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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부농이 될거야~’

    [서울포토] ‘부농이 될거야~’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야외농원에서 열린‘어린이 가을걷이 체험행사’에서 초등학생들이 봄에 직접 심은 벼를 청동기시대 농기구인 반달돌칼을 이용해 수확하고 있다. 2016. 10. 19.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청동기시대엔 반달돌칼로 이렇게’

    [서울포토] ‘청동기시대엔 반달돌칼로 이렇게’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야외농원에서 열린‘어린이 가을걷이 체험행사’에서 초등학생들이 봄에 직접 심은 벼를 청동기시대 농기구인 반달돌칼을 이용해 수확하고 있다. 2016. 10. 19.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건선 환자를 소아아토피 환자로 착각하는 경우 많아

    건선 환자를 소아아토피 환자로 착각하는 경우 많아

    #올해 초등학생 3학년 딸을 둔 정민주(가명)씨는 금이야 옥이야 키운 딸이 아토피에 걸려 부랴부랴 병원을 찾았다. 대기가 건조해진 가을을 맞아 딸의 가려움증이 심해진 탓에 걱정이 컸던 정씨는 딸의 아토피를 반드시 치료하겠다는 결심까지 했다. 딸의 질병이 당연히 아토피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의료진의 설명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딸의 진단명이 아토피가 아닌 건선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정씨의 딸처럼 최근 건선환자를 소아 아토피 환자로 착각하고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국내 연구팀의 결과에 따르면 소아, 청소년 환자가 전체 건선 환자의 7%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선은 빨갛게 좁쌀 모양으로 돋아 나오는 증상을 시작으로 좁쌀모양의 구진들이 합쳐져 정상 피부와는 다른 두터운 피부를 형성하는 질환이다. 또한 발진이 가려워 피부를 긁으면 하얀 비늘 같은 각질이 떨어지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건선을 우리 몸 속 면역계의 과민반응과 이로 인한 과도한 각질화 현상, 모세혈관의 투과성 증가로 발생하는 만성 피부 질환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소아나 청소년들에서도 나타나기 쉬운 것이다. 특히 소아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어른보다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에 취약하므로 건선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특히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보한의원 박진호 원장은 “어릴수록 피부 건선과 함께 두드러기나 아토피, 태열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 쉬우므로 초기에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아 건선환자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충분히 잠을 재우는 것이 피부 건선 예방과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아이들이 즐겨먹는 과자나 인스턴트 등을 피하고 견과류나 수분이 많은 채소와 간식을 먹도록 식습관을 지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월드피플+] 아들은 매일 도시락을 두 개씩 싸갔다…왜?

    [월드피플+] 아들은 매일 도시락을 두 개씩 싸갔다…왜?

    "엄마, 샌드위치랑 요구르트랑, 간식이랑 다 두 개씩 싸주세요."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사는 엄마 조세트 듀란은 아침마다 초등학생 아들 딜런을 위해 벌써 몇 달 동안 도시락 두 개씩 싸고 있다. 처음에는 딜런이 부쩍 먹성이 좋아졌나 싶었다. 하지만 이유는 따로 있었다. 듀란이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영상이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인디펜던트는 18일(현지시간) 아이들 급식의 당위성을 둘러싼 듀란과 딜런, 그리고 친구의 사연을 보도했다. 도시락을 두 개씩 싸야 했던 제법 긴 시간 동안 듀란은 딜런에게 왜 그러느냐고 따로 묻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내 진실을 알게 됐다. 딜런의 학교 교장선생님이 어느날 듀란을 학교로 오게 한 뒤 사실을 알려줬다. 딜런과 같은 반 친구 엄마가 다녀간 직후였다. 친구 엄마는 딜런이 도시락 두 개 중 하나를 자신의 아들에게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그리고 얼마간의 돈을 건네며 감사를 표시했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친구의 엄마는 "그동안 도시락을 챙겨줬음을 잘 알고 있었는데도 찾지 못했다"면서 "이제 막 직업을 구해 돈을 벌기 시작했으니 많지 않은 돈이지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교장선생님에게 전달을 부탁했다. 듀란은 뒤늦게 딜런으로부터 "반 친구 한 명이 늘 혼자 앉아 있어요. 늘 과일 한 두 조각으로 점심을 때우고 있고요"라는 얘기를 들었다. 아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 물론 듀란은 친구 엄마가 건넨 그 돈을 받지 않았다. 그에게 딱한 사정이 있음을 직감했다. 동병상련의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400달러의 돈을 모아 구내식당에 전달했다. 듀란은 "점심을 먹어야 하는 모든 아이를 위해, 또 빚처럼 마음에 부담감을 안고 점심을 먹었던 아이들을 위해 지불한 것"이라면서 "나도 한때 힘든 시기를 보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듀란은 페이스북을 통해 불과 몇 년 전 자신 역시 딜런과 함께 집 없이 살며 차에서 지내고, 먹을 것도 없는 등 경제적으로 혹독한 곤란을 겪었음을 간간이 울음을 섞어가면서도 담담히 밝혔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영한의원 ‘158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 참석

    서울시의회 김영한의원 ‘158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 참석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 기획경제위원회)은 10월 1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58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에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강동·송파 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105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및 각 지역구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시의회(의장 : 양준욱)는 청소년들이 직접 의사진행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권익보호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협의, 토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당일 참가한 학생들은 민주시민 선거교육 및 서울시의회를 소개 받은 후에 의장선출을 위한 무기명 기표소 투표, 조례안과 결의안 처리를 위한 전자투표, 2분 자유발언 등을 통한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수료식에 참석한 김영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 기획경제위원회)은 “학생 여러분이 방문한 서울시의회는 1960년 4.19의거 등과도 인연이 깊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살아있는 현장으로 여러분들의 서울시의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효를 실천할 줄 아는 미래의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사람이 하늘입니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앞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안전한 송파구 만들기에 더욱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초·중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로 지방의회 운영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는 6일 염창중학교, 7일 중암중학교 등 2개교를 시작으로 13일 중부교육지원청, 18일 송파강동교육지원청, 19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20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26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27일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다-낙동강 조망...‘부산 하단권’ 신주거지로 급부상

    바다-낙동강 조망...‘부산 하단권’ 신주거지로 급부상

    부산 사하구는 바다와 낙동강이 만나는 경계에 위치해 서부산권의 중심부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은 낙동강과 바다 조망이 좋은 하단권이다. 사하구가 강과 바다에 접해 있지만, 워터프론트 조망이 가능한 지역은 하단동, 신평동, 다대동, 감천동 정도이다. 특히 하단동과 신평동의 하단권은 편리한 교통환경과 강,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을숙도대교 및 낙동강 하구둑의 경관조망이 뛰어나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다. 하단권은 최근 강서구의 오션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에 입주가 가능해지면서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단동은 상권이 확대되면서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도시철도 신평역과 동매산이있는 신평동은 주거지역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사하퀸즈타운W’가 들어서는 입지는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은 부산을 관통하는 경제와 인구 이동의 중심 노선이다. 1호선을 따라 남포동, 중앙동, 부산역, 서면, 동래에서 부산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어진다.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등 8개 구를 잇는 긴 노선이다. 부산해안순환로의 마지막 구간인 천마산 터널 개통과 장림지하차도 완공시에는 영도구 10분, 남구 15분, 해운대구는 20분만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사하퀸즈타운W’단지 입구에 위치한 탑마트, 주변에 3,500여세대의 대단지 타운이 동매산 부근에 자리잡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신남초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단지 내에는 ‘영어도서관’이 있어 입주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들어서는 ‘퀸즈타운W사하’는 21층~27층, 5개동, 592세대로 이뤄진 대단지이다. 공급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84㎡A(97세대), 84㎡B(97세대), 79㎡C(152세대), 74㎡D(149세대), 66㎡E(97세대), 66㎡(1세대)로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견본주택은 10월 말에 오픈 예정으로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학생수 100만명선 무너질 듯

    올 4월 1일 기준 서울의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수가 107만 702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4.2%(4만 7443명)가 감소한 것이다. 16일 서울시교육청이 펴낸 ‘2016 간편한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대학생·대학원생을 제외한 서울의 학생수는 20년 전인 1996년 173만 9603명에서 이듬해 188만 286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줄어들었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의 학생수 감소폭도 2014년 3.7%, 2015년 3.6%에서 더욱 커졌다. 이런 추세라면 서울 학생수는 앞으로 1∼2년 사이에 100만명선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학교급별 학생수를 보면 유치원생은 9만 1026명(-0.4%), 초등학생은 43만 6121명(-3.2%), 중학생은 23만 9912명(-8.9%), 고교생은 29만 9556명(-2.8%)으로 조사됐다. 학급당 학생수는 유치원 21.1명, 초등학교 23.4명, 중학교 26.6명, 고등학교 29.7명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학교급별로 0.4∼1.9명가량 감소했다. 전체 교원 수는 7만 8912명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지만, 여성교사는 5만 7778명으로 0.05% 늘었다. 교원 1명이 담당하는 학생수도 지난해보다 0.2~1.2명 줄어 유치원 13명, 초등학교 14.8명, 중학교 13.4명, 고등학교 13.3명으로 나타났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Keyword]

    ●4차 산업혁명 핵심은 상상력 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 아니라 상상이다. 기억한다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고 상상한다는 것은 이제까지 못 본 미래를 향해서 가는 것이다. 1∼3차 산업혁명이 천연자원으로 최대한 많은 물건, 제품을 만들어 내는 시기였다면 4차 산업혁명은 천연자원 대신 상상력을 통해 거대한 혁신을 만들어 내는 시대다. 4차 산업혁명에서는 우수한 상상력이 가장 중요하다. 소프트파워를 높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시스템을 통해 영역의 한계가 없는 디지털 세계로 나가야 한다.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4차 혁명이 세계 부(富)의 절반 생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융합이다. 예를 들어 우버를 통해 전통 택시 산업과 택시 운전기사 일자리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전 세계 총생산(GDP)의 절반가량인 50조 달러가 생산될 것이다. 이는 관련 일자리의 절반도 덩달아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지식의 양보다 문제 해결 능력 중요 현재 초등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나이가 되면 그들의 절반 이상은 지금은 없는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다. 새 직업들이 요구하는 전문성도 지금과는 전혀 다를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지식의 양이 아닌 학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게 될 것이다. 특히 청년 실업률이 높은 한국에선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도래하면 더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 암기 위주의 현 교육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 -박형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 ●4차 혁명 본질은 온·오프라인 일치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온·오프라인의 일치다. 이미 세계적인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서비스를 바꿔 가고 있다. 내 상황에 맞게 택시를 부를 수 있는 ‘우버’나 미리 주문할 것을 알고 맞춰 배달해 주는 ‘아마존’ 서비스도 하나의 예다.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것뿐만이 아닌 새로운 통찰을 발휘해 바뀐 시대에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이 시대의 리더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회에 대한 통찰, 자연과학적 근본 원리에 대한 이해, 세상에 없는 것을 상상하는 능력 등을고루 갖춰야 한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 “학교 화장실 양변기로” “애완견 놀이터 만들자”

    “학교 화장실 양변기로” “애완견 놀이터 만들자”

    선거운동·투표·예산 심의… 18세 이하 목소리 정책 반영 전국 최초로 청소년 의회가 꾸려진다. 서울 강동구는 13일 “청소년 의원을 뽑는 투표소가 1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동구청과 강동아트센터 2곳에 설치된다”면서 “청소년 의회를 구성해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구정에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강동구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청소년 의회 구성에 관한 조례’를 구의회에서 통과시켰다. 25명을 뽑는 선거에 총 35명이 등록했다. 구내 만 9~18세 이하 청소년들이 대상이다. 입후보자 35명은 지난달 20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강동구 청소년의회 선거추진단에서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실시한다. 입후보자의 공약사항을 살펴보면 ‘학교 화장실 변기를 양변기로 바꾸겠다’, ‘애완견 놀이터 등 지역 내 애완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시설을 설립하는 안건을 건의하겠다’, ‘특성화 고등학교의 활성화 방안 모색’ 등 다양하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가 시작되면 각자 관심 있는 분야로 상임위를 구성하고 정책 제안, 청소년 참여예산 심의·의결 등의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투표는 강동구 거주 또는 강동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청소년들만 할 수 있다. 학생증, 청소년증, 자격증, 투표자격확인증(초등학생은 학교에서 교부)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학생이 1600여명이나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청소년이 직접 대표를 선출하는 이번 선거가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내장산국립공원서 생태관광 페스티벌

    생태관광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축제가 열린다. ●제주 동백동산 등 20개 지역 참여 환경부는 15~16일 이틀간 전북 정읍의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에서 ‘제2회 생태관광 페스티벌’을 연다. 가을 여행주간을 앞두고 ‘미래를 위한 약속, 생태관광’을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제주 동백동산 마을, 인제 생태마을, 고창 용계마을, 영산도 명품마을 등 환경부가 지정한 20개 생태관광 지역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태원 등이 참여한다. 생태관광 운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이 가능한 홍보부스 등도 설치해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와 정착을 위한 협력을 다진다. ●자연해설 탐방·초등학생 사생대회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이라는 생태관광의 취지에 맞춰 학생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5일에는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하는 ‘사생대회’와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가 열린다. 또 서울대 생태관광연구센터가 진행하는 생태관광 여행컨설팅과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가 안내하는 내장호 자연해설 탐방도 운영한다. 내장호 탐방은 1회 20명으로 한정된 120분짜리 프로그램으로, 행사 기간 모두 5차례 진행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 플러스]

    5000원에 반려동물 예방접종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오는 24일까지 지역 동물병원 28곳에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을 위한 가을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태어난 지 3개월 이상 된 지역 내 모든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종비용 5000원은 동물 주인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02-2094-2255)로 문의하면 된다. 배봉산 공원서 ‘혁신교육 축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오는 15일 오전 10시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2016 동대문구 혁신교육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교육기관 등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행사다. 도서관과 학부모, 청소년 등 20여개 단체나 기관이 체험과 전시, 공연, 공모전뿐 아니라 핫도그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 등 모두 42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15일 오전 ‘광진가족 백일장’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옆 잔디광장에서 ‘제21회 광진가족 백일장’를 연다. 사와 산문 부문으로 크게 나뉘며 지역 내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초등부와 만 18세 이상 남녀 성인 누구나 참여가능한 일반부가 있다. 사전에 접수된 200여명과 현장에서 접수받은 10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5일 ‘유아숲체험 페스티벌’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오는 15일 신정산 우렁바위 유아숲체험장(계남공원)에서 ‘유아숲체험 페스티벌’을 연다. 구립한별어린이집 등 11곳의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님, 교사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을 숲으로 바스락’이라는 주제로 나뭇잎 향기 맡기, 낙엽 속 지렁이 찾아보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15일 ‘헬로우 문래’ 예술 축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문래창작촌 일대에서 ‘헬로우 문래’ 축제가 열린다. ‘헬로우문래’는 문화예술 중심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축제다. 지역 내 사회적기업, 예술가, 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아트마켓 체험워크숍 ▲공방·갤러리 관람 ▲문래예술창작촌 투어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 [단독] 소아외과의 30명뿐… 얘야, 다치지 마라

    [단독] 소아외과의 30명뿐… 얘야, 다치지 마라

    어린이가 사고를 당했을 때 응급수술을 할 수 있는 소아외과 전문의가 전국적으로 3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3%, 미국과 비교하면 1%에 불과하다. ●권역외상센터 13곳에 한 명도 없어 심지어 정부가 외상환자 치료를 위해 1곳당 80억원의 시설비를 지원해 설치한 13개 권역외상센터에는 단 1명의 소아외과 전문의도 배치돼 있지 않다. 12일 대한소아외과학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소아외과 전문의는 30명을 웃돈다. 미국(2400명), 일본(900명)에 비해 턱없이 적다. 인구 10만명당 0.06명으로 미국(0.77명), 일본(0.71명)의 10분의1에도 못 미친다. 우리나라 인구 5100만명 가운데 초등학생을 포함한 어린이는 700만명 정도다. ●수련기간 12년으로 길지만 처우 낮아 소아외과 전문의는 의대 6년과 외과 전공의 4년, 약 2년의 소아외과 전문의 수련 과정을 거쳐야 한다. 500건의 소아외과 수술과 50건의 신생아 수술을 마친 뒤에야 전문의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12년의 긴 수련 과정을 거쳐도 수익성이 낮아 병원 개원 사례가 거의 없고 수술 위험도가 높은 데다 업무량이 과중해 수련 지원자가 끊기다시피 한 상황이다. 평균 연령이 50세 이상이며 “정부 지원도 없고 수익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서울의 일부 대형병원을 제외하면 병원당 전문의 수는 2명을 밑돈다. 지방의 종합병원들은 전문의 1명이 전공의 1~2명과 함께 수술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1년에 새로 배출되는 전문의 수는 1~2명에 불과하다. ●성인과 수술·치료 방법 전혀 달라 홍정(아주대병원 소아외과 교수) 소아외과학회장은 “내가 60세인데 혼자서 수원과 인근 지역 응급수술을 다 맡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어린이는 ‘작은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기구나 치료시스템이 완전히 다르다”며 “그런데도 병원이나 국가 차원의 지원이 없어 향후 10년 이내에 의술 전수가 끊길 것이라는 불안감에 대해 회원들과 진지하게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과중한 업무량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다. 부윤정 고대안암병원 소아외과 교수가 최근 소아외과학회 회원 52명(준회원 포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1%가 “주 100시간을 초과해 근무한다”고 밝혔다. 42%는 “매일 비상대기 당직을 선다”고 답했다. 심지어 71%는 병원의 요청과 진료실적 보충을 위해 다른 과 수술까지 맡고 있다. 부 교수는 “돈을 많이 버는 과가 아니다 보니 투자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대다수 의사들이 맨주먹으로 고군분투하며 수술하는 실정”이라며 “나도 365일 비상대기하며 모든 환자를 돌본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성인 환자 위주로 의료진을 배정하는 바람에 전국 13개 권역응급센터에도 소아외과 전문의는 필수인력으로 배치돼 있지 않다.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한 2세 남아도 전문 의료진과 수술실 부족을 이유로 전남대병원, 을지대병원 등 권역외상센터 2곳에서 수술을 거부당했다. 홍 회장은 “권역외상센터와 신생아 응급실에 소아외과 전문의를 필수 인력으로 배치하지 않는다면 이번과 같은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고 경고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전설의 보물선, 700년의 기다림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전설의 보물선, 700년의 기다림

    “세상에는 보물선의 전설을 믿는 사람, 직접 보물을 찾겠다고 바다로 뛰어드는 사람, 그리고 그걸 재료로 돈을 버는, 재만 같은 사람들이 있다. 어디에나 이런 구조가 있다.” 2004년도 황순원 문학상을 거머쥔 김영하의 소설 ‘보물선’에 나오는 구절이다. 작품은 대학 동기 사이인 펀드매니저 ‘재만’과 순수한 꿈을 지닌 ‘형식’이 ‘보물선 인양’이라는 인간 욕망의 신기루를 통해, 그들이 접하고야 마는 자본주의 속살을 발라내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 작품에 등장하는 보물선의 모티프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유독 설득력을 얻는 이유가 있다. 모두들 눈과 귀와 부러움으로 확인하였던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1975년 8월20일 목포 인근 서남해(西南海), 증도라는 섬 앞바다에서 한 젊은 어부가 도자기 6점을 그물로 건지는 일이 있었다. 송(宋), 원(元) 시대의 중국제 청자화병과 백자였다. 당시 그는 문어 한 마리보다 못한, ‘오지지 못하고 귄없게 생긴’ 밥그릇들을 마루 밑에 내팽개쳐 두었다. 이듬해 1월, 당시 국민학교 선생이었던 동생이 신안군청에 신고함으로써 신안 해저유물이 세상에 숨을 얻게 된다. ●중국 동전 28톤, 800만개! 세상이 놀라다 이후 인양된 유물들이 나올 때마다 세상은 아연실색을 한다. 규모가 너무 커 담당공무원이 ‘숨도 제대로 못 쉴 만큼’ 어마어마하였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옛날 동전 한 두 꾸러미가 물에서 나와도 박물관 한 켠을 차지한 채, 할로겐 불빛 받아가며 우아하게 관람객 눈알을 굴렸었다. 하지만, 이 때 발견된 중국 동전의 갯수만 800만개(!)가 넘는다. 그것도 1984년 11차 발굴까지 흡입기로 골라낸 것만이다. 지금도 증도면 방축리 앞 개펄에는 얼마나 더 많은 동전들이 묻혀 있는지 모르는 상태다. 더구나 동전의 종류도 화려해서 종류만 66여 가지에 이르고, 시기는 기원후 14년 시기의 동전부터 원나라 동전까지 다채롭다. 덕분에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중국 옛 동전들을 제일 많이 보유한 나라라는 독특한(?) 위치에 있게 된다. 동전 이외에도 증도 해역에는 14세기에 난파된 중국 원나라 무역선, 가칭 신안선(新安船)이 발견되어, 1976년부터 1984년까지 11차례에 걸쳐 유물을 발굴하였다. 금속류 제품 729점, 고급 목재인 자단목 1017본, 도자기 2만 661점, 배의 파편 조각 445편, 기타 생활용품 574점 등이 출토되어 세계 학계를 몇 번이나 뒤집어 놓았다. 많아도 너무 많았기 때문이고, 깨끗해도 너무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갯바닥이 산소접촉을 막은 것이었다. 진짜 ‘보물선’이 등장한 것이었다. 목포에 있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이다. ● 1323년, 바다와 인간의 기록이 그대로 남다 목포에 있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신안 해역에서 올린 유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바닷속 문화재, 즉 수중문화유산들을 체계적으로 발굴, 보존, 전시, 유지하는 공간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전역, 250여 곳에서 문화재 10만여 점을 발굴 보존, 전시하고 있다. 연구소의 전시관을 우선 살펴보면, 총 4개의 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 어린이해양문화체험과, 해변 전시장으로 나눌 수 있어 볼거리가 아주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1전시실은 서해와 남해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수중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고려선의 선박 모형과 목포 달리도 앞바다 갯벌에서 건진 달리도선이 실물과 모형으로 제작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아주 다채로운 고려시대의 각종 고려청자와 항아리, 생활용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청자모란꽃넝쿨무늬 장고, 청자 사자모양 향로 등은 지금의 시각으로 보아도 뛰어난 디자인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제 2전시실은 1323년에 중국에서 일본으로 항해하던 중 신안 바다에서 난파된 무역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시기는 중국 원(元)나라 시기여서 중국과 일본의 교류가 활발했던 때였다. 신안선(가칭)에는 일본 교토의 사찰인 ‘도후쿠사(東福寺)’의 목간과 더불어 일본 사찰 이름이 적힌 기록들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 무역선이 일본 사찰 재건에 사용될 물품들을 실었으리라 추정을 하고 있다. 또한 자단목 1017본과 동전 28톤은 배의 중심을 잡는 밸러스트(ballast·배의 무게중심을 잡는 바닥짐)으로 쓰였으리라 본다. 이외에도 700여 년 전 중국의 다양한 공예품과 더불어 고려청자, 일본 세토도자기, 동남아시아 향신료, 약재, 장기말, 주사위, 주방도구 등이 있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3전시실은 세계의 배 역사실로 선사시대의 배의 원형부터 바이킹 시대의 선박, 대항해시대의 범선의 활동, 산업혁명 시기의 해상 운송 등에 관한 학술적 자료를 보여주고 있으며, 제 4전시실은 한국의 전통 배 ‘한선(韓船)’이라는 주제의 선박사를 전시하고 있다. 뗏목배 모형에서 거북선, 판옥선, 조운선 등 다양한 우리나라 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장소이다. 이외에도 기획전시실에는 시기마다 소장 전시품의 테마별 특별전을 열고 있으며 어린이해양문화체험관에는 옛 등대, 선사시대 바위그림, 포토존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해양문화에 대한 관심을 올리고 있다. 목포의 해양문화재연구소의 소장품들은 일상적인 박물관의 전시품들과는 달리 바닷속 시간을 지나온 옛 선인들과 그들의 삶의 흔적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귀한 공간임에는 분명하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목포를 방문한다면 첫 관람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유달산, 갓바위와 더불어 목포를 알 수 있는 장소이다. 흥미면이나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훌륭한 관람공간이다. 2. 누구와 함께? -초등학생 이상의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특히 연구소 맞은편에 자연사박물관이 있어서 한 나절 동안 다닐 넉넉한 곳들이다. 3. 주소는?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36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061-270-2000) 4. 관람서비스? -디지털전시안내기를 무료 대여하고 있으며 물품 보관함도 운영중이다. 당연히 유모차, 휠체어는 무료 대여이다. 1층 안내데스크에 문의하자.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서울이었으면 매일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전시물들이 훌륭하고 다채롭다. 그 내실에 비해 유명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6. 관람시간과 입장료의 가성비? -관람료는 무료.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개관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7. 여행 전 기대감과 후기? -기대 이상이다. 단, 충분히 둘러볼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최소 2시간 이상은 걸린다. 8. 홈페이지 주소는? -www.seamuse.go.kr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많다. 바로 옆에는 천연기념물인 갓바위가 있으며, 맞은편에는 자연사박물관, 남농기념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먹거리도 풍부해서 남도 먹거리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목포 평화광장 주변 식당들을 추천한다. 10. 총평 및 당부사항 -예상보다 전시물들의 수준이 훌륭해서 만족스러운 박물관이다. 특히, 1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목포 앞바다 풍광은 아름답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가을걷이도 ‘강남 스타일’

    가을걷이도 ‘강남 스타일’

    황금 들판에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는 농부의 기쁨을 서울 한복판에서 누려보는 건 어떨까. 서울 강남구는 12일 오전 10시 양재천 영동 4교와 5교 사이에 있는 벼농사 학습장에서 ‘전통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200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이 행사에선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옛 전통방식으로 낫을 사용한 벼 베기, 홀태와 족답식 탈곡기를 사용한 타작, 볏단 나르고 쌓기 등 도심에선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을 하게 된다. 논밭에서 볼 수 있는 메뚜기 잡기 행사도 열린다. 수확하는 벼는 지난 5월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직접 모내기를 한 것이다. 건조와 도정작업을 거쳐 관내 복지시설에 전량 기부될 예정이다. 구는 추수에 앞서 지난 9월 풍년을 기원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향수를 되살리기 위해 원두막, 테마별 허수아비를 설치해 볼거리도 마련해 왔다. 가을걷이가 끝나면 벼농사 학습장은 전통 썰매장으로 탈바꿈한다. 구는 논바닥에 물을 가득 채우고 얼음판을 만들어 가족들이 함께 썰매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가족놀이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회색 아스팔트 도심에서 자라는 어린 학생들이 전통방식의 벼 베기, 탈곡 등 옛 농사문화를 접해 볼 수 있는 양재천 가을걷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노동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을날의 추억을 함께 만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딱 한 대 때린 엄마, 아동학대범일까

    딱 한 대 때린 엄마, 아동학대범일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체벌은 불가피한 것 아닌가요. 뺨 두 대 때렸다고 경찰에 신고하다니 말이 되나요.” 주부 A(37)씨는 몇 달 전 아들(5)이 말을 듣지 않아 뺨을 두 대 때렸고, 어린이집에 온 아이의 얼굴을 본 어린이집 원장은 경찰에 A씨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어린이집 교사는 아동학대 의무신고자다. 경찰 수사 결과 A씨의 행위가 다소 지나쳤지만 상습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돼 A씨는 형사처벌은 면했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조건부 기소유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도록 조처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크게 다퉜다. A씨는 “어린이집 원장은 한 대만 때려도 아동학대라는데 애를 키우면서 조금씩은 체벌을 하게 되지 않느냐”고 답답해했다. 올해 초 경기 부천 초등학생 아동학대·시신 훼손 사건에 이어 시신이 미라로 발견된 부천 여중생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경각심도 커졌지만, 한편에서는 체벌에 관대한 양육 방식이 미처 바뀌지 않으면서 단속 현장에서 혼란이 커지고 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은 한 대만 때려도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일부 부모는 훈육을 위한 체벌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사이에 낀 경찰은 대부분의 사건을 ‘부모의 상담 조치’로 처리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3남매를 키우는 주부 B(41)씨는 지난주 아동학대로 경찰에 불려 갔다. 막내(6)가 길에서 넘어져 얼굴에 멍이 들었는데 아이의 얼굴을 본 이웃이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경찰 조사 결과 체벌은 없었지만 집에서 매가 발견됐고, B씨는 상담을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됐다. B씨는 “교육을 위해 초등학생인 첫째의 손바닥을 때린 적은 있지만 이걸로 문제를 삼는 게 말이 되느냐”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바른 체벌이나 안전한 체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명숙(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부회장) 변호사는 “한 대라도 체벌을 허용하기 시작하면 결국은 끝이 없어진다”며 “째려보는 것도 정서적 학대로 아동학대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웨덴 등 48개국은 모든 종류의 아동 체벌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도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해 체벌을 금지하고 있지만 실제 자녀를 한 대 때렸다고 해서 처벌받는 일은 없다.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아동이 계절과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고 신고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포천 입양 딸 아동학대 사건처럼 학대 정황을 직접 목격하고도 집안일이라며 신고하지 않는 일도 많다”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 신고는 올해 상반기 기준 1만 266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256건)보다 53.4%나 늘었다. 검찰과 경찰은 상습성·고의성 등을 따져 대부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담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우리는 서울시 명예시장… 朴시장과 핫라인”

    “우리는 서울시 명예시장… 朴시장과 핫라인”

    12살 초등학생과 81살의 어르신 등 모두 14명이 서울시의 명예시장이 됐다. 서울시는 9일 청소년과 아동, 장애인, 어르신, 문화예술, 전통상인, 외국인 등 분야별 명예시장 14명을 선발해 발표했다. 시는 2012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생생한 시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명예 부시장을 임명해 오다가 이번에 명예시장으로 급을 높였다. 이들의 임기는 1년으로 시정 회의나 행사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또 박원순 시장과 연결된 핫라인을 통해 언제든 직접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아동 분야 명예시장을 뽑았는데 아동을 단순히 정책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 주체로 참여시키려는 고민이 담겨 있다”면서 “그동안 정책 당사자인 아동의 참여가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민 눈높이에 맞는 건강 정책을 위한 건강 분야 명예시장과 시민의 공감대가 꼭 필요한 정책인 도시재생 분야 명예시장도 새로 만들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메디컬 인사이드] 국민 절반이 ‘안경’…우리 아이 근시 왜 생겼을까

    [메디컬 인사이드] 국민 절반이 ‘안경’…우리 아이 근시 왜 생겼을까

    어릴 때부터 실내에서 주로 생활잠자기 전 TV·조명 반드시 끄고매일 충분한 햇빛 받으면 예방 가능 우리나라 국민 중에 안경을 착용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대한안경사협회가 만 19세 이상을 설문조사한 결과 54.6%(콘택트렌즈 포함)에 달했습니다. 안경 착용률은 1987년 조사에서 24.0%였습니다. 30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근시 때문에 안경을 착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습니다. 왜 근시 환자가 급증했을까. 9일 전문가들에게 물었습니다. 김응수 건양대 의대 김안과병원 교수는 “환경적 영향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면서 근시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도시 초등학생과 농촌 지역 초등학생의 근시 비율을 조사해 보면 도시 지역에서 높게 나타납니다. 주말에도 계속되는 학원 생활과 실내 활동의 영향입니다. 최근 근시 발생률이 일부 주춤하는 경향도 있지만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급증하고 있어 여전히 환경적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닙니다. 한때 청소년 근시 비율이 80%에 달한 싱가포르에서는 청소년의 야외 활동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근시의 주원인은 ‘실외활동 부족’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는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노력이 맞물려 취학 시기부터 학습량이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빛이 눈에 도달하는 시간이 줄어 망막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안구 성장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성진 순천향대 서울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연구 결과를 보면 근시를 완전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소 1만 룩스(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의 빛을 매일 쬐어야 한다고 돼 있다”며 “실내는 채광이 아무리 잘 돼도 500룩스에 그치기 때문에 근시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안과학회 연구에서도 근시 어린이가 정상 시력이나 원시를 가진 어린이와 비교해 야외 활동 시간이 일주일 평균 3.7시간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야외 활동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근시 위험도가 2% 정도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교육부 조사에서 초·중·고 학생 시력 이상(나안시력 0.7 이하) 비율은 54.7%나 됐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26.7%였지만 고등학교 1학년은 71.4%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김 교수는 “근시는 안구가 성장하는 20세까지 서서히 나타난다”며 “초등학교 때 근시가 없다가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생기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학년이 높아질수록 근시 비율이 급증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근시가 심해지면 어떻게 될까. 근시가 생기면 안구가 커지면서 앞뒤로 늘어납니다. 고무풍선을 불면 크기가 커지면서 두께는 얇아지는 형태와 같습니다. 이때 안압이 상승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겨 시신경 기능 이상이 나타나는 ‘녹내장’ 위험이 높아집니다. 안구의 안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신경조직인 ‘황반’이 손상돼 ‘근시성 황반변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교수는 “안구가 커지면 눈 속에 벽지처럼 발라져 있는 ‘망막’이라는 필름이 같이 늘어나게 돼 얇아진다”며 “이때 구멍이 생기면서 망막박리가 올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질병은 주로 중·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고도근시가 있으면 청년층에서도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근시는 원래 유전적 영향이 강합니다. 유전적으로 취약한 아동에게는 미리 좋은 생활 습관을 지키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눈의 피로’에 주목합니다. 특히 야간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김 교수는 “밤에 TV나 조명을 켜 놓고 자면 빛 자극이 계속돼 눈의 피로도가 높아진다”며 “이는 근시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닭을 이용해 실험한 결과 야간에도 오랜 시간 빛 자극을 받은 닭의 안구가 근시 환자처럼 앞뒤로 길어졌다고 합니다. 김 교수는 “조명이나 TV를 켜고 자는 습관은 눈 건강에 좋지 않다”며 “나도 잠을 잘 때는 가급적 안대를 하고 눈에 충분한 휴식을 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하는 것도 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은 더 위험합니다. 흔들리는 화면을 보고 있으면 초점을 계속 바꿔야 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가 급격히 높아집니다. ●전문가 “스마트폰보단 차라리 TV를 봐라” 김 교수는 “영상을 꼭 봐야 한다면 차라리 화면이 크고 고정된 TV를 보라고 한다”며 “걸어다니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게 전문의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집중해서 보면 안구건조증도 심해집니다.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한다면 인공눈물을 이용하거나 집 안의 습도를 조금 더 높여 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습도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의 눈 건강을 챙기기 위한 적당한 검진 시기는 ‘1·3·6’ 원칙을 따르면 됩니다. 김 교수는 “만 1세에는 사시나 백내장 등 선천성 질환을 감별할 수 있다”며 “만 3세는 근시나 원시, 약시가 심한지 구분하기 좋은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취학 전인 6세에 성인에 가까운 시력이 자리잡으면 또 한번 검사합니다. 이후에는 근시가 심할 경우 6개월, 그렇지 않으면 1년에 한번 정도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이 교수는 “눈을 심하게 깜빡거릴 때, 책이나 TV를 가까이 보거나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볼 때, 사시가 있는 것처럼 보일 때 눈 검진을 하면 된다”며 “근시가 있으면 6개월 간격으로 검사를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 특별한 식품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깨끗한 물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채소나 과일, 영양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 잡곡 등의 식품을 골고루 드시면 됩니다. 김 교수는 “근시를 막는 식품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 없다”며 “그나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는 식품이 눈 건강에 좋다는 것이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근에는 약시 치료제인 ‘아트로핀 점안액’이 근시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공확대로 인한 눈부심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12세 미만 아동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드림렌즈’도 하루 6시간 이상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진행을 다소 늦출 뿐 완벽한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과신해서는 안 됩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한국계 조지프 윤, 美 6자수석 유력 거론

    한국계 조지프 윤, 美 6자수석 유력 거론

    미국 의회는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56)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상원의 인준을 받아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로 부임하게 됐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후임으로는 미국 내 한국계 외교관의 ‘맏형’으로 꼽히는 조지프 윤(61)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윤 대사는 초등학생 때인 1963년 세계보건기구(WHO)에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1.5세다. 그는 영국 웨일스대와 런던정경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경제연구소인 ‘데이터 리소스’에서 경제학자로 활동했고, 1985년 국무부에 들어가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주로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경력을 쌓은 전형적인 아시아통(通)으로 꼽힌다. 주한 미대사관에서 두 차례 근무하며 정무참사관과 공사를 지냈고 2013년 10월부터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대사로 일해왔다. 윤 대사는 미국의 대북 정책에서 강경한 입장을 견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3월 미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그는 “2500만 북한 주민들의 인권 보호는 미국 대북 정책의 중요한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어린이 유생 납시오

    어린이 유생 납시오

    7일 오후 세종시 전의면 전의초수에서 열린 제14회 왕의물 축제 조선시대 과거시험 체험 행사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도포와 유건을 입고 문제를 듣고 있다. 전의초수는 약수터로 세종이 이 물을 마시고 눈병을 고쳤다 해 유명하다. 세종 연합뉴스
  • [서울 플러스]

    은평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7일 불광천에서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불광천 입구부터 신흥상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야간장터 형식으로 펼쳐지는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적경제협의회 기업들이 만든 수제화, 빵·쿠키와 장애인 근로자들이 만든 친환경 비누, 도자제품, 우리콩 청국장 등을 선보인다. 강북 동요대회 참가자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오는 14일까지 ‘제2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달 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생 및 서울시 소재 만 5세 이상(201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이다. 참가 부문은 독창(유치부, 초등부 저·고학년)과 중창(10인 이내)으로 나뉜다. 중랑 북페스티벌 15일 개최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오는 15일 용마폭포공원 안의 책깨비도서관 광장에서 ‘책 읽는 중랑 북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독서문화축제로 구립도서관, 새마을문고, 사립작은도서관, 중·고등학교 등 23개 기관이 참여해 북 콘서트, 독서 체험존, 도서 무료 교환전 등을 벌인다. 광진 오늘 ‘중곡동 간뎃골축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7일 인접한 동네 사람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4회 중곡동 간뎃골축제’가 열린다. 지역 주민들이 펼치는 풍물놀이와 태권도 시범,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등 식전행사에 이어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주민화합 노래자랑 등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진다. 동대문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7~8일 보제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제기동의 서울약령시에서 ‘제22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열린다. ‘밥상 위로 올라온 한약재’라는 주제로 한방 산채비빔밥 무료 시식, 약선요리 경연대회, 전통씨름, 보제원 무료 한방진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성북 10월 한 달간 마을주간 행사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10월 한 달 동안 38곳의 마을에서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제4회 성북마을주간행사를 연다. 마을 곳곳에서 공연, 체험활동, 장터 등을 개최하는데 오는 10일 오전 10시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열리는 ‘마실열기’를 시작으로 성북동, 정릉동, 길음동, 삼선동 등에서 놀이터, 영화제가 펼쳐진다. 문의는 마을·사회적경제센터(02-927-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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