳 등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한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더 푸르른 내일을 위해 도시숲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기후변화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고 푸른 광주로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어디서든 한강까지 걸어서 10분… 서울시, 나들목·승강기 늘린다

    어디서든 한강까지 걸어서 10분… 서울시, 나들목·승강기 늘린다

    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안에 한강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나들목, 승강기 등 접근 시설을 확충한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전략인 ‘이동이 편리한 한강’을 실현하기 위해 접근 편의성을 향상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시와 한강의 연결성을 높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한강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한강 변 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해 주거 지역과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접근 시설인 ‘초록길’을 확충한다.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한강을 녹지로 연결하는 암사초록길은 올해 폭 50m, 녹지 6300㎡ 규모로 준공해 개방한다. 올림픽도로와 반포 일대 주거 지역을 연결하는 반포덮개공원도 올해 현상 공모와 설계 용역에 들어간다. 반포 일대 아파트 재건축과 연계한 공공 기여 사업으로 추진되며 2027년까지 조성된다. 시는 한강 배후 지역 어디서나 시민이 도보로 10분 이내 한강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500m 간격으로 나들목을 신설하고 있다. 올해 재건축 공공 기여 등으로 신반포3차나들목을 개통하고 군사용으로 관리하던 서울숲 나들목이 시 소관으로 이전되면서 한강공원 나들목이 62곳으로 늘어난다. 신이촌·신뚝섬나들목 등 2곳도 공사나 설계에 들어간다. 시는 또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서강대교북단·당인리·양화대교북단·동호대교남단에 승강기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올림픽대교북단과 영동대교북단에 승강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렇게 되면 올해 한강공원 내 승강기는 총 50대로 늘어난다. 시는 2030년까지 15개를 추가 조성해 총 65대로 늘릴 예정이다. 낡고 어두운 나들목도 리모델링한다. 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한 31개 나들목 중 5곳(즈믄길·반포안내·서래섬·염창·풍납)을 리모델링한 데 이어 올해는 마포종점·보광·마포 나들목 등 3곳도 시설 개선에 나선다. 나들목의 내외부를 밝고 안전하게 바꾸고 나들목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도 최신 기기로 교체한다. 마포종점에는 시민 휴게 공간도 조성한다. 작년에 망원나들목과 잠실나들목에 설치한 나들목 미술관인 ‘래빗 뮤지엄’을 올해 마포종점나들목과 풍납나들목에 추가 설치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까지 오는 길이 편안하고 안전하고 재미있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 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설 업그레이드와 나들목 미술관 조성 등 질적인 개선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소아과 의사 주 2회 초빙 진료”… 곡성의 도전, 아이들 웃게 할까

    인구소멸지역으로 소아과가 없는 전남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으로 소아과 전문의 초빙 진료를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 소재 소아과 전문의를 1주일에 두 차례 곡성읍에 위치한 보건소로 초청해 아이들 진료를 보게 한다는 계획이다. 소아과 의사의 출장 진료는 국내 첫 시도다. 인구 2만 7000여명의 곡성군은 신생아 수도 전국 최하위로 매년 불과 40여명이 태어난다. 수익성이 없어 소아과 병원이 사라진 지 오래다. 아이들이 아프면 50㎞ 떨어진 광주나 순천으로 가야 한다. 서둘러 아이를 챙겨 병원까지 가는 데에만 1시간 이상 걸린다. 접수와 진료 대기 1시간, 다시 집으로 오는 데 1시간만 잡아도 보통 3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현재 곡성에는 15세 이하 아이들이 1800여명이다. 곡성의 젊은 부부들은 그동안 소아과를 간절히 원했다. 군은 소아과 공백이 젊은층이 농촌을 떠나는 주요 원인으로 판단하고 해결책을 궁리하던 끝에 소아과 전문의 방문 진료를 생각해 냈다. 도시의 소아과 전문병원을 찾아가 취지를 설명해도 좀처럼 나서는 의사가 없었다. 포기하지 않고 여러 병원을 수소문한 끝에 광주시에 있는 첨단메디케어의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방문 진료를 약속했다.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 NGO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도 도왔다.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필요 기금을 모으기로 했다. 목표액은 8000만원으로,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라는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이달부터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달 초 광주에서 500만원 고액 기부자와 10만원 기부자 60명 등 이달에만 1100여만원이 들어왔다. 지난해 10월 금호타이어 등 기업들이 동참하면서 현재 목표치의 절반인 4000여만원이 모였다. 군은 오는 3월이면 목표액을 달성해 진료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곡성읍에 있는 보건소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등 두 차례 방문 진료를 계획하고 있다. 참여하는 의사가 많아지면 점차 횟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2년 전 곡성군으로 귀농한 김모(35)씨는 “미취학 아이들이 3명이다 보니 조금만 아파도 온 집안이 비상인데, 아이가 아픈 것보다 병원 가는 일이 더 걱정일 때가 많다”며 “동네에서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아동의 의견을 선거 공약에 반영해주세요’ [서울포토]

    ‘아동의 의견을 선거 공약에 반영해주세요’ [서울포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16일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아동공약상점 미래마켓’ 행사를 열고 있다. 초록우산은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아동들이 작접 선정한 아동공약을 후보자들의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 용산구, 봉제원단조각 무상 수거 실시

    용산구, 봉제원단조각 무상 수거 실시

    서울 용산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내 봉제업체에서 배출하는 봉제원단조각(봉제원단폐기물)을 담는 전용봉투를 제작하고 무상으로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분리배출 참여율을 높이고 고형연료로 사용되는 봉제원단조각의 재활용 품질을 올리기 위해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시키고 생활폐기물 매립량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배출자가 기존에는 일반종량제봉투(75L)를 직접 구매해 분리배출하던 것을 무상 전용봉투에 담아서 배출할 수 있게 된다. 전용배출봉투는 투명한 초록색으로 기존 불투명 흰색 종량제봉투와 구분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봉투 전면에는 배출 업체정보를 기재하도록 해 배출자가 책임 의식을 가지고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실명제’를 실시한다. 지난해 11월 청파동 일대 114개 업체가 봉제원단조각 무상수거 시범사업으로 참여했다. 이후 용산2가동 일대까지 사업지역을 확대하고 약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현재까지 전용봉투 약 35000매를 배부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봉제공장 영세업자의 폐기물처리 비용 부담을 덜고 구분된 봉투로 수거도 용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실 닮아가는 메타버스…롯데정보통신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 연결 목표”

    현실 닮아가는 메타버스…롯데정보통신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 연결 목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 CES 2024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메타버스’다. 점점 현실을 닮아가는 메타버스를 체험하려는 관람객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CES 주전시장인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의 롯데정보통신 부스에도 CES 개막 첫날인 9일(현지시간) 공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체험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몰렸다.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10일 칼리버스를 “현실의 오프라인과 가상 세계의 온라인이 융합한 메타버스”라고 표현했다. 이어 “다양한 사업이 가상 세계로 올라가고, 여기서 활동이 오프라인 보상으로 순환하는 초연결이 궁극적인 목표”라면서 “가상 세상과 현실 세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창구 칼리버스로 미래 산업의 독보적인 비즈니스 전환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부스에 들어서면 아바타 관객 6만 5000여명을 수용하는 가상 공연장 ‘버추얼 스테이지’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부스에서 만난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사용자와 함께 공연을 펼칠 수 있다”며 “글로벌 EDM(전자댄스음악)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와도 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상 공간에서 현실 세계처럼 생활할 수 있는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표방해 온 이 회사는 부스에서 초록색 스크린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면 3초 만에 가상공간에 디지털 오브젝트(아바타와 달리 현재 모습을 그대로 온라인에 옮겨놓은 것)를 구현한 ‘라이브 메타버스 기술’을 시연했다. 제품을 생성할 때도 ‘인공지능(AI) 모바일 스캐닝 기술’로 가려진 부분을 자동으로 구현했다.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리버스의 김동규 대표는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세세하게 구현한 아바타 퀄리티가 강점”이라면서 “다른 기업들이 적게는 5년 이상 개발해온 것들을 1년 9개월 만에 마쳤다”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픽 엔진’ 언리얼 엔진을 쓰고 있기 때문에 개인용 컴퓨터(PC), 3차원 TV, 가상현실(VR) 기기 등으로 경험을 확장하는데 용이하다”고 덧붙였다.롯데가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CES 개막 첫날 부스를 찾아 칼리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K-팝(POP) 존에서는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착용하고 직접 체험했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도 부스를 찾았다. 부스 왼쪽 한 켠에는 롯데정보통신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자회사 EVSIS가 개발한 전기차 충전기 4대가 일렬로 배치돼 있다.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대용량 충전기도 전시돼 있었다. 신 전무도 전날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 설명을 들을 때는 진지한 표정으로 들으며 질문을 하기도 했다.
  • 생각하고 기억하는 과정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생각하고 기억하는 과정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1.4㎏에 불과한 뇌는 광대한 우주와 깊은 심해와 함께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다. 인간의 뇌에는 약 860억 개 신경세포와 신경세포 간 신호를 주고받아 인지, 감정, 기억 등 다양한 뇌 기능을 조절하는 600조 개에 이르는 시냅스가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같은 퇴행성 뇌 질환이 발생하거나 노화가 진행되면 시냅스는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떤 방식으로 줄어들고 만들어지는지 관찰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공동 연구팀은 기억과 인지에 관여하는 시냅스의 형성과 소멸,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 연구 방법론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소드’(Nature Methods) 1월 8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형광단백질을 시냅스와 결합해 신경세포 간 연결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냅샷’(시냅스+스냅샷) 기술을 개발했다. 시냅샷 기술은 시냅스의 형성과 소멸, 변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이와 함께 초록과 빨강 형광을 띠는 시냅샷 기술을 개발해 두 개의 서로 다른 신경세포와 연결된 시냅스도 쉽게 구별해 관찰할 수 있게 했다. 또 빛으로 분자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광유전학 기술과 결합해 신경세포 특정 기능을 빛으로 조절하면서 시냅스 변화를 관찰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번 기술을 살아있는 생쥐에게 적용해 시각적 구별 훈련, 운동, 마취 등 여러 상황에서 시냅스 변화를 실시간 관찰하는 것도 성공했다. 연구를 이끈 허원도 카이스트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시냅샷 기술은 시냅스의 빠르고 역동적인 형성과 변화를 직접 관찰할 수 있게 한 뇌과학 연구 방법론의 혁신”이라면서 “뇌 발달 장애나 퇴행성 뇌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초록 페인트 일색 서울 옥상을 진짜 녹지로…서울시, 옥상정원 조성사업 확대

    초록 페인트 일색 서울 옥상을 진짜 녹지로…서울시, 옥상정원 조성사업 확대

    서울시가 초록색 페인트(우레탄 페인트) 일색의 도심 옥상 풍경을 바꾸기 위한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2002년부터 추진해온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발전시켜 올해에는 옥상정원 10곳을 새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도심 곳곳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건물 옥상에 ‘옥상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각종 도시·기후환경 문제 완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주택들은 방수를 위해 도포한 우레탄 페인트가 초록색이 대부분이어서 하늘에서 바라보면 미관을 해친다는 의견이 많았다. 옥상정원 조성사업은 ‘서울특별시 옥상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공·민간건물에 옥상정원 조성 사업비를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785곳(32만 8133㎡)의 건물에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벌여 토지매입비를 들이지 않고도 도심 내 녹지를 확충했다. 지난해 실시한 ‘옥상정원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옥상정원 “이용목적”은 휴게·휴식 54%, 업무회의 16%, 자연관찰 15% 순으로 나타났고, “이용만족도”는 49% 이상이 ‘매우 만족’, 44% 이상이 ‘만족’ 한다고 답변했다. 7~8월 폭염기간 옥상정원 사업지 67곳와 인근 건물 등 비녹화지 의 온습도를 비교 측정한 결과, 평균 온도차는 –2.41℃, 평균 습도차는 12.37%로 건물옥상의 기후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시는 올해 그동안 도심 내 부족한 녹지확충에 집중했던 기존 방향을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면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옥상정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의 건물 옥상은 회색빛으로 빼곡한 콘크리트 숲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시민들에게 잠시 숨을 틔울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개방공간)’이자 ‘전망공간’인 한편 서울의 주된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조망대상’”이라며 “초록(우레탄 페인트)으로 덮인 서울의 옥상경관을 옥상정원의 확산을 통해 매계절, 매시간이 다채로운 ‘꽃숲’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 ‘빨간 마스크’ 경호받고 광주 간 한동훈… “5·18 정신, 헌법 수록 적극 찬성”

    ‘빨간 마스크’ 경호받고 광주 간 한동훈… “5·18 정신, 헌법 수록 적극 찬성”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수록하는 데 적극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을 만난 한 위원장은 “헌법 전문 수록에 단순히 동의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게 당의 공식 입장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이 들어가면 헌법이 훨씬 더 풍성해지고 선명해지고 자랑스러워질 것 같다”고도 했다.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개헌이 필요하다. 한 위원장은 개헌 방식에 대해 “당 차원에서 잘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한 위원장은 “저나 저 이후의 세대(90년대 학번·70년대생 이후)는 5·18민주화운동 또는 광주 시민들에 대한 부채 의식이나 죄책감 대신 내 나라의 민주주의를 어려움 속에서 지켜 주고 물려줬다는 깊은 고마움과 존경심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부채 의식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내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와의 차별성을 강조한 셈이다. 이어 그는 광주시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우리는 광주와 호남을 책임지는 집권 여당”이라며 호남을 향한 진정성을 강조했다. 또 6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며 “나와 우리 당의 호남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다. 하기 싫은 숙제를 하는 마음으로 여기 온 게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5·18민주화운동을 북한 소행 등으로 왜곡하는 내용의 자료를 인천시의회에 돌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한 위원장의 엄정 신속 대응 지시에 따라 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 허 의장은 지난 2일 인쇄물을 배포했다가 항의를 받고 일부를 회수했다. 지난 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의 여파와 상대적으로 여당을 선호하지 않는 지역임을 고려한 듯 경찰은 이날 철통 경호를 벌였고, 한 위원장도 당을 상징하는 붉은 넥타이 대신 초록·하늘색의 줄무늬 넥타이를 맸다. 경찰은 한 위원장이 광주역에서 열차를 내릴 때부터 그를 에워싸고 ‘사람벽’을 만든 뒤 이동용 버스까지 지지자들의 접근을 통제했다. 빨간 마스크를 쓴 당원들이 경호 자원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신년 인사회 자리에 ‘개인방송 유튜버와 스트리머(BJ) 출입 금지’라고 쓴 입간판을 세웠다. 철저한 경찰 경호에도 한 위원장은 기회가 닿는 대로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해 줬다. 다만 먼발치에서 바라봐야 했던 지지자들도 적지 않았음을 염두에 둔 듯 국민의힘은 “경찰에 경호 최소화를 요청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5·18민주묘지에는 280여명의 경찰이, 나머지 행사장에는 60여명의 경찰이 각각 투입됐다.
  • 조명실/이실비 [서울신문 2024 신춘문예 - 시]

    조명실/이실비 [서울신문 2024 신춘문예 - 시]

    그 사람 죽은 거 알아?또보겠지 떡볶이 집에서묻는 네 얼굴이 너무 아름다운 거야 이상하지 충분히 안타까워하면서 떡볶이를 계속 먹고 있는 게 너를 계속 사랑하고 있다는 게 괜찮니?그런 물음들에 어떻게 답장해야할지 모르겠고 겨울이 끝나면 같이 힘껏 코를 풀자그런 다짐을 주고받았던 사람들이 아직도 코를 흘리고 있다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손톱을 벗겨내는 속도를 이기길 바랐다 다정 걱정 동정무작정틀지 않고 어두운 조명실에 오래 앉아 있었다 초록색 비상구 등만선명히 극장 내부를 비추고 있었다 이것이 지옥이라면 관객들의 나란한 뒤통수그들에겐 내가 안 보이겠지 그래도 나는 보고 있다 잊지 않고 세어 본다
  • [단독] 50대 부모 가장 많아… 절반 이상 “또 돌볼 의향 있다”

    [단독] 50대 부모 가장 많아… 절반 이상 “또 돌볼 의향 있다”

    위탁부모 가운데 절반 이상은 “또 돌볼 의향이 있다”고 했다. 생후 7개월이던 지윤(4·가명)이와 생활한 지 4년이 된 유은경(38)씨는 “지윤이보다 어린 아이 한 명을 더 맡기로 결심했다. 가족이 된다는 게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큰 의미라는 걸 알게 된 만큼 잠시라도 울타리가 돼 주고 싶다”고 했다. 서울신문이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핏줄 하나 섞이지 않은 아이들을 키우는 위탁부모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에서 55.3%(94명)는 ‘또 맡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내 자식 하나 키우기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지만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61.7%) 고된 육아를 자처했다. ‘의향이 없다’고 답한 경우도 ‘지금 있는 아이에게 집중하고 싶어서’(35.5%)라는 이유가 가장 컸다. 또 ‘체력적으로 힘들어서’(27.6%), ‘나이가 많아서’(9.2%) 등 현실적으로 맡을 수 없는 경우가 뒤를 이었다. 위탁부모는 통상적으로 또래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보다 나이가 많았다. 대부분 친자녀를 어느 정도 키운 이후 결심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50대(42.4%)가 가장 많았고 60대(26.5%), 40대(25.9%) 순이었다. 위탁부모 가운데 친자녀가 없는 경우는 전체의 11.2%에 불과했다. 아이가 없어서 위탁부모가 되는 경우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돌보려는 사명감으로 헌신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위탁부모들은 어떻게 이 큰 책임을 맡게 됐을까.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위탁부모 중 28.8%는 ‘입양을 고민하다가’ 가정위탁을 결심하게 됐다. 종교적 이유(17.6%), 학대받은 아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12.9%) 위탁을 결심한 가족도 적지 않았다. 가정위탁을 결심했을 때 가족 구성원들이 전적으로 찬성하는 경우(48.8%)는 절반 정도였다. 찬성했지만 양육의 부담, 고령 등을 감안해 걱정하는 경우(37.1%)도 적지 않았다. 반면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들이 반대하는 경우(4.2%)는 드물었다. 위탁부모 자격 기준은 그리 까다롭지 않다. 위탁아동과 나이 차이가 60세 미만이고 친자녀(18세 이상은 제외)와 위탁아동을 합쳐 자녀가 4명 이하면 된다. 아동학대 등의 범죄전력이 없어야 한다. 학대 피해 아동 등을 돌보는 전문 위탁부모는 일반 위탁부모의 자격을 갖추고 일정 시간 이상 교육을 받거나 경력을 쌓아야 한다. 서울신문은 이 힘든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지난해 9월부터 넉 달간 서울, 부산, 대전, 울산, 대구, 경북 경산, 전북 진안, 경기 이천, 충북 영동 등 전국 곳곳의 위탁부모 24명을 직접 만났다. 아동권리보장원, 전국 18개 가정위탁지원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 보건복지부, 광역 지방자치단체 등 모두 44개 기관의 도움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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