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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하라 ‘수출·관광’… 싱가포르에서 제주 매력 알린다

    응답하라 ‘수출·관광’… 싱가포르에서 제주 매력 알린다

    제주도가 싱가포르서 제주관광·문화를 알리는 홍보전을 펼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선텍타워에서 제주의 관광, 문화자산과 수출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6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하며, 현지에서 제주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경제협력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해외박람회, 수출상담회, 관광전시회 등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제주의 문화·관광자산과 수출기업을 연계해 제주 브랜드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제주기업 제주자연식품, 담은제주, 술도가 제주바당, 제주양돈농협, 백록육가공, 탐라인, 아침미소 등 22개 업체의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17일에는 KOTRA 싱가포르 무역관과 협력해 1차 수출상담회를, 18일에는 비즈니스 매칭 전문회사를 통해 2차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현지 바이어 선정 시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인근 말레이시아 바이어까지 포함해 제주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도모한다. 수출상담회는 기업별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며, 상품 시식과 시음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관광과 문화를 알리기 위한 종합홍보부스도 행사장에 마련된다. 제주도립무용단, 제주도 관광정책과, 제주관광공사, 컨벤션뷰로, 돌문화공원관리소, 제주콘텐츠진흥원 등 6개 부서와 기관이 참여한다. 제주 관광홍보부스에서는 제주 포토존과 제주돌문화공원을 배경에 담는 그린스크린 포토 부스가 운영되며, 마이스(MICE) 산업 유치를 위한 상담코너도 설치된다. 행사 기간 동안 현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주영상문화 설명회와 마이스 산업 프레젠테이션(PT)이 진행되며, 싱가포르 아동체험 전문업체와 연계한 제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제주도립무용단은 행사 기간 중 하루 2회 제주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숲과 바람과 바다의 춤’ 공연을 선보여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알릴 예정이다. 김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싱가포르 제주사무소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제주의 날’ 행사를 계기로 제주기업의 해외 진출과 상품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관광, 문화, 교육, 투자,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3~16일 싱가포르 스쿠트항공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12개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들은 3박 4일동안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탐방했다. 성산일출봉과 사려니숲길을 둘러보고, 2024 세계유산축전 행사장도 방문했다. 또한 해녀박물관, 김녕마을 해녀작업장 등을 통해 제주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체험했으며, 동백마을에서의 씨앗줍기와 천연염색 체험 등 현지 문화를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스쿠트항공은 현재 주 5회 제주-싱가포르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 종자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2024 국제종자산업 박람회 개막

    종자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2024 국제종자산업 박람회 개막

    K-종자의 세계화를 위한 국내 유일 종자산업 박람회가 전북 김제에서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2024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성주 김제시장, 유관기관·단체, 종자 기업 관계자, 해외바이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 전문 박람회로 지난 2017년 첫 포문을 열었다. 올해 ‘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박람회에는 역대 최다인 91개 종자 기업과 전후방기업,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여했다. 박람회는 4만 5685㎡ 규모에 품종전시포, 산업관, 비즈니스관, 유리온실 등 마련됐고, 497개의 다양한 품종이 전시됐다. 특히 품종전시포에는 국내외 종자 기업들이 개발한 우수품종들을 노지와 비닐온실에서 전시하고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 B2B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며 국제컨퍼런스, 세미나 등 학술 행사를 통해 최신 종자산업 기술과 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참가한 종자 기업들은 B2B 수출 상담회에도 참여, 해외 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등 80억원 이상의 수출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국내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내 종자 자급률 향상은 물론 수출 확대 등 종자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종자 기업의 애로사항 개선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윤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화두가 된 ‘런케이션’ 전국 확대 촉각

    윤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화두가 된 ‘런케이션’ 전국 확대 촉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주재한 ‘스물 아홉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런케이션이 화두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이날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청년층 인구 유출 대응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지원을 요청하며 런케이션을 꺼내들었다. 오 지사는 토론회에서 “청년 인구가 소멸하고 있고, 생활인구를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 사업의 하나로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과 함께 제주에서 계절학기를 진행하는 런케이션을 추진하고 있는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공공 오피스 등 워케이션 인프라 구축 중이나 인구감소지수 등 기준상 기금 배분액이 적고, 문화부 등 지원사업에도 소외돼 정부의 적극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민생토론회를 마치고 지역주재기자·지역언론과의 브리핑 자리에서 “지금까지 민생토론회 중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다”고 평가한 뒤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에 런케이션과 관련 전국적으로 확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좋겠다고 언급했다”며 “제주는 여행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학점(공부)도 딸 수 있어 인력부족문제도 해소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워케이션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런케이션(Learning + Vacation)’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섬으로 떠나는 일과 쉼의 휴양지’라는 제주 워케이션의 비전을 교육 분야로 확장하는 시도다. 런케이션은 도내 대학의 계절학기를 활용해 타 지역 대학생들에게 학점 취득과 함께 제주의 관광, 문화, 레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체결된 제주도·중앙대학교·제주대학교 간 협약을 통해 계절학기를 운영했다. 제주대는 중앙대 학생 22명에게 3주간 체류때 기숙사비를 1박에 8000원과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해 비교적 저렴하게 제주에 머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이 61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점은 2학점짜리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황경선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은 “내년 동계학기때부터 3주 계절학기 체류 외에 1주를 더 머물 경우 문화체험프로그램 쿠폰을 지역화폐로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 계절학기는 성균관대, 경희대, 고려대, 한국외대 등과 런케이션 협약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런케이션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배움과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관광 모델”이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인 런케이션은 도내 대학의 학생 수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타 지역 학생들의 제주 체류로 인한 생활인구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런케이션을 통해 제주를 경험한 학생들이 향후 제주 취업이나 정주로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서울 중구, 역사와 주민 하나로 잇는 ‘중림만리’ 축제 19일 개최

    서울 중구, 역사와 주민 하나로 잇는 ‘중림만리’ 축제 19일 개최

    서울 중구는 역사문화유적을 둘러보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중림만리’ 축제를 오는 19일 연다고 16일 밝혔다. 손기정 체육공원 축구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중림동이 간직한 역사문화자원을 해설사와 함께 걸으면서 탐방하는 게 핵심이다. 사전 모집을 통해 구성된 탐방단 20명은 손기정 체육공원을 시작으로 서소문역사공원 성지역사박물관과 약현성당을 둘러보며 흥미진진한 역사를 배운다. 이날 축제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캘리그라피를 비롯해 야외도서관과 세밀화 그리기, 민화체험과 전통놀이, 다육이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가훈쓰기와 건강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체험이 행사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의료보건고 댄스 및 풍물패와 환일고 합창단 등 지역 학생은 물론 중림복지관 가곡합창단과 자치회관 어린이 발레팀의 공연도 준비됐다. 여기에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과 주민 장기자랑도 열린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림만리 축제는 중림동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즐거운 가을 축제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흥겨운 무대를 보며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성료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성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본교 일본어학부가 최근 ‘일본어학부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한국외국어대 스마트도서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진과 외부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호숙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장의 개회사와 장지호 총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2부 순서로 ‘일본어학부 20년사 회고’ 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도서관 앞 광장에는 플리마켓과 야타이(포장마차), 일본 전통놀이 체험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대학 사이버관 내에서는 일본 전통놀이 세션이 진행됐다. 저녁 시간에 참석자들은 대학 교수회관 교수식당에서 혼성그룹 ‘거북이’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이(일본어 08) 동문의 공연과 저녁 만찬을 즐겼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는 비즈니스 트랙, 통번역 트랙, 대학원 트랙, 일본 유학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어 번역사 자격증 및 일본어 지도사 수료증, 일본 취업 마스터 수료증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지난 20년간 누적 30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일본어학부는 해외문화탐방과 다양한 교내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일본 명문대학에서의 수학 기회를 제공하는 단기어학연수와 교환학생 제도를 시행 중이다.
  • 동·서양 대체의학···‘제13회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18일 개막

    동·서양 대체의학···‘제13회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18일 개막

    동·서양과 대체의학 등 통합의학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흥 국제통합의학 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100세 시대, 통합의학!’ 주제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막한다. 2010년 시작 된 ‘2024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올해로 13회째다. 전국 대학과 병원, 의료산업 업체, 보건소 등 110개 기관에서 다양한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가해 통합의학적 진료체험을 제공한다. 박람회장에서는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건강증진관 △힐링테라피&의료산업관 △주제관&의료기기체험관 △건강음식관 등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각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테마별 통합의학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볼 수 있다. 통합의학관은 양방·한방 내과, 만성질환, 통합 암 치료 상담, 노인 인지검사, 구강케어 등 다양한 의료 체험을 마련했다. 보완대체의학관에서는 홍채 검진, 근육신경조절술, 경락마사지 등 관람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보완대체의학 체험이 진행된다. 생약초 뷰티테라피, 탈모예방 두피 관리, 근골격계 질환 완화 등의 서비스와 뜸치료, 가상현실영상, 음악치료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약초동산에서는 황토 어싱길(맨발걷기)을 새로 조성했다. 야외 족욕체험, 7080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행복공원에는 키즈체험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체험시설을 준비했다. 1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박지현, 손태진, 황민호 등의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 19일부터 진행되는 건강강좌는 홍성우(비뇨기과), 양재진(정신건강의학과), 김은정(맨발걷기강좌) 등의 명사 강의가 컨벤션센터 인향관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통합의학은 단순히 질병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을 모두 치유하는 미래의학이다”며 “건강과 치유의 고장 ‘어머니 품 장흥’에서 삶이 건강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전망좋은 경북의 댐과 호수 주변에 체류형 관광단지 만든다

    전망좋은 경북의 댐과 호수 주변에 체류형 관광단지 만든다

    전망좋은 경북의 댐과 호수 일대에 체류형 관광단지가 들어선다. 영주시는 평은면 금광리 영주댐 하트섬 일대를 체류형 복합 휴양단지(10만 2144㎡)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사업비 88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112억원을 들여 3만 7000㎡의 숙박시설 및 1만㎡의 식음시설 터를 조성한다. 또 대규모 민간자본을 유치해 2029년까지 150객실 규모의 레이크뷰 리조트와 8개 동의 지역 음식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관광진흥법이 개정되는 대로 현재 영주댐 인근에 조성 중인 용두·용미 타워, 짚라인, 패러글러이딩 시설 외에도 추가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댐 복합 휴양단지 조성사업이 최근 경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하트섬 일대의 보전산지 및 농림지역의 용도변경이 가능해지는 등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도와 성주군은 성주 금수강산면 봉두리 성주호를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한다. . 도는 지난 15일 성주군청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와 군은 성주호를 관광지로 개발하려면 총 1300억원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 가운데 민간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680억원(51.8%)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도 등은 성주호 일대를 별마을 관광지 컨셉으로 조성해 ▲별 섬 지구 ▲별 마을 지구 ▲별 빛 호수레저 지구 등으로 각각 개발할 방침이다. 별 섬 지구는 성주호 수변 경관을 활용해 산책로와 전망대 등을 조성한다. 별 마을 지구에는 모노레일이나 캠핑장 등 가족 친화형 시설을, 호수레저 지구엔 수상 레포츠 시설과 함께 집라인과 같은 체험형 관광시설을 조성한다. 성주호에서 다양한 휴식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성주호 주변(38만 348㎡)은 지난 8월 관광지로 공식 지정·고시 됐다. 이번 관광지 지정으로 성주호는 성주군 1호 관광지가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성주호 일대를 국가대표 휴양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직장인도 편하게 오세요”…서대문구, ‘내품애 센터’ 저녁 프로그램 개설

    “직장인도 편하게 오세요”…서대문구, ‘내품애 센터’ 저녁 프로그램 개설

    서울 서대문구는 퇴근 후 ‘내품애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직장인을 위한 저녁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반려인으로 겪는 애로사항이나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센터 교육장과 야외공원 등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반려견 건강을 위한 운동 및 마사지 배우기, 반려견 산책 친구 만들기, 반려견 기본 보살핌 등이다. 지난 4월 문을 연 내품애 센터는 유기 동물 보호와 입양 상담, 분양 관리와 반려동물 관련 교육 등이 가능한 곳이다. 센터 1층에는 유기견 보호실과 놀이실, 2층에는 체험교육장과 커뮤니티룸, 옥탑에는 실외 놀이터가 마련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반려인들이 바쁜 생활로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행동 교정, 적절한 훈련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새로 생긴 저녁 교육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높이며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 참석해 축사 전해

    김형재 서울시의원,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 참석해 축사 전해

    서울시의회 통일안보포럼 대표의원인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5일 국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진행했다.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맞아 서울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이병무 서울시 재향군인회장,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시 10개 보훈·안보 단체장과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재향군인회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당시 전투에 직접 참여하거나 후방에서 전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단체로 호국·보훈 가치 전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재향군인의 날인 10월 8일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서울시의원 취임 이후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를 결성하여 ▲보훈·안보단체 통일안보 체험사업 신설 지원 ▲보훈·통일단체 대상 통일안보 공모사업 지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시행 ▲서울시립·구립 요양원 국가유공자 일부 우선 배정 추진 등의 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희생·공헌자의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김 의원은 “오늘 자랑스러운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난 2022년 7월 서울시의원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저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서울시의회에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그동안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 왔던 보훈·호국단체 및 통일·안보단체들에 대한 지원 활동에 주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형재 의원은 “또한 이 행사 참석을 앞두고 그동안 국가를 위한 재향군인회 회원님들의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라도 더 보답해 드리기 위해 현재 서울시가 관리 중인 시지정 국가유산에 대해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관람료 감면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 중임을 알려드린다”고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내년은 광복 80주년이자 6·25전쟁 75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인 만큼 저 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서울시민들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사업들이 보다 더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하면서 축사를 마쳤다.
  • 노벨문학상의 나라인데…“시발점? 왜 욕해요?” 문해력 수준 ‘심각’

    노벨문학상의 나라인데…“시발점? 왜 욕해요?” 문해력 수준 ‘심각’

    소설가 한강(54)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지만, 한국 학생들의 독서량은 줄고 문해력은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교생 한 명이 1년에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은 17.2권이다. 2014년 21.9권에서 21.5%나 줄었다. 반면 지난해 학교 도서관의 학생 1인당 장서 수는 39.9권으로, 2014년(25.7권)보다 55.3%나 늘었다. 학생 1인당 학교 도서관 자료 구입비 역시 같은 기간 2만 657원에서 3만 4407원으로 66.7% 증가했고, 국공립학교 사서 교사는 519명에서 1570명으로 세 배 늘었다. 학교 도서관 시설이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률은 저조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학생들의 도서관 대출 감소 주요 원인으로는 소셜미디어(SNS) 등에 시간을 빼앗기거나, 디지털 매체로 편리하게 지식·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되면서 독서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점이 꼽힌다. 온라인, e북(전자책)으로도 독서를 할 수 있는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독서 인구는 줄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독서실태조사’를 보면 학생들의 연간 도서량은 지난해 34권으로, 2013년(39.5권)보다 13.9% 줄었다. 책 읽기를 좋아한다는 학생 비율 역시 2019년 43.7%에서 2021년 40%, 2023년 39.6%로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독서량 감소는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 문제와도 연결된다. 청소년 시기 독서량은 성인기 문해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교육부가 중3, 고2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2 국어 과목에서 ‘보통 학력 이상’을 획득한 학생은 2019년 77.5%에서 불과 4년 만인 지난해 52.1%로 급락했다. 중3에서는 같은 기간 82.9%에서 61.2%로 뚝 떨어졌다. 반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고2의 경우 같은 기간 4%에서 두 배 이상인 8.6%로 뛰었다. 중3에서는 이 비율이 4.1%에서 9.1%로 더 큰 폭으로 확대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최근 전국 초·중·고 교원 58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해당 학년 수준 대비 문해력이 부족한 학생의 비율이 ‘21% 이상’이라고 답한 교원이 절반(48.2%)에 가까웠다. ‘31% 이상’이라는 답변도 19.5%나 됐다. ‘학생의 문해력 부족으로 난감했던 적’에 대해 묻자 “사건의 ‘시발점’을 설명하는데 학생이 ‘선생님이 욕했다’고 하더라” “‘중3이 수도 뜻을 몰라서 그 나라의 대표 도시라고 말해 줘야 했다” “이부자리가 별자리냐고 물어보는 학생도 있었다” “세로로 서 있는데 왜 ‘가로등’이냐고 묻는다”, “체험학습 일정에 ‘중식’이 적힌 것을 보고 오늘 짜장면 먹느냐고 한다” 등의 사례가 쏟아졌다. 최근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 독서 교육을 강화해 문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적용되는 ‘학교 도서관 진흥 기본계획’을 지난 3월 마련했고, 이를 충실히 이행한다는 입장이다. 기본계획에서 교육부는 사서 교사 정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전문 연수 과정을 운영해 독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교과 독서 수업이 학생 독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독서교육 통합플랫폼인 ‘독서로’(https://read365.edunet.net) 등을 통해 학생 수준에 따라 맞춤형 독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노벨상 수상이 독서교육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관악의 가을 숲에선 축제·탐험·올림픽이 열린다

    관악의 가을 숲에선 축제·탐험·올림픽이 열린다

    서울 관악구가 주민들로 하여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할 다채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관악구는 ▲청룡산 유아숲 가족 축제 ▲유아자연배움터 숲속 가족 올림픽 ▲관악산 가을 숲 탐험대 ▲유아숲체험원 주말 가족 숲 체험 등 다양한 산림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숲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오는 19일 청룡산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유아숲 가족 축제’를 연다. ‘숲 정원에서 해치랑 놀자’를 주제로 정원 문화, 기후변화, 친환경, 숲 체험 등 23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 주말에는 유아자연배움터 4곳에서 ‘숲속 가족 올림픽’이 운영된다. ‘곰돌이 손 양궁’, ‘솔방울 배구’ 등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관악산 계곡 캠핑숲에서 ‘관악산 가을 숲 탐험대’,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음악회에서는 관악 청년밴드 ‘도토리’ 등 3개 팀이 공연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깊어 가는 가을, 관악의 숲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산림 여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송파복지박람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송파복지박람회’

    서울 송파구는 오는 1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2024 송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송파복지박람회는 주민들에게 송파만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 박람회에는 ‘포용과 관용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송파’를 주제로 지역의 70여개 사회복지기관·시설과 동 행복울타리 등이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고용·주거 ▲보건·의료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여성·보육 ▲사례 관리 ▲지역 자원 등 8개 분야별 복지 서비스에 대한 40여개의 전시·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안과 검진 및 동맥경화 검사를 통한 건강 상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검사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뉴 스포츠 건강 운동 배우기’, ‘룸스프레이 향수 만들기’, ‘종이로봇 만들기’ ‘구족화가의 그림 전시 및 그림 그리기’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이날 오후 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과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송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지역 주민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복지박람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기며 송파의 다양한 복지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발굴, 확대해 구민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월의 어느 멋진 날… 남산 걷는 중구[현장 행정]

    시월의 어느 멋진 날… 남산 걷는 중구[현장 행정]

    순환로 2.35㎞ 걷는 지역 대표 행사완주 땐 건강 마일리지 지급 인기 “모든 구민이 누릴 수 있는 길 조성” “신당동, 다치지 말고 완주합시다. 황학동도 파이팅, 중구민 모두 안전하게 걸읍시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지난 8일 오후 5시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열린 ‘노을빛 따라 남산길 따라 건강 걷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걷기는 혈당 조절은 물론 심장 강화에도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걷는 게 최고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구민과 함께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닦고 대화를 나누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건강 걷기는 건강 지도사의 인솔하에 남산 북측 순환로 왕복 2.35㎞를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중구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참여 및 완주자에게는 휴대용 가방과 비타민 등 소정의 상품과 중구 건강 마일리지 1000점 등도 지급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걷기 체형 분석과 금연, 심폐소생술과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된 이날 남산골 한옥마을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러 온 참가자 1000여명으로 북적였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서울실용음악고교 학생들과 중구 내 건강 소모임 ‘금빛라인’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금빛라인 소속 12명이 분홍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여러 명이 줄지어서 동일한 동작을 하는 ‘라인 댄스’를 하자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도 하나둘 동작에 맞춰 춤을 추는 그림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이후 소프라노 조예은씨의 팝페라 공연이 이어지자 남산골 한옥마을 곳곳에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일부 구민이 ‘앙코르’를 외치면서 뜨거운 열기가 더해졌다. 준비 체조를 마치고 시작된 건강 걷기에는 김 구청장도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구민들과 오순도순 남산길을 걸으며 평소 불편한 점은 없는지, 중구가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확인하는 등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김 구청장은 행사에 참여한 구민 1000여명과 하나하나 인사하고 손을 맞잡으며 건강을 챙기라고 당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그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남산길은 중구의 자랑이다. 모든 구민이 이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리에 신경 쓰고 더욱더 걷기 좋은 길을 만들겠다”며 “중구가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널뛰기·활쏘기… 성북 청소년 전통체험 한마당

    널뛰기·활쏘기… 성북 청소년 전통체험 한마당

    서울 성북구가 지난 12일 지하철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서 전통 민속놀이로 우리 민족의 문화 가치를 되새기는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마당 축제에서는 2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이 고누놀이, 쌍육놀이, 널뛰기, 활쏘기 등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를 즐겼다. 솟대, 제기 및 천연비누 만들기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 어울마당 민간단체 보조금 사업이다. 청소년들이 생소하다고 느낀 전통민속놀이는 한국전통놀이연구보급회 강사들이 직접 지도에 나서 전통놀이 역사와 놀이방법을 전수했다. 성북구 청소년지도협의회원도 봉사자로 참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통민속놀이 한마당을 통해 우리 민족의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데 유익한 축제”라고 말했다. 성북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 영등포 소식 ‘AI’로 스마트하게 전해요

    영등포 소식 ‘AI’로 스마트하게 전해요

    어린이·시니어별 눈높이 맞춰 진행기사 본문 작성·이미지 삽입 등 배워최호권 구청장 “생활 속 활용 기대” 서울 영등포구 명예 기자단이 앞으로 인공지능(AI)까지 활용해 38만 구민에게 더욱 생생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짜 정보를 전한다. 영등포구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뉴스 콘텐츠 생산과 취재를 지원하고자 명예 기자단을 대상으로 AI 활용 기사 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전날과 이날 이틀에 걸쳐 대림동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됐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제목뿐 아니라 기사 본문 작성, 이미지 삽입에 이르기까지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명예 기자단은 영등포를 대표하는 구민 기자단이다. 그간 영등포구의 주요 정책, 시설, 생활 정보, 행사 등을 전달해 구와 구민의 가교 역할을 했다. 여러 구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영등포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꿈나무 영등포’, 청년과 중년을 대상으로 한 ‘영등포 소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영등포 시니어 소식’ 등 3개 소식지를 발행 중이다. 교육 역시 명예 기자단의 연령에 따라 진행됐다.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이뤄진 ‘어린이 명예 기자단’ 교육은 생성형 AI 이해력 강화와 글쓰기에 초점을 맞췄다. 강의와 교재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응용력을 키웠다. 50세 이상의 시니어 명예 기자단과 구민 명예 기자단에게는 기사 작성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사의 구성과 작성 원칙, 이미지 제작 및 삽입, 문체 변경, 맞춤법 교정 및 퇴고, 비슷한 보도자료 검색 등을 교육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구 소식을 전할 대표 기자들이 기사 작성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AI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구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첨단 시대를 주도할 ‘젊은 영등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쌀의 천국’ 이천으로 오세요

    ‘쌀의 천국’ 이천으로 오세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포스터)가 16일 농업·농촌문화 체험을 위해 조성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막 오른다. 올해 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이천쌀의 진가를 보여줄 이천쌀문화축제는 ▲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 ▲용줄다리기 ▲거북놀이 등 공연·체험 프로그램과 시몬스 테라스, 라드라비 등 모가권역 관광지와의 연계행사로 20일까지 5일간 계속된다. 이천쌀문화축제의 볼거리 중 하나는 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으로 무게 320㎏, 지름 1.6m, 높이 1.7m의 대형 무쇠가마솥에 2000명분(이천시를 의미)의 쌀밥을 짓는 이벤트이다. 임금님표이천쌀 2가마(160㎏)를 가마솥에 넣고 30분간 장작불로 밥을 짓는다. 6년 만에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은 이천의 14개 읍면동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이천시에서 최고의 쌀밥짓기 명인을 선발하는 행사이다.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600m의 무지개가래떡만들기’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오색의 가래떡을 뽑아 나눠 먹는 프로그램이다. 2000명이 30㎝씩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쌀 3가마(240㎏)가 사용된다. 천연재료인 백련초로 연보라색을 내고 단호박으로 노란색, 녹차로 녹색, 흑미로 검은색을 내어 오색을 낸다. 공간별 주제로 운영되는 축제장은 ▲환영마당 ▲문화마당 ▲농경마당 ▲체험마당 ▲하늘마당 ▲가마솥마당 ▲풍년마당 ▲먹거리마당 ▲햅쌀장터 등 10개 테마로 구성돼 관람객을 맞는다.
  • 대가야 고령 ‘록의 선율’로 물든다

    대가야 고령 ‘록의 선율’로 물든다

    ‘세계유산도시’ 경북 고령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2024 고령 락(ROCK, 樂)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회째다. 대한민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 행사로 도약과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락 페스타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일상 속 즐거움을 채울 수 있다. 무대는 청년층을 겨냥해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수준급 록밴드인 ‘FT아일랜드’와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해 꾸민다. FT아일랜드는 대표곡 ‘사랑앓이’, ‘바래’, ‘지독하게’, ‘Hello Hello’ 등을, ‘페스티벌계 황제’ 데이브레이크는 대표곡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팝콘’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음악 공연과 함께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대구한의대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고령의 특산품을 활용한 음료만들기’ 체험부스 2곳을, 고령군은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 홍보 부스 1곳을 각각 운영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락(ROCK, 樂) 페스타가 젊고 역동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해 가는 고령의 새로운 일상 속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이날 오후 1시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및 대가야 고도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제1회 대가야 왕릉 전국 가요제’ 본선을 개최한다.
  • 우리 쌀의 의미 짊어진 ‘어린이 농부’

    우리 쌀의 의미 짊어진 ‘어린이 농부’

    세계 식량의 날을 하루 앞둔 15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국립농업박물관 다랑이 논에서 열린 ‘전통 벼베기 및 탈곡 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농부들이 지게를 지고 벼를 나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토종벼를 수확하고 탈곡해보며 우리 쌀 한 톨, 밥 한 그릇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기획됐다. 뉴스1
  • 오르:빛 워터파고다-화성 루나빛축제, 함께 즐긴다

    오르:빛 워터파고다-화성 루나빛축제, 함께 즐긴다

    새로운 문화기술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오르:빛 워터파고다’ 전시가 화성시 대표 축제 ‘루나빛축제’로 함께 열린다. 18일부터 26일까지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펼쳐질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물(워터)과 소원을 이루어주는 탑(파고다)의 의미하며, 2023년 옛 경기도청사에서 처음 시작해 포천, 군포, 화성 등 시군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으로, 빛과 소리 그리고 물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연출됐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는 글자, 그래픽, 애니메이션, 영상, 소리와 같은 매체를 사용자 동작에 반응하도록 한 기술이다. 행사장에는 12m 높이의 거대한 물탑과 다양한 크기의 물 덩어리 조형물이 전시돼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물 덩어리를 굴리고 쌓아 소원 탑을 만들 수도 있다. 또한 QR 코드를 통해 소망을 입력하면 증강현실 화면에 공유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화성시 대표 축제 ‘루나빛축제’가 함께 열리는 26일에는 축제를 방문한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저녁 8시부터 체험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관람객은 야경 속 빛나는 작품과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빛을 주제로 하는 두 콘텐츠 행사가 만나 더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순천시 양봉협회’, ‘진꿀작목반’…순천 시민의날 행사 참여 호응

    ‘순천시 양봉협회’, ‘진꿀작목반’…순천 시민의날 행사 참여 호응

    ‘순천시 양봉협회와 ‘진꿀작목반’ 회원들이 15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시민의 날 행사에서 무료 시식과 꿀벌 살리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덕귀 순천시 양봉협회장과 임응택 순천시 진꿀작목반회장, 회원 30여명은 이날 ‘제30회 순천 시민의 날’을 맞아 생태수도 순천에 걸맞는 꿀벌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꿀벌 살리기 프로젝트를 벌여 큰 호응을 받았다. 회원들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꿀벌 소멸 피해를 재조명하고, 순천 양봉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벌꿀 시식행사도 열었다. 순천지역 양봉 생산자와 시민이 만나 도·농화합으로 하나가 돼 미래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했다. 생태계 보전을 통한 꿀벌의 소중함을 알리고 천연 꿀의 차별화, 고급화도 상세히 설명해 박수를 받았다. 임응택 진꿀작목반 회장은 “생태계 위기로 꿀벌이 없어지고, 벌꿀 소비 침체 등으로 양봉 농가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생태수도 순천 시민들에게 양봉산물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소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수천명이 참석한 순천 시민의 날 행사는 24개 읍·면·동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축하공연, 개막식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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