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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남도의 봄 알린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남도의 봄 알린다

    전남 진도군은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 주제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만의 민속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군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체계적으로 축제를 준비했다. 특히 바닷길 횃불 행진과 복합매체(멀티 미디어) 레이저 구경거리(쇼)를 신규 개발하는 등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또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에 걸맞은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볼거리와 체험부스 등을 확대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3월 11일 개막식에는 진도 출신 국민가수 송가인 씨가 특별출연하고 12일에는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을 행사장 일원인 가계 특설무대에 마련해 전 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바닷길 만남 44쌍의 ‘견우와 직녀’ 사랑의 선발대회와 뽕할머니 선발대회를 진행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야간 콘텐츠인 바닷길 야간 경관조명과 멀티 미디어 레이저쇼와 함께 가계해수욕장 해변에 에어돔 등 피크닉 존을 조성해 쾌적한 축제장이 될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더 알차고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고 즐기고 만족할 만한 축제를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내실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생생우동]두근두근 새 학기 맞이, 동네 도서관·교육센터와 함께

    [생생우동]두근두근 새 학기 맞이, 동네 도서관·교육센터와 함께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겨울의 끝자락이 보이는 2월 말, 새 학기의 설렘도 다가온다. 새로운 선생님, 새 친구와 또 다른 공간에서 보낼 한 해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우리 동네 주변에 있는 도서관과 학습 지원센터 등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와 서울 25개 자치구에선 초등학생부터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고민을 도와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엄마표 영어부터 진로 체험까지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서울시 최대 규모의 교육지원센터인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진로·진학부터 전공탐구, 전인교육, 평생교육 등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을 꽉 채운다. 진로와 진학에 고민이 큰 중고등학생들을 위해선 자율주행 자동차 메이킹, 경찰·승무원 체험, 애니메이터 체험 등 다양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엄마표 수학·영어 등 학부모 전용 프로그램도 열리고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4차산업·한국사·세계사를 배우는 수업도 있다. 중랑구민 또는 중랑구 소재의 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아이의 유튜브 게임으로 싸우지 않으려면? 학부모 특강 서울 중구 구립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특강을 연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위한 ‘새로운 시작 그리고 계획’, 뉴미디어 시대 가장 큰 고민인 매체 활용법을 담은 ‘유튜브 게임으로 싸우지 않으려면’ 등이 열린다. 중구 관계자는 “뉴미디어 특강은 자녀가 사용하는 앱과 유튜브의 활용법을 직접 배우면서 아이의 학습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고 소개했다. 21일부터 중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중구 남산타운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의 독서계획 챌린지’ 프로그램도 연다. 올해의 독서계획을 세우면 도서관 큐레이션 부스에 전시된다. 계획을 달성한 아동은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가온도서관은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 일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구 관계자는 “우리 동네 도서관 프로그램과 함께 새 학기를 알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치구 유일 ‘강남인강’ 새 학기 맞이 가입 이벤트 자치구가 운영하는 유일한 인터넷강의 서비스인 ‘강남인강’은 새 학기를 맞아 특별 가입 이벤트를 연다. 오는 26일까지 가입할 경우 전 과목 수강권에 수강 기간을 1개월 더 추가해 총 13개월을 이용할 수 있다.강남인강은 현직 교사, EBS 대표강사, 대치동 학원 스타강사 등 국내 최고 강사진 68명이 참여하며, 연회원권으로 2만여개의 강의를 횟수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전국 수강생 수는 누적 200만명에 달한다. 연회비는 5만원이며, 강남구민의 경우 3만원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수강권을 발급하고 있다. 대상자는 재학 중인 학교 혹은 거주 지역의 시·군·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수강권을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강남인강을 부담 없이 이용해보고, 학업 성취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체험코스 이수하면 민방위 교육 수료 인정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체험코스 이수하면 민방위 교육 수료 인정

    내달 부터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의 체험 코스를 이수하면 민방위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인천시는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이 민방위교육 인정 안전체험관으로 지정받게 돼 내달 부터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민방위교육 2년 차 이상이 대상이며 응급처치,생활안전·화재안전,자연재난·교통안전,항공안전·해양안전 과목을 민방위 연차별 기본교육 시간 이상 이수하면 인정된다. 교육대상자는 인천국민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각 체험코스별로 사전예약을 위한 ‘민방위교육 인정 신청서’를 작성하고, 예약한 일자에 체험관을 방문해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개인 여건에 맞게 교육 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체험형 실습 위주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참여형 교육이 인정되는 안전체험관은 전국 10개 시․도에 14개소가 지정돼 있다.
  • 성동구,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성동구,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서울 성동구는 음력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인 오는 24일 소월아트홀 앞 광장에서 ‘갑진년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23일 밝혔다. 성동문화원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민요, 한국무용 등 전통 공연이 마련된다. 고누놀이,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주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 해의 무사태평함을 바라는 의미로 각종 견과류 등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 전통차 등을 맛보는 전통음식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윷놀이, 제기차기 등 동별 전통 민속놀이 경연이 펼쳐져 지역 주민의 모두가 함께 누리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는 구민이 함께 즐기는 성동구 대표 민속축제로 매년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는 살곶이체육공원 전면 개선 공사로 인해 소월아트홀 앞 광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달집 태우기’ 대신 전통 민속놀이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매년 해오던 달집 태우기를 하지 못해 아쉽지만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제4기 대학생인턴십 성황리에 끝마쳐

    서울시의회, 제4기 대학생인턴십 성황리에 끝마쳐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지난 22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4기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4기 대학생 인턴십은 겨울방학 8주 동안 서울시의원이 제안한 정책과제를 서울 소재 15개 대학 15명의 대학생이 연구하며 이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수료식에서는 4기 인턴십 참가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앞서 아이디어 발표회에서는 AI가 공공분야와 사회분야에 끼치는 의사결정 분석 등 서울시의원이 요구한 15개의 정책아이디어에 대한 연구종합발표회도 진행했다. 4기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방문해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서울시의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4기 인턴십에서는 사회문제인 저출생 해결을 위해 서울시의회 저출생특위와 인턴들이 ‘결혼·출산’ 청년토크쇼를 열고 서울의 저출생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현기 의장은 “지난 8주 동안 여러분이 성장한 것이 보인다. 서울시의회 인턴기간 경험이 여러분의 앞으로 남은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청, 교육청에 언제든지 쓴소리를 주시고, 동시에 서울시의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윤수 인턴(한성대)은 “열정적으로 시민의 곁에서 힘써주시는 의원님과 공직자들을 보며 시민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라며 “이론으로 배웠던 의회를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정책사업을 연구하며 실무능력을 키우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 인턴십은 대학생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운영되고 있다.
  • 더현대·스타필드 이어 롯데… 광주 ‘쇼핑몰 3파전’ 꿈틀

    더현대·스타필드 이어 롯데… 광주 ‘쇼핑몰 3파전’ 꿈틀

    ‘더현대 광주’, ‘그랜드스타필드 광주’에 이어 롯데가 주도하는 또다른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들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될 복합쇼핑타운은 리모델링을 통해 종합 ‘스포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될 염주종합운동장과 실내형 스포츠콤플렉스센터로 변신할 염주승마장을 비롯한 대규모 스포츠 시설에 둘러싸일 전망이어서 다른 복합쇼핑몰과 차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월드컵경기장 부지에서 운영되는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임대기간이 오는 2027년 종료되면 연장 없이 공모를 통해 이곳을 쇼핑몰과 문화복합시설이 어우러진 대규모 ‘스포츠 문화파크’로 조성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여기에 롯데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이르면 내년 말 국내외 기업을 상대로 ‘자유제안’ 방식의 공모에 착수하고, 사업자를 선정해 2028년에는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광주시는 공모방침을 통해 기존 아울렛 부지에 도서관과 공연장, 실내 익사이팅 체육시설 등도 들어설 수 있게 유도하는 등 ‘쇼핑몰과 복합문화시설의 융합’이란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울렛 부지와 맞닿은 각종 스포츠 시설도 5000억원대의 민간자본을 유치, 새롭게 들어설 쇼핑몰과 시너지 효과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월드컵경기장은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공연 등 대규모 문화행사에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쇼핑몰과 연계한 활성화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렛 부지 바로 옆 염주종합운동장도 리모델링해 ‘운동과 오락 기능이 복합된’ 스포테인먼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지은 지 30년이 넘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스포테인먼트 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하고, 광주 유일의 승마장인 염주승마장을 이전하고 실내형 ‘스포츠 컴플렉스센터’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광주시와 지역 유통 관계자들은 롯데가 새 복합쇼핑몰 사업자로 참여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의 입지나 영업수익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광주에는 현대와 신세계가 옛 전방부지에 복합쇼핑몰 ‘더현대’, 어등산관광단지에 ‘스타필드’를 각각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롯데는 지금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복합쇼핑몰을 선보이려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롯데가 참여하면 광주에선 ‘복합쇼핑몰 3파전’이 불을 뿜을 전망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기존 아울렛의 매출이 워낙 좋은 만큼 운영사인 롯데도 나름대로 욕심을 부리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금천구, AI·로봇 배우는 구민 정보화 교육 신설

    금천구, AI·로봇 배우는 구민 정보화 교육 신설

    서울 금천구는 계층 간 정보격차를 없애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구민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융합 실습교육장이 문을 연다. 금천구 관계자는 “신설되는 IT 융합 실습 교육장에선 영상제작, 코딩, 로봇,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드론 등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실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일반 교육장에서는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한글, 엑셀, PPT, 그래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진행된다.6개 키오스크 체험존에선 비대면 주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체험할 수 있다. 교육용 키오스크를 이용해 실제와 같이 음식 주문, 영화표 예매, KTX 예매 발권 등의 결제와 영수증 출력을 할 수 있다. 전화 및 문자 등을 이용한 금융사기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특강도 매월 진행한다. 복지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운영한다. 교육은 월 단위로 정규과정(20시간, 월 8회)과 특강과정(10시간, 월 4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교육과정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세분화해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금천구청 지하1층 전산교육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엔 24개 강좌를 1307명이 수료했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털’ 또는 구민 정보화 교육 콜센터(02-2627-1119)에서 매월 25일쯤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정은 추첨으로 결정되며 신규자가 우선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 전남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 점검

    전남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 점검

    전라남도가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장애 학생체육대회의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기관별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과 대회 기간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과 주차대책, 숙박, 위생업소 점검, 시설 안전, 환경정비, 대회 운영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학생이 참가 주축인 전국 소년체전과 장애 학생체전의 특성을 반영해 홍보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또 경기가 열리는 67개 전체 경기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 점검을 하고, 8개 시군 10개 경기장은 개보수를 추진해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전남을 찾는 선수단, 가족 등 방문객과 도민이 즐기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장애인 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희망과 감동의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전 도민이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민응원단 1만 1330명과 자원봉사단 1200명을 운영하고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인생네컷, 가상현실(VR) 체험, 버스킹 공연 등도 준비 중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개최한 전국체전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로 소년체전도 성공대회로 이끌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청소년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기회와 도약의 체전으로 만들 것”이라며 “꼼꼼히 준비해 지난해 전국체전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1만8천여명이 참가하며,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제18회 장애 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천600여 명이 참가하며,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 미나글로벌, 이탈리아 국민 바디케어 ‘보로탈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

    미나글로벌, 이탈리아 국민 바디케어 ‘보로탈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

    2월 29일~3월 6일…다양한 할인 혜택·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글로벌 헤리티지 브랜드를 전문으로 전개하는 미나글로벌(대표 조남진)은 최근 이탈리아 국민 바디 케어로 알려진 보로탈코 팝업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특별 제작된 기프트 박스에 담긴 선물용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1878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만들어진 보로탈코는 이탈리아 국민 대부분이 보로탈코 향기와 연결된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있을 만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국민 브랜드다. 벨벳처럼 포근한 파우더리한 향 속에 매혹적인 플로럴과 청량한 시트러스가 섬세하게 자리 잡은 보로탈코만의 시그니처 향기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는 어머니의 사랑이자 유년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움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미나글로벌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스토어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직접적인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라며 “보로탈코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면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생일 맞은 한효주 미혼모 위해 5000만원 기부

    생일 맞은 한효주 미혼모 위해 5000만원 기부

    배우 한효주가 생일(2월 22일)을 맞아 미혼모를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한효주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혼모 시설 및 엄마와 자녀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효주는 2022년 사랑의열매 측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지원에 뜻을 함께하며 영양 및 급식 지원뿐 아니라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주위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왔다.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코로나19 극복 재난구호 성금, 집중 호우 피해 기부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왔다. 한효주는 지난해 ‘무빙’과 ‘독전2(백종열 감독)’ ‘어쩌다 사장3’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올해 디즈니+ 시리즈 ‘지배종’에서 성공한 여성 기업가 윤자유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 관리비 늘고 슬럼화 위험…‘폐교’ 활용법 어디 없나요

    관리비 늘고 슬럼화 위험…‘폐교’ 활용법 어디 없나요

    전국 시도교육청이 매년 발생하는 폐교를 활용할 방안을 찾느라 애를 먹고 있다. 21일 지방재정교육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현재 17개 시도의 폐교는 모두 3922곳이었다. 이 중 2587곳은 매각했고, 보유폐교 1335곳 중 977곳은 활용하거나 임대했다. 하지만, 보유폐교의 26.8%인 358곳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활용 폐교가 가장 많은 곳은 83개교가 있는 전남이었다. 다음은 경남 75개교, 강원 55개교, 경북 54개교 순이었다. 특히 전남은 폐교 181곳 중 미활용 폐교 비율이 46.0%일 정도로 높았다. 폐교를 오래 활용하지 않으면 슬럼화를 부추긴다는 민원 원인이 되고, 관리비용도 만만치 않게 든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폐교당 연간 관리 비용이 50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했다. 교육청은 폐교를 자연학습, 청소년 수련, 도서관, 박물관, 야영장 등 교육용으로 자체활용하는 데 첫 번째 목표를 둔다. 그러나 폐교가 2020년 31곳, 2021년 24곳, 2022년 27곳, 지난해 19곳 등 매년 20~30곳 계속 발생해 한계가 있다. 부산의 경우 지난해까지 폐교 48곳 중 20곳을 매각하고, 25곳을 교육청이 쓰면서 2015년 2곳에 불과했던 교육청 산하 체험시설 등이 21곳까지 늘어났다. 이 때문에 올해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이대석 국민의힘 부산시의원이 “2018년부터 5년간 폐교 자체 활용 시설 구축에 1343억원, 운영비로 437억원 소요됐다”며 “교육청은 폐쇄적 시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시설로서의 활용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폐교를 지자체에 매각 또는 임대해 공공시설로 활용하거나 민간에 매각할 수 있지만 제약이 많다.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미활용 폐교는 대부분 인구가 적고 접근성도 떨어지는 도서, 산간 지역에 있어서 투자하기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폐교 활용 용도가 제한적인 점도 걸림돌이다. 폐교활용법에 따르면 폐교를 수의계약으로 대부 또는 매각할 때 활용 용도를 교육·사회복지·문화·공공체육·소득증대 시설 등으로 제한한다. 폐교가 지역사회 구심점이었던 교육 시설이라 용도를 지정하지 않고 공개 입찰로 매각하기도 쉽지 않다. 교육청이 땅장사를 했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어서다. 전북도교육청은 사실상 금지했던 폐교 민간 매각 재개를 검토 중인데 용도는 엄격하게 제한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폐교는 부지가 넓기 때문에 활용 가능성이 있다”며 “지자체와 함께 정부 공모나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해 예산을 확보하고 폐교를 공공시설로 개선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학생들은 자연사 우등생!

    서대문구 학생들은 자연사 우등생!

    서울 서대문구는 지역 내 초중고 학급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자연사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올해 들어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며 ▲박물관이 교육생을 찾아가는 교육 ▲교육생이 박물관으로 찾아오는 교육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교육으로 나뉜다. 자연사박물관이 찾아가는 교육에는 천문 장비로 학교 운동장에서 태양을 관찰하는 ‘태양관측교실’과 화석이나 공룡, 광물·암석을 선택해 지구와 생명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박물관교실’이 있다. 초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박물관으로 찾아오는 교육은 ▲자연사 관련 이론을 배우는 ‘단체교실’ ▲박물관을 관람하고 활동지를 풀어 보는 ‘학급투어’ ▲진로를 체험해 보는 ‘나도 보존과학자’와 ‘나도 큐레이터’가 있으며 초중고 학급이 대상이다. 온라인 교육으로는 초등학교 학급과 동아리, 돌봄교실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자연사 아카데미’와 중고교 학급을 위한 자연사 관련 진로(고생물학자, 식물학자, 곤충학자, 박제사 등) 탐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새롭게 추진하는 자연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대문자연사박물이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두 무료 교육으로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교육/문화 → 서대문구 학교/단체 대상 교육)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관내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등과 연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 “재난안전 걱정 마세요” 은평구 재난대응 우수기관 선정

    “재난안전 걱정 마세요” 은평구 재난대응 우수기관 선정

    서울 은평구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해 온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지난해 훈련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297개 기관이 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해 10월 25일에 19개 기관·단체와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산불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했다. 은평구민체육센터와 향림근린공원에서는 현장훈련이, 은평구청 상황실에서는 토론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상황실과 현장을 실시간 연계함으로써, 구청, 소방, 경찰 등 기관 간 신속한 초기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의 체계적 재난대응 시스템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현장에서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피해 상황을 살피고 현장을 총괄 지휘했고, 주민 대상 CPR 교육‧안전 체험도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복합재난을 가정한 단계별 대응 태세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월대보름 ‘찐’으로 즐기고 싶다면… 가자 양재천으로!

    정월대보름 ‘찐’으로 즐기고 싶다면… 가자 양재천으로!

    서울 서초구민이라면 오는 23일은 양재천으로 향해야 할 것 같다. 서초구가 이전과는 다른 재미있고 독특한 행사를 많이 준비했기 때문이다. 서초구는 2024 갑진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15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서초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양재권 3개동(양재1·2·내곡동)이 함께 준비하는 전통행사로 올해는 양재2동이 주관하고 양재1동, 내곡동이 힘아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매년 3000여명의 주민들이 양재천에 모여 새해 첫 보름달에 소망을 빌고,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즐기는 등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의 백미는 ‘달집태우기’다. 나무와 짚을 이용, 5m 높이로 쌓은 달집에 주민들의 소망이 적힌 소원지를 걸고, 달이 뜨면 점화를 시작한다.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근심 걱정을 훨훨 날려 보내고 좋은 복만 깃들기를 바라는 전통 의식이다. 구 관계자는 “달집태우기와 함께 앞뒤로 이어지는 풍물놀이, 불꽃놀이로 축제의 흥겨움은 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풍성한 놀거리와 먹거리도 준비됐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항 제기차기·윷놀이 대회는 주민들을 화합의 장으로 이끌고, 각 부스에서 진행되는 쥐불놀이, 투호, 널뛰기, 소원등 띄우기 등 전통놀이를 하다보면 흥이 절로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먹거리 장터에서는 오곡밥, 나물 등 대보름 음식과 달고나, 붕어빵 등 추억의 간식을 맛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너스톤 국제학교 어린이 합창, 임두례 국악예술단, 가수 김채영, 양재동, 송민경과 영동농협 풍물놀이패 등 다양한 공연은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구는 안전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쥐불놀이로 민속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서초경찰서, 서초소방서, 양재119안전센터와 함께 안전사고, 화재 예방 등 현장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달집태우기’, 전통문화 체험은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새해 첫 보름달을 함께 보며 구민 모두의 소망과 안녕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尹 “그린벨트 획일적 기준 20년만에 개편…등급 높아도 바꿀것”

    尹 “그린벨트 획일적 기준 20년만에 개편…등급 높아도 바꿀것”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의 결정적 장애였던 획일적인 해제 기준을 20년 만에 전면 개편하겠다”고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에서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13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울산을 비롯한 지방의 경우 보전 등급이 높은 그린벨트라고 해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경제적 필요가 있고 시민의 필요가 있으면 바꾸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새로운 산업을 전개할 수 있는 입지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개발제한구역과 농지이용 규제 혁신을 통해 노동과 자본 기술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경제적 가치 창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그린벨트에 대해 “그간 질서 있고 효율적인 개발을 끌어내는 데 나름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우리나라 산업과 도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그린벨트 논의가 시작된) 50년 전과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지방에 첨단산업단지를 세우려고 해도 그린벨트로 인해 무산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게 윤 대통령의 지적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울산 그린벨트를 과감히 풀 수 있게 하겠다고 울산 시민에게 약속드린 바가 있다”며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울주군에서 울산 시내로 가는 길목이 전부 그린벨트”라며 “울산이 광역시가 되고 울주와 통합한 지 30년이 다 됐는데 도시 외곽에 있어야 할 그린벨트가 통합된 도시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방이 스스로 비교 우위가 있는 전략 산업을 발굴하면 중앙정부는 제도적으로 예산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그린벨트 해제 기준의 전면 개편’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규제 해제 방향에 대해 “고도가 높거나, 경사가 급하기만 해도 무조건 개발할 수 없게 막았던 획일적 규제를 없애겠다”며 “철도역이나 기존 시가지 주변 인프라가 우수한 땅은 보전 등급이 아무리 높아도 더 쉽게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내리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에 필요한 투자가 일어날 수 있도록 토지 이용 규제를 혁신해 새로운 산업 입지 공간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윤 대통령은 첨단농업 발전을 위해 농지 이용 규제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농지라는 개념을 땅에서 붙어서 경작하는 기존 방식만을 적용하고 있어서 ‘수직 농장’을 하려면 일일이 전용 허가를 받거나 또는 일시 타용도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하게 돼 있다”며 이를 풀겠다고 밝혔다. 수직 농장이란 인공적으로 환경을 제어해 외부 환경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는 농장을 뜻한다. 대체로 작물을 수직으로 여러 층을 쌓아 올려 집약적으로 재배하는 방식이 동원되기 때문에 수직 농장으로 불린다. 산단 택지 도로의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농지도 이용 규제를 풀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울산도 2000만평이 넘는 농지를 갖고 있는데 그중 약 30%에 육박하는 농지가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있다”며 “농업 용도로 가치가 떨어진 자투리 농지들 이용규제만 풀어도 대도시 인근 이점을 살린 체험시설이나 수직농장 같은 첨단농업시설 입주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농지 이용규제 혁신이 농업 첨단화는 물론이거니와 농촌 소멸을 막고 국토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윤 대통령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눈앞에 있어도 쓸 수 없었던 땅에 학교와 병원, 도서관을 지으면 주민의 삶의 질과 후생이 높아지게 돼 있다”며 “지역 주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고 핵심 국정과제인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토지이용규제 개혁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또 “12개 부처와 지자체의 농지 이용규제의 종류가 무려 336개에 달한다”며 “이를 전수조사해서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규제는 신속히 개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울산에 전통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아울러 ’샤힌 프로젝트‘ 같은 외국인 투자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도 발 벗고 나서겠다. 또 울산형 교육발전특구를 과감하게 밀어붙이겠다”고 했다.
  • 용인시, 청소년 승마 체험 비용 70% 지원…1030명 모집

    용인시, 청소년 승마 체험 비용 70% 지원…1030명 모집

    경기 용인시는 ‘학생 승마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시 소재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대안학교 포함)과 학교 밖 청소년 등 1030명이다. 체험 신청 기간은 3월 4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종합 포털 사이트 ‘호스피아’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후 원하는 용인지역 승마장과 강습 시간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승마장으로부터 1회 60분 상당의 승마 강습을 10회까지 받을 수 있다.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승마장은 신갈승마클럽, 분당승마클럽, 금강홀스랜드, 용인홀스트래킹, 남서울승마클럽, 용인포니클럽 등 6곳이다. 이들 시설은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을 받았다. 강습비는 전체 금액 32만원 중 70%인 22만4000원이 시에서 지원돼 나머지 30%인 9만6000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체험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3월 15일 오후 6시 신청 사이트에서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 강원랜드, 커피찌거기로 연필·화분 만든다…자원순환 협약

    강원랜드, 커피찌거기로 연필·화분 만든다…자원순환 협약

    강원랜드가 리조트 내에서 나오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자원으로 재활용한다. 강원랜드는 21일 본사에서 야생화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과 ‘커피박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리조트 내 식음업장 16곳에서 배출하는 커피박을 협동조합에 전달하고, 협동조합은 이를 활용해 화분, 연필 등 친환경 제품과 퇴비를 만든다. 강원랜드는 커피를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자원순환으로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업모델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과 자원순화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도시농부 꿈 이루자…영등포구, 340가구에 텃밭 무료 분양

    도시농부 꿈 이루자…영등포구, 340가구에 텃밭 무료 분양

    서울 영등포구가 문래동 공공부지 내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 340가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된 텃밭은 도심 한가운데서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가꾸고 수확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 2호선인 문래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총 340가구로, 가구당 6㎡ 내외의 텃밭이 배정된다. 텃밭은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8개월 동안 운영 예정이다. 4~9월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11월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구는 이번 문래동 공공부지 텃밭에 호미, 삽, 물조리개 등과 같은 농기구들을 기본적으로 비치했다. 화장실과 원두막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이며, 영등포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가구원 중 1인이 대표로 신청해야 하고, 가구원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당첨자 선정은 공정성을 고려해 구민 대표(무작위 선출)가 입회한 가운데 다음달 15일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이뤄진다. 결과는 당일 오후 4시 영등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 한해 문자로 개별 통보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래동 도시텃밭은 콘크리트로 가득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민들의 소중한 휴식 공간”이라며 “텃밭을 가꾸면서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이웃과 나누는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해외연수 기회’ 경기 사다리, 청년→청소년 확대

    ‘해외연수 기회’ 경기 사다리, 청년→청소년 확대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 대상, 3월 말 모집 예정 여름방학 중 3주간 북미권 국가 해외연수·문화 체험 연수경기도가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 대상을 저소득층 취약계층 청소년까지 확대한. 도는 지난해 복권기금(국비) 지원사업 공모에 경기청소년 사다리 프로그램이 대상으로 선정돼 관련 예산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여자는 여름방학 중인 7~8월에 3주가량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대학 탐방·유학생 미팅, 혁신기업 탐방, 트래킹 등 개별임무와 역량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탐방, 글로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해외연수 이후 1:1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청소년 온라인 학습코칭’과 연계해 청소년의 체계적인 성장을 유도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참여자 모집은 3월 말 진행 예정으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15~18세 취약계층 청소년 총 100명을 선발한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다. 참여자에게는 해외 대학 연수를 위한 항공료와 숙식비, 대학 프로그램비 외에도 사전교육과 사후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도내 청년 200명을 선발해 7~8월 미국 미시간대와 워싱턴대, 버팔로대, 호주 시드니대, 중국 푸단대 등 5개 대학에서 약 4주간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 MWC 열리는 바르셀로나에 갤 S24 체험존

    MWC 열리는 바르셀로나에 갤 S24 체험존

    삼성전자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광장에 갤럭시 S24 시리즈 대형 옥외광고를 게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4’(MWC24)를 앞두고 카탈루냐광장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의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지난 15일부터 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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