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MB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DB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IOC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28
  • ‘축제 종합세트’ 장르별로 즐겨볼까

    ‘축제 종합세트’ 장르별로 즐겨볼까

    방학이 끝나고, 휴가철이 지나도 축제는 계속된다. 전통음악, 합창, 연극, 무용 등 장르별로 집중해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장료도 1만~2만원으로 저렴하다. 그야말로 ‘착한 공연’들로 가득 찬 축제가 줄줄이 이어진다. ■ 세계 문화예술 체험-15일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제13회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15일부터 9일간 화성행궁 앞 광장무대, 만석공원 수상무대, 화서공원 성곽무대 등 경기 수원 8곳에서 열린다. ‘시민과 함께 즐기는 연극’을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는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 ‘노리단 스프로킷 퍼포먼스’ 등 국내 작품 11편을 비롯해 6개국 16개 작품이 초청됐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이 16일 오후 8시 만석공원에서 옛 궁중 잔치를 재현한 ‘하야연(夏夜宴)’을 개막공연으로 선보이고, 폐막 공연은 전남 진도의 전통 민속놀이인 ‘진도 명 다리굿’을 연희극으로 만든 중앙음악극단의 ‘명(命) 다리굿’이 23일 오후 8시 화성행궁 앞 광장 무대에 오른다. 해외 작품은 독특한 조형물과 인형들이 등장하는 호주 MK1의 팬터마임극 ‘애벌레의 꿈’, 전통 인형극을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인도네시아 인형극 ‘데와루치’ 등이 공연된다. 공식 초청작 외에 4편의 시민연극 공연, 교육연극 워크숍, 학술 세미나, 설치미술전 등이 마련된다. 야외 공연은 전석 무료, 실내 공연은 1만~1만 5000원. (031)238-6496. ■ 전통·현대춤의 만남 -21일 창무국제예술제 전통춤의 계승과 세계화를 목표로 만들어진 제15회 창무국제예술제가 21~30일 경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재정난으로 열지 못했지만, 올해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손잡고 새 출발을 한다. ‘다색화(Polychrome)’를 주제로 7개국 24개팀이 다양한 춤을 선사한다. 축제는 하용부의 ‘밀양북춤’, 조흥동의 ‘한량무’, 의정부시립무용단 ‘동방의 빛 한국의 소리’ 등을 선보이는 ‘전통춤 명인전’으로 시작한다. 창무회의 ‘천축’, 김충한무용단의 ‘무고의 옥’, 전미숙무용단의 ‘약속하시겠습니까’ 등 한국 무용팀의 작품을 비롯해 두 남성 무용수의 기교와 반전이 돋보이는 ‘더 뉴 45’(독일), 중국중앙발레단이 표현하는 현대발레 ‘회상’, 미국 나이니 첸 댄스컴퍼니의 ‘퀘스트’ 등 흥미로운 작품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전통으로 시작해 현대를 거쳐 춤의 미래를 조망하는 흐름에 따라 축제는 호주 잼버드 무용단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술을 이용해 만든 ‘메타댄스’로 마무리된다. 1만~2만원. (02)704-6420. ■ 합창음악의 진수-새달 2일 고양합창페스티벌 고양문화재단은 새달 2일부터 12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1회 고양합창페스티벌을 펼친다. 올해 처음 여는 이 합창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정상의 전문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인다. 재단측은 “많은 해외공연에 초청되며 높은 평가를 받는 한국 합창음악의 진수를 보여 주고 더욱 발전시키는 발판으로 삼고자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20년 동안 협연자, 지휘자 등 새로운 클래식 스타를 발굴하며 한국 교향악의 발전을 이끈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의 ‘합창 버전’인 셈이다. 2일 고양시립합창단(지휘 이기선)을 시작으로 성남시립합창단(지휘 박창훈), 광주시립합창단(지휘 구천), 안산시립합창단(지휘 박신화), 대전시립합창단(지휘 빈프리트 톨), 인천시립합창단(지휘 윤학원), 부산시립합창단(지휘 김강규), 부천필코러스(지휘 이상훈) 등 8개팀이 참여한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등 익숙한 음악부터 말러와 바그너의 가곡을 합창곡으로 편곡한 곡, 한국 작곡가의 창작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즐기며 합창음악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1만원. 1577-7766. ■ 흥겨운 소리놀이판-새달 23일 전주세계소리축제 새달 23~27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한옥마을에서 제9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린다. ‘소리 울림, 신명의 어울림’을 주제로 판소리, 현대음악, 세계음악 등을 아우르며 판을 벌인다. 김명곤 축제조직위원장은 “예년보다 축제기간이 대폭 줄어든 대신 남녀노소가 입맛에 맞는 공연을 찾아 즐기고 호흡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짰다.”고 소개한다. 축제 프로그램은 84개에 달한다. 개·폐막 공연과 함께 천하 제일의 소리를 모았다고 자신하는 ‘천하명창전’, ‘창작판소리 초대전-임진택’, ‘국악 고악보 고음반 재현’, ‘전주대사습 판소리 장원전’ 등 시선이 꽂히는 공연이 수두룩하다. ‘문학과 판소리’에서는 고은, 도종환, 김용택, 안도현, 조정래 등 저명한 시인과 소설가의 작품을 판소리로 옮긴다. 가수 심수봉, 성악가 신영옥, 아르헨티나 가수 그라시엘라 수사나는 ‘월드 마스터스’ 무대에 선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집트의 구전 서사시,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의식, 아제르바이잔의 전통음악 등을 만나는 자리도 있다. 60여년 만에 국악계 원로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개막행사 ‘백 개의 별, 전주에 뜨다’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1만~2만원. (063)232-8398. 이순녀 최여경기자 coral@seoul.co.kr
  • 한여름 달구는 이색 미술 전시·아트페어

    한여름 달구는 이색 미술 전시·아트페어

    미술이 만나는 세상, 또는 미술이 만들어 나가는 세상은 어떠한가. 미술이 가구와, 미술이 패션과, 미술이 종교와 만나 이색적인 시간과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그 공간과 시간은 완벽하거나 현실적이지 않더라도 꿈과 이상으로 가득 차 보는 사람들을 흥분시키기 마련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새로운 세상을 꿈꿀 수 있기도 하다. ●8월의 크리스마스전 ‘8월의 크리스마스’라면 심은하가 주연한 동명의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약간 쓸쓸하기도 하고 슬펐던 그 영화와는 달리 가나아트센터가 6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전’은 무더위를 확 날릴 만큼 즐겁고 신나는 작품들을 모아 놓았다. 가나아트센터 측은 “기업들은 연말만 되면 크리스마트 트리 제작에 대한 스트레스로 시달린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작가들과 모색하고, 계절에 앞서 관성적인 트리가 아닌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LED패널을 수직으로 쌓아 트리를 만든 전가영, 하이네켄 글라스 1000개를 쌓은 최수환, 도색한 배관 파이프로 트리를 만든 이장섭, 컬렉션한 인형과 장난감들을 아크릴 나무에 일일이 꿰맨 윤정원, 영화 전단지로 루돌프와 산타를 만든 유영운 작가 등 참여 작가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작품들이다. (02)720-1020 ●경기도 2곳서 ‘패션+미술’ 기획전 경기도의 주목받는 미술관 두 곳에서는 미술과 패션이 만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우선, 경기도 미술관은 ‘패션의 윤리학 - 착하게 입자’전을 연다. 환경파괴와 과소비를 피하는 패션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전시에는 이탈리아 사진작가 바네사 비크로프트, 영국의 개리 하비, 홍콩의 모바나 첸 등 5개국의 미술작가, 사진가, 디자이너, 건축가들로 이뤄진 6개국 19개팀의 작품 9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작은 옥수수 쐐기풀 등 대안섬유 소재의 드레스(이경재), 헌 옷으로 만든 의상(윤진선- 홍선영- 채수경), 파쇄된 종이와 자투리천을 이용한 의상(오르솔 라 드 캐스트로 - 필리포 리치) 등이다. 10월4일까지. 입장료 무료. (031)481-7000.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의 ‘패션과 미술의 이유 있는 수다’에서는 미술작가와 패션디자이너의 교감에 주목했다. 전시에서 영국의 현대작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스핀’이 그려진 리바이스 청바지를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장르는 달라도 미술품과 의상을 통해 비슷한 이미지를 추구해온 작가를 한 팀으로 묶어, 상대의 작업이 반영된 신작을 같은 공간에서 보여 준다. 숯과 나일론 실을 이용해 회화 같은 조각을 만드는 박선기씨의 작품 속에는 디자이너 정구호씨의 옷들이 설치작품처럼 전시되고,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한복 옆에는 한복을 입은 여인의 뒷모습을 세밀하게 그린 정명조씨의 작품이 함께 놓였다. 9월27일까지. 관람료 3000원. (031)960-0180. ●현대미술가들의 가구전 ‘매드 포 퍼니쳐’ 현대미술 작가들이 만든 예술가구들을 소개하는 ‘매드 포 퍼니처’(Mad for Furniture)전은 서울 삼성동에 새로 문을 연 넵스페이스에서 22일까지 연장돼 열리고 있다. 스푼 모양의 의자(채은미), 못으로 만든 탁자(이재효), 고무로 만든 가구, 조명이 된 의자 등등. 가구디자이너가 아닌 미술작가들이 실용성보다는 실험성에 비중을 두고 만든 가구들이다. 따라서 내구성보다는 얼마나 기존 인식을 뒤집었느냐를 평가해야 한다. 넵스페이스는 주방가구기업 넵스가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갤러리, 지상 2~3층은 넵스의 주방가구 전시공간이다. (02)445-0853. ●전시 비수기 8월의 아트페어 전시 비수기인 8월에 그림을 사고 파는 아트페어가 진행된다. 우선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신세계갤러리는 16일까지 서울 본점과 부산의 센텀시티점, 광주점에서 중진작가와 신진작가들이 고루 참여하는 ‘2009 그린 케이크-제4회 신세계 아트페어’를 연다. 이우환, 이대원, 김종학, 김창열, 강익중씨 같은 유명작가부터 신진작가까지 170여 작가의 작품 800여점이 전시, 판매된다. 일부 작품은 매월 작품 가격의 3~5%를 임대료로 받는 조건으로 임대하기도 한다. 관람료 무료. (02)310-1924.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는 5~9일까지 ㈜경향전람이 주관하는 ‘2008 코리아 아트서머페스티벌’(KASF)이 열린다.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판매한다. 작가 300여명의 작품 3000여점이 전시, 판매된다. (02)796-0567.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정우성, 베니스영화제 폐막식 참석 오보 해프닝

    정우성, 베니스영화제 폐막식 참석 오보 해프닝

    배우 정우성과 허진호 감독이 한중 합작영화 ‘청두, 아이러브유’로 제6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8일 오후(현지시간) 제 66회 베니스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쓰촨성 지진을 소재로 준비한 옴니버스 영화 ‘청두, 아이러브유’를 폐막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9일 이 소식을 전하며 ‘청두, 아이 러브유’의 허진호 감독과 정우성이 베니스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허진호 감독은‘청두, 아이러브유’의 ‘호우시절’이라는 단편영화에 정우성과 함께 참여할 것을 결정하고, 지난 4월 중국에서 프루트 첸, 최건 등과 함께 제작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하지만 ‘호우시절’ 제작사 판시네마 측은 29일 오후 “허진호 감독이 ‘청두, 아이 러브 유’에 참여했지만 단편을 장편으로 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프로젝트에서 빠졌다. 결과적으로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았다. 결국 정우성과 허진호 감독이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오보로 그쳤다. 정우성과 중국배우 고원원이 애틋한 멜로 연기를 펼칠 영화 ‘호우시절’은 장편영화로 오는 11월 국내 상영된다. 사진제공 = 판시네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엽 1군 복귀…올시즌 마지막 기회

    이승엽 1군 복귀…올시즌 마지막 기회

    사실상 올시즌 마지막 기회다. 그리고 이젠 이승엽(요미우리)이 그 기대에 보답해야 한다. 이승엽이 1군에 복귀했다. 지난 13일 2군으로 내려간 이후 정확히 보름만이다. 2군으로 강등될 때만 해도 이처럼 빠른 복귀는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팀 사정상 이승엽이 필요한 시점이고 2위 주니치(51승 1무 34패)가 턱밑까지 쫓아온 상황이라 그를 전력 외로 분류할 수 없다는 하라 감독의 결심이 그를 1군으로 끌어올렸다. 이승엽 1군 승격 이유 후반기를 앞둔 요미우리는 50승 7무 28패로 주니치에게 2.5게임차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주니치와 만나는 도쿄돔 3연전에서 스윕을 당하게 된다면 1위 자리를 내줘야 한다. 하라 감독은 이번 3연전을 후반기 1위 수성의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이승엽은 올시즌 타율 .235를 기록하고 있지만 주니치를 상대로는 33타수 11안타(.333)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3연전 첫경기 상대 선발이 첸 웨인이란 점도 이승엽의 1군 복귀를 서두른 이유다. 올시즌 이승엽은 첸을 상대로 5타수 3안타를 기록중이다. 27일 이승엽은 세스 그레이싱어와의 라이브 배팅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겉으로 드러난 성적은 아쉽지만 좌측 폴대 옆을 지나는 큼지막한 파울홈런을 쳐내 ‘홈런인지감각’ 만큼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타구는 하라감독이 이승엽을 1군으로 올리는데 있어 결심을 하게 된 동기가 됐다. 박빙의 투수전에선 한방이 승패를 결정짓는다 이번 주니치전에 나설 요미우리 선발투수는 위르핀 오비스포-디키 곤잘레스-토노 슌이 예정돼 있다. 오비스포는 요미우리 육성군 출신으로 올시즌 기량이 일취월장, 팀 선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6월 16일 1군에 승격된 후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82로 고질적인 제구력 불안을 말끔히 씻어냈다. 네임밸류상으로는 ‘땜빵 선발감’이 맞지만 지금 그의 구위는 요미우리 선발진 중 단연 최고다. 후반기 첫경기 선발을 그에게 맡긴 것은 그만큼 오비스포의 컨디션이 최고라는 뜻. 디키 곤잘레스 역시 펄펄 날고 있다. 팀내 최고 승률(8승 1패)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균자책점 역시 2.11로 역시 믿음직스런 투수 중 한명이다. 올시즌 야쿠르트에서 요미우리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지만 기대 이상의 피칭내용으로 하라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토노는 요미우리가 작년시즌부터 미래의 선발투수감으로 키운 투수로, 올시즌 들어 다소 승운(4승 5패 평균자책점 2.66)은 따르지 않고 있지만 구위만큼은 믿음직스럽다. 전반기 막판 8연승을 내달린 주니치의 상승세를 강력한 선발진으로 틀어막겠다는 하라 감독의 복안을 선발투수를 통해 엿볼수 있다. 주니치 역시 첸 웨인과 요시미 카즈키를 요미우리전에 출전시킨다. 요시미는 주니치의 실질적인 에이스 투수지만 올시즌 이승엽에게만 3홈런을 허용한 바 있다. 비록 전반기 부진속에 헤맨 이승엽이지만 이 투수들과의 상대전적은 공포를 주기에 충분했다. 하라 감독이 이승엽에게 요구하고 있는게 바로 이점이다. 팽팽한 투수전 양상을 띨 양팀의 대결에서는 큰 것 한방이 승패를 좌우 할수 있다는 전례를 이승엽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승엽은 2군에서 하체밸런스 강화 훈련과 타격시 몸이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힘써왔다. 비록 2군성적은 저조(15타수 3안타)했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의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한 연습배팅만큼은 충분했다고 하니 그 기대가 크다. 이승엽이 분명히 알아야 할점은 이번 1군 승격이 올시즌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시험무대란 사실이다. 이승엽의 경쟁자 중 한명인 외국인 타자 애드가르도 알폰소의 극심한 타격부진이 이승엽의 조기 1군 복귀를 도운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승엽이 이번 주니치전에서 하라 감독의 믿음에 어떤 모습으로 보답할지에 올시즌 그의 운명이 걸려 있는 셈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 클래식·무용

    ●독일 베르니게로데 청소년 합창단 18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19일 오후 5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독일 청소년들의 소박하고 청초한 음색. 페터 하버만 지휘, 몬테베르디의 ‘새로운 노래로 신을 노래하라’ 등을 듣는다. 1만원. (02)599-5743. ●오페라 나비부인 17~25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4시. 국립오페라단이 오페라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오페라 입문 시리즈 네번째. 1만~5만원. (02)586-5282.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16일 오후 7시30분 도화동 하늘꿈교회. 첸 주오황 상임지휘자와 오르가니스트 김지성, 인천시향이 협연하는 알비노니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사단조’, 생상스 교향곡 3번 등. 무료. (032)438-7772.
  • 2세 딸 창밖으로 던지려 한 아버지 충격

    중국에서 한 남성이 두 살 난 어린 딸을 창문 밖으로 집어 던지려 한 소동이 일어났다. 지난 7일 쓰촨성 청두시에 사는 후씨(36)는 아파트 8층에서 딸의 다리를 붙들고 거꾸로 세운 뒤 “딸과 함께 자살하겠다.”고 주위를 위협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후씨의 옆집 베란다로 들어가 접근을 시도했다. 소방관 첸 룽(22)은 아이를 구하려 난간에 매달린 채 후씨와 사투를 벌였고 두 사람과 아이가 모두 추락할 뻔한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3시간이 넘도록 위험천만한 몸싸움을 벌인 끝에야 소방관은 간신히 아이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아이를 뺏긴 후씨는 뛰어내리려 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곧바로 후씨를 저지한 뒤 경찰서로 연행했다. 후씨의 부인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아침에 남편과 싸운 뒤 화가 난 남편이 약을 먹고 아이와 나를 위협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거꾸로 매달렸던 후씨의 딸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담당의사는 “아이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심리적인 상처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우성 측 “20대 여성 교제설 사실 무근”

    정우성 측 “20대 여성 교제설 사실 무근”

    배우 정우성이 20대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한 여성지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정우성 소속사 토러스필름 관계자는 22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일반인 여성과의 교제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최근 한 여성지는 “정우성이 10년 넘게 교제한 여자 친구와 결별 후 20대 일반인 여성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정우성은 자신의 여자 친구에 대해 숨기지 않는다.”며 “교제가 사실이었다면 정우성 본인이 벌써 밝혔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우성은 데뷔 후 오랜 기간 사귀었던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또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10년 넘게 교제한 여자 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우성의 교제설을 보도한 여성지와는 인터뷰조차 한 적이 없다.”며 “어떤 연유로 이런 기사가 나갔는지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허진호 감독의 ‘쓰촨성 지진’ 프로젝트 촬영을 마쳤다. ‘쓰촨성 지진’ 프로젝트는 중국 쓰촨성 지진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영화로 프루트 첸 감독, 조선족 가수 출신 최건 등도 참여했다. ‘쓰촨성 지진’ 프로젝트 중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호우시절’에 출연한 정우성은 대학 시절부터 사랑했던 여인이 이미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남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압 군인, 톈안먼 소재로 작품활동 “사람들과 내 경험 공유”

    톈안먼 광장에서 일어난 비극의 희생자는 시위 참여자와 그들의 가족만이 아니다. 명령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었던 군인들에게도 1989년 6월4일 톈안먼의 일은 씻을 수 없는 상처다. 화가를 꿈꿨지만 가난 때문에 나이를 속여가면서 17살 때 군에 입대했다가 시위진압에 투입됐던 첸광. 그가 이제는 그날의 상처를 예술로 표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톈안먼 사태 이후 군예술학교에 입학해 미술을 전공, 1995년 제대한 그는 창녀의 모습을 찍거나 자화상을 그리는 등 톈안먼과는 거리가 먼 작품활동을 주로 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당시 지휘관의 명령으로 촬영했던 사진들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20년간 그날의 사건을 묻어버리려고 노력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런 기억들은 더욱 수면으로 떠오르기 마련”이라며 “이제는 내 경험, 진실을 세상 사람들과 공유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당시 시위를 진압했던 다른 군인 한 사람이 지난해 봄 AP통신과 인터뷰 후 체포됐다. 같은 해 여름 첸은 전시회를 열고 싶었지만 갤러리들이 거절해 무산됐다. 결국 인터넷에 게재했지만 몇 시간 후 내려야만 했다. 톈안먼 사태를 소재로 한 작품 활동과 언론과의 인터뷰는 톈안먼 사태 20주년을 맞아 잔뜩 긴장한 정부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그는 “난 잘못한 것이 없다. 난 그저 내 경험을 얘기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中진출 민준기 감독 “15억 중국인 감동시킬 것” (인터뷰)

    中진출 민준기 감독 “15억 중국인 감동시킬 것” (인터뷰)

    “15억 중국인을 감동시킬 영화 만들고 싶다” 한국 제작진이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토종 영화를 만든다. 영화 ‘천군’(2005)의 민준기 감독이 한국 제작진, 중국 배우들과 함께 현지에서 중국영화 ‘모반쳐’(末班車)를 제작한다. 한중 합작영화의 형태가 아닌 중국어로 만들어지는 중국영화다. 최근 베이징에서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크랭크인 준비가 한창인 ‘모반쳐’ 출연진과 민준기 감독, 선태룡 프로듀서를 만났다. ‘모반쳐’는 30일 크랭크인 해 중국 건국 기념일 국경절(10월 1일) 2주 전인 9월 개봉될 예정이다. 민 감독은 “‘모반쳐’를 통해 영화 팬들에게 한 편의 행복한 꿈을 선물하고 싶은 게 소박한 연출 의도”라고 포부를 밝혔다. -어떻게 ‘모반쳐’ 연출을 맡게 됐나? 지난 2월 초 중국에서 날아온 ‘모반쳐’ 시나리오를 받았다. 시나리오를 읽으면 읽을수록 영화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5년 전 중국에서 ‘천군’을 촬영할 때 네이멍구(內蒙古, 내몽고)에서 베이징까지 7시간 동안 차로 이동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모반쳐’ 시나리오 속 장면들은 반가움으로 다가왔다. ‘모반쳐’ 역시 중국 국경절 전날 어머니의 죽음을 앞둔 두 형제가 버스를 탈취해 고향인 네이멍구로 가는 과정을 그리는 로드무비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일본작가 아사다 지로의 작품과 비슷한 성향을 지닌 영화라는 점도 연출을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다. -한국 감독과 PD가 중국에서 중국배우와 스태프들과 함께 영화를 만드는 게 어떤 의미가 있나? 한국 혼자만의 힘으로는 할리우드에 맞서기 힘들다. 아시아권에서 다른 아시아 국가와 소통할 수 있는 영화, 그래서 함께 힘을 합쳐 할리우드에 대적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었다. ‘모반쳐’가 그런 영화가 되길 바란다. -이 영화에 중국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스타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느 정도 스타인가? 스양이라는 이름의 가수 출신 배우다. 중국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중국 아이돌 스타다. 그 외에 중국 CCTV 모델대회 1위 출신 배우 미루, 드라마로 인기가 급부상한 따이즈샹 등 중국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모반쳐’로 중국 관객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나? ‘모반쳐’는 착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면서도 판타지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중국인들의 정서를 담은 휴먼코미디다. 인간의 소박미, 판타지를 이 영화에 담고 싶다. ‘인간답게 사는 건 어떤 걸까?’란 질문을 던지면서 관객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 주인공 왕핑 형제가 죽어가는 어머니를 보기 위해 버스를 탈취해 네이멍구로 향하는 행동을 양해할 수 있는 영화였으면 한다. 사실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왕핑 형제는 점점 착한 본성을 드러내 버스 내 인질들과 가까워지고 인질들은 공안으로부터 형제를 보호, 어머니를 만나도록 도와준다. -언어 문제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중국배우들과 작업하는 데 의사소통이 어렵지는 않나? 한국어를 못하는 일본 감독이 한국에서 연출한 연극을 인상 깊게 본 적이 있다. 언어의 불편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같은 시나리오와 같은 영상언어를 사용하는 영화인이기에 사용하는 언어는 달라도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신기할 정도다. 인간의 기본 속성은 같다. -중국배우, 중국어로 만드는 중국영화지만 한국 감독과 PD가 제작하는 영화여서 한국 문화나 정서가 어느 정도 작품에 반영될 듯 한데 중국인들만 등장해 한국 문화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중국인들만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만들 생각은 없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영화에 넣을 것이다. 100% 중국영화로 보면 된다. 앞으로 범아시아적 영화를 만들기에 앞서 테스트 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중국의 영화산업 성장률이 세계 1위라고 하는데 한국영화는 여전히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 중국영화의 어떤 장점을 한국영화가 배워야 할까? 중국은 인구가 많아 영화 역시 극과 극인 것 같다. 우위썬(오우삼), 첸 카이거처럼 할리우드의 자본을 받아 영화를 연출하는 감독도 있고 지아장커 감독처럼 해외에서 상을 많이 받는 감독도 있다. 나라가 넓은 만큼 영화 산업도 다양하다. 저예산 영화산업도 우리나라처럼 정체돼 있지 않다. 또 스크린 쿼터제가 있어 작은 영화들의 배급망이 확보되고 자국영화 보호도 잘된다. 중국에는 인구가 많으니 할리우드와의 합작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중국에는 영화인들이 숨 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다. (사진설명=‘천군’ 촬영 당시 민준기 감독 스틸컷, 사진제공=SNT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베이징 중국)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빨리 뛰어내려!”…자살 시도자 떠민 中남성

    자살하려는 사람을 떠밀었다!? 중국 광둥성의 한 시민이 다리 위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남성을 ‘떠민’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2일 광저우시 하이주교(橋)는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하는 첸씨로 극심한 소란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관은 교통을 통제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첸씨에게 접근해 내려올 것을 권했다. 그러나 첸씨는 고집을 부린 채 교각에서 내려오지 않았고 이 때문에 인근 교통이 5시간 가량 마비돼 통행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다리를 지나던 라이젠성(66)씨는 “내가 설득해 보겠다.”며 자청하고 나섰다. 경찰은 안전상의 이유로 라이씨를 제지하려 했으나 그는 경찰망을 뚫고 교각으로 올라가 첸씨에게 접근했다. 이후 놀라운 상황이 벌어졌다. 경찰과 구경꾼들은 라이씨가 그에게 다가가 내려오라고 설득하는 모습을 기대했지만, 라이씨는 악수를 청하는 제스처를 취하더니 곧장 첸씨를 밀어 에어매트에 떨어뜨린 것. 그 뒤 교각 위에서 무사히 내려온 라이씨는 “내가 직접 그를 밀었다. 첸씨와 같은 사람들(자살시도자)은 매우 이기적이다. 타인의 관심을 끌려는 태도일 뿐”이라면서 “한 사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는지 모른다.”며 자신을 변호했다. 그러나 라이씨는 곧장 경찰에 연행됐고, ‘떠밀린’ 첸씨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금전 문제로 자살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 다리(하이주교)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장소로 종종 애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첸씨는 경찰 조사에서 200만 위안의 빚을 갚지 못한 부담감 때문에 벌인 충동적인 행동이라고 진술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첸씨를 떠밀고 경찰에 연행된 라이씨의 후속 조치는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책을 말한다] 관찰자의 눈으로 본 한국

    중국에서 교직에 있다가 한국에 귀화하면서 생활하게 된 이후 한국사회의 각계각층과 다양한 사람을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여기에 호기심 많은 성격까지 한몫하여 어느덧 일상의 면면을 관찰자의 입장에서 카메라로 들여다보듯, 오랜 시간의 경험과 느낌을 일기로 남기는 것이 습관이 됐다. 처음 한국을 접했을 때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과 유교적인 문화, 예의 바른 모습, 역동적인 삶, 그리고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존심 강한 한국인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전통적인 과거의 모습이 바뀌며 가치관 또한 혼란에 부딪치는 한국적인 변화된 문화 특성이 자연스레 속속들이 거울에 비치듯 투시됐다. 외적 풍요로움 속에서 정신세계의 공허함을 느끼며 불안, 초조, 외로움, 우울함 등이 사회 전반에 밀려들 것이라 느꼈다. 이러한 사회변화의 과정을 통해 한국 그리고 인간사회의 욕망, 집착, 번뇌, 행복의 본질을 찾아보고, 동시에 한국·중국 문화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쓰기로 했다. ‘살벌한 한국 엉뚱한 한국인’(첸란 지음, 일송북 펴냄)은 그렇게 나왔다. 남녀, 정(情), 자녀, 학(學), 민(民), 업(業), 부, 낙() 등 8개 부분으로 나누어 조명하고, 우리의 삶에 연관성 있는 재미있는 고사성어 이야기에서 교훈을 얻게 하고자 했다. 한국과 중국은 유교문화 영향을 받아 비슷한 것 같지만 상당한 차이점이 있다.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서로 오해가 많이 생겨 비즈니스에서도 갈등이 빗어지기도 한다. 한국인은 “남편이 집에 있던데, 잘렸어?” “노처녀가 뭘 믿고 버티냐?” 등 솔직하고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사례가 많다. 중국인 관료는 선물 받은 골동품의 진위여부를 여러 명의 감정사를 불러 판별하려 하지만 모두 위작인 줄 알면서도 “好?!(좋다)”를 연발하고 진실을 말하기를 꺼린다. 나중에 위작이라는 것이 판명나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않아 책임질 일은 없다고 여긴다. ‘좋다’는 모방을 잘했다거나 색깔이 좋다는 의미도 포함되기에 애매모호하게 표현하여 괜히 상대의 체면을 깎아 기분 상하게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중국인을 두고 외국인은 “속이 시꺼멓다.”고 불평하기도 한다. 이는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 때문이기에 비난하고 경시하기보단 이해하려는 게 오히려 소통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원제는 ‘타인의 거울에 비친 오늘의 한국인’이었다. 중국사회의 병폐에 대해 한국인에게 소개하는 글을 쓰려는 계획이었다. 중국보다 한발 앞선 한국사회의 관찰자 입장에서 거울 역할을 하는 것이 더 의미있겠다는 생각에서다. 출판사에서 외국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대한 조언과 비판, 그리고 중국과의 다른 점도 비교해 독자들의 궁금증도 풀어주기를 원해 내용을 추가했다. 이방인이 한국인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으로 오해할까 부담이 앞섰다. 하지만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니 거울 역할은 한국인, 중국인을 떠나 모두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것이기에 용기를 가지고 매절 뒷부분에 글을 더 붙였다. 첸 란 전 북경연합대한국 캠퍼스 교수
  • 머리에 대못 34개…호주 ‘못총’ 살인사건 충격

    두개골부터 목에 이르기까지 34개의 대못이 박힌 살인사건 피해자 엑스레이 사진이 호주 티비와 주요신문에 공개되면서 호주에 충격을 주고있다. 24일 ABC, 채널 7,9,10등 공중파 뉴스와 주요신문에 일제히 공개된 이사진은 지난해 시체로 발견된 중국계 첸 리우(Chen Liu 27)의 사진이다. 첸 리우의 사체 발견 이후 6개월이 지나도록 범인검거에 실패한 뉴사우스웰즈(NSW)주 경찰이 끝내 공개수사를 결정, 목격자와 관련제보를 요구하면서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한 것. 첸 리우는 작년 11월 1일 시드니 부근인 조지(Georges)강에서 카누를 타던 두 소년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당시 사체는 카펫과 비닐에 말아 전깃줄로 묶여져 있는 상태였다. 당시 사체를 발견한 두소년는 “냄새가 났으며, 핏물이 흘러 내렸다.”고 증언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첸 리우는 2000년 당시 호주여성과 결혼하면서 중국에서 이민해 멜버른에 정착하였으나 이혼하고 2004년 시드니 남부인 록데일(Rockdale)로 이주했다. 사망 당시에는 동성애자로 동성 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강력계 소속 마크 뉴함(Mark Newham)형사는 “첸 리유는 시체로 발견되기 이미 2주전인 10월19일에 실종자 신고가 접수되어 있었다.”며 “못총(nail gun·작업용 못박는 공구)으로 34개의 못이 두개골부터 목주변으로 박혔으나 못총 이전에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또 “사용된 못총은 코드없이 충전해 쓰는 강력 못총으로 길이 85mm의 대못을 발사할 수 있는 기종”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첸 리우의 실종 당시 같이 사라진 그의 2005년 푸른색 레이지 로버 스포츠 4WD가 사체 운반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주소지인 록데일과 사체가 발견된 코넬 포인트 주변을 중심으로 차량에 대한 목격자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라 ‘플래툰 시스템’ 이승엽에게는 치워라

    하라 ‘플래툰 시스템’ 이승엽에게는 치워라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타격 상승세는 보름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가파른 언덕길과 내리막길이 공존하는 타격은 그래서 자신의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하기가 어렵다.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의 전설적 3루수이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마이크 슈미트는 “타격감이 좋을때가 지속되면 곧 닥쳐올 슬럼프를 대비하라.” 라는 말로 타격의 어려움을 이야기 했다. 하지만 이러한 명언이 올시즌 이승엽에겐 반대로 적용되고 있다. 이승엽(요미우리)이 하라 감독의 플래툰에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안타를 치거나 홈런을 뽑아내도 다음날 상대 선발투수가 좌완이면 어김없이 벤치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하라의 플래툰에도 불구하고 요미우리가 센트럴리그 1위(12승 2무 3패) 및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신인선수에게나 써먹어야 할 철지난 방식이 성적으로 나오고 있으니 이승엽 입장에서도 할말이 없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팀 성적과 무관하게 이승엽이 플래툰 시스템의 희생자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시즌초반 까지만 해도 주전 내야수 요원으로 분류됐던 전직 메이저리거인 애드가르도 알폰소는 수비력에 약점을 노출하며 2루 주전자리에서 탈락한 상태다. 심각했던 부상전력에다 이미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든 그의 나이(1973년생)를 감안할때 좋은 수비를 기대하기는 애초부터 힘들었던것이 사실. 하지만 이런 알폰소가 이젠 하라의 플래툰 시스템 정착화로 인해 이승엽의 포지션인 1루 자리를 넘보고 있다. 상대 선발이 좌완투수일때는 우투우타인 알폰소 그리고 상대선발이 우투수일때는 이승엽이 선발 출전하는데 현재까지 양선수 모두 플래툰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정도로 애를 먹고 있다. 지금까지(23일) 알폰소는 타율이 .167(24타수 4안타)에 불과하며 그가 때려낸 홈런 역시 단 한개다. 23일 야쿠르트전에서는 상대 선발투수인 좌완 이시카와 마사노리에게 3연타석 범타로 물러났음은 물론 올시즌 들어 특별히 좌완 투수에게 강한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성질급한 감독이었다면 벌써 2군행 지시를 했어도 할말이 없는 성적이다. 알폰소는 일본투수들의 집요한 몸쪽 공략에 애를 먹고 있으며 빠른 공에도 전혀 대응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이승엽은 타율은 .238로 부진하지만 홈런 4개(42타수)로 팀내에서는 오가사와라 미치히로(62타수-5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출루율 .411 장타율 .571(OPS .982) 은 나쁜 성적이 아니다. 타율 역시 아직 시즌 초반이라 한두경기에서 안타 2,3 개만 쳐낸다면 3할 근처에 육박할수 있을 정도다. 놀라운것은 볼넷 숫자다. 이승엽은 적은 경기출장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12개의 볼넷을 얻어내 센트럴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야구에서 아직까지도 높은 가치로 평가받는 타율이 이승엽을 부진한 타자로 만들고 있는것이다. 이미 요미우리를 상대하는 모든 팀들이 하라의 플래툰에 맞춰 선발투수를 투입하고 있다. 특히 주니치와의 주말 3연전을 남겨둔 지금 일본의 스포니치나 주니치스포츠와 같은 언론에서는 이승엽보다는 알폰소와 상대하는게 낫다는 판단하에 좌완 투수들인 카와이,첸의 투입을 예상하고 있는데 우투수인 야마이가 3연전중 등판하는 날이 이승엽의 선발출전이다. 돌려 말하면 요미우리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이승엽을 피해가겠다는 말이다. 하라 감독 혼자만 모르고 있다. 비록 요미우리가 최근 6연승을 거두고는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팀 타선이 아닌 계투진들의 호투가 연승의 밑거름이었다. 6연승 중 1점차 승리가 4경기인데 오치 다이스케, 야마구치 테츠야, 니시무라 켄타로 등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승엽을 하위타선에 배치하면 주자가 없을시 그를 걸리면 그만이란 것도 홈런이 아닌 이승엽 출루율을 상승시켰다. 이 모든게 엇박자다. 지금 연승을 달리고 있는 요미우리지만 연승이 끝나면 분명 위기는 찾아 온다. 그때도 지금과 같은 선수기용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장기레이스에 따른 선수들의 타격감각을 생각할때 이승엽에 대한 플래툰은 걷어 치워야 한다. 타격밸런스도 경기 출전감각과 컨디션 유지에 영향이 큰만큼 지금과 같은 선수 기용은 이승엽을 더욱 위축하게 만들 뿐이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주니치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고도 다음 경기에서 상대 선발이 좌완이란 이유로 선발에서 빠졌던 이승엽. 타격천재도 이러한 시스템에서는 본연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다. 대타자 출신인 하라 감독의 의중이 궁금할 뿐이다. 하라의 발상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텔레콤, 시스코와 중국 쓰촨의 u-시티 MOU 체결

     SK텔레콤은 시스코와 중국내 u-시티사업 개발을 위한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 업체인 미국 시스코는 SK텔레콤과 함께 중국 쓰촨(四川)지역에서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공동 TF를 구성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  SK텔레콤은 2008년 5월 쓰촨성 대지진 이후 피해 복구 지역을 대상으로 시스코와 함께 도시 재건 사업을 모색해 왔다.  이날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이명성 SK텔레콤 CTO 겸 u-시티사업단장과 오웬 첸 시스코 아태지역운영담당 사장이 참석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웃다가 9cm 가위 삼킨 中남성 화제

    중국의 한 남성이 가위로 이를 쑤시다가 이를 삼켜 병원으로 실려가는 황당한 소동이 벌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푸톈에 사는 27세 ‘린’이라는 남성은 손톱손질용 가위로 치석을 제거하는 독특한 취미를 즐기다가 실수로 가위를 꿀꺽 삼켰다. 린의 부인은 “남편이 가위로 이를 쑤시고 있었는데 친구가 재밌는 농담을 했다. 정신없이 웃다가 남편도 모르는 사이 가위가 목구멍으로 넘어갔다.”면서 “당황한 나머지 빼려고 손가락을 넣었다가 더욱 깊숙하게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남성이 삼킨 가위는 길이 9cm, 가로 폭 4cm의 작지 않은 크기였다. 목구멍에서 나온 피와 침이 뒤섞여 가위는 점점 더 아래로 들어갔고 식도까지 완전히 넘어갔다. 그는 친구와 가족의 부축을 받으며 근처의 외과병원으로 긴급하게 옮겨졌다. 담당의사 첸 웨이는 “한 남성이 병원으로 실려왔을 때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채 완전히 일그러져있었다.”면서 “침과 피가 뒤섞여 끔찍한 모습이었다.”고 회상했다. 남성은 X-레이를 촬영한 뒤 바로 수술에 들어갔다. 전신마취를 할 경우 몸이 이완상태가 돼 가위가 더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는 국소마취를 하고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담당 의사는 “수술을 받은 뒤 남성은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다시는 가위로 이를 쑤시는 위험한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선 16일 중국 칭다오에 사는 한 여성 역시 가위를 삼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 여성은 기인을 따라한다면서 멀쩡한 가위를 부숴 스스로 삼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티’ 달라이 라마 데뷔

    │베이징 박홍환특파원│“농노 해방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전적으로 부합하는 일입니다. 티베트는 50년전 중국 공산당에 의해 농노제가 폐지된 이후 놀랄 만한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11대 판첸 라마인 기알첸 노르부(19)가 중국 정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드디어 세계 무대에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에 대항하기 시작했다. 판첸 라마는 27일 중국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에서 열린 제2회 세계불교포럼 개막식에 참석, 유창한 영어 연설로 중국의 티베트 지배를 옹호했다. 그는 이날 포럼에 참석한 50여개국 불교 승려 1000여명 앞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중국을 ‘나의 조국’으로 호칭하기도 했다. 그는 또 연설 대부분을 티베트 농노해방의 의미와 티베트의 발전, 그리고 중국 정부의 종교자유 보장 등에 할애함으로써 달라이 라마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달라이 라마가 이끄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활발한 국제활동에 곤혹스러워하던 중국은 ‘원군’의 등장에 반색했다. 판첸 라마는 티베트에서 달라이 라마에 이은 서열 2위의 정신적 지도자로 추앙받는 자리. 1989년 10대 판첸 라마가 입적하자 달라이 라마는 1995년 ‘10대 판첸 라마의 환생’이라며 당시 여섯살이던 치에키 니마를 11대 판첸 라마로 지정했지만 중국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대신 한 살 어린 기알첸 노르부를 11대 판첸 라마로 공표한 후 지금까지 베이징 등에서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교육시켜 왔다. 치에키 니마와 그 가족들은 현재까지도 행방불명 상태다. 한편 중국 정부는 ‘티베트 농노해방 기념일’인 28일 티베트자치구 수도인 라싸(薩)의 포탈라궁 앞 광장에서 티베트인 1만여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열었다. 반면 티베트 망명정부는 인도 다람살라에서 500여명의 티베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의 티베트 지배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stinger@seoul.co.kr
  • [27일 TV 하이라이트]

    ●TV는 사랑을 싣고(KBS1 오후 7시30분)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악녀로 열연 중인 탤런트 최수린이 일본 여행에서 만난 친구, 차승훈을 찾는다. 20년이 흐른 지금, 최수린은 자신을 챙겨 주고 좋아해 준 친구 차승훈을 만날 수 있을까. 23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딸에게 용서를 구하는 서민희씨. 딸은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간 어머니를 용서할 수 있을까.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첫사랑을 하늘로 떠나 보낸 남자. 결혼을 했지만, 가슴엔 여전히 그녀가 자리 잡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첫사랑과 닮은 여자가 나타난다. 이름부터 향기, 습관까지 똑같은 그녀. 남편은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린다. 한편, 아내는 남편의 차에서 목걸이를 발견하곤 자신의 생일선물로 여긴다. ●그섬이 가고싶다(MBC 오후 5시20분) 통영 앞바다에 자리한 추봉도. 뱃길로 20분 가량 달려 한산도에 도착한 후 추봉교를 건너 가면 추봉도에 도착할 수 있다. 봄을 맞이한 추봉도는 입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로 가득하다. 땅 위엔 봄향기 가득한 두릅이 있고, 바다의 봄을 알리는 도다리와 장어로 또 한번 행복해진다. ●아내의 유혹(SBS 오후 7시15분) 정 회장은 영수로부터 한강선착장에서 결혼식이 진행되려던 걸 알게 되고는 고수부지로 달려가 정신을 잃고 있는 하늘을 들쳐업고 뛰기 시작한다. 한편 은재는 민 여사로부터 돈의 사용에 대한 물음에 자신이 그런 게 아니라 애리의 사주를 받은 사채업자가 돈을 세탁한 거라고 말한다. ●명의(EBS 오후 9시50분) 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 국내에서 1년에 발생하는 뇌종양 환자는 3000여 명. 유전자의 변형이나 발암물질인 방사선 혹은 화학물질, 바이러스 등에 의해 노출되었을 때 뇌종양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뇌종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과 뇌종양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조경기 교수를 만나 본다. ●시네마 투데이(YTN 오후 8시35분)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주연의 스릴러 영화 ‘그림자 살인’의 시사회 현장을 찾아가 본다. 또한 첸 카이거 감독의 영화 ‘매란방’ 홍보 차 내한한 배우 리밍과 장쯔이를 인터뷰한다. 또 범죄 스릴러 ‘실종’과 곧 개봉을 앞둔 달콤한 코미디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의 흥행 포인트를 분석해 본다.
  • [NOW포토] 여명·장쯔이 ‘한국 레드카펫 걷다’

    [NOW포토] 여명·장쯔이 ‘한국 레드카펫 걷다’

    영화 ‘매란방’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배우 여명, 장쯔이, 첸 카이거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레드카펫 및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걸어들어 오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장쯔이 ‘핸드프린팅 어떻게?’

    [NOW포토] 장쯔이 ‘핸드프린팅 어떻게?’

    영화 ‘매란방’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첸 카이거 감독, 중국배우 장쯔이, 여명이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레드카펫 및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여명 “포즈가 공손하죠?”

    [NOW포토] 여명 “포즈가 공손하죠?”

    24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매란방’ (감독 첸 카이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리밍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패왕별희’ 실존모델을 다룬 영화 ‘매란방’은 신도 뛰어 넘을 수 없었던 재능을 가진 전설의 스타 천재 경극배우 매란방의 운명을 다뤘다. 영화 ‘매란방’은 2008년 12월 중국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제 59회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상영됐다. 4월 9일 개봉예정.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