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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베리 또 상대 선수 뺨 때려…구자철 만으로는 부족했나

    리베리 또 상대 선수 뺨 때려…구자철 만으로는 부족했나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또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주심은 리베리의 행동을 보지 못해 카드는 주지 않았지만, 리베리의 이상행동은 중계 카메라에는 포착됐다.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하기도 했다. 카르바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리베리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면서 “그는 내 수비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못 찾았기 때문에 절망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에이스’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후반 44분 프리킥 기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압승으로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승자와 왕좌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뮌헨 리베리, 레알 선수 뺨 때려…구자철 폭행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까지 “문제아네”

    뮌헨 리베리, 레알 선수 뺨 때려…구자철 폭행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까지 “문제아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또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주심은 리베리의 행동을 보지 못해 카드는 주지 않았지만, 리베리의 이상행동은 중계 카메라에는 포착됐다.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하기도 했다. 카르바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리베리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면서 “그는 내 수비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못 찾았기 때문에 절망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에이스’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후반 44분 프리킥 기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압승으로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승자와 왕좌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리베리는 폭행 논란 외에도 지난 2010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리베리는 같은 국가대표팀 동료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17살 여성 자히아 데하르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됐었다. 당시 리베리는 “데하르와 성관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를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결국 올해 1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뮌헨 리베리, 구자철 폭행 사진 ‘충격’…레알前서 또 논란, 미성년 성매매까지

    뮌헨 리베리, 구자철 폭행 사진 ‘충격’…레알前서 또 논란, 미성년 성매매까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또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주심은 리베리의 행동을 보지 못해 카드는 주지 않았지만, 리베리의 이상행동은 중계 카메라에는 포착됐다.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하기도 했다. 구자철이 먼저 도발을 했지만 명백한 폭력을 휘두른 것은 리베리였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독일축구협회에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카르바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리베리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면서 “그는 내 수비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못 찾았기 때문에 절망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에이스’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후반 44분 프리킥 기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압승으로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승자와 왕좌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리베리는 폭행 논란 외에도 지난 2010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리베리는 같은 국가대표팀 동료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17살 여성 자히아 데하르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됐었다. 당시 리베리는 “데하르와 성관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를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결국 올해 1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살 연상연하’ 올랜도 블룸-셀레나 고메즈 열애설…저스틴 비버는 어쩌고

    ‘15살 연상연하’ 올랜도 블룸-셀레나 고메즈 열애설…저스틴 비버는 어쩌고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37)이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22)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외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8일(한국시간)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는 첼시 핸들러의 공연을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관계자는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는 서로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하는 듯했다”고 말했다.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는 공개 연애와 행복한 가정생활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스타들이기 때문에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할리우드의 문제아’ 저스틴 비버와 10대 시절부터 공개 연애를 한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 10대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의 기행에 지친 셀레나 고메즈는 “성숙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 밝혔고 화가 난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는 나와 첫 성관계를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세계적인 미란다 커와 3년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라드는 개?…국내 네티즌 제작 ‘제라드 비하 영상’ 논란 일파만파

    제라드는 개?…국내 네티즌 제작 ‘제라드 비하 영상’ 논란 일파만파

    뼈아픈 실수로 팀의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캡틴’ 스티브 제라드를 비하하는 영상이 올라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국내 한 해외축구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문제의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세계에 퍼지고 있다. 제라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선제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마마두 사코의 패스를 받으려던 제라드는 순간 미끄러지면서 볼을 놓쳤다. 이를 낚아챈 첼시 공격수 뎀바 바는 리버풀의 골문을 향해 단독 쇄도를 했고,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공을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공을 놓친 제라드를 비롯한 3명의 선수가 뎀바 바를 막으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뎀바 바의 뒤를 쫓아가다 또 한번 미끄러진 제라드는 급한 마음에 기어가는 듯한 동작을 하기도 했다. 결국 리버풀은 제라드의 실수로 첼시에 0-2 패배를 당했다. 첼시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1위 리버풀과의 차이를 2점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반면 리버풀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등에게 추격을 당할 위기에 놓였다. 경기 직후 한 국내 해외축구 커뮤니티에는 ‘게라드’(개+제라드의 합성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공을 몰고 쇄도하는 뎀바 바와 공을 빼앗긴 뒤 기어가는 제라드 사이에 목줄을 합성한 것이다. 마치 뎀바 바가 ‘개’인 제라드를 끌고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영상은 이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져나갔다.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친 이 영상은 SNS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축구팬들에게까지 퍼져나갔다. 대부분 리버풀과 제라드를 비난하기 위해 영상을 퍼다 나른 경우가 많지만 리버풀 팬들과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람을 개로 표현한 것은 풍자가 아니라 조롱이다”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또 이 영상을 한국 네티즌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축구팬을 향한 비난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셀레나 고메즈, 성관계 동영상 존재?… ‘연상남’ 올랜도 블룸은 어쩌고

    셀레나 고메즈, 성관계 동영상 존재?… ‘연상남’ 올랜도 블룸은 어쩌고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열애설이 불거진 셀레나 고메즈(22)의 성관계 영상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5일(한국시간) 셀레나 고메즈와 전 남자친구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성관계 모습을 담은 비디오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설레나 고메즈와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고 바로 삭제한다고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며 “오히려 침대 위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행동이 서로의 성적인 흥미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영상이 퍼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만약 영상이 유출된다면 저스틴 비버보다 셀레나 고메즈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 측은 “성관계 동영상 같은 것은 없다”고 일축했었다. 한편 쇼비즈스파이는 28일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는 첼시 핸들러의 공연을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는 서로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하는 듯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버풀 제라드 ‘세 딸’의 아빠 응원하는 방법은?

    리버풀 제라드 ‘세 딸’의 아빠 응원하는 방법은?

    축구계의 소문난 ‘딸 바보’ 제라드의 ‘3녀’(릴리, 렉시, 루르드)가 아빠가 경기를 갖고 있는 와중에 TV를 보며 한바탕 ‘춤사위’를 벌이고 있는 재밌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20일, 노리치 대 리버풀 경기가 있던 당일 제라드의 아내 알렉스 커란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유한 것이다. 사진 속의 세 자매는 처음에는 TV를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보며 마치 ‘아이돌 그룹’처럼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사진의 오른쪽 상단에는 축구 중계가 뚜렷하게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현지 팬들은 대체로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 한 팬은 과거 마이클 잭슨이 형제들과 함께 형성했던 그룹 ‘잭슨 5’와 비교하며 ‘제라드 3라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재치있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3녀’의 열렬한 응원 속에 최초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제라드는 27일 오후 10:05분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중요한 일전을 갖는다. 사진설명 1. 제라드의 세 딸이 제라드의 경기 도중 춤을 추고 있다(출처 제라드 아내 공식 트위터) 사진설명 2. TV로 축구중계를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제라드의 세 딸(출처 제라드 아내 공식 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맨시티·리버풀, 크리스탈 팰리스전 주의하라

    맨시티·리버풀, 크리스탈 팰리스전 주의하라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고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서 방심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 2013/14 EPL 리그 우승의 가능성이 리버풀, 첼시, 맨시티 세 팀에게 남아 있는 가운데 그 중 맨시티, 리버풀은 나란히 크리스탈 팰리스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EPL의 가장 강력한 강등 후보로 불렸던 크리스탈 팰리스는 리그 19위로 처져있던 11월, 지난 시즌까지 스토크 시티를 이끌었던 토니 풀리스 감독을 임명한 뒤 25경기 12승 3무 10패를 기록하며 리그 11위에 올라 일찌감치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최근 리그 5연승의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다. 그 5연승의 상대 중에는 첼시, 에버튼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들이 리그에서 5연승을 기록한 것은 1992년 이후 22년만의 기록이다. 그들의 최근 상승세는 결코 운이나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리버풀과 맨시티의 입장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선제골을 내줘 ‘1-0’의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번 시즌 풀리스 감독이 팀에 부임한 이후 거둔 12승 중 절반이 넘는 7번이 ‘1-0’ 승리였다. 풀리스 감독은 과거부터 영국 언론 가디언으로부터 ‘1-0 승리의 달인’(Master of ‘1-0’ victory)라는 평가를 듣는 감독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미 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상태다. ‘동기부여’가 떨어진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과, 승리에 대한 부담 없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 모두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제골을 어느 팀이 넣느냐가 더욱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선제골을 내줄 경우 ‘패배해도 큰 문제가 없는’ 그들은 필사적으로 싸울 것 없이 예상보다 쉽게 무너질 수 있지만, 먼저 골을 넣을 경우 그들은 EPL에서 6연승, 더 나아가서 7연승을 노릴 수가 있게 된다. 우승을 다투는 팀들이 그들의 장기인 ‘1-0’ 승리에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한편, 이번 시즌 리그 잔류를 확정지으며 감독 경력 22년간 단 한 차례도 강등 당하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게 된 풀리스 감독은 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직후 인터뷰에서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고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서 방심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토니 풀리스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하프타임] 브라질, 월드컵 멤버 일부 공개

    루이스 스콜라리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종 엔트리 공개를 열흘 남짓 앞둔 25일 월드컵 본선에 나설 선수 9명의 이름을 미리 공개했다. 주장 후보에는 티아고 시우바(파리생제르맹), 다비드 루이스(첼시), 훌리오 세자르(토론토FC), 프레드(플루미넨세)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힌 뒤 오스카, 하미레스, 윌리안(이상 첼시), 파울리뉴(토트넘),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맨유의 신성’ 야누자이 품었다… 더 강해진 벨기에

    핏줄을 따르느냐, 태어난 나라를 선택하느냐를 놓고 갈등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측면 자원 아드난 야누자이(19)가 결국 벨기에 대표팀에서 뛰기로 마음을 정했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50일 남긴 24일, 벨기에 대표팀을 지휘하는 마르크 빌모츠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야누자이로부터 벨기에 대표팀에서 활약하기로 했다는 공식적인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맨유 구단 홈페이지도 이를 확인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야누자이는 부친이 코소보 혈통, 모친이 알바니아 혈통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인하는 A매치 경력이 없어 코소보와 알바니아, 벨기에 대표 가운데 하나를 택할 수 있었다. 조부모 혈통까지 포함하면 터키나 세르비아 대표팀까지 택할 수 있다. 2011년 맨유에 입단했기 때문에 2018년까지 잉글랜드에 체류하면 잉글랜드 대표 자격도 얻을 수 있다. 지난 2월에는 아예 잉글랜드로 귀화시켜 뛰게 하자는 방안이 거론됐지만 야누자이의 선택은 ‘태어난 나라’였다. 브라질월드컵 본선 H조에 한국, 러시아, 알제리와 묶인 벨기에 대표팀은 에덴 아자르(첼시), 케빈 데브라이네(볼프스부르크), 케빈 미랄라스(에버턴) 등 화려한 공격진에 야누자이까지 가세하게 됐다. 새달 12일 경기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브라질행 준비에 들어가는 홍명보호는 빠른 야누자이의 침투를 막아낼 수비에 대한 부담을 안게 됐다. 맨유 유스팀을 거쳐 이번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야누자이는 지금까지 24경기에 출전해 네 골을 뽑아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첼시 이번엔 공격보다 수비…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이번에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감독 조제 모리뉴의 노림수가 통했다. 그는 지난 9일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공격수 4명을 투입하는 극단적 공격 전술을 펼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와의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선 반대로 수비에 치중하는 전술을 들고 나왔다. 2013~14시즌 프리메라리가 34경기에서 74골을 기록 중인 가공할 공격력의 아틀레티코 원정을 무실점으로 막고 다음 달 1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뜻이었다. 모리뉴의 생각대로 됐다. 첼시와 아틀레티코는 득점 없이 비겼다. 볼 점유율과 슈팅에서 각각 69-31, 25-5로 경기를 지배했던 아틀레티코는 끝내 첼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수비를 두껍게 세운 첼시는 자기 진영에서 아틀레티코가 정확한 슈팅을 할 수 없도록 끊임없이 괴롭혔다. 그 결과 양 팀의 유효 슈팅은 4-2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오히려 간간이 치고 나오는 첼시의 역습이 더 위협적이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모리뉴의 뜻대로 된 건 아니었다. 수비 위주의 거친 경기를 펼치다 보니 승부를 걸어야 할 2차전에 빠져서는 안 될 핵심 선수 4명의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주전 골키퍼 페트르 체흐,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인 존 테리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경기 뒤 모리뉴는 “체흐가 부상으로 시즌을 끝내게 됐다”면서 “백업 수비수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테리가 다친 것은 아주 심각하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중원 사령관’ 프랭크 램퍼드와 존 오비 미켈은 경고 누적으로 2차전에 나오지 못한다. 더욱이 첼시는 오는 27일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리버풀(승점 80) 원정을 치러야 한다. 리버풀에 승점 5를 뒤진 2위 첼시는 이번 원정에서 승리해야만 역전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 쉽지 않은 여정을 앞둔 모리뉴는 “그래도 우리는 도전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ESPN “챔스 우승팀 예상, 레알 마드리드 압도적”

    ESPN “챔스 우승팀 예상, 레알 마드리드 압도적”

    2013/14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막을 내린 가운데, 세계적인 스포츠 매체 ESPN이 자체적인 기준으로 분석한 결승 진출 팀 및 우승 팀에 대한 예상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ESPN은 24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해당 자료를 전파했다. 우선 결승 진출 팀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70%, 첼시가 53%로 각 팀의 맞대결 상대인 바이에른 뮌헨(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47%)보다 높게 예상됐다. ESPN의 예상이 적중한다면,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는 서로 상대팀을 이끌어본 적이 있는 안첼로티 감독, 무리뉴 감독의 맞대결이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 첼시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우는 불과 6%의 차이로 그 차이가 매우 작은 점은 참고할만한 사항이다. 다음으로, 최종 우승 팀에 대해 ESPN은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할 확률을 44%로 평가하며 나머지 3팀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내다봤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22%), 그 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8%), 첼시(16%)가 차지했다. 이번 ESPN의 예상이 얼만큼 적중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만일 ESPN의 예상대로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2001/02시즌 이후 12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게 된다. 사진= ESPN이 자체적으로 예상한 2013/14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출처 ESPN 공식 SNS)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英 전 유명 심판“무리뉴, 패배하는 법을 배워라” 직격탄

    英 전 유명 심판“무리뉴, 패배하는 법을 배워라” 직격탄

    “무리뉴는 우수한 감독이지만, 무례하며, 패배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는 미숙한 사람이다.”(an excellent coach who is a graceless and immature man who needs to learn how to lose) 무리뉴 감독의 77경기 동안 이어졌던 홈 무패 신화(61승 16무)가 EPL 최하위 팀 선더랜드에 의해 깨진 후 영국 매체들로부터 많은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무리뉴 감독의 홈 무패 기록이 대단한 업적이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전 심판 출신으로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에서 2013년 선정한 ‘지난 25년간 최고의 심판’ 리스트에서 영국 심판 중 최상위(11위)에 지정된 바 있는 그레이엄 폴 전 심판이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통해 “미숙한 무리뉴 감독은 패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며 “주심을 비판하는 것을 그만두라(stop blaming officials)”는 말로 무리뉴 감독을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레이엄 폴은 이날 경기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됐고, 선더랜드의 역전골이 됐던 알티도어의 PK 상황에 대해서 “페널티킥이 맞다”고 단언하면서 “아스필리쿠에타는 공을 건드리지 못했고 그의 다리에 의해 알티도어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고 해석했다. 또한 자신의 심판 경험을 빌어 “그런 상황에서 나는 확실한 상황에서만 PK를 불지만, 부심이 깃발을 흔들고 있고 PK킥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으면 보통의 주심은 그 의견을 존중한다”며 “마이크 딘은 정확히 그 규칙대로 PK를 선언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경기장면을 돌아보면, 알티도어가 넘어진 상황에서 부심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그레이엄 폴은 또한 세바스챤 라르손을 가격한 하미레스에 대해서도 “첼시는 남은 시즌을 그 없이 보낼 준비를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고 마이크 딘 주심에게 격렬하게 항의하다가 퇴장 당한 첼시 코치에 대해서도 “대단히 강한 처벌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그의 행동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폴의 이런 강경한 발언에 대해 현지의 축구 팬들은 대체로 ‘그의 말이 맞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논란의 중심이 된 사항에 대한 지적인만큼 해당 칼럼의 하단에는 약 300개의 댓글이 달려 있는데, 그 중에는 “무리뉴는 큰 아기다(Mourinho is a big baby!)”라거나, “전적으로 동의한다(Completely agree)”는 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첫번째 사진= 선더랜드 전 패배 후 인터뷰를 갖고 있는 무리뉴 감독(스카이스포츠 캡쳐) 두번째 사진= 英 매체 데일리메일의 무리뉴 감독에 대한 헤드라인(데일리메일 캡쳐) 세번째 사진= 알티도어가 넘어진 상황에서 부심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SBS 스포츠 캡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체흐 결장’ 속 골키퍼 싸움에서 무너진 무리뉴의 ‘홈불패신화’

    ‘체흐 결장’ 속 골키퍼 싸움에서 무너진 무리뉴의 ‘홈불패신화’

    77전, 61승 16무. 도무지 깨질 것 같지 않던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의 첼시 홈 무패신화가 EPL 최하위 팀 선더랜드에 의해 깨지고 말았다. 이변이 속출하는 EPL이지만, 이날 경기에서, 선더랜드에 의해 무리뉴 감독의 무패기록이 멈춰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날 경기의 승패여부는 골키퍼 싸움에서 갈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특정 기자나 팬들의 의견이 아니라 통계자료로 입증되는 사실이다. 영국의 통계사이트 ‘옵타(OPTA)’는 선더랜드의 골키퍼 마노네가 이날 경기에서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2003/04 시즌 이후 한 경기 최다(공동) 세이브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내내 정상급 활약을 선보이던 마노네는 맨시티전 후반 어이없는 실책으로 팀 승리를 날린 원흉이 됐지만 ‘심기일전’하여 첼시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무리뉴 감독의 기록은 선더랜드가 아니라 마노네에 의해서 깨졌다”고 표현하는 축구팬들이 있을 정도다. 반면 첼시는 올해 1월 EPL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팬들에 의해 역대 EPL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된 바 있는 페트르 체흐의 공백이 뼈아팠다. 체흐가 바이러스 증세를 보여 결장했다는 첼시 공식 SNS의 발표가 있은 직후 이날 경기에 나선 마크 슈왈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골키퍼이지만 1군 경기 실전에 나선지가 너무 오래됐다. 결국 선더랜드의 동점골 상황에서 다소 아쉬운 골키핑을 보이며 코너 위컴에게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무리뉴 감독 아래서 77경기 동안 홈에서는 패한 적이 없는 첼시 팬들로서 이번 패배가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더욱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고 다음 리버풀 전에서 승리할 경우 리그 우승도 충분히 노릴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첼시 팬들은 경기 후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체흐가 있었다면”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기록한 77경기 61승 16무의 기록은 그렇게 골키퍼 싸움에서 깨지고 말았다. 최근 AT마드리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티보 쿠르투와의 다음 시즌 첼시 복귀에 관한 이야기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패배가 다음 시즌 첼시 골키퍼진 운용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첫번째 사진= 선더랜드의 동점골 상황. 슈왈처의 다소 미숙한 골키핑이 첼시 팬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았다.(SBS 스포츠 중계화면 캡쳐) 두번째 사진= 몸을 날려 슈팅을 막아내는 마노네. 이날 마노네는 14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2003/04 시즌 이후 1경기 최다 세이브 기록을 수립했다.(SBS 스포츠 중계화면 캡쳐) 세번째 사진= 체흐의 부재에 대해 아쉬워하는 첼시 팬과, 통계사이트 옵타에서 발표한 마노네의 세이브기록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힐러리 연말쯤 할머니 된다

    힐러리 연말쯤 할머니 된다

    “아기 조지(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아들)는 잊으세요. 첼시가 임신했으니까요.” USA투데이는 17일(현지시간) 이 같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외동딸 첼시 클린턴(34)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첼시는 이날 뉴욕에서 클린턴재단 주최로 열린 여성 권익 관련 행사에 어머니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함께 참석, 여성 권익에 대한 입장을 밝히던 중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2010년 유대계 투자금융가 마크 메즈빈스키(36)와 결혼한 첼시는 “올해 말 첫 아이가 생긴다는 소식에 마크와 나는 매우 흥분된 상태”라며 “딸이든 아들이든 태어나면 강하고 젊은 여성 리더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잘 자라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첼시는 “내 엄마처럼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첼시의 임신 발표에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트위터에 “내 인물 프로필에 ‘할아버지가 될 사람’이라고 한 줄 넣게 돼 흥분된다”는 글을 올리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힐러리 전 장관도 “나의 가장 흥분되는 직함은 ‘할머니가 될 사람’이다. 첼시와 마크가 첫 아이를 낳는다니 짜릿하다”고 밝혔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영상] 지소연, 리그 첫 경기 87분 출전 하이라이트

    [영상] 지소연, 리그 첫 경기 87분 출전 하이라이트

    이번 시즌 첼시 레이디스에 합류해 컵대회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데뷔골을 작렬할 한국 여자축구의 ‘희망’ 지소연이 이번 주 개막한 잉글랜드 여자축구리그(WSL) 첫 경기에 선발 출전해 87분을 소화했다. 첼시 레이디스와 브리스톨 아카데미 간에 펼쳐진 경기에서 지소연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전반전 일본 선수 유키 오기미의 패스를 이어받아 호쾌한 슈팅을 날리는 모습이 하이라이트에 소개되기도 했다. 지소연의 날카로운 슈팅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으나 현지 해설가는 지소연의 슈팅 장면에 대해 “이번 시즌 스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지소연”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첼시는 리그 첫 경기에서 유키 오기미의 두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끊었으며, 해당 경기에는 1311명의 팬이 방문해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보도됐다. <지소연 리그 첫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보이지 않을 시 아래 URL로 접속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5yEbn-DyXs <알립니다> 해당 동영상에서 지소연 선수의 슈팅 장면은 44~48초에 나옵니다. 많은 팬이 궁금해하시는 지소연 선수가 컵대회에서 1분 만에 기록한 골의 동영상은 현재 저작권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이 없는 상황으로 추후라도 해당 영상이 확보되면 축구 팬분들께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5경기 만에 웃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쇠락한 명가’ 아스널이 값진 승리를 거두고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 아스널은 16일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둬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에서 탈출, 막판 순위 싸움의 고삐를 당겼다. 승점 67을 쌓은 아스널은 에버튼(승점 66)을 끌어내리고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지난달 23일 첼시전 0-6의 충격적인 패배 이후 이어진 리그 무승 행진을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주는 4위권에 진입한 것이 고무적이다. 그러나 안심하기엔 이르다. 4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에버튼이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 순위는 언제고 뒤집힐 수 있다. 다만 아스널은 남은 네 경기 상대가 리‘그 중하위권인 헐시티(1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9위), 웨스트 브로미치(11위), 노리치시티(17위)인 것이 희망적이다. 반면 에버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강호들과의 일전이 남아 있다. 전반 40분에 선제골을 허용한 아스널은 불과 4분 뒤 루카스 포돌스키가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10분 올리비에 지루의 역전골, 후반 33분 포돌스키의 쐐기골로 오랜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포돌스키는 경기가 끝난 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성별 논란’ 아픔 딛고 박은선 다시 태극마크

    ‘성별 논란’ 아픔 딛고 박은선 다시 태극마크

    박은선(28·서울시청)이 성별 논란의 아픔을 딛고 4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 박은선은 15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참가 선수 최종명단(23명)에 이름을 올렸다. 박은선은 2010년 4월 같은 대회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뒤 정확히 4년 만에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다. A매치에 나선 것은 2005년 8월 여자 동아시아대회 조별리그 일본과의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불거진 성별 논란 탓에 마음고생을 했다. 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소속팀을 제외하고 다른 팀 감독들이 성별에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WK리그 득점왕 박은선은 훈련에 매진, 이번 시즌에도 6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당당히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키 180㎝에 몸무게 74㎏의 당당한 체격에 골 결정력까지 갖춘 그의 복귀로 대표팀은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과 함께 강력한 ‘투 톱’을 갖추게 됐다. 여자 대표팀은 22일 경기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하고 다음 달 11일 대회가 열리는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내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4일 막을 올린다. 8개국 가운데 5위 안에 들어야 여자월드컵 본선에 나설 수 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5일 미얀마, 17일 태국, 19일 중국과 차례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여자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나선 것은 2003년 미국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지소연 데뷔 1분만에 골… “제어할 수 없어” 현지 언론 극찬 들어보니

    지소연 데뷔 1분만에 골… “제어할 수 없어” 현지 언론 극찬 들어보니

    잉글랜드 여자 프로축구 무대에 입성한 ‘여자 메시’ 지소연(첼시 FC 레이디스)이 공식경기 데뷔전 1분만에 골을 터뜨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자 현지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 지소연은 14일 홈구장인 영국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전반 시작과 함께 상대 진영을 압박했고 곧장 볼을 가로챈 후 대포알 같은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지소연의 골로 앞서간 첼시 레이디스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6라운드에 진출했다. 첼시 레이디스 공식 홈페이지는 경기 리포트를 통해 “지소연이 데뷔 무대에서 1분 만에 점수를 기록하며 훌륭한 게임을 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첼시는 지소연 덕분에 휘슬이 울린 후 1분 만에 상대편 골망을 압박했다”면서 “그 누구도 빠르고 정확한 기회를 잡은 그를 제어할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런던 지역 스포츠 전문매체 웨스트 런던 스포츠 역시 “첼시 레이디스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골을 터트린 지소연의 활약을 앞세워 완벽한 출발(perfect start)을 했다”며 지소연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소연, 데뷔전 골 뒤 귀요미 인증샷…동료 2명 누군가 했더니

    지소연, 데뷔전 골 뒤 귀요미 인증샷…동료 2명 누군가 했더니

    지소연 공식 데뷔전에서 1분만에 골을 터뜨린 ‘지메시’ 지소연(첼시 FC 레이디스)이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소연의 동료 유키 오기미는 14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브리스틀과의 FA컵 5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힘들었지만 오는 목요일 열릴 정규리그 경기에서 브리스톨을 다시 만난다”면서 지소연, 로라 쿰브스와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소연은 이날 홈구장인 영국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전반 시작과 함께 상대 진영을 압박했고 곧장 볼을 가로챈 후 대포알 같은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지소연의 골로 앞서간 첼시 레이디스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6라운드에 진출했다. 첼시 레이디스 공식 홈페이지는 경기 리포트를 통해 “지소연이 데뷔 무대에서 1분 만에 점수를 기록하며 훌륭한 게임을 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첼시는 지소연 덕분에 휘슬이 울린 후 1분 만에 상대편 골망을 압박했다”면서 “그 누구도 빠르고 정확한 기회를 잡은 그를 제어할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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