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체험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포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백담사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삼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생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985
  • 로마로골프, ‘2023 로마로 레이디 체험단’ 모집… 여성용 단조 아이언 체험

    로마로골프, ‘2023 로마로 레이디 체험단’ 모집… 여성용 단조 아이언 체험

    로마로골프는 자사 여성 전용 단조 아이언을 체험하는 ‘2023 로마로 레이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로마로 아이언 사용 경험이 없는 골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 대상 제품은 관용성과 비거리를 겸비한 ‘솔(SOLE) 확장형 알파 레이디(Alpha Lady) 여성 전용 경량 단조 아이언’이다. 모집 기한은 다음달 7일이며, 발표는 다음달 11일 개별 안내한다. 로마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링크(구글 선문지)에 접속 후 지원서 양식대로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활동기간은 제품 수령일로부터 3개월로, 활동기간 내 최소 월 1회 이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품 리뷰 업로드를 하면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아이언·웨지 세트를 3개월간 무료로 렌털해주고, 로마로 토트백과 패치 캡을 준다. 로마로골프 관계자는 “평소 단조 아이언의 손맛이 궁금했거나, 구매 전 실사용을 해보고 싶었던 골프에 진심인 예비 로마로 여성 고객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새만금잼버리 나라 망신 흑역사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새만금잼버리 나라 망신 흑역사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중도에 하차한 새만금스카우트잼버리는 공항, 도로 등 지역개발 촉진이 목적인 국제행사로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는 비판이 거세다. 새만금잼버리 개최 장소는 폭염, 태풍, 침수에 취약해 적지가 아니었지만 유치를 강행했고 이후 대비 마저 소홀해 ‘나라 망신 흑역사’를 기록했다는 뭇매를 맞고 있다. 개최지 확정 전 현지 실사에서 좋은 평가를 했던 세계스카우트연맹도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민선 7기 송하진 지사 시절인 2017년 8월 유치에 성공한 새만금잼버리는 행사 자체 보다는 이를 계기로 개발이 더딘 새만금 내부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목적이 사실상 더 컸다. 실제로 전북도는 잼버리 유치를 발판 삼아 예타 면제로 새만금국제공항건설사업을 추진하는데 성공했다. 새만금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를 현재 설계 중이다. 잼버리 개영에 맞춰 새만금 내부를 열십자(+)로 가로지르는 동서·남북도로도 완공됐다. 새만금잼버리는 실패했지만 전북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새만금잼버리는 유치 당시부터 바다를 메워 조성한 부지라 그늘이 전혀 없고 혹서기인 8월 초에 추진되기 때문에 폭염대책이 가장 문제라는 지적을 받았다. 8월은 장마가 지나고 태풍이 올라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갯벌을 메운 부지라 지반이 약하고 침수할 가능성도 있어 적지가 아니라는 여론도 높았다. 하지만 전북은 국내 경쟁에서 강원도(고성)를 제치고 잼버리 유치에 성공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 실사단도 현지를 둘러보고 “새만금의 무한한 자연 인프라, 다이내믹한 과정활동, 미래지향적인 에너지체험, SMART 프로그램 등의 체험을 통해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 마저 새만금지구 주변의 열악한 자연 여건을 고려하지 못한 결과다. 어지간한 악조건은 잼버리 정신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자만심이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구나 새만금잼버리 유치 확정 이후 행사 개최에 대한 모든 주도권이 전북도에서 여가부와 잼버리 조직위로 넘어가면서 파행이 시작됐다. 전북도와 부안군 공무원들은 새만금잼버리의 스텝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주무 부처가 문체부가 아닌 여가부로 결정되면서부터라고 입을 모은다. 문재인 정부 당시 전북도는 새만금잼버리를 국제행사 경험이 많은 문체부가 주도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정부 부처 내에서 존재감이 약한 여가부가 나서 행사를 맡았다. 게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여가부는 부처 폐지 마저 거론돼 새만금잼버리 준비에 힘을 쏟기에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4만 3000명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인데 정부 내 컨트롤타워가 없었던 점도 큰 실책이다. 행안부 장관, 문체부 장관, 여가부 장관이 공동조직위원장이지만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가운데 행안부와 문체부는 숟가락만 얹었다는 지적이다. 새만금잼버리가 실패로 끝난 가장 큰 책임은 정부도, 지자체도 아닌 조직위라는 목소리가 높다. 새만금잼버리의 모든 행사 계획 수립, 예산 집행을 조직위가 도맡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직위도 세계스카우트연맹 내에서 발언권이 크지 않아 준비가 부실한 주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조직위가 자연 조건 등 각종 문제점을 제시해도 세계스카우트연맹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해결되지 못했다.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새만금잼버리 참가자들을 전국에서 영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나 세계스카우트연맹이 부정적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이 실패로 끝난 새만금잼버리는 후유증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벌써 1000억원이 넘는 국민 혈세를 쓰고도 폭염, 화장실, 먹거리 대책 조차 제대로 못한 데 대해 ‘네 탓 공방’이 심하게 벌어지고 있다. 전북도 등 지자체는 행사를 주도한 여가부와 조직위 등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반면 정부는 전북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반박한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임 지사가 유치한 국제행사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개영식부터 행사장에서 숙식을 하며 현장 지휘를 하고 있으나 자칫 잼버리 실패의 오명을 쓰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전북도청 내에는 행사가 끝나면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감사원 감사, 검경 수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흉흉한 소문도 파다하다. 상하수도, 주차장 등 지원시설 공사를 맡았던 전북도 공무원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전북도청 A 과장은 “이번 행사 관련,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국격을 떨어뜨린 실패한 국제행사의 후유증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치 귀추가 주목된다.
  • 새만금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8개 시도 분산 수용

    새만금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8개 시도 분산 수용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 새만금잼버리 영지를 떠나는 참가자들이 8개 시도에 분산 수용된다. 철수를 시작한 스카우트 대원들은 서울, 인천, 대전,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북 등 8개 시·도128개 숙소로 분산돼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8일 전북도와 잼버리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156개국 3만 6000여명의 대원이 버스 1022대를 이용해 새만금을 떠나 8개 시도로 이동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7개 숙소에서 8개 국가 3133명을 수용한다. 경기는 64개 숙소에서 88개국 1만 3568명, 인천 8개 숙소 27개 국가 3257명, 대전은 6개 숙소 2개 국가 1355명, 세종 3개 숙소 2개 국가 716명을 각각 수용한다. 또 충남은 18개 숙소에서 6274명, 충북 7개 숙소 3개 국가 2710명 등이다. 개최지인 전북에는 5개 숙소에 10개국 5541명이다. 전북에 체류하는 스카우트 대원은 인도네시아가 1600명으로 가장 많고 포르투칼 800명, 방글라데시 720명, 폴란드 400명, 말레이시아 520명, 아일랜드 240명, 인도 400명 등이다. 이들은 모두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우석대, 호원대, 농수산대학교 등 도내 대학 기숙사와 남원일성콘도, 임실군 청소년수련원 등에 분산 수용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들이 도내에 안전하게 머물면서 잼버리 일정을 최대한 소화한 뒤 11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리는 폐회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 태풍 북상 소식에 잼버리 대원들의 새만금 야영장 철수 계획을 발표한 뒤 이들 지역에 대원들의 숙소를 확보했다. 전국에 흩어졌던 스카우트 대원들은 오는 11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에 집결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11일 저녁 폐영식에 이어 K팝 공연이 열리는 만큼, 그전부터 시간대를 나눠 대원들을 순차적으로 이동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원들은 공연이 끝나면 다시 각자 숙소로 돌아가 12일 잼버리 폐막 이후 귀국할 예정이다.
  •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서울시민과 잼버리 대원은 ‘서울 썸머 비치’로 오세요”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서울시민과 잼버리 대원은 ‘서울 썸머 비치’로 오세요”

    서울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강북1)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운영 중인 ‘서울 썸머 비치(Seoul Summer Beach)’ 행사장을 방문해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둘러봤다. ‘서울 썸머 비치’는 광화문광장 내 피서지형 휴식 공간을 구축하고 워터 어트랙션과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는 것으로 2023년 서울관광재단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민간(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주변일대에 푸드트럭, 마켓,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애초 지난달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17일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서울로 집결되는 상황을 고려해 이틀간 연장해 오는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도심 내 피서지 경관 조성을 통해 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연일 한낮 최고기온 37도에 육박하는 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폭염으로 새만금 잼버리 대회 참가자 일부가 일탈하며 서울 도심으로 집결된 만큼 서울시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도심 남산 야간등산 체험 행사와 서울 썸머 비치 연장 운영, 서울시티투어버스 서울 야경투어 할인행사 등 ‘잼버리 관광’에 주력을 다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물놀이를 즐기지 못한 시민들에게는 빌딩 숲속 피서지 경관 조성만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에 환영한다”라며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를 철저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물놀이 후 즐기는 주변 푸드트럭에 식중독 등 여름철 먹거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폭염으로 잼버리대회에 일탈한 대원들도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스카우트 맞춤형 관광이 가능하도록 언제든지 준비된 서울 관광의 위력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 “관악표 혁신·상생… 청년·골목상권 모두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로”[민선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관악표 혁신·상생… 청년·골목상권 모두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로”[민선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민선 7기 ‘경제 구청장’으로서 관악을 ‘혁신’과 ‘상생’의 경제 도시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낙성대 일대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중심 ‘신림창업밸리’를 두 축으로 하는 벤처 창업 클러스터 ‘관악S밸리’ 조성 사업에 매진한 덕분에 지난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과 ‘서울대’라는 지역의 핵심 자원을 바탕으로 관악S밸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창업 불모지에서 벤처 창업의 메카로 변신했다. 박 구청장은 ‘단돈 10원이라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슨 정책이든 추진하겠다’는 마음으로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노력했다. ‘2022년 서울시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관악구는 ㎡당 상가 월매출액 평균이 43만 7000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오랜 시간 낙후된 베드타운으로 인식돼 온 관악이 이처럼 활력 넘치는 도시로 변모할 수 있었던 동인은 박 구청장의 추진력에서 비롯됐다. 박 구청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에는 관악 경제를 더욱 크게 키워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민선 7기부터 진행한 관악S밸리 프로젝트가 민선 8기 ‘시즌 2’를 맞았다. 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 낙성벤처창업센터, 서울창업센터 관악 등 창업 인프라 시설 16곳을 조성했다. 입주 기업은 2019년 9곳에서 지난해 112개로 12배 이상 늘었다. 연매출 역시 2019년 8억 2400만원에서 지난해 203억 1000만원을 기록했고 연 투자유치액도 2019년 11억원에서 지난해 697억 40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민간 창업 인프라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400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28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이뤄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창업 인프라는 25곳, 벤처·창업 기업은 1000곳 유치할 계획이다. 고용 창출 6400명, 투자 유치 2000억원이 목표다. 특히 관악S밸리 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벤처 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기관인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관악구에서 성장한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악S밸리에 가면 실리콘밸리로 통한다’는 이미지가 구축되길 기대한다.” -청년 창업을 위한 관악구의 특화된 정책이 눈에 띄는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했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자 60억원 규모의 ‘관악S밸리 기업 지원 펀드’(가칭)를 조성, 지역 내 기업에 결성액의 50%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바이오·환경에너지 등 첨단기술 기반 분야 기업에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업과 대학이나 연구소가 기업의 기술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기술 컨설팅 지원’,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정기 데모데이’ 등 기업의 반응이 좋은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관악 하면 ‘청년’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주력하는 청년 정책이 있다면. “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전체 41%에 달하는 ‘청년 도시’다. 이에 민선 7기 출범 이후 청년 업무를 전담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관악구만의 특화된 정책을 선보여 왔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한 상황을 감안해 청년들이 교류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뒀다. 2019년 문을 연 청년 복합문화 공간인 ‘신림동 쓰리룸’을 이용한 청년만 41만명이다. 이곳에서는 취·창업 지원을 비롯해 전문 상담을 받고 특강과 문화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 개관한 청년 종합활동 거점 공간인 ‘관악 청년청’에서도 일자리, 복지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청년청은 특히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청의 역할과 비전,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프로그램도 직접 운영하도록 했다.”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복안이 있는지. “관악구는 종사자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가 95.5%로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의 주축이다. 민선 7기 취임 초부터 골목 상권과 전통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한 이유다. 지난해부터 골목 상권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골목 상권 10곳에 4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해 특색 있는 테마 골목으로 만드는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올해는 신메뉴, 포장재 등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지원하는 ‘핵심 점포 발굴·육성사업 대상’을 4곳에서 8곳으로 확대한다. 또 콘텐츠 기획력을 지닌 청년 창작자와 골목 상권이 서로 협력해 고유 브랜드를 만드는 ‘로컬 브랜드 육성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별빛내린천(도림천)이 주민들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았는데. “별빛내린천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곳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하면서 별빛내린천을 방문하는 주민도 늘었다. 이를 반영해 하천의 주요 거점을 특화 공간으로 조성, 명소로 만들고자 한다. 특히 올해부터 내년 6월까지 서울대 정문 앞 미복원된 마지막 구간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별빛내린천 중심에는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가 자리잡고 있어 전시와 공연은 물론이고 지역 예술인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별빛내린천을 중심으로 신림을 대표하는 순대 타운과 서원동 상점가, 신원시장, 관악종합시장 일대를 새롭게 브랜드화해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부흥시킬 계획이다.”
  • 해바라기는 되고 매화는 안 되고…경관보전직불금 받기 ‘그림의 떡’

    해바라기는 되고 매화는 안 되고…경관보전직불금 받기 ‘그림의 떡’

    초화류 위주의 경관보전직불사업 대상 작물을 확대하고 지원 자격 요건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7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농지 등에서 경관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인 등에게는 정부가 경관보전직불금을 지원한다. 경관작물을 재배해 농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유지·개선하고, 지역축제·농촌관광·도농교류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당 지급단가는 경관작물은 170만원, 준경관작물 100만원, 준경관초지 45만원이다. 집단화 최소 면적은 경관작물 2㏊ 이상, 준경관작물 10㏊ 이상이다. 그러나 지원 대상 작물을 구절초, 메밀, 유채, 코스모스, 자운영, 해바라기, 국화 등 ‘초화류’와 밀, 보리, 사료작물 등으로 제한해 농가들의 불만이 크다. 봄에 꽃이 피는 매화, 산수유, 철쭉, 배, 사과 등은 경관이 아름답고 관광객도 많이 몰리지만 초화류가 아니어서 지원 대상이 아니다. 전남 광양 매화축제나 구례 산수유축제 등은 봄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지만 경관보전직불금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급 대상을 지역축제·체험관광·도농교류 프로그램과 연계 가능한 집단화된 농지에서 경관작물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제한해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경관이 아름다워도 지원대상에서 배제된다. 최근 꽃잔디, 작약, 수국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지만 도농교류 프로그램이 없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또 경관보전직불금을 지원받으려면 ‘마을경관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장·군수와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추진위가 구성되지 않은 나 홀로 지원은 받기 어렵다. 더구나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한 전략작물직불금을 받거나 해당 작물의 정부수매·녹비작물 종자구매비를 지원받을 경우, 농업외 소득이 연간 3700만원 이상인 농가도 제외돼 경관보전직불금을 받기가 복권 당첨되는 것보다 어렵다는 볼멘 소리가 나온다. 전북 완주군에서 철쭉 등 화훼류 농사를 짓는 A씨는 “농촌의 경관을 살려주는 작물은 수목류가 더 우수한데 초화류만 지원대상 작물로 제한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정부가 대상작물을 초화류로 못 박아 수목류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며 “지자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침을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올해 전국 경관보전직불금 지원 예산은 국비 98억 8000만원, 지방비 90억 7000만원 등 189억 5000만원이다.
  • 동대문에 ‘3000억 프로젝트’…서울 첫 목조 도서관 짓는다

    동대문에 ‘3000억 프로젝트’…서울 첫 목조 도서관 짓는다

    서울 동대문 전농동에 시청에 있는 서울도서관 2.5배 규모의 ‘친환경 목구조’ 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가칭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을 추진하고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국제설계 공모’(포스터)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립도서관은 서울시 첫 ‘목구조 건축 시범사업’으로 진행된다. 1만 6899㎡ 부지에 연면적 2만 5000㎡, 야외정원 1만㎡ 규모에 목조와 친환경 건축기법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공법’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예정설계비 87억원을 포함해 총 3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시는 서울시립도서관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도서지식정보 통합센터이자 전시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복합 문화·커뮤니티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갤러리·박물관 연계 문화공간과인공지능(AI) 로봇사서·증강현실(AR) 체험이 가능한 미래기술체험공간도 만든다. 또 혁신디자인 건축물로 조성하기 위해 1단계 기본구상·콘셉트·디자인, 2단계 국제도서관 연맹(IFLA) 평가기준 적용 기술검토 및 작품심사로 나눠서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착공 전까지 해당 부지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백일홍 등을 심은 초화원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착공 이후에는 서울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산시립 독립기념관’ 광복절에 문 연다

    경남 지자체에서 건립한 유일한 독립기념관인 양산시립 독립기념관이 광복절에 맞춰 오는 15일 개관한다. 양산시는 제78주년 광복절인 15일 교동 춘추공원에서 시립 독립기념관 개관식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산독립기념관은 현충탑과 충렬사, 윤현진 기념비·흉상 등이 있는 춘추공원 안 4277㎡ 부지에 4층, 연면적 1937㎡ 규모로 건립돼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건물 외관은 대한독립을 상징하는 한글 ‘독’ 글자와 일제의 속박에서 벗어나 독립한 것을 나타내는 창살을 형상화했다. 1층에 상설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역사체험실, 다목적강당이 설치됐다. 3층에는 역사자료실과 사무실이 있다. 상설전시실은 양산에서 있었던 항일독립운동으로 구성했다. 전시품 가운데 90%를 진품으로 전시해 살아있는 역사공간으로서 긴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의춘상행’ 설립허가신청서와 양산경찰서 습격을 이끈 김외득 선생의 유품 등은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의춘상행은 일제강점기 양산지역 경제적 자립과 비밀 독립자금 마련을 위해 설립된 소비조합이다. 양산시는 독립기념관 개관에 맞춰 ‘양산의 순국선열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연다. 양산 충렬사에 배향된 독립유공자 42인을 조명하는 전시다. 어린이 역사체험실은 태극기의 특징과 역사 속 태극기에 대해 알아보고 태극기를 이용한 각종 체험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다음달 중순에 기념관의 개관과 윤현진 선생 서거일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비롯해 ‘양산 독립운동가의 재발견’을 주제로 성인 문화강좌도 준비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많은 독립운동가가 태어난 우국충절의 고장 양산에 건립된 독립기념관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당장 3만 7000명 짐 싸는데…수도권서 숙소 구하기 ‘진땀’

    당장 3만 7000명 짐 싸는데…수도권서 숙소 구하기 ‘진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정부의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제6호 태풍 ‘카눈’을 피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기로 했지만 숙소 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서울시 등은 행정안전부의 요구에 따라 7일 ‘1만 5000명+α’를 수용할 수 있는 숙소를 긴급히 마련했지만 정부가 이날 오후 늦게 단체로 수용 가능하고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등으로 기준을 바꾸면서 숙박시설 규모가 수천명 선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안부와 교육부 등 중앙부처와 서울·인천·대전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회의를 열고 새만금 숙영지에 남아 있는 잼버리 참가자 3만 7000여명을 수도권 등으로 대피시킬 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서울·경기·인천·천안 지역 등에서 샤워시설, 화장실, 식당 등을 갖춘 고교·대학 기숙사, 기업·종교기관 연수원, 군 시설 등을 취합하고 실제 사용 가능성 등을 점검한 뒤 조직위와 세계스카우트연맹에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1차 기초조사에서 1만 5000명 수준의 숙소를 파악했지만 정부가 공공기관 연수원이나 대학교 기숙사 등 단체로 관리가 가능한 시설에 우선 배치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면서 “이에 다시 숙소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고 당초보다 수용 인원이 대폭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어 “샤워시설 등 편의성, 식사 제공 가능 여부, 단체활동 편의 제공 등 여러 고려 사항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앞서 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1만 5000명 이상이 머무를 수 있는 숙박 장소를 확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날 늦은 오후 회의에서 행안부는 단체 수용 가능한 시설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새 가이드라인으로 내놨다”면서 “이에 대학 기숙사 등을 중심으로 숙소를 급하게 파악하고 있지만 시 안에서 수용 가능한 인원은 수천명 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기업이나 종교기관 연수원뿐 아니라 수도권 예비군 훈련장 등 군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군 시설은 시설 편의성이 떨어져 또 다른 논란이 벌어질 공산도 배제할 수 없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체육고등학교와 공립 고등학교 4~5곳의 기숙 시설을 활용해 1일 약 1500명의 숙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지난 5일부터 서울에 머물고 있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이날 한강 수상스포츠 체험과 남산 야간 트레킹 등을 즐겼다. 영국 대원들은 앞으로 소그룹 형태로 서울을 자유롭게 관광할 예정이다. 시는 대원들에게 서울관광패스(DSP·디스커버서울패스)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다.
  • [단독] 태풍에 잼버리 전원 조기 철수… 수도권으로 숙소 옮긴다

    [단독] 태풍에 잼버리 전원 조기 철수… 수도권으로 숙소 옮긴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8일부터 전북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새만금 상륙을 피해 비상대피하는 것이다. 정부는 대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이나 민간시설 등으로 숙소를 변경하는 방안을 긴급 모색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7일 오후 2시쯤 홈페이지 공지에서 “이날 오전 대한민국 정부가 잼버리 참가자 전원 조기 철수 계획을 연맹 측에 전달했다”면서 “정부는 연맹에 출발 계획과 참가자들을 유치할 장소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할 것이라고 통보했고, 우리는 정부에 계획을 신속히 추진하고 참가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필요한 모든 자원과 지원을 제공할 것을 긴급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컨틴전시 플랜’(긴급 비상 계획)을 보고받고 한 총리를 반장으로 하는 잼버리 비상대책반을 즉각 가동하도록 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의 수도권 수송, 숙식, 문화체험프로그램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참가자들은 8일 오전 10시부터 약 6시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새만금 영지에서 수도권 등지로 이동할 계획이다. 대상 인원은 156개국, 3만 7000여명이다. 전날까지 영국·미국·싱가포르 참가자들이 캠핑을 멈추고 서울, 평택, 대전 등지로 이동한 바 있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통역 요원이 동승하는 버스 총 1000대 이상을 국가별로 배치하고 국토교통부 등 부처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협조를 받아 참가자들을 안전하게 이송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종교계 등이 준비한 개별 일정을 소화한 뒤 폐영식 전날 열리는 K팝 콘서트에서 조우할 전망이다. 당초 6일 새만금 야영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K팝 슈퍼 라이브’의 공연 장소가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한 차례 변경된 데 이어 이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번복됐다. 날짜와 장소가 바뀌며 예정됐던 출연진도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 걸그룹 ‘아이브’의 출연이 어려워지고 ‘뉴진스’가 새롭게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망가진 잼버리, 결국 종교가 구원 나섰다

    망가진 잼버리, 결국 종교가 구원 나섰다

    정부의 미흡한 준비로 총체적 난국에 빠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종교계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개신교 최대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7일 잼버리 참가 청소년과 봉사자가 한교총 소속 교회의 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로 결정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는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위해 기도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영산수련원을 비롯해 한교총 회원 교단의 전국 교회에 연락해 태풍 상륙 시 잼버리 대회 청소년을 위해 수양관과 교회시설을 제공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한교총은 소속 교단을 상대로 9~10일 숙소로 제공할 수 있는 교회 시설을 모집하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전국에 있는 교회시설, 기도원, 수련원, 청소년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경기 파주시 소재 영산청소년수련원과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에 약 33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다. 앞서 사찰을 개방하며 21세기판 ‘호국불교’를 보여주고 있는 불교계도 도움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이날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과 영외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전북 고창군 선운사를 방문해 스카우트 대원을 격려했다. 진우 스님은 선운사에서 범종 타종체험, 다도, 명상 등 불교문화체험을 하는 11개국(프랑스, 포르투갈, 네덜란드, 핀란드, 독일, 브라질, 아이슬란드, 카보베르데공화국, 노르웨이, 칠레, 한국) 청소년들을 만나기도 했다. 진우 스님은 “잼버리 대회가 우리가 노력하고, 정성을 기울인 것에 비해 환경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며 “우리 종단에서도 어려움을 분담하고 잼버리를 원만회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계종은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일대에 하루 16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사찰 44개 명단을 전달했다. 여성가족부 등 주무 부처의 안일한 대응으로 대회가 파행에 이르렀지만 남은 기간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관람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의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준비했다. 잼버리 기간이 끝나도 청소년들이 한국에 머무르며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스웨덴, 벨기에, 캐나다, 아일랜드 등 8개 국가 28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학교 기숙사 공실을 숙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궁궐과 조선왕릉 입장료를 면제하는 등 12일까지 문화프로그램 체험을 지원한다. 잼버리 참가자가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하는 전통문화 편의시설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尹대통령, 잼버리 ‘비상대책반’ 가동 지시

    尹대통령, 잼버리 ‘비상대책반’ 가동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에 따라 ‘2023 새만금 잼버리’ 정부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금 이 시각부터 잼버리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스카우트 학생들에 대한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을 차질 없이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의 수도권으로의 수송, 숙식, 문화체험 프로그램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한 총리를 반장으로 하는 잼버리 비상대책반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간사로,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교육부·외교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국방부, 산업자원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과 서울시장, 전북지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경찰청장, 소방청장, 기상청장 등도 비상대책반에 포함됐다.
  • [속보] 尹대통령, 잼버리 ‘비상대책반’ 가동 지시

    [속보] 尹대통령, 잼버리 ‘비상대책반’ 가동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잼버리 비상대책반 가동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금 이 시각부터 잼버리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스카우트 학생들에 대한 컨틴전시 플랜을 차질없이 시행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 총리를 반장으로 하는 잼버리 비상대책반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간사로,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 교육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장관과 경찰청장, 소방청장, 기상청장, 서울시장, 전북지사 등 관계 지방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됐다고 김 수석은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 시각부터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의 수도권으로의 수송, 숙식,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응답하라 1993 대전엑스포”…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응답하라 1993 대전엑스포”…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꿈돌이를 기억하시나요.” 올해로 개최 30주년을 맞은 1993년 대전엑스포의 추억을 전시회로 만날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은 8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전엑스포 93: 과학 신화가 현실로’ 기획전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엑스포는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93일간 개최된 세계박람회로 지금은 우리 생활 속에 익숙한 전기자동차, 자기부상열차, 자율주행기술 등이 소개됐다. 또 로봇 전시, 새로운 영상 기술을 활용한 우주여행 체험 등으로 수많은 인파가 대전에 모일만큼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대전 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였던 꿈돌이와 전국에서 파견된 도우미와 자원봉사자 운영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시는 대전엑스포 개최 비용 마련을 위해 발행한 국내 최초 즉석식 복권, 엑스포에서 첫선을 보인 인공지능 이동로봇 케어-투(CAIR-2) 등 엑스포 관련 실물 자료가 전시된다.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대전 시민의 염원을 넘어 전 국민의 열렬한 응원이 담겨 있었던 대전엑스포’93의 열기, 그 감동과 추억을 서울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의 역사·문화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태풍에 잼버리 전원 조기 철수…수도권으로 숙소 옮긴다

    태풍에 잼버리 전원 조기 철수…수도권으로 숙소 옮긴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8일부터 전북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새만금 상륙을 피해 비상대피를 하는 것이다. 정부는 수도권 중심의 공공기관이나 민간시설 등으로 숙소를 변경하는 방안을 긴급 모색하고 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7일 오후 2시쯤 홈페이지 공지에서 “이날 오전 대한민국 정부가 잼버리 참가자 전원 조기 철수 계획을 연맹 측에 전달했다”면서 “정부는 연맹에 출발 계획과 참가자들을 유치할 장소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할 것이라고 통보했고, 우리는 정부에 계획을 신속히 추진하고 참가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필요한 모든 자원과 지원을 제공할 것을 긴급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컨틴전시 플랜’(긴급 비상 계획)을 보고받고 한 총리를 반장으로 하는 잼버리 비상대책반을 즉각 가동하도록 했다. ‘컨틴전시 플랜’이란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와 남은 일정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윤 대통령은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의 수도권 수송, 숙식, 문화체험프로그램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참가자들은 8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새만금 영지에서 수도권 등지로 이동할 계획이다. 대상인원은 156개국, 3만 7000명이다. 전날까지 영국·미국·싱가포르 참가자들이 캠핑을 멈추고 서울 및 대전 등지로 이동한 바 있다.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통역 요원이 동승하는 버스 총 1000대 이상을 국가별로 배치하고 국토교통부 등 부처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협조를 받아 참가자들을 안전하게 이송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 지자체 협조를 통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 않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행정기관 및 민간의 교육시설을 최대한 확보하여 참가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숙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도지사들은 이날 오후 6시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서 영외활동 계획 등을 논의한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지자체와 기업, 종교계 등이 준비한 개별 일정을 소화한 뒤 폐영식에 맞춰 열리는 K팝 콘서트에서 조우할 전망이다. 당초 6일 새만금 야영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K팝 슈퍼 라이브’의 공연 장소가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한 차례 변경된 데 이어 이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번복됐다. 날짜와 장소가 바뀌며 예정됐던 출연진도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 전남권 최초 반려동물문화센터, 순천에서 개관

    전남권 최초 반려동물문화센터, 순천에서 개관

    전남권 최초의 반려동물문화센터가 순천에서 문을 열었다. 7일 순천시에 따르면 ‘반려동물친화도시 일류순천’을 선언하고 시민과 동물이 더불어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건립한 반려동물 문화센터(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를 지난 4일 개관했다.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 김성홍 청암대 총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반려인들이 참여했다.특별행사로 풍덕초등학교 너른들 합창단의 동물을 주제로 한 동요 합창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의 개막을 열었다. 유기동물 입양문화에 함께 동참하자는 뜻으로 ‘슬로건 퍼포먼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순천시 역전길 50에 위치한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부지 면적 3104㎡, 건축 연면적 2689㎡의 지상 4층 건물이다. 지난 2021년 3월 착공해 2년 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 준공했다.주요시설로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와 반려동물 실내놀이터(대형견 놀이실, 중소형견 놀이실), 체험학습실(기초미용, 간식만들기 등 실습교육)이 있다. 교육실, 영상교육실, 입양상담실과 시민 휴식 공간을 갖춘 반려친화복합시설이다. 노관규 시장은 “반려인으로서 반려견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워 반려동물과 마음 놓고 뛰놀고 동반입장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야외 부지공간을 확충해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놀이터를 조성하겠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하는 펫티켓 문화를 정착해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생태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단독]“서울 잼버리 폐영식에 미·영도 참석”...‘반쪽 폐영식’ 벗어날듯

    [단독]“서울 잼버리 폐영식에 미·영도 참석”...‘반쪽 폐영식’ 벗어날듯

    잼버리 폐영식 및 K팝 콘서트가 서울에서 조기 퇴영한 미국, 영국 대원들이 합류한 채 개최될 것으로 전해졌다. 폭염에 일부 국가 대원들이 새만금에서 철수를 결정하면서 우려됐던 ‘반쪽 폐영식’이 우리나라 정부의 노력으로 전 세계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새만금 지역이 지역구인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최종적으로 폐영식 겸 K팝 콘서트를 할 것 같다”며 “(기존에 철수했던) 미국이나 영국 대원들도 이쪽(새만금)으로 내려왔다 합류하기 그러니까 서울에서 정부와 연맹에서 그렇게 결정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장을 조기 퇴영한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과 관련해 “서울과 평택에 머무는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영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조기 퇴영한 영국 대원들 중 155명이 지난 6일 서울에서 야간 시티투어버스 운행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이어 7일 오후에는 경복궁을 관람했다. 이와 별도로 이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의 준비 미흡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 모두에 대해 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사실 폭염 대책 또는 위생 관리 대책, 이런 것은 임시 가설물 성격이 강하다”며 “이런 것은 충분히 윤석열 정부하에서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 같은 경우는 기반 시설을 조정하는 것”이라며 “이런 부분에 대한 상호관계 평가가 분명히 필요해 보인다”고 답했다. 또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이 관광프로그램을 추가하라고 지시한 것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변경되고 추가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폭염에 대한 개선과 대책을 보완해주고 영지활동을 하면 되는 건데 그게 무너지면 잼버리 대회의 근본 취지가 다 무너지는 것”이라며 “여기에 준비된 프로그램이 170개 정도 되는데 좀 아쉬운 대목이 크다”고 설명했다.
  •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성 차 체험 인기 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성 차 체험 인기 몰이

    전남 보성군이 10개 다원과 연계해 추진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성 차 체험’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성 차 체험’은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10개교 1658명 학생이 참여했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7개교 1790명의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다양한 차 체험을 통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등재된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을 홍보하고, 올바른 인성 함양과 차 마시는 습관을 돕기 위해 보성교육지원청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정규 교육 과정으로 편성했다. 이후 학생들에게 다도·제다 교육, 녹차 초콜릿 만들기, 녹차 치약 만들기, 떡차 만들기, 녹차 시루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차 문화를 경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타 지역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며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관리되고 있는 보성 전통 차 농업은 우리가 이어가야 할 지역 유산인 만큼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켜가야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을 알리고 직접 만든 차를 맛보는 경험을 제공해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연계해 보성 차와 관련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조기 철수’ 잼버리 참가자 1만명 수용 준비

    부산시, ‘조기 철수’ 잼버리 참가자 1만명 수용 준비

    부산시가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 최대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관광 프로그램 등 준비에 들어갔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7일 “태풍 상륙 등 잼버리에 최악의 상황이 닥칠 것을 가정해 부산시가 대회 참가자를 수용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지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숙박시설과 대학·고등학교 기숙사, 공무원 연수시설 등에서 잼버리 참가를 5000명에서 1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잼버리 참가자들이 부산을 찾게 되면 지역 관광, 엑스포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과 교통 관련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잼버리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참가자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해운대와 태종대, 서부산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부산의 산업과 문화, 역사, 자연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25일에 부산을 먼저 찾은 스웨덴과 멕시코 국적 잼버리 참가자 2100여명에게 부산 시티투어버스 체험 등을 지원했다. 다만, 부산에서 잼버리 참가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지는 태풍 접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안 부시장은 “정부와 잼버리 조직위원회에서 잼버리 참가자 수용 준비를 해달라고 명시적으로 요청한 것은 아니다. 태풍 진로가 한반도를 관통하는 것으로 예보된 상황에서 부산은 태풍에 큰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잼버리 참가자들을 수용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새만금 잼버리의 운영 미숙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잼버리의 취지와 성격을 봤을 때 세계박람회 유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단언할 수 없다. 잼버리 초기에 미스가 있었지만 이후에 정부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고, 지금부터 운영이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준다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무더위도 이긴 ‘보령머드축제’…국내외 관광객 164만명 찾아

    무더위도 이긴 ‘보령머드축제’…국내외 관광객 164만명 찾아

    보령머드축제 올해도 흥행 성공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밤 등 인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무더위도 잊은 국내오 관광객 160만 여명이 방문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보령시는 지난 7월 21일 개막한 8월 6일까지 개최된 ‘ 보령머드축제’ 기간 국내외 관광객 164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전체 방문객 164만 1876명 중 외국인 방문객은 8만452명인 것으로, 유료 체험 입장객은 3만 5117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축제 성공의 비결로 단순 공연, 먹거리 홍보에만 치중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매회 거듭났던 것이 한몫했다고 분석했다.행사기간 머드체험존에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대형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밤 등을 운영하고 머드탕 안 통나무에 매달리는 게임 ‘머드비비큐’ 등 신규 콘텐츠를 처음 도입했다. 음악과 함께 신나게 춤추며 물세례를 받는 머드몹신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밖에 어린이가 안전하게 머드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과 첫 운영한 반려견 머드체험장 등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축제장 운영도 큰 역할을 했다. 김동일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보령머드축제를 즐기고 가셨다”라며 “앞으로도 독특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보령머드축제를 방문해 머드를 체험하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이 보령을 방문해 머드축제를 체험하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머드몹신, 머드 셀프마사지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10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