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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견학손님 첫 맞이/언주초등생 372명에 신청사 공개

    ◎중앙현관홀·대법정 등 곳곳 안내/“범원은 무서운 곳” 인식도 바꾸어 대법원이 18일 일반인을 상대로 한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서울 서초구 양재동 언주초등학교 5학년생 3백72명을 첫 손님으로 맞이했다.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법과 사법 기능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해 9월 마련한 신청사를 공개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자율학습의 일환으로 대법원을 방문한 언주초등학교 학생들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하오 1시30분부터 1시간 남짓 대법원이 마련한 견학 프로그램에 따라 웅장한 모습의 청사 곳곳을 둘러봤다. 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굴리며 대법원 상징조형물인 「법과 정의의 상」이 자리잡은 대법원 중앙화단을 둘러보고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노 흉상,정의의 여신상 등이 있는 중앙 현관홀을 거쳐 대법정과 소법정에도 들렀다. 언젠가 나도 판사가 되겠다는 듯 재판장석을 유심히 바라보는 학생들도 있었다.인솔 판사에게 궁금한 것을 묻는 어린이들의 표정은 매우 진지했다. 기념촬영을 마치고 대법원이 마련한 기념품을 가슴에 안은 어린이들은 그동안 무섭게만 여겨왔던 법원에 대해 친근감을 느낀 듯 마냥 즐거워 했다. 견학 신청은 법원행정처 총무과(3480­1306)〈박은호 기자〉
  • 친구 구하려다…/한마을 초등생 5명 익사/구미서

    【구미=한찬규 기자】 15일 하오 1시10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농소2리 낙동강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구미 옥성초등학교 4학년 이호영군(10) 등 같은 학교 3·4학년 5명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사고현장을 목격한 조성칠씨(38·구미시 원평동 267)에 따르면 『강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 가운데 한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같이 있던 어린이들이 이를 구하기 위해 차례로 물에 들어갔다가 모두 실종됐다』며 『강변에는 어린이들 5명이 벗어 놓은 신발이 그대로 놓여있었다』고 말했다. ◇익사자 ▲김진성(9·3년) ▲김효섭(10·4년) ▲김혁민(9·3년) ◇실종자 ▲고성진(9·3년) ▲이호영
  • 초등생 12명 추행/20대 긴급구속

    【의정부=박성수 기자】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7일 아파트 옥상 등을 돌며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길기태씨(25·무직·경기도 동두천시 생연2동)를 강제추행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길씨는 지난 5월 초순 하오 3시쯤 동두천시 생연2동 B다세대주택에 사는 최모양(13·초등 6)을 이 주택 옥상으로 유인한 뒤 성추행하는 등 4월초부터 5월말까지 이 일대 초등교 여학생 1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다.
  • 친구 교통사고 목격/초등생 충격 사망

    【광주=김수환 기자】 학교앞에서 교통정리를 하다 같은 반 친구가 차에 치여 숨지는 현장을 목격한 초등학생이 신경마비 증세를 일으켜 1주일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4일 상오 8시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우산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친구들과 함께 교통정리중이던 이 학교 배근희군(10)이 1t트럭에 치여 변을 당하는 장면을 같은 반 배지수군(10)이 목격했다. 배군은 그뒤 심한 신경마비 증세를 보여 9일 하남성심병원을 거쳐 10일부터 광주 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11일 숨졌다. 지수군을 치료한 광주기독병원 의사 김기복씨(63)는 『지수군이 신경마비 증세인 GB증후군을 앓아온 것으로 보이며 친구의 죽음으로 병세가 악화됐다』면서 『호흡작용을 돕는 횡경막의 신경이 마비되면서 호흡곤란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북녘 산하 북녘 사람들­국경의 강에서 본 북한」 사진전 대성황

    ◎50점 전시/초등생 등 이틀동안 6천5백여명 관람/실향민들 두고온 고향생각에 눈물글썽 지난 9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KOEX)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신문 사진부 특별취재반(김윤찬 부장·김명환 차장·김명국 기자)의 북한 사진전이 연일 성황이다. 「북녘 산하 북녘사람들­국경의 강에서 본 북한」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초등학생부터 북녘땅이 고향인 8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잇따른다. 바로 곁에서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국제정보통신·이동통신전시전」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된 50점의 사진은 특별취재팀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달까지 1년여동안 압록강과 두만강변 1천3백11㎞를 발로 누비며 카메라 앵글에 담은 것이다. 관람객들은 양강도 혜산시 압록강가의 게딱지 같은 판자촌,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끊어진 압록강의 옛 철교,두만강 빙판 위를 달리는 뜨락토르(트랙터)의 모습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일부 실향민들은 한 시간 이상 전시장에 머물며 고향생각에 젖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성준경씨(60)는 『TV를 통해 북한의 모습을 보기는 했지만 이번 사진전은 마치 한편의 다큐멘타리를 보는 것 같다』며 『가족 모두를 데리고 다시 찾아 오겠다』고 말했다. 행사 이틀째인 10일까지 6천5백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마지막 날인 12일까지는 2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김성수 기자〉
  • 어린이 정신질환 심각/초등생 10% 각종 장애 징후

    ◎핵가족화·부모 무관심이 병 키워/연세의대팀 조사 어린이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다.초등학교 한 반의 약 10%인 4∼5명의 어린이가 정신적인 장애현상을 보인다. 연세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민성길 교수팀이 서울시내 10개 초등학교 교사 3백7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정신장애 상태를 조사해 어린이날인 5일 발표한 내용이다. 교사들은 한 학급 43명의 어린이 가운데 4∼5명이 정서가 극히 불안하거나 행동에서 문제징후를 보인다고 밝혔다.학급당 문제 어린이가 6명 이상이라는 교사도 20%를 넘었다. 연구팀이 교사들의 설문답변을 확인하기 위해 2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직접 조사한 결과 전체의 10.6%가 문제 어린이로 평가됐다.또 정신과 의사에게 의뢰한 결과,문제 어린이들의 80.6%가 정신과적인 장애를 지니고 있었다. 연세대 의대 신의진 교수는 『핵가족화로 함께 지낼 형제들이 적어지고 부모와 같이 있는 시간도 줄어 어린이 정신장애가 느는 것 같다』며 『이들을 조기에 발견, 치료 할 경우 거의 완치시킬 수 있는데도 부모들의 무관심 때문에 증세가 점점 악화된다』고 지적했다.
  • 초등생 60%“아버지가 무슨일 하는지 몰라”/경영컨설턴트협 설문

    ◎대부분 회사서 “커피 마신다”·“친구 만난다” 답변/“아버지 하는 일과 같은 일 하고싶다” 6%뿐 초등학교 어린이 10명중 6명은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 한국경영컨설턴트협회(회장 오의균)가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백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8%인 1백2명이 「아버지가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아버지의 직업이 의사·약사·변호사·건축사·경찰 등 전문직인 경우에는 28%인 49명이 아버지의 일을 잘 이해한다. 그러나 일반직장인의 자녀는 대부분 아버지가 회사에서 하는 일을 「커피를 마신다」 「점심식사한다」 「친구를 만난다」 등이라고 대답했다.그만큼 자녀와의 대화가 모자란다는 얘기다. 아버지가 하는 일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는 어린이는 10명(6%)뿐이다.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가 1백37명(87%)으로 가장 많고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니까」라는 대답이 14명(9%),「어렵다고 느껴지기 때문」이 5명(3%)이다. 아버지에게 바라는 것은「야단치거나 때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대답이 53%로 가장 많았고 「담배나 술을 끊었으면」이 12%,「같이 놀아주었으면」이 18%,「일찍 퇴근해달라」는 주문도 10%였다. 아버지가 자신에게 바라는 것은 공부 잘하는 것(49%),친구와 싸우지 않는 것(24%),씩씩하게 자라는 것(15%) 등으로 대부분 잘 이해하고 있다.〈김경운 기자〉
  • 수도권/「상대방 깍아 내리기」 비방전 가열

    ◎경기 광명갑­연예인출신 후보 인기 독점/부산진갑­야후보2명 공명실천 결의/대전 대덕구­초등생 상대 이색선거운동 ▷서울◁ ○…동대문갑에 출마한 신한국당 노승 우후보는 상오8시40분 쯤 회기동 회기파출소 앞길에서 온천여행을 떠나는 대한노인회 회기동 분회원 1백여명을 찾아가 『얼마전 TV에서 프랑스 할머니가 1백21세 생일파티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여러분들도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 한다』고 덕담.또 『우리도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시대가 됐지만 조금만 더 오래 사시면 더 좋은 시대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 ○…성동을의 신한국당 김학원후보는 상오7시쯤 행당동 무학여고 운동장에서 조기축구 회원들을 만나 『야당의원이 2번이나 당선됐지만 낙후된 우리 지역이 달라진 게 없다』며 『지역구를 소홀히 하는 야당의원 대신 「젊은 나」를 뽑아달라』고 호소. ○구멍가게 이용 호소 ○…송파갑의 민주당 양문희후보는 상오9시쯤 풍납동 「도깨비시장」 앞에서 『우리 지역의 구멍가게들이 재벌의 유통업체에 손님을 빼앗겨 어려움을 겪는다』며 『대형 백화점이나 유통센터보다는 구멍가게를 이용해 달라』고 이색 주문. ○…노원을의 국민회의 림채정후보의 자원봉사자 15명은 노원전철역 계단 양쪽에 일렬로 늘어서 「이브의 경고」「흥보가 기가 막혀」등 유행가를 개사한 로고송을 부르며 경쾌한 율동을 선보였다. ▷수도권◁ ○…선거전이 과열되면서 후보사이에 상대경력을 비난하고,깎아내리는 등 비방전이 가열돼 눈총. 29일 과천·의왕의 김부겸 후보(민주)와 신하철 후보(무소속)는 『신한국당 안상수 후보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파헤친 소신있는 검사라고 선전하지만 따지고 보면 권력편에서 은폐축소 수사를 한 장본인』이라고 공격. 안후보측은 이에 대해 『당시 부검을 맡았던 황적준박사 증언으로도 안후보가 얼마나 많은 고뇌와 번민 끝에 옳은 길을 택했나 알 수 있다』고 반박. ○…선거초반 개인유세에서 후보들이 유권자로부터 외면당하는 것과 달리 연예인 출신 후보들은 가는 곳마다 인기. ○주부·어린이들 몰려 광명 갑에 출마한 신한국당 이덕화후보가 개인연설회를여는 곳마다 4백∼8백명의 주민들이 발길을 멈추는 등 관심.특히 연설회에는 이용식·최병서씨 등 동료 연예인이 참석,이들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어린이와 주부까지 운집하기도. 안양 동안갑의 국민회의 최희준후보도 아파트단지 등을 돌며 하루 7∼9회의 개인연설회를 갖는데 가는 곳마다 사인 공세와 「하숙생」등 히트곡을 불러달라는 요구가 쇄도해 즐거워하기도. ▷중부권◁ ○…대전 대덕구에서 출마한 민주당 김원웅후보는 신탄진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를 돌며 학생들을 상대로 이색 선거운동. 김후보는 어린 학생들에게 자신의 사인이 새겨진 명함을 나눠주며 『여러분의 부모들이 제대로 된 일꾼을 뽑은 덕분에 학교급식이 가능했다』며 『학부모들이 할일이 많은 나를 다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 ▷영남권◁ ○…곳곳에서 과열·혼탁 선거운동이 말썽이 되는 가운데 같은 선거구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페어플레이를 다짐해 눈길. 부산 부산진갑 선거구 국민회의 송영웅,자민련 강경식후보 등 야권 후보 2명은 29일 공명선거운동실천을 결의하고 돈 안쓰는 정책위주의 선거운동으로 정치문화를 개혁하기로 발표. 또 부산 북·강서갑 선거구 신한국당 정형근후보도 야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공명선거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 ○…옥중 출마한 포항시 북구 선거구 허화평의원(무소속)의 부인 김경희씨(51)가 상대 후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공명선거와 화합을 다짐하고 나서 눈길. 김씨는 29일 신한국당 윤해수,민주당 방무성,자민련 최종태,무소속 최영태후보 등 출마자 7명의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페어플레이로 공명선거를 이룩하자』고 설득. 한편 김씨의 방문을 받은 후보들도 그자리에서 이에 동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호남권◁ ○…14대 총선에서 여당표가 적지않게 나왔던 전남 광양에서 국민회의를 뺀 신한국당과 무소속 등 후보 4명이 공고된 합동연설회 날짜가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의 정당연설회와 겹친다며 이를 변경하지 않으면 연설회에 불참하겠다고 통보. ○합동연설 불참 통보 이들은 28일 선관위에 낸 공동협조전에서 합동 연설회가 열리는광양 서초등학교는 국민회의의 정당 연설회장소인 유당공원과 직선거리로 3∼4백m밖에 떨어지지 않은데다 시간도 2시간 밖에 차이가 안나 들러리 노릇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
  • 초등생 살해용의자 열차치어 변사체로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 초등학생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온 임모씨(33·주부·동구 신암동)가 지난 9일 하오 동구 검사동 경부선 철로에서 무궁화열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12일 뒤늦게 확인됐다. 임씨는 9일 하오 6시30분쯤 수성구 만촌1동 이용구씨(37·회사원)집 안방에서 이씨 아들 선영군(11·동문초등학교5)을 살해한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다.
  • 「혀 절단」 초등생 형사처벌 불가/방화사건은 계속 수사

    【포천=박성수 기자】 포천 초등학생 혀절단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8일 이 사건을 저지른 곽모군(13·Y중1)과 임모군(11·P초등학교5)이 지난해 1월 발생한 김모씨(46)집 화재사건에 관련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또 화재사건과 관련,이군과 곽·임군 등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금명간 이들을 불러 대질신문을 할 방침이다.한편 곽·임군은 사건당시 만11세이하로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
  • 초등생 7만여명 개명/대법원/지난해 신청자 96% 허가

    대법원은 8일 한시적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개명허가절차를 간소화한 지난 해 전국에서 7만3천1백86명의 어린이가 개명을 신청,96% 가량인 7만3백17명이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법원 가운데 춘천지법(접수 인원 4백37명)과 원주(4백49명)·속초(2백28명)·영월(2백92명)·충주지원(4백31명)은 1백%의 개명 허가율을 보였다.
  • 독서 새물결운동추진위 「작년 국민독서실태」 조사

    ◎성인 21% “책 1년에 1권도 안 읽는다”/한학기 독서량 초등생 22.9권­고교생 9.7권/어른은 소설… 학생은 추리소설·무협지 선호 독서인구가 많이 줄었다.성인 1백명을 기준으로 할 때 지난해 책을 한권도 읽지 않은 사람이 21명이나 됐다.94년에는 그 수가 13명쯤이었던 것에 견주면 1년새 책을 멀리하게 된 어른이 1백명에 8명꼴로 늘어난 것이다. 독서새물결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정원식)는 5일 「9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 조사는 현대리서치연구소가 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전국에서 성인 1천2백명,초·중·고생 2천7백명을 상대로 실시한 것.전국 규모 조사로는 93∼94년에 이어 세번째이다. 이에 따르면 95년 한햇동안 어른 한 사람은 보통 책을 9∼10권(평균 9.6권)읽었다.이는 전년(9.5권)과 비슷한 양으로 여전히 한달에 책 한권을 읽지 않는 수준이다.또 일본 성인의 95년 독서량 19.2권에 비하면 절반정도에 불과하다. 독서시간은 평일 36.6분,주말 34.7분으로 94년 보다 평일엔 17.4분,주말엔 9.7분이 줄었다. 학생의 경우 95년 한 학기당 초등학교 4∼6년생은 22.9권,중학생은 10.9권,고교생은 9.7권을 각각 읽었다.초등학생은 독서량이 1년새 2.5권 준 반면 고교생은 2권 더 늘었다.이는 수학능력시험및 논술고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독서시간은 평일 기준으로 초등학생이 1시간15분,중학생이 50분,고교생이 48분 가량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나타난 독서 취향을 보면 성인은 소설,그 가운데서도 국내소설을 가장 좋아했다.상위 다섯부문을 보면 국내소설(31.9%)­외국소설(8.7%)­종교(6.8%)­수필·명상집(6%)­추리소설(5.8%)순이다. 조사 당시 가장 최근에 읽은 책으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매디슨카운티의 다리」「고등어」「아리랑」「일본은 없다」를 들었다.기억나는 책은 「무궁화 꽃…」「삼국지」「태백산맥」「토지」「소설 동의보감」순으로 꼽았다. 학생들이 즐기는 책에는 추리소설,무협지,공상과학소설들이 많이 포함됐다.「삼국지」와 「어린 왕자」는 초·중·고생 가림없이 「기억에 남는 책」5위 안에 모두 들었으며,귀신쫓는 이야기인 「퇴마록」이 고교생 3위,중학생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어른·학생 모두 도서대여점 이용이 15% 쯤에 이르러 1년 전에 비해 두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따라서 책방에서 책을 직접 사보는 사람이 어른의 경우 절반이 안되는 46.6%에 그쳤다.책방을 찾는 학생도 1년 전보다 3.3%포인트 준 36%로 집계됐다.지난해 서점계 불황원인을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책을 고를 때 어른은 신문등 언론의 책소개를 가장 많이 참고하며(26.5%),학생들은 친구·부모·교사등 주위의 추천(52.1%)을 선택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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