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체험 매장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뉴욕 패션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직장 문화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무단 전용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전력 차단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69
  • 딜라이트 보청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이벤트 6월에도 이어간다

    딜라이트 보청기, 코로나19 극복 위한 이벤트 6월에도 이어간다

    딜라이트 보청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힘든 난청인들을 위해 보청기 구입 가격 부담을 덜어 줄 이벤트를 6월에도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자체 개발 브랜드인 ‘청음’ 8채널 보청기 할인 이벤트는 지점별 선착순 예약 판매 방식으로 딜라이트 전국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31일까지 계속되는 해당 이벤트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지난 4월에 시작해 5월 행사 막바지에 이르렀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안정화 되기까지 경제위기 극복 49만원 보청기 이벤트를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며 “힘든 시기인 만큼 난청인들의 보청기 구입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음’ 8채널 49만원 이벤트는 오는 31일 종료되지만 ‘경제위기 극복 49만원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딜라이트 보청기 기존 제품 중 선정하며 딜라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5월말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딜라이트 보청기는 탤런트 김형자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해 기업 슬로건인 ‘백세까지 시원하게 잘 들리는 대한민국 보청기’에 맞는 젊고 건강한 에너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 신제품인 ‘힐렉스’ 2개월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딜라이트 보청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계 백화점, 실내 ‘헬스케어 상품’ 여기에 多있네

    신세계 백화점, 실내 ‘헬스케어 상품’ 여기에 多있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집콕’이 길어지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이 실내에서도 효과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상품만 한 곳에 모은 행사를 선보인다. 2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다음달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헬스케어 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올해 들어 안마의자를 비롯한 헬스 운동기구, 척추 의료가전, 눈 마사지기 등 관련 제품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 헬스케어 브랜드 매장은 공간 특성상 모든 상품을 체험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행사는 150여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브랜드별로 최대 30여평 정도로 꾸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브랜드는 ‘오씸’, ‘디코어’ 등 안마의자 브랜드를 비롯해 프리미엄 운동기구 ‘테크노짐’ 등이다. 서정훈 신세계백화점 가전주방팀장은 “헬스케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강동 엔젤공방 허브센터, 코로나 극복 경제 허브로

    강동 엔젤공방 허브센터, 코로나 극복 경제 허브로

    홍보·전시공간에 교육·체험장까지 마련 창업 지원서 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기대 코로나 극복 위해 월세 35%·4개월 지원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사거리에서 올림픽공원 방향으로 이어진 성안로에는 도자기, 가죽, 목공예 등 청년창업가들의 ‘엔젤공방’ 19곳이 자리하고 있다. 강동구는 최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엔젤공방 허브센터를 열었다.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엔젤공방 허브센터 개소식을 찾은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1층에 있는 엔젤공방 및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공간을 한참 둘러봤다. 수저 세트, 나무 도마, 가죽 가방, 인형 등 엔젤공방에서 파는 상품이 전시돼 있고 엔젤공방 위치를 안내하는 그림 지도도 있었다. 이 구청장은 “엔젤공방 허브센터 개소를 계기로 성안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공방 특화 문화거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2016년 6월 성안로에 있던 퇴폐 업소를 정비하고 청년들이 운영하는 엔젤공방을 입점시키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공방 19곳이 들어섰고, 올해 20호점과 21호점이 문을 연다. 허브센터는 구비 78억원을 들여 1층에는 홍보·전시공간, 2층에는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동 교육 및 체험장을 만들었다. 3층부터 5층까지는 바로 옆에 있는 성내도서관의 별관이 들어섰다. 두 건물을 구름다리로 이어 편하게 오갈 수 있다. 키즈쿠킹 스튜디오 ‘잰 아틀리에’를 운영하는 이재인(38·여)씨는 “매장이 10평에 못 미쳐 협소하다 보니 소규모 수업 위주로 진행했는데, 앞으로 단체 수업할 때 허브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어서 코로나19 상황이 끝나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 수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금속공예 공방 ‘메탈룸´을 운영하는 이소라(32)씨는 “성안로를 대표하는 허브센터가 생겼으니 방문객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엔젤공방에 보증금을 2년간 100%, 월세를 1년간 50% 지원해 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문을 닫거나 영업이 어려워진 공방이 늘어나자 4개월간 월세 35%를 추가로 지원해 줬다. 하반기에는 2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성안로 일대의 가로수와 보도를 정비,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든다. 9월에는 엔젤공방거리 공예주간 행사도 연다. 문화 예술 및 공예 관련 전문각의 강연이나 공연과 함께 주민 상대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이 구청장은 “국내외 자매도시를 방문하거나 외부 손님이 올 때 공방에서 만든 물품을 선물로 드리는 등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며 “관내에 있는 홈쇼핑 등과 연계할 수 있게 판로 개척에도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Focus人] 걸그룹 환상 벗어던지고 ‘여자 싸이’로 탈바꿈한, 차세대 트로트 가수 설하윤

    [Focus人] 걸그룹 환상 벗어던지고 ‘여자 싸이’로 탈바꿈한, 차세대 트로트 가수 설하윤

    “모든 가사가 속담으로 이뤄진 ‘속담파티’라는 신곡 녹음이 다 끝난 상태예요. 원래 3월쯤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선보이지 못하고 있어 너무 아쉬워요. 모든 분들이 힘들고 지치실텐데 힘내시고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돼서 찾아뵙고 싶어요.”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차세대 여성 트로트 가수로 평가받고 있는 설하윤씨(28). 2015년 12월 한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출중한 노래와 춤으로 화제를 모았고 그를 눈여겨본 소속사들로부터 많은 걸그룹 제의가 들어왔다. 아이돌의 꿈을 위해 12년간 외롭고 힘든 자신만의 싸움을 묵묵히 견뎌낸 결과였다. 하지만 그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트로트 가수의 길을 택했다. 왜일까? “내가 다시 아이돌을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두려웠어요. 어느날 소속사 대표님께서 ‘트로트 가수 한 번 해보면 어떨까’라는 말을 듣는 순간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가슴이 막 뛰더라고요.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건 다 똑같은데, 제가 단지 걸그룹이란 거에 매료돼 있었던 거 같아요. 공연 다니면서 사람들의 눈을 직접 보고 노래하면서 위로를 해드리는 게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에요”라며 트로트 가수가 된 걸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군부대에서도 교주급 지위를 누리고 있다. 본인 스스로도 ‘여자 싸이’라고 말할 정도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단지 공연을 하러 온 것이 아닌 군인들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고 놀러 왔다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한다. 공연 중 흥을 돋우기 위해 군단장께 가는 도중 군인들이 만들어 낸 ‘모세의 기적’을 체험했다는 그는 ‘역시 현역 군인들이 최고죠’라며 군부대 공연을 갈 때마다 늘 좋은 기운을 얻어 온다고 한다. 하루라도 빨리 그곳을 다시 찾아가고 싶다는 그를 지난달 24일 본사 스튜디오에서 만나 얘기를 나눴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Q) 데뷔 4년 차다. 인기 실감하는지아직까지는 크게 실감을 못하고 있어요. 코로나19 사태로 좀 어려운 시기라 사람들 접촉을 많이 못했기 때문도 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듣는 얘기들엔 조금 인기가 있다고, ‘핫’ 하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방송에서도 많이 찾아주셔서 고정예능도 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저를 ‘리액션 요정’이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Q) 본인 인생이 이렇게 될 줄 예상했는지12년이라는 긴 연습생 끝에 이렇게 데뷔를 했는데 트로트 가수가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고 더군다나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할 줄은 더욱 생각 못했었던 거 같아요. 지금 물 만난 물고기처럼 사람들하고 소통하고 공연하고 행사하는 게 너무나 행복해요. 사람들에게 위로도 드리지만 저 또한 위로를 받아요. 그래서 무대 위에서 ‘박수, 함성~’ 하면서 외칠 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거 같아요. (Q)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는초등학교 5학년 친척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준 적이 있어요. 그때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을 불렀는데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 게 아마 그때가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그 당시 노래를 부르는데 소름이 돋았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정말 멋진 일이구나’란 생각에 가슴이 막 뛰더라고요. (Q)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걸 후회하지 않는지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죠. 엄마, 이모도 방송을 보러 오셨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제가 실력자로 나와서 이슈가 됐어요. 이후에 발라드 가수, 걸그룹 가수 등 제의가 많이 들어왔었는데 다시 아이돌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고 너무 두려웠어요. 그런데 그때 대표님께서 트로트 한 번 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을 해주신 거예요. 그 말을 듣고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가슴이 막 뛰더라고요. 왜 트로트를 하냐고 친구들과 부모님도 의아해했죠. 무대에 서서 노래를 하는 게 다 똑같을 뿐인데, 단지 걸그룹에 매료돼 있었던 거 같아요. 아이돌은 ‘안녕하세요. 누구입니다’ 이렇게 예쁘게 딱 하고 더 이상 말을 못하잖아요. 저는 말을 너무하고 싶었거든요. 공연을 많이 다니면서 사람들의 눈을 직접 보면서 노래를 불러 드리고 위로를 해드리고 정말 매력적인 직업인 거 같아요. (Q) ‘신고할꺼야’ 첫 트롯 공식 데뷔 떨리진 않았는지긴장과 떨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안 떨리는 거예요. 그냥 너무 행복했어요. 무대에 서는 순간 그냥 신나는 거예요. 그래서 저의 신나는 모습이 카메라에 너무 비쳐서 조금 릴랙스 하라고 대표님께서 말할 정도였으니깐요. 카메라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 모습에 카메라 감독님들께도 신인 같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Q) 예능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정말 경험이 무시를 못한다고 예능이 정말 저한테 잘 맞는 거 같아요. 그냥 편하게 리액션을 하는 건데 너무 좋다고 칭찬을 해주시니깐 감사하죠. 저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리액션이 나오니깐 피디님들 언제든 불러주세요. (Q) 콧구멍밖에 안 보인다는 악플에도 꿋꿋...‘너목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밑에서 카메라를 찍기 때문에 코밖에 안 보인다는 댓글이 있는 거예요. 악플이라고 생각하면 악플일 수도 있는데 ‘콧구멍 큰 걸 잘 살리면 개인기로 만들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오십원 넣었는데 들어가고 백원 넣었는데 들어가고 오백원 넣었는데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이홍렬 선배님 다음으로 콧구멍 개인기를 만들었죠. (Q)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차세대 트로트 여신과분한 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장윤정 선배님이 젊은 친구들이 트로트를 할 수 있게끔 길을 열어 주셨고 트로트 가수가 예능도 하고 노래도 하고 다 하네 이런 매력을 보여주신 게 홍진영 선배님이시기 때문에 제가 그 뒤를 잘 이어받으면 좋겠어요.(Q) 최초 여성 트롯가수 맥심 표지모델군인들의 최애 잡지 표지를 두 번이나 ‘아, 군통령 등극했구나’라는 생각에 뿌듯했죠. 여사친 콘셉트로 진행할 때, 좀 과하다고 생각한 의상을 주시더라고요. 제가 여사친 콘셉트가 맞는지 여쭤봤는데, 돌아온 답은 ‘예, 여사친 콘셉트입니다’라고 하시더라고요. (Q) 군대에서 교주급 인기, 자신만의 ‘군대 콘셉트’많이 갈 땐 한 달에 13군데를 갔더라고요. 이틀에 한 번 꼴로. 군부대를 가면 좋은 기운을 많이 받는데 저도 뭔가 위로를 더 드릴 게 없을까라고 늘 생각해요. 그래서 특별한 이벤트를 자꾸 만들어요. 군인들한테 무대로 올라오게 해서 제 찐팬(진짜 팬)인지 물어보기도 하고 군단장님이랑 와이프 분이랑 셋이서 함께 블루스를 추고 놀아요. 군인들에겐 ‘나는 너희들과 스트레스를 같이 풀러 왔다, 놀러 왔다’란 마음을 갖죠. 예쁜 척 콘셉트보다는 제가 조금 더 스트레스를 풀어줄 만한 여자 싸이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Q) 속옷 매장에서 매니저 제안받을 정도의 남다른 ‘장사 수완’속옷 알바를 하다가 제가 너무 잘 파니깐 매니저 할 생각 없냐고 점장님께서 직접 물어보시는 거예요. 일단 손님께서 좋아하시는 취향에 대해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치수도 직접 재드리고 해요. 남자친구가 있는지도 물어보죠. 그 유무에 따라 대응하는 방법이 달라지거든요. 그런 걸 잘한 거 같아요. (Q) 꿈을 위한 기간 외롭고 힘들었을 텐데혼자서 많이 연습했던 거 같아요. 두 걸음만 옮기면 끝나는 좁은 방 안에서 계속 연습했죠. 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많이 연구를 했고 다른 가수들이 어떻게 노래하는지도 많이 관찰한 거 같아요. 물론 외롭고 힘들었죠. 만약에 부모님이 안 계셨더라면 저도 굉장히 많이 힘들었을 거 같았는데 그 사랑이 저를 버티게끔 했었고 꿈을 그만큼 사랑했고 절실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죠. (Q) 이상형은듬직했으면 좋겠고, 묵묵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남자 품에 폭 안길 수 있는 키 큰 사람이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 성격이 너무 밝기 때문에 저를 부드럽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성격이라면 더 좋겠어요. (Q) 반려동물을 ‘푸딩’을 키우고 있는데반려동물 키우는 걸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진짜 많은 힘이 되고 가족과도 같은 존재예요. 바쁘고 힘든 생활 속에서 집에 들어가면 항상 반겨주는 게 반려동물이거든요. 그 행복감을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꼭 키우시길 권장합니다.(Q) <나는 트로트 가수다>를 통해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함께 했는데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영광스러웠고. 좋은 조언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조항조 선배님은 ‘하윤아 너는 어쩌면 그렇게 그림 같애’ 그러면서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셨고요. 제가 돌아가신 할머니 얘기만 나오면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나요. 인터뷰하다가 할머니 얘기가 나와서 중단된 적도 있었거든요. 왕중왕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 2차 경연에서 할머니가 좋아하셨던 주현미 선배님의 ‘신사동 그 사람’을 준비했죠. 근데 이덕화 선배님께서 할머니께 바치는 노래라며 소개해 주시는데 뒤에서 그 소리를 듣고 미치겠더라고요. 결국 감정조절에 실패해 뜻밖의 실수를 했죠. 이덕화 선배님께서 그렇게 말씀 안 하셨어도 제가 더 끝까지 잘 부를 수 있었던 거 같은데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원망은 전혀 없어요. (Q) 계획과 꿈SNS를 통해 혼자 노래 연습하는 것도 보여 드리고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있어요. 지치신 여러분들한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신곡도 준비하고 있어서 곧 소개할 예정이고요.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게 꿈이에요. 항상 트롯가수로 활동을 많이 하고 싶고 지방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많은 분들께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글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형우 기자 sungho@seoul.co.kr 임승범(인턴), 장민주(인턴)
  • 유라(JURA)-브레빌(Breville), 현대백화점 중동점 오픈 이벤트 진행 중

    유라(JURA)-브레빌(Breville), 현대백화점 중동점 오픈 이벤트 진행 중

    스위스 명품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와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지난 27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오픈,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7층에 소재한 유라&브레빌 매장에서는 유라의 2020 신제품 ENA8 커피머신을 포함한 총 23종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더불어 유라와 브레빌이 제안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며, 실제 주방을 그대로 옮겨둔 듯한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 디자인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현재 입점을 기념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10일까지 특별한 할인 혜택과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사은품 증 이벤트가 이어지며, 모든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유라 커피머신의 최고급 Z라인 제품인 ‘Z6’, ‘Z8’은 최대 18%의 할인율이 적용되고, 선착순 3명의 구매고객에게는 브레빌 토스트기, 전기포트로 구성된 브렉퍼스트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감을 만족하는 유라 커피머신 ‘J6’은 최대 21%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고, 총 4명에게 선착순으로 브레빌 토스트기(2명), 전기포트(2명)를 증정한다. 브레빌 풀 패키지는 총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져,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홈카페를 완성할 수 있다. 풀 패키지는 브레빌 커피머신 ‘BES880’, 토스터 ‘BTA735’, 전기포트 ‘BKE735’로 구성됐다. 유라ㆍ브레빌 공식 수입사인 HLI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중동점 오픈이 홈카페 문화의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지역의 커피 애호가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유라ㆍ브레빌 커피머신 매장은 전국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있고, 제품과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라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 경남진주혁신도시에 다목적 물놀이장 조성, 내년 개장

    LH 경남진주혁신도시에 다목적 물놀이장 조성, 내년 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진주혁신도시 물초울공원 안에 내년 7월 개장 예정으로 ‘다목적 물놀이장’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목적 물놀이장은 ‘놀이·레저·문화’를 결합한 복합 시설이다. 종합경기장 인근 물초울 공원안에 3500㎡ 규모로 조성된다.LH는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친환경 놀이공간 ●봄·여름은 물놀이장 및 자연생태공원, 가을·겨울은 스케이트 및 썰매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레저공간 ●복합문화도서관 및 영천강변 특화사업과 연계한 문화공간 등 복합문화시설을 기본 방향으로 삼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LH는 지난해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민체감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다목적 물놀이장’ 조성사업을 선정하고 진주시와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LH는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조사와 아이디어 공모, 리빙랩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목소리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적재적소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빙랩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사는 지역을 실험지로 정해서 기술 활용과 연구로 결과를 확산하는 활동을 말한다. 박성용 LH 균형발전본부장은 “다목적 물놀이장을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이 사업이 도시에 놀고 있는 공간을 체험·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어느 곳을 찍어도 인생샷이네… 인테리어 어디서 했어?”

    “어느 곳을 찍어도 인생샷이네… 인테리어 어디서 했어?”

    다음소프트 생활변화관측소는 ‘2020 트렌드 노트’를 통해 올해 키워드 중 하나로 ‘변화하는 공간’을 꼽았다. 외부에서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인증을 위한 ‘찍을 거리’를 만들고자 인테리어에 변화를 준다는 것. 실제 집은 휴식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취향을 자랑하는 ‘테마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공간 테마별 맞춤 아이템이 인기다.에이스침대 ‘BMA-1157’은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 부분의 곡선미가 안정감 있게 조화를 이루는 원목 프레임 침대다. 천연 원목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해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넛과 오크 2가지 컬러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 탈착식 패브릭 쿠션은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원목 프레임과 패브릭 쿠션 사이에 여백을 줘 개방감과 동시에 유니크한 멋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원목 프레임 부분은 최고급 백 참나무와 호두나무만을 사용해 원목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냈다. 매트리스인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은 에이스침대 인기 매트리스 라인인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의 상위 모델이다. 매트리스의 탄력을 좌우하는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아 한국은 물론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인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보디라인에 완벽하게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준다.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개선해 최적의 숙면을 돕는다. 매트리스의 수명도 늘려준다. 에이스침대는 다음달 5일까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된 침대 구매자에게 사은품을 주는 ‘더 줌 페스티벌(The Zoom Festival)’을 한다.LG하우시스 2015년 처음 선보인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지금까지 50만 세트 이상 팔렸다. 올해 LG하우시스는 기존 357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하고 ‘수퍼세이브3 플러스’를 새롭게 추가해 내놨다. 수퍼세이브3 플러스와 업그레이드한 수퍼세이브5·7에는 ‘윈드클로저’를 적용해 단열성능과 기밀성을 한층 강화했다. 윈드클로저는 창짝이 맞물리는 부위의 빈틈을 최소화해 외부로부터의 바람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창틀 물구멍을 통해 모기나 날파리 등 해충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줄이고 빗물이 배수되도록 하는 방충배수캡을 3가지 제품에 모두 달았다. 또한 수퍼세이브3 플러스의 옆면과 수퍼세이브5 옆면·하단에 각각 레일 커버를 적용해 창호 레일 부분 청소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LG하우시스는 LG전자 ‘베스트샵(BEST SHOP)’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LG지인(Z:IN)’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시켰다. 가전과 인테리어 제품을 원스톱(One-Stop)으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한 것. 현재 전국 20곳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스트샵에 입점한 LG지인 인테리어 매장은 창호,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인테리어필름 등 LG하우시스의 자재부터 주방, 욕실 관련 용품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다는 게 LG하우시스 관계자의 설명이다.한샘 한샘은 ‘모두가 즐거운 우리집 사용법’이란 주제로 ‘2020 봄·여름 시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했다. 소비자 방문 조사와 더불어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업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신혼부부를 위한 84㎡ ▲유아 자녀가 있는 집 84㎡ ▲중등 자녀가 있는 집 113㎡ 등 생애주기별 3가지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먼저 신혼부부를 위한 84㎡는 거실·안방·부엌은 부부가 함께 대화하고 식사할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나머지 2개 방은 부부 각각의 취미 공간으로 구성했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수퍼 화이트’로 꾸몄다. 깨끗한 흰색의 벽과 창호, 밝은 나무 색상의 바닥재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줬다. 유아 자녀가 있는 84㎡는 거실을 가족이 함께 놀이·학습을 하는 ‘가족 놀이터’로 꾸몄다. TV를 없애고 모듈형 소파를 배치해 놀이·학습 등 목적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모던 그레이’로 꾸몄다. 라이트 그레이색 마감재에 밝은 나무색 마루를 조합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줬다. 중등 자녀가 있는 113㎡는 회사 다니는 아빠와 재택근무 하는 엄마, 중학생 자녀가 함께 사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각자 집중해서 업무·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따로 또 같이’ 생활하는 특성을 반영했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모던 브라운’으로 꾸몄다. 부드러운 크림, 베이지 색상의 벽 마감재에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월넛 색상 마루를 조합했다.에몬스가구 집을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늘고 있다. 홈인테리어 시장 역시 자유자재로 형태·색상을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전·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고급 소재를 적용한 오더 메이드(주문 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리젠스’의 블루 컬러를 선보였다. 기존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브릭 브라운 컬러에 이어 블루까지 추가하며 총 6가지 색깔의 라인업을 갖췄다. 리젠스는 1인, 3인, 4인, 카우치형, 코너형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까지 공간에 맞게끔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주문 제작을 통해 소파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소파는 2.0~2.2㎜ 두께의 통가죽을 입혀 내구성이 좋다. 독일 헤티히(Hettich)의 하드웨어를 사용해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부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리젠스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L 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탈리아 엘라스틱 밴드, 항균 패딩, 환경친화 에코본드 등 최상급 자재로 만들었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인기 제품인 만큼 블루 컬러 제품을 보강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솔홈데코 섬유판 강마루인 ‘한솔SB마루’는 기존 강마루에 주로 쓰이던 합판이 아닌 물에 강한 내수 목재 보드를 코어 소재로 사용해 기존 강마루보다 내수성이 좋고 하자 발생률이 낮다. 최근 한솔홈데코는 SB마루의 내수성을 보여주고자 60도 이상 난방과 100% 가습을 반복하는 등 가혹 실험 장면을 유튜브 채널 ‘한솔 알쓸인잡’을 통해 공개했다. 실험 영상에 따르면 물, 주스를 일반 강마루와 한솔SB마루에 부어본 결과 일반 강마루는 마루 안으로 물과 주스가 스며든 반면 한솔SB마루는 스며듦 없이 원 상태를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일반 강마루와 SB마루를 히팅 플레이트 위에 올려놓고 온도 변화를 측정해본 결과 SB마루가 가장 빨리 가장 높은 온도에 도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히팅 플레이트를 끈 후 잔열 테스트 결과도 열이 가장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SB마루는 코어층의 밀도가 높아 강마루보다 찍힘과 눌림에 강하다. 미끄럼방지 기능도 추가돼 노인, 어린이, 반려견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등급인 ‘Super E0’ 자재를 사용하고 4가지 휘발성 유기화합물(톨루엔·라일렌·메틸렌·스타이렌)을 넣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종류는 ▲우드·대리석(390㎜×790㎜) 패턴의 ‘SB오리지널’ ▲헤링본 시공이 가능한 ‘SB엣지’ ▲표면이 더욱 강한 ‘SB강’ ▲무늬·질감이 같으면서 표면까지 강한 ‘SB엠보’ 등 4가지가 있다.제너럴네트 새 가구를 들여놓거나 이사를 할 때는 새집증후군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지앤메디(GN MEDI) 항균스프레이’(원 안)는 담배·음식물·대소변 냄새 등 각종 악취나 새집증후군 대표 물질인 폼알데하이드 같은 유해 성분을 없애준다. 어린이 안전성을 위협하는 차아염소산수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살균·제균 스프레이와 다르게 미네랄 성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공인시험기관에서 피부 자극 시험을 한 결과 음성 반응을 보이며 저자극 인증을 받았다는 게 제너럴네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반적인 항균 제품은 공기정화 기능이 없지만 지앤메디 항균스프레이는 탈취·항균 기능을 모두 갖춰 각종 악취가스와 유해가스를 대부분 없애준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도 적용 가능한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통신부가 주관하는 장영실상을 받기도 했다. 벽지와 시트지, 블라인드, 가구, 의류, 침구류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폐렴균이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 세균에 대한 항균성 테스트를 한 결과 99.9%의 세균 감소율을 보였다”며 “일시적으로 세균을 없애는 타사 제품과 달리 분사 후 72시간이 지난 뒤에도 항균 기능을 99.9%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이마트, 체험형 완구 매장 ‘토이킹덤’ 선보여

    이마트, 체험형 완구 매장 ‘토이킹덤’ 선보여

    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발걸음을 대형마트로 돌리기 위해 기존 완구 매장을 체험형 콘텐츠가 대폭 강화된 ‘토이킹덤’으로 바꾸고 있다. 지난해 11월 청계천점에 토이킹덤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마트는 지난 2월 28일 별내점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이마트는 올해에만 기존 완구매장 10여 개를 토이킹덤으로 리뉴얼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토이킹덤은 이마트가 ‘재미가 가득한 장난감 왕국’을 모토로 스타필드 내에서 운영하던 체험형 완구매장 토이킹덤을 대형마트에 적합한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토이킹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상품 판매용 공간이 주를 이루던 기존 완구매장과 달리, 체험형 공간을 매장의 20~30% 수준으로 대폭 늘려 아이들이 머무르고 싶은 공간과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토이킹덤 청계천점에는 물총게임 ‘매지션’, 낚시게임 ‘해피 피싱’ 등 유아전용 오락기가 설치돼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블록완구인 레고를 가지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레고 브릭풀’은 물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겨울왕국’, ‘핑크퐁 아기상어’로 꾸며진 포토존은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만화·영화 캐릭터를 시즌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한쪽에는 ‘베이 블레이드’ 등 팽이 완구를 직접 시연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별도 집기도 들어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오픈 3개월 차를 맞이한 토이킹덤 청계천점은 단위 면적당 완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났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매직 키보드·AR 카메라 달고… 새 아이패드 깜짝 등판

    매직 키보드·AR 카메라 달고… 새 아이패드 깜짝 등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되는 가운데 애플이 조용히 아이패드와 맥북 신제품을 내놨다.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체험형 매장인 애플스토어를 모두 임시 폐쇄한 애플은 별도의 행사 없이 지난 18일(미국 현지시간) 자사 뉴스룸을 통해 신작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해당 제품들이 정확히 언제쯤 나올 수 있을지 가늠하기 어려웠는데 애플은 예고 없이 깜짝 출시하는 쪽을 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의 애플 제품 생산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면서 스마트폰 신제품인 아이폰12와 아이폰SE2의 공개가 몇 개월 뒤로 미뤄지는 것이 유력한 가운데 이미 준비가 완료된 아이패드와 맥북 신제품을 내놔 매출 충격을 어느 정도 상쇄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아이패드와 맥북은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애플 전체 순매출 중에서 약 14.3%를 책임지고 있다.애플은 이번에 태블릿 신제품인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공개하면서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그만큼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가 필요 없다는 얘기다. 애플이 이러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이패드에 연결해 사용하는 ‘매직키보드’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매직키보드에 있는 자석에다 아이패드를 붙이면 태블릿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형태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프리 스톱 힌지’가 적용돼 노트북처럼 최대 130도까지 일 수 있다. 마우스 없이도 손가락으로 커서를 움직일 수 있는 ‘트랙패드’는 주로 노트북에서만 쓸 수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매직키보드에도 탑재돼 있다. 매직키보드가 약 38만~45만원의 고가로 책정된 것은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인치 모델이 최소 102만원, 12.9인치가 129만원부터 시작하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 매직키보드까지 구매하면 100만원대 중후반의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다만 매직키보드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기존 제품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는 매직키보드만 따로 구매해 사용해도 된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의 또 다른 특징은 아이폰11처럼 툭 튀어나온 ‘인덕션 디자인’의 카메라다. 기존 제품에는 후면에 카메라가 1개뿐이었는데 이번에는 12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000만 화소의 초광각 렌즈, 비행시간 거리측정(ToF) 센서인 라이다 스캐너까지 총 3개를 넣었다. 라이다 스캐너는 사물을 향해 쏜 빛이 튕겨져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계산하는 센서다. 공간 정보를 정밀하게 읽어 들이기 때문에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앱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대 5m 밖 물체의 크기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들고 사람의 키도 재볼 수 있다.이번에 애플이 함께 출시한 2020년형 맥북 에어는 ‘가위식 키보드’를 탑재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나비식 키보드’는 살짝만 눌러도 손쉽게 입력되는 장점이 있지만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는 데다 상대적으로 소음이 큰 편이라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있었다. 반면에 키보드 버튼 아래의 입력 구조가 ‘X자’ 형태로 마치 가위 모양을 닮은 ‘가위식 키보드’를 채택하면서 ‘나비식 키보드’의 단점을 해소하게 됐다. 지난해 출시된 ‘맥북 프로 16인치’ 제품에도 ‘가위식 키보드’를 적용한 것에 비춰보면 한동안 맥북 제품에는 ‘가위식 키보드’가 장착될 듯하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애플스토어가 문을 닫았기 때문에 애플은 이번 신제품들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실제 출고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매직키보드는 5월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1차 판매 국가인 미국을 비롯한 북미·유럽 등 30개 국가에서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2020년형 맥북 에어가 먼저 출시되는 반면 국내에서의 정식 판매 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코로나 공포에… 700만원짜리 침대도 온라인 구매

    방문 고객은 급감… 인터넷 마케팅 강화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면서 제품 체험이 중요한 프리미엄 가전·가구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생필품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모든 소비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커진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2월 한 달간 프리미엄 가구와 가전 온라인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백화점의 온라인 가전 매출은 24.9%, 침대는 147.7% 증가했다. 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더하면 가전 매출은 3.2%, 침대는 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는 고가의 가구를 구매할 경우 대부분 매장에서 직접 보고 만지며 비교했기 때문에 온라인 매출 비중이 높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급격히 줄어드는 가운데 700만원을 호가하는 침대 등 프리미엄 가구들이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명품 화장품의 온라인 매출도 급증했다. 롯데닷컴이 2월 명품 화장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40% 성장했다. 프리미엄 제품을 파는 백화점은 온라인 마케팅과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 측은 “기존에 온라인으로 판매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자체 운영 중인 온라인쇼핑몰 ‘롯데프리미엄몰’을 통해 ‘롯데백화점 라이브’를 운영하며 고객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코로나19 감염 방지, 스마트폰 청소 방법은?

    코로나19 감염 방지, 스마트폰 청소 방법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위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마트폰을 청소하는 방법으로는 ‘알코올 솜·항균 천 사용’, ‘청소 용액 사용’, ‘자외선 이용’ 등이 거론되고 있다. 알코올 솜·항균 천 사용하기 앞서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디스플레이, 키보드 또는 기타 외부 표면 등 Apple 제품의 단단한 비다공성 표면은 70% 농도의 이소프로필 알코올 솜 또는 클로락스(Clorox) 소독 물티슈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닦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알코올이 50% 이상 함유된 천 등으로 화면을 닦을 을 경우, 올레오포빅(oleophobic) 코팅에 손상을 줄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청소 용액 사용하기 액정보호 필름이 부착된 경우, 청소용액을 사용해 디스플레이를 닦는 방법을 추천한다. 스마트폰에 직접 분사하는 것이 아니라 안경을 닦는 천이나 항균 천 등에 소량을 분사한 뒤 디스플레이를 천천히 문지르는 방법이다. 케이스를 착용한 경우에는 케이스를 벗겨 안쪽까지 닦아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소독기 이용하기 스마트폰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외선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청소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자외선 소독기를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 스마트폰 매장 등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기존에 한국을 비롯해 19개국의 삼성 서비스 센터나 체험 매장에만 비치되어 있던 자외선 살균기를 40개국으로 확대했다. 스마트폰 살균을 위해 압축공기를 이용하거나 방수·방진 등급(IP)이 없는 스마트폰을 물에 넣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특히 압축공기를 사용할 경우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장치가 변색 손상되고 코팅이 벗겨질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손을 자주 씻고, 헤드폰과 블루투스 장치 등을 통해 스마트폰을 얼굴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도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제주 면세점 매장 확장 및 사업자 지원 확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제주 면세점 매장 확장 및 사업자 지원 확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소재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에 입점한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시크릿(Seacret)’의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변화여서 더욱 이목이 쏠린다. 특히 제주도를 찾는 내국인 수요가 대폭 줄고 있는 가운데 기업 차원의 투자가 진행된 것이어서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에 따르면 제주도 시크릿 면세점 매장은 국내 유일의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으로, 이스라엘과 유럽 등지의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 중심의 구매 경험을 국내에서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확장 이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자, 경영진이 즉시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진다. 새롭게 단장한 시크릿 면세점 매장은 기존 매대형을 단독 매장형으로 확장한 것으로, 면적이 3배 이상 넓어졌고 면세점 입구로부터 거리도 가까워져 접근성이 개선됐다. 특히 JTO 지정면세점에 입점한 코스메틱 브랜드 중 유일하게 체험존을 갖추고 있어 고객 편의 또한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크릿 면세점 매장에서는 바디케어 제품 위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상품은 사해 소금이 들어간 바디 로션, 바디 버터, 솔트 앤 오일 스크럽이다. 이들 시크릿 바디케어 제품은 소금을 비롯한 사해에서 추출한 각종 희소적인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는 게 특징이다.또한 시크릿 면세점 매장을 찾는 소비자 대부분은 한국인으로, 구매고객의 상당수가 제주 방문 시 재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JTO 지정면세점은 해외 출국 시 이용하는 일반 면세점과 달리, 제주도가 아닌 국내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제주도 면세점 매장 확장 이전과 더불어 다방면에서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자 현지에 거주하는 임직원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식품, 생활용품 등 1억 원 규모의 자사 제품을 긴급 후원했다.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고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등 사업자와 고통을 분담하고자 적극적이고 발빠르게 조치했다.또 세미나와 강연 등 오프라인 모임을 전면 취소하고 사업자 간에도 중단할 것을 공지했다. 직접 만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자간 동시 접속 화상회의 앱 ‘줌(Zoom)’을 이용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20대와 30대가 전체 사업자 수의 25%, 40대까지 포함하면 60%에 이르는 점을 강점으로 살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언택트 마케팅을 직접판매에 접목시킬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곧 ‘시크릿 챕터2’의 성공에 이르는 중요한 성장 모멘텀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크릿’ 화장품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멕시코∙캐나다∙호주∙일본∙콜롬비아∙베트남 등 8개국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이외 국가에서는 일반 리테일 매장에서 소매가로 판매되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 2012년 9월 정식 기업활동을 시작한 이래 6년 연속 매출 신장을 달성해 2018년 연매출 기준 국내 직접판매업계 6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동네 이거 알아?] 이태원에서 이색경험, 전통공예에 도전/이민영 기자

    이태원동, 한남동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한남뉴타운으로 불리는 개발사업도 화제지만 매년 외국인 300만명이 찾아오는 ‘한국 안의 작은 지구촌’ 이미지도 빼놓을 수 없죠. 2년 전 한강진역 인근에 개관한 용산공예관은 한국 전통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적 가치를 계승해 나가기 위해 용산구가 야심 차게 내놓은 프로젝트입니다. 민관 상생협력 사례로 서울창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용산공예관 바로 옆 ‘패션5’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주차장이 필요했고 구는 건축비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파리크라상이 최장 20년간 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하기로 하고 공예관을 건립해 준 것입니다. 공예관 1층 전시매장에는 나전칠기에서부터 한지공예에 이르기까지 한국공예품 600여품목 1400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2층에는 금속, 옻칠을 비롯해 전문공예가들의 공방과 한복ㆍ도자기체험장이 자리했습니다. 3층에는 공예배움터와 짚풀, 죽(竹), 한지, 종이, 규방, 자수, 금속, 칠보, 민화, 병풍 등 분야별 공방이 있습니다. 60세 이상 어르신 공예가들이 이곳에서 작품을 제작하고 후학을 가르치는 곳이죠. 지금까지 10만여명이 다녀간 용산공예관. 전통공예의 신(新)한류문화를 이끄는 거점이라 하겠는데요.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문화가 집결한 이태원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해 보고 싶다면 용산공예관을 추천합니다. min@seoul.co.kr
  • 롯데관광개발 제주 지역상생·사회공헌 사업에 120억원 투입

    롯데관광개발 제주 지역상생·사회공헌 사업에 120억원 투입

    복합리조트인 제주 드림타워 준공을 앞두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은 120억원 규모의 제주발전기부금을 조성,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펴 나가겠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소상공인 지원과,원도심과의 균형 발전 등 지역상생을 위해 3년간 15억3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출연하고 골목상권에도 1억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제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는 외국인관광객이 제주중앙지하상가와 동문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등 3년간 7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연간 5000t에 이르는 식자재를 제주 농수축산물로 우선 구매하고,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농업 생산·제조·가공·체험·관광을 결합한 농산물 판매장을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도민들의 문화·여가생활 향상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에 3년간 35억원,생활환경개선 사업에 22억원,교육분야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분야에도 각각 37억원과 1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영업에 들어가게되면 카지노 매출액의 약 10%를 제주관광진흥기금으로 납부하게 되며 기금규모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537억원(전체 2685억원)에 이를 것으로 롯데관광개발측은 예상했다.이는 지난 5년간 제주도 8개 카지노가 납부한 총액 220억원(연평균)의 2.4배 규모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1조60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된 드림타워는 앞으로 5년간 10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8만명 수준의 취업 유발효과를 거둘 것”이라며“제주에서 고급 일자리도 일등,세금 납부도 일등인 모범 향토기업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스마트팜·스마트축산 ICT 접목… ‘울주형 6차산업’ 돛 올리다

    스마트팜·스마트축산 ICT 접목… ‘울주형 6차산업’ 돛 올리다

    농가가 농산물을 생산·가공하고, 주민과 도시 소비자가 방문해 관광·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울주형 6차산업’이 돛을 올렸다. 울산 울주군은 올해 스마트팜 전용 산업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6차산업 육성에 나섰다. 이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6차산업팀’도 농업정책과에 신설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울주군은 올해 스마트팜, 농산물 가공유통, 복합문화공간 등의 구조를 갖춘 6차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6차산업은 농수산 1차산업과 제조 2차산업, 서비스 3차산업을 복합한 미래산업이다.울주형 6차산업단지는 서생면 명산리 486 등 11필지 4만 9129㎡ 부지에 내년 말까지 만들 계획이다. 이곳은 스마트팜 단지와 스마트 축산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미래형 단지로 운영된다. 군은 전용 산업단지 시범운영을 토대로 향후 총 165만㎡ 규모의 6차산업 전략지구 지정 및 개발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팜카페·체험농장 운영,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 6차산업단지에는 스마트팜, 식품가공지원센터, 힐링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울주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생산·가공·판매·외식·체험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진다. 스마트팜은 청년 농업인용 ‘임대형 온실단지’(8957㎡)와 지역 농업인용 ‘온실단지’(2162㎡)로 조성된다. 현장실습,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실습농장’과 ‘창업지원센터’, 기술혁신을 위한 ‘ICT실증센터’ 등도 들어선다. 지역 농산물을 가공할 수 있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도 건립된다. 이곳에서는 다품종 소량을 생산하는 울주지역의 특성을 반영, 음료나 잼 등의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다. 로컬푸드 직매장이 설치돼 값싸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문화힐링센터는 그로서란트(Grocery+Restaurant) 레스토랑, 팜카페, 농촌형 키즈카페, 체험농장, 과수농원, 피크닉존 등을 갖춰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울주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레스토랑에서 즐기고, 판매장에서 농산물과 가공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군은 앞으로 6차산업지구를 총 165만㎡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당초 예산에 연구 용역비를 편성하는 등 6차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울주형 6차산업단지 내에 조성될 스마트팜은 ICT 등을 접목한 최첨단 농업 시스템을 갖춘다. 첨단 농업 시스템은 최소의 노동력으로 최대의 생산량을 가능하게 한다. 이렇게 되면 가공이나 체험 등 추가적인 산업으로 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스마트팜은 비용 부담이 큰 데다 최첨단 기술 도입이 어려워 개인 사업자들이 쉽게 추진할 수 없었다. 따라서 울주군이 직접 서생면 일원에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해 농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예정이다. 스마트팜 단지는 농민들에게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선진 기술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울주군은 스마트팜 보급·확산 지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파트팜 초기 인프라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학·연·관·민의 네트워킹으로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첨단 시스템이 생산부터 판매망까지 아우른다. 군은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울산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기술원, 대학 등과 공동으로 연관산업 활성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보조금 지원과 전원주택 단지 연계 스마트팜 클러스터단지 시범사업도 준비하고 있다.●청년 창업농·체험 농가·스타 농부 육성 계획 이선호 울주군수는 “스마트팜 활성화로 도시와 농촌의 거리를 줄이고, 농업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같은 유통의 효율성뿐 아니라 ‘도시 농업’도 가능하다는 의미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6차산업으로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층 유입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올해 ‘스타 농부’ 육성 등 다양한 6차산업을 추진한다. 우선 ‘6차산업 스타 농부’를 발굴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아이디어 대한민국 나는 농부다’의 울주군형 모델이다. 군은 창업자 모집부터 사업준비까지 스타 농부 육성의 모든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재 발굴은 물론 사업별 브랜드 제고, 6차산업 홍보 효과 등을 노린다. 청년 창업농이 제조·가공품을 판매할 수 있는 창업공간도 제공한다. 청년 창업농과 6차산업 인증 사업자들이 3~5년간 사업장을 빌려 쓰면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이들이 한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6차산업 관광 클러스터 지원사업’도 관심을 끈다. 울산청년창업영농조합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농가 3곳을 연결해 1일 관광 코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영농법인과 지역 농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인 셈이다. 군은 체험 농가에 인력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농가에서 농업, 제조업, 체험관광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며 “앞으로 6차산업 인력을 육성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세계적 스포츠용품이 롯데백화점으로 들어온다

    세계적 스포츠용품이 롯데백화점으로 들어온다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12일부터 본점에서 국내 처음으로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아머스포츠’와 함께 ‘체험형 레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연에서 일상으로(Nature To Urban)’라는 주제로 테니스 라켓, 슈즈, 스마트워치 등 스포츠 레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윌슨(Wilson), 순토(SUUNTO), 살로몬(SALOMON) 등 아머스포츠의 시그니쳐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운동과 관련된 상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아머스포츠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최근 1년간 일주일에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체육활동 참여 비율)은 2014년 54.8%에서 2019년 66.6%로 증가했다. 아머스포츠는 국내에서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보유했음에도 그동안 스포츠용품 멀티숍 등에 상품 공급만 해왔을 뿐 공식 매장을 통해 고객들과는 직접 소통하지는 못했다. 이런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함께 국내에 공식 매장을 열고자 준비 중이며 오픈에 앞서 팝업스토어 형식의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 이번 아머스포츠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들과 함께 윌슨, 순토, 살로몬 3개 브랜드의 시그니쳐 상품들을 판매한다. 우선 세계적인 브랜드 윌슨은 특별 에디션 상품들을 준비했다.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라켓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라켓’을 현장에서 사면 10%를 할인해주며, 테니스 라켓 ‘울트라 100 V3.0 라켓’을 23만 9000원에 판다. 또한 미국의 가장 위대한 농구 코치로 추앙받는 존 우든을 기리기 위해 바타(BATA)와 윌슨의 콜라보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윌슨 X 바타 존 우드 농구화’(15개 한정)를 20만원에, ‘윌슨 X 바타 존 우드 클래식 로우탑’(30개 한정)을 15만원에 판매한다. 스포츠 스마트워치로 잘 알려진 순토의 상품들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순토 7+순토 3 패키지’(100개 한정 수량) 및 ‘순토7+구글 AI스피커 패키지’(100개 한정 수량)를 각각 70만원에, ‘순토 9 바로 레드 기프트 팩’(30개 한정 수량)을 74만 13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인 살로몬은 최근 해외에서 트레일 러너뿐만 아니라 패션 피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살로몬의 하이앤드 브랜드 살로몬 어드밴스드(Salomon Advanced) 라인과 보리스 비잔 사베리(11 by Boris Bidjan Saberi), 후미토 간류(Fumito Ganryu)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으로 큰 화제가 된 살로몬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국내 처음으로 직접 선보인다. 손상훈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팀 바이어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를 보유한 아머스포츠의 팝업스토어를 국내 처음으로 오픈한다”며 “늘어나는 운동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고려해 앞으로도 롯데백화점 고객을 위한 행사를 유치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농업과 첨단기술의 만남… “인천청년 농업의 새길 연다”

    농업과 첨단기술의 만남… “인천청년 농업의 새길 연다”

    인천시가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미래산업 육성 및 농축산물에 대한 고품격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스마트한 청년창업농의 정착을 지원하고, 농업의 미래 산업 육성을 키우기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이며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 이하여야 한다. 독립경영(영농)은 본인 명의의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 마련 후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후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것이다. 선발된 청년창업농에게는 최대 3년간 한달에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 3억원 한도 및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이 종합 지원된다. 시는 올해도 청년창업농 11명과 후계농업경영인 9명을 최종 선발해 영농정착지원금과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9명은 시설 또는 농지 구입 등 정책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 상환기간은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리 2% 고정금리다. 인천시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우리 지역의 농축산업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농촌지역에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이 정착해 지역 농축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년농부를 육성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는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를 운영해 인증 및 현장 코칭 등을 통해 농업경영인의 성장을 돕고 홍보 및 지역의 유통플랫폼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들의 농업분야 진출이 활발해지며 2018년 우리시의 6차산업 인증사업자는 4개소에서 지난해 15개소 추가 지정될 만큼 미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시는 6차산업 설명회 및 역량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및 전문가의 현장코칭 등 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농업관련 강소업체들이 우수제품을 생산하더라도 판매기반이 마련되지 않아 애로를 겪는 경우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 곳곳에 상설 안테나숍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강화 1호점(양도면), 2호점(삼산면)에 이어 청라점(지젤엠상가), 송도점(센트럴파크상가)까지 4개 숍을 마련했다. 올해 2곳을 확충 예정이다. 시는 또 올해도 ‘인천 식스팜 판촉전’을 통해 6차산업 인증 경영체, 향토제품 생산업체 등에서 생산한 전통식품류, 생활건강식품류, 로컬푸드류 등을 전시, 판매해 우리시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인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도시근교농업 육성’을 목표로, 도시농부 육성을 위한 교육·창업 교육 및 미래성장 신기술 보급에 적극 나선다. 현재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기술보급 ▲예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귀농ㆍ귀촌교육, 도시농부학교 및 마스터가드너(지역사회 자원봉사 일환으로 정보와 기술을 나누는 도시농업 민간전문가)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300만 인천 시대에 걸맞는 기능 향상과 미래를 대비한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부평구에서 계양구 서운동 일대로 청사를 확대·이전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는 부지 1만 4235㎡, 연면적 4789㎡ 규모다. 홍보관이 갖춰질 본관 및 친환경농업관리관, 스마트농업지원관, 농식품체험교육관, 원예치유정원 등을 갖춘 공간으로 꾸며 연내 개소가 목표다. 시는 홍보관에 로컬푸드 판매장을 설치해 생산자에게는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체험교육관은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산물가공사업장으로 꾸며 창업 아카데미 교육 등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원예치유정원은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갖춘 시민 치유공간이자,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업기술인 치유농업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우리꽃 식물원ㆍ텃밭·텃논 등 도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마당을 조성하고, 다양한 모임활동을 지원하는 생활과학실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도심 속 농업을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농업대학 운영, 친환경농업·원예작물 영농기술 및 농산물 종합가공기술 지원 등 신기술 보급 사업을 지속하며 도시농업·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관광 농장 육성, 그린오피스 조성, 상자텃밭 보급 등 사업도 지속한다. 시는 또 부가가치 높은 친환경·특용작물 육성과 정보통신기술 접목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높인다. 시는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을 증대시키고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확대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한다. 강화군 마니산지구와 교동지구에 조성된 친환경농업지구 2개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한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유기농업자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 친환경 과일을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과 연계해, 인천의 총 213개교 총 1만 3000명 아동들에게 주 1~2회 조각과일 형태로 공급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 미래농업 육성에도 힘쓴다. 꽃, 버섯, 포도 등 원예작물 시설에 첨단설비 지원, 하우스 등의 에너지 절감시설 등을 보급한다. 또 양액재배, 스프링클러, 무인방제기 등 원예시설현대화 사업 및 특용작물(인삼) 시설현대와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의 옷을 입힌다. 시는 또 농장에서 판매까지 일관된 스마트해썹(HACCP) 시스템을 구축해, 축산물의 안정성과 브랜드 가치를 관리하고자 하는 축산농가 7개소를 대상으로 해썹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축산농가 중 해썹적용 희망 농업인으로 지원내용은 축산물 HACCP 교육, 사양관리 및 농장경영시스템 운용, 자체안전관리기준에 대한 작성 및 운용, HACCP 인증 이후의 사후관리 등의 내용으로 하는 전문 컨설팅을 기금 40%, 도비 30% 및 자부담 30% 보조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코로나 덮친 ICT업계, 온라인에 사활 건다

    코로나 덮친 ICT업계, 온라인에 사활 건다

    화웨이, 24일 온라인서 새 제품 발표소니·리얼미도 유튜브로 생중계 선택 업계 “특수한 상황… 브랜드 파워 중요” 삼성 전국서 ‘갤럭시 투고 픽업 서비스’ 홈피 딜리버리 서비스 신청 마감 호응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스마트폰 업계가 휘청이고 있다. 미국의 애플과 중국 화웨이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산 차질, 수요 위축 등으로 실적 타격이 현실화하고 있다.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 동기보다 5~6% 축소될 거란 암울한 시장 전망도 드리워져 있다. 이런 가운데 신제품 공개, 체험 등의 주요 오프라인 행사도 줄줄이 어그러지면서 주요 업체들은 온라인으로 주 무대를 옮겨 마케팅과 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모바일·통신 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전격 취소되면서 이곳에서 신제품을 공개해 왔던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일정 차질과 경영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감염 우려로 집객, 체험 행사가 불가능해지면서 다수 업체가 이례적으로 온라인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방안으로 선회하고 있다.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5~6% 축소 화웨이는 오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갖기로 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이어폰, 스피커 등 새로 출시하는 제품들을 대거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미국 언팩 행사 이후 삼성전자의 새 폴더플폰 ‘갤럭시Z플립’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라 화웨이가 공개할 새 폴더블폰 ‘메이트Xs’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니도 당초 MWC에서 공개하기로 했던 ‘엑스페리아 1.1’, ‘엑스페리아 5 플러스’를 24일 오전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한다. 중국업체 리얼미도 첫 번째 5G 플래그십폰인 ‘X50 프로 5G’를 24일 오후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소개한다. 올해 MWC에서 선보이려 했던 5G 플래그십폰인 V60 씽큐를 북미 시장과 유럽 시장에 각각 별개 행사로 공개하기로 한 LG전자의 선택도 주목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전에는 모바일업체들의 신제품 공개가 MWC라는 울타리 안에서 판이 깔아지고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면 이젠 특수한 상황으로 각 기업이 행사의 주체가 되는 만큼 브랜드 파워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으로 관심도에 현격히 차이가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신제품 소개 직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제품을 만져볼 수 있게 계획이 짜임새 있게 짜인다면 온라인 공개가 효율적인 수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이미 지난 11일 ‘갤럭시S20’ 시리즈와 새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을 공개한 삼성전자는 온라인 마케팅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국 56개 매장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 투고 픽업 서비스’를 통해서는 매장마다 하루 수십명의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제품 체험과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체험 플랫폼인 갤럭시 투고 딜리버리 서비스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한 마케팅 전략이다. ●고객 원하는 장소·시간에 사용법 설명 홈페이지에서 사용 신청을 하면 팬큐레이터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서울과 수도권 일부에 한정),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가져다주고 사용법을 설명해 준다. 이후 1박 2일간 제품을 직접 써 보며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딜리버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있는 곳까지 직접 신제품을 전해주면서 일상에서 갤럭시S20을 내 휴대전화처럼 써볼 수 있는 기회라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열자마자 신청이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300만원에 가까운 고가임에도 매장에 구매 문의가 쇄도했던 ‘갤럭시Z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은 과열 우려 등으로 소비자들의 편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 병행에서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기도 했다. 이동통신사들도 플래그십 제품 출시 때마다 진행해 왔던 개통 행사를 취소했다. 대신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품 제공 등 혜택을 늘리고 있다. 이통사 관계자는 “주력 신제품은 개통 첫날 줄 서서 매장에서 사려는 고객이 많아 이벤트를 열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도 있고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에 대한 고민도 있어 연예인을 세우는 공개 행사를 열기보다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자는 공감대가 이통사들 사이에 형성돼 있는 분위기”라고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애플 심장부에 ‘갤럭시S20 울트라’ 체험 매장

    애플 심장부에 ‘갤럭시S20 울트라’ 체험 매장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의 ‘삼성 익스퍼리언스 스토어’ 매장에서 한 고객(오른쪽)이 삼성전자의 신작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울트라’를 체험해 보고 있다. 애플의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에서 차로 약 20여분 떨어진 이곳에 지난해 12월 문을 연 ‘삼성 익스퍼리언스 스토어’는 롱아일랜드와 로스앤젤레스, 휴스턴에 이은 삼성전자의 미국 내 네 번째 체험 매장이다. 삼성전자 제공
  • 애플 심장부에 ‘갤럭시S20 울트라’ 체험 매장

    애플 심장부에 ‘갤럭시S20 울트라’ 체험 매장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의 ‘삼성 익스퍼리언스 스토어’ 매장에서 한 고객(오른쪽)이 삼성전자의 신작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울트라’를 체험해 보고 있다. 애플의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에서 차로 약 20여분 떨어진 이곳에 지난해 12월 문 연 ‘삼성 익스퍼리언스 스토어’는 롱아일랜드와 로스앤젤레스, 휴스턴에 이은 삼성전자의 미국 내 네 번째 체험 매장이다. 삼성전자 제공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