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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오수 경기도의원, 청소년의회교실에서 학생들과 소통

    이오수 경기도의원, 청소년의회교실에서 학생들과 소통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광교고등학교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교고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등 총 27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의회 체험, 모의 본회의 진행, OX 퀴즈 등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지방자치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 이오수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오늘 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경험이 여러분의 꿈을 더 크게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며, 의회의 역할, 의원의 일상, 도민과의 소통에 대해 직접 설명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오수 의원은 “도의원은 지역을 위한 봉사자입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도 “항상 주변을 살피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시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와 의회의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이오수 의원 역시 앞으로도 청소년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김충배의 박물관시대] 세련된 박물관, 친절한 박물관

    [김충배의 박물관시대] 세련된 박물관, 친절한 박물관

    요새 박물관에 몸담고 있는 학예사들은 여러모로 고민이 많다. 초기의 박물관은 역사교육을 주입식으로 전달하는 방식에 편승해 유물을 나열하고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공간이었다. 이제는 전시물에 대한 지식을 얻어가는 것에 더해 문화상품 쇼핑, 실감형 영상과 입체적 체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 등 복합적인 공간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박물관 운영자들은 이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첨단 디지털 영상과 같은 생소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예사들이 모형이나 패널의 내용을 검토하고 디자인적 요소를 고민하던 차원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매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응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알아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새로운 전시 연출 방식에 대한 공부가 채 끝나기도 전에 보다 근원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모두를 위한 박물관’이라는 구호 아래 차별 없는 박물관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 이제는 박물관을 일부의 선호자들을 위한 공간이 아닌 모두를 위한 문화서비스시설로 규정하고 이를 위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모두를 위한 박물관이란 말 그대로 출신, 성별, 나이와 같은 기본적인 차이뿐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심지어 박물관을 여가 대상으로서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도 모두 포괄한다. 투입되는 자원의 기여 여부와도 상관없는 그야말로 인류 보편의 공공편의시설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에 대해 학예사들은 왜 고민할까. 시대적 기호를 반영한 세련된 박물관과 모두를 위한 친절한 박물관을 동시에 달성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어스름하니 제한된 조명과 작은 글씨의 설명판은 디자인적으로 예쁘게 보일 수는 있지만 저시력 시각장애인이나 눈이 어두운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으로 불편한 요소다. 제한된 공간에 많은 전시물을 배치하는 바람에 통로가 비좁은 전시장은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걸음이 느린 분들에게는 불편한 박물관이다. 그럼 친절한 박물관을 유지하기 위해 세련된 박물관을 포기해야 할까. 당연히 그럴 수는 없다. 양립하기 어려운 두 과제는 박물관에 대한 투자 확대로 해결해야 한다. 전시 공간을 넓히고, 전시물 교체 시기를 조정해 전시물 수량을 줄여야 하다. 전시 조명에 대한 전문적 판단을 바탕으로 유물에 미치는 영향은 줄이면서 이동 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학예요원들의 디지털 감수성을 향상하는 전문교육과 디지털 문화 기술자 도입 등 인적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결국 양립하기 어려워 보이는 난제는 투자를 늘리고 보다 세밀한 전문가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이제는 모두를 위한 세련된 박물관을 만들어 가는 데 기꺼이 투자해야 한다. 김충배 허준박물관장
  • [서울광장] 연변 혹은 옌볜

    [서울광장] 연변 혹은 옌볜

    해마다 4월이면 남해안 바닷가로 멸치를 먹으러 가던 친구들과 올해는 방향을 북쪽으로 돌렸다. 백두산 천지를 구경하기로 의기투합한 것이다. 백두산을 빙자해 연변 음식에 중국술을 곁들인다는 생각은 당연하게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그런데 천지가 4월 하순에도 종종 눈에 파묻혀 오를 수 없다는 사실은 중국에 도착해서야 알았다. 한국과 중국은 1992년 수교했다. 중국이 관광 비자를 본격적으로 내주기 시작한 것은 1994년이라고 한다. 그러니 백두산 탐방기도 못 되는 이 연변 방랑기는 30년 이상 뒤늦은 구문(舊文)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중국도 많이 변하지 않았을까 싶다. 실제로 신문과 방송으로 보던 연변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연길공항을 나서며 연길(延吉)이라는 한어(漢語) 표기와 함께 연길이라고 우리말로 적어 놓은 간판이 눈길을 끌었다. 중국어 발음은 옌지인데 저들은 왜 연길로 표기하는지 궁금해졌다. 국립국어원이 이 일대 길림, 연변, 연길, 용정을 모두 지린, 옌볜, 옌지, 룽징과 함께 표준말로 대접하고 있음도 알게 됐다. 반면 북경이나 상해는 각각 베이징이나 상하이를 우리 한자음으로 읽었을 뿐 외래어 우리말 표기 원칙에 어긋난다고 했다. 국립국어원의 깊은 뜻은 알 수 없지만 조선족의 언어생활을 배려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막 비행기에서 내린 관광객의 들뜬 시선에선 잘 보이지 않던 것을 나중에 사진으로 확인하곤 새삼스러웠던 대목도 있다. 연길공항에는 우리말 표기뿐 아니라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만주어 표기도 있었다. 왜 이런저런 언어가 적혀 있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연길공항 언어 표기에는 이 고장의 지정학적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연길의 간판은 한자와 함께 한글을 거의 같은 크기로 적어 놓았다. 하지만 한글 간판을 크게 걸어 놓은 호텔이나 식당도 들어가 보면 우리말은 잘 통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인구 분포는 이미 한족(漢族) 비율이 조선족 비율을 크게 넘어섰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분리독립운동이 종종 벌어지는 신장위구르자치구와 중국이 시짱자치구라 부르는 티베트자치구의 현지어는 한어 주변에 매우 작게 적혀 있을 뿐이다. 한중 갈등이 심화될수록 연길 간판도 이렇게 바뀌어 가지 않을까 짐작하게 된다. 조선족민속촌은 그다지 볼 것이 없을 것이란 생각에 가지 않았다. 민속촌이란 우리 전례가 그렇듯 사라질 위기에 있는 생활풍습을 보존하는 기능을 한다. 조선족민속촌은 2013년 세워졌다고 한다. 조선족 민속이 이미 전시장에나 가야 찾을 수 있는 존재로 바뀌었다는 의미다. 한국 관광객 사이엔 이곳에서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는 후기가 많다. 다만 중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잡은 듯하다. 우리 일행이 ‘연대앞’이라고 부른 연변대학교 앞 상점가도 그렇다.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인파가 찾아든다고 한다. 조선족이 아니라 중국인을 위한 거리가 됐다. 연변냉면 맛은 천지 모습만큼이나 궁금했다. 그런데 시큼달달한 맛의 전형적인 돼지갈비집 냉면 그 자체였다. 검은색의 쫄깃한 사리에서는 함경도식 면발의 그림자가 비치기는 했다. 육수 맛은 경남 의령을 대표하는 음식이 된 의령소바와도 다르지 않았다. 한국과 교류가 빈번해지며 음식 맛도 따라간 것일까. 30년 남짓 전에 서둘러 찾았다면 원단 연변냉면을 맛봤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한편으로 어디 살건 한국인의 DNA는 변치 않으니 다르지 않은 맛을 추구하는 것은 아닐까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다. 천지엔 못 갔지만 장백폭포는 볼 수 있었다. 중국인들은 천지에 오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많이도 찾아왔다. 백두산이라면 ‘민족의 영산(靈山)’이라는 표현이 생각나지만 저들에게도 장백산은 다르지 않은 존재인 듯싶었다. 중국인 틈에 끼어 장백산에 오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 것이었다. 그러니 다시 장백산 구경길에 나서기보다 우리 땅으로 백두산에 오르는 날을 기다리기로 했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 연변과 백두산의 이미지는 도착했을 때와 달리 옌볜과 장백산의 느낌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서동철 논설위원
  • “뿌리 깊은 나무는…” 600년 전 세종대왕의 일상을 엿보다

    “뿌리 깊은 나무는…” 600년 전 세종대왕의 일상을 엿보다

    배우 100여명 근정전서 조정 재현‘용비어천가’ 읽고 ‘여민락’ 등 시연5대 궁·종묘서 ‘궁중문화축전’ 진행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 꽃 좋고 열매 많으니,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그치지 않고 솟아나므로 내가 이루어져 바다로 가느니라.” 28일 찾은 경복궁은 약 600년 전 조선 세종대왕 시대로 돌아간 모습이었다. 근정전에 모인 배우 100여명이 세종과 종친, 문무백관으로 변신해 그 시대를 재현해 냈다. 세종은 권제, 정인지 등에게 맡겨 펴낸 악장·서사시 ‘용비어천가’를 읽고 자신이 작곡한 전인자, 여민락, 치화평, 취풍형, 후인자 등을 박연을 통해 시연하며 흐뭇해했다. 근정전 앞 넓은 마당인 조정에 들어선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생경한 모습을 흥미로워하며 사진과 영상을 남기고 진지한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지켜봤다. 좀더 깊숙이 들어서자 강녕전 일대에서는 자신의 적장자인 문종, 기술자 장영실과 만난 세종이 명나라에서 들여온 과학 기구를 탐구하는 모습이, 인지당터에서는 똥지게를 지며 농사를 짓던 세종이 농악패와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관람객은 궁궐 이곳저곳을 오가며 공연을 즐겼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이 공연의 이름은 ‘시간여행, 세종’으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준비한 ‘2025 궁중문화축전’의 하나로 열렸다. 연출자인 송재성 감독은 “세종대왕 나신 날의 기념일 지정을 기리기 위해 한글 창제, 과학기술, 국방, 농업, 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업적을 주제로 공연을 구성했다”며 “경복궁 곳곳에서 펼치는 배우 150여명의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일부 관람객은 한복을 입고 궁궐 수습생이 돼 병과·공예·무용·회화 등 네 가지 체험 활동에 나섰다. 내소주방에서는 각색당(사탕)을 켜켜이 쌓아 올리는 고임상을 만들어 세종 탄신연을 준비하고 자미당터에서는 세종 때 현재의 모습을 갖춘 ‘오방처용무’를 배웠다. 융무루터에서는 궁중 장식화로 사랑받은 ‘모란화접도’를 활용해 세종이 신하에게 하사할 단오 부채를, 비현각에서는 문종의 가례를 준비하며 내명부에서 사용할 댕기를 만드는 체험이 이뤄졌다. 박수영 금박장 이수자는 박쥐무늬를 댕기에 새기는 시범을 보였다. 금박장 체험에 도전한 이문선(36)씨는 “전통을 배우며 생활 속에서 쓸 수 있는 것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 외에도 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등 서울 5대 궁과 종묘에서 새달 4일까지 진행된다.
  • 도심 한복판 마이스 단지·BRT… 올림픽 도전 전주, 판이 바뀐다

    도심 한복판 마이스 단지·BRT… 올림픽 도전 전주, 판이 바뀐다

    옛 종합경기장 터에 컨벤션센터창업공간·전시관 등 유기적 연계대한방직 터, 민간 복합개발 속도주상복합·호텔·쇼핑몰 등 총결집복합 스포츠타운 순차 준공 앞둬한옥마을 연계 ‘체류형 관광 루트’기린대로 BRT 사업 448억 투입연간 365억 시간 절감 경제 효과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전북 전주시가 대변혁을 시작했다. 도심 개발, 교통 혁신, 관광 자원 확충, 역사 정체성 재정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감지된다. 도시 전체의 골격과 방향을 다시 짜는 사업들이 차근차근 실행되며 ‘불가능’이 ‘긍정의 메시지’로 바뀌고 있다. 전주는 이제 ‘변화를 주저하던 도시’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변화의 본질은 ‘후손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물려주겠다’는 의지다. 전주는 지방 도시 최초로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에 올랐다. 이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넘어 도시의 전략과 비전을 전국 단위로 확장하려는 시도이자 전환의 상징이다. 전주는 이미 시민의 삶과 도시의 정체성까지 새롭게 설계하는 거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우선 도심 풍경이 사뭇 달라졌다. 구도심의 상징이던 종합경기장이 철거됐고 방치됐던 방공호는 전시 공간으로 바뀌었다. 스포츠타운과 관광 거점이 동시에 조성되고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월드컵경기장 일대는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복합스포츠타운으로 변신하고 있다. 아중호수, 덕진공원 등 도심 곳곳이 관광 거점으로 재정비되면서 전주는 ‘한옥마을만 있는 도시’에서 벗어나고 있다. 전주 전역을 하나의 역사 문화권으로 재구성하고, 후백제 왕도로서 정체성 기반도 함께 다지는 중이다. ●마이스 단지·대한방직 터 ‘전주 새 엔진’ 전주의 가장 큰 변화는 도심에서 시작됐다. 판이 바뀌는 것이다. 옛 종합경기장과 대한방직 전주공장 자리에 컨벤션과 쇼핑, 예술과 창업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의 심장’이 들어선다. 전주의 경제 중심이 바뀌고 있는 가장 상징적인 장면이다. 60년 역사의 덕진동 옛 종합경기장 부지에는 대규모 마이스(MICE)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MICE 복합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만 3000㎡ 규모의 대형 컨벤션센터와 전주시립미술관,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4성급 호텔, 대형 백화점, 창업공간(G-Town) 등으로 구성된다. 관광, 산업, 예술, 청년 창업이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설계돼 있다. 완공 즉시 가동률을 확보하기 위한 협약도 이미 추진 중이다. 연간 300건 이상의 전시·회의를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나란히 움직이고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옛 대한방직 터다. ‘전주에 남은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다. 약 15만㎡ 규모인 이 부지는 민간 주도의 복합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고층 주상복합, 호텔, 쇼핑몰,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전주시는 개발이익 환수와 도시공간 재편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지향하겠다는 입장이다. 도심에 부족한 녹지 공간과 생활 인프라 확보를 통해 시민을 위한 개발을 실현할 방침이다. ●복합 스포츠타운 ‘도시 전략의 심장’ 전주시는 지방 도시로서 이례적으로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에 나섰다. 지역 간 연대와 도시 전체 활용을 통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도전의 중심에 복합 스포츠타운이 있다. 복합 스포츠타운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대형 체육 인프라 단지다. 육상경기장, 야구장, 체육관, 드론스포츠복합센터 등이 하나로 집적된다. 일부는 착공했고 순차적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전국 단위 대회와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규모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육상경기장은 기존 전주종합경기장을 대체하는 핵심 시설이다. 연면적 8000㎡ 이상 규모에 1만석 이상의 관람석을 확보하며, 필요시 최대 1만 5000석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1종 공인 경기장 기준에 맞춰 전국체전, 국제대회를 염두에 둔 설계다. 야구장은 관람석 8000석 규모로, 향후 수요에 따라 2만석 이상으로 늘릴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체육관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목적 경기뿐 아니라 콘서트와 전시회도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전주시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산업과 관광을 아우르는 도시 전략을 추진 중이다. 기존 관광지인 한옥마을과 복합스포츠타운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루트를 개발하고 있다. 복합 스포츠타운을 연중 활용이 가능한 복합 이벤트 공간으로 설계하고 있다. 스포츠 목적 방문객을 유도해 숙박, 외식, 교통, 문화 소비를 유발하는 구조다. 일반 시민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고려해 다양한 세대의 생활체육 참여도 기대된다. 전주의 올림픽 유치 전략에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경기장 구축 구상도 포함돼 있다. ‘RE100’(재생에너지 100%) 기반 에너지 시스템 적용 계획은 지속가능성과 국제 기준을 함께 고려한 행보로 주목받는다. ● BRT로 교통 혁명, 관광 외연 확대 전주시가 도심 혼잡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선택한 BRT도 획기적인 전략이다. BRT는 도심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전용 차로와 중앙 정류장을 설치해 버스의 정시성과 수송 효율을 확보하는 교통 시스템이다. 첫걸음은 기린대로 BRT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448억원이 투입된다. 호남제일문에서 한벽교에 이르는 9.5㎞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수평 승하차 정류장, 신호체계 개선 등이 적용된다. 올 하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다. 하루 14만명의 시내버스 이용자를 기준으로 연간 365억원 상당의 시간 절감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초서 ‘소금’ 직접 만들며 국악과 친해질 기회

    서초서 ‘소금’ 직접 만들며 국악과 친해질 기회

    서울 서초구는 오는 6~7월 매주 토요일마다 전통 국악기인 ‘소금’을 직접 제작해 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국악기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악기 탐구생활은 어린이들이 바이올린·활을 직접 만들어 보는 서초구의 인기 프로그램 ‘클래식악기 탐구생활’의 국악 버전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단소·해금 제작 수업을 진행했고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올해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등 음악 교과과정과 연계된 국악 실습형 수업으로 국립국악원과 함께 진행한다. 제작 악기로 선정된 ‘소금’은 서울시 음악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대중적인 국악기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맑고 투명한 소리가 나는 악기다. 수업은 총 3교시로 구성된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교시에는 서리풀아트스튜디오에서 국악 공연을 감상하고, 2교시에는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에서 전통악기의 구조와 특징을 배운다. 마지막 3교시에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문 제작자와 함께 소금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단순한 악기 제작 체험이 아니라 악기의 구조에 대한 이해와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경험도 제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에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국악기 탐구생활은 지난해보다 규모를 약 두 배 확대해 총 224명(112팀)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2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 테마파크·버블쇼… 얘들아~ 같이 놀자!

    테마파크·버블쇼… 얘들아~ 같이 놀자!

    강남, 어린이회관 체험 공간 조성 강동, 선사시대 역사 콘텐츠 마련송파, 해외예술단·음악극 등 공연 5월 어린이날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번 주 후반부터 서울 곳곳에서 자치구 주관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일부 자치구는 과거와 다른 새로운 장소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차별화를 꾀한다. 28일 서울 자치구들에 따르면 강남구가 다음달 2일 강남어린이회관에서 ‘강남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강남어린이페스타가 열리는 강남어린이회관은 강남구 최초의 놀이·체험 전용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회관이 개관하고 처음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다. 특히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건물 전체가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이날 하루 동안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이번 황금연휴 첫날인 3일부터는 강동구, 노원구, 송파구, 동대문구, 도봉구 등 더 많은 자치구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된다. 노원구는 ‘노원 원더랜드: 비밀의 정원’ 행사를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 강동구는 ‘강동어린이 대축제’를 구청 앞 잔디광장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노원구는 기존에 노해로 7차선 도로를 통제하고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지만 이번에는 장소를 새롭게 옮겼다. 특히 두 공원을 잇는 녹지연결로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강동구는 구청 외에도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선사시대를 주제로 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100 투 더 움스 어드벤처’를 진행한다. 서울놀이마당과 석촌호수 일대에서 진행하는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해외예술단 공연부터 음악극, 버블쇼 등 초대형 규모로 준비되는 점이 특징이다. 구청 등에서 개최하는 동대문구 어린이날 행사 ‘동동동 키즈데이’는 사전 온라인 신청이 벌써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구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회차별 선착순 100명에게 입장권을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도 서울 곳곳에서 어린이 축제가 이어진다. 서대문구는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어린이날 축제 ‘S 원더랜드’를 개최하고, 구청 인근 ‘카페 폭포’와 홍제천 변에서도 어린이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강북구 어린이날 행사는 청자 가마터 체험장에서 개최한다.
  • 외국인 관광객 조선시대 시간 여행

    외국인 관광객 조선시대 시간 여행

    2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궁중 일상을 재현한 ‘시간여행, 세종’ 공연에 참석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 공연은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재현한 체험형 복합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 ‘학습휴식’ 런케이션 새 관광 모델로 뜬다

    ‘학습휴식’ 런케이션 새 관광 모델로 뜬다

    전국 자치단체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혁신을 위해 새로운 관광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런케이션(Learncation)’이 주목받고 있다. 학습과 휴가라는 뜻의 영어 단어를 합친 런케이션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관광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충족시켜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 해남군은 황토나라 테마촌을 리모델링해 런케이션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농촌 체험과 지역 문화를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고려대와 협력해 ‘쿠쌤 교육봉사단’을 운영하며, 농촌 일손 돕기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봉사형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했다. 이재영 해남군 관광실장은 “런케이션은 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며 장기 체류를 유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해남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가장 먼저 런케이션을 도입한 지역은 제주도다. 제주도는 2021년 워케이션 사업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후 런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대와 제주대, 경희대 등과 협약을 맺고, 계절학기를 활용해 학점 취득과 지역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제주도는 내년까지 대학생 3000명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도는 장기적으로는 지역 인구 유입과 지역 대학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 속초시는 워케이션 성공 사례를 이어받아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속초문화관광재단 등과 함께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강원 횡성군은 스포츠를 테마로 한 런케이션을 운영하며, 향후 골프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 고양시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런케이션을 운영한다. 중부대와 한국항공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지역 홍보와 글로벌 관광 수요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 런케이션은 해외까지 확장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버드대 오케스트라 동호회 등 2000명 이상의 학생이 한국을 방문했다. 런케이션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과 사람을 잇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각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이순신 기념관, 남산골한옥마을에 들어선다

    이순신 기념관, 남산골한옥마을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오는 2028년까지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기념관(조감도)을 만든다고 28일 밝혔다. 이순신 장군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중구에 만드는 첫 기념관이다. 남산골한옥마을에 있는 소나무 숲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전체 면적 7600㎡)로 만들어지는 이순신 기념관에는 전시 및 교육, 체험 공간 등이 함께 들어선다. 이순신 장군은 1545년 중구 인현동(과거 건천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뒤, 훈련원(지금의 동대문)에서 중앙 관직을 수행했다. 종각 일대는 백의종군 출발지였다. 시 관계자는 “광화문 광장에 있는 ‘충무공 이야기’ 전시만으로는 이순신 장군에 대한 정보를 시민에게 충분히 전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기념관을 통해 장군의 삶에 있어 ‘서울’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그의 업적과 정신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이순신 기념관 건립을 위해 남산골한옥마을과 이순신 생가터, 남산청사와 소방재난본부청사 등 후보지 6곳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시유지인 데다가 생가터와도 800m 거리로 가까운 남산골한옥마을로 결정했다. 이곳은 전체 터가 6만 3159㎡로,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고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시는 2028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현재 기념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 절차를 준비 중이다.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25일 기념관 건립 필요성에 대한 학계 및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순신 국제 학술대회’를 열기도 했다. 500여명이 모인 행사에서 마크 피터슨 미국 브리검영대 명예교수는 ‘하늘 아래 모든 장수 가운데 이순신이 가장 위대하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그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오세훈 시장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가르침을 주는 이순신 장군의 지혜와 정신을 세계와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 페루 마추픽추에 ‘신라면 분식’ 1호점 생겼다

    페루 마추픽추에 ‘신라면 분식’ 1호점 생겼다

    농심은 최근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페루 마추픽추 인근에 농심의 라면 체험 공간인 ‘신라면 분식’ 1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페루의 신라면 분식은 마추픽추로 향하는 필수 관문인 아과스 칼리엔테스 지역에 3층 규모로 들어섰다. 1층에서 라면을 직접 조리해 먹어볼 수 있으며, 2·3층은 신라면의 역사와 농심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농심은 남미에서 아직 한국 라면의 인지도가 높지 않기에 이곳을 첫 번째 점포 개설 지역으로 택했다고 했다. 올 상반기 중 아시아 지역에 신라면 분식을 열 예정이며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 추가 건립도 검토 중이다. 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리는 어린이 의회 의원들… 키자니아에 들어선 ‘갤럭시 AI 체험공간’

    우리는 어린이 의회 의원들… 키자니아에 들어선 ‘갤럭시 AI 체험공간’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활용한 ‘갤럭시 인공지능(AI)’ 체험 공간을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키자니아 어린이 의회 의원들이 서울점에서 갤럭시 S25를 사용해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배지를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 국힘 대선 후보들 막판 총력전… ‘최후의 2인’ 오늘 결정

    국힘 대선 후보들 막판 총력전… ‘최후의 2인’ 오늘 결정

    6·3 대선 국민의힘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27~28일 치러진 4강전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한 ‘최후의 2인’이 29일 가려진다. 최후의 2인은 30일 양자 토론회, 다음달 1~2일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선출된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선출되더라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메가 이벤트’에서 승리해야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4강 투표 마지막 날인 28일 4인의 후보는 막판 지지를 호소하며 득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총력전을 벌였다. 김문수 후보는 캠프에서 ‘수출 5대 강국’ 공약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이 하는 중대재해처벌법, 노란봉투법 등 전부 (기업인들을) 감옥에 집어넣어야 한다는 건 바꿔야 한다”고도 말했다. 오후에는 ‘일일 카페 알바’ 체험에도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을 향했다. 안 후보는 서해수호 영웅과 해병대 채 상병 묘소를 참배하고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치신 천안함 용사들과 채 상병이 합당한 최고의 예우를 받는 나라를 안철수가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재명이 손꼽아 기다리는 후보. ‘검사반탄’은 안 된다”며 검사 출신 한동훈 후보, 탄핵 반대파인 김문수·홍준표 후보를 저격했다. 한 후보는 충남 아산, 대전과 충북 청주를 잇따라 찾아 ‘중원 공략’에 나섰다. 한 후보는 아산시 현충사를 참배한 뒤 국방 정책 비전 발표를 통해 핵추진잠수함 및 핵잠력 확보 등을 공약했다. 한 후보는 “대통령이 K방산 수출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하도록, 대통령실에 방위산업 비서관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후보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저임금 적용 시 지역별, 업종별, 외국인별 차등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최저임금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선 “이해 당사자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인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해야지 대기업 노조만 주로 담당하는 민주노총이 들어와 최저임금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민주노총을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와 홍 후보는 4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한 후 별다른 입장을 정하지 않은 나경원 의원의 경선 캠프 해단식에 참석했다. 예측불허 접전 가능성도 나오는 터라 나 의원 지지세력 흡수가 절실하다는 판단에서다.
  • 광주시교육청, 학교 독서문화 확산 나선다

    광주시교육청, 학교 독서문화 확산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을 꾸리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교육청은 28일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독서교육지원단 발대식과 분과 협의회를 열었다. 지원단은 초·중등 교원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내년 2월까지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연수, 자료 개발, 독서·토론 프로그램,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초·중등 독서교육, 자료개발, 독서·토론교육, 독서체험 프로그램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학교 수준과 특성에 맞는 독서 활동을 기획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학생들의 독서 역량 강화와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교사와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 모두가 독서교육 활성화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김호겸 경기도의원, 경기 평화누리길, 대한민국의 역사·생태·안보관광 중심 되어야

    김호겸 경기도의원, 경기 평화누리길, 대한민국의 역사·생태·안보관광 중심 되어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4월 28일 14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도 건강한 노후생활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조례’에 따라 경기도민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관련한 도내 행정 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이다. 오늘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장인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인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 및 연구용역을 맡은 한신대학교 특수교육과 채수원 연구교수,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용관 교수(연구책임자) 및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질의 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연구책임자인 국립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용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반안 연구’에 대한 개요, 연구목적, 연구배경 및 필요성,연구내용에 대하여 간략히 발표하면서, 연구과정에서 경기 평화누리길 활성화를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면서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대하여 국내와 사례 및 문헌조사를 통한 환경분석, 이용자 만족도 및 요구 분석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증적인 연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신 이애형 의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국민의힘, 수원10)은 “경기 평화누리길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자산이므로 연구에서 변별력 있는 활성안 방안이 도출되어야 한다”, 서성란 의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 국민의힘, 의왕2)은 “평화 관련 스토리텔링이 핑요하다”, 이오수 의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 국민의힘, 수원9)은 “현장 조사의 중요성”, 한원찬 의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 국민의힘, 수원6)은 “경제적 관점에서의 연구도 필요하다”고 각 강조하였다. 연구단체 회장인 김호겸 의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 국민의힘, 수원5)은 착수보고회를 마무리 하면서 “전국 모든 학생들이 역사 · 생태 · 안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 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 청·장년층이 여가선용과 휴식을 위해 방문하여 즐기고 소비하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위한 연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면서, “연구 수행을 할 때 지역 지도자와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기 평화누리길은 경기둘레길 4개권역(경기 평화누리길, 경기숲길, 경기물길, 경기갯길)중 1개 권역으로 대명항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외곽을 한 바퀴 돌아 원점 회기하는 총길이 860km의 순환길로 경기도 15개 시·군이 협력하여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문화·관광 자원이다.
  • 신영와코루, 3D 셀프 바디 스캐너 ‘스캔바이미’ 론칭…스타필드 고양점서 선보여

    신영와코루, 3D 셀프 바디 스캐너 ‘스캔바이미’ 론칭…스타필드 고양점서 선보여

    - 셀프 스캔으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전신 계측 3D 체험 서비스- 360도 3D 전신 뷰, 신체 18개 부위 데이터, 바디 타입부터 가슴 유형까지 확인 가능- 사전예약 및 무료체험으로 스타필드 고양점 비너스플러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어- 체험 고객 대상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 지급 및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 진행 비너스, 와코루, 솔브 등으로 잘 알려진 언더웨어 대표 기업 신영와코루가 3D 바디 스캐너 ‘스캔바이미(SCAN BY ME)’를 지난 4월 25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스캔바이미’는 신영와코루가 오랜 기간 준비한 3D 셀프 스캔 체험 서비스로, 스타필드 고양점 비너스플러스 매장에서 그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셀프 스캔으로 혼자서도 간편하고 부담 없이 나만의 시크릿 바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스캔바이미’는 여성의 체형에 최적화된 3D 스캔 체험 서비스다. 3D로 구현한 전신 뷰를 360도 회전하거나 크기를 확대 또는 축소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슴 둘레는 물론 목, 팔,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 18개 부위의 세밀한 바디 사이즈를 바로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체와 하체 주요 언더웨어 사이즈는 물론 바디 타입 및 가슴 유형 등을 토대로 나에게 적합한 언더웨어 형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스캔바이미’ 체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예약 당일 방문해 매장 내 비치된 QR코드로 신영 통합멤버십 본인 인증을 거쳐 스캔 룸에 입장한 후, 스캔 룸 전용 공간에서 탈의 후 스캔 전용 속옷으로 환복한 다음 3D 바디 스캐너를 마주하면 화면의 안내에 따라 빠르게 전신 스캔이 진행된다. 탈의부터 스캔까지 약 15~20분 만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셀프 스캔으로 간편하고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체험할 때마다 바디 데이터가 모두 누적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의 비포, 애프터를 비교하면서 몸의 변화를 한눈에 체감할 수 있다. 나의 바디 데이터는 모바일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험할 때마다 인쇄지로도 소장 가능하다. 무료 체험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는 ‘스캔바이미’는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바로 예약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예약이 비어 있을 경우엔 현장에서 워크인으로도 체험할 수 있다. ‘스캔바이미’는 론칭과 함께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대부분 풀부킹 되어 3D 바디 스캔 체험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 신영와코루는 ‘스캔바이미’ 론칭을 기념해 최대 3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신영 통합멤버십 신규 가입 시 1만 포인트 증정 ▲스캔바이미 체험 완료시 1만 포인트 및 손거울 증정 ▲체험 후 설문조사 참여시 1만 포인트 증정 ▲체험 후 현장에서 바로 SNS 및 네이버 예약 리뷰 작성시 신세계상품권 5천원권 증정(선착순 200명 한정) 등 ‘스캔바이미’를 체험하는 고객들에게 유니크한 경험과 함께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스캔바이미’ 체험 후에는 나의 바디 데이터를 토대로 매장 매니저에게 요청하면 상담 및 피팅 서비스, 제품 시착도 받아볼 수 있다. 신영와코루 관계자는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여성의 몸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하며 이번에 3D 바디 스캐너 ‘스캔바이미’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단순히 사이즈 계측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스캔바이미’를 통해 나만의 바디 아카이브를 쌓아가면서 건강한 일상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영와코루는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성수와 강남에서 진행한 헤리티지 팝업의 뜨거운 반응 이후, 올해는 3D 바디 스캐너 ‘스캔바이미’를 론칭하는 등 전문적인 동시에 트렌디한 브랜드로 그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더불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로 끊임없이 독보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 광주시, 올 상반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모

    광주시, 올 상반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모

    광주시는 관광·맛집·체험 등 광주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찾기 위해 30일까지 ‘2025 상반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과 공급업체 모집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기존 14개였던 답례품을 62개로 대폭 확대, 모금액(3억6000만원)이 3배 가량 증가함에 따라 올해 공모에서도 분야별 답례 품목을 다수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 서비스 ▲대표 맛집 ▲체험 등 다양한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가 광주에 머무르며 광주의 다양한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광주에 사업장을 둔 생산·제조·서비스 업체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는 품목을 제안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일정과 신청 방법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광주광역시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답례품의 지역 연계성, 상품 우수성과 공급업체의 지역 내 정착도, 신뢰도 등을 반영해 평가한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5월 중순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고향사랑이음(https://ilovegohyang.go.kr)’ 및 그와 연결된 은행(국민·기업·신한·하나·농협) 등 온라인, 농협 지점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후 주문할 수 있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광주의 품격과 매력을 담은 답례품을 적극 발굴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내 우수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마리나업 사무 지방이양…경남 등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기대

    마리나업 사무 지방이양…경남 등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기대

    다음 달 1일부터 마리나업(선박 대여업, 보관·계류업, 정비업)에 대한 등록·관리 사무가 국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된다. 지자체가 그린 ‘마리나 산업 발전 방향’ 실현 등이 기대된다. 28일 경남도는 마리나업 등록·관리 사무가 지자체로 이양됨에 따라 관련 민원을 직접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리나항만법 등 4개 법률 개정으로 해양수산부장관이 수행하던 마리나업 등록·변경·갱신, 지위승계·폐업 신고 등 권한이 시도지사로 이관된 데 따른 조치다. 경남도는 마리나 산업 발전을 위한 더욱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리라 본다. 경남에는 올 4월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1개소의 마리나 시설이 운영 중이다. 등록된 마리나 업체는 64곳으로, 부산(106)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레저 선박(모터보트·세일링요트·고무보트·수상오토바이) 역시 경남은 5964척으로, 경기도 6404척에 전국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권한이 이양되면 마리나업 등록·변경·갱신 등 민원 처리와 선박·종사자 안전관리·감독을 앞으로는 경남도 등 각 지자체가 직접 하게 된다. 도는 마리나 시설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안전하고 쾌적한 마리나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해 ‘해양레저 거점 지역’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역 내 우수한 마리나 인프라와 마리나업을 연계해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마리나(계류시설)는 요트(세일링요트·모터보트)를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보관할 수 있도록 조성한 시설을 말한다. 요트를 육지로 올릴 수 있는 리프트 시설과 요트정비소, 급유소, 클럽하우스, 호텔, 레스토랑, 카페, 쇼핑몰 등을 아우르기도 한다. 전국 마리나 시설은 경남 21곳을 포함해 총 72곳이다. 요트 등 레저선박은 올 4월 기준 전국에 총 3만 9071척이 있다.
  • 외로운 마음 달래는 관악구 ‘청년 힐링팜’

    외로운 마음 달래는 관악구 ‘청년 힐링팜’

    서울 관악구가 친환경 텃밭 ‘관악 청년 힐링팜’을 통해 청년들의 지치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한다고 28일 밝혔다. 관악구는 청년들의 마음을 챙기기 위해 강감찬 텃밭(3구획)과 낙성대 텃밭(1구획)에 ‘청년 힐링팜’을 조성한다. 운영 첫날에는 힐링팜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텃밭 가꾸기 교육, 밭자리 확인, 모종심기 등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텃밭 가꾸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경작자를 위해 구는 ‘도시농업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기별 농작물 재배 요령과 경지 정리, 모종 심기 등 텃밭 관리 요령에 대해 교육하고, 도시 농업 관리사와 함께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앞서 구는 관악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힐링팜 참가자를 지난달 모집했다. 구는 참여동기와 성실성, 지속 참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힐링팜을 경작할 총 60명의 청년을 선정했다. 청년 힐링팜 농장은 10월까지 운영된다. 청년들은 서울시도시농업센터 치유농업전문가의 멘토링과 함께 텃밭 경작 활동을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들이 힐링팜에서 함께 땀 흘리고, 자연과 교감하며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올해 청년친화도시에 전국 최초로 지정된 관악구는 명실상부 제1의 청년 수도로서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사업 본격화...적극 지원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사업 본격화...적극 지원

    경기도가 경기북부권에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지난 24일(목), 멸종위기 및 토종 야생동물 보호, 생태·서식지 건축, 공간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문회의를 열고 사업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으며, 이날 회의에는 윤종영 의원도 참석해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연천군 지역구 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야생동물 생태관찰원은 연천군 전곡읍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인근 부지를 활용해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보존시설, 대형 맹금류 및 물새류 활강장, 교육·홍보시설 등 부족했던 인프라를 보강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7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윤종영 의원은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조성은 연천군이 경기북부 생태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라며 “생태관찰원 조성 사업이 지역 발전과 자연 생태 보전에 모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1차 자문회의에서는 도입 시설의 적정성과 부지 특성을 고려한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 중대형 맹금류 재활시설, 영구장애동물 보호시설, 생태탐방로 등 주요 시설의 필요성과 공간 한계에 따른 선택과 집중 방안이 주요 쟁점이었고, 윤의원은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설 구성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적 가치까지 고려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이번 1차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5월과 6월에 걸쳐 ‘배치계획 및 경제성 분석’,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추가 전문가 자문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3월 착수보고회, 5월 중간보고회, 7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사업계획을 지속 점검하고 보완할 방침이다. 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경기북부 자연 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교육·체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생태관찰원을 조성할 것”이라며, “윤종영 의원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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