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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외교부 △조정기획관 이헌△인사기획관 조구래△중남미국장 임기모△국제법률국장 박철주△문화외교국장 최영삼△재외동포영사국장 김완중△기후변화환경외교국장 이형종△평화외교기획단장 김용현△국립외교원 기획부장 유혜란△동북아시아국 심의관 배종인△북미국 심의관 김준구△중남미국 심의관 허태완△국제법률국 심의관 유기준■산업통상자원부 △홍보지원팀장 김창희△수출입과장 이민우△산업인력과장 박영삼△입지총괄과장 신용민△중동아프리카통상과장 최진혁 ■국회사무처 ◇관리관 승진△법제실장 김한근 ■한국광물자원공사 ◇승진 <상임이사>△기획관리본부장 이정기<1급>△경영관리본부장 남윤환△자원기반본부장 김상길◇전보 <1급>△자원개발본부장 이무영△운영사업본부장 신기흠 ■MBC △감사국장 김풍철△관계회사국장 성보영△심의국장 김지은△논설위원실장 김상운△드라마1국장 박성수△드라마2국장 이창섭△영상미술국장 정찬래△경인지사장 겸 문화사업제작센터장 김석창△감사국 부국장 류시준△감사국 감사1부장 최기현△감사국 감사2부장 김판영△경영인프라국 부국장 겸 총무부장 이재명△매체전략국 미래방송연구소장 정성후△심의국 TV심의부장 이효동△드라마1국 부국장 이주환△드라마1국 드라마1부장 김도훈△드라마1국 드라마2부장 김승모△드라마1국 드라마3부장 신현창△드라마2국 드라마기획제작1부장 김상호△드라마2국 드라마기획제작2부장 박성은△드라마2국 드라마해외제작부장 박홍균△제작기술국 부국장 양광춘△제작기술국 종합편집부장 김현섭△영상미술국 부국장 홍종완△영상미술국 영상2부장 길창우△영상미술국 미술부장 박용국△광고국 광고영업부장 김영진△자산개발국 테마투어사업부장 최윤희△경인지사 고양의정부총국장 (부장) 이종태 ■건국대 △대학교육혁신원장 강황선△창업지원단장 이철규△상허교양대학 기초교육센터장 정의준△연구평가센터장 김용운△대학교육혁신원 부원장 겸 교육성과관리센터장 유병민△산학협력단 실험동물연구센터장 서한극△IPP (기업장기현장실습)센터장 강민형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신규 임용△총지배인 진승재 ■LG전자 △연구위원 강동우 김기문 박종욱 박태환 송재욱 양정휴 엄동기 우승균 이성규 임선경 최송 최인환 하재훈 홍성룡 홍언표△전문위원 배권일 이건식 이중학 ■LG디스플레이 △연구위원 고태운 김관수 김성기 김철세 유장진 유준석 장경근△전문위원 김동선 문교호 임경남 진경종 ■LG이노텍 △연구위원 배석 홍정하△전문위원 유영빈 ■LG실트론 △연구위원 조용준 ■LG화학 △연구위원 구자훈 김건수 박민수 성주환 신정규 신준호 양두경 이광주 이동훈 정병준△전문위원 허양현 ■LG하우시스 △연구위원 이종훈 ■LG생활건강 △연구위원 송영숙 안재현 진무현 ■LG생명과학 △연구위원 박희동△전문위원 이구
  • 강원 평창 초등생과 부모 자택서 숨져…”음독한 듯”

    강원 평창에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와 부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후 4시 10분쯤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의 한 아파트에서 신모(43)씨와 아내(34), 신씨의 아들(8·초교 1년)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초등학생이 지난 7일부터 등교하지 않았다’는 학교의 신고를 받고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보니 3명이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신군 등 일가족은 50여㎡(약 15평) 규모의 소형 아파트에서 살았다. 발견 당시 이들은 아파트 거실에 이부자리를 깔고 누운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숨진 신군은 지난 2일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신군이 다닌 학교에서는 “평소 아이가 활달하게 잘 놀아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중장비업에 종사하는 신씨의 차량이 아파트 주차장에 있고, 외부 침입 흔적은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음독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신림선 경전철 고시촌역 반드시 신설해야”

    “신림선 경전철 고시촌역 반드시 신설해야”

    서울시의회는 9일 오후 1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림선 경전철 고시촌역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년 4월 착공예정인 신림선 경전철은 11개역간 평균거리가 712m로 계획되어 있으나, 관악구 미림여고 입구역부터 관악산 주차장역까지는 역사간 간격이 1,120m로 통상적인 거리보다 훨씬 멀게 설정되어 있어 고시생과 지역주민 등이 경전철을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역사신설에 대한 청원을 제출한 바 있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관악구 해당지역 주민들은 신림선 경전철에 고시촌역을 신설해 줄 것을 요구해 왔고, 지난 2월 24일에는 서울시의회 신언근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을 통하여 관악구주민 10,819명이 시의회에 청원을 제출하고, 해결방안을 촉구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전철 건설의 경우, 실시설계 승인이 확정되고 착공에 들어가면 역사 추가 신설, 출입구 증설 등에 대한 변경이 사실상 어려워져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되기 이전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공사기간이나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신언근 예결위원장, 박기열 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과 서울시 관계공무원,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철도교통본부장 등 관계분야 전문가, 유종필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고시촌역 신설을 강하게 요구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이대현 교통기획관은 열차의 가감속이 이루어질 수 있는 거리 확보의 문제, 사업성 저하 문제, 사업 지연에 따른 역민원 발생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였고, 도시기반시설본부 이정화 도시철도국장은 고시촌역을 신설할 경우 설계기간 증가와 토지보상비 증가 등이 문제될 수 있음을 제기했다. 그러나 지역주민 대표로 토론한 김운기 고시촌역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고시촌역 신설을 통해 반경 250m 안의 부지에 용적률을 높여 상업적 건물이 신축되면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 등의 유치가 가능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어 현재 급격히 가속화되는 대학동 고시촌지역의 공동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제시하며 주민교통편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학동에 고시촌역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석근 관악발전협의회 회장은 당초 신성초교역앞에 예정되어 있던 역사를 미림여고입구로 위치를 변경한 것에 대해 공청회나 주민설명회, 전문가 자문의뢰 등을 통해 위치변경이 적정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었음을 지적헸다.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철도교통본부장의 경우에도 “역사를 추가적으로 건설한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완공 이전에 역사 추가 신설이나 이전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적 부담을 최소화 하는 올바른 방향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의 좌장인 신언근 예결위원장(사진)은 “현재 대학동 고시촌의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림선 경전철에 고시촌역이 신설되고, 미림여고 입구역사에 출입구가 증설될 경우, 교통 접근성이 강화되어 유동인구가 일정 수준 확보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시가 역사 신설과 출입구 증설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악구 시의원인 신언근 의원은 이미 지난 2월 24일 ‘신림경전철 고시촌역 신설 및 미림여고입구역 출입구 증설’에 관한 청원을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고, 9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고시촌역 신설의 필요성을 촉구하여 신림선 경전철 건설사업에 지역주민의 강력한 요구임을 분명히 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8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9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교통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신언근 예결위원장이 서울시와 지역주민간 해법마련의 열쇠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교 저학년도 ‘건강체력평가’

    초·중·고교 학생들의 지구력, 근력, 유연성 등을 평가(1~5등급)하는 학생건강체력평가(PAPS)가 이르면 내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 이하로 확대된다. 식생활 변화로 비만이나 체력 저하 학생이 늘면서 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체력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재 PAPS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만 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6일 “올해 정책연구를 해 평가 종목, 기준 등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PAPS는 ‘체력장’이라 불리던 기존의 학생 신체능력검사를 대체해 2009년 도입된 평가 시스템으로 심폐지구력, 근력·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체지방 등 5개 측정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PAPS 시행 결과 최저인 5등급 학생 비율이 초등학교는 0.3%로 전년보다 0.1% 포인트, 고등학교는 1.2%로 전년보다 0.2% 포인트씩 증가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안전정책과장 이용석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3급 전보△감사담당관 박태희 ■외교부 ◇심의관급△기획재정담당관 양동한△운영지원담당관 이영근△다자경제기구과장 서상표△기후변화외교과장 권세중◇과장△해외언론담당관 안영기△정책분석담당관 이성환△정책공공외교담당관 조형화△감사담당관 남궁환△의전총괄담당관 정강△동북아1과장 이기성△동북아3과장 김상훈△동남아과장 조성관△서남아태평양과장 도광헌△아세안협력과장 권재환△한미안보협력과장 송시진△중동2과장 문병준△원자력외교담당관 하위영△개발정책과장 이규호△조약과장 이석주△재외동포과장 박종경△재외국민안전과장 박경식△영사서비스과장 권동석△양자경제외교총괄과장 고경민△녹색환경외교과장 김남혁△북핵정책과장 이홍엽△평화체제과장 강영신△국립외교원 기획협력과장 송정혜△국립외교원 총무과장 곽태열◇팀장△인사운영팀장 이승범△동북아협력팀장 나용욱△공공외교총괄팀장 최광진△민족공동체해외협력팀장 김연식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개방형 직위 채용△외식산업진흥과장 이규민△농림축산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 강해은△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과장 노영호◇과장급 공모 직위 채용△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김동권 ■국토교통부 ◇국장급 승진△지역발전위원회 이성준◇과장급 <전보>△항공관제과장 김상수△항공교통센터장 정의헌△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 김근수<파견>△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기획관 박승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박승기△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정대율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서울종합민원사무소장 황호윤◇과장 전보△제도개선총괄과장 서재식△경제제도개선과장 김원영△민원조사기획과장 김인종△경찰민원과장 조덕현△도시수자원민원과장 홍철호△부패영향분석과장 이진석△공익심사정책과장 박혜경△사회복지심판과장 유현숙△서울종합민원사무소 민원신고심사과장 박문수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국장 고기석 ■국민안전처 ◇서기관 승진△안길주 김영성 신일철 최영주 권혁두 조규석 이응범◇기술서기관 승진△김경희 류송 박성식 정우철 ■인사혁신처 ◇국장급 임용△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제교육협력관 전홍조 ■관세청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장웅요 ■통계청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임병권△통계정책과장 정동명△조사기획과장 송성헌△교육기획과장 류제정◇서기관 승진△대변인실 김문숙△기획재정담당관실 김미애△통계데이터기획과 박영옥△산업통계과 유호준△사회통계기획과 황해범△인구총조사과 이영보△교육기획과 김응하△연구기획실 유영호△안동사무소장 강계화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승진△관측기반국장 이미선◇과장급 전보△국가기상위성센터장 김남욱△관측정책과장 이정환△예보기술분석과장 김용상△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전재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 △ODA교육원장 권영의△평가심사실장 송민현△예산법무부장 정회진△해외운영안전실장 김은숙△아시아2부장 직무대리 정상훈 ■한국일보 ◇편집국△디지털뉴스부장 최연진△산업부장 박일근◇미래전략실△미래기획단장 송영웅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김호△보건대학원 부원장 이태진 ■부산대 △인문대학장 조강희△공과대학장 이석△약학대학장 정연진△나노과학기술대학장 정명영△간호대학장 황선경△법학전문대학원장 차정인△국제전문대학원장 이재우△교양교육원장 김회용△도서관장 이상금△미래인재개발원장 김석수△스포츠과학부장 권오륜 ■고려대 △관리처장 주진수 ■연세대 △윤리경영담당관 최중길△대학원 부원장 장용석△기획실 부실장 윤일구△교무처 부처장 이지연△입학처 부처장 장우동△연구처 부처장 조만호△국제처부처장 존프랭클△대학출판문화원장 손소영△체육위원장 이성철△공학원장 양현석△산학협력단 연구정책부단장 배종윤△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 손현철 ■동국대 △정각원장 강문선 ■서울과학기술대 △입학홍보본부장 엄인용△대외협력본부장 박익근△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대곤 ■서울여대 △사회과학대학장(사회과학연구소장 겸임) 이봉호△미래산업융합대학장(정보미디어대학장·컴퓨터과학연구소장·IT국제교육인증센터장 겸임) 정민교△아트앤디자인스쿨학부장(미술대학장·조형연구소장 겸임) 이영화△기초교육원장(의사소통센터장 겸임) 김진영△보육교사교육원장 최석란 ■홍익대 △관리담당 부총장(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겸임) 황기연△교육대학원장(교육경영관리대학원장·사범대학장 겸임) 김영화△문과대학장(교양교육원장 겸임) 김종규△과학기술대학장 지인호△기획처장(기록보존소장 겸임) 황병돈△입학관리본부장 임종태△정보전산원장 박준철△세종캠퍼스 기획관리처장 김중인△박물관장 전영백△홍대신문사 주간(영자신문사 주간·교육방송국장 겸임) 김성태△법제·감사실장 송시강△기획처 부처장 김지현△교무처 부처장(행정담당) 강봉석△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입학사정관실장 겸임) 전홍배△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 김남훈△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 한정희 ■IBK투자증권 ◇상무△구조화금융본부장 윤용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승진△기획관리실 본부장 황길현△금융소비자보호실 본부장 김종만△금융기획부 본부장 임진우△공제관리부 본부장 김훈기△전북지역본부 본부장 박도형
  • 확대되는 강서 워킹스쿨

    서울 강서구는 초등학생의 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3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걸어다니는 학교 버스’라는 의미를 담은 워킹스쿨버스는 하굣길 방향이 같은 아이들을 그룹으로 만들어 교통안전지도사가 아이들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제도다. 아이들이 홀로 하교를 하다가 맞닥뜨릴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다. 구는 워킹스쿨버스 사업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응도가 높고, 교통사고 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고 판단,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는 2개 학교가 늘어난 12개 초등학교가 대상이다. 워킹스쿨버스 사업 확대 시행을 위해 지난 23일 교통안전지도사 22명을 새롭게 선발했다. 교통안전지도사는 교통안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녹색어머니회 경력자, 어린이 교통안전 경험자 등이 우선적으로 채용됐다. 이들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워킹스쿨버스는 하교 시간인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하루 1시간 30분씩 운영한다. 이 시간 동안 노선별 1명씩 배치한 교통안전지도사가 학교에서 집 앞까지 아이들과 함께 이동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각종 안전사고에서 아이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예방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어른들의 의무”라면서 “더 많은 초등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주거환경 쾌적한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중!

    주거환경 쾌적한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중!

    ▶ 단지 인근에 강릉일반산업단지 및 대학, 관공서 위치...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직주근접 오피스텔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선착순 분양중!▶ 평창동계올림픽 수혜지역에 위치, 원주~강릉 복선전철(2017년 12월 개통 예정),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11월 개통 예정) 등 미래가치 높아▶ 단지 바로 앞 남대천의 탁 트인 조망은 물론 남대천체육공원 이용도 편리해 주거환경 ‘쾌적’ ▶ 지하 1층~지상 14층, 전용 25~52㎡, 총 242실 규모 구성 한국토지신탁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278-183번지의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지난 26일 개관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5~52㎡ 총 242실 규모로 구성된다. (시행: (주)한국토지신탁, 시공: (주)건영)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탁 트인 남대천 조망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강릉일반산업단지의 배후수요까지 누릴 수 있는 알짜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차량으로 약 10분거리에 원주~강릉 복선전철(2017년 개통예정)이 위치해 향후 단지 일대 광역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 대형 개발호재 눈길....풍부한 임대수요로 주목받는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평창동계올림픽, 동계올림픽 특구개발, 강릉옥계산업단지, 강릉과학산업단지 등 사업지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계획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원주~강릉 복선전철(2017년 12월 개통 예정)은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역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개통되면 서울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약 7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11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시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 약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는 강릉일반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해 최적의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원주대 강릉캠퍼스, 영동대, 관동대 등 강릉소재 대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어 직장인, 대학생 등 1~2인 가구의 배후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 쾌적한 주거환경에 생활편의성까지 갖춘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강릉 코아루 리버파크’는 단지 앞으로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평생조망권을 자랑한다. 남쪽으로는 남대천이 흐르고 있어 수변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남대천체육공원도 가까워 조깅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 남강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한솔초교, 경포여중, 시립도서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이마트, 하나로마트가 가까이 위치해 있는데다 경찰서, 우체국 등 관공서는 물론 아나병원, 고려병원,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쾌속 교통망도 갖췄다. 경강로와 강릉IC 이용시 영동고속도로 및 강릉~동해 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대중교통을 통한 강릉 도심과 인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특수와 강릉과학산업단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 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의 오피스텔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그 중 ’강릉 코아루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강원지역의 다양한 대형 개발 호재를 누리고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벌써부터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15-1(K2빌딩 8층)에 조성되어 있다. (분양문의 : 02-429-800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교 1·2학년 영어수업 금지는 합헌”

    초등학교 1, 2학년 영어과목 개설과 이른바 ‘영어몰입교육’(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것)을 금지한 정부의 교육정책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25일 헌재는 2013년 12월 영어교육을 제한한 교육부 고시와 서울시교육청 등의 처분이 위헌이라며 영훈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낸 헌법소원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헌재는 “초등 교육과정에 영어가 포함된 1995년 이후 1, 2학년은 영어를 정규교과로 가르치지 않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면 한국어 발달과 영어교육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초등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려면 영어교육이 일정한 범위로 제한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헌재는 또 사립학교의 자율적 교육과정 편성도 국가 교육과정 내에서 허용된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국가교육과정을 넘어서면 불평등을 조장해 사회 양극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헌재 “초등학교 영어 몰입 교육 금지는 한헌”

    헌재 “초등학교 영어 몰입 교육 금지는 한헌”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영어몰입교육을 금지한 정부 정책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25일 영어몰입교육을 금지한 교육부 고시와 서울시교육청 등의 처분이 위헌이라며 영훈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헌재는 “교육부 고시는 초등학생의 전인적 성장이 이뤄질 수 있게 하고 영어 사교육의 지나친 과열로 인한 폐단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헌재는 “초등교육 과정에 영어가 포함된 1995년 이래 1∼2학년은 영어를 정규교과로 가르치지 않는다”며 “이 시기 영어를 가르치면 한국어 발달과 영어교육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립학교의 자율적 교육과정 편성도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 내에서 허용된다고 헌재는 판단했다.   서울시교육청과 성북교육지원청은 2013년 9월 영훈초교에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다. 1∼2학년은 정규 교육과정에 영어과목을 개설할 수 없고 3∼4학년은 주당 2시간,5∼6학년은 3시간 이내에서 영어수업을 편성하라는 내용이었다.  학부모들은 이런 제한이 없는 국제학교와 비교해 불공평하고 저학년 영어교육이 한국어 학습에 방해된다는 객관적 증거가 없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구의 ‘따끔’ 조언…추신수 초교 동창 이대호에 동기 부여

    친구의 ‘따끔’ 조언…추신수 초교 동창 이대호에 동기 부여

    “한두 자리를 놓고 벌이는 싸움이 될 것이다.” 올해 메이저리그 데뷔 11년째를 맞는 ‘베테랑’ 추신수(왼쪽·34·텍사스)가 개막전에 출전할 25인 로스터에 들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 이대호(오른쪽·34·시애틀)에게 냉철한 조언을 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있는 텍사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추신수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같은 주 피오리아의 시애틀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이대호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대호와 부산 수영초등학교 동기인 추신수는 정확한 현실 인식에 기반해 어려운 로스터 경쟁을 뚫고 꼭 빅리거가 되라고 조언했다. 이대호는 추신수에게서 “개막전에 출전할 25인 로스터의 윤곽은 대략 정해졌다. 시범 경기를 통해 보통 1∼2명 정도만 바뀔 뿐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23일 전했다.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인정받기 어렵지만 한번 인정받으면 정말 최고로 대우해 준다”는 말도 추신수가 했다고 말한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해 클리블랜드, 신시내티를 거쳐 2013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대박 계약 신화까지 이룬 추신수이기에 그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 평가를 들어 온 친구 이대호가 좀 더 분발할 수 있도록 냉정한 조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에선 성적에 대한 압박 때문에 시범 경기에서부터 적지 않은 부담을 느꼈다”며 “하지만 마이너리거라는 새로운 분위기에서 맞이하는 올해 시범 경기에선 그런 부담은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25인 로스터 하나만을 생각하며 즐겁게 훈련한다”며 “부챗살 타격과 견실한 수비로 시범 경기에서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대호는 빅리그에 입성하면 연봉 400만 달러(약 49억 1080만원)를 받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정릉천고가 긴급 통제 원인은..“대형 케이블 빗물 부식 추정”

    정릉천고가 긴급 통제 원인은..“대형 케이블 빗물 부식 추정”

    22일부터 긴급 통제된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 대형케이블(텐던) 파손 원인은 빗물 유입에 따른 부식으로 추정됐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릉천고가 통제 관련 안전대책 추진상황을 브리핑하며 “교량을 지지하는 PC강선이 모인 박스 위 설치된 에어벤트(압력배출구)로 빗물이 유입돼 외부 강선이 녹슬고 끊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부식 진행 정도는 PC박스 안에 내시경을 넣어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1999년 교량을 시공한 동부건설과 한진건설이 PC강선 내 시멘트풀을 제대로 채우지 않아 빗물이 흘러들었을 가능성도 조사할 방침이다.  정릉천고가에는 내부 8개와 외부 12개 등 총 20개 텐던이 설치됐다. 1개 텐던은 15개 PC강선으로 구성된다.  시는 17일 오후 5시 텐던 1개가 파손된 걸 발견한 후 긴급 점검에서 왼쪽 외부 텐던 5개 중 2개에서 PC강선 75개 중 7개가 끊어지고 전반에 부식이 일어난 것도 확인했다.  PC강선은 교량을 지지하는 구조물로 허용치 이상 끊어지면 교량 붕괴로 이어져 자칫 대형참사로 번질 뻔했다. 서울시는 정릉천고가와 비슷한 PSC교량 공법으로 시공된 강변북로 서호교와 두모교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유사교량 점검에는 서울시 안전자문단과 한국시설안전공단 등이 나선다.  시는 애초 임시 교각 설치에 걸릴 1개월을 포함해 전체 교량 보수에 총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날 교통난으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자 공기를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교통 개선책으로 길음IC부터 사근IC까지 주요 교차로 8곳의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것을 추진한다. 8곳은 종암사거리,월곡역 입구,고려대역,홍파초교,경동시장,동대문구청,신답역,마장2교다.  시는 내부순환로 통제구간 주변 진출램프 접속부의 차로 운영 체계를 검토하고,현장에 현수막 등 안내판을 25개 추가로 설치하는 것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국 시골에 퍼진 “감사합니다” 해군·해병대 초교 도서관 건립

    태국 시골에 퍼진 “감사합니다” 해군·해병대 초교 도서관 건립

    태국에서 열린 다국적 연합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한 한국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현지 시골 초등학교의 도서관을 건립하는 데 기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는 21일 “해군·해병대 장병 20명으로 구성된 코브라골드 기동건설대가 지난 6일부터 미군 장병 15명, 태국군 장병 20명과 함께 태국 잔타부리 지역 왓쿤송 초등학교에 도서관 건설작업을 시작해 18일 완공했다”고 밝혔다. 왓쿤송 초교는 1986년 개교해 현재 총 10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기동건설대장인 안명진(33) 소령은 “먼 훗날 태국 어린이들이 한국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광교상현 꿈에그린’ 84㎡ 이하가 95%

    [분양 하이라이트] ‘광교상현 꿈에그린’ 84㎡ 이하가 95%

    한화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서 ‘광교상현 꿈에그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84~120㎡짜리 639가구다. 전체 물량의 95%가 84㎡ 이하로 설계됐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서울이 가까워졌다. 상현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2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발코니 무상 확장,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내걸었다. 잔여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가깝다. 혁신학교인 매봉초교와 상현중이 들어서고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도 가깝다. 광교산 자락에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광교산 조망권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단지에는 물빛정원, 풀향기정원, 카사파크, 피톤치드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는 축구장 면적의 1.3배나 되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조성해 기부채납 하는 것으로 단지 준공 시점에 맞춰 준공될 계획이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남동향, 남서향)로 배치했다. 동 간 간격이 넓고 주차장의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다.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된다. 로이유리로 시공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창호설계와 단열설계를 적용했다. 저층부(1~2층) 35가구는 특화구조로 설계했다. 2018년 2월 입주 예정. 1544-6500.
  • 탈북학생 연아야, 더이상 방황하지 마!

    탈북학생 연아야, 더이상 방황하지 마!

    심리상담·중국어 가능 교사 등 연내 300명 늘려 2500명으로 2010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중국에서 한국에 들어온 탈북자 가정 이연아(가명)양은 2012년 인천 동양중학교 입학 때 누구의 보살핌도 받지 못했다. 부모가 막노동과 식당일에 치여 딸에 대해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탓이다.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연아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탈북 학생 멘토링을 담당했던 최윤아(35) 교사였다. 국어를 담당했던 최 교사는 연아에게 연극을 보여 주기도 하고 경기 파주 출판단지에 데려가 미래의 꿈을 키워 주기도 했다. 중국에서 태어나 한국어가 어눌했던 연아에게 대학생 과외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해 학업성적도 보충할 수 있게 해 줬다. 지난해 특성화고 관광학과에 입학한 연아는 “최 선생님이 이끌어주지 않았으면 여태껏 방황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연아처럼 심리적, 정서적으로 불안을 겪는 탈북 학생이 성공적으로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심리·학습 상담을 담당하는 멘토링 교사를 현재 2200명에서 25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16년 탈북 학생 교육지원 사업계획’을 19일 발표했다. 현재 탈북 학생에 대한 교육은 입국 초기 유치원·초등생의 경우 경기 안성 삼죽초등학교에서, 중·고교생은 탈북자 사회정착 기관인 하나원의 하나둘학교에서 이뤄진다.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일반 초등학교에서 정착기 교육을, 중·고교생은 한겨레 중·고교에서 전환기 교육을 받고 난 뒤 일반 학교로 전학한다. 한국어 구사 능력이 낮은 중국 등 제3국 출생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이중언어 강사도 삼죽초교와 한겨레중 외에 한겨레고에 신규로 1명 배치키로 했다. 제3국 출생 학생은 2011년 608명에서 2015년 1249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는 또 탈북 학생의 진로 및 직업 교육 내실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시작한 하나원 내 탈북 학생 부모 대상 진로 교육도 올해부터 매월 2차례로 정례화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하나원 내 하나둘학교에 국어, 영어 등 중등교사 8명을 올해 파견할 계획”이라며 “남북한 어휘나 음운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재도 개발해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지역주택조합-현대힐스테이트와의 만남, 가격 낮추고 가치 높였다

    지역주택조합-현대힐스테이트와의 만남, 가격 낮추고 가치 높였다

    신규 분양을 진행하는 주변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20% 이상 저렴하다면? 여기에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 브랜드라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부동산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기회임에 틀림없다. 이런 특별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경남에서도 가장 핫한 부동산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해시에 공급된다. 김해시 삼계동 1055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김해삼계 현대 힐스테이트’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는 확실한 가격적 메리트와 함께 기존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메이저 시공사라는 시너지가 더해져 높은 관심 속에 조합원을 모집한다. 대행사 관계자는 “김해삼계 힐스테이트는 3.3 ㎡ 당 771만원으로 인근의 S사 893만원, C사 831만원과 비교해도 매우 저렴하다. 여기에 김해삼계 힐스테이트가 위치한 김해시 삼계동, 구산동 일대의 기존 아파트 단지가 이미 분양가 대비 3.3 ㎡ 250~500만원 사이의 프리미엄을 실현한 만큼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라며 “특히, 현대 힐스테이트만의 최신 설계와 차별화된 주건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조합원 모집 초기부터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해삼계 힐스테이트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토지 확보 문제는 토지를 100% 계약완료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합원 가입 진행 상황에 더욱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또한 아시아 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어서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입지 역시 탁월하다는 평가다. 사업지 인근에 경전철 가야대역과 함께 경부고속도로와 남부고속도로, 국도 14, 58호선, 김해공항 등이 인근에 있어 교통 여건도 편리해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도 훌륭하다. 내년에는 사업지 옆에 일반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으로 시세차익 면에서도 적합한 투자처라는 분석이다. 또한 가야대학교, 신명초교, 삼계초교, 삼계중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이 밖에도 대형마트와 금융기관, 병원, 극장, 예술회관, 복합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김해시청과 관공서로의 이동도 편리해 주거환경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김해삼계 힐스테이트는 청약통장 없이 기본적인 조합원 자격요건만 갖추고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삼정동493-1번지(김해시청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가입 문의는 전화(1600-0755)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

    [자치단체장 25시] 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

    3세 때 광복, 8세 때 6·25전쟁 발발, 고교 3학년 때 겪은 4·19혁명과 청년기 내내 이어진 군사독재. 45세가 돼서야 찾아온 민주화와 10년 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까지. 서울 25명의 구청장 중 최고령인 박홍섭(74) 마포구청장은 질곡의 현대사를 관통하며 살았다. 역동적인 삶이었지만 무대는 늘 마포였다. 조부 때 마포에 터를 잡았고 지금은 초등학생인 손자까지 이곳에 살고 있으니 5대째 토박이다.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칠순을 넘긴 원로 구청장이지만 박 구청장의 구정 철학은 미래를 향해 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새 시대에 대비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면서 “정보통신기술(ICT) 혁명에 맞춰 구민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신축하고 지역 대학 등과 협력해 관련 교육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채로운 경험 덕에 갈등 조정 능력 키워” 박 구청장의 삶은 ‘노동’이라는 키워드를 빼놓고 설명하기 어렵다. 평생 전공인 노동 분야와의 인연은 1961년 성균관대 법학과에 입학하면서 시작됐다. 4·19혁명 직후였던 당시 법학과에 진학한 고(苦)학생들의 목표는 한결같았다. 사법고시를 통과해 법관이 돼 집안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박 구청장은 사시 대신 노동법을 홀로 팠다. “경제가 발전하면 노사 문제가 가장 큰 사회 이슈가 될 것”이라는 중·고교 은사의 조언 때문이다. 그는 “당시에는 노동이라는 말만 꺼내도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풍조가 있었다”며 어려움을 떠올렸다. 박 구청장은 대학 졸업 후 1973년 노동계에 첫발을 들였다. ‘한국노총 조직부 차장’이 첫 직함이었다. 청계천 봉제공장에서 일하던 전태일이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지키라”며 자신의 몸에 불을 댕긴 지 3년 되던 해였다. 전 열사의 희생에도 노동운동은 반정부 운동이라는 인식이 팽배했고 단체교섭·행동권 등이 크게 제한돼 노동조합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새 시대가 오면 빛을 볼 것”이라고 다짐하며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생의 변곡점은 불현듯 찾아왔다. 1980년 4월 ‘사북사태’가 단초가 됐다. 이 사건은 국내 최대 민영탄광인 동원탄좌 사북영업소 광부들이 어용노조의 행태와 임금 소폭 인상에 항의하며 일으킨 노동항쟁이었다. 당시 노총 조직부장이던 그는 “사건 현장에서 광부들이 열악하게 살아가던 모습을 보고 감정이 복받쳐 참을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한 신문과의 좌담회에서 탄광 노동자의 생활상을 영국 식민지 때 노동 착취당하던 인도 하층민의 모습과 비교하며 울분을 토했다. 상식적 발언이었지만 상식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시대가 문제였다. 노총 지도부에 미운털이 박힌 그는 1984년 서울 성수동의 한 문구 수출업체 직원들을 선동해 노동조합을 설립하도록 했다는 명목으로 조직 내에서 좌천됐고 이듬해 동료 4명과 함께 해직당했다. 조직 밖으로 나온 그는 198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처음 정치판에 뛰어들었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권유로 마포 갑 선거구에 통일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보름간의 짧은 선거 유세. 결과는 낙선이었다. 하지만 그는 “구민이 내게 2만 5000표를 안겨준 모습에서 민주화에 대한 열망을 읽었고 독재 정권의 생명이 다했음을 느꼈다”고 떠올렸다. 그는 국회의원과 구청장 선거에서 3번의 당선과 3번의 낙선을 경험했는데 지역은 모두 마포였다. 박 구청장은 1993년부터 5년여간 근로복지공사 사장과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지낸 일을 잊지 못한다. 그는 “노동운동하며 근로자의 편에 섰고 공공기관 이사장을 하면서 사용자 입장도 돼 봤다”면서 “정반대편에 서서 세상을 바라본 경험 덕에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도 발끈하기보다는 이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경력 덕에 그는 2002년 민선 3기를 시작으로 민선 5·6기 등 3선째 마포 구청장으로 일하면서 갈등 조정에 능력을 발휘해 왔다. ●“교육 때문에 떠나는 일 없는 마포 만들 것” 마포는 서울의 어떤 자치구보다 뜨거운 동네다. ‘신홍합’(신촌·홍대·합정) 지역에는 젊음의 에너지가 넘친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651만명이 마포를 찾아 1조 685억원을 쓰고 갈 만큼 강북 관광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한때 쓰레기 매립지였던 상암동 일대와 서민 주거지였던 아현동 등에는 아파트가 빼곡하다. 구민들이 구에 바라는 요구가 다양해지고 외부의 관심 어린 시선이 쏠리는 만큼 구청장의 머리는 아플 듯했다. 박 구청장은 “정치와 행정의 궁극적 목표는 구민이 원하는 것을 채워 주는 것인 만큼 원칙대로 하면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마포구가 2006년부터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구민들에게 주거·생활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마포구 사회조사 보고서’를 내온 것도 구민들의 바람을 알기 위해서다. 박 구청장이 세운 올해 최우선 정책 목표는 책 읽는 마을 만들기다. 마포에는 공공 도서관이 2곳밖에 없다. 인구가 약 40만명이니 인구 20만명이 도서관 1곳을 함께 이용해야 하는 꼴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은 평균 인구 4만명당 도서관 1개를 가지고 있다. 그는 “사회 조사 결과를 보니 지난해 공공도서관을 이용한 우리 구민은 10명 중 2명뿐이었다”면서 “ 마포중앙도서관을 내년까지 건립해 독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성산로 옛 마포구청 터에서 터 파기 공사가 한창이다. 지상 5층(지하 3층) 건물로 2만 153㎡(6096평)에 달한다. 이 건물에는 중앙도서관뿐 아니라 청소년교육센터도 입주한다. 485석을 갖춘 열람실과 128석의 교육실 등을 만들고 30만권의 장서를 확보할 계획이다. 청소년교육센터에는 음악·미술·무용 등 특기적성, 영어, 진로직업 교육 등을 진행할 시설이 들어선다.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도 박 구청장이 안은 숙제다. “마포가 살기는 좋은데 교육 때문에 목동이나 강남으로 떠난다는 부모를 만날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마포 교육을 살릴 특색 있는 ‘킬러 콘텐츠’로 주목한 것이 ICT 교육이다. 그는 “지금은 문명이 바뀌는 시점인데 학교에서는 여전히 10~20년 전 가르치던 내용을 교육한다”면서 “지역 대학 등과 협의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벌여 아이들이 새 시대와 맞는 방식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제기를 할 수 있도록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서강대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초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벌이고 청소년 등 구민을 초대해 교수,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 등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다. 마포의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바라보는 관광 분야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해 효율성을 높인다. 지난달 1일 문을 연 마포관광진흥센터에는 관광업 종사 경험이 있는 실무자와 홍보·마케팅 전문가 등을 채용해 전문성을 갖추게 했다. 그동안은 구청 공무원들이 관광 전략을 주로 짰는데 짧게는 1년 단위로 인사이동을 하다 보니 전문성을 키우기 어려웠다. 여행·숙박·요식업 종사자가 모여 관광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마포 관광포럼’을 확대해 가기로 했다. 또 스위스의 ‘등산용 칼’처럼 관광객들이 큰 부담 없이 사 갈 수 있는 마포의 대표 기념품을 개발해 판로를 뚫을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지방자치는 주민의 의사 표현과 참여가 핵심”이라면서 “주민들이 바라는 경의선 숲길 공원과 선형의 숲 조성 사업을 2년 남은 임기 내 꼭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부광역철도 성산역 신설해야”

    “서부광역철도 성산역 신설해야”

    국토교통부는 2월 4일 대전 철도트윈타워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서부광역철도노선을 포함하여 8개(수도권 광역급행철도 2개선, 신분당선 2개선, 원종-홍대선, 위례-과천선, 도봉산-포천선, 일산선 연장) 노선의 신규 광역철도계획안을 발표했다. 현재 확정된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는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DMC역, 상암역, 한강을 건너 서울 강서구 화곡역을 거쳐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역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전체 추진 구간은 17.25km, 정거장은 총 10곳에 해당된다. 사업비는 약 1조 328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2025년까지 완공계획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70%와 30% 정도의 분담금을 부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 서부지역은 인구 200만 이상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진입에 있어 남-동북부에 비해 교통인프라가 취약했던 지역으로, 수도권 철도서비스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를 위해 서부광역 철도가 추진되었다.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 제4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은 “이번에 발표된 서부지역 광역철도 계획안 확정을 환영하지만 애초에 계획된 성산역이 제외가 되어 아쉽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의원은 “마포구에는 해당하는 구간이 전체 구간의 46%(7.9km)에 해당하는데 정거장은 전체 10곳 중 상암역과 DMC역, 홍대입구역 3곳 밖에 없다”면서, “DMC역과 홍대입구역간의 거리가 2.8km로 일반적인 역간 거리가 1.4~1.5km인 것에 비추어, 중간지점인 중동초교와 성모병원 사거리에 성산역을 신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5년 12월 발족한 ‘서부광역철도 노선확정과 성산역 신설 마포주민 추진위원회(약칭 : 서부광역철도 마포주민 추진위)’와 협력해 성산역 신설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서명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성산역이 신설되면, “현재 건설 중인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에 접근성이 높아지고, 성산1,2동과 연남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과 지역 발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필요성을 역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잠시만 안녕 최남단 분교

    잠시만 안녕 최남단 분교

    한때 학생 20명… 제주 등으로 떠나 “폐교 아닌 휴교” 내년 신입생 예정 ‘아침이면 붉은 해가 바다에서 뜨고, 저녁에는 붉은 해가 바다에서 지는/ 마라도(가파도)는 남쪽 바다 외딴 섬이나, 우리들은 슬기로운 마라(가파) 어린이/ 너도나도 배우고 배워 바르게 자라, 우리 학교 마라교(가파교)를 널리 빛내자.’ 국토 최남단 마라도의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 교가에는 해바라기하는 외딴섬에 살지만 열심히 배워 학교를 빛내겠다는 섬 소년, 소녀들의 야무진 꿈이 엿보인다. 5일 마라분교에서 졸업식에서는 유일한 재학생이었던 김영주(13)군이 이런 교가를 부르며 정든 학교를 떠났다. 반세기 동안 마라도에 울려 퍼졌던 이 노래는 이제 한동안 들을 수 없게 됐다. 씩씩한 모습으로 목청껏 소리 높여 ‘마라분교를 빛내자’고 노래하는 재학생도 신입생도 없어 마라분교가 다음달부터 휴교하는 탓이다. 1958년 8월 가파국민학교(현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으로 설립 인가를 받은 지 57년 만이다. 김 군은 선배 정모양이 2014년 졸업한 후 5, 6학년 2년간 ‘나 홀로’ 학교를 다녔다. 그 덕에 김군의 졸업성적은 전교 1등(?)이다. 지난 2년간 학교 컴퓨터와 선생님 사랑도 독차지했다. 체육 시간에 같이 축구, 야구를 할 친구나 후배가 없는 게 내내 아쉬웠다. 김군은 제주 본섬 중학교에 진학, 3월에 마라도를 떠난다. 오동헌 교사는 지난 4일 마지막 수업에서 김군에게 “중학교에 가서도 바른 생활로 마라분교를 빛내는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 “짜장면 시키신 분”이란 이동통신사 광고로 유명해진 마라도의 유일한 교육기관인 마라분교는 관광 자원이기도 하다. 소박한 모습의 학교 건물과 파도소리가 들리는 작은 운동장에 향수에 젖은 육지 관광객들은 셔터를 눌러 대고 운동장을 서성거렸다. 김군 어머니 김은영(47)씨는 “마라도 주민에게 마라분교는 학교 이상의 의미”라며 “학교가 문을 닫으면 왠지 마을 전체가 휑하니 쓸쓸해질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마라분교에 학생 수가 많을 때는 20여명이나 됐다. 그러나 주민들이 생업을 찾아 제주 본섬 등으로 이주해 1990년대 들어 한 자릿수로 줄었다. 1995년과 2000년, 2007년에도 ‘나 홀로’ 학교로 명맥을 유지했다. 졸업생은 모두 89명이다. 마라도에 주소를 둔 사람은 지난해 현재 137명이나 실제 거주자는 70여명 정도다. 현재 마라도에는 7, 6세 여자 어린이 1명, 4세 남아와 여아 1명 등 미취학 어린이가 4명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휴교가 됐지만 당장 폐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미취학 아동들이 마라분교에 입학한다면 2020년까지 신입생이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현장 행정] 말없던 11살 지연이가 달라졌어요

    [현장 행정] 말없던 11살 지연이가 달라졌어요

    길고양이 유일한 친구였던 막내 주 1~2회 고민 털어놓으며 치유 ‘밤 고양이’, ‘도둑고양이’. 강동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지연(11·가명)이의 별명이다. 지연이는 맞벌이 가정의 막내다. 언니와 오빠가 있지만 학원에서 늦게 귀가하는 탓에 늘 혼자였다. 텅 빈 집에서 가족들을 기다리기가 무서워 놀이터를 배회하곤 했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외로움을 달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친구들은 이런 지연이에게 별명을 붙이고 놀리기 일쑤였다.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던 지연이에게 변화가 생긴 것은 지난해 말부터다. 담임 교사와 함께 방문한 교내 고민상담실에서 주 1~2회씩 정기적인 정서 상담을 받으며 상처받았던 지연이의 마음도 밝아졌다. 말이 서툴렀지만 함께 책 읽기 연습을 하며 의사표현도 자연스러워졌다. 두려움은 설렘으로, 외로움은 고마움으로 바뀌었다. 지연이는 최근 자신감을 찾고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 사춘기가 빨라진 요즘, 초등학생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강동구가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올해 ‘초등 니즈콜 상담센터’를 확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들의 정서 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토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취지다. 당초 니즈콜 상담센터는 중학교에만 설치했었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에 선정된 구의 ‘좋은 중학교 사업’의 하나였다. 현재 지역 18개 중학교에는 모두 상담 전문가가 파견돼 있다. 지난해 모두 7265명의 중학생들이 상담을 받았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자 구는 지난해 일부 초등학교에도 상담사를 파견했다. 중학생보다도 훨씬 많은 1만 60명의 어린이들이 상담을 받았다. 분석 결과 가정 또는 학교에서의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이 68.3%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한 초등학교에서 활동했던 조미경 상담사는 “생각보다 아이들의 감춰진 고민이 깊었는데 상담을 통해 감정을 표출하고 편안해진 모습을 봤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상담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는 올해 지역 25개 초교 중 21개교에 상담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 결과 고위험군으로 나타난 학생에 대해서는 전문 의료기관 치료도 연계한다. 아울러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매뉴얼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상담센터를 설치한 학교마다 학교폭력은 줄어들고 학업 성취도는 높아졌다”면서 “학생들이 고민을 털어놓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상담센터 운영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인사]

    ■대법원 ◇전보 <고등법원장>△대전고등법원장 지대운△광주고등법원장 유남석△특허법원장 이대경<지방법원장·가정법원장>△수원지방법원장 이종석△춘천지방법원장 김명수△대전지방법원장 안철상△청주지방법원장 신귀섭△대구지방법원장 황병하△부산가정법원장 문형배△울산지방법원장 이기광△광주지방법원장 김광태△전주지방법원장 장석조△제주지방법원장 이승영△대전가정법원장 이내주△광주가정법원장 장재윤△인천가정법원장 안영길<고등법원 부장판사>△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유해용△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김현석△사법연수원 수석교수 강승준△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성낙송△서울고법 부장판사 강영호 성기문 조경란 조해현 최상열 김주현 박형남 김창보 홍승면(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장) 권기훈 심준보(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김승표 이원범 정선재 배형원 윤종구 천대엽 서경환 한규현 정준영 임성근 윤준 김흥준 이동원 김재호(춘천지법 소재지 근무)△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 허용석△대전고법 부장판사 백강진 이승훈 윤승은 이동근 이승한(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최인규△대구고법 부장판사 성수제 김문관△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김형천△부산고법 부장판사 김주호 김찬돈(부산지법 부장판사) 박효관 김종호(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정창호 권순형(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최인석△광주고법 수석부장판사 이창한△광주고법 부장판사 노경필 박병칠 마용주(제주지법 소재지 근무·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구회근△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김환수△특허법원 부장판사 김우수 박형준 오영준△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신광렬△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김정만△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김대웅△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배준현△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차문호△부산지법 수석부장판사 박종훈△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최수환<지방법원 부장판사>△수원지법 부장판사 손왕석△광주지법 부장판사 김재영◇겸임 및 직무대리△서울고법 부장판사 김기정(법원도서관장 겸임)△서울고법 부장판사 조병현(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겸임)△대구고법 부장판사 사공영진(대구지법 부장판사 겸임)△서울고법 부장판사 허부열(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진만(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김영관△방송기반국장 배중섭◇국장급 고용휴직△정보통신정책연구원 김재영 ■국방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임용△국방대 교육파견 한현수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 서을수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직위부여△금융혁신국장 겸 선임국장 이준호△불법금융대응단장 겸 선임국장 정성웅◇국·실장 직위부여 <사무소장>△동경 고인묵<실장>△금융상황분석 이진석△인재개발원 이창욱△비서 이수한△워싱턴주재원 정신동△하노이주재원 김소연△IT검사 김윤진△자산운용감독 오용석△기업공시제도 이화선△회계제도 윤동인△분쟁조정 박성기△보험사기대응단 송영상<국장>△은행감독 구경모△특수은행 오승원△저축은행감독 윤창의△상호여전감독 김태경△상호금융검사 임철순△자본시장조사2 최윤곤<지원장>△부산 신기백△대구 이종욱△인천 황인하△전주 김진우△제주 남택준△춘천 장웅수△충주 유영인△강릉 신상균<부센터장>△금융중심지지원센터 임상규◇국실장 전보 <국장>△기획조정 오영석△총무 이병삼△국제협력 임세희△공보실 박석곤△거시감독 신원△제재심의 이효근△법무실 안세훈△생명보험 오홍주△손해보험 이현열△보험준법검사 이성재△일반은행 민병진△은행준법검사 하은수△외환감독 류태성△신용감독 장복섭△자본시장감독 장준경△금융투자 한윤규△자산운용 류국현△금융투자준법검사 김성범△기업공시 김도인△자본시장조사1 박은석△특별조사 강전△회계조사 김상원△금융소비자보호총괄 설인배△금융교육 이봉헌△은행·비은행소비자보호 임민택△보험소비자보호 김철영△금융민원센터 조철래△감사실 이문종△감찰실 김동건<사무소장>△북경 조운근<지원장>△광주 김재룡△대전 김현열△창원 송윤진<실장>△정보화전략 황성관△홍콩주재원 박연화△보험감리 김동성△연금금융 권오상△서민·중소기업지원 김수헌△여신전문검사 정영석△금융투자소비자보호 이갑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 이제항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이사 부사장 방두철◇미래전략실△기획마케팅부장 이종은△경영지원부장 김성하◇이뉴스투데이△편집국장 서동삼△마케팅국장 진영석△산업1부장 김봉연△경제부장 박재붕△산업2부장 김영삼△금융부장 김희일◇독서신문△편집부국장 엄정권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장 이상찬 ■강릉원주대 △대외협력부총장 송성재△대학원장 남궁용△교무처장 최재식△학생처장 이형원△기획협력처장 박덕영△산학협력단장 양은익△산업대학원장 이창수△정보전산원장 문정호△도서관장 민남식△입학관리본부장 이경숙△취업지원본부장 조태동△기초교육원장 안필규△평생교육원장 김홍철△어학원장 류승구△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장 이상민 ■연세대 △Y-IBS과학원장 천진우△신문방송편집인 김용호△글로벌인재학부장 서홍원 ■국민대 △기획부총장 임홍재△교학부총장 이채성△총무처장 이호선△기획처장 정승렬△국제교류처장 윤경우△입학처장 박태훈△사회과학대학장 조경호△법과대학장 김택주△조형대학장 하준수△자연과학대학장 조영석△경영대학장 이태희△전자정보통신대학장 김동명△건축대학장 이공희△자동차융합대학장 김정하△창업지원단장 이건상△공학교육혁신센터 소장 최석환 ■명지대 △부총장(교학담당) 이종명△부총장(행정담당·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겸임) 김도종△대학원장(학술연구진흥위원회 위원장 겸임) 박천오△법과대학장 홍명수△공과대학장(산업기술연구소장 겸임) 양진승△예술체육대학장 김정명△문화예술대학원장 김차규△교목실장 구제홍△기획조정실장 김성철△교육지원처장 임연수△입학처장 노승종△인문캠퍼스 학생경력개발처장(사회봉사단장 겸임) 김기영△사무지원처장 방선오△산학협력단장 서동선△명지미디어센터장 이무성△자연캠퍼스 생활관장 박종대△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기세 ■NH선물 △부사장 지화철 ■대교CNS △대표이사 최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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