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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순천역’ 반려견 전용 열차 운행···1박 2일 ‘댕댕트레인’

    ‘서울역~순천역’ 반려견 전용 열차 운행···1박 2일 ‘댕댕트레인’

    순천역에 전남 최초의 반려견 전용 열차 상품이 운영된다. 순천시는 다음달 운행 목표로 ‘2025 순천 댕댕트레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서울, 대전, 익산 등 수도권·충청권 지역의 반려인과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다. 총 400석 규모(반려인 200명, 반려견 150마리)로 구성됐다. 새마을호 객차를 통째로 대여해 반려견 전용 공간으로 꾸며, 쾌적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6월 14부터 15일까지 1박 2일로 운영한다. 여행 코스는 ▲순천드라마촬영장 ▲와온해변 ▲아랫장야시장 ▲순천만국가정원(펫데이 특별개방) ▲오천그린광장 ▲낙안읍성 등 순천의 대표적인 반려견 동반 가능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이번 상품을 통해 최초로 반려견 동반 입장을 허용하는 ‘펫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반려인과 반려견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문 펫가이더가 동행해 여행 내내 안전관리와 전문적인 반려견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6월 10일까지로 선착순 200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댕댕트레인’은 단순한 기차여행을 넘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31일 첫 성북단오제...발탈·여성국극 한자리에

    31일 첫 성북단오제...발탈·여성국극 한자리에

    서울 성북구가 성북문화원과 함께 오는 31일 한성대입구역 앞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성북단오제’를 처음으로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성북단오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행사다.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대학은 물론,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와 예문관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오전 11시 ‘발효콘서트’로 막을 연다. 국가무형유산 제79호 발탈의 보유자 조영숙과 발탈전승교육사 김광희, 여성국극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무대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개인별 컬러 컨설팅과 포인트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이다. 전통 먹거리 체험도 단오제의 흥을 더한다.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와 사회적 기업들이 준비한 꽃부채 만들기, 쑥떡 빚기, 보리수단과 나물전 만들기 등의 체험이 향긋한 단오의 멋을 선사한다.
  • “모내기철, 아이 걱정 덜었어요”…농촌형 돌봄정책 ‘풀가동’

    “모내기철, 아이 걱정 덜었어요”…농촌형 돌봄정책 ‘풀가동’

    농번기마다 반복되던 ‘아이 돌봄 공백’이 해소돼 농촌 가정의 걱정거리가 깨끗이 사라졌다. 전남 해남과 장흥, 강원 원주 등 주요 농촌 지자체들이 지역아동센터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이어지는 ‘맞춤형 돌봄’에 맞벌이 농가의 체감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해남군은 이달부터 토요 돌봄센터를 기존 1곳에서 6곳으로, 평일 야간 연장 돌봄센터는 2곳에서 7곳으로 확대했다. 돌봄센터는 오전·오후 일상생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학습 보조 활동과 간식 제공 등 통합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 연장 돌봄은 밤 10시까지 이어져, 농사일이 많은 농번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야간과 주말 돌봄은 바쁜 농가들에게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다. 농가 수요에 맞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갖추려고 한다”고 밝혔다. 장흥군도 지난해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주말 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만 2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농업인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코딩 수업과 ITQ 자격 대비(한글·엑셀), 문화 체험, 컵타 연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장흥군은 올해부터 대상 연령을 초등학교 4학년까지 확대하고, 운영 기간도 10개월로 늘릴 계획이다. 관산읍의 한 농민은 “수확철에는 손이 열이라도 부족한데, 아이까지 챙기려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돌봄 연장은 농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반겼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도 농가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올해부터 4개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시간을 조정해 오전 7시부터 9시, 밤 8시부터 10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른 아침 돌봄’에 한 농업인은 “밭일 나가기 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서 좋아”며 크게 고마워했다. 농촌형 돌봄 서비스 확대는 단순한 아동복지를 넘어, 농촌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농촌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농업 인력의 이탈을 막기 어렵다”며 “현장 수요에 기반한 유연한 행정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숲에서 만나요”…태교와 미혼남녀 만남 장소는 ‘숲’이 최고

    “숲에서 만나요”…태교와 미혼남녀 만남 장소는 ‘숲’이 최고

    최근 들어 ‘숲’이 태교와 미혼남녀 만남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자치단체들이 숲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며 태교와 미혼남녀 만남 장소로 숲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서다. 경북 경산시는 오는 30일부터 ‘경산 치유의 숲’에서 매월 2·4주 금·토요일에 임산부(16주 이상)를 대상으로 숲 태교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명상 태교 ▲요가와 호흡 ▲아로마 마사지 ▲원예 화분 만들기·압화 부채 꾸미기 등이다. 참여 신청은 경산시 산림휴양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매회 선착순 최대 20명 모집한다. 경남 진주시는 다음달 10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임신부와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톡 ! 톡 ! 숲 태교-내 아이에게 쓰는 편지’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행사를 통해 숲속에서의 명상과 체험을 통해 태아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목적이다. 경북 울진군은 6월 28~29일 이틀 간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미혼남녀 만남행사’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결혼을 원하는 1980년부터 1995년 사이에 출생한 미혼남녀 30명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숲 힐링데이트 ▲팀 빌딩 게임 ▲캠프파이어 ▲커플 미션으로 구성된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숲 태교 치유여행’ 임상연구의 효과를 의과학적으로 검증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립재활원 여성재활과는 지난해부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의 ‘농림해양기반 스마트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확산’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설문과 생리학적 검사 도구를 활용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의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향후 보건의료와 융합할 수 있는 산림 치유 레지스트리(건강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대홍기획, ‘제42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DCA)’ 열어

    대홍기획은 차세대 광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 42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DCA는 1984년 시작되어 광고업계 산학협력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으로 매년 4천여 명 이상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작년부터 도입된 카테고리별 출품 방식에 참가자와 내부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광고ᆞ마케팅 환경에 보다 가깝게 개편하고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출품 카테고리는 총 5개로 ▲ Visual(인쇄광고 및 시각적 아이디어) ▲ Film(TV 및 영상광고) ▲ Digital Contents(디지털 콘텐츠 아이디어) ▲ Experience(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아이디어) ▲ Outdoor Activation(아웃도어 환경에서 옥외 매체를 활용한 소비자 인터랙션 아이디어)으로 구성된다. 작품 접수는 7월 11~17일 온라인으로 일주일간 진행되며, 9월 시상식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 총 상금은 2,500만원 규모로, 그랑프리 1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대홍기획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각 카테고리별 골드ᆞ실버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 과제로는 롯데웰푸드(빼빼로), 롯데칠성음료(탐스, 크러시), 롯데GRS(롯데리아), 롯데자이언츠, 롯데월드, 유니클로, SBI 저축은행, 넥센타이어 등 총 9개 브랜드로 Z세대(GenZ)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한 브랜드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조합해 출품할 수 있다. DCA의 상세한 출품 요강과 과제 내용은 6월 13일 DCA 사이트와 대홍기획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 경기관광공사, 광복 80주년 맞아 ‘항일운동유적지 걷기’ 행사

    경기관광공사, 광복 80주년 맞아 ‘항일운동유적지 걷기’ 행사

    경기둘레길 연계 항일운동 유적지 116곳 대상 걷기 행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 항일운동유적지 116곳 걷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둘레길 걷기와 연계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경기도의 항일운동 유적지 116곳 중 한 곳을 도보로 3.1km를 방문, 개인 SNS에 인증하면 경기둘레길 마스코트 배지와 포토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경기둘레길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4일까지 선착순 8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둘레길은 대명항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외곽을 한 바퀴 돌아 다시 돌아오는 총연장 860km의 순환형 장거리 걷기 길이다. 경기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조성했으며 ▲DMZ 접경지역을 잇는 ‘평화누리길’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숲길’ ▲강과 들판을 지나는 ‘물길’ ▲바다와 갯벌 풍경을 품은 ‘갯길’ 등 총 60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 860km 완보자가 1천 명을 돌파했으며, 안성시 금광호수 일원과 평택시 평택항 홍보관 내에 이용자 쉼터가 조성됐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에 흩어져 있는 항일운동유적지를 직접 걸어서 찾아가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둘레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빼빼로’로 세계 시장 정조준… 1조원 매출 글로벌 브랜드 노린다

    롯데웰푸드, ‘빼빼로’로 세계 시장 정조준… 1조원 매출 글로벌 브랜드 노린다

    롯데웰푸드가 대표 스낵 제품 ‘빼빼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미와 동남아는 물론,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며 ‘국민 과자’를 넘어 ‘글로벌 간식’으로 도약하고 있다. 27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1983년 첫 출시된 빼빼로는 긴 막대 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독창적인 모양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로 출시 42주년을 맞은 빼빼로는 누적 매출 약 2조 2400억원, 누적 판매량 약 42억 갑을 기록했다. 이는 전 국민이 약 76갑씩 섭취한 수치며, 이를 일렬로 나열하면 지구를 16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거리다. 빼빼로는 특히 ‘빼빼로데이’(11월 11일) 이후 매출이 급성장했다. 경남 지역 여중생들 사이에서 우정을 나누는 문화로 시작된 이날은 1990년대 중반부터 전국적으로 확산했다. 지난해까지 빼빼로데이 관련 누적 매출만 2조 2353억원에 달한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글로벌 앰배서더로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발탁했다. 이들은 전 세계 팬덤을 기반으로 빼빼로 브랜드에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세계 크리에이터 111명이 참가하는 ‘PEPERO AGENT:P’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선발된 11인은 오는 11월 한국을 방문해 빼빼로데이를 체험하고, SNS 등을 통해 세계에 관련 문화를 전파하게 된다. 북미 시장 공략은 지난해 11월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고를 통해 시작됐다. TSX 브로드웨이 대형 스크린에 빼빼로 광고를 내걸었고, LA 코리아타운에서도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북동부 코스트코에 ‘빼빼로 어쏘트’ 제품을 입점시키며 유통망을 확대했다.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먼저 선보인 이 제품은 6개월간 30만 갑 이상 판매되며 호응을 얻었다. 동남아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베트남 호찌민 시내 중심가에 옥외 광고를 설치하고 쇼핑몰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필리핀에서는 대형 유통업체 S&R과 MOU를 체결하고 25개 점포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트라이노마몰에서는 팝업스토어와 체험 행사를 병행하며 현지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혔다. 이 같은 성과는 수출 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상반기 빼빼로 수출 매출은 약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국내 매출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 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수출 1등 공신은 단연 빼빼로였다. 롯데웰푸드는 2035년까지 빼빼로를 글로벌 매출 1조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 생산기지 확보에도 나섰다. 지난해 1월 인도를 첫 해외 생산기지로 낙점하고, 하리아나 공장에 약 330억원을 투자해 현재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 중이다. 올 하반기부터 오리지널, 크런키 등 제품을 현지 생산해 인도 내수 시장과 주변국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K푸드와 K컬처에 대한 해외 관심이 높아지면서 빼빼로도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빼빼로데이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구립도서관 6곳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 선정

    구로구, 구립도서관 6곳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 선정

    서울 구로구는 관내 구립도서관 6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구립도서관은 꿈마을, 온누리, 글마루한옥, 궁동어린이, 고척열린, 구로미래도서관 등 총 6곳이다. 강연,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6곳에서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꿈마을도서관은 나의 삶과 우리 지역을 연결해 지역과 삶의 연관성을 그림과 글, 사진을 통해 담아보는 ‘그림책으로 담는 내 삶, 나의 자서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누리도서관은 미디어에 노출된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양육자로서 자녀에게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양육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부모 성장 수업: 우리 아이 설명서’를 진행한다.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네의 일기나 백범일지 등 역사적 자료가 된 일기를 살펴봄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일상적 행위가 가진 중요한 역할을 알게 한다. 또한 일상의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적 의미를 찾아가는 ‘문학과 역사가 된 특별한 일기를 찾는 인문학 여행: 일기 쓰는 글마루 어린이’와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독립운동가들과 그의 꿈, 활약을 찾아 독립운동가 인물 사전을 직접 만들어 보는 ‘광복 80년, 독립운동 인물사전 프로젝트: 글마루 어린이가 만나는 80인의 독립운동가’가 준비돼 있다. 궁동어린이도서관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음식을 주제로 한 인문학 수업 ‘너는 음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니?: 소울푸드 편’이 운영될 예정이다. 고척열린도서관은 도서관 특화 주제인 여행을 바탕으로 대학교수, 전문 안내원(도슨트) 등 전문가와 함께 세계의 문화·예술적 가치, 역사적 맥락, 철학적 의미 등을 고찰하는 ‘여행과 사유: 인문학으로 탐험하는 세상’을 진행한다. 구로미래도서관은 삶의 전환기에 선 성인들이 겪는 문화적 차이, 사회적 고립감을 인문학적 성찰과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통해 회복하고 사유와 나눔의 과정을 통해 자신을 재발견하는 그림 에세이 창작 활동 ‘일상에서 피어난 나의 이야기, 그림 에세이로 떠나는 마음 여행’을 운영한다. 아울러 구로미래도서관에서는 ‘지혜학교’ 프로그램으로 ‘사유의 나무, 나무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인간의 역사와 삶 속에서 단순한 생물학적 존재를 넘어 문화와 사상, 신앙과 문학 속에 스며든 상징적 존재 ‘나무’를 통해 철학, 종교, 생태학, 문학, 역사 등 다양한 학문적 시각을 아우르며 인류와 자연의 공존에 대한 통합적 성찰과 인문학적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 또는 신청 방법은 구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 ‘지혜의등대’를 통해 확인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주민 삶에 인문학적 깊이를 더하고 도서관과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보다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음식과 영화의 만남.... 2025 부산푸드필름페스타 6월13 개막

    음식과 영화의 만남.... 2025 부산푸드필름페스타 6월13 개막

    부산시는 2025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를 다음 달 13일부터 3일간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의 대표 영화·미식 문화축제인 BFFF의 개막작은 ‘쌀국수의 맛’으로, 행사의 주제인 ‘이면, 저면, 요면’에 어울리는 작품이 선정됐다. ‘쌀국수의 맛’은 타국에서의 삶 속에서도 정체성과 가족을 지켜내려는 베트남 이민자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음식으로 풀어낸 따뜻한 이야기다.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보이지 않는 연대와 공감을 ‘면’을 매개로 풀어낸다. 올해 부산푸드필름페스타는 주제인 ‘이면’, ‘저면’, ‘요면’과 ‘푸드필름페스타 초이스 무비 다이닝’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이면’ 부문에서는 ‘델타 보이즈’, ‘쌀국수의 맛’을 통해 값싸고 간편한 국수에 담긴 노동자들의 삶과 국수를 매개로 형성되는 유대감을 조명한다. ‘저면’ 부문에서는 ‘라멘덕후’, ‘심야식당 2’를 통해 해외의 다양한 면 요리를 통해 식문화와 역사 속 면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요면’ 부문에서는 ‘아버지의 마라탕’, ‘아루나의 미각’을 통해 면을 먹는 소리, 촉감, 포만감 등 정서적, 관능적 경험을 통해 다양한 면의 맛이 정서로 남게 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최신 음식 영화를 소개하는 ‘푸드필름페스타 초이스 무비 다이닝’에서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보통의 가족’,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를 상영한다. ‘면’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푸드콘텐츠 토크 ‘푸드살롱’, 매년 큰 인기를 끄는 야채피자 만들기 체험 ‘푸드테라피’, 트렌디한 푸드트럭과 팝업스토어가 있는 ‘푸드존’,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이벤트 ‘포트럭 테이블’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누리집에서 만날 수 있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부산푸드필름페스타‘는 음식을 먹고,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 함께 공감하는 자리”라며 “일상 속 익숙한 면 한 그릇이, 이번 축제를 통해 특별한 이야기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이의고등학교 학생들과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미래를 이야기하다

    이오수 경기도의원, 이의고등학교 학생들과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미래를 이야기하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제14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이의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모의의회 체험, 질의응답, 수료증 전달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의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지도교사 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회 역할 교육 영상 시청, 자유발언과 조례안 처리 등 모의의회 운영, OX 퀴즈, 본회의장 견학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오수 의원은 수료식 인사말에서 “도의회는 여러분의 삶과 맞닿아 있는 교육, 복지, 환경,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곳”이라며 “오늘의 경험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경기도의회가 학교급식, 냉난방시설, 진로체험, 심리상담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심사하고 있으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기후위기 대응 교육 등 미래 지향적 교육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청소년교육의회나 학생참여위원회 같은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다”라며 “도의원에게 이메일이나 건의문을 통해 제안해도 충분히 논의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에서 대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한 이 의원은 “여러분이 살아갈 세상은 여러분의 생각과 목소리로 만들어진다”라며 “도전과 참여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대아청과 ‘무료 김장 체험 교실’ 참가자 6일까지 모집

    대아청과 ‘무료 김장 체험 교실’ 참가자 6일까지 모집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가 다음달 21일 ‘두근두근 김린이의 김치도전기’라는 주제로 성인 대상의 무료 김장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 기한은 6월 6일 5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1일 서울 송파구 가락몰 업무동 4층 쿠킹스튜디오에서 오전(10시 30분), 오후(2시) 2차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신혼부부, 연인, 친구 등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한 팀에 최대 3인, 총 24개 팀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가족에게는 체험김치와 대아청과 농산물 선물,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대아청과 홈페이지에서 참가 정보와 사연 등을 작성해 신청서를 이메일(접수처: tnstjd21@dagreen.c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아청과 경영기획팀(02-3435-8864)으로 하면 된다.
  • [자치광장] 맥주 원조 도시, 영등포에서 건배를

    [자치광장] 맥주 원조 도시, 영등포에서 건배를

    1933년 서울 영등포에는 두 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졌다. 일본 기린맥주의 자회사인 쇼와기린맥주와 삿포로맥주 계열의 조선맥주가 그것이다. 영등포는 맥주 공장입지로 최적이었다. 한강과 안양천, 도림천이 흘러 물이 풍부했고 경부선과 경인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산이 없는 평탄한 지형 덕분에 넓은 공장부지 확보도 용이했다. 광복 이후 쇼와기린맥주는 동양맥주(현 OB맥주)로, 조선맥주는 크라운맥주(현 하이트진로)로 이름을 바꾸고 생산을 이어 갔다. 두 공장은 오랜 기간 우리나라 맥주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 이후 1990년대에 생산시설이 이천과 마산으로 옮겨가면서 두 공장은 철거됐고, 그 자리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 단지로 바뀌었다. 현재도 영등포공원에는 맥주의 핵심 원료인 맥아와 홉을 끓일 때 사용했던 대형 담금솥이 지역의 명물로 남아 있다. 이처럼 영등포는 대한민국 맥주 산업의 출발지였지만, 세월이 흐르며 그 사실은 점차 잊혀졌다. 요즘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맥주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영등포처럼 맥주 산업의 뿌리를 간직한 곳은 없다. 우리나라 맥주의 진짜 원조 도시는 바로 영등포인 것이다. 영등포구가 오는 9월 영등포공원에서 ‘원조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카스, 테라 같은 대중적인 맥주는 물론 영등포의 젊은 사장들이 자신의 가게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도 함께 선보인다.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가게에서 생산한 수제 맥주 ‘영등포터’는 2023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맥주 대회인 ‘월드 비어컵’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1996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한국 수제 맥주가 입상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수제 맥주를 비롯해 영등포 곳곳의 수제 맥주 양조장들과 협업해 다양한 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맥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다. 지역의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역사적 자산이다. 영등포 원조 맥주 축제는 이런 의미를 되살리는 동시에 주민, 지역 소상공인,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 축제로 기획되고 있다. 청년 사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즐길거리까지 풍성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도 진행한다. 이는 서울시 유일의 법정문화도시인 영등포가 올해 전국문화도시협의회의 의장도시로 선정되면서 개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의장도시는 37개 문화도시 회원이 처음으로 직접 투표로 선정해 그 의미가 크다. 문화도시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등포구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참여 도시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각 도시가 가진 역사성과 그동안의 성과를 교류하는 자리다. 이런 행사에서 우리 구의 원조 맥주 축제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영등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 원조 맥주 축제와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는 우리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 부대 행사로 ‘러닝 크루’와 함께하는 달리기도 예정돼 있으니 가볍게 뛰고 시원한 맥주 한잔의 여유도 즐기시기 바란다. 9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등포공원에 들러 문화도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시길. “우리나라 맥주의 원조 도시, 영등포 미래를 위해 건배.”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
  • 나주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대성황’

    나주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대성황’

    전남 나주시는 대표 음식문화 축제인 영산포 홍어·한우 축제가 13만 5000여명의 발길을 이끌며 3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21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지역 대표 먹거리 숙성 홍어와 나주 한우의 브랜드화, 14만㎡ 규모의 꽃양귀비 단지와의 시너지로 ‘오감 만족형 체류형 축제’로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명칭도 영산포 홍어 축제에서 홍어·한우 축제로 바꾸며, 지역 대표 먹거리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600년 전통의 숙성 홍어와 함께 올해 첫선을 보인 ‘나주들애찬한우’는 각각 50%,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착한 가격’ 효과를 냈다.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막걸리 시음, 홍어 썰기·경매 체험 등도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했다. 가수 장민호, 현숙, 박정식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강변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역 예술단과 청소년 공연팀의 무대도 이어지며 ‘세대 통합형 축제’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강가에 돗자리를 깔고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과 관광객 모습은 ‘쉼과 놀이가 있는 축제’라는 정체성을 보여줬다. 행사장 인근 둔치체육공원과 들섬 일원에 조성된 꽃양귀비 단지는 ‘러블리 존’으로 불리며 소셜미디어(SNS) 인증샷 명소가 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축제 기간 현장을 돌며 시민·관광객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 윤 시장은 “지역이 주도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 모델을 구현했다”며 “10월 열리는 나주영산강축제도 성공적으로 치러내 ‘500만 관광시대’ 달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 제주포럼 내일 개막… 60개국 4000명, 평화의 섬 모인다

    제주포럼 내일 개막… 60개국 4000명, 평화의 섬 모인다

    제주도는 28~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혁신’을 대주제로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외 30여개 기관과 60여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는 올해 포럼에서는 외교·안보, 경제, 기후·환경, 문화·교육, 청년, 글로벌 제주 등 6대 핵심 분야 관련 53개 세션이 운영된다. 지난해 재개된 세계지도자 세션을 비롯해 이번 포럼에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와 주요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싱크탱크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기후위기, 경제 불평등, 지역 안보 등 시급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제주도는 세계평화의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지향하는 제주의 핵심가치를 국제사회에 확산할 예정이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세션, 외교안보·트럼프 2.0세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관광 등 제주의 선도적인 정책 사례를 세계와 공유하며 청년 목소리를 담은 글로벌 대화의 장도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16개국에서 주한공관 추천받은 청년 대표단인 ‘영리더스’는 3대 핵심 의제인 ▲지역협력과 평화 ▲포용적 성장과 혁신 ▲지속가능성과 기후회복력에 대한 공동 결과문을 작성하고 30일 폐막식에서 ‘청년 선언문 2025’를 발표한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번 포럼은 세계평화의섬 지정 20주년이자 제주포럼 20회를 맞는 의미 있는 해”라면서 “최근 제주가 보유한 자연경관과 마이스 인프라를 넘어 우리 도정의 주요 정책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면서 의제를 선점하고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을 위해 제주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 ‘자연’, ‘마을’, ‘평화’ 테마의 4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 ‘연분홍빛 향연’ 초대… 영주 소백산 철쭉제 31일 개막

    ‘연분홍빛 향연’ 초대… 영주 소백산 철쭉제 31일 개막

    5월 마지막 봄꽃, 연분홍 철쭉의 향연이 소백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경북 영주시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소백산과 서천둔치 2곳에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봄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철쭉이 만개한 소백산의 아름다움과 영주시민의 휴식처인 서천 둔치의 활기를 결합해 축제의 범위를 넓힌 게 특징이다. 특히 서천둔치 행사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 어린이 체험존, 철쭉 낙서존 등 참여형 행사를 비롯해 콘서트, 버스킹, 전통마당극 공연이 열린다. 피크닉존과 먹거리존도 운영된다. 인기가수 치즈, V.O.S 등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전통 마당극 ‘덴동어미 화전놀이’, 현장 참여형 ‘철쭉 레크리에이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소백산에서는 죽령장승제, 죽죽제의(산신제), 죽령옛길 걷기 등이 펼쳐진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철쭉제는 ‘휴식’을 주제로 가족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철쭉이 만개한 소백산 절경 속에서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KB굿잡 취업박람회 개막… “정규직 채용 땐 年 최대 1000만원 지원”

    KB굿잡 취업박람회 개막… “정규직 채용 땐 年 최대 1000만원 지원”

    KB국민은행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5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청년과 중견·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KB금융 채용상담관과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러닝메이트존,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스킬업존, 직업체험관, 군간부 채용관 등이 운영됐다. 참가 기업은 정규직원 채용 시 1인당 100만원씩,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받는다. 일자리 창출 우수 중소기업에는 최대 1.3% 포인트 대출 금리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 이환주 국민은행장은 “이 자리가 내일(My Job)을 향해 나아가는 구직자 여러분의 첫걸음이 되고, 구인 기업에는 인재를 발굴하는 소중한 첫 만남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에 소방공무원 심리회복시설 필요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에 소방공무원 심리회복시설 필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연천군에 조성 예정인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에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심리회복시설 등 부속시설 건립을 제안하고, 이를 경기도소방본부 및 안전행정위원회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현장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PTSD)로부터 회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전문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교 부속시설로 포함시킬 경우 예산확보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복지 강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러한 제안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4일(수)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예산장비팀과의 실무 간담회를 통해 추진방향을 논의하였으며, 23일(금)에는 강대훈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전화 협의를 통해 해당 내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소방학교 부속 심리회복시설은 「지방재정법」 및 「소방기본법」 등에 따라 지방재정 투자심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별도의 중앙투자심사 없이도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설치가 가능하다. 해당 시설은 향후 도민 체험교육, 계절별 안전캠프 등과 연계 운영도 가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 의원은 “해당 시설 건립 예산이 2026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관 상임위인 안전행정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는 한편,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예정지인 연천 지역구 의원으로서 경기도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의회 간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사업비 도비 493억원을 투입하여, 2029년 5월 준공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기북부지역 소방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196-2 등 70필지에 건립을 추진중이다.
  • 장성군, ‘아열대 작물 메카’···청년 주도형 마을 개소

    장성군, ‘아열대 작물 메카’···청년 주도형 마을 개소

    전남 장성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아열대 청년마을’이 문을 열었다.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 문을 연 ‘아열대 청년마을’은 아열대작물 재배에 적합한 삼계면의 지역적 장점을 활용해 △아열대작물 가공 및 상품 개발 △‘2박 3일 체류형 투어’ △‘한달살기 프로젝트’ △‘아열대 페스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청년 주도형 마을이다. 장성지역 농업회사법인 ㈜옐로우창농이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앞으로 2년간 다양한 농촌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농가 협업을 통한 먹거리 개발과 체험공간·농업기반 공동 조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아열대 청년마을이 농업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며 “군도 청년들의 꿈이 성장하는 ‘아열대 농업 메카’로 자리매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삼계면에는 오는 2026년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지면적 22만 7783㎡, 바닥면적 합계 4358㎡ 규모로 국비 370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 종로구, 관철동 젊음의 거리서 ‘소주게임뎐’

    종로구, 관철동 젊음의 거리서 ‘소주게임뎐’

    서울 종로구가 다음달 관철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한국 고유의 ‘주도(酒道)’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규모 체험형 전시 ‘소주게임뎐’을 연다. 종로구 관계자는 “관철동 젊음의 거리를 전통과 현대, 예술과 놀이가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라며 “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소주 아티스트’ 퍼니준 작가가 연출하는 이번 전시는 ‘How to drink Soju 10단계’, ‘K-Drinking Culture 10가지 테마’, 주류마블 게임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매주 일요일에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주도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퍼니준 작가의 작품 해설과 함께 한국 술자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다음달 7일 오후 3시에는 관철동 젊음의 거리 4구역에서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한국 고유의 주도 문화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풀어낸 소주게임뎐이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성북구 야외도서관 다음달 문 열어…자연과 함께한 독서

    성북구 야외도서관 다음달 문 열어…자연과 함께한 독서

    서울 성북구는 성북문화재단과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을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성북 야외도서관은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에서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6월 5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두배 가까이 확장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과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가족과 함께 숲 체험 ▲숲속 음악회 ▲온 가족이 즐기는 마술쇼와 더불어 다채로운 특화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을 통해 우리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독서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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