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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동부지부 코사 성폭력상담사 수료식 및 희망나눔 장학수여식 ‘성황’

    전남동부지부 코사 성폭력상담사 수료식 및 희망나눔 장학수여식 ‘성황’

    법무부 등록 비영리·공익사단법인 ‘코사코리아 전남동부지부’가 지난 14일 순천제일대학교에서 성폭력상담사 교육 수료식 및 희망나눔 장학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순천제일대학교와 MOU 과정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22회기에 걸쳐 100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날 순천제일대 사회복지과 재학생과 전남동부지부 코사 정회원 등 40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총 16명의 전문강사가 맡았다. 아동학대와 성폭력 상황에 노출된 피해자를 돕고 성폭력 전문상담사가 갖춰야 할 성폭력 개념과 특징 이해, 성폭력 관련 법령 및 정책, 의료지원 실무, 상담 사례 연구와 실무실습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전남동부지부 코사 자문위원장인 김도형 변호사는 축사를 통해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폭력 상담사 수료생들이 책임감을 갖고 힘써 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성혁제 순천제일대 사회복지과 교수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상담사를 배출한 코사의 부흥을 응원한다”고 축하했다.이날 수료식에는 ‘희망나눔 장학 수여식’을 함께 열었다. 대학생 4명과 초등학생 1명, 관내 대학 두 곳에 학과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웅지 전남동부지부 코사 대표는 경과 보고에서 “지난해 10월 시작한 이래 1년 만에 장학사업에 2200만원을 지급하고, 코사 회원은 170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단기간에 큰 성장을 했다”며 “이같은 모습은 우리 코사 회원이 이룬 성과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코사코리아 전남동부지부가 후원과 책임의 공동체로 성폭력 예방과 코사 대표 프로그램 서클 멘토링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법인으로 성장하도록 힘써나가자”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2주년 기념 2023년 민족통일 전국대회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 유적 돌며 근현대사 체험…부산시민공원 스토리텔링 투어

    유적 돌며 근현대사 체험…부산시민공원 스토리텔링 투어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주말마다 부산시민공원 역사 유적 스토리텔링 투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시민공원에 현존하는 유적을 답사하면서 부산의 근현대사를 알아볼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민공원 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유적은 장교클럽, 퀸셋막사, 미군숙소, 경마트랙, 범전동 마을우물, 미국인학교 등이다. 이들 시설이 만들어지게 된 유래와 의미, 현재 활용 모습 등을 살펴보며 관계된 역사를 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투어 이후에는 ‘공원길 시간여행 주사위 놀이판’을 활용해 팀 대결 놀이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전 학년이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1회당 참가 인원은 초등학생 10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 신청은 매회 1주일 전부터 할 수 있다. 참여하는 학생은 성인 보호자 1명을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 “경비원에 성폭행 당했다”…고딩엄마 출연

    “경비원에 성폭행 당했다”…고딩엄마 출연

    메신저로만 대화하는 배다은, 전태현 부부가 개선의 의지를 보였다. 최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청소년 엄마’ 배다은과 ‘고딩아빠’ 남편 전태현이 동반 출연했다. 배다은은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던 부모님의 다툼에 지쳐 엇나가고 있었다. 아빠가 돌아가신 후부터는 더 엇나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다 14살이었던 2016년, 학교 경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이 범죄는 배다은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았고, 이후 사귄 남자친구와의 스킨십도 두려워했다. 이후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던 배다은은 스무 살의 나이에 소셜미디어(SNS)로 전태현을 알게 됐다. 전혀 친분이 없는 사이였으나 전태현이 배다은의 프로필을 보고 먼저 연락한 것이다. 두 사람은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해졌지만, 전태현은 3살 어린 미성년자였다. 그러나 전태현은 배다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결국 배다은은 임신을 하게 됐다.아이를 출산한 뒤 두 사람은 전태현의 할아버지 댁에 2주째 얹혀살고 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아직도 증손주와 대화한 적도 없고, 아이와 배다은의 이름도 모른다고 한다. 배다은은 시할아버지와 마주칠까 봐 방에서 한 발짝도 나오려 하지 않았다. 아이 분유를 타기 위해 주방으로 가 물을 가져와야 하는 상황에도 시할아버지의 동태만 살필 뿐이었다. 그는 시할아버지가 방으로 들어가서야 볼일을 해결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가장 문제는 부부간 대화 단절이었다. 두 사람은 밥을 먹을 때에도 말 한마디 나누지 않았고, 각자 휴대전화만 들여다봤다.
  • “귀찮아서”…남성 10명 중 4명 용변 보고 손 안 씻어

    “귀찮아서”…남성 10명 중 4명 용변 보고 손 안 씻어

    코로나19로 위생과 감염병 예방에 손씻기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커졌지만 남성 10명 중 4명은 화장실을 사용한 후 손을 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성인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질병청은 올해 8월 14일∼9월 13일 국제한인간호재단과 함께 성인들의 손 씻기 실태를 조사(관찰조사 3217명·설문조사 1578명)했다. 조사결과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은 71.1%로 전년(66.2%) 대비 증가했으며, 28.9%는 손을 씻지 않았다.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율은 25.4%로 전년(29.4%) 대비 감소했고, 45.7%는 물로만 손을 씻는 데 그쳤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손을 씻지 않는 비율은 남성 37.5%, 여성 20.4%로 나타났다. 20~30대 23.3%,40~50대 28.4%, 60세 이상은 36.6%는 손을 씻지 않았다.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씻은 경우는 11.2%로 1년 전(5.9%)보다 5.3%포인트 증가했다. 공중화장실에서 손 씻는 전체 시간은 평균 10.5초에서 11.3초로, 비누거품으로 손을 비벼 닦는 시간은 5.3초에서 7초로 늘었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한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손을 씻지 않는 이유는 ‘귀찮아서’가 38.8%로 가장 많고 ‘바빠서’가 25%, ‘습관이 되지 않아서’가 15.2%를 차지했다. 비누로 손을 씻지 않은 이유로는 ‘손이 심하게 더럽지 않은 것 같아서’가 30.8%, ‘귀찮아서’ 23.6%, ‘바빠서’ 17.3% 순으로 나타났다. 손씻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화장실 개선점을 묻는 문항에는 ‘손 건조를 위한 종이타월 비치’가 27.8%, ‘액체비누 설치’가 23.1%를 차지했다. ‘화장실 위생상태 개선’은 19.8%의 응답률을 보였다. 미국 질병예방센터에 따르면 올바른 방식으로 손을 씻기만 한다면 설사 질환의 30%, 호흡기질환의 20%를 막을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올바른 손 씻기로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10명 중 2명은 대변 보고 안 씻어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1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1248개 공중화장실에서 성인 2353명, 초등학생 1056명을 관찰한 결과 용변 후 손을 씻는 성인의 비율은 66.3%였다. 20.2%는 대변 후에도 손을 씻지 않았다. 초등학생이 69.6%로 성인보다 실천율이 높았다. 손을 씻는다고 해도 물로만 씻는 경우가 많았다. 성인 30.6%, 초등학생 29.2%만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었다. 물로만 씻는 경우는 성인 35.7%, 초등학생 40.4%였다. 30초 이상 비누를 이용해 올바르게 손을 씻는 비율은 성인 1.44%, 초등학생 1.23%에 불과했다. 손씻기 시간은 평균적으로 성인 9.15초, 초등학생 8.74초였다. 손씻기는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차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콜레라나 장티푸스 같은 수인성 질환의 50~70%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급성 감염성 위장 질환은 50%, 급성 감염성 호흡기 질환도 20% 정도를 예방한다.
  • “스쿨존 위험요소 살핀다”…서울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운영

    “스쿨존 위험요소 살핀다”…서울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운영

    서울시가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안전 분야의 하나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보행 안전을 위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택시운수업 종사자 등 약 1만 5000명의 전국 회원을 보유한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와 협력, 초등학교 인근 지역의 교통·보행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도로·보도블럭 파손, 신호등 고장, 결빙 등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즉시 서울시 응답소,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1986년 2월에 설립된 자원봉사단체로, 전국 38개 지대에 약 1만 5000명이 활동하고 있다. 학교앞 교통 수신호 봉사,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관련 자원봉사를 해왔다. 대다수의 인원이 택시운수업 등 교통 관련업에 종사하여 교통 관련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단체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6일 활동 대원 35명에게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위촉장과 대원증을 전달했으며, 오는 1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25개 자치구 총 609개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등을 대상으로 정기·수시점검을 벌인다. 정기 점검은 월 1회 실시하며, 25개 자치구를 순회하면서 사고다발 초등학교 인근의 교통·보행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한다. 수시 점검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중 택시운수업 종사자 등 인원이 현업 중 위험요소 발견 시 실시간 점검 및 신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체험형 안전교육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만 8802명 어린이가 안전체험교육에 참가했다. 오는 12월에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가상현실(VR)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초등학생 대상 VR 게임 미션 수행 프로그램으로 실감 나는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엄마 아빠랑 세계문화 체험”…광진구 온(溫)누리 가족축제

    “엄마 아빠랑 세계문화 체험”…광진구 온(溫)누리 가족축제

    서울 광진구가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어울려 소통하는 ‘제2회 온(溫)누리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21일 구의공원에서 진행된다. 광진구가족센터가 주관을 맡았으며, 백일장과 체육대회, 다문화 체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본행사로 ‘광진가족백일장’을 연다. 당일 공개되는 주제로 시 또는 산문을 작성해 문학적 기량을 겨뤄 보는 자리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운영되며, 참가자 100명 중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 체육대회’를 전개한다. 경기 종목은 배드민턴과 줄넘기 두 가지로 각각 15팀, 20명이 대진을 펼친다. 배드민턴은 고등학생과 성인 대상으로 복식 토너먼트를, 줄넘기는 초등학생이 개인전을 치른다. 부대행사로는 다문화를 주제로 풍성한 체험부스를 꾸린다. 만국기 팔찌, LED 세계여행가방, 베트남 전통모자, 전통가옥 모형을 만들어 보고, 월병과 펑리수 등 세계 각국의 대표 간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치파오와 카플랍(네덜란드 전통복) 같은 다문화 의상 체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압화로 얼굴 모양을 새기거나 문패를 제작하는 등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놀이 활동이 제공된다. 체험부스 이용 후 인증 도장을 모으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축제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가족백일장과 체육대회는 이달 17일까지 QR코드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백일장의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온 가족이 모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가족, 이웃과 즐거운 가을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래 4차산업 선도하는 강남… 청소년 디지털인재 육성 앞장[현장 행정]

    미래 4차산업 선도하는 강남… 청소년 디지털인재 육성 앞장[현장 행정]

    “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오늘의 시간표가 나오고 한 번 더 누르면 오늘 꼭 기억해야 할 중요 사항이 나와요. 앞으로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복잡해질 시간표와 준비물을 매일 확인할 수 있는 ‘스케줄마스터’입니다.” 서울대도초등학교의 4·6학년 자매팀인 ‘모자매’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에게 직접 시연을 보이며 또박또박 기능을 설명했다. 작품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설명을 들은 조 구청장은 “초등학생 둘이 함께 이 작품을 직접 코딩해 만들었다니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동작·표정 읽는 음악 연주 로봇도 전시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에코파크에 다양한 교복차림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남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회 강남 디지털 DNA(Dream New Area·새 구역을 꿈꾸다) 페스티벌’에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직접 코딩해 만든 작품 전시와 경진대회, 전문가 특강, 4차산업 진로직업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조 구청장은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직접 설명을 들었다. 세곡중학교에서 참가한 ‘강남 코드러너’ 팀은 다가올 미래 로봇과 함께 생활하는 시대를 대비해 가상으로 로봇이 설치된 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로봇스트린밴드’를 내놨다. 관객의 표정이나 동작을 읽고 그에 맞는 곡을 연주하는 작품이다. 조 구청장은 참가 학생의 안내로 지휘자의 손동작에 따라 오케스트라 연주 속도가 바뀌는 기술을 체험해 봤다. ●직접 구상, 아이디어 작품 만들어 출품 이번 행사는 강남구 정책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구는 기초 과정인 ‘디지털 융합 교육’과 심화 과정인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으로 각각 초등 4차시 8교시, 중등 8차시 16교시를 편성해 직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맞춤형 4차 교육 프로그램을 구에서 자체 기획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운다는 사업 목표에 부합해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구상하고 만든 다양한 아이디어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조 구청장은 “강남은 미래 4차 산업을 이끌 기업들이 모인 디지털 도시”라면서 “강남구의 청소년들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인재로 클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금천구,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서울 금천구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지역 초등학교 5곳에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신호등(알림이)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로부터 설치비를 지원받은 구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독산초, 시흥초, 금나래초, 문백초, 백산초 등 5곳에 각 1대씩 설치했다. 신호등 모양의 미세먼지 알림이는 대기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4단계(파랑-초록-노랑-빨강) 색상으로 공기 질을 표시해 누구나 손쉽게 대기 정보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또한 LED 화면을 통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환경 수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구는 안양천 산책로와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미세먼지 알림이를 3대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 등 건강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요인”이라며 “미세먼지 알림이가 초등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月 1000만원 버는 초등생, 직업은 부동산임대업 사장… “편법증여 살펴봐야”

    月 1000만원 버는 초등생, 직업은 부동산임대업 사장… “편법증여 살펴봐야”

    연간 2억 8000만원 번 13세 중학생, 월 1000만원 넘게 번 8세 초등학생…. 부동산 임대업을 중심으로 미성년자 사장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18세 이하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총 390명이었다. 2018년(305명) 대비 85명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임대업이 344명으로 대다수(88.2%)를 차지했다. 숙박·음식점업(13명)이 뒤를 이었고 나머지는 제조업·운수창고통신업·교육서비스업 등이었다. 부동산임대업의 미성년자 대표는 2018년 267명, 2020년 319명, 2022년 333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미성년자 사장 중 소득 기준 상위 10명도 모두 부동산임대업자였으며, 이들의 평균 연 소득은 1억 5000만원으로 파악됐다. 최고 소득자는 만 13세 중학생으로 연간 2억 8000만원을 벌었다. 월 1000만원 이상을 벌어들인 8세 초등학생도 있었다. 근로소득을 신고한 미성년자 중에서도 고액 소득자가 상당수 있었다. 미성년자 근로자 상위 10명의 월평균 소득은 898만원이었다. 최고 연봉자는 부동산임대업 사업장에서 일하는 18세 고등학생으로 평균 월급은 1627만원이었다. 이수진 의원은 “현행법상 미성년자의 사업장 대표 등록이 가능하지만, 편법증여·상속, 국세기본법 14조의 실질과세 원칙 위반 등 탈세 행위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 록 음악부터 역사·문화·자연까지…10월 부산은 축제 향연

    록 음악부터 역사·문화·자연까지…10월 부산은 축제 향연

    가을을 맞아 부산 전역에서 다양한 지역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부산시에 따르면 7, 8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이다. 올해는 모던 록밴드 넬, 싱어게인 우승자인 가수 이승윤, 하현상 등 20여개 팀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4인조 록밴드 피닉스, 일본의 신예 싱어송 라이터 이마세 등이 출연한다. 지역 자치 구·군이 개최하는 가을 축제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구에서는 8일까지 자갈치축제가 진행된다. 올해는 ‘해상 불꽃쇼’, ‘세계전통의상 행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회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오는 13~15일에는 영도구 아미르공원과 영도대교 일원에서 제31회 영도다리축제가 열린다. 축제 첫 날에는 개막식과 초대 가수 가수 홍경민, 고현주의 공연,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 대회, 해상 불꽃쇼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영도대교 도개 시간에 맞춘 공연 등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트롯가왕 선발대회, 가수 송가인의 공연과 폐막식 등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같은 기간 동안 동래구는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 북구는 제10회 낙동강구포나루축제를 연다. 동래문화회관, 동래읍성 광장, 온천천 등지에서 열리는 동래읍성역사축제에서는 동래부사 행차길 놀이, 동래성 전투재현 실경 뮤지컬, 동래 세가닥 줄다리기 등 총 4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낙동강구포나래축제 개막식은 오는 17일 오후 7시 화명생태공원 선착장 일원에서 열린다. ‘감동진 선샤인’ 연극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남진, 서지오의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이어진다. 18, 19일에는 구포나루에서 이색적인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옛 구포장터와 주막거리를 재현한 장소에서 조선 시대 상인, 객주, 주모 등으로 분장한 배우와 주민의 상시 공연을 볼 수 있다.
  • “탕후루 만들다 화상 입었잖아요”…학부모는 학교에 민원

    “탕후루 만들다 화상 입었잖아요”…학부모는 학교에 민원

    중국에서 온 길거리 음식 ‘탕후루’가 초등학생들의 ‘최애 간식’으로 떠오른 가운데, 한 초등생이 집에서 탕후루를 만들다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학생 학부모는 ‘학교에서 안전 교육을 해달라’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했다. 6일 경상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자신을 경남 창녕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힌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 민원에는 ‘제발 집에서 탕후루 유튜브 보면서 만들지 말라고 학교에서 경각심을 일깨워줬으면 좋겠다. 저희 아이들이 (안전하게) 클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학부모는 ‘탕후루 관련 학교 측의 안전 지도 교육 실시’를 민원 취하 조건으로 내세웠다고 한다. 민원은 경남교육청에 이관됐고, 교육청은 관내 교육지원청에 이 내용을 공유했다.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2일 관내 전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에게 해당 내용이 담긴 메일을 보냈다. 메일에는 “최근 학생들이 유튜브에서 탕후루 제조 영상을 시청하고 따라하다가 다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 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적절한 지도를 실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같은 사연이 전해지자 ‘집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학교에 떠넘기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탕후루 만들다 화상 입는 사례 늘고 있어” 탕후루가 인기를 끌면서 집에서 직접 탕후루를 만들다 화상을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 최근 병원에 화상으로 방문하는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설탕의 녹는점이 185℃로 매우 높으며 물처럼 흐르지 않고 끈적끈적한 점성이기 때문에 화상을 입을 경우 피부에 들러붙어 다른 액체류보다 더 크게 다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탕후루 고열량 및 고당도 식품으로, 초등학생 소아당뇨 환자 역시 2021년 817명에서 2022년 913명, 2023년 1030명으로 2년 만에 26.1% 증가했다는 의견이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17개 시도교육청 소아당뇨 학생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소아당뇨 환자는 지난 2021년 3111명, 2022년 3655명이었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탕후루 섭취는 건강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일을 먹더라도 꿀과 설탕을 곁들인 것보다 생과일 형태로 먹는 것이 좋고, 설탕보다는 칼슘이 많은 우유 등을 선택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김동연,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중심 전 연령층 ‘누구나 돌봄’ 전방위 추진”

    김동연,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중심 전 연령층 ‘누구나 돌봄’ 전방위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을 포함한 전 연령층 돌봄 정책인 ‘누구나 돌봄’ 등 4대 돌봄 정책을 내년에 대폭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간이 갈수록 인구가 줄면서 어르신 돌봄 문제가 굉장히 중요해질 것이라 보고 돌봄 문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서 “네 가지 돌봄 정책을 시리즈로 하고 싶고, 특히 어르신 돌봄을 중심으로 내년도 예산사업에 대폭 반영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첫째로는 어르신을 포함한 전 연령층의 돌봄이고, 그걸 ‘누구나 돌봄’이라고 이름을 붙였다”며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전방위적인 대책을 만들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영유아를 포함한 유보(유치원과 보육시설) 통합 문제, 맞벌이 부모를 두고 있는 유치원‧초등학생 돌봄이 두 번째이고, 장애인 기회소득 등 장애인 돌봄이 세 번째”라며 소개한 후 “마지막으로는 반려동물 돌봄이 있다. 이렇게 하면 생애별 돌봄을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정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을) 삭감했는데 경기도는 원래 계획보다 예산을 얹어 추가하는 등 어르신 일자리 문제에 적극적이었다. 내년에도 어르신 일자리 문제에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인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2명에게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수여했다.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개인 및 단체 23명이 도지사, 도의회 의장, 경기도연합회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내 65세 이상 인구는 2023년 8월 현재 207만 7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 1천362만여 명 대비 15.25%를 차지하는 등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대로 가면 2028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 이에 맞서 경기도는 현재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노인일자리제공·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수요자 중심의 돌봄서비스·여가문화 활성화·노인 인권 향상 등 5대 중점분야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칠십리축제의 변신… 서귀포 밤하늘 드론 500대 쇼·쇼·쇼

    칠십리축제의 변신… 서귀포 밤하늘 드론 500대 쇼·쇼·쇼

    성산부터 대정까지 주요 경관을 이미지화한 드론 500대가 밤하늘을 빛으로 그려내는 드론라이트쇼가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29회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전통문화 축제만의 이미지를 벗어나 전통과 현대의 콜라보로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젊고 활기찬 축제로의 전환을 시도한다. 시는 올해 ‘꿈이 빛나는,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칠십리’라는 축제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한다. 초등학생부터 실버세대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 젊어진 축제로 변화를 시도한 점이 눈에 띈다. 첫째날은 칠십리 마을문화예술제, 개막식, 개막 축하공연, 드론라이트쇼. 둘째날은 문화예술난장, 전통놀이, 청소년뮤직&댄스페스타, 디제잉댄스파티. 셋째날은 유퀴즈 온더 칠십리(현장 OX퀴즈), 칠십리가요제 등으로 구성됐다. 축제 상징 프로그램인 ‘칠십리 마을문화예술제’는 서귀포 읍면동을 대표하는 동아리와 단체들이 마을문화를 재해석한 걸궁, 마당극, 설화공연 등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더불어 칠십리축제 주제곡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함께 하는 칠십리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서귀포시의 대표축제로서 모두가 하나되는 시민화합축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한, 첫날인 오는 13일 오후 6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에는 김완선, 양지은, 김범수, 노라조 등 대형가수 들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축제 이틀째와 사흘째인 14·15일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는 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를 사전모집하고 65개팀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가족윷놀이, 남녀 비석치기, 초등생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통해 가을 주말을 세대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되며 서귀포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칠십리가요제 축하공연으로 시니어들의 당당함과 바른 걷기를 보여주는 시니어패션쇼도 함께 진행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는 더 다채롭게, 더 새롭고, 더 풍성한 축제를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귀포 칠십리를 제대로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컵경기장 광장 입구에는 서귀포 칠십리의 자연을 상징적으로 연출한 입퇴장 게이트를 포토존으로 마련하고 원데이클래스 및 체험프로그램(16종), 전시·홍보관(4개소), 먹거리와 마켓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 그림·연극·퀴즈·공 굴리기… 강동은 365일 어린이날

    그림·연극·퀴즈·공 굴리기… 강동은 365일 어린이날

    서울 강동구가 다양한 어린이 친화 정책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구는 초등학생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몰라 학급 내 갈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지역 초등학교 학급(3~6학년)을 대상으로 비폭력대화 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슬기로운 학급생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슬기로운 학급생활’은 그리기, 몸으로 표현하기, 연극 등 다양한 ‘놀이체험’ 및 ‘서로 돌아가며 이야기하기’ 방법을 통해 진행하는 활동형 비폭력대화 교육이다. 특히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해 직접 교육한다. 수업의 주요 내용은 ▲그림과 영상으로 관점의 차이 알기 ▲소통의 중요성 ▲자신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나에게 중요한 욕구 알아보기 등이다.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NVC)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지역 내 16개 초등학교 중 총 68개 학급(3~6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당 수업은 총 2회차, 매회 2교시(80분)씩 운영한다. 지난달 1일을 시작으로 총 8개교가 수업을 진행했다. 나머지 학교는 이달과 다음달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23일에는 아동자치센터꿈미소가 한산초등학교 대강당 한빛관에서 꿈미소 연합 운동회 ‘달려라 꿈꾸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꿈미소 1호점부터 12호점까지 전 지점 꿈미소 이용 아동·청소년과 각 지점 실무자 12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볼풀공 농구, 판 뒤집기 게임, 비전볼 굴리기, 이어달리기와 같은 몸을 쓰며 하는 놀이와 퀴즈이벤트, 호점별 장기자랑 등이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1세대와 3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강동구의 공간혁신 사례인 ‘꿈미소’는 낮에는 어르신 사랑방으로 사용되고,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아동청소년들의 자치활동 및 돌봄공간으로 사용된다.
  • “순진한 10대女 싹 데려와”…연예인급 DJ의 ‘끔찍한 짓’

    “순진한 10대女 싹 데려와”…연예인급 DJ의 ‘끔찍한 짓’

    사설 놀이기구인 ‘디스코팡팡’을 이용하는 10대 여학생들을 협박해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의 총괄 업주가 검찰에 넘겨졌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상습공갈교사혐의로 수원, 화성, 부천, 서울 영등포 등 11곳에서 디스코팡팡 매장을 운영한 업주 A(45)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원과 부천 등의 디스코팡팡 직원들에게 “하루 입장권 200장씩은 뽑아낼 수 있게 길에 돌아다니는 초등학생이나 순진한 애들 다 데리고 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뽑아보자” 등 불법적인 영업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지시 내용은 다니는 학생을 유인, 디스코 팡팡 이용권을 강매하라는 의미다. A씨의 지시를 받은 직원들은 디스코팡팡 DJ인 자신들이 아이들 사이 연예인급으로 인기가 많다는 점을 악용해 장당 4000원 상당의 입장권을 외상으로 팔아넘긴 뒤 이를 갚지 못하면 성매매를 시키고 대금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지시로 직원들의 불법행위가 이뤄졌다고 판단한 경찰은 상습공갈교사 혐의를 적용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모두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매출을 높이라’는 A씨의 지시를 범죄 교사로 보기 어렵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A씨를 집중 조사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지난 2월 관련 112 신고를 접수한 뒤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관련 참고인들을 소환조사하는 등 6개월간 집중 수사를 벌였다. 그 결과 A씨를 포함한 25명을 검거하고 이 중 12명을 구속했다. 검거된 직원 중 7명은 단골로 오는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원 일부는 피해 아동들과 함께 마약을 흡입한 정황도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놀이시설을 빙자해 10대 여학생들을 속이고 갈취해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 전현무·한혜진, MC로 만난다…‘티처스’ 5일 첫 방송

    전현무·한혜진, MC로 만난다…‘티처스’ 5일 첫 방송

    전현무와 한혜진, 장영란이 MC로 뭉친다. 5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티처스)는 전현무, 장영란, 한혜진의 MC 라인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고등학생에게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티처스’를 이끌어 갈 MC로는 방송인 전현무, 장영란, 그리고 배우 한혜진이 확정됐다. 전현무는 사교육을 제대로 겪은 ‘시험 강자’로 성적이 고민인 청소년들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또 ‘현직 목동맘’ 장영란과 초등학생 딸을 둔 한혜진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으며 많은 학부형들의 가려운 부분을 함께 긁어줄 전망이다. 입시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1타’ 강사 정승제와 조정식이 합류한다. 정승제는 대한민국 대표 수학 영역 대표 강사로, 누적 수강생 910만명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많은 학생들이 절망감을 겪고 있는 수학 영역에 대해 유쾌·통쾌·명쾌한 ‘수학의 신’ 정승제가 어떤 해결책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영어 영역에 입성한 지 1년 만에 1타 강사로 자리매김한 ‘영어 전국 1타’ 조정식은 날카로운 분석과 냉정한 ‘팩폭’으로 유명하다. 그가 또 어떤 촌철살인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남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전현무, 장영란, 한혜진은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했고, 정승제는 분필을 잡고 열강하는 듯한 역동적인 표정을 뽐냈다. ‘티처스’는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 “초등 5학년 조카에 캔참치 먹인 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요?”

    “초등 5학년 조카에 캔참치 먹인 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요?”

    초등학생 조카에 통조림 참치를 먹였다가 올케와 말다툼을 벌였다는 사연이 화제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초5아이 캔 참치 먹인 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최근 초등학교 5학년 남자 조카를 봐달라는 올케의 부탁을 받고 하루 가까이 아이를 돌봤다. A씨는 밥에 캔 참치, 상추, 초장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어 조카와 나눠 먹었다. 그런데 올케언니가 이번 추석 때 A씨를 만나 “어떻게 애한테 몸에 안 좋은 캔 참치를 먹일 수 있느냐. 너무하다”고 따져 물었다. 통조림 참치는 어른들 몸에도 안 좋은 음식인데 한창 크는 아이에게 먹인 것은 잘못이라는 이유다. 아이 키가 작아서 한약을 먹이는 중이라며 “초장도 설탕 덩어리고 캔참치도 다 독이다. 비싼 한약 먹이면 뭐하냐. 옆에서 도움을 안 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캔 참치가 그렇게 나쁜 음식이냐”며 “아이를 공짜로 맡기고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항변했다. 그러자 올케는 “애 봐준 돈 안 줬다고 그런 음식 먹인 것이었냐”고 맞받아쳤단다. 끝으로 A씨는 “제가 그렇게나 잘못했나. 아이에게 참치를 먹인 게 그렇게 나쁜 일이냐”며 “정말 너무 속상하다”고 마무리했다. 사연을 접한 다수 누리꾼은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올케가) 그렇게까지 간섭할 것이라면 아이는 왜 남에게 맡기는가. 몸에 좋은 음식 사 먹이라고 돈을 주든가 아니면 음식이라도 미리 만들어서 보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오늘 아침에 고추참치에 참기름, 깨소금 넣고 비벼서 초등학교 5학년 아이 먹이고 출근한 나는 (올케의 반응이) 어리둥절할 뿐”, “생후 5개월도 아니고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에 참치를 먹인 것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평소 저 어린이는 무슨 음식을 먹는지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참치 통조림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지만 참치가 수은 함량이 높은 생선으로 알려져 부담을 느끼는 이들도 많다. 그렇다면 참치 통조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수은은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지만 지용성 물질인 유기수은(메틸수은)만은 90% 이상 소화관으로 흡수된다. 이렇게 축적된 수은은 뇌로 들어가는 이물질을 막는 뇌혈류장벽도 통과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수은 축적이 장기화하면 구음장애와 청력저하, 시야 협착 등 신경독성도 나타난다. 그럼에도 통조림 참치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설명이 다수다. 국산 참치캔의 수은 함량은 1㎏당 약 0.03㎎으로 다른 다랑어류에 비해 훨씬 적다. 수은에 가장 취약한 임산부나 어린이도 국산 참치캔만 섭취한다고 가정하면 주당 400g(약 3개) 이하 섭취 시 건강상 문제가 뒤따르지 않는다. 그래도 수은이 걱정되면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곡류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수은도 함께 흡착해 빠져나갈 수 있어서다.
  • 천재교과서 밀크T북클럽, 책방 업데이트···“AI 도서 추천 서비스

    천재교과서 밀크T북클럽, 책방 업데이트···“AI 도서 추천 서비스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밀크T북클럽’이 한 주간 AI가 추천한 책 살펴보기, 주제가 유사한 책 함께 보기 등 AI 도서 추천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천재교과서 밀크T북클럽은 초등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E-book, 오디오북, 애니메이션북 등 5000여권의 책을 제공 중이다. 특히 밀크T북클럽의 ‘AI 추천 책장’에는 개인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도서를 1:1 맞춤 제공하는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를 강화했다. 학생들의 독서 이력을 바탕으로 능력과 취향에 맞는 맞춤 도서를 추천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지난 한 주간 AI가 추천한 책은 별도로 안내해 학습생이 빠짐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독려한다. 또한 해당 도서와 주제가 가장 유사한 책 5권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AI 책 탐색’ 서비스도 추가 오픈했다. 도서 상세 페이지에서 주제가 비슷한 책 목록을 확인하고 바로 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도서 상세 페이지에서는 해당 도서에 관해 다른 친구들이 쓴 짧은 감상평과 독후감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AI 독서 능력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독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문제를 풀고 나면 어휘력, 이해력, 추론력, 판단력 등 네 가지 영역별 독서 능력과 단계별 독서 학습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공부방’에서는 오늘의 학습으로 △온책 읽기 △이달의 테마 읽기 △교과 읽기가 매일매일 제공된다. 각 학습 콘텐츠에서는 책을 읽고 내용 이해, 어휘 학습, 표현 활동을 통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 현재 밀크T북클럽은 밀크티 학습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노래하는 어린이들 다모여! 은평구 어린이 동요대회

    노래하는 어린이들 다모여! 은평구 어린이 동요대회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18일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4회 은평구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은평구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어린이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은평구 아동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해온 유서 깊은 행사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해오다 올해 4년 만에 대면대회로 개최된다. 은평구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은평구청 홈페이지 신청접수광장에서 할 수 있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 동요 1절을 노래한 동영상을 이메일 접수처(epchild@ep.go.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곡은 1곡이며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으로 학년 부문별 동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총 4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11월 18일 토요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경연을 벌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고하고 은평구 가족정책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은평구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멋진 재능을 무럭무럭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를 마련해 아동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6개월 동안 매일 탕후루 먹었더니…‘이렇게’ 변했습니다

    6개월 동안 매일 탕후루 먹었더니…‘이렇게’ 변했습니다

    중국에서 온 길거리 음식 ‘탕후루’가 초등학생들의 ‘최애 간식’으로 떠오른 가운데 6개월간 탕후루를 매일 먹은 여성이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여성 유튜버 A씨는 최근 반년 동안 매일 탕후루 1~2개씩을 먹었고 빵과 떡볶이, 마라탕 등 탄수화물도 많이 섭취했다고 고백했다. A씨는 “결국 두 달 전 초기 당뇨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A씨는 “처음 당뇨 판정 때 혈당 129, 몸무게 65㎏이었는데 식후에 피곤함·졸림이 심하고 부기가 정말 심했다”라며 “특히 살찌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빨리 쪘다(한 달에 5kg). 병원에서는 약물 치료보다 식습관을 바꾸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20대 당뇨·고혈압 치료 늘어초등학생 ‘소아당뇨’도 증가 실제로 지난해 20대 100명 가운데 1명은 당뇨나 고혈압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와 고혈압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지만 최근 5년 새 20대 청년층의 환자 수가 가장 많이 늘었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만성질환자 현황’ 자료를 공개하고 최근 5년간 80대 미만 연령대 중 20대에서 당뇨 및 고혈압 환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당뇨 환자 수는 4만 2657명으로 5년 전인 2018년(2만 8888명)에 비해 47.4%가 늘었다. 다음으로 당뇨 환자가 증가한 연령대는 60대로 31.1%가 증가했고 10대는 26.6%, 30대는 19%가 늘었다. 지난해 20대 고혈압 환자는 4만 2798명으로 2018년(3만 2831명)에 비해 30.2%가 늘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60대가 25.1%, 30대가 19.6% 순이었다. 청년층의 만성질환자 증가세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먹방’이 인기를 끌면서 마라탕과 탕후루 등 고열량 및 고당도 식품이 유행을 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마라탕을 먹고 후식으로 탕후루를 먹는다는 ‘마라탕후루’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서 의원은 “노인층의 질환으로만 여겨졌던 만성질환이 젊은 층에서 급속도로 환자가 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당뇨와 고혈압으로 인한 진료비만 한해 2조원이 넘는 상황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책임지고 젊은 층의 만성질환을 관리체계를 갖춰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초등학생 소아당뇨 환자 역시 2021년 817명에서 2022년 913명, 2023년 1030명으로 2년 만에 26.1% 증가했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17개 시도교육청 소아당뇨 학생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소아당뇨 환자는 지난 2021년 3111명, 2022년 3655명이었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탕후루 건강 섭취는 건강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일을 먹더라도 꿀과 설탕을 곁들인 것보다 생과일 형태로 먹는 것이 좋고, 설탕보다는 칼슘이 많은 우유 등을 선택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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