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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환 아카데미과학 회장 별세

    김순환 아카데미과학 회장 별세

    1970~80년대 초등학생들이 가장 갖고 싶어 했던 선망의 대상 ‘프라모델’(플라스틱 모델)을 만든 김순환 아카데미과학 회장이 지난 1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2일 전했다. 90세.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공립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플라스틱 모형 만들기가 취미였던 고인은 1969년 교직 생활을 그만두고 서울 돈암동 집 마당에 회사를 차렸다. 나중에 자본금 500만원으로 법인 등록을 하고 ‘아카데미과학교재사’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카데미과학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완구쇼에서 1990년 이후 계속 ‘올해의 모형상’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채수경씨와 1남 2녀(혜정·수정·명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4일 오전 7시.
  • [단독] 입학해야 하는데…소재 파악 안되는 미취학 아동 60명 최다

    [단독] 입학해야 하는데…소재 파악 안되는 미취학 아동 60명 최다

    오는 4일 초등학교 입학 예정임에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 중인 미취학 아동이 6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저출산의 영향으로 매년 취학 예정 아동은 줄어드는 반면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아 수사 의뢰된 아동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아동학대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현장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은 31만 6489명으로 이 가운데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아 경찰이 수사 중인 아동은 60명이었다. 최근 5년간 경찰이 수사에 나섰음에도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명, 2022년 9명, 2023년 12명, 2024년 17명, 올해 60명으로 집계됐다. 경찰 수사에 앞서 예비소집에 나타나지 않아 학교와 지자체가 경찰에 수사 의뢰한 아동도 늘어나고 있다. 올해 수사 의뢰 아동 수는 4년 전인 2021년에 비해 117%나 증가했다. 2021년 155명, 2022년 166명, 2023년 201명, 2024년 318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 과거 사례를 보면 취학 예정 아동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데는 해외 거주 등 이유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상황으로 학대받은 아동이 사망한 사례가 뒤늦게 발견되는 일도 있다. 2023년 울산에서 친모가 생후 100일 된 자녀를 유기했고 7년 지나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자 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뒤늦게 진상이 알려지기도 했다. 시도교육청별로 아동 소재 파악 수사 소요 기간도 차이가 컸다. 지난해 전북은 355일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반면 강원은 12일로 가장 짧았다. 지역별 수사 역량과 행정 처리 속도 등의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정 의원은 “곧 개학인 이 순간에도 아동의 소재를 조기에 파악하지 못하면 결국 학대와 방임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 현장에서 즉각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부산 도심 초등학교 올해 2곳 폐고…입학 10명 미만 29곳

    부산 도심 초등학교 올해 2곳 폐고…입학 10명 미만 29곳

    저출생과 학령 인구 감소 영향으로 올해 부산에서 초등학교 2개교가 폐교하고, 다른 학교로 통폐합됐다. 2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진구 개금동 주원초등학교가 지난달 24일 졸업식과 폐교식을 동시에 열었다. 이 학교는 해마다 학생 수가 줄면서 지난해 전교생이 99명이었다. 폐교와 함께 졸업생을 제외한 학생들은 인근 초등학교에 분산 배치됐다. 부산진구에 가야동에 있는 가산초등학교도 올해 마지막 졸업식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이 학교는 지난해까지 전교생이 36명인 소규모 학교였다. 지난해에는 1학년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 입학식을 치르지 못했다. 이 학교는 3월부터 인근 초등학교 2곳에 통합됐다. 올해 부산지역 취학 대상 아동은 1만 9360명으로 지난해 2만1560명보다 2200명 줄었다. 또 지역 304개 초등학교 중 29곳의 입학생이 10명 미만이었다. 입학생이 10명 미만인 학교는 2023년 16곳에서 지난해 26곳, 올해 29곳으로 늘었다. 신입생이 1명도 없는 학교는 2023년 처음 나타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까지 3년째 1곳씩 발생했다.
  • “아버지가 지킨 바다 수호”…‘제2연평해전 영웅 딸’, 해군 소위로 임관

    “아버지가 지킨 바다 수호”…‘제2연평해전 영웅 딸’, 해군 소위로 임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해군영웅 고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부경대·22)씨가 28일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조 상사는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정 발칸포 사수로 북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우다 전사했다. 조 소위는 “자랑스러운 해군 장교로서 아버지가 포기하지 않고 지킨 우리나라의 바다를 수호하겠다”며 “아버지처럼 멋있는 군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해군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2025년 대한민국 학군장교 임관식이 이날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충북 괴산군에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렸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임관식에선 육군 2450명, 해군, 84명, 공군 146명, 해병대 78명 등 학군사관후보생 2758명이 소위로 임관했다. 신임 장교들은 학군단이 설치된 전국 119개 4년제 대학에서 1·2학년 때 장교 후보생으로 선발됐다. 이후 2년 동안 전공교육과 함께 군사학·군사훈련을 받았고, 임관종합평가를 통과했다. 이날 대통령상은 육군 김예빈(성신여대·23) 소위, 해군 박종혁(부경대·22) 소위, 공군 박형주(교통대·23) 소위가 수상했다. 김 소위는 “장교로 임관하는 영예로운 자리에서 큰 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라는 자긍심과 열정을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임관한 장교 중엔 6·25전쟁 참전유공자 후손 등이 눈길을 끌었다. 김찬솔(우석대·23) 육군 소위의 고모할아버지인 고 이득주 중령은 6·25전쟁 당시 국군 최초의 승전 전투인 ‘동락전투’에 참전했다. 이 전투의 승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는 김 소위의 고모할머니인 고 김재옥씨다. 당시 동락초등학교 교사였던 김씨는 학교에서 휴식을 취하던 북한군의 동태를 국군에게 알려 기습공격 성공을 이끌었다. 이 이야기는 1966년 영화 ‘전쟁과 여교사’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최지훈(한성대·22) 육군 소위는 아버지와 누나, 형이 모두 학군장교 출신이다. 아버지 최덕수씨는 학군 29기로 임관해 중위 전역했고, 누나 최지수 대위는 학군 59기, 형 최지원 중위는 학군 61기다.
  • 관악구, 신림6구역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 개최

    관악구, 신림6구역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 관악구가 ‘신림6구역 신속통합기획안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신림6구역은 지난해 3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신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에는 토지 등 소유자 200여 명을 비롯, 관악구와 서울시 담당자, 용역사 등 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는 단연 신림6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성이었다. 아파트 층수에 대한 기준과 임대 비율, 세대수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재정비된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개설된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범위’를 늘렸다고 답했다. 또한 사업대상지와 주변 지역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 조성을 위해,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낮아지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 4월경에는 신림6구역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하반기를 목표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 “동창생 모친과 결혼했어요” 21살 나이 차 극복한 연상연하 日부부

    “동창생 모친과 결혼했어요” 21살 나이 차 극복한 연상연하 日부부

    초등학교 동창생의 모친에 반한 남성이 끈질긴 구애 끝에 21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TV아사히 계열 ABC TV의 신혼부부 프로그램에는 ‘아내는 동급생 엄마’라는 타이틀을 내건 부부가 등장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남편 토미오카 이사무(32)와 아내 미도리(53). 시즈오카현 후지시에 사는 이 부부가 처음 만난 것은 초등학교 교실에서였다. 미도리는 이사무의 여자 동급생의 어머니로, 두 사람은 이사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학부모의 수업 참관’ 행사 때 처음 만났다. 이사무는 약 10여년이 흐른 뒤 미도리를 다시 만났는데, 이때 미도리에게서 매력을 느낀 이사무가 다가갔다고 한다. 당시 이혼한 상태였던 미도리를 식사 자리에 초대한 이사무는 “첫눈에 반했다. 만나 달라”고 고백했다. 딸의 동창생인 이사무의 고백이 말도 안 된다는 생각에 미도리는 “무슨 바보 같은 소리냐”라고 말하며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사무가 다시 미도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첫 식사 자리부터 30일 연속 데이트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미도리는 “당시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감정의 기복이 심했는데, 이사무가 힘이 돼 줬다”라고 말했다. 연속 데이트가 30일째가 됐을 무렵, 이사무가 다시 정식으로 사귀어 달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미도리는 “역시 사귈 수는 없다”라며 거절했고, 이사무는 무릎을 꿇은 채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미도리는 이사무의 요청을 계속 거절하던 가운데, 어느 날 딸이 “내가 걸림돌이라면 신경 쓰지 말고 엄마의 행복만 생각해”라고 말했다. 딸의 이같은 말에 용기를 얻은 미도리는 결국 이사무의 고백을 받아들여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번엔 미도리 부모님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다. 이사무는 미도리의 부모님을 직접 찾아가 “결혼에 평범하다거나 평범하지 않다는 것은 없다”라며 설득했다. 또 3억 7000만원 상당의 자가를 마련해 결혼 준비가 돼 있음을 보였다. 결국 미도리의 부모님도 “그렇게까지 미도리를 생각해줘서 고맙다”며 결혼을 승낙했고, 두 사람은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미도리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렸지만, 이렇게 멋진 남편을 만나 앞으로 삶을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학교 교육 여건 개선 위한 광폭 행보 나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학교 교육 여건 개선 위한 광폭 행보 나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제328회 임시회 중인 지난 27일 서울시 내 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환경 전반을 점검하고,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시찰은 최근 학생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주목받는 인조잔디 운동장의 활용 실태를 점검하고, 개축 학교의 재개교 준비 상황과 체육 인재의 전문적 육성을 위한 교육 시설을 점검하는 등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구현에 초점을 맞춰 전방위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교육위원회는 인왕중학교(교장 황문규)를 방문하여 인조잔디 운동장과 교과 교실 등을 둘러보고, 운동장 활용과 개방 현황을 비롯한 학교 운영 전반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사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인도 설치와 횡단보도 위치 이전 필요성에 관한 제안이 이뤄졌고, 시설 보안 문제로 인조잔디 운동장 개방이 제한되는 현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옥외 화장실 설치를 비롯한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학교 시설을 둘러본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교 체육활동과 학생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인조잔디운동장이 상당 부분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음을 확인하고, 이날 제안된 사항은 지자체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 둔촌초등학교(교장 안선영)를 방문해 2025학년도 신학기 재개교를 앞둔 학교의 개교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통학로와 학교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서울 둔촌초등학교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2018년부터 휴교한 이후 2025년 3월 재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이 준공 40년이 지난 학교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첫 준공 사례로서 매우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교육위원들은 실내장식 마감과 준공 청소 등이 이뤄지는 현장을 돌아보며 개교 직전까지 공사가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학생·보호자 등이 안심할 수 있도록 등·하교 시 안전 대책과 교사의 먼지·분진 제거 방안 등을 더욱 철저히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계속해서 교육위원회는 서울체육중·고등학교(교장 조용훈)를 찾아 훈련시설과 기숙사 등을 돌아본 뒤 학교 현황 전반에 관해 보고를 받고, 교직원과 학생 보호자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날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 시설과 다이빙장·수영장·운동장을 비롯한 훈련시설을 둘러보고, 2024년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시의 위상을 선양한 학생들과 그동안 이들을 위해 헌신해온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교직원 및 학생 보호자와의 간담회에서는 다이빙장과 체육관 등을 비롯한 훈련장의 노후화, 실내 운동장 부재로 기후 상황에 따라 훈련에 제약받는 상황, 기초종목 학생의 대회 참여를 위한 재정 지원 부족 등에 관하여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위원회 위원들은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박상혁 위원장(서초1, 국민의힘)은 일정을 마무리하며 “서울의 모든 학교가 특성과 상황에 맞춰 교육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 모두 오늘 보고 느낀 바를 토대로 학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며, 학교 방문을 지속 추진해 현장 의견을 더욱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위원장과 황철규 부위원장, 전병주 부위원장, 김경훈 의원, 이새날 의원, 이종태 의원, 이희원 의원, 최재란 의원이 참석했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둔촌초 개교 준비 현장 점검

    이종태 서울시의원, 둔촌초 개교 준비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27일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둔촌초등학교를 방문,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장 및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328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둔촌초등학교를 방문한 이 의원은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교실, 복도, 계단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임시로 외부 운반 위탁 급식을 실시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식 위생 관리와 유해 물질 차단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둔촌초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교육청도 시설 정비와 급식 안전에 더욱 빈틈없이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둔촌초등학교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을 통해 현대적인 교육 시설로 탈바꿈했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교 시설과 급식 안전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공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개교 전까지 시설 안전 점검과 급식 관리 강화를 위한 추가 조치를 계속해서 이행할 예정이다.
  • 김신록, 한예종 출신인 줄로만 알았는데 서울대 졸업…수능점수가

    김신록, 한예종 출신인 줄로만 알았는데 서울대 졸업…수능점수가

    배우 김신록이 남다른 학력과 수능 점수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선 배우 김신록이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과 서울대를 찾았다. 이날 김신록은 2004년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한 후 연극 공부를 위해 한양대 연극영화과 대학원과 한국예술종합대 연극원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나랑 양세찬도 학교 3관왕이다. 보산초등학교, 동두천중학교, 동두천정보산업고등학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록은 “학교장 추천제 전형으로 들어왔다. 지금 수시 제도와 비슷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장 추천제라 수능점수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400점 만점에 360점 정도가 커트라인이었던 것 같다”라고 기억했다. 캠퍼스를 둘러보던 세 사람은 카페에서 지리학과 후배라고 밝힌 재학생을 만났다. 재학생이 “김신록 선배님은 저희 학과 최고의 아웃풋”이라며 반가워하자 양세찬은 수능점수와 중·고등학교 때 반에서 1등을 했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김신록은 “서울대 ‘3대 바보’설이 있는데 ‘고등학교 때 전교 1등 한 거 자랑하는 학생’,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오는 학생’, ‘서울대 축제 오는 학생’”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서울대 기숙사를 찾았다. 김신록은 “신입생 입학하고 기숙사에서 한 학기 살았다”라며 “성적 미달로 다음 학기부터는 녹두거리에서 자취 생활을 했다”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6970억원 규모 개포 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대우건설, 6970억원 규모 개포 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 주공5단지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970억 3356만 5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9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대우건설인 지난해 8월 31일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개포주공5단지는 앞으로 지하4~지상 35층 아파트 14개 동 127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단지명은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써밋’과 개포 주공5단지 번지수인 개포동 187번지의 의미를 살려 ‘개포 써밋 187’로 제안했다. 이 단지는 수인분당선 개포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개포초등학교, 양전초, 개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개포고 등이 가까와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특히 양재천을 비롯해 개포서근린공원, 개포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지난해 대우건설은 건설업 위기 속에서 매출 10조 5036억원, 영업이익 4031억원을 기록하는 실적을 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수년간 급등한 원자재 가격상승과 임금인상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3.8%를 기록하며 1%대 원가율을 보이고 있는 동종사 대비 선전했다.
  • 신당8구역·여의도 대교 재건축 속도 붙었다

    신당8구역·여의도 대교 재건축 속도 붙었다

    서울 중구 신당 제8구역 주택재개발 사업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27일 열린 제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에서 이 두 안건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통합심의를 각각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구 신당동 321번지 일대 신당 제8구역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5·6호선 청구역 더블 역세권으로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교통 편의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주거지역이다. 대상지에는 총 12개 동, 지하 4층∼지상 29층, 1159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특히 경사 지형을 활용한 테라스하우스와 어린이공원 등이 계획돼 도심 속 친환경적인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근린생활·주민공동시설 등을 구릉지 구간에 배치해 옹벽 발생을 최소화하고, 청구역 주변 다산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했다. 신당8구역은 이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거쳐 내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은 공동주택 4개 동(43∼49층), 912세대를 건립하는 재건축 사업이다. 단지 내부에는 트랙 모양의 산책로를 조성해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로당,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공공기여시설로 공공체육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청소년문화복지시설도 함께 건립된다.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및 이주 철거를 거쳐 2029년 착공 예정이다. 통합심의에서는 인근 아파트 정비사업과 연계된 교통체계 등을 종합 검토할 것을 보완 조건으로 제시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작년 초부터 시행 중인 통합심의제도를 소방·재해 분야까지 포함하도록 확대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지원을 통해 주거 및 부동산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안양시, 초등 입학지원금 10만 원 지원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안양시, 초등 입학지원금 10만 원 지원

    안양시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25년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지원되는 입학지원금 지원 대상은 입학일인 2025년 3월 4일부터 신청일까지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이다. 관내·관외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정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준하는 대안 교육기관 입학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다른 지역 입학지원금을 지원받은 학생은 제외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원금이 입학생에게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되고, 가정에는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시장 제안한 청소년 공연관람지원사업 ‘공연봄날’ 지원 대상 확대해야”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시장 제안한 청소년 공연관람지원사업 ‘공연봄날’ 지원 대상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7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안한 청소년 공연관람지원사업 ‘공연봄날’의 지원 대상 확대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업무보고에서 2023년 이후 약 2년간 서울시 문화수석으로 근무한 올해 취임한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의 기사(뉴스1,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 “농사꾼 마음으로 10년 내다보고 일해야죠(2025.2.16)) 내용을 언급하며, 서울 시민들 입장에 서서 수립한 오세훈 시장의 정책인 서울청년문화예술패스(20~23세 청년 대상 문화관람비 지원 사업), 리스테이지 서울(공연물품 재사용 플랫폼) 등 사업의 하나인 ‘공연봄날(청소년 공연관람지원사업)’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본 사업은 서울 소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약 39만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마치 오세훈 시장이 제안한 서울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20~23세 한정)과 같은 유형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해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청소년의 대상범위를 한정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이에 문화본부장은 “20~23세 사업인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 정책의 하나로서, 당초 19세부터 서울청년문화패스를 추진했으나, 문체부에서 서울시 청년문화패스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19세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전국청년문화패스를 시행해, 문체부 정책에 흡수된 상황으로, 서울청년문화패스는 20~23세로 제한하여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공연봄날(청소년 공연관람지원사업)에 있어, 문화본부 자체에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과 협조하여 추진하는데, 교육청의 참여 의지 및 사업 대상을 한정한 것에 대한 별도 불만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문화본부장은 “공연 봄날의 경우, 교육청 산하, 각 학교와 호흡해 추진 중으로 현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행하다 보니, 초1~4학년이 제외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타학교 교육청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홍보해서 흡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초1~4학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별도 제공하긴 하나, 향후 해당 부분도 반영하여 충분히 고려해 보겠다”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서울시장의 핵심 정책의 하나인 본사업과 관련해 “작년 대비 6.5만명에서 7만명으로 관람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점은 바람직하나, 저출산 등으로 인해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만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전체에 대한 지원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학생들의 문화예술공연이 완료되고, 학생들의 만족도 등의 학년별 분석을 통해 매년 반영한 계획안이 마련되어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서울시장이 제안한 정책인만큼 해당 부분을 유념해서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촉구하며 질의를 마쳤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새학기 학교현장 점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새학기 학교현장 점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교육감은 27일 화개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위생·급식·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개학에 앞서 학생 안전을 비롯한 급식, 늘봄학교 등의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감은 돌봄교실 중식 준비상황, 급식실 위생, 유치원 입출입관리시스템, 안전 귀가 조치사항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학기 중에도 꾸준히 점검활동을 펼치고, 안심알리미, 안심벨, CCTV, 방화 차단막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인근 경찰 지구대 및 자율방범대와 협조해 학생 안전 관리 체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개학전에 학교현장을 방문해 학교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급식, 학교시설 등 학생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며 “학생,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화성특례시, 새학기 교육비 부담과 안전 걱정 확 낮춘다!

    화성특례시, 새학기 교육비 부담과 안전 걱정 확 낮춘다!

    새 학년, 신학기를 앞두고 화성특례시가 초·중·고·대학교 입학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안전대책을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먼저, 화성시는 2025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약 1만 500명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입학축하금은 1인당 20만 원으로 2025년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다. 화성시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시는 또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을 위해 1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방호울타리 확대 설치 ▲활주로형 도로표지병 설치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고교 신입생(대안학교 포함)에게는 교복비와 체육복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약 2만 4,630명의 중·고교 신입생으로 1인당 총 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체육복비 지원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기존 교복비 지원에 이어 2023년부터 체육복비 지원을 새로 추가했다. 특정 브랜드나 개별 구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격 뻥튀기 문제와 또래 학생 간 박탈감 발생을 해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등록금 인상과 대학가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화성시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는 화성시장학관을 운영한다. 화성시장학관은 화성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에 마련된 기숙사로 식비를 포함해 월 20만 원만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장학관에 입소한 인원은 총 438명으로 △동작나래관(동작구 상도동 소재)은 219명(남 85명, 여 134명), △도봉나래관(도봉구 창동 소재)은 219명(남 60명, 여 159명)이다. 동등한 공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외국 국적 아동들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지난 22일 개소한 글로벌청소년센터의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 국적 아동들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 한국어 집중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인하여 학습 부진을 겪거나 학업을 중단하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초, 중, 고, 대학교,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화성특례시는 3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가 학생, 청소년,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교육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크래프톤, 저출생 극복 위한 ‘출산·육아 지원 제도’ 마련…대체인력도 적극 채용

    크래프톤, 저출생 극복 위한 ‘출산·육아 지원 제도’ 마련…대체인력도 적극 채용

    최근 출산한 직원에게 1억원의 혜택을 지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새로운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공식 발표했다. 회사는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구성원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고, 적극적인 대체인력 채용에 나설 방침이다. 출산 시 최대 1억원 혜택27일 크래프톤은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의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공식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이날 공표된 출산·육아 지원책은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업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구성원에게 출산장려금 6000만원을 지급한다. 출산 후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자녀가 만 8세에 이를 때까지 매년 5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육아지원금도 추가로 제공한다. 아이당 최대 1억원이 지원되는 규모다. 매년 지급되는 육아지원금은 전문 육아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녀 돌봄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미사용 잔여액은 이듬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2025년 이전에 출산한 만 8세 이하의 아이에 대해서도 만 8세에 이를 때까지 매년 500만원씩의 육아지원금이 제공되며 아이의 나이에 따라 출산장려금도 차등 지원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남성 구성원이 배우자의 산전 검진에 동행할 수 있도록 반차 4회를 제공하는 휴가 제도도 새롭게 마련했다. 육아휴직 연장하고 대체인력 적극 채용육아휴직 기간도 최대 2년까지 연장하고, 이에 따른 적극적인 대체인력 채용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한편, 휴직 기간 전후 각 1개월까지 대체인력의 채용 기간도 연장해 최대 26개월 근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유연한 근무 방식도 도입한다.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녀 돌봄 재택근무’ 제도를 신설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입학이나 방학 등 자녀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최대 1개월간 재택근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앞서 크래프톤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을 위해 난임치료 휴가를 제공하고, 임신기·육아기 구성원을 위한 탄력근무제 및 근로시간 단축 제도, 자녀보육수당 혜택, 사내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크래프톤은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통해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동물 학대자 ‘사육금지’ 추진…유기 시 벌금 최대 500만원

    동물 학대자 ‘사육금지’ 추진…유기 시 벌금 최대 500만원

    동물 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아 재범 위험이 높은 학대자에 대한 ‘사육금지제’ 도입이 추진된다. 동물 유기자에 대한 벌금은 최대 500만원으로 높여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동물보호법 위반 건수를 2029년까지 지금의 50%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또 유실·유기 동물을 2023년 11만 3000마리에서 2029년 6만마리로 줄이겠다고 했다. 동물 학대자의 경우 일정 기간 동물을 사육하지 못하게 하는 ‘동물사육금지제’가 추진된다. 법무부와 법원행정처,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등과 세부 기준을 마련해 2027년 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동물 학대 범죄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지 않도록 양형 기준도 마련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동물보호법을 개정해 동물 소유자의 보호·관리 책임을 명확화하고 유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물 유기 시 벌금을 현재 3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 높이는 방안이 검토된다. 유기 행위의 범위에 동물병원이나 호텔에 동물을 맡기고 장기간 찾아가지 않는 경우 등도 포함될 전망이다. 동물등록 의무가 ‘모든 개’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는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에만 적용되고 있다. 또 등록 대행 기관이 없는 읍·면, 도서 지역은 예외적으로 동물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보다 쉬운 동물 등록을 위해 비문(코의 무늬) 등 생체 정보도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이 내년부터 의무화된다. 올해 초등학교 늘봄학교와 중학교 교과에 동물복지 교육 과정을 도입한 데 이어 내년 고등학교에도 이를 도입한다. 또 개 물림 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리 방식을 변경하고, 맹견 사육허가제의 이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영업장에서의 동물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생산업 동물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관련업에 ‘허가 갱신제’를 도입한다. 동물 거래에서 판매업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동물 불법 유통과 사기 분양을 막기 위해 생산업체에서 부모견과 자견의 번호를 연계해 관리하도록 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동물보호단체, 관련 협회와 기업 등과 소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 군산 문창초에 AI 펭톡존 설치…전국 4번째

    전북 군산 문창초에 AI 펭톡존 설치…전국 4번째

    전북 군산 문창초등학교에 지역 최초 AI 펭톡 존이 설치됐다. 전북교육청은 서울과 제주,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군산 문창초등학교에 AI 펭톡 존이 설치됐다고 27일 밝혔다. AI 펭톡 존은 학생과 교사가 수업 시간 또는 자유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학습 및 놀이 공간이다. 문창초는 지난해 EBSe 콘텐츠 활용을 통한 영어 수업 혁신 연구학교로 AI 펭톡 기반의 콘텐츠를 활용해 영어과 수업 혁신 방안을 연구했다. 특히 문창초 송진아 교사는 AI 펭톡 활용 수업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EBS가 주관한 ‘2024년 AI 펭톡 활용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AI 펭톡을 활용한 영어 플랫폼 활용 수업이 정착되고 학생 중심 미래 교육 여건에 대비해 앞으로도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교육환경개선 공로 광문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교육환경개선 공로 광문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

    ‘강동엄마’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4일 광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로부터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은 평소 지역 교육 현안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광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는 감사패 수여를 통해 “귀하께서는 교육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시고,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셨습니다”라며 “특히 광문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예산 확보에 큰 도움을 주시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셨기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의원은 감사패 수여식 소감에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강동구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학교들의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교육 관련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특히 지역구인 강동구의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왔다. 대표적으로 (가칭)강솔초 강현캠퍼스 설립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적 지원에 앞장섰으며, 강솔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버스 지원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박 의원의 구체적인 교육환경 개선 활동들이 지역 주민과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그간의 노력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 “초등생 살해 교사, 연금 月 100만원 따박따박” 배현진 “몹시 부당”

    “초등생 살해 교사, 연금 月 100만원 따박따박” 배현진 “몹시 부당”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양을 살해한 교사 A씨가 현행법에 따라 평생 공무원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살인 등 중대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의 연금을 박탈하는 내용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26일 발의했다. 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자를 무참히 살해한 교사가 매달 100만원의 연금을 평생 받을 수 있는 것은 국민께서 생각하시기에 몹시 부당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무원연금법 등에 따르면 A씨는 교육부로부터 최고 수위의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더라도 퇴직연금은 받을 수 있다. 파면은 교사 자격 박탈과 퇴직연금 박탈 또는 감액으로 이어지는데, 재직 중 내란·외환·반란·이적·국가보안법에 규정된 죄를 지어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연금이 박탈된다. 일반 형사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연금이 감액되며, 근속연수가 5년 미만이면 25%, 5년 이상이면 50%를 감액한다. A씨는 20년 경력의 교사로 5년 이상 근무자에 해당돼 파면되더라도 50% 감액된 공무원 연금을 매월 받을 수 있다. 배 의원이 이날 발의한 법안은 살인·강도·강간 등의 중대 범죄로 3년 이상의 실형이 확정된 공무원에 대해 연금을 박탈하는 내용이 골자다. 다만 그동안 납부한 기여금과 이자 일부를 더한 금액은 반환해준다. 연금 수급권과 함께 배우자 승계권도 박탈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배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공무원이 재직 중에 중대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국민의 세금으로 연금을 지급하게 되는 부당함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라며 “이것이 국민의 상식과 부합하고 무도한 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한 사회 회복의 신뢰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3년 이상의 실형’을 기준으로 삼은 것에 대해서는 “우리 법원의 양형위원회는 살인죄의 경우에 심신미약 등의 사유를 참작하더라도 최소 3년의 실형을 권고하고 있다”며 이를 기준으로 법적인 형평성을 갖췄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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