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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도시재생사업 확산 위한 ‘수리산 숲 탐방 교실’ 운영

    경기 안양시는 명학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수리산 숲 탐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과 확산을 위한 행사다. 도시재생은 기존의 도심이 갖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해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도시경쟁력 높여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수리산 숲 탐방 교실은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시의 대표적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숲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수리산 명학바위와 골안공원, 신갈나무군락지를 탐방하고, 서식하는 자연식생을 활용한 활동을 진행한다. 학생이 창의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애향심을 키운다. 지난해 참여했던 학생들의 호응을 반영해 명학초교는 숲 탐방 교실을 특성화 교과목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시는 주요 사업으로 두루미 명학마을 축제 개최. 마을 해설사 양성과정 시행, 생활환경 기반시설 개선공사, 안전골목길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안양 8동 명학마을(10만 5000㎡)은 2013년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로 인한 주민 갈등이 심한 곳이었다. 시는 30년 넘는 노후한 저층주택이 많은 명학마을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 등 재생 사업을 2021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시는 도시재생 사업에 주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현장센터 1호인 민들레홀씨를 2016년 개소했다. 시 관계자는 “수리산 숲 탐방 교실을 통한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명학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현장 행정] 꼬마 시민 부르면 달려갑니다…성동의 특별한 아동친화 행정

    [현장 행정] 꼬마 시민 부르면 달려갑니다…성동의 특별한 아동친화 행정

    “성동구도 보봉 마을처럼 생태마을로 가꿨으면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등교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주세요. 자전거 이용이 생활화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 겁니다. 나무와 연못이 있는 공원과 놀이터도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성수동은 자전거 이용자가 다른 동에 비해 많은데, 위험방지용 울타리나 안전표지 부족으로 자전거도로의 경계가 불분명합니다. 자동차가 자전거 옆을 위태롭게 지나가기도 하고, 자전거와 행인이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자전거도로 정비가 시급합니다.”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동구청 1층 책마루에선 이색적인 토론이 펼쳐졌다. 경동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들 25명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역 문제와 발전을 놓고 열띤 대화를 주고받은 것. 학생들은 정 구청장에게 성동구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보봉 마을’처럼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다. 자신들의 바람을 담은 편지도 전달했다. 보봉 마을은 주민 주도로 만들어진 친환경 생태마을이다.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 태양의 도시로 불린다. 마을에 자동차가 없어 아이들이 어느 곳에서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정 구청장은 “우리 구 미래의 주역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진솔하게 말해 줘 고맙다”며 “건의 내용을 실현할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 구청장의 ‘아동 눈높이 행정’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 어느 때든 아이들을 만나 아이들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진정한 의미의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경동초 학생들과의 만남도 학생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이달 1일 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에 ‘경동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들이 구청장님께 지역 발전 방안을 건의하는 내용의 편지를 썼습니다. 전달할 방법을 알려 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정 구청장은 이틀 뒤 바로 자리를 마련했다. 임수진 4학년 1반 담임교사는 “구청장께서 평소 아이들도 자주 만나 아이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아이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는 걸 보고 놀랐다”며 “성동구가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했다. 정 구청장은 “성동구는 지난 3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그리고 보봉 마을처럼,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올바른 ‘치카치카’ 길러주는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0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학교 바른양치실천사업’을 추진한다. 영등포구는 “이 사업은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는 6~13세 치아형성기의 구강 관리 중요성을 일깨우고 치아 질환 예방 및 평생 구강 건강관리의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됐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간다. 올해 방문 학교는 총 15개교로 1학년 학생 1640명이 대상이다. 어린이들은 치면착색제를 자신의 치아에 뿌려 붉게 나타난 입속 세균을 관찰한다. 이어 구는 어린이들에게 개인별 양치용품을 배부하고 붉은 세균막을 없앨 수 있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안내한다. 엄혜숙 보건소장은 “양치질 생활화로 튼튼하고 건강하게 치아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구강보건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부고]

    ●조택모(탑스카우트 대표)택양 택일(LG전자 CTO부문 컨버전스센터장)택홍씨 부친상 조은지(YTN 기자)씨 조부상 15일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6시 (02)2258-5940 ●최건호(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씨 장모상 15일 칠곡 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54)976-9988 ●김병순씨 남편상 송경훈(제주항공 홍보팀장)경준(청신상사 이사)씨 부친상 김지형(백록초교 교사)씨 시부상 14일 서귀포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64)730-3710
  • “공부 재밌다” 77세 할머니…“대학까지 함께” 5060 부부

    “공부 재밌다” 77세 할머니…“대학까지 함께” 5060 부부

    “칠십이 한참 넘었지만 공부하는 게 의지가 돼요. 학교 선생님들이 할머니 학생들 모아놓고, 비위 맞춰 가면서 가르쳐 주는데 참 고맙고 그래요.”우정숙(77·여)씨는 15일 서울 교육청에서 초등학교 졸업학력 인정 검정고시 합격증을 받아 든 채 활짝 웃었다. 그는 지난 7일 치러진 올해 첫 검정고시에서 초졸 부문 최고령 합격자다. 환갑을 바라보는 아들과 4명의 손자·손녀를 둔 할머니지만 그는 “공부가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해방 전인 194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난 우씨는 1940년대 말 초교에 입학했지만,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탓에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7남매 중 맏딸로 엄마 노릇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후 6·25전쟁이 터졌고, 전쟁 이후에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찌감치 생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미용사로 일했는데 미용실이 따로 없어 어린 아기를 등에 업고 미용기구를 꾸러미에 담아 돌아다니면서 일했다”고 떠올렸다. 삶의 무게를 느끼며 하루하루 살았지만, 늘 공부 욕심이 마음 한켠에 있었다고 한다. 우씨는 올해 초 뒤늦게 결심하고 서울 노원구의 만학도 교육기관인 청암초등학교에 입학했다. 3월 한 달간 국어, 수학 등 검정고시에 나오는 과목 6개를 열심히 공부했고, 지난달 시험에 응시해 당당히 합격증을 받아 들었다. 이날 합격증 수여식에는 우씨를 포함해 모두 4044명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모두 5277명이 응시해 76.6%의 합격률을 보였다. 초졸 시험 합격자 가운데는 부부인 윤모(60)씨와 이모(59)씨가 나란히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부부는 앞으로 중졸·고졸시험도 치러 대학까지 함께 진학할 계획이다. 또 서울교육청이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친구랑’의 검정고시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36명도 이번 초·중·고졸시험을 치러 모두 합격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광진,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서울 광진구는 지역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여름·겨울방학에 하던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했다”고 전했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엔 구의·양진·구남초교, 양진·건대부중, 동대부여고 등 6개 학교 760여명이 참여한다. 청소년 자원봉사교육 강사단 32명이 이들 학교를 찾아 장애체험, 점자교육, 이면지노트 만들기 등을 지도한다. 구 관계자는 “눈을 가리고 흰 지팡이를 이용해 걷는 시각장애인 체험과 점자명함 만들기를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만든 이면지노트는 경로당 한글교실과 아동센터 등에 전달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남 재건축 주춤하자 몸값 높이는 방배동 아파트

    강남 부동산 시장에서 방배동 등 기존 아파트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강남 아파트값을 견인하던 재건축 사업이 안전진단 강화로 공급에 제동이 걸린데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6년만에 부활한데 따른 부담 등 악재 때문이다. 이로인해 호재가 있는 방배동 등 기존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강남을 비롯한 곳곳에서 재건축 사업은 속속 보류되고 있다. 지난 3월 6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새로운 안전진단 기준을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5차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등을 포함해 서울 5개 재건축 단지가 안전진단 용역의 취소 공고를 냈다. 여기에 올해부터 부활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까지 부활하며 이제 강남권 수요자들은 호재가 있는 지역의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서리풀터널 개통 예정으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방배동 지역은 현재 위축된 강남 부동산 시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서초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서리풀터널(장재터널)’이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방배동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서리풀터널은 서리풀공원으로 막혀있던 내방역 사거리와 서초역 사거리를 잇는 360m 길이의 터널이다. 터널 완성 시 37년간 끊겨 있던 서초대로가 연결돼 자동차 기준 20분 이상의 이동시간이 단축되며 서초구내서도 저평가 되던 방배동의 집값이 서초동을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최근 서초구가 서리풀터널 개통과 함께 방배동 일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발표하며방배동은 강남의 새로운 주거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서초구는 지난 3월 7호선 내방역 일대 21만㎡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방배동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은 현재 제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있는 내방역 일대 21만㎡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상향시켜 용적률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초대로변과 방배로변의 업무 및 문화시설의 연면적도 늘려 방배동 일대를 도시벨트화 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어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방배동 기존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가 거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방배동 아파트 시세는 지난 1년간 꾸준히 올라,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3월 3.3㎡당 2390만원대에서 최근 3.3㎡당 2890만원대로 500만원 껑충 올랐다. 전용 84㎡ 아파트 기준으로 약 1억5천만원 이상이 오른 셈이다.. 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방배동 ‘롯데캐슬 아르떼’ 전용 84㎡ 5층 아파트는 지난해 4월 11억4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약 일년 뒤인 올 3월에는 16억원에 거래되며 11개월 사이 약 4억5000만원 가량 크게 올랐다. 상승폭이 큰 방배동 ‘롯데캐슬 아르떼’는 최근 회사보유분 76평형 일부세대를 특별 할인분양에 나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배동 H중개업소 대표는 “‘롯데캐슬 아르떼’는 그동안 저평가 됐다가 서리풀터널 호재로 제 가격을 찾아가는 방배동 대표 아파트 중 하나”라며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아파트 품귀현상이 강해지고 있어 희소성이 높아 금번 특별분양에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이수역, 4호선 총신대입구역을 도보 5분 거리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2·4호선 사당역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또 인근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동작대로를 타면 강남 여의도 등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하다. 방배동 서초동 구간을 잇는 서리풀터널이 내년 2월 개통되면 강남권역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이수초교 동덕여중·고 서울고 상문고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독서실 북카페 헬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마트 이수점, 홈플러스 남현점 등 대형 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용봉동 최고 입지·특화설계 ‘지에이그린웰’ 오는 18일 오픈예정

    용봉동 최고 입지·특화설계 ‘지에이그린웰’ 오는 18일 오픈예정

    ㈜지에이건설은 오는 5월 18일 용봉동 외 일원에 들어서는 지에이그린웰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주택전시관은 화정역과 쌍촌역 사이 잿등육교 옆에 위치한다. ‘지에이그린웰’ 아파트는 84㎡(A,B), 59㎡와 오피스텔 84㎡, 47㎡ 총 370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에이그린웰이 자리하게 되는 용봉동은 교육, 교통, 자연, 문화, 생활시설 등 모든 것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용봉동 지에이그린웰은 특히 명문초교로 유명한 하백초 바로 앞 위치라 교육에 관심있는 소비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고려중, 고려고, 국제고, 전남대 등도 가까워 초·중·고·대까지 완벽한 학군을 누릴 수 있는 위치다.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서광주IC로의 빠른 진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용봉IC, 순환도로 등과도 인접해 있어 광주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 밖에 광주현대병원, 북구미래아동병원이 가까우며 아파트 밀집지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잘 형성되어 있다. 중외공원, 매곡산등산로, 용봉초록습지, 비엔날레 전시관, 문화예술회관 등 광주의 대표적인 자연혜택과 문화혜택을 누리는 곳이기도 하다. 지에이건설의 제품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선 편백도서관, 1층 필로티 갤러리, 무인택배시스템, 경비실 택배보관실 등 입주민의 품격있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차별화된 단지설계를 준비했다. 수납공간 극대화를 위해 지금껏 만나지 못한 초대형 안방 드레스룸(84㎡A)과 쾌적한 주방을 위한 남향 주방배치(84㎡A)도 선보일 예정이다. 거실 개방감을 높이기 위한 광폭거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에이건설은 최근 산수동에 1,074세대 대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기업으로 2016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용봉동 지에이그린웰은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가능하며 오픈 당일부터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제부담이 없으며 전매제한이 없는 상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 초교 11곳 주변 ‘아동 안전지도’ 만든다

    경기 성남시는 11곳 초등학교 주변 ‘아동 안전지도’를 만든다고 10일 밝혔다. 아동 안전지도는 학교 인근의 범죄 우려가 있는 공간과 대피할 수 있는 공간 등을 표시해 등교길을 안내하는 지도다. 초등학생들이 학교 주변 500m를 직접 다니며 위험과 안전 요소를 조사하고 주민 인터뷰 등을 진행해 만든다. 제작 과정은 안전에 관한 학생 인식조사→아동 성폭력 예방 동영상 교육→현장조사→조 편성과 역할 분담→아동 안전지도 제작→조별 위험 환경 개선 사항 논의·발표→학부모, 인솔 강사의 사후평가회 등의 순이다. 이 과정에는 올해 지도 제작 대상인 백현초, 성남동초 등 해당 학교 3~4학년 학생 300여 명이 참여하고 교사, 학부모, 어머니 폴리스, 경찰, 성남시 파견 강사 등 60여 명이 동참한다. 학생들이 제작한 아동 안전지도는 성남시가 디지털화해 학교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고, 가정통신문, 리플릿 등을 통해 많은 사람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살림하는 남자들2’ 류필립, 다른 남자 보는 미나에 질투 폭발

    ‘살림하는 남자들2’ 류필립, 다른 남자 보는 미나에 질투 폭발

    ‘살림하는 남자들2’ 류필립의 눈빛이 질투로 이글거리고 있다.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수상스키를 타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들어 많이 피곤해 하는 미나의 건강이 걱정된 류필립은 수상레저스포츠를 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미나는 예전에 질릴 만큼 많이 했다며 내키지 않아 했지만 류필립의 설득에 함께 나섰다. 경험자인 미나와 달리 수상스키를 처음 타게 된 류필립은 도착하자마자 기초 교육을 받았고 미나는 남편의 첫 수상스키 도전을 응원했다. 그러나, 잠시 후 미나는 웨이크보드를 타고 들어오는 한 남성에게 시선을 빼앗겼고 급기야 그의 멋진 모습에 환호하며 손뼉을 쳤다. 기초교육 중이던 류필립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폼 나게 들어오는 그를 부럽게 바라보았고 미나는 눈을 떼지 못하고 그의 움직임에 집중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류필립은 매서운 눈빛으로 미나를 지켜보고 있다. 그 남성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미나의 모습에 류필립이 질투심을 드러낸 것. 이날 웨이크보드에 첫 도전한 류필립은 서는 것조차 어려울 듯 했지만 질투심은 그의 승부욕에 불을 질렀다. 굳은 각오로 투지를 다진 류필립이 첫 도전 만에 완벽하게 웨이크보드 타기를 성공해, 잠시 빼앗겼던 미나의 시선을 다시 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류필립의 질투심이 폭발하며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질 ‘살림하는 남자들2’는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남 초교 가스냄새 원인은 “도시가스 누출”

    지난 4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40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게한 가스 냄새는 건물 뒤편 배관에서 샌 도시가스가 학교 내부로 퍼지며 발생한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8일 “조사 결과 학교 건물 뒤쪽 1층 높이의 도시가스 중간밸브에서 가스가 누출돼 냄새가 건물로 퍼진 것 같다”라며 “문제가 된 배관의 안전조치를 마치고 현재 공급을 재개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과 공조해 누군가 가스관을 의도적으로 훼손했는지, 혹은 사고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1층 화장실 쪽 가스 배관이 절단된 뒤 마개 등으로 막지 않아 가스가 샌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배관 공사를 하며 마무리 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횡단보도 보행 시간 늘린 부산

    부산경찰청은 교통 약자를 보호하고자 어린이·노인보호구역에 대해 횡단보도 신호시간을 2~3초 늘렸다고 7일 밝혔다. 큰 도로와 가까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횡단보도 100곳과 노인 통행이 잦은 횡단보도 11곳 등이다. 현행 횡단보도 보행 신호시간은 1m를 걷는 데 1초가 걸리는 것으로 보고 4~7초를 추가해 녹색등이 켜진다. 하지만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경우 보폭이 느려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는 어린이 보폭과 노인 보행 행태를 고려해 1m 보행 시 1.25초로 일반 횡단보도보다 보행신호 시간을 25% 이상 늘렸다. 류해국 교통과장은 “횡단보도 녹색 신호시간 연장으로 어린이나 노인 교통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에 33곳인 대각선 횡단보도를 늘려 사람 중심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어린이 교통사고, 1학년이 가장 많았다

    어린이 교통사고, 1학년이 가장 많았다

    가정의 달·8월 사고 발생 최다 주말 비중 21%… 평일의 2배최근 저출산 추세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가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학년이 5월과 8월에 사고를 당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개발원은 2015∼2017년 자동차보험 통계로 파악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 평균 10만 2919명의 어린이가 피해자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는 2015년 10만 302명에서 지난해 10만 6852명으로 늘어나는 등 최근 3년 간 증가세를 보였다. 어린이 사망자는 2015년 73명, 2016년 71명, 지난해 65명 등이었다.저학년일수록 피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연령별 피해자는 초교 1학년이 최근 3년 평균 876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학년(8455명), 6세 이하 미취학 아동(8258명), 3학년(7737명), 4학년(7267명) 등의 순이다. 어린이 피해자는 바깥 활동이 많은 5∼10월에 많았다. 여름방학 시기인 8월(10.5%)과 가정의 달인 5월(10.1%)의 사고 발생 비중이 컸다. 요일별로는 토요일(23.1%)과 일요일(19.3%) 등 주말의 비중이 평균 21.2%로 월∼금요일(평균 11.5%)의 2배에 가까웠다. 평일 사고는 등·하교 때, 특히 오후 3∼6시에 집중적으로 분포했다. 주말 사고도 오후 1∼5시에 많았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횡단보도 사고 위험이 컸다. 전체 피해자 중 횡단보도 사고 비중은 10.7%였지만, 어린이 피해자만 추리면 이 비중은 22.1%로 나타났다. 어린이 횡단보도 사고 역시 1∼2학년(487건), 3∼4학년(404건), 5∼6학년(329건)으로 저학년일수록 많았다. 차량 탑승 중 발생한 어린이 피해자(중상사고 기준)의 안전띠 착용률은 2015년 60.3%에서 지난해 71.7%로 상승했다. 다만 성인 피해자의 착용률(3년 평균 81.6%)과 비교하면 어린이의 착용률(평균 65.7%)은 여전히 낮았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한 차량 탑승을 위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를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체육교사가 초등생 ‘서로 뺨 때리기’ 시켜

    구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을 서로 뺨을 때리게 한 사실이 밝혀져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일 구미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모 초등학교 체육전담 A교사는 지난달 중순 체육 시간에 6학년 학생들이 서로 마주 보고 가위바위보를 한 뒤 이긴 학생이 진 학생의 뺨을 때리도록 했다. 체육 시간에 경기한 후 진 학생들을 상대로 이 같은 행위를 시켰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학부모들은 학교 측에 진상조사와 함께 해당 교사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한 학부모는 “체육 교사가 육상부 학생들을 편애하고 운동을 잘하지 못하는 학생들 간에 서로 뺨을 때리도록 했다”며 “해당 교사는 전 근무학교에서도 이런 행위를 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했다. A교사는 지난 3월 김천 모 초교에서 구미로 전근 온 후 체육전담교사와 육상부 지도교사를 맡았다. 학교 측은 “체육교사가 수업시간에 벌칙으로 서로 뺨이나 꿀밤 때리기를 시킨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교사가 ‘장난으로 했다’는 말을 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교 교장은 “A 교사를 불러 사실을 확인한 후 신체학대라고 주의를 시켰고 앞으로 그런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 뒤 비교육적인 행위를 파악하는 대로 A교사를 징계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희망과 행복을 주는 기업] 현대모비스, 매년 ‘투명 우산’ 10만개 제작 초교 무료 배포

    [희망과 행복을 주는 기업] 현대모비스, 매년 ‘투명 우산’ 10만개 제작 초교 무료 배포

    현대모비스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확립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비오는 날 우산으로 시야가 좁아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는 아이들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투명 우산 10만개를 제작해 전국의 초등학교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1091개 학교에 모두 70만개의 우산을 나눠 줬다. 현대모비스가 제작한 투명 우산은 투명 캔버스 재질을 적용해 시야 확보가 쉬운 데다 테두리가 차량 불빛을 반사해 운전자가 우산을 쓴 어린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손잡이엔 비상용 호루라기를 달아 위급 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베이징, 상하이, 우시 등 중국에서도 매년 3만개의 우산을 나눠 주고 있다. 또 2014년부터는 푸르메재단, ㈜이지무브와 함께하는 ‘장애아동 보조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아동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아동들이 불편함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신체 조건에 따라 맞춤 제작한 카시트형 자세유지 의자, 기립형 휠체어 등 보조기구와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6학년 학생 “정상회담은 갈라진 우리 민족 붙이는 테이프”

    6학년 학생 “정상회담은 갈라진 우리 민족 붙이는 테이프”

    文대통령·김정은 악수하자 “와!” 북한 대통령 많이 달라진 것 같다 평양으로 수학여행 언제 가나요 “남북 정상회담은 ‘테이프’입니다. 찢어진 종이처럼 떨어져 지낸 우리 민족을 붙일 수 있으니까요.”(신은초 6학년 김무찬군)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서울 양천구 신은초 6학년 잎새반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은 ○○이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토론과 발표 수업을 했다. 아이들은 저마다 진지하게 정상회담의 의미를 평가하며 한 단어로 표현했다. ‘하나’, ‘한걸음’, ‘가족’ 등 익숙한 비유는 물론 ‘아이들’(아이처럼 작은 출발이지만 결국에는 어른처럼 큰 결과를 낳을 것) 같은 참신한 아이디어도 나왔다. 오전 9시 30분. 교실 TV 화면에 등장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자 “와!” 하는 탄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2007년(6학년)~2012년(1학년) 사이 태어난 초등학생들이 상상하기 어려웠던 매우 신기한 장면이었다. 지난 10년간 남북은 극단적 대치를 해 왔기 때문이다. 6학년 강민정양은 김 위원장에 대해 “북한 대통령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면서 “평소에는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지금보니 아니다”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5·6학년 도덕 수업 때 통일 문제를 배우지만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는 장면을 생중계로 보는 것 이상의 통일 교육은 없어 보였다. 이은실 교사는 5학년 열매반 아이들에게 “보통 정상회담이면 통역이 필요한데 이번에는 필요없다”면서 “같은 민족이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 학교 4~6학년 아이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남북 정상에게 편지 쓰기’, ‘통일 후 지도 그리기’, ‘통일의 당위성에 대해 토론하기’ 등의 계기교육을 했다. 토론 수업에서는 논리적으로 말하는 아이도 있고, 논리력이 조금 떨어지는 아이도 있었다. 하지만 하나같이 “재밌다”, “기분이 좋다”, “뿌듯하다”는 반응이었다. 한 학생은 “슬프다”면서 “조금만 더 걸으면 남한이고, 북한인데 갈 수 없다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북한은 냉전 시기엔 제거할 대상이었고, 해빙기엔 포용할 존재였다. 또 남북은 반드시 통일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학교 교육도 이런 시각에 맞춰졌었다. 하지만 요즘 초교생들의 생각은 다르다. 조은파 신은초 교사는 “토론을 해보면 통일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지만 어떤 아이들은 ‘할 필요 없다’고 답하기도 한다”면서 “아이들에게 통일되면 좋은 점을 사실관계에 기반해 잘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 초·중·고교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TV 화면으로 남북 정상 간 만남을 지켜보며 평화를 기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찾은 서울 덕수초의 학생들은 “앞으로 수학여행을 어디로 가게 될까요?”라는 박 시장의 다소 답이 정해진 질문에 “평양요!”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통일교육 연구학교인 서서울생활과학고 1학년 이선재군은 “뉴스 속 김 위원장을 보면서 독재자지만 사람다운 모습이 있다고 생각돼 신기했다”면서 “통일이 돼 군대에 안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김정은에게 북한꽃 작약 건넨 아이들은 대성동초교생

    김정은에게 북한꽃 작약 건넨 아이들은 대성동초교생

    꽃중의 꽃 작약은 북한 상징, 유채는 남한 상징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꽃다발을 준 화동아이들은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초등학교 5학년 남녀 학생이었다. 대성동초등학교는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민통선 안에 있는 공립초등학교다. 교원 10명에 학생 30명의 작은 공립학교다. 대성동은 비무장지대 남측에 있는 유일한 민간인 거주지역으로 전입이 자유롭지 않다.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뿐만 아니라 민통선을 지나 남방한계선보다도 북쪽에 있기 때문에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학교’로 널리 알려졌다. 남방한계선 위쪽에 있는 학교는 이 학교가 유일하다. 1968 문을 연 대성동초교는 30여 년 전에 전교생 숫자가 최대 23명에 이른 뒤로 학생 수가 점차 감소해 2007년 전교생이 9명으로 줄어들며 인근 군내초교와 통폐합하는 방안까지 거론됐지만 2006년 공동 학구로 지정돼 다른 지역 학생의 입학이 허용되면서 전교생이 30명까지 늘었다. 이 학교는 올해 2월 49회 졸업식까지 총 19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편 두 화동이 건넨 꽃의 의미도 각별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작약과 데이지류 들국화, 유채꽃으로 구성했는데 작약은 꽃 중의 꽃으로 꽃의 왕이자 북쪽을 상징한다. 데이지는 평화의 상징, 유채꽃은 남쪽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주안 신개념 메디 앤 라이프 복합몰 ‘아인애비뉴’ 분양

    인천 주안 신개념 메디 앤 라이프 복합몰 ‘아인애비뉴’ 분양

    인천 서울여성병원과 연계된 신개념 메디 앤 라이프 복합몰 ‘아인애비뉴’가 분양에 나선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과 연결돼 대중교통 및 도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상가는 연면적 7만500.7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인천 남구 주안4동 454-1번지(현 주안초교 부지)에 들어선다. 아인애비뉴는 아파트 4개 동과 메디컬센터 1개 동으로 이뤄지는 주상복합단지 내 부속 상업시설로, 인천 지하철 시민공원역에서 바로 이어지는 '역과 직접 연결된 상가'로 조성된다. '아인애비뉴'는 단지 내에 함께 신축되는 인천 서울여성병원과 연계된 ‘신개념 메디 앤 라이프 복합몰’로 조성된다. 인천 서울여성병원은 경인지역의 대표적인 시험관아기 시술, 신생아분만 전문 의료기관으로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여성전문병원이다. 이 병원 연간 환자 수는 연간 32만여 명으로 가족과 지인 등을 포함하면 연 84만여 명에 달한다. '아인애비뉴'는 이처럼 검증된 집객력을 바탕으로 연간 수십만명에 달하는 방문객 소비를 한 장소에서 흡수 가능한 '올 어라운드 몰' 개념으로 조성된다. 임산부 전문 마더비 문화센터, 일본의 대형 출산·육아·유아용품 전문점 ‘아가짱 혼포’를 벤치마킹한 국내 유일의 대형 출산ㆍ육아용품점을 자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영화관, 대형서점, 프랜차이즈 카페와 패밀리 레스토랑, 뷰티&에스테틱 전문점 등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864세대의 아파트 입주민과 메디컬센터 방문객은 물론 전 연령대 일반 소비자들도 즐겨찾는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상업시설 주변 상권도 향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주안4동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454-1번지를 중심으로 양 옆에 신규 상업지역 조성이 예정돼 있어 향후 기존 주안역 상권을 아우르는 인천 남구 최대 규모의 신흥 상권 중심지에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상가가 자리한 상권 인근 직장인구와 거주인구, 인천지하철 이용객에 재정비촉진지구 수요까지 약 15만5000명의 배후수요 확보가 예상됨에 따라 ‘아인애비뉴’는 향후 최대 100만 명이 넘는 풍부한 소비 수요층을 거느릴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인애비뉴'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주거지와 대형 의료기관, 지하철역이 한 곳에 집중됨에 따라 유동인구 급증이 예상된다"며 "향후 건대입구 상권처럼 전 연령대의 소비인구가 연중무휴 몰리는 특급 상권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군포철쭉제와 함께하는 ‘2018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개최

    경기 군포시 철쭉축제 기간(27일~30일)에 ‘제4회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이 신흥초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도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소방관, 의용소방대 등 190여명이 동원되는 이번 행사는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놀이 등 5개 분야에 27개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완강기와 방독면 체험, 연기미로 탈출체험, 컨테이너 지진 체험, 자동차 전복체험, 가상 음주 체험 등의 주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4개 분야 15개 이상 체험행사 참여 관람객에게는 안전체험교육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 밖에 최첨단 구조장비, 인명 구조견, 안전용품 전시와 119안전 인형극, 전기안전 인형극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2018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은 군포 철쭉축제와 함께해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코너가 준비돼 있다”면서 “화창한 봄날 가족과 함께 안전도 배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중랑 ‘5월愛’ 프러포즈

    중랑 ‘5월愛’ 프러포즈

    ‘벚꽃이 지면 장미가 온다.’4월 축제의 대세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 벚꽃 축제라면 5월 축제의 백미는 서울의 대표 축제인 중랑구 ‘서울장미축제’를 꼽을 수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축제 관람객이 평균 10만명 안팎인 반면 서울장미축제는 지난해 192만명을 동원해 지자체 축제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올해 서울장미축제는 다음달 18일 중랑구 묵동과 중화동 일대 중랑천 제방 위 5.15㎞의 장미터널과 수림대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등에서 3일간 펼쳐진다.●야외 결혼식장 꾸며 포토존 대거 설치 올해 장미축제 테마는 ‘5월의 프러포즈-나랑 결혼해 줄래’이다. 인생에서 가장 떨리는 순간이자, 결코 잊을 수 없는 장소로 축제를 꾸민다는 계획이다. 우선 축제장 일부를 야외 결혼식장 분위기로 연출하고 반지 조형물, 프러포즈 조명 등 여심 저격 설정을 곳곳에 마련한다. 인생 최고의 사진인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각종 포토존도 대거 설치한다. 발광다이오드(LED) 웨딩드레스 포토존, 유채밭 프러포즈 포토존, 장미 포토존 등이 대표적이다.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셀카 문화 확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사진을 공유하는 젊은층의 트렌드를 겨냥한 것이다. 또 축제 속 장미의 진화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2000년대 중반 중랑천변 미화 차원에서 조성한 장미넝쿨이 2015년 서울장미축제 출발과 함께 수천만 송이 규모로 확대된 뒤 지난해에는 밤에 피는 LED 장미로 승화된 데 이어 올해는 건물 벽에 조명으로 피우는 장미 등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실제로 장미터널과 공원 내 조명이 화려해진 것은 물론 LED 웨딩드레스 포토존, 장미꽃배 조명 등 축제장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조명 공간을 마련한다. 꽃비, 장미성 미디어 불꽃쇼 등 빛을 이용한 장미쇼도 있다. ●장미·연인·아내 주제… “매일 새로워” 축제는 3일 동안 장미·연인·아내를 테마로 진행된다. 리틀로즈 페스티벌 시작인 11일 밤에는 야간조명 점등식과 꽃비를 내리며 막을 올린다. 첫날인 18일 ‘장미의 날’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장미퍼레이드’와 ‘장미가요제’가 열린다. 이어 19일 ‘연인의 날’에는 ‘로즈&뮤직파티’, ‘뮤지컬 그리스 갈라쇼’ 등 젊은층을 위한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0일 ‘아내의 날’에는 아내에게 사랑을 전하는 ‘장미 테이블’ 이벤트와 프러포즈 이벤트가 열린다. KBS 교향악단의 연주 및 불꽃과 레이저를 결합한 불꽃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일 다른 테마의 축제를 선보이는 만큼 축제 기간인 3일 내내 찾아와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장미 꽃배, 웨딩드레스 체험, 장미 꽃등 띄우기, 옹기 만들기, 가상현실(VR) 등 체험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 로즈마켓, 로즈 뷰티존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놀거리, 먹거리뿐 아니라 전통시장, 푸드트럭 등 먹거리도 풍성하다. ●장미터널 5.15㎞… 작년 192만명 다녀가 축제는 중랑천변 미화 차원에서 2000년대 중반부터 제방에 심어 온 장미넝쿨을 지역의 문화 자원으로 이용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앞서 2005년 묵동교~묵현초교 앞 1.2㎞ 구간을 시작으로 2006년 묵현초교 앞~이화교(1.3㎞), 2007년 이화교~장안교(2.5㎞), 2009년 묵현초 앞~이화교(0.8㎞) 등 제방 위 5.15㎞ 구간에 달하는 장미넝쿨이 조성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13년 음악회, 구민 노래자랑 등으로 이뤄진 5000여명 규모의 중랑천장미문화축제가 기획되기도 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민선 6기 취임 후 이듬해인 2015년부터 이를 서울장미축제로 바꾸면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도시 규모의 축제로 키워 나갔다. 붉은 장미의 꽃말이 ‘사랑’이라는 점에 착안해 축제의 테마를 장미·연인·아내로 삼아 젊은층, 특히 여성을 겨냥한 축제로 변신시키며 ‘잭팟’을 터뜨렸다. 나 구청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장미터널’이라는 장점을 부각시키고 여기에 문화 콘텐츠를 입히면 화천의 산천어 축제나 보령의 머드 축제 못지않은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고 회상했다. 이른바 지역의 자산을 문화와 접목시키는 컬처노믹스의 힘이다. 그는 “장미는 어느 곳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중랑이 선점한 게 의미 있다”면서 “삼성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를 능가하는 규모로 축제를 개최한다는 점에서도 특색이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2013년 5000명 규모의 동네 축제는 2015년 16만명에 이어 2016년 77만명 규모로 몸집을 불렸고, 지난해는 외국인 5만여명을 포함해 192만명이 다녀간 매머드급 축제로 성장했다. 원래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아닌 문화 소외 지역에서 기획한 축제가 사람들을 끌어모았다는 점에서 무에서 유를 창출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 대상에서 전국 733개 축제 가운데 ‘소비자 평가 추천하고 싶은 10대 축제’에 선정됐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2017년 축제 프로그램 우수상을, 2018년 축제경제부문 대상을 받았다. 관람객 수의 폭발적인 증가는 지역 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도 가져왔다. 2015년 1억 8000만원에 달하던 축제 마켓 부스 총매출액이 지난해 16억원으로 치솟았다. 축제 기간 인근 상가와 식당 매출도 덩달아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한국경제예측연구소에서는 지난해 축제로 인한 생산 유발 효과는 197억원, 고용 유발 효과 233명, 소득 유발 효과는 77억원이라고 분석했다.●‘2박 3일 축제’ 4계절 찾는 명소 만들 것 무엇보다 축제로 인한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은 지역 발전에 대한 희망과 자긍심 고취로 이어졌다. 실제로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지역인 묵2동 주민들은 장미축제와 연계한 도시재생을 구상하고 2016년 7월부터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서울시 공모사업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해 2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5년간 최대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구에서는 이 지역에 장미 마을, 특화거리 등을 조성해 도시재생사업과 서울장미축제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나 구청장의 목표는 축제의 자산화이다. 그는 “축제는 오랜 세월을 견딜 수 있어야 가치가 커지는 만큼 2박 3일짜리 축제를 위해 구축한 하드웨어를 1년 4계절 쓸 수 있는 자산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제장을 1년 365일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중랑천 징검다리와 장미전망대를 설치했고 작은 도서관도 신축했다. 장미신전, 장미꽃길 조성 등 기반시설도 대폭 정비했다. 올해는 장미넝쿨길에 대한 관람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륙교를 놓았으며 장미터널 상시 조명 구간을 확대하고 서울장미공원 상징조형물도 만들었다. 앞으로 이러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공연, 문화행사 등을 진행해 일대를 중랑구의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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